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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군, 자연 속 음악 ‘2025 담빛 파크콘서트’ 연다

    담양군, 자연 속 음악 ‘2025 담빛 파크콘서트’ 연다

    담양군 문화재단은 ‘2025 담빛 파크콘서트’를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담빛음악당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담빛 파크콘서트’는 자연과 음악, 체험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연으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는 체험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이틀 동안 전혀 다른 색채를 지닌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관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날인 오는 9월 19일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상을 수상한 그룹 라벤타나가 무대에 올라 관능적이고 세련된 탱고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 무대에는 클래지콰이 출신 보컬리스트 호란이 합류한다. 오는 9월 20일에는 한국 블루스 음악을 대표하는 뮤지션 강허달림이 무대에 올라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어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노래 부문에 선정된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이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양일간 ‘담빛버스킹데이’ 입선자들도 공연에 참여해 신예 뮤지션들의 패기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군과 재단 관계자는 “라벤타나와 호란의 무대, 강허달림과 강아솔의 깊은 감성까지, 이틀 동안 전혀 다른 매력의 무대를 준비했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 담양의 가을밤을 특별한 음악으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여의도한강공원서 전시와 공연이 만났다… “APEC 제주 유치를 기원합니다”

    여의도한강공원서 전시와 공연이 만났다… “APEC 제주 유치를 기원합니다”

    제주도가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문화공연을 펼친다. 제주특별자치도 중앙협력본부는 9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일원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봄이왔제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협력본부가 매년 진행하는 ‘제주알리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제주가 주는 힐링을 선사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와 공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제주의 풍경이 담긴 사진 전시를 배경으로 제주 출신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제주국제사진공모전에서 선발된 역대 당선작들이 전시되며, 관람은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전시를 통해 제주의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제주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함께 제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더 로그, 위티, 주낸드 등 뮤지션들과 제주 출신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제주의 봄을 노래한다. 또한 지난해 제주 홍보대사로 임명된 제주 출신 싱어송 라이터 강아솔의 감미로운 선율은 한강을 가득 수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태 제주도 중앙협력본부장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이 제주의 봄을 통해 여유를 찾고 제주의 매력을 느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와 제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도외 지역에서 제주 문화와 매력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제2차 회의를 열어 경상북도 경주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3곳을 후보도시로 의결했다. 위원회는 3개 후보도시의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제반 여건을 평가하기 위한 현장실사단을 구성해 이달 중 현장실사를 진행한다. 이후 후보도시의 유치 계획 발표 등을 거쳐 상반기 중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우수한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자원을 바탕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두루 갖춘 국제자유도시의 강점을 강조하며 APEC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대규모 회의장과 최고급 숙박 기반시설 외에도 최대 3만 명에 이르는 세계 각국 참가자들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회의와 함께 휴양과 관광을 즐기며 머무를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유일의 국제자유도시이자 2005년 국가 차원에서 ‘세계 평화의 섬’으로 선언한 곳으로 4·3평화상 제정, 2001년부터 해마다 개최하는 제주포럼 운영 등의 노하우를 활용해 글로벌 평화와 경제협력을 논의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과 6차례의 정상회담 등 12차례의 장관급 이상 국제회의 등을 개최하며 검증된 국제회의 도시라는 강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지방에서 개최되는 것이 APEC의 가치와 목표에 부합하고 시대정신에 맞다”며 “개최 도시 실사와 프레젠테이션 과정, 평가 기준 등이 정확히 공개돼야 개최지가 결정됐을 때 모든 지자체들이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10년 맞은 서울레코드페어…3년 만에 현장 열린다

    10년 맞은 서울레코드페어…3년 만에 현장 열린다

    과거의 유물로 여겨지던 LP가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다시 유행하는 가운데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반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레코드페어 사무국은 22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호텔 지하 1층과 무신사테라스 라운지 등 두 곳에서 ‘제10회 서울레코드페어’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레코드페어는 아날로그 세대의 추억으로 여겨지는 LP를 재조명하기 위해 2011년 11월 처음 열렸다. 매년 한 차례 행사를 하다가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열리지 않았다. 2년여 만에 다시 열리게 되는 올해 행사는 예년보다 규모를 축소해 토요일 하루만 한다. 라이즈호텔 지하 1층과 무신사테라스 라운지에 음악 레이블, 소매점, 오디오 업체, 아티스트 개인 등 50여 팀이 참여하는 판매 부스가 설치되고 인근 공연장에서는 쇼케이스도 열린다.서울레코드페어를 통해서만 살 수 있는 한정판 LP도 공개된다. 그룹 오마이걸이 2018년에 발매한 미니5집 타이틀곡 ‘비밀정원’ 등을 담은 7인치 음반, 김사월과 김해원의 ‘비밀’ 미니음반, 이랑의 ‘늑대가 나타났다’ 등 총 3장의 음반을 만날 수 있다. 현장과 온라인 구매 모두 가능하다. 또 올해 행사에서는 클래지콰이, 커먼그라운드, 강아솔, 불독맨션 등 아티스트가 준비한 LP 24종도 처음 공개된다. 서울레코드페어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LP 관련 정보, 아티스트 인터뷰 등을 담은 매거진 창간 준비호도 선보인다.
  • 강아솔, 라디오서 ‘엄마’ 라이브로 선보여...볼빨간사춘기 “눈물이 난다”

    강아솔, 라디오서 ‘엄마’ 라이브로 선보여...볼빨간사춘기 “눈물이 난다”

    가수 강아솔이 라디오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강아솔은 자신의 트위터에 “10시부터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강아솔이 출연합니다! 볼빨간사춘기와 함께 모닝라이브”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아솔은 라디오 스튜디오 마이크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진지한 듯 보이는 뒷모습은 라디오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한 강아솔은 자신의 노래 ‘엄마’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를 듣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은 갑자기 눈물을 흘려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안지영은 “(강아솔의) 앨범을 받았을 때도 ‘엄마’라는 곡이 너무 궁금하고 듣고 싶다고 했다. (실제로 들어 보니) 엄마가 생각나서 너무 눈물이 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한국 첫 재즈클럽 ‘야누스’에 대한 임인건의 기억,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 발매

    한국 첫 재즈클럽 ‘야누스’에 대한 임인건의 기억,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 발매

    1989년 국내 최초의 뉴에이지 피아노 솔로 앨범 ‘비단구두’를 발표한 이래, 끊임없이 음악적 변화를 꾀하며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30여년 경력의 피아니스트 임인건이 첫 한국 재즈 클럽 ‘야누스’의 추억을 담은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를 발표한다. 지금까지 야누스와 재즈 1세대에 대한 조명은 종종 있어왔다. 임인건은 1세대와 함께 연주하며 야누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활동해왔지만 1세대에 비해 어린 나이, 그리고 1.5세대로 분류되는 애매한 위치 때문에 그 조명에서 다소 비껴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제주도에 내려가기 전까지 25년간 꾸준하게 야누스 무대에 섰으며, 지금까지도 야누스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품고 음악 활동을 해왔다. 2013년 제주에 정착한 뒤론 1세대 재즈 뮤지션들과 제주도에서 함께 공연을 열면서 야누스를 회상하곤 했다. 2015년, 클라리넷 연주자 이동기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과 재즈 보컬리스트 박성연 역시 재정적인 문제로 야누스를 정리하고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임인건은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곧바로 야누스를 기억하는 앨범을 준비했다. 그 동안의 재즈 1세대를 재조명하는 앨범들이 재즈 스탠다드 곡을 연주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임인건이 야누스 시절의 기억과 함께 야누스의 선배 뮤지션들을 위해 만든 곡들로 채워져 있다. 앨범의 시작을 여는 ‘I’ll Remember 이판근‘은 야누스의 이론가였던 이판근을 기리는 곡이자 이판근이 임인건과 함께 만든 곡이다. 박성연이 부른 타이틀 ’바람이 부네요‘에는 인생을 살아온 이가 들려줄 수 있는 깊은 울림이 담겨 있고, 이동기가 다시 부른 ’하도리 가는 길‘은 그동안 이 노래를 불러온 장필순, 요조, 강아솔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해준다. 두 곡 모두 아름답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노래들이다. 김수열의 테너 색소폰과 이원술의 베이스 연주만으로 이루어진 ‘Mr.김수열’이나 김수열과 이동기, 최선배가 모두 참여한 ’야누스 블루스‘ 등 임인건이 선배 뮤지션 한 명 한 명 떠올리며 곡을 만들었다고 전한다.재즈 1세대라 불리는 야누스 멤버들도 앨범에 많은 공을 들였다. 박성연은 입원중에도 일주일에 이틀씩 병원에서 나와 자택에서 노래 연습을 했고, 이동기, 김수열, 최선배 등 연주자들도 겨울부터 세 차례 진행된 녹음일정을 열정적으로 소화했다. 재즈 1세대뿐 아니라 후배 재즈 뮤지션들도 이번 앨범에 적극적으로 함께했다. 박성연이 부른 또 다른 보컬곡 ‘길 없는 길’은 보컬 코러스 편곡을 맡은 말로를 비롯하여 김마리아, 김미정, 도승은, 말로, 박라온, 써니킴, 웅산, 임경은, 장정미, 허소영 등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내 재즈 보컬 열 명이 코러스로 참여했다. 김수열, 이동기, 최선배 등만이 남아있는 1세대 연주자들의 빈 자리는 젊은 연주자들이 채웠다. 이원술이 모든 편곡과 베이스 연주를 맡았으며 오정수(기타), 허여정(드럼), 임주찬(드럼) 등이 참여했고 배선용(트럼펫)과 김지석(색소폰) 같은 젊은 관악기 연주자들도 소리를 보탰다. 뿐만 아니라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바람이 부네요’ 합창 버전은 재즈 아카데미 차윤섭 학장과 재즈 보컬리스트 조정희의 지휘 아래 팬덤커머스 올윈(www.allwin.com)을 통해 신청한 일반인 70여명과 재즈 아카데미 학생들 20명이 함께 노래하여 이번 앨범에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오는 3일 오후 7시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 아트홀에서 열리는 앨범 발매 콘서트에도 박성연, 이동기, 김수열, 최선배, 김준 등 1세대 뮤지션과 말로, 웅산 등 후배 뮤지션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멜론 티켓(ticket.melon.com)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임인건의 지금까지의 앨범들 중 가장 재즈의 색이 진하게 묻어나면서도, 그 안에 임인건 특유의 서정과 포크적인 정서가 자리잡고 있는 이번 ’야누스, 그 기억의 현재‘는 타이틀 ‘바람이 부네요’를 비롯하여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8월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반은 야누스의 추억이 담긴 52페이지의 부클릿과 CD로 구성된 박스 세트로 9월 7일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디들, 부산에 다 모여라

    인디들, 부산에 다 모여라

    국내 인디 신을 대표하는 레이블들의 합동 투어 공연인 ‘레이블 무브먼트’가 15~16일 부산 경성대 인근 라이브 클럽 바이널 언더그라운드, 리얼라이즈, 올모스트 페이머스에서 열린다. 지근거리 공간에서 공연이 펼쳐지는 타운형 페스티벌이다. 전국구 레이블 네 곳이 뭉쳤다. 러브락컴퍼니,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붕가붕가레코드, 일렉트릭뮤즈다. 여기에 부산 지역 레이블 2곳 소속 뮤지션까지 모두 18팀이 이틀로 나뉘어 무대에 올라 록, 디스코, 블루스, 포크,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 준다. 장기하와얼굴들 등을 배출했던 붕가붕가레코드에서는 블루스 록 밴드 로다운30, 브라스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블루스 싱어송라이터 씨없는 수박 김대중, 부산 출신 뮤지션 김일두가 이끄는 펑크록 밴드 지니어스가 무대에 오른다. 붕가붕가레코드가 이번 공연을 주도적으로 기획했다. 인디 록의 강자 러브락컴퍼니에서는 간판 밴드 갤럭시익스프레스와 데드 버튼즈, 파블로프가 출격한다. 십센치와 옥상달빛, 요조가 소속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인기 드라마 ‘시그널’의 주제가를 불렀던 정차식을 비롯해 선우정아, 혼성듀오 사람또사람, 신세하가 나선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의 둥지로 이름 높은 일렉트릭 뮤즈에서는 김목인, 강아솔, 이아립, 블루스 록 밴드 빌리카터, 부산을 거점으로 한 서프 록 밴드 세이수미가 출사표를 던졌다. 부산 지역 레이블 진저레코드와 루츠레코드가 각각 얼터너티브 밴드 언체인드와 스카밴드 스카웨이커스를 무대에 올린다. ‘vol.1’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부산 공연은 레이블 무브먼트의 첫 번째 무대다. 다음달 말에는 서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티켓은 1일권 3만 3000원, 2일권 5만 9000원. (070)7437-5882.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인디 신 대표 레이블 합동 공연… 레이블 무브먼트 열린다

    인디 신 대표 레이블 합동 공연… 레이블 무브먼트 열린다

     국내 인디 신을 대표하는 레이블들의 합동 투어 공연인 ‘레이블 무브먼트’가 15~16일 부산 경성대 인근 라이브 클럽 바이널 언더그라운드, 리얼라이즈, 올모스트 페이머스에서 열린다. 지근거리 공간에서 공연이 펼쳐지는 타운형 페스티벌이다.  전국구 레이블 네 곳이 뭉쳤다. 러브락컴퍼니,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붕가붕가레코드, 일렉트릭뮤즈다. 여기에 부산 지역 레이블 2곳 소속 뮤지션까지 모두 18팀이 이틀로 나뉘어 무대에 올라 록, 디스코, 블루스, 포크,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 준다.  장기하와얼굴들 등을 배출했던 붕가붕가레코드에서는 블루스 록 밴드 로다운30, 브라스 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블루스 싱어송라이터 씨없는 수박 김대중, 부산 출신 뮤지션 김일두가 이끄는 펑록 밴드 지니어스가 무대에 오른다. 붕가붕가레코드가 이번 공연을 주도적으로 기획했다. 인디 록의 강자 러브락컴퍼니에서는 간판 밴드 갤럭시익스프레스와 데드 버튼즈, 파블로프가 출격한다. 십센치와 옥상달빛, 요조가 소속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인기 드라마 ‘시그널’의 주제가를 불렀던 정차식을 비롯해 선우정아, 혼성듀오 사람또사람, 신세하가 나선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의 둥지로 이름 높은 일렉트릭 뮤즈에서는 김목인, 강아솔, 이아립, 블루스 록 밴드 빌리카터, 부산을 거점으로 한 서프 록 밴드 세이수미가 출사표를 던졌다. 부산 지역 레이블 진저레코드와 루츠레코드가 각각 얼터너티브 밴드 언체인드와 스카밴드 스카웨이커스를 무대에 올린다.  ‘vol.1’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부산 공연은 레이블 무브먼트의 첫 번째 무대다. 다음달 말에는 서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붕가붕가 등은 앞으로도 기회를 마련해 전국을 무대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티켓은 1일권 3만 3000원, 2일권 5만 9000원. (070)7437-5882.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홍대서 만나는 한국 포크의 ‘오늘’

    한국 포크의 ‘오늘’을 만나고 싶다면 새해 홍대 앞 복합 문화 공간 벨로주를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국내 인디 음악계에서 포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10팀이 나오는 기획 공연 ‘새해의 포크’가 3주에 걸쳐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무대는 제주 출신 감성 싱어송라이터 강아솔과 서정적이고 클래시컬한 포크를 들려주는 이영훈의 합동 공연으로 꾸려진다. 일주일 뒤에는 올스타급 무대가 마련됐다. 최근 몇 년 사이 두드러진 행보를 이어 가고 있는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현대적인 감성으로 포크계 최고 샛별로 떠오른 혼성 듀오 김사월】김해원, 정감 어린 포크록을 들려주는 우주히피, 순수를 노래하는 권나무, 독특한 음색과 개성 넘치는 창법으로 독보적인 사운드를 뿜어내는 최고은이다. 좀처럼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이들의 특별한 듀엣 무대도 꾸려진다. 마지막 31일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삽입된 ‘혜화동’으로 다시 사랑받고 있는 동물원 출신 싱어송라이터 김창기가 풀밴드 무대를 꾸리는 것을 시작으로 3년 연속 새해의 포크 무대에 오르는 음유시인 김목인, 혼성 듀오 하와이와 집시밴드 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호석, 슈퍼스타K에 나왔던 곽푸른하늘이 바통을 잇는다. 사흘 공연 중 이틀 이상 예매한 관객들은 리버맨뮤직이 수입한 해외 포크 명반 CD를 받을 수 있다. 3만 3000원(예매 2만 8000원). 문의 (02)323-7798.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일상으로 찾아온 음악, 아픔 어루만지다

    일상으로 찾아온 음악, 아픔 어루만지다

    1985년 마이클 잭슨과 스티비 원더, 밥 딜런 등 50여명의 세계적 거장이 기아로 죽어가는 난민과 아이들을 돕기 위해 ‘위 아 더 월드’를 노래했다. 이후 ‘역사상 가장 빨리 팔린 앨범’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많은 구호의 손길이 절망의 땅, 아프리카로 모이게 된다. 아픔을 나누는 가장 큰 매개체가 있다면 아마 ‘음악’일 것이다. 가슴 시린 4월. EBS 스페이스 공감과 27명의 뮤지션들은 자신들의 노래를 통해 이 시대에 위로를 건넨다. 16일 밤 12시 10분 EBS 1TV에서 방송되는 ‘스페이스 공감’은 특집 ‘노래가 필요할 때’로 꾸며진다. 뮤지션들이 각각 바다, 골목길, 학교, 집 등 일상의 장소를 찾아가 라이브로 노래를 부른다. 싱어송라이터 짙은과 2015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부문을 수상한 밴드 로로스,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듀엣 랄라스윗, 밴드 김오키 동양청년과 할로우잰, 싱어송라이터 김목인과 강아솔, 피아니스트 이건민, 보컬리스트 말로 등 포스트록부터 즉흥 재즈까지 아우른 8개 팀이 찾아온다. 뛰어난 영상과 현장의 소리들이 고스란히 포함된 그들의 음악은 기존의 스페이스 공감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어 오전 1시 5분에는 미국 출신의 알토 색소포니스트 ‘짐 스나이데로’를 만난다. 재즈의 과거와 현재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어온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그는 전통적인 재즈 색소폰의 매력에 현대적인 작곡과 세련된 감각을 더한다. 그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자신의 창작곡과 새 앨범 ‘메인 스트리트’의 수록곡들을 들려준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한국 핸드메이드의 새로운 도약,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 개최

    한국 핸드메이드의 새로운 도약,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 개최

    ‘핸드메이드(Handmade)’라고 하면 흔히 ‘철이 지났다’, ‘촌스럽다’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요즘처럼 산업화 된 시대에 감성과 정성을 느끼는 데 이만큼 좋은 것도 없다. 물론 시대가 변함에 따라 핸드메이드의 활용 분야도 달라져 생활 속 손 쉬운 DIY부터 집 짓기까지 그 분야와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핸드메이드, 오래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SIHF 2014)’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돼 눈길을 끈다.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B홀 전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외에도 프랑스, 독일, 벨기에, 미국, 홍콩, 일본, 베트남, 케냐 등 16개국 400여 개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현재 업계 관계자, 바이어 및 일반 참관객의 높은 사전 참관 등록으로 약 6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전시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상예술창작센터(대표 김영등)와 (주)한국국제전시(대표 문영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과 서울문화재단 등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는 대규모 핸드메이드 전시회인 만큼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주제전에서는 ▲임정희 큐레이터와 국내외 12팀이 함께 한 ‘삶과 함께한 핸드메이드’ ▲최범 큐레이터와 김태연, 조수정, 조영미 아티스트의 ‘핸드메이드는 핸드에이드다’ ▲류병학 큐레이터와 김경호, 김미진, 유쥬쥬, 이유진 아티스트의 ‘미래의 핸드메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별전으로는 ▲최현정 큐레이터와 크래프트링크, 떠해 아티스트의 ‘베트남 핸드메이드’ ▲서울산업진흥원의 ‘서울시 사회적 경제관’ ▲김윤경 큐레이터의 ‘서울시 창작공간’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한가이버와 함께하는 창조형 목공 체험 워크샵 ‘한가이버와 탕탕탕’에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목공소품을 자투리나무를 이용해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청림, 손길, 토이랩 등의 참여공방에서는 손수건 염색과 풍경/브로치/페인팅 티셔츠/친환경 방향제/칠보 장신구 등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벤트존에서는 요조와 이아립, 강아솔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레이블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펼쳐지며 핸드메이드에 대한 새로운 고찰과 가치, 의미를 살펴보는 핸드메이드 세미나 및 1인 창작자 쇼케이스도 열린다. 더불어 1인 창작자를 위한 회계/저작권 실무 세미나도 열려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기 힘든 1인 창작자들을 위한 쉬운 저작권 강의도 들을 수 있다. 오래된 핸드메이드의 미래지향적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4의 관람료는 10,000원이며 개막일 전까지 소셜커머스 또는 인터넷 사전예매 사이트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oulhandmadefair.com)나 주최사무국 전화(02-325-8515/02-761-251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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