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갱신사업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
  • 제주 감귤 “달콤해져야 산다”

    제주도가 한·미 FTA가 발효됨에 따라 올해 ‘감귤 당도 1브릭스 높이기 운동’을 통해 노지감귤 품질 높이기에 나선다. 도는 10일 미국산 오렌지 등에 대응하기 위해 이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노지감귤 당도 1브릭스 높이기 운동에는 감귤원 2분의1 간벌, 토양피복, 우량품종 생산, 방풍망·차수막 시설, 광센서 선과장 시설, 유기질(무기질) 비료지원 등 7개 사업에 236억원이 투입된다. 감귤원 간벌사업은 500㏊에 6억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을 통해 당도는 0.5브릭스 높아지고 산도는 0.07% 하락할 것으로 기대한다. 토양피복사업 82㏊에 13억원을 들여 당도를 2.6브릭스 정도 올려 상품성은 7%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 함께 방풍망과 차수막 시설, 우량품종갱신사업을 155㏊(25억원)에서 벌인다. 당도 감별 광센서 선과장 6곳에 145억원을 투입하고, 감귤원 5740㏊에 유·무기질 비료와 퇴비 등 46억원을 지원해 당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홀대받는 식목일 자치구들이 챙긴다

    2006년 식목일이 이른바 ‘빨간날’에서 제외된 뒤로 그 의미가 퇴색됐다는 비아냥도 들린다. 쉬는 날이 줄었다는 한탄을 세련되게(?) 표현한 것일 수도 있지만, 식목일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진 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각 자치구의 이번 식목일 프로그램은 이런 ‘잃어버린 식목일’을 찾기 위한 안간힘이다. 특히 컨셉트가 지난여름 한반도를 할퀸 태풍 ‘곤파스’의 피해 복구다. 서초구는 식목일 당일 서리풀공원 등에서 식목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서초구 도심 녹지의 중심축인 서리풀공원에서는 지난해 태풍으로 5000그루 이상의 나무가 쓰러졌다. 구는 주민 1000여명과 함께 1만 16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또 5월까지 식재 작업을 계속해 할머니쉼터 주변, 방배중학교 뒤편, 정보사 후문, 청권사쉼터 일대, 몽마르뜨공원 등에 2만 3000그루를 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총 3만㎡ 넓이로 올해 서울 자치구의 식목일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다. 구는 장기적인 태풍 대비 계획도 내놓았다. 이쌍홍 구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식목일을 기점으로 2013년까지 나무의 종을 교체하는 ‘수종갱신사업’도 추진한다.”면서 “기존 아까시나무와 은사시나무 등을 태풍에도 잘 견딜 수 있는 소나무, 벚나무, 단풍나무, 잣나무 등으로 차차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 52억원의 예산이 수종갱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다른 자치구도 식목일 당일 태풍 피해지 복구 식목 작업을 벌인다. 종로구는 100명의 시민과 함께 3300그루를 삼청공원에 식재할 예정이며 성북구는 북악산공원에 1320그루, 강북구는 오동공원에 400그루, 양천구는 신정산에 1400그루를 심는다. 식목일 전에 이미 행사를 마무리한 자치구들도 빼놓을 수 없다. 용산구는 지난 1일 서빙고 근린공원에서 ‘미군과 함께하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미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성장현 구청장과 윌리엄 피 휴버 용산지역 주한미군 사령관 등 100여명이 함께해 감나무 등 775그루를 심었다. 지난달에는 구로구가 시민 1200여명과 함께 푸른수목원에 7560그루를 식재했으며, 영등포구는 여의도공원에 3000그루, 강남구는 달터공원에 3610그루를 심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서울 중구 ‘유리알 구정’

    “과연 이 사업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입니까.” 서울 중구가 시민단체인 한국투명성기구와 함께 시행중인 ‘청렴계약제’가 제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청렴계약제는 공공사업의 발주, 입찰, 낙찰, 계약체결 등을 주민입장에서 감시하고 평가하는 것으로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중구가 2001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16일 중구에 따르면 시민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계약제 심의위원회는 그동안 12차례 회의를 통해 공사 227건, 물품구매 79건, 용역 44건 등 350건을 처리했다. 심의위원회가 개최되면 민간위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담당 공무원들이 진땀을 흘리기 일쑤다. 심의 대상은 시설공사의 경우 입찰계약은 1억원 이상, 수의계약은 3000만원 이상이며, 물품구매의 경우 입찰은 5000만원, 수의계약은 1000만원이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사업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인지와 공사대상이나 공사순서 등은 공정하게 이뤄졌는지, 계약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꼬치꼬치 캐물어 담당 공무원들을 곤혹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열린 회의에서는 “겨울철 도로공사는 연말에 불용예산을 한꺼번에 쓰는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는 질책에 “주민들에게 충분히 홍보를 한 뒤 공사를 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내기도 했다. 시민위원으로 활동중인 한충길(67·전 한국투명성기구 이사)씨는 “1주일전 심의 자료를 제출받아 꼼꼼하게 검토해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뤄지도록 감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사업을 추진할 때마다 주민 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다시 한번 검토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18일 열리는 제13차 회의에서는 청계천 투어를 위한 휴식 및 문화공간 조성공사와 중구종합복지센터 위탁관리 용역, 도시계획정보관리시스템 운영 전산장비 구축, 다산로 등 가로수 수종 갱신사업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임지현교수가 본 ‘파시즘의 대중심리’

    임지현교수가 본 ‘파시즘의 대중심리’

    한 주간지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폐지하자는 특집 기사가 나온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맹세’의 존폐 논란이 한창이다. 이 문제에 대한 몇몇 포털사이트의 네티즌 대상 여론조사들은 한결같이 ‘국기에 대한 맹세’를 존속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는 것을 보여주어 흥미롭다. 하기사 재일교포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지문 날인 강요에는 분노하면서도, 불과 두 달 만에 2500만 국민들이 열 손가락 지문을 찍는 주민등록증 갱신사업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사회에서 그것은 별반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국기에 대한 맹세’는 국가나 민족 같은 세속적 실재를 종교적 숭배의 대상으로 격상시켜 대중의 복종과 지지를 이끌어내는 전형적인 ‘정치종교’의 장치이다. 말하자면, 민족/국가주의의 ‘주기도문’인 셈이다. 이렇게 해서 민족이나 국가와 같은 세속적 정치공동체는 합리적 분석의 대상이 아니라 종교적 신앙의 대상이 된다. 20세기의 독재자는 어떤 면에서 근대 국가의 주술사이다. 그의 주술에 답하지 않는 자는 ‘이교도’ 혹은 ‘배교자’로 간주되어 공동체에서 추방된다. 그러나 주술사의 힘은 그 자신에게서 나오지 않는다. 국가 부흥회를 떠받치는 것은 감정이 한껏 고양된 대중이다. 파시즘은 인민 대중에 의해 만들어지고 대변된다는 빌헬름 라이히의 혜안이 빛을 발하는 것도 바로 이런 맥락에서이다. 그의 책 ‘파시즘의 대중심리’(황선길 옮김, 그린비 펴냄)는 사회경제적 과정이나 구조를 넘어서 대중의 일상생활을 지배하는 감정이나 정서 내면적 심리를 파고들어 파시즘이 구가하는 힘의 원천을 분석한다. 말하자면 국기에 대한 맹세나 열 손가락 지문 날인의 주민등록증을 사회적 필요라 간주하고 지지하는 대중의 집단심성이 파시즘의 근원이라는 것이다. 라이히의 표현을 빌리면, 파시즘은 ‘대중의 비합리적인 성격 구조’의 반영적 표현인 것이다. 민족/국가주의와 같은 ‘정치종교’를 맹목적으로 숭배하거나 권위주의적이고 신비주의적인 히틀러, 무솔리니, 스탈린과 같은 지도자들에게 절대적으로 복종한 대중의 성격구조가 파시즘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다. 라이히의 분석은 사회경제 구조와 그 위기에 파시즘을 환원시키는 정통 좌파의 파시즘 분석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 파시즘의 승리와 사회주의의 패배라는 쓰라린 결과는 거시 구조에 집착하는 정통 좌파의 분석틀이 가진 한계를 드러내는 것이기도 했다. 사회민주당의 치명적인 실수는 수 천 년 동안 가부장적 권력의 지배에 익숙한 사람들이 사회주의 강령이나 교육을 통해 하루 아침에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다고 착각한 데 있다. 사회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노동자들의 성격구조가 보수적으로 남아있는 한, 사회주의는 불가능한 꿈이었을 뿐이다. 인간 해방과 성 해방의 연관성을 논리적 극단까지 밀고 나아간 라이히의 성경제학에 대한 적지 않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포스트파시즘 시대 한국의 일상적 파시즘을 설명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된다. 여전히 거시분석과 거시처방에 집착해 있는 한국의 ‘진보적’ 지식인들에게는 신선한 지적 자극제이다. 몇 년전 내가 제기한 ‘일상적 파시즘’론에 대한 좌파 거대 구조론자들의 거센 비판과 논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나는 빌헬름 라이히를 만났다. 내 자신의 지적 여정에서 이 삐딱한 마르크스주의자와의 만남은 ‘대중독재’ 패러다임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징검다리였다.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라는 관점에서 볼 때, 법과 제도의 민주화가 파시즘의 청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황우석 교수 사태나 국기에 대한 맹세 논란에서 보듯이 일상적 삶의 재생산 과정에서 견고하게 지속되고 있는 파시즘적 문화 및 규범의 극복이라는 문제를 고민할 때, 빌헬름 라이히는 항상 우리 곁에 있을 것이다.2만 3000원. 임지현(한양대 비교역사문화연구소장)
  • 뿌리 깊은 나무가 산사태 예방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뿌리가 깊게 뻗는 심근성 나무로 수종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일과 3일 내린 폭우로 도내 14개 시·군에서 발생한 재산 피해는 33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중 진안과 무주·장수 등 동부 산악지역 3개 군지역의 피해액이 2562억원으로 전체의 62%를 차지했다. 인명피해 역시 산사태로 사망한 7명 가운데 4명이 이들 3개 군지역에서 나왔다. 이번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 334건 중 동부산악권에서만 41%인 138건으로 조사됐다. 이같이 동부산악권 지역에서 산사태와 수해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산세가 가파른 이유도 있지만 뿌리가 얕은 ‘천근성’ 수종이 주류를 이루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낙엽송은 성장속도가 빠르고 키가 30m 이상 자라지만 뿌리가 얕게 뻗어나가 강풍이 몰아치면 쉽게 쓰러져 ‘도미노현상’을 일으키는 수종으로 알려졌다. 전북대 산림과학부 이창헌(48) 교수는 “낙엽송은 성장속도는 빠르나 심근성인 상수리나무처럼 뿌리가 깊지 못해 강풍과 폭우에 쓰러지기 쉬운 수종”이라며 “때문에 옆에 있는 다른 나무에 영향으로 줘 결국 산사태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002년 태풍 루사때 일가족 3명이 숨진 무주군 무풍면 마곡마을 참사도 당시 야산에서 떼밀려온 낙엽송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폭우로 2명이 매몰돼 숨진 진안군 안성면 죽장마을의 경우도 낙엽송이 많이 심어진 산이 무너져 비롯됐다. 또한 낙역송은 토사와 함께 하천과 하수구를 막음으로써 하천 범람과 주택 침수피해를 더욱 야기한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이에 대해 전북도는 임진섭 산림과장은 “70∼80년대 민둥산을 무조건 메우고 보자는 취지에서 전국적으로 성장이 빠른 낙엽송을 마구잡이로 심은 것이 사실”이라며 “그동안 이러한 폐해가 일부 지적돼 90년대 말부터는 낙엽송 식재를 제한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이번 폭우로 낙엽송의 폐해가 드러남에 따라 앞으로 낙엽송에 대한 간벌을 적극 추진하고 뿌리가 깊은 오리나무나 상수리나무로 수종갱신사업을 확대키로 했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태백 황지∼부산 금정산 ‘낙동正脈’이 죽어간다

    강원도 남부와 경북 북부지역의 산림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녹색연합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산림청이 이들 지역에 임업도로(林道)와산불방화선 등을 건설하고 수종갱신사업을 하면서 산림생태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아 생태계를 파괴한 것은 물론 국고를 낭비했다고 주장했다. 녹색연합은 지난 1월15일부터 2월말까지 40여일동안 낙동강 발원지인 강원도 태백의 황지에서 부산 금정산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낙동정맥’ 410㎞의 자연생태계를 탐사했다.특히 이들 지역에 개설된 26개의 임도가 심각한 환경파괴의 주요 요인인 것으로 지적됐다. 경북 봉화군 석포리∼울진군 전곡리∼울진군 소광리에 이르는 임도는 이 일대에 흐르는 대광천 골짜기를 크게 훼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임도 건설과정에서 흙더미가 곳곳에서 100m아래까지 쓸려 내려가면서 산림이 절단된 채 버려져 있다고 녹색연합은 주장했다. 98년말 현재 전국에 1만3,500㎞의 임도가 개설되어 있고 2007년까지 1만7,000㎞의 임도가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다. 태백산 인근 백병산 등이 일대에 마구잡이로 세워지고 있는 고압송전탑도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됐다. 미국과 영국 스웨덴 등은 이미 70년대부터 고압송전탑이 야생동물 서식처및 생태계 파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지적에 따라 설치 장소를 결정하는데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녹색연합은 설명했다.
  • 새해 예산안­정부 발표 내용:3

    ◎정부출연硏 인건비·경상비 20% 감액/새마을협동 보조금 민간심사후에 지급/정부공사 입찰 경쟁촉진으로 담합 방지 13.기타 주요사항 ◇고용창출효과가 큰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지방채 인수 지원:8,500억→1조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등 운영비를 7% 인상 지원:1,227억→1,381억원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훈연금(약 11만명 대상)은 사회전반의 임금하락 추세를 감안,고통분담 차원에서 지원수준 동결:8,893억→9,039억원 ◇국내전시공간의 대폭 확충을 위해 수도권에 대규모 무역전시장 신규 건립 추진:50억원 ◇중소기업의 컴퓨터 2000년 문제(Y2K) 해결 지원(100억→442억원) 및 정부의 SW 정품구입 선도를 위한 관련예산 확대(26억→50억원) ◇우리 경제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를 위해 재경부 등 6개 부처에 외신대변인제를 신설하는 등 소요예산 반영:0→16억원 ◇전자주민카드 갱신사업은 막대한 예산 소요(6,547억원) 및 개인신상정보 보호문제 등으로 사업추진을 보류 ◇IMF 체제 이후 증가하고 있는 재소자의 인권신장을 위해 교정시설 3개소(시화,충주,안양) 신규 착공 및 수용경비 지원 확대:573억→698억원 14.공공부문 개혁 △전 출연기관에 대해 경영개혁 차원에서 감량화해 인건비·경상비의 20% 수준을 감액 편성 △설립목적 달성,여건변화로 중요성이 감소된 27개 기관은 폐지·통합 또는 민영화하고 나머지 기관은 조직 및 인력을 정비해 20∼40% 수준 감액 △보조기관 성격,재정자립도 등을 감안해 보조중단 또는 일몰제 적용 (41개 기관 보조중단,24개 기관 일몰제(1∼2년) 적용.계속지원기관의 구조조정:20% 범위내 감액)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등에 대한 보조는 국민운동지원사업비(총액) 150억원을 활용하여 사업의 내용에 따라 차등지원 △전산업무,시설관리 등 민간 수행이 가능한 67개 사업은 민간 위탁하여 99∼2000년간 3,000명의 공무원을 감축하고 연차적으로 예산절감(자산매각수입 포함시 -1,500억원) △각 부처 산하 23개 공무원교육훈련기관을 10개 기관으로 통폐합해 497명 인력감축 및 연 200억원 수준 예산절감(99년:100억원) 15.예산편성방식의 개선 ◇수요자 의견수렴의 제도화 △예산요구 단계부터 수요자 의견을 수렴해 예산요구시 수혜자의 평가 보고서를 함께 제출 △중앙·지방간의 상호 이해와 협조,지방의 요구사항 수렴을 위해 시·도지사협의회를 개최 △소비자대표,학계,언론계 등으로 구성된 예산자문회의를 운영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 수렴 ◇예산편성·집행·평가의 피드백 기능 강화 △30대 중점관리사업에 대한 점검·평가 결과를 99년 예산에 반영.공무원 교육훈련기관:23→10개(병설 5개 별도) 등 △새만금,가덕도 등 100여개 재정 사업 현장을 방문,점검(98년 4월15일∼6월10일)결과를 예산에 반영 ◇예산 사용기관의 자율성 확대 △경상사업비와 일반사업비를 기본사업비로 통합하고 세부사업 내역을 집행기관이 자율 결정 △소요예산을 총액으로 편성하는 총액계상사업을 대폭 확대:18개 사업 4.4조원→39개 사업 6.6조원 △용지보상비,일반행정경비 중일정액에 대한 예산의 이월을 허용해 예산집행과정의 신축성 부여 *예산회계법 개정 추진중 ◇공공사업 입찰제도 개선 및 예비타당성 조사제도도입 △100억원 이상의 정부공사는 최저낙찰 수준을 예정가격의 70%→75% 수준으로 상향 조정 △일정규모(예:500억원) 이상의 사업은 예비 타당성조사 단계를 도입 ▷기타◁ 1.주요 제도개선 사항 가.인센티브 제고 방안 ◇성과상여금제도 마련 △과장급 이하 전 공무원에게 성과상여금제도를 새로 도입(국장급 이상은 연봉제 실시).평가방법:현재 시범운용 중인 점수제 평가방법을 보완하여 공정성과 객관성을 제고.상급자 평가→동급자·하급자 등 쌍방평가 추가.지급 방법:평가결과에 따라 연말에 1회 차등지급. 상위 10%는 월 기본급의 200%,11∼25%는 100%,26∼50%는 50%,51% 이하는 0%. ◇예산절약 인센티브 제도의 활성화 △각 부처의 자발적인 예산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금년에 도입된 예산절약 인센티브 제도에 따라 99년 예산은 6개 부처에서 300억원을 절감. 대법원:3억원(차량감축 77대).병무청:282억원 절감(지방행정관서에 대한 병무행정 위임업무 폐지).행정자치부:11억원(자발적 직제축소 51명).관세청:4억원 절감(자발적 직제축소 17명).조달청:1억5,000만원(일용직 고용원 감축).국방부:8,000만원(하사관 교육방법 개선) △예산절감 노력을 확대하기 위해 인센티브 강화방안 마련을 추진.운영근거:세출예산집행지침→예산회계법.1인당 한도 확대(현행 기본급의 200%) 및 성과금 재원 범위 확대(현행 절약액의 30∼100%) 등 나.민간보조금의 정비계획 ◇설립목적 달성기관,유사·중복기능 수행기관,재정자립 가능기관 등에 대한 보조금은 정비 △재정자립도에 따라 일몰제를 적용,최장 2000년까지 지원(예:가족계획협회,식생활개선단체,스카우트단체,각종 레크리에이션단체 등) ◇소외·취약계층 지원기관,국가장려기능 수행기관 등은 차질없이 지원 △경제난국 극복,불우계층 지원 등 관련분야는 사업성격에 따라 적정 지원 규모를 반영하되,고통분담과 구조조정이 요구되는 분야는 일부 감축지원(예:보훈단체,장애인·여성·노인단체,법률구조단체 등) ◇국민운동단체(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한국자유총연맹 및 지방국민운동단체 등)에 대한 보조금 지원방식 개편 △종래 정부가 기관별로 운영비 보조를 결정하던 것을 앞으로는 민간위원회의 사업별 심사 후 선정된 사업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민간운동지원’ 비목의 예산을 총액 계상) △지원대상은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자유총연맹 등 3개 국민운동단체의 추진사업뿐 아니라 민간 시민·사회단체들의 지방국민운동사업 및 민간자율에 의한 시민활동지원사업을 포함 계류중인 ‘민간운동지원에 관한 법률(안)’의 입법화를 전제다.공공사업의 효율성 제고 ◇입찰과정의 경쟁촉진으로 담합을 방지해 예산을 절감 △정부공사는 낙찰결과를 반영해 총사업비 및 예산을 절감(20개 사업 총사업비 2조4,597억원중 2,336억원을 삭감) △정부투자기관 공사는 원칙적으로 일반경쟁 입찰로 개선.제한경쟁시 공정거래위원회 및 조달청과 사전 협의 의무화.500억원 이상 공사의 설계내용을 조달청이 사전 검토,투자기관 공사 91% 수준.99년 예산편성시 그 결과를 반영해 예산을 절약 ◇내년 1월1일부터 입찰제도 보완 시행 △공사비가 예정가격의 75%수준 이상이 되도록 해 입찰담합을 방지하면서도 공사품질도 아울러 확보 ◇우선순위에 입각한 신규사업 선정을 위해 일정 규모(예:500억원) 이상의 사업에 대하여는 예비 타당성조사 단계를 도입 △소요예산을 예산청에 계상.조사는 국내외 전문기관 등이 수행 △부실한 타당성 조사에 대해서는 수주 참여제한 등 제재 타당성 조사(총 44건,조사비 288억원) 결과 조사 완료된 33건중 울릉공항을 제외한 32건이 타당성 있는 것으로 결론 ◇예산편성에 있어서는 원칙적으로 예비 타당성조사→타당성 조사 및 설계→보상→공사의 순으로 반영 △예산회계법령 및 건설기술관리법에 규정하여 제도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