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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비와 박준형 할리웃 진출작 ‘스피드 레이서’

    월드스타 비(정지훈)와 god출신의 박준형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스피드 레이서’(Speed Racer)의 예고편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한 스피드 레이서 예고편은 유튜브에서 1주일만에 40만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아이디 ‘ohliveehyOO’은 “비와 박준형을 위해 이 영화를 꼭 보겠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고 ‘JenovaOO’는 “영화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모르지만 비의 춤추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댓글을 남겼다. 비는 ‘태조 토고칸’이란 중요한 열쇠를 쥔 조연급 인물을 맡아 열연했고 박준형은 하얗게 탈색된 파격적 헤어스타일로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스피드 레이서는 2008년 5월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다.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 비, 올해의 아시아 남자스타상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25)가 올해 최고의 아시아 남자 스타로 선정됐다. 비는 6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12회 시네아시아 어워즈(CineAsia Awards)에서 ‘올해의 아시아 남자 스타상’을 수상했다.‘올해의 아시아 여자 스타상’은 영화 ‘색, 계’의 여주인공인 탕웨이(湯唯)가 차지했다.
  • [선택 2007 D-12] 가수 비도 “李를 위하여”

    ‘월드스타’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이르면 다음주 중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 지지 선언을 할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선대위의 한 관계자는 “비 영입에 오랫동안 공을 들여왔고, 비의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세계 대중문화의 중심인 미국 진출을 노리는 비의 지지 선언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의 아버지 정기춘씨는 이 후보 선대위에서 문화예술분과 직능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비는 지난달 초 미국 진출을 위해 출국한 상태다. 이날 탤런트 최수종과 김정은, 박진희, 에릭, 정준호 등 연예인 38명은 이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이들은 “대부분 대중문화 예술인들의 삶은 역대 정권의 왜곡된 문화정책과 복지정책의 결과로 최저 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소득에다 사회보장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면서 “이명박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한 연예인은 김건모, 김민종, 김보성, 김선아, 김원희, 김유미, 김응석, 김재원, 김정은, 박상규, 박선영, 박진희, 배한성, 변우민, 성현아, 소유진, 신동엽, 안재욱, 안지환, 에릭, 유진, 윤다훈, 이경규, 이덕화, 이순재, 이지훈, 이창훈, 이훈, 이휘재, 전혜빈, 정선경, 정준호, 차태현, 최불암, 최수종, 한재석, 홍경민, 이경호(예술인복지회 이사장) 등이다.이 후보측은 조만간 젊은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 40여명의 지지 선언도 추가로 이끌어 낼 계획이다.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中네티즌 “2007 최고커플은 윤은혜·공유”

    中네티즌 “2007 최고커플은 윤은혜·공유”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을 뽑아라! 최근 중국의 한 사이트에서 2007년 한 해 동안 중국에서 사랑받았던 한국드라마·영화 속에서 가장 잘 어울린 커플을 뽑는 투표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최대 해외뉴스 전문사이트 ‘CRI Online’이 지난 15일부터 실시한 이번 투표에서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공유 커플이 95만 7200표(28일 현재)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한국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으며 당시 윤은혜의 짧은 헤어스타일과 패션스타일 등이 유행하면서 ‘윤은혜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던 드라마다. 2위로는 72만 2289표를 얻은 영화 ‘첫눈’의 이준기와 미야자키 아오이(宮崎”⦆”ィ”「)가 뽑혔다. ‘첫눈’은 차세대 한류스타로 손꼽히는 이준기가 출연해 중국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았으며 한일합작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받았다. 그 뒤를 이어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 독특한 커플사이를 연기했던 정지훈과 임수정이 60만 96표를 받으며 3위를 차지했고 KBS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 성유리·현빈 커플이 1만 1920표를 차지하며 4위에 올랐다. 다음은 중국 네티즌이 뽑은 ‘한국 드라마 속 베스트 커플’ 1위~15위까지 명단 1위: MBC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공유 (95만7200표) 2위 영화 ‘첫눈’의 미야자키 아오이·이준기 (72만2289표) 3위: 영화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임수정·비 (60만96표) 4위: KBS드라마 ‘눈의 여왕’의 성유리·현빈 (1만1920표) 5위: MBC드라마 ‘에어시티’의 최지우·이정재 (7322표) 6위: SBS드라마 ‘마녀유희’의 한가인·재희 (5344표) 7위: KBS드라마 ‘달자의 봄’의 채림·이민기 (4244표) 8위: KBS드라마 ‘헬로애기씨’의 이다해·이지훈 (3721표) 9위: KBS드라마 ‘위대한 유산’의 한지민·김재원 (3415표) 10위: 영화 ‘행복’의 임수정·황정민 (2688표) 11위: SBS드라마 ‘쩐의 전쟁’의 박진희·박신양 (1481표) 12위: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의 정려원·봉태규 (1137표) 13위: KBS드라마 ‘꽃 찾으러 왔단다’의 강혜정·차태현 (969표) 14위: 영화 ‘색즉시공2’의 송지효·임창정 (797표) 15위: SBS드라마 ‘불량커플’의 신은경·류수영 (790표)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월드투어 실패…동양인 한계 느꼈다”

    비 “월드투어 실패…동양인 한계 느꼈다”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5)가 월드 투어 콘서트의 실패에 대해 “동양인의 한계를 느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음악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Mnet에 따르면 비는 Mnet의 ‘와이드 연예뉴스’에 출연, 월드투어 실패와 관련해 “동양인의 한계를 느꼈다”면서 “언젠가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이 두 번째에는 더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는 이어 “저에게는 성숙할 기회였다. 문이 열릴 때까지 계속 두드려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는 또 27일 대구에서 예정한 콘서트에서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자신에게 모자란 점이 무엇이고 스캔들이 없다는 질문에 대해 “이젠 사랑하고 싶다”고 밝힌 후 “암암리에 스캔들이 많았다. 시상식, 드라마 촬영장에서 누구와 잠시만 있어도 스캔들이 났다. 내 이야기인데 모를 리 있겠냐”고 말하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비의 인터뷰는 22일 오후 5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대구세계육상대회 홍보대사

    가수 겸 배우 비(25·본명 정지훈)가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나선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3일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국제육상대회 개회식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대구 시민의 뜻을 세계 무대에서 뛰며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며 비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줬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비는 “2011년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이곳에서 27일 공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회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대구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헐리우드 리포터 “하정우, 떠오르는 월드스타”

    헐리우드 리포터 “하정우, 떠오르는 월드스타”

    배우 하정우(29)가 미국 연예잡지 ‘헐리우드 리포터(hollywoodreporter)’가 선정한 ‘세계적인 성공을 눈앞에 둔 4인의 아시아 스타’(Four stars on the brink of global success)에 뽑혔다. 헐리우드 리포터는 제 12회 부산영화제를 맞아 세계무대 진출을 앞둔 아시아 배우 4명을 지난 28일 소개했다. 한·중·일 3국 특파원들이 각 나라의 배우를 소개한 이 기사에서 한국을 담당한 마크 러셀 기자는 “TV시리즈와 영화를 넘나들며 경력을 쌓아온 스타”라는 수식어와 함께 하정우를 소개했다. 기자는 “중견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라는 가족관계와 함께 ‘프라하의 연인’과 ‘히트’ 등 인기 TV시리즈와 ‘시간’ ‘숨’ 등 김기덕 감독의 영화들에 출연했던 경력을 밝혔다. 또 하정우가 영어로 연기했던 ‘두 번째 사랑’(Never Forever)이 도빌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던 것을 예로들며 ‘뛰어난 외국어 연기’를 강점으로 꼽았다. 도쿄 특파원 개빈 블레어 기자는 ‘아시아 슈퍼스타’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를 꼽았다. 블레어 기자는 “아이돌 그룹 ‘SMAP’ 출신으로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남자”라고 타쿠야를 소개했다. 이어 영화 ‘히어로’(Hero)의 흥행소식을 전하며 그의 스타성을 강조했다. 또 이병헌과 함께 촬영 중인 프랑스·미국 합작영화 ‘I come with the rain’에 대한 소개도 덧붙였다. 중국의 조나단 랜드레스 베이징 특파원은 한국의 비(정지훈)와 함께 ‘스피드 레이서’(Speed Racer)에 출연하는 위난(余男)과 오우삼의 감독이 제작한 영화 ‘천당구’(天當口, Blood Brothers)의 리 샤오루(李小路)를 뽑았다. 사진=헐리우드 리포터(왼쪽부터 기무라 타쿠야, 하정우, 위난, 리 샤오루)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LA공연 전격 취소

    가수 비(25·본명 정지훈)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연이 개막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갑작스레 취소됐다. 비의 월드투어 기획제작사인 스타엠측은 지난 30일 오후 8시(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국내에서 공수해 간 장비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로스앤젤레스시 전기 및 소방 규정에 맞지 않아 사용할 수 없다는 안전담당관의 통보에 따라 공연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비는 공연 취소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현지 프로덕션과 프로모터들이 결국 일을 그르치고 말았다.LA공연의 경우 기획사가 부도나면서 조명업체가 철수하는 일까지 발생했다.”면서 이번 사태를 주최측의 잘못으로 돌렸다.로스앤젤레스 연합뉴스
  • 가수 비. LA공연 갑작스레 취소…팬들 항의 빗발

    가수 비. LA공연 갑작스레 취소…팬들 항의 빗발

    가수 비(25.본명 정지훈)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개막을 불과 수시간 앞두고 갑작스레 취소됐다. 비의 월드투어 기획.제작사인 스타엠측은 30일 오후 8시(현지시간) LA 다운타운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국내에서 공수해 간 장비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LA시 전기 및 소방 규정에 맞지 않아 사용할 수 없다는 안전담당관의 통보에 따라 공연을 전면 취소키로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15일 하와이를 시작으로 미국 투어에 나서려 했던 비는 소송에 휘말리면서 하와이, 애틀랜타, 뉴욕, 샌프란시스코 공연을 잇따라 취소한데 이어 유일하게 기대했던 LA공연마저 성사시키지 못하는 불운을 겪게 됐다. 이날 현장을 확인한 시 안전담당관과 스테이플스센터 담당자는 오후 4시30분께 초대형 LED스크린과 무대이동용 컨베이어벨트, 물이 쏟아지는 장치의 펌프, 스크린 작동용 모터, 화염 작동 장치 등 공연에 필요한 주요 장비 사용을 금지했으며 스타엠측은 개막을 2시간여 남기고 공연 취소를 일반에 통지한뒤 환불 절차를 밟았다. 이같은 사정을 모르고 일찌감치 현장을 찾았던 수천명의 팬들은 정확한 공연 취소 배경을 모른채 스테이플스센터 밖에서 수시간씩 서성대야 했고 일부는 항의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특히 일본과 대만 등지에서 비의 공연을 보기 위해 수백명의 열성 팬들은 진한 아쉬움을 표시했는데, 도쿄에서 LA로 왔다는 사토미 하시미씨는 “일부러 휴가를 내 비를 보기 위해 왔는데 너무 아쉽게 됐다”며 “정확한 취소 배경을 알지 못해 더욱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의 무대설치를 담당한 재키 김 매니저는 “LA공연 기획을 맡은 V2B글로벌측에 여러 차례 전기 등 시설 사용 확인을 요청했으나 문제가 없다는 답변에 따라 20톤 가량의 장비를 공수해 왔지만 UL마크가 있는 장비에만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는 시당국의 결정으로 결국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됐다”고 말했다. 스타엠측과 재키 김씨는 “29일 이 장소에서 경기가 열린 탓에 30일 새벽 2시부터 밤을 새가며 장비를 설치했고 비는 단 한곡이라도 부를 수 있다면 공연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무대의 기본 구조물 조차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연을 감행할 수는 없었다”며 “비의 공연을 위해 멀리서 온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V2B글로벌측은 접촉이 이뤄지지 않았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사이트 “톱스타 비는 양성애자” 논란

    美 사이트 “톱스타 비는 양성애자” 논란

    한국의 톱스타 비(25·본명 정지훈)가 게이. 레즈비언. 바이섹슈얼(양성애자) 등 성적 소수자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인터넷 사이트에 외국의 대표적인 양성애자 가수로 소개돼 논란이 예상된다. ‘타임 100인’선정. 월드투어 공연 등을 통해 세계에서도 주목받는 가수로 성장한 비의 유명세에 따른 것이라고 넘겨버릴 수도 있겠지만 미국 진출을 통해 본격적인 세계 음악시장 공략을 선언한 비에 대해 해외팬들이 그릇된 인식을 갖지 않을까 우려된다. 비를 왜곡되게 소개한 사이트는 성적 소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게이튠스닷컴’(gaytunes.com). 이 사이트는 초기화면부터 게이. 레즈비언의 음악과 뮤지션. 또 이들이 즐겨보는 영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댄스. 팝. 락. 영화. 방송 등 각 장르의 대표적인 게이. 레즈비언. 바이섹슈얼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팝스타 보이 조지. 조지 마이클과 코미디언 엘런 드제네러스. 영화로는‘브로크백 마운틴’과‘록키 호러 픽쳐쇼’등 한국에도 잘 알려진 대표적인 동성애자 아티스트들과 영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 사이트는 외국 아티스트 게시판에 비를 소개하면서 “레인(RAIN). 즉 비(Bi)는 한국의 가수다. 우리는 그가 실제로 바이(bi)인지 잘 모르지만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에 관한 몇가지 소문을 들었다”라고 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비를 영어표기인 ‘bi’로 했다는 것이다. ‘bi’는 미국인이 발음하기에도 한국과 같은‘비’로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영어표기‘bi’는‘bisexual’의 속어로 양성애자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이 사이트는 가수 비의 본명. 생년월일. 데뷔시기 등 간단한 프로필과 음악. 사진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비는 한국의 유명한 솔로 가수이고. 깊고 풍부한 목소리와 놀라운 춤 실력을 갖고 있다. 비는 배우로도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 재능이 풍부한 만능 엔터테인먼트”라며 “그는 굉장히 친절하고 심지어 수줍어 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지난 5월 미국의 인기 코미디언 스티븐 콜버트의 풍자 대상이 되는 바람에 한 차례 상처를 받은 비가 이번엔 양성애자로 소개되는 등 외국에서 높아진 인기 만큼이나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내린 미국공연 법정소송 먹구름

    가수 비(본명 정지훈·25)가 월드투어 미국 공연 취소로 법정 소송에 휘말렸다.23일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비의 하와이 공연 프로모터인 클릭 엔터테인먼트는 21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법원에 접수한 소장에서 비와 월드투어 미국 공연 주최측인 스타엠, 레볼루션 엔터테인먼트,JYP엔터테인먼트 등이 하와이 공연 시작전 라이선스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50만 달러를 받아 가로챘다고 주장했다. 클릭 엔터테인먼트측 변호사는 “주관사가 공연을 추진할 능력이 아예 없거나 애초부터 돈을 가로챌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는 당초 15일 하와이에서 시작해 19일 애틀랜타,23일 뉴욕,27일 샌프란시스코,30일 로스앤젤레스를 도는 미국 투어에 나설 계획이었다. 그러나 비의 공연은 현재 30일 LA에서만 이뤄질 예정이며 다른 공연은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이에 대해 레볼루션 엔터테인먼트측은 “애초에 공연이 예정돼 있던 하와이를 포함한 북미 지역의 현지 프로모터들이 손실을 입은 데 대해 유감을 표시한다.”면서 “현지에 직원을 파견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연합뉴스
  • “비는 亞 최고스타” 스피드레이서 홈피서 상세 소개

    “비는 亞 최고스타” 스피드레이서 홈피서 상세 소개

    “정지훈(비·25)은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한류스타’로 R&B 정상에 올라있다.” 미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워너브라더스’가 영화 ‘스피드레이서’(Speed Racer)의 홈페이지(speedracerthemovie.warnerbros.com)를 개설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영화의 시놉시스, 등장인물 그리고 최근 베를린에서 열렸던 공식 기자회견의 사진과 영상이 자세히 실려있다. 또 수잔 서랜든과 크리스티나 리치 같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함께 정지훈의 이력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영화에서 ‘TAEJO TOGOKHAN’이라는 아시아계 스피드레이서 역을 맡은 정지훈에 대해 홈페이지에는 “그는 한류를 이끌어가는 세계정상의 R&B가수이다.”라는 서두와 함께 지금까지의 수상이력과 연기 경력에 관한 정보들이 연대순으로 쓰여져 있다. 특히 가수로서의 삶과 연기자로서의 삶을 함께 조명하면서 지금까지 기사화된 일련의 보도들을 집약해 놓아 마치 하나의 ‘미니 일대기’를 연상케 한다. 래리, 앤디 워쇼스키 형제 감독의 영화 ‘스피드레이서’는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으며 정지훈은 월드투어를 마친 후 다음달부터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speedracerthemovie.warnerbros.com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 비 할리우드 진출 확정

    연기자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25)가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비는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를 연출한 워쇼스키 형제의 신작 ‘스피드 레이서’에 출연하기로 16일 확정했다. 배역은 실력이 특출난 신예 레이서이자 가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양인 역할이다. 비는 오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6월 말까지 월드투어를 끝낸 뒤 본격적으로 합류해 두달간 베를린에 머물며 촬영한다. 비측 관계자는 “4월 비가 직접 베를린을 방문해 워쇼스키 형제 감독과 대면했다.”며 “이 자리에서 워쇼스키 형제는 비에게 사전 제작된 자료를 보여줬고, 비는 그 독창성과 뛰어난 기술에 감탄했다.”고 설명했다. ‘스피드 레이서’는 미국에서 방송돼 인기를 끈 일본 애니메이션 ‘마하 고고’를 원작으로 한 작품. 내년 5월 개봉을 목표로 오는 6월 촬영에 들어가는 이 영화는 실사로 제작된다.연합뉴스
  • 비 “JYP와 결별”

    가수 비(본명 정지훈·25)가 5년간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JYP엔터테인먼트(JYP)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비의 소속사인 JYP의 홍승성 대표는 11일 “이날자로 2002년 5월 데뷔한 비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재계약 여부에 대한 논의는 이뤄졌으나 서로 발전적인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비 할리우드 진출 초읽기

    연기자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25)가 미국 할리우드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올해 초 비는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 워쇼스키 형제의 신작 ‘스피드 레이서’에 출연제의를 받았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스피드 레이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계약서에 사인은 안 했지만 심도 있게 논의 중이어서 출연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조엘 실버가 프로듀서를 맡는 ‘스피드 레이서’는 1967년 선보인 일본 애니메이션 ‘마하 고고’가 원작으로 국내에선 ‘달려라 번개호’라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방송돼 인기를 끌었다. 아버지가 만들어준 최첨단 장비의 레이싱카를 운전하는 카레이서가 주인공.연합뉴스
  • 야후 캐나다 ‘비’ 뉴스 메인 장식

    야후 캐나다 ‘비’ 뉴스 메인 장식

    야후 캐나다 메인 홈페이지(ca.yahoo.com)에 가수 ‘비’의 소식이 29일 오후(한국시간) 탑 뉴스로 장식 됐다. 서울 AFP 통신발 이 기사는 비가 미국 피플지가 꼽은 ‘아름다운 100인에 선정됐다’는 보도. 기사는 “매우 영광이며 선정 소식을 기대도 못했다. 올해 나의 최고의 뉴스다.”는 비의 말을 인용해 게재됐다. 또 기사는 2002년 데뷔한 비의 본명은 정지훈이며 아시아 최고의 팝, 영화, 드라마 스타라고 자세히 소개했다. 비는 지난 27일 시판된 피플지 최신호에 할리우드 스타 드루 베리모어, 엔젤리나 졸리, 제니퍼 로페즈 등과 함께 ‘아름다운 100인’에 선정됐다. 사진=야후캐나다 홈페이지 나우뉴스 박종익기자 pj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피플지 ‘아름다운 100인’에

    월드스타 비(정지훈·25)가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인물 2007’에 선정됐다. 피플지는 현지시간 27일 시판되는 최신호에 100명을 발표하고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를 커버 스토리로 싣는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피플측이 미국 이외의 인터내셔널 인물은 비를 포함해 총 7명이라고 밝혔다.”며 “비는 3월 중순 피플지와 전화인터뷰를 갖고 데뷔 이후 활동과정, 향후 미국시장을 비롯한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포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반페이지 분량으로 비의 기사가 실리는 것으로 안다.”고 26일 밝혔다. 비는 이 리스트에 처음 올랐으며,‘석호필’로 국내에 잘 알려진 미국 TV드라마 스타 웬트워스 밀러, 신예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 ‘퍼스트 타임 뷰티스 2007’ 카테고리에 분류됐다. 비는 지난해 5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발표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연합뉴스
  • 백상예술대상에 주몽·타짜 영예

    MBC 드라마 ‘주몽’과 영화 ‘타짜’가 올해 백상예술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오후 6시부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은 ‘괴물’(영화 부문),KBS ‘서울,1945’(TV드라마 부문),SBS ‘긴급출동 SOS24’(TV 교양부문),KBS ‘미녀들의 수다’(TV 예능 부문)가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 연기상은 김명민(하얀거탑·MBC)과 손예진(연애시대·SBS), 류승범(사생결단)과 염정아(오래된 정원)가 각각 TV와 영화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TV부문 신인연기상은 박해진(소문난 칠공주·KBS)과 고아라(눈꽃·SBS)가,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은 정지훈(싸이보그지만 괜찮아)과 박시연(구미호가족)이 받았다. 연출상은 MBC ‘하얀거탑’의 안판석 PD, 감독상은 ‘타짜’의 최동훈 감독에게 돌아갔으며 인기상의 영광은 김태희, 이범수, 이준기, 한예슬이 안았다. 나머지 부문별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TV부문▲신인 연출상=김형식(외과의사 봉달희·SBS)▲극본상=정형수·최완규(주몽·MBC)▲TV 예능상=정종철(개그콘서트·KBS), 김미려(개그야·MBC)◇영화부문▲신인 연출상=전계수(삼거리 극장)▲시나리오상=이해영·이해준(천하장사 마돈나)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비 1위 달려

    월드스타 비(정지훈·25)의 2년 연속 ‘타임 100´ 도전에 청신호가 켜졌다. 비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발표를 앞두고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올해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온라인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비는 지난해 5월 ‘타임 100´에 선정돼 미국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시상식을 겸해 열린 ‘타임 100인 파티´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월드스타로 급부상했다. 타임 홈페이지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 투표에서 비는 23일 오전(한국시간) 2만 2310표를 얻어 2∼3위에 오른 록밴드 U2의 보노(1만 5397표)와 조지 부시 대통령(8851표)을 제치고 200명의 후보 중 1위에 올라 있다. 현재 월드투어에 나서고 있는 비는 6월15일 애틀랜타 필립 아레나,23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27일 샌프란시스코 카우 팰리스,30일 LA 스테이플 센터를 돌며 미국지역 투어 일정을 소화한다.연합뉴스
  • 날아라 허동구 어린이 주인공 최우혁·윤찬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날아라 허동구’(박규태 감독)의 두 주연인 최우혁(사진 오른쪽·10)과 윤찬(11)군. 초등학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IQ 60의 장애아 동구(최우혁)가 아버지(정진영)와 짝꿍 준태(윤찬)의 도움으로 야구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둘은 각각 경기도 화성시 매송초등학교(4학년)와 서울 예일초등학교(5학년)에 재학중이다. 이번 영화가 우혁에게는 세번째, 찬에게는 첫번째 스크린 나들이다. 영화를 찍으며 너무도 친해진 듯 인터뷰 내내 우혁이와 찬은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즐거운 시간이었다. ▶둘 다 영화촬영을 하기에는 아직 어린데…촬영이 힘들지는 않았니? -윤:감독님께서 저한테 “영화 속에서 넌 ‘아웃사이더’니까 그 점을 잘 표현해 내라.”고 하셨는데 사실 아웃사이더가 무슨 말인지 몰라 힘들었어요. 집에서 부모님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사람’이라며 행동이나 표정 등을 도와주셔서 촬영을 잘 끝낼 수 있었어요. -최:한겨울에 반팔 야구복을 입고 영화를 찍어야 했거든요.(영화 속 마지막 부분)그때 너무너무 추워 엄마를 껴안고 엉엉 울었어요.(TT)감독님이 미웠어요.(ㅋㅋㅋ)(영화사에 확인 결과 당시는 3월로 봄이지만 촬영 당일에는 바람이 불어 좀 쌀쌀했다 함.) ●“장애 친구 많이 도와주고 싶어요” ▶장애를 소재로 한 영화라서 너희들도 영화를 찍으며 많은 생각을 했을 것 같은데…. -최:동구 역할을 잘하고 싶어서 영화 촬영 내내 장애아들이 다니는 특수학교에 다니며 행동들을 배웠어요. 그때 장애인도 우리와 똑같이 기쁘고 슬퍼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때 배운 공부를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윤:초등학교 1∼2학년 때 영화 속 동구처럼 정신지체를 가진 친구가 있었어요. 사실 그때만 해도 그 친구의 어려움을 잘 몰랐는데 영화를 찍다 보니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그 친구에게 좀 더 잘해 줄 걸.’하는 아쉬움도 들었고요. 다음에라도 장애를 가진 친구와 한반이 되면 많이많이 도와주고 싶어요. ▶너희들 영화 촬영하느라 학교 나가기도 어려울 텐데… 밥은 먹고 다니니? -윤:영화 찍을 때(지난해 6∼8월) 저하고 우혁이는 아예 학교를 영화 촬영장소인 전주 진북초등학교로 옮겨서 공부했어요. 촬영이 끝난 지금도 학교수업은 오전에만 듣고 행사에 참가해야 돼 점심을 거를 때도 가끔 있어요. -최:예전에도 그랬는데 요즘에는 학교 나가기가 더 힘들어졌어요. 이번주에는 학교를 한번도 못 갔어요.(ㅋㅋㅋ) 그래도 공부는 열심히 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저는 영화 찍느라고 8㎏이나 늘려서(42㎏) 당분간은 밥 조금 덜 먹어도 돼요.(ㅋㅋㅋ) ▶학교에 잘 못나가니까 친구들과 사귀는 데 어려움이 많겠구나…. -최:아니에염. 저는 반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어요. 그것만 봐도 학교에서의 제 인기를 아시겠죠? 아저씨는 학교 다닐 때 이런 거 못해 보셨죠?(ㅋㅋㅋ) -윤:저는 이번 영화시사회에 반 친구들을 초대했어요. 덕분에 애들과도 더 친해지고 인기도 더 많아졌어요. 학교에 자주 못 나가도 친구들과 친해지는 데는 별 문제가 안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연기할래요” ▶영화에서 보면 우혁이가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찬이가 싫어하던데…실제 둘 사이는 어떠니? -윤:사실 우리 둘이 너무 친해서 걱정이에요. 우혁이가 뽀뽀를 좋아해서 시도 때도 없이 저한테 뽀뽀를 하거든요. -최:저도 찬이형이 젤루 좋아요. ▶너희들, 좋아하는 연기자 있어? -윤·최:(이구동성으로)정진영 아저씨요∼ 너무 착하시고 잘해 주세요. ▶꼭 영화사에서 시킨 것 같잖아. 다른 사람은 없니? -최:저는 박준규 아저씨나 MC몽 형처럼 재밌는 연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윤:비(정지훈) 형이나 장동건 아저씨처럼 잘생기고 멋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음…앞으로도 연기를 계속할 거니? -최:저는 군대에 갈 때까지만 할래요. 군대를 갔다와서는 아빠처럼 군인이 돼 나라를 지키고 싶어요. -윤:저는 연기를 죽을 때까지 했으면 좋겠어요. 연기가 너무너무 재밌어요. 만약 커서 연기자가 안 되면 건축가나 음악가 같은 사람이 될래요. ▶앞으로도 서로 친하게 지내고 커서도 훌륭한 연기자가 돼야지. -(들은 척도 안 하고)이제 인터뷰 끝난 거예요? 야∼신난다. 아저씨도 잘 들어가세요!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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