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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오티, 한국거래소 등락률 1위 기록하며 23.45% 상승

    엠오티, 한국거래소 등락률 1위 기록하며 23.45% 상승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엠오티(413390)(001230)이 등락률 +23.45%로 1위를 차지했다. 엠오티는 전 거래일 대비 2,080원 상승한 10,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소룩스(290690)는 +22.48%로 4,250원을 기록했으며, 필에너지(378340)는 +20.46%로 18,310원에 장을 마감했다. DSC인베스트먼트(241520)는 18.76% 상승한 5,570원을 기록했으며, 에스비비테크(389500)는 +16.95%로 24,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형지I&C(011080)는 +16.41%로 1,220원, 신테카바이오(226330)는 +15.95%로 7,050원, 큐렉소(060280)는 +14.60%로 9,420원에 각각 마감했다. 팬엔터테인먼트(068050)는 +14.58%로 3,930원, 대동스틸(048470)은 +14.49%로 4,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선문대-특성화고, 충남 AI·SW 인재 육성 ‘맞손’

    선문대-특성화고, 충남 AI·SW 인재 육성 ‘맞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충남교육청, 아산스마트팩토리고, 천안공업고와 충남 지역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SW)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SW 공유확산 거점대학 구축 △초중고 AI·SW 선도 교사 집중 양성 △특화산업과 연계한 고교 특화 SW 교육과정 운영 △고교-대학 간 AI·SW 성과 공유 및 확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선문대는 충남 지역 산업 지속 가능한 AI·SW 교육과 고용 생태계를 조성하고, 고교 특화 교육을 통한 연계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현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충남 지역 AI·SW 교육이 더 체계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고교 및 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곤 경과원 신임 원장, 취임식 대신 19개 GBC 수출전략 점검

    김현곤 경과원 신임 원장, 취임식 대신 19개 GBC 수출전략 점검

    미국·중국 등 14개국 19개소 GBC 소장과 ‘GBC수출 전략회의’ 주재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 신임 원장이 14일 임명장 수여 직후 취임 행사를 모두 생략하고, 경기도 내 기업의 수출확대 지원을 당부하는 현장경영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원장은 이날 경과원 광교 본원에서 해외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소장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비즈니스센터(GBC)는 경기도의 수출 전진기지로, 현재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전 세계 주요 수출거점 14개국에 19개 사무소가 운영 중이다. 김현곤 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GBC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해외 진출 지원책을 마련해 도내 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지원책을 마련해 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미국 댈러스를 비롯한 6곳에 신규 GBC를 추가 설치한다. 이어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개최 규모 확대와 중동 등 신흥 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 및 해외 종합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 정의선, 올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받는다…기아, 부동산개발업 추가

    정의선, 올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받는다…기아, 부동산개발업 추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부터 기아에서 보수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이 현대차그룹에서 받게 되는 연봉은 지난해 115억여원을 넘어 올해에는 재계 1위로 등극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기아는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81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 회장과 송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사 보수 최고한도액을 기존 80억원에서 175억원으로 올리는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이사 보수 한도액이 총 95억 증가한 것은 올해부터 정 회장의 보수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그동안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서 보수를 받았지만, 등기임원을 맡고 있었던 기아에서는 지난해까지 보수를 받지 않았다. 지난해 정 회장은 총 115억 1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현대차에서 70억 8700만원, 현대모비스에서 44억 3100만원을 각각 받으면서다. 재계 총수 중 연봉 1위는 신동빈 롯데 회장으로 2023년 기준 177억원을 받았다. 하지만 정 회장이 기아에서 보수를 받으면 신 회장을 제치고 재계 ‘연봉왕’에 오를 가능성이 커진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0년부터 기아를 이끌어온 송호성 사장도 3년 임기로 대표이사에 재선임됐다. 송 사장은 지난해까지 기아의 최대 실적 행진을 지휘하며 매출액 100조원 첫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 밖에도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로 옮긴 주우정 전 부사장을 대신해 재경본부장을 맡은 김승준 전무가 사내이사가 됐다. 신현정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도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기아는 이날 정관 일부 변경의 건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사업목적에 ‘부동산 개발업’이 추가됐는데 이는 플래그십 스토어 신축을 위한 차원이라고 기아는 설명했다. 기아는 인증 중고차 신규 사업을 위해 지난해 정관 변경을 통해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을 추가한 바 있다. 한편 송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올해 전략과 관련 “전기차(EV) 대중화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소프트웨어(SW) 중심 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송 사장은 EV 대중화에 대해선 “기아는 전동화 전략의 다음 단계로 본격적인 EV 전환을 가능케 할 대중화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2024년 EV3를 시작으로 EV4, EV5, EV2를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해 대중화 모델 풀라인업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EV2에서 EV5에 이르는 대중화 모델 풀라인업은 내연기관 차량과 총소유비용(TCO) 측면에서 대등한 수준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사장은 PBV와 픽업트럭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관련해서는 “올해 기아가 첫 PBV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맞춤형 차량 제작사업인 특수차량 사업에서 축적한 40년 이상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이지스왑, 컨버전 생태계 구축, 유틸리티별 트림 출시 등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송 사장은 SW 중심 전환과 미래 모빌리티기술 확보 관련 “내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는 기아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는 전기전자 아키텍처와 차량 OS 기반 위에 자율주행,커넥티비티를 결합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차량으로 선보이고, 양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마운틴TV, 산·자연 아카이브에 AI 기술 접목… 영상·사진에 초고화질 입힌다

    마운틴TV, 산·자연 아카이브에 AI 기술 접목… 영상·사진에 초고화질 입힌다

    마운틴TV, 블루닷과 MOU 체결… AI 기반 고화질 영상 업스케일링양사, KCA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사업 등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 추진 대한민국 대표 산 전문 채널 마운틴TV가 지난 3일 AI 영상 기술 기업 블루닷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화질 개선 및 차세대 콘텐츠 제작 기술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운틴TV가 보유한 산·자연 관련한 방대한 영상·사진 아카이브가 블루닷의 최첨단 AI 기술을 만나 초고화질로 재탄생하게 된다. 오래된 기록 영상부터 최신 촬영본까지 인공지능의 분석·보정 능력을 활용해 선명도와 색감을 개선하고, 시청자들에게 더 생생하고 몰입도 높은 자연 다큐멘터리 및 아웃도어 방송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마운틴TV와 블루닷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2025년 AI·디지털 기반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협업하며, 차세대 미디어 혁신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 공정 효율화 ▲맞춤형 영상 분석·편집 자동화 ▲신규 플랫폼 확장 등 미디어 산업 전반에 걸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블루닷은 인공지능(AI)과 영상 신호 처리 분야에 특화한 기업으로, 미디어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제시하고 있다. 양사는 향후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마운틴TV 관계자는 “마운틴TV는 이미 자연·아웃도어 관련 독보적 콘텐츠 역량을 쌓아온 채널로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화질 다큐멘터리와 콘텐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면서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과 자연·아웃도어 분야 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본격 선보임으로써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 고립 예방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촘촘한 복지망 구축”

    서대문구, 고립 예방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촘촘한 복지망 구축”

    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서울시복지재단이 주관한 ‘고립예방협의체’ 지원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고립예방협의체는 사회적 단절과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조기 발굴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다. 앞서 서대문구가 지난 2023년 1월 서울시 최초로 자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에 ‘고독사예방분과’를 신설하고 이를 선도적으로 운영해 온 점이 이번 선정의 주요 사유가 됐다. 이 분과는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농아인복지관, 경찰서, 소방서 등 민·관·경 17개 기관으로 구성돼 고독사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과 스터디, 워크숍, 매뉴얼 제작 등을 협력 추진해 왔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서울시복지재단으로부터 현장자문단 및 컨설팅, 워크숍 및 역량강화 교육, 예산, 사업 매뉴얼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고립 예방 공동 프로그램 추진’ 등 지역 내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그간 구는 통반장과 생활업종종사자 인적안전망 구축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써 왔다. 실제로 반장 중심의 ‘이웃돌봄반’, 직능단체로 구성된 ‘복지순찰대’, 주민이 참여하는 ‘우리동네돌봄단’이 주거취약지역 순찰과 모니터링, 상시 안부 확인 등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의 위기 징후를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휴대전화 통화기록 상태를 활용해 ‘똑똑문안서비스’를 운영하고 어르신 및 중장년 고독사 위험 1인 가구에 ‘AI 스피커’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고립예방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등 모든 주민분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인공지능(AI)시대, 변화는 필연이지만 노동권 보호는 필수!

    이채명 경기도의원, 인공지능(AI)시대, 변화는 필연이지만 노동권 보호는 필수!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12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경기도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노동권 보호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앞두고 경기도 노동국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AI)기술 도입으로 인한 노동권 보호 방안, 노동자 직무 전환 및 재취업 지원, 인공지능 기반 감시 시스템 남용 방지 대책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현재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산업구조와 노동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자동화 및 알고리즘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이 확산됨에 따라 고용 불안정 및 노동 환경 악화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인공지능을 공정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노동자가 인공지능 기술로 인해 불리한 처우를 받지 않도록 보호하는 법적 기반을 마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조례안에는 ▲인공지능 도입 시 노동권 보호(안 제4조), ▲노동자 전환 교육 및 재취업 지원 강화(안 제5조), ▲인공지능 기반 감시·통제 시스템 남용 방지(안 제6조), ▲경기도의 재정적·행정적 지원 근거 마련(안 제8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도입 시 고용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마련하도록 하고, 노동조합 및 노동자 대표와 협력하여 인공지능이 노동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노동권 보호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 가이드라인 마련 및 노동 감시·차별 방지를 위한 정책 수립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인공지능 도입이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성과 근로 조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실태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채명 의원은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할수록 노동권 보호는 더욱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경기도 노동자가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이달 말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한 뒤, 이를 반영하여 3월 중 최종 발의할 예정이다.
  • 구직자 개인정보 탈취 목적…경찰, 에어부산 사칭 웹사이트 수사

    구직자 개인정보 탈취 목적…경찰, 에어부산 사칭 웹사이트 수사

    구직자들의 개인정보를 탈취하려는 것으로 보이는 에어부산 사칭 웹사이트가 개설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에어부산을 사칭한 웹사이트가 발견돼 입건 전 조사(내사)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에어부산 직원으로 숙인 인물이 구직 사이트에서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안하면서 가짜 에어부산 사이트에 접속하고, 회원가입을 하도록 해 개인정보를 수집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에어부산은 공식 홈페이지에 이 가짜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면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는 내용의 공지문을 게시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은 공식 채용사이트(airbusan.recruiter.co.kr)에서만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적으로 연락해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채용 절차는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에어부산 사칭 사이트는 현재 폐쇄된 상태다.
  • 기아챔피언스필드 1층 관람석 교체한다

    기아챔피언스필드 1층 관람석 교체한다

    광주시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노후 일반 관람석 의자 교체에 들어갔다. 1·2층 관람석 의자 2만2000개 중 1층의 1만6294석을 모두 교체한다. 시는 관람석 교체를 위해 전문 제조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관람석 금형 제작에 들어갔다. 시는 프로야구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단계적으로 교체 작업을 진행,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노후 관람석 개선 사업은 지난해 10월 광주시와 KIA 타이거즈가 지역 사회의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 광주시는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석 등 정비를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복합쇼핑몰과 연계한 스포테인먼트(Sports+Entertainment) 사업 협력을 통한 문화발전 기여 ▷많은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설 개선·관리, 콘텐츠 개발, 일회용품 안 쓰기 운동 등 친환경 정책 추진 상호 노력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 노력,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 정책 기반한 주차장 관리 등 교통정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 우리금융, 블록체인 스타트업 키운다…부산에 ‘디노랩 B센터’ 개소

    우리금융, 블록체인 스타트업 키운다…부산에 ‘디노랩 B센터’ 개소

    우리금융은 부산에 블록체인 및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 B센터’를 전날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디노랩과 같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에서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금융권 최초다.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선발, 육성하는 B센터의 이름에는 부산(Busan)과 블록체인(Blockchain)의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디노랩 B센터는 부산시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업 간 협업을 촉진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국내 유일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기술 실증과 상용화를 적극 추진해왔다. 전날 부산 동구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우리금융, 부산시, 부산기술창업투자원 관계자 및 ‘디노랩 부산 1기’ 선정 기업 7개사가 참석했다. 디노랩 부산 1기로 선정된 기업은 우리은행이 지분투자한 비댁스를 포함해 뉴아이, 블로코엑스와이지, 크로스허브, 라이브엑스, 데브디, 에이엠매니지먼트 등 7개사다. 블록체인, 핀테크, 플랫폼 분야의 스타트업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영업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우리금융 디노랩은 스타트업의 성장지원과 상호협력을 도모하는 벤처 창업보육 프로그램이다. 우리금융은 서울 2개, 경남 1개, 충북 1개, 부산 1개 등 5개 디노랩 센터를 통해 총 177개 기업을 발굴했다. 지금껏 직·간접적으로 투자연계한 금액은 1752억원 규모다.
  • 용산구,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수립

    용산구,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수립

    서울 용산구가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해 복지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통합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14일 구에 따르면 기본계획에는 빈곤·돌봄 위기가구 중심 발굴 및 관리 강화, 지역사회보장 및 지역보건의료 강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전달 추진체계 강화라는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올해 11개 부서에서 추진하는 46개의 사업이 총망라돼 있다. ●빈곤·돌봄 위기가구 발굴 및 신속한 지원 실시 ‘똑똑용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상시 신고 체계 운영, 위기가구 신고자 포상금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부 확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외에도 각 동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춰 쪽방, 고시원 등과 연계해 위기가구를 관리하고, 통반장 등 지역 주민들이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나선다.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보건복지서비스 확대로 촘촘한 사회복지 보장 복지 욕구의 다양화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대상자를 확대해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만든다. 1인 가구와 청년 가구 증가에 따라 돌봄SOS 서비스 대상의 연령 제한을 폐지했고,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이나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서비스를 새롭게 추진해 복지서비스를 확대한다. 또한 청장년 1인 가구 건강음료 배달 ‘두드림 사업’, 1인 가구 ‘방탈출 서포터즈’ 등 고독사 예방 사업도 진행해 사회적 고립 가구가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고위험군 집중 관리, ‘오늘건강 앱’과 건강측정기기를 연동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AI-IoT) 등을 추진해 지역보건의료 서비스도 한층 강화한다. 구민들의 마음 건강도 챙긴다. 어르신 마음건강 지원사업, ‘온-마음 숲 용산’ 사업을 진행해 영유아, 청소년, 중장년 등 모든 용산구민이 건강한 도시 조성에 힘쓴다.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복지 실현 용산우체국과 MOU를 체결해 집배원이 복지 등기를 직접 전달하고, 개업 공인중개사가 행정복지 도우미가 돼 은둔형 외톨이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한다. 또한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행복동네만들기’ 사업으로 동 특성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주민으로 구성된 우리동네돌봄단 43명이 위기가구를 모니터링하고 촘촘한 돌봄을 제공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사회 환경이 변화하면서 서비스 욕구와 대상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맞춰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용산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서강대, 제17대 심종혁 총장 취임식… “100년 향한 초석 놓겠다”

    서강대, 제17대 심종혁 총장 취임식… “100년 향한 초석 놓겠다”

    지난 13일 서강대 이냐시오관 강당에서 개최심 총장 “Vision 2030+ 통해 연구력 강화” 서강대학교는 지난 13일 교내 성이냐시오관 성당에서 제17대 총장으로 연임한 심종혁 총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서강대의 전통과 비전을 계승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김광호 서강대 총동문회장, 서정연 전 LG AI연구원 인재육성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동문과 내빈, 전임 총장, 학·원장, 교내 구성원 등이 참석했다. 취임식은 서강대 이사장인 우재명 신부의 주례로 거행되는 취임미사로 시작됐다. 이어 총장 연혁 낭독, 총장 선임 선포, 서강열쇠 및 교기 인계 등의 공식 절차가 차례로 진행됐다. 개강미사 후 취임 강론에서 심 총장은 연구력 강화, 미래 교육 혁신, 지속 가능한 대학 운영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서강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심 총장은 “앞으로도 서강은 ‘Vision 2030+’을 통해 ‘탁월함을 넘어 인류 공동체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나아갈 것”이라면서 “서강대가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 지원을 확대하고, 서강 시그니처 교육 체계를 구축하며, 재정 안정성과 지속성을 공고히 하겠다”고 비전을 밝혔다. 또한 “산학 협력 및 창업 지원을 혁신해 대학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학생창의연구관 건립 사업과 서강·판교 디지털 혁신캠퍼스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서강 100년을 향한 초석을 놓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심 총장은 1955년생으로 1974년 서강대 수학과에 입학한 뒤 동 대학원에서 물리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2020년 제16대 총장으로 선임된 후 지난해 12월 6일 열린 이사회에서 제17대 총장으로 재선임돼 지난달 1일 자로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 LG전자,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단체 3GPP 의장단 배출

    LG전자,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단체 3GPP 의장단 배출

    LG전자는 CTO부문 C&M표준연구소의 김래영 책임연구원이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단체 3GPP에서 ‘SA(Service and System Aspects) 총회’ 부의장으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SA 총회는 5G 및 6G 이동통신의 시스템 아키텍처 표준화를 주도하고 다양한 서비스 시나리오와 요구사항, 보안 메커니즘 등을 정의하는 3GPP 내 핵심 조직이다. 이번 부의장 선출은 LG전자가 통신 프로토콜 및 시스템 아키텍처 분야에서 보유한 기술력과 혁신성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의장단 선출을 계기로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 분야 연구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 향후 표준화 논의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미래 사업의 기반 기술인 통신 기술 분야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6G는 인공지능(AI)홈,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등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 CTO부문 제영호 C&M표준연구소장은 “선행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며 6G 통신 기술 생태계에서의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산시, 총상금 2억 9천만 원 ‘스타트업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안산시, 총상금 2억 9천만 원 ‘스타트업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경기도 안산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청년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1985년 3월 4일 이후 출생한 청년 창업가로, 공고일 기준 창업한 지 3년 미만인 기업을 운영 중이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개인 또는 팀이다. 참가 분야는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모바일 ▲로봇 ▲ICT ▲블록체인 ▲AR ▲디지털플랫폼 ▲소셜미디어 기반 기술 창업 등 4차 산업 융합관련 분야 전반이다. 서류 심사를 거친 참가자들에게는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교육 ▲사전 선발 평가 ▲사업계획 및 IR 컨설팅 등이 이뤄진다. 이후 6월 20일(금)에 개최되는 본선 경진대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대회 총상금은 2억 9,000만 원으로 수상 결과에 따라 13개 팀에게 차등 지급된다. 대상을 받은 팀에는 5,500만 원의 상금과 사업화 자금이 제공된다. 모든 수상자는 상금 외에 마케팅 홍보 연계, 청년큐브 우선입주 가산점 부여 등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 개장 초반 국내 증시 검색 상위 TOP 10

    개장 초반 국내 증시 검색 상위 TOP 10

    14일 9시 30분 기준, 삼성SDI(006400)가 검색비율 6.67%로 실시간 포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종목으로 나타났다. 삼성SDI의 현재가는 199,500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2.21% 하락한 상태다. HLB(028300)는 73,300원으로 소폭 하락(1.21%) 중이며, 검색비율은 5.57%다. 삼성전자(005930)는 54,60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하며, 검색비율은 4.19%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26,300원으로 소폭 상승(1.74%) 중이고, 검색비율은 4.08%다. 서울보증보험(031210)은 30,200원으로 강한 상승(16.15%)세를 보이며, 검색비율은 3.63%다. 한화오션(042660), 클로봇(466100), 현대로템(064350), LS(00626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각각 3.20%, 3.18%, 2.39%, 2.01%, 2.00%의 검색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SDI는 거래량 568,207주, PMI 지수 830.04포인트로 나타났다. HLB는 거래량 384,999주, PMI 지수 670.42포인트다. 삼성전자는 거래량 2,331,839주, PMI 지수 593.5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거래량 3,125,088주, PMI 지수 685.78포인트다. 서울보증보험은 거래량 8,514,903주, PMI 지수 2,646.81포인트로 나타났다. 한화오션은 PMI 지수 658.44포인트, 클로봇은 1,011.62포인트, 현대로템은 721.43포인트, LS는 1,255.87포인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99.33포인트다. 삼성SDI는 인지도 지수 0.82포인트, 검색 트렌드 지수 110.5포인트로 나타났다. HLB는 인지도 지수 0.49포인트, 검색 트렌드 지수 60.5포인트다. 삼성전자는 인지도 지수 0.15포인트, 검색 트렌드 지수 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인지도 지수 0.67포인트, 검색 트렌드 지수 87포인트다. 서울보증보험은 인지도 지수 5.42포인트, 검색 트렌드 지수 807.5포인트로 나타났다. 한화오션은 검색 트렌드 지수 54.5포인트, 클로봇은 218.5포인트, 현대로템은 77포인트, LS는 281포인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4포인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미국 증시 지수 종합

    미국 증시 지수 종합

    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나스닥 종합, S&P 500 지수가 모두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졌다. 특히 나스닥 종합 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VIX 지수는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했음을 나타냈다. 다우존스 지수는 뉴욕 거래소(NYSE)에서 40,813.57로 마감하며 537.36포인트 하락(-1.30%)했다. 하루 거래량은 646,776천주로 집계됐으며, 시작가는 41,280.05, 최고가는 41,360.12, 최저가는 40,661.77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에서 17,303.01로 마감하며 345.44포인트 하락(-1.96%)했다. 하루 거래량은 1,257,310천주였으며, 시작가는 17,598.57, 최고가는 17,621.91, 최저가는 17,239.44였다. S&P 500 지수도 뉴욕 거래소에서 5,521.52로 마감하며 77.78포인트 하락(-1.39%)했다. 하루 거래량은 3,323,485천주였으며, 시작가는 5,594.45, 최고가는 5,597.78, 최저가는 5,504.65로 집계됐다. 한편, 다우운송 지수도 14,397.68로 마감하며 275.47포인트 하락(-1.88%)했다. 나스닥 100 지수는 19,225.48로 마감하며 370.54포인트 하락(-1.89%)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453.24로 마감하며 27.78포인트 내렸다(-0.62%). VIX 지수는 24.66으로 마감하며 0.43포인트 상승(1.77%)했다. 이는 시장의 변동성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현재 VIX 지수는 30을 넘지 않으면서도 20을 상회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주의 깊게 살피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빅테크 7개 종목 일제히 하락세

    빅테크 7개 종목 일제히 하락세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Magnificent 7(빅테크 TOP7) 종목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7개 종목 모두 하락한 가운데, 주요 기술주들이 시장의 부진한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애플(AAPL)은 전일 대비 3.36% 하락하여 209.6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1.17% 하락하여 378.77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NVDA)는 0.14% 하락하며 보합세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아마존닷컴(AMZN)은 2.51% 하락했다. 메타는 4.67% 하락하며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알파벳의 두 클래스, Class A(GOOGL)와 Class C(GOOG)는 각각 2.60%와 2.53% 하락했다. 금일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엔비디아로, 거래량은 295,880,718주, 거래대금은 34,328,341 달러로, 약 49조 9,477억원에 달했다.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1.22%에 해당한다. 애플의 거래대금은 12,801,221 달러로, 약 18조 6,258억원이며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0.41%이다. 테슬라는 ‘머스크 리스크’의 영향으로 2.99% 하락했으며, 거래대금은 27,193,479 달러로, 약 39조 5,665억원이다. 테슬라의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 비중은 3.51%에 달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재테크+] “하락장에서 매수? 이젠 옛말”…관세 폭탄이 바꾼 월가 공식

    [재테크+] “하락장에서 매수? 이젠 옛말”…관세 폭탄이 바꾼 월가 공식

    미국 금융시장을 주름 잡았던 ‘폭락 시 저가 매수’(Buy the Dip) 전략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관세 정책으로 인해 빛을 잃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반(反)세계화 정책과 무역전쟁 전략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워 투자자들이 시장을 관망하는 자세로 돌아서게 만든 것인데요. 전문가들은 증시가 현재 기술적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본격적인 투매 단계는 아니라고 평가하며, 바닥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전쟁으로 20년 가까이 미국 시장을 이끌어온 ‘폭락 시 저가 매수’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주가가 내려가면 곧장 매수에 나서던 이들 대신, 시장을 관망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가 경제 전망을 흔들고, 누가 새로운 시대의 주식시장 승자가 될지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라운드힐 인베스트먼트의 최고경영자(CEO) 데이브 마자는 “현재 폭락한 주식을 사는 건 누가 공연할지도 모르는 공연의 할인 티켓을 사는 것과 같다”며 “최근까지는 모든 하락장에서 매수하는 전략이 통했지만, 관세와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지금은 투자 대박을 터뜨릴 수도 있지만, 반대로 완전히 실패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가 수십 년간 세계 경제를 이끌어온 세계화를 후퇴시키고, 국내 경기를 부양해온 정부 지출을 삭감한 조치가 월가의 강세장 신념을 얼마나 뒤흔들었는지 보여준다”고 부연했습니다. 트럼프의 오락가락 정책 추진 방식 역시 시장 불안을 가중하고 있는데요. 관세를 부과했다가 철회한 뒤 다시 부과하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변동성은 주가 반등 이후 상승세가 오래 가지 않을 것이란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NFJ인베스트먼트 그룹의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번스 매킨니는 “불확실성은 한동안 이어질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트럼프발(發) 불확실성은 1990년대 인터넷 버블 이후 가장 강력했던 미국의 강세장을 꺾어놨습니다. 나스닥100 지수는 지난 2023년에 54%, 이듬해인 2024년 25%의 수익률을 기록했는데요. 미국의 기술 대기업들이 인공지능(AI) 혁명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촉발된 강세장이었죠. 그러나 2월 중순 이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에서 가파른 내림세를 보이며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날 트럼프가 유럽연합(EU) 국가에서 나오는 와인·샴페인 등 주류에 200% 관세를 매기겠다고 위협하자 그나마 남아 있던 반등 기대마저 무너지며 S&P500과 나스닥종합지수는 동반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의미 있는 반등 랠리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는 신호들이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신호 중 하나는 바로 투매인데요. 투매란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너무 부정적이어서 역전될 조짐으로 매도세가 전면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물론 월가에서는 낙관적인 전망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시티그룹의 전략가 스콧 크로너트는 “최근 S&P500의 하락으로 인해 위험 대비 기대되는 수익이 더 커졌다”고 분석했으며, 반리온캐피털매니지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샤나 시셀도 “특히 기술주들을 훨씬 더 매력적인 가격에 살 기회”라고 말했죠. 블룸버그통신은 그러나 시장에서 매수 기회를 잡으려는 투자자들에게는 항상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글로벌 파생상품 전략 책임자인 탄비르 산두는 “언제가 바닥인지 알기는 어렵다”며 “떨어지는 칼을 잡으려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공직자의 창] 모바일 주민등록증, 디지털로 한발 더

    [공직자의 창] 모바일 주민등록증, 디지털로 한발 더

    2015년 신용카드가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왔다. 지갑 없이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외식비를 결제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디지털 서비스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았음을 보여 주는 사례다. 이제 56년 만에 주민등록증이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온다. 단순히 신원정보를 저장하는 방식이 달라진 것을 넘어 우리 사회가 디지털 시대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전환점이다. 지난해 12월 시범 발급된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2년 모바일 운전면허증, 2023년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과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정부는 지난 3년간 다양한 모바일 신분증을 운영하며 안정성과 보안성을 점검했다. 국민이 신분증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적, 제도적 보완도 함께 했다. 무엇보다도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주목받는 이유는 ‘신원정보에 대한 자기 주권 강화’를 실현했기 때문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에서 직접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 신원 확인을 요청받았을 때 제공할 정보 범위를 선택할 수 있다. 확인 이력은 오로지 사용자 스마트폰에만 기록된다. 어디를 방문해 어떤 정보를 제공했는지와 같은 데이터가 유출될 위험이 낮아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신원 증명’ 방식을 채택했다. 블록체인에 개인 정보를 직접 저장하지 않고 스마트폰의 신원 정보를 검증할 수 있는 정보를 저장해 검증 요청이 있을 때 활용한다. 대규모의 신원정보를 중앙 서버 한 곳에 저장해 보안상의 위험과 관리 부담이 높던 기존 방식에 비해 높은 보안성과 안전성을 보장한다. 신용카드가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온 지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결제 방식과 소비 문화는 완전히 달라졌다. 주민등록증이 스마트폰 안으로 들어오면 일상은 다시 한번 크게 달라지게 된다. 우선 언제 어디서든 편리한 신원 확인이 가능하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관공서, 은행, 병원에서 간편하게 신원을 증명할 수 있다. 신분증을 깜박해 헛걸음하는 일이 줄어든다. 온라인에서도 실명 확인을 할 수 있어 금융 업무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실물 신분증보다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에는 안면 인식을 포함한 생체인증 방식이 적용돼 본인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더라도 신분증을 도용당할 위험이 크게 낮아졌다.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결합해 신분증이 위조 혹은 변조되거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도 방지한다. 나아가 정부와 기업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같은 첨단 기술과 결합해 스마트 오피스, 헬스케어 등과 같이 개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도 있다. 오늘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전국에서 정식 발급된다. 많은 국민께서 발급받아 편리한 일상을 누리기를 기대한다. 혁신이 확산해 국민의 디지털 서비스 만족도와 기업의 혁신 역량을 높이기를 바란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 ‘반도체 전문가’ 립부 탄, 위기의 인텔 구원투수 등판

    ‘반도체 전문가’ 립부 탄, 위기의 인텔 구원투수 등판

    수년째 경영난에 시달리는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새 최고경영자(CEO)로 립부 탄(65) 전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 CEO를 임명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인텔의 재건을 진두지휘하던 팻 겔싱어 전 CEO가 지난해 12월 사임한 지 3개월 만이다. 인텔은 탄 CEO가 오는 18일부터 CEO 직을 맡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떠났던 이사회에도 재합류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성명을 통해 “우리가 우위를 점한 분야의 투자를 확대하고 경쟁에서 뒤처진 분야의 도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탄 CEO는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나 싱가포르에서 자랐다. 벤처 투자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뒤 2004년 미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인 케이던스 이사회에 합류했다. 2008년 공동 CEO, 2009년 단독 CEO를 맡았다. 이후 10년 이상 회사를 이끌며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케이던스를 시놉시스와 함께 ‘업계 쌍두마차’로 끌어올렸다. 2022년부터는 인텔 이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했다. 인텔은 1970년대부터 개인용 컴퓨터(PC) 중앙처리장치(CPU)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을 지배해 왔다. 그러나 모바일·인공지능(AI) 등 시대 변화에 뒤처지고 주력인 CPU 부문에서도 경쟁사인 AMD에 추격을 허용해 경쟁력을 상실했다. 2021년 겔싱어 CEO가 구원투수로 등판해 기대를 모았다. 그는 자사 제품뿐 아니라 다른 회사의 칩을 생산하는 파운드리 사업을 키우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지만 실망스러운 실적으로 시장 신뢰를 잃고 물러났다. 인텔은 1만 5000명을 해고하는 등 구조조정에 착수했으며 오하이오주 공장을 포함한 일부 건설 계획도 연기했다. 최근에는 기업 분할 매각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다. 탄 CEO는 이렇게 무너진 인텔의 위상을 회복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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