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공정무역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작품집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보상부족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후보 5명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 세스코
    2026-05-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76
  • 구로구, 오는 16일 ‘사회적경제 소셜마켓’ 열어

    구로구, 오는 16일 ‘사회적경제 소셜마켓’ 열어

    서울 구로구가 오는 16일 오류역문화공원에서 ‘구로구 사회적경제 소셜마켓’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구로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과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구로구 사회적경제기업 및 관련 기관 21곳이 참여해 친환경·공정무역 제품 등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현장에서는 전통주 체험, 친환경 방향제 만들기, 인형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공정무역 단체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이 홍보 및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주민들이 사회적 가치를 담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구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도 열었다. 사회적 경제기업의 공공시장 개척을 돕고 기관과의 구매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21개 기업이 참여해 1661건의 구매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 사회연대경제 조직, 전국 첫 통합돌봄 참여… 광명시 정책 파트너로 기능

    사회연대경제 조직, 전국 첫 통합돌봄 참여… 광명시 정책 파트너로 기능

    경기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참여하는 통합돌봄 구조를 제도화했다고 5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연대경제를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놓친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 가치를 복원하고 지역 안에서 서로의 필요를 채우며 함께 생존하는 ‘모두를 위한 경제’를 만드는 전략”으로 정의한다. 사회연대경제를 보조적 경제 영역이 아닌, 위기 시대 지역 사회의 생존과 회복을 떠받치는 핵심 경제 체계로 바라봐야 한다는 취지다. 시는 지난해 10월 ‘광명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돌봄을 공공의 권리로 규정하고 전국 최초로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참여하는 통합돌봄 구조를 제도화했다. 시는 돌봄 분야에서 사회연대경제 조직을 정책의 협력 주체로 참여시키고 지역 기반 통합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돌봄을 행정 주도의 직접 제공이나 민간 위탁 서비스로 한정하지 않고 지역의 사회연대경제 조직이 돌봄 서비스를 직접 설계·운영할 수 있도록 정책 구조를 전환한 것이다. 이런 정책 기조는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해 돌봄 분야 사회연대경제 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해 교육과 컨설팅을 병행한 결과 총 40명이 참여해 32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 가운데 사회적협동조합과 예비사회적기업 등 4개 팀이 창업 준비 단계에 진입하며 돌봄 분야 사회연대경제 모델의 현장성과 실효성을 입증했다. 교육 분야에서도 사회연대경제의 역할은 선명하게 나타난다.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과 광명시 평생학습원이 공동 추진한 ‘경계선 지능인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잇는 포용의 학습 여정’ 사업에는 공정무역, 원예, 공예, 다문화,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연대경제 조직 10개 조합사가 참여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했다. 교육에 참여한 경계선 지능인들은 또래와의 협력 경험, 자기 표현력 향상, 자존감 회복 등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부모 대상 커뮤니티 형성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양육 스트레스 완화라는 부가적 효과도 나타났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발달장애인 돌봄 영역에서도 사회연대경제의 역할은 확대되고 있다. 시는 발달장애인 주간·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해 보호 중심 돌봄을 넘어 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일상을 함께 누리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시장은 “시의 사회연대경제는 복지·돌봄·교육이라는 생활 밀착형 영역에서 공공의 역할을 보완·확장하는 실질적 정책 파트너로 기능하고 있다”며 “시는 기본사회가 지향하는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일상’을 현장에서 성과로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김동연, “경기도가 사회적경제의 베이스캠프 될 것”

    김동연, “경기도가 사회적경제의 베이스캠프 될 것”

    2025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 사회적경제의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전략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5년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가 12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마헤르 나살 UN 글로벌커뮤니케이션국 사무차장보, 스리니바스 타타 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국장, 국회의원 및 경기도의회 의원,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박람회가 진행되는 이틀간 참가 사전등록자 수는 3,079명에 이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에서 “경기도는 지난 3년간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철저히 무시하는 정부의 역주행에 담대히 맞섰다”면서 경기도가 추진한 사회적경제국 신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설치, 사회적경제에 대한 재정지원 확대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지난 정부에서 경기도를 사회적경제의 망명 정부 또는 사회적경제 망명지라고 해주셨는데 새로운 정부에서는 사회적경제를 더 크게 키우는 사회적경제의 베이스캠프가 되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새로 출범한 국민주권정부가 사회연대 경제 성장 촉진 국정과제로 선정하면서 사회적경제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면서 “사회적 경제로 세상을 더 이롭게,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 중심인 경제, 휴머노믹스를 만드는 경기도가 앞으로도 이 길에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개막식에서는 지난 3년간 경기도 사회적경제 성과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 ‘경기도, 대한민국 사회적경제의 중심’이 무대에 올랐다. 이어 진행된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에서는 민간 부문 ▲나루코(주)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엘리트농부(주) ▲(주)생활과환경, 그리고 시군 부문에서 ▲광명시 ▲양주시가 수상했다. 올해 박람회는 콘퍼런스, 전시·판매 부스, 체험 프로그램, 투자 상담회 등으로 구성돼 진행될 예정이다. 콘퍼런스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사람 중심 휴머노믹스(Humanomics)’를 주제로 ▲평화(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사회적경제의 역할) ▲기후(AI로 대응하는 기후위기) ▲돌봄(인구구조 변화와 돌봄 사회) ▲기회(일상에 기회를 더하는 포용적 도시) 등 네 가지 의제를 다룬다. 메인 콘퍼런스 ‘평화’에서는 시멜 에심 UNTFSSE 의장의 기조연설, 스리니바스 타타 UNESCAP 국장의 주제 연설, 한수정 아름다운커피 대표의 공정무역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시멜 에심 UNTFSSE(UN 사회연대경제 실무그룹) 의장은 “사회연대경제는 존엄, 연대, 평등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한 경제를 지향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 사회적 파트너, 사회연대경제 주체, 국제기구 간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스리니바스 타타 UNESCAP(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 국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회적경제는 연대와 포용, 민주적 거버넌스, 지역사회 소유를 바탕으로 빈곤과 불평등 등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도 연계되어 있다”면서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포용적 비즈니스와 상호보완적인 역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121개 전시·판매 부스에서는 포그의 VR 안전교육 서비스, 사회적협동조합 사랑 이야기의 장애인 근로자 제작 생활용품, 오산양조의 세마쌀 전통주 등 100여 종의 제품이 소개됐다.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 지원을 위한 ▲공공 구매 상담회 ▲사회적경제 새싹투자 밋업데이도 함께 진행됐다. 전국 단위 네트워킹 행사로 ▲사회적기업협의회 포럼 ▲협동조합 성과 공유 ▲ESG 선도대학 세미나 ▲전국 햇빛발전소 토론 등이 열려 사례와 전략을 공유했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청소년이 참여하는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 대회 ▲사회혁신 토크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 서울 강서구 ‘가치사봄상점’에서 알뜰하게 친환경 소비

    서울 강서구 ‘가치사봄상점’에서 알뜰하게 친환경 소비

    서울 강서구가 다음달 18일까지 우장산동 주민센터에서 환경을 지키면서 알뜰하게 소비할 수 있는 ‘소셜그린스토어 가치사봄상점’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넓히고, 친환경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동형 팝업스토어인 ‘가치사봄상점’에서는 주민들이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고체비누, 커피 원두, 출산용품 세트 등 친환경 생활용품이나 업사이클링 제품, 공정무역 상품이 준비돼 있다. 친환경 세탁 서비스, 아이 돌봄, 시니어 프로그램 등 서비스도 안내받을 수 있다. 주민들이 직접 필요한 만큼 세제 등을 빈용기에 담아 구매하는 ‘제로 플라스틱 체험존 리필스테이션’도 운영 중이다.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베이킹소다 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빈 용기를 가져와 리필 구매하면 식물 수세미로 만든 비누 받침대 등 친환경 증정품도 제공된다. 가치사봄상점은 지난 3월 곰달래문화복지센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000명 이상의 주민이 방문했다. 다음달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는등빛도서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가치사봄상점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 있는 소비의 장”이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고 따뜻한 사회적 가치를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정무역위원회 회의 참석, 공정무역 방향성 제시

    신미숙 경기도의원, 경기도 공정무역위원회 회의 참석, 공정무역 방향성 제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3월 31일(월),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5년도 공정무역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실천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신미숙 의원은 경기도 공정무역위원회 위원으로 ▲2025년도 공정무역 활성화 사업계획, ▲2025년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 추진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하였다. 특히 신 의원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공정무역 온라인 교육이 효과를 거두려면, 현재 세대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숏폼 컨텐츠 형태의 새로운 교육자료 개발과 활용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신 의원은 “공정무역은 윤리적 소비 지향을 넘어 ESG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공정무역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주체를 분류하여 공정무역에 대한 다각화된 정책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포트나잇 행사 추진 시 지역별 행사와 유기적으로 연계한다면 도민 참여와 인식 확산을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2025년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우미란 피플스페어트레이드 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하여 공정식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 김영국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사무관, 조국제 부천시 일자리경제과장 등 공정무역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 [최석영 칼럼] 관세 전쟁과 미국 해방의 날

    [최석영 칼럼] 관세 전쟁과 미국 해방의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쏟아내는 관세 압박으로 각국 정부와 기업은 공포에 휩싸였다. 금융시장은 요동치고 있다. 지금까지 철강, 알루미늄 등 품목에 대한 관세와 멕시코, 캐나다, 중국 등에 관세를 부과했으나 대상 품목과 국가는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4월 2일부터 품목과 대상국을 확대하고 포괄적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힘으로써 본격적인 관세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트럼프는 이날을 ‘미국 해방의 날’이라 선언하고 관세 부과로 인한 갈등과 시장 변동성을 위대한 미국 재건을 위한 진통이라 치부했다. 과거 상호관세의 개념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미국은 1930년 스무트홀리법을 통해 관세전쟁을 벌였다. 그러나 대외무역 축소와 극심한 경제 침체를 겪은 뒤 관세 인하 협상을 위해 1934년 상호관세법(RTAA)을 제정했다. 이 법은 지금은 사문화됐지만 2차 대전 종전까지 32개 상호무역협정 체결과 1947년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출범의 기반이 됐다. 트럼프의 상호관세는 무역 상대국의 불공정무역 관행과 비관세 장벽에 대해 보복성 관세를 부과한다는 점에서 앞선 상호관세법의 취지와는 정반대다. 힘을 기반으로 양자 간 무역관계를 전면 재설정하겠다는 것이다. 미국은 매년 4월 초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망라한 보고서와 지식재산권 침해 현황에 관한 포괄적 보고서를 발표한다. 무역 상대국은 이런 보고서에 긴장할 수밖에 없다. 미국이 통상 압박 근거로 활용해 왔기 때문이다. 또한 4월 초에는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 유예가 만료되고 유럽연합(EU)에 대한 관세 부과가 예정돼 있다. 자동차, 반도체와 의약품 등 품목별 관세 부과도 공언해 왔고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부과는 이미 발표했다. 설상가상 상호관세 부과를 위해 무역 상대국의 부가가치세, 보조금, 환율, 지식재산권 및 미국에 대한 차별조치 등 불공정 무역관행과 비관세 장벽에 관한 의견 수렴을 마쳤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국가별 관세율표를 발표할 것이다. 상호관세 압박을 위한 포탄을 장전한 것이다. 한국은 대미 무역흑자와 투자 증가로 품목별 관세든 상호관세든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주력 수출품인 자동차와 부품, 철강, 반도체 등이 고율 관세 부과 대상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공산품은 무세화가 됐으나 일부 농산물에 고관세가 남아 있고 비관세 장벽으로 치부되는 국내 규제와 관행으로 상호관세 부과에 취약할 수 있다. 미국의 관세 장벽과 상대국의 맞대응 조치로 관세전쟁의 도미노가 확산되면 각국은 밀어내기와 우회수출로 대항하는 동시에 수입 규제를 강화할 것이다. 우리도 공세적 무역정책과 보호적 산업정책 정비를 서둘러야 하는 이유다. 트럼프는 일단 강압적 통상정책을 밀어붙일 것이나 동맹국의 신뢰 상실과 반발, 시장 불안과 인플레 압력으로 국내 불만이 고조되면 중국과 전략적 경쟁을 추진해 나갈 중요한 자산마저 소진될 수 있어 결국 적절한 타협을 모색할 것이다. 미국은 우리에게 무역흑자 해소, 차별적인 불공정 거래 또는 비관세 장벽 철폐, 미국식 제재 및 수출 통제에 동참할 것과 조선, 에너지 및 반도체 등 미국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력을 요구할 것이다. 우리는 대미 투자 보호, 철강과 자동차 등 품목별 관세 부과 면제나 예외, 상호관세 배제 등 반대급부 요구와 아울러 국내 산업 보호조치를 취하면서 절충을 모색해야 한다. 물론 협상 어젠다는 무역에 국한되지 않고 방위비 문제 등 비무역적 사안도 포함돼 안보와 경제 이슈가 상호작용을 할 것이다. 강대국은 복잡한 어젠다를 쪼개서 압박함으로써 결국 더 많은 양보를 강요하곤 한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각자도생할 수밖에 없는 기업들의 여건이 안타깝지만 우리로서는 현안을 묶어 일괄타결을 해야 과도한 양보를 피할 수 있다. 그런 패키지를 언제 어떻게 구성하고 협상에 임할지에 대한 치열한 전략적·전술적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 어설프게 접근하면 게도 구럭도 다 잃는다. 미증유의 위기를 넘으려면 단합해야 한다. 분열의 정치는 공멸의 지름길이다. 최석영 법무법인 광장 고문·전 주제네바 대사
  •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달콤쌉싸름한 국제초콜릿쇼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달콤쌉싸름한 국제초콜릿쇼

    제주에서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쇼가 펼쳐진다. 제주메밀꽃 축제로 유명한 표선면 성읍리 ‘보롬왓’은 15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일본, 호주, 마다가스카르, 한국 등 5개국이 참여하는 ‘제1회 국제초콜릿쇼’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롬왓이 세계 최초로 출시한 제주 메밀 빈투바 초콜릿을 기념한 작지만 알찬 행사. 단순히 초콜릿 전시· 판매의 장이 아닌 카카오 농업의 생산자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초콜릿’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깨뜨리고,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는 ‘초콜릿’을 주제로 미래 농업, 문화, 지속가능한 윤리적 소비 등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초콜릿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강연과 프리미엄 초콜릿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 초콜릿 마켓이 펼쳐진다. 먼저, 초콜릿이 예술이 되는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15일에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세계적인 쇼콜라티에이자 유럽 초콜릿 어워드 수상자인 코린 마에그의 프롬 빈투바(From Bean to Bar) 강연 및 초콜릿 테이스팅, 빈투바 마스터 클래스가 열린다. 뒤 이어 프랑스 MOF(프랑스 최고 장인) 수상, 2024년 세계선수권 1위(SIGEP 리미니) 수상자인 피에르 앙리 루아르의 디저트와 초콜릿을 결합한 아트 초콜릿 라이브 클래스가 마련돼 초콜릿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 조각의 초콜릿, 그리고 한 조각의 문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 & 강연도 열린다. 4인 4색, 세상을 바꾸는 바른 먹거리 토크쇼에는 마다가스카르의 농업 사역자 조용문 대표, 호주와 한국 최초의 마카다미아 전문 생산법인을 설립한 문알렌 대표, 프랑스에서 유기농&공정무역 초콜릿 브랜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코린 마에그 대표, 제주에서 카카오 농장을 설립하고 프리미엄 카카오 제품을 생산중인 제주 보롬왓 이종인 대표가 ‘달콤함 유혹이 아닌 건강한 기쁨, 초콜릿의 미래농업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6일에는 프랑스, 영국 등에 K-문화와 음식을 알리고 있는 문화전도사이자 서울엄마 저자로 유명한 조지은(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아시아·중동학부) 교수와 함께하는 K-문화와 제주메밀초콜릿에 대한 북토크쇼가 이어진다. 무엇보다 축제기간에는 세계 초콜릿 미식여행을 할 수 있다. 프랑스 파리 빈투바 초콜릿 테이스팅 및 일본 후쿠오카현 이이즈카시에 위치한 ‘카카오켄’ 의 수제 초콜릿, 마다가스카르의 프리미엄 품종인 크리올로(Criollo) 품종 테이스팅, 최상급 바닐라빈 시식, ‘초콜릿은 언제나 웃는다’ 오연경 대표의 빈투바 초콜릿 등을 맛볼 수 있다. 제주의 대표작물인 ‘메밀’을 이용한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크래프트 초콜릿(Craft Chocolate)도 선보인다. 보롬왓 관계자는 “일반 메밀보다 쓴맛이 강해 주로 차로 섭취되지만 항산화 효능이 높은 ‘쓴메밀’과 ‘카카오’를 접목한 세계 최초의 메밀 빈투바 초콜릿은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호반호텔앤리조트, 5월 ‘가정의 달’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풍성

    호반호텔앤리조트, 5월 ‘가정의 달’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풍성

    호반호텔앤리조트가 5월 한달 간 리솜 리조트 전 지역에서 ‘When We Were Young’(우리가 어렸을 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봐도 그리운 가족들, 오랜만에 봐도 편안한 가족들을 한번 더 생각하며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이벤트들로 구성했다. 먼저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된다. 충북 제천의 레스트리 리솜에서는 어린이 관람객들과 함께 합주 체험도 할 수 있는 타악기 앙상블 V.I.P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세대교감, 시대공감의 ‘When we were young’ 프로모션 충남 예산군 덕산면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레이저 홀로그램과 함께 펼쳐지는 환상적인 매직쇼가 더 업그레이드 되어 펼쳐진다. 충남 태안군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 57광장에서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판타스틱팀의 뮤지컬 갈라쇼를 즐길 수 있다. 부모가 되면서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 어른들의 추억 시간도 마련된다. 어릴 적 아빠가 찍어주신 필름카메라로 내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보는 ‘아빠의 필름카메라’ 이벤트가 5월 한달 간 아일랜드 리솜 피플레이스에서 진행된다. 전시된 필름카메라를 둘러볼 수 있고 카메라 대여 후 찍은 필름을 맡기면 현상스캔 파일을 이메일로 전송해준다. 재현 사진관, 가족에게 편지쓰기 등 다양한 이벤트스플라스 리솜에는 ‘재현 사진관’이 준비된다. 추억의 옛 가족사진을 지참하고 포토존에서 같은 포즈로 촬영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포레스트 리솜과 아일랜드 리솜에서는 5월 5일과 6일 이틀간 리조트 내 숲 속에서 보물찾기를 즐길 수 있고, 레스트리 마묵라운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노동착취에 대한 경각심을 생각해 공정무역 초콜릿 증정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리조트 로비카페에 비치된 엽서를 활용해 ‘Letter to my~’(~에 보내는 편지) 이벤트에도 응모해보자. 연락이 뜸했던 친척, 가족에게 쓴 엽서를 찍어 인스타그램 DM으로 보내면 된다. 5월 4일부터 3일간 레스트리 마묵라운지에서는 망고디저트 코너, 퐁듀 코너, 다이닝 코너 등 약 50여종의 디저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망고 디저트 다이닝’을 연다. 어린이날을 맞아 각 리조트별 특선 뷔페도 마련된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사전 유선예약은 필수다. 5월 이벤트는 각 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 “중국 밀어내기 덤핑 본격 대응”… 불공정 무역 판정 전담조직 신설

    “중국 밀어내기 덤핑 본격 대응”… 불공정 무역 판정 전담조직 신설

    정부가 미국과 중국이 촉발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무역위원회를 확대·개편한다. 미국의 고관세 정책과 중국의 밀어내기식 공급 과잉에 대응하는 차원이다. 7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무역위원회 내 ‘덤핑조사지원과’와 ‘불공정무역판정지원과’가 신설된다. 최근 차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무역위 확대 개편안을 상정·논의했다. 무역위 개편안은 앞으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중국의 값싼 과잉 생산 제품이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행정부의 무역 장벽까지 세워지면서 국내 기업의 무역구제 수요가 급증했다. 이에 정부가 무역위의 역할과 기능 확대에 나선 것이다. 현재 무역위는 무역 구제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무역조사실을 두고 있다. 그 아래 ‘무역구제정책과’, ‘산업피해조사과’, ‘덤핑조사과’, ‘불공정무역조사과’ 등 4개과를 운영 중이다. 최근 무역위는 중국산 후판에 최대 38%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중국산·일본산 열연강판의 저가 공급에 따른 국내 철강 산업 피해 여부 확인을 위한 덤핑 조사에도 착수했다.
  • FTA 재협상 요구 땐 韓경제 직격탄… 방위비 증액도 압박 가능성

    FTA 재협상 요구 땐 韓경제 직격탄… 방위비 증액도 압박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현지시간) 주요국을 상대로 ‘상호관세’를 매기겠다고 예고하면서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한국도 대상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국과 미국은 사실상 무관세에 가까운 관세율을 적용하고 있어 원칙적으론 상호관세를 도입하기 어렵다. 하지만 트럼프 2기 정책 기조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데다 1기 때처럼 FTA 재협상을 요구할 경우 가뜩이나 저성장 터널에 진입한 한국 경제를 한층 짓누르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멕시코·캐나다를 제외한 다수 주요국을 상대로 10~20% 정률 보편관세 대신 상호관세 카드를 꺼낸 건 보복관세 등 무역 갈등을 최소화하면서도 무역에서 손해를 보지 않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똑같은 관세율을 적용하자는 것이기에 ‘공정무역’이란 명분을 얻는 효과도 있다. 일종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략이다. 정부도 9일 트럼프 대통령 발언의 맥락 파악에 나섰다. 한국이 상호관세 대상국에 포함될지, 품목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FTA 재협상을 염두에 둔 것인지, 협상 카드인지 등을 놓고서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다양한 채널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정확한 의도를 파악한 뒤에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사견을 전제로 “한미는 서로 관세율이 낮아 의미 그대로의 상호관세를 도입하겠다면 한국을 겨냥한 건 아닌 것 같다”고 봤다. 김태황 명지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상호관세는 법을 제정해야 도입할 수 있다”며 “공화당 의석수가 많지만 미국 의회 통과가 낙관적이진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국이 지난해 역대 최대인 556억 6508만 달러의 대미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며 대미 무역 흑자국 8위에 오른 만큼 어떤 방식으로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타깃’에서 벗어나긴 어렵다는 전망도 적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멕시코와 캐나다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2020년 7월 1일 발효한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에 따른 무관세 원칙을 한순간에 뒤집은 바 있다. 곽노성 동국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FTA라는 양자 협정 아래에서는 상호관세를 도입하기 어렵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룰을 중시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캐나다와 멕시코를 굴복시키는 걸 보면 적자 규모가 큰 한국에 대해서도 어떻게든 관세를 높이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앞세워 FTA 재협상이나 방위비 증액을 요구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고관세 정책을 다른 통상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카드로 활용하는 전략이다.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현행 FTA 체제 아래에서 상호관세를 도입하면 한국은 걱정할 게 없지만 비관세 장벽을 허무는 논의로 번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멕시코와 캐나다에 펜타닐 마약 유입 문제를 꺼냈듯이 한국을 상대로는 방위비 문제를 꺼낼 것 같다”고 전망했다.
  •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확대 개편···15일부터 운영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확대 개편···15일부터 운영

    실천 분야 19개로 확대, 광명 소재 직장 근로자도 포함 광명시는 오는 15일부터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을 이전보다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후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사업은 탄소중립 친환경 생활 실천을 인증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쌓인 포인트를 연 최대 10만 원까지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광명시는 지난해 시민 만족도 조사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시 탄소중립 정책에 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실천 분야를 지난해 17개에서 올해 19개로 늘렸다. 신설된 분야는 ▲기후의병 추천하기 ▲배달 음식 다회용기 이용 ▲가정용 태양광 설치 ▲친환경 자동차 신차 구입 ▲하이브리드차 구입 ▲도시가스레인지 인덕션 교체 설치 ▲리필 스테이션 이용 ▲시민 주말농장(1세대 1텃밭) 등 총 8개 분야다. 나눔장터 참여 및 물품 구매, 나무 심기, 내 그릇 사용하기 등 6개 분야는 접근성 부족, 실천 인증 기준 단일화 어려움 등의 이유로 삭제했다. 또한 가입 대상에 광명 소재 직장 근로자를 포함해 더 많은 사람이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 편의도 개선했다. 올해부터는 당월 적립한 모든 포인트를 본인 신청 없이 다음 달 10일에 지역화폐로 자동 일괄 지급한다. 기존 1만 포인트였던 전환 최저 기준과 전환 신청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없앴다. 또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계단 이용하기 ▲공정무역 가게 이용 ▲텀블러 사용 ▲장바구니 사용하기 ▲친환경제품 구입 등 실천 접근성이 좋은 실천 분야 인증 요건을 조정해 탄소중립 참여 진정성과 실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1일 2개 이상에서 5개 이상으로, 텀블러 사용과 공정무역가게 이용 등은 각각 1일 1회에서 월 15회로 횟수를 늘렸다. 이 밖에도 ▲실천일 당일 포인트 신청만 인정(예외 분야 제외) ▲14세 미만 자녀 동행 실천 포인트 미지급 ▲지혜 소비 부문 실천 분야 6개 내 동일 실천 1건만 인증 ▲실천 분야별 실천 횟수 제한 등 운영제도가 개편돼 이용자들의 유의도 필요하다. 박승원 시장은 “기후 위기는 쉽게 해결할 수 없지만, 광명시민과 함께 한 걸음씩 내딛는 여정은 분명 지구와 우리 모두를 위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 기후의병 회원 수는 작년 기준 1만 9백여 명이며, 탄소중립 실천 건수는 51만 6천733회, 온실가스 감축량은 26만 8천 173kg을 기록했다.
  • 美, 中반도체 불공정무역 조사…中 “美의 보조금은 뭐냐” 반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자동차나 가전제품 등에 쓰이는 중국산 범용 반도체를 두고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에 착수했다. 중국 정부가 자국 반도체 기업에 막대한 보조금을 투입해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에 판다는 이유다. 베이징은 “미국이 반도체와과학법(반도체법)에 근거해 기업에 제공하는 보조금은 뭐냐”고 강하게 반발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23일(현지시간) “통상법 301조에 따라 중국의 반도체 지배를 위한 행위와 정책, 관행에 대한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USTR은 중국이 세계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고자 광범위하고 불공정한 수단을 동원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반도체 기업이 거액의 정부 보조금 덕분에 손쉽게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미국의 경제 안보를 해친다는 것이다. 앞으로 미 정부는 중국산 범용 반도체 영향을 조사하고 해당 반도체가 미국 방위·자동차·의료기기·항공우주·통신 등 핵심 산업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본다. 조사 결과에 따라 미 정부는 보복관세를 부과하거나 수입을 제한할 수 있다. USTR의 무역 관련 조사에는 보통 수개월이 걸리는 만큼 최종 결정 권한은 내년 1월 20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갖게 된다. 바이든 행정부는 올해 1월부터 중국산 반도체에 50% 관세를 부과했고 내년부터는 중국산 태양광 웨이퍼·폴리실리콘에도 50% 관세를 매긴다. 트럼프 당선인 역시 모든 중국산 제품에 60%의 관세 부과를 대선 공약으로 내건 만큼 USTR의 발표는 대중(對中) 견제의 좋은 명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담화문에서 “미국은 반도체법을 통해 자국 반도체 산업에 거액의 보조금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중국의 위협을 과장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자기모순”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중국은 USTR 조사 진행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모든 필요한 수단을 통해 권익을 단호히 수호하겠다”고 밝히며 향후 보복 조치를 예고했다.
  • 다과세트·비건 간식까지… 은평 ‘사회적기업 제품전’서 공구하세요

    다과세트·비건 간식까지… 은평 ‘사회적기업 제품전’서 공구하세요

    서울 은평구가 13일까지 은평구청 1층 로비에서 ‘공공구매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전시 상품은 발달 장애인의 자립을 목표로 하는 ‘꿈꾸는 친구들 협동조합’의 회의용 다과 세트인 소금빵 샌드위치 세트와 쿠키 세트, ‘다함 사회적협동조합’의 차량용 커피박 방향제 세트 등이다. 회의용 다과 세트는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빵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쿠키 등으로 구성됐다. 차량용 방향제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구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소셜벤더 특화형 운영사업’에 선정돼 신규 상품을 개발한 ㈜어스맨의 마라스 소금 세트와 팜투칩 과자 등도 전시된다. 공정무역 제품인 마라스 소금 세트는 페루산 마라스 소금과 그라인더로 구성돼 있다. 팜투칩 과자는 필리핀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코코넛, 바나나, 카카오로 만들어진 비건 간식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와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은평구, 13일까지 공공구매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전 개최

    은평구, 13일까지 공공구매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전 개최

    서울 은평구는 13일까지 은평구청 1층 로비에서 ‘공공구매를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전시 상품은 발달 장애인의 자립을 목표로 하는 ‘꿈꾸는 친구들 협동조합’의 회의용 다과 세트인 소금빵 샌드위치 세트와 쿠키 세트, ‘다함 사회적협동조합’의 차량용 커피박 방향제 세트 등이다. 회의용 다과 세트는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빵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쿠키 등으로 구성됐다. 차량용 방향제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구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소셜벤더 특화형 운영사업’에 선정돼 신규 상품을 개발한 ㈜어스맨의 마라스 소금세트와 팜투칩 과자 등도 전시된다. 공정무역 제품인 마라스 소금 세트는 페루산 마라스 소금과 그라인더로 구성돼 있다. 팜투칩 과자는 필리핀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코코넛, 바나나, 카카오로 만들어진 비건 간식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와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화성시,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 획득···2026년까지 유지

    화성시,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 획득···2026년까지 유지

    화성시가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6년 11월까지 2년 동안 유지된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의 생산자와 노동자에게 합당한 대가 제공,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한 신뢰성 확보, 친환경 농법 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 등 현대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무역 형태를 말한다. 공정무역마을인증제도는 이런 공정무역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도시, 대학, 학교, 기업 및 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역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공정무역을 지지하고 실천하는 도시에 주어진다.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조례 제정 ▲공정무역 판매처 또는 품목 수 증가 ▲지역 내 공정무역 커뮤니티 수 추가 ▲ 교육 및 캠페인 활동 ▲위원회 및 협의체 구성 등 5개 인증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화성시는 ▲더불어숲동산교회 ▲최은명자연꿀 ▲화성도시공사 ▲바나나작은도서관 ▲청림중학교 ▲그물코학교 ▲(주)H&S두리반 총 7개의 ‘공정무역 커뮤니티’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속 가능한 공정무역운동은 공정사회 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정무역 인식확산 교육, 캠페인 등이 지속족으로 펼쳐져 공정무역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소캠프(아동 공정무역 교육) ▲청소년 공정무역 교실 ▲공정무역 포트나잇 등 착한 소비·윤리적 소비 가치 확산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 보조금 없이 공정 경쟁?… K배터리 시장점유율 3.4%P 또 빠졌다

    보조금 없이 공정 경쟁?… K배터리 시장점유율 3.4%P 또 빠졌다

    세계 1‧2위 휩쓴 中 점유율 53.5%한국, WTO 제소 가능성에 신중론中日은 앞다퉈 자국 업체에 혜택“불공정 싸움에 경쟁력 유지 못 해”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경쟁에 따른 공급망 재편, 주요국의 자국 산업 육성 정책으로 세계 경제 질서가 크게 바뀌면서 국내 기업들의 입지가 약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첨단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각국이 막대한 보조금을 퍼붓는 상황에서 한국만 공정 경쟁을 고수해서는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도 감지된다. 7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1·2위 업체인 중국 CATL과 BYD의 합산 점유율(1~8월)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포인트 오른 53.5%로 집계됐다. CATL이 37.1%로 선두를 달리고 BYD가 16.4%로 그 뒤를 쫓고 있다. 국내 배터리 3사 모두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보였지만 중국 업체의 시장점유율 확대 등 영향으로 합산 점유율(21.1%)은 전년 동기 대비 3.4% 포인트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12.1%로 3위, SK온(4.8%)과 삼성SDI(4.2%)는 각각 4위와 7위를 차지했다. 파나소닉(4.4%, 6위)은 일본 업체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따르면 중국은 1위 업체인 CATL에 2011년 설립 당시부터 각종 지원을 하고 있으며 보조금 지급 범위도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R&D)로 확대했다. 일본 정부도 이차전지를 에너지 정책과 경제안보 문제로 인식하고 도요타에 8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이차전지 R&D 보조금 지급을 결정했다. 반면 한국은 반도체 산업에 이어 이차전지 산업에서도 보조금 지급 정책이 전무하다는 게 한경협 설명이다. 그렇다고 다른 나라들처럼 보조금을 줄 경우 세계무역기구(WTO) ‘보조금 협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 이 경우 중국이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문제 삼아 WTO에 제소한 것처럼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상대국으로부터 소송당할 위험이 있다. 한국 정부가 보조금 지급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미국이 공정무역 룰을 바꿨고 WTO 체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운 만큼 우리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는 주장도 나온다. 오종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각국이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하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 中 배터리 업체의 무서운 성장세…‘K-배터리 3사’ 점유율 3.4%P 빠졌다

    中 배터리 업체의 무서운 성장세…‘K-배터리 3사’ 점유율 3.4%P 빠졌다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경쟁에 따른 공급망 재편, 주요국의 자국 산업 육성 정책으로 세계경제 질서가 크게 바뀌면서 국내 기업들의 입지가 약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첨단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각국이 막대한 보조금을 퍼붓는 상황에서 한국만 공정 경쟁을 고수해서는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도 감지된다. 7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1·2위 업체인 중국 CATL과 BYD의 합산 점유율(1~8월)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포인트 오른 53.5%로 집계됐다. CATL이 37.1%로 선두를 달리고, BYD가 16.4%로 그 뒤를 쫓고 있다. 국내 배터리 3사 모두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동기 성장세를 보였지만 중국 업체의 시장 점유율 확대 등 영향으로 합산 점유율(21.1%)은 전년 동기 대비 3.4%포인트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12.1%로 3위, SK온(4.8%)과 삼성SDI(4.2%)는 각각 4위와 7위를 차지했다. 파나소닉(4.4%, 6위)은 일본 업체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보조금협정 위반 가능성에도각국, 자국 우선주의 내세워“실질적 구속력 높지 않아”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따르면 중국은 1위 업체인 CATL에 2011년 설립 당시부터 각종 지원을 하고 있으며, 보조금 지급 범위도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R&D)로 확대했다. 일본 정부도 이차전지를 에너지 정책과 경제안보 문제로 인식하고 도요타에 8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이차전지 R&D 보조금 지급을 결정했다. 반면 한국은 반도체 산업에 이어 이차전지 산업에서도 보조금 지급 정책이 전무하다는 게 한경협 설명이다. 그렇다고 다른 나라들처럼 보조금을 줄 경우 세계무역기구(WTO) ‘보조금협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 이 경우, 중국이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문제 삼아 WTO에 제소한 것처럼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상대국으로부터 소송을 당할 위험이 있다. 한국 정부가 보조금 지급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미국이 공정무역 룰을 바꿨고 WTO 체제도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운 만큼 우리 정부도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는 주장도 나온다. 오종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각국이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하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이차전지 산업은 한중일 삼각구도가 형성돼 있지만 각국 정부의 지원 여부에 따라 시장 판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면서 “직접환급제도와 같은 시스템 도입을 방해할 만큼 WTO 협정의 실질적 구속력이 이제는 더 이상 높지 않다”고 말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사회적경제기업 기획전’ 방문…격려와 소통의 시간 가져

    구미경 서울시의원, ‘사회적경제기업 기획전’ 방문…격려와 소통의 시간 가져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6일 ‘찾아가는 성동구 사회적경제기업 기획전’을 방문, 전시된 제품들을 둘러보고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 및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기획전’은, 서울시와 자치구 공공기관 협력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성동구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4월 서울시, 6월 은평구, 7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8월 국제정원박람회, 9월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이어 여섯 번째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 유기농 공정무역 커피, 비건 소재 제품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담은 총 24개 서울시 사회적기업의 제품이 전시·홍보됐으며, 현장에서는 ‘함께누리몰’의 신규 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됐다. 구 의원은 전시회에 전시된 제품들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둘러본 후 서울시 김경미 공정경제과장, 서점덕 상생기업지원팀장, 차문희 성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 대표들과 함께 기업 현장의 실상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 의원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서울시는 ‘서울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공공기관별 총구매액의 100분의 5의 범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아가 구 의원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많은 시민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실제로 접하고 구매하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의 사회적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춰 튼튼하게 뿌리 내리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 성북구, 공정무역 ‘씨앗’ 청년 생활실험실 성과공유회

    성북구, 공정무역 ‘씨앗’ 청년 생활실험실 성과공유회

    서울 성북구가 지난 7일 ‘공정무역 청년생활실험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정무역 청년 생활실험실’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 및 공정무역 관련 문제점과 잠재력을 진단하고 해법을 도출하는 리빙랩 프로그램이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사업을 진행한 3개 팀이 모여 그동안의 성과와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을 받은 ‘지옥의 통학러 모임’팀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성북구 공정무역 가게 정보 및 공정무역 퀴즈로 구성된 게임형 공정무역 콘텐츠를 제작·배포했다. 특히, 메타버스 내 공정무역 가게는 실제 가게와 유사한 형태로 구현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사부작 사부작’ 팀은 공정무역 주부활동가 ‘페어런츠’를 구성하여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공정무역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한편 지역 내 공정무역 가게에 현판을 부착하여 지속적인 홍보 효과는 물론 현판 내 QR코드를 삽입하여 공정무역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간접적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우수상을 받은 ‘내이웃 공무원’팀은 공정무역 플리마켓과 공정무역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체험형 공정무역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참여자의 흥미를 유발하며 공정무역 인식증진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공동체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과거의 시선에서 벗어나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공정무역 활성화에 대해 고민하고 발전하는 성북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은평구 사회적기업 우수제품 한 곳에서… 특별기획전

    은평구 사회적기업 우수제품 한 곳에서… 특별기획전

    서울 은평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홍보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구민과 직원에게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우수 제품을 선보여 소비에 대한 인식변화와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에선 은평구 사회적기업과 서울시 소재 우수기업 등 총 23개 기업이 50여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친환경(세정제, 업사이클링 패션잡화), 공정무역(커피, 건과일), 건강한 먹거리 등 사회적가치를 담은 우수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쇼핑몰 ‘함께누리’의 홍보 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매일 25명에게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은평구는 올해 경제불황, 정부지원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놓인 사회적경제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 체감형 지원 정책을 과감히 추진 중이다. 특히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공공구매 안내·홍보 책자 제작, 공공판로 진출 설명회 개최, 공공구매 활성화 컨설팅 등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추진하고 있다. 또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올해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을 적극 활용해 기업에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좋은 제품들이 구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가치소비를 실천하려는 구민들이 일상에서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