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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성호 서울시의원 “지역 발전은 뒷전, 충성 경쟁만 열심…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일괄 사퇴하라”

    문성호 서울시의원 “지역 발전은 뒷전, 충성 경쟁만 열심…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일괄 사퇴하라”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서대문구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구의원들의 주도로 ‘이재명 대통령 생가 복원 및 기념 공간 조성 건의문’을 느닷없이 발의하고 과반수 날치기 수법으로 통과시킨 작태에 대해 지역 안건은 등한시하고 정치적 쟁점 싸움만 집중해 상반기에 중요한 안건이 있었음에도 개회조차 하지 않다가 충성 경쟁에만 신속하게 빛의 속도로 응함을 강하게 비판했다. 문 의원은 “서대문구청을 향해 정치적 쟁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개회조차 하지 않아 서푸센 변경안과 같이 지역에서 긴급한 안건이 있었음에도 ‘60일만 참아라’라며 등한시던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충성 경쟁에는 빛의 속도로 가결 시킨 작태에 참으로 한심하고 어처구니 없으며 그야말로 안하무인인 작자들이 아닐 수 없다”며 비판했다. 이어서 문 의원은 “특히 재개발이 시급한 유진상가 인왕시장 홍제역세권활성화 사업 관련 예산은 전액 삭감하며 온갖 발목을 잡아대는 서대문구의회가 무슨 근거로 안동시에 있는 이재명 대통령 생가를 복원하자는 건의안을 낸단 말인가”며 비판을 이어갔으며, “그렇게 안동을 통해 충성 경쟁을 하고 싶으면 안동시로 내려가 안동시의원을 하라. 서대문구의회 의원이 서대문구 구정은 등한시하면서 쓸데없는 안동시에 대고 충성 경쟁에만 열을 올린단 말인가. 떡 줄 놈은 생각도 없는데 옆에서 충성 경쟁하느라 손발 빌어가는 모습에 실소를 금할 따름이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덧붙여 문 의원은 “대통령 생가가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역사적 공간이라는 설명도 아주 아부성 가득한 추염부열(趨炎附熱)일 뿐이다.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의 역사적 공간은 바로 지금도 살아 숨 쉬는 의회이며 그 산증인인 유권자 국민이 바로 민주주의의 현재를 보여주는 것이다. 권력을 향한 충성 경쟁에는 빛의 속도로 가결하면서 지역 안건은 세월아 네월아 60일만 참고 기다리라는 망언도 내뱉는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과연 제정신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권력의 종이 흔들리면 파블로프의 개 마냥 게걸스럽게 침을 흘리며 충성 경쟁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절실히 보여 준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부의장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구의원들은 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자격이 없다. 당장 사퇴하라”라며 말을 마쳤다.
  • [포착] “美 핵 항모 게 섯거라”…中 네 번째 항모 핵 추진 탑재 증거 발견

    [포착] “美 핵 항모 게 섯거라”…中 네 번째 항모 핵 추진 탑재 증거 발견

    중국이 건조 중인 네 번째 항공모함이 처음으로 핵 추진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TWZ)은 랴오닝성 다롄(大連)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신형 항공모함 사진을 분석한 결과 핵 추진 시스템이 도입됐다는 증거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체적인 건조 모습이 드러난 이 신형 항모는 ‘004형’으로 불리는데, 매체는 원자로 격납 구조물로 보이는 지점에 주목했다. TWZ는 “이는 미 해군의 초대형 핵 추진 항모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대체로 유사하며 향후 원자로 설치와 관련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라면서 “과거 공개된 004형 렌더링도 미 해군의 포드급 항모와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앞서 미 국방부 역시 중국 군사력에 대한 평가에서 ‘핵 추진 항모’라고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중국의 차세대 항모가 ‘더욱 강력한 지구력’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지난달 1일 대만 매체 중국시보는 중국이 다롄 조선소에서 핵 추진 항모를 건조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는 “중국이 함재기 90대 이상을 탑재할 수 있는 004형 핵 추진 항모 건조에 착수하며 ‘대양 해군’으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400∼500㎿ 효율의 가압수형 원자로 2기를 통해 ‘무제한 항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중국시보는 이 항모가 미국의 제너럴 R.포드급에 필적할 역량을 갖췄다며, 배수량이 11만∼12만t에 달하고 길이는 330∼340m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현재 중국은 랴오닝함과 산둥함에 이어 지난 5일 세 번째 항모인 푸젠함을 공식 취역했다. 2022년 6월 진수된 배수량 8만여t의 푸젠함은 중국이 자체 설계·건조한 첫번째 사출형 항모로 70여대의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출기라고도 불리는 캐터펄트는 항모 갑판에서 함재기를 쏘아 올리는 설비로 미국 항모는 대부분 이 방식이며 랴오닝함과 산둥함은 스키점프대 발진 방식이다. 다만 현재 중국이 보유한 세 항모 모두 재래식 동력시스템으로 증기 터빈과 디젤 발전기 등을 사용한다. 곧 중국의 항모 수준이 대부분 핵 추진 방식에 캐터펄트를 장착한 미국 항모에 떨어지지만 빠른 속도로 따라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셈이다. 이에 대해 TWZ는 “중국의 네 번째 항모가 핵 추진 방식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사실상의 무제한 항속거리로 미 해군과의 기술 격차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24명 만이 출전하는 KLPGA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은 누구?

    24명 만이 출전하는 KLPGA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은 누구?

    정규투어를 마무리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단 24명만이 출전하는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16일부터 경주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이틀간 열린다. 이번 대회는 스폰서 추천이나 특별 초청 없이 시즌 내내 적립한 ‘위믹스 포인트’ 상위자 24명만 출전 자격을 갖는다. 지난 해 이 대회 우승자도 위믹스 포인트 상위 24위에 들지 못하면 출전할 수 없다. 상금도 정규투어 우승상금보다 더 많다. 첫날 싱글 매치 플레이와 둘째 날 스트로크 플레이를 혼합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 시즌 위믹스 포인트 1위를 차지한 유현조를 비롯해 홍정민, 노승희, 방신실, 이동은, 이예원, 박현경, 이가영, 김민선, 성유진, 이다연, 박지영, 고지원, 정윤지, 박주영, 박혜준, 황유민, 임희정, 김수지, 지한솔, 한진선, 김민주, 최은우, 마다솜이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당초 12위였던 고지우는 손가락 부상으로 기권해 25위에 자리한 마다솜이 대신 참가한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는 유현조가 꼽힌다. 올 시즌 대상 포인트(681점)와 평균 타수(69.94타) 1위를 차지했고 상금(12억7780만2481원) 부문에서는 3위에 오른 그는 꾸준함에서는 다른 선수를 압도한다는 평가다. 2년 만에 위믹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홍정민도 우승을 겨냥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상금왕(13억4152만3334원)에 올랐고 올해 정규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이예원, 방신실과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최근 물오른 샷감을 자랑하는 황유민은 2주 연속 정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으로 내년 시즌 미국 진출을 예약한 황유민은 1월 베트남 전지훈련에 앞서 마지막으로 필드에서 팬앞에서 모습을 보인다. 대회 조직위는 “지난 2년 동안 선수와 팬이 보내준 성원 덕분에 위믹스 챔피언십이 KLPGA 투어 슈퍼 파이널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기대 이상의 멋진 대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김미숙 경기도의원 “스마트공장·드론산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필요”

    김미숙 경기도의원 “스마트공장·드론산업,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필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은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 스마트공장과 드론산업 지원사업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먼저 스마트공장 종합지원사업과 관련해 “올해 사업은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수치상으로는 양호한 성과를 보였지만, 대다수 중소 제조기업이 여전히 디지털 전환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조사에서도 공장을 보유한 중소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률이 전국적으로 20%에 미치지 못하고, 도입 기업의 75% 이상이 기초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설비 교체보다 공정 관리와 데이터 활용 역량을 함께 높이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초 단계 지원이 종료된 만큼,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며 “도 차원의 지원 확대와 예산 확보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드론 기술고도화 지원사업과 관련해 “드론산업은 향후 1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핵심 산업으로, 기술개발에 머물지 않고 실증·조달·사업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형 소방드론을 개발해 재난 대응 분야로 기술을 확장한 기업 사례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러한 기술이 평가에서 그치지 않고 현장 적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실증지원과 조달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스마트공장과 드론산업은 모두 도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 분야”라며 “사업이 일회성 지원에 머물지 않고, 기업의 성장과 지역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서울시립대 환경공학팀, ‘수돗물 PFAS 제거 혁신’ 논문으로 학회 최고상 수상

    서울시립대 환경공학팀, ‘수돗물 PFAS 제거 혁신’ 논문으로 학회 최고상 수상

    ‘혼합 활성탄’ 해법 제시… 신종 오염물질 PFAS 완벽 제거 도전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환경공학과 최재영, 김지민 학생(석사과정, 지도교수 오희경)이 차세대 수처리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한국물환경학회가 주최한 ‘2025 미래유망 학생연구자 논문대회’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시립대 연구팀은 최근 수돗물 속 ‘신종 미량 오염물질’로 인체 유해성 논란이 커지고 있는 ‘과불화화합물’(PFAS)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안에 집중했다. 연구팀은 기존 수처리 기술로 완벽한 제거가 어려웠던 PFAS에 대해 활성탄 흡착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친환경 소재인 바이오 활성탄이 갖는 기술적 한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다양한 종류의 활성탄을 섞어 쓰는 ‘혼합 활성탄’ 방식을 혁신적인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이 방식을 통해 기존 바이오 활성탄의 단점을 극복하고 PFAS 제거 효율을 극대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활성탄 표면 특성에 따라 과불화화합물이 어떻게 흡착되는지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미래 유망한 학생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에서 최우수상(1팀)에 선정된 것으로, 수상팀은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 공동포럼의 세션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립대 연구팀의 이번 성과는 향후 지속가능한 물 관리 실현과 환경 오염 물질의 효과적인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는 차세대 수처리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청사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중범 경기도의원 “북부소방학교 지휘역량센터 CICT 조기 구축 및 실감형 VR훈련 도입 시급”

    국중범 경기도의원 “북부소방학교 지휘역량센터 CICT 조기 구축 및 실감형 VR훈련 도입 시급”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12일 북부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북부권 소방훈련 인프라가 전무한 상황에서 훈련을 위해 군포까지 왕복 3시간 이상 이동하는 것은 명백한 행정 비효율”이라며, 북부소방학교 내 지휘역량센터(CICT) 조기 구축을 강력히 촉구했다. 국 의원은 “경기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소방 수요를 가진 광역단체임에도, 북부 CICT 완공 시점을 2030년 7월로 계획하고 있다”며, “국비 배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대책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 의원은 “현재 남부 CICT 역시 전국 최대 소방 인력 대비 최소 면적(706㎡) 수준으로 운영 중이며, 북부권은 연면적 344㎡, 부스 10개 규모로 계획됐지만 이 또한 충분하지 않다”고 밝히며, “실제 재난 현장을 대비한 실전형 지휘훈련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 의원은 “소방학교 훈련 과정에 VR 실감형 화재 대응 훈련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국 의원은 “VR 훈련은 실제 화재 진압 장비를 그대로 구현해 위험이나 트라우마 없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다”며, “소방학교뿐만 아니라 각 소방서 별도로 한 대씩 구비해 현장대원의 반복적 훈련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국 의원은 “현재 경기도소방 지휘역량센터는 7년째 장비 업그레이드가 이뤄지지 않아 시뮬레이션 가동이 잦은 오류로 중단되는 실정”이라며, “북부소방학교 설립과 함께 CICT 장비 현대화, 친환경·비대면 훈련 인프라를 함께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수익도, 공공도 아닌 ‘애매한 구조’...정체성 재정립 시급”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수익도, 공공도 아닌 ‘애매한 구조’...정체성 재정립 시급”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12일(수) 열린 제38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료원 이필수 원장을 상대로 “공공의료원의 정체성 혼란과 경영 무능이 도비 의존 구조를 고착화시키고 있다”며 강도 높게 질타했다. 정경자 의원은 “의료원은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공공의료망이지만, 현실은 ‘수익과 공공성 사이에서 길을 잃은 조직’이 됐다”며 “특히 건강검진 사업은 의료원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이자, 병원의 경영철학이 드러나는 영역”이라고 지적했다. 정경자 의원이 제시한 ‘경기도의료원 건강검진 운영 현황’에 따르면 병원별 성격 차이가 극명하게 갈렸다. 이천병원과 수원병원은 각각 16,020명(1,515백만 원), 14,564명(1,339백만 원) 규모로 종합·유료검진 중심의 ‘수익형 구조’를 보였고, 반면 의정부병원(7,778명, 454백만 원)과 포천병원(12,521명, 909백만 원)은 ‘공공형 검진’ 위주로 운영돼 검진단가가 낮고 지역협력형 공공검진 비중이 높았다. 정경자 의원은 “같은 도 산하 공공병원임에도 검진 항목, 단가, 운영철학이 제각각”이라며 “이것은 지역 차이가 아니라 의료원 본부의 전략 부재, 즉 병원별 ‘각자도생’ 구조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정경자 의원은 “수익형 병원은 방치되고 공공형 병원은 지원이 부족한 구조 속에서 의료원은 방향성을 잃었다”며, “공공병원이라면 시장 수요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공공성을 설계해야 한다. 지금의 문제는 병원이 아니라 전략의 부재”라고 일갈했다. 정경자 의원은 또한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공동으로 수행한 「2024년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 보고서」를 인용하며, “경기도의료원의 전체 평균점수는 76.2점으로 전국 평균보다 다소 높지만, 세부항목을 보면 운영 부문이 치명적으로 낮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양질의 의료’(78.4점),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82.9점)는 양호한 반면, ‘합리적 운영’(63.8점), ‘경영관리’(41.7점), ‘성과관리’(21.9점) 등은 전국 평균에도 못 미쳤다. 정경자 의원은 “한마디로 의료는 하고 있지만 운영은 못하고 있다는 평가”라며 “병상은 비어 있고 환자 유입은 줄었으며, 인력 생산성은 낮고 경상수지는 악화되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도비 지원 부족이 아니라 내부 혁신 의지의 결여”라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공공병원이 민간처럼 돈을 벌 수는 없다. 그러나 ‘공공이니까 적자여도 괜찮다’는 논리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며 “도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말보다 ‘우리가 이렇게 변화하고 있다’는 노력이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영난의 근본 원인은 재정이 아니라 태도다. 혁신 없이 예산만 늘리면 내년에도 같은 보고를 받을 것”이라며 “다음 평가에서도 ‘합리적 운영’이 최하위라면 그때는 도가 아니라 의료원 경영진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정경자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공공의료기관은 도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지만,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정체성과 전략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료원이 수익사업이라 부르기엔 돈을 벌지 못하고, 공공사업이라 하기엔 복지 기여도가 낮은 현실을 바꿔야 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예산이 아니라 철학과 방향성이다. 의료원의 정체성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다시 보고하라”고 주문했다.
  • 광주경찰청, “늦었어요! 도와주세요!” 13명 시험장 수송···신분증 수험표 심부름도

    광주경찰청, “늦었어요! 도와주세요!” 13명 시험장 수송···신분증 수험표 심부름도

    광주경찰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13일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교통·지역경찰, 기동대, 모범운전자 등 모두 386명을 배치해 수험생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광주청은 오전 7시 28분쯤 광산구 신창동에서 정시 입실이 어려운 수험생이 도움을 요청하자 서구 서석고까지 수험생을 순찰차로 수송하는 등 모두 13명의 수험생을 제시간에 시험장에 입실시켰다. 또 오전 7시 54분쯤 시험장인 광주 성덕고를 가야 하나 착오로 보문고로 잘못 간 수험생의 도움 요청을 받아 성덕고까지 순찰차로 수송했고, 자택에 신분증을 두고 온 수험생의 신고를 접수해 서구 유촌동에서 서석고까지 순찰차를 이용해 신분증을 전달했다. 광주청은 시험 당일 광주 관내에서 모두 17건의 도움 요청을 받아 13명을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수송했고, 신분증 및 수험표 전달 4건의 편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 이재영 경기도의원 “경기도주식회사는 전문가 조직, 강점을 성과로 증명해야”

    이재영 경기도의원 “경기도주식회사는 전문가 조직, 강점을 성과로 증명해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12일 경기도주식회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주식회사는 MD, 마케팅, 플랫폼 기획 등 전문 인력을 보유한 전문가 조직이지만, 인력 규모가 제한된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프로젝트를 성과로 입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영 의원은 “착착착의 입점과 이용 접근성을 대폭 완화하고, 경기도의회·경기도 및 31개 시군과 산하기관의 공공 복지몰과 연계해 일상적 트래픽을 확보해야 한다”며 “배너, 프로모션, 노출 전략 등은 경기도주식회사가 가진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설계하라”고 제안했다. 또한 이 의원은 경영평가 체계 개선을 언급하며 “착착착을 통한 구매 실적을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 실적으로 인정하기 시작했다”며 “제도 변화를 적극 활용해 공공 복지몰 연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의원은 “당장에 눈에 띄는 성과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정책을 중단하는 것은 공공의 책무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며 “공공의 목적과 사회적 역할에 맞게 모델을 재정의하고 구조를 보완해 지속가능한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로 사업 중단 위기까지 갔었던 경기도 배달특급에 대해서는, “민간이 더 잘하니 공공은 접자는 식의 논리는 공공의 역할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경기도형 공공 배달플랫폼으로서 지역 상권, 사회적경제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재도약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이재영 의원은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출자기관 중 가장 전문적 역량을 보유한 조직”이라며 “착착착의 내부 채널 경쟁력 강화, 공공 복지몰 연계 확대, 배달특급의 공공성 강화 방안 등을 담은 구체적 실행계획을 본 예산 심의 전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 양천구, ‘겨울철 제설대책’ 본격 가동… 24시간 비상 체제

    양천구, ‘겨울철 제설대책’ 본격 가동… 24시간 비상 체제

    서울 양천구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4개월간 ‘제설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설 구간은 주요 간선도로 138㎞,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 생활도로 273㎞를 포함한 총 411㎞다. 강설량에 따라 3단계로 나눠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단계별 상황에 따라 13개 대책반과 동 제설대책본부가 연계해 약 700명의 대응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제설 인력 1573명과 제설장비 279대를 확보하고, 염화칼슘·소금 등 제설자재 3229톤을 사전 비축했다. 올해는 제설 장비와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도로 열선을 기존 18곳에서 29곳까지 늘리고, 인공지능(AI)기반 결빙사고 사전 예방시스템도 1곳에서 9곳으로 확대했다. 또 보도 및 이면도로 제설 시 효율적인 핸디형 보도제설기 10대를 신규 도입했으며, 노후 제설차량도 전면 교체했다. 보도와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구간은 기계화 제설을 확대해 신속 대응하고, 지하철역 주변·버스정류장 등 통행량이 많은 보행로는 우선 제설구간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공원, 자전거도로, 주차장,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 장소는 탑승형 제설장비와 자동 염수분사장치(고정식 8대, 이동식 100대)를 활용한 신속한 제설로 이용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한편 구는 주민 참여를 통한 자율 제설을 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 주변 보도 및 이면도로 제설에 참여한 단지에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 시 최대 5%의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내 집 앞·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과 인증샷 공모전도 함께 진행해 민관이 함께하는 제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강설에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설장비 및 자재 확보, 기계화 제설체계 구축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말했다.
  • 서강대, KS-SQI 종합대 부문 12년 연속 1위 독주

    서강대, KS-SQI 종합대 부문 12년 연속 1위 독주

    서강대학교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종합대학교 부문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는 국내 대학 중 최장 기록으로, 서강대가 추진하는 혁신적인 융합 교육과 창업 지원 시스템이 학생과 사회의 만족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음을 입증한다. 서강대는 이번 조사에서 이용 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 등 서비스 전반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 점수 85.1점을 기록, 종합대학교 부문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인증 수여식은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국내 서비스 품질 측정의 대표적인 지표다. AI 융합 교육·자유전공학부 신설… 미래 핵심 인재 양성 집중서강대가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배경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교육 시스템이 있다. 서강대는 다전공제도를 기반으로 융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며 AI 교육과 융복합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접목해 새로운 전공을 매년 신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TOP 1%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으로 발돋움 중이다. 특히 2025학년도부터는 인문학, 과학(SCIENCE), AI 기반의 총 3개 자유전공학부를 신설했다. 이는 기초 학문의 토대 위에서 사회와 기술 발전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나아가 2026학년도에는 반도체공학과 신설을 예고하며 첨단 기술 분야로 학문의 범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판교 혁신 캠퍼스 개소… 대학 창업 모델의 새 표준 제시교육뿐만 아니라 창업 및 연구 지원 시스템 역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강대는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필두로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8월 개소한 판교 캠퍼스를 통해 서강대는 교정을 넘어 산업의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의 지평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대학 창업 모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종합대학교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한 융합교육을 확대하고 판교 혁신 캠퍼스 운영, 학생창의연구관(가칭) 건립 등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대학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변재석 경기도의원 “퇴직은 끝 아닌 제2의 출발... 막연한 두려움 없게 든든히 지원해야”

    변재석 경기도의원 “퇴직은 끝 아닌 제2의 출발... 막연한 두려움 없게 든든히 지원해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지난 12일(수) 경기도교육청 연수원(남부·북부·율곡) 및 평생학습관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퇴직을 앞둔 공직자들을 위한 ‘퇴직 준비 과정 연수’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변재석 의원은 질의를 통해 율곡연수원 연수 현장 사진을 제시하며 “사진 속 퇴직 예정자들의 모습에서 긴 세월 공직에 헌신해 온 무게와 노고가 느껴진다”고 운을 뗐다. 변 의원은 실제 연수생들이 남긴 “제2막의 출발을 응원받는 시간이었다”, “나를 돌아보는 좋은 기회였다”, “준비와 진행에 애쓴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등의 생생한 후기를 소개했다. 이어 변 의원은 ▲감성 치유 ▲자기 서사 기반 소통 ▲자산관리 등 퇴직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커리큘럼이 운영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변 의원은 각 기관장에게 연수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물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에 이영창 율곡연수원장은 “저 또한 퇴직을 앞둔 입장으로서 같은 마음으로 필요한 과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답했고, 심한수 남부연수원장은 연수생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송준호 북부연수원장은 “사전 설문을 통해 건강·경제 등 관심 분야별로 분반 수업을 진행하며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각 원장의 설명을 들은 변 의원은 “원장님들의 답변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며 감사를 표했다. 변 의원은 “퇴직은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미래이며, 그 시기를 앞둔 분들은 누구나 막연한 걱정을 안고 있다”며 “그동안 교육행정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새로운 삶을 건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청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변 의원은 “지금처럼 알차고 의미 있는 연수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며 이어질 수 있도록 각 연수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신 서울시의원, 한강버스 졸속 추진 지적 “시민 기만… 실패한 정책으로 남을 것”

    한신 서울시의원, 한강버스 졸속 추진 지적 “시민 기만… 실패한 정책으로 남을 것”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한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1)은 지난 12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미래한강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한강버스 사업의 졸속 추진과 부실한 행정 대응을 비판했다. 한 의원은 “한강버스는 한강에 대한 집착으로 추진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실패 사례가 될 것”이라며, “실제 운항 전 충분한 시운전조차 없이 시민 홍보에만 급급한 채 무리하게 개통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 의원은 “9월 18일 첫 운항 당시 팔당댐 방류로 인해 3일 만에 운항이 중단됐음에도, 서울시는 해당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시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운항 불가 상황에서 단순히 A4 용지로 안내문을 부착한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또한 “예인선 확보조차 하지 못한 채 27년 된 노후 10톤급 선박 2척으로 169톤급 한강버스를 예인하려 한 것은 명백한 안전 불감증”이라며, “비상 상황 대응이 불가능한 구조로는 2차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보다 보여주기식 개통을 우선한 서울시의 행정은 명백한 책임 회피”라며, “늦더라도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만드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의원은 “현재의 한강버스는 대중교통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이며, 여름철 집중호우나 겨울철 결빙 시기에는 사실상 운행이 불가능하다”며, “차라리 유람선형 관광사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한 의원은 “서울시의 모든 교통사업의 근간은 실적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에 있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시정해 진정한 시민 중심의 교통정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 경희사이버대 총동문회, 상계마을에 ‘사랑의 연탄’ 2000장 배달

    경희사이버대 총동문회, 상계마을에 ‘사랑의 연탄’ 2000장 배달

    경희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가 ‘연탄 한 장의 무게는 3.65kg, 사람의 체온 36.5℃처럼 365일 온기를 나누자’는 따뜻한 뜻을 담아 소외 이웃에게 온기를 전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총동문회는 지난 11월 8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자락의 상계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갖고, 소외계층 8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왕재옥 총동문회장과 집행부를 비롯해 동문 및 가족 약 60여 명이 참석해 온정을 나눴다. 이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연탄 250장씩을 가구별로 직접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불암산 산자락 마을의 좁고 가파른 길을 오르내리며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진심을 전했다. 왕재옥 총동문회장은 봉사 현장에서 “연탄 3.65kg의 무게처럼, 정상 체온 36.5℃의 따뜻함을 365일 내내 이웃과 나누자는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며 “봉사자들의 땀방울이 모여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총동문회는 ‘나눔’이라는 경희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 뜻깊은 봉사활동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동문들이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은림 서울시의원, “여성 노동자 산재 급증… 서울시 현장안전 기준, 여전히 남성 중심”

    이은림 서울시의원, “여성 노동자 산재 급증… 서울시 현장안전 기준, 여전히 남성 중심”

    서울특별시의회 이은림 의원(도봉4, 국민의힘)은 지난 12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도시기반시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현장 여성 근로자의 안전 사각지대 문제를 질타했다. 이 의원은 “여성 노동자의 산업재해가 5년 사이 두 배 가까이 급증했지만, 서울시의 현장 안전관리 체계는 여전히 남성 기준에 머물러 있다”며 “여성 근로자 수와 산재 현황조차 구분 통계가 없다는 것은 심각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MBC의 산업재해 관련 보도를 인용하며 “건설 현장에도 여성 근로자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안전장비와 관리기준은 여전히 남성 중심으로 설계돼 있다”고 꼬집었다 도시기반시설본부에 따르면 현재 시 발주 28개 현장에 여성 근로자 약 120명(전체의 2%)이 근무 중이다. 그러나 본부장은 “여성 전용 보호구 등은 별도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지 못한다”고 답변해 현장 인식 부족과 관리의 허점을 드러냈다. 이 의원은 “여성 체형에 맞지 않는 보호구로는 오히려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서울시는 ‘파악해 보겠다’가 아니라, 즉시 챙기겠다는 자세로 여성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건설현장 내 여성 근로자 편의시설 설치의 형식적 운영 실태 문제도 지적했다. 도시기반시설본부는 “모든 현장에 여성 화장실, 탈의실, 휴게실이 설치되어 있다”고 밝혔지만, 이 의원은 “현장을 다녀보면 유명무실한 경우가 많다”며 “단순한 설치 여부가 아니라, 실제 사용 가능한 환경인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성별 구분 없는 일괄 관리 체계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여성 근로자의 증가 추세에 맞춘 성인지적 안전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여성 전용 보호구 보급과 맞춤형 편의시설 확충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건설 현장은 남성만의 공간이 아니다. 여성도 같은 현장에서 일하고, 같은 위험을 감수한다”며 “서울시가 ‘챙겨보겠다’는 말로 그칠 게 아니라, ‘챙기겠다’는 실행으로 시민의 신뢰를 보여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 성복임 경기도의원, 경기도 바우처택시 ‘카카오 수수료’ 구조 전면 점검 요구

    성복임 경기도의원, 경기도 바우처택시 ‘카카오 수수료’ 구조 전면 점검 요구

    - 군포 공항버스 시민 편의 증진 함께 강조 경기도의회 성복임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4)은 12일 열린 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바우처택시 지원금의 카카오 수수료 부과 구조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성 의원은 “카카오 가맹 택시가 바우처 택시를 했을 경우에 카카오 가맹 수수료를 바우처 택시를 한 부분까지 수수료를 가져간다”며 “카드 매출과 바우처 지원금 전체에 대해 3%대의 수수료를 일괄적으로 공제하는 구조로,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 예산의 상당 부분이 실수요자 대신 플랫폼 수수료로 전환되는 실태가 여러 지역에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통약자 지원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예산이 실제 바우처택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교통약자와 취약계층에게 적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제도 구조 개선과 실태 전수조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바우처택시 호출 건 대비 배차 실패율이 90%에 달하고, 택시 기사의 콜 거절에도 실질적 페널티가 없는 점 등 서비스의 신뢰성을 저해하는 문제점 역시 언급했다. 성 의원은 “이 같은 불합리한 예산집행 구조와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해, 도민의 교통 복지 체감도를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특별교통수단 운전자가 근무 시작 전 음주측정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3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훈계 등 가벼운 내부 조치에 그치는 등, 경찰 처벌기준에 턱없이 못 미치는 징계 양정 관행도 강하게 질타했다. 성 의원은 “교통약자를 직접 상대하는 공공교통 종사자는 더욱 엄정하고 실효성 있는 징계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군포부곡공영차고지 기점 공항버스 운영과 관련해 “김포공항행 노선은 부곡공영차고지 바로 앞 공항버스정류장에서 승차할 수 있지만, 인천공항행 세 개 노선은 같은 차고지를 경유하면서도 차고지 정류소에서 승객을 태우지 않아 시민 불편이 크다”고 지적했다. 성 의원은 “부곡공영차고지에서도 인천공항행 공항버스를 바로 탑승할 수 있도록 노선 운영사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경기도 교통현장의 문제를 도민과 적극 소통하며, 보다 실질적인 대안과 개선책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점검하겠다”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완규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불법 조제·채용비리·특혜계약 등 총체적 부실, 공공의료 신뢰 회복 시급”

    김완규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불법 조제·채용비리·특혜계약 등 총체적 부실, 공공의료 신뢰 회복 시급”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11월 12일 열린 경기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감사관실의 종합감사 결과를 근거로, 의료원의 마약류 불법 불출·약사법 위반 조제·채용비리·특혜성 수의계약 등 총체적 부실 운영 실태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완규 의원은 “2년간 의료원 산하 병원 두 곳에서 2,286건의 마약류가 불법으로 분출되고, 약사 아닌 직원이 7,000건이 넘는 의약품을 조제한 것은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환자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임에도 관리·감독이 부실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건설공사 자격이 없는 업체에 4억 4천만 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은 특정업체 밀어주기 의혹을 낳고, 공정한 입찰 원칙을 훼손한 것”이라며 “응시 자격 미달자의 채용 등 공공기관의 기본 신뢰를 흔드는 행정 실패가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2019년 감사에서 시정 명령을 받은 단체협약 미이행 건이 6년째 방치됐다”며 “감사 결과를 이행하지 않은 것은 직무유기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지적사항은 신속히 처리해 재발 방지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완규 의원은 또한 경기도의료원이 경기도청·복지재단 등과 체결한 건강검진 협약(MOU)의 실효성 부족도 문제 삼았다. 그는 “도청과 협약했음에도 2025년 9월까지 실적이 121명에 불과하다”며 “보여주기식 협약에 그치지 말고, 찾아가는 설명회와 홍보 캠페인 등 실질적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김완규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은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공공의료기관임에도 각종 위법과 부실로 신뢰를 잃었다”며 “내부통제 강화, 조직문화 혁신, 투명한 경영으로 근본적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 ‘AI로 전세 사기 막는다’…부동산 거래 전 과정 AI가 실시간 감지

    경기도, ‘AI로 전세 사기 막는다’…부동산 거래 전 과정 AI가 실시간 감지

    과기정통부·NIA 공모 ‘AI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 구축 사업’ 선정 집 주소만 웹사이트에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전세 계약의 모든 과정을 분석해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알려주는 (가칭) ‘AI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 구축 사업’이 내년 하반기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디지털 기반 사회 현안 해결 프로젝트’ 공모에서 ‘AI 기반 전세 사기 예방 시스템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4억 원(국비 12억 원, 도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는 NIA와 공동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직접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AI 기반 거래 안전망 솔루션 구축 사업’은 부동산 거래 전 과정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경고하는 사전 예방형 시스템이다. 전세 계약 때 임차인이 복잡한 서류 확인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보다 쉽고 정확하게 계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스템이 계약 전·중·후 단계별로 모니터링해 근저당 과다, 허위 소유권, 보증금 미반환 등 주요 전세 사기 위험을 조기에 탐지·대응한다. 우선 계약 전에는 집 주소만 웹사이트에 입력하면 등기부·시세·근저당·신탁 등 공개 정보를 자동 분석해 계약의 안전도를 진단하고, 임대인 신용·채무 등 개인정보 항목은 임대인과 임차인의 동의하에 분석·제공한다. 계약 후에는 등기부 변동 사항을 실시간 감시하여 권리침해나 허위 소유권 이전 등 위험을 즉시 알림으로써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다. 경기도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와 함께 추진 중인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와 연계해 시스템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최근 수도권과 경기도 전세시장은 매물 부족과 가격 상승 압력으로 실수요자와 임차인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권리관계 확인 미흡이나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전세 사기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플랫폼을 넘어 임차인의 안전을 지키고 사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실질적 대응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AI 기반 사전예방체계, 말뿐인 도입인가”

    박성연 서울시의원 “AI 기반 사전예방체계, 말뿐인 도입인가”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12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도시기반시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AI 기반 사전예방체계 구축을 발표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실행 결과가 전무하다”며 질타했다. 박 의원은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기조에 따라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조하고 있다”며 “서울시가 기술 도입만 발표하고 실질적 운영으로 이어가지 못하면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건설공사장 CCTV 통합운영시스템의 한계를 언급하며 “서울시가 관리하는 66개 공사장 중 85%인 56개소에만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영상 보관 기간이 단 1개월에 불과하다”며 “수개월에서 수년간 진행되는 대형 공사 특성을 고려하면 부실시공이나 하자 의혹 발생 시 사실상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저장 용량이나 보안 문제를 이유로 단기간 보관에 머물지 말고, 공사 기간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CCTV는 단순 기록이 아닌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수단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의원은 중랑물재생센터 현대화사업 현장의 CCTV 운영 부실도 지적했다. “대형 현장임에도 이동형 CCTV가 1대만 설치되어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며 “공정별로 위험도가 높은 구간에 맞춰 효율적·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AI 기술은 단순 설치가 아닌, 현장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대응하는 과학적 시스템으로 작동해야 한다”며 “서울시는 기술적 보완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관리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병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임금체불·퇴직연금 미적립·돌려막기까지, 공공의료 신뢰 회복 시급”

    이병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료원 “임금체불·퇴직연금 미적립·돌려막기까지, 공공의료 신뢰 회복 시급”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11월 12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료원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임금체불·퇴직연금 미적립·돌려막기식 차입 등 총체적 부실 경영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신뢰 회복을 위해 근본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병길 의원은 먼저 의정부·포천병원의 임금체불 사태를 언급하며 “공공의료기관에서 급여가 체불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한 번 무너진 신뢰는 회복이 어렵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병길 의원은 퇴직연금 미적립 문제를 지적하며 “전체 미적립액이 152억 원에 달하며, 이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도의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이천병원 자금을 타 병원 인건비로 전용한 돌려막기식 차입을 문제 삼으며 “173억 원을 차입해 사용한 결과 이천병원 예금이 278억 원에서 60억 원으로 급감했다”며 “경영 건전성을 해치는 위험한 행위로, 경기도의 사전보고 없이 이뤄졌다면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의료수익 회복 부진도 지적했다. “2019년 대비 의료수익이 243억 원 감소한 반면, 서울의료원은 오히려 8.2% 증가했다”며 “진료 인원 감소 원인과 회복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매년 도비를 지원받고도 적자가 반복되는 것은 경영 책임 부재의 결과”라며 “공공의료기관이라도 효율과 책임, 윤리를 강화해 자생력 확보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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