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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에 인공지능고등학교 설립 촉구

    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에 인공지능고등학교 설립 촉구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산업 전환에 발맞춰 경기도 내 주요 산업단지와 연계한 거점형 인공지능(AI) 특화 고등학교 설립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26일 국중범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성남테크노과학고의 AI 특화고 전환을 시작으로 도내 권역별 인공지능고등학교 설립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석훈 의원은 “AI 전환은 이미 산업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그 현장에 사람을 공급하는 학교만 20년 전 교육과정에 머물러 있다”며 “경기도는 대한민국 제조업의 심장부이자 AI 인프라가 가장 두껍게 깔린 곳인데도, 정작 AI 인재를 길러내는 고등학교는 한 곳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은 AI 전문 고등학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반면 경기도의 직업교육은 여전히 모빌리티·반도체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전 의원은 인공지능고의 핵심 입지 조건으로 ‘산업단지 인접성’을 지목했다. 전 의원은 “인공지능고는 도심 한복판이 아니라 산업단지 옆에 세워야 한다”며 “반월·시화 국가산단, 성남하이테크밸리, 판교테크노밸리, 평택 고덕, 이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화성 등 경기도의 주력 산단마다 권역별 거점 인공지능고를 배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산단 인근 배치의 이유로는 실습 교육의 현장성과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꼽았다. 전 의원은 “학교 실습실에서 모의 데이터로 배우는 AI와, 옆 공장의 불량 데이터로 배우는 AI는 완전히 다른 교육”이라며 “설비 이상 감지, 불량 예측, 공정 최적화 같은 과제는 실제 라인에서만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단의 중소 제조기업은 사람이 없어 AI 전환을 못 하고, 특성화고는 학생이 없어 학과를 닫고 있다”며 “두 문제를 따로 풀 이유가 없다. 산단 거점 인공지능고는 지역 산업정책이자 동시에 교육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커리큘럼 구축과 관련해서는 수요자인 기업 중심의 설계를 강조했다. 전 의원은 “교육청이 교육과정을 만들어 놓고 기업에 ‘받아 가라’고 하는 방식은 실패했다”며 “설계 단계부터 지역 기업을 앉혀 놓고, 기업이 실제로 채용하고 싶은 역량이 무엇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세부 방안으로 ▲산단별 주력 업종 맞춤형 특화 트랙(제조 AI·피지컬 AI·비전 검사·산업 데이터 분석 등) 운영 ▲기업 실무 과제를 해결하는 산업 문제 해결형 캡스톤 수업 도입 ▲현직 엔지니어의 겸임교사 참여 ▲3학년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 및 조기 채용 약정 ▲졸업 후 재직자 계속교육 경로 설계 등을 제시했다. 전 의원은 “목표는 단순하다. 졸업장을 받는 날 채용통지서도 같이 받는 것”이라며 “취업률 숫자를 관리하는 교육이 아니라, 기업이 먼저 데려가겠다고 줄을 서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도내 정책 환경도 이러한 전환을 뒷받침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6 경기직업교육 활성화 기본계획’을 통해 AI+X 기반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체제 전환, 인공지능·로봇 기반 학과 개편, 인공지능 분야를 포함한 하이테크 특성화고 확대를 추진 중이다. 또한 성남에는 경기도 피지컬 AI LAB이 구축돼 있으며,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주관 인공지능 기술개발센터도 2029년까지 국비 100억 원 등 총 151억 4천만 원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앞서 전 의원은 지난 2월 9일 제388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업무보고에서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도교육청과 연계한 ‘AI 고등학교 전환 프로그램’ 설계와 예산 확보를 요구한 바 있다.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에는 연구기관도, 인프라도, 기업도 다 있다. 없는 것은 이것들을 하나로 꿰는 학교뿐”이라며 “성남테크노과학고 전환을 첫 사례로 만들고, 이를 권역별 산단 거점 모델로 확산시키겠다”라고 역설했다. 전 의원은 향후 도정질문, 상임위원회 활동, 예산안 심의 등을 통해 인공지능고 설립 로드맵과 재정 계획을 점검하고 경기도교육청, 성남시, 산단 입주기업과의 실무 협의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지영일 경기도의원, 민주시민 교육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지영일 경기도의원, 민주시민 교육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AI 기반 민주시민교육 제도 개선 방안 고민해야” 인공지능(AI) 기술이 여론 형성과 행정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민주시민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지영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7일 경기도의회에서 ‘AI 시대,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 의원이 주관하고 경기도의회, 경기민주시민교육협의회, 용인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사)사람과평화, 용인모두의햇빛협동조합, 시민온 사회적협동조합(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참석자들은 AI 대전환기를 맞아 기존의 단순 지식 전달형 교육에서 벗어나 시민의 비판적 판단, 숙의, 정책 참여 역량을 키우는 제도 개선 및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송재영 경기민주시민교육협의회 상임대표는 ‘국민주권정부, AI 시대의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을 통해 “시민이 직접 정보를 검증하고 숙의와 토론을 거쳐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구조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AI 시민성 교육, 공론장-정책 환류 체계 연계, 지역 기반 교육 복원, 전문 강사 양성 등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지영일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종합 토론에서도 다양한 정책 제언이 이어졌다. 차명제 용인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대표는 안정적 제도에 기반한 공공 책무성을 강조했으며, 김경숙 (사)사람과평화 부설 용인성폭력상담소장은 디지털 성폭력 등 신종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성·인권·성평등 가치의 통합과 학교-지역사회의 유기적 연계를 역설했다. 이어 황경선 AI 공공정책 전략 컨설턴트는 AI·데이터 리터러시, 알고리즘 편향 검증, 공공 AI 설명 책임성 중심의 교육을 제안했고, 문경은 용인모두의햇빛협동조합 활동가는 환경교육과 결합한 기후·탄소 리터러시 및 지역 밀착형 프로젝트 교육 확대를 주문했다. 지영일 의원은 “AI 시대의 민주시민교육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의 사용법을 전수하는 ‘훈련’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라며 “정보 진위의 자가 판단과 타인 의견 경청을 기반으로 한 숙의 과정, 공동체 의사 결정 과정 참여 역량을 ‘교육’하는 데 무게 중심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 의원은 “경기도가 ‘AI를 잘 쓰는 시민’을 넘어 ‘AI를 잘 활용하는 시민’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비판적 사고와 합리적 결정의 힘을 기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경기도형 민주시민교육 체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AI와 인권, 성평등, 기후 위기와 같이 변화하는 사회의 새로운 의제를 민주시민교육 안에서 함께 다룰 수 있어야 한다”며 “오늘 제안된 현장의 의견이 경기도 조례 및 정책 사업, 교육 방향 설정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과제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남종섭 의장을 비롯해 최종현 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채명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장, 고찬석 건설교통위원장, 김현덕·장송회·한운옥 경기도의원, 유진선 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신현녀 용인시의원, 양해경 (사)사람과평화 대표, 이윤미 시민온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준비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조응하는 민주시민 교육 개선 및 전환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를 대표해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이 경기도 전반에 전파될 수 있도록 지영일 의원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사회단체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전남교육청 산하기관, 특정업체 수의계약 특혜 의혹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청사와 산하 교육지원청·직속기관들이 화장실 악취 개선용 ‘음압변기시스템’을 특정 업체로부터 반복적으로 수의계약한 사실이 확인돼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교육시민단체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27일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청사와 교육지원청 8곳, 직속기관 5곳이 2024년부터 올해까지 특정 업체 제품 388대를 수의계약으로 구매했다. 확인된 계약액은 모두 1억5257만원이다. 학교별 구매 내역은 포함되지 않아 실제 계약 규모는 더 클 가능성이 있다. 기관별로는 전남청사가 46대를 2024만원에 두 차례 계약했다. 교육지원청 8곳은 186대에 6622만원, 직속기관 5곳은 156대에 6611만원을 각각 집행했다. 여러 기관이 별도 계약을 체결했지만 결과적으로 동일 업체 제품에 계약이 집중된 셈이다. 시민모임은 음압변기 도입 자체보다 여러 교육기관에서 같은 업체 제품이 반복적으로 수의계약된 경위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은 점을 문제로 들었다. 각 기관이 어떤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정했는지, 경쟁 제품과 성능·가격을 비교했는지, 본청이 산하기관에 특정 제품의 구매를 권고하거나 안내했는지 등을 따져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정 외부 인사가 교육기관을 찾아 판촉활동을 벌이고 관련 예산 확보를 요구했다는 관계자 증언도 제기됐다. 시민모임은 이 같은 영업활동이 실제 제품 선정과 계약에 영향을 미쳤는지, 교육청 및 산하기관 관계자와 업체 또는 외부 인사 사이에 부적절한 접촉이나 협의가 있었는지도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육청 측은 “음압변기 구매는 각 기관이 필요에 따라 절차를 거쳐 개별적으로 진행한 것”이라며 “의혹이 제기된 만큼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해 보겠다”고 밝혔다.
  •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예결특위 위원 선임

    이정미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예결특위 위원 선임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정미 의원(국민의힘, 중구1)이 제12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오는 9월 예정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의 1조 2000억원 규모 추경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이 의원은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본격적인 예산 국면에 돌입한다. 이번 심의 과정에서 민생 경제 회복과 서울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구 현안과 관련해서도 도심 내 재건축·재개발 등 주거정비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교통·녹지·도심 환경 정비 등 주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 막힘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살핀다. 이 의원은 “중구를 대표해서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지역 발전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이 적기에 잘 투입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주민분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자 시·구·교육청과 끊임없이 소통과 협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노성철 서울시의원, 취임 첫해 예결위 위원 선임... 동작구 12대 서울시의원 첫 기록

    노성철 서울시의원, 취임 첫해 예결위 위원 선임... 동작구 12대 서울시의원 첫 기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2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임으로 노 의원은 동작구 지역구 의원 중 유일하게 취임 첫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합류하며 서울시 재정 전반을 점검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울시의회 기본 조례’에 따라 예산안·결산·기금운용계획안 및 기금결산을 심사하는 특별위원회다. 노 의원은 향후 1년간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의 재정 전반을 살피고 주요 사업의 예산 편성과 집행이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노 의원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필요한 예산이 적절히 배분되는지 살피는 한편, 동작구 지역 현안 해결을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가 서울시 정책과 예산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 노 의원은 “취임 첫해 예결위원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예산 편성부터 집행까지 꼼꼼히 살피고, 각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투입에 따른 효과도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노 의원은 “동작구 주요 현안을 세심하게 챙겨 필요한 사업들이 서울시 예산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책임 있는 예산 심의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 공우석 서울시의원, 관악·동작 교육환경 개선 위한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활동 개시

    공우석 서울시의원, 관악·동작 교육환경 개선 위한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활동 개시

    서울시의회 공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서울시교육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교육환경 개선 대상사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에 참가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관악구와 동작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시설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검증단은 시의원 1명, 전문가 1명, 시민위원 2명, 교육청 지원단 1명 등 총 5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한 각 학교를 찾아 시설 노후 상태와 안전성을 점검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현장검증단은 학교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과 개선 필요성을 보고받은 뒤, 교실과 화장실, 급식시설, 운동장 등 개보수가 시급한 공간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에 미치는 영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심도 있게 검토하는 한편, 학교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적극 청취했다. 공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은 물론, 학습의 질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서류 검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한정된 교육예산이 시급하고 꼭 필요한 곳에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검증 결과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 의원은 “이번 현장에서 확인한 학교별 시설 여건과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예산 편성과 교육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 의원이 소속된 동작·관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은 지난 20일 당곡고등학교(관악구)와 신성초등학교(관악구)를 시작으로, 21일은 강남초등학교(동작구), 미성중학교(관악구), 난우중학교(관악구)를, 24일은 본동초등학교(동작구), 강남중학교(동작구), 보라매초등학교(동작구)를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 김영훈 경기도의원 ‘안심에듀버스’ 도입 간담회서 학부모 의견 청취

    김영훈 경기도의원 ‘안심에듀버스’ 도입 간담회서 학부모 의견 청취

    경기도의회가 대중교통 인프라 부족과 넓은 학군으로 통학난을 겪고 있는 화성지역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권 중심의 학생 전용 순환버스 도입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은 지난 25일 화성 다원이음센터 2층 대강의실에서 열린 「안심에듀버스 도입을 위한 교육장·학부모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학부모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개별 학교 중심이 아닌 생활권(마을) 단위로 운행하는 학생 전용 순환버스인 ‘안심에듀버스’ 도입 계획을 설명하고, 일선 학교 및 학부모들과 통학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화성지역은 중학교 학군 통학 거리가 1.5㎞ 이상이거나 도보 이동 시간이 30분을 초과하는 구간이 있어 일부 학교가 자체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대중교통 노선이 촘촘하지 못한 데다 학군 범위가 넓어 상당수 학생이 학부모의 개인 차량에 의존해 등하교하는 실정으로, 통학버스 지원 확대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안심에듀버스’는 파주시와 도교육청·파주교육지원청이 지자체 한정면허 제도를 활용해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파프리카’를 벤치마킹한 모델이다. 교육지원청은 기존 통학버스 이용 학교의 의견과 학부모 요구, 예산 중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화성형 안심에듀버스’ 도입안을 화성시에 공식 제안할 방침이다. 김영훈 의원은 “좋은 학교를 짓는 것만큼, 아이들이 그 학교에 안전하게 닿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도 우리의 역할”이라며 “동탄 등 신도시 학생들이 겪는 원거리 통학 부담은 개인이 감당할 몫이 아니라 교육 행정이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학부모님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검토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육지원청과 화성시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이솔초·호연고 방문…“학교 규모와 여건에 맞는 도의회 차원의 지원 필요”

    신미숙 경기도의원, 이솔초·호연고 방문…“학교 규모와 여건에 맞는 도의회 차원의 지원 필요”

    경기도의회가 신도시 내 초등학교 과밀학급 문제와 고등학교 원거리 통학난을 해결하기 위해 일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맞춤형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25일 화성시 동탄 지역에 위치한 이솔초등학교와 호연고등학교를 잇달아 방문해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경기도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학교 관계자들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실무진이 참석해 과밀 학급 운영에 따른 교육 인프라 부족 실태와 대중교통 불편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솔초의 경우 당초 26학급 규모로 설립 계획이 수립됐으나, 현재 약 2배에 달하는 50학급으로 늘어나면서 심각한 과밀 문제를 겪고 있다. 학생 수가 급증함에 따라 급식실을 3교대로 나누어 배식하는 등 급식 공간 부족은 물론, 특별교실, 체육 시설, 교사 연구실, 주차 공간 등 학교 시설 전반에 과부하가 걸린 실정이다. 신미숙 부위원장은 “완성 학급을 크게 초과한 학교는 교실 증설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급식과 체육 활동, 특별교실, 교직원 근무 환경 등 학교 운영 전반을 함께 점검하고, 과밀 학교에 적용할 별도의 지원 기준과 사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의회 차원에서 과밀 학교 지원 사업과 예산 배분 기준을 점검하고, 실제 학생 수와 시설 이용 여건이 지원 규모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신설 호연고에서는 통학 실태에 따른 교통 불편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학교 통학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 학생 48명 가운데 81%가 동탄 2 신도시 이외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오산 등 인근 원거리 지역에서 통학하는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학생들의 주요 등교 수단은 대중교통(40%)과 자가용(35%) 순이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의 59%는 편도 30분 이상의 통학 시간을 소요하고 있었다. 긴 배차 간격과 복잡한 환승, 우회 노선 탓에 등하교에 장시간을 낭비한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권역 내 다른 학교로 이동해 선택 과목을 들어야 하는 공동 교육과정 역시 이동 교통편 미비로 원활한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신 부위원장은 “학교를 새로 설립하면서 학생들의 통학 수요를 고려한 버스 노선과 배차 계획이 함께 마련되지 않으면 그 불편은 고스란히 학생과 학부모가 떠안게 된다”며 “신설 학교 개교 계획과 대중교통 노선 조정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화성시는 호연고뿐 아니라 오산 등 다른 지역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의 실제 이동 경로를 조사해 등교 시간대 배차 간격 단축과 노선 조정, 학교 인근 정류장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동 교육과정에 대해서도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려면 학생이 소속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의 수업에 안전하고 제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동 수단을 제공해야 한다”며 “교통편 확보는 공동 교육과정 운영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조건”이라고 짚었다. 끝으로 신미숙 부위원장은 “이솔초의 과밀 문제와 호연고의 통학·공동 교육과정 이동 문제를 화성시, 경기도교육청,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전달하겠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관련 지원 사업과 예산 반영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최순자 경기도의원,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 현안 논의

    최순자 경기도의원,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 현안 논의

    경기도의회가 저출생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일선 보육 현장의 고충을 수렴하고, 현행 정원 중심 지원체계의 개선 방안 모색에 나섰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및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곽상예)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포천 지역 보육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연합회 관계자들은 일선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실무적 고충을 털어놓았다. 특히 사실관계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무고성 아동학대 의심 신고로 인해 교직원들이 겪는 심리적·법적 고통을 호소하며, 이로 인해 현장의 보육 태도가 위축·방어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외국인 아동 보육 및 재정 지원체계의 한계에 대한 목소리도 이어졌다. 연합회 측은 체류 자격이나 가족관계 확인이 어려운 외국인 아동들이 돌봄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현실적인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출생으로 인한 영유아 수 감소 추세 속에서 기존의 아동 정원 기준 인건비 지원 방식으로는 원활한 기관 운영이 어렵다며, 교육부의 가정어린이집 지원 기준 역시 현장 실정을 충실히 반영해 개선되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곽상예 회장은 “출생률 저하와 영유아 수 감소로 어린이집의 운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보육의 질을 유지하고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상황을 반영한 지원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순자 의원은 “아동학대 신고 제도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장치인 만큼, 신고의 취지는 존중하되 사실관계 확인과 보육교사에 대한 보호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최 의원은 “저출생으로 어린이집 정원과 이용 아동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단순히 정원이나 아동 수만을 기준으로 지원할 것이 아니라, 지역별 여건과 기관의 공공적 역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가정어린이집을 비롯한 보육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교육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아이를 잘 돌보기 위해서는 어린이집의 노력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부모교육에 대한 재정 지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최순자 의원은 “아이들을 돌보는 일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이다. 어린이집이 아이들의 발달과 행복을 중심에 두고 좋은 철학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최순자 경기도의원, 포천교육 주요사업·예산·유보통합 현황 점검

    최순자 경기도의원, 포천교육 주요사업·예산·유보통합 현황 점검

    경기도의회가 포천 지역 교육 현장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살피고, 유보통합 정착 및 생태·정서 중심의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현안 점검에 나섰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및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포천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포천교육지원청 소관 주요 교육 사업 추진 실적 및 계획, 전반적인 재정 운용 흐름, 포천 지역 유보통합 추진 현황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최순자 의원은 먼저 교육지원청이 추진 중인 세부 사업들이 실제 일선 학교와 학생들에게 미치는 실질적인 교육적 효과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어 교육 예산의 집행 흐름을 확인하며 한정된 재원이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습 환경 개선과 성장 지원에 우선적으로 투입되고 있는지 짚었다. 아울러 지역 유보통합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영유아 단계부터 교육과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역 실정과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최 의원은 포천 지역의 핵심 교육 자산으로 수려한 자연환경을 꼽았다. 최순자 의원은 “포천의 아이들이 멋진 자연 속에서 풍요롭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자연을 이길 교사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은 교실 안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경험하고, 직접 보고 느끼면서 성장한다”며 “포천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아이들의 교육과 성장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마음 건강을 돌보는 인성·정서 교육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최 의원은 “아이들 가운데는 학교생활이나 또래 관계, 가정환경 등 여러 이유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아이들을 학교에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가정과 연계해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생들의 마음 회복과 정서 안정을 지원하는 전문 ‘마음 프로그램’ 도입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순자 의원은 “앞으로도 포천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아이들의 교육환경뿐만 아니라 정서와 마음까지 살필 수 있는 교육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최순자 의원을 비롯해 오는 9월 1일 자로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부임 예정인 류귀열 교육과장, 강은주·전효진 장학사, 강대호 재정지원팀장, 송민호 대외협력팀장, 윤덕준 성과협력팀장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영숙 서울시의원, 도봉구 첫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

    이영숙 서울시의원, 도봉구 첫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선임

    이영숙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도봉1)이 지난 25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제12대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 선임으로 이 의원은 다가오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시작으로 향후 1년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막대한 예·결산 심의를 이끌게 된다. 이 의원은 도봉구 지역 출신 시의원 중 첫 예결위원으로서 도봉구 30만명 주민의 내년 살림 예산을 책임진다. 이 의원은 “예산은 시민의 삶과 서울시정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정책수단”이라며 “시민 중심·민생 중심이라는 기준으로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이 제대로 쓰이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특히 예결위 활동 기간 중 민선 9기 오세훈 시장의 첫 본예산을 심의하는 만큼 소상공인·골목상권, 일자리, 돌봄·복지, 주거·교통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예산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 서울아레나 개관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규모 방문객 맞이에 대비한 교통·안전, 숙박·관광, 보행 및 주변 환경 개선 예산도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도봉구 출신 시의원 중 제12대 첫 예결위원으로 선임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서울시의 재정건전성 확보와 민생 회복이라는 과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도봉구의 산적한 숙원 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봉구 출신 예결위원으로서 제 몫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 주무열 서울시의원, 관악구의 첫 번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주무열 서울시의원, 관악구의 첫 번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주무열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제12대 제1기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서울시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결산 및 기금운용을 심사·의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주무열 의원을 포함해 총 33명의 위원이 선임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예결위원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주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을 거쳐 관악구의회 재선 의원 및 행정재경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의정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현안은 물론 노동, 경제, 벤처 등 재정 전반에 정통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주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결위는 기금을 포함해 60~70조원의 방대한 예산을 다루기 때문에 훨씬 깊게 들여다봐야 한다는 압박감과 함께 깊은 전문성이 요구되기에 예결위원으로서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시민의 대표라는 의무감을 갖고 엄격히 예결산 심사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 의원은 “관악 지역구 의원 중에 가장 먼저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지역의 2030 청년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것과 특정개발진흥지구 단계를 거치고 있는 관악S밸리를 지원하는 등 곤경에 빠진 청년들을 돕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예결위원장 “아프고 힘든 사람 먼저”… 재원 배분 원칙 천명

    박유진 서울시의원 예결위원장 “아프고 힘든 사람 먼저”… 재원 배분 원칙 천명

    서울시의회는 지난 25일 개최된 제339회 임시회에서 내년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산안을 심사·의결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서울시의회는 최근 총 69조 8020억원(서울시 56조 8142억원, 서울시교육청 12조 9879억원) 규모의 예산을 심사·의결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은 연말에 확정될 2027년도 예산 규모를 가름하고, 시민의 삶의 질과 미래 교육 환경을 좌우할 핵심 과정으로 꼽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간 70조원의 예산을 다루는 박 위원장은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시정 전반에 대한 검증된 전문성과 날카로운 감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하행선 징수 중지, 소방공무원 3조 1교대 근무 관철 등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포럼 개최, 학교시설 개방 조례 준비 등 시민 편의 증진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꾸준히 앞장서 왔다. 특히 박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번 예결위의 확고한 심사 원칙으로 “지금 아프고, 어렵고, 힘든 사람부터 마땅히 예산이 지원되어야 한다”는 예산 운용의 원칙을 천명했다. 박 위원장은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배분 사례로 ‘학교 급식 노동자 폐암 진단’을 언급하며, “고비용의 CT 촬영 대신, 국내 의료·바이오 스타트업의 뛰어난 AI 기술을 엑스레이(X-ray)에 접목한다면 적은 예산으로도 학교 급식 노동자 전원에게 정확도 높은 진단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혁신 기술과 예산이 만났을 때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약자와의 동행’이 실현될 수 있는 사례임을 강조하였다. 누엇보다도 박 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간 추진해 온 서울시정에 대해 철저한 검증과 재평가를 예고했다. 그는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의 비효율적 편성은 결국 재원의 한정성을 도외시한 선택”이라며“주요 시정사업들의 실효성과 타당성을 재평가하여 시민에게 호응을 얻지 못하는 소수를 위한 예산에 대해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해 시민의 부담이 심화되는 위기 상황 속에서, 불필요하게 증액되거나 무리하게 추진되는 사업예산을 대폭 삭감하여 민생 안전과 복지, 교육 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필수 분야에 예산이 최우선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2027년도 서울시 예산안 심사 시 예결위는 사회복지와 도로·교통, 도시안전 등 시민 안전 및 민생 안정을 위한 예산은 차질 없이 지원하되, 성과가 미흡하고 느슨하게 운영된 사업이나 전시성 사업 등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철저히 검토해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위원장은 “제12대 서울시의회는 각자가 10만명의 시민을 대표하는 귀한 의원님들이 모인 곳”이라며 “연간 70조 원에 달하는 방대한 서울 재정을 감시하고 이끄는 막중한 책무를 부여받은 만큼, 예결위원님들과 합심하여 어렵고 힘들고 아픈 주권자 시민 여러분부터 살뜰히 챙기겠다. 더 공부하고 살피는 시민의 ‘재정 파수꾼’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제339회 임시회부터 서울시장 및 서울시교육감이 제출하는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해 면밀히 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정미 서울시의원 “덕수초 운동장, 아이들에게 돌려줘야”… 관계기관 협력 촉구

    이정미 서울시의원 “덕수초 운동장, 아이들에게 돌려줘야”… 관계기관 협력 촉구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정미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지난 25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덕수초등학교 운동장 부지 환수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중구 정동 덕수궁길에 위치한 덕수초등학교 운동장은 과거 교육청 소유였으나, 1995년 행정안전부(당시 총무처 등)와의 부지 맞교환으로 소유권이 정부로 넘어갔다. 이로 인해 학교의 필수 공간인 운동장이 학교 소유가 되지 못하고, 덕수초는 현재까지도 행정안전부로부터 매년 임대해 쓰는 기형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 의원은 “35년 전 예산 부족에 시달리던 서울시 교육청이 도심공동화를 이유로 덕수초 운동장 부지를 민간에 매각하려 했으나 서울시의회가 교육적 가치와 학교의 역사성을 내세워 매각안을 부결시키며 덕수초 운동장을 지킨 바 있다”며 “경제 논리보다 아이들의 미래를 우선했던 자랑스러운 의회의 결단을 무시한 채 교육청이 1996년 운동장을 처분함에 따라 덕수초 아이들이 운동장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운동장 바로 옆에는 행안부와 정부서울청사가 관리하는 대형 유리온실과 비닐하우스가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1t 조경용 화물트럭이 수시로 운동장을 통행하고 있으며, 농약과 비료 살포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 의원은 “덕수초등학교 운동장은 교육공간이기도 하지만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을 수용하는 지진 옥외대피장소이기에 강진 시 유리 비산, 화재 등 2차 복합재해에 대한 우려도 큰 상황”이라며 “공직자용 화분을 기르겠다고 교육공간이자 재난대피소인 운동장에 트럭이 드나들고 농약을 뿌려대는 나라가 대체 어디 있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교육청이 30년 전 과오를 회피하지 않고 행안부 화훼시설 이전과 부지 대토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저 역시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약속드린다”며, “덕수초 운동장의 교육적 가치 회복과 아이들에게 운동장을 온전히 돌려주는 일에 서울시의회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울시 안전총괄 부서가 직접 나서 덕수초 지진대피소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교육청,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 협의에 적극 협력해달라”고 강조했다.
  • ‘여소야대’ 12대 서울시의회 첫 임시회

    제12대 서울시의회가 25일 첫 임시회를 열고 서울시와 시교육청의 약 4조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140개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오세훈 시장은 2조 8061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경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했다. 오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추경의 핵심으로 ‘성장하는 서울’, ‘함께하는 서울’, ‘살기 좋은 서울’을 제시했다. 그는 “경제가 나아지고 있다는 말이 멀게 느껴지는 시민들이 많다. 서울시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여소야대로 바뀐 시의회에서 27일 첫 시정 질문이 예정돼 있다. 의석의 3분의 2를 점한 더불어민주당은 용산공원 주택 공급은 물론, TBS 정상화, 전국장애인철폐연대가 요구한 권리중심 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을 두고 오 시장과 충돌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의힘 의원 38명은 이날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오 시장에 힘을 보탰다. 김길영 대표의원 등은 긴급 결의안에서 “정부는 집값을 잡겠다며 정책을 바꾸고 규제를 강화했지만 시장 신뢰를 잃었다”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녹지인 용산공원을 땜질식 부동산 정책의 희생양으로 삼는 것은 미래 세대의 권리와 자산을 무참히 빼앗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국민의힘 주도로 가결됐던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은 재적 118명 중 반대 117명으로 부결됐다. 앞서 폐지를 주도했던 국민의힘도 이번에 반대표를 던진 결과다. 학생인권조례는 2024년 폐지안이 통과됐지만, 시교육청이 소를 제기해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앞으로 4년간, ‘일하는 의회’의 초석 놓을 것”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앞으로 4년간, ‘일하는 의회’의 초석 놓을 것”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339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를 진행하고,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질문을 다루는 한편 접수된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25일 개회식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8월 27일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 8월 28일부터 9월 7일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의, 9월 8일부터 9월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11일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339회 임시회에는 ▲의원 발의 60건 ▲위원회 제안 4건 ▲시장 제출 72건 ▲교육감 제출 4건 등 총 140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안건 종류별로는 조례안 63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5건(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3건 포함), 동의안 58건, 건의안 5건, 결의안 6건, 의견청취안 3건이다. 임만균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제12대 서울시의회의 본격적인 항해를 알리는 출발점이라며, 민생과 안전 등 시급한 현안 예산을 면밀히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정과 교육행정의 방향성을 세심히 점검해 향후 4년간 ‘일하는 의회’를 정립할 기틀을 다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임 의장은 최근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본 경남 거제·통영에 위로를 전하고, “기후 위기 경고가 ‘오늘의 위기’로 다가온 만큼 산사태, 반지하·저지대 침수 등에 대한 방재 대책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촘촘하게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추경 심의와 관련해 임 의장은 “법정 의무경비를 제외하면 실제 새로운 사업에 투입할 수 있는 재원은 많지 않다”며 “시민 삶을 떠받칠 예산 심의는 속도를 내고, 효과가 분명치 않은 사업은 과감히 걸러내 한정된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빈틈없이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임 의장은 교육 현안 역시 이번 회기의 핵심 과제 중 하나라고 역설했으며 “서울 어디서나 균등한 출발선에 설 수 있도록 교육 격차 해소, 학교 안전, 마음 건강까지 챙기겠다” 말하고, 정근식 교육감에게는 “교육 재정에 현장 목소리가 충분히 담기고 재정 안정성에 흔들림이 없도록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도 세심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임 의장은 “협력하되 시민이라는 기준을 잃지 않고, 견제하되 정파로 재단하지 않는 것이 ‘의회다움’의 본질”이라 말하고 “제12대 서울시의회는 ‘민생을 살리는 선택, 안전을 지키는 결단, 미래를 여는 투자’라는 첫 약속을 회기마다 성과로 보여드리겠다”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 김영훈 경기도의원,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 이행 점검 간담회 개최, 복지가 아닌 주권자 시민으로...

    김영훈 경기도의원,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 이행 점검 간담회 개최, 복지가 아닌 주권자 시민으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지난 24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주요 부서들과 합동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재무관리과, 교원인사정책과, 특수교육과, 지방공무원인사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은 2025년 12월 24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고용 컨설팅과 표준사업장 연계,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맡고, 도의회는 예산 지원과 현황 점검을 담당한다. 또한 도교육청은 직무 발굴, 장애인 교원 임용 준비반 운영,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도입 및 현장실습 확대에 나선다. 아울러 3자는 원활한 협약 이행을 위해 ‘장애인 고용 확대 TF’를 구성하여 공동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보고를 통해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월 개최된 1차 TF 회의에서 정한 5가지 주제에 대해 부서별로 차질 없이 협약 이행 업무를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중증장애인 6명을 시간선택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로 활용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 이들의 채용 성과에 대한 평가 결과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다만 김 의원은 “2025년 12월 체결된 현재의 업무협약이 새로 출범한 안민석 교육감의 장애인 고용 증진 공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애인을 복지의 대상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인 주권자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구체적인 정책 제시와 실행이 필요하다”며 “안 교육감의 공약 내용을 반영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보다 구체적인 업무협약을 새롭게 체결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장애인 공무원이 진행하는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의원들이 직접 참관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의 취지를 경기교육 전반에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협약이 담당자 교체나 조직 개편과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이행되도록 관리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협약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 등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국립농업과학원 방문… 경기도 교육 및 농업 정책 연계 제안

    이채명 경기도의원, 국립농업과학원 방문… 경기도 교육 및 농업 정책 연계 제안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채명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지난 21일 전북혁신도시 국립농업과학원을 방문해, 농업위성·AI·빅데이터 및 식물유전자원 등 미래농업 기술을 학생 교육과 경기도 농업정책에 접목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첫 방문지인 농업위성센터에서 위성 활용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곳에서는 벼와 콩, 배추 등 주요 작물의 재배면적과 생육 상황, 수확 시기를 분석하고, 침수나 가뭄, 병해충 피해는 물론 휴경과 용도 변화까지 세밀하게 파악하고 있다. 이어 농업유전자원센터를 방문해 식물유전자원의 수집과 평가, 보존 현황을 점검했다. 이 센터는 종자은행을 통해 재난이나 전쟁 같은 비상 상황에 대비해 국내외 여러 지역과 노르웨이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에 유전자원을 안전하게 분산 보존하고 있다. 아울러 농생명슈퍼컴퓨팅센터에서는 농업 빅데이터와 작물 유전체, 농업기상 분석에 활용되는 슈퍼컴퓨터의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이 위원장은 미래농업 기술과 학생 진로교육을 잇는 방안을 제안했다. 도내 농생명·정보과학 계열 학교와 국립농업과학원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원격 특강과 온라인 위성영상 실습, 종자은행 가상 견학 등을 통해 국가 연구자원을 교육 현장에 연계·활용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농업위성과 AI를 경기도 친환경농업 정책에 접목하는 협력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도내 친환경 인증 면적이 매년 늘고 있지만 지역별 편차가 크고, 농촌지역과 도농복합지역, 도시지역을 구분하지 않은 채 동일한 평가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시군을 지역 유형별로 나누고, 인증 면적뿐 아니라 신규 인증농가와 인증 유지율, 학교·공공급식 납품 실적, 친환경 소비교육 등을 반영하는 ‘경기형 친환경농업 평가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농업위성·AI 연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위성영상과 행정자료로 친환경 인증필지의 재배 현황과 작목 변경, 휴경·재해 피해 등을 파악하되, 위성정보만으로 행정처분의 근거를 삼지 말고, 현장점검과 통계 등을 검토하여 신중하게 활용할 필요가 있음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국가 연구자원이 학생들의 배움과 진로로 이어지고, 첨단 농업기술이 경기도 친환경농업 정책 혁신으로 확장되도록 후속 정책과 예산을 살피겠다”라고 밝히며 이날 방문을 마무리했다.
  • 최순자 경기도의원, 포천시 주요 도비사업 추진 현황 청취

    최순자 경기도의원, 포천시 주요 도비사업 추진 현황 청취

    포천시 내 주요 도비 보조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자원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및 경기도교육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8월 21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기획예산과 임근태 과장으로부터 시 주요 도비 보조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세부 추진 방향과 지역 발전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업무 보고는 앞서 포천시장, 인구성장국장 및 기획예산과 관계자들과 진행한 정담회에서 시 재정 흐름과 전반적인 예산 규모를 살핀 데 이어, 개별 핵심 사업의 세부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 후속 절차다. 이날 최순자 의원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비롯해 한탄강 공연캠핑 문화레저단지 조성,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 태봉근린공원 조성 등 주요 도비 보조사업의 공정 상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최순자 의원은 “포천은 무엇보다 자연 자체가 가장 큰 자원이다.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포천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훼손하기보다 그 가치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 일회적인 행사나 단기적인 성과에 그쳐서는 안 된다. 사업 하나하나가 지속 가능성을 갖고 지역 경제와 관광, 주민의 삶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포천을 찾아온 도시민들이 잠시 들렀다 떠나는 관광이 아니라 지역에 머물면서 자연과 문화,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며 “체류 시간이 늘어나야 지역 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포천의 관광 경쟁력도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 최지원 경기도의원, 경기교육 AI 플랫폼 ‘지원이’ 점검… “현장 체감 성과와 철저한 보안체계 갖춰야”

    최지원 경기도의원, 경기교육 AI 플랫폼 ‘지원이’ 점검… “현장 체감 성과와 철저한 보안체계 갖춰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지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디지털 전환 사업인 AI·데이터 중심 플랫폼 ‘지원이(G-ONE)’의 현장 안착과 보안성 강화를 주문했다. 최지원 도의원은 지난 20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정보화담당관으로부터 ‘지원이(G-ONE)’ 구축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고, 플랫폼의 실효성과 발전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이 도입을 추진하는 ‘지원이(G-ONE)’는 기존에 분산 운영되던 교육행정 서비스를 단일 체계로 통합하는 스마트 교육 플랫폼이다. 도내 15만 교직원에게는 생성형 AI 기반 업무 비서와 협업 도구를 제공하고, 404만 명 규모의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가정통신문, 알림장, 자녀 교육정보 통합 조회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날 회의에서 최지원 의원은 플랫폼 세부 개발 현황과 시연 기능을 확인한 뒤, “AI 비서 기능 등을 통한 교직원 행정업무 경감과 학부모 소통 편의성 증대라는 플랫폼 도입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면서도 “대규모 예산과 행정력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단순한 시스템 구축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백만 명의 정보가 집중되는 구조적 특성을 고려해 고도의 데이터 보안 방어망과 사용자 접근성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의원은 “도내 수백만 명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민감한 교육 데이터가 한곳에 집중되는 만큼, 단 한 건의 유출 사고나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정보원 보안 기준을 상회하는 철저한 정보 보안 방어망을 상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7년 1월 본격 운영에 앞서 진행되는 하반기 시범 운영 과정에서 현장 피드백을 신속히 반영하고, 정보 취약 계층이나 다문화 가정 등 도내 모든 교육 주체가 소외 없이 플랫폼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맞춤형 안내를 촘촘히 챙겨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 정보화담당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공공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강력한 보안 체계를 운영 중이며, 시범 운영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안전하고 편리한 플랫폼으로 안착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최지원 의원은 “경기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미래 교육 기반을 단단히 다질 수 있도록 향후 추진 과정과 성과를 꼼꼼히 살피겠다”며 미래 교육 환경 조성과 현장 중심 교육행정 실현을 위한 의정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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