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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밤 파출소 화염병 피습/대구

    ◎대학생 30여명 기습… 경찰 공포탄 쏴 해산 【대구=황경근 기자】 지난달 31일 하오 10시쯤부터 3차례에 걸쳐 대구시 중구 남산동 2236의 1 중부경찰서 남산4동파출소에 대구·경북지역 대학 총학생회연합 소속학생 30여명이 화염병 50여개를 던지며 기습시위를 벌였으며 경찰은 공포탄을 발사하며 대응했다. 학생들은 이날 하오 10시쯤 연세대생 노수석군의 사망사고와 관련,현정권 타도 등의 구호를 외치며 갑자기 몰려와 화염병을 던지며 기습시위를 벌인 것을 시작으로 하오 11시10분까지 3차례에 걸쳐 화염병을 던지고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파출소를 습격했다. 이로 인해 파출소 대형유리창 2개가 파손됐고 책상과 소파·전화기 등 일부집기가 불에 타거나 망가졌으며 전화가 불통됐다. 학생들의 습격이 계속되자 이 파출소 강성구 경사가 3.8구경 권총으로 공포탄 2발을 쏘고 5명의 경찰관이 사과탄 3발을 던지며 시위를 저지하자 달아났다.
  • 대구 「우방랜드」 “폭파” 협박/편지 보내 2억5천만원 요구

    【대구=황경근 기자】 종합위락공원인 대구 우방랜드(대표 이순목)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편지가 최근 배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27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상오 10시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우방랜드 대표 앞으로 현금 2억5천만원을 요구하는 편지가 배달된 것을 이회사 경리과 송모 대리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범인들은 협박편지에서 「27일 하오 3시까지 현금 2억5천만원을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 뒤산에 묻어두지않으면 우방랜드내에 군용 크레모아를 설치,폭파시키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우방랜드내에 폭발물 매설장소를 수색하는 한편 우방랜드 전·현직 직원 가운데 인사불만자나 납품업체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하고 있다.
  • 독도 접안시절 어제 측량개시

    【부산·대구=김정한·황경근 기자】 기상악화로 연기된 독도접안시설 공사를 위한 측량작업이 시작됐다. 시공회사인 삼협개발(회장 강향희)은 18일 상오 10시 측량팀 7명과 장비를 실은 「삼협8호」(1백24t)를 독도로 보냈다.
  • 6대시 버스노조 20일 파업 재결의

    【대구=황경근 기자】 전국 6대 도시 시내버스 노조는 사용자측과의 임금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20일 전면파업을 강행키로 재결의 했다. 노조위원장들은 13일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대구시내버스 노조사무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15일 각 분회별로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20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강행하겠다고 했다.
  • 초등생 살해용의자 열차치어 변사체로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 초등학생 피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온 임모씨(33·주부·동구 신암동)가 지난 9일 하오 동구 검사동 경부선 철로에서 무궁화열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12일 뒤늦게 확인됐다. 임씨는 9일 하오 6시30분쯤 수성구 만촌1동 이용구씨(37·회사원)집 안방에서 이씨 아들 선영군(11·동문초등학교5)을 살해한 용의자로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다.
  • 「폰뱅킹」 사기범 5일만에 재검거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 서부경찰서는 10일 대구은행 폰뱅킹 1억원 사기인출 사건의 용의자로 검거된 뒤 지난 5일 달아났던 사채업자 김형수씨(34·대구시 남구 봉덕2동)를 다시 붙잡아 신용카드법 위반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4일 하오 6시쯤 경찰에 잡혀 조사를 받아오다 5일 상오 5시쯤 경찰관이 자신의 수갑을 풀어준채 조는 틈을 타 달아났었다.
  • 폰뱅킹 사기 용의자 경찰관 잠든새 도주/허위보고 밝혀져

    【대구=황경근 기자】 폰뱅킹 1억원 현금인출사건 용의자로 검거돼 경찰에서 조사를 받다 달아난 김형수씨(34·대구시 남구 봉덕동)는 경찰주장과는 달리 수갑도 차지 않은 채 수사경찰관이 잠든 사이에 달아난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경찰조사를 받던 김씨가 다른 용의자의 소재를 알려준다며 이날 새벽 경찰 2명과 함께 경찰서를 나서면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한 뒤 수갑을 찬 채 화장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다고 보고했다.
  • 「폰뱅킹」1억 인출 용의자 경찰서 도주

    【대구=황경근 기자】 폰뱅킹으로 1억원을 사기 인출한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용의자가 감시 소홀을 틈타 수갑을 찬 채 도주했다. 5일 상오 6시10분쯤 대구 서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용의자 김형수씨(34·대구시 남구 봉덕 2동 487의 12)가 수갑을 찬 채 1층 화장실 창문을 통해 달아났다.
  • 학생고용 위문편지 박구일 의원 입건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지검 공안부는 2일 15대 총선 대구 수성을 선거구 출마예정자인 박구익 의원(자민련)이 관내 대학생들을 고용,일당을 주며 군장병들에게 위문편지를 쓰도록 했다는 김명학씨(대구시 수성구 수성 4가 1014)의 고발에 따라 박의원을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김씨는 고발장에서 박의원이 지난 2월10일부터 월말까지 딸 김모양(20) 등 11명의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일당 2만5천원씩을 지급하고 국군장병에게 편지쓰기 작업을 시켜 기부행위 등의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 「위천공단」 조성 요청서 제출/대구시,건교부에

    ◎2천1년까지 3백만평 개발/부산­경남 주민들은 즉각 반발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시는 1일 위천국가공단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지정요청서를 건설교통부에 공식 제출했다. 대구시의 지정요청서에 따르면 공단의 위치는 달성군 논공면 위천리 등 5개리 일대 3백4만평이며 사업 시행기간은 2001년까지,개발방식은 공영개발 방식이다. 투자 사업비는 보상비 4천5백13억원을 비롯,조성비 4천8백98억원과 환경기초시설 등 관련 사업비 3천8억원등 모두 1조2천4백19억원이며 국고 2천6백78억원과 민자유치 9천7백41억원으로 조달된다. 그러나 수질오염 등을 이유로 공단 지정을 반대해 온 위천공단 저지 시민대책위 등 부산·경남지방 주민들은 이날 정부가 공단지정을 승인할 경우 총선을 거부하겠다며 즉각 반발했다.
  • 폰뱅킹 이용해 1억 사기인출/대구은 서대구지점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 서부경찰서는 손모씨(35·대구시 동구 신천1동)의 예금계좌에서 1억90만원을 폰뱅킹을 통해 자신들의 계좌로 이체시킨 뒤 이를 현금으로 인출해 달아난 김모씨(47·사채알선업·부산시 사하구 신평동)를 사기혐의로 수배했다. 김씨는 지난 15일 손씨에게 사채를 알선해준다며 주민등록증을 받아 대구은행 서대구지점에 통장을 개설,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사채업자에게 현금 1억원을 이 통장에 입금시키게 한뒤 폰뱅킹을 이용,손씨가 찾기전 자신들의 통장으로 다시 이채해 인출한 혐의다.
  • 아내의 30대 정부/남편,공기총 살해

    【대구=황경근기자】 대구 동부경찰서는 11일 아내의 정부를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송용태씨(32·고물상 종업원·대구시 동구 신암1동 635의 16)를 살인 등의 혐의로 긴급 구속했다. 송씨는 지난 10일 하오 11시쯤 아내 최모씨(30)가 경영하는 포장마차에서 아내와 내연의 관계를 맺어온 박종근씨(33·대구시 동구 신암1동 )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자신이 일하는 동구 율하동 N고물상으로 유인,미리 준비한 공기총으로 박씨의 머리를 쏘고 개머리판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뒤 1백여m 떨어진 금호강 뚝길에 내다 버린 혐의다. 김씨는 경찰에서 『2년전부터 아내와 불륜의 관계를 맺어온 박씨에게 복수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자백했다.
  • 서울대 「합격이탈」 사상 최대/내일 추가합격 발표

    ◎작년 5배 수준 2백여명 추정/경북대도 3백여명 포기 서울대 합격자중 입시사상 최고인 2백명정도가 등록을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는 등록 마감을 30분 앞둔 2일 하오4시30분 현재 전체 합격자 5천44명 가운데 2백31명을 제외한 4천8백31명이 등록,95.4%의 등록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대학측은 최종 마감때까지 4%인 2백명정도가 등록을 포기할 것으로 추정했다. 서울대의 미등록자수는 91년 19명,92년 17명,93년 20명,94년 15명이었으며 지난해에는 농생대 11명,공대 10명,자연대 5명등 모두 36명이었다. 서울대의 이같은 대량 미등록 사태는 복수지원의 허용으로 고려대와 연세대등에 동시에 합격한 3천여명의 합격자중 상당수가 서울대비인기학과를 포기하고 연·고대 인기학과를 선택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대는 마감시한까지 등록을 하지 않는 합격자에 대해서는 합격을 무효화하고 오는 4일 미등록인원만큼 1차 추가합격자를 발표하고 6일까지 3일동안 추가등록을 받는다.서울대는 이후에도 미등록결원이 생기면 7일 2차로 추가합격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한편 연세대는 이날 하오 4시 현재 일반전형 모집정원 3천2백58명 가운데 5백여명이,고려대는 4천83명 중 8백90여명의 합격자들이 등록포기 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구·포항=황경근·이동구기자】 경북대 일반전형 합격자의 9%인 3백명이 서울 지역 대학에 동시 합격해 등록을 포기했다. 2일 경북대에 따르면 올 입시 일반전형 합격자 3천3백35명의 등록을 마감한 결과 미등록자가 9%인 3백명이었다.예년의 미등록률은 1∼3%였다.
  • 위천공단 반대 결의문/경남의회,대구시 전달

    【대구=황경근기자】 경남도 의회 의원 20여명은 30일 대구시청을 방문,대구시가 추진하는 위천공단 조성에 대한 반대결의문을 전달했다. 경남도 의회의 이민규·이석갑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20여명은 대구시 이진무 정무 부시장을 만나 경남도민의 70% 이상이 낙동강을 식수원으로 쓰고 있다며 공단조성을 철회해 달라고 요청했다.
  • 대구도 여학생 구제/「성차별」 고입 탈락 1천1백4명

    【대구=황경근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7일 김영삼대통령 지시에 따라 『고교입시에서 남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받고도 불합격된 대구지역 여학생 1천1백4명을 전원구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학생합격선인 1백43점이상을 받은 여학생은 희망대로 모두 일반학군에 배정된다.배정원서는 30일까지 출신중학교에서 받는다.대구시교육청은 당초 특수지 여고에의 배정을 취소하고 재배정해야 하는데다 대구시내 일반계 여고의 학급당 수용인원이 56명에서 62명으로 늘어나 구제불가방침을 밝혔었다.
  • 폭행혐의 미 군속 몰래 출국/경찰 출두 하루전 필리핀으로

    ◎미 대사관서 새 여권 내줘 【대구=황경근기자】 한국인 여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된 미국인이 경찰 출두예정 전날에 몰래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27일 한국인 동거녀를 때려 고소된 전 미8군 군속 랄스톤 클레멘츠씨(47)가 지난 23일 김포공항을 통해 필리핀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클레멘츠씨는 지난 13일 동거하던 박모씨(여·25)를 폭행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고소돼 24일 경찰에 출두토록 되어 있었다. 클레멘츠씨는 지난 17일 미 헌병대에 의해 여권이 압수됐으나 대사관으로부터 새 여권을 발급받아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 「위천공단」 지역이기 실력대결

    ◎대구­“조기 조성” 1백만 서명운동 준비/부산­50여명 상경 청와대에 “반대” 서한 【대구=황경근기자】 대구 서구 갑선거구에서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백승홍씨(무소속)는 25일 최근 부산과 대구간에 갈등을 빚고 있는 위천 국가공단 지정과 관련,공단 조성을 빨리 추진하기 위한 1백만명 서명운동을 펴겠다고 밝혔다. 백씨는 서구 내당동 사무실에서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대구경제 활성화 시민운동본부」 발족식에서 『대구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위천공단을 국가공단으로 조성하는 길밖에 없다』며 『대구시가 위천 국가공단을 최첨단의 환경공단으로 조성할 계획인데도 부산·경남이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 지역 이기주의의 표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위천공단을 저지하기 위한 부산시민 대책위원회(위원장 윤원호·부산 여성협의회 회장) 회원 50명은 이 날 전세버스로 상경,조성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고 건설교통부를 방문,항의의 뜻을 표했다.
  • “고득점 낙방 남학생도 구제”/창원 등 학부모 요구

    ◎여학생보다 합격점 높아/전주시,여학생 5백15명 구제방침 【전주·대구·창원=임송학·황경근·이정규기자】 전북도 교육청은 24일 전주의 인문계 고교 선발고사에서 남녀 합격선 차별로 낙방한 여학생들을 구제하지 않기로 했던 방침을 번복하기로 했다. 여학생의 학급당 인원을 49명에서 57명으로 늘려 남학생보다 높은 점수를 받고도 불합격한 5백15명의 여학생들을 전원 구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대구시 교육청은 전주와 달리 구제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남학생의 합격선이 높았던 경남도 창원·마산·진주 등 평준화 지역의 학부모들은 24일 『대도시에서 탈락 여학생을 구제했으므로 이 지역 남학생들의 합격선도 낮춰,구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고입 선발고사의 합격점은 창원과 마산이 남자 1백75점·여자 1백62점,진주는 남자 1백70점·여자 1백62점이었다.
  • 고입 고득점낙방 여학생 1천6백명/대구·전북 “구제 불능”

    ◎학급인원 과다 등 이유… 학부모·학생 거센 반발 【대구·전주=황경근·임송학기자】 교육부가 남녀 합격선 차이 때문에 일반계 고교 선발고사에서 불합격된 여학생을 구제하라고 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와 전북도 교육청이 23일 구제불가 결정을 내렸다.때문에 해당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대구시 교육청은 이날 『대구의 경우 불합격자의 상당수를 달성군 등의 10개교에 재배정했으며 학급당 수용 인원을 늘리기도 어려워 구제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일반계 여자고교의 정원은 1만6백96명으로 1천1백14명의 여학생이 남자 합격선인 1백43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고도 낙방했다. 전북도 교육청 역시 남학생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고도 낙방한 여학생 5백15명을 구제하지 않기로 했다.이 지역의 합격선은 남학생의 경우 1백39점,여학생은 1백55점이었다. 교육청은 『전북은 전체 학생 수용계획에 따라 선발고사를 치렀고 도내 다른 시군에서 전주시 학교로 교류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도시와 여건이 다르다』고 그이유를 밝혔다. 또 『전주시내 인문계 고교에 응시해 떨어진 경우 삼례여고와 완주고 등 5개 후기고에 응시할 수 있고 학급을 늘려 이들을 수용할 경우 농촌 고교의 쇠퇴를 불러온다』고 말했다. 반면 부산과 대전·광주·충북 교육청은 이날 남학생 합격선보다 점수가 높으면서도 불합격된 여학생 전원을 구제하기로 결정했다. ◎동점탈락 남학생 2백68명 구제/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23일 96학년도 고입선발고사에서 남녀합격선 차이로 탈락한 여학생을 전원구제키로 한 데 이어 합격선 1백17점을 받고 동점자처리기준에 따라 불합격한 남학생 2백68명도 형평성의 원칙에서 전원 합격시키기로 했다. 올 시험에서 1백17점을 받은 남학생은 모두 3백78명으로 이중 도덕·국어·국사·사회·수학 등의 순으로 점수가 좋은 학생 1백10명만이 합격처리됐다.
  • 칼빈소총·실탄 7백발 등 공사장서 무기 대량 발견

    【대구=황경근기자】 14일 상오 11시쯤 대구시 북구 칠성2가 대구 북부소방서 신축 공사장 지하에서 각종 무기류와 실탄등 8백3점이 발견됐다. 발견된 물품들은 칼빈 소총 실탄 7백42발과 권총 실탄 9발,시위진압용 가스탄 발사기 2정,SY­44탄 6개,사과탄 44개 등이다. 대구경찰청 감사실은 지난해 11월 이전한 대구경찰청 기동대 관계자들을 불러 묻힌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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