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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즈·에이티즈·르세라핌·아일릿·리센느 출연 ‘K-WORLD DREAM AWARDS’… 알비레오 티켓 이벤트, 현재 당첨확률 100% 근접

    라이즈·에이티즈·르세라핌·아일릿·리센느 출연 ‘K-WORLD DREAM AWARDS’… 알비레오 티켓 이벤트, 현재 당첨확률 100% 근접

    라이즈, 에이티즈, 르세라핌, 아일릿, 리센느 등 인기 K-POP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2026 K-WORLD DREAM AWARDS’ 티켓 이벤트의 현재 예상 당첨 확률이 100%에 가까운 수준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상장 통신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네이블이 운영하는 MVNO 브랜드 알비레오(Albireo)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2026 K-WORLD DREAM AWARDS’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 K-WORLD DREAM AWARDS’에는 라이즈, 에이티즈, 르세라핌, 아일릿, 리센느를 비롯한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으로, 공연을 앞두고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비레오 개통 고객은 가입 시 제공되는 전용 ‘알비포인트’로 공연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티켓 응모 1회당 1000 포인트가 소모되며, 당첨자에게는 공연 티켓 1매가 주어진다. 특히 현재 유효 응모 건수를 기준으로 한 예상 당첨 확률은 100%에 육박할 만큼 매우 높은 수준이다. 본 예상치는 현재까지의 유효 응모 건수와 확보된 티켓을 바탕으로 산정되었으며, 응모 마감일까지 참여자가 늘어날 경우 최종 확률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알비레오는 더 많은 고객분들께 공연 관람의 기회를 드리고자 추가 티켓 확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추가 물량이 확보될 경우 예상 당첨 확률은 더욱 상승할 것이다. 아울러 알비레오는 단순 추첨 방식 외에 추천을 통한 확정형 티켓 혜택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가입자가 지인을 추천해 필요한 알비포인트를 확보할 경우 추첨 없이 ‘K-WORLD DREAM AWARDS’ 티켓을 무조건 받을 수 있다. 공연 티켓 이벤트와 함께 K-POP 팬들을 위한 스타 굿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알비레오는 인기 아티스트들의 친필 사인 굿즈와 소장품 등을 알비포인트를 활용해 입찰할 수 있는 자선 경매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걸그룹 STAYC와 협업한 전용 통신요금제 ‘STAYC M’을 출시해 통신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팬덤 특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알비레오는 SK텔레콤 통신망을 기반으로 이동통신과 K-POP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MVNO 서비스를 지향한다. 기존 통신 시장의 가격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공연 티켓, 아티스트 굿즈, 팬 이벤트, 알비포인트 등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통신 서비스와 연결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알비레오 관계자는 “현재 응모 상황을 기준으로 K-WORLD DREAM AWARDS 티켓의 예상 당첨 확률이 100%에 가까운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며 “다만 최종 당첨 확률은 향후 응모자 증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현재의 높은 당첨 기회를 활용해 서둘러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고객이 K-POP 공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추가 티켓 확보를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공연과 아티스트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알비레오만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관심이 집중된 K-WORLD DREAM AWARDS 티켓 응모 이벤트는 8월 23일까지 열리며, 알비레오 가입 고객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다.
  • 서울시, ‘양재천 달빛야행런’ 개최…완주하면 인근 상권 쿠폰 지급

    서울시, ‘양재천 달빛야행런’ 개최…완주하면 인근 상권 쿠폰 지급

    서울시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 러닝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시는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양재천 달빛야행(夜行)런’을 28일 양재천 일대에서 개최한다. 시민들이 서울의 야간 수변공간과 인근 상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콘텐츠로 운영한다. 코스는 양재천과 여의천을 따라 이어지는 5.8㎞ 구간이다. 7979 서울 러닝크루와 함께하는 행사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에서 시원한 밤공기를 즐기며 운동할 수 있도록 익숙한 휴식 문화인 ‘사우나’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참가자에게는 사우나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우나 보관함 키 굿즈, 미니 양머리 머리띠 등 다양한 아이템도 제공된다. 시는 행사를 양재천 수변문화쉼터와 카페거리 등 인근 명소를 연계해 운영한다. 완주자에게는 서초구 상권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양재천길 상권사랑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당일 촬영한 사진에 창의적 제목을 붙여 제출하는 참여형 사진 이벤트도 있다. 우수작 제출자에게는 양재천길 상권사랑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11일 오후부터 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또는 동마클럽에서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시는 ‘양재천 달빛야행런’을 시작으로 수변공간과 생활체육, 상권을 연계한 야간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 알비레오, 런칭기념 개통회원을 위한 역대급 팬덤 이벤트 시작

    알비레오, 런칭기념 개통회원을 위한 역대급 팬덤 이벤트 시작

    코스닥 상장 통신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네이블(대표 양건열·조종화)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MVNO 브랜드 알비레오(Albireo)가 공식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026 K-WORLD DREAM AWARDS(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공연 티켓 응모 이벤트와 K-POP 스타 굿즈 자선 경매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품 지급의 차원을 넘어, 이동통신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한 알비레오만의 독창적인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알비레오 가입자라면 누구나 통신 이용 과정에서 쌓인 ‘알비포인트’를 활용해, 공연 티켓과 스타 굿즈 등 다채로운 팬덤 이벤트에 직접 응모하고 참여할 수 있다. 알비레오는 오는 8월 23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을 상대로 ‘2026 K-WORLD DREAM AWARDS’ 티켓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본 지급되는 3000포인트에 친구 추천 등으로 모은 추가 포인트를 더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8월 24일에 발표되며, 공연은 8월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6 K-WORLD DREAM AWARDS’는 K-POP을 넘어 K-문화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한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한류 축제다. 올해는 시상식 출범 10주년을 맞아 한층 풍성한 무대와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에이티즈, 라이즈, 아일릿, 리센느, 르세라핌, 키키, 씨야, 피원하모니, 박지현, QWER, 제이비, 성리, 에반, 아홉, 하이파이유니콘, 엑스러브, 앤더블유, 앤팀, 싸이커스, 82메이저, 킥플립, 알파드라이브원, 앰퍼샌드원, 나우즈, 미야오, 하츠투하츠, 아이딧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인 전현무와 장도연은 4년 연속 MC를 맡아 행사를 진행한다. ■ K-POP 아티스트 친필 사인품·소장품 자선 경매 이벤트 알비레오는 공연 티켓 이벤트와 함께 ‘스타 굿즈 자선 경매’도 운영한다. 경매에는 ‘2025 K-WORLD DREAM AWARDS’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친필 사인 물품과 실제 소장품 등이 출품된다. 출품 아티스트는 강다니엘,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 비투비, 트리플에스, 아일릿, 하츠투하츠, FIFTY FIFTY, QWER, 영파씨, LUCY, Dragon Pony, KickFlip, 뉴비트, 아홉, 클로즈 유어 아이즈, Xdinary Heroes, 박지현, 박서진, NCT WISH, 폴킴 등이다. 경매 품목은 친필 사인 액자와 티셔츠, 모자, 가방, 축구공을 비롯해 뉴비트 멤버들의 실제 소장품 등 약 94점 규모로 진행된다. 일부 품목은 멤버 개인별 친필 사인 물품으로 마련돼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모든 경매는 알비레오 정식 개통 회원 전용으로 진행되며, 보유 중인 알비포인트를 활용해 자유롭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낙찰자에게는 한정판 스타 굿즈를 소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주어져, 단순 추첨 이벤트와는 차원이 다른 특별한 팬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경매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알비레오 관계자는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참여하고, 그 과정에서 조성된 수익금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고객과 팬 여러분이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자선 경매는 티브이데일리가 주최하고, 연예·스포츠 전문 미디어 스포츠투데이와 K-WORLD DREAM AWARDS 조직위원회, 한류 전문 에이전시 와이제이파트너스(YJ Partners)가 주관한다.
  • 청소년을 융합형인재로 키우는 도봉

    청소년을 융합형인재로 키우는 도봉

    서울 도봉구는 ‘2026 청소년과 함께하는 아이디어 상품개발 경진대회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초·중·고등학생 및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제작한 4차산업 아이디어 상품 23종이 공개됐다. 다양한 4차 산업 기술 장비 및 교육을 제공하는 ‘메이커스쿨 도봉’이 제작 과정을 뒷받침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맞춤형 향 공예품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 ▲자외선(UV) 인쇄 기술을 활용한 티셔츠 ▲미래 직업을 주제로 한 진로 로드맵 굿즈 ▲휴먼로봇 안무 등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전시회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4일~31일에 진행해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였다. 또 구청 로비 공간을 활용해 체험 부스를 대폭 확대했다. 8일간 하루 평균 130명꼴인 총 1050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만 583명에 달했고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75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욱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정교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도봉구, ‘기획부터 제작까지’…청소년 상품개발 경진대회 개최

    도봉구, ‘기획부터 제작까지’…청소년 상품개발 경진대회 개최

    서울 도봉구는 ‘2026 청소년과 함께하는 아이디어 상품개발 경진대회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초·중·고등학생 및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제작한 4차산업 아이디어 상품 23종이 공개됐다. 다양한 4차 산업 기술 장비 및 교육을 제공하는 ‘메이커스쿨 도봉’이 제작 과정을 뒷받침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맞춤형 향 공예품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 ▲자외선(UV) 인쇄 기술을 활용한 티셔츠 ▲미래 직업을 주제로 한 진로 로드맵 굿즈 ▲휴먼로봇 안무 등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전시회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4일~31일에 진행해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였다. 또 구청 로비 공간을 활용해 체험 부스를 대폭 확대했다. 8일간 하루 평균 130명꼴인 총 1050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만 583명에 달했고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75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욱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정교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AI로 돈벌 때 됐다”…월가 큰손 골드만삭스, 브로드컴 대신 선택한 ‘노다지 종목’ [재테크+]

    “AI로 돈벌 때 됐다”…월가 큰손 골드만삭스, 브로드컴 대신 선택한 ‘노다지 종목’ [재테크+]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최우선 추천주 명단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그동안 이름을 올렸던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을 제외하고, 그 자리에 마이크로소프트(MS)를 새로 올린 것입니다. 이번 교체 뒤에는 인공지능(AI)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시장의 주된 관심은 반도체 제조업체부터 네트워크 장비 공급업체까지, 이른바 ‘AI 혁명 도구’를 만드는 기업들로 쏠려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그 도구로 실제 돈을 버는 단계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과 24/7 월스트리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8월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최우선 추천주 리스트’(US Conviction List)를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이번 개편에서 MS,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델타 에어라인스, 오레일리 오토모티브, 바이킹 홀딩스, UPS 등 6개 기업이 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반도체 기업인 브로드컴을 포함해 딕스 스포팅 굿즈, 존슨앤존슨, 서비스나우 등 4개 기업은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MS, 목표주가 640달러로 상향…“AI 활용 단계 진입”골드만삭스는 특히 MS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610달러에서 64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날 종가 기준 MS 주가는 487.65달러로 골드만삭스는 현재 주가보다 30% 넘게 오를 여력이 있다고 내다본 셈입니다. 이번 종목 교체는 AI 투자 흐름이 크게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가브리엘라 보르헤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이제 AI 혁명은 모델을 학습시키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단계를 지나 기업 업무에 실제로 AI를 적용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MS 주가는 지난달 29일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불과 3거래일 동안 11% 넘게 상승했는데요. 분기 매출이 90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기 때문이죠. 특히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아주르’는 연간 매출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섰고 매출 성장률도 43%에 달했습니다. 보르헤스 애널리스트는 이번 분기 실적에 대해 “부진했던 흐름을 되돌리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MS의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2027회계연도 12%에서 2029회계연도에는 20% 이상으로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도 추가…신규 편입 종목은골드만삭스는 반도체 핵심 제조 장비 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는데요. 핵심 공정 기술에 강점을 가진 만큼 주요 메모리 반도체 회사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들을 상대로 시장 점유율을 계속 늘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 대표 항공사인 델타 에어라인스에 대해서는 “항공권 가격을 주도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가장 잘 활용하는 회사”라며 앞으로 2년 동안 영업이익률이 3%포인트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인 오레일리 오토모티브는 전문 정비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물류 기업 UPS에 대해서는 3년간의 실적 부진을 끝내고 다시 매출과 이익이 올라가는 반등 기회를 맞이했다고 짚었습니다. 호화 크루즈 기업인 바이킹 홀딩스도 포함됐습니다. 차별화된 운항 지역과 고소득층 위주의 단단한 고객층을 무기로 꼽았습니다. 리지 도브는 애널리스트는 “크루즈 시장 업황이 다소 주춤하더라도 이를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물가에도 스마트폰·자동차는 샀다

    고물가에도 스마트폰·자동차는 샀다

    고물가 속에서도 스마트폰과 자동차 등 내구재 소비가 늘면서 지난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6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K뷰티와 아이돌 굿즈 등 K컬처 인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해외 역직구 거래도 38% 넘게 늘었다.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2026년 6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 6067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2조 3846억원(10.7%) 늘었다. 이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8조 9270억원으로 1조 6878억원(9.8%)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통신기기 거래액이 144.4% 급증했고 자동차·자동차용품(56.8%), 가전·전자(11.9%)도 크게 늘었다. 거래액은 음식 서비스가 3조 610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료품(3조 3539억원), 여행·교통서비스(2조 7710억원)가 뒤를 이었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6월 말 종료된 개별소비세 인하와 테슬라 등 수입 전기차 수요 증가, 삼성전자의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역직구)은 1조 20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56억원(38.7%) 늘었다. 2분기 기준으로 2021년 이후 가장 많았으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도 13분기째 이어졌다. 상품별 거래액은 화장품(7458억원), 의류·패션 관련 상품(994억원), 음반·비디오·악기(826억원) 순이었다. 화장품은 지난해보다 2344억원(45.9%) 늘며 전체 증가를 이끌었고 의류·패션(14.8%)과 음·식료품(24.8%)도 증가했다.
  • 국립공원공단, 최초로 민간기업에 미활용 특허 기술 이전

    국립공원공단, 최초로 민간기업에 미활용 특허 기술 이전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공단이 보유한 ‘모기기피장치’ 특허를 ㈜에이디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립공원공단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하고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첫 사례다. 공단은 지난 4월 개최된 지식재산심의위원회에서 해당 특허기술의 민간 이전을 승인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민간기업의 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은 2018년 ‘이카리딘’이라는 모기기피성분 합성 실험에 성공했으며, 2020년에는 탐방객과 야영객에게 이 제품을 배포하고 사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우수한 모기기피 효과를 확인했다. 특허 기술을 이전받는 ㈜에이디는 이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단은 기술이전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에도 나선다. 사업화된 제품은 공단이 운영하는 국립공원 굿즈 온라인 통합몰 입점을 지원하고, 전국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등에 조성된 국립공원숍 13곳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이 별도의 유통망을 새롭게 구축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국립공원 현장과 연계한 판매·홍보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공공기술의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례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단순 보유하는데 그치지 않고 민간기업의 사업화 역량과 연계해 실제 제품으로 발전시키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로 확산한다는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대영 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공단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고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첫 사례”라면서 “공공기술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활용될 수 있도록 민간기업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단이 보유한 우수 특허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적극 발굴하고 민간과 공유해 공공기술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기술이전이 사업화와 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스릭슨, KBO 10개 구단 로고 활용한 KBO 컬렉션 출시

    스릭슨, KBO 10개 구단 로고 활용한 KBO 컬렉션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들여오는 골프 브랜드 스릭슨(SRIXON)이 한국프로야구 KBO 10개 구단의 로고를 활용한 ‘스릭슨 KBO 컬렉션’을 3일 출시했다. ‘스릭슨 KBO 컬렉션’은 각 구단의 로고와 유니폼, 마스코트를 골프볼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KBO 팬들에게 익숙한 구단의 상징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구단 로고를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야구공을 연상시키는 실밥 그래픽과 구단별 컬러, 유니폼, 마스코트 디자인을 제품 전반에 반영했다. 골프볼뿐 아니라 롱티와 볼마커까지 함께 구성해 티잉 구역부터 그린까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소속감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릭슨 KBO 컬렉션’은 유니폼 시리즈와 마스코트 시리즈로 구성된다. 유니폼 시리즈는 구단별 대표 컬러와 유니폼 디자인을 활용한 6구 세트와 4구 골프볼·롱티·볼마커 세트이며, 마스코트 시리즈는 각 구단의 마스코트를 활용한 4구 골프볼·롱티·볼마커 세트로 구성된다. 총 30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응원하는 구단은 물론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재미까지 더했다. 골퍼에게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볼로 라운드를 즐기는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야구 팬에게는 구단의 아이덴티티를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굿즈를 제공한다. 실제 플레이부터 소장과 선물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 컬렉션의 활용 가치를 높였다.
  • 해운대해수욕장 등 6.2㎢, 전국 최초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관광특구’ 지정

    해운대해수욕장 등 6.2㎢, 전국 최초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관광특구’ 지정

    해운대 해수욕장과 달맞이고개를 비롯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가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관광특구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는 31일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사업’의 전국 최초 대상지로 ‘해운대 관광특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5극 3특을 매력 있는 공간으로 재창출함으로써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사업은 글로벌 체류형 관광 목적지 및 관광산업 특화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부산시와 해운대구청은 이번 공모에 킬러콘텐츠, 관광 서비스, 스마트 기술 등을 융합한 ‘글로벌 관광특구 사업계획서’(미래 융합형)를 문체부에 제출했다. 이번 글로벌 관광특구 선정에 따라 해운대 관광특구에는 2년간(2026~2027년) 시설 조성이 아닌 킬러 콘텐츠 확충과 서비스 개선에 국비와 지방비 60억원이 투입된다. 해운대·송정 해수욕장~구남로~영화의 전당~누리마루 APEC하우스~벡스코~해운대 달맞이고개 등을 아우르는 6.2㎢ 규모 권역이 ‘ALL-TIME HAEUNDAE’(낮과 밤, 일과 휴양이 공존하는 글로벌 관광특구)라는 테마로 글로벌 국가대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조성된다. 먼저 정체성 구축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한 해운대 관광특구 통합 브랜드·굿즈 구축 사업, 국제교류 연계 글로벌 관광 서비스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1년 내내 해운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는 관광자원 및 콘텐츠 개발사업으로 글로벌 지적재산권(IP) 유치·관광 콘텐츠화 사업, 달맞이길 특화 프로그램, 위클리 나이트 페스타, 데일리 체험 콘텐츠·블레저 활성화, 오픈 스페이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관광 편의 및 서비스 기반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24시간 무인 관광안내소와 외국인 스마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관광특구 내 호텔협의회와의 상생 협약을 통해 공정숙박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투숙객 맞춤형 체크아웃 시스템을 도입해 체류시간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해운대 관광특구는 1994년 전국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됐으며, 현재 부산에는 해운대관광특구를 비롯해 3개 관광특구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 “내 폰 요금이 아티스트 응원으로”… 네이블, 라이프스타일 MVNO ‘알비레오’ 론칭

    “내 폰 요금이 아티스트 응원으로”… 네이블, 라이프스타일 MVNO ‘알비레오’ 론칭

    매달 내는 스마트폰 요금이 내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특별한 혜택으로 되돌아온다. 통신 SW 전문기업 ㈜네이블은 SK텔레콤 통신망으로 안정적인 통화·데이터 품질을 제공하는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알비레오(Albireo)’를 오는 8월 6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톡톡 튀는 브랜드로 젊은 층의 팬심을 얻은 MVNO ‘민트모바일(Mint Mobile)’이 화제가 됐다. 알비레오는 이런 ‘팬을 가진 통신사’를 한국식으로 풀어낸다. 통신비를 아끼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돈이 다시 나만의 즐거움으로 돌아오게 하겠다는 것이다. 알비레오는 이에 발맞춰 고객의 취향을 저격할 맞춤형 혜택 공간, 멤버십 놀이터 ‘알비데어(Albidare)’를 새롭게 선보인다. 가입자들은 요금제 개통이나 매월 통신비를 낼 때마다 전용 ‘알비포인트’를 적립하게 되며, 이를 활용해 콘서트 티켓 추첨, 한정판 굿즈 경매, 팬사인회 초대 등 이색적인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단순한 현금성 할인 대신 ‘돈으로는 살 수 없는 특별한 경험’에 도전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선을 보이는 서비스는 대중문화를 사랑하는 MZ세대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특화 혜택이다. 알비레오는 첫 파트너로 걸그룹 스테이씨(STAYC)와 손잡고 ‘STAYC M 요금제’를 내놨다. 일정 기간 가입을 유지하면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한정판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고, 매달 쌓이는 포인트로 아티스트 소장품 경매에 참여하거나 향후 팬콘(팬미팅+콘서트) 특별 응모에 도전할 수도 있다. 알비레오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으로 2030세대를 사로잡을 여행 서비스, 4050세대를 겨냥한 뷰티 디바이스 등 맞춤형 혜택을 순차적으로 확대하며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네이블 관계자는 “알비레오는 매월 내는 통신비가 내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프리미엄 구독료로 바뀌는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며 “고객의 실생활에 밀착한 혜택을 계속 발굴해 국내 MVNO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 취향과 일상을 더 풍성하게 채워줄 알비레오와 ‘STAYC M 요금제’는 오는 8월 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 비긴스 바이 정샘물, TWS 팬밋업 개최…브랜드 체험형 행사로 소통 강화

    비긴스 바이 정샘물, TWS 팬밋업 개최…브랜드 체험형 행사로 소통 강화

    체험 프로그램부터 팬밋업까지 다채로운 콘텐츠 운영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비긴스 바이 정샘물이 브랜드 모델 TWS(투어스)와 함께한 팬 밋업 행사를 29일 서울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 ‘정샘물 101 성수’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LEMISH STRIKE’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사전 ARS 이벤트를 거쳐 선정된 팬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체험과 팬 소통을 연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현장에서는 제품 체험존을 비롯해 브랜드 퀴즈, TWS 흔적 찾기, 미니 볼링 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럭키드로우 이벤트 기회가 제공됐다. 이어 열린 팬 밋업에서는 TWS 멤버들이 팬들과 교감하며 브랜드 제품을 전달했다. 비긴스 바이 정샘물은 대표 제품인 ‘핑크구아바 글루타치온 흔적 세럼’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19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 이브앤보이와 카타르 왓슨스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해외 유통망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성장과 해외 유통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긴스 바이 정샘물 관계자는 “이번 팬 밋업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일부터는 올리브영 단독 TWS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와 한정판 굿즈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브랜드 경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6’ 부스 프로그램·이벤트 공개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6’ 부스 프로그램·이벤트 공개

    크래프톤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gamescom) 2026’에서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래프톤의 전시 부스는 쾰른메세 제9전시장에서 다음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S)의 미공개 신작을 비롯해 ‘NO LAW’,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 ‘에이지 트위스터’(Age Twisters), ‘타래: 언바운드’(TARAE: The Unbound) 등 총 5개 신작을 직접 체험하고, 각 타이틀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 크래프톤 부스는 단순한 게임 시연을 넘어 각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과 게임 플레이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게임별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에서 참여형 미션과 무대 이벤트, 코스어 포토타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각 신작을 색다른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펍지 스튜디오의 미공개 신작은 게임 세계관의 일부를 현실감 있게 구현한 공간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게임의 배경을 활용한 체험 공간에서 캐릭터를 만나고, 게임의 핵심 플레이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NO LAW는 락피킹(Lockpicking)과 슈팅 챌린지 등 게임 속 요소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제타는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무대 대전 이벤트를 중심으로 게임 시연과 코스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에이지 트위스터와 타래: 언바운드는 이번 게임스컴에서 처음으로 관람객 대상 시연을 진행한다. 에이지 트위스터는 2인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타래: 언바운드는 동양 다크 판타지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들은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과 SNS 이벤트, 게임별 미션 등의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고, 각 IP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굿즈도 받을 수 있다.
  • [열린세상] 동네 책방에 가면 책을 삽시다

    [열린세상] 동네 책방에 가면 책을 삽시다

    요즘 나는 ‘동네책방에가면책사는협회’(동책책협)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거창하거나 돈 되는 활동은 아니지만, 협회명 그대로 동네책방에 자주 가고, 들르게 되면 꼭 책 한 권씩 사는 일을 한다. 동네책방은 동네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그 동네의 문화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동네책방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동네책방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 어렵다. 국내 여행을 가면, 꼭 그 지역에 책방이 있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한 루틴이다. 책방이 없으면 어쩐지 그 동네 전체가 허전하게 느껴진다. 반면 책방이 있으면 이 지역에는 ‘문화가 살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동책책협은 아무런 격식도, 규칙도 없는 협회다. 누구나 인스타그램을 팔로하면 자동으로 협회에 가입되고, 동네책방에 가서 책을 샀다는 것을 인증해 주면 리포스트 등을 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책갈피와 키링 같은 소소한 굿즈를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기도 하고, ‘단골손님’의 ‘책방 인터뷰’ 같은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 대단치 않은 협회지만, 의외로 주변 사람들의 호응이 높다. 너도나도 팔로해 주기도 하고, 책방에서 책 산 인증을 자주 올려준다. 다들 숨겨 놓았던 책방을 향한 사랑을 그렇게 보여 준다. 내가 유독 책방을 좋아하는 건 ‘세계의 저장소’ 같아서다. 책방에 들어서면, 한 권의 책마다 세계가 있다. 그 세계를 하나씩 들여다보다 보면, 시간이 금방 흐른다. 나는 세계를 줍는 여행자처럼, 이 세계 저 세계를 부지런히 탐구하고 한 권을 집어 든다. 책방마다 다른 큐레이션의 도움으로, 우연히 만난 세계를 하나 집어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참으로 뿌듯하고 가득한 마음을 준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나의 아이도 책방을 참 사랑한다. 주말이면 책방에 가자고 성화다. 책방에 가면 반드시 아이가 고르는 책 한 권을 사 주기 때문이다. 무슨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요하는 것 없이, 나는 책방에 가면 ‘무조건’ 책 한 권을 사 준다. 일부러 전집을 잔뜩 사 주기보다는, 그렇게 매번 같이 서점에 가니, 아이가 책방을 사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아이는 역시나 자기의 의지로 세계를 고를 수 있는 경험을 주는 책방을 좋아한다. 간혹 책방에서 책을 사면, 온라인 서점의 할인 혜택을 못 받는 것 아니냐며 꺼리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보통 차이 나는 가격은 권당 1000원 정도인데, 나는 그 정도는 기꺼이 그 책방이 내게 준 경험을 위해 지불한다. 책방지기의 안목과 큐레이션 덕분에 그 책방이 아니면 만나지 못했을 우연에 대한 비용이라 생각한다. 나아가 이 세상에 이렇게 책방들이 있어 주어, 아이와 언제든 나들이 갈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한 감사의 비용이기도 하다. 특히 나는 동네책방에 북토크를 하러 갈 일이 많은데, 그럴 때도 매번 책을 사고 있다. 작가로 살다 보니, 책 파는 일이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책 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쓰고 파는 사람이 책을 사지 않는 건 내가 먹고사는 생태계를 스스로 파괴하고 방치하는 셈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나는 주저 없이, 매달 수십 권의 책을 산다. 그중 절반은 기왕이면 현실의 책방을 찾아가 산다. 책방에서 책을 사는 건 다른 일과 다르게 조금은 좋은 일을 하는 기분이 든다. 국가에서도 책 사는 비용은 문화비로 공제해 주지 않는가. 책 사는 일이 국가가 공인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도 될 법하다. 여름 휴가철이다. 휴가를 떠나면서 책 한 권 들고 떠나면 어떨까. 아니면 국내로 떠날 분들이라면, 떠난 곳의 동네책방들을 찾아보길 추천한다. 여행지에서 산 작은 소품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애물단지가 되곤 한다. 그러나 휴가지에서 마음을 담아 고른 책 한 권은 오랫동안, 어쩌면 평생 우리 곁을 지킬지 모른다. 책방들이 동네를 지키듯, 우리가 책방들을 지켜내길 바라 본다. 정지우 변호사·작가
  • 스타벅스,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 출시

    스타벅스,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 출시

    스타벅스 코리아는 신규 여름 음료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레드빈 말차 코코 프라푸치노는 단팥과 유기농 제주 말차, 펄 토핑으로 구성됐다. 이 음료는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파인애플 블루 코코 프라푸치노에 이은 3번째 코코 프라푸치노 시리즈다. 코코넛을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산뜻한 풍미가 말차, 커피, 과일 등과 조화롭게 어울려 인기를 끌고 있다. 2024년 처음 출시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지난해 누적 판매량 670만 잔을 돌파하며 프라푸치노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날 개점기념일을 맞아 27주년 기념 이벤트를 4주간 진행한다. 이벤트는 매주 다르게 구성됐는데 먼저 이날부터 소진 시까지 전 매장에서 제조 음료 포함 2만 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국내 스타벅스 1호점인 이대점 일러스트가 그려진 가방을 증정한다. 이후 매주 순차적으로 ‘베어리스타 미니어처 키링’ 한정 판매를 비롯해 ‘베어리스타 네임택’, ‘메쉬 미니백 키링’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7일간 전 매장에서 여름 시즌 굿즈 31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스타벅스 리워드 전 회원 대상으로 ‘서머 쿠폰’ 2종을 제공해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 아이스 바닐라 라떼 중 1잔(톨 사이즈)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또 샌드위치, 케이크, 빵 등 푸드 30% 쿠폰도 포함됐다. 기존 회원에게는 지난 8일 앱을 통해 쿠폰이 모두 지급됐으며, 이달 31일까지 신규 가입한 회원은 가입 다음날 쿠폰이 제공된다. 사용 기한은 내달 14일까지다.
  • 광진구, ‘광이진이’ 봉제 굿즈 만든다 …지역 봉제업체와 상생

    광진구, ‘광이진이’ 봉제 굿즈 만든다 …지역 봉제업체와 상생

    서울 광진구가 대표 캐릭터 ‘광이진이’를 활용한 봉제 굿즈 디자인을 선정하고, 관내 봉제업체와 함께 제품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단순한 구정 홍보를 넘어 광진구 대표 기념품으로 육성하고 지역 봉제산업 활성화를 함께 이끌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지난 6월 ‘광이진이 봉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디자인을 선정했다. 봉제 굿즈는 천이나 섬유를 바느질해 만든 상품이다. 선정된 디자인은 배변 봉투 파우치, 피크닉 돗자리, 파우치, 장바구니, 무릎담요, 텀블러 가방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구는 이를 실제 제품으로 제작하기 위해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광진구 봉제산업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봉제 업체 5곳을 공개 모집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판로 확보에도 힘을 쏟는다. 제작된 굿즈는 구 방문 기념품과 부서별 홍보물 등으로 활용되는 한편 관내 관광 거점, 공공시설, 기념품 판매시설, 각종 센터 등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봉제 굿즈 디자인 선정은 광진구 브랜드와 관내 봉제업체의 우수한 기술력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선정된 디자인이 다양한 기념품과 홍보물로 활용되고 관광객과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찾는 광진구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판로 확대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고구마는 과자, 김은 화장품으로…고창 로코노미 전략 통했다

    고구마는 과자, 김은 화장품으로…고창 로코노미 전략 통했다

    전북 고창군의 농산물 판로 확대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창군은 단순한 농산물 납품을 넘어 기업과 공동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전국 유통망과 브랜드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하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였다. 수박, 복분자, 고구마, 멜론, 풍천장어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을 국내 굴지 식품·외식기업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전국 소비자 입맛도 사로잡는 모습이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모두 8개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군은 전북 최대 규모 고구마 산지답게 고구마를 활용에 집중했다. ㈜롯데웰푸드와는 지난해 9월 빈츠, 카스타드, 찰떡파이 등 12종의 협업 제품을 전국에 출시했다. 군은 고창 고구마 19t을 공급했다. ㈜피자앤컴퍼니(브랜드명 반올림피자)는 고창 고구마피자를 출시했다. 지난해에만 약 200t 규모의 고구마가 쓰였다. ㈜엠즈씨드(브랜드명 폴바셋)와 ㈜보나비(브랜드명 아티제) 등에서도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애슐리 퀸즈’로 잘 알려진 ㈜이랜드이츠는 올여름 고창선운산 멜론을 활용해 뷔페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멜론 약 200t을 공급하며 대규모 소비처 확보에 성공했다. 클라우드(브랜드명 유리숲)는 고창 지주식 김을 활용해 피부 보습에 좋은 화장품을 개발하고 고창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제품 홍보를 하고 있다. 건강음료 제조회사 ㈜링티는 고창 복분자를 활용한 ‘링티 복분자맛’을 출시하고 SNS 중심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창 복분자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삼성 에버랜드(삼성물산 리조트부문)는 쌍둥이 판다(루이바오, 후이바오)와 고창 수박을 활용한 캐릭터 굿즈를 출시했다. 또한 삼성웰스토리는 전국 170여 개 기업체 구내식당에서 고창 복분자와 보리 등을 활용한 신메뉴 5종과 수박을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 같은 고창군의 다양한 농산물 마케팅은 1년 6개월여 만에 15억원 규모의 농산물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심덕섭 군수는 “대기업 유명 카페와 외식업체에서 고창수박과 고구마, 멜론, 복분자 등을 활용한 메뉴를 쉽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고창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창 농산물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 소득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학교 밖 지역 공동체서 ‘방학 중 돌봄방학’ 공백 없앤다

    학교 밖 지역 공동체서 ‘방학 중 돌봄방학’ 공백 없앤다

    방학 후 1~2주만 집중된 프로그램지역 기관들이 돌봄 바통 이어받아예산군, 역사·디지털·예체능 등 교육울주군은 오전 9시~오후 5시 전일제지역대학들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 이번 주 전국 초·중·고교의 여름방학이 시작된 가운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와 지방자치단체, 지역 기관이 힘을 합치고 있다. 개별학교 및 거점학교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마을학교 등이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모습이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여름방학부터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지난 5월 올해의 우수모델(전국 17개 시·군·구, 230개 학교)을 선정했다. 각 지역들은 단순히 학생을 돌보는 수준을 넘어 지역 기관을 활용해 디지털 교육, 문화예술, 체육 등을 제공하는 복합적 돌봄·교육 모델을 개발해왔다. 충남 예산군, 울산 울주군, 전남 영광군, 경기 연천군 등 4곳이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앞서 교육부는 기존 ‘늘봄학교’를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으로 개편한 바 있다. 기존 늘봄학교가 학교 안에서 방과후 돌봄을 지원하는 데 집중했다면, 온동네 초등돌봄·교육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공간과 인력, 프로그램을 함께 맡아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하는 데 방점을 뒀다. 안전 관리 강화 역시 핵심 과제다. 교육당국은 방학 중에도 이러한 돌봄·교육 정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유도한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에는 교육 기회와 돌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읍·면·특수지 학생을 우선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 지역별 운영 성과를 토대로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충남 예산군의 ‘온동네 돌봄 놀이터’다. 예산군은 방학 직후 1~2주 동안 집중적으로 운영되던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이번 여름방학 땐 방학 후반부까지 연장했다. 방학 중엔 학교(돌봄교실) 및 지역 기관의 돌봄 운영마저 중단되는 ‘방학 중 돌봄방학’이 존재한다. 예산군은 이를 윤봉길 의사 기념관, 예산 도서관 등 지역 기관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연계 돌봄’으로 해결했다. 돌봄·교육 프로그램의 다양성 및 특색도 강화됐다. 우선 윤봉길 의사 기념관의 교육관인 매헌학당에선 역사교육은 물론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을 제공한다. 매헌학당 ‘AI 공방’은 3D펜을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예산의 굿즈를 만드는 공예 활동을 진행한다. 신례원초에서 진행되는 원어민 영어 집중돌봄 프로그램은 영어연극, 영어독서 등 영어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릴 수 있는 활동 위주로 구성됐다. 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예산군 내 초교 24개 중 18개가 작은학교여서 ‘별마루학교’라는 예산만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라며 “이런 공동교육과정 인프라를 방학 돌봄·교육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방안을 고민하다가 공백 없는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예산군 사업에는 총 8억 3970만원이 투입된다. 역시 최우수 모델로 선정된 울주군의 경우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을 연결한 ‘방학 중 강남 오색’을 운영한다. 울주군의 모델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일제로 운영된다. 여름방학에는 3주 동안 학교 16곳과 지역돌봄기관 12곳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전체 사업비는 8억 3000만원이다. 교육과정은 이름처럼 다섯 가지 색깔을 주제로 구성된다. 파란색은 AI·디지털을 활용하는 ‘창의형’, 초록색은 기후·환경을 배우는 ‘환경형’, 빨간색은 정서지원과 독서를 결합한 ‘생활형’이다. 노란색은 영어와 문화 등을 다루는 ‘통합형’, 보라색은 음악·체육 중심의 ‘놀이형’으로 운영된다. 세부 프로그램에는 AI 큐브, 3D펜 융합교실 등이 포함됐다. 지역 대학(울산과학대, 춘해보건대)도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 양성에 참여하며, 울주군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학생들은 영남알프스복합센터에서 클라이밍과 가상현실 체험을 하고, 언양알프스시장과 반구천 암각화 등을 방문한다. 경기 연천군의 경우 오전에는 개별 학교, 오후에는 거점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말에는 수도권 내 문화·예술·과학시설을 방문하는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서울 영등포구는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는 지역 트레킹 코스를 활용해 마을단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증가하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의 방과후 교육 수요를 흡수하는 것도 과제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희망하는 초3에게 연간 50만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참여율은 지난해 42.4%였지만 올해 1학기 기준 62.5%로 증가했다. 올여름 초등학교 1~6학년 돌봄·교육 참여 학생은 97만 2000명으로 지난해 여름방학(93만명)보다 4만 2000명 증가했다.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등의 영향으로 초3 참여 학생도 15만 3000명에서 17만 8000명으로 2만 5000명 늘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기반도 확대되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207개 기초지자체에 지역 초등돌봄·교육협의체가 구성됐다. 전체 기초지자체의 92.0%에 해당한다. 정부 차원에서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 행정안전부가 참여하는 ‘온동네 초등돌봄·교육협의체’가 운영된다.
  • 경기 로컬여행 파트너스 사(社)-시군, ‘지역관광 활성화’ 맞손

    경기 로컬여행 파트너스 사(社)-시군, ‘지역관광 활성화’ 맞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3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2026 경기 로컬여행 파트너스 밋업데이’를 개최했다. 밋업데이는 기업·개인이 모여 1:1 비즈니스 미팅, 네트워킹, 교육·실습 등을 통해 협업과 사업화 기회를 만드는 행사다. 경기도 로컬여행 파트너스 36개사와 총 22개 시·군, 관광 관련 기관 및 업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관광 콘텐츠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관광·체험, 플랫폼, 문화예술, 관광컨설팅, 미디어, 굿즈,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로컬여행 파트너스가 참여해 지역 고유의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로컬여행 홍보부스에서 스탬프 투어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다양한 로컬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며 경기도 로컬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사전 매칭을 통한 시·군과 파트너스 간 비즈니스 상담을 운영, 시·군 대상으로 파트너스사의 2027년도 계획 및 신규 사업 50여 건을 제안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로컬관광 기업과 시·군이 직접 만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낸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결해 경기도 로컬관광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세종 관문 조치원역에 지역 카페 ‘조치원ㄱ’ 오픈

    세종 관문 조치원역에 지역 카페 ‘조치원ㄱ’ 오픈

    세종의 관문인 조치원역에 지역 특산품을 선보이는 지역 카페가 문을 연다. 23일 세종시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24~26일 열리는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와 연계해 25일 조치원역 1층에 한글 콘텐츠 복합공간인 ‘조치원ㄱ’을 사전 개소한다. ‘조치원ㄱ’은 세종시가 추진 중인 ‘한글로(路) 조치원’ 사업의 하나로, 국내 유일의 한글 문화도시인 세종의 정체성을 담아 문화·관광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장기간 비어 있는 조치원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카페에서는 커피와 디저트, 한글 굿즈 등을 전시·판매한다. 개소일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전성시대’ 촬영도 진행된다. 유명 연예인들이 매장에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방문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조치원복숭아축제 행사장에서 ‘조치원ㄱ’ 상품을 소개하고 축제 방문객의 매장 방문을 유도하는 현장 홍보에도 나선다. 박경찬 세종시 한글문화정책팀장은 “그동안 활용하지 못한 철도역 공간에 카페와 로컬콘텐츠 판매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며 “사전 개소와 복숭아 축제를 연계해 조치원역 방문객이 원도심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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