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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새 대외협력특보에 여창수… 중앙협력본부장 고시현, 대변인 강재병 씨 임용

    제주도 새 대외협력특보에 여창수… 중앙협력본부장 고시현, 대변인 강재병 씨 임용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민선8기 후반기 도약을 위해 대외협력특보에 여창수, 중앙협력본부장에 고시현, 대변인에 강재병씨를 3일자로 임용했다고 4일 밝혔다. 오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집무실에서 신임 정무라인 3인방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여 대외협력특보는 언론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8기 전반기 대변인을 역임하면서 그간 도정의 정책을 도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역량을 발휘해왔다.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도정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고시현 중앙협력본부장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여성가족부 홍보담당관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국회 및 정당과의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중앙정부와의 효과적인 소통을 이끌어낼 적임자로 꼽혔다. 제주도와 중앙정부 간 원활한 협력을 통해 제주의 주요 현안들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재병 대변인은 25년간 언론계 경력을 가진 베테랑 언론인으로 도정의 주요 정책과 비전을 도민들에게 더욱 명확하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간의 폭넓은 경험은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 지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각종 현안과 역점 시책사업의 추진 동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민선 8기 후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도정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승진△주오스트리아공화국대사관 겸 주빈국제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김대기 ■여성가족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권영△홍보담당관 김은형△여성인력개발과장 이윤아△경력단절여성지원과장 이수림△아동청소년성보호과장 양종윤△기획재정담당관 김숙자△혁신행정담당관 윤남이△법무감사담당관 고시현△가족정책과장 김민아△권익지원과장 인정숙△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이금순 ■해양수산부 ◇과장급 전보△해운정책과 이시원△지도교섭과 박승준△어촌어항과 장묘인△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검역검사과 양진문△국립해양조사원 운영지원과 류승규△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 항만개발과 전준철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 고욱성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김광직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과·팀장급 전보△의정과장 유승표△행정관리과장 최태용△통일안보정책과장 이용석△개발협력기획과장 박영두△규제총괄과장 정용욱△규제정보과장 류승목△보건정책과장 이동훈△안전정책과장 김규형△고용정책과장 손진욱△국무총리 수행비서관 김민성△정부합동부패척결추진단 총괄과장 최영진△사회규제심사1팀장 김명신△물관리팀장 이헌우 ■교육부 ◇서기관△다문화교육지원팀장 오신종△교육부(국외훈련) 김진형△대입제도과 지원근무 안상훈 ■여성가족부 ◇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최창행△다문화가족정책과장 장석준△권익정책과장 이남훈△홍보담당관 고시현△가족지원과장 윤강모◇과장급 승진△장관비서관 박정애 ■경향신문 △국제·기획에디터 도재기△정치부장 이용욱△국제부장 안홍욱△산업부장 박재현△정책사회부장 구정은 ■한국대학신문 △부국장 겸 사진부장 한명섭 ■NH투자증권 ◇부장 신규선임△정보시스템부 김주환◇부장 전보△IT품질기획부 윤우식△정보보호부 김사경△신사업전략부 정현민
  • [인사]

    ■국방부 ◇서기관 승진△동원기획관실 김영대△보건복지관실 김이수△계획예산관실 오창훈△인사기획관실 오해주△운영지원과 황윤정△국제정책관실 김동비△대변인실 김신애◇기술서기관 승진△군사시설기획관실 박종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신규 채용△장관정책보좌관 양창호◇국장급 승진△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장 최병국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 박도준 ■고용노동부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임무송 ■여성가족부 ◇과장급 전보△장관비서관 고시현△홍보담당관 서영학△가족정책과장 조민경 ■한국행정연구원 △기획조정본부장(사회조사센터장 겸직) 강정석 ■파이낸셜뉴스 ◇부국장대우 승진△정치경제부장 조석장◇부장 승진△편집국장석 데스크 김충제◇부장대우 승진△산업2부장 양형욱△건설부동산부장 김관웅◇전보△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정호 강문순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감사관 김성호△문화기반국장 이형호△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장 조현래△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장 류정영△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 김상욱△국립국어원 어문연구실장 정희원◇과장급△장관정책보좌관 김정배<과장>△문화산업정책 최보근△게임콘텐츠산업 강석원△대중문화산업 강수상△홍보협력 한재혁△문화여가정책 이수명△예술정책 이정우△국제체육 한민호△방송영상광고 박용철<한국예술종합학교>△기획과장 한영흡<국립중앙박물관>△행정지원과장 류근태 ■고용노동부 △노동시장분석과장 장현석△고객상담센터소장 김수곤△충남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김상환△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 사무국장 김범석◇지방고용노동청△서울동부지청장 양수승△의정부지청장 권재록△통영지청장 이경구△여수지청장 조정구 ■여성가족부 △법무감사담당관 류기옥△홍보담당관 고시현△성별영향평가과장 조신숙△여성인력개발과장 최문선△청소년자립지원과장 이금순 ■충남도 ◇4급 승진△치수방재과장 직무대리 전태진 ■강원도 ◇과장급△규제개혁추진단장 직무대리 박광석△서울사무소장 엄명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실장급 <승진>△뿌리산업정책실 김용대<전보>△총무보안실 김준화△글로벌전문기업육성실 한만철△호남지역본부 사업지원실 정규채△동남지역본부 사업지원실 구범모 ■국민일보 ◇승진 및 보임 <국장대우>△논설위원 성기철<부국장>△논설위원 염성덕 박병권△문화생활부 관광전문기자 박강섭△사회2부(대구주재) 김재산<부국장대우>△종합편집부 선임기자 우관식△종교부 선임기자 강민석<부장>△종합편집2부장 신동석△종합편집부 강현경 ■머니투데이 △편집국 편집위원 천상희 ■우리자산운용 ◇신규△마케팅본부장(상무) 김성훈△주식운용본부장(상무보) 장봉영 ■IBK투자증권 ◇신규△법인영업본부장 전영석△리서치센터장 이승우◇보임△고객상품센터장 임진균 ■대신에프앤아이 ◇승진△전무이사 주성균△이사 진승욱△과장 박원일◇전보△경영기획본부장(대신에이엠씨 경영지원본부장 겸임) 김범철 ■대신에이엠씨 ◇승진△전무이사 진종은△상무 최주엄◇신규△특별채권관리본부 상무 이충호△자산관리2본부 상무 양연우△상근감사 최근영◇전보△자산관리 담당 안경환△수탁지원부장 서형문△자산관리2부장 이석호 ■대신증권 ◇신규△채권영업부장 서영익 ■대신저축은행 △기획부장 성경일 ■대신자산운용 ◇승진△이사대우(준법감시인 겸직) 이성근◇신규△리스크관리본부장 김동일
  • [인사]

    ■여성가족부 △성별영향평가과장 고시현△권익지원과장 김권영 ■원자력안전위원회 ◇기술서기관 파견△통일교육원 김은환 ■국세청 ◇복수직서기관 <국세청>△역외탈세담당관실 장일현<서울지방국세청>△조사1국 조사1과 강영진△조사1국 조사2과 홍장희△조사2국 조사1과 장신기△조사2국 조사2과 박종태△조사3국 조사1과 최지은△조사4국 조사관리과 이법진△국제조사관리과 전지현 강동훈<중부지방국세청>△조사4국 조사2과 최기섭<부산지방국세청>△개인신고분석과장 김순태△금정세무서 양산지서장 최명철◇국세청 고객만족센터△업무지원팀장 김진철△고객만족기획팀장 박성전△전화상담2팀장 정기현△인터넷방문상담2팀장 황미숙◇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기술지원과장 박병태◇타부처 파견 등△국무조정실 이승환 김건중△조세심판원 김학원 최장섭 홍성훈 송영관 선의현 황명희△기획재정부(세제실) 김만수 권영민 김종성 전성준 박찬주 이재영△금융정보분석원 공병규 장원봉△안전행정부 박종오△국토교통부 우원훈△서울고등법원 채노석△대전고등법원 서길원△광주고등법원 강병수△대구고등법원 류영애△부산고등법원 권오성 ■관세청 △국제조사팀장 임현철△국제협력팀장 이상협△인천공항세관 조사감시국장 김기재△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김태영 ■조달청 ◇고위공무원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변희석 ■해양환경관리공단 ◇실장급 승진·전보△전략기획실장 이재곤△감사실장 차진양◇1급 승진△해양정화팀장 강홍묵△방제자원팀장 이한중△동해지사장 김성란◇부서장 승진·전보△홍보팀장 유세종△기획예산팀장 이윤기△정보화운영팀장 지동희△목포지사장 고영동△항만예선팀장 박창현△해양수질팀장 김성수△방제대응팀장 이영군△연구교육팀장 최성환△해상환경팀장 최호정◇2급 승진△감사실 최제광 ■한국언론진흥재단 △검사역 장철진△연구센터장 김영주△광고국장 이종경△뉴스유통사업국장 권선준 ■KBS △보도국 라디오뉴스제작부장 김혜례△보도국 문화부장 이기문△글로벌한류센터 KBS월드사업부장 이기원 ■한국공항공사 △상임이사 장성호(연임) 박담용 김찬형 ■서울대 △미술관장 김성희 ■보험개발원 ◇부문장△보험요율서비스1부문장 노병윤△컨설팅서비스부문장 이준섭◇선임팀장△기획관리부문 보험정보운영팀장 김성호△보험요율서비스1부문 요율통계팀장 오창환△보험요율서비스2부문 자동차보험상품팀장 정태윤△감사팀장 박진호
  • [부고]

    ●박홍석(아신정밀 대표)광석(회사원)형석(서울신문 IT개발부 차장)원석(자영업)씨 모친상 5일 경기 평택 안중백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31)683-4440 ●안병훈(기파랑 대표·전 조선일보 발행인)병걸(전 동부그룹 이사)씨 모친상 박정자(상명대 명예교수)씨 시모상 안승환(삼성전자 차장)혜리(중앙일보 기자)씨 조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3410-6916 ●유주현(전 연세대 부총장)씨 별세 윤정(연세대 치과대학 교수)씨 부친상 배동훈(단국대 교수)이정국(이정국소아과 원장)김봉주(서울 시카고치과 원장)씨 장인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2227-7580 ●김병철(경제인문사회연구회 실장)우철(전 국회 정책연구위원)상철(티에스아이 대표이사)씨 부친상 안정현(국립국제교육원 교육연구사)씨 시부상 김진희(서울통신기술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010-2237 ●한태영(만도브로제 사장)성희(포스코 상무)씨 모친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31 ●유창재(농협 경기도청 출장소장)씨 부친상 4일 경기 안성 동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30분 (031)672-4844 ●이현주(KBS 보도전략팀장)씨 부친상 김금철(성북정형외과 원장)씨 장인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410-6917 ●이승현(사업)두현(한양대 교수)씨 부친상 고시현(시큐어데이타 대표이사)도익구(삼호주유소 대표)이현희(우리아비바생명 전무)씨 장인상 김혜련(서울대 교수)씨 시부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3410-6914 ●김태기(전 장안중 교감)씨 별세 형래(LG전자)자경(기업은행 역삼중앙지점)씨 부친상 홍수연(무림PNP펄프 판매팀)씨 시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3 ●황유노(현대캐피탈 부사장)씨 장인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 (02)3010-2230 ●이기영(유진기연사 대표)미영(동시통번역사)세영(전 월마트코리아 홍보팀장)씨 부친상 최기흥(한성대 교수)씨 장인상 손혜경(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씨 시부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2072-2022
  • 연탄값 최고 23% 올라/배달료 한개 15∼55원으로 늘어

    ◎운반장비ㆍ배달거리 따라 큰 차이/한개에 2백∼2백40원 겨울철 서민용 난방연료인 연탄값이 정부의 배달료 자유화조치로 2.5∼23%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연탄값은 장당 낮게는 2백원에서 높게는 2백40원에 팔리고 있다. 이를 놓고 일부에서는 페르시아만 사태에도 불구하고 고급에너지인 휘발유ㆍ등유값은 그대로 두면서 주로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이 쓰는 연탄값만 실질적으로 오르게 한 것은 형평을 잃은 조치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2일 동력자원부가 파악한 「전국 연탄배달료 고시현황」에 따르면 정부의 연탄배달료 자유화조치로 각 시도가 배달료를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되면서 개당 10원이었던 배달료가 15∼55원씩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연탄값은 기존 장당 1백95원(배달료 10원 포함)에서 2백∼2백30원으로 올랐다. 이처럼 연탄값이 차이가 나는 것은 배달거리,아파트 층수,지게ㆍ손수레 등 운반장비에 따라 배달료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서울의 경우 연탄 한장당 배달료는 ▲지게운반 50mㆍ아파트 1층ㆍ손수레운반 1백m이내 지역 15원 ▲지게운반 50∼80mㆍ아파트 2층ㆍ손수레운반 1백∼2백m지역 25원 ▲지게운반 80∼1백10mㆍ아파트 3층ㆍ손수레운반 2백∼3백m 지역 35원 ▲지게운반 1백10∼1백50mㆍ아파트 4층이상ㆍ손수레운반 3백m이상 지역은 45원씩이다. 이외의 고지대는 장당 55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대도시와 달리 지방의 경우에는 연탄판매소와 소비자들간의 친밀감 관계로 거리별 차등을 두지않고 일괄적으로 2.5% 인상된 2백원씩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배달료 인상으로 서민들의 부담이 늘게되자 겨울철이면 가스사고 및 사용상 불편 등으로 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2중압박이라는 비난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해 판매소측은 『한 사람이 하루에 운반할 수 있는 물량은 6백∼8백개 수준』이라고 말하고 『이를 고려할 때 배달료가 인상되었다 하더라도 배달꾼의 하루임금은 일용근로자의 평균 노임에도 크게 못미쳐 이직현상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어 배달꾼을 구하기조차 어려운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월동기중(10월∼내년 3월)연탄수요는 총 38억4천4백만장(1천3백87만9천t)이며 전국 전체가구의 70.2%인 7백84만 가구가 평균 4백90장을 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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