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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계명 경기도의원,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현황 점검...친환경 항만 활성화 방안 모색

    안계명 경기도의원,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현황 점검...친환경 항만 활성화 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24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평택항 배후단지 조성 현황과 친환경 항만 구축 방안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평택항 배후단지(2-1단계, 2-3단계) 조성 사업의 진행 상황을 비롯해 친환경 수소 인프라 확대, 우수 기업 유치 방안 등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을 서부권 핵심 산업·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1단계(113만 4,801㎡) 및 2-3단계(22만 9,093㎡) 배후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계명 의원은 “평택항은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이자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경기 남부와 서부권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전략적 자산”이라며 “최근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항만 관련 예산이 축소되는 상황은 평택항의 미래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매우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예산 축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항의 물동량 유치와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배후단지 조성과 친환경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안 의원은 “항만배후단지 조성과 친환경 항만 구축은 단순한 항만 개발을 넘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산업 기반 확충으로 이어지는 만큼 경기도 차원의 전략적 투자와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평택항이 수도권 대표 국제물류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송규근 경기도의원, 갈 곳 잃은 3기 신도시 기업들 도(道) 차원 실효적 보호 대책 마련 촉구

    송규근 경기도의원, 갈 곳 잃은 3기 신도시 기업들 도(道) 차원 실효적 보호 대책 마련 촉구

    3기 신도시 개발 지구 내 기업들의 생존권이 위협받는 가운데, 경기도 차원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기업 보호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은 23일 도의회 정담회실에서 3기 신도시 조성 과정 중 발생한 ‘기업 이전 대책’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긴급 현안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경제실 기업육성과 및 산업입지과, 도시주택실 신도시기획과 등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규근 의원은 “하남, 고양 창릉, 남양주 등 3기 신도시 개발 지구 내 기업들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선이주 후철거’ 약속 미이행으로 심각한 경영 위기에 처해 있다”며, “기업들이 원활하게 이전하고 안착하여 지역 경제를 계속 견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갈 곳을 찾지 못한 수많은 도내 기업들이 명도 소송과 강제 철거의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현장의 절박한 실정을 전했다. 이어 송 의원은 경기도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 자세를 당부했다. 송 의원은 “경제실 산하 부서들이 ‘신도시 조성은 도시개발국 소관’이라며 남 일처럼 관망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지적하며, “경제실의 최우선 본분은 도내 기업의 보호와 육성인 만큼, 단순한 인허가 처리 부서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축적된 인허가 및 산업입지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전문 노하우를 무기로 삼아 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적극적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등, 경제실이 위기에 처한 우리 기업들을 위한 든든한 변호인단이자 대변인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송 의원은 현장 중심의 행보도 예고했다. 송 의원은 “당장 한시가 급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다음 주부터 1천여 개 기업이 밀집한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 창릉, 남양주 등 각 지역 기업 대책위원회와 순차적인 현장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라며, “지역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들이 무분별한 개발 논리에 밀려 희생당하지 않도록, 경제노동위원으로서 실효성 있는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농협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 7791억원 ‘최대’…NH투자증권 ‘실적 견인’

    농협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 7791억원 ‘최대’…NH투자증권 ‘실적 견인’

    상반기 순이익 1조 7791억원 역대 최대NH투자증권 순이익 9652억원으로 107.5% 급증…은행은 2.1% 감소1조 2000억원 증자 마무리…하반기 계열사 경쟁력 강화 기대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1조 779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이 꾸준히 늘어난 데다 증시 호조로 수수료 수익이 크게 증가한 것이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NH투자증권이 두 배 넘는 이익을 내며 그룹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농협금융은 24일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 77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순이익이다. 다만 2분기 당기순이익은 91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다. 상반기 이자이익은 4조 4422억원으로 8.4% 증가했다. 핵심 예금과 기업금융을 늘리면서 은행과 카드의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된 영향이다. 비이자이익은 증시 호조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로 1조 959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47.4% 늘었다. 이 가운데 수수료이익은 1조 6814억원으로 71.2% 급증했다. 계열사별로는 NH투자증권이 상반기 당기순이익 965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107.5% 늘었다. 반면 농협은행은 법인세율 상승과 교육세 증가 등의 영향으로 1조 1629억원을 기록해 2.1% 감소했다. 농협생명은 351억원으로 77.3%, 농협손해보험은 717억원으로 18.1% 각각 줄었다. 건전성 지표는 다소 악화했다. 그룹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65%로 지난해보다 0.05%포인트 상승했고, 은행 기준도 0.52%로 높아졌다. 반면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97%로 지난해보다 0.59%포인트 개선됐다. 농협금융은 올해 상반기 농협중앙회의 1조 2000억원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은행(5000억원), NH투자증권(4000억원), 농협캐피탈(1000억원) 등에 모두 1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했다. 회사는 하반기부터 증자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계열사 경쟁력과 수익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 서울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 마곡 창업허브센터 방문…“지역경제 견인차 역할 기대”

    서울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 마곡 창업허브센터 방문…“지역경제 견인차 역할 기대”

    서울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위원장 김민석)가 현장 중심의 의정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강서구의회에 따르면 미래복지위원회는 제322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21일 마곡동에 위치한 강서구 창업허브센터를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입주 기업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민석 위원장을 비롯해 양진석 부위원장, 최세진·오용석·이홍영 위원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집행부 관계자로부터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과 입주 기업 맞춤형 지원 체계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받은 뒤, 곧바로 입주 기업들의 사무실을 일일이 찾아 사업 아이템과 현장 애로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현재 강서구 창업허브센터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예비 및 초기 창업 기업 7곳의 보육 산실 역할을 맡고 있다. 독립된 기업 사무 공간을 비롯해 회의실, 공용 업무 공간 등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발맞춘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현장을 둘러본 의원들은 창업 초기 기업이 겪는 현실적인 고충에 공감하며, 지자체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혁신을 꿈꾸며 창업허브센터에 둥지를 튼 기업들이 강서구에 단단히 뿌리내리길 바란다”면서 “이들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건실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과 체계적인 운영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41세 모드리치, AC밀란에서 1년 더 뛴다

    41세 모드리치, AC밀란에서 1년 더 뛴다

    크로아티아 축구를 상징하는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41)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 AC밀란과 1년 계약 연장에 합의하고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AC밀란 구단은 모드리치와 계약 기간 1년의 새 계약을 맺었다고 24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로써 모드리치는 2027년 6월까지 1년 더 그라운드를 누빈다. 모드리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13년간 활약한 뒤 지난해 여름 AC밀란과 연장 옵션을 포함한 1년 계약을 했다. 2025~26시즌 AC밀란은 세리에A 5위에 그치고 코파 이탈리아에선 16강 탈락했다. 그러나 모드리치는 37경기에 나와 2골을 넣는 등 꾸준한 기량을 보였다. 모드리치는 “AC밀란에 남게 돼 정말 기쁘다. 첫날부터 환영받고 사랑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줬다”며 “기대에 못 미쳤던 한 시즌이 지난 뒤, 반등하고자 하는 열망이 엄청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셔츠를 위해 다시 모든 걸 쏟아붓겠다. 산시로로 돌아가 여러분의 함성을 듣는 게 너무나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 2018년 발롱도르 수상자인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회, 라리가 4회 우승을 차지했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에서는 주장을 맡아 팀을 2018년 러시아월드컵 준우승, 2022년 카타르월드컵 3위까지 견인했다. AC밀란은 새 시즌 전 사령탑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경질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휘했던 후벵 아모링 감독을 새로 선임했다.
  • 지기만 하더니…여자배구 또 이겼다! 인도네시아 꺾고 기분 좋은 출발

    지기만 하더니…여자배구 또 이겼다! 인도네시아 꺾고 기분 좋은 출발

    차상현 감독 부임 이후 연승 가도를 달리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꺾으며 기분 좋게 기세를 이어갔다. 한국은 2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1차 평가전에서 3-1(23-25 25-20 25-13 25-15)로 승리했다. 아포짓 스파이커 나현수가 12점, 미들 블로커 이다현이 11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랭킹 30위, 인도네시아는 60위로 격차가 크기는 하다. 그러나 1세트부터 한국이 밀리며 인도네시아도 만만치 않다는 걸 보여줬다. 1세트부터 범실 8개를 쏟아내며 고전했고 23-23 동점 상황에서 내리 2점을 내주며 1세트를 뺏겼다. 2세트부터 한국의 반격이 시작됐다. 16-11에서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0점 고지를 먼저 밟았고 24-16에서 상대에게 내리 4점을 내줘 쫓기긴 했지만 정윤주가 세트를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다. 3세트와 4세트는 한국이 일방적으로 인도네시아를 압도한 경기를 펼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연경과 양효진 등 ‘황금세대’가 은퇴한 뒤 국제무대에서 고전했던 대표팀은 지난달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이날도 승리를 만들며 차후 출전할 동아시아선수권, 2026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표팀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인도네시아와 2차 평가전을 치르고, 26일 3차전으로 이번 평가 일정을 마무리한다. 차 감독은 “평가전인 만큼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하려고 했다. 부담 없이 경기를 치르면서 선수들의 현재 상태를 점검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경기를 통해 리시브를 보완점으로 꼽았다. 대표팀은 평가전 이후 14명의 최종 명단을 선정한다. 향후 일본 전지훈련부터는 최종 엔트리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차 감독은 “AVC컵에 다녀온 선수들도 있고 그렇지 않고 새로 합류한 선수들도 있다. 어떻게 흡수해야 할지가 제 고민”이라며 “훈련에서 어느 정도의 컨디션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하다. 그런 부분을 통해 엔트리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불혹의 수문장, 당당한 드림팀

    불혹의 수문장, 당당한 드림팀

    첫 월드컵, 32강까지 이변 견인칠레 1부 명문 콜로콜로 이적설공격수 음바페·메시·홀란 선정로드리·벨링엄·올리세 등도 포함 카보베르데 돌풍의 주역인 ‘불혹의 수문장’ 보지냐가 팬들이 뽑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드림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FIFA는 이번 월드컵 베스트11 격인 드림팀을 팬 투표로 뽑아 2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보지냐는 골키퍼 부문에서 39.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번 대회 4경기에서 18개의 신들린 선방쇼를 펼치며 카보베르데의 골문을 지켜 축구팬들을 열광시켰다. 인구 58만명에 불과한 아프리카 작은 섬나라 카보베르데는 사상 첫 월드컵 무대에서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남미 강호 우루과이와도 2-2로 비겼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와도 0-0으로 맞서 3무(승점 3), 무패로 H조 2위를 차지하고 32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8경기에서 7승 1무를 기록하며 1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유일하게 이기지 못한 상대가 카보베르데였다. 카보베르데는 32강전에서는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대회 2연패를 노렸던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연장전까지 벌이는 접전 끝에 자책골로 결승골을 내주고 아쉽게 2-3으로 패해 대회를 마감했다. FIFA 기술위원회가 선정하는 이번 대회 골든글러브(최우수 골키퍼상)는 우승팀 스페인 골키퍼 우나이 시몬이 받았지만, 세계 축구 팬들은 보지냐를 이번 대회 최고의 골키퍼로 꼽았다. 월드컵 개막 직전까지 포르투갈 프로리그 2부에서 뛴 보지냐는 현재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풀려 칠레 1부 명문 콜로콜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이번 대회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그는 “축구 선수로서 내가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보고 나를 원하는 구단을 찾고 싶다”며 “마케팅을 위한 선수로 영입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드림팀 공격수에는 10골·4도움으로 골든부트(득점왕)를 받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8골·4도움의 메시, 생애 첫 월드컵에서 7골을 퍼부은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노르웨이)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골든볼(MVP) 수상자 로드리(스페인)와 주드 벨링엄(잉글랜드), 마이클 올리세(프랑스)가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수비진으로는 페드로 포로와 마르크 쿠쿠레야(이상 스페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 다요 우파메카노(프랑스)가 선정됐다. 우승팀 스페인 3명, 준우승팀 아르헨티나 2명, 4강에 오른 프랑스 3명, 노르웨이와 잉글랜드 1명, 카보베르데 1명 등이었다. 드림팀 11명 가운데 이번 대회 4강 진출국이 아닌 나라 선수는 보지냐와 홀란 둘뿐이다.
  • “생큐 코스피”… KB·신한금융 ‘실적 잭팟’

    KB·신한금융이 상반기 합산 7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역대급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정부 기조에 따른 생산적 금융 확대로 기업대출이 늘었고 증시 호조에 따른 비이자이익이 급증하며 실적을 크게 견인했다. 23일 각 사 발표에 따르면 KB금융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순이익)은 1년 전보다 13.1% 늘어난 3조 8846억원, 신한금융은 같은 기간 13.3% 증가한 3조 4427억원으로 집계됐다. 두 금융지주 순이익을 합산하면 7조 3273억원에 달한다. 두 회사는 나란히 반기·분기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2분기 순이익만 떼서 보면 KB금융은 전년 동기보다 14.6% 증가한 1조 9922억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은 같은 기간 17.5% 늘어난 1조 8201억원이다. 실적의 ‘일등 공신’은 자본시장 성장세다. 증권사가 받는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 확대가 주효했다. 상반기 KB금융의 비이자이익은 3조 62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급증했다. 신한금융은 2조 6381억원으로 이 기간 19.7% 증가했다. 양사의 비이자이익 역시 역대 최대 규모다. 2분기 중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와 코스피 9000선 돌파 등 증시 호황 효과를 톡톡히 봤다. KB금융의 그룹 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44%까지 늘었다. 신한금융의 비은행 순이익 비중은 35% 수준이다. 실제 계열사별로 보면 증권사의 순이익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KB증권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5.0% 증가한 7963억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같은 기간 123.1% 증가한 5777억원을 기록했다. ‘리딩뱅크’ 자리는 신한은행이 지켰다. 신한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2조 4585억원이며, KB국민은행은 2조 22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데 그쳤다. 이자 장사는 전반적으로 양호했는데, KB금융이 비은행 드라이브에 집중하며 증가세는 다소 주춤했다. KB금융의 상반기 이자이익은 6조 47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신한금융은 6조 1585억원으로 증가율(7.7%)이 KB금융보다 더 컸다. 은행의 주요 먹거리였던 가계대출이 제한되고 있음에도 생산적 금융 확대로 기업대출을 늘린 덕이다. 
  • 2분기 깜짝 실적 쓴 알파벳… AI 66조원 투자 ‘역대 최대’

    2분기 깜짝 실적 쓴 알파벳… AI 66조원 투자 ‘역대 최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시장 전망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거뒀다. 특히 구글은 올해 투자 규모를 최대 303조원으로 상향하면서 ‘빅테크의 AI 투자 피크아웃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알파벳은 22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이 1198억 달러(약 177조원), 영업이익은 407억 7000만 달러(약 60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24%, 30% 증가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기업들의 클라우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났고 검색과 광고 사업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82% 증가한 248억 달러를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기업들의 생성형 AI 도입 확대로 컴퓨팅 인프라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자체 AI 칩인 텐서처리장치(TPU)를 외부 고객 데이터센터에 판매한 실적도 이번 분기부터 처음 클라우드 매출에 반영됐다. AI 사업 확대에 따른 투자도 늘고 있다. 알파벳의 2분기 자본지출(CAPEX)은 449억 달러(약 66조원)로 역대 최대였다.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분기 잉여현금흐름(FCF)은 마이너스 58억 6000만 달러로 적자 전환했다. 다만 최근 12개월 누적 FCF는 533억 달러로 투자 여력은 여전히 충분한 것으로 평가된다. 알파벳은 올해 자본지출 전망치도 기존 1800억~1900억 달러에서 1950억~2050억 달러(약 288조~303조원)로 상향 조정했다. 아나트 아슈케나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내년 자본지출도 올해보다 “상당히(significantly)”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삼성전자는 23일 전 거래일보다 3.65% 오른 27만원, SK하이닉스는 4.86% 상승한 191만 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도 4.40% 오른 7096.89로 마감했다. 한편 이날 구글이 약 60조원의 2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삼성전자(89조원)의 실적이 글로벌 빅테크 중 최대 기록으로 재확인됐다. 이에 1인당 6억원 상당의 특별경영성과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는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 직원들은 특별성과급 일부를 사회공헌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삼성바이오 상반기 영업익 첫 1조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회사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조 3209억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586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천 송도 1~4 공장의 풀가동 효과와 우호적인 환율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 5780억원, 영업이익은 1조 167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 29% 늘었다. 이에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 매출 5조원 기록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올해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전망치)를 전년 대비 15~20%로 제시해 왔는데, 상단(20%)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연매출은 4조 5570억원이다. 회사 측은 2분기 일부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인천 송도 5공장과 미국 록빌 생산시설의 매출 기여 확대, 우호적인 환율 등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 전망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은 임금 인상, 인사 제도 개선 등을 이유로 4월 하순 부분 파업에 이어 5월 초순 닷새간 사상 첫 전면 파업을 실시해 일부 생산 차질을 빚었다. 사측은 노조 쟁의행위에 따른 손실을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해 왔으나 증권가 일각에선 연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수주 활동과 해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우선 3분기 중 네덜란드에 유럽 세일즈 오피스를 열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포트폴리오 측면에선 연말까지 스위스 폴리펩타이드그룹을 인수해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확보하고 비만·당뇨 치료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창사 이래 누적 수주 총액은 217억 달러(약 32조원)에 달한다.
  • 뇌졸중 감소, 韓수명 12년 늘렸다

    싱가포르, 일본, 한국이 아시아 지역에서 기대수명이 가장 긴 나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 30년 동안 한국인의 기대수명 증가폭은 11.7년으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경희대, 연세대 등 한국 연구진을 중심으로 전 세계 과학자 857명이 참여한 대규모 국제 공동 연구팀은 아시아 34개국을 대상으로 1990년부터 2023년까지 각종 보건 지표가 기대수명에 미친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한국, 일본, 싱가포르, 브루나이 등 아시아·태평양 고소득 지역 4개국의 평균 기대수명이 84.1세로 가장 길었다. 이 지역의 여성 기대수명은 87.1세로 남성 81.0세보다 6.1세 더 길었다. 연구 결과는 과학 저널 ‘네이처’ 23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아시아 34개국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아시아태평양 고소득국,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5개 권역으로 나눈 뒤 292개 사망 원인과 88개 위험 요인을 성별, 나이, 연도, 지역별로 나눠 분석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2019년을 기준점으로 삼아 1990~2023년, 1990~2019년, 2019~2023년 세 구간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한국인 기대수명은 1990년 71.7세에서 2023년 83.4세로 11.7년 증가했다. 싱가포르가 85.4세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일본이 84.1세로 한국인 기대수명은 아시아 지역 3위로 조사됐다. 한국 여성은 76.0세에서 86.1세로, 한국 남성은 67.5세에서 80.6세로 증가해 남녀 기대수명 격차는 8.5년에서 5.5년으로 감소했다. 한국인의 기대수명을 가장 크게 늘린 요인은 뇌졸중 사망 감소로 조사됐다. 뇌졸중 사망 감소는 기대수명을 3.59년 늘렸으며 이는 전체 증가분의 30%에 해당한다. 아시아 지역 전반적으로도 지난 30년 동안 기대수명은 상승했다. 한국과 일본 같은 고소득 지역에서는 심혈관 질환에 대한 첨단 의학 기술 발전과 체계적인 치료 접근성이 수명 연장을 주도했고 저소득 국가가 밀집한 남·동아시아에서는 영유아 백신 보급, 식수·위생 시설 개선이 수명 상승을 견인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 “땡큐 코스피” KB·신한 ‘실적 잭팟’…비이자이익 역대급

    “땡큐 코스피” KB·신한 ‘실적 잭팟’…비이자이익 역대급

    KB·신한금융이 상반기 합산 7조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역대급 실적 행진을 이어갔다. 정부 기조에 따른 생산적 금융 확대로 기업대출이 늘었고 증시 호조에 따른 비이자이익이 급증하며 실적을 크게 견인했다. 23일 각 사 발표에 따르면 KB금융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주주 순이익)은 1년 전보다 13.1% 늘어난 3조 8846억원, 신한금융은 같은 기간 13.3% 증가한 3조 4427억원으로 집계됐다. 두 금융지주 순이익을 합산하면 7조 3273억원에 달한다. 두 회사는 나란히 반기·분기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2분기 순이익만 떼서 보면 KB금융은 전년 동기보다 14.6% 증가한 1조 9922억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은 같은 기간 17.5% 늘어난 1조 8201억원이다. 실적의 ‘일등 공신’은 자본시장 성장세다. 증권사가 받는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 확대가 주효했다. 상반기 KB금융의 비이자이익은 3조 62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급증했다. 신한금융은 2조 6381억원으로 이 기간 19.7% 증가했다. 양사의 비이자이익 역시 역대 최대 규모다. 2분기 중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와 코스피 9000선 돌파 등 증시 호황 효과를 톡톡히 봤다. KB금융의 그룹 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44%까지 늘었다. 신한금융의 비은행 순이익 비중은 35% 수준이다. 실제 계열사별로 보면 증권사의 순이익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KB증권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5.0% 증가한 7963억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같은 기간 123.1% 증가한 5777억원을 기록했다. ‘리딩뱅크’ 자리는 신한은행이 지켰다. 신한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2조 4585억원이며, KB국민은행은 2조 22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난 데 그쳤다. 이자 장사는 전반적으로 양호했는데, KB금융이 비은행 드라이브에 집중하며 증가세는 다소 주춤했다. KB금융의 상반기 이자이익은 6조 47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신한금융은 6조 1585억원으로 증가율(7.7%)이 KB금융보다 더 컸다. 은행의 주요 먹거리였던 가계대출이 제한되고 있음에도 생산적 금융 확대로 기업대출을 늘린 덕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기업대출은 대출 규모 자체가 개인보다 커서 이자이익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정훈 신한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롯데손해보험 인수와 관련 “롯데손보뿐 아니라 어떤 매물이 저희에게 도움이 될지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갖고 봐달라”고 했다.
  • GD도 푹 빠진 벼룩시장 인기에 ‘동묘앞역’ 주말승객 46.3%↑

    GD도 푹 빠진 벼룩시장 인기에 ‘동묘앞역’ 주말승객 46.3%↑

    올해 상반기 서울 지하철역 중 평일 대비 주말·휴일 승하차 인원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동묘앞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복고(레트로) 열풍을 타고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동묘 벼룩시장이 증가율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서울교통공사는 23일 올 상반기 서울지하철 승하차 현황 분석 결과 1호선 동묘앞역 주말 평균 승하차 인원이 2만 8785명으로 평일 1만 9673명보다 46.3%가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의 주말 승하차 승객이 평일 대비 40.6%가 증가했고, 뒤이어 5호선 올림픽공원역(13.5%), 3호선 고속터미널역(13.1%), 2호선 홍대입구역(8.7%)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동묘앞역은 노점 형태로 열리는 벼룩시장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 방문객이 급증했다. 가수 지드래곤도 이 곳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동묘에 대한 애정을 밝히는 등 이른바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동묘 벼룩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방문객 급증의 주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옷이나 시계 등을 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동묘 벼룩시장은 MZ세대 보물찾기 성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홍대입구역은 평일 대비 주말 승하차 승객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역으로 나타났다. 증가율은 8.7%였으나 주말 이용객이 16만 3681명으로 평일 승객 15만 586명보다 1만 3095명이 더 모여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두 번째로 주말 승객 증가율이 높은 월드컵경기장역은 공연과 스포츠 행사 관람객, 올림픽공원역과 고속터미널역은 각각 주말 나들이객과 쇼핑 복합공간 이용객으로 증가율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공사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주말과 휴일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역에 안전 관리와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주말·휴일 혼잡 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변화하는 이동 수요에 맞는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마감시황] 코스피, 5거래일 만에 7096.89 마감…외국인 순매수에 반도체·배터리 강세

    [마감시황] 코스피, 5거래일 만에 7096.89 마감…외국인 순매수에 반도체·배터리 강세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7000을 다시 웃돌며 급반등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반도체와 2차전지 대형주가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23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299.19포인트(4.40%) 오른 7096.89에 마감했다. 지수는 6963.35에 출발해 장중 7108.44까지 오르며 강한 흐름을 이어갔고, 저가는 6892.64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만1351억원, 기관이 101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만2107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428억원 순매도였지만 비차익거래가 1조8001억원 순매수로 집계되며 전체적으로 1조757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의 온기도 뚜렷했다. 상승 종목은 831개였고 하락 종목은 74개에 그쳤다. 보합은 10개, 상한가는 4개였다. 거래량은 3억9232만7000주, 거래대금은 26조6646억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05930)가 3.65% 오른 27만원, SK하이닉스(000660)가 4.86% 오른 191만9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기(009150)는 7.66%,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8.41% 상승했다. 현대차(005380)는 3.35%, 삼성생명(032830)은 2.97%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KB금융(105560)도 각각 0.51%, 0.69% 상승했다. 반면 SK스퀘어(402340)는 0.73% 내렸다. 반도체주 강세에는 글로벌 빅테크 실적과 AI 투자 기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알파벳이 2분기 매출 1198억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고, 구글 클라우드 매출도 248억달러로 82% 늘어나면서 관련 투자 수요 기대를 키웠다. 다만 알파벳과 테슬라가 시간외 거래에서 투자 지출 부담과 수익성 둔화 우려로 약세를 보인 점은 향후 변동성을 키울 변수로 꼽힌다. 이달 들어 외국인 수급이 매도에서 매수로 돌아선 점도 지수 반등 배경으로 거론된다. 최근 시장에서는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자금이 집중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사이드카 발동이 40차례, 서킷브레이커 발동이 7차례에 이를 정도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매매 영향도 시장 변동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종목별로는 OCI홀딩스와 SK이터닉스가 나란히 30.00%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서울식품우와 CJ씨푸드1우도 각각 29.85% 상승했고,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29.73% 뛰었다. 반면 주연테크는 11.26% 내렸고 STX그린로지스는 8.17%, 태양금속은 7.68%, 코아스는 6.87%, 모나미는 5.41% 하락했다. 코스피가 단기간 급반등에 성공했지만 글로벌 빅테크의 투자 확대와 비용 부담, 반도체 쏠림 심화, 레버리지 상품을 둘러싼 수급 변화는 당분간 시장 등락 폭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韓·日 평균 수명 84.1세로 아시아 34개국 중 최고

    韓·日 평균 수명 84.1세로 아시아 34개국 중 최고

    한국과 일본이 아시아 지역에서 평균 수명이 가장 긴 나라로 확인됐다. 고려대, 경희대, 연세대,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평가연구소(IHME), 게이츠재단 등 전 세계 보건학자와 과학자 857명이 참여한 대규모 국제 공동 연구팀은 아시아 34개국을 대상으로 1990년부터 2023년까지 34년간 보건 지표를 장기간 정밀 추적 분석한 결과 한국과 일본이 포함된 아시아·태평양 고소득 지역의 기대수명이 84.1세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지역의 여성 기대수명은 87.1세로 남성 81.0세보다 6.1세 더 길어 성별 격차가 뚜렷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 저널 ‘네이처’ 7월 23일 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아시아 34개국을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아시아태평양 고소득국,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5개 권역으로 나눈 뒤 292개 사망 원인과 88개 위험요인을 성별, 나이, 연도, 지역별로 나눠 분석했다. 또 나이별 전체 사망률로 생명표를 만들어 기대수명을 산출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2019년을 기준점으로 삼아 1990~2023년, 1990~2019년, 2019~2023년 세 구간으로 분석했다. 연구 결과, 지난 34년 동안 아시아 전역에서 기대수명이 상승한 가운데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곳은 남아시아 지역으로 나타났다. 남아시아의 기대수명은 1990년 58.6세에서 2023년 71.2세로 12.6세나 급증했다. 또 아시아 전 지역에서 여성의 기대수명이 남성보다 높은 여성 우위 현상이 예외 없이 관찰됐다. 평균 수명은 계속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9~2023년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일부 후퇴한 것이 확인됐다. 동남아시아는 0.33년, 동아시아는 0.28년의 기대수명 손실이 나타났다. 기대수명 상승을 이끈 핵심 요인은 지역별 경제 상황으로 분석됐다. 한국과 일본 같은 고소득 지역에서는 심혈관 질환에 대한 첨단 의학 기술 발전과 체계적인 치료 접근성이 수명 연장을 주도한 반면 저소득 국가가 밀집한 남·동아시아에서는 영유아 백신 보급, 식수·위생 시설 개선이 수명 상승을 견인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감염병 이외에도 아시아인 수명을 위협하는 3대 위험 요인은 고혈압, 부적절한 식습관, 대기오염이었으며 특히 고혈압과 당뇨 위험 노출도는 아시아 전역에서 지난 30년 동안 지속해 증가하고 있어 보건 당국의 집중 관리가 필요하다. 강지승 고려대 보건과학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전 세계 인구의 60%가 거주하는 아시아 지역의 기대수명 변화를 가장 포괄적으로 정밀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단편적인 보건 통계가 아닌 각국 보건 당국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 건강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지표이자 나침반으로 활용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동건 경희대 의대 교수는 “지난 30년간 아시아의 보건 상황은 크게 개선됐지만 지역과 국가 간의 경제적 격차에 따른 기대수명 불평등은 여전히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고혈압 관리, 금연 캠페인, 대기질 개선 등 맞춤형 예방 중심의 보건 정책이 추진되어야 아시아 전체의 건강 수명을 고르게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영업익 5864억…전년비 23%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영업익 5864억…전년비 23% 증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분기 매출 1조 3209억원, 영업이익 586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67억원(30%), 영업이익은 1092억원(23%) 증가했다. 회사 측은 1~4공장의 풀가동 효과와 우호적인 환율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특히 5공장 및 3분기 미국 록빌 생산시설의 본격적인 매출 인식에 앞서 관련 비용이 선반영됐지만 영업이익률은 40%대를 유지했다.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전망치)를 전년 대비 15~20%로 제시해 왔는데, 상단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2분기 일부 배치 생산 차질에도 불구하고 5공장과 미국 록빌 생산시설의 매출 기여 확대, 우호적인 환율 등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다. 앞서 이 회사 노동조합은 임금 인상, 인사 제도 개선 등에서 사측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4월 하순 부분 파업에 이어 5월 초순 닷새간 전면 파업을 실시하면서 일부 생산 차질을 빚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수주 활동과 해외 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올해 3분기 네덜란드에 유럽 세일즈 오피스를 열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포트폴리오 측면에선 연말까지 글로벌 펩타이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을 인수해 펩타이드 생산 역량을 갖추게 된다. 회사는 그동안 주력 사업인 항체의약품 외에도 메신저 리보핵산(mRNA), 항체·약물접합체 (ADC) 등 다양한 신규 모달리티 개발·생산 역량을 갖춰왔으며, 고부가가치 신규 모달리티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를 확보했다. 창사 이래 누적 수주 건수는 위탁생산(CMO) 115건, 위탁개발(CDO) 176건이며 누적 수주 총액은 217억 달러(약 32조원)에 달한다. 2분기 말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자산은 12조 6526억원, 자본은 8조 3619억원, 부채는 4조 2907억원이다. 부채비율은 51.3%, 차입금 비율은 11.5%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 “이해찬 정신으로 총선 승리 이끌 것”

    “이해찬 정신으로 총선 승리 이끌 것”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최민희(기호 10번) 의원은 22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4명의 대통령을 만든 ‘이해찬 정신’으로 당의 중심을 굳건하게 지키고 총선 승리를 이끄는 견인차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개인의 정치적 유불리보다는 당과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 한 마디로 ‘공적 마인드’가 이해찬 정신의 출발점”이라며 “진실·성실·절실이라는 ‘3실 정신’으로 민주당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자신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민주당의 대표 스피커로서 당이 어려울 때마다 맨 앞에서 싸웠다. 제가 걸어온 길 자체가 민주당을 지키기 위한 싸움의 연속이며 경쟁력 그 자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말이 아니라 행동과 성과로 국민의 삶을 바꾸는 개혁을 해낼 것”이라고 했다. 최 의원은 범민주 진영과의 통합과 연대도 강조했다. 그는 “(2028년) 총선에서 이기려면 조국혁신당과는 통합하고 진보당과는 연대해야 한다”며 “선거를 앞두고 급하게 손을 잡으면 체한다. 최대한 빠르게 통합과 연대를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최 의원은 당원주권 강화와 외연 확장에 대해선 “대립하는 가치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의 중심을 단단하게 한 뒤 민주개혁 세력과 통합해 1차로 외연을 확장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당·정·청 원팀으로 일을 잘할 때 2차 외연 확장의 기회가 올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1인 1표제’를 기반으로 한 역선택 방지법을 비롯해 당원주권을 강화하는 당 개혁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150만 권리당원의 뜻이 공정하게 반영돼 당원이 민주당의 결정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22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언론개혁에 앞장선 최 의원은 “차기 지도부는 흔들림 없이 검찰·언론·사법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성하고 민생개혁으로 넘어가야 한다”며 “수출 증가와 세수 100조원 증가가 국민 삶에 온기로 흘러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 세계 7위 브라질 꺾었다! 역전승 일군 남자배구 “투지 보여줬다”

    세계 7위 브라질 꺾었다! 역전승 일군 남자배구 “투지 보여줬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배구 강호 브라질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2026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대회를 앞둔 상황에서 거둔 승리라 더 의미가 있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1차 평가전에서 3-1(22-25 25-21 25-23 25-20)로 이겼다.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이 한국은 26위, 브라질은 7위로 두 팀의 격차가 상당하지만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준 1650명의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아포짓 스파이커 신호진과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이 각각 20점과 18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한국은 1세트에서 브라질의 길례르미 사비누에게 9점을 허용하며 고전한 끝에 22-25로 첫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2세트부터 반격이 시작됐다. 23-21에서 상대 범실에 이어 임성진의 서브 에이스가 터지면서 25-21로 세트를 따냈다. 3세트에서는 23-23에서 김요한의 대각선 강타와 이상현의 다이렉트 공격 성공으로 또다시 세트를 가져왔다. 4세트 24-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브라질의 서브 범실이 또 나왔고 그대로 한국의 역전승이 완성됐다. 라미레스 감독은 지난달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준우승 이후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성장한 점을 승리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AVC컵 결승 이후 선수들의 정신적인 부분이 약하다고 생각해 이를 고치려고 미팅과 훈련을 많이 했다”며 “오늘 1세트에서 흔들렸지만 선수들이 함께 뭉쳐 이겨냈고 투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승리하기는 했지만 이날 경기가 한국의 베스트 전력은 아니다. 아포짓 스파이커 임동혁(대한항공)과 아웃사이드 히터 허수봉(현대캐피탈)은 아직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했고 정지석(대한항공)은 대표팀 합류가 어려운 상황이다. 라미레스 감독은 “이런 평가전을 통해 선수들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현재 가용할 수 있는 전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브라질과 2차 평가전을 치른다.
  • 與 최민희 “내가 걸어온 길 자체가 경쟁력… 이해찬 정신으로 민주당 지키겠다” [인터뷰]

    與 최민희 “내가 걸어온 길 자체가 경쟁력… 이해찬 정신으로 민주당 지키겠다”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최민희(기호 10번) 의원은 22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4명의 대통령을 만든 ‘이해찬 정신’으로 당의 중심을 굳건하게 지키고 총선 승리를 이끄는 견인차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개인의 정치적 유불리보다는 당과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 한 마디로 ‘공적 마인드’가 이해찬 정신의 출발점”이라며 “진실·성실·절실이라는 ‘3실 정신’으로 민주당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자신의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민주당의 대표 스피커로서 당이 어려울 때마다 맨 앞에서 싸웠다. 제가 걸어온 길 자체가 민주당을 지키기 위한 싸움의 연속이며 경쟁력 그 자체”라고 했다. 그러면서 “말이 아니라 행동과 성과로 국민의 삶을 바꾸는 개혁을 해낼 것”이라고 했다. 최 의원은 범민주 진영과의 통합과 연대도 강조했다. 그는 “(2028년) 총선에서 이기려면 조국혁신당과는 통합하고 진보당과는 연대해야 한다”며 “선거를 앞두고 급하게 손을 잡으면 체한다. 최대한 빠르게 통합과 연대를 위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최 의원은 당원주권 강화와 외연 확장에 대해선 “대립하는 가치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의 중심을 단단하게 한 뒤 민주개혁 세력과 통합해 1차로 외연을 확장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당·정·청 원팀으로 일을 잘할 때 2차 외연 확장의 기회가 올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1인 1표제’를 기반으로 한 역선택 방지법을 비롯해 당원주권을 강화하는 당 개혁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150만 권리당원의 뜻이 공정하게 반영돼 당원이 민주당의 결정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22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방송3법을 처리하는 등 언론개혁에 앞장서고 AI기본법·양자이니셔티브법도 통과시킨 바 있는 최 의원은 “차기 지도부는 흔들림 없이 검찰·언론·사법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성하고 민생개혁으로 넘어가야 한다”며 “수출 증가와 세수 100조원 증가가 국민 삶에 온기로 흘러 들어가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 ‘도봉의 새 얼굴’, 민선 9기 ‘도봉대전환’ 슬로건 공개

    ‘도봉의 새 얼굴’, 민선 9기 ‘도봉대전환’ 슬로건 공개

    서울 도봉구는 민선 9기 슬로건 ‘도봉대전환’과 캐치프레이즈 ‘문화와 경제가 살아 숨 쉬는 도봉’의 공식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디자인에는 민선 9기의 철학과 비전이 담겼다. 디자인 콘셉트는 ‘미래를 밝히는 빛, 도봉의 대전환’이다. 도시의 부분적인 개선을 넘어 도성장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의미라고 구는 설명했다. 디자인적 요소 중 노란색 빛은 도봉구의 새로운 시작과 미래 가능성을 상징하며 변화의 출발점을 뜻한다. 한글 ‘전’과 ‘환’을 잇는 선은 문화·경제·교통·행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도시 혁신을 의미한다. 도봉의 ‘ㅇ’은 원형 요소가 지닌 연결과 포용의 의미를 나타내며 오른쪽 위 꼭지점으로 모아지는 상향의 흐름은 민선 9기 도봉구가 지향하는 미래 비전을 상징한다. ‘문화와 경제가 살아 숨 쉬는 도봉’에는 앞으로의 도시 발전 전략이 담겨 있다. 문화가 경제를 견인하고 경제가 다시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다. 세부적으로는 2027년 개관 예정인 서울아레나 중심의 창동 경제권을 활성화하고, 문화산업과 관광, 지역상권을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담겼다. 김동욱 구청장은 “주민이 정책의 출발점이 되는 ‘주민주권’을 바탕으로 문화와 경제, 교통, 행정 등 도시 전반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가 단순 구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이 가치가 주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확정된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는 앞으로 공약사업, 핵심 프로젝트 등 구정 전반에 적용돼 구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활용된다. 또 일관된 도시브랜딩과 도봉구 정체성 강화를 위해 공문서, 소셜미디어(SNS), 영상 등 각종 홍보물과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에도 단계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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