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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포즈미, ‘굿파트너스’ 1호 기업 선정

    라포즈미, ‘굿파트너스’ 1호 기업 선정

    웰니스 브랜드 라포즈미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경제진흥원(SBA)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공동 주관하는 ‘굿파트너스’의 1호 기업으로 선정돼 건강식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굿파트너스는 기업의 제품 홍보와 가치순환을 연결하는 국내 최초 브랜드 성장 플랫폼이자 민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기부에 따른 절세 혜택과 브랜드 팝업존 운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 피드백 등을 지원한다. 스트레스와 수면 등 일상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식품을 선보여 온 라포즈미는 이번 참여를 통해 제품에 담아 온 ‘건강한 삶’의 가치를 사회와 나누는 선순환에 동참했다. 라포즈미는 지난 15일 서울 회현동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에서 기증식을 열고 대표 제품인 ‘마이가바’와 ‘마이멜라’ 2종으로 구성된 건강식품 선물세트 800개를 전달했다. 앞선 기부까지 누적 규모는 2000만원 상당이다.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 ‘굿파트너스 팝업스토어’에서 시민들에게 판매되며, 수익은 장애인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재연 라포즈미 대표는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키워 가며 건강한 일상과 더 나은 삶에 기여하는 웰니스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라포즈미, 굿윌스토어에 건강식품 기부…‘굿파트너스 1호 기업’ 선정

    라포즈미, 굿윌스토어에 건강식품 기부…‘굿파트너스 1호 기업’ 선정

    웰니스 브랜드 라포즈미​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경제진흥원(SBA)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가 공동 주관하는 ‘굿파트너스’의 1호 기업으로 선정돼 건강식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라포즈미는 지난 15일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에서 기증식을 열고 대표 제품인 ‘마이가바’와 ‘마이멜라’ 2종으로 구성된 건강식품 선물세트 800개​를 전달했다. 앞선 기부를 포함하면 누적 규모는 약 2000만원이다. 기부 물품은 굿윌스토어 ‘굿파트너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판매되며, 판매 수익은 장애인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굿파트너스’는 기업의 제품 홍보와 가치순환을 연결하는 한국 최초의 브랜드 성장 플랫폼이자 민·관 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일회성 참여가 아닌 기부에 따른 절세 혜택과 브랜드 팝업존 운영, 공식몰 연계 홍보, ESG 성과 피드백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재고 부담을 줄이면서 브랜드 홍보와 사회공헌을 함께 실현할 수 있다. 라포즈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제품에 담아온 건강한 삶의 가치를 사회와 나누는 선순환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굿윌스토어 현장에서 진열과 판매에 참여한 신재연 라포즈미 대표는 “굿파트너스 1호 기업으로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나눔의 가치도 키워가며 건강한 일상과 더 나은 삶에 기여하는 웰니스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라포즈미는 쉼과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는 웰니스 브랜드로 스트레스와 수면 등 현대인의 일상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 송규근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위촉

    송규근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위촉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송규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이 경기도교육청의 ‘명예교권보호전담관’으로 위촉되어 교권 회복과 안전한 교육 환경 마련을 위한 의정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송 의원은 이번 임명에 따라 2026년 8월 22일부터 2028년 8월 21일까지 향후 2년의 임기 동안 명예교권보호전담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송 의원은 “교권은 단순히 교사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교사가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비로소 학생들의 학습권도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는 교육의 기본 토대”라며 “위촉장을 마주하며 교육 현장을 지켜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송 의원은 “교권과 학생의 학습권은 결코 서로 충돌하거나 대립하는 가치가 아니라 학교 안에서 함께 존중받아야 할 상생의 가치”라며 “선생님들이 악성 민원이나 부당한 침해 걱정 없이 오롯이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경청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살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송 의원은 “교권을 지키는 일은 결국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학교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라며 “명예교권보호전담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온전히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8월 22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교권보호전담관’ 제도는 교육활동 침해나 악성 민원에 노출된 교원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 지원 체계다. 사안 발생 초기부터 마무리 단계에 이르기까지 1대 1 밀착 맞춤형으로 전담 지원하는 것이 이 제도의 핵심이다.
  • 금천경찰서에 문 연 ‘꿈다방’…학교 밖 청소년 알린다

    금천경찰서에 문 연 ‘꿈다방’…학교 밖 청소년 알린다

    서울 금천구는 18일 금천경찰서에서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함께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 ‘꿈다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다방’은 금천경찰서 1층 카페 공간을 활용해 열린다. 현장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관련 정보와 사례를 알리는 전시 부스를 비롯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캠페인은 지난 3월 꿈드림과 금천경찰서가 체결한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사업 기획 단계부터 꿈드림 청소년운영위원회 버디(BUDDY)와 금천경찰서 SPO가 공동 참여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재능기부 활동도 마련된다. 센터 지원으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들이 내린 커피와 만든 쿠키를 금천경찰서 경찰관에게 전달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금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상담·취업·자립 지원과 건강검진, 급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9~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최기찬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과 경찰,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자리”라며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서울아산병원, 美 뉴스위크 2027 임상분야별 ‘세계 톱 10’에 6개로 ‘국내 최다’

    서울아산병원, 美 뉴스위크 2027 임상분야별 ‘세계 톱 10’에 6개로 ‘국내 최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뉴스위크지가 시행한 ‘2027년도 임상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조사에서 전체 평가 분야 13개 중 6개가 세계 10위 안에 들었다. 국내 병원 가운데 가장 많은 임상분야가 세계 TOP 10에 진입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내분비 분야 세계 2위를 비롯해, 소화기 · 비뇨기 5위, 암 6위, 신경 · 신장 9위를 차지했다. 세계 10위 이내에 6개 분야를 진입시킨 병원은 국내에서 서울아산병원이 유일하며 세계에서도 손에 꼽는다. 국내 1위를 차지한 분야는 내분비, 소화기, 신경, 신장, 심장, 심장수술 총 6개로 국내 최다를 기록했다. 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기관인 스타티스타와 함께 ‘2027 임상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7)’ 평가를 실시했으며, 13개 분야에 대한 최종 결과를 뉴스위크 홈페이지에 1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의료종사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83.5%) △의료기관 국제 인증(10%) △환자자기평가도구(PROM) 시행(6.5%)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 분야는 뉴스위크 평가를 시작한 이래 7년 연속 세계 5위 안에 들었다. 특히 올해는 세계 2위를 차지하며 국내 병원을 통틀어 뉴스위크가 평가하는 분야에서 역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소화기, 암, 신경 분야 역시 7년간 세계 최상위권인 10위 안에 자리했다. 올해 처음 평가를 시행한 신장 분야는 세계 9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정형 11위, 심장 13위, 호흡기 14위, 심장 수술 23위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예년과 같이 순위가 상승한 분야들이 8개로 많았다. 신경수술 분야는 27단계, 산부인과 11단계, 심장수술 7단계, 호흡기 6단계, 심장 4단계, 내분비·소아 2단계, 비뇨기 분야는 1단계 상승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중증질환 치료에 앞장서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마지막 희망을 안고 찾아오는 글로벌 병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매년 미국, 아랍에미리트, 몽골 등 2만여 명의 외국인 환자가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해외 환자뿐 아니라 해외 의학자들도 서울아산병원만의 중증질환 치료 노하우를 배우고자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서울아산병원을 다녀간 해외 의학자는 90여 국가 3,5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연수를 마친 이들이 자국에서 치료가 힘든 중증 환자들에게 최후의 보루로 서울아산병원행을 권하면서 서울아산병원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은 질병 치료는 물론 환자 삶의 질까지 고려하는 가치기반의료 체계 구축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환자가 느끼는 불편을 환자자기평가도구(PROM) 등의 평가 체계를 통해 상시 측정하고 이를 진료 현장에 즉시 반영하고 있다. 또한 환자자기평가와 환자경험, 임상질지표 업무를 하나로 융합해 전담 통합 조직을 구축함으로써 환자 중심의 가치기반의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은 “암, 장기이식, 심장 등 중증질환 치료를 선도하는 서울아산병원은 1989년 개원 당시부터 환자 중심 병원을 선언하고 환자 안전과 의료 질을 높이는 데 매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6개 분야 세계 10위권 선정이라는 우수한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울아산병원은 환자자기평가 및 환자경험지표 등을 토대로 한 가치기반의료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환자 중심의 진료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암병원, 국내 암등록 환자 8명 중 1명 치료=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국내 암등록 환자 8명 중 1명이 찾을 만큼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암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연간 106만 명의 암환자가 찾아오며 1만 8천여 건의 암 수술을 시행한다. 여러 진료과 전문의가 한 곳에 모여 암환자를 보는 다학제 통합진료를 국내 처음 도입했으며 현재 연 5천 8백 명이 넘는 암환자가 다학제 진료를 이용하고 있다. CAR-T센터 및 국내 첫 테라노스틱스 전문센터를 운영하는 등 최신 암 치료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더 나아가 난치성 암 극복을 위해 2031년 가동을 목표로 중입자치료센터도 준비 중이다. ◇소화기 분야, 고난도 내시경 시술 선도=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내시경 시술에서 최고임을 공인받아 세계내시경협회로부터 최우수 내시경센터 인증을 획득했다. 1989년 개소 이후 225만 건이 넘는 내시경 검사와 시술을 진행했고, 특히 췌장과 담도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은 15만 례 넘게 시행했다. 염증성장질환센터는 국내 궤양성 대장염·크론병 환자의 약 20%를 치료하며,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다학제 클리닉을 운영해 환자 맞춤치료를 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고난도 치료를 위해 한국까지 와야 하는 중동의 중증 환자들을 위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UAE아산소화기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 ◇신경 분야, 급성 신경계 중환자 치료 체계 정립=서울아산병원은 세계 최초로 뇌졸중 응급진료팀을 구성했으며 2017년부터는 뇌졸중을 비롯해 경련 발작, 심폐소생술 후 의식 없음, 두부외상 등에 대응하는 신경비상팀을 운영하고 있다. 신경과 전담 교수 및 전문 간호사로 구성된 신경비상팀은 신경계 응급상황 발생 시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를 빠르게 진행시키고 혈액 검사와 뇌영상 검사 결과를 1시간 만에 확인 가능하게 한다. 뇌파 검사와 실시간 판독까지 걸리는 시간도 대폭 줄이고 있다. 신경비상팀의 역할은 응급상황 발생 시 호출 당시에만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장단기 추적 진료로 이어진다. 신경계 응급상황에 대한 상시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병원이 안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신장 분야, 신질환 및 말기 신부전 환자 위한 전문 치료 제공= 서울아산병원 신장내과는 인공신장실(혈액투석실, 복막투석실)을 갖추고 신질환 및 말기 신부전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혈액투석실은 음압격리실 등 70여 개 병상에서 신장 기능이 소실된 환자에게 신장을 대체하는 투석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복막투석실에서는 복막투석을 시작한 환자를 위해 전담 간호사가 복막투석 방법부터 운동, 식이요법,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환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투석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신장내과와 신췌장이식외과가 주축으로 이끄는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은 지금까지 8천 례에 달하는 신장이식을 시행하며 말기 신부전 환자들에게 장기 생존과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해 왔다. ◇ 비뇨기 분야, 비뇨기암 수술 4만 건 이상 시행= 서울아산병원 비뇨기암센터는 국내 비뇨기암 환자 10명 중 1명을 치료하며, 한 해에만 7만 명이 넘는 외래 환자를 보고 있다. 2009년 국내 최초로 다학제 통합진료를 도입한 이후 연간 170여 건의 통합진료를 하며 다양한 비뇨기암에 대해 맞춤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비뇨기암센터는 최근까지 4만 건 이상의 비뇨기암 수술을 시행했다. 그중 전립선암 99%, 신장암 80% 이상 등 대부분의 수술을 최소 침습으로 시행하며 환자들의 합병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내분비 분야, 내분비질환 극복을 위한 세부 전문클리닉 운영= 서울아산병원 당뇨병센터는 10여 개 진료과 전문의가 속해 있으며, 당뇨병 클리닉과 당뇨망막병증 클리닉을 비롯해 6개의 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9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데 당뇨병 상담부터 진단, 치료에 이르는 전 과정이 한곳에서 이뤄진다. 환자 진료뿐 아니라 당뇨병 극복을 위한 연구 활동에도 매진하며 네이처(Nature), 셀메타볼리즘(Cell Metabolism), 다이아베티스(Diabetes) 등 당뇨병 분야 세계적 학술지에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서울아산병원 갑상선팀은 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이뤄져 갑상선암과 갑상선 질환을 치료한다. 연간 2천 명이 넘는 갑상선암 환자가 수술 전 관리와 수술 후 재발 방지 및 전이성 질환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다. 미국, 유럽, 아시아-오세아니아 등 국제 갑상선 학회에도 참석해 서울아산병원의 갑상선 치료 성과를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에는 연간 2만 명이 넘는 골다공증 환자가 내원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어 다양한 임상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기초 및 중개 연구를 통해 골대사 질환도 연구하며 새로운 바이오마커와 치료제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 위생수칙만으로 부족한 트윈데믹(독감·코로나)…“예방접종이 먼저다”

    위생수칙만으로 부족한 트윈데믹(독감·코로나)…“예방접종이 먼저다”

    오는 9월 21일부터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위생수칙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이것만으로 감염을 완전히 막기는 어렵다. 특히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감염됐을 때 폐렴이나 입원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본격적인 가을·겨울 유행에 앞서 예방접종을 미리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는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11일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으며,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12.9명의 약 두 배를 기록했다. 인플루엔자는 이미 유행이 시작됐고 코로나19도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모임과 이동이 늘어나면 사람 간 접촉이 많아져 호흡기 감염병이 전파될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 특히 고령자나 만성질환자가 있는 가정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가 같은 시기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하는 이유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모두 호흡기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대화 과정에서 나온 비말과 공기 중에 오래 머무는 작은 침방울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기침, 인후통, 콧물, 몸살 등 증상이 비슷해 증상만으로 두 질환을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감염 후 폐렴이나 호흡곤란 등 중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두 감염병은 유행 시기가 겹칠 수 있고, 한 사람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에 차례로 감염되거나 동시에 감염될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전신 상태가 빠르게 나빠질 수 있어 고위험군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의료기관에 상담하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에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필요할 때 마스크를 쓰는 생활수칙은 기본이다. 하지만 생활수칙을 잘 지켜도 일상생활 속 감염을 모두 피하기는 어렵다. 특히 사람이 많이 모이는 학교나 직장,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을 했다고 인플루엔자나 코로나19에 절대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감염될 가능성을 낮추고, 감염되더라도 심하게 앓거나 입원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고령자나 당뇨병, 심장질환, 호흡기질환 등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감염 후 증상이 심해질 가능성이 높아 예방접종을 더욱 적극적으로 챙길 필요가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윤진구 교수는 “손 씻기나 마스크 착용 같은 생활수칙은 감염을 줄이는 데 꼭 필요하지만 이것만으로 모든 감염을 막을 수는 없다”며 “예방접종은 감염 위험을 낮추는 것은 물론, 감염된 뒤 심하게 앓거나 입원으로 이어질 위험을 줄이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젊고 건강한 사람에게는 비교적 가볍게 지나갈 수 있지만,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에게는 폐렴이나 호흡곤란으로 이어져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에 대처하는 면역력이 떨어지고, 심장·폐 질환이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으면 감염을 계기로 기존 질환이 악화될 위험도 커진다. 따라서 고위험군에게 예방접종은 감염 자체를 막는 것뿐 아니라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심해지거나 폐렴·입원으로 이어질 위험을 낮추는 데 의미가 있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은 같은 날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부위를 달리하면 된다. 특히 중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자는 의료진과 상의해 두 백신을 함께 접종하는 것도 방법이다. 올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9월 21일부터 어린이와 임신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65세 이상 고령자는 10월부터 연령에 따라 접종할 수 있다. 올해 코로나백신 또한 10월부터 65세 이상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사업을 예정하고 있다. 윤진구 교수는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에게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단순히 며칠 앓고 끝나는 감염병이 아닐 수 있다”며 “폐렴이나 기존 질환의 악화, 입원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통해 심하게 앓을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백신을 함께 맞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접종 시기가 겹치는 경우에는 의료진과 상의해 한 번의 방문으로 접종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 더피플라이프, 전환서비스에 세라젬 추가… 상조 납입금 활용 폭 넓혀

    더피플라이프가 회원의 상조 납입금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기존 전환서비스에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와 안마의자를 새롭게 추가했다. 더피플라이프는 상조상품 가입 회원이 납입금을 장례서비스 외의 분야에도 쓸 수 있도록 여러 전환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크루즈와 웨딩, 예물, 결혼정보, 어학연수 등 회원의 생애주기와 생활 속 필요를 고려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환서비스의 핵심은 회원이 그동안 납입한 금액을 바탕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장례서비스에 머물지 않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어 상조상품의 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세라젬 안마의자, 척추 의료기기 제품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전환서비스의 범위는 건강관리와 휴식 분야까지 확대됐다. 회원들은 기존 납입금을 활용해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와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회원은 상담을 신청해 가입상품과 납입금액을 확인한 뒤, 제품 선택과 전환서비스 계약, 잔금 납부를 거쳐 제품을 배송받는다. 전환 가능 금액과 적용 조건은 가입한 상품의 종류와 납입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더피플라이프 차성곤 대표는 “회원들이 지금까지 납입한 금액을 자신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에 보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전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세라젬과의 제휴를 통해 건강한 일상과 휴식까지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피플라이프는 앞으로도 회원의 다양한 생활 수요를 반영한 전환서비스를 발굴하며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양송이 서울시의원, 신길뉴타운 ‘아이마음 놀이터’ 착공식 참석

    양송이 서울시의원, 신길뉴타운 ‘아이마음 놀이터’ 착공식 참석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어울숲근린공원에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책을 읽고, 놀고, 쉬어갈 수 있는 ‘아이마음 놀이터’가 들어선다. 서울시의회 양송이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제4선거구)은 지난 17일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어울숲근린공원에서 열린 ‘어울숲 문화쉼터×아이마음 놀이터’ 건립 착공식에 참석해 사업의 첫 삽을 함께 떴다. 이날 열린 착공식에는 김민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현대해상 정경선 부사장,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의회 김길자 의장, 양송이 서울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영등포구 및 현대해상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사업의 뜻깊은 첫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현대해상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총 25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연면적 약 500㎡ 크기로 들어설 ‘아이마음 놀이터’에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어우러져 이용할 수 있는 도서 및 놀이존, 카페와 라운지, 다양한 프로그램실 등 종합 문화·휴게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시설은 오는 2027년 3월 준공과 함께 개관 및 본격 운영을 목표로 두고 있다. 본 사업은 2025년 10월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영등포구, 현대해상, 루트임팩트, 코끼리공장 간 업무협약 체결, 건축물 입지평가, 공원조성계획 변경,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건축허가 등 다각도의 행정 절차를 차례로 거쳐 이날 결실을 맺고 첫 삽을 뜨게 됐다 특히 김민석 국회의원이 지역의 아이들과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살피고 현재의 어울숲근린공원 부지를 사업 대상지로 추천하면서 사업이 추진됐다. 김민석 국회의원은 착공식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부모님들도 함께 책을 보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신길뉴타운에 만들어지게 돼 뜻깊다”며 “아이들에게도 행복하고 가족들이 함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잘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을 후원하는 현대해상에 대해서도 “지역의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큰 규모의 사회공헌을 결정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서울의 첫 번째 아이마음 놀이터가 좋은 사례가 되어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 부위원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는 학교와 교육뿐 아니라 일상에서 마음껏 놀고, 책을 읽고,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도 중요하다”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속 문화·휴식공간이 신길뉴타운에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 의견을 반영한 공간 조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양 부위원장은 “착공식이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며 “건립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소통하면서 실제 주민들이 편안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잘 만들어지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양송이 부위원장은 “아이마음 놀이터가 기존 어울숲근린공원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더 좋은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변의 단차 등 주민들이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사항도 함께 살펴보겠다”며 “아이들에게는 꿈과 놀이가 있는 공간, 부모에게는 쉼과 여유가 있는 공간, 주민들에게는 편안한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퇴근 후 벽 타러 가요”…은평구, 직장인 클라이밍 교실

    “퇴근 후 벽 타러 가요”…은평구, 직장인 클라이밍 교실

    서울 은평구는 직장인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참여를 돕기 위해 30일부터 ‘직장인을 위한 실내 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2026년 생활체육 및 레크리에이션 교실’의 하나로, 바쁜 직장인들이 퇴근 후 운동하며 체력을 기르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반기 운영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시 문을 연다. 교육은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관동 은평인공암벽장에서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각각 2개 반을 운영하며 반별 12명씩 총 48명을 모집한다. 강습료는 무료이며 시설 이용료는 월 1만원이다. 수강 신청은 21일 오전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구청 누리집 ‘구민참여-신청접수광장’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으면 전자 추첨으로 최종 참여자를 선정한다. 이외에도 구는 실내외 건강체조와 가족 풋살, 라인댄스, 어르신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이 클라이밍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새로운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 방식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호주 휩쓴 K팝 열기… ‘2026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성황

    호주 휩쓴 K팝 열기… ‘2026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성황

    호주 시드니의 밤이 K팝을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시모어 센터 요크 씨어터에서 열린 ‘2026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오스트레일리아’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신문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올케이팝, 펜타클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호주 각지에서 출전한 14개 커버댄스 팀과 400여명의 관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공연 시작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으며, 객석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관객들은 참가팀들의 정교한 안무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펼쳐질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직업도 다양한 7인조 ‘히미 크루’, 에이티즈 곡으로 우승치열한 본선 경연 끝에 올해 호주 대회 우승의 영예는 7인조 혼성 커버댄스팀 ‘히미 크루(HIMI CREW)’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의 ‘게릴라(Guerrilla)’를 완벽히 재현하며 압도적인 무대 에너지를 발산했다. 신발 판매원, 회계사, 교사 등 다채로운 직업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히미 크루는 각자 다른 팀에서 활동하다 3년 전 뜻을 모아 결성한 팀이다. 팀 리더 샬롯 엘리자베스(22)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그날의 연습 분량과 부족한 점을 메모하며 계획적으로 준비했다”면서 “체계적으로 노력한 덕분에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K팝은 팀마다 컨셉과 의상이 다채로운 점이 매력적이며, 모두가 모여 하나의 동작으로 춤을 출 때 가장 즐겁다”고 덧붙였다. 윤선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장은 시상식 총평을 통해 “K팝 커버댄스가 호주 팬들이 에너지를 마음껏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커뮤니티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결과를 떠나 모든 참가팀이 무대를 즐겼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킹키 안무가 역시 “참가자들의 에너지와 무대 위 반짝이는 눈빛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자신의 노력과 무대 자체의 가치를 느끼고 더 큰 성장을 이뤄나가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히미 크루는 오는 10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에 호주 대표로 참가해 전 세계 승자들과 최종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한편,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젊은 세대가 음악과 춤으로 교감하는 대표적인 한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대변 민폐’ 일으킨 하이록스 선수, 우승컵 내놨다…후원사 압박 때문이었나 [월드픽]

    ‘대변 민폐’ 일으킨 하이록스 선수, 우승컵 내놨다…후원사 압박 때문이었나 [월드픽]

    국제 하이록스(Hyrox) 대회에서 컨디션 악화로 대변 실수를 한 상태에서 경기를 강행해 민폐 논란을 일으킨 선수가 사과와 함께 우승컵을 반납했다. 18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호주 출신 요안나 비에트르지크는 인스타그램에 “베이징 대회 중 벌어진 일에 대해 중국 국민, 동료 선수들, 그리고 하이록스 주최 측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적었다. 비에트르지크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실내 피트니스 대회 하이록스 여자 프로 경기 도중 갑작스럽게 대변 실금 증상을 보였다. 하이록스는 1㎞ 달리기와 각종 기능성 운동을 반복하는 실내 피트니스 레이스다. 비에트르지크는 여자 개인 프로 부문 세계 기록 보유자다. 현장 사진과 영상을 보면 경기 초반 별다른 이상 없이 레이스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후 그의 증상은 단순히 경기복에 실수한 정도를 넘어 다리를 덮을 정도로 흘러내리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그런데도 그는 경기를 중단하지 않고, 공용 트랙과 운동 기구를 사용하며 레이스를 이어갔다. 결국 1시간 1분 23초의 기록으로 이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상의 컨디션이 아닌데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완주해 우승까지 거머쥔 그를 향해 “엄청난 투지”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나왔지만, 부적절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실금 증상으로 다른 선수들과 함께 사용하는 트랙과 운동 기구를 훼손시키면서까지 경기를 이어가야 했느냐는 지적이다. 하이록스 경기 규정상 쓰레기를 버리거나 침을 뱉는 등의 행위가 엄격히 금지되고, 이를 위반할 경우 페널티가 부과된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졌다. 실제로 비에트르지크 뒤에서 경기를 치르던 선수들은 그의 실금 증상에 따른 영향을 받았다. 일부 외신은 한 선수가 바닥의 이물질을 밟고 미끄러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주최 측이 이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도 경기를 그대로 진행하도록 한 운영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나왔다. 비에트르지크는 우승 직후 인스타그램에 “최선을 다하거나 포기하거나. 이긴 것은 이긴 것”이라는 글을 올려 비판을 일축하려 했으나 이후 삭제했다. 비에트르지크의 코치도 비에트르지크에 대한 혐오가 확산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그러나 결국 비에트르지크는 거의 일주일 만에 사과글을 올려 고개를 숙였다. 그는 “경기 시작 당시 완전히 건강한 상태였다. 몸에 이상이 생길 것이라고 예상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라면서도 “돌이켜보면 트랙에서 내려오지 않은 결정을 후회한다. 다른 선택을 했어야 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경기를 계속하기로 한 제 결정에 책임을 지며, 그로 인해 초래된 불쾌감과 혼란에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숙고 끝에 이번 대회에서 기권패 처리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비에트르지크의 기권패 결정 배경에는 후원사의 압박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이징 대회 논란 이후 비에트르지크의 주요 후원사 중 한 곳인 퓨마 측은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에서 비에트르지크와 협업한 의류 라인을 삭제했다. 대회를 주최한 하이록스 측도 당시 대회 운영에 미흡한 점이 있었다며 사과했다. 하이록스 측은 “위생과 관련해 대응책과 의료 절차를 명확히 갖추고 있었다”라면서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고 그 과정에서 절차가 모호해 적용과 운영에 혼선이 생겼다”라고 해명했다. 하이록스 공동 창립자 모리츠 퓌르스테 역시 상황 대처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하며 이 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대회 운영 절차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이록스 경기에서 참가자들은 1㎞ 달리기와 피트니스 종목을 번갈아 수행한다. 종목에는 썰매 밀기, 버피 점프, 실내 로잉, 샌드백을 메고 하는 런지 등이 포함된다. 이 대회는 2017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창설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현재 전 세계에서 열리고 있다. 중국 본토에서는 2024년 말 처음 개최됐다.
  • 임만균 의장 “교육현장에 귀 기울일 것”

    임만균 의장 “교육현장에 귀 기울일 것”

    “생존수영 의무화로 학교 수영장은 건강한 성장을 돕는 체육시설일 뿐 아니라 안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시설이 됐습니다.”(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의회는 시내 14개 학교의 수영장이 리모델링을 거쳐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하고, 13세 이상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용됐던 ‘공공수영장 사용료 10% 감면’ 혜택을 9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임 의장은 전날 종로구 청운초등학교를 방문해 수영장 환경 개선 및 조례 개정을 위한 시설 현황과 이용 실태를 살펴봤다. 지하 1층에 6개 레인 규모로 운영된 청운초 수영장은 20년이 넘으면서 노후로 개보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지난 7월부터 리모델링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학교 수영장 총 48곳 중 청운초를 포함해 14곳에 대한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청운초 리모델링 착수 예산 1억 5000만원이 편성됐고 내년도 예산으로 36억 5000만원을 추가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된 상태다. 다른 수영장 13곳도 리모델링 일정과 예산을 추가 확정할 계획이다. 임 의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학생, 지역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낡은 시설을 순차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13세 이상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공수영장 사용료 10% 감면 혜택을 9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도 추진한다. 현장 점검에 함께한 윤선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청소년기본법상 청소년 연령이 9세인 만큼 조례도 조정이 필요하다”면서 “최근 청소년들의 2차 성징이 빨라지면서 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하지 못하는 여성 청소년도 부담 없이 수영할 수 있도록 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임 의장은 “앞으로 시의회는 교육청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한 제도를 개선 및 현실화하고 시설 개보수, 안전 강화, 체육복지 확대를 위한 개선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손톱반달 이렇게 변하면…만성질환 ‘힌트’ 무시하다 놓칠 수 있다 [라이프]

    손톱반달 이렇게 변하면…만성질환 ‘힌트’ 무시하다 놓칠 수 있다 [라이프]

    하얀 반달 모양의 손톱 밑동 부분, 이른바 손톱반달의 색이 흔한 만성질환의 조기 단서가 될 수 있다는 검토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럿거스 뉴저지 의과대학 연구진은 미국의학과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the Medical Sciences)에 발표한 사례 연구 검토에서 손톱반달이 흰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는 현상과 심부전, 간경변, 류머티즘관절염 등 여러 질환 사이에 연관성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손톱반달은 손톱이 자라나는 공장에 해당한다.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새 세포를 만들어 앞으로 밀어내면서 손톱이 자란다. 대체로 엄지에서 가장 잘 보이는 편이다. 보통 손톱반달은 흰색으로 인식되는데 엄밀히 살펴보면 옅은 분홍빛이다. 다만 주변 손톱과 피부가 더 붉어서 상대적으로 하얗게 보인다. 손톱반달과 만성질환 연관성 사례 보고 종합연구이번 연구는 직접 참가자들의 손톱반달 모양과 건강 상태를 살펴본 대규모 역학조사가 아니라 기존 사례 보고를 모아 정리한 연구다. 따라서 손톱반달 모양과 질환 사이에 상관관계가 왜 나타나는지 규명하진 못했다. 그러나 두 요소 사이에 상관관계를 본격적으로 정리한 1954년 이후 수많은 사례가 추가로 밝혀졌으며, 특히 심혈관계, 간, 혈액, 피부 및 류머티즘 질환과의 연관성이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1954년 영국 성바르톨로뮤 병원은 붉은 손톱반달이 나타난 환자 23명의 질환을 정리해 보고했다. 붉은 손톱반달이 나타난 환자 23명 중 14명(61%)이 심부전이었고, 나머지는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진성적혈구증가증, 영양실조, 간경변, 골수성백혈병 등이었다. 같은 논문은 건강한 젊은 여성 150명을 검사했더니 붉은 손톱반달 사례는 거의 없었다고 기록했다. 이후 70년간 보고된 연관 질환은 다음과 같았다. ●심혈관계: 심부전,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간: 간경변 ●자가면역·류머티즘: 전신홍반루푸스(SLE·온몸의 여러 장기를 면역세포가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 류머티즘관절염, 피부근염, 원발성 쇼그렌증후군 ●피부: 원형탈모증, 백반증, 20조갑이영양증(손발톱 20개가 모두 거칠어지는 병) ●폐: 만성폐쇄성폐질환(담배 등으로 기관지가 좁아지는 병) ●기타: 일산화탄소 중독, 성병성 림프육아종 2014년 결합조직질환 환자 3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69%에서 손톱 변화가 관찰됐다. 포함된 루푸스 환자 14명 중 1명은 붉은 손톱반달이 질환의 첫 징후였다. 임상의를 위한 감별 기준 제시 연구진은 손톱 아래 모세혈관이 확장돼 혈류가 늘고, 그 붉은색이 엷고 투명한 조직을 통해 비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추정한다. 다만 정확한 기전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고 논문은 명시했다. 논문은 임상의가 손톱반달을 살펴볼 때 몇 가지 감별 기준도 제시했다. 여러 손톱에 좌우 대칭으로, 특히 엄지에 뚜렷하게 붉은색 손톱반달이 나타나면 전신 질환 가능성이 높다. 손톱 하나만 변색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손톱 아래 종양이나 출혈, 감염 등 국소적인 문제일 확률이 높았다. 눌러봤을 때 하얘지면 혈관 확장이 원인이라는 뜻으로, 혈관계 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만 손톱반달 경계를 넘어선 변색을 붉은색의 손톱반달로 진단해서는 안 된다고 연구진은 강조했다. 유의할 점은 결합조직 질환 환자라고 해서 다 붉은 손톱반달이 있던 것이 아니고, 붉은 손톱반달이 있다고 해서 다 질환이 있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그렇더라도 손톱반달에 붉은색 징후가 나타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른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반적인 진찰을 해볼 가치가 있다는 것이 연구진의 결론이다. 손톱반달의 변색이 흔한 만성질환의 단서가 될 수 있는데도 임상의가 놓칠 수 있으니 꼼꼼히 챙겨보는 편이 좋다는 의미다. 연구진은 “손톱반달의 붉은색 변색이 드물게 나타나는 탓에 진찰 과정에서 곧잘 지나치게 된다”면서 “이 미묘한 임상 징후가 전신 질환의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 “하루에 12개씩 먹었다” 허벅지 두께 무려 ‘6.5㎝’ 키운 여배우…단백질 폭탄 ‘이것’ 뭐길래[라이프]

    “하루에 12개씩 먹었다” 허벅지 두께 무려 ‘6.5㎝’ 키운 여배우…단백질 폭탄 ‘이것’ 뭐길래[라이프]

    유명 비디오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실사 영화에서 인기 캐릭터 ‘춘리’ 역을 맡은 배우 칼리나 량(26)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허벅지 둘레를 6.5㎝ 키웠다고 고백했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는 량이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 캐릭터를 위해 강도 높은 운동과 엄격한 식단 관리로 근육량을 늘렸다고 보도했다. 앞서 량은 영화 전문지 엠파이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다리 힘을 많이 키웠고 식단도 극단적으로 바꿨다”며 “촬영이 끝날 무렵 양쪽 허벅지 둘레가 각각 6.5㎝씩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캐릭터 ‘춘리’는 1991년 ‘스트리트 파이터2’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수많은 팬들에게 ‘격투 게임의 퍼스트 레이디’로 꼽히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됐다. 춘리는 칼라와 캡 소매가 달린 개량 치파오(중국 전통 의상)를 입는다. 전통적인 스타일과 달리, 양옆 트임이 골반 위까지 깊게 파여 있어 근육질 허벅지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게 특징이다. 이는 춘리의 상징적인 옷차림이기도 하지만 그의 시그니처 기술들을 보여주는 역할도 한다. 량은 “춘리는 모든 기술이 발차기 위주”라면 “3가지 무술을 하루 2시간씩 집중 훈련했다”고 밝혔다. 그가 선택한 무술은 발차기와 주먹 지르기 중심의 태권도, 손·팔꿈치·무릎을 모두 사용하는 무에타이, 마지막으로 전통 쿵푸와 혼용된 중국 유수다. 근육량을 늘리기 위해 식단도 바꿨다. 량은 “벌크업을 할 때 하루에 계란을 12개씩 먹었다”며 “2시간마다 식사를 해야 했고, 토하기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최고의 단백질 식품 ‘계란’…근육 성장에 도움계란은 근육량을 늘릴 때 천연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다. 단백질은 운동으로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켜주고, 근육을 더 크고 단단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계란 흰자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는 순수 단백질 공급원이다. 계란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약 60%가 흰자에 들어 있다. 또한 계란 흰자 단백질은 우리 몸에서 합성할 수 없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운동 후 손상된 근육 회복과 근육 생성은 물론 노화에 따른 근감소증 예방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지방 함량이 매우 낮은 반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맞다. 다만 배우 량처럼 장기간 계란만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건 피하는 것이 좋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복부 팽만감이나 위장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건강한 일반 성인이라면 노른자를 포함한 계란을 하루 1~2개 정도 섭취하는 것이 균형 잡힌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된다.
  • 윤철남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이 나눔 실천

    윤철남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이 나눔 실천

    경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각 일정에 맞춰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7일에는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윤철남 도의원(영양, 문화환경위원회)이 영양군 소재 늘봄주간보호센터와 고은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늘봄주간보호센터에서는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재활·인지중재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으며, 고은노인복지센터 역시 어르신 맞춤 요양 및 일상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회복을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윤 의원은“민족의 대명절 추석이지만 홀로 계실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온기가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고 든든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 ‘특이민원대응전문관’이 나선다…서초, 특이민원 현장 대응 강화

    ‘특이민원대응전문관’이 나선다…서초, 특이민원 현장 대응 강화

    서울 서초구가 특이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특이민원대응전문관’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특이민원대응전문관은 폭언·폭행, 반복적 전화와 민원 제기, 업무방해 등 직원이 혼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전문 상담과 현장 지원, 법적 대응 등을 지원한다. 기존 담당 직원이 개별 대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조기 발견·즉시 지원·현장 출동·사후관리’로 이어지는 기관 차원의 대응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구는 지난 3월부터 서울 자치구 최초로 특이민원대응전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이미 전문관의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8월 접수된 특이민원 12건 가운데 9건이 전문관의 직접 상담과 현장 대응 등으로 마무리됐다. 약 6개월간 36차례 민원을 제기하고 76차례 전화하며 환불을 요구한 민원인에게는 전문관이 상담하고 대응 원칙을 안내해 종결했다. 4시간 30분 동안 같은 요구를 했던 민원인에는 전문관이 현장으로 출동해 절차를 안내하고 퇴거 조치했다. 직원이 민원 현장에서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보호장치도 지속해 강화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내부 메신저를 활용해 전문관에게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긴급 대응 핫라인을 구축하고 대응 범위를 구청 본청에서 18개 동주민센터까지 확대했다. 또 직원이 상황별 대응 절차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휴대용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제작해 배부하고 민원창구에는 폐쇄회로(CC)TV 상시 녹화 안내와 함께 출입제한과 퇴거 조치 등에 관한 안내문을 게시했다. 구는 앞으로 직원 보호정책을 계속해 고도화한다. 내년에는 실제 사례와 대응 과정을 바탕으로 한 교육용 짧은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반복민원 종결 우수사례, 법적 대응 사례, 현장 대응 비법 등을 담은 사례집을 제작한다. 직원 체감도 조사도 실시해 제도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야 주민에게도 안정적이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민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동컴퍼니, ‘2026 국민공감대상’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한식프랜차이즈 부문 수상

    고동컴퍼니, ‘2026 국민공감대상’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한식프랜차이즈 부문 수상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고동컴퍼니가 ‘2026 국민공감대상’에서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한식프랜차이즈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고동컴퍼니는 ‘사람 중심’의 경영 철학과 맛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다져왔다. 외형 성장에만 집중하기보다 구성원의 성장과 유연한 조직 문화를 토대로 외식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여왔다는 점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해당 부문에서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업 영역도 넓어지고 있다. 고동컴퍼니는 삼성과 현대 등 대기업 계열사에 누적 16만식 이상의 특식을 납품하며 B2B 시장으로 보폭을 넓혔다. 대표 브랜드 ‘고동경양’과 ‘봉혜자네주방’은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소개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 같은 성과의 바탕에는 회사가 꾸준히 강조해 온 ‘사람 중심 경영’이 자리한다. 구성원의 성장이 기업과 브랜드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철학 아래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 현장과 고객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해 왔다. 메뉴 개발과 가맹점 확대에 머물지 않고 맛과 품질, 위생, 운영 안정성 등 외식업의 기본 경쟁력을 다지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고동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맛과 품질이라는 외식업의 기본을 꾸준히 지켜온 노력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구성원과 가맹점,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외식 문화를 만들어가고, 신뢰받는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경옥 경기도의원, 남부유아체험교육원 방문… “유아교육부터 RAS 교육 체계화해야”

    김경옥 경기도의원, 남부유아체험교육원 방문… “유아교육부터 RAS 교육 체계화해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16일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을 방문해 기관 현안과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유아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소외계층 유아를 위한 체험 기회 확대, 찾아가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가족 참여형 체험 및 학부모 교육 강화 등 주요 추진 사업이 다뤄졌으며, 이와 함께 시설 환경 개선과 교육활동 전담 인력 보강의 필요성도 함께 논의되었다. 현안 보고를 살핀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주력하는 RAS(독서·예술·체육) 교육이 유아기 단계부터 보다 체계적으로 적용되어야 함을 분명히 했다. 김 의원은 “AI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는 지식을 많이 아는 것뿐만 아니라 생각하는 힘과 감성, 건강한 신체를 균형 있게 키우는 교육이 중요하다”며 “그 출발점은 아이들이 처음 교육을 경험하는 유아기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RAS 교육이 학교급별 특성에 맞게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유아교육 단계에서부터 아이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교육이 필요하다”며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유아에게 적합한 RAS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교육 연구를 강화해 유아 RAS 교육의 기반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유아기에 어떤 교육적 경험을 하느냐가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독서·예술·체육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유아교육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밝혔다.
  •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청운초 수영장 현장점검… “노후 시설 순차 개선”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청운초 수영장 현장점검… “노후 시설 순차 개선”

    서울 시내 14개 학교 수영장이 리모델링으로 쾌적하게 탈바꿈한다. 또 청소년 성장과 신체 발달이 점차 빨라짐에 따라 기존에 13세 이상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했던 ‘공공 수영장 사용료 10% 감면’을 9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조례 개정도 추진된다. 이에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장은 지난 16일 오후 4시 30분, 수영장 시설 개선 및 관련 조례 개정을 위해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청운초등학교를 방문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수영장 이용 실태와 제반 시설을 둘러봤으며, 더불어민주당 윤선희 의원(종로1)도 일정에 동행했다. 임 의장은 리모델링 수순에 들어간 청운초등학교 수영장의 현장 실태와 향후 공사 일정을 보고받은 후, 탈의실·샤워장 등 편의 공간과 안전관리 체계를 밀착 점검했다. 청운초 지하 1층에 위치한 6레인 규모의 수영장은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나며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개선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운영을 멈추고 리모델링에 착수했으며,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점검을 마친 임 의장은 “생존수영이 의무화되면서 학교 수영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뿐 아니라 안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 및 체육시설이 됐다”며 “학생, 지역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낡은 시설을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시교육청 소관 서울 시내 학교 수영장은 총 48개소로, 이 중 14개소가 노후로 인한 리모델링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는 여성 청소년의 체육시설 이용 부담을 덜어 주고, 생활체육으로서 수영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여성 청소년 공공 수영장 사용료 10% 감면 대상을 당초 13세 이상→ 9세 이상으로 조정하는 조례 개정도 추진키로 했다. 이와 관련해 개정 대상 조례는 ‘서울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서울시 어울림플라자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 ‘서울시교육청 직속기관 체육시설 이용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서울시교육청 공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등 4건이다. 윤선희 의원은 “‘청소년기본법’ 상 청소년 연령도 9세인 만큼 조례도 이에 맞춰 조정이 필요하다”며 “여성 청소년의 경우, 최근 신체 발달과 2차 성징이 빨라지면서 상대적으로 수영장을 자유롭게 이용하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감면 연령을 확대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수영을 통해 보다 건강한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 의장도 “앞으로 서울시의회는 교육청,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한 제도를 개선 및 현실화하고 시설 개보수, 안전 강화, 체육복지 확대를 위한 개선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학교 등 공공 체육시설은 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거점 기능도 있는 만큼 더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철식 경북도의원,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위문

    이철식 경북도의원,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위문

    경북도의회 이철식 의원(경산, 농수산위원장)이 16일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인 스토르게그룹홈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소외감 없이 온정 가득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 의원은 “명절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어야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오히려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북도의회도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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