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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청-법무부,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사회적응 지원

    경기도교육청-법무부,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사회적응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과 법무부(장관 정성호)가 6일부터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학습과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사회통합 프로그램’은 이민자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한국 문화 등 기본 소양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법무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범 운영은 기존 성인 중심으로 운영하던 ‘사회통합프로그램’을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과 연계해 다문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시범 운영 기관인 안성시 광덕초등학교는 2026년 재학생 218명 중 199명이 이주 배경 학생으로 한국어 교육 강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학교다. 이에 도교육청은 법무부와 협력해 광덕초 방과 후 학교와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교육과정에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사회 적응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성인용 사회통합 프로그램 교재를 학생 발달 단계와 학교 현장에 맞게 재구성한 학생용 교재로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다문화 청소년 대상 사회통합 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도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과 사회 적응 지원이 중요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법무부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와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이주 배경 학생이 학적을 유지한 채 일정 기간 한국어 집중 교육을 받은 뒤 원소속 학교로 복귀해 원활한 교육과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현재 경기도 내 64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우수 연구 8건 선정…최우수에 ‘한국어교육 시범사업 개발 연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우수 연구 8건 선정…최우수에 ‘한국어교육 시범사업 개발 연구’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2025년 우수 연구 과제 시상식’에서 문화·관광·콘텐츠 분야 우수 연구 과제 총 8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과제에는 문화예술가치확산연구실 박종웅 연구위원의 ‘문화정책으로서 한국어교육 시범사업 개발 연구: 이주 배경 주민을 중심으로’가 선정됐다. 우수 과제로는 △문화영향평가 제도 강화를 위한 법령개정 방안 연구(문화예술정책연구실 이성우·김소연 부연구위원) △한국 관광수지 특성과 구조변화 연구(관광정책연구실 강지수 부연구위원) △한류가 수출에 미치는 효과 추정 방안 연구(한류경제연구센터 이용관 연구위원) △학교 미디어 교육 성과지표 개발 연구(콘텐츠연구본부 오하영 부연구위원) △국민 문화지출 구조 분석 연구(데이터정책본부 박근화 선임연구위원·데이터전략실 송호준 차석전문원) 등 5건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지난달 31일 개최됐다. 디지털 전환과 지역 소멸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 연구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영순 원장직무대행은 “우리 연구원의 핵심 경쟁력은 탄탄한 학술적 기반 위에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며 “문화·관광·콘텐츠 분야의 글로벌 정책 허브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연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연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정된 우수 연구 과제는 연구원 발간물인 ‘KCTI 인사이트’와 ‘한국관광정책’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 체통 따윈 잊고 냠냠쩝쩝… 조선시대 ‘허’슐랭 가이드

    체통 따윈 잊고 냠냠쩝쩝… 조선시대 ‘허’슐랭 가이드

    ‘홍길동전’ 쓴 허균의 음식 평론집젓갈·웅어 등 귀양지 먹거리 품평 “2월이면 이 지역 사람들은 이슬을 맞으며 새벽같이 나가 막 돋아난 방풍 싹을 따서 해를 보지 못하게 한다. 곱게 찧은 쌀로 죽을 끓이는데, 반쯤 익었을 때 방풍 싹을 넣는다.…사기 주발에 옮겨 담았다가 반쯤 식으면 그것을 먹는다. 달콤한 향기가 입에 가득해 사흘이 지나도 스러지지 않는다.” 먹방(먹는 방송) 속 출연자가 앞에 놓인 음식 한 숟갈을 뜬 다음 묘사하는 것 같다. ‘홍길동전’ 작가인 허균이 415년 전 쓴 음식 평론집 ‘도문대작’(屠門大嚼) 속 ‘방풍죽’에 대한 설명이다. ‘엄근진’(엄숙·근엄·진지) 이미지로 똘똘 뭉친 조선시대 선비가 쓴 글이라는 게 뜻밖이라고 생각할 독자가 적지 않겠다. ‘도문대작’은 ‘푸줏간을 바라보며 입을 크게 벌려 고기를 씹는 시늉을 한다’는 뜻이다. 제목만 봐서는 도무지 양반의 체통이 느껴지지 않는다. 도문대작은 허균이 과거시험 부정에 연루돼 파직되고 유배 간 함열(지금의 전북 익산시)에서 쓴 작품이다. 밥상에 겨가 섞인 밥과 상한 생선, 푸성귀가 겨우 올라올 정도였던 귀양지에서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것들을 떠올리며 먹거리 품평을 한 것이다. 김풍기 강원대 국어교육과 교수는 국내 대표적인 허균 연구자다. 단순히 도문대작만 번역한 것이 아니라 자기 음식 추억과 결부해 풀어내 더 흥미롭다. 책을 읽다 보면 허균이야말로 진정한 미식가였다는 생각이 든다. 허균은 곰 발바닥 요리에 대해 “삶아서 익히는 것을 적절히 하지 못하면 제맛이 나지 않는다. 회양의 요리가 가장 좋고, 의주, 희천이 그다음이다”라고 했고, 사슴 꼬리 절임인 ‘엄록미’에 대해서는 “사슴 꼬리의 털을 깨끗이 깎아내고 뼈를 발라낸 공간에 소금을 넣고 동전을 넣은 뒤 그 구멍에 막대기를 끼워 바람에 건조한다”고 설명했다. ‘고등어 내장으로 만든 젓갈’, ‘코가 뻥 뚫리는 산갓김치의 매콤한 맛’, ‘고소한 봄을 불러오는 생선 웅어’, ‘부드러움과 바다 향으로 즐기는 감태’, ‘햇감과 햇밤이 들어간 찰떡의 맛’ 등 소제목들만 봐도 침이 꼴깍 넘어간다. 허균이 쩝쩝대며 입맛을 다셨던 음식을 한번 먹어보고 싶다.
  • 김소월과 이상, 그리고 이광수…다시 읽을 이유, 달리 읽힌다

    김소월과 이상, 그리고 이광수…다시 읽을 이유, 달리 읽힌다

    ‘소월과 이상…’ 동시대 다른 추구미난해한 ‘오감도’ 그림처럼 풀어내‘…이광수라는 표상’ 입체적 해석시대별로 각인된 이광수 재조명 한국문학은 언제 시작되었는가. 명쾌한 답을 내리기 어려운 거대 담론이다. 하지만 한국어로 쓰인 문학이 노벨상을 거머쥐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지금,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질문이기도 하다. 우리 문학의 뿌리를 추적하다 보면 이광수(1892~1950)와 김소월(1902~1934), 이상(1910~1937)이라는 세 개의 거대한 산맥과 마주하게 된다. 우리의 말과 글, 즉 ‘정신’이 어디서 유래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우리는 이들을 다시 읽어야 한다. ‘소월과 이상, 근대시의 두 얼굴’(김영사)은 김소월(본명 김정식)과 이상(본명 김해경)이라는 두 천재 시인이 어떻게 한국문학의 고전(古典)으로 자리 잡았는지 대중의 눈높이에서 소개하는 안내서다. 강단과 대중강연을 오가며 ‘시 읽기 전도사’로 활동하는 정재찬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두 시인을 한 책에 엮었다. 김소월과 이상에 관한 개별 연구서와 해설서는 무수히 많지만, 둘을 동시에 조명한 책은 드물다. 두 시인이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음에도 각자 추구하던 문학적 방향이 사뭇 달랐기 때문이라고 정 교수는 진단한다. 근대라는 길목에서 한 사람은 ‘전통’(김소월)을, 다른 한 사람은 ‘근대’(이상)를 향해 나아갔다고 정 교수는 본다. 책은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 ‘가는 길’, ‘개여울’, ‘산유화’, ‘초혼’ 그리고 이상의 시 ‘오감도’와 소설 ‘날개’까지 우리가 교과서를 통해 알고 있는 대표작들을 독자에게 다시 읽힌다. 다만 교과서에서 배웠던 암기식 풀이 그대로는 아니다. 대신 이 작품들이 어떻게 100년이라는 시간을 뚫고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주목한다. 누구나 읽었지만 아무도 그 뜻을 헤아리지 못했던 ‘오감도’를 친절히 풀어내는 대목은 눈여겨볼 만하다. 언어만 가지고 덤빌 게 아니라 한 폭의 ‘추상화’로 작품을 대하는 게 힌트다. 정 교수는 “이상은 난해한 작품으로 독자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추상화 한 점을 감상할 때처럼 즐거움과 자유를 선사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한국사회와 이광수라는 표상’(소명출판)은 다소 준비가 필요한 전문 문학 연구서다. 이광수 소설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최주한 서강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원이 일제강점기부터 오늘날까지 이광수라는 이름이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호명되고 소비됐는지 그 역사를 살핀다. 저자는 김동인, 선우휘, 복거일, 김윤식 등 이광수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던 문인부터 후대에 그를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이광수를 저마다 어떻게 해석했는지 분석한다. 그간 이광수 연구에서 공백으로 남아있던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 시절(1919~1921)에 관한 최근 연구성과도 묶었다. 오늘날 한국인에게 이광수는 소설 ‘무정’과 친일파라는 두 단어로만 기억된다. 물론 틀린 것도 아니지만 단순히 그렇게만 볼 수 없는 훨씬 복잡한 맥락이 있다. 1922년 잡지 ‘개벽’에 발표해 파문을 일으켰던 ‘민족개조론’이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 배경을 입체적으로 추적하는 한편, 최근 발굴된 1930년대 발표작 ‘군상 3부작’ 중 하나인 ‘삼봉이네 집’ 육필 원고 해설과 막내딸 이정화와의 인터뷰도 책에 담겼다.
  • 김명인 인하대 명예교수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 임명

    김명인 인하대 명예교수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 임명

    김명인 인하대 국어교육과 명예교수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일 김 신임 관장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관장은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문학 평론가로서, 오랜 기간 문학과 문자문화의 사회적 의미를 탐구해왔다. 또 도서출판 풀빛의 편집장과 계간 ‘황해문화’ 편집 주간 등을 지내며 출판 현장의 경험을 쌓고, 인하대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와 교육을 병행해 왔다. 2023년 6월에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개관한 박물관은 한글을 포함한 다양한 문자의 역사와 가치를 조명하고 문자문화의 보편적 가치를 세계와 공유하는 곳이다. 세계 각국의 문자 관련 자료를 수집·전시하고 문자 관련 학술 연구와 교육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천안 국제화교육특구 연장 ‘2028년까지’…135억 투입

    천안 국제화교육특구 연장 ‘2028년까지’…135억 투입

    충남 천안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승인을 통해 ‘천안 국제화교육특구’ 지정 기간이 2028년까지 연장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특구 지정 연장 승인으로 2028년까지 135억 원을 투입해 원어민 집중교육, 체험형 외국어교육, 늘배움 사이버 학습센터 운영, 일류 교육도시 환경 조성 등 4개의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특화 사업은 관내 55개교(초44, 중11)에 원어민 영어 교사(강사) 40명을 배치하고 이달 중으로 초등 4~6학년 총 180명 대상의 ‘2025학년도 겨울방학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천안시는 2008년 국제화교육특구로 지정돼 지난해까지 1056억 원을 들여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교육 관련 특화 사업을 추진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 국제화교육특구의 기간 연장은 학생들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지역 교육 경쟁력 제고에 큰 전환점이 될 것. 안정적인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교조 합법화 이끈 김귀식 前위원장 별세

    전교조 합법화 이끈 김귀식 前위원장 별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합법화를 이끌어낸 김귀식 전교조 제7대 위원장이 지난달 31일 향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전교조는 1일 “우리나라 교육 개혁에 헌신한 김귀식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전교조장으로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라며 김 전 위원장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1934년 전북 장수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전주사범학교,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1958년부터 경복고, 혜화여고, 경기여고 등에서 교사로 재직했다. 제7대 전교조 위원장을 맡은 1997~ 1999년엔 ‘교원노조법’ 제정을 위한 사회적 대화와 투쟁을 주도했다. 1999년 1월 6일 교원노조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전교조는 1989년 5월 28일 창립한 지 10년 만에 합법화됐다. 그는 “교사는 진실을 가르치는 자유인이며, 자연(eco) 생태계가 있듯 운동 생태계도 있다. 생태계를 살려야 한다”는 말을 남겼다. 유족은 2남(김영기·김현철)과 며느리 김태수·김정원씨 등이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50분, 장지는 경기도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02-2258-5951
  • 하이컨시북스, 국어영역 강은양 강사 수험서 시리즈 정식 출간

    하이컨시북스, 국어영역 강은양 강사 수험서 시리즈 정식 출간

    국어 라인업 강화 하이컨시북스(공동대표 오우석ㆍ이해원, 이하 하이컨시)의 브랜드 시대인재북스가 수능 국어 영역에서 평가원 중심 학습법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강은양 강사의 국어 수험서 4종을 정식 출간했다고 밝혔다. 강은양 강사는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세화여자고등학교 국어 교사를 거쳐 현재 대치동 시대인재 학원 및 시대인재 N 재수종합반에서 국어 대표 강사로 활약 중이다. ‘수능은 지문의 핵심 이해도를 평가하는 시험’이라는 명확한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평가원 출제 원리를 꿰뚫는 강의와 교재를 통해 상위권 수험생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이번에 시대인재북스를 통해 선보이는 도서는 국어 문학ㆍ독서 및 고전 시가 영역을 아우르는 총 4종으로, 기출 분석과 고전 시가 대비를 단기간에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체적으로는 고전 시가 학습 완성을 위한 ‘2027 강은양 1n-sight(이하 인사이트) 연시조ㆍ가사’와 매일 2지문씩 20일 완성을 목표로 하는 ‘2027 강은양 2-do list(이하 투두리스트) 수능 기출 문학편ㆍ독서편’이다. 숫자 1과 2를 활용한 직관적인 네이밍처럼 수험생에게 명확한 읽기 기준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사이트 시리즈는 역대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에 반복 출제된 필수 연시조 24편, 가사 19편을 엄선해 4주 완성 학습 루틴으로 구성했다. 원문-현대어 풀이-심화 분석으로 이어지는 3-Step 학습 구조와 시각적 도식화 정리를 통해 고난도 고전 시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며, OX 확인 문제 및 고난도 대비 문항까지 수록해 고전 시가를 완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투두리스트 시리즈는 최신 수능 트렌드에 맞춘 평가원 기출 엄선과 밀착형 해설이 강점이다. 모든 문항과 선지에 대해 판단 근거를 명확히 제시하는 해설 방식은 ‘강의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교재’라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강의 현장에서 축적된 질문과 오답 패턴 분석을 교재에 녹여내 실전 사고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6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은 단순한 속독보다는 긴 문장을 구조화해 읽는 ‘정독’과 ‘사고력’이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이러한 경향 속에서 평가원 출제 원리를 중심으로 한 강은양 강사의 학습 솔루션은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전망이다. 강은양 강사는 “수험생이 스스로 지문을 읽고 판단할 수 있는 ‘읽기 기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시대인재북스에서 현장 강의의 정수를 담은 교재를 더 많은 수험생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하이컨시 관계자는 “강은양 강사는 평가원 분석력과 집필 역량을 겸비한 국어 강사”라며 “이번 교재 출간을 통해 국어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상위권 수험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준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7 강은양 국어영역 시리즈는 시대인재북스 공식 홈페이지와 교보문고, 예스24 등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영진사이버대학교,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 신설 기념 한국잡지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영진사이버대학교,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 신설 기념 한국잡지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도한신)는 2026학년도 신설 학과인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의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월 17일 사)한국잡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잡지협회 백동민 회장을 비롯한, 남기업 사무총장, 이선자 ·이종철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본교에서는 도한신 총장, 최형임 입학처장, 고상동 글로벌한국문화학과 교수, 손정순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장이 참여하여, 디지털 창작 인재 양성과 원격학습의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식 후에는 한국잡지협회 부속 기관인 한국잡지교육원과 한국잡지박물관, 납본실 등을 견학했다. 신설되는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는 문예창작과 콘텐츠 기획을 기반으로 문화예술과 스토리텔링 역량을 갖춘 창작 인재를 양성하고, 문예·논술·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문예콘텐츠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한국어교육과 디카시 창작 및 지도 역량, 출판·잡지·미디어의 이해, 문학으로 읽는 조용필 등을 교육과정에 포함해, 한국문화 확산과 디지털 문예콘텐츠 시대에 대응하는 융합형 창작·교육 인재를 기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들은 ▲주문형·맞춤형 교육과정(교육교재 포함)의 개발·개설 ▲양 기관의 공동 목적 달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상호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 및 협력 ▲산업체 위탁생 추천 및 산업체 위탁교육 협력에 대한 사항 ▲문예·영상 콘텐츠 공동 개발 ▲전문가 특강 및 실무형 워크숍 운영 ▲현장 기반 창작 프로젝트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잡지협회 백동민 회장은 “이번 영진사이버대학과의 협약은 잡지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교육과 산업 현장을 긴밀히 연결하기 위한 뜻 깊은 첫걸음”이라며, “맞춤형 교육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력을 통해 현장에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길러내고, 잡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한신 총장은 “디지털문예콘텐츠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그 핵심은 원 콘텐츠인 창의적인 잡지미디어콘텐츠 능력이 바탕”이라며 “한국잡지협회와 부속기관인 한국잡지교육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학과 교육의 전문성과 실무성을 더욱 강화해 미래형 창작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당신의 삶이 콘텐츠가 되는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는 앞으로 조용필문화연구회를 비롯한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작가회의, 한국시조시인협회 등 문학단체와도 협약할 예정이며,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직장인, 해외거주자 등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글로벌 시대의 미래형 학과인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는 현장에서 문화콘텐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손정순(시인, 문화전문지 쿨투라 발행인) 학과장을 중심으로 김종회(한국디카시인협회장·한국문학관협회장), 유성호(문학평론가, 조용필문화연구회장) 등 문학과 문화예술콘텐츠분야의 덕망 있는 최고의 교수님들을 모셨다. 취득가능 자격증은 문예교육지도사, 독서논술지도사, 창의력개발지도사, 디카시창작지도사(1급), 한국어교원자격증(3급) 등이다. 한국어교원자격증은 전공심화과정 수업과 연계하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글로벌 무대를 이끌 문예작가와 한국어 교육의 주역을 꿈꾸는 신입생들의 많은 관심과 입학을 바란다.
  • 한복 입고 큰절하는 외국인 학생들

    한복 입고 큰절하는 외국인 학생들

    동서대 외국어교육원 한국어연수과정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이 15일 부산 동래구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채 큰절을 배우고 있다. 32개국 학생 530여명은 다음달 30일까지 이곳에서 전통 예절교육 등을 체험한다. 부산 뉴스1
  • 전남대 의학과 409점·조선대 의예과 407점 예상

    전남대 의학과 409점·조선대 의예과 407점 예상

    광주시교육청은 9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채점 점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이 광주지역 고3 재학생을 기준으로 수능 실채점 점수를 분석했다. 지역 대학 의약학 계열의 예상 지원 가능 점수는 압도적인 최정점을 기록했다. 전남대학교 의학과(지역인재 전형)는 409점, 치의학과(지역인재) 405점, 약학부(지역인재) 402점, 수의예과 401점에 육박하는 지원선이 예측되었다. 조선대학교 역시 의예과(지역인재) 407점, 치의예과(지역인재) 404점, 약학과(지역인재) 401점으로 높은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수 목적 대학의 지원 가능 점수도 공개됐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391점 내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는 397점 내외, 광주교육대학교는 362점 내외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대학교 인문계열 주요 학과의 지원선은 국어교육과 368점, 경영학부 및 영어교육과 358점 수준으로 집계되었으며, 행정학과는 354점, 정치외교학과 353점, 국어국문학과는 350점 수준으로 예측됐다. 자연계열 일반 학과의 경우 전기공학과 377점, 간호학과(지역인재) 365점, 수학과 339점으로 분석되었다. 전국 최상위권 대학의 예상 커트라인 또한 제시됐다. 서울대학교는 인문계열 398점, 자연계열 399점 내외로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교육청은 특히 서울대 자연계열의 경우 응시 기준을 충족한 학생들의 표본을 기반으로 산출되었음을 부연했다.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는 인문계열 391점, 자연계열 392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이번 수능의 특징을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어 영역의 변별력 상승과 영어 영역의 1·2등급 비율 감소 현상으로 인해 대학별 합격은 영역별 가중치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대학별 환산점수를 면밀히 계산하여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정시 전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교육청은 수험생 및 학부모의 정시 지원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오는 11일 실채점 결과분석 설명회를 개최하며, 19일부터 23일(일요일 제외)까지 진학전문교사 48명이 참여하는 1대 1 집중 대면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2026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 모집, 12월 1일부터 시작 |입학생 전원 장학금 지급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2026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 모집, 12월 1일부터 시작 |입학생 전원 장학금 지급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장승원, 이하 서울문화예술대)가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12월 1일(월)부터 시작한다. 202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은 고등학교 졸업자(졸업 예정자 포함) 또는 검정고시 합격자를 비롯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는 지원이 가능하며, 편입학의 경우 2학년 편입학과 3학년 편입학이 있다. 26학년도에는 항공보안학과가 국방안보경찰학과로 개편해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또한 25학년도 신설 학과로 국내 유일하게 모집을 진행하는 바둑학과는 신입학과 2학년 편입학만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문화예술대는 인서울 4년제 대학교로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체계화된 고등교육의 배움을 실현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온·오프라인 교육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교육을 선도한 대학으로 이론, 실습, 실무 교육 등이 한 번에 가능하다. 또한 학과별 맞춤형 실습실을 두루 갖추고 있어 현장 실무 교육이 필요한 실용적인 학과들은 실습 및 특강을 진행한다. 서울문화예술대는 4년제 학사 학위 취득과 동시에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국가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장학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입학하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입학생 모두가 장학금을 수혜 받을 수 있다. 미래문화예술계열이 특성화되어 있는 서울문화예술대의 모집학과는 ▲연극영화학과 ▲토탈뷰티아트학과 ▲사회체육학과 ▲실용음악학과 ▲건축공학과 ▲모델학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사회복지학과(실버문화경영전공/사회복지전공) ▲한국어교육학과 ▲반려동물학과 ▲조리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서비스학과 ▲국방안보경찰학과(개편) ▲패션산업학과 ▲실용무용학과 ▲바둑학과 등이다. 수능 및 내신 미반영으로 자세한 입학전형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되며, 원서접수는 유웨이어플라이와 진학어플라이에서도 가능하다.
  • [2026정시변화]서울과기대 전공 분리…아주대·인하대 의대 감소

    [2026정시변화]서울과기대 전공 분리…아주대·인하대 의대 감소

    다음달 5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발표를 앞두고 수험생들이 정시 모집 지원 전략을 세우는 시기다. 수험생들은 전년도 모집 요강과 입시 결과를 참고하면서 올해 변경된 대학별 입시요강을 꼼꼼하게 점검해야 한다. 이투스에듀의 도움을 받아 주요 대학별로 올 정시부터 변화하는 입시 요강을 정리했다. 서울과기대, 군 이동 학과 많아 서울과기대는 2026학년도에 여러 모집 단위를 신설하고 기존 학과를 분리한다. 가군에 바이오메디컬학과(7명)가 신설된다. 나군 기계시스템공학부에 지능형로봇전공(26명)과 미래자동차전공(15명), 기계공학과(39명)도 새로 생긴다. 많은 모집 단위가 군을 변경했다.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하는 전공은 ▲안전공학과(15명) ▲신소재공학과(22명) ▲건설시스템공학과(29명)이고,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하는 전공은 ▲전자공학과(16명) ▲스마트ICT융합공학과(10명) ▲화공생명공학과(18명) ▲식품생명공학과(8명) ▲행정학과(9명) ▲산업정보시스템전공(자연) 6명 ▲자유전공학부(창의융합대학) 19명 등 다수 학과가 옮겼다. 다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하는 전공도 자유전공학부(공과대학) 69명이 있다. 다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한 전공은 ▲자유전공학부(정보통신대학) 28명 ▲자유전공학부 (에너지바이오대학) 23명 ▲자유전공학부 (기술경영융합대학) 14명 ▲자유전공학부 (인문사회대학) 12명이다. 2025학년도에 인문계열에 적용되던 사탐 7% 가산점이 2026학년도부터 폐지된다. 광운대, 자율전공 선택폭 넓어져광운대의 주요 변화는 다군 모집 단위의 이동과 자율전공학부의 선택 전공 확대다. 자연계열 및 공학계열 모집 단위는 다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했다. 이에 따라 건축공학과(6명), 로봇학부-AI로봇(28명), 전자바이오물리학과(7명), 전자융합공학과(9명), 전자재료공학과(8명), 전자통신공학과(9명), 정보융합학부(11명), 화학과(8명), 환경공학과(6명)가 가군에서 학생을 모집한다. 인문계열 및 사회계열 모집 단위는 다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했다. 모집 단위는 경영학부-빅데이터경영전공(14명), 국어국문학과(6명), 국제통상학부(9명), 국제학부(6명), 동북아문화산업학부(10명), 법학부(14명), 영어산업학과(8명), 행정학과(8명)다. 자율전공학부에서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 반도체시스템공학부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 로봇학부 AI로봇전공, 경영학부 빅데이터경영전공을 자율전공학부에서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아주대는 영어 등급별 반영 점수(변환점수)를 변경했다. 변경된 변환점수는 10% 반영과 15% 반영 모두에서 2등급과 3등급의 점수가 2025학년도 대비 상향 조정되었다. 모집 인원 확대는 다군에서 지능형반도체공학과가 17명에서 27명으로,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이 23명에서 32명으로 증가했다. 반면 나군 의학과의 모집 인원은 50명에서 10명으로 감소했다. 아울러 국방IT우수인재2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기존 한국사 3등급 이내 기준에서 수학·탐구 등급 합 6 이내로 강화됐다. 인하대는 바이오시스템융합학부 내에 바이오식품공학과가 나군에 신설되어 9명을 모집한다. 가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하는 모집 단위와 인원은 산업경영공학과(9명), 환경공학과(7명), 경영학과(13명), 국어교육과(13명), 사회복지학과(3명), 사학과(3명),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3명), 생명공학과(17명)이다. 7개 모집 단위가 가군에서 다군으로 이동한다. 해당 모집 단위와 인원은 조선해양공학과(11명), 건축학부(17명), 수학과(2명), 화학과(3명), 교육학과(13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2명), 데이터사이언스학과(20명)다. 행정학과(7→ 3명), 정치외교학과(7→3명), 의예과(40→16명), 중국학과(8→3명),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7→ 3명), 소비자학과(8→3명), 아동심리학과(7→ 3명)는 모집 인원이 줄었다.
  • 경기교육청, 세계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 공개

    경기교육청, 세계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 공개

    임태희, “한국어로 문화와 세계를 잇는 글로벌 교육환경 만들 것” 경기도교육청이 24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3섹터’ 글로벌 프리미어 행사를 열었다. 경기교육청은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경험하려는 요구가 확산함에 따라 시공간을 넘어 한국어 학습을 지원하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 모델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과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유관기관 담당자, 해외한국어교육기관장 등 3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공개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는 온라인 기반 한국어교육 모델이다. 국내 다문화 학생뿐만아니라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누구나 학습이 가능하다. 임태희 교육감은 기조연설에서 “전 세계에서 한국어 학습 요구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를 통해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어를 통해 문화와 세계를 잇는 글로벌 교육환경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3섹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학습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학습 환경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어를 매개로 세계 여러 나라 학생과의 문화 교류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넓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서울대 인문 266점, 연·고대 259점 내외 지원 가능

    서울대 인문 266점, 연·고대 259점 내외 지원 가능

    광주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수능이 지난해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19일 광주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번 수능은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변별력이 높은 문제가 다수 출제됐으며, 영어 영역 또한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점수 300점 기준으로 주요 대학 지원 가능 점수는 다음과 같이 분석됐다. 서울대 인문계열은 266점 내외, 자연계열은 265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대와 연세대의 경우 인문계열은 259점 내외, 자연계열은 263점 내외를 지원 가능 점수로 예측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254점, 한국에너지공과대학(KENTECH)은 263점 수준이며, 광주교육대는 228점이 지원 가능 점수로 제시됐다. 전남대 의학과 278점 최고, 인문계열 국교과 232점 지역 거점 국립대인 전남대학교의 지원 가능 점수는 의학계열에서 높게 나타났다. 자연계열 중에서는 의학과(지역인재)가 278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치의학과(치의학전문대학원, 지역인재) 274점, 약학부(지역인재) 270점, 수의예과 269점으로 분석됐다. 이외 자연계열 학과는 전기공학과 241점, 간호학과(지역인재) 230점, 수학과 207점 등으로 예측된다. 전남대 자연계열 전체 지원 가능 점수는 수학 지정(미적분/기하) 학과 203점 내외, 수학 미지정(미적분/기하/확률과통계 모두 가능) 학과는 210점 내외 수준으로 분석됐다. 인문계열은 국어교육과 232점, 영어교육과 223점, 경영학부 222점, 행정학과 217점, 정치외교학과 216점, 국어국문학과 212점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조선대 정시 선발 비율 3.2%... 이월 인원 확인 필수 조선대의 경우 의예과(지역인재) 276점, 치의예과(지역인재) 272점, 약학과(지역인재) 269점, 간호학과(지역인재) 213점으로 지원 가능 점수가 분석됐다. 다만, 조선대는 정시 선발 비율이 3.2%로 낮은 만큼, 정시 지원 시 이월 인원 확인이 매우 중요하다고 교육청은 강조했다. 한편, 수능 결과는 12월 5일 오전 9시에 수험생들에게 통지된다. 광주교육청은 이에 앞서 오는 20일 오후 4시 고3 진학부장을 대상으로 가채점 결과분석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1일에는 오후 4시 실채점 결과분석 설명회(고3 진학부장 대상)와 오후 7시 고3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정시모집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같은 장소에서 연이어 진행한다.
  • 경기교육청, 전국 첫 ‘통합 다문화교육 모델’ 운영···다문화 교육과 한국어 선 이수제

    경기교육청, 전국 첫 ‘통합 다문화교육 모델’ 운영···다문화 교육과 한국어 선 이수제

    임태희 교육감 “한국어 집중교육 받은 다문화학생, 수업 참여 개선”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2월부터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교육과 안정된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통합 다문화교육과 한국어 선 이수제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통합 다문화교육은 한국어 집중교육을 위한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과 교육부 주관 자기주도학습센터를 결합한 전국 최초 통합 다문화교육 모델이다. ‘한국어 선이수제’는 공교육 진입 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 사전 이수 정책이다. 18일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입학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김유열 EBS 사장, 장석환 대진대학교 총장, 학생, 교원, 학부모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문을 연 포천 지역 7개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과의 통합 교육 기반 조성으로 기존 방과 후에만 활용되는 공간을 일과 중 다문화학생을 위한 한국어 집중교육과 적응을 돕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또한 포천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 전 한국어 집중교육을 사전 이수하는 한국어 선 이수제를 최초로 시범 운영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학생이 언어 미해득으로 인한 학습 부진을 해소하고 학교 적응을 돕는다. 경기교육청은 시범 운영 효과가 검증되면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임태희 교육감은 축사에서 “다문화학생이 언어 장벽으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면서 “공교육 진입 전 한국어 기초를 다지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범 운영 결과 한국어 집중교육을 받은 다문화학생의 학교 수업 참여가 개선됐다”면서 “한국어 선 이수제와 통합 교육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한국어교육학회 ‘개념 있는 국어 생활’ 발간

    한국어교육학회 ‘개념 있는 국어 생활’ 발간

    국어교육 학계에서 가장 오래됐고, 가장 규모가 큰 학술 단체인 ‘한국어교육학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국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20개를 골라 ‘개념 있는 국어 생활’ 시리즈로 발간했다. 이번에 1차분 10권을 선보였고 내년에 나머지 10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이번에 다룬 개념들은 ▲장르 ▲논증 ▲추론 ▲공감 ▲매체 ▲어문 규범 ▲감상 ▲비판 ▲인공지능 글쓰기 ▲문해력이다. 저자들은 이 개념만 잘 파악하고 있다면 국어 외에 다른 과목도 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언어생활, 나아가 사회생활도 잘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모든 학습 영역뿐 아니라 사회생활 역시 언어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문제를 이해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는 수능 지문이 길고 낯선 소재, 복합 논리 구조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추론적 사고, 논증적 글쓰기에 익숙하다면 문제 파악이 빨라지고 출제자 의도까지 읽어 낼 수 있다. 대학에서 교수가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했는데 감상문을 제출하는 학생이 많은 것은 장르를 몰라서 생기는 일이고, 똑같은 문학 작품이나 드라마를 보고 감상문을 썼는데도 그 결과물의 질이 다른 것은 감상을 제대로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저자들이 강조하는 것은 책에서 제시한 개념이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모두 언어생활의 근간인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생각하기를 잘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언어생활뿐 아니라 세상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우리 삶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줄 수 있다.
  • 국어가 사회생활에 도움 된다고?…‘슬기로운 국어 생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국어가 사회생활에 도움 된다고?…‘슬기로운 국어 생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학창 시절 국어 시험에서 가장 많이 접했던 문제는 “위 예문을 읽고 작가의 의도가 무엇인지 고르시오”였다. 추론 능력을 묻기 위함이다. 추론은 특별한 훈련을 받은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가 무언가를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행위를 함에 따라 누구나 일상에서 끊임없이 경험하는 사고 과정이다. 추론 능력은 친구와 대화할 때, 뉴스를 읽고 들을 때, 사회적 쟁점을 논의할 때 중요하다. 국어교육 학계에서 가장 오래됐고, 가장 규모가 큰 학술 단체인 ‘한국어교육 학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이렇듯 국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20개를 골라 ‘개념 있는 국어 생활’ 시리즈로 발간했다. ‘온 국민의 개념 있는 국어 생활’이라는 모토로 기획된 이 시리즈는 이번에 1차분 10권을 선보였고, 내년에 나머지 10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학회는 ‘개념 있는 국어 생활’ 간행위원회를 구성해 2023년 11월 기획하기 시작했으며, 2년간의 집필, 편집, 제작 과정을 거쳤다. 이번에 다룬 개념들은 ▲장르 ▲논증 ▲추론 ▲공감 ▲매체 ▲어문 규범 ▲감상 ▲비판 ▲인공 지능 글쓰기 ▲문해력이다. 저자들은 이 개념들만 잘 파악하고 있다면 국어 외에 다른 과목도 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언어생활, 나아가 사회생활도 잘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모든 학습 영역뿐 아니라 사회생활 역시 언어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최근 대학수학능력평가에서 문제를 이해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는 수능 지문이 길고 낯선 소재, 복합 논리 구조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추론적 사고, 논증적 글쓰기에 익숙하다면 문제 파악이 빨라지고, 출제자 의도까지 읽어 낼 수 있다. 대학에서 교수가 보고서를 제출하라고 했더니 감상문을 제출하는 학생도 많은데 이는 장르를 몰라서 생기는 일이고, 똑같은 문학 작품이나 드라마를 보고 감상문을 썼는데도 그 결과물의 질이 다른 것은 감상을 제대로 할 줄 모르기 때문이라 하겠다. 저자들이 강조하는 것은 책에서 제시한 개념이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모두 언어생활의 근간인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생각하기를 잘하기 위한 것으로,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언어생활뿐 아니라 세상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우리 삶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수 있다. 시리즈를 기획한 류수열 한양대 한국어교육학과 교수와 주세형 서강대 글로벌한국학부 교수는 ‘기획의 말’에서 “70년 학회의 연구 성과가 교실은 물론 교문 밖 모든 삶의 현장에서 언어 사용자인 시민들의 후생에도 이바지해야 마땅하다”며 “예비 교사들에게는 국어의 핵심 개념에 관한 윤곽을 보여주고, 현장 교사들에게는 교수 학습과 평가의 설계에 영감을 주며, 일반 시민들에게는 품격 있는 언어생활의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선문대 ‘충남 유학생 한국어센터’ 개소

    선문대 ‘충남 유학생 한국어센터’ 개소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교내 글로벌라운지에 ‘충남 유학생 한국어센터’ 현판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충남 유학생 한국어센터는 지역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지역 내 한국어 교육기관과 협력해 운영 노하우 전달, 교육 콘텐츠 공유 등 충청권 한국어 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선문대 한국어교육원은 축적해 온 교재 및 교육 콘텐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수준의 학습자를 위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진백 단장은 “온라인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충남뿐 아니라 전 세계로 확산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한국어교육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문대에는 지난 10월 1일 기준 58개국 34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2014년부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유지해 왔다.
  • 사이버한국외대, ‘K-다문화 교원’ 역량 강화 특강

    사이버한국외대, ‘K-다문화 교원’ 역량 강화 특강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부가 다문화 사회로 급변하는 국내 환경에 발맞춰 예비 한국어교원의 전문성과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특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어학부는 지난 1일 대학 소강당에서 ‘다문화사회에서의 한국어 교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을 넘어 이주민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다문화 전문가의 학문적 논의를 결합해 실질적인 한국어 교육 역량을 심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1부에서는 이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좌담회 ‘나의 한국 이주기’가 열렸다. 진정란 한국어학부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베트남 출신 이수연 사업가, 인도네시아 출신 안나 쿠스마 이중언어 강사, 외국인 근로자 후다 사파울 등 다양한 배경의 이주민이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문화적 차이, 언어 장벽, 자녀 양육 등 한국 이주 과정에서 겪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함께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비 교원들이 현장 감수성을 높이는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이끌었다. 이어 2부 특강에서는 다문화교육 전문가들이 이론적 깊이를 더했다. 윤영미 하남글로벌다문화센터 대표는 ‘예비 한국어교원을 위한 다문화 감수성 제고’ 강연을 통해 “다문화 감수성은 단순한 인식이 아니라 타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적 역량”임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인식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김미옥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특임교수는 ‘다문화사회 전문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내 다문화사회 정책 변화를 소개하고, 한국어 교원이 다문화교육 실천가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며 예비 교원들의 심층적인 이해를 도왔다. 이번 교육은 이주민의 경험과 전문가의 조언을 융합함으로써, 예비 한국어교원들이 다문화 사회를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교육 감수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진 한국어학부장은 “앞으로도 다문화사회의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국제적 감수성과 현장 역량을 갖춘 한국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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