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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LG 새해 벽두부터 전략폰으로 맞붙는다

    삼성·LG 새해 벽두부터 전략폰으로 맞붙는다

    새해 벽두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으로 맞붙는다. 양 사는 특히 올해 폴더블, 롤러블 등 이형 스마트폰 혁신을 최전선에서 이끌며 화웨이가 주춤한 사이 점유율 확대에 화력을 집중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14일 ‘갤럭시 언팩 2021’ 행사를 통해 갤럭시S21 시리즈를 공개한다. 전작보다 한 달 빨리 베일을 벗는 갤럭시S21 신제품은 29일 출시될 전망이다. 은은한 빛이 깃든 보라색 ‘팬텀 바이올렛’을 대표색으로 한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처럼 3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S21는 6.2인치 갤럭시S21 플러스는 6.7인치, 갤럭시S21 울트라는 6.8인치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울트라 모델은 갤럭시S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S펜’을 쓸 수 있게 하는 변화를 줬다. 화면 모서리도 울트라 모델만 둥근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국내와 유럽 제품에 삼성 엑시노스 2100이, 북미 모델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88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모델에 따라 8GB, 12GB 램과 4000~5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다. 외신 등에서 거론되는 예상 가격은 갤럭시S21 899달러(100만원), 갤럭시S21 플러스는 1099달러(120만원), 갤럭시S21 울트라는 1349달러(147만원) 등이다.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은 전작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해진 것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최근 삼성전자 뉴스룸 기고문에서 “더 많은 고객이 혁신적인 폴더블 기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폴더블 제품군의 다양화와 대중화에 힘쓰겠다”고도 했다. 지난해 갤럭시폴드에 이어 갤럭시Z플립, 갤럭시폴드2를 잇따라 선보인 삼성전자가 올해는 라인업을 늘리고 가격도 낮춰 더 많은 소비자들을 폴더블폰 시장으로 유입시킬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세계지적재산권기구에 디스플레이를 위로 끌어올려 펼칠 수 있는 ‘익스펜더블폰’ 특허를 출원하기도 해 롤러블폰 출시 가능성도 거론된다.LG전자의 상반기 주력 제품 ‘롤러블폰’은 새달 11~13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1’에서 처음 등장할 전망이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직접 시제품을 소개할지 주목된다. 새로운 폼팩터(제품 형태)의 첨병인 만큼 가격은 초고가인 240만~280만원대로 책정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외신 등에서 지금까지 나온 사양을 보면 롤러블폰은 6.8인치 크기에서 펼치면 7.4인치까지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퀄컴의 최신 칩셋인 스냅드래곤888이고 램 용량은 16GB, 배터리 용량은 4200mAh일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폰과 달리 접히는 부분의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해 5G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화웨이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화웨이는 7960만대를 출하해 29.2%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5230만대(19.2%)를 출하한 애플이 2위, 4100만대를 출하한 삼성전자가 점유율 15.1%로 3위에 자리했다. SA는 올해는 화웨이의 입지가 줄어들며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1위, 삼성전자가 2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아마존 헬스케어·우주 인터넷… 모순의 시대, 변화 신호를 읽어라

    아마존 헬스케어·우주 인터넷… 모순의 시대, 변화 신호를 읽어라

    2020년은 모순의 해였다.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코로나 팬데믹 확산으로 33만명이 사망했고 수천만 명의 미국인이 여전히 실업 상태이며 수백만 명은 먹을 것이 없고 집도 없다. 이 순간 다우지수, S&P500,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주거용 부동산 시장도 사상 최고 호황기를 보내고 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실리콘밸리 빅테크 기업들은 전 직원 재택근무를 했지만 어느 때보다 빠른 혁신을 이뤄 냈고 시가총액은 1.5배 늘었다. 디지털 전환(트랜스포메이션)은 가속화됐다. 일반적으로 디지털 혁신은 3~5년 정도 걸리지만 재택근무, 재택수업, 홈엔터테인먼트, 홈트(홈트레이닝) 등 모든 경제활동을 집에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자 디지털 혁신에 가속도가 붙었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2년 동안 벌어질 디지털 혁신을 2개월 만에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2021년은 백신이 보급되고 코로나 팬데믹이 사라질 때까지 2020년의 연장선일 가능성이 높다. 재택근무나 여행을 가지 못하는 현상은 당장 바뀌기 힘들다. 모순의 시대엔 변화의 ‘신호’가 나오기 마련이다. 실제 2020년에는 앞으로 5년, 10년 후 미래를 좌우할 만한 기술(제품, 서비스)들이 개발됐다. 10년간 영향을 줄 수 있는 5가지 기술을 꼽아 봤다. 신호와 소음이 동시에 나오는 시기, 세상 변화의 흐름을 알려주는 ‘신호’들이다.1 AI, 인류 문제 해결사로 부상 구글의 자회사 딥마인드는 바둑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로 유명하다. 딥마인드는 그동안 AI의 학습 능력을 과시해 왔다. 2020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57’이 AI 테스트의 기준이 된 아타리 비디오게임 57종을 모두 마스터하는 기염을 토했다. 에이전트57은 아타리 57개 전 종목에서 인간 최고수를 뛰어넘는 능력을 구현했다. 그러나 딥마인드가 자체 개발한 AI ‘알파폴드’(AlphaFold)를 이용, 50년 동안 풀리지 않았던 단백질 접힘(protein folding) 문제를 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AI의 서사(내러티브)를 바꿔 놨다. 게임뿐 아니라 인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우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알파폴드는 생명과학 분야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로 알려진 단백질 구조 예측을 위해 개발된 AI 시스템. 이 발표로 연구자들이 질병을 이해하고 새로운 약을 개발하며 생명공학 신도구를 만들고 난치병 및 각종 유전병을 치료하는 데 큰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됐다. 딥마인드는 2021년 이후 ‘기후변화’ 등 인류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술 개발을 예고했다. 2 AI에 사회적 책임 요구 확산 구글 딥마인드는 기술 혁신을 이뤄 냈지만 구글 내에서는 AI가 인종차별, 성차별 등 편향적일 수 있다는 내용을 폭로한 사람이 회사와 갈등을 빚고 회사를 떠난 사건이 있었다. 지난 12월 구글 내 AI 엔지니어이자 윤리기술 책임자인 팀닛 게브루는 AI의 한계를 지적한 논문 게재를 놓고 회사 측과 갈등을 빚었고, 결국 해고됐다. 게브루가 지적한 AI의 한계는 AI가 인종 및 성차별 등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AI 편향이 구글 내에서도 존재한다는 폭로였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이번 문제를 조사하겠다며 한발 물러섰지만 이 사건은 앞으로 AI 분야에서 ‘편향성’ 등이 이슈가 될 것이며 AI에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는 상징적 사건이 됐다. 3 아마존 혁신, 헬스케어·모빌리티 아마존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중 큰 승리를 거둔 기업이었다. 홈이코노미 확산으로 대부분 상거래를 온라인으로 하면서 올해 주가는 78%나 상승했고 시가총액은 1조 6000억 달러가 됐다. 아마존의 주가상승률은 마이크로소프트(42%), 알파벳(25%) 등 빅테크 기업을 상회했다. 그러나 아마존이 미래 혁신 신호를 보낸 분야는 ‘헬스케어’와 ‘모빌리티’다. 회사 직원들에게만 서비스하던 앱 기반 원격 의료 서비스인 ‘아마존 케어’(Amazon Care)를 타사 직원에게까지 서비스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및 보험 시장을 뒤집을 잠재력이 있다. 이에 앞서 아마존은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 처방전을 받고 집으로 약을 배달받는 ‘아마존 약국’(Amazon Pharmacy)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여기까지는 알려진 서비스다. 하지만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부인 AWS가 비정형 임상 데이터를 표준화할 수 있는 의료분석 플랫폼 ‘헬스레이크’(HealthLake)를 내놓았다는 사실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이는 헬스케어 데이터 공급자 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아마존은 또 노인 간병인을 지원하는 도구인 ‘케어허브’(Care Hub)도 출시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애플과 구글의 혁신이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2021년 이후엔 ‘아마존’이 약국 체인과 보험사의 큰 도전자가 될 것이다. 4 머스크 전기차 아닌 우주 인터넷 일론 머스크 CEO의 테슬라는 2020년 주가가 730%나 올랐다. 시가총액은 6585억 달러로 도요타, 메르세데스벤츠, GM, 포드 등 거의 모든 완성차 기업의 시총을 합친 금액보다 크다. 이미 ‘우주급’ 기업을 만들어 낸 머스크의 경쟁상대는 누가 될까? 머스크 자신이 만든 또 다른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 바로 뇌·컴퓨터 연결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뉴럴링크와 우주 인터넷 사업을 하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다. 뉴럴링크는 2020년 8월 칩을 뇌에 이식해 2개월째 생활하고 있는 돼지 ‘거투르드’를 공개했다. 칩은 수집한 뇌파 신호를 초당 최고 10메가비트의 속도로 무선 전송할 수 있다. 머스크는 뉴럴링크가 개발한 뇌 이식 칩을 `두개골의 핏빗(Fitbit)’에 비유하기도 했다. 머스크의 우주개발 회사 스페이스X는 2021년까지 글로벌 서비스를 하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스타링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스타링크 사업을 위해 이미 24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한 바 있다. 머스크는 스타링크의 상장을 시사하기도 했다. 우주인터넷, 스타링크 사업이 ‘넥스트 테슬라’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이와 함께 원웹(OneWeb)은 오는 2022년까지 650개의 위성을 궤도에 올려 글로벌 광대역 인터넷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으며 노키아는 달에 4G LTE 네트워크를 설치하는 나사(NASA)의 사업에 선정돼 2022년 후반 달 표면에 최초로 초소형, 저전력, LTE 솔루션을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1년부터 본격적 우주 개발, 우주 인터넷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신호다. 5 항구적 미래 리스크, 사이버 보안 2020년 12월, 러시아에서 지원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가 미국의 정부 기관과 기업을 해킹, 큰 타격을 입혔다. 미국 기관에는 재무부, 상무부, 국립보건원 등이 포함됐으며 파이어아이, 솔라윈즈, MS 등 최고 보안 기업들도 해킹 피해를 입었다. 공격은 정교했으며 미국의 인프라 관련 기밀 정보가 빠져나갔다. 암호, 주소, 이메일 등의 정보도 침해됐다. 이 정보는 2021년 이후 2, 3차 해킹 테러가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을 예고한다. 병원, 학교, 도시 인프라에 침투, 랜섬웨어 공격이 빈번하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버 보안은 이제 정부와 기업에 ‘항구적’ 리스크가 됐다는 신호다. 더 밀크 대표
  • [인사]

    ■서울신문 ◇승진 국장급 △논설위원실장 문소영 △경영기획실 IT개발부장 구본양 △편집국 편집2부 선임기자 류기혁 △사회2부 조한종 △디지털비즈니스부장 한정일 △독자서비스국 부국장 겸 신문유통부장 박종덕 △광고국 광고전략부장 임철재 ◇부국장급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상연 △미래전략연구소 포럼팀장 김은실 △경영기획실 IT개발부 차장 박형석 △편집국 화백 조기영 △편집1부장 김은정 △사회2부 황경근 △광고국 공공영업부장 남건일 △사업국 문화사업부장 고은영 △공공사업부장 윤상윤 △제작국 윤전2부장 김용범 △감사팀장 조원석 ◇부장급 △편집국 편집1부 이건규 △경제부장 김경두 △사회부장 유영규 △체육부장 이제훈 △탐사기획부장 안동환 △온라인뉴스부 신성은 △독자서비스국 신문유통부 최준규 △광고국 광고전략부 차장 김태곤 △사업국 문화사업부 이성준 △제작국 윤전1부 차장 서승필 △기술부장 박승철 △시설안전관리국 전기설비운용부장 장완수 △부동산사업부장 김종현 ◇차장급 △경영기획실 IT개발부 임동혁 △편집국 편집2부 전준영 △정책뉴스부 이현정 △산업부 차장 정서린 △문화부 차장 김기중 △어문부 박수정 △온라인뉴스부 차장 강주리 △나우뉴스부 송현서 △웹제작부 박현주 △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김재욱 △광고국 영업1부 이승우 △영업2부 김준 △제작국 공정관리부 차장 권정근 △윤전1부 이윤진 △편집제작부 신규득 △시설안전관리국 시설관리부 박순희 △기계설비운용부 이원규 ◇전보 △광고국 부국장 겸 영업1부장 이철행 △제작국 기술위원 김장옥 △ 윤전1부장 함훈섭 △윤전2부장 김용범 △기술부장 박승철 △공정관리부장 홍정수 △시설안전관리국 전기설비운용부장 장완수 △기계설비운용부장 한명구 △소방안전운용부장 황인석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 총괄기획팀장 양소영 △뉴미디어총괄행정관 권대철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파견 김선종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전보 △국토·해양감사국장 조성은 △시설안전감사단장 강성덕 △지방행정감사2국장 장난주 △국방감사단장 유인재 △특별조사국장 최달영 △심의실장 윤승기 ◇과장 신규보임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안광용 △지방행정감사2국 부산사무소장 임봉근 △심의실 감사품질지원관 김세국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2과장 정진수 △감사원 과장 김진경 김대현 손동신 김숙동 이상준 임명효 ◇과장 전보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 정의탁 △산업·금융감사국 제3과장 박상순 △공공기관감사국 제2과장 심수경 △전략감사단 제2과장 유동욱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장 심재곤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장 배준환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 김원철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장 신현승 △지방행정감사1국 제3과장 구경렬 △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장 김태성 △지방행정감사2국 대구사무소장 전우승 △국방감사단 제2과장 안광훈 △특별조사국 제1과장 권오복 △특별조사국 제3과장 권기대 △특별조사국 제4과장 안병준 △감사청구조사국 제3과장 이지연 △공공감사운영단 공공감사운영심사과장 김탁현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김태우 △기획조정실 결산담당관 남우점 △적극행정지원단 적극행정지원담당관 신영일 △감찰관실 감찰담당관 정영채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1과장 박병호 ■보건복지부 ◇임용 △장관정책보좌관 김미남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 △서울북부지청장 이창열 △부천지청장 김남정 △의정부지청장 공석원 △평택지청장 김덕곤 △포항지청장 권오형 △구미지청장 이후송 △전주지청장 전현철 △보령지청장 김경태 △중앙노동위원회 조정과장 김성호 △중앙노동위원회 심판1과장 이병성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오세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원천기술과장 이준배 △원자력연구개발과장 권기석 △성장동력기획과장 정재욱 △사이버침해대응과장 최미정 ■법제처 ◇고위공무원 전보 △경제법제국장 권태웅 △법제지원국장 윤재웅 △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김성원 ◇과장급 전보 △법제조정법제관 이진희 △법제교육과장 진정용 ■통계청 ◇일반 고위직 공무원 임용 △통계교육원장 서운주 ■소방청 ◇소방감 승진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 배덕곤 △인천광역시 소방본부장 이일 △충청남도 소방본부장 조선호 △경상남도 소방본부장 김조일 ◇소방감 전보 △소방청 기획조정관 허석곤 △소방청 소방정책국장 남화영 △중앙소방학교장 김일수 △중앙119구조본부장 최병일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김종근 ■문화재청 ◇국장급 전보 △문화재보존국장 강경환 ◇과장급 임용·전보 △문화재정책국 무형문화재과장 변지현 △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장 김동하 △문화재보존국 유형문화재과장 이종희 △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장철호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 교무과장 송인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학처 학생과장 이재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남상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 교육운영과장 유건상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 노명구 △국립무형유산원 기획운영과장 박관수 △국립무형유산원 전승지원과장 김응례 △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기획과장 오춘영 △국립문화재연구소 고고연구실장 김성배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문화재연구실장 박형빈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장 임승경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이은석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장 김인규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장 유재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장 김종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서해문화재과장 이주헌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장 정영훈 ■조선비즈 △이코노미조선편집장 오광진 △산업부장 전재호 △생활경제부장 유윤정 △정보과학부장 이창환 △금융증권부장 하진수 △경제정책부장 정원석 ■세계일보 ◇승진<편집국> △부장대우 김청중 이정주 △차장대우 한규하 김창환 ◇<디지털미디어국> △차장대우 황현도 김현주 ■IT조선 △취재본부 디지털산업부장 이진 △디지털산업부 차장 김형원 △디지털경제부장 직무대행 유진상 △뉴스레터팀장 이윤정 ■EBS △교양제작부장 김한중 △미래콘텐츠기획프로젝트팀장 백경석 △미래교육기획부장 남내원 △에듀테크부장 고장원 △학습콘텐츠협력제작부장 박성웅 △영어인공지능프로젝트팀장 김윤희 △기술기획부장 정효성 △네트워크기술부장 이정택 △제작기술부장 김호식 △영상기술부장 추신호 △편집부장 이덕희 △광고사업부장 이경미 △정책기획부장 황준성 △홍보부장 이지연 △인사부장 김기홍 △그래픽디자인부장 윤영원 △영상제작부장 김용상 △스튜디오영상부장 정호균
  • [인사] 서울신문사

    [승진] ◇ 국장급 △ 논설위원실장 문소영 △ 경영기획실 IT개발부장 구본양 △ 편집국 편집2부 선임기자 류기혁 △ 사회2부 조한종 △ 디지털비즈니스부장 한정일 △ 독자서비스국 부국장 겸 신문유통부장 박종덕 △ 광고국 광고전략부장 임철재 ◇ 부국장급 △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상연 △ 미래전략연구소 포럼팀장 김은실 △ 경영기획실 IT개발부 차장 박형석 △ 편집국 화백 조기영 △ 편집1부장 김은정 △ 사회2부 황경근 △ 광고국 공공영업부장 남건일 △ 사업국 문화사업부장 고은영 △ 공공사업부장 윤상윤 △ 제작국 윤전2부장 김용범 △ 감사팀장 조원석 ◇ 부장급 △ 편집국 편집1부 이건규 △ 경제부장 김경두 △ 사회부장 유영규 △ 체육부장 이제훈 △ 탐사기획부장 안동환 △ 온라인뉴스부 신성은 △ 독자서비스국 신문유통부 최준규 △ 광고국 광고전략부 부장 김태곤 △ 사업국 문화사업부 이성준 △ 제작국 윤전1부 차장 서승필 △ 기술부장 박승철 △ 시설안전관리국 전기설비운용부장 장완수 △ 부동산사업부장 김종현 ◇ 차장급 △ 경영기획실 IT개발부 임동혁 △ 편집국 편집2부 전준영 △ 정책뉴스부 이현정 △ 산업부 정서린 △ 문화부 김기중 △ 어문부 박수정 △ 온라인뉴스부 강주리 △ 나우뉴스부 송현서 △ 웹제작부 박현주 △ 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김재욱 △ 광고국 영업1부 이승우 △ 영업2부 김준 △ 제작국 공정관리부 권정근 △ 윤전1부 이윤진 △ 편집제작부 신규득 △ 시설안전관리국 시설관리부 박순희 △ 기계설비운용부 이원규 [전보] △ 광고국 부국장 겸 영업1부장 이철행 △ 제작국 기술위원 김장옥 △ 윤전1부장 함훈섭 △ 윤전2부장 김용범 △ 기술부장 박승철 △ 공정관리부장 홍정수 △ 시설안전관리국 전기설비운용부장 장완수 △ 기계설비운용부장 한명구 △소방안전운용부장 황인석 (2021년 1월 1일자)
  • [인사] 하이투자증권, 신한신용정보, 한국신용정보원, EBS

    ■ 하이투자증권 <신규 보임> ◇ 실장·WM센터장 △ 기업문화실장 강수환 △ 기업금융실장 이종혁 △ WM지원실장 성홍기 △ 강남WM센터장 이봉석 △ 대구WM센터장 최상윤 △ 부산WM센터장 이정선 ◇ 부서장 △ WM지원부장 강만석 △ 랩운용부장 표진수 △ 채권금융부장 여인수 △ 부동산금융3부장 임준홍 △ 중앙지점장 정종필 △ 서면지점장 남태식 △ 김해지점장 정성원 △ 월배지점장 김종수 △ 부산WM1지점장 이원정 <이동> ◇ 부서장 △ 디지털전략부장 양용인 △ 경영기획부장 류시웅 △ 여의도영업부장 조경휘 △ 양산지점장 최준호 △ 창원지점장 김창재 ■ 신한신용정보 ◇ 상무 신규선임 △ 카드사업본부 상무 이영민 △ 디지털혁신본부 상무 겸 경영혁신단 상무 문진호 ◇ 상무 재선임 △ 영업추진본부 상무 겸 신성장추진단 상무 홍연철 ■ 한국신용정보원 ◇ 임원 승진 △ 전무 조방수 △ 상무 박배철 △ 상무 김응수 ■ EBS △ 교양제작부장 김한중 △ 미래콘텐츠기획프로젝트팀장 백경석 △ 미래교육기획부장 남내원 △ 에듀테크부장 고장원 △ 학습콘텐츠협력제작부장 박성웅 △ 영어인공지능프로젝트팀장 김윤희 △ 기술기획부장 정효성 △ 네트워크기술부장 이정택 △ 제작기술부장 김호식 △ 영상기술부장 추신호 △ 편집부장 이덕희 △ 광고사업부장 이경미 △ 정책기획부장 황준성 △ 홍보부장 이지연 △ 인사부장 김기홍 △ 그래픽디자인부장 윤영원 △ 영상제작부장 김용상 △ 스튜디오영상부장 정호균(이상 2021년 1월 4일 자)
  • [고든 정의 TECH+] AMD처럼 팹리스가 미래?…흔들리는 인텔의 미래

    [고든 정의 TECH+] AMD처럼 팹리스가 미래?…흔들리는 인텔의 미래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큰 고통을 겪었던 한 해였습니다. 유래 없는 거리 두기와 봉쇄 조치로 인해 기업 역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언택트 시대 덕분에 호황을 누린 분야도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폭락했던 삼성, AMD, 엔비디아, TSMC, SK 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관련 기업의 가치는 최근 크게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예외도 있습니다. 반도체 업계 1위 기업이었던 인텔의 주가는 2020년 초 60~70달러 선에서 연말에는 40~50달러 선으로 주저앉았습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심상치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긴 했지만, 2020년 인텔에겐 최악의 한 해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가장 직접적인 경쟁자인 AMD는 7nm 공정을 사용한 최신 제품으로 인텔을 압박했지만, 인텔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대부분 오래된 14nm 공정 제품으로 대응했습니다. 그 결과 시장 점유율을 크게 내주면서 2020년 3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와 22% 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시기 AMD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56%와 141%나 증가했습니다. 덕분에 2020년 초 40달러 선이던 AMD 주가는 이제 두 배인 9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인텔의 속을 쓰리게 만든 사건은 따로 있었습니다. 주요 고객사 중 하나인 애플이 x86 플랫폼을 떠난 것입니다. 그런데 이별보다 더 아픈 사실은 애플이 공개한 M1 프로세서의 성능이 인텔 프로세서보다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물론 애플의 주장처럼 몇 배나 빠르진 않아도 ARM 기반의 M1의 CPU 성능은 인텔 프로세서를 분명히 앞섰습니다. 그리고 GPU 성능은 인텔 내장 그래픽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뛰어났습니다. 여기에다가 애플은 최신 5nm 공정과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가다듬은 저전력 기술을 적용해 발열과 전력 소모까지 줄였습니다. 헤어진 것도 가슴 아픈데, 결과를 보니 헤어진 게 맞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니 인텔 입장에서는 속이 쓰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인텔에게 더 충격적인 연말 소식은 오랜 동반자였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ARM 서버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있다는 뉴스일 것입니다. 이미 아마존은 자체 ARM 서버 칩인 그래비톤 시리즈를 개발해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대형 IT 기업들 역시 ARM 서버 칩 개발이나 채택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은 인텔의 시장 점유율이 절대적이긴 하지만, 시장 조사기관인 IDC는 2020년 3분기 서버 시장에서 ARM 기반 서버가 전년 대비 430.5%나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AMD에 점유율을 빼앗기는 것도 모자라 ARM 서버 칩에도 점유율을 내주게 되면 서버 시장에서 인텔의 입지는 더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가자 인텔은 비핵심 사업부인 낸드 부분을 SK 하이닉스에 매각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뒤처진 미세 공정을 바로 따라잡긴 어렵기 때문에 더 급진적인 충격 요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쟁사인 AMD처럼 반도체 제조 부분을 포기하고 팹리스(fabless, 자체 반도체 제조 시설 없어서 다른 파운드리 회사를 통해 반도체를 제조하는 회사) 회사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그것입니다. 반도체는 미세 공정으로 갈수록 팹 건설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특징이 있습니다. 인텔의 경쟁자인 AMD는 본래 회사 규모가 작아서 이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2008년 반도체 생산 부분을 분리하고 아부 다비 정부 투자 회사의 자금을 끌어들여 별도의 파운드리 회사인 글로벌 파운드리를 설립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글로벌 파운드리조차도 치솟는 미세 공정 건설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7nm 이하 미세 공정 개발은 포기했습니다. 인텔은 본래 반도체 업계 1위 기업이었기 때문에 12년 전에 팹리스로 전환한 AMD와는 사정이 달랐습니다. AMD가 팹리스로 전환하던 시점만 해도 인텔의 미세 공정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다른 경쟁자들은 이를 따라잡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러나 1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후 이제 인텔은 삼성이나 TSMC 같은 파운드리 반도체 제조사에 뒤처졌습니다. 몇 년 전까지는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지만, 이제 인텔은 AMD와 같은 길을 가야 하는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입니다.본래 인텔은 2021년 말에 7nm 공정을 내놓고 2022년에는 EUV 기술을 적용한 7+ 공정을 내놓을 계획이었습니다. (로드맵 참조) 하지만 밥 스완 인텔 CEO는 이 로드맵을 내놓은 지 1년도 안 되 컨퍼런스 콜에서 7nm 공정이 6개월 정도 연기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실 2022년이면 경쟁자들은 이미 3nm 공정에 진입할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7nm 공정에 진입해도 별로 경쟁력이 없는 데다 10nm 공정 역시 여러 차례 연기한 전례가 있어 결국 7nm 공정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텔이 망하지 않으려면 AMD처럼 아예 팹리스 회사로 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름 설득력 있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인텔의 팹리스 전환 역시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인텔의 생산 물량 자체가 워낙 많다 보니 이미 공장을 거의 풀가동하고 있는 TSMC나 삼성의 미세 공정에서 물량을 충분히 공급받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당장에는 AMD 같은 완전 팹리스 전환보다는 7nm 이하 공정이 꼭 필요한 일부 제품만 위탁생산하고 나머지 물량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10nm 공정으로 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10nm 이하 제품의 비중을 결국 늘려야 하는데 계속 위탁생산으로 갈 것이냐입니다. 앞으로 1~2년은 인텔의 미래를 좌우할 변곡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미세 공정 레이스에서 TSMC나 삼성에 계속 밀리게 되면 인텔도 특단의 대책을 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2021년 스완 CEO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얼굴 한 번 못 보고 가족을 보냈습니다… ‘코로나 유족’이라 슬픔마저 삼킵니다

    얼굴 한 번 못 보고 가족을 보냈습니다… ‘코로나 유족’이라 슬픔마저 삼킵니다

    ‘104번째 확진자(1957년생 남성, 2월 20일 확진), 청도 대남병원 입원치료 중 2월 19일 사망.’ 코로나19 확진자의 죽음을 이 한 줄로 요약해 빼곡히 기록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사망자 명단은 A4용지로 30장에 달한다.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879명이 죽음을 맞았다. 매일 날아오는 부고(訃告)에 생경한 죽음은 어느덧 무덤덤한 것이 됐다. 하지만 유족들의 아픔은 현재 진행형이다. 30장 분량의 명단 이면에는 한 사람의 일생과 죽음, 남은 가족의 고통이 송곳처럼 박혔다. 확진자와 그 가족에 대한 낙인찍기를 멈추고 사회적 애도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사망자의 약 95%는 60세 이상의 고령층이며, 대다수가 기저질환자다.사망자 상당수는 확진 한 달 이내에 세상을 떠났다. 확진부터 사망까지 단 하루가 걸리거나 확진 당일 사망한 사례도 있었다. 어디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도 모르고 황망한 죽음을 맞은 셈이다. 가족이 원하면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임종을 지켜볼 수 있지만, 감염병의 특성상 정상적인 장례 절차는 밟지 못한다. 백종우(경희대 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중앙자살예방센터장은 남은 유족의 고통에 주목했다. “장례 절차라는 게 결국 가족, 친구, 동료가 모여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고 유족을 위로하는 과정인데 감염병 재난 때는 장례를 제대로 못 치르거나 시신을 보지도 못하고 화장하는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 가족이 더 큰 슬픔을 느끼게 됩니다. 그만큼 충격에서 벗어나는 게 일반적인 경우보다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가족에게 감염돼 사망한 경우라면 유족들은 상당히 오랜 기간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 사업부장 심민영 교수에 따르면 통상 코로나19 사망자의 유족들은 회피·고립→애도→분노를 차례로 경험한다. 가족이 코로나19로 숨졌다면 그 유족도 확진 판정을 받거나 격리된 경우가 많아 적극적으로 주변에 알리고 장례를 준비하기보다 쉬쉬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피해자를 ‘가해자’로 보는 낙인찍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 중에 확진자가 많다면 가족을 잃은 아픔을 호소하는 것조차 시선을 끌 수 있어 꿀꺽꿀꺽 슬픔을 삼킵니다. 처음에는 우리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드러내려 하지 않지만, 이후 애도의 감정과 원통한 감정이 복받칩니다. 꽤 장기적인 심리상담을 필요로 하는 유족들이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슬픔과 원통한 감정을 표현하면 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상처를 숨기고 덮으면 겉으론 아물더라도 속으론 곪아 들어간다. 병상이 없어 변변한 치료조차 받지 못한 채 가족을 떠나보낸 경우라면 좌절감, 무기력, 불안과 분노를 겪게 된다. 대구 지역 코로나19 사망자 유가족 19명은 지난 7월 국가를 상대로 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유족 측 소송대리인 권오현 변호사는 “지금 수도권처럼 당시 대구도 병상이 없어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면서 “제때 치료받지 못해 후유증으로 돌아가신 분도 있고,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분도 있다”고 말했다. 권 변호사는 “2차, 3차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병상 확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 원고 유족들과 같은 피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준비가 안 됐다”며 “이분들의 사망에 국가가 중대한 책임이 있는 게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유족들에겐 떠난 이를 함께 기억하고 함께 슬퍼하면서 추억을 되새길 공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 같은 감염병 재난 상황에선 국가 차원에서 분향소를 설치하기도 힘들다. 그럼 코로나19 사망자를 위한 ‘비대면’ 추모공간은 어떨까. 백 교수는 “기억되지 못하고 추모 없이 떠난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라며 “온라인 추모공간에서라도 함께 애도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가져 준다면 유족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코로나19 사망자들의 죽음이 불명예스러운 게 아니라는 것을 다 함께 이야기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황필규 변호사는 “공포의 지표가 되어버린 비현실적인 숫자에서 이제 상처와 아픔을 봐야 한다”며 “죽음을 진정으로 슬퍼하고 위로하는 것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우리가 잃어버리면 안 되는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인사] 유진그룹, 세종문화회관, 대신금융그룹

    ■ 유진그룹 ◇ 유진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 글로벌매크로팀장 허재환 △ 코스닥벤처팀장 한병화 △ 영업부 지점장 김병종 △ 채권영업팀 조만식 <부장 승진> △ 결제업무팀장 권순태 △ 브랜드전략팀장 정종원 △ 업무운영팀장 장재영 △ 파생솔루션3팀장 김정근 △ 감사팀장 김태욱 △ 서울WM센터 2센터장 최장권 △ 분당지점장 권기환 △ 멀티금융팀 이성권 △ 전략금융팀 김현구 <보임> △ 디지털금융실장 김경식 △ 재경팀장 김태경 △ 법인영업팀장 박찬호 △ Coverage팀장 강명진 △ 개발금융팀장 이상후 △ 디지털사업팀장 정성철 △ 디지털마케팅팀장 김현민 ◇ 유진자산운용 <부장 승진> △ AI3팀장 이은표 ◇ 유진투자선물 <부장 승진> △ 상품운용3팀장 김동호 △ 컴플라이언스팀장 김차진 <보임> △ 관리본부장 장동훈 ■ 세종문화회관 △ 무대기술팀장 김수현 ■ 대신금융그룹 ◇ 대신증권 <이사대우 지점장 임명> △ 동대구지점 김경렬 △ 군산지점 고영이 <영업점장 신규선임> △ 잠실WM센터 김영한 △ 대전센터 홍순균 △ 신촌지점 심현석 △ 포항지점 정수형 △ 울산지점 권계철 <부서장 신규선임> △ IPO1본부 김경순 △ IPO2본부 윤종혁 △ PF3본부 송기석 △ 전략지원실 김현복 △ IT지원부 우영준 △ 자산리서치부 양지환 △ WM추진부 유희원 △ 연금사업부 편수원 △ 신기술금융부 윤병권 데이터혁신팀 최종욱 <영업점장 전보> △ 여의도영업부 서정국 △ 천안센터 오용진 <부서장 전보> △ 인프라서비스부 유혜령 ◇ 대신에이엠씨 <부서장 신규선임> △ 자산관리1부 오승용 △ 자산관리2부 조국조 △ 자산관리3부 조계룡 ◇ 대신저축은행 <영업점장 신규선임> △ 압구정지점 김승래 <부서장 신규선임> △ 전산부 김진표 △ Digital혁신팀 박형민 <부서장 전보> △ 심사부 이종온 △ 업무지원부 지규성 ◇ 대신자산신탁 <부서장 신규선임> △ 경영관리부 이규환 △ 리스크관리부 김진우
  • [인사]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이재란 ■고용노동부 ◇3급 승진△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오기환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양동구△성동세무서장 김성환△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이응봉△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성팔△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박광수△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정용대△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최영준△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유병철△국세청 양철호 유재준 김오영 윤종건 이판식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급 승진△방송심의국 수석전문위원 김양하◇2급 승진△홍보실장 최은희△방송심의국장 성호선△운영지원팀장 김철환△디지털성범죄심의지원단 전문위원 이원모◇3급 승진(실·국장급)△디지털성범죄심의지원단장 김영선 ■동아일보 ◇논설위원실<부국장급>△논설위원 정용관<부장급>△논설위원 양종구 김선미 허진석 장택동◇편집국<부국장>△고기정 이승헌 신석호<부장>△편집 김남준△정치 길진균△산업1 김용석△산업2 홍수용△경제 박용△국제 이종석△문화 김희균△사진 변영욱<팀장 부장급>△오피니언팀 김영식△심의연구팀 김준석<팀장 부국장급>△디지털뉴스팀 김광현<전문기자 부장급>△오피니언팀 이진구<부장급>△편집부 김영준△디지털뉴스팀 이태훈 박철우 이훈구 황재성 ■한국무역협회 ◇신규 보임△남북협력실장 최창열△물류서비스실장 이준봉△MICE추진실장 직무대리 박정우△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 직무대리 박필재◇전보△인사총무실장 홍사교△유라시아실장 김기현△중국실장 심윤섭△신성장연구실장 이상헌△전략시장연구실장 박경진△취업연수실장 조상현△FTA활용정책실장 박연우△FTA기업지원실장 천진우△대구경북지역본부장 윤신영△충북지역본부장 김경용△브뤼셀지부장 조빛나△UAE지부장 한창회 ■코트라 ◇1직급 승진△통상지원팀장 양은영△울란바토르무역관장 정원준△호찌민무역관장 김관묵△바쿠무역관장 이금하△투자전략팀장 이석호△다레살람무역관장 이홍균△상파울루무역관장 한연희 ■한국관광공사 ◇보직 부여△부사장 겸 관광디지털본부장 신상용△관광산업본부장 이학주◇승진<1급>△기획조정실장 신재구△베이징지사장 유진호△디지털혁신실장 조희진<2급>△MICE기획팀장 이상우△국제협력팀장 장유현△안내교통팀장 김형준△관광일자리팀장 김종훈△관광컨설팅팀장 정석인△광저우지사장 윤석구 ■ KB금융지주 ◇전무 승진△감사담당 맹진규◇상무 승진△IR부장 권봉중△준법감시인 서혜자 ■ KB국민은행 ◇부행장 승진△중소기업고객그룹 김운태(지주 겸직)△CIB고객그룹 우상현(지주·증권 겸직)△테크그룹 윤진수(지주 겸직)△자본시장그룹 하정(지주 겸직)◇전무 승진△경영기획그룹 정문철◇상무 승진△브랜드ESG그룹 김진영(지주 겸직)△기획조정실 박찬용(지주 겸직)△준법감시인 조정호 ■ KB손해보험 ◇부사장 승진△경영관리부문장 김대현△법인영업부문장 강성훈◇전무 승진△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개인영업부문장 박청△CPC전략부문장 오영택△GA영업부문장 이공재△방카슈랑스본부장 허봉열◇상무 승진△소비자보호본부장 문승철 ■ KB국민카드 ◇부사장 승진△마케팅본부 박성수△경영지원본부 변성수◇전무 승진△브랜드전략본부 김기엽△IT서비스본부 김명원△정보보호본부 이동욱△디지털본부 이해정◇상무 승진△소비자보호본부 박진욱△영업지원본부 정연규△데이터전략본부 육창화(지주·은행 겸직) ■DB손해보험 ◇부사장 승진△전략사업부문 박성록△보상서비스실 이범욱△전략혁신실 고영주◇실장 승진△경영지원실 남승형◇상무 승진△장기보상본부 여태훈△호남사업본부 임덕은△자동차업무팀 김학출△인사팀 심재철△강북사업본부 최규호△법인마케팅팀 류석△영업교육팀 김형훈 ■건국대 △대외협력처 홍보실장 정가연△출판부 출판과장 김호섭△브릿지플러스(BRIDGE+)사업팀장 공종국
  • 삼성전자, 스타트업에 투자·기술 지원… 창업 생태계 조성

    삼성전자, 스타트업에 투자·기술 지원… 창업 생태계 조성

    “스타트업이 혁신을 만들어 나가는 여정에 삼성전자가 함께하겠습니다. C랩 아웃사이드 출신 스타트업들이 성장을 거듭해 미래를 이끄는 글로벌 회사로 도약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달 초 스타트업과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에서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은 이렇게 스타트업들을 격려했다. 삼성전자는 사내 벤처를 육성하는 ‘C랩 인사이드’와 외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를 동시에 운영하며 국내 창업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혁신, 크리에이트 그레이트’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 1년간 키워낸 스타트업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했다. 행사에 참여한 ‘노다멘’은 미술 작품의 감상과 거래를 위한 플랫폼으로 최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와 협력해 삼성 스마트 TV 전용 애플리케이션 ‘파트론’을 선보였다. 이원준 노다멘 대표는 “삼성전자와 협업하며 사업을 하는 데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캐치잇 플레이’를 만든 최원규 대표는 “C랩 아웃사이드의 안정적 사업 환경 덕에 우수 인력의 채용을 2배 가까이 늘리고 팀의 기술력을 높일 수 있었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 스타트업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투자 유치 등을 꾸준히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C랩 아웃사이드로 선발된 스타트업은 1년간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 내 전용 사무공간, 삼성전자 전문가 멘토링, 국내외 정보기술(IT) 전시회 참가, 1억원의 사업지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C랩 아웃사이드는 지금까지 142개의 외부 스타트업 육성 작업을 마무리했고 현재는 40개의 스타트업을 길러내고 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2190억원 행방 묘연” 들춰낸 美 공익사업 규제기관 직원 해고당해

    “2190억원 행방 묘연” 들춰낸 美 공익사업 규제기관 직원 해고당해

    미국에서 각종 공익사업을 규제하는 기관에서 일하던 한 공직자가 기업으로부터 징수했어야 할 2억 달러(약 2190억 원)가 누락됐다고 보고했다가 해고를 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미국 비영리 탐사보도 매체 프로퍼블리카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공익사업위원회(CPUC)의 사무총장이었던 앨리스 스테빈스는 지난 8월 적절한 자격을 갖추지 않은 옛 동료를 고용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하지만 스테빈스는 자신이 시·청각 장애인과 빈곤층 주민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에 쓰였어야 할 미징수금의 존재를 들춰내 해고당했다고 주장한다. 2018년 취임했던 스테빈스는 30년 이상 여러 주에서 회계 감사관이나 예산 분석가로 일해온 전문가다. 그녀가 CPUC의 사무총장으로서 가장 먼저 한 임무는 조직 내 각 사업부와 회계 관행, 캘리포니아주 장애인·빈곤층 지원 프로그램 등에 관한 광범위한 감사였다. 이를 통해 스테빈스는 CPUC가 감시 대상 기업들로부터 회수하지 않은 벌금이 있으며 그 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4990만 달러(약 546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스테빈스는 또 올해 초 관리 서비스 담당자로 채용한 옛 동료 버나드 아제베두를 통해 추가 조사를 시작했다. 지난 30년간 회계사로 활약해온 아제베두는 조사를 통해 CPUC가 감시 대상 기업이 안고 있는 채무에 대해 기업의 자진 신고를 통해 파악했다는 점에서 실제로는 공식 기록 이상의 많은 채무가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결과적으로 아제베두는 처음에 확인한 4900만 달러 외에도 감독 대상 기업이 CPUC에 대해 1억5000만 달러 이상의 채무를 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렇게 걷히지 않은 돈은 원래 시·청각 장애인과 빈곤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런 사태를 보고한 스테빈스는 그후 “적절한 자격을 갖추지 않은 옛 동료를 고용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변호사를 고용해 이의를 제기한 스테빈스에 대해 CPUC는 스테빈스와 그녀의 변호사가 “캘리포니아주의 회계체계와 그 방식을 오해해, 그 오해에 근거한 잘못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프로퍼블리카가 샌프란시스코 베이의 공공 뉴스를 다루는 베이시티 뉴스재단과 협력한 조사를 통해 스테빈스의 주장이 옳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스테빈스가 해고되기 며칠 전 CPUC 관계자가 캘리포니아 재무부에 CPUC가 2억 달러 이상의 채무를 갖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따라 금융 기관이 이미 미수금 조사를 시작했었다는 것이다. 또 스테빈스를 해고할 근거가 됐던 보고서에는 허위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스테빈스의 해고를 결정한 메리벨 바처 CPUC 위원회장은 스테빈스의 보고에 대해 동료와 메시지 앱을 통해 “이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면서 “그녀는 여기 남아 있을 수 없다”와 같은 대화를 나눴다. 이에 대해 관할 문제 대해 회의가 아닐 때 논의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주의 법률을 위반한 것이라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스테빈스는 이 사건에 대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인사] DB손해보험, 한국환경공단, KBS미디어, 코트라

    ■ DB손해보험 <임원 승진> ◇ 부사장 △ 전략사업부문 박성록 △ 보상서비스실 이범욱 △ 전략혁신실 고영주 ◇ 실장 △ 경영지원실 남승형 ◇ 상무 △ 장기보상본부 여태훈 △ 호남사업본부 임덕은 △ 자동차업무팀 김학출 △ 인사팀 심재철 △ 강북사업본부 최규호 △ 법인마케팅팀 류석 △ 영업교육팀 김형훈 ◇ 담당 △ 총무팀 김현호 △ 디지털혁신팀 심성용 △ 홍보팀 권순철 △ 전략기획팀 박기현 △ 보상기획팀 조화태 △ 충청사업본부 임대순 △ 자산운용1본부 송정국 △ 정보보호팀 안복남 △ 법인1사업본부 김승욱 △ 재보험팀 박종원(신규선임) <임원 이동> ◇ 상무 △ 개인마케팅팀 이득수 △ 신사업마케팅본부 강경준 △ 경영관리팀 배택수 ◇ 담당 △ 대구사업본부 박병찬 △ 자동차보상본부 최홍준 <부서장 승진> △ 농구단사무국 이흥섭 △ 자산RM파트 이장수 △ 그룹RM파트 정의주 △ 업무지원센터 이기황 △ 자동차상품파트 장백현 △ 자동차업무파트 김옥철 △ SIU지원파트 한정일 △ 자동차보상지원파트 박신후 △ 대구대인보상부 조해영 △ SMART대인1부 조민우 △ SMART대인2부 김대순 △ 일반계정운용부 김태인 △ 제주사업단 김광호 △ 강동사업단 최정일 △ 수원사업단 이정우 △ 부산本지원팀 전세영 △ 서부산사업단 정건호 △ 진주사업단 류기현 △ 구미사업단 박준우 △ 서해사업단 이명우 △ 호남本지원팀 황병일 △ 순천사업단 이원기 △ 경인사업단 권태윤 △ 일반보상파트 고용만 △ 미주전략파트 정경진 △ 준법감시파트 박종호 ■ 한국환경공단 ◇ 별정직 이사대우 임용 △ 수도권동부환경본부장 강문식 △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 방현홍 △ 충청권환경본부장 정석현 △ 호남권환경본부장 송재식 ■ KBS미디어 △ 디지털미디어본부장 박창묵 △ 경영지원부장 김준석 △ 혁신성장부장 전현태 △ 디지털사업부장 임상호 ■ 코트라 ◇ 1직급 승진 △ 통상지원팀장 양은영 △ 울란바토르무역관장 정원준 △ 호치민무역관장 김관묵 △ 바쿠무역관장 이금하 △ 투자전략팀장 이석호 △ 다레살람무역관장 이홍균 △ 상파울루무역관장 한연희 ◇ 2직급 승진 △ 전시컨벤션실 민희정 △ 기획조정실 엄익현 △ 경제협력실 최현수 △ 프놈펜무역관 김종상 △ 주력산업실 유성준 △ 노보시비르스크무역관장 박은희 △ 글로벌일자리실 지윤정 △ 경제협력실 김일경 △ 카라치무역관장 어재선
  • [인사] 광주은행,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

    ■ 광주은행 ◇ 임원 선임 △ 박종춘 부행장보 △ 양성현 부행장보 △ 이광호 부행장보 △ 이우경 부행장보 △ 조계준 부행장보 △ 조현기 부행장보 ◇ 1급 승진 △ WM사업부 장진섭 △ 여신심사1부 박성우 △ 카드사업부 김재중 △ 평동공단금융센터 오경재 △ 하남공단2금융센터 박순종 △ 학운동지점 김정민 ◇ 2급 승진 △ 금융소비자보호부 남상무 △ 담양지점 김금채 △ 봉선이마트지점 장명자 △ 부천상동지점 나문섭 △ 사회공헌부 임숙경 △ 양재지점 고재덕 △역전지점 길병일 △ 전남대학교지점 박진영 △ 진월동지점 강대옥 △ 하당지점 유동구 ◇ 3급 승진 △ IT개발부 임사기 △ 리스크관리부 박문수 △ 문화동지점 이영미 △ 부평지점 김정은 △ 수도권전략부 마혜진 △ 여신관리부 서창원 △ 여신심사1부 김경미 △ 영업추진부 박예순 △ 운암동지점 송지애 △ 자양동지점 이진희 △ 전남대학교지점 김현희 △ 전대병원지점 이승탁 △ 정보보호부 윤홍열 △ 조선대학교지점 최은희 △ 종합기획부 김영규 △ 종합기획부 박대하 △ 첨단2산단지점 황민란 △ 첨단월계지점 김연욱 △ 카드사업부 박정현 △ 프로세스혁신부 박경미 △ 하남공단1금융센터 정인경 ◇ 4급 승진 △ WM사업부 전창윤 △ 강남지점 조재학 △ 계림지점 김홍성 △ 기관영업부 강한설 △ 논현지점 문도운 △ 디지털사업부 장동환 △ 북항지점 최덕균 △ 서광주지점 양경훈 △ 수완지점 서법란 △ 신가신창지점 양문석 △ 신안동지점 이길행 △ 신탁연금부 김근원 △ 양산동지점 김준엽 △ 여수지점 최훈정 △ 용봉지점 신솔 △ 인사지원부 서정열 △ 종합기획부 박부만 △ 첨단금융센터 임재승 △ 평동공단금융센터 정순재 △ 한전지점 박영란 △ 효천지점 송지영 △ 흑석사거리지점 박윤경 ◇ 부점장 발령 △ IT개발부 개발2팀장 박재홍 △ IT개발부장 정호범 △ IT기획부 정보개발팀장 김승일 △ WM사업부 PB사업팀장 김순희 △ 강진지점장 강철 △ 검사부장 정덕기 △ 고객센터장 김금채 △ 광양지점장 박동규 △ 금남로지점장 김호준 △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양정은 △ 금호동지점장 문백호 △ 기관영업부장 전창언 △ 남악지점장 강효순 △ 농성동지점장 기우태 △ 담양지점장 이호영 △ 대불산단지점장 겸 영암지점장 이관형 △ 대치동지점장 박철상 △ 동광양금융센터장 김진배 △ 동천동지점장 이명인 △ 디지털전략부장 김훈 △ 리스크관리부장 박봉수 △ 매곡동지점장 유정님 △ 매월동지점장 백의성 △ 목포시청지점장 김재홍 △ 무안지점장 박은화 △ 문흥지점장 박임규 △ 봉선동지점장 김현정 △ 봉선이마트지점장 이선준 △ 부평지점장 박건용 △ 산수동지점장 최기용 △ 삼성동지점장 전재엽 △ 상계동지점장 이재민 △ 서울영업부장 이강현 △ 서초동지점장 박인수 △ 소촌동지점장 김상용 △ 송정지점장 이영기 △ 수도권전략부장 겸 수도권금융센터장 김원주 △ 순천신대지점장 김재식 △ 신가신창지점장 권택은 △ 신안동지점장 오경재 △ 신탁연금부장 신영수 △ 양림기독병원지점장 박성숙 △ 여수죽림지점장 이경희 △ 여수지점장 김충식 △ 여신감리부장 이병수 △ 여신기획부장 우성이 △ 여신심사1부장 김종훈 △ 여의도지점장 정천석 △ 연향동지점장 장명자 △ 영광지점장 김순애 △ 영산포지점장 김철현 △ 영업부장 김종민 △ 영업추진부 수신지원팀장 배수정 △ 영업추진부 여신지원팀장 김재경 △ 완도지점장 강등구 △ 운암동지점장 김연기 △ 인사지원부 인재개발팀장 이선미 △ 인사지원부장 정일선 △ 일곡동지점장 정귀봉 △ 임동지점장 노록곤 △ 자양동지점장 박병구 △ 전남도청지점장 최용석 △ 전남영업부장 유영학 △ 전대병원지점장 정금옥 △ 정보보호부장 김남진 △ 조선대학교지점장 박종일 △ 종합기획부장 김용규 △ 준법감시부장 정호 △ 투자금융부장 정준영 △ 평동공단금융센터장 박성우 △ 포용금융센터장 남상무 △ 한전지점장 정스나 △ 함평지점장 한호중 △ 화정지점장 장진희 △ 효천지점장 백영기 ■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 ◇ 전무 승진 △ 그룹준법감시인 김희대 ◇ 상무 승진 △경영지원실 이준혁 [하나은행] ◇ 부행장 승진 △ 여신그룹 박승오 △ CIB그룹 박지환 ◇ 전무 승진 △ 중앙영업본부 김기석 △ 호남영업그룹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정민식 ◇ 상무 승진 △ 준법감시인 이동원 ◇ 본부장 승진 △ 경영전략본부 김영일 △ 연금사업단 김미숙 △ 기관사업단 김창근 △ HR본부 김한욱 △ 대구경북영업본부 김현수 △ 대전세종영업본부 이동열 △ 남부영업본부 이동훈 △ 신탁사업단 이진영 △ 리테일사업단 장일호 ◇ 본부장 신규위촉 △ 소비자리스크관리그룹 이인영 ◇ 부행장 전보 △ 디지털리테일그룹 박성호 △ 경영기획&지원그룹 이승열 △ 중앙영업그룹 겸 강남서초영업본부 이호성 ◇ 전무 전보 △ Innovation&ICT그룹 박근영 ◇ 상무 전보 △ 손님행복그룹 노유정 △ 연금신탁그룹 이원주 ◇ 본부장 전보 △ 미래금융본부 김경호 △ 울산경남영업본부 김기철 △ 검사섹션 김영곤 △ 글로벌영업본부 김익현 △ 동부영업본부 남수준 △ 업무지원본부 겸 청라HQ추진단 박병준 △ 영남영업그룹 겸 부산영업본부 박재목 △ 외환사업단 성영수 △ 여신관리본부 이관형 △ 서부영업본부 이현숙 △ 서남영업본부 전우홍
  • 뷰로반다익, 3년 연속 ‘최고의 기업 데이터 솔루션 상’ 수상

    뷰로반다익, 3년 연속 ‘최고의 기업 데이터 솔루션 상’ 수상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기업정보사업부 뷰로반다익(Bureau van Dijk)이 3년 연속으로 ‘2020 Data management Insights Awards’에서 ‘최고의 기업 데이터 솔루션 상(Best Entity Data Solution)’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즈에서 뷰로반다익은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그러한 가장 큰 이유로는 뷰로반다익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 데이터베이스인 Orbis를 꼽는다. Orbis는 곧 4억 개를 능가하는 전 세계의 기업 데이터를 다루고 있다. 또한 단순 재무 데이터 이상의 기업 지배 구조와 50% OFAC 제재 룰, M&A 거래 및 루머 정보, 부정적 뉴스 및 미디어, 경제 환경에 맞춰 제공하는 신용 리스트 등급 등 광범위한 상장 및 비상장 기업 데이터와 기업과 기업 간에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해 고객들이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해준다. 내년에는 올해 무디스가 인수한 RDC와 Acquire Media로부터 통합된 데이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 인해 더욱 강화된 부정적 뉴스 및 미디어와 정치적 주요 인물(PEPs), Watchlists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기업이 더 빠르고 포괄적인 제3자에 대한 스크리닝과 온보딩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 Matt McDonald 뷰로반다익 상무이사는 “Data management Insights Awards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는 Orbis가 엔티티 데이터베이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까다로운 환경에서 우리의 고객들이 어디로 나아갈지 돕는 거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0년 올 한 해 동안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Risk Technology Awards 2020에서 Credit data Provider of the year을 수상하고, RegTech100 Awards 2021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였다. 뷰로반다익은 RegTech Insight Awards에서 Best Data solution for KYC을, 2020 xCelent Customer Base award에서 KYC systems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 ◇ 부사장 신규선임 △ 감사부문 신민철 ◇ 부장 보임 △ 경영지원부 김영곤 △ ESG경영부 김재영 △ 감사부 정규황 ◇ 부장대우 승진 △ 전략기획실 이기표 △ 시너지추진부 이정혁 △ 디지털혁신부 김국현 <우리은행> ◇ 지점장 승진 △ 강동구청 이재필 △ 관악구청 임학묵 △ 도봉구청 박소영 △ 동대문구청 김은숙 △ 동작구청 권세광 △ 마포구청 고명희 △ 서대문구청 김성진 △ 송파구청 김창범 △ 영등포구청 주효돈 △ 은평구청 김희운 △ 중구청 조성호 △ 중랑구청 안광열 △ 가좌공단 박재조 △ 송도스마트밸리 김성만 △ 연수동 김정현 △ 동두천 구용자 △ 모란역 최문창 △ 민락동 조영삼 △ 성남남부 문성미 △ 시흥배곧 유미영 △ 신장 김영대 △ 신중동역 김두영 △ 여주 이정록 △ 포천 황광영 △ 행신동 서성은 △ 노은 김인기 △ 대덕테크노밸리 김현균 △ 대덕특구 길준형 △ 카이스트 이운상 △ 서산 양희정 △ 세종조치원 김택회 △ 세종중앙 장진호 △ 아산테크노밸리 박병철 △ 동해 임광호 △ 속초 김삼성 △ 메트로시티 진호진 △ 반여동 윤성훈 △ 부곡동 박동철 △ 토곡 성수경 △ 하단동 이선화 △ 동울산 이정란 △ 통영 강시훈 △ LH진주혁신도시 장보원 △ 동산동 김태우 △ 성당동 황경원 △ 평리동 권영진 △ 경산 김정한 △ 안동 박성환 △ 영주 조진혁 △ 금남로 김훈 △ 군산나운동 장정선 △ 전북혁신도시 김강민 ◇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승진 △ 미래1 황기홍 △ 미래1 김희천 △ 미래1 안영대 △ 미래1 김연미 △ 미래2 정승원 △ 미래2 장충식 △ 미래2 김승일 △ 미래2 조종현 △ 미래2 배동호 ◇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승진 △ 명동 김광선 △ 상암DMC 강순구 △ 중부 황경현 △ 부평 오상균 △ 반월공단 정현숙 △ 병점 유철재 △ 시화공단 고재석 △ 야탑역 박대성 △ 오산 이재홍 △ 녹산공단 정성훈 △ 온천동 조군창 △ 양산 이광훈 ◇ 금융센터 지점장 승진 △ 강서 김영주 △ 둔촌역 김선아 △ 마곡역 신성애 △ 불광동 이수미 △ 서울디지털 김혜인 △ 아크로비스타 이현경 △ 아현동 황운영 △ 압구정동 박경옥 △ TCE강남 이희순 △ 공항 백명화 △ 분당미금역 김혜숙 △ 성남 박효숙 △ 신갈 최홍남 △ 일산중앙 명여옥 △ 엑스포 홍창표 △ 유성 윤준서 △ 천안 윤영숙 △ 원주 유선호 △ 마린시티 서주연 △ 포항POSCO[005490] 정동열 ◇ 부장대우 승진 △ 채널전략부 변재우 △ 디지털사업부 이상복 △ 연금사업부 조수진 △ 투자상품전략단 이정훈 △ 글로벌전략부 조남주 △ 투자금융부 김영종 △ 트레이딩부 김성열 △ IT전략부 성기호 △ 자산수탁부 서현범 △ 여신정책부 김성진 △ 대기업심사부 김대환 △ 대기업심사부 한경우 △ 글로벌IB심사부 이용우 △ 기업개선부 전현수 △ 리스크관리그룹 강기남 △ 브랜드ESG그룹 황선우 △ 전략기획부 정광 △ 소비자보호부 강주석 △ 자금세탁방지센터 윤원희 △ 검사실 이현주 △ 인도지역본부 이필복 ◇ 금융센터장 이동 △ 강서 김용식 △ 고덕 정승수 △ 광희동 정재우 △ 군자역 신재철 △ 노원 박준용 △ 동대문 노홍길 △ 동소문로 성병용 △ 둔촌역 마덕환 △ 마곡역 김동수 △ 명동 김을중 △ 문래동 정인재 △ 방배동 정재철 △ 불광동 임인수 △ 사당역 박용신 △ 삼성동 정진완 △ 상도동 정학구 △ 상암DMC 최병두 △ 서교중앙 서오영 △ 서울디지털 김태운 △ 서울스퀘어 이성국 △ 성수동 함병수 △ 세종로 조진오 △ 송파 이학조 △ 수서역 홍성진 △ 수유동 이혁종 △ 신도림동 임윤균 △ 신림역 박공환 △ 신정동 나규용 △ 신촌 이재영 △ 아크로비스타 박종인 △ 아현동 박형우 △ 압구정동 이해광 △ 양재남 박세용 △ 영등포중앙 전우호 △ 자양동 김진성 △ 잠실 임영미 △ 잠실역 하원정 △ 장한평 권진완 △ 종로4가 신영균 △ 중랑교 송유수 △ 중부 김용빈 △ 창동 김현관 △ 청량리중앙 박국재 △ 한남동 윤웅열 △ 남동공단 김형조 △ 만수동 권혁진 △ 부평 김상철 △ 인천항 조혁 △ 청라 김영민 △ 구리역 김상섭 △ 군포 김민수 △ 김포 이성혁 △ 동수원 송정준 △ 동탄중앙 오용석 △ 병점 조정찬 △ 부천 박미경 △ 부천내동 문인수 △ 분당미금역 최은희 △ 성남 김광섭 △ 수원 김병수 △ 수지 정평섭 △ 시화공단 이현 △ 신갈 최근관 △ 안양 정동일 △ 야탑역 송용섭 △ 양주 강우삼 △ 용인 최명환 △ 의정부 유영호 △ 일산 이문형 △ 일산중앙 이화용 △ 진접 김병택 △ 파주 유정근 △ 평촌 이관희 △ 하남 김규백 △ 하안동 조정준 △ 화정역 양진모 △ 유성 성열명 △ 삼성디스플레이 민복기 △ 천안 구찬회 △ 홍성 신범식 △ 오창 박한수 △ 원주 안재설 △ 녹산공단 서도영 △ 마린시티 정재훈 △ 부산 장세비 △ 부전동 이상후 △ 수영역 최성규 △ 온천동 안시현 △ 김해 민병원 △ 양산 전병조 △ 창원공단 김태안 △ 명덕 김재경 △ 성서 문형도 △ 신암동 장재선 △ 구미공단 이춘식 △ 상무 양보경 △ 광양POSCO 박병주 △ 군산 박영호 △ 전주 정기성 △ 제주 김영주 △ 가든파이브 김회종 △ 가락중앙 임경천 △ 강남교보타워 김성중 △ 강남대로 권태혁 △ 논현동 김도겸 △ 논현역 박신용 △ 마포 김홍규 △ 서교동 조운정 △ 서소문 홍광일 △ 서울시청 이대열 △ 선릉역 최태진 △ 신림로 박성봉 △ 신반포 강대현 △ 신사동 이재곤 △ 신압구정 박철호 △ 양재동 박선경 △ 양재중앙 이원재 △ 여의도 이정석 △ 역삼역 양대열 △ 연세 구효진 △ 을지로5가 이양범 △ 잠실나루역 이미경 △ 천호동 양동원 △ 청담동 이대열 △ 충정로 안부원 △ 테크노마트 이병규 △ 포이동 임동미 △ 합정동 이범용 △ 송도 소환영 △ 주안서 김용수 △ 경기광주 유기덕 △ 대화역 김정호 △ 분당 김태완 △ 삼성반도체 구본희 △ 송탄 김시환 △ 안산 정환진 △ 영통 박진철 △ 이천 김학신 △ 판교벤처밸리 신승일 △ 평택 김형주 △ 천안중앙 이원제 △ 모라동 이수근 △ 사상 박호영 △ 신평동 김정석 △ 창원 이정석 △ 대구혁신도시 배은희 △ 경주 이근섭 △ 하남공단 정진봉 △ 목포 변동혁 △ 여천 박본수 △ 한전빛가람 임동근 △ 공덕동효성(겸 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신동준 △ 신대방동농심(겸 여의도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김상도 △ 여의도한화(겸 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박영철 △ 역전(겸 중앙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윤상규 △ 장충남(겸 본점1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정인호 △ 종로(겸 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조규대 △ 포스코(겸 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신호원 △ 한강로(겸 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정묵 △ 한화(겸 종로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강영호 △ CJ(겸 본점1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곽훈석 △ LG트윈타워(겸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영훈 △ 포스코타워송도(겸 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전필식 △ 코오롱타워(겸 남대문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최성필 △ 판교테크노밸리(겸 강남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성병규 ◇ 지점장 이동 △ 가락남부 김정훈 △ 가산디지털밸리 이상규 △ 가양동 이서연 △ 강남 전상훈 △ 개봉동 이봉찬 △ 개포역 김승춘 △ 개포중앙 박종선 △ 광장동 전미라 △ 구로디지털밸리 양한진 △ 구의동 이기오 △ 구일 허진수 △ 길동역 김광년 △ 당산역 윤진영 △ 대치동 오태희 △ 대치북 최영준 △ 도곡렉슬 신진호 △ 도곡스위트 허준길 △ 도봉 이순우 △ 독립문 윤재호 △ 둔촌동 도현수 △ 뚝섬역 이현숙 △ 마곡나루역 서성웅 △ 마포중앙 박병덕 △ 명동역 김기천 △ 명일동 이은영 △ 반포역 문은희 △ 반포 김인영 △ 방배역 이무진 △ 방학동 박승호 △ 보라매 방기정 △ 봉천중앙 도미경 △ 북가좌동 장영태 △ 삼성로 황경아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최윤정 △ 서울대학교 채종수 △ 서울성모병원 김민정 △ 서초남 임대호 △ 서초로 박상철 △ 선릉중앙 차종엽 △ 신길동 김두한 △ 신설동 김희근 △ 신월북 명호찬 △ 신월중앙 김은경 △ 암사동 신상욱 △ 압구정역 김선 △ 약수역 이중엽 △ 양평동 홍승기 △ 오류동 길미선 △ 왕십리역 김희수 △ 우이동 정영희 △ 우장산역 김흥수 △ 워커힐 김해 △ 원효로 정원영 △ 응암동 김완수 △ 잠실본동 김동수 △ 장안북 김영철 △ 장위동 안은선 △ 재동 정미숙 △ 종로3가 한철진 △ 창동역 이형구 △ 청계7가 최호열 △ 청계8가 이희수 △ 청파동 김용찬 △ 하계동 이소연 △ 학동역 박상준 △ 화양동 박병태 △ TC프리미엄가산 김득수 △ TC프리미엄청담 박일건 △ 검단산단 이정현 △ 계양 차은영 △ 부평중앙 황한수 △ 산곡동 신충섭 △ 석남동 여인한 △ 고강동 정민우 △ 광명사거리역 전영일 △ 남양주 홍육희 △ 다산 구옥분 △ 동탄사랑 최영도 △ 동탄역 송금수 △ 동평택 임채영 △ 분당구미동 박지순 △ 비산동 김애자 △ 산본 고승원 △ 서판교 김광연 △ 서현동 김기환 △ 성남하이테크 고재경 △ 수리동 박은영 △ 수원역 이은영 △ 수지상현 김정심 △ 심곡동 정말순 △ 안산남 이맹호 △ 오리역 정찬모 △ 운정중앙 최영준 △ 위례 박노석 △ 의왕 황연자 △ 일산덕이 이형근 △ 일산풍동 박태현 △ 일산호수 문승재 △ 정자역 김병선 △ 죽전역 최윤정 △ 천천동 안정균 △ 토평 배연수 △ 판교역 김동경 △ 하남미사역 이성율 △ 화성남양 서송석 △ 대전북 최규창 △ 둔산 김은수 △ 아산 이창재 △ 천안신방동 손영만 △ 천안신부동 권오선 △ 서청주 남지태 △ 괴정동 김성홍 △ 대연동 김남수 △ 동래 정종오 △ 범일동 김현희 △ 부산부평동 조진웅 △ 용호동 정주한 △ 해운대중앙 안소현 △ 해운대 엄성희 △ 화명동 강경우 △ TC프리미엄부산 이순선 △ 동울산 이정란 △ 진영 박위영 △ 성서공단 도광현 △ 유통단지 이상석 △ 구미 최홍석 △ 포항중앙 이헌철 △ POSCO타운 박현주 △ 문흥동 강용원 △ 익산영등동 안미선 △ 전주송천동 정재현 △ 서귀포 한경훈 ◇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이동 △ 본점1 김희동 △ 본점2 박규목 △ 본점2 김경숙 △ 본점2 허승원 △ 본점2 배덕주 △ 본점2 이준석 △ 삼성 이준구 △ 트윈타워 예희승 △ 트윈타워 정해영 △ 트윈타워 박경환 △ 강남 이상민 △ 중앙 김남곤 △ 중앙 최일문 △ 종로 한백수 △ 종로 김범상 △ 남대문 이용규 △ 남대문 정규석 △ 여의도 송승헌 △ 여의도 유재덕 △ 여의도 백혁 ◇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이동 △ 신암동 원종수 ◇ 금융센터 지점장 이동 △ 공항 남중우 ◇ 본부 부서장 이동 △ 영업기획부 김동성 △ 영업추진부 이현주 △ 채널전략부 박제성 △ 고객센터 이정미 △ 연기금고객부 김태진 △ 수신업무센터 안차호 △ 중소기업고객부 정창화 △ 기업디지털솔루션부 김충훈 △ 혁신금융추진부 김인주 △ 외환업무센터 박영하 △ 자산관리컨설팅센터 권동순 △ 제휴상품부 표충식 △ 신탁부 김홍익 △ 글로벌전략부 이상민 △ 글로벌업무지원부 정성욱 △ 프로젝트금융부 황병선 △ 글로벌IB금융부 김병규 △ 트레이딩부 상태현 △ HR전략부 김현주 △ 인재개발부 오우섭 △ 직원만족센터 김성길 △ 총무부 윤진호 △ 중기업심사부 강동원 △ 여신업무센터 오현석 △ 기업개선부 한세룡 △ 재무기획부 김지형 △ 회계부 나상철 △ 소비자지원부 강치헌 △ 자금세탁방지센터 김호상 ◇ 부장대우 이동 △ 영업기획부 김건우 △ 주택기금부 김용백 △ 중기업심사부 기상일 △ 검사실 양인호 △ 검사실 유호성 △ 검사실 박준영 △ 바레인 이동은 △ 싱가포르 이시영 △ 첸나이 고만석 △ 중국우리은행 이동희 △ 중국우리은행 장승욱 △ 중국우리은행 박정훈 △ 중국우리은행 정현기 △ 베트남우리은행 배태인 △ 인사부 정청락
  • [인사] BNK금융그룹, BNK경남은행

    ■ BNK금융그룹 [BNK금융지주] ◇ 상무대우 승진 △ CIB기획부 정윤만 △ 디지털기획부 이근영 ◇ 1급 승진 △ 임원부속실 정준현 △ 홍보부 곽태길 ◇ 2급 승진 △ 재무기획부 김동우 △ IT기획부 김종철 ◇ 부장대우 승진 △ 여신감리부 구순모 △ 검사부 황만석 ◇ 3급 승진 △ 재무기회부 송성택 △ 리스크관리부 손용희 △ IT기획부 한재희 ◇ 과장 승진 △ BNK디지털센터 김만식 [부산은행] ◇ 상무대우 승진 △ IT기획부 오동준 △ 서울금융센터 이찬일 △ 영업부 남석원 ◇ 1급 승진 △ W스퀘어지점 문정원 △ 강남지점 안수일 △ 광안동금융센터 신식 △ 구서동금융센터 박문철 △ 대연동금융센터 김선미 △ 덕계지점 이영환 △ 마케팅추진부 김용규 △ 부산시청지점 이승아 △ 사직동금융센터 제해영 △ 안락동금융센터 강석래 △ 자금부 김청호 ◇ 2급 승진 △ 개금동지점 유진정 △ 금융소비자보호부 나종만 △ 금융시장지원부 박기복 △ 기업경영지원부 김경훈 △ 기장지점 최연경 △ 기찰지점 김성진 △ 대전영업부 반행규 △ 마산지점 유경석 △ 명장동지점 신동학 △ 서부산유통단지지점 김점환 △ 수정동지점 김수정 △ 양곤사무소 양경철 △ 여신감리부 신재현 △ 여신관리부 강동호 △ 여의도지점 김영돈 △ 연미지점 신동근 △ 재무기획부 이영섭 △ 전략기획부 김성국 △ 중부지점 지명철 △ 투자금융2부 신동훈 △ 프로세스혁신부 이찬국 △ 화명수정지점 이훈숙 ◇ 부실점장 승진 △ 거제고현지점 김찬진 △ 검사부 이정남 △ 당리동지점 노동현 △ 두실지점 박상영 △ 리테일금융부 곽성균 △ 명륜동지점 박순정 △ 몰운대지점 백시욱 △ 문현동지점 전근호 △ 민락동지점 엄점수 △ 반송동지점 천종헌 △ 부산시교육청지점 이위덕 △ 선수촌지점 정현근 △ 송도지점 정문철 △ 수원지점 이상철 △ 신용평가부 한문길 △ 신탁사업단 김의신 △ 양산석산지점 문창준 △ 양산영업부 정성창 △ 언양지점 박경용 △ 엄궁동지점 김영수 △ 여신감리부 박충현 △ 여신심사부 김승화 △ 여신심사부 유현식 △ 영도동삼동지점 김경호 △ 영업부 서정우 △ 외환사업부 김수혜 △ 용원지점 정성진 △ 인사부 이상헌 △ 인천남동공단지점 강상순 △ 재무기획부 권순호 △ 준법감시부 여대웅 △ 진례지점 정성훈 △ 투자금융2부 진영도 △ 해운대중동지점 박용경 ◇ 부실점장 전보 △ 잠실지점 강상호 △ 김해금융센터 강태훈 △ 연산동금융센터 공돈엽 △ 투자금융1부 권영우 △ 영선동지점 권정일 △ 화명동지점 김경옥 △ 망미동지점 김광수 △ 여신기획부 김남영 △ 모라동지점 김덕렬 △ 사상금융센터 김병국 △ 울산금융센터 김상훈 △ 성수동지점 김성민 △ 당감동지점 김은주 △ 김해공항지점 김정한 △ 삼계동지점 김지훈 △ 초량동지점 김형수 △ 가야동지점 남경화 △ 영업부 남석원 △ 충무동지점 남우용 △ 정보보호부 류창열 △ 금사공단지점 문경호 △ 사상중앙지점 문종효 △ 덕포동지점 박동혁 △ 감만동지점 박두희 △ 사상공단금융센터 박부관 △ 부평동금융센터 박유성 △ 양정동지점 박점순 △ 팔송지점 방석민 △ 하단동금융센터 배종화 △ 신평동금융센터 신상구 △ 해양금융부 안병철 △ 자금운용부 안수진 △ 좌동지점 양수광 △ 서면롯데1번가지점 오민욱 △ 녹산중앙지점 오성호 △ 시화공단지점 오원배 △ 부곡동지점 위성옥 △ 부민동지점 유성로 △ 울산중앙지점 유재영 △ 온천동금융센터 윤종열 △ 동래금융센터 이기봉 △ IT개발부 이선영 △ 구포금융센터 이종태 △ 서울금융센터 이찬일 △ 마케팅추진부 이충환 △ 자금부 임재형 △ 금정지점 장원양 △ 자금세탁방지부 장현동 △ 감천중앙지점 정원식 △ 영도금융센터 정희정 △ 범일동금융센터 주업돈 △ 시화공단지점 지창혁 △ 연지동지점 최윤정 △ 부산국제금융센터지점 최정희 ◇ 3급 승진 △ IT개발부 오주엽 △ IT기획부 백종훈 △ IT기획부 정시준 △ 감천동지점 김대훈 △ 검사부 김대철 △ 광안동금융센터 김영옥 △ 구포금융센터 김성곤 △ 기업경영지원부 강성일 △ 남천동지점 정우열 △ 두실지점 정태수 △ 범일동금융센터 이진우 △ 사회공헌홍보부 신정훈 △ 사회공헌홍보부 현승근 △ 서울업무부 정대인 △ 신용평가부 이현경 △ 신탁사업단 주종훈 △ 양산영업부 정정수 △ 여신기획부 장일규 △ 여신심사부 신승재 △ 여신심사부 정명섭 △ 여신심사부 황상근 △ 연지동지점 전영수 △ 영업부 송재호 △ 외환사업부 박재홍 △ 인사부 최동훈 △ 장유지점 이은미 △ 재무기획부 박상민 △ 재무기획부 박해준 △ 정관지점 강병수 △ 초량동지점 정기영 ◇ 4급 승진 △ IT개발부 이원재 △ IT개발부 박진완 △ IT개발부 홍석민 △ 강서산단지점 최윤서 △ 검사부 김효정 △ 광남지점 최성숙 △ 광안동금융센터 김기홍 △ 금융소비자보호부 전해숙 △ 금융시장지원부 김연준 △ 기장지점 김현정 △ 김해금융센터 김주업 △ 김해상동지점 이정민 △ 남양산금융센터 김명숙 △ 녹산공단지점 한상환 △ 당평지점 문수련 △ 덕계지점 이준호 △ 디지털전략부 황준성 △ 리스크관리부 김동규 △ 리스크관리부 문준영 △ 마케팅추진부 이상민 △ 명지국제신도시지점 이정숙 △ 사직동금융센터 윤혜민 △ 사회공헌홍보부 정봉경 △ 사회공헌홍보부 이진희 △ 서울금융센터 최주희 △ 수영지점 이창우 △ 신용평가부 민정화 △ 신탁사업단 우경호 △ 신평동금융센터 도선화 △ 야음동지점 임해인 △ 여신관리부 김정분 △ 여신기획부 신유정 △ 여신기획부 정호진 △ 연미지점 성수연 △ 영도금융센터 안여진 △ 영선동지점 김명희 △ 외환사업부 유훈영 △ 외환사업부 윤희영 △ 용원지점 박준곤 △ 용호동지점 손정우 △ 인사부 문주영 △ 인사부 박형광 △ 인사부 정진희 △ 자금부 윤상우 △ 잠실지점 노영래 △ 전략기획부 석은우 △ 정보보호부 이강희 △ 중앙동금융센터 곽민정 △ 중앙동금융센터 권미경 △ 채널운영부 이희민 △ 총무부 윤태영 △ 투자금융1부 신경훈 △ 투자금융2부 우형우 △ 팔송지점 임은수 △ 화명동지점 김웅용 △ 화전공단지점 김효철 [BNK캐피탈] ◇ 1급 승진 △ 소매금융부 김민철 △ 소비자보호(겸) 글로벌사업부 김종철 △ 투자금융부 이지훈 ◇ 2급 승진 △ 서울지점 전동석 △ 미얀마법인 이석엽 △ 신차팀 정재천 ◇ 부실점장 전보 △ 자금부 이재열 △ 신차금융부 송원호 △ 중고차금융부 김윤식 △ 오토지원부 최종근 △ 산업금융부 박상진 △ 카자흐스탄법인 유동진 △ 부산지점 최성호 △ 마포지점 이대광 △ 광주지점 김지운 △ 제주지점 하차영 △ 부산소매지점 정영훈 △ 서울산업금융지점 장규철 △ 콜렉션센터 이준호 △ 수원채권센터 정석인 △ 인천채권센터 전지완 △ 광주채권센터 김형준 [BNK투자증권] ◇ 상무보 승진 △ 준법감시부장 김현철 △ 인사부장 이승하 △ 채권금융부장 신동원 △ 투자금융부장 오정훈 △ CM부장/이동현 △ 대체투자금융3부장 김현승 △ 부울경IB1부장 최충원 △ 기업금융부장 안재성 ◇ 이사대우 승진 △ MS운용부장 장유진 △ PF2부장 이기완 △ PF3부장 이성구 △ 기업금융부 ECM팀장 하준욱 △ 장외파생부 우완 △ 부동산금융1부 최지수 △ 부동산금융1부 김용재 △ 부울경IB1부 박태숙 ◇ 1급 승진 △ 경영기획부장 장대현 △ 결제부장 김중용 △ 경남영업부장 김준영 △ 울산영업부장 여대환 △ 영업추진부 WM기획팀장 안상혁 △ 서울영업부 전만호 ◇3급 승진 △ 인사부 김재영 △ 인사부 한석현 △ IT솔루션부 박상현 △ 경남영업부 신원재 △ 울산영업부 구덕호 △ 리스크심사부 나운학 △ 검사부 김병직 ◇4급 승진 △ 자금부 김민우 △ 결제부 김승미 △ 인사부 김성은 △ 총무부 김가영 △ IT솔루션부 김민수 △ 영업부 장경민 △ 경남영업부 장재화 [BNK저축은행] ◇ 1급 승진 △여의도점 김동기 ◇ 2급 승진 △리테일금융부 배현주 ◇ 부실점장 승진 △경영지원부 황윤성 ◇ 3급 승진 △여의도점 류용삼 ◇ 4급 승진 △ IT지원부 이승재 △ 해운대점 양진혁 △ 경영기획부 김정수 △ 리테일금융부 이리라 [BNK자산운용] ◇ 수석매니저 승진 △ 홀세일마케팅팀 곽민석 △ 전략기획팀장 김가영 △ 상품지원팀장 송진영 △ 주식운용2팀장 차소윤 [BNK시스템] ◇ 2급 승진 △ D-IT사업부 윤석준 △ ITO사업1부 정윤덕 △ ITO사업2부 강진호 ◇ 3급 승진 △ D-IT개발부 표기동 △ D-IT사업부 박규태 △ ITO사업2부 공만식 △ ITO사업2부 박동훈 ◇ 4급 승진 △ 경영지원부 안수영 △ D-IT기획부 김민부 △ D-IT사업부 민경난 △ ITO사업1부 김범준 △ ITO사업1부 추대웅 △ ITO사업1부 김승준 △ ITO사업1부 유상용 △ ITO사업2부 조현우 ■ BNK경남은행 ◇ 1급 승진 △ IT기획부 부장 임정택 △ 강남금융센터 금융센터장 박상호 △ 마케팅추진부 부장 최명희 △ 인사부 부장 박재노 △ 자금부 부장 김창효 △ 전략기획부 부장 이창우 △ 팔용동지점 지점장 안승호 ◇ 2급 승진 △ IT개발부 부장 이영수 △ 대송지점 지점장 김영혁 △ 리스크관리부 부장 백은권 △ 마산자유무역지점 지점장 김형수 △ 병영지점 지점장 김상철 △ 부산영업부 부장 배정한 △ 사상지점 지점장 최진권 △ 석동지점 지점장 박윤호 △ 외동기업금융지점 지점장 박성훈 △ 외환사업부 부장 김상원 △ 장유지점 지점장 이창근 △ 중리금융센터 금융센터장 정종태 △ 중소기업지원센터지점 지점장 장은중 △ 진주시청지점 지점장 진영준 ◇ 3급 승진 △ 강서지점 선임CMO 이정훈 △ 내외동지점 선임CMO 박진용 △ 디지털전략부 부부장 나성준 △ 마케팅추진부 부부장 최석태 △ 명곡금융센터 부지점장 이정애 △ 봉곡동지점 부지점장 정덕순 △ 부산영업부 부지점장 구종선 △ 서성동지점 선임PB 이수민 △ 석동지점 부지점장 박찬호 △ 여신관리부 선임관리역 김성일 △ 영업부 선임CMO 허성민 △ 우정동금융센터 선임PB 이수영 △ 장유지점 부지점장 박혜철 △ 창원대로금융센터 선임CMO 박지현 △ 채널운영부 부부장 김상식 △ 카드사업부 부부장 성지헌 △ 투자금융1부 부부장 김현배 △ 투자금융2부 부부장 이재준 △ 학성지점 선임PB 하성희
  • ‘반도체 제국’ 인텔의 쇠락?…동맹국들에게 이별 통보를 받다

    ‘반도체 제국’ 인텔의 쇠락?…동맹국들에게 이별 통보를 받다

    ‘반도체 제국’을 일궈왔던 미국의 인텔이 위기에 빠졌다. 맥북 등 PC 제품을 만드는 애플이 인텔 제품 대신 자체 개발 중앙처리장치(CPU)를 쓰겠다고 선언한 것에 이어 세계 2위의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까지 ‘탈(脫) 인텔’ 행보에 나선 것이기 때문이다. ‘탈 인텔’ 수순에 나선 마이크로소프트 최근 미국의 경제 매체 블룸버그통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데이터센터와 서버 컴퓨터용 CPU를 직접 개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태블릿 겸 노트북PC인 ‘서피스’에도 자체 개발 CPU를 접목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로 개발하는 CPU는 영국 반도체 설계 업체인 ARM의 설계도를 기반으로 제작될 것이라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년 전부터 퀄컴이나 엔비디아 등에서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를 꾸준히 영입해오며 ‘탈 인텔’을 향한 행보를 차곡차곡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트와 인텔은 강력한 ‘윈텔 동맹’을 맺어왔다. 윈텔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운영체제와 인텔의 CPU가 탑재된 컴퓨터를 일컫는 말이다. 소프트웨어 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하고 CPU를 비롯한 하드웨어 쪽은 인텔이 맡으며 긴밀한 분업 관계를 형성해왔다. 두 회사는 서로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함께 성장하는 ‘윈윈 전략’을 취해왔다.아직도 14나노 공정에 머문 인텔 단단했던 동맹은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인텔이 지닌 CPU 기술은 전력 소비가 크기 때문에 작은 배터리에 의존하는 스마트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인공지능(AI)과 5세대(5G) 이동통신의 발전으로 전력소모가 적고 처리 속도는 빠른 반도체에 대한 요구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부응하지 못한 것이다. 인텔의 반도체 생산 기술은 현재 몇년째 14나노미터(nm·10억분의 1m) 공정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인텔은 지난 7월에 7나노 기반의 CPU의 출시 시기가 늦춰져 2022년말이나 2023년초쯤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의 공동 창업자 고든 무어의 ‘무어의 법칙’(반도체 성능은 18개월마다 두 배 증가)은 정작 인텔에게 적용되지 않는 모양새다. 그러는 사이 ARM 기반의 CPU 성능이 크게 좋아지면서 인텔은 스마트폰뿐 아니라 클라우드 업체들로부터도 외면당하기 시작했다. 일감 넘쳐나는 파운드리 업계 반면 TSMC나 삼성전자와 같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들은 모두 5나노 공정까지 양산에 들어간 상태다. 벌써부터 4나노와 3나노 공정 기술 개발을 벌이고 있기도 하다. 정보기술(IT) 업체들 입장에서는 직접 반도체를 설계한 뒤 위탁생산 업체에 맡겨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한 것이다. 인텔보다 규모가 커진 고객사들이 이전보다 더 많은 자본과 인력을 자사 반도체 설계에 투자한 것도 이같은 상황이 벌어진 데에 영향을 미쳤다. 그 덕에 ‘IT 공룡’들이 설계한 반도체칩을 실제 제품으로 생산해내는 파운드리 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너무 오랫동안 정상에 군림했던 인텔이 안락함에 안주해 혁신을 주도하지 못하는 모양새”라고 평했다.인텔을 향한 IT공룡들의 통보 “우리 헤어져” ‘IT공룡’들은 노쇠해진 반도체 왕국에 잇달아 이별을 통보했다. 클라우드 1위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이미 2018년에 서버용 CPU를 자체 개발해 사용했다. ARM 기반으로 아마존웹서비스 전용 CPU를 만든 것이다. CPU의 주력 시장이 PC에서 데이터센터 쪽으로 넘어간 시점에서 아마존웹서비스의 행보는 인텔에 적지 않은 타격을 줬다. 심지어 애플도 지난 6월에 14년 동안 이어진 인텔과의 동맹을 끊겠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맥북에 인텔 반도체를 사용해왔는데 올해 출시한 신제품에 자체 제작한 CPU인 ‘M1’을 탑재한 것이다. 애플은 맥북에 최적화해 개발한 M1이 기존 CPU보다 약 3.5배 빠르다고 설명했다. 아마존웹서비스와 애플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까지 인텔을 외면하자 인텔의 입지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양새다.사업 전반이 흔들리면서 인텔은 최근 낸드플래시 사업부의 대부분을 SK하이닉스에 넘기기로 결정했고, 전원관리 반도체 사업부인 ‘엔피리온’도 조만간 대만 미디어텍에 매각할 방침이다. 심지어 인텔이 자체 제작을 고집해오던 CPU를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에 맡기려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무리 반도체 제국을 일군 인텔이라 하더라도 그 영광이 영원할 수는 없다”면서 “인텔의 사업부 매각을 놓고 선택과 집중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어려워진 인텔의 실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인사]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특허심판원 심판장 목성호 ■한국마사회 ◇실·처장급△경영전략처장 엄영석△말산업진흥처장 추완호△불법단속처장 안상식△정보기술처장 김종호(이상 23일자)△말보건원장 경순구△말등록원장 최종필△장수목장장 송대영△도핑검사소장 이용덕△제주목장장 장종덕(이상 2021년 1월 1일자) ◇지사장급△광주지사장 정지련△대구지사장 김진유△도봉지사장 음두성△분당지사장 최성욱△수원지사장 최진영△중랑지사장 황재기△천안지사장 박성균(이상 23일자)△광명지사장 성창환△인천연수지사장 황규환(이상 23일자) ■한국수자원공사 ◇본부장△글로벌사업본부장 이종진△K-water연구원장 박노혁△인재개발원장 김동진△수도지원본부장 이상철△미래기술본부장 안정호△녹색전환추진단장 최등호△시화사업본부장 박평록△한강유역본부장 황영진△금강유역본부장 김세환△영·섬유역본부장 양진식△낙동강유역본부장 류형주 ■신한은행◇상임감사△허창언 연임 ◇경영진 신규 선임 △ 경영기획그룹 정상혁 부행장 △ 디지털그룹 전필환 〃△ 영업그룹 한용구 〃△ GIB부문 정근수〃 △ 브랜드홍보부문 안준식 〃△ 경영지원그룹 정용욱 〃△ 신탁그룹 최익성〃△ 글로벌사업부문 강신태〃◇경영진 연임△ GMS부문 장동기 부행장 △ 여신그룹 이재학 〃△ 대기업외환그룹 정지호 〃△ 퇴직연금부문 이병철 〃△ 준법감시인 이순우 〃△ IPS그룹 배두원 〃△ 개인그룹 조경선 〃△ WM부문 안효열 〃 ■BNK금융그룹 <bnk금융지주>◇신규△전무 최우형 방성빈△상무 박성욱 전병도◇승진△부사장 김영문△전무 구교성 <부산은행>◇신규△상무 허영선 정영준 박선호◇승진△부행장보 강문성 <경남은행>◇신규△상무 정용운 이상봉 최철호 김양숙 이일환 김진한 <bnk캐피탈>◇신규△전무 김성화△이사 박병수◇승진△상무 김순조 류희석 <bnk투자증권>◇신규△전무 정해덕△상무 이상균 한완호 박은용 이호석 안재우◇승진△전무 안기수 <bnk저축은행>◇승진△상무 강찬일 <bnk신용정보>◇신규△전무 장종호 ■유진그룹 ◇사장 승진△유진기업 대표이사 최종성△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 고경모△유진프라이빗에쿼티 대표이사 오주성 ◇부사장 승진△유진그룹 사무국 신현식△한일합섬 대표이사 이인수 ◇전무 승진△유진투자증권 채권금융본부장 윤태룡 ◇상무 승진△유진투자증권 김형석 신동오 김성수△동양 서한욱 배현석△한일합섬 박무호△유진자산운용 맹주현 ◇상무보 승진△유진투자증권 이승우 유만식 박민성△한일합섬 정용식△유진자산운용 서형준 ◇이사 승진△유진기업 정원영 손현대△유진저축은행 고지현 ■팬오션 ◇상무 승진△컨테이너영업본부장 방상두△경영기획실장 정도식△정보시스템실장 김은진 ◇상무보 승진△대형선영업1본부장 정상진△대형선영업2본부장 김영석△특수선영업본부장 최성호△미국법인장 양찬현
  • ‘한국의 아마존’ 꿈꾸나… 쿠팡플레이, OTT 시장 진출

    ‘한국의 아마존’ 꿈꾸나… 쿠팡플레이, OTT 시장 진출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의 강자인 쿠팡이 24일 ‘쿠팡플레이’(로고)를 출시하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 뛰어들었다. 글로벌 1위 이커머스 업체인 아마존이 OTT 시장에서도 강자로 자리매김했듯이 쿠팡도 ‘한국의 아마존’을 굳히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콘텐츠 공룡’인 디즈니가 내년에 국내 OTT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쿠팡까지 출사표를 던지면서 업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쿠팡이 이날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쿠팡플레이는 월 2900원의 ‘와우 멤버십’에 가입하면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와우 멤버십에 가입하면 이미 ‘로켓프레시’(신선식품 새벽 배송), ‘로켓배송’(무료 신속배송), 30일 내 무료 반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여기에 더해 OTT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내 점유율 1위의 넷플릭스의 요금제가 9500~1만 4500원인 것에 비해 70~80%가량 저렴한 가격도 파격적이다. 몇몇 토종 OTT는 특정 영화를 보려면 월정액 이외의 추가 비용을 요구해서 이용자들에게 원성을 샀는데 쿠팡플레이는 월정액으로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쿠팡은 하나의 계정으로 5개의 프로필을 만들어 가족들이 공유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동시 접속은 4명까지 가능하도록 해놨다. 업계 관계자는 “OTT 업계에서는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일단은 수익성을 극대화하기보다는 ‘충성 고객층’의 저변을 넓히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까지 누적적자가 5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이커머스 분야에서 공격적인 경영을 펼쳤던 쿠팡이 OTT에서도 초반 투자를 아끼지 않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다.쿠팡의 OTT 시장 진출은 2011년 OTT ‘아마존 프라임’을 선보여 이를 미국 내 4위 서비스로 키운 아마존과 닮아 있다. 쿠팡은 지난 7월 싱가포르의 OTT 업체 ‘훅’의 소프트웨어 사업부문을 인수하고, 지난 10~11월 사이에는 ‘쿠팡플레이’와 ‘쿠팡오리지널’ 등에 대한 상표권을 잇달아 출원하는 등 OTT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 해 왔다. 쿠팡플레이의 등장으로 업계 판도가 바뀔 가능성도 제기된다.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월간 순이용자 수는 넷플릭스(792만명)가 압도적이고 웨이브(378만), 티빙(224만) 등 ‘토종 OTT’가 그 뒤를 잇는다. 여기에 쇼핑 앱 월간 순이용자가 1000만명이 넘는 쿠팡이 뛰어들고 내년에는 디즈니, 픽사, ABC, 마블 등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로 무장한 ‘디즈니플러스’까지 합류하면 현재의 순위표는 크게 요동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번 와우 멤버십을 이용하면 여간해선 이탈하지 않는 ‘자물쇠 효과’(록인 효과)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쿠팡플레이의 콘텐츠가 아직 빈약한 편인데 향후 자체 제작 영화·드라마 등의 ‘볼만한 콘텐츠’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한국의 아마존’ 꿈꾸는 쿠팡, OTT도 진출…토종 자존심 살릴까

    ‘한국의 아마존’ 꿈꾸는 쿠팡, OTT도 진출…토종 자존심 살릴까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의 강자인 쿠팡이 24일 ‘쿠팡플레이’를 출시하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 뛰어들었다. 글로벌 1위 이커머스 업체인 아마존이 OTT 시장에서도 강자로 자리매김했듯이 쿠팡도 ‘한국의 아마존’을 굳히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콘텐츠 공룡’인 디즈니가 내년에 국내 OTT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한 가운데 쿠팡까지 출사표를 던지면서 업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쿠팡이 이날부터 서비스를 개시한 쿠팡플레이는 월 2900원의 ‘와우 멤버십’에 가입하면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와우 멤버십에 가입하면 이미 ‘로켓프레시’(신선식품 새벽 배송), ‘로켓배송’(무료 신속배송), 30일 내 무료 반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여기에 더해 OTT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내 점유율 1위의 넷플릭스의 요금제가 9500~1만 4500원인 것에 비해 70~80%가량 저렴한 가격도 파격적이다. 몇몇 토종 OTT는 특정 영화를 보려면 월정액 이외의 추가 비용을 요구해서 이용자들에게 원성을 샀는데 쿠팡플레이는 월정액으로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더욱이 쿠팡은 하나의 계정으로 5개의 프로필을 만들어 가족들이 공유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동시 접속은 4명까지 가능하도록 해놨다. 업계 관계자는 “OTT 업계에서는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일단은 수익성을 극대화하기보다는 ‘충성 고객층’의 저변을 넓히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까지 누적적자가 5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이커머스 분야에서 공격적인 경영을 펼쳤던 쿠팡이 OTT에서도 초반 투자를 아끼지 않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다. 쿠팡의 OTT 시장 진출은 2011년 OTT ‘아마존 프라임’을 선보여 이를 미국 내 4위 서비스로 키운 아마존과 닮아 있다. 쿠팡은 지난 7월 싱가포르의 OTT 업체 ‘훅’의 소프트웨어 사업부문을 인수하고, 지난 10~11월 사이에는 ‘쿠팡플레이’와 ‘쿠팡오리지널’ 등에 대한 상표권을 잇달아 출원하는 등 OTT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차곡차곡 해 왔다.쿠팡플레이의 등장으로 업계 판도가 바뀔 가능성도 제기된다.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월간 순이용자 수는 넷플릭스(792만명)가 압도적이고 웨이브(378만), 티빙(224만) 등 ‘토종 OTT’가 그 뒤를 잇는다. 여기에 쇼핑 앱 월간 순이용자가 1000만명이 넘는 쿠팡이 뛰어들고 내년에는 디즈니, 픽사, ABC, 마블 등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로 무장한 ‘디즈니플러스’까지 합류하면 현재의 순위표는 크게 요동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번 와우 멤버십을 이용하면 여간해선 이탈하지 않는 ‘자물쇠 효과’(록인 효과)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쿠팡플레이의 콘텐츠가 아직 빈약한 편인데 향후 자체 제작 영화·드라마 등의 ‘볼만한 콘텐츠’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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