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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달 5일 ‘관악청년축제’서 재무 상담받고 공연·달리기 즐기자

    다음달 5일 ‘관악청년축제’서 재무 상담받고 공연·달리기 즐기자

    서울 관악구는 다음달 5일 구청 광장에서 ‘관악에서 보내는 신호, 그 너머를 향해’를 주제로 제8회 관악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축제 슬로건은 청년들의 생각과 도전, 열정이 모여 어제의 한계를 넘어 더 큰 가능성으로 나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축제에서는 청년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청년 생활 백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경제·건강·취업 등 3대 분야 부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경제 분야에서는 즉석 재무 상담이, 건강 분야에서는 흡연·음주 폐해 예방 상담과 마음 자가 검진이, 취업 분야에서는 관악드림온아카데미의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취업 컨설팅이 이뤄진다. 직접 참여하며 활력을 얻는 프로그램도 있다. 오전에는 약 5㎞ 달리기와 DJ 파티를 결합한 모닝레이브 ‘관악 더 부스트’에 이어 바리스타 경연인 ‘관악 더 로스트’가 진행된다. 청년과 전문 바리스타가 대결하고 주민이 참여해 판정할 수 있다. 청년 예술인들의 버스킹을 비롯한 문화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K팝 그룹 ‘빌리(Billlie)’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스트리트 액션 페인팅, 청년 플리마켓 ‘샤켓’, 힐링 공간 등이 운영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들이 단순히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필요한 정책을 발견하고 새로운 경험 속에 자신만의 가능성을 넓혀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악산 캠핑숲으로 떠나는 ‘당일형 피크닉’

    관악산 캠핑숲으로 떠나는 ‘당일형 피크닉’

    서울 관악구가 다음달 관악산 캠핑숲에서 하루를 즐기는 ‘숲속 피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평일에 참여가 어렵거나 긴 일정이 부담스러운 가족들도 아이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당일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1박 2일형 프로그램은 텐트 꾸미기나 애벌레 탐험 등으로 꾸려져 총 122가족 402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 체험과 협동심을 키우는 야외 활동으로 구성된다. 오전에는 어린이들이 ‘꼬마 셰프’가 되어 직접 샌드위치나 파르페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후에는 또래와 손을 잡고 함께 뛰놀 수 있는 다채로운 협동 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이다. 대상은 7세 이상 13세 미만 어린이를 동반한 4~5인 가족이다. 28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회당 최대 15가족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참가비는 가족당 5000원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요리하고 숲에서 놀기”…관악구, 어린이 위한 ‘하루 캠핑숲 체험’

    “요리하고 숲에서 놀기”…관악구, 어린이 위한 ‘하루 캠핑숲 체험’

    서울 관악구가 다음달 관악산 캠핑숲에서 하루를 즐기는 숲속 피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평일에 참여가 어렵거나 긴 일정이 부담스러운 가족들도 아이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당일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1박 2일형 프로그램은 텐트 꾸미기나 애벌레 탐험 등으로 꾸려져 총 122가족 402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요리 체험과 협동심을 키우는 야외 활동으로 구성된다. 오전에는 어린이들이 ‘꼬마 셰프’가 되어 직접 샌드위치나 파르페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후에는 또래와 손을 잡고 함께 뛰놀 수 있는 다채로운 협동 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이다. 대상은 7세 이상 13세 미만 어린이를 동반한 4~5인 가족이다. 28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회당 최대 15가족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참가비는 가족당 5000원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우석 서울시의원, 관악·동작 교육환경 개선 위한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활동 개시

    공우석 서울시의원, 관악·동작 교육환경 개선 위한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활동 개시

    서울시의회 공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서울시교육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교육환경 개선 대상사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에 참가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관악구와 동작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시설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검증단은 시의원 1명, 전문가 1명, 시민위원 2명, 교육청 지원단 1명 등 총 5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한 각 학교를 찾아 시설 노후 상태와 안전성을 점검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현장검증단은 학교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과 개선 필요성을 보고받은 뒤, 교실과 화장실, 급식시설, 운동장 등 개보수가 시급한 공간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에 미치는 영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심도 있게 검토하는 한편, 학교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적극 청취했다. 공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은 물론, 학습의 질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서류 검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한정된 교육예산이 시급하고 꼭 필요한 곳에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검증 결과를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 의원은 “이번 현장에서 확인한 학교별 시설 여건과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예산 편성과 교육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서울시의원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 의원이 소속된 동작·관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은 지난 20일 당곡고등학교(관악구)와 신성초등학교(관악구)를 시작으로, 21일은 강남초등학교(동작구), 미성중학교(관악구), 난우중학교(관악구)를, 24일은 본동초등학교(동작구), 강남중학교(동작구), 보라매초등학교(동작구)를 방문해 점검을 실시했다.
  • 관악구, 4대 관악청년청장에 류성현 위촉

    관악구, 4대 관악청년청장에 류성현 위촉

    서울 관악구가 최근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청년정책 발굴을 이끌 제4대 관악청년청장에 류성현 청년청장을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관악청년청장은 청년 당사자가 정책과 예산을 직접 결정하고 주도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구는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관악청년청 운영을 위해 청년들이 선출한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명예 관악청년청장으로 위촉하고 있다. 청년청은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 단독 청사로선 최대 규모 청년 시설이다. 2023년 4월 개관 이후 누적 28만명이 찾았다. 특히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관악청년청 운영 고도화’의 일환으로, 구는 운영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해 청년이 정책과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매년 상반기 ‘청년 자율 예산제’로 사업 의제를 발굴하고 심의·의결하게 된다. 류성현 제4대 관악청년청장은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청년들과 적극 소통하며 청년 주도의 관악청년청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41.7%로 전국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지역인 만큼 청년의 삶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청년청은 청년들이 스스로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청년 민주주의’의 산실”이라며 “제4대 관악청년청장 위촉과 함께 청년 당사자가 주인이 되는 ‘대한민국 청년수도 관악’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주무열 서울시의원, 관악구의 첫 번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주무열 서울시의원, 관악구의 첫 번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주무열 의원(관악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5일 제12대 제1기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서울시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예·결산 및 기금운용을 심사·의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주무열 의원을 포함해 총 33명의 위원이 선임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예결위원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주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을 거쳐 관악구의회 재선 의원 및 행정재경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의정 경험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현안은 물론 노동, 경제, 벤처 등 재정 전반에 정통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주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결위는 기금을 포함해 60~70조원의 방대한 예산을 다루기 때문에 훨씬 깊게 들여다봐야 한다는 압박감과 함께 깊은 전문성이 요구되기에 예결위원으로서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시민의 대표라는 의무감을 갖고 엄격히 예결산 심사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 의원은 “관악 지역구 의원 중에 가장 먼저 예결위 위원으로 선임된 만큼 지역의 2030 청년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것과 특정개발진흥지구 단계를 거치고 있는 관악S밸리를 지원하는 등 곤경에 빠진 청년들을 돕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관악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저금리 융자 지원한다

    관악구,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저금리 융자 지원한다

    서울 관악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연 1.5% 저금리로 운전·시설자금을 빌려주는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20억원 규모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사업자 등록 후 6개월이 지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부동산 또는 신용 담보 능력을 갖춰야 한다. 다만 금융·부동산·숙박업과 유흥·사행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각각 최대 1억원,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융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면 된다.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구청 방문 없이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을 통해 융자 상담과 담보 평가를 받은 후 융자신청서 등 필요한 서류를 내면 된다. 신용 담보로 융자를 신청할 경우 서울신용보증재단 관악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추가 담보 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 관악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은 1993년 처음 조성된 이래 지금까지 967개 업체에 총 607억원의 융자를 지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융자 지원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힘이 되는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女화장실서 비명”…휴지에 화합물 뿌리고 ‘불법촬영’ 20대 사회복무요원 징역 8개월

    “女화장실서 비명”…휴지에 화합물 뿌리고 ‘불법촬영’ 20대 사회복무요원 징역 8개월

    상가 여자화장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하고 휴지에 캡사이신을 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회복무요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강성진 판사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21)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 관련 기관 각 5년간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강 판사는 “불법촬영 범죄는 누구든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대상이 된다는 공포심과 불안을 유발하기 때문에 엄중히 다뤄야 한다”며 “김씨는 수개월간 여자화장실에 침입했고 하루에 피해자 4명을 촬영하는 범행도 저질렀다. 영상에는 피해자들의 얼굴도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씨는 화장실 내부에 체액을 뿌리는 등 혐오스러운 행동을 했고, 캡사이신을 묻혀 피해자 신체에 상해를 입히는 가학적이고 위험한 행동을 했다”며 “법무법인의 조언을 받아 불리한 증거와 물건을 은닉, 은폐하기도 했다”고 질타했다. 다만 피해자들과 합의해 처벌 불원 의사를 받은 점, 수사기관에 자수한 점, 범죄 전력이 없고 성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나이인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4월 26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상업용 건물 여자화장실 휴지에 캡사이신을 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올해 1월부터 3개월여에 걸쳐 7차례 화장실에 침입해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뒤 용변을 보는 모습을 불법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화장실에 혼자 있던 여성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자수한 김씨를 검거했다. 김씨는 “휴지에 묻은 이물질은 카메라 설치에 사용한 접착제”라고 주장했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캡사이신으로 확인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0일 결심 공판에서 김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하고 신상 정보 공개 고지 명령과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명령을 내려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 창업메카 관악, ‘모두의’ 멘토된다

    창업메카 관악, ‘모두의’ 멘토된다

    서울 관악구가 설립한 관악중소벤처진흥원(진흥원)은 출범 1년 만에 대국민 창업 오디션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멘토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모두의 창업’ 멘토로 선정된 것은 관악구와 진흥원의 스타트업 육성 인프라와 지원 역량이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모두의 창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발굴부터 멘토링,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대형 국책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7월 정식 출범 이후 낙성벤처창업센터와 신림벤처창업센터 등 총 7개의 창업 공간을 운영하며 최대 52개 기업을 육성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등 국내외 주요 전시회 참가 지원으로 글로벌 진출을 돕고, 투자자 매칭으로 자금 조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밀착 지원해왔다. 진흥원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서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이어지도록 돕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맡는다. 창업에 관심은 있지만 진입 장벽을 느꼈던 청년, 주부, 직장인 등 예비 창업자들을 적극 발굴하고, 밀착형 전문가 멘토링과 단기 실전 검증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창업카페 낙성대점을 ‘모두의 창업 관악센터’로 활용하고 다음달 초 ‘관악형 모두의 창업 아이디어 세미나(가칭)’도 연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나 창업 7년 이내 창업자는 다음달 17일까지 ‘모두의 창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멘토기관을 ‘관악중소벤처진흥원’으로 지정해야 진흥원 지원을 받게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난해 출범한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짧은 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로 누구나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다지고 관악구를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우뚝 세우겠다”고 말했다.
  • 박준희 관악구청장, ‘매니페스토’ 3회 연속 최우수상

    박준희 관악구청장, ‘매니페스토’ 3회 연속 최우수상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24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6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에서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민선 9기 선거공약 분야에서 박 구청장은 서울시에서 선정된 유일한 수상자다. 박 구청장은 2018년 민선 7기와 2022년 민선 8기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약속대상’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정책 공약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정책선거 문화를 확산하고 유권자와의 약속 이행 기반을 강화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번에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자의 공약자료를 대상으로 목표의 명확성, 우선순위 설정, 이행절차, 이행기간, 재원조달방안, 철학과 비전, 작성과정의 민주성 등 7개 영역을 평가했다. 박 구청장은 구의원 8년, 시의원 8년과 민선 7·8기 구정 경험을 바탕으로 관악S밸리3.0의 성공적 추진, 1인 가구 행복 도시, 관악산 하늘숲길 프로젝트 등 지역 현안과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약을 담았다. 우선순위뿐만 아니라 이행 절차,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까지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민선 9기에는 ‘혁신·포용·협치 행정’을 구정 기조로 삼고,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공약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관악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50만 관악구민과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구민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민선 9기 경기도 첫 대변인 홍은광·홍보기획관 이원구·정무수석 이규진

    민선 9기 경기도 첫 대변인 홍은광·홍보기획관 이원구·정무수석 이규진

    민선 9기 경기도 첫 대변인에 홍은광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 부대변인이 임명됐다. 전북 정읍 출신의 신임 홍 대변인은 강원도교육청 모두를위한교육추진단장, 민주노동당 최순영 국회의원 보좌관, 진보신당 관악구당원협의회 위원장, 노회찬 전 진보당 대표 정책특보,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보좌관 등을 지냈다. 홍보기획관에는 이원구 변호사가 임명됐다. 이 홍보기획관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거쳐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또 신임 정무수석에는 추미애 국회의원실 비서관, 의왕도시공사 경영지원실장을 지낸 이규진 전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이 임명됐다.
  • “돈 있으면 원룸 가죠”… ‘고시원 욕조’ 황당 정책에 청년 분통

    “돈 있으면 원룸 가죠”… ‘고시원 욕조’ 황당 정책에 청년 분통

    청년층 반발에 개정안 재검토원룸 보증금만 수천만원 부담개강 두 달 전부터 고시원 ‘만실’ 울산 출신으로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김모(20)씨는 올 초 기숙사를 나오면서 서대문구 신촌에 있는 고시원에 들어갔다. 보증금과 월세는 각각 55만원. 애초 인근 원룸을 알아봤지만 월세는 100만원 안팎이었고 보증금도 수천만원대였다. 김씨는 “부모님께 손을 벌리기도 어려워 갈 수 있는 곳은 사실상 고시원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서울 지역 원룸 월세가 급등하면서 주거비를 줄이기 위해 고시원을 찾는 이들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늘고 있다. 열악한 주거의 대명사로 꼽히며 줄어들던 고시원 수는 최근 다시 반등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내 고시원은 2020년 5741곳에서 2024년 5115곳까지 감소했다가 지난해 5180곳으로 반등했다. 특히 원룸 시세가 최고 수준인 신촌권(서대문구 창천동·대현동·마포구 노고산동)은 2022년(114곳) 이후 지난해(121곳)까지 3년 새 6.1% 늘었다. 신촌의 한 고시원 업주는 “학생 수요가 커졌다는 입소문에 최근 새로 문을 여는 고시원이 증가 추세”라고 말했다. 관악구 신림동 등 다른 대학가 고시원의 경우 11곳 가운데 10곳이 이미 7월 말에 만실이 됐다. 서울대 인근 고시원 업주는 “요즘은 개강 두 달 전에는 예약해야 방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대학가 원룸 시세는 고공행진 중이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요 10개 대학가 원룸(보증금 1000만원·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월세는 62만 5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58만 1000원)보다 7.7% 상승했다. 반면 고시원은 목돈의 보증금을 마련할 필요가 없고 월세도 20만~60만원 수준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보증금 100만원 이하 고시원에 살고 있는 또다른 대학생 정모(27)씨도 “부모님 도움 없이 수천만원의 보증금을 마련하거나 월 100만원씩 부담할 수 있는 학생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아르바이트를 해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고시원을 1인 주거의 대안으로 활용하고자 개별실 욕조 설치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혀 재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 안전과 무관한 기준을 개선하겠다”며 고시원 욕조 설치를 허용하고 책상 설치 의무를 폐지하는 내용의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그러자 청년층은 ‘폐버스 청년주택’ 발상에 이어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며 반발했다. 지난달까지 고시원에 살았던 김모(25)씨는 “고시원은 ‘살고 싶은 집’ 아닌 ‘잠시 버티는 공간’이다. 돈만 있었다면 나도 원룸을 택했을 것”이라며 “정부가 문제의 본질을 회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국토부는 이날 해당 규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선종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의 주거 정책은 청년이 고시원 등 주택 이외의 거처를 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들여다봐야 한다”며 “고시원 규제를 없앨 것이 아니라 ‘집다운 집’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원룸 월세 천정부지, 선택지는 여기뿐”…고시원 향하는 대학생들

    “원룸 월세 천정부지, 선택지는 여기뿐”…고시원 향하는 대학생들

    울산 출신으로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김모(20)씨는 올 초 기숙사를 나오면서 서대문구 신촌에 있는 고시원에 들어갔다. 보증금과 월세는 각각 55만원. 애초 인근 원룸을 알아봤지만 월세는 100만원 안팎이었고 보증금도 수천만원대였다. 김씨는 “부모님께 손을 벌리기도 어려워 갈 수 있는 곳은 사실상 고시원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서울 지역 원룸 월세가 급등하면서 주거비를 줄이기 위해 고시원을 찾는 이들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늘고 있다. 열악한 주거의 대명사로 꼽히며 줄어들던 고시원 수는 최근 다시 반등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내 고시원은 2020년 5741곳에서 2024년 5115곳까지 감소했다가 지난해 5180곳으로 반등했다. 특히 원룸 시세가 최고 수준인 신촌권(서대문구 창천동·대현동·마포구 노고산동)은 2022년(114곳) 이후 지난해(121곳)까지 3년 새 6.1% 늘었다. 신촌의 한 고시원 업주는 “학생 수요가 커졌다는 입소문에 최근 새로 문을 여는 고시원이 증가 추세”라고 말했다. 관악구 신림동 등 다른 대학가 고시원의 경우 11곳 가운데 10곳이 이미 7월 말에 만실이 됐다. 서울대 인근 고시원 업주는 “요즘은 개강 두 달 전에는 예약해야 방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대학가 원룸 시세는 고공행진 중이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요 10개 대학가 원룸(보증금 1000만원·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월세는 62만 5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58만 1000원)보다 7.7% 상승했다. 반면 고시원은 목돈의 보증금을 마련할 필요가 없고 월세도 20만~60만원 수준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보증금 100만원 이하 고시원에 살고 있는 또다른 대학생 정모(27)씨도 “부모님 도움 없이 수천만원의 보증금을 마련하거나 월 100만원씩 부담할 수 있는 학생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아르바이트를 해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고시원을 1인 주거의 대안으로 활용하고자 개별실 욕조 설치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혀 재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2일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 안전과 무관한 기준을 개선하겠다”며 고시원 욕조 설치를 허용하고 책상 설치 의무를 폐지하는 내용의 ‘다중생활시설 건축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그러자 청년층은 ‘폐버스 청년주택’ 발상에 이어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며 반발했다. 지난달까지 고시원에 살았던 김모(25)씨는 “고시원은 ‘살고 싶은 집’ 아닌 ‘잠시 버티는 공간’이다. 돈만 있었다면 나도 원룸을 택했을 것”이라며 “정부가 문제의 본질을 회피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국토부는 이날 해당 규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선종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의 주거 정책은 청년이 고시원 등 주택 이외의 거처를 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들여다봐야 한다”며 “고시원 규제를 없앨 것이 아니라 ‘집다운 집’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복지·민생에 활력 더한다”…관악, 525억원 추경안 구의회 제출

    “복지·민생에 활력 더한다”…관악, 525억원 추경안 구의회 제출

    서울 관악구는 525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기정예산(1조 1815억원) 대비 4.45% 증가한 1조 2340억원이다. 구는 “복지 지원, 도시 인프라 정비, 지역경제 활성화, 행정기능 보강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필수 현안 사업 위주로 재원을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복지분야에 107억원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생계급여(84억 7000만원), 주거급여(32억 8000만원), 부모급여(17억 2000만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10억 5000만원), 자활근로사업(8억 5000만원), 경로당 시설개선(2억 3000만원) 등을 배정했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 정비 예산도 포함됐다. 삼성동 복합청사 건립기금 조성(40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10억원), 대학동 공영주차장 부지매입비(10억원), 은천 국사봉 공영주차장 공사비(5억원) 등이 반영됐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반기 관악사랑상품권과 땡겨요 상품권 추가 발행을 위한 운영비(2억원)와 관악S밸리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 및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비(4억 5000만원) 등도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구의회 심의를 거친 뒤 다음달 16일 확정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직결된 생활인프라 확충, 사회적 약자보호,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초점을 맞춰 편성했다”며 “추경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해 하반기 구정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S밸리의 힘… 일자리 창출에 강한 관악

    S밸리의 힘… 일자리 창출에 강한 관악

    서울 관악구는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처음으로 ‘공시제’와 ‘우수사업’ 2개 부문에서 우수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노동부가 주최하는 이 상은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알리고 지역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 시작된 대표적인 지역 일자리 시상식이다. 공시제 부문에서는 ▲5년 연속 자치구 최대 규모 동행일자리 ▲최초 청년친화도시 지정 ▲자치구 유일 노동부 국비 공모 사업 3개 선정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는 지난해 1만 3754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우수사업 부문에서는 ‘관악S밸리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사업’이 청년과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디딤돌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을 설립한 구는 내년엔 ‘관악S밸리 R&D 벤처·창업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끌어낸다는 목표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의 그간 노력이 온전히 인정받은 값진 결실로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 ‘일자리 으뜸’ 관악구,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두개 부문 장관상

    ‘일자리 으뜸’ 관악구,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두개 부문 장관상

    서울 관악구는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처음으로 ‘공시제’와 ‘우수사업’ 2개 부문에서 우수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노동부가 주최하는 이 상은 지자체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알리고 지역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2년 시작된 대표적인 지역 일자리 시상식이다. 공시제 부문에서는 ▲5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 동행일자리 ▲대한민국 최초 청년친화도시 지정 ▲서울시 자치구 유일 고용노동부 국비 공모 노동사업 3개 선정 등 다각적인 노력을 평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해 1만 3754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우수사업 부문에서는 ‘관악S밸리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 사업’이 청년과 스타트업을 위한 성장 디딤돌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벤처·창업기업 전담 지원 기관인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을 설립한 구는 내년엔 ‘관악S밸리 R&D 벤처·창업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끌어낸다는 목표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의 그간 노력이 온전히 인정받은 값진 결실로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 군 지역 인구 10년 만에 반등… 고용률도 역대 최고

    군 지역 인구 10년 만에 반등… 고용률도 역대 최고

    올해 상반기 인구 감소가 이어지던 전국 군 지역의 15세 이상 인구가 10년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군 지역 고용률도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20일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군 지역의 15세 이상 인구는 306만 7000명으로 지난해보다 2만 9000명 늘었다. 4만 7000명 늘었던 2016년 이후 10년 만이다. 15~29세 청년층 인구는 1000명 줄었지만 30대가 1만 1000명 늘어 전체 증가분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9개 도 군 지역의 취업자는 213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만 6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9.4%로 0.2% 포인트 상승해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3년 이후 가장 높았다. 반면 9개 도의 시 지역의 고용률은 62.5%, 7개 특별·광역시의 구 지역은 58.6%로 각각 0.1% 포인트, 0.2% 포인트 내렸다. 김락현 데이터처 고용통계과장은 “인구감소지역 지원과 생활·정주 여건 개선, 기본소득 등 정책 지원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별·광역시 구 지역에서는 고용 부진이 두드러졌다. 경제활동인구는 1200만 6000명으로 지난해보다 5만명 줄었고, 취업자는 1156만 5000명으로 2만 5000명 감소했다. 실업자 수는 44만 2000명으로 2만 6000명 줄었지만 비경제활동인구는 9만 6000명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제조업·건설업 취업자 감소세가 20개월 넘게 이어지면서 구 지역 취업자 수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김과장은 “구 지역에서 제조업·건설업·정보통신서비스업 취업자가 감소했다”며 “남성 취업자가 6만 2000명 줄고 여성은 3만 7000명 늘어난 것도 남성 종사자 비중이 높은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 부진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구 지역 실업률은 3.7%로 1년 전보다 0.2% 포인트 낮아졌지만 시 지역(2.8%)과 군 지역(1.3%)보다는 높았다. 시군구별로는 서울 관악구가 5.6%로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았다. 대학가와 고시촌이 있어 청년층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 관악구 KT구로전화국 교차로 좌회전 신호 생겼다

    관악구 KT구로전화국 교차로 좌회전 신호 생겼다

    서울 관악구가 잦은 교통 정체로 불편을 겪던 남부순환로 KT구로전화국 교차로에 좌회전 신호를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좌회전 신호가 신설된 KT구로전화국 교차로는 남부순환로와 조원중앙로가 만나는 길목이다. 그동안 조원동에서 신림역 방면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좌회전 신호가 없어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P턴을 해야 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 정체가 반복됐다. 이에 구는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서울시, 서울경찰청 등과 신호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해왔다. 이 교차로가 금천구와 경계에 있는 만큼, 금천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 등도 함께 검토했다. 그 결과, 좌회전 신호 신설 사업은 ‘2026년 서울시 도로교통서비스 증진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관계기관과의 협의 등을 거쳐 지난달 29일부터 좌회전이 가능해졌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신호 체계 개선으로 주민들의 출퇴근길이 한결 빠르고 편리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교통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주거·안전·질병·빈곤·고독… 불안 지우는 ‘1인 가구 64%’ 관악

    주거·안전·질병·빈곤·고독… 불안 지우는 ‘1인 가구 64%’ 관악

    상담·금융 교육·운동·요리 등 지원소모임 교류·생활 체육 참여 유도“세대별 다른 어려움 세심히 살펴” 서울 관악구는 1인 가구가 주거·안전·질병·빈곤·외로움 등 5대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혼자여도 안심할 수 있는 ‘1인가구 행복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18일 관악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21개 전체 동에 ‘관악형 작은 1인가구 지원센터’를 마련했다. 2020년 1인가구 지원센터를 출범하고 2022년 전담 조직을 신설한 데 이어 집 가까이에서 밀착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다. 관악구는 1인 가구 비율이 64.0%로 서울에서 가장 높은 점을 감안해 집단상담을 전체 동으로 확대했다. 청년 1인가구가 많은 청룡동에서는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신림동에서는 버려지는 이사박스를 재활용해 이사를 앞둔 청년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지구가 좋아해! 리(Re)착한이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장년 1인가구가 많은 대학동과 난곡동에서는 운동과 요리 활동을 마련했다. 행운·신사·서원동에서는 고립위험가구의 관계 회복을 돕는다. 세대별로 관계를 쌓을 수 있는 사업이나 공간도 있다. ‘관악 1인가구 청년식당 아토’에서는 식사뿐 아니라 심리·복지·건강 상담과 명상, 보드게임 등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중장년 1인가구에는 생활기술 교육이나 이웃 나눔, 합창·소모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어르신과 고립위험 1인가구에는 안부 확인·건강관리·정서 지원으로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씽글벙글 사랑방’, ‘서울마음 편의점’, ‘이웃사랑방’ 등 곳곳에 자리 잡은 커뮤니티 공간도 활용 중이다. 특히 올해는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인가구 사회안전망 형성 체육활동 지원사업’을 5개 권역으로 확대했다.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소모임을 운영하면서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1인가구 행복정책 수요조사’도 추진한다. 주거, 일자리, 안전, 사회적 관계 등 생활 전반의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파악해 동별 특화사업과 관계망 형성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는 다양한 1인가구가 함께 살아가는 도시인 만큼 세대별로 다른 생활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혼자 살아도 안심하고 행복한 관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관악구, ‘디지털 인재 이음’ 1박 2일 취업캠프 운영

    관악구, ‘디지털 인재 이음’ 1박 2일 취업캠프 운영

    서울 관악구는 관악 청년과 G밸리 정보기술(IT)기업을 연결하는 ‘제2∼3차 서울 디지털 인재 이음 취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프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서울 서남권 IT 취업연계 및 직무교육 지원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1박2일 합숙형 캠프로 관악구는 협조기관으로 청년들의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앞서 지난달 27∼28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G밸리 IT기업 10곳과 청년 19명이 참여한 1차 캠프를 연 데 이어 같은 장소에서 2차(8월 24∼25일)와 3차(8월 31일∼9월 1일) 캠프가 열린다. 참가자에게는 ▲직무 이해 및 진로 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입사지원 컨설팅 ▲면접 코칭 및 기업 매칭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악구 거주 청년 구직자 중심으로 2·3차 각 50명, 총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는 취업 의지와 IT 직무 관심도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관악구 거주자를 1순위로 선정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 캠프를 통해 G밸리 IT기업에 채용된 참가자가 정규직으로 3개월 이상 근속할 경우 1인당 120만원의 안착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관악 청년과 G밸리 일자리를 잇는 서남권 공동 취업지원 모델이 자리 잡고, 청년 취업과 기업 인재 확보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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