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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의회 고양석 의장, 시민사회와 ‘공약 이행’ 간담회 개최

    광진구의회 고양석 의장, 시민사회와 ‘공약 이행’ 간담회 개최

    서울 광진구의회 고양석 의장은 지난 20일 관내 시민사회단체 대표단과 6·3 지방선거 주요 공약의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바른선거시민모임 광진지회와 2026 광진지방자치주권자연대(광진주민연대, 광진포럼,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등) 대표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6·3 지방선거에서 제시된 7개 분야 26개 정책 제안서의 핵심 과제에 대해 구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입법 및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간담회에서는 주요 과제로 ‘구정·의정 모니터링 체계 구축 및 숙의민주주의 공론장 조성’(참여자치 분야), ‘광진구 공공 노인요양원 설립 및 돌봄 노동자 권리 보장·처우 개선’(복지 분야), ‘위험거처 지원 조례 제정 및 마을관리소 확대’(주거복지 분야), ‘지역축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조례 제정’(환경 분야), ‘사회연대경제 기본 조례 제정’(사회연대경제 분야),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신규 제정’(마을공동체 분야), ‘생애 말기 자기결정권 보장 및 공영장례 절차 개편’(생애 말기 돌봄 분야) 등이 논의됐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선거 기간 동안 주민들의 뜻을 모아 제안한 공약들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고 구정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구의회의 역할이 매우 크다”면서 “주민 삶과 직결된 조례 제·개정과 예산 반영에 의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고 의장은 “주민 자치와 복지, 환경,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좋은 정책을 제안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26개 과제에는 광진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 차원에서 수용 가능한 과제부터 단계적으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고, 집행부와의 협의를 통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및 시민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구민이 주인이 되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진구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상임위원회별로 면밀히 검토한 뒤, 향후 조례안 발의 및 구정 질문, 예산안 심사 등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복지·민생에 활력 더한다”…관악, 525억원 추경안 구의회 제출

    “복지·민생에 활력 더한다”…관악, 525억원 추경안 구의회 제출

    서울 관악구는 525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1조 1815억원) 대비 4.45% 증가한 1조 2340억원이다. 구는 “복지 지원, 도시 인프라 정비,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기능 보강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필수 현안 사업 위주로 재원을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복지분야에 107억원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생계급여(84억 7000만원), 주거급여(32억 8000만원), 부모급여(17억 2000만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10억 5000만원), 자활근로사업(8억 5000만원), 경로당 시설개선(2억 3000만원) 등을 배정했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 정비 예산도 포함됐다. 삼성동 복합청사 건립기금 조성(40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10억원), 대학동 공영주차장 부지매입비(10억원), 은천 국사봉 공영주차장 공사비(5억원) 등이 반영됐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반기 관악사랑상품권과 땡겨요 상품권 추가 발행을 위한 운영비(2억원)와 관악S밸리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비(4억 5000만원) 등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구의회 심의를 거친 뒤 다음달 16일 확정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직결된 생활인프라 확충, 사회적 약자보호,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초점을 맞춰 편성했다”며 “추경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해 하반기 구정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동대문구의회, ‘2026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방문… 비상대비태세 점검 및 근무자 격려

    동대문구의회, ‘2026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방문… 비상대비태세 점검 및 근무자 격려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창규)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되는 ‘2026 을지연습’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련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창규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은 연습 둘째 날인 지난 19일 구청 내 마련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의원들은 먼저 현장 총괄반장으로부터 전시 및 재난 상황 발생 시의 행정 대응 절차, 유관 기관과의 공조 체계, 주요 훈련 일정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이후 상황실 내 각 반별 근무 공간을 둘러보며 폭염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밤낮없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과 유관 기관 직원들에게 준비한 격려품을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 의장은 “최근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국가적 위기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지자체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훈련에 집중해 주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을지연습이 단순한 요식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비상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강남구의회, 민방공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을지연습 격려 방문

    강남구의회, 민방공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참여…을지연습 격려 방문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는 지난 20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시행한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 훈련과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하고, 이어 강남구청 전시종합상황실을 찾아 2026년 을지연습 상황을 참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민방공 대피 훈련과 을지연습 참관에는 이재진 의장과 김현정 부의장, 강현섭 운영위원장, 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을 비롯해 복진경·이동호·이상애·김진경·김윤희·한성순·이종원·김영민·염희옥·황태현·이종원·노미진 의원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강남구민회관에서 진행된 공습 대비 대피 훈련에 참여해 비상상황 발생 시 대피 절차와 행동요령을 익히고, 심폐소생술과 응급상황 대응 방법을 익혔다. 의원들은 훈련을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고 의원들이 직접 훈련과 교육 과정에 참여하여 실제 비상상황에서의 초동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의원들은 강남구청 전시종합상황실로 이동해 을지연습 진행 상황과 비상대비태세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의원들은 강남구청 작은주차장에서 열린 군장비 전시회에 참석해 우리 군의 첨단 현대화 장비 및 물자, 장구류, 전투식량 등을 살펴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장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대한민국의 안보위협 앞에서 가장 강력한 방패는 우리의 철저한 준비와 연습이며, 실전과 같은 긴장감과 체계적인 대응이 강남구의 안보를 지탱하는 튼튼한 초석이 될 것이다”라며 “구의회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상시 훈련체계를 통해 안전망 구축에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행정적 지원 및 예산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의회,‘2026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방문…“변화된 안보환경 속 실전 역량 점검해야”

    서초구의회,‘2026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방문…“변화된 안보환경 속 실전 역량 점검해야”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유지웅)는 지난 19일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6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상황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유지웅 의장을 비롯해 안종숙 부의장, 김해바른 운영위원장, 박미정 행정복지위원장, 신정태 재정건설위원장, 오지환, 하서영, 정순용, 조희옥, 박성준, 정지광, 박은경, 김형우, 이슬기, 정민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 의원들은 구청 2층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 안전도시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2일 차 상황보고를 받았다. 이어 의회는 130인분 상당의 간식을 전달하며 늦더위 속에서도 책임을 다하는 상황근무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의장은 “과거와 달리 대내외 안보환경이 크게 변화했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실전 대응 역량을 빈틈없이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6 을지연습’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민·관·군 합동 비상대비 훈련으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 노원구의회 연구단체, ‘노원구 자원봉사센터 활성화 방안’ 착수보고회 개최

    노원구의회 연구단체, ‘노원구 자원봉사센터 활성화 방안’ 착수보고회 개최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손영준) 연구단체인 ‘노원구 자원봉사센터 활성화방안 연구단체’(대표의원 김소라)는 지난 19일 의회사무국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구민 봉사 행정의 방향 정립과 개선을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개정된 ‘자원봉사기본법’의 취지에 기반해 노원구 자원봉사센터의 운영체계와 역할 및 기능을 재정립하고, 나아가 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구성됐다. 연구단체 모임의 대표는 김소라 의원, 간사는 이은경 의원이 맡았으며 김희숙·허윤회 의원 등 총 4명이 오는 10월 말까지 약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다. 연구용역의 수행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았다. 착수보고회에서는 과업 수행 방법, 연구 방향성, 연구 절차 및 수행 일정 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책임 연구원인 정진경 교수는 “개정된 기본법에 발맞추어, 노원구 자원봉사 참여 및 운영 현황을 다각도로 면밀히 검토하겠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운영 모델과 민·관 거버넌스 개선 방안을 도출해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개정 법률에 맞춰 노원구 자원봉사 조례 개정에 기여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를 당부했다. 김소라 대표 의원은 “자원봉사는 단순한 헌신을 넘어 노원 복지공동체를 지탱하는 가장 튼튼한 버팀목”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개정 ‘자원봉사기본법’의 취지에 부합하는 자원봉사센터 활성화 방안을 차질 없이 마련하고, 향후 노원구의 실효성 있는 복지 정책 입안과 조례 제·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연구진과 함께 깊이 고민하고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 고기판 서울시의원, 문래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공사 현장 점검

    고기판 서울시의원, 문래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공사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고기판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 제1선거구)은 지난 19일 문래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현장을 찾아 공정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 관리와 함께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영등포를 지역구로 하는 채현일 국회의원과 김태현·서천열 영등포구의회 의원도 함께해 문래역 승강 편의 시설 설치 사업에 대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을 나타냈다. 문래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85억 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다. 주요 내용은 지상과 지하 1층을 잇는 에스컬레이터 2대, 그리고 지하 1층과 지하 2층 사이를 연결하는 내부 에스컬레이터 2대를 각각 신설하는 것이다. 전체 공정은 2024년 11월 25일부터 2027년 5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총 30개월 동안 소요될 예정이다. 공사는 기존 출입구 철거 및 굴착, 신설 구조물 설치, 에스컬레이터 설치·도로 복구, 시운전 및 개통 순으로 진행되며 2027년 5월 완료될 예정이다. 현재 계획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철거·굴착을 마치고,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구조물을 설치한 뒤 2~4월 에스컬레이터 설치와 도로 복구, 4~5월 시운전 및 개통을 진행한다. 보고를 받은 고 의원은 공사 현장의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여름철 폭우 등 기상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비를 주문했다. 아울러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으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관리를 당부하며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계획된 공기 내에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엄격한 공정 관리를 당부했다. 고 의원은 “문래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는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교통약자의 역사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현장에 영등포를 대표하는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이 함께한 만큼 지역의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로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현장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의회, 강북구 정비사업 이주대책 방안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강북구의회, 강북구 정비사업 이주대책 방안 연구회 착수보고회 개최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상수) 의원연구단체인 ‘강북구 정비사업 이주대책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김승식)는 지난 18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구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이주단지 조성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승식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상수 의장, 최미경 의원, 송은주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용역의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강북구 정비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이주대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는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체주택 확보, 이주비 부담,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 등의 문제를 살펴보고, 강북구 실정에 맞는 공공 이주지원체계와 이주단지 조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회는 오는 12월 말까지 강북구 정비사업 추진 현황과 예상 이주 수요를 분석하고, 국내외 사례 및 관련 정책을 검토해 강북구에 적용할 수 있는 이주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승식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가 연구에 그치지 않고 강북구의 실정에 맞는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이주대책을 마련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듈러 주택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주거 불안을 줄이고, 강북구에 적용 가능한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강남구의회,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관 방문…지방정부 교류·협력 확대 논의

    강남구의회,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관 방문…지방정부 교류·협력 확대 논의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재진)는 지난 18일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관을 방문해 강남구와 슬로바키아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재진 의장과 이종원·김지웅 의원, 마렉 레포브스키 슬로바키아 대사, 베로니카 아다모바 영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2024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대한민국과 슬로바키아의 협력 관계에 발맞춰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동감했다. 이 의장은 강남구와 슬로바키아 지방정부 간 친선·교류도시 결연을 추진할 수 있도록 대사관 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마렉 대사는 “수도 브라티슬라바를 비롯한 슬로바키아의 주요 도시 가운데 강남구와 교류하기에 적합한 후보 도시를 제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마렉 대사는 슬로바키아에 다수의 미술관과 갤러리가 있는 만큼 한국 작가들이 현지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원 의원은 강남구에서 운영되는 신진작가 발굴 및 작가 선정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양국 예술인 간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강남구에서 개최되는 각종 문화행사와 페스티벌에 슬로바키아가 참여하는 등 문화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제 분야에서는 슬로바키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활동이 주요 화제로 다뤄졌다. 김지웅 의원은 삼성과 기아 등 한국 기업의 현지 활동과 슬로바키아와의 협력 현황에 대해 물었다. 마렉 대사는 “한국 기업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향후 강남구의회 의원들을 슬로바키아로 초청해 한국 기업의 현지 활동과 산업·경제 현장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고 전했다. 관광 분야의 협력 가능성도 논의됐다. 마렉 대사는 슬로바키아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 등 뛰어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보다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슬로바키아를 방문하기를 희망한다며, 강남구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대한민국과 슬로바키아의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한 만큼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보다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강남구와 슬로바키아의 도시들이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앞서 마렉 대사는 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의 당선을 축하했으며, 간담회를 마친 뒤 마렉 대사와 이 의장은 양 기관을 대표해 기념 선물을 교환했다.
  • “협치·소통으로 신뢰받는 강서 의정 운영” [의장에게 듣는다]

    “협치·소통으로 신뢰받는 강서 의정 운영” [의장에게 듣는다]

    “과오 성찰하고 공정·투명 실천옛 청사 활용 방안 타당성 조사” “강서구의회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구민 신뢰를 회복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강선영(61)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은 18일 서울신문 인터뷰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그는 재적의원 23명 중 22명의 압도적 지지로 강서구의회 사상 첫 여성 의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최초라는 기록보다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 의장이 되고 싶다”라며 “협치와 소통을 의정 운영의 원칙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의회의 체질 개선을 위해 먼저 조직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훌륭한 리더십은 앞에서 이끄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방향을 찾아가는 것”이라며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부터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강서구의회의 과오를 성찰하고 의장부터 솔선수범해 공정하고 투명한 의회 운영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강서구의회는 지난달 29일 책임 있는 의회 운영을 다짐하며 ‘반부패 청렴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다.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나 지역 균형 발전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약속했다. 그는 “오는 10월 통합 신청사 이전으로 기존 구청사 주변 상권이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있다”면서 “구청사 활용 방안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위해 추경에 예산을 반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강서구에서 35년간 살면서 사회복지사로 활동한 그는 2020년 노인성 질환이 있는 65세 이상에게 기저귀를 지원하는 ‘어르신 노인성 질병자 물품지원 조례’ 제정을 이끌기도 했다. 강 의장은 “지역 정치에서 삶을 바꾸는 정책이 나온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예산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장은 의원과 직원들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가교”라며 “오직 구민 행복을 위해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 조미향 구로구의원,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철저한 준비 촉구…“새만금 잼버리 실패 반면교사 삼아야”

    조미향 구로구의원,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철저한 준비 촉구…“새만금 잼버리 실패 반면교사 삼아야”

    서울 구로구의회 조미향 의원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역할 준비를 촉구했다. 조 의원은 제3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전 세계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화와 희망을 나누는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서울과 대한민국의 도시·문화·안전관리 역량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면서도 “많은 인파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화려한 행사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준비”라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준비 부족으로 큰 오점을 남겼던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사례를 언급하며 “폭염 대비 물자, 급식, 의료, 화장실 등 기본적인 생활 서비스 부실과 현장 대응 미숙으로 인한 불평과 피해가 참가자들에게 돌아갔던 실패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가 폭염과 폭우 가능성이 큰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는 만큼, 구로구 역시 현장과 가장 가까운 행정기관으로서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로구는 고척스카이돔 등 대규모 문화체육시설이 있고 신도림역·구로역·개봉역 등 서남권 주요 교통거점을 품고 있어, 대회 기간 구로구에 체류할 인원이 약 3만 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조 의원은 구로구 집행부에게 서울시 관계기관과의 사전정보 공유, 서울대교구 제16지구 대표단’과 업무협약 등 사전 협력 체계를 조속히 마련해 폭염·폭우·응급의료 대책 촘촘한 마련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이번 행사는 특정 종교만의 행사를 넘어 스마트도시 구로구가 어떤 도시인지 전 세계 청년들에게 보여주는 국제적 기회”라며 “구로구의회 차원에서도 특별위원회 구성 협의, 구청 부서 및 제16지구 대표단·주민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역할을 끝까지 살피겠다”고 밝혔다.
  • 고찬양 서울시의원, 화곡터널 환경 개선 적극 나서… “걷고 싶은 안심 터널 만들 것”

    고찬양 서울시의원, 화곡터널 환경 개선 적극 나서… “걷고 싶은 안심 터널 만들 것”

    서울특별시의회 고찬양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13일 강서구의회 김영회 의원과 함께 강서도로사업소장을 만나 화곡터널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고 의원은 화곡터널 내 ▲낮은 조도 ▲벽면 낙서 ▲옹벽 누수 및 물 고임 ▲청결 불량 ▲시설물 점검 등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현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고 의원은 “화곡터널은 주민과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우리 지역의 중요한 관문”이라며 “작은 시설물 하나와 청소 상태까지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에 직결되는 만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서도로사업소장은 현장 확인을 통해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정비하고, 원인 파악이나 공사 등 시간이 필요한 사항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답변했다. 고 의원은 “1983년부터 주민들과 함께해 온 화곡터널이 안전하고 걷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는 물론 음향·천장형 경관조명,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관계 부서와 지속 협의해 주민들이 사랑하는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채유미 서울시의원, 상계동 어르신 보양식 나눔 참석… “김대중 정신 실천”

    채유미 서울시의원, 상계동 어르신 보양식 나눔 참석… “김대중 정신 실천”

    서울특별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노원구 상계5동 상계대림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보양식 전복 삼계탕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말복을 맞아 김대중재단 노원구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 명이 아침부터 직접 끓여낸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현장에는 손명영 노원구의회 부의장과 장경서·이동욱 구의원도 동참해 일손을 거들었으며, 노원문화예술인협회의 다채로운 음악 재능기부가 더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나눔은 또 하나의 민주주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화와 나눔 철학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채유미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의 나눔과 상생, 연대 정신을 본받아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김대중 정신이 지역사회 구석구석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구민 삶 따뜻하게 보듬는 의회 될 것”[의장에게 듣는다]

    “구민 삶 따뜻하게 보듬는 의회 될 것”[의장에게 듣는다]

    “예산안 심의 최대 기준은 공평공부하는 의회로 빠르게 적응”1991년 지방자치제 부활로 주민이 직접 기초단체 의원을 뽑기 시작한 지 35년이 흘렀다. 구의회는 구의 법률에 해당하는 조례를 제정·개정하고, 구청장이 편성·제출한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며, 예산이 적법·타당하게 집행됐는지 결산을 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서울신문은 6·3 지방선거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파수꾼인 구의회를 이끌게 된 서울 25개 구의회 의장의 각오를 전한다. “구의원 모두 한마음으로 구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이재진(64) 서울 강남구의회 의장은 17일 인터뷰에서 향후 2년 구의회 운영 방향을 이렇게 밝혔다. 6·3 지방선거에서 다선거구(논현2동, 역삼1동, 역삼2동) 4선 구의원으로 당선된 이 의장은 10대 강남구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 의장은 “전반기를 관통할 핵심 비전은 ‘오직 구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따뜻하게 보듬는 의회’”라며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자세로 정당과 정견 차이를 장벽이 아닌 조화로 승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직 강남구 발전과 구민 행복이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민선 9기 첫 예산안은 강남구의 미래 100년 대전환을 위한 초석이 돼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 의장은 “예산안 심사의 최우선 기준은 ‘공평무사(公平無私)’와 ‘재정 건전성의 확보’”라면서 “내년 예산안은 대대적인 재건축·재개발, 교통체계 개선, 신산업 육성 등 역동적인 변화의 중심에 있는 강남의 성장동력을 뒷받침할 수 있느냐는 시험대다. 정당이나 사사로운 이해관계에 치우침 없이 재정 건전성 확보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건전 재정 기조 확립 ▲교육·환경·복지 중심의 균형 배분 ▲재난 안전 인프라의 선제적 투자 세 가지의 원칙을 제시했다. 그는 “오직 56만 구민의 복리 증진만을 이정표 삼아 모두가 공감하는 합리적인 예산안을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전반기 의회를 공부하는 의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의장은 “의원 25명 중 68%인 17명이 초선”이라면서 “초선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과거 구의회에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던 사업을 뽑아 스터디를 하려고 한다. 그러면 초선들이 방향성을 잡고 구민을 위한 사업을 빠르게 발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동덕여대, 성북구의회·주민과 ‘지역협력 활성화 간담회’ 개최

    동덕여대, 성북구의회·주민과 ‘지역협력 활성화 간담회’ 개최

    동덕여자대학교 리빙랩 ANCHOR(앵커) 센터는 지난 7일 ‘대학과 성북구의 지역협력 방안 및 월곡동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미 리빙랩 ANCHOR 센터장을 비롯해 김세운·이동호 성북구의회 의원, 문규학 월곡1동 주민자치회장, 지역 상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동덕여대가 추진 중인 지역협력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센터는 ‘성북 컬처로드 크로싱’을 주제로 ‘2026 성북:라이브’, ‘세대같이 한마당 축제’, ‘모두 전시 집담회’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재학생과 지역 자영업자가 협업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주민자치회는 사업 일정과 내용을 사전에 공유할 수 있는 정기 소통체계 구축을 요청했으며, 지역 상인들은 학생들의 지역 상권 인식과 수요를 파악해 프로그램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성북구의회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동덕여대는 향후 주민자치회와 상인회 등과 후속 협의를 이어가고 지역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장,성평등 문화 확산 간담회 개최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의장,성평등 문화 확산 간담회 개최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서호성)는 지난 12일 지역사회 내 성평등 문화 확산과 협력을 다지기 위해 ‘서대문여성리더삼삼오오’와 특별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서대문여성리더삼삼오오(회장 이은주)는 지역사회 성평등 실현을 바라는 서대문구의원, 기관장, 단체·커뮤니티 대표, 팀장급 이상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해 2011년 발족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호성 의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서대문구의 성평등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삼삼오오에서 제출한 ‘제10대 서대문구의회 성평등 정책 제안서’ 검토와 구체적인 실행 방안, 지속 가능한 성평등 추진체계 구축 등을 위해 다양한 토론을 벌였다. 서 의장은 “지역 내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서대문구 성평등 정책의 실행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들이 지역에서 선제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구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이강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박이강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박이강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구 월계동)이 지난 11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제12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서울시 주택실, 미래공간기획관, 디지털도시국을 비롯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와 서울AI재단을 소관 기관으로 둔 핵심 상임위원회이다. 천만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비롯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공공주택 공급, 쾌적한 미래 도시공간 조성까지 시민 삶과 직결된 주요 시정을 총괄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원 비서관 등 8년간 보좌진으로 활동하며 중앙정치 역량을 쌓은 박 의원은, 제9대 노원구의회에서 예결위원장과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무 능력을 두텁게 인정받아 온 그는 이번에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박이강 부위원장은 선임 직후 “천만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책임지는 주택공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일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장님과 동료 위원님들을 성심껏 보필해 위원회가 어느 상임위보다 원활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노원구를 비롯한 자치구의 주거 현안 해결을 위해 서울시 집행부와 협력과 견제를 균형 있게 이어가겠다”며, “특히 정비사업 대상 주민들이 원거주지를 떠나지 않고 자치구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관내 이전 유도 정책과 지원 대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제12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부위원장 선임을 마무리하고, 휴회기임에도 ‘서울시 사회주택 청년세입자 전세사기 사태 관련 현안질의 및 현장방문’을 강행했다. 이처럼 의회는 본격적인 현장 의정활동에 돌입하며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최형규 서울시의원, 로스쿨 실무수습생에 지방자치 현장 소개

    최형규 서울시의원, 로스쿨 실무수습생에 지방자치 현장 소개

    서울시의회 최형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서울시의회에서 진행 중인 ‘2026년 하계 법학전문대학원 실무수습’ 과정에 참여한 로스쿨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법조인 출신 시의원과의 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실무수습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80시간 일정으로 운영되며, 서울 소재 법학전문대학원 7개교에서 선발된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수습생들은 자치법규 입안 지원과 조례안 검토, 법률자문 실습 등 의회 법제 실무를 경험하고 있으며, 최 의원의 특강은 법조인 출신 현직 시의원의 경험을 직접 듣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최 의원은 “국회에 대해서는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만, 지방의회와 광역의회가 어떤 구조로 운영되는지는 상대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며 기초자치단체인 구청과 구의회, 그 위에 광역의회가 놓인 지방자치 체계와 시의원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어 수습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방자치와 관련된 법령과 실무에 꼭 필요한 판례도 간략히 짚었다. 나아가 선배로서 수습생들에게 법조인의 진로가 무궁무진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 의원은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겸손한 자세로 어떤 일이든 열정과 진심으로 대한다면 다양한 진로를 개척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변호사 자격증이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실습을 마친 후 반드시 해낸다는 자신감으로 합격의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서울시의회 역시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법과 제도를 다루는 현장”이라며 “이번 실무수습이 수습생들에게 진로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국 후허하오터시 청소년, 관악구의회 본회의장 견학 의정활동 체험

    중국 후허하오터시 청소년, 관악구의회 본회의장 견학 의정활동 체험

    서울 관악구의회는 지난 11일 의장실에서 관악구를 방문한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 청소년 대표단을 접견하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후허하오터시 청소년 대표단은 관악구의회 김금희 부의장, 위성경 의회운영위원장, 박용규 행정재경위원장, 백성원 보건복지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관악구의회의 주요 의정 활동에 대해 설명을 들은 뒤 본회의장을 직접 견학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했다. 김 부의장은 “이번 방문이 한국의 다양한 K-컬처를 직접 체험하고, 청소년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관악구와 후허하오터시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앞서 관악구는 2012년 중국 후허하오터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홈스테이를 비롯한 다채로운 국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구의회 관계자는 “올해도 청소년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채승우 송파구의원, 남인순 국회부의장과 복지 현장 점검…“현장 중심 복지안전망 구축”

    채승우 송파구의원, 남인순 국회부의장과 복지 현장 점검…“현장 중심 복지안전망 구축”

    서울 송파구의회 채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남인순 국회부의장과 함께 지역 내 주요 사회복지 현장을 방문해 복지안전망을 점검했다. 11일 송파구의회에 따르면 채 의원과 남 부의장, 정진철 서울시의원, 정동배·위정희 송파구의원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관내에 있는 어르신·장애인 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피고 종사자 및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한 채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복지서비스가 실제로 작동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데 집중했다. 이들은 가락쌍용1차 경로당과 문정·마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폭염 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마천복지관에서는 반려인형과 AI(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한 돌봄 모범 사례를 살피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송파행복드림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송파인성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 자립 지원 체계를 점검했다. 채 의원 등은 인근 재개발에 따른 시설 노후화와 장애인 이동·접근성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무더위 쉼터 등 지역 복지 거점으로서의 기능 강화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채 의원은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은 현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과 이를 제공하는 종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면서 “현장에서 확인한 과제들이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 서울시의회, 송파구의회가 밀접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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