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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비서만 믿다가 보안 발등 찍힐라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 도입 및 확산으로 사이버 보안 위협이 높아져 안전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23일 나왔다. 삼성SDS는 올해 기업에 영향을 끼칠 5대 사이버 위협을 이날 발표했다. 우선 자율적 업무 수행 주체로 발전 중인 AI 에이전트의 실행 과정에서 과도한 위임 및 권한 남용을 통해 데이터 유출, 무단 작업, 시스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삼성SDS는 “AI에 최소 권한을 부여하고, 정보 변경이나 결제 등 민감한 명령 수행 시 AI 가드레일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이상 행위를 탐지·차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차량 주행 중 도로 이탈을 막는 물리적 가드레일처럼 AI가 의도하지 않은 행동을 막을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악성 소프트웨어인 랜섬웨어도 위협 요인이다. 최근 랜섬웨어는 피해 기업의 데이터 암호화, 탈취 데이터의 공개 협박, 디도스(DDoS) 공격, 피해 기업의 고객·파트너·미디어 대상 압박 등 4중 갈취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려면 조기 복구 및 정상화를 위한 백업 체계 확보 등이 필요하다.
  • 한·캄보디아, 스캠 은신처 급습… 인터폴 적색수배자 6명 잡았다

    한·캄보디아, 스캠 은신처 급습… 인터폴 적색수배자 6명 잡았다

    경찰이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온라인 스캠(사기) 범죄단체를 운영해 온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 수배자 6명 등 관리자급 인물을 잇달아 검거했다. 18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담반은 지난 6일 캄보디아 한 호텔을 급습해 약 84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스캠 조직의 한국인 간부 A씨를 체포했다. 서울경찰청 인터폴팀이 해당 호텔을 특정해 제공한 첩보가 주요 단서가 됐다. 양국 경찰은 긴급 공조 체제를 가동해 건물 외곽 도주로를 차단하는 등 합동 작전을 펼쳤다. 앞서 지난 4일에는 도주 중이던 스캠 조직 관리책 B씨를 500ꏭ 추격 끝에 길거리에서 검거했으며, 지난 10일에도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내 경찰 주재관이 확보한 첩보를 토대로 106억원 규모의 투자 사기 사건 주요 피의자 C씨를 붙잡았다. 경찰청은 최근 검거한 인터폴 적색수배자 6명은 조직 내 관리자급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평균 1년 10개월 이상 현지에 장기간 은닉하며 범행을 지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에는 스캠 조직 총책 2명과 태자 단지 내 한국인 자금 세탁 총괄 인물도 포함됐다. 한·캄 코리아 전담반은 지난해 11월 설치된 이후 범죄 단지를 겨냥한 대규모 합동 단속을 집중 실시했다. 현재까지 12차례 작전을 통해 국민 4명을 구출하고 조직 범죄 피의자 140명을 붙잡았다. 이재영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은 “앞으로도 국제 공조를 강화해 우리 국민에게 피해를 입힌 범죄자를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말했다.
  • 중국 13세 체조 유망주 4층서 추락…체벌·금품 요구 의혹까지 [여기는 중국]

    중국 13세 체조 유망주 4층서 추락…체벌·금품 요구 의혹까지 [여기는 중국]

    꿈을 키우던 13세 중국 체조 유망주가 4층에서 추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도교사의 체벌과 금품 요구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현지 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13일 중국 관영매체 환치우시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저장성 체육직업기술학교에서 훈련 중이던 체조 선수 푸자리가 4층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올해 13세인 그는 9세에 입학해 저장성 체전 우승을 차지한 유망주로 알려졌지만, 가족이 밝힌 내용은 달랐다. 현재 코치진 아래에서 훈련하는 동안 장기간 체벌과 폭언에 시달렸고, 명절 선물비와 훈련 벌금 등의 명목으로 돈을 요구받았다는 것이다. 가족 측은 계좌이체와 현금을 합쳐 건넨 돈이 4만 위안, 우리 돈 약 84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관련 송금 내역도 보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잘 지도해 주겠다는 말을 앞세워 금품 요구가 반복됐다는 게 부모의 주장이다. 사고는 지난해 11월 25일 발생했다. 푸자리는 극심한 심리적 압박 속에 학교 4층에서 뛰어내렸고, 갈비뼈 골절과 비장 출혈 등 중상을 입었다. 한때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은 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 공개를 학교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온라인을 통해 진상 규명을 촉구했고, 사건은 여러 언론을 통해 확산됐다. 논란이 커지자 수사기관과 학교는 그제서야 대응에 나섰다. 현지 공안은 해당 코치 두 명을 입건해 조사에 착수했고, 학교는 이들을 즉시 직무에서 배제한 뒤 체벌과 학부모 금품 수수 의혹이 확인된 부분에 대해 해임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현재 선수의 치료와 재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업과 향후 진로 문제도 가족과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안은 내부 징계에 그치지 않고 형사 사건으로 번졌다. 법조계에서는 적용 가능한 혐의로 피보호자 학대와 공갈·갈취 등을 거론하고 있다. 미성년 선수를 보호해야 할 위치에 있는 코치가 상습적으로 폭언이나 폭행을 했다면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고, 금품 요구가 위법으로 판단될 경우 추가 책임도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이번 일을 계기로 중국 엘리트 체육 현장의 훈련 문화와 감독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지고 있다. 성적에 대한 압박이 지도 방식의 일탈로 이어진 것은 아닌지, 미성년 선수를 보호할 장치가 충분했는지 짚어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나 청와대 직원인데”…사칭에 맛들인 70대, 승용차·한우 ‘꿀꺽’

    “나 청와대 직원인데”…사칭에 맛들인 70대, 승용차·한우 ‘꿀꺽’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청와대 간부인 것처럼 속여 억대 금품을 갈취한 7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73)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4년 10월 2일부터 지난해 3월 22일까지 지인 B씨에게 국방부 토지 매입 명목으로 총 13회에 걸쳐 1억 85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소장에 따르면 그는 2024년 6월 17일쯤 춘천의 한 식당에서 B씨와 만나 “청와대 감찰부장으로 근무하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쉬고 있다”고 속였다. 이어 거짓된 권력과 인맥 등을 자랑하며 “나는 육사 출신으로 사단장을 역임했고, 전 국방부 장관과도 동기”라고 말했다. 이후 B씨에게 “국방부 폐차량 인수 관련 일을 하려면 타고 다닐 차가 필요하다”고 요구해 차 3대를 제공받아 약 1억 4200만원의 이득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방부 관계인들에 대한 선물 명목으로 총 12차례에 걸쳐 약 3000만원 상당의 한우 선물 세트 등을 제공받기도 했다. A씨는 경찰 유치장에 있는 상황에서도 B씨에게 “합의하고 풀려나야 국방부 폐차량 인수 사업을 계속 진행해 줄 수 있다”고 했다. 이에 B씨는 그를 대신해 2500만원의 합의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편취 금액이 많은 점, 현재까지 실질적인 피해보상 또한 이뤄지지 않은 점,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을 고려하면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 “간까지 파열” 日유학 한국인 여대생 살해한 40대 남성…11년만에 한국서도 처벌

    “간까지 파열” 日유학 한국인 여대생 살해한 40대 남성…11년만에 한국서도 처벌

    11년 전 일본 효고현에서 교제 중이던 여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5부(부장 김양훈)는 살인 및 공갈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김모씨에게 지난 23일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2015년 5월 26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의 한 주택에서 동거 중이던 한국인 여성 조모(23)씨를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측에 따르면 김씨는 2014년부터 조씨와 교제하며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도록 강요했고, 일상생활에 간섭했다. 요구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으면 폭언과 폭행을 퍼붓는 등 정신적·심리적으로 속박했다. 김씨는 조씨에게 총 7차례에 걸쳐 773만원을 입금받은 것으로도 드러났다. 통신 기록에 따르면 김씨는 “언제까지 (돈) 보낼래. 정해라. 넌 날 XXX으로 봤어”라는 등의 메시지로 수차례 조씨를 압박했다. 착취적 관계는 폭력 행사로 심화했다. 김씨는 결국 조씨에게 폭행을 행사해 간장파열·장간막 파열·대망 파열·경추 골절 등 상해를 입혔다. 조씨의 전신 피부 표면 30% 상당에 피하출혈이 발생했고, 구급대가 도착했을 무렵 그는 심정지로 숨졌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상해 부위 및 정도에 비추어 피고인이 가한 폭행의 정도가 상당했다”며 “당시 23세 대학생이었던 피해자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자신의 꿈을 제대로 펼쳐보기도 전에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었다”고 꾸짖었다. 다만 재판부는 김씨의 살인 및 공갈 혐의 가운데 상해치사 혐의만 인정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조씨를 살해할 의사까지는 품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살인죄는 적용할 수 없다고 봤다. 또한 김씨가 금전까지 갈취했다는 검찰 측 주장이 증거로 입증되지 않는다며 공갈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다. 공갈죄는 재물을 받거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해야 성립한다. 김씨는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으나 앞서 일본에서 복역한 8년 형이 이번 선고에 산입됐다. 따라서 앞으로 김 씨에게 남은 복역 기간은 2년 남짓이다.
  • ‘쯔양 협박’ 구제역, ‘실형’ 추가…다른 인터넷 BJ 명예훼손 혐의

    ‘쯔양 협박’ 구제역, ‘실형’ 추가…다른 인터넷 BJ 명예훼손 혐의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또 다른 방송인에 대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징역 2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구제역에게 징역 2년과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그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 이근 전 해군 대위 등 다른 인터넷 방송 진행자(BJ) 등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구제역은 1000만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기소돼 1심과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유튜브상 법이 없는 것처럼 행동해서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고 성생활이나 범죄 전력과 같은 상대방에게 매우 민감한 사항에 대해 제대로 취재하지도 않고 사실관계를 왜곡해 허위 사실을 방송했다”면서 “민감한 내용을 지속해 방송한 것도 많고 차별, 모욕적 표현도 서슴지 않았으며 방송한 내용이 공익 목적으로 인정되는 것도 거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범행이 악질적이고 결과가 중함에도 피고인은 공소사실 전부를 부인하며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고 유튜브 방송에 예능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도 하고 있다”면서 “반성문을 여러 차례 냈으나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하고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보이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 행동 정당화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캄보디아 한국인 스캠조직 73명 강제송환…도착 즉시 압송 후 조사

    캄보디아 한국인 스캠조직 73명 강제송환…도착 즉시 압송 후 조사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 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이 23일 오전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초국가범죄특별대응 TF는 이날 오전 9시 41분 캄보디아 한국인 스캠 조직원 73명을 전세기를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강제 송환했다. 한국 범죄자들을 해외에서 전세기로 집단 송환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이며 단일 국가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송환 작전이다. 송환 대상자들은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됐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도 대한민국 영토여서 체포영장을 집행할 수 있다. 이들은 전세기에서 내리자마자 국내 경찰서 등으로 압송돼 조사받는다. 이들 중 70명은 로맨스 스캠이나 투자 리딩방을 운영해 스캠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나머지 3명은 인질강도와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한국인 869명에게서 약 486억원의 피해를 준 것으로 TF는 파악했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104명에게 약 120억원을 편취한 로맨스 스캠 부부 사기단도 포함됐다. 부부는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꾸는 등으로 도피하다 검거됐으나 지난해 10월 송환 때는 제외됐다. 이 외에도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사회 초년생과 은퇴자들에게서 약 194억원을 받아 가로채거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뒤 캄보디아로 도주해 사기에 가담 후 도피하거나, 스캠 단지에 감금된 피해자를 인질 삼아 국내에 있는 가족을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한 조직원 등도 송환됐다. 지역별로는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51명, 태국 접경지대인 포이펫에서 15명, 베트남 접경지대인 몬돌끼리에서 26명 등이 적발됐다. 확인된 스캠 단지만 7곳에 달하며 이들 단지에서는 감금·고문을 당하던 20대 남성들이 구출되기도 했다.
  • 캄보디아 스캠 조직원 73명 강제 송환…성형 도피 ‘부부 사기단’도 포함

    캄보디아 스캠 조직원 73명 강제 송환…성형 도피 ‘부부 사기단’도 포함

    정부가 캄보디아에서 대규모 스캠(사기) 범죄를 저지른 한국인 조직원 73명을 오는 23일 국내로 강제 송환한다. 단일 사건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해 구성된 범정부 태스크포스(TF)는 한국민 869명에게서 약 48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국내로 송환한다. 이들의 송환을 위해 이날 오후 8시 45분 인천공항에서 전용기가 출발한다. 비행기는 현지에서 피의자들을 태운 뒤 23일 오전 9시 10분 귀환할 예정이다. 피의자들은 모두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국내에 도착하는 대로 수사기관으로 보내져 조사받게 된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는 대한민국 영토여서 탑승 즉시 체포영장이 집행된다. 통상 수갑을 채운 피의자 1명당 호송관 2명이 양옆에 앉는다. 피의자 73명 중 70명은 로맨스 스캠이나 투자 리딩방 운영 등 스캠 범죄 혐의를, 3명은 인질강도와 도박 등 혐의를 받는다. 이번 송환 대상에는 지난해 10월 국내로 송환하지 못한 로맨스 스캠(연애빙자 사기) 부부사기단도 포함됐다. 이들은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가상 인물로 위장하는 등 수법으로 한국인 104명에게서 120억원 상당을 편취했다. 이들은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성형수술로 외모를 바꾸는 등 치밀한 회피 전략을 썼다.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사회 초년생과 은퇴자들에게서 약 194억원을 받아 가로챈 사범 등도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또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뒤 캄보디아로 도주해 사기에 가담한 도피 사범, 스캠 단지에 감금된 피해자를 인질 삼아 국내에 있는 가족을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한 조직원 등도 함께 송환된다. 앞서 캄보디아 현지에 파견된 코리아전담반과 국정원, 현지 캄보디아 경찰 등은 장기간 공조 수사를 통해 캄보디아 내 스캠 단지 7곳을 특정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시하누크빌 스캠 조직 51명, 포이팻 스캠 조직 15명, 몬돌끼리 스캠 조직 26명 등을 검거했다. 정부는 이들을 해외에 방치할 경우 추가 범죄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국내 송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송환을 계기로 범죄자들의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고, 범죄수익 환수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월 2회 성관계, 3000만원” 백인 갑부인 척 여성들 속인 말레이인의 최후

    “월 2회 성관계, 3000만원” 백인 갑부인 척 여성들 속인 말레이인의 최후

    피해자들 나체·성행위 장면 받아 협박사기 등 유죄… 징역 12년·태형 15대 온라인상에서 돈 많은 백인 행세를 하며 여성들을 속인 뒤 이들과 성관계를 하거나 나체 영상 등을 빌미로 돈을 갈취한 30대 말레이시아 남성이 싱가포르에서 징역형과 태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법원은 이날 라즈완트 싱 길 나라잔 싱(38)이라는 이름의 남성의 사기, 공갈, 공갈미수 등 혐의 재판에서 남성에게 징역 12년과 태형 15대를 선고했다. 이날 재판에선 피해 여성 3명과 관련한 혐의에 대해 법원 판단이 내려졌다. 라즈완트는 또 다른 피해자 13명과 관련한 혐의로 별도 기소된 상태다. 라즈완트는 말레이시아 북서부 페락주(州)에서 요트 생활을 하는 부유한 미국인 무역상으로 행세해왔다. 그는 온라인 데이팅 플랫폼에서 활동하던 중 2019년 5월 자신과 매칭된 피해자 중 한 명인 A(52)씨를 알게 됐다. 라즈완트는 마이클 놀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A씨에게 여자친구가 돼준다면 매달 2만 달러(약 2950만원)를 주겠다고 했다. 한 달에 두 번 페락으로 와 성관계를 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또 떨어져 있을 때도 나체 사진과 영상을 보내야 했다. A씨는 한 달간 ‘마이클’에게 약속한 사진·영상을 보냈다. 돈은 아직 받지 못한 상태였다. 한 달 후인 2019년 6월 A씨는 ‘마이클’의 지시에 따라 비행기를 타고 쿠알라룸푸르로 갔다. 그곳에서 라즈완트는 자신이 마이클의 운전기사 샘이라고 소개하며 마이클을 대신해 마중나왔다고 말했다. 페락으로 가는 차 안의 A씨에게 연락한 ‘마이클’은 ‘샘’과 성관계를 하고 이를 촬영해 보내라고 지시했다. A씨가 이를 거부하자, ‘마이클’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돈을 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앞서 받아본 나체 사진·영상을 A씨의 가족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했다. 두려움에 휩싸인 A씨는 결국 ‘샘’과 성관계를 했다. 또 협박에 못 이겨 ‘마이클’에게 3000달러(약 440만원)을 건네기로 ‘샘’과 합의했다. 라즈완트는 이후 마이크라는 가명을 쓰며 피해자 B(32)씨를 알게 됐다. B씨는 2020년 2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8개월간 혼자 또는 다른 낯선 사람과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영상 237개를 ‘마이크’에게 보냈다. 라즈완트는 이 사진·영상들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B씨로부터 총 18만 5000달러(약 2억 7200만원)을 뜯어냈다. 또 다른 피해자 C(31)씨는 토마스라는 이름을 쓴 라즈완트에게 속아 다른 사람과 성관계하는 영상을 찍어 보냈다. 이를 받아본 라즈완트는 C씨를 협박했으나, C씨는 2020년 1월 경찰에 신고했다. 이 사건 검사는 “피고인은 오로지 자신의 성적 욕망과 물질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끔찍하고 변태적인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피해자들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고 지적했다.
  • 한 해 9300명 목숨 잃는 에콰도르…해변에서 ‘머리 5개’ 발견 [여기는 남미]

    한 해 9300명 목숨 잃는 에콰도르…해변에서 ‘머리 5개’ 발견 [여기는 남미]

    남미 에콰도르의 해변에서 섬뜩한 범죄사건 현장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충격적인 현장이 발견된 곳은 에콰도르 마나비주의 푸에르토 로페스 해변. 마나비는 에콰도르에서 강력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 중 하나다. 복수의 주민들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해변에서 사탕수수 장대에 줄로 매달려 있는 사람의 머리 5개를 발견했다. 참수한 사람의 머리들이 걸려 있는 장대에는 “어부들을 상대로 절도와 갈취를 일삼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적힌 팻말이 달려 있었다. 피해자는 모두 남성으로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일부 언론은 피해자들이 바다에 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실종됐던 어부들로 추정된다고 보도했지만 경찰은 이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어부들의 실종사건이 없었다”고 말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범죄조직 간 전쟁과 범죄조직에 대한 주민들의 사적 제재 등 크게 두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조직들이 치열한 패권 쟁탈전을 벌이다 참혹한 사건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현장에서 발견된 팻말을 보면 후자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공권력에 실망한 주민들이 범죄자를 잡아 사적 제재를 가하는 건 이제 흔한 일이 됐지만 이번처럼 끔찍한 사례는 에콰도르는 물론 다른 남미국가에서도 없었다”면서 이번 사건이 사적 제재였다면 극단적 폭력이 일반화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치안전문가 다니엘 보르헤스는 “주민들까지 극단적 보복에 나선다면 평화로운 사회를 기대할 수 없다”면서 “치안기관이 더욱 분발해 범죄자는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된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적 제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마나비 경찰은 “마나비의 질서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주민들이 경찰과 사법부를 신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 정부는 2024년 범죄조직과의 전쟁을 내전으로 규정하고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에콰도르에선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공식 통계를 보면 에콰도르에선 지난해 9300여명이 살인사건으로 목숨을 잃었다. 특히 마나비는 강력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 중 한 곳이다. 참수된 머리가 발견되기 전날 마나비주의 만타, 몬테크리스티, 엘카르멘 등지에선 살인사건이 꼬리를 물고 발생해 하루에만 최소한 18명이 살해됐다.
  • 캄보디아서 여성 성착취 조직원 26명 검거

    캄보디아서 여성 성착취 조직원 26명 검거

    초국가 범죄에 대응하는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최근 캄보디아에서 국내 여성을 대상으로 성 착취 범죄를 저지른 사기 범죄 조직원 26명을 붙잡았다. 청와대가 이례적으로 범죄 사건을 직접 발표했는데,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초국가 범죄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강경 대응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브리핑에서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국가기관을 사칭해 여성에 대한 성 착취를 한 조직원들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165명, 피해액은 267억원이다. 조직원 다수는 한국인으로, 외국 국적의 조직원도 포함됐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이들은 프놈펜에 거점을 두고 한국에 거주하는 여성 등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검찰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피해자가 범죄에 연루된 것처럼 속인 뒤 조사 명목으로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특히 여성 피해자에 대해서는 금전 갈취를 넘어 숙박업소에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셀프 감금’을 유도하고, 성 착취 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해 전송하도록 강요한 혐의도 있다. 이번 검거는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관들이 함께 근무하는 ‘코리아 전담반’과 국가정보원이 합동으로 범죄조직 거점을 파악한 뒤 지난 5일 현지 경찰을 통해 현장을 급습해 이뤄졌다. 강 대변인은 “정부는 신속한 범죄자 국내 송환을 통해 처벌이 이뤄지게 하겠다”며 “이 대통령의 지시대로 디지털 성범죄와 초국가 범죄에 엄정히 대응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혹독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 “남친 초대로 캄보디아 간 女인플루언서, 노숙자로 발견” 중국 충격

    “남친 초대로 캄보디아 간 女인플루언서, 노숙자로 발견” 중국 충격

    남자친구의 초대를 받고 캄보디아행을 선택한 중국인 여성 인플루언서가 노숙자로 발견됐다. 출국 20여일 만이다. 6일(현지시간) 크메르타임스와 네이션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 주재 중국 영사관은 현지 한 병원에서 자국의 20대 여성 인플루언서 ‘우미’를 발견했다. 영사관 측은 건강 상태가 악화한 그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 긴급 치료했다. 앞서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SNS)에는 우미가 캄보디아에서 길거리를 배회하는 노숙자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확산했다. 관련 자료에는 양쪽 다리를 다친 우미가 매우 초췌한 모습으로 엑스레이 촬영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정신이 혼미한 듯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팔로워 수만명을 보유한 우미는 중국 남동부 푸젠성의 고급 클럽에서 일하면서 온라인에 호화로운 생활 방식을 자랑해왔다. 그러다 지난달 초 캄보디아에서 일하는 중국인 남자친구가 자신을 초대했다고 밝힌 뒤 출국했다. 우미는 남자친구가 상당한 규모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함께 살고 싶어 한다고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미의 가족 등 주변 사람들과 팬들은 캄보디아행을 말렸지만, 그는 출국했고 이후 20일 이상 연락이 끊겼다. 우미의 가족은 중국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고, 주캄보디아 중국 대사관은 현지 경찰 협조로 우미의 행방을 추적한 끝에 그를 찾아냈다. 우미는 중국 대사관에 자신이 고수익 일자리 약속에 속아 캄보디아로 갔다가 노숙자 신세가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우미의 건강 상태는 나아졌으며, 중국 대사관은 가족들의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진행하는 등 그의 중국 귀국 준비를 돕고 있다. 중국 대사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외 고수익 취업 제안 중 상당수가 온라인 사기, 도박, 마약, 음란물 등 불법 산업과 연관돼 있다고 중국 국민에 경고했다. 한편 캄보디아 경찰청은 전날 프놈펜 시내 4곳에서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한국인 32명을 체포하고 PC와 휴대전화 여러 대 등 증거물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 용의자가 한국 검사나 경찰관을 사칭해 한국인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금전을 갈취했다고 크메르타임스에 설명했다.
  • “네 남편 알면 재밌겠다”…불륜 前연인 협박해 300만원 뜯은 40대男

    “네 남편 알면 재밌겠다”…불륜 前연인 협박해 300만원 뜯은 40대男

    자신과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전 연인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부장판사는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4월쯤부터 휴대전화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20대 여성 B씨와 6개월가량 랜선 연애(통신 수단을 이용해 하는 연애)를 하다 B씨에게 배우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우리 통화한 거 네 남편이 알면 재밌겠다”, “내가 이거 알리면 이혼하는 거냐” 등의 문자를 보내며 협박해 B씨로부터 27회에 걸쳐 약 300만원을 뜯어냈다. 강 부장판사는 “피해자는 이 사건 범행으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나, 피해액이 비교적 소액이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 문승호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도박예방교육위원회 위원장 선출

    문승호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도박예방교육위원회 위원장 선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12월 26일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도박예방교육위원회에서 호선을 통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 따르면 2024년 실태조사 결과 청소년 도박 경험률은 4.3%였으며, 그 중 19.6%가 6개월간 도박을 지속적으로 경험했다고 답변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연구원에 따르면 2025년 경기도 청소년 도박 경험률은 5.4%이며, 그 중 32.6%가 최근 6개월간 도박 경험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5년 교직원 대상 도박 문제 경험 실태 현황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7.0%, 중학교 38.9%, 고등학교 44.8%의 비율로 청소년 도박 문제를 경험했다고 응답해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도박예방교육위원회를 구성하여 ▲학생 도박 예방 운영 계획 및 결과 ▲도박 예방·근절 운영 현황 및 추진 사업 관리 ▲도박 문제 실태 등에 대한 심의·자문의 역할을 통해 청소년 도박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교육청은 위원회의 심의·자문을 기반으로 ▲학생 도박 실태조사 ▲학생 도박 예방 교육 ▲도박 문제 치유 및 상담 ▲도박 예방 캠페인·홍보를 진행하여 청소년 도박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문 의원은 “도박은 중독성과 금전적 문제가 함께 존재해 청소년들에게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동급생 금전 갈취, 폭행 등 학교폭력 및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발생하는 만큼 교육기관뿐만 아니라 경찰청, 치유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극적인 예방과 개입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문 의원은 “도박예방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앞으로 경기도 청소년들의 도박에 대한 호기심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빠른 치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해 나가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 쯔양 “죽을 만큼 힘들 때 오히려 살고 싶어져” 마음 울린 수상 소감

    쯔양 “죽을 만큼 힘들 때 오히려 살고 싶어져” 마음 울린 수상 소감

    먹방 유튜버 쯔양이 MBC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쯔양은 29일 열린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수상이 호명되자 무대에 올라 “제가 진짜 (수상을) 생각 안 하고 왔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쯔양은 북받치는 눈물을 삼키며 “우선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참시’팀 감사하다. 작가님들 항상 친해지고 싶은데 잘 못 다가간다. 작가님들, 감독님들, 카메라 감독님들, 팀원분들 항상 밝게 친절하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 그는 “곧 있으면 유튜브 (구독자) 1300만명을 앞두고 있는데 구독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엄마 아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어 “‘육수빈’이라 불리는 오수빈 매니저 너무 감사하고 피디님, 편집자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쯔양은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진솔한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제가 사실 굉장히 힘든 일이 많이 있다고 생각했다. 죽을 만큼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막상 죽을 만큼 힘들 때가 찾아오니 오히려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엄청 열심히 했다. 열심히 일하고 살고 싶어서 엄청 열심히 했는데 그 모든 순간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귀한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다시 힘든 게 찾아올 수 있겠지만 이때의 기억으로 다시 열심히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인생이 힘드신 분이 계시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셨으면 한다”며 재차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매니저가 이 말을 꼭 하라 했다”며 “털게 10㎏, 카레 5㎏, 매운 떡볶이, 회전 초밥, 여태까지 저한테 먹혀 준 많은 음식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 장도연은 “너무 귀여운 수상소감”이라고 반응했다. 앞서 쯔양은 지난해 7월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였던 A씨로부터 약 4년간 폭행과 40억원대 금전을 갈취당했다고 고백했다. 쯔양은 정산금 청구를 비롯해 전속계약 해지, 상표 출원 이의 등의 민사소송과 함께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를 형사 고소했다. 다만 A씨가 사망하면서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또 쯔양은 유튜버 구제역에게 사생활 의혹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5500만원을 갈취당했으며, 구제역은 지난해 9월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쯔양이 과거 유흥업소에서 일한 전력으로 꼬투리를 잡혀 구제역에게 협박을 받았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쯔양은 영상 삭제 및 게시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고, 항소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지난 6월 가세연이 관련 영상을 게시할 경우 회당 1000만원의 간접강제금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주거안정과 정당한 부동산 취득권리 보장 촉구… “서울시 내 종양 같은 부동산 범죄수익 환수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 주거안정과 정당한 부동산 취득권리 보장 촉구… “서울시 내 종양 같은 부동산 범죄수익 환수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제33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1990년 서대문구 등 서울시에서 발생한 부동산폭력단 오씨 사건을 예로 들며, 범죄행위로 취득한 불법 수익이 환수되지 않고 아직도 버젓이 호화를 누리는 행태를 비판하며, 이로 인해 현재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은 거주 불안으로 바뀌었으므로 이를 바로잡아 정당한 부동산 취득권리를 보장해야 함을 주장했다. 문 의원은 영화 ‘강남1970’을 서두로 하여 “과거 부동산 개발을 둘러싼 악성 자본가, 부패한 공권력과 정치인, 그리고 그 옆에 기생하는 폭력조직을 다룬 영화로, 200만 관객 이상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수작이다. 공포심을 조장해 갈취하는 행위는 단순히 공권력과 정치인의 비호로 가능했던 시절에 대한 반성이길 바랬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영화의 현실판 사건은 1970년으로부터 20년 뒤인 1990년에도 발생했다”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문 의원은 “1990년 11월 15일 KBS 9시 뉴스에서 보도된 ‘부동산 폭력단 오씨 사건’은 조직폭력단이 부동산 강탈을 위해 이해관계가 복잡하거나 분쟁이 있는 토지를 소유하여 건물의 사용을 방해하고, 건물 소유주를 폭행 및 위협하여 결국엔 강제로 매매에 이르게 하는 과정을 적발한 것이다. 보도에선 해당 피의자들에 대해 서울서부지검에서 구속, 기소하고 재판을 청구하게 된 상황을 알리고 있으나, 본 의원이 의문을 갖고 조사한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35년이 지난 2025년 12월 현재, 1990년 보도된 사건에서 부동산 폭력단이 강탈했던 두 건의 부동산 소유 현황을 법원을 통해 알아본 결과, 두 건 모두 기사에 보도된 피의자 오 씨의 명의로 소유권이 유지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다”라며 폭로했다. 이어 문 의원은 “물론 이 사건의 종국적인 처리 결과가 어떻게 완료되었는지는 후속 보도가 이뤄지지 않았고, 기간의 경과 등으로 파악이 쉽지 않은 한계가 있다. 하지만, 보도와 같이 이 부동산이 불법적인 범죄수익이었다면 왜 환수되지 않았으며, 당시의 수사기관과 법원은 추징이나 몰수 등의 조치를 왜 하지 않았는지 답해야 한다. 제대로 답하지 못한다면 영화 ‘강남1970’과 같이 공권력과의 결탁이나 부정부패의 의심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며 당시 사건의 종국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불법적인 것이 맞다면 왜 환수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결정적인 요점을 꼬집었다. 또한 문 의원은 1987년 형제복지원 원장의 후신들이 불법수익을 빼돌려 호화생활을 누리고 있음을 폭로하며 “2025년 현재는 ‘대장동 2025’가 최대 7800억원의 불법수익 또는 범죄수익에 대한 환수 문제로 대두됐고, ‘대장동 개발비리 불법수익 환수 특별법안’은 국회에서 입법예고를 거치고 있다. 반드시 2026년에는 이 법안이 통과되어 불법수익 환수에 대한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과거의 ‘부동산폭력단 오씨 사건’과 같이 불법 범죄행위로 취득한 불법 수익 환수에 대해서도 추징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위 사건들처럼 강탈행위, 약탈행위는 직접적인 경우에만 그치지 않는다. 2025년 서울 부동산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은 ‘거주 불안’으로 바뀌었고, 미래 세대에게는 ‘정당한 가격을 내고 부동산을 취득할 권리’를 박탈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부디 다가오는 2026년에는 정부와 서울시가 부동산 불법 수익 및 범죄수익의 환수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력을 발휘하여 청년에게는 주거 안정을 보장하고, 미래 세대에게는 정당한 가격의 부동산 취득 권리를 보장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길 기원한다”라며 정부와 국회, 서울시에 다시 한번 강조했으며, 이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서울시 내 종양 같은 부동산 범죄조직 여러분, 매우 메리 크리스마스다”라고 경고하며 발언을 마쳤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소년법 개정 촉구… “촉법소년 범죄 대응, 현행 제도로는 한계”

    김동욱 서울시의원, 소년법 개정 촉구… “촉법소년 범죄 대응, 현행 제도로는 한계”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발의한 ‘촉법소년 제도 개선을 위한 소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청소년 범죄에 대한 제도적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건의안은 현행 촉법소년 연령을 14세 미만에서 13세 미만으로 하향 조정할 수 있도록 ‘소년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촉구하고, 범죄 예방과 재범 방지를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최근 청소년 범죄의 흉포화·집단화 양상이 심화되는 현실을 제도에 반영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이 반영됐다. 김 의원은 “촉법소년 범죄가 폭행·갈취·성범죄 등 중대 범죄로 이어지고 있음에도, 형사책임을 묻기 어려운 구조로 인해 피해자 보호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해 왔으며 “일부 청소년이 ‘처벌받지 않는다’는 인식을 악용하는 현실 역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처벌 강화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의 교화·재활을 위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마련과 피해자 보호 제도 보완이 함께 포함됐다. 지역사회·학교·가정이 연계되는 예방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촉법소년 제도는 보호를 위한 장치이지만, 현실을 외면한 보호는 또 다른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며,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사회가 책임을 가르칠 수 있는 제도적 균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 채택으로 서울시의회는 국회와 정부에 촉법소년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전달하게 되며, ‘소년법’ 개정을 둘러싼 사회적 논의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정희원 “나는 가스라이팅 피해자…‘안희정처럼 되지 말라’며 접근”

    정희원 “나는 가스라이팅 피해자…‘안희정처럼 되지 말라’며 접근”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전 위촉연구원 A씨와의 법정 공방에 대해 “이 사건의 본질은 장기간에 걸친 가스라이팅과 그 후에 발생한 공갈 협박”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21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 대표는 “A씨가 ‘스트레스받다가 안희정처럼 몰락하면 안 된다’며 먼저 접근했다”고 주장했다.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이 결코 아니라는 설명이다. 정 대표는 또 “A씨 접근은 지난해 12월에 극단화됐다”면서 “이는 전공의 파업으로 극도의 수면 부족과 피로 상태에 놓여 상당량의 항우울제로 버티던 취약한 시기”라고 주장했다. 이어 “올해 들어 A씨는 대면과 전화로 반말을 사용하며 수시로 폭언하기 시작했고, 내 모든 활동 방향을 본인이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A씨가 자신을 신체적, 정신적으로 장악하려 일종의 가스라이팅을 시도했다는 게 정 대표의 입장이다. ‘성적 역할을 거부하자, 정 대표가 자살을 암시했다’는 A씨의 주장에 대해서는 당시 힘들다는 심정을 얘기한 것에 불과하다고도 했다. 정 대표는 “A씨가 본인이 아니면 내가 타락, 몰락할 것이라고 가스라이팅을 해왔기에 내 심정을 이야기했을 뿐”이라고 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쯤, 주 70시간이 넘는 진료 일정에 시달린 끝에 이미 퇴사를 결정한 상황이었기에 결별은 예정돼 있었다”며 “해고로 압박했다는 것 역시 어불성설”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저속노화는 내가 만든 말”이라는 A씨의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고 정 대표는 반박했다. 정 대표는 “이미 2021년부터 관련 주제로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작가였기에 A씨가 이 책의 판매에 본인의 역할이 전적이었다고 주장하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며 “A씨는 위와 같은 사정으로 2년간의 모든 수익을 주면 본인이 사라져주겠다고 했는데, 이는 공갈 갈취 시도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가스라이팅과 스토킹을 넘어 저작권을 미끼로 거액의 공갈을 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며 “A씨에 의해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 내가 오히려 사회적으로 주홍글씨가 쓰여 유죄추정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A씨가 익명에 숨어 마구잡이로 자극적인 이야기를 터뜨리고 있지만, 법정에서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 부닥쳐 있다고 한들, 지금까지 말씀드려온 건강에 관한 이야기의 진실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정 대표는 A씨를 스토킹 및 공갈 미수 혐의로 서울 방배경찰서에 고소했다. 아내의 직장 인근 접근과 자택 현관에 편지를 두는 등 스토킹 행위가 있었고, 저서 ‘저속노화 마인드셋’ 인세 명목의 금전 요구를 받았다는 주장도 내놨다. 반면 A씨는 정 대표를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저작권법 위반, 무고,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권력관계를 이용한 성적 침해가 있었다는 주장과 함께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신저 일부가 공개되며 논란이 확산했다.
  • 데이트 앱서 만난 여성 속여 수천만원 갈취 男 구속

    데이트 앱서 만난 여성 속여 수천만원 갈취 男 구속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거짓 신분을 내세워 돈을 뜯어낸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19일 사기 혐의로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자신의 직업과 학력을 속인 뒤, 동시에 여러 명을 만나며 상습적으로 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처음에 이 사건을 연인 관계에서 벌어진 단순 사기로 보고, 피해액 700만 원 규모로 불구속 송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사건을 넘겨받은 뒤 A씨의 과거 범죄 이력과 계좌 거래 내역 등을 다시 살펴보며 보완 수사를 벌였다. 그 결과 A씨는 처음부터 돈을 노리고 접근한 이른바 ‘로맨스 스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자신을 유명 브랜드에서 일하는 패션 디자이너라고 속여 피해 여성들로부터 2000만 원이 넘는 돈을 받아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비슷한 시기에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난 또 다른 여성의 고소가 접수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점도 확인했다. 검찰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직접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A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기일에도 출석하지 않았고, 법원은 결국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검거팀을 꾸려 A씨를 직접 검거한 뒤 구속영장을 집행했다. A씨는 지난해에도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전력이 있었다. 하지만 출소 후 몇 달 만에 다시 같은 유형의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연인 관계를 가장한 범죄 특성상 피해자들이 겪는 정신적 고통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이용자가 늘고 있는 데이트 앱에서 만난 상대가 직업이나 재산을 과장할 수 있다며, 교제 초기 단계에서 돈을 요구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검찰은 앞으로도 로맨스 스캠 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도파민 폭발”…통쾌한 복수에 15.6% ‘최고 시청률’ 찍은 드라마

    “도파민 폭발”…통쾌한 복수에 15.6% ‘최고 시청률’ 찍은 드라마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스포츠 승부조작 일당을 통쾌하게 응징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3일) 방송된 ‘모범택시3’ 8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2.9%로 시즌3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6%까지 치솟아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한 주간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가운데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특히 화제성의 핵심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이 최고 5.19%까지 상승하며 12월 전 채널·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직후에는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콘텐츠 화제성 분석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1주 차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모범택시3’는 TV 부문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1위를 기록했다. 지난 8일 기준 영상 누적 조회수는 무려 1억 700만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 극이다. 이번 8화에서는 프로스포츠계에 만연한 불법 승부조작 브로커 조직을 정조준했다. 김도기와 무지개 운수 팀원들은 신인 선수들을 협박해 승부조작에 가담시키고 돈을 갈취해 온 브로커 일당의 본거지에 잠입해 이들을 일망타진하며 통쾌한 ‘사이다’ 결말을 선사했다. 특히 김도기가 복도를 가득 메운 살인 병기들과 맨몸으로 맞서는 액션 장면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끌어 올렸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현실의 답답함이 싹 내려갔다”, “역시 갓도기”, “이번 에피소드는 시즌 1, 2를 통틀어도 역대급 속도감이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시청률 상승세를 탄 ‘모범택시3’는 초특급 카메오로 쐐기를 박을 예정이다. 방송 말미 공개된 9화 예고편에는 배우 장나라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간의 선한 이미지를 벗고 무지개 운수와 대립각을 세우는 핵심 ‘빌런’으로 등장할 것이 예고돼 긴장감을 높였다. 시즌2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한 ‘모범택시’ 시리즈가 이번 시즌3에서도 다시 한번 ‘20%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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