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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폭염으로부터 도민안전 지킨다”…폭염 총력 대응체제 돌입

    경북도 “폭염으로부터 도민안전 지킨다”…폭염 총력 대응체제 돌입

    경북도는 올여름 폭염이 평년보다 심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폭염 대응 합동 태스크포스(TF)’를 확대 운영하는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30% 이상이 실내외 작업장에서 발생한 점을 고려해 기존 12개 부서, 27명 규모였던 TF를 17개 부서, 37명으로 확대해 오는 9월 30일까지 현장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 폭염 민감 대상을 ‘3대 분야 7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맞춤형 관리를 한다. 도는 생활지원사와 방문 건강관리사업 전담 인력을 활용해 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를 강화한다. 농어업 종사자와 실내외 근로자, 야외활동자 등을 위해서는 소방 사이렌과 첨단 드론을 투입해 취약 시간대 집중 순찰 및 계도 방송을 할 계획이다. 산불 피해지역 내 임시주택 거주자들을 대상으로는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맞춤형 예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내 22개 시군에 폭염 대비 예방 활동 사업비 1억원,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27억원, 경로당 냉방비 29억원 등 57억원을 조기 지원해 폭염에 선제로 대비하고 있다. 농업(585억원), 축산(165억원), 수산(38억원) 분야에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예산을 신속히 투입할 계획이다. 김종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강화된 폭염 종합대책에 따라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들도 올여름 극심한 폭염에 대비해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상일, “‘시민이 더 건강한 용인’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공약

    이상일, “‘시민이 더 건강한 용인’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공약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29일 “‘시민이 더 건강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인프라 투자를 늘리고,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나 무료 예방접종 등의 서비스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민선8기 시장으로 건강 관리를 하려고 맨발길을 걷는 시민이 늘어나는 것을 보고 용인에 단 한 곳도 없던 맨발길을 70곳이나 만들었다”며 “산책로 조성은 물론이고 시민들이 원하는 종류의 운동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실내나 실외 운동시설을 적극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기간에 맨발길을 많이 늘린 것에 더해 시민들이 건강을 증진하면서 정신적 피로까지 덜 수 있게 기흥호수공원이나 이동호수공원 등에 호변 산책로를 조성하고, 청년김대건길이나 용인자연휴양림 둘레길, 광교산과 석성산, 법화산 둘레길 같은 산림 산책로와 경안천이나 탄천, 신갈천 등의 천변 산책로를 계속 확충하고 정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8곳인 공공수영장을 15곳으로 늘리고, 현재 3곳인 파크골프장은 10곳 이상으로 늘리려고 한다”며 “용천초등학교 수영장과 기흥다목적체육시설의 수영장을 연내 개장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국제 규격의 10레인 규모 수영장을 갖춘 용인반다비체육센터 건립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시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테니스장이나 배드민턴장, 풋살장, 게이트볼장 등의 체육시설도 지속해서 확충하고 보완할 것”이라며 “시민 선호도를 반영해 GX룸이나 필라테스룸 등의 설치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질병이나 노환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지키는 시스템이나 프로그램도 강화할 방침이다. 그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을 다지며 삶을 즐기시는 게 최선이지만, 그렇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며 “AI를 이용해 건강을 돌보는 스마트 경로당을 확대하고 노인복지관을 확충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경로당 매니저를 운영하는 등의 방안을 준비했다”고 했다. 또 “민선8기에선 1인 가구 증가와 고립에 대응해 ‘용인 실버케어 순이’나 ‘어르신 잔고장 수리 서비스’ 등 용인만의 정책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통합돌봄 시행에 맞춰 의료·요양 통합돌봄을 담당할 인력을 양성하는 등 대응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급증하는 요양 부담을 줄이는 대책도 강구할 찾을 방침이다. 요양시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적지 않은 만큼, 자택에서 살며 필요한 부분에 집중해 지원할 수 있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경로당 공동취사를 지원하거나 다양한 형태의 재가센터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감염병 등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독감이나 대상포진 둥의 예방접종은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부족한 소아과 전문 의료기관을 설립하고, 치매안심센터 기능도 강화한다.
  • “제주 미래 위한 선택”… 유권자 발길 이어진 사전투표소

    “제주 미래 위한 선택”… 유권자 발길 이어진 사전투표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제주에서도 일제히 시작됐다. 제주도는 투표와 개표 전 과정을 관리하기 위한 지원 상황실 운영에 들어가며 선거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제주시 26곳, 서귀포시 17곳 등 도내 43개 사전투표소에서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주민센터와 읍·면사무소, 체육관, 학교 등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출근길 시민과 여행 일정 등을 고려한 유권자들이 잇따라 찾았다. 서귀포시 안덕면 사전투표소에서 만난 라모(59)씨는 “선거당일에 집에서 편히 결과를 지켜보려고 미리 투표했다”고 말했다. 정치권 인사들의 투표도 이어졌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이날 사전투표를 했으며, 오영훈 제주지사는 다음 달 3일 본투표일에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국민의힘 문성유·무소속 양윤녕 제주도지사 후보와 김광수·고의숙·송문석 제주도교육감 후보도 이날 투표를 마쳤다.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성범 후보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는 29~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제주시 유권자는 도지사·교육감·도의원·비례대표 등 4장의 투표용지를, 서귀포시 유권자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포함해 5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다만 도의원 무투표 당선 지역 8곳 유권자는 3장의 투표용지로 투표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3.99%로 집계됐다. 도는 이날부터 다음 달 4일 개표 종료 때까지 ‘투·개표 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에는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중심으로 도와 행정시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해 투표 진행 상황과 사건·사고 대응을 총괄한다. 도는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 사전투표소 43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본투표를 앞둔 다음 달 2일에는 도내 230개 투표소를 대상으로 기표소 주변 폐쇄회로(CC)TV 설치 여부와 안내물 부착 상태 등 시설·안전 관리 실태를 추가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선거 제주지역 선거인 수는 총 56만5350명이다. 제주시 41만 978명, 서귀포시 15만 4372명으로, 지난 제8회 지방선거보다 266명 증가했다. 투표소는 도내 읍·면·동에 총 230곳이 설치된다. 학교 시설이 73곳, 주민회관·경로당 등 주민시설이 99곳이다. 개표는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시 제주공천포 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김인영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어르신 낙상 위험없는 안전한 일상 교육

    광진구, 어르신 낙상 위험없는 안전한 일상 교육

    서울 광진구가 어르신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어르신 낙상 안심 생활환경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낙상 위험이 높은 저소득 어르신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해 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낙상은 노인층의 주요 사고 원인 중 하나로 골절이나 뇌손상 등 신체적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구는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물품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10명으로, 가구당 최대 50만원 상당의 물품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미끄럼방지매트, 안전손잡이, 욕실 미끄럼방지 바닥시트 등 16종으로 구성된다. 물품 설치 후 사용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낙상사고 예방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낙상예방 사업을 통해 358가구에 1345건의 안전물품 설치를 지원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2%가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낙상예방 교육’도 병행 추진한다. 교육은 5월부터 8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광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구로구, 폭염 대비 ‘어르신 무더위 쉼터’ 220곳 만든다

    구로구, 폭염 대비 ‘어르신 무더위 쉼터’ 220곳 만든다

    서울 구로구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 무더위쉼터’ 220곳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 내 복지관, 경로당, 안전숙소에서 어르신 쉼터를 운영한다. 운영 규모는 지난해보다 8개소 늘어 ▲복지관 6곳(구로노인종합복지관, 온수어르신복지관, 화원종합사회복지관, 궁동종합사회복지관, 구로종합사회복지관, 에덴장애인복지관) ▲경로당 209곳(구립 54개소, 사립 155개소) ▲안전숙소 5곳이 포함된다. 무더위쉼터는 운영 유형에 따라 일반쉼터, 연장쉼터, 야간쉼터로 나눠 운영된다. 일반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연장쉼터를 운영한다. 경로당과 복지관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복지관 6곳은 평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야간쉼터는 폭염특보 발효 시 7월부터 8월까지 안전숙소 5곳에서 평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지원사 98명을 투입해 전화·방문을 통한 어르신 안부 확인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 구로구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은 어르신 건강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만큼 무더위쉼터 운영과 대응체계를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재난 뒤 트라우마 치유”… 제주, 3년간 1705건 심리상담 지원

    “재난 뒤 트라우마 치유”… 제주, 3년간 1705건 심리상담 지원

    최근 3년간 제주도의 재난심리회복 지원사업을 통해 835명이 총 1705건의 심리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항공 사고 등 재난 경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에도 544명이 참여하며 마음 회복에 도움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도가 태풍과 집중호우, 화재,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겪은 도민들의 트라우마 극복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맞춤형 심리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제주도는 재난 경험자의 정신적 회복을 지원하는 ‘재난심리회복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를 비롯해 재난 현장 목격자, 구호·복구 활동 참여자 등이다. 피해 규모와 관계없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제주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대한적십자사 담당자와 전문 상담가 등 86명의 상담 인력풀이 참여한다. 재난 발생 초기에는 현장 상담소를 설치해 심리적 응급처치를 제공하고, 이후 대상자 상태에 따라 개별 상담과 전문기관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이어간다. 상담 이후에는 곶자왈 생태 체험과 숲 산책, 차(茶) 테라피 등 자연과 연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재난 이후 지속되는 긴장감과 불안,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치유 프로그램이다. 도는 그동안 경로당과 복지회관 등 재난 취약계층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심리상담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는 공공기관을 활용한 홍보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는 공무원 등 관계자의 안내를 통해 서비스를 알게 됐다는 응답이 51.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주도청과 제주시·서귀포시청 등에 상담·홍보 부스를 운영해 도민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양제윤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 피해는 눈에 보이는 시설물 피해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민들이 혼자 힘들어하지 않도록 필요한 심리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게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 “불법 방판 뿌리 뽑자” 강북, 경로당 방문 홍보

    “불법 방판 뿌리 뽑자” 강북, 경로당 방문 홍보

    최근 불법 방문판매 피해를 당한 고령층 사례가 빈번한 가운데 서울 강북구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경로당 105곳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홍보 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른바 ‘떴다방’ 형태의 불법 방문판매로부터 노년층 소비자 피해를 막는 한편,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시니어 감시원이 경로당을 방문해 불법 방문판매의 주요 사례,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 1399 신고센터 이용 안내를 안내하도록 했다. 불법 방문판매는 생필품 제공이나 무료 건강강좌, 공연 관람 등을 미끼로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유인해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의료기기 등을 시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수법이다. 일반식품을 의약품인 것처럼 속이는 경우도 있다. 충동구매를 유도하거나 환불을 어렵게 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구는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시니어 감시원의 경로당 방문을 연 2회에서 3회로 늘렸다. 지난해에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 3844명을 대상으로 불법 방문판매 예방 및 식품안전교육을 했다. 올해도 5월에 첫 홍보 활동에 이어 8월과 11월에 추가 방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 지난해 경북 산불로 사라진 영덕 경로당 자리에 ‘공동체 회복 공간’ 만든다

    지난해 경북 산불로 사라진 영덕 경로당 자리에 ‘공동체 회복 공간’ 만든다

    지난해 초대형 산불로 경로당이 탄 경북 영덕 한 마을에 주민 공동체 공간이 들어선다. 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영덕읍 대탄리에 ‘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대탄리 경로당이 전소됨에 따라 주민들의 공동체 공간을 복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업을 총괄하며 애터미가 사업비를 기탁하고, 환경재단이 건축을 맡아 완공 후 군에 기부채납한다. 이달 중 대학생 공모전을 진행해 주민 투표로 기본설계안을 선정하고, 실거주 주민 동의를 수령할 계획이다. 이어 8월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9월 중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이 산불로 큰 상처를 입은 대탄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 마을 공동체 회복의 중심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민관이 협력하는 복구 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 불법 방문판매 피해 막는다…강북구, 경로당 현장 홍보 추진

    불법 방문판매 피해 막는다…강북구, 경로당 현장 홍보 추진

    최근 불법 방문판매 피해를 당한 고령층 사례가 빈번한 가운데 서울 강북구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경로당 105곳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홍보 활동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른바 ‘떴다방’ 형태의 불법 방문판매로부터 노년층 소비자 피해를 막는 한편,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시니어 감시원이 경로당을 방문해 불법 방문판매의 주요 사례,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 1399 신고센터 이용 안내를 안내하도록 했다. 불법 방문판매는 생필품 제공이나 무료 건강강좌, 공연 관람 등을 미끼로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유인해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의료기기 등을 시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수법이다. 일반식품을 의약품인 것처럼 속이는 경우도 있다. 충동구매를 유도하거나 환불을 어렵게 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구는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시니어 감시원의 경로당 방문을 연 2회에서 3회로 늘렸다. 지난해에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 3844명을 대상으로 불법 방문판매 예방 및 식품안전교육을 했다. 올해도 5월에 첫 홍보 활동에 이어 8월과 11월에 추가 방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 폭염 달래고 집중호우 막는다… 성북 여름나기 안전 총력

    폭염 달래고 집중호우 막는다… 성북 여름나기 안전 총력

    생활권 무더위 쉼터·저감시설 확대취약층엔 찾아가는 ‘똑똑안부확인’침수·감염·식중독 대응체계도 강화 서울 성북구가 폭염과 집중호우, 감염병 등 여름철 재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추진되는 올해 종합대책은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반영해 폭염과 집중호우 대응체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경주 구청장 권한대행은 18일 현안정책회의를 열고 ‘안전하고 건강한 성북구민의 여름나기’를 목표로 한 여름철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구는 ▲폭염 대응 ▲풍수해 대비 ▲취약계층 보호 ▲재난안전관리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 등 분야에서 13개 추진과제, 23개 세부사업을 진행한다. 폭염 대응을 위해 구는 열대야에도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기존 262곳에서 272곳으로 늘린다. 경로당, 복지시설, 주민센터 등 생활권에 있는 시설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폭염저감시설도 확대한다. 기존에 운영하던 그늘막과 스마트쉼터, 쿨링포그 등 총 202곳에 올해 84곳을 추가 정비·설치한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강화한다. 방문간호사, 우리동네돌봄단 등이 저소득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같은 건강취약계층을 찾아 안부를 확인한다. 주말·휴일 중 ‘똑똑안부확인’ 서비스 대상을 지난해 900명에서 올해 1200명으로 늘려 상시 돌봄체계를 강화한다. 풍수해 대비 대책도 촘촘해진다. 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빗물펌프장, 하천 진출입 차단시설 등 주요 수방시설 점검을 완료했다. 침수 재해약자 58가구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통·반장, 자율방재단이 참여한 ‘동행파트너’가 빠른 대피와 안전 확인을 돕는다. 구는 극한호우 상황에 대비해 시간당 강우량 등을 기준으로 한 침수경보 발령 기준도 새로 마련했다. 석계역 하부도로에는 월류방어벽을 설치해 집중호우 때 차량 통제와 주민 대피 시간을 확보한다. 월류방어벽은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하천이나 빗물이 제방의 높이를 넘어 저지대로 흘러넘치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이다. 감염병 및 식중독 예방대책도 강화한다. 집단급식소와 일반·휴게음식점 컨설팅 대상을 지난해 28곳에서 올해 40곳으로 늘렸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성북구지회와 협력해 식중독 예방수칙 홍보도 한다. 최경주 권한대행은 “기후위기로 폭염과 집중호우가 일상화되는 만큼 구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선제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것”이라며 “안전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호건설, 3기 신도시 첫 본청약 ‘왕숙 아테라’ 본격 청약 돌입

    금호건설, 3기 신도시 첫 본청약 ‘왕숙 아테라’ 본격 청약 돌입

    금호건설이 공급하는 ‘왕숙 아테라’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반공급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주 왕숙2지구는 3기 신도시 중에서도 높은 주목을 받는 곳으로, 이번 ‘왕숙 아테라’는 해당 지구에서 본청약을 진행하는 첫 번째 단지다. 특히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공급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기대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왕숙 아테라 분양가는 전용 59㎡, 전용 74㎡, 전용 84㎡로 책정됐다. 청약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무주택가구구성원이어야 하며, 유형별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월 납입 횟수, 소득 및 자산 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물량이 함께 배정되는 만큼 신청 자격과 기준을 면밀히 따져보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별공급 청약 요건을 살펴보면 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신생아 특별공급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및 월 납입금 6회 이상이 필요하다. 노부모부양과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월 납입금 12회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생애최초의 경우 저축액이 선납금을 포함해 일정 금액 이상이어야 한다. 공급 물량은 사전청약 당첨자, 이주자, 특별공급, 일반공급으로 구성된다. 특별공급 세부 물량은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 신생아, 국가유공자, 협의양도인, 기관추천 등으로 나뉜다. 사전청약 등을 제외하고 특별공급 비중이 설정되어 있어 조건을 갖춘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확인이 요구된다. 남양주 왕숙2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59B, 74A, 84A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역사가 신설될 예정으로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 예정 노선과 경의중앙선 역사 신설이 계획돼 있다. 향후 강동하남남양주선 예정 노선을 통해 왕숙1지구 방면으로 이동하면 GTX-B노선(예정)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교통망으로는 북부간선도로, 수도권제1순환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안성-포천) 등 광역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왕숙2-다산 연결도로가 예정돼 있어 다산신도시와의 생활권 연계도 가능하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앞 도보 거리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또한 왕숙2지구 내 근린공원에는 미래형 교육 공간인 ‘WE 드림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며, 이곳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건립될 계획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춰진다. 지구 내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해 향후 다양한 상업·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접한 다산신도시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정약용도서관, 다산중앙공원,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도 공유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전 가구 4Bay 설계가 적용된다. 드레스룸, 현관 창고가 마련될 예정이며 타입에 따라 알파룸이 도입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경로당, 게스트하우스&멀티룸, 웰니스센터, 에듀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특별공급에 이어 일반공급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를 거쳐 향후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은 LH청약플러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 올 여름 푹푹 찐다… 마포구 폭염종합대책 실시

    올 여름 푹푹 찐다… 마포구 폭염종합대책 실시

    서울 마포구는 ‘2026년 마포구 폭염종합대책’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실시간 폭염 상황관리·대응체계 구축, 폭염 취약계층 집중 보호, 긴급복지 지원,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폭염저감시설 확충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폭염 대응을 강화한다. 구는 폭염특보 단계에 따라 평시에는 폭염상황관리 TF, 폭염주의보와 경보 발령 시에는 폭염대책본부, 폭염중대경보 또는 심각한 위기상황 발생 우려 시에는 폭염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상황별 대응에 나선다. 구가 폭염종합대책에 집중하는 것은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구 관계자는 “기온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특히 7~8월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된다”면서 “지난해 서울지역 최고기온은 37.8℃를 기록했고, 마포구에는 총 49일간 폭염특보가 발효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주민센터와 경로당, 복지관 등 84곳을 일반무더위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또 65세 이상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야간 안전숙소 2개소를 마련해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7월부터 레드로드 R1 인근에 이동형 무더위쉼터 ‘해피소’를 설치해 야외 활동 주민들이 잠시 더위를 식히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 활동도 강화한다.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와 방문간호사 등이 직접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살핀다. 장애인, 어르신 일자리도 무더운 시간대에는 근무시간을 조정하거나 실외활동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휴식과 함께 폭염 대응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해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실직이나 휴·폐업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일용직 근로자와 온열질환 발생자, 전력 사용 증가로 공과금 부담이 커진 가구 등을 대상으로 생계비와 의료비, 공과금 등을 지원한다. 선풍기와 쿨매트 등 냉방기구와 생수, 폭염예방물품도 함께 마련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야외에서 활동하는 공사장 작업자 등 근로자를 위해서는 현장점검과 안전대책 수립, 폭염 예방교육 등을 실시해 중대재해 예방에 힘쓴다. 구 관계자는 “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길어지면서 어르신과 장애인,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마포구는 폭염보다 한발 먼저 움직여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광진구,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4년 연속 우수기관

    광진구,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4년 연속 우수기관

    서울 광진구가 보건복지부 ‘제18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 부문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주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관리,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이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구는 걷기, 금연, 절주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권역별·체력수준별 맞춤형 걷기 프로그램을 확대해 참여 인원이 2024년 1625명에서 2025년 4677명으로 늘었다. 만성질환 관리 분야에서는 혈압·혈당 수치 인지율 향상과 예방에 주력했다. 보건소와 보건지소, 지역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찾아가는 건강교실, 경로당 순회교육 등을 운영했다. 또 생애주기와 대상별 특성에 따른 건강관리 사업도 추진했다. 아동·청소년 구강건강 관리, 임산부·영유아 영양관리, 어르신 건강관리 등 성장기부터 노년기까지 맞춤형 사업에 나섰다. 건강 취약지역에 역량을 집중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데도 힘썼다. 구는 “4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은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직원들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음식점의 잡곡밥 제공을 확대하는 ‘광진형 통쾌한 한끼, 광진곡곡’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일반·휴게 음식점을 대상으로 잡곡밥 제공 참여 업소를 연중 수시로 모집한다.
  • 김철우 후보 3선 도전 이유 “성과 넘어 더 큰 보성 미래 완성할 터”

    김철우 후보 3선 도전 이유 “성과 넘어 더 큰 보성 미래 완성할 터”

    더불어민주당 김철우 보성군수 후보가 지난 8년간의 성과와 군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멈추지 않는 보성 발전’을 위한 3선 도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최근 지역민들과의 만남과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3선 도전은 개인의 욕심이 아닌, 군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책임지기 위한 선택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7·8기 동안 보성군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의 예산 확보와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4년 연속 1등급 달성,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 성과를 올렸다. 또한 율포항 국가어항 지정,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역 곳곳에서 군민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은 김 후보의 강점으로 꼽힌다. 그는 전 군민이 동참하는 전국 유일 ‘보성600사업’을 바탕으로 경로당과 전통시장, 농어촌 현장 등을 수시로 찾으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책을 마련해 왔다. 새벽 농촌 현장 방문과 재해 현장 점검, 어르신 복지 현장 소통 등은 지역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군수”, “사람 냄새 나는 군수”라는 평판을 받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8년은 군민 여러분과 함께 보성의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보성, 미래를 이끌어가는 지역 인재 양성, 어르신이 행복한 보성, 미래 산업과 관광이 살아나는 더 큰 보성의 시대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금 보성은 전남·광주 통합 시대와 남해안 관광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검증된 추진력과 경험으로 군민의 삶을 더 따뜻하게 만들고, 보성의 미래 100년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 후보의 안정적인 군정 운영 능력과 높은 인지도, 청렴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성과형 리더십’이 3선 도전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판단하고 있다.
  • 이런게 도시재생...청주시 빈집 부지에 경로당 신축

    이런게 도시재생...청주시 빈집 부지에 경로당 신축

    충북 청주시는 도내 최초로 방치된 빈집 부지를 활용해 경로당을 신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최근 흥덕구 봉명1동의 한 빈집을 매입한 뒤 그 자리에 봉명골 경로당을 준공했다. 시는 낡은 건물을 수선해 사용하는 방식 대신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 건물을 짓는 전면 정비 방식을 선택했다. 옛 건물의 구조적 한계 극복과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서다. 신축 경로당은 지상 1층 단층 구조로 총면적은 99.93㎡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빈집 문제를 해소하면서 동시에 부족한 주민 복지시설을 확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달 말 경로당이 본격 운영되면 주민 간 교류 활성화, 지역 공동체 회복, 정주 여건 개선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홍천군, 어르신 보행기 구입비 지원

    홍천군, 어르신 보행기 구입비 지원

    강원 홍천군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보행기 1000대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의료급여수급자 20만원, 주거급여수급자·차상위계층 18만 2000원이고, 이외 어르신은 17만원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장애인복지법 등에 따른 사업으로 이미 보행기를 받은 어르신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보행기는 군과 협약을 맺은 지역 내 업체 3곳에서 구입하면 된다. 어르신이 구입가 가운데 본인부담금을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은 군이 업체로 직접 지급한다. 군은 지난해 실시한 찾아가는 노인회 및 경로당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반영해 보행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하지만 노인장기요양 등급 판정을 받지 못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있어 올해 처음으로 사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 박수현, 농심(農心)에 진심…“충남도민 진심·정성으로 섬길 것”

    박수현, 농심(農心)에 진심…“충남도민 진심·정성으로 섬길 것”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14일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식량주권 등 ‘농민 중심 충남 농정’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내포신도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 사무실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정책 협약 내용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민 권익 신장 등 ‘농민 중심 농정 실현’ 공동 실천이 목적이다. 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 인구 유입, 농어촌 기본소득, 경로당 무료급식 지원 사업, 충남형 농자재 지원 조례 마련 등을 담고 있다. 박 후보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제가 설계자다.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을 할 때 전 국민에게 생중계된 국민보고서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며 “충남도는 적극 협력해 단계적으로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급식을 통한 경로당 무료 급식과 무분별한 농지 파괴 규제도 적극 찬성한다”며 “농자재 지원 조례의 경우는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시절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에게 요청해 공주에서 이미 발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지사가 된다면 ‘충남형 토종 직불금’처럼 지원을 만들어 실패하고 성과가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마음 놓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보고 싶다”며 “오늘 정책협약은 농민회가 제안하신 4가지와 제가 제안한 1가지를 더해 ‘4 플러스 1’로 수정하자”고 제안했다. 박 후보의 농수축산 관련 공약은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기본이 통하는 농어촌 △귀농·귀어·귀촌, 모집부터 교육·정착까지 원스톱 지원 △사람과 물류, 관광이 넘치는 활력있는 어촌 △여성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복원·확대 △공익직불제 확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 마련 등이다. 박 후보는 이날 내포신도시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 후 “충남의 발전, 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 왕조1동 김미영 후보, 민주당 1-가 공천장 수여···“25m 실내 수영장 조성 공약”

    순천 왕조1동 김미영 후보, 민주당 1-가 공천장 수여···“25m 실내 수영장 조성 공약”

    순천시 왕조1동 시의원으로 출마하는 김미영 후보가 12일 더불어민주당 순천시 바선거구 1-가 공천장을 받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순천시 바선거구는 왕조1동을 중심으로 교통, 교육, 보육, 돌봄, 생활환경, 주거 여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이 많은 지역이다. 김 후보는 앞으로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지역 문제를 듣고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공천장을 받았다는 것은 개인의 영광이 아닌 왕조1동 주민들께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라는 무거운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실천형 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왕조1동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 출퇴근하는 시민, 어르신, 소상공인 등 다양한 주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생활의 중심지다”며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필요한 변화를 만들고,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는 후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표 생활공약으로 ‘조례호수공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과 ‘3세대가 어우러진 주민생활복합관 건립’을 제시했다. 반려동물 놀이터 공약은 조례호수공원 내 반려견 전용 쉼·놀이 공간을 조성하고, 소형견·대형견 공간 분리 운영, 반려인 휴게쉼터 및 커뮤니티 공간 마련 등을 핵심 내용으로 담고 있다. 주민생활복합관 건립 공약은 어르신·청년·어린이 3대가 함께 이용하는 세대 통합형 생활 거점을 왕조1동에 조성하는 구상이다. 경로당 기능 현대화와 실내 놀이터·독서·창작 공간, 25m 실내 수영장 조성 등을 포함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 생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순천농협 경제상임이사를 역임한 김 후보는 전남도의회 의정자문위원장, 전라남도 도민감사관,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장,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 서울 대표 ‘스윙 스테이트’… 전현직 구청장 세 번째 맞대결 [6·3 지방선거-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서울 대표 ‘스윙 스테이트’… 전현직 구청장 세 번째 맞대결 [6·3 지방선거-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과거 마포는 민주당 강세 지역이었다. 노승환(5선)·노웅래(4선) 부자가 9선을 했다. 하지만 현재의 마포는 서울의 대표적인 ‘스윙 스테이트’다. 유권자들이 특정 정치 지형에 쏠림 없이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표를 던진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이 불붙은 2020년대 들어 고가 아파트가 몰린 ‘마포 갑’을 중심으로 보수화가 진행됐다. 2024년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론 속에서 국민의힘이 갑을 12년 만에 탈환한 것이 이를 방증한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전·현직 구청장이 세 번째 맞붙는 혈투여서 더 눈길을 끈다. 2018년에는 유동균 민주당 후보가 박강수 국민의힘 후보를 눌렀고, 2022년에는 박 후보가 설욕에 성공했다. 민주당 유동균 후보“재개발·재건축 사업 신속 진행… 대통령·서울시장과 ‘원팀’ 필요” “4년 동안 뚜벅이 생활을 하며 주민 이야기를 듣고, 또 들었습니다.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듣고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다진 시기였습니다.” 유동균(64)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일 “행정하는 사람 중심이 아닌, 주민 입장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민선 9기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마포에서 두 번의 구의원과 한 번의 시의원, 구청장을 지냈다. 유 후보는 “마포에 가장 애정이 많고, 골목골목을 잘 안다고 자부한다”면서 “마포 갑 지역과 을 지역이 고루 발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약으로 ▲인공지능(AI)으로 똑똑한 행정, 안전한 마포 ▲사는 동네가 달라진 마포 ▲사람이 모이고 다시 찾는 마포 ▲생애주기형 복지 마포 ▲공부도 창업도 마포 등 5가지를 내세웠다. 이어 “주민들이 관심 많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빨리 진행하고, 교통과 인프라 강화를 하기 위해서는 대통령과 여당 대표, 서울시장과 ‘원팀’을 이룰 사람이 구청장이 돼야 한다”면서 “4총사가 힘을 합쳐 마포의 발전을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500가구 이하 정비사업에 대한 권한을 구청이 갖게 되면 지역의 정비사업 속도는 말 그대로 고속열차를 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명의 주민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대중교통으로 다녔다는 유 후보는 “기회를 주신다면 겸손하게 경청하는 자세로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강수 후보“체육·문화 편의시설 대폭 확충… 관광·미래 전략산업 집중 육성” “지역에 부족한 체육·문화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빨리 추진할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박강수(66) 국민의힘 후보는 11일 “민선 8기에 효도밥상과 레드로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했지만, 지역별로 부족한 시설이 아직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환경단체 출신인 그는 민선 8기에서 같은 당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맞서면서까지 상암동 자원회수시설(소각장) 건설을 반대했다. 그는 “주민 뜻에 따르는 행정을 하겠다는 것이 기본적인 구정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의 주요 공약은 ▲‘효도 4종 세트’(효도밥상·효도숙식경로당·효도장례식장·효도학교) 확대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으로 주거환경 혁신 ▲‘365 문화체육 복합개발’(마포유수지) 신속 추진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및 베이비시터하우스 확산 ▲종상향·용적률 상향 지원 등이다. 그는 “공덕·아현·도화·용강 지역은 재개발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대규모 체육시설 건립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또 서교·합정·망원·연남동은 합정동 군부대 이전과 관광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에 활기가 돌게 할 것”이라면서 “성산·상암 지역은 인공지능(AI) 산업단지 조성 및 대장-홍대선 역사 건립 등 미래 전략 산업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지방자치 행정은 주민이 원하는 데 대한 응답이어야 한다”면서 “선거 과정에서 주민들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잘 듣겠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혼전 치닫는 강원… 여는 선대위 총출동, 야는 후보들끼리 원팀

    혼전 치닫는 강원… 여는 선대위 총출동, 야는 후보들끼리 원팀

    더불어민주당 ‘1호 공천’ 우상호 후보와 재 도전에 나선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의 강원지사 대전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여야 후보들은 수도권 민심의 영향을 받는 원주, 춘천과 전통 보수층이 탄탄한 강릉, 태백, 삼척 등 영동 민심을 모두 잡는 고차 방정식을 풀어야 한다. 민주당은 선거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후 11일 첫 현장 선대위 장소로 강원도를 택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춘천에서 열린 회의에서 “우리가 지극 정성으로 조금만 더 잘하면 강원도의 민심이 민주당 쪽으로 확실하게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앞서 우 후보의 고향인 철원을 시작으로 강릉·속초·인제·춘천, 지난달 25일에는 영월 단종문화제까지 4번이나 강원도를 찾았다. “대통령이 보낸 남자”라는 정 대표의 소개를 받은 우 후보는 “민주당이 강원 발전에 진심이라는 걸 한 번 더 확인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후보는 염동열 전 국민의힘 의원, 최흥집 전 정무부지사 등 강원도 내 보수진영 인사들도 적극적으로 포섭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4대 도민 연금’에 이은 두 번째 핵심 공약으로 ‘4대 반값 시리즈’를 내놨다. 농자재와 어업·임업 자재, 육아용품 등을 반값으로 지원한다. 이어 강원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 후보가 그동안 낸 보도자료 100개 중 제목에 공약이라고 적힌 것은 5개밖에 없다”며 “그 5%도 구체성이 떨어진다. 우 후보는 지금도 정치 평론인가”라고 꼬집었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 중앙당과는 거리를 두고 강원도 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훑는 ‘회관일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 2022년 지방선거 압승으로 여전히 조직력이 앞서는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원팀’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 후보와는 남부권 산악 관광벨트 구축 공동 공약,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와는 첨단의료복합단지 2차 지정 공동 공약을 함께 추진하는 방식이다. 지난 10일 원 후보 개소식이 열린 원주에는 김 후보와 김문수 전 대선 후보 등이 총출동했다. 강원도의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다소 앞선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도 높게 나타난다. 이날 리얼미터(4일, 6~8일, 대통령 국정수행 조사 표본오차 ±2.2%포인트, 정당 지지율 표본오차 ±3.1%, 중앙여론조사심의위 참조) 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응답은 54.1%, ‘잘못한다’는 41.6%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6.0%, 국민의힘 40.8%다. 한편 우 후보와 김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40분 첫 TV 토론회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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