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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말복 맞아 직원 격려…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경기도의회, 말복 맞아 직원 격려…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경기도의회(의장 남종섭)는 14일 말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2026년 복날맞이 직원 격려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도의회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오찬에는 고은정(더민주, 고양10)·김미숙(더민주, 군포3) 부의장을 비롯한 의회 직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도의회는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응원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전복삼계탕을 준비했다. 이번 오찬은 평소 직원들의 근무 여건과 복지 향상을 강조해 온 남종섭 의장(더민주, 용인3)의 뜻을 담아 마련됐다. 점심시간이 되자 두 부의장은 직접 배식대에 서서 직원들에게 일일이 음식을 건네며 격려했고, 이어 함께 자리에 앉아 식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고 부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식사가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서로 힘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직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 이효리 요가원에 ‘핑클 완전체’…나란히 요가 포즈 [SNS★샷]

    이효리 요가원에 ‘핑클 완전체’…나란히 요가 포즈 [SNS★샷]

    걸그룹 ‘핑클’의 멤버들이 리더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에 총출동해 우정을 과시했다. 14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 인스타그램에는 옥주현, 성유리, 이진의 방문을 인증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효리는 지난해부터 요가원을 열고 직접 강사로 수업을 진행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핑클 멤버들은 요가 수련에 매진하며 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다리를 들어 올리는 고도의 ‘라자카포타’ 관련 동작을 소화하며 유연성과 건강미를 유감없이 뽐냈다. 한편 올해로 데뷔 28주년을 맞이한 핑클은 지난 1998년 ‘블루 레인’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내 남자친구에게’, ‘루비’, ‘영원한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2005년 그룹 활동을 마친 이후에는 솔로 가수, 배우, 뮤지컬 배우 등 각자의 분야로 영역을 넓혀 활약했다. 2019년에는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재회해 ‘핑클 완전체’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최순자 경기도의원, 경인방송 시선공감 출연… “부모교육, 제도적 지원으로 변화 이끌어야”

    최순자 경기도의원, 경인방송 시선공감 출연… “부모교육, 제도적 지원으로 변화 이끌어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순자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10일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에 출연해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짚어보며, 경기도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부모교육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날 최 의원은 “운전을 하려면 면허를 따고 취업을 하려면 직업교육을 받지만, 정작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는 부모의 역할은 별다른 준비 없이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며 “부모교육을 더 이상 개인의 선택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경기도가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모교육은 단순히 육아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발달과 어린 시절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부모 자신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며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면 부모와 아이의 관계도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 의원은 “부모가 달라지면 아이가 달라지고,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달라지면 가정이 달라진다”며 “이러한 변화가 쌓여 결국 우리 사회 전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만큼, 부모교육은 아이와 가정, 사회를 함께 변화시키는 출발점” 이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현재 부모교육의 가장 큰 과제로 ‘접근성’을 꼽았으머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가족센터 등에서 부모교육을 운영하고 있지만 맞벌이 가정이나 한부모, 조부모 등은 실제 참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누구나 필요한 시점에 부모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달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혼인신고나 출생신고, 아동수당 신청 등 부모가 되는 주요 시점에 부모교육을 자연스럽게 안내하고 연계하고, 온라인 교육을 확대한다면 부담은 줄이고 참여 기회는 넓힐 수 있다”고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돌봄 정책과 관련해서는 현재의 제도가 부모가 아이를 얼마나 오래 맡길 수 있는지 등 어른의 편의 중심으로 설계돼서는 안 된다며, 돌봄의 질과 부모·자녀가 함께 보내는 시간까지 고려해 아동의 발달을 최우선으로 정책을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청소년·청년기 예비부모부터 영유아기 부모까지 아우르는 ‘경기도 부모 교육 지원 조례’를 추진해 부모교육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문성으로 검증해 아이와 부모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로 답하겠다”고 밝혔다.
  • 최성운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 ‘생활체육 연계 관광산업 육성’ 조례 제정 추진

    최성운 경기도의원, 전국 최초 ‘생활체육 연계 관광산업 육성’ 조례 제정 추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성운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5)이 생활체육과 관광을 접목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경기도 생활체육 연계 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칭) 제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러닝·걷기·자전거·등산 등 생활체육을 여행과 접목한 ‘스포츠관광’과 ‘런트립’, ‘스포츠케이션’ 등 활동형 관광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025년 국민 생활체육 참여율(주 1회 이상)이 62.9%로 전년 대비 2.2% 상승함에 따라, 이러한 체육 수요를 지역 관광 및 소비 활성화로 연계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도 한층 넓어지고 있다. 최 의원은 “최근 러닝을 비롯한 생활체육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새로운 여가와 여행의 방식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힌 뒤 “경기도가 가진 다양한 자연·문화·관광자원과 생활체육을 연결한다면 관광객이 지역에 더 오래 머물고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산업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이미 경기도에서 ‘런경기’와 같은 사업이 시작된 만큼 일회성 사업에 머무르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활체육과 관광, 지역상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도민에게는 새로운 생활체육과 관광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실질적인 경제적 활력을 가져올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례에는 ▲생활체육 연계 관광산업의 정의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당일형·숙박형 및 생활체육대회 연계 관광상품 개발 ▲탈의실·샤워실·물품보관시설 등 기반시설 지원 ▲안전관리 및 응급의료체계 구축 ▲전통시장·숙박업·음식점·지역특산품 등 지역경제 연계 ▲경기도와 시·군, 경기관광공사, 경기도체육회, 종목단체 및 민간사업자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생활체육과 관광의 결합은 단순히 새로운 관광상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도민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의 관광자원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경기도의 다양한 지역적 특성을 살린 생활체육 연계 관광모델이 지속적으로 발굴·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충실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조례 제정을 위해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 등 유관기관의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체육·관광 분야 전문가와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타 시·도 사례를 면밀히 검토해 구체적인 지원 범위와 추진 체계를 다져갈 방침이다.
  • ‘놈놈놈쇼’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해외 언론 주목… 장민호·천록담·김용필·나태주 LA로

    ‘놈놈놈쇼’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해외 언론 주목… 장민호·천록담·김용필·나태주 LA로

    오는 9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엄 K-트롯 공연 ‘놈놈놈쇼(NOM.NOM.NOM SHOW)’의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광고가 해외 주요 언론에 연이어 보도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AP통신,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 파이낸셜타임스(FT), FOX TV 등 주요 해외 매체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한 K-트롯 스타 장민호·천록담·김용필·나태주의 광고와 오는 9월 LA에서 개최되는 ‘놈놈놈쇼’ 소식을 소개했다. 대한민국 광복 81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진행된 타임스퀘어 광고에는 장민호·천록담·김용필·나태주 등 네 명의 출연진과 ‘놈놈놈쇼’의 공연 정보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가 담겼다. 세계적인 관광·문화 중심지인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K-트롯 가수들이 등장해 현지 관객과 소통하며, K-팝에 이어 한국 트로트의 세계적 가능성을 증명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 주요 언론까지 관련 소식을 앞다퉈 보도하면서 K-트롯의 미국 진출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배우 정준호도 네 명의 K-트롯 스타의 미국 진출에 힘을 보탰다. 정준호는 축하 영상에서 장민호를 ‘멋지고 잘생긴 놈’, 천록담을 ‘뭐든지 잘하는 놈’, 김용필을 ‘낭만 있게 젠틀한 놈’, 나태주를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으로 각각 소개하며 공연의 성공을 응원했다. 김용필은 자신의 모습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등장한 것에 대해 “가슴이 벅차다. 우리의 노래를 세계의 중심지 미국에서 들려드린다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뉴욕 타임스퀘어에 동료 가수들과 함께 제 얼굴이 걸린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믿기지 않았다”며 “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그 한복판에 선다니 감사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준호 선배님이 저를 ‘낭만 있게 젠틀한 놈’이라고 불러주신 그 마음 그대로, 오는 9월 LA ‘놈놈놈쇼’에서 진정성 있는 낭만과 깊이 있는 젠틀함이 어우러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며 “관객 여러분을 만날 기쁨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시작된 글로벌 홍보의 열기는 LA 공연으로 이어진다. ‘놈놈놈쇼’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터컨티넨탈 다운타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에는 장민호, 천록담, 김용필, 나태주가 출연하고, 진행은 김우중이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5성급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K-트롯 공연과 디너, 럭셔리 갈라 콘셉트를 결합한 프리미엄 무대로 기획됐다. 새로운 형태의 한류 공연을 통해 K-트롯의 매력을 미국 현지 관객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의 대표적 명절인 추석에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미국 거주 한인들에게도 남다른 의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온 가족이 모여 한국의 음악과 정취를 함께 만끽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뜻깊은 문화 행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놈놈놈쇼’는 공연을 넘어 LA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프로젝트도 함께 전개한다. 장민호, 천록담, 김용필, 나태주 네 명의 출연진이 뜻을 모아 제작한 단체 화보집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LA 지역 홈리스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 ‘Skid Row Running Club’에 기부할 계획이다. 화보는 청담동 럭셔리 턱시도 브랜드 ‘로드앤테일러’에서 유네스코 지정 사진작가 지영빈 감독이 촬영했다. 화보집은 VIP 관객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되고 R석과 S석 관객에게는 한정 판매된다. Skid Row Running Club은 2012년 LA 고등법원 판사 크레이그 미첼(Craig Mitchell)이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홈리스와 약물중독 회복자, 출소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달리기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건강과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식 협찬사인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아워리(houry)를 운영하는 에그코스메틱과 국내 순수 토종감자 브랜드 골든킹감자를 생산하는 ㈜한국농업법인(대표 정준호)도 이번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주관사 엘브이넥서스(LV NEXUS)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박선주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K-트롯을 알리는 것에서 시작해 LA 공연과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고자 했다”며 “K-트롯의 글로벌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미국 현지 관객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지드래곤 치아도 남다르네” 다이아 ‘반짝’…멋지다고 따라했다간 ‘독’ 될 수도[라이프]

    “지드래곤 치아도 남다르네” 다이아 ‘반짝’…멋지다고 따라했다간 ‘독’ 될 수도[라이프]

    3인조 그룹으로 돌아오는 빅뱅(지드래곤·태양·대성)이 컴백에 앞서 파격적인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지드래곤의 치아 액세서리가 화제다. 지드래곤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형광 노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고 붉은색 컬러 렌즈를 착용하며 이번 활동에서 선보일 과감한 비주얼을 예고했다. 특히 치아에 투스젬으로 추측되는 액세서리를 착용해 독특한 패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이 액세서리는 세 개의 기둥 형상으로, 3인조로 재편된 빅뱅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릴즈’, ‘투스젬’…무작정 따라했다간 치아 건강 해칠 수도‘치아’도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의 일부가 되면서 치아 액세서리를 하는 스타가 늘고 있다. 치아 액세서리는 크게 ‘투스젬(tooth gem)’과 ‘그릴즈(Grillz)’가 있다. 투스젬은 치아를 뜻하는 ‘투스(tooth)’와 보석을 뜻하는 ‘젬(gem)’의 합성어로, 치아 표면에 보석이나 큐빅을 붙여 장식하는 것이다. 그릴즈는 치아를 본떠서 금이나 은으로 된 틀니 모양의 장식물을 치아 전체에 씌우는 액세서리다. 래퍼 이영지를 비롯해 블랙핑크 리사, 에스파 닝닝 등은 최근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투스젬을 선보였고, 배우 이광수는 작품을 위해 금색 투스젬을 몇 달 내내 하고 다녔다.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6’ 무대에서 독특한 그릴즈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그릴즈와 투스젬 같은 치아 액세서리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치아와 잇몸을 손상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릴즈는 일종의 치아 보철물로, 치아에 탈부착하는 과정에서 치아와 잇몸이 손상될 수 있다. 치아에 딱 맞게 맞춤 제작을 하지 않으면 치아 마모가 일어날 수도 있다. 금이나 틀니를 만들 때 쓰이는 금속 외에 도금이 된 그릴즈를 사용하면 도금이 벗겨지면서 치아를 변색시킬 위험도 있다. 또 그릴즈를 착용한 채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그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충치가 생길 수도 있다. 투스젬 역시 치아, 입술,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음식을 먹거나 외부 충격으로 투스젬이 강제로 떨어지기라도 하면 치아 파절(외상에 의한 치아 경조직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접착제가 남아 있는 경우에는 치아 변색을 유발하고 치아 표면의 법랑질 손상을 일으킨다. 치아 표면의 법랑질이 손상되면 실금이 가거나 시린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치아 액세서리는 치아가 숨을 쉴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 시 잇몸 염증이나 잇몸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치아의 이동을 유발하거나 교합 관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성시경, 10kg 감량 후 유지 비결…먹방 전 ‘이 음식’ 먼저 [셀럽 건강]

    성시경, 10kg 감량 후 유지 비결…먹방 전 ‘이 음식’ 먼저 [셀럽 건강]

    가수 성시경이 10kg 감량 성공 이후 요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의 먹을텐데’ 코너에서 일본 삿포로 지역을 방문해 현지 먹방에 나섰다. 당초 현지의 유명 맛집을 방문해 본격적인 미식 방송을 펼칠 계획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품절 사태로 인해 일정을 급선회해 일본 편의점의 음식들을 소개했다. 최근 10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을 자랑한 성시경은 본격적인 편의점 먹방에 돌입하기 전, 일본 편의점에서 직접 구매한 반숙란을 먼저 집어 들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먹기 싫어도 꾸준히 먹어야 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내비치며 “요즘에는 하루의 첫 끼를 반드시 달걀로 시작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치열한 유지어터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의 이러한 식습관은 체중 감량과 유지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 달걀은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단백질은 다이어트 과정에서 근육량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영양소이자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한 요소다. 또한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식사 전이나 공복에 달걀을 먼저 먹으면 과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본격적인 식사나 고열량 먹방에 앞서 달걀을 먼저 섭취하는 식습관은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바로 시작하는 것보다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성시경뿐만 아니라 최화정, 홍현희 등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도 식사 전 달걀을 먼저 섭취하는 식습관을 공개한 바 있다.
  • ‘운동하기 좋은 가을’…강서구, 농구·파크골프 등 생활체육교실 모집

    ‘운동하기 좋은 가을’…강서구, 농구·파크골프 등 생활체육교실 모집

    서울 강서구는 활기찬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는 구민 수요를 반영해 청소년 농구와 슬로우 조깅을 신설하고 파크골프 교실은 2개 교실에서 6개로 확대했다. 10개 종목에서 35개 교실에 참여할 총 822명을 모집한다. 운영 종목은 ▲청소년 농구 ▲슬로우조깅 ▲러닝 ▲파크골프 ▲아침체조 ▲여성 풋살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골프 ▲족구 ▲테니스 등이다. 신설된 청소년 농구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협력해 추진됐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이다. 걷는 듯한 속도로 달려 관절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슬로우조깅은 청년과 중장년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다. 강서구 공공체육시설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아침체조는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다. 공정한 선발을 위해 1인 1교실 신청이 원칙이다. 오는 25일 오전 10시 온라인 추첨을 거쳐 최종 선정자를 확정한다. 기존 참여자는 2순위로 배정되며, 선정 결과는 공공체육시설 홈페이지 공지나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강습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농구 교실은 12월까지 운영된다. 교육 장소는 올림픽체육센터, 가양레포츠센터, 강서개화풋살장, 방화근린공원, 구립 방화테니스장, 민간 골프연습장 등이다. 강서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시설 사용료를 내야 한다. 준비물은 본인이 지참하면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생활체육은 구민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자 활력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구민 수요를 적극 반영해 다채롭게 준비한 프로그램에 많은 구민이 참여해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서도 양식 강도다리 40만 마리 방류…“피해 최소화”

    경북 포항서도 양식 강도다리 40만 마리 방류…“피해 최소화”

    고수온 피해로 인한 양식 어류 폐사를 막기 위해 경북 포항에서도 긴급 방류가 이뤄졌다. 포항시는 고수온으로 인한 관내 양식 어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2~13일 육상양식장 5개소에서 사육 중인 강도다리(전장 10~12㎝) 40만 마리를 긴급 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긴급 방류는 고수온이나 적조 등 자연재해로 양식 어류의 대량 폐사가 우려될 때 실시한다. 폐사 전 건강한 어류를 바다에 미리 방류해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피해를 줄이는 재해 대응 제도다. 방류에 참여한 어가에는 자연재난 복구비용 산정기준에 따라 입식비의 90%가 지원된다. 양식장 내 사육 밀도를 낮춰 추가 폐사를 예방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폐사체 처리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긴급 방류 대상 양식장의 사육 현황과 생물 상태를 점검하고,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만을 엄선해 방류를 실시했다. 또한 시는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출하가 가능한 양식 어류의 조기 출하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액화산소 공급, 순환펌프 가동, 사료 공급량 조절 등 양식장별 밀착 대응을 강화했다. 14일 기준 포항 지역의 고수온 피해는 강도다리 160만 6000마리와 넙치 3만 4000마리 등 총 164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잠정 피해액은 약 11억원에 달한다. 오정흥 수산정책과장은 “긴급 방류는 고수온으로 인한 대량 폐사가 발생하기 전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며 “수온과 양식 생물의 상태를 면밀히 살피면서 현장 상황에 맞는 대책을 총동원해 어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관악구, ‘퇴원환자 질환정보’ 현관문에 부착한다

    관악구, ‘퇴원환자 질환정보’ 현관문에 부착한다

    서울 관악구는 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나 구민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관문 부착 긴급정보 제공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7일 서울시보라매병원, 관악소방서와 함께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현관문 안쪽에 봉투형 홀더를 부착하고 대상자의 질환, 복용약 등을 담은 긴급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이 사업은 보라매병원 퇴원 환자 중 응급상황 시 건강 상태나 보호자 정보를 직접 설명하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대상이다. 긴급정보 제공지에는 주요 질환, 복용약, 알레르기 여부, 보호자 연락처 등 응급 대응에 필요한 정보가 담긴다. 구급대원은 응급출동 시 이를 확인하고 현장 처치와 보호자 연락, 의료기관 이송 등에 참고할 수 있다. 보라매병원이 이 사업을 제안하면서 관악구가 지역 통합돌봄 정책과 연계한 실행 방안을 검토해 왔다. 관악소방서가 참여하면서 세 기관의 협력체계가 마련됐다. 구는 제공지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돌봄 서비스 연계를 담당한다. 구는 “단순한 응급정보 제공을 넘어, 의료·돌봄·응급대응을 연계해 퇴원 이후에도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관악형 의료·돌봄 연계 안전망’을 구축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서울시보라매병원, 관악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 한 분 한 분이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토] 블랙핑크 리사, 휴양지서 뽐낸 ‘눈부신 비주얼’

    [포토] 블랙핑크 리사, 휴양지서 뽐낸 ‘눈부신 비주얼’

    블랙핑크 리사가 휴양지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감각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리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락 테라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붉은 암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핑크빛 톱과 가디건을 매치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석양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특유의 세련된 스타일과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이후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식약처장 “AI로 만든 ‘가짜 전문가’ 광고 주의하세요”

    식약처장 “AI로 만든 ‘가짜 전문가’ 광고 주의하세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4일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허위 건강정보와 전문가 사칭 광고가 확산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 처장은 이날 충남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26년 찾아가는 식의약 안전교실’에서 일일 강사로 나섰다. 이날 강의는 AI 기술을 활용한 의사·전문가 사칭 허위·과대광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또 무료 공연, 생활용품 제공 등을 내세워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를 고가로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 영업에 대한 피해 예방 교육을 마련했다. 오 처장은 교육에서 피해 사례를 들며 AI 가짜 광고와 허위 건강정보 구별법, 떴다방·체험방 판매 수법, 허위·과대광고 확인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와 표시사항 확인 방법, 올바른 구매 요령, 의약품과 함께 섭취할 때 주의사항 등을 소개하고 푸드QR을 통해 식품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오 처장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의료기기를 구매할 때는 홍보성 광고만 믿지 말고 제품 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찾아가는 식의약 안전교실은 식의약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 중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식약처는 정보 취약 계층을 찾아 식의약 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 종로구, 취약계층 반려견 목욕·진료까지 통합 지원

    종로구, 취약계층 반려견 목욕·진료까지 통합 지원

    서울 종로구는 취약계층 주민도 반려동물을 돌볼 수 있도록 위생·진료·위탁 등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반려인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동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반려견 이동 목욕 서비스’, ‘우리동네 동물병원’, ‘우리동네 펫위탁소’ 사업을 운영 중이다. 그중 반려견 이동 목욕 서비스는 특수 차량이 가정을 찾아가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관리를 제공한다. 구는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 선착순 30마리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목욕·건조, 발톱·발바닥 털 정리, 보호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 인력이 행동 특성을 분석하고 불안 반응도 확인한다.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필수 진료와 선택 진료로 구분된다. 필수 진료로는 기초 건강검진,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이 포함된다. 선택 진료로는 중성화 수술 등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마리당 최대 40만원(필수 20만원·선택 20만원)으로, 최대 2마리까지 신청 가능하다. 보호자 본인 부담금은 1만원이다. 긴급 수술이 필요할 경우 재능 기부로 수술을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입원이나 출장 등에 대비한 무료 ‘우리동네 펫위탁소’도 운영한다. 전체 위탁 기간은 총 10일로, 횟수 제한 없이 나눠 쓸 수 있다. 1인 가구는 반기별 최대 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세가지 서비스 지원 대상은 종로구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사회적 고립 가구 등이다. 신청 방법 등은 관광체육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찬종 구청장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행정에 담아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서면·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희망꾸러미’ 전달

    순천시 서면·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희망꾸러미’ 전달

    순천지역에서 활동 중인 마중물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취약계층들에 ‘희망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여름나기 물품 지원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순천시 서면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30가구에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달 ㈜어반포레로부터 기탁받은 후원금 200만 원으로 추진했다.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여름철 보양식과 간편식, 모기 퇴치제 등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 물품을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에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이날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 21명은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있는지도 함께 살폈다. 박윤영 위원장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꾸러미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귀남 서면장은 “나눔 활동을 함께한 마중물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도 이날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행복드림꾸러미’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왕조1동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한 데 이어 아동들의 안부를 꼼꼼히 살피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은 없는지 소통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꾸러미는 아동들이 선호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참치, 김, 스팸 등 총 10가지의 다양한 식품으로 알차게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국 위원장은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위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익상 왕조1동장은 “이번 꾸러미 전달로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주민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뇌출혈로 쓰러졌던 개그맨 이진호, 목발 짚고 법정 출석… “범죄 반복 않겠다” 최후진술 [포착]

    뇌출혈로 쓰러졌던 개그맨 이진호, 목발 짚고 법정 출석… “범죄 반복 않겠다” 최후진술 [포착]

    불법도박·음주운전 혐의… 檢, 징역 2년 구형 불법 도박과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코미디언 이진호(39)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오전 10시 20분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1단독 안태윤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진호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664회에 걸쳐 8억원이 넘는 돈을 불법 도박 사이트에 송금하고 이를 사이버머니로 환전해 바카라 등 상습도박을 했다”며 “또 약 70㎞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0.12% 상태로 운전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이날 재판 시작 약 20분 전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목발을 짚고 법원에 등장했다. 그는 지난 4월 뇌출혈로 쓰러졌다가 건강을 회복 중인 상태로 전해졌다. 이진호의 변호인은 취재진에게 “(이진호가) 건강 회복이 덜 된 상태”라며 “피고인은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변호인은 재판에서 “피고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고, 혐의를 인정한다”며 “형사처벌을 받은 적이 없고, 앞으로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한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이진호도 최후진술에서 “잘못을 저지른 후 하루하루를 마음 편하게 있었던 적 없이 후회하며 살았다”며 “앞으론 더 이상 이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후회할 일 없이 살고 싶다.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05년 SBS 8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진호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웅이 아버지’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tvN ‘코미디 빅리그’와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2020년부터 인터넷 불법 도박을 했다는 사실을 자진 고백했고, 경찰은 그를 형법상 도박 혐의로 지난해 11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불법 도박 자숙 기간 중인 같은 해 9월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앞서 이진호는 지난 4월 1일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와 재활을 거친 뒤 5월 말 퇴원해 자택에서 통원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일부 마비 증세로 의사소통과 거동에 다소 불편함이 남아 있으나, 가벼운 대화와 이동은 가능한 수준까지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 도봉구, 초등학생 위한 2박 3일 ‘미래인재캠프’

    도봉구, 초등학생 위한 2박 3일 ‘미래인재캠프’

    서울 도봉구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도봉구 청소년 미래인재캠프’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또래와 자연 속에서 교류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우고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관계 형성 활동과 천체관측에 참여하며 친밀감을 다지고 협동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어 둘째 날에는 인공암벽 등반 등 도전형 신체활동과 팀 프로젝트,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치르며 문제 해결 능력과 리더십, 협업 역량을 키웠다. 마지막 날에는 사진을 활용한 과제 수행(포토엔티어링) 활동을 통해 2박 3일 캠프 전체를 되돌아보고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욱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또래와 함께 도전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한층 더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내실 있는 청소년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백승기 경기도의원 “상수도 사업, 도민 생존과 삶의 질 직결”

    백승기 경기도의원 “상수도 사업, 도민 생존과 삶의 질 직결”

    경기도의회 백승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성2)은 지난 13일 예결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경기도 상수도 분야 주요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도민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올해 지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노후 수도시설 개량, 급수 취약지역 상수도 보급, 지방상수도 현대화 등 6개 상수도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날 백 위원장은 각 사업별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백 위원장은 “물은 인간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자원이며,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도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지키는 일”이라며 상수도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반도체 공장 폐수 문제와 관련해 도민의 안전한 물 공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시민들이 물 문제로 불안해하지 않도록 평상시부터 상수도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수도는 문제가 발생한 이후에 대응하는 사업이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생활 기반 시설”이라며 “특히 사업의 집행률이 저조한 시군은 긴밀히 협력해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를 신속히 해소하고, 계획된 사업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백 위원장은 “예산을 확보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실제로 안전한 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도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제12대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백 위원장은,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투명하고 꼼꼼한 예산 심사를 강조해 왔다. 앞으로도 예결위원장으로서 민생 안정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도록 힘쓰는 한편, 주민 안전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 “짜고 단 음식 줄여요”…구로 초등생 1152명 식생활 교육

    “짜고 단 음식 줄여요”…구로 초등생 1152명 식생활 교육

    서울 구로구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2026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 특별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지역 15개 초등학교 3학년 학생 1152명이다. 성장기 어린이들이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급별로 40분간 교육한다. 사진과 그림,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맞춤형 강의와 퀴즈 등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식중독 예방을 비롯해 나트륨·당류 섭취 줄이기, 부정·불량식품과 유전자변형식품(GMO)에 대한 올바른 이해, 식품 안전 실천 방법, 아침밥 먹기 등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장인홍 구청장은 “건강한 식생활은 어릴 때부터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며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 6374억원 규모 추경 편성…민생 회복에 방점

    부산시, 6374억원 규모 추경 편성…민생 회복에 방점

    부산시는 14일 올해 기정예산 18조7635억원 대비 3.4% 늘어난 19조4009억원, 추경 규모 6374억원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이날 추경안 편성 관련 브리핑을 통해 “고유가와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부산시민 삶과 민생경제가 녹록지 않다“라며 ”민생경제 회복으로 다시 뛰는 부산,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해양수도 부산, 모두가 건강한 시민 행복 도시 부산 등 3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경을 편성했다”라고 밝혔다. 먼저 ‘민생경제 회복으로 다시 뛰는 부산’에 2747억원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연 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 28만명에게 1인당 20만원의 에너지 바우처 지원, 소상공인 4만명 대상 1% 저리 특별자금 지원, 영업용 화물자동차 대상 보험료 20만원 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 위기 지원에 961억원을 편성했다. 또 동백전 캐시백 기존 10%에서 15%로 100일간 한시적 확대 등 시민 부담 경감 및 상권 활성화에 1천611억원을, 민생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각지대 지원에 175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다음으로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해양수도 부산에 1천379억원을 설정했다. 이 예산은 해양·AI 대전환 클러스터 조성에 681억원, 친환경 스마트 안전 도시에 583억원, 품격있는 문화관광 도시 조성에 115억원을 배분했다. 마지막으로 돌봄도시 구현, 교통복지 기반 마련 등 ‘모두가 건강한 시민 행복 도시 부산’에 1천927억원을 편성했다. 전 시장은 “역동적인 도시로 만드는 것, 그것이 새로운 부산시정이 가야 할 길이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그 변화를 위한 힘찬 출발점“이라며 ”소중한 재원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쓰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실리콘 붙였지?” 유독 도드라진 배…‘만삭’ 여배우, D라인에 ‘가짜 임신설’까지[월드픽]

    “실리콘 붙였지?” 유독 도드라진 배…‘만삭’ 여배우, D라인에 ‘가짜 임신설’까지[월드픽]

    셋째를 임신 중인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3)가 임신한 배를 드러냈다가 황당한 ‘특수 분장’ ‘가짜 임신설’ 논란에 휘말렸다. 유독 도드라진 D라인에 실리콘 가짜 배를 착용했다는 추측인데, 한 현직 전문의는 “임산부마다 배 모양이 다르다”면서 “의학적 근거가 없는 악의적 비방”이라고 쓴소리를 가했다. 군살 없는 D라인에 “특수분장 가짜 배” 황당 주장앤 해서웨이는 최근 영화 ‘디 엔드 오브 오크 스트리트(The End of Oak Street)’ 행사에서 배를 과감하게 드러낸 패션을 선보였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은 군살 없이 배만 도드라진 모양을 두고 “특수 분장용 가짜 배를 착용한 것 같다”, “실리콘 아닌가” 등 황당한 임신 조작설을 제기했다. 이에 앤 해서웨이는 소셜미디어(SNS)에 행사 비하인드 영상을 올리며 “가짜 머리, 진짜 배. 내 의상이 폭염 속에서 녹아내리는 동안 영화 행사를 즐겨달라”는 뼈 있는 글을 올렸다. 영상에는 미용 스태프가 앤 해서웨이에게 붙임머리를 붙여주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카락은 가짜일지언정 배는 진짜가 맞다는 일침이다. 전문의 “임신한 배 모양에 ‘정답’은 없다”영국 ‘더 헬스 스위트’의 전문의 아시야 마울라 박사는 최근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임신한 배 모양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임신한 배 모양이 사람마다 다르게 보이는 의학적 이유를 설명했다. 마울라 박사는 “어떤 임산부는 배가 유독 도드라지고, 또 어떤 이는 더 둥글다거나 등 다르게 보이는 건 산모의 키와 상체 길이, 타고난 체격, 자세, 자궁과 아기의 위치, 자궁이 커지면서 복벽이 어떻게 바뀌는지 등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앤 해서웨이처럼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가꾼 여성의 경우 복근이 발달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임신했을 때 배 모양이 더 뚜렷하게 돌출돼 보일 수 있다. 마울라 박사는 “임신 중에는 자궁이 커짐에 따라 복근과 주변 결합조직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는데, 그 늘어나는 정도와 패턴은 여성마다 다르다”며 “체지방이 적고 마른 체형일수록 주변 조직이 윤곽을 부드럽게 감싸주지 못해 배의 테두리가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착용하는 의류도 커다란 착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사진만으로 앤 해서웨이에게 ‘가짜 임신’이라는 비방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마울라 박사는 “조명, 카메라 각도, 자세, 옷 종류에 따라 배의 모습은 사진마다 극적으로 달라진다”며 “당시 앤 해서웨이가 입은 로우라이즈 청바지(골반에 걸치는 바지)는 하복부의 곡선을 훨씬 잘 보이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자궁은 임신 초기에서 후기로 진행되면서 점차 골반 위쪽으로 확장되는데, 이때 배 아래에 걸쳐 입는 바지는 자궁이 솟아오르는 지점이 그대로 노출돼 유독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임신 경험 유무도 배 모양에 영향을 미친다. 이전에 임신을 한 적이 있다면 배 조직이 늘어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배가 더 일찍 나오거나 이전 임신 때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로 커질 수 있다. 마울라 박사는 “겉으로 보이는 배의 크기나 모양은 임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니다”라면서 “본인들이 생각하는 배 모양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해서 가짜 임신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의학적 근거가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당사자에게 큰 상처를 주는 행동”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마울라 박사는 “육안이나 사진 몇 장으로 임신부의 건강 상태나 실제 임신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단단하게 돌출된 배 형태가 의학적으로 이상 증상을 의미하지 않으며, 타인의 임신 배를 두고 ‘진짜가 아니다’라고 비난하는 것은 무지에서 비롯된 상처 주기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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