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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산업도 사스 불똥

    사스(SARS·중증급성 호흡기증후군)의 후폭풍이 국내 산업계에도 몰아치고 있다. 사스로 중국,홍콩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중국 등에 크게 의존했던 IT(정보기술) 분야의 수출 차질이 예상된다.해외건설 수주에도 악영향이 예상된다.국내에서는 중국과 베트남 산업연수생의 입국이 보류돼 주택건설현장 등 산업현장의 인력난도 빚어지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30일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확산되고 북핵문제가 진전이 없을 경우 경제성장률이 3%대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IT업계 타격 우리의 IT 2대수출국 가운데 하나인 중국이 사스로 수요가 급감,수출에 빨간 불이 커졌다. 중국에 월 20만대의 휴대전화를 수출하는 팬택&큐리텔측은 현재 사스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4월 수출물량이 전달보다 5∼20%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선을 다각화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웹젠,넥슨 등 중국에 진출한 게임 업체들은 중국 정부가 지난 27일 PC방을 폐쇄함에 따라 큰 타격을 받고 있다.홍콩,타이완 등에서는 동시접속자 숫자가 늘긴 했지만 중국의 대중 시설 폐쇄 조치로 게임 접속자숫자가 크게 줄었다. 골드만삭스 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사스가 아시아 PC시장의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올해 전세계 PC 출하대수 증가율 전망치를 당초 6%에서 5%로 하향조정했다. ●건설업체 인력확보 비상 중국과 베트남,태국 출신 산업연수생들의 국내 입국이 무기 연기됨에 따라 올 한해 7500여명의 산업연수생을 받기로 했던 건설업계는 겨우 3081명을 확보하는데 그쳤다. 건설업계에서는 이들 인력들이 대부분 사회간접자본시설(SOC)과 주택건설 현장에 투입되고 있어 공정차질을 우려하고 있다. 태국,필리핀,파키스탄 등의 인력을 활용하는 해외 공사 현장에서도 인력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4000여명의 제3국 인력을 활용하는데 사스로 인해 출입국이 까다로워져 신규 인력 투입이 쉽지 않다.”며 “장기적으로는 인력수급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말했다.해외건설 공사 수주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북교역에도 ‘불똥’ 북한은 사스환자가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나 육·해로의 통행을 제한하는 등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점퍼 등 의류를 북한에서 임가공하는 J사는 베이징∼평양간 항공운항이 중단됨에 따라 북측에 샘플 디자인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완성품을 실은 화물선도 북한 항에 발이 묶여 납기일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 평양에서 구두·가죽벨트 등을 위탁가공하고 있는 E사는 오는 19일 기술지도를 위해 방북할 예정이었으나 북측으로부터 방문 연기 요청을 받고 공장가동을 일시 중단할 처지에 놓였다.남북간 정기선박을 운항하는 K사 관계자는 “4월24일 홍콩 중개인으로부터 ‘남포항에 접안하려면 10일간 외항에서 대기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운항일수가 절반으로 줄어들게 됐다.”고 안타까워 했다. 김성곤 김경운 윤창수기자 sunggone@
  • 고속철 대전∼대구 구간/새달 본격 착공

    경부고속철도 대전∼대구 구간이 다음달부터 본격 착공되고 궤도부설공사도 내년부터 시작된다. 2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경부고속철도 대전∼대구 구간의 공정차질을 막기 위해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지하구간으로 건설되는 대구 구간(31㎞)과 대전 구간(17㎞)을 오는 10월 착공하는 등 이 구간의 14개 공구를 단계적으로 착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대전∼대구 구간의 건설공사를 공구별로 다음달부터 본격 발주키로 했다. 건교부는 이 가운데 대전과 대구의 지하화 구간에 대해서는 이달말까지 기본설계를 끝내고 오는 9월 낙찰업체가 실시 설계와 시공을 병행하는 설계·시공 병행입찰로 시공업체를 선정키로 했다. 또 조기시공이 불가피한 대전 이남 구간의 장대터널 5개소 가운데 제2시험선 구간(옥천∼금천 58.4㎞)에 들어 있는 충북 영동군 영동읍의 화신터널(6.32㎞),영동군 상촌면과 경북 금천시 봉산면을 잇는 상촌터널(9.98㎞)건설공사를 다음달에 착공키로 했다.〈이순녀 기자〉
  • 고속철/대구·대전구간 10월 착공

    ◎이달말 설계완료… 9월 시공업체 선정 건설교통부는 14일 경부고속철도 대전 이남구간(부산∼대전,2백67·2㎞)의 공정차질을 막기 위해 지하구간으로 건설되는 대구구간(31㎞)과 대전구간(17㎞)을 오는 10월 착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이들 구간의 기본설계를 끝내고 오는 9월 설계·시공 병행입찰로 시공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설계·시공 병행입찰제는 낙찰업체가 실시설계와 시공만 병행하는 제도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행된다. 또 지하구간의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지하구간 건설에 필요한 고난도의 핵심기술은 미국 벡텔사에 시공을 맡길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전 이남구간의 장대터널 가운데 충북 영동군 상촌면 상촌터널(9.97㎞)과 제2시험선 구간(옥천∼김천,58.4㎞)의 영동군 영동읍 화신터널(6.32㎞)을 오는 5월 착공키로 했다. 그러나 당초 상촌터널과 함께 상반기 중 착공예정이던 경주터널(8.36㎞),울양터널(13.3㎞),금정터널(12.53㎞)은 경주 통과노선이 확정될 때까지 착공을 미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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