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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상품 전국 훼미리마트서 판매

    강원도내에서 생산되는 각종 제품이 전국 4000개에 가까운 점포가 있는 훼미리마트에서 판매된다. 강원도는 10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보광훼미리마트,㈜굿지앤과 ‘강원도 지역상품 공동마케팅을 위한 제휴 협약’을 체결,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전국 마트에서 판매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생수와 음료 농수축산 가공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은 훼미리마트에서 판매된다. 도와 브랜드 컨설팅업체인 굿지앤은 이달 경쟁력 있는 지역 상품을 조사한다. 올해 안에 브랜드 개발을 마칠 계획이다. 현재 해양심층수와 마죽, 감자떡, 오징어 등의 즉석 식품과 안주류 등이 우선 판매 상품으로 검토되고 있다. 판매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도는 훼미리마트에서 판매되는 강원지역 제품의 한달 매출액이 2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훼미리마트는 강원지역 제품을 판매하면서 강원의 청정이미지를 강조할 방침이어서 강원 이미지 홍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강원도와 훼미리마트는 또 각 점포에 있는 LCD 보드 등을 이용해 도내 축제와 문화 관광에 대한 홍보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인터넷과 전화주문 상품은 훼미리마트의 택배망을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논의되고 있다. 강원도 김대기 정무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판로 확대가 힘든 도내 중소기업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유통업체와의 마케팅 제휴 등을 통한 판로 확대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허준 ‘동의보감’ 보물 등재

    허준 ‘동의보감’ 보물 등재

    조선시대 의성(醫聖) 허준의 ‘동의보감’이 보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28일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과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소장한 ‘동의보감’,‘안동 보광사 목조관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腹藏遺物)’,‘서산 문수사 금동여래좌상 복장유물’,‘청자 양각 연판문 접시’ 등 6건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동의보감은 허준 등이 선조의 명을 받아 중국과 우리나라 의서들을 모아 집대성한 한의학 백과사전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25권) 및 규장각 한국학연구원(24권,1권 낙질)에 각각 소장돼 있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부고]

    임영호(사업)창호(고흥군 수산과장)영률(광주시 기후변화대응과장)남진(광주시 예산담당관실)씨 부친상 유재표(광주테크노파크 행정지원실장)씨 빙부상 18일 전남 고흥 우주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 (061)833-5900민명균(광주 대신고 교장·전 서부교육청 교육장)씨 별세 지선(종로약국 약사)지경씨 부친상 18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62)231-8902손영지(전 강진새마을협의회 사무국장)정선(광주교대 교수)씨 부친상 철(서울경제신문 경제부 기자)씨 조부상 19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 (062)250-4455온누리(중앙일보 스포츠부 기자)나라(레인보우 대리)씨 부친상 19일 일산 국립암센터, 발인 21일 오전 10시30분 (031)920-0307구성옥(보광훼미리마트 전무)씨 모친상 19일 거창장례예식장, 발인 21일 오전 7시 (055)945-1401김정욱(농산개발 이사)정연(경기여고 교사)정환(대학생)씨 부친상 최병주(삼성전자 책임연구원)씨 빙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2)3010-2292조창훈(조창훈 세무소)용훈(한전)씨 부친상 19일 이대 목동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2650-2746최정규(아이디티아이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영주(건강보험 심사평가원)씨 시부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1김인호(가나아트센터 실장)씨 부친상 이상오(건대부중 교사)씨 빙부상 1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02)590-2660김재규(자영업)재왕(한국농촌경제연구소 농촌정보문화센터)재순(자영업)씨 부친상 19일 충남 보령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41)930-5631이용수(KBS축구 해설위원)민수(개인사업)씨 부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631남영환(전 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장)씨 별세 효극(한국파라마운트 대표이사)효순(동양중학교 교사)효응(두알산업 회장)효현(자영업)씨 부친상 임희옥(아이코리아 연수원장)씨 시부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010-2230박재흥(동원중기 대표)준선(목포경찰서 안좌파출소장)재규씨 모친상 이정남(광주시의회 의원)씨 빙모상 19일 함평성심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61)324-7600양진영(KT책임연구원)씨 부친상 염태훈(한화석유화학)이광현(ENF 스포츠 과장)이경철(서울 상문고 교사)윤성규(신성튜브 반장)씨 빙부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3시 (02)3010-2265김지웅(현대원색 대표) 별세 김원기(현대그래픽 대표)병기(프리랜서)선영씨 부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010-2294
  • 재개발·뉴타운 투자 날개 꺾였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서울 강북 재개발·뉴타운 주택의 날개가 꺾였다. 지분 쪼개기를 막기로 한 게 주요인이다. 가격 폭등 견제 심리도 작용한데다 비수기까지 겹쳐 매수세는 사실상 실종됐다. 이에 따라 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5일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분쪼개기 차단 조례가 시행되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겼다. 관악구 신림1구역 66㎡(10평) 미만 지분 가격은 3.3㎡(1평)당 1500만∼2000만원을 호가하지만 지분 분할이 금지되면서 투자 수요가 시들해졌다. 봉천4-1구역 지분 시세는 66㎡ 기준 3.3㎡당 1400만∼1800만원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에 이어 경기도도 지분 쪼개기를 금지하면서 소액 투자자의 발길도 끊겼다. 부천 소사본1-2구역은 66㎡ 미만의 경우 지분시세가 3.3㎡당 2000만∼2500만원에 형성됐지만 요즘 매수자 발길은 사실상 끊긴 상태다. 가격 폭등에 대한 견제 심리도 재개발 시장을 움츠러들게 하고 있다.단기간에 지분 값이 폭등했던 서울 용산지역에서는 ‘상투’를 잡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지분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보광재개발구역은 66㎡ 미만은 3.3㎡당 4000만∼5000만원으로 지난달보다 250만원 정도 떨어졌다. 급매물도 나오고 있지만 매수세가 없어 거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영등포 신길7구역 역시 가격 상승세가 주춤해졌다.66㎡ 미만 지분 가격은 3.3㎡당 2200만∼3000만원을 부르고 있지만 거래가 끊기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성북 장위뉴타운의 경우 3.3㎡당 빌라 지분 가격은 2500만∼3000만원에 형성됐지만 부르는 가격일 뿐 거래를 찾기는 어렵다. 재개발 수요가 많은 경기 성남에서도 가격이 떨어졌다. 태평2·4구역은 3.3㎡당 1300만∼1350만원으로 한달 전보다 100만원 정도 내렸다. 인천 전도관지구는 3.3㎡당 700만∼800만원, 송림3구역은 500만∼650만원을 호가한다. 여름 비수기에 전반적인 경제 불안 등도 부동산 시장을 얼어붙게 하고 있다.특히 재개발·뉴타운 투자는 자금이 장기간 묶이기 때문에 경제 상황이 불안할 경우 투자는 거의 이뤄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Local] 대전사보광전 보물 지정

    문화재청은 경북 청송군 부동면에 있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2호 ‘대전사보광전’을 보물 제1570호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진왜란 때 불타 조선 현종 13년(1672년) 중건된 보광전은 조선 중기 이후 목조건축 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문화재청은 건축연대가 명확하고 내부 단청과 벽화의 회화성이 빼어나며 건축 당시의 원형이 잘 보존돼 있어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인사]

    용산구 ◇전보 △재정경제국장 우용균△도시관리국장 직무대리 박종두△감사담당관 신태경△세무1과장 안중규△효창동장 김영귀△이촌제2〃 이영배△한남〃 신동국△보광〃 황종만
  • “새마을 문고를 주민 사랑방으로”

    “새마을 문고를 주민 사랑방으로”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가 함께하는 6월 의정모니터에 우리 생활을 보다 여유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다. ‘새마을문고를 자원봉사자를 이용한 주민참여형 교육현장으로 이용하자.’,‘한강 시민공원에 멋진 시계탑을 설치하자’ 등 누구나 느껴온 점을 날카롭게 지적한 의견이 돋보였다. 지난 1일 두 차례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76건의 의견 중 12건을 우수의견으로 채택했다.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봇물 1970년대에 만들어진 새마을문고의 역할을 바꾸자는 추난영(37·강동구 명일동)씨는 “몇십년 전부터 도서 대출과 반납의 역할만을 해왔다.”면서 “이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마을문고가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외면받고 있는 새마을문고를 책읽는 엄마, 글쓰기 지도, 책 만들기 등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변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한강시민공원에 시계탑을 설치하자는 박진영(24·용산구 보광동)씨의 제안도 눈길을 끈다. 이는 누구나 불편을 느꼈지만 무심코 지나쳐온 것이다. 그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원에 시계탑 하나 없다는 것이 아쉽다.”면서 “공원별로 하나씩 만들어 ‘만남의 장소’ 등 명소를 가꾸어 가자.”고 제안했다. 한강시민공원 지구별로 시계탑이 생기면 친구나 동호회 회원들을 만날 때 편리하게 장소를 지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시간을 쉽게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나바다 운동의 생활화·모유수유차 제안도 모유수유차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이재옥(38·양천구 신정1동)씨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은 누구나 강조하지만 어머니들을 위한 ‘배려’는 찾아보기 힘든 게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헌혈차처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공간에 ‘모유수유차’를 만들어 아이에게 남의 눈치를 보지않고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밖에 아나바다운동의 생활화를 제안한 최정희(34·구로구 천왕동)씨는 “쓸 만한 물건을 버리지 말고 재활용하는 것이 환경을 생각하고 어려운 가정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면서 “매주 주말에 각 구청 주차장이나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물물교환 장터’를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또 화장실 남녀 안내표지 디자인을 개선하자는 이영희(60·강서구 내발산동)씨, 불광천변 자투리땅을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자는 정금주(64·은평구 역촌1동)씨의 의견도 있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워터파크 신규시설 속속 개장

    워터파크 신규시설 속속 개장

    ‘물의 전쟁’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신규 워터파크가 속속 문을 열면서 업계간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강원권 대형 리조트들이 신규 워터파크를 선보였거나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캐리비안 베이 등 기존 워터파크들은 새로운 시설물 도입, 내부 리모델링 등을 통해 후발 주자 견제에 나섰다. # 캐리비안 베이 2만명 동시 수용… 슬라이드 1092m 국내 최장 국내 워터파크의 선두주자 캐리비안 베이는 7월1일 신규 시설물인 ‘와일드 리버’(Wild River)를 선보인다. 캐리비안 베이 위쪽에 들어 설 와일드 리버는 사실상 또 하나의 워터 파크라고 해도 좋을 만큼 방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와일드 리버 오픈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는 총 면적 13만 5600㎡(4만 1000평), 동시 입장객 수는 2만명으로 대폭 확대된다. 와일드 리버는 세계 최초로 산사면에 설치된 ‘와일드 블라스터’를 비롯해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 등 3개의 어트랙션으로 구성됐다. 와일드 블라스터는 총 길이 1092m로 국내 최장의 슬라이드다. 가고자하는 슬라이드를 선택할 수 있는 ‘DIY’형 놀이시설이란 것이 특징. 스키 슬로프처럼 출발지와 도착지 사이에 중간 기착지를 만들어 미로처럼 얽힌 슬라이드를 타고 끊임없이 미끄러질 수 있게 했다. 초록색 슬라이드는 끝까지 내리막이고, 푸른색은 마스터 블라스터(고압으로 분사되는 물줄기)에 의해 역추진 상승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타워 래프트는 5층빌딩과 맞먹는 19m 높이에서 출발해 초당 5m의 빠른 속도로 190m 구간을 내려가며 ‘래프팅’을 즐긴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 래프팅과 달리 원형의 래프트를 이용하며, 총 4명이 동시에 탈 수 있다. 타워 부메랑고는 신규 시설물 중 가장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4인승 원형 래프트를 타고 가다 ‘V’자 형태의 내리막 코스에서 급격히 하강한 다음,12m에 달하는 반대편 슬라이드 위로 솟구쳤다가 내려온다. 와일드 리버 아래쪽에는 ‘와일드 리버 풀’과 ‘쿨 셸터’ 등 휴식 공간도 마련해뒀다. 커진 규모 만큼 고객 편의시설도 넓어졌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와일드 리버를 도입하면서 편의시설 부분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며 “10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산후앙’레스토랑과 휴식 공간인 빌리지 77개 동을 새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그동안 입장 지연 등의 문제가 단점으로 지적되곤 했으나, 가장 큰 원인이었던 라커를 1만 8000개 추가 설치해 이로 인한 불만은 대부분 해소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물품 보관소 3000개, 도시락 보관소 2100개 등 기본 편의 시설도 마련했다. 오픈을 기념해 7월25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캐리비안 베이 입장료 할인 행사를 벌인다. # 강원도의 힘(?)…대형 리조트들 신규 워터파크 오픈 강원도 평창의 보광 휘닉스파크는 14일 2만 6500㎡(8000평) 규모의 지중해풍 워터파크-스파시설인 ‘휘닉스 블루캐니언’을 오픈했다.1등급 수질의 ‘천연광천수’를 다양한 놀이기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가장 큰 장점.5층 건물 높이의 낙차를 자랑하는 ‘업힐 슬라이드’와 가족들을 위한 ‘패밀리 슬라이드’ 등 놀이시설과 바데풀 등 스파시설들을 실내, 외에 고르게 조성해 뒀다. “산 정상에 파도치는 바다가 있다.”. 국내 스키장의 맏형 격인 용평리조트는 7월4일 물놀이 테마파크 ‘피크 아일랜드’를 선보인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실내에는 스파를 비롯, 바데풀·파도풀·유수풀·슬라이드 등 물놀이시설을 갖췄고, 야외에는 핀란드식 사우나와 테마탕을 조성했다. # 기존 워터파크는 시설 재보강 워터파크의 ‘지존’ 자리를 노리는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시설물 보강에 주력했다. 지난해 1.8m였던 실외 대형파도풀의 파도 높이를 2.4m로 높였다. 파도가 몰아치는 서핑마운트는 연면적 약 1만㎡(3000여평)에 길이가 축구장에 버금가는 110m에 이른다. 편의 시설도 대폭 보강했다.34동의 카바나(원두막)와 600석의 비치체어,600석 규모의 식당을 갖췄다. 또 여성 사물함 주변에 유아와 함께 샤워를 할 수 있는 샤워실을 새로 설치했다. 용출 온도가 49℃에 달하는 온천수를 사용해 ‘물좋다’고 소문난 강원도 속초의 한화 설악워터피아 또한 후발주자들에 맞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벌일 계획이다. 내년 여름까지 계곡 급류를 재현한 온천토랜트리버(파도유수풀), 산 위에서 호수로 떨어지는 느낌을 전하는 패밀리래프팅라이드 등 짜릿한 어트랙션들이 설치된다. # 충청도에도 있슈…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충남 아산시는 저수지 숫자만 26개에 달하는 물의 도시.‘물의 전쟁’ 또한 여느 곳에 비해 한층 뜨겁다. 아산 스파비스, 덕산 스파캐슬 등 충청권 맹주들에게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도전장을 내민 것. 새달 1일 문을 여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의 최대 강점은 지하 300m에서 뽑아 올리는 35℃ 약알칼리성 유황 온천수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실내에는 바데풀을 비롯해 남녀온천대욕장, 히노키탕 등을 마련했다. 실외에는 초당 1m로 흘러가는 150m짜리 유수풀을 비롯해 키즈풀, 이벤트탕, 닥터피시 존 등이 갖춰져 있다. 용인·평창·아산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서귀포 해양관광단지 1단계 20일 준공

    제주 서귀포시 성산포 일대를 해양관광단지로 개발하는 계획이 수립된 지 20여년 만에 첫 결실을 맺게 됐다. 국제 공모를 통해 성산포(섭지지구) 관광개발사업자로 지정된 ㈜보광제주(대표 안명호)는 ‘섭지코지’ 일대 65만여㎡에 지난 2006년부터 ‘휘닉스 아일랜드’ 조성에 착수해 콘도미니엄, 전시관 등을 짓는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20일 준공식을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1단계 사업에는 2300억원이 투입돼 콘도(300실)와 빌라(50실), 전시관(817㎡), 엔터테인먼트센터(1716㎡) 등이 갖춰졌다. 2011년까지 이뤄지는 2단계 사업에는 1500여억원이 투입되며,250실 규모의 호텔과 콘도 등의 숙박시설, 해중전망대, 해양주제공원, 해수스파랜드 등의 휴양문화시설이 추가로 들어선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주말탐방] “6시간만에 200상자 잡았어라우”

    [주말탐방] “6시간만에 200상자 잡았어라우”

    “그물에 걸린 병어가 꿈틀꿈틀 몸부림치면 은빛 비늘이 얼굴, 손, 옷에 묻어 은빛 인간으로 빛나부러라우.” 9.7t급 진영호 김인석(51·목포시 보광동) 선장은 병어잡이 이야기에 신바람이 났다.“6시간만에 그물 3개를 털었는디 자그마치 200상자를 잡았어라우. 마릿수로는 5000마리도 넘는디 환장하겠더랑께요.” 바닷물 흐름은 6시간마다 밀물과 썰물로 바뀐다. 물이 바뀔 때 조류가 빨라지면 병어가 움직인다. 쳐 놓은 그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뜻이다. 그래서 선원들은 물때(4번)마다 그물을 들어올린다. 병어잡이 그물은 폭 3.6m, 길이 300m나 된다. “물 흐름과는 직각으로 가로질러 그물을 쳐요.” 그물 양쪽에는 쇠말뚝을 박아 단단하게 맨다. 이런 식으로 한꺼번에 그물 4∼5개를 친다. 물이 들때(사리)는 물속 5∼6m에, 물이 빠지면(조금) 7∼8m 지점에 설치한다. 김 선장은 “그물을 치는 깊이는 선장의 오랜 노하우인데 이 게 고기를 많이 잡는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그가 병어가 주렁주렁 매달린 그물 1개를 터는 데는 2시간이 걸린다. 그물 밑을 따라 배가 옆으로 움직인다. 선수 갑판에 있는 사이드 롤러의 밧줄을 감으면서 작업을 한다. 선원 2∼3명이 달려들어 고기 그물을 들어 비스듬히 선 채 옆으로 탁탁 털어내면 병어가 빠져나온다. “그물에는 병어가 많고 갑오징어·아귀·꽃게·장어·우럭·복어·삼치 등이 줄줄이 걸려들지. 뱃사람은 이 손맛을 못 잊어. 그래서 바다가 좋다고….” 신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유물로 깨닫는 ‘불법의 세계’

    유물로 깨닫는 ‘불법의 세계’

    불교중앙박물관 개관 1주년 특별전시인 ‘법보(法寶)전’이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불교중앙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법보’전은 불교중앙박물관이 기획한 불·법·승 삼보(三寶) 시리즈 가운데 두 번째 행사. 불법을 주제로 한 유물 162건 197점(국보 9점, 보물 25점)이 나오는데 불교전래 이후 조선시대까지 간행된 주요 경전의 전적과 목판·사경, 한국불교의 소의경전인 화엄경·법화경 관련 불교미술,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 조탑경인 무구정광다라니경과 대표격 복장유물이 들어 있다. “2007년 개관 특별전의 ‘불’전시가 지혜와 자비로 나투신 부처님의 실재를 깨닫게 하는 전시라면 이번 ‘법’전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진리의 세계에 도달한다는 뜻을 담았다.”고 박물관측은 설명한다. 전시는 크게 ‘부처님의 실재’(중앙전시실)와 ‘법의 전래와 법보’(제1전시실),‘경전미술’(제2전시실),‘부처의 몸 안에 내재된 법보와 법의 장엄’(제3전시실)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 중앙전시실에 전시될 경주 황룡사지 출토 부처님 진신사리와 ‘황룡사 찰주본기’(국립경주박물관),‘초조본대방광불화엄경주본 권제13’(삼성출판박물관)‘초조본아비담비파사론 권16’(호림박물관) 등의 초조대장경, 보협인다라니경인 ‘보광사복장유물’(불교중앙박물관)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황룡사지 출토 진신사리는 자장법사가 선덕여왕 12년(643) 중국 오대산에서 가져와 봉안한 사리. 황룡사 구층탑과 태화사탑, 통도사 계단에 나누어 봉안했던 불사리 100과중 일부이다. 황룡사 찰주본기는 벼락을 자주 맞았던 황룡사 구층탑의 두 번째 수리(872∼873년)내역을 담은 기록. 탑 중수 사실과 9세기 후반 신라의 정치적인 상황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로 민간에서 전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황룡사 사리 이운과 고불식 및 사리 친견은 23일 오전 10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있으며 개막식은 28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출자제한 18개 기업집단 추가

    웅진과 미래에셋, 유진, 농협 등 18개 기업집단이 상호출자 및 채무보증 금지 대상에 새로 지정됐다. 현대오일뱅크가 제외돼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은 지난해 62개에서 79개로 늘어났다. 하지만 6월 중 규제가 완화되면 실제 대상 집단은 41개로 줄어 38개 집단은 2∼3개월만 규제를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2008년 상호출자 및 채무보증 제한 기업집단’을 발표했다. 대상 집단은 지난해 62개(1196개 계열사)에서 올해 79개(1680개 계열사)로 늘어났다.이 가운데 새로 지정된 자산 2조원 이상 18개 기업집단은 웅진, 부산항만공사, 삼성테스코, 미래에셋, 유진, 애경, 한라, 대주건설, 프라임, 보광,C&, 대한해운, 한국지역난방공사, 선명, 광해방지사업단, 인천항만공사, 농협, 대교(자산순위) 등이다. 미래에셋은 지난해 부동산업에 진출하면서 예외가 적용되는 금융전업 기업집단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웅진과 유진, 한라, 프라임, 보광 등은 M&A로 몸집을 키웠고 대주건설과 C&은 계열사 자산이 크게 증가했다. 하지만 공정위는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상호출자금지 대상을 상반기 중 자산총액 5조원 이상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지정된 18개 기업집단 이외에도 자산 2조∼5조원인 현대산업개발, 하이트맥주, 부영,KT&G, 태영, 태평양, 문화방송, 한국타이어 등 21개 집단도 대상에서 빠진다. 상호출자 규제대상 가운데 계열사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집단은 금호아시아나로 14개 증가했다.KT와 하나로텔레콤도 계열사가 10개와 8개 늘었다. 자산 순위는 1∼9위까지 삼성, 한전, 현대차,SK,LG, 주택공사, 롯데, 도로공사, 포스코 등으로 지난해와 같았고 토지공사가 11위에서 10위로 올라섰다.GS는 12위에서 11위로, 현대중공업은 15위에서 12위로 높아졌다. 지난해 10위였던 KT는 13위로 순위가 3단계 떨어졌다. 중·하위권에서는 STX가 33위에서 21위로,KCC가 41위에서 29위로, 대한전선이 51위에서 36위로 크게 약진했다. 1년 사이 자산이 많이 증가한 집단은 ▲삼성 15조 4000억원 ▲SK 11조 6000억원 ▲주택공사 10조 4000억원 ▲현대중공업 9조 5000억원 ▲토지공사 8조 4000억원 등이다. 2년 연속 상호출자제한 대상에 지정된 61개 집단의 부채비율은 97.69%로 지난해보다 1.9% 포인트 높아졌다.79개 집단의 자산총액은 1161조 5000억원으로 지난해 62개 집단의 자산보다 181조 4000억원 늘었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신정아씨 징역 1년 6월 변양균씨 집유 2년 선고

    서울 서부지법 형사1 단독 김명섭 판사는 31일 학력을 위조하고 미술관 공금을 빼돌린 혐의(사문서 위조 및 업무상 횡령 등) 등으로 구속기소된 신정아(36·여)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개인사찰인 울주군 흥덕사에 특별교부금을 지원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로 함께 구속기소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160시간이 선고됐다. 서부지법 김명수 공보판사는 두 사람의 형량 차이가 난 데 대해 “재판부는 신씨의 업무상 횡령액이 2억원이 넘고, 허위학력을 이용해 광주비엔날레 감독선임 및 진상조사 업무를 방해한 점에서 더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 공보판사는 “변 전 실장은 흥덕사와 보광사에 특별교부금을 지원한 것 외에는 범죄사실을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형량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더 잘팔린 그녀의 물은?

    더 잘팔린 그녀의 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茶) 음료는 남양유업의 17차로 나타났다. 남양유업의 17차는 지난 2006년 7월 출시된 광동제약의 옥수수수염차와 치열한 시장 선두다툼을 벌이면서 서로 국내 음료 부문(생수·커피·우유 제외) 지존(판매 1위)임을 자처해왔다. 그러나 주요 유통 채널에서는 17차가 전년에 이어 1위를 고수했다. 17일 서울신문이 매출 기준 3대 편의점(훼미리마트,GS25, 세븐일레븐)과 3대 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의 지난해 차음료 매출을 비교분석한 결과 남양유업의 17차는 총 169억원, 광동제약의 옥수수차는 총 147억원이 팔려 각각 차음료 부문에서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의 경우 17차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5억원가량 줄어든 31억원이지만 옥수수수염차(10억원)보다 3배 이상 많이 팔렸다. 보광훼미리마트에서도 17차가 옥수수수염차보다 7억원가량 많이 팔렸다. 업계에서는 17차의 승리를 유통망 우세에 따른 것으로 해석한다. 업계 관계자는 “광동제약이 약국 유통망이 좋아 비타500 매출이 1000억원에 달하듯 남양유업은 우유를 팔기 때문에 편의점과 할인점을 제외한 기타 슈퍼 등 소매 유통 채널에 대한 장악력이 광동제약보다 세다.”면서 “이에 따라 전체 시장에서도 17차가 압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옥수수수염차가 17차를 꺾었다는 항간의 이야기는 광동제약측의 마케팅 전략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남양유업의 17차 매출은 1200억원, 광동제약의 옥수수수염차 매출은 430억원으로 알려졌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부고]

    ●정광화(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씨 모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3410-6914 ●배재봉(신세계 경영지원실 재무담당 상무)씨 빙모상 이정일(보광 훼미리마트 주임)씨 조모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50분 (02)3410-6916●안진동(전 한국상업은행 본부장)씨 별세 계환(디앤텍 사장)재홍(안앤파트너스 〃)주홍(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씨 부친상 김종국(천안 내과의원 원장)장기주(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씨 빙부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3410-6990●이병권(인천대 수학과 교수)씨 별세 31일 부천 순천향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32)327-4004●양지우(KBS 국제팀 기자)지현(효자요양병원 의사)씨 부친상 31일 광주 상무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62)600-7402●김현우(법무부 보안관리과)현익(변호사)씨 부친상 29일 경북대병원, 발인 1일 오전 7시 (053)420-6146●이태우(전 대구시교육청 부교육감)씨 별세 상헌(캐나다 거주)상영(미국 유학)상주(일본 거주)상염(세종대 BK연구교수)씨 부친상 30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일 오전 6시30분 (031)787-1511●이상일(사업)상철(〃)경란(피닉스산악회장)민란(서울시 시설관리공단)씨 부친상 박순호(신성개발 과장)씨 빙부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 (02)3010-2293●정경수(삼성홈앤서비스 대표)씨 별세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3●이기헌(명지대 법과대학 교수)정헌(사업)씨 모친상 조희선(명지대 아랍지역학과 교수)씨 시모상 3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 (02)3410-6918 ●박성권(국방일보 사진지원팀장)씨 부친상 31일 하계동 을지병원, 발인 2일 오전 10시 010-5077-8759
  • [인사]

    ■ 법무부 (보호국) ◇4급 승진 △대구보호관찰소 행정지원팀장 윤웅장△광주〃 〃 한양석△서울소년원 서무과장 이경호△대구〃 분류보호〃 임채황△광주〃 서무〃 장인기△광주〃 분류보호〃 김현균△전주〃 분류보호〃 오창규△대덕〃 서무〃 황계연△치료감호소 감호〃 한봉철◇4급 전보△법무부 보호국 범죄예방정책과 이형섭△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이우권△춘천〃 이형재△청주〃 김인상△인천보호관찰소 부천지소장 신완섭△수원〃 안산〃 최성학△광주〃 순천〃 윤애현△부산소년원장 이동환△광주〃 김한태△대덕〃 신양수△춘천〃 김정규△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박영주△제주소년원장 고봉용(교정공무원) ◇서기관 전보△법무부 분류처우과장 김영권△법무연수원 교정연수〃 김재곤△전주교도소장 류종하△순천〃 정종신△군산〃 김영식△공주〃 강영길△충주구치소장 유승만△홍성교도소장 임광기△장흥〃 박현조△영등포구치소 총무과장 이봉연△법무부 교정기획과 최강주■ 국가보훈처 ◇부이사관 교육파견 △국외직무훈련(미국 보훈부) 李成春◇서기관 전보△수원보훈지청장 金虎烈△안동〃 朴魯振△국립영천호국원장 李喆洙■ 중소기업중앙회 ◇이사대우△편집국장 조유현 ◇1급△소기업유통서비스팀장 유옥현△조사통계팀장 최윤규△총무회계팀장 최재한 ◇2급△비서실장 김경만△예산운영팀장 박동하△제주지역본부장 이재원△산업인력팀장 정일훈■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승진△상무 김영오△이사 박찬용 ◇전보△홍보팀장 김휘△정책연구팀장 강수길■ 한국토지공사 ◇상임이사급 승진△국토도시연구원장 유인출△특별사업본부장 박종천 ◇부서장 승진△도시사업처장 하진수△지역균형개발처장 황의창△해외사업처장 한헌△강원지역본부장 김홍수△제주지역본부장 명용주△판교사업본부장 윤동렬△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2본부장 구관서 ◇팀장급 승진△예산팀장 김양수△전략기획팀장 현도관△택지사업처 판매팀장 이익수△〃 보상심사팀장 조성현△도시사업처 개발2팀장 조현태△환경교통처 환경평가팀장 모기만△산업단지처 용지팀장 홍춘기△〃 개발팀장 임승택△국유재산처 국유재산2팀장 김회철△경제자유구역사업처 부산진해사업단장 하병순△〃 용지팀장 서국열△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개발처 개발팀장 김형문△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2본부 용지1팀장 조승용△고객처 고객만족센터장 이재식△인재육성팀장 조병일△인사처(교육파견) 전택배 유호진△재무회계팀장 김원주△공사계약팀장 이영진△본사이전추진단 신사옥기획팀장 유신현△양산사업단장 이효관△오송사업단장 최석재△전북지역사업단장 곽명수△대구경북지역본부 지역발전협력단장 김복식△영종사업단장 엄철용△동탄사업단장 장영수■ 한국수자원공사 ◇지역본부장△수도권 安昌鎭△강원 鄭鎭達△경북 李龍憲△전남 宋基根 ◇처·실·단장△비서실장 趙載弘△정보관리〃 沈明根△물관리센터장 成永斗△해외사업처장 尹在興△재무관리〃 崔元植△수자원개발〃 金鍾海△수도관리〃 梁海鎭△수도기술〃 金永道△단지기획〃 徐允錫△단지사업〃 魏玉良△수자원연구원 상하수도연구소장 鄭南貞△강원지역본부 관리처장 全燦求△충청〃 張瑢植△팔당권관리단장 元喜英△태백권〃 黃在赫△횡성권〃 李泰鎬△천안아산수도〃 韓濟郁△보령권〃 金正浩△대청댐〃 文泰完△동화수도〃 閔俊植△부안댐수도〃 任一淳△섬진강댐〃 崔炳晩△전남서남권〃 李官孝△여수권〃 黃必善△주암댐〃 金峯洙△운문수도〃 李弼宰△포항권〃 李鎭五△안동권〃 崔炳贊△합천댐〃 車大鉉△울산권〃 邊斗均△영남내륙권수도〃 金興年△평림댐수도〃 宋又復△전북지역본부 운영처장 朴弘圭△경남〃 趙南彬△전남지역본부 관리처장 梁基鉉△경북〃 李成雨△굴포천건설단장 鄭鎭雄△성덕댐〃 金正洙△송산신도시〃 金萬基△수도권수도〃 安孝源△시화첨단도시〃 金鎭洙△임진강〃 李孝鎭△거제수도서비스센터장 全秉九■ 농협중앙회 △상무 김일군 박치봉 박원식 이정대 구기인△상무대우 김광옥 최상국◇지역본부장△충남 전영완△제주 신백훈△부산 홍성웅△대구 정태호△대전 오윤환■ 경남기업 ◇상무보 승진 △이윤상 강희승 김성식 ■ 현대건설 ◇전무△토목사업본부 薛平國 孫文榮△건축사업본부 金仁洙 林洪圭△플랜트사업본부 金宗澔 金源福△해외사업본부 李相奇 ◇상무△토목사업본부 金炯 權五赫 朴贊壽 金鍾憲△건축사업본부 金亨一 吳鎭元 諸葛星△플랜트사업본부 李英鍾 林瀅鎭 이원우△전기사업본부 李和鍾△주택영업본부 李定根 馬起赫△해외사업본부 李炳準 權五植△호남지사 朴長洙△고객만족실 朱炳基 ◇상무보△토목사업본부 金靖衛 金汶顯 金濟邦 申榮澔 兪炳一 全晧權△건축사업본부 南在祐 李泰濬△플랜트사업본부 金榮基 李璟雨△전기사업본부 金承浩 李永極 林京栽△해외사업본부 李惠主△인천지사 趙東桓△회계부 김민호△국내공사관리부 朴炳寬△재정부 金信煥△법제부 朴玄基△기획실 朴相文 ◇상무보대우 △토목사업본부 金起兌 金寬彦 김성지 吳成根 金伸坤 李潤範 趙成日 李鍾斌 崔雄△건축사업본부 金在慶 임병대 金致淵 張健植 朴栽秀 張東權 李炅郁△플랜트사업본부 廉宥信 金永珪 車載龍 兪琬載 許明烈 崔鍾聲△전기사업본부 金容旭 權相潤 韓致雲 李鍾憲△주택영업본부 金榮魯 金鍾澤△해외사업본부 金澤源 任鎭模△국내공사관리부 黃龍順△안전환경관리실 趙來善△기술연구소 朴煐浩△설계실 朴鍾和 沈東炫△사업개발실 張宰勳 曺明鉉△외주구매실 朴慶圭△서산개발사업단 朴贊鎬 李東遠 △현대도시개발 사장 金鍾學△〃전무 李相奇△인천국제공항철도 부사장 車成春△현종설계 상무 吳鎭元■ 현대증권 ◇본사본부장△운용업진출추진본부장 鄭泰旭△IB〃 孔賢茂△IB부〃 任仁赫△마케팅〃 金榮福△연금신탁〃 張勝哲△경영관리〃 姜善求△자산관리영업〃 崔輟圭△지원〃 吳斌永△리스크관리〃 金元培△파생상품〃 朴汶根△기획〃 朴載萬△IT〃 朴善武△법인영업〃 崔寅燮△PI부〃 金澤東◇지역본부장△강남지역본부장 金秉濚△강서지역〃 金學經△중부지역〃 李載虎△강북지역〃 李起東△동부지역〃 金鎭英△강동지역〃 韓錫△남부지역〃 張允炫◇본사부서장△국제금융부장 金應植△감사실장 金舜謙△업무개발부장 李大熙△고객만족센터장 尹炳基△Principal Investment부장 趙璟勳△정보시스템〃 李相世 △부동산금융〃 金燦百△자산관리영업기획〃 朴聖浚△법인영업2〃 曺盛鉉△금융상품법인〃 金鍾旭△법무실장 金奎植△법인영업1부장 南奇君△Structured Finance〃 朴柱鐵△주식〃 梁光玄△파생상품운용〃 朴天秀△뉴욕현지법인장 徐東潤◇지점장△잠실지점장 鄭振郁△도곡〃 沈玧燮△동교동〃 金炳鎬△영동〃 朴承權△개포〃 曺在炯△상인〃 郭鎭國△동대문〃 金在洙△대구동〃 徐相澤△방배〃 田炳元△상계〃 朴柱寬△포항〃 金性旭△대천〃 李鐘佑■ 웅진그룹 ◇승진(웅진씽크빅)△대표이사 전무 최봉수△상무 윤석범 김경환△상무보 이남진 (웅진코웨이)△상무 유제강△상무보 김경기 조정현 (웅진식품)△상무 가중현 (극동건설)△상무보 유병택 김규남 이민호 김상렬 (웅진쿠첸)△상무보 백용훈 (렉스필드 컨트리클럽)△상무 이중식 (웅진홀딩스)△상무 김동현■ 한미파슨즈 ◇승진△부사장 이순광△전무 오현석 임현용△상무 김용진 김창경 원경수 한동수△상무보 김기인 김세연 노송근 양대룡 임용묵■ 파라다이스그룹 ◇승진 (파라다이스 글로벌)△전무 정주갑△이사대우 김진모 (파라다이스 케냐)△전무 노영관 (파라다이스 본사)△상무 최승무△이사대우 최성욱 (파라다이스 인천)△이사 김대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사대우 최용하 신용두■ 보광훼미리마트 △대표이사 백정기△강북부문장 정기철△중부〃 김동우△호남〃 김진권△부산〃 송재국△강서〃 김동근△인천〃 김기헌△경동〃 장인용△강동〃 서유승△경북〃 이병주△인사총무팀장 박대하△강남영업1〃 김훈△FC교육〃 최복근△개발기획〃 견병문△강서영업1〃 김민형△강동개발〃 신진철△FF신규사업추진TF〃 김영석■ 성균관대 △총무처 혁신TF팀장 金守俊△산학협력단 산학기획〃 李承宰△〃 연구지원〃 李在元
  • [현장행정] 관악구, 서울대 주변 개발

    [현장행정] 관악구, 서울대 주변 개발

    ‘신림동 고시촌’이 환골탈태한다. 관악구는 26일 서울대 로스쿨 지정 및 시행에 앞서 신림동 고시촌 일대 18만 1032㎡를 특화도시로 조성하는 ‘서울대 주변지역 제1종 지구단위계획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민래 도시관리과장은 “지난 21일 구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해 서울시 신청을 남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고시촌 개발은 신림지구(신림본·1·5동)와 신림뉴타운(신림6·10동)으로 이어지는 신림동 개발 청사진 가운데 하나다. 특히 낙성대 교육문화의 거리와 서울대 대학촌, 신림9동의 ‘미림 생활권’을 묶어 교육·문화의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로스쿨 학원 전문가 만든다 고시촌 개발의 양대 축은 ‘특별계획구역 지정’과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이다. 먼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면 토지소유주가 별도의 세부 개발계획 절차를 거쳐 인허가 승인을 받아 건축이 진행된다. 특별계획구역은 3곳이 지정된다. 로스쿨 전문 학원과 문화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특별계획구역 2곳(6516㎡)과 주차장, 공원시설이 설치되는 특별계획구역 1곳(3073㎡)이다. 특별계획구역에는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용적률의 경우 현재 250%에서 공공 기여도에 따라 최대 400%까지 상향 조정된다. 건축물의 높이도 최대 50m까지 허용된다. 이 과장은 “고시촌의 걷고 싶은 거리 주변 건물의 경우 차고지 설치도 면제해 준다.”고 말했다. ●대학가 문화·고시촌 특성 접목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은 고시촌의 특성을 살리고 대학가 문화를 접목하는 컨셉트로 이뤄진다. 주요 테마를 보면 ▲문(文·배움)-지식획득을 위한 배움과 문화교류의 공간 ▲학(學·익힘)-꿈을 향한 익힘과 휴식 정보교환의 공간 ▲상(商·나눔)-에너지 충전을 위한 나눔과 오락의 공간이다. 거리 규모는 신녹두거리와 고시원길, 동방길, 청소년3길로 이어지는 모두 750m가량이다. 신녹두거리에는 이벤트 광장을 중심으로 ‘목재 데크’(나무 길)가 설치된다. 고시원길은 정보교환 마당, 북카페, 야외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청소년3길은 녹지가 풍부한 골목공원이, 동방길은 햇살광장이 만들어진다. 걷고 싶은 거리는 난잡하게 널려진 도로변 전선이 모두 지중화되고, 바닥은 특수 포장이 깔린다. 또 도로 시설물 정비와 문화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내년 초에 실시설계에 들어가 2009년까지 모두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다. 이와 함께 내년 상반기 내에 신림동 고시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시생과 지역 주민을 연결하는 ‘정보광장 포털사이트’를 구축한다. 사이트는 고시생 수험정보와 고시원·로스쿨전문학원 소개, 각종 공무원 시험정보, 생활정보 등을 담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보광 사장에 안명호씨

    보광그룹은 17일 안명호 ㈜보광 대표이사 부사장과 지덕현 PDS미디어 대표이사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이 포함된 임원 인사를 했다. 박병현 전략기획실 총괄 겸 STS반도체통신 대표이사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덕영 부사장을, 코아로직 신임 대표이사에 황기수 사장을 임명했다.▶관련인사 27면
  • [인사]

    ■ 기획예산처 ◇고위공무원 전보 △기획예산처 국장(IBRD 고용휴직 예정) 송언석△국민경제자문회의 사무처 대외산업국장 소기홍■ 중소기업청 ◇승진 △정책홍보관리본부장 金淳哲(부이사관)△창업벤처정책팀장 趙鍾來(과장)△서울지방중소기업청 지원총괄과장 魚永孝△부산울산지방〃 〃 朴星勳◇전보△기술경영혁신본부장 崔壽圭■ 교통안전공단 ◇승진 (이사대우)△항공안전센터 임용규△철도안전본부 김만웅△서울지사 최낙효△대구경북지사 신기선(일반1급)△경영지원본부 오종배△검사운영본부 민점기 성백승△제주지사 이성신■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 趙興來■ 한국수력원자력 ◇1직급 승격 △경영기획처 지역협력실장 송재철△관리처 노무〃 강봉기△〃 재무〃 김영삼△품질보증실 품질보증〃 정영익△발전처 발전운영〃 김대겸△정비기획처 설비개선〃 강재열△사업처 신월성1/2사업관리〃 정효선△방폐물운영처 방폐물전략〃 김원동△고리원자력본부 2발전소 운영〃 이종배△월성원자력본부 1발전소 설비개선〃 이청구△울진원자력본부 2발전소 기술〃 안일열△방폐장건설처 건설지원〃 홍광표△원자력교육원 서울대 경영자과정 교육요원 이복규△원자력발전기술원 사업기술팀장 문찬국◇2직급 승격△관리처 총무팀장 김규찬△노무실 노사업무부장 남기홍△영광원자력본부 지역협력처 기획관리〃 안용근△한강수력발전처 총무〃 소성수△원자력발전기술원 행정실 기획관리팀장 김극배△품질보증실 건설품질〃 진형주△경영기획처 경영혁신실 경영혁신부장 이영일△원자력정책처 원자력기술팀장 양창호△발전처 발전총괄〃 하태근△발전운영실 발전운영부장 이강덕△안전기술처 안전실 안전총괄〃 구권회△사업처 인허가팀장 송기상△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안전부장 오상권△〃 제2발전소 안전〃 도정열△월성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안전〃 고대학△〃 제2발전소 계측제어〃 강윤기△〃 신월성건설소 공정관리〃 봉기형△울진원자력본부 지역협력처 방재환경〃 김세태△〃 제1발전소 전기〃 김광수△〃 제2발전소 발전〃 오승남△원자력교육원 교육기획부 교육기획〃 최종수△한강수력발전처 팔당수력발전소장 송병진△사업기술처 구조기술실 건축부장 김근경△원자력발전기술원 건설기술실 신형로기술팀장 강용철△〃 방폐물기술센터 처분안전평가〃 김창락■ 전자부품연구원(KETI) (원장직할) △경영기획실장 申燦薰△기술정책〃 金大熺△홍보〃 李相日(디지털융합연구본부)△본부장 徐京鶴△방송통신융합연구센터장 李錫弼△모바일단말연구〃 白鍾晧△유비쿼터스연구〃 尹明鉉△통신네트워크연구〃 趙鎭雄△무선통신부품연구〃 金鍾圭(반도체·디스플레이연구본부)△본부장 金聲東△SoC연구센터장 崔鍾讚△디스플레이연구〃 韓正仁△전자소재패키징연구〃 康南基(메카트로닉스연구본부)△본부장 成夏慶△지능메카트로닉스연구센터장 許眞△지능로보틱스연구〃 李宗培△지능형정보연구〃 李炯受(바이오·나노에너지연구본부)△본부장 朴孝德△나노센서연구센터장 黃鶴仁△바이오·의료기기연구〃 金 勳△에너지·나노소재연구〃 趙鎭佑(신뢰성평가연구본부)△본부장 宋炳石△신뢰성연구센터장 李官勳△고장물리연구〃 韓昌運(기술사업화본부)△본부장 白炳南△기술확산실장 金炳先△기업지원〃 趙源甲△국제협력〃 양승강△교육연수사업〃 千聖一(행정관리본부)△본부장 安碩鉉△총무인사실장 張永晩△연구관리〃 金世榮△재무관리〃 金性宇△구매시설〃 金鍾奎△정보지원〃 朴熙載(사업단)△차세대전지성장동력사업단 지원실장 朴鍾明△차세대로봇전략기술사업단장 車鍾范■ 삼성증권 ◇승진 (지점장)△FH테헤란 朴景熙△〃해운대 柳浩範△〃강릉 金漢奎 ◇전배 (지점장)△FH삼성타운(총괄) 李相大△〃삼성타운 史載勳△〃신사 余仁模△〃명일동 河令鎬△〃일산 姜承完△〃여의도 韓東熙△〃구로디지털 金暲祐△〃창원 高敬泰 (파트장)△영업기획 金楢炅△마케팅 朴大雄△주식영업 金恒演△펀드리서치 李在瓊■ 서울증권·서울선물 (서울증권) ◇승진△전무 金明寬△상무 李建浩 金承濟△상무보 鄭東旭 ◇승격△이사대우 張志律 李誠埈 馬明鎬 尹碩均 成東濟 李章範 尹日煥 (서울선물)△부사장 柳永哲■ 대신증권 △부동산금융부장 최기형■ 보광그룹 (㈜보광)△개발지원사업부장 전무 김성준△개발지원사업부 이사 전병국△휘닉스파크 골프클럽 지배인 상무대우 이강선△개발지원사업부 상무대우 민국홍 (휘닉스아일랜드)△총지배인 상무보 김진수 (휘닉스PDE)△제조본부장 상무 김성도△경영지원실장 상무보 최인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사장대우 신재환△뉴비즈담당 부사장대우 장윤정△상무보 권문석 이해철 김종진 김혜란 (STS반도체통신)△마케팅사업부장 상무보 성시찬 (휘닉스디지탈테크)△디네트웍스 사업부장 상무보 홍진규 (휘닉스엠앤엠)△대표이사 전무 김재복△영업담당 상무 김재영 (코아로직)△경영지원실장 상무보 안길환 (BKLCD)△경영지원실장 상무보 정주모 (전략기획실)△기획담당 이사 김우 ■ EBS ◇승진 △기술본부장 崔載煥△콘텐츠전략〃 金載根△정책기획센터장 金利基△경영지원〃 李玄浩△교육제작〃 尹汶相△영상아트〃 朴康淳■ 매일유업㈜ △생산본부장(이사) 金榮粲△생산부문장(이사대우) 李明吉△중앙연구소 식품연구센터장(〃) 金完式△외식사업본부(〃) 南和延■ SK C&C ◇부사장 승진 △鄭鐵吉 ◇전무 승진△權爀相 ◇상무 승진△韓南錫 宋圭祥 兪恒載 權泰宣■ LG데이콤 ◇승진 △상무 張勝熙 禹哲煥◇전입△상무 李熙淵 安晟濬△연구위원 崔且奉■ LG파워콤 ◇전입 △상무 林贊虎
  • [Seoul In] 노인·사회복지 시설 정보지 발간

    중구(구청장 정동일) 노인 복지와 사회복지 시설 정보를 담은 책자 ‘중구 어르신 정보광장’을 발간했다.68쪽으로 행복한 노후를 위한 제안과 노인복지 시설, 노인복지 사업을 소개한다. 노인 일자리와 봉사 지도원, 가로청소 지킴이 봉사대 모집과 선발, 근무 조건, 임금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노인 건강진단, 암검진, 백내장 무료수술, 치매 조기검진 등의 내용도 자세히 담았다. 책자를 5000부 발간해 각 동사무소와 경로당, 민원봉사과, 여권과 등에 배부한다. 사회복지과 226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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