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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폭력 피해학생 절반 “자살 생각”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학생 가운데 절반은 괴롭힘을 당한 뒤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해학생에게 복수하겠다는 충동을 느낀 학생은 70%를 넘어 학교폭력이 피해·가해 학생 모두에게 2차적인 피해를 가져다 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청소년폭력예방재단(청예단)은 22일 ‘2012년 전국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학교폭력 가해·피해율은 소폭 줄었으나 심각성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은 오히려 높아졌다”고 밝혔다. 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전국 16개 시·도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생 553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최근 1년 동안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한 학생은 전체의 12%, 학교폭력을 가한 적이 있다고 답한 학생은 12.6%였다. 2011년 실태조사의 피해율(18.3%), 가해율(15.7%)에 비해 소폭 줄어든 수치다. 반면 학교폭력을 당할 때 ‘고통스러웠다’(31.1%), ‘매우 고통스러웠다’(18.2%) 등 고통을 느꼈다는 응답률은 33.5%에서 49.3%로 올랐다. 학교폭력 빈도는 줄었지만 피해학생이 체감하는 고통은 더욱 커졌음을 의미한다. 피해학생 가운데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답변이 44.7%에 달해 1년 전에 비해 13.3% 포인트 올랐고 ‘가해학생에게 복수 충동을 느꼈다’는 학생은 70.7%였다. 피해학생 중 78.3%는 처음 학교폭력을 경험한 시기가 초등학생 시절이라고 답했다. 이유미 청예단 학교폭력SOS지원단장은 “학교폭력을 당한 학생들이 자살을 생각하는 것은 학교 등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못 받기 때문”이라면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인사]

    ■지식경제부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총괄국장 유정열△코트라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종합행정지원센터장 박순기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출제원장 홍은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감사실장 김종일 ■강릉원주대 △생명과학대학장 윤정로 ■경북대 △사범대학장 임수원△약학대학장 이유미△과학기술대학장 강우원△과학기술대학원장 김철환△생활관장 장우환△산학연구부처장 나정화△입학부본부장 이제철△도서관 상주캠퍼스분관장 송정아◇부원장△인재개발원 정맹준△정보전산원 최창훈◇공동실험실습관△농업생명과학대학분관장 박만△상주캠퍼스분관장 김지식 ■교원대 ◇원장△사도교육 천재순△교육정보 이영준△황새생태연구 박시룡 ■충북대 △사회과학대학장 최영출△법학전문대학원장 김재중△경영대학장 고석하△약학대학장 이희순△의과대학장 김영규△입학관리본부장 경기성△보건진료원장 최강현△양성평등상담소장 이선옥△평생교육원장 한찬훈△박물관장 양기석 ■대구가톨릭대 ◇대학장△자연과학 김민수△의료과학 김영진△의료·생명산업 박희성△글로벌융합 김우중 ■동의대 △영상정보대학장(영상정보대학원장 겸임) 이광의△예술디자인대학장 최광규△체육과학대학장 진영완△국제언어교육원장 허배관△산학협력단 부단장(LINC사업단 부단장 겸임) 김삼열△영장정보대학 부학장(영상정보대학원 부원장 겸임) 김이석△예술디자인대학 부학장 하기종△체육과학대학 부학장 곽이섭△인문사회연구소장 안영식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지역대학장 강희상△달성캠퍼스 지역대학장 김복환△법인 운영국장 심재형△법인 홍보팀장 윤지현 ■두산동아 △대표이사 정진욱
  • [공직 파워우먼] (26)대전청사 조달·산림·특허·중기청

    [공직 파워우먼] (26)대전청사 조달·산림·특허·중기청

    정부대전청사에서 여성 공직자는 기관 성격에 따라 차이가 극명하다. 공통점은 여성 간부 비율이 낮다는 점이다. 여성 고위 공무원이 없는 기관이 대부분이고 본청에 보직 과장조차 없는 외청도 있다. 집행 기관인 데다 1998년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상대적으로 여성 공무원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탓이다. 고시보다 인원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공채 출신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점도 이채롭다. 조달청은 5급 이상 간부(285명) 중 여성이 26명으로 9.1%를 차지한다. 2007년 이후 여성 관리자 임용 확대 계획에 따라 발탁 인사 등이 반영된 결과다. 장경순(기시 22회) 국제물자국장은 대전청사의 최고위직 여성이다. 2009년 7월 조달청 개청 후 첫 여성 국장(인천지방조달청장)으로 임명됐다. 앞서 2004년 11월 여성으로서는 처음 기관장(제주지방조달청장·과장급)에 발탁되는 등 조달청 여성공무원사를 써 가고 있다. 이미숙(부이사관) 국유재산기획조사과장은 9급 출신으로 3급에까지 올랐다. 회계 전문가로 결산·경리 분야에 해박하다. 정영옥 우수제품과장은 2005년 팀제 전환 시 직위 공모를 통해 사무관으로서는 유일하게 국제협력팀장에 발탁됐다. 2000년 중국의 한 대학에서 ‘한·중 조달제도 비교’로 경제법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HSK(중국어 능력평가시험) 고급자격증까지 취득한 조달청 내 최고의 중국통이다. 2008년 첫 여성 구매관을 지냈다. 산림청은 전체 1741명 중 여성이 21%인 366명에 달한다. 5급 이상은 279명 중 17명으로 6.1%에 불과하다. 이유미 국립수목원 산림생물조사과장은 산림생물분류의 1인자로 꼽힌다. 1994년 임업연구사로 공직에 입문, 숲과 식물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책자를 발간해 국립수목원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산림청 첫 여성 고위 공무원, 차기 국립수목원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2011년 1월 산림청 개청 후 첫 여성 임무관(林務官)으로 임명된 이미라(행시 41회) 과장은 산림청 여성 공무원의 역사를 써 왔다. 2005년 1월 첫 여성 서기관, 2007년 6월 첫 여성 과장(도시숲 정책팀장) 자리에 올랐다. 기획력과 업무 추진력을 갖춰 여성에게 ‘승진의 벽’이 높은 산림청에서 확고한 위상을 다졌다. 특허청은 여성 고위 공무원이 없지만 강력한 ‘여풍’을 예고하고 있다. 과장급(115명) 13명을 비롯해 5급 이상이 183명이다. 고시와 5급 특채자(박사·변리사)들이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구도다. 이태영 국제특허심사팀장이 선두 주자로 꼽힌다. 1996년 박사 특채로 특허청에 임용돼 심판관과 특허법원 파견, 복합기술팀장 등을 거쳤다. 박은희 상표2심사과장은 9급 공채 출신으로 특허청에서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5급 이상 228명 중 여성이 4.8%인 11명, 이 중 4급은 2명에 불과하다. 1996년 개청해 역사가 짧은 데다 1998년 대전청사로 이전한 결과로 분석된다. 남정령(행시 46회) 부·울지방청 공공판로지원과장과 육아휴직 중인 김지현(기시 39회) 서기관이 선두 주자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너희들이 독도를 지키고 있었구나

    너희들이 독도를 지키고 있었구나

    독도와 울릉도에서 다양한 생물종이 새롭게 발견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독도·울릉도 공동 학술조사 결과 식물 5종, 곤충 2종, 버섯 1종의 독도 서식·분포 사실을 새롭게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립수목원, 국립중앙과학관 등 20개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회원기관의 학자 50여명이 6월과 9월 현장을 방문해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독도 조사에서는 벼과 식물인 물피를 비롯해 좀돌피, 가는금강아지풀, 가을강아지풀 등 고유종 4종과 귀화식물인 국화과 큰방가지똥 등 5종이 처음으로 발견됐다. 나방류인 큰횡줄가는잎말이나방과 침벌류 1종도 발견됐다. 침벌류는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도에서만 발견되는 희귀종으로, 딱정벌레류 곤충의 외부에 기생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 침벌은 독도에 서식하는 딱정벌레 고려거저리에 기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쌀경단버섯 1종이 확인됐는데, 이는 독도에서 확인된 최초의 버섯류다. 이 밖에 말미잘류 2종, 연체동물 9종, 절지동물 3종 등 총 14종의 해양무척추동물이 독도 부근에서 발견됐다. 이번 조사로 독도에 서식하는 생물종은 모두 639종으로 늘어났다. 독도에 대한 식물연구는 1952년 이영노 선생에 의해 처음 실시됐고, 이후 40회 이상 조사가 진행됐다.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는 “조사 시기에 독도가 비교적 메말라 있어 다른 버섯의 발생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인간에 의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왕포아풀 등 귀화식물에 대한 변화 모니터링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함께 진행된 울릉도 조사에서는 신종 몽고노래기 1종, 미기록종 늑대거미과 1종이 추가로 발견됐으며 한국 미기록 분류군인 맵시벌과 1종, 작은호랑하늘소류 1종, 복숭아 굴나방 등도 확인됐다. 박항식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전세계적으로 생물자원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자국의 생물에 대한 주권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천연기념물 지역인 독도의 자연환경 보전과 보호를 위해 생물상 파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인사]

    ■국회사무처 ◇승진 <이사관>△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이수용△외교통상통일위원회 〃 배용근<부이사관>△대변인실 공보담당관 박종희△운영지원과장 이지민△교육문화법제〃 배영덕△시설〃 양재권△울산시(파견) 곽흥식△국제국 일본주재관 최상진<서기관>△정무환경법제과 법제관 최유순△의안과 류윤규△기획예산담당관실 이상묵△행정법무담당관실 김성훈△교육훈련과 이동훈△국토해양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세용△시설과 이근용△관리과 이대열◇전보△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송대호△감사관 임재주△의정기록심의관 방건환△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양건△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 최시억△의정연수원 교수 박창현△농림수산식품위원회 입법조사관 채수근△의정종합지원센터장 이승재△외교통상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일권△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장 전춘호△법제총괄과장 허병조△국토해양법제〃 김태균△정무환경법제〃 김세현△감사담당관 오웅△재정법제과장 이강근△법제연구〃 연광석△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준규◇파견△국가정보원 박출해△공무원연금공단 이재록◇전입△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주규준 ■국회예산정책처 ◇승진 <부이사관>△기획협력담당관 임재봉△세제분석과장 신항진<과장직위>△사회사업평가과장 박동찬<서기관>△산업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김효진△산업사업평가과 사업평가관 조윤희◇전보△행정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이유미 ■보건복지부 △국립춘천병원 서무과장 박용국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승진 △유통본부장 이래협
  • ‘사이버 불링’에 피멍드는 청소년

    ‘사이버 불링’에 피멍드는 청소년

    #사례1. 여중생 김모(15)양은 2학년을 채 마치지 못하고 학교를 떠나고 말았다. 지난해 하반기 한 또래 남학생이 학교 인터넷 카페에 자신을 ‘○○○ 바이러스’라고 놀리기 시작했다. 몇몇 친구들이 따라했고, 어머니가 나서서 자제를 요청했지만 오히려 일을 키웠다. 학교 다른 친구들까지 가세해 ‘쟤를 쳐다만 봐도 눈이 썩어.’ 등 놀리는 글을 잇따라 올리고 나중에는 자신을 괴물 취급했다. 김양은 학교도 가지 않고 방에 틀어박혀 컴퓨터만 쳐다보며 내내 우울해 하다가 또다른 온라인 공간에서 위안받기를 거듭해야 했다. #사례2. 또다른 여중생 이모(15)양은 친구들로부터 휴대전화 문자와 메신저를 쉼없이 받아왔다. 금품을 요구하는 욕설 섞인 내용들이었다. 답신이 짧거나 성의가 없다고 판단하면 여지없이 학교에서 직접 마주쳐 퍼붓는 폭력을 감당해야 했다. 애타게 기다린 방학 때도 휴대전화는 쉼없이 울렸고 자신을 호출했다. 휴대전화 문자 알리는 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렸으며 퇴행성 야뇨증에도 시달리고 있다. 청소년들이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왕따)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불링은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로 하는 일종의 언어폭력이다. 이유미 청소년폭력예방재단 학교폭력SOS지원단장이 9일 밝힌 청소년 사이버 폭력 피해 사례는 전통적인 학교 폭력이 발달된 물질 문명과 만나서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이날 오후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가진 ‘제1회 정보문화포럼’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횡행하던 학교폭력이 온라인 공간을 만나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음을 보여줬다. 컴퓨터, 휴대전화 등을 통한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피해 학생들이 숨을 곳조차 빼앗아버렸다. 이 단장은 “사이버 왕따 등 사이버 공간의 폭력은 학업 중단·등교 거부·금품 갈취·폭력 등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 피해자가 자기정체성을 부정한 채 또다시 사이버 공간으로 침잠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낳고 있다.”고 구체적인 상담사례들을 소개했다. ‘청소년 사이버 불링의 이해와 대응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한 김동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는 “청소년 10명 중 3명이 사이버 불링은 폭력이 아니라 ‘학교 일상 문화’로 인식한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면서 “개인 홈페이지 등에 욕설이나 악성댓글을 다는 것을 폭력으로 여기지 않는 등 폭력 자체에 둔감해지며 일상화되게 만든다.”고 법제화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행안부는 조만간 사이버폭력 예방수칙을 마련하는 등 학생, 학부모,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보윤리교육을 대폭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백화점서 ‘연애의 기술’ 배워볼까

    ‘백화점 문화강좌를 보면 시대를 알 수 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학교폭력, 미혼인구의 급격한 증가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문화센터가 올봄에 이와 관련한 이색강좌를 마련했다. 과거엔 주로 40~50대 주부들을 대상으로 노래교실, 꽃꽂이 등 오락이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한 강의가 주였으나 최근 백화점 주 고객층으로 20~30대가 부상하면서 문화강좌도 자연스레 이들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게 됐다. 먼저 ‘젊은 베르테르를 위한 대화’라는 연애컨설팅 특강이 등장했다. 요즘 젊은 남녀들에게 어렵기만 한 연애와 결혼에 대해 ‘연애 전문가’들이 멘토링을 해준다. 국내 최초 연애 컨설턴트인 송창민씨가 ‘연애의 기술을 알면 사랑이 보인다’라는 강의를, 작가 남인숙씨가 ‘어쨌거나 남자는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본점 문화센터에는 과도한 경쟁으로 불안감을 느끼는 직장인과 무기력한 주부들을 위한 심리치료 과정도 신설됐다. ‘웃음 행복 코디네이터 웃음 찾기’에선 일상의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날려버릴 수 있다. ‘직장인을 위한 미술치료 맛보기’는 미술이라는 창조적인 과정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왕따,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불거짐에 따라 학교폭력예방 특강도 준비했다. 청소년폭력예방단체의 이유미 단장이 나와 학교폭력피해 자가진단법, 자녀 상담 노하우 등을 알려줄 계획이다. 문화센터 측은 이 특강을 여름 학기부터 정규 강좌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침체로 인해 자산관리 및 재테크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해 관련 강의들도 보강됐다. 초보 직장인들에게 기초부터 탄탄한 재무 설계 노하우를 알려주는 ‘금융시장을 앞서가는 스마트 재무설계’, 부동산 경매 및 투자에 대해 강의와 현장학습 등을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동산 경매의 기초에서 실천투자까지’ 등 다양한 재테크 강의가 신설됐다. 이 외에 ‘A+에셋 자산관리 연구소’ 연구위원 서기수씨가 ‘자산관리 전문가와 함께하는 재테크’라는 주제로 5차례에 걸쳐 재무설계와 투자전략에 대한 특강도 진행한다. 강좌 접수는 선착순 마감. (02)2118-2781~3.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아이들 ‘신비한 언어능력’ 어디서 오나

    아이들 ‘신비한 언어능력’ 어디서 오나

    아이들이 말 잘하는 것은 모든 부모의 소망이다. 또박또박 예의 바르게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언어발달 과정을 봤더니 자기중심성을 극복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24~26일 오후 9시 50분 방영되는 EBS 다큐프라임은 ‘언어발달의 수수께끼’는 이 문제를 다룬다. 1부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는 영어조기교육 논란에서 출발한다. 수도권 아이들은 평균 3.7세부터 영어교육을 받는다는 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우리 부모들의 영어교육은 유별나다. 반론도 거세다. 너무 어릴 적부터 가르치면 언어상 혼란이 온다는 것이다. 아기는 돌이 지나면 ‘엄마’, ‘아빠’라고 입을 연다. 좀처럼 안 터지던 말이 이 시점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아기들이 말을 하기 위해서는 말 그 자체의 뜻보다 그게 말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게 먼저다. 해서 인공언어를 아기에게 들려주고 아이가 단순한 소리뭉치와 말을 구분하는 과정을 추적했다. 실험 결과를 보면 6개월 된 아기는 R과 L 발음까지 구분한다. 성인들이 영어를 하면서 애먹는 걸 손쉽게 해낸다. 이 능력은 어디서 왔고, 어떻게 사라지는지 송현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그렇다면 영어 조기교육이 정말 효과가 있을까. 이병민 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2부 ‘언어가 나를 바꾼다’는 언어의 프레임 문제를 다룬다. 어떤 단어와 표현을 쓰느냐에 따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유미 중앙대 교양학부 교수, 이재호 계명대 심리학과 교수 등과 함께 중학생을 상대로 어떤 어휘를 쓰느냐, 또 같은 단어를 써도 어순을 어떻게 배열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심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규명해 나간다. 한국 아이들이 다른 나라 아이들보다 수학을 잘하는 이유도 언어에 있다는 사실까지 공개한다. 3부 ‘나도 말을 잘하고 싶다’는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인지 살펴본다. 연구 결과 아이들은 18개월부터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기 시작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때부터 이미 아기들은 대화에 실패하는 법이 없다는 것이다. 자기중심적 사고가 없어서다. 자기중심적 사고를 가진 이들은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잘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실제 오래된 부부들을 상대로 실험도 했다. 대학생 면접 실험 결과도 공개한다. 그 결과 사람이란 묘하게도 같은 말을 들어도 자기가 듣고 싶어 하는 말만 듣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듣기 싫은 말까지 잡아낼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주말 영화]

    ●바람의 전설(EBS 일요일 밤 11시) 처남이 경영하는 총판 대리점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관리사원 박풍식(이성재·왼쪽). 주부들의 판매실적을 체크하고, 할부금 입금을 독촉하는 것이 주된 일과인 그는 한마디로 하루하루가 지겨운 30대 가장이다. 포장마차에서 우연히 만난 고등학교 동창 만수(김수로·오른쪽)를 통해 알게 된 사교댄스는 깜깜한 그의 인생에 한줄기 구원의 빛으로 다가온다. 만사 의욕상실이었던 풍식은 ‘하나, 둘, 슬로, 슬로, 퀵, 퀵’ 스텝을 밟아 갈수록 진정한 춤의 매력에 빠져 인생의 활력을 되찾아 간다. 그러나 오랜만에 맛본 일상의 행복도 잠시. 만수의 제비행각으로 잘나가던 사업은 풍비박산의 지경에 이르게 되고, 친구의 배신으로 자포자기의 심정이었던 풍식은 그제서야 전정한 춤꾼으로서의 사명감을 느끼며 대한민국 일류 댄서가 되기 위해 혈혈단신 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춤의 고수를 찾아 떠난 여행에서 그는 자이브의 대가 박노인을 만나 춤의 철학과 정신에 대한 기본부터 철저히 연마하게 된다. ●대한민국 1%(KBS1 토요일 밤 12시 55분) 웬만한 남자도 버티기 힘들다는 해병대 훈련 과정을 일등으로 통과한 최초의 여자 부사관 이유미(이아이). 해병대 수색대에 자원한 그녀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군사 훈련 만년 최하위 팀인 3팀을 최고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좀처럼 자신을 상관으로 인정하지 않는 팀원들과 진급을 위해 자신의 1팀을 최고로 이끌어야 하는 왕하사(임원희)의 방해공작에 유미와 3팀의 앞날이 밝지만은 않다. 엄격하지만 묵묵히 유미와 3팀을 믿어 주는 강중사(손병호)의 지원 속에 드디어 그들의 운명이 걸려 있는 마지막 훈련이 시작되지만, 왕하사의 계략에 휘말린 유미와 3팀은 위험에 빠지게 된다. 과연 수색대 최초 여부사관 유미와 만년 최하위 3팀은 사단급 훈련에서 최고의 팀이 될 수 있을까. ●어느날 그녀에게 생긴일(OBS 일요일 밤 11시 20분) 시애틀 방송국의 잘나가는 리포터 레이니. 화려한 금발에 모두가 부러워하는 늘씬한 몸매, 그리고 시애틀의 영웅인 최고의 야구 스타 남자친구까지. 레이니는 단 하나, 전국 방송 리포터가 되는 꿈만 이룬다면 그야말로 완벽한 인생을 살고 있는 잘나가는 여자다. 그러던 어느날 레이니의 상사는 능력있는 카메라맨인 피트와 몇달 동안 호흡을 맞추라는 조건을 전제로 전국 방송 리포터로 레이니를 추천한다. 피트는 몇년 동안이나 레이니의 둘도 없는 철천지원수다. 그러나 레이니는 전국 방송 리포터가 되기 위해서 이쯤은 견뎌야 한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꾹꾹 참지만 도대체가 5분만 함께 있으면 싸울 일이 꼭 생긴다. 레이니의 스타일이 구겨지는 것은 시간 문제인데….
  • 대한제국, 울릉도·독도 관할했다

    대한제국, 울릉도·독도 관할했다

    대한제국이 울릉도와 독도를 실제로 관할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유미림 박사는 4일 KMI 이슈 브리핑을 통해 대한제국이 1900년 칙령 41호를 반포해 울도군이 울릉도를 비롯해 죽도·석도(독도 추정) 등 주변 섬을 관할했다는 ‘울도군 절목(節目)’을 공개했다. 울도군 절목은 배계주의 외증손녀인 이유미씨가 소장하던 것을 울릉군에 기증하면서 일반에 공개됐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인사]

    ■국회예산정책처 ◇임명 △조세분석심의관 이영환◇서기관 승진△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팀 이형진◇부이사관 전입△기획관리관실 기획협력팀장 임석순◇서기관 전입△사업평가국 행정사업평가팀장 김경호△기획관리관실 총무팀 이동현△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팀 예산분석관 이유미◇부이사관 전출△국회사무처 박상진◇서기관 전출△국회사무처 김종화 이형진 ■광주시 ◇3급 전보 △문화관광체육정책실장 강왕기△시민교통국장 정재현△자치행정〃 홍진태△남구 부구청장 최현주△창조도시정책기획관 문금주◇4급 전보△일자리창출지원관 김종효△기업유치지원관 박창기△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유광종△세정담당관 황신하△U대회지원단장 주남식△문화예술회관장 유종성△시립민속박물관장 문승빈△5.18기념문화센터소장 노광범△환경포럼추진기획단장 이정삼△종합건설본부 건축설비부장 송영한△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장 박인종<과장>△문화수도지원 서동진△기후변화대응 박홍표△도시재생 김정훈△교통정책 박남언△교통시설 김흥태△건설행정 김효성△총무 윤기봉△회계 문평섭△계약심사 이병렬△경제정책 박해구△공원녹지 임희진△도로 오병현 ■제주도 ◇국장급 △자치행정국장 고여호△문화관광교통〃 한동주△보건복지여성〃 오정숙△청정환경〃 양광호△친환경농축산〃 강관보△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직무대리 오홍식△인력개발원장 〃 정태근△환경자원연구원장 좌달희△상하수도본부장 직무대리 박용현△문화진흥본부장 〃 한병수△서귀포시 부시장 강승수△의료원 경영개선추진단장 이경희△제주발전연구원 파견 김방훈△기획재정부 〃 고경실◇과장급△도정연구원 박영부△국회사무처 파견 오승익△통상협력본부준비기획단장 이명도△제주해군기지건설 갈등해소추진단장 황용남△제주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TF팀장 홍성택△제주도관광협회 사무국장 강성후△공보관 양병식△감사위원회 감사과장 이행수△도의회사무처 김영주 오태휴 김대영 진형찬 송진권△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고경윤△국제평화센터 행정실장 고태민△컨벤션센터 교류협력관 강승부△행정안전부 파견 강명삼△감귤출하연합회 사무국장 강권선<팀장>△식품산업육성 김용구△세계환경수도조성 김대훈△교육의료산업 김태언△의료원경영개선추진 고태구<과장>△규제개혁법무 이대영△투자정책 박홍배△평화협력 김성훈△총무 문원일△자치행정 김진석△인적자원 고한철△문화정책 이규봉△관광정책 문치화△스포츠산업 김영철△복지청소년 홍봉기△노인장애복지 강덕화△양성평등정잭 이신호△생활환경 양동곤△축정 조덕준△도시계획 강시우△건설도로 강한택△수산정책 박태희<직무대리>△특별자치과장 조상범△일괄처리팀장 변태엽△미래전략산업과장 강시철△보건위생〃 오진택△치수방재〃 강군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인력개발원>△교육운영과장 한재신△사회교육과장 직무대리 차준호<환경자원연구원>△연구기획조정실장 문익순△환경산업경영연구부장 양치석<상하수도본부>△상수도관리부장 직무대리 장호성△하수도관리부장 〃 홍복남<문화진흥본부>△박물관운영부장 강영호<원·소장>△축산진흥원 김병학△해양수산연구원 강문수△동물위생시험소 김명원△도로관리사업소 양석구<제주시>△자치행정국장 김영옥△주민생활지원〃 장명규△문화산업국장 직무대리 강유진△환경교통국장 김순홍△친환경농수축산〃 양영우<서귀포시>△자치행정국장 현공호△주민생활지원국장 직무대리 오무순△환경도시건설국장 〃 현병휴△시정연구관 양임숙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김완규◇본부장△관리 최원식△수자원사업 염경택△수도사업 최홍규△특수사업 박기환 ■국민은행 ◇부행장대우 전보 △인재개발원장 남경우◇본부장 <승진>△IT개발 이경재△자본시장 이성돈△성남지역 조신근<전보>△기획 김덕수△재무관리 김진홍△개인영업 박중원△WM 황순찬△글로벌사업 이희권△대기업·기관고객 양기일△직원만족 안석현
  • ‘꿀벅지’는 옛말? 이아이 ‘전투벅지’ 화제

    ‘꿀벅지’는 옛말? 이아이 ‘전투벅지’ 화제

    ’꿀벅지’를 넘어 ‘전투벅지’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 ‘전투벅지’는 영화 ‘대한민국1%’에 출연한 손병호와 임원희가 함께 출연한 여배우 이아이에게 붙여준 애칭. 이아이는 영화 ‘대한민국1%’를 통해 건강한 몸매와 남자 못지 않은 튼튼한 허벅지를 선보였다. 해병대 특수수색대를 소재로한 영화 ‘대한민국1%’에서 이아이는 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역을 맡았다. 이아이는 촬영 전부터 ‘이유미 몸 만들기’에 돌입해 탄탄한 근육과 검게 그을린 피부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전부벅지’의 비결은 해병대 교육과 구조 수영법, 다이빙, 제식 훈련 등 실전을 방불케하는 훈련. 평소에도 수영과 요가 등으로 체력을 유지해 오던 이아이에게도 쉽지 않은 훈련이었다. 하지만 이아이는 훈련 중에도 남자 배우들에게 체력에서 전혀 뒤쳐지지 않았고 동료 남자배우들은 이런 그녀를 ‘전투벅지’라 불렀던 것. 영화 ‘대한민국1%’는 주연 배우들의 열연 속에 지난 5일 개봉 첫날 전국 관객 4만명 이상을 동원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사진=영화 ‘대한민국1%’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한민국1%’ 이아이 “직접 여군만나 고충 들어봤다”

    ‘대한민국1%’ 이아이 “직접 여군만나 고충 들어봤다”

    신인배우 이아이가 남자들 못지 않은 자신의 체력에 대해 자랑을 했다. 해병대 특수수색대 이야기를 다룬 영화 ‘대한민국1%’에서 여 하사 역을 맡은 이아이는 “남자들에 비해 체력이 뒤쳐지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대한민국1%’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아이는 체력적인 부담보다는 연기에 대한 부담이 더 컸음을 고백했다. 이아이는 “체력은 운동을 하면서 키울 수 있지만 이유미 하사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할지가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아이는 “해병대 특수수색대 최초의 여 하사관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실제 여군들도 만나봤다.”는 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아이는 “실제로 여군들이 편의적인 면에서 차별 아닌 차별을 많이 받는다고 들었다. 그분들의 고충을 잘 표현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극중 최초의 해병대 특수수색대 여성 부사관 이유미 하사 역을 맡은 배우 이아이는 이 영화를 통해 주연배우로 데뷔한다. 수영을 비롯한 기본 체력에서도 남자 배우들 못지 않은 실력을 보이며 연기투혼을 선보였다. 영화 ‘간 큰 가족’을 만들었던 고 조명남 감독의 유작이 된 ‘대한민국1%’는 오는 5월 5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아이 ‘아기 같은 미소’

    [NTN포토] 이아이 ‘아기 같은 미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대한민국1%’ (감독 故 조명남, 제작 기억속의 매미) 시사회에서 배우 이아이가 미소를 짓고 있다. 손병호 임원희 이아이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1%’는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들만 간다는 해병대에서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이아이 분)와 수색대 최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6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아이, 반짝반짝 ‘빛나는 각선미’

    [NTN포토] 이아이, 반짝반짝 ‘빛나는 각선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대한민국1%’ (감독 故 조명남, 제작 기억속의 매미) 시사회에서 배우 이아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병호 임원희 이아이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1%’는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들만 간다는 해병대에서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이아이 분)와 수색대 최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6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김민기 “짧은 머리 잘어울리죠?”

    [NTN포토] 김민기 “짧은 머리 잘어울리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대한민국1%’ (감독 故 조명남, 제작 기억속의 매미) 시사회에서 배우 김민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병호 임원희 이아이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1%’는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들만 간다는 해병대에서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이아이 분)와 수색대 최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6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웃음보 ‘빵’ 터진 이아이

    [NTN포토] 웃음보 ‘빵’ 터진 이아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대한민국1%’ (감독 故 조명남, 제작 기억속의 매미) 시사회에서 배우 이아이가 웃음보를 터트리고 있다. 손병호 임원희 이아이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1%’는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들만 간다는 해병대에서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이아이 분)와 수색대 최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6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아이, 뒤뚱뒤뚱 ‘어머나~’

    [NTN포토] 이아이, 뒤뚱뒤뚱 ‘어머나~’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대한민국1%’ (감독 故 조명남, 제작 기억속의 매미) 시사회에서 배우 이아이가 경례 후 중심을 못잡고 있다. 손병호 임원희 이아이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1%’는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들만 간다는 해병대에서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이아이 분)와 수색대 최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6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아이, 섹시한 ‘블랙&화이트’

    [NTN포토] 이아이, 섹시한 ‘블랙&화이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8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대한민국1%’ (감독 故 조명남, 제작 기억속의 매미) 시사회에서 배우 이아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병호 임원희 이아이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1%’는 대한민국 최고의 짐승남들만 간다는 해병대에서도 1%만 갈 수 있다는 해병대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 (이아이 분)와 수색대 최하위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6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한민국1%’ 임원희 “러브라인 더 진행안 돼 아쉽네”

    ‘대한민국1%’ 임원희 “러브라인 더 진행안 돼 아쉽네”

    배우 임원희가 영화 ‘대한민국1%’ 촬영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대한민국1%’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임원희는 “촬영 전에 액션스쿨도 다니고 해병대 캠프에서도 훈련을 했다. 촬영 막바지에는 추위에 떨었던 기억도 난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극중 이유미 하사와의 러브라인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는 더 진행됐으면 좋았겠지만 극의 전개상 그럴 수 없어서 아쉬웠다.”고 웃으며 답했다. 임원희는 중사 진급을 위해 이유미 하사(이아이 분)가 이끄는 3팀에게 치사한 방해공작을 펴는 왕종팔 하사 역을 맡았다. 영화 ‘다찌마와 리’를 통해 독보적인 코믹 캐릭터를 완성한 임원희는 ‘대한민국1%’의 왕종팔 역을 통해 다시 한 번 특유의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영화 ‘간 큰 가족’을 만들었던 고 조명남 감독의 유작이 된 ‘대한민국1%’는 오는 5월 5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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