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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교대총장 정관씨 선출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교육대학교 제 10대 총장에 정관 교수(60·사회과)가 9일 선출됐다. 이날 선거에는 정교수 등 3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나 1차 투표에서 모두 과반수를 얻지 못했으며 결선투표에서 정교수가 40표를 얻어 당선됐다.
  • 비디오점 여주인 대낮 피살

    【대구=황경근 기자】 3일 하오 3시쯤 대구시 남구 대명 11동 1471의3 장미비디오가게에서 주인 김경숙씨(40·여)가 가슴과 머리 등 10여곳을 흉기에 찔린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김모씨(43·여)가 발견했다.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경찰은 “어떤 아저씨가 칼로 엄마를 마구 찌르고 돈을 훔쳐 달아났다”는 숨진 김씨의 아들(7)의 말에따라 감색 체육복을 입은 짧은 머리의 20대초반 남자 1명을 긴급 수배했다.
  • 5억3천만원 몰래 빼내/종금사 직원 종적 감춰

    ◎경찰,출국금지 요청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 중부경찰서는 30일 D종합금융 자금부 직원 김재봉씨(28)가 예금 고객에게 지급하기 위한 준비자금 5억3천여만원을 인출한 뒤 29일 달아났다는 신고에 따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회사에서 현금 1억3천만원과 1억원짜리 수표 3장,5천만원짜리 수표 2장 등 모두 5억3천만원을 들고 나간 뒤 서울은행 대구지점에서 수표 2억5천만원을,화성산업에서 수표 1억원을 각각 현금으로 바꾸고 나머지 수표 5천만원은 대구은행 산격동지점에 입금시켜 놓고 자취를 감췄다. 경찰은 김씨가 해외로 출국할 것에 대비,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하기로 했다.
  • 10대 시켜 남편 살해/30대 아내 등 6명 체포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 달서경찰서는 30일 10대 청소년들에게 남편 살해를 부탁한 최옥화씨(32 달서구 송현 2동)를 살인교사혐의로,잠자던 최씨의 남편을 살해하고 강도로 위장한 권모군(17 D상고 1년) 등 고교생 3명을 포함한 10대 5명을 강도살인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최씨는 남편 김종식씨(52)로 부터 학대를 받자 지난 19일 노래방을 운영하면서 알게 된 권군 등을 송현동 S다방에서 만나 2천만원을 주겠다며 남편 김씨의 살해를 부탁한 혐의다. 권군 등은 지난 23일 상오 5시쯤 김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혼자 잠자던 김씨를 살해하고 강도로 위장했다는 것이다.
  • 영남일보 사장 김경숙씨

    【대구=황경근 기자】 영남일보는 3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경숙 갑을개발(주) 대표이사를 제 12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 500억대 딱지어음 유통/4개 조직 18명 구속·입건

    【대구=황경근 기자】 전국을 무대로 5백억원대의 딱지어음을 불법 유통시킨 사기단 4개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30일 정인규(40 대구시 서구 내당동 삼익뉴타운 206동) 이영래씨(39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중평리) 등 14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손삼진씨(38 대구시 북구 검단동)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하는 한편 한상기씨(45) 등 5명을 수배했다. 검찰은 이들 4개 사기단이 불법 유통시킨 딱지어음 및 수표의 총액이 5백억원대로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자 만도 1천여명에 달해 대형어음 부도사고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 대구­영남종금 연내 합병

    ◎종금사 첫 구조조정… 원칙 합의후 실무협상 【대구=황경근 기자】 부실종금사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구조조정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종금과 영남종금이 연내에 합병키로 결정했다. 대구종금과 영남종금의 대주주인 화성산업 이인중 사장과 영남학원의 김상근 영남대 총장은 24일 두 종금사를 합병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실무협상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연내에 합병을 추진키로 했다. 이들 두 종금사가 합병할 경우 여신규모가 대구종금 2조원,영남종금 1조원 등 총 3조원으로 지방종금사로서는 최고 상위에 올라 서게 된다. 또 합병과 함께 이들 종금사는 자산건전성을 높히기 위해 대구상공회의소 회원업체를 비롯,대구지역 연고기업이 참가하는 대대적인 자본증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종금의 자기자본은 1천1백억원,영남종금은 1천27억원이다.
  • 대선 특별취재단 가동/기자 90명 선거운동·투개표 밀착취재

    ◎위법·탈법 부정선거 고발창구도 운영 서울신문은 제15대 대통령선거 보도를 전담할 특별취재단을 구성,대통령후보 등록일인 26일부터 투표일인 12월18일까지 운영합니다. 본사와 전국의 지방취재진 90명으로 구성된 특별취재단은 각 후보와 정당의 선거운동 및 투개표 결과등을 현장에서 입체적으로 취재,신속·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할 계획입니다. 서울신문은 특히 21세기를 여는 대통령을 뽑는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돈안드는 새로운 정치문화의 틀을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각오입니다.독자 여러분들과 더불어 위법·탈법·타락선거 현장의 고발은 물론 참된 지도자를 뽑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호흡을 함께 할 것을 다짐합니다. 취재단 명단 ◇단장 이경형부국장 겸 정치부장 ◇본부 김인극(전국부장) 김명환(사진부장) 최태환 김경홍 이목희(이상 정치부 차장) 황진선(사회부차장) 윤청석 박재범(전국부차장) 조명환(경제부 차장) ◇서울 양승현(반장) 한종태 구본영 황성기 박선화 박대출 서동철 노주석 강동형 정기홍 박정현 진경호 이탁운 박현갑 김경운 박찬구 오일만 박은호 김태균 김상연 박준석 조현석 이지운 강충식 ◇경기·인천 정일성(반장) 박영효 김명승 김학준 조덕현 윤상돈 김병철 박성수 ◇강원 정호성(반장) 조성호 조한종 ◇부산·경남 김세기(반장) 이용호 왕상관 이정규 김정한 이기철 강원식 손성진 서정아 박희준 ◇대구·경북 김동진(반장) 박성권 육철수 한찬규 황경근 이동구 김상화 ◇광주·전남북 임정용(반장) 임송학 최치봉 남기창 김수환 조승진 ◇대전·충남북 송인국(반장) 최용규 이천열 한만교 김동진 곽태헌 ◇제주 김영주(반장) 오승호 ◇사진취재반 김윤찬(반장) 박영군 송기석 유재임 오정식 이종원 최해국 남상인 김명국 손원천 이호정 최병규 고영훈 ◇부정선거 고발창구=서울 중구 태평로 1가25번지 서울신문편집국,전화:02-721-5131(정치부) 5152(사회부) 5162(전국부) 팩스:721-5261,5263,5264
  • 훈 할머니 주민등록증 받아(조약돌)

    ○…8일 대구 서구청에 호적신고를 마친 ‘훈’할머니는 이날 하오 경북 경산시 계양동사무소를 방문,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 계양동사무소는 ‘훈’할머니에게 본적이 대구시 서구 비산동 1160,주민등록번호는 240302­2789724,주소는 경북 경산시 계양동 669 계양아파트 108동 205호로 기재된 주민등록증을 발급. ‘훈’할머니는 10일 외손녀 2명과 함께 캄보디아로 가 현지생활을 정리한 뒤 다시 귀국,경산에서 여생을 보낼 계획.〈대구=황경근 기자〉
  • 효성가톨릭대 총학생회장/보안법 위반혐의 구속

    【대구=황경근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24일 대구 효성가톨릭대 총학생회장 곽춘희양(24·심릭학과 4년)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곽양은 지난 5월부터 학교내 학생회관에서 통일학교라는 토론회를 열고 북한사회와 체제를 선전하고 연방제통일안을 지지하는 자료집을 참석한 학생들에게 배포한뒤 대자보를 게재한 혐의다.
  • 경찰 실탄오발 1명 중상/대구 폭력사건 출동… 말리던 시민 맞아

    ◎경찰서 허위·지연 보고 【대구=황경근 기자】 지난 23일 하오 10시35분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두류공원내 휴게소에서 달서경찰서 성당파출소 소속 김수길 경장(38)이 폭력사건 현장에 출동했다 시비를 벌이던 해병모부대 소속 최모 일병(19)으로 부터 구타를 당하다 권총 1발을 발사,이를 말리던 경비용역회사 직원 김수국씨(25)가 팔꿈치에 관통상을 입었다. 김경장은 『가해자들로부터 폭행당해 넘어져 깔린 상태에서 공포탄을 쏜다는 것이 실탄이 발사됐다』고 말했다. 달서경찰서는 최일병을 군수사기관에 넘기고 함께 있던 최씨의 형 석태씨(21)를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편 성당파출소는 김경장이 쏜 실탄을 공포탄으로 경찰서에 허위·지연 보고,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 선거법위반 의원/6명 무혐의 처리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지검 공안부는 24일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입건된 선거사범 가운데 현역 의원 6명에 대해 기소유예 또는 무혐의처리 결정을 내렸다. 검찰에 따르면 입건된 현역 의원 6명 가운데 신한국당 김윤환 의원(구미을)은 노인회관 등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 선거운동 혐의가 인정됐으나 사안이 경미해 기소유예 처분하고 의정보고서 배부 등 5건의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리했다. 또 자민련 박철언의원(대구 수성갑)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저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책을 무료로 배부한 혐의에 대해 사전 선거운동혐의로 조사를 벌였으나 증거가 없어 무혐의 처리했다. 이밖에 자민련 박종근 의원(대구 달서갑)은 내사종결하고 자민련 이의익 의원(대구 북구갑)과 박구일 의원(대구 수성을),신한국당 김석원의원(대구 달성)에 대해서도 무혐의 처리했다.
  • “공비 봉화 출현” 거짓판명/50대 여인 허위신고… 작전 대혼란

    【봉화=황경근 기자】 20일 상오 5시50분쯤 경북 봉화읍 해저2리 주민 김갑련씨(53·여)가 무장공비로 보이는 괴한 1명이 자기집에 들어와 음식물을 빼앗아 갔다고 허위신고,「진도개」작전이 발령되고 군경이 출동해 12시간 동안 수색을 벌이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다. 김씨는 이날 『새벽에 30대 괴한이 신발을 신은채 안방에 들어와 배가 고프다며 먹을 것을 요구해 죽을 한그릇 주었고 괴한은 일행 2명에게 갖다주어야 한다며 죽 한그릇과 숫가락 2개를 갖고 마을 뒷산으로 달아났다』고 봉화경찰서에 신고했다. 그러나 군과 경찰이 이날 하오 3시쯤 김씨를 상대로 확인조사를 벌인결과 『허위 신고를 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김씨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우혈성 신부전증으로 봉화 해성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김씨를 허위신고로 처벌할 경우 주민들의 신고가 줄어들 우려가 있다고 판단,처벌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 김광원 의원 수사의뢰/선거비 한도초과 혐의/경북도선관위

    【대구=황경근 기자】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신한국당 김광원 의원(울진·영양·봉화)이 지난 총선기간중 운동원들에게 수천만원의 선거운동자금을 제공,선거비용한도를 초과했다는 제보에 따라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 계명대 교수 폭행/졸업생 3명 영장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은 12일 총장 선출 문제로 학교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계명대 교수협의회 사무실에 들어가 교수들을 폭행한 장인규씨(32·계명대 동산의료원 사무원) 등 이 대학 졸업생 3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한진섭씨(26·무직) 등 이 학교 졸업생 11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위천공단 성사 안될땐 낙동강 수질개선 포기”

    ◎대구시,홍보책자 통해 밝혀 【대구=황경근 기자】 대구시는 위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지 못할 경우 낙동강 오염방지를 위한 수질개선 투자를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10일 발행한 위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홍보책자에 따르면 위천국가공단이 조성되지 않으면 낙동강 수질개선은 불가능하게 되고 시의 수질개선 투자를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또 대구 지역경제는 회생불능에 빠지게 되고 공단조성을 반대하는 부산·경남도 피해를 입게 되는 등 모두가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는 1인당 총생산액이 15개 시·도중 전국 최하위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낙동강 오염방지를 위해 96년까지 4천7백79억원이라는 엄청난 투자비를 지출해 왔으나 위천공단이 조성되지 않을 경우 하수처리율 1백% 달성을 위해 추가로 소요되는 2천8백10억원의 투자를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시는 투자포기 이유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공단조성이 전제되지 않는 한 대구 시민의 정서와 열악한 시의 재정상태를 보아 더이상의 환경시설 투자는 지역경제를 파탄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신문 강제구독 거절/주민 집단폭행 말썽

    ◎판촉용역업체 사원 검거나서 【대구=황경근 기자】 신문 판촉요원들이 신문구독을 거절하는 주민을 집단으로 폭행해 말썽을 빚고 있다. 4일 상오10시쯤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대곡택지개발지구 6단지 605동 201호 아파트입구에서 20대초반의 C일보 판촉용역업체 사원 4∼5명이 이효종씨(39)의 이삿짐을 옮기던 동생 상종씨(33·경북 청송군 현서면 수락리)를 집단폭행하고 달아났다. 효종씨에 따르면 이날 상오9시40분쯤 이삿짐을 옮기기던 중 C일보 판촉용역업체인 대경인력(대표 문인환)소속 판촉사원 4∼5명이 C일보를 구독해줄 것을 요청해 이를 거절하자 상종씨를 5분여동안 집단폭행하고 달아났다는 것이다. 경찰은 문씨를 소환해 사건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판촉요원검거에 나섰다. 이에 대해 C일보 대곡지국측은 『대경인력이 지난달 21일 신문확장을 해주겠다고 해 용역을 의뢰했다』며 『C일보 대곡지국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 계명대 교수 10여명 총장 퇴진요구 농성

    【대구=황경근 기자】 계명대 교수협의회(의장 강대인 신방과 교수)소속 교수 10여명은 2일 하오부터 교내 바우어관 앞 광장에 설치된 천막안에서 신일희총장 퇴진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 계명대 사태 악화 학생 본관 재검거/총장 퇴진 요구

    【대구=황경근 기자】 총장선출 문제로 빚어진 계명대사태가 최근 교수협의회측의 「신일희총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 취하 등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듯 했으나 학생들의 본관 재점거와 교협측의 거교적인 총장퇴진 운동결의 등으로 다시 확대되고 있다. 계명대 총학생회소속 학생 4백여명은 29일 낮 12시쯤 성서캠퍼스내 사회관 앞에서 「비상 학생회의」를 갖고 하오 1시쯤 신총장과 재단 이사회의 퇴진 등을 요구하며 본관을 또 다시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 신문구독 강요 경찰 단속나서/대구 달서

    【대구=황경근 기자】 신문 강제구독 강요행위에 대해 경찰이 처음으로 단속활동에 나섰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이달말부터 아파트입주가 시작되는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대곡지구에 경찰을 배치,신문 강제구독 등 각종 물품강매에 대해 집중단속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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