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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빈틈없는 대한항공 파죽의 7연승

    대한항공이 지는 법을 잊었다. 또 이겼다. 7연승이다. 도대체 대한항공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 대한항공은 27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0-11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0(25-23 25-21 25-19)으로 완파했다. 1라운드에서 2승 4패의 초라한 성적을 받아든 삼성화재는 2라운드 첫 경기인 이날 경기를 분위기 반전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로 나왔다. 플레이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너무 강했다. 공수에서 빈틈이 없었다. 범실은 각각 19개와 12개로 대한항공이 더 많았지만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치다 나온 것이기에 문제될 것이 없었다. 특히 대한항공의 외국인 선수 에반은 마치 지난 시즌 삼성화재를 우승으로 이끌던 물오른 가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할 정도였다. 에반은 1세트 초반부터 가빈의 높은 블로킹 벽보다 높이 뛰어 올라 강타를 내리 꽂으며 기세를 올렸다. 무려 65.6%의 공격성공률로 22득점을 쓸어 담는 동안 범실은 3개에 그쳤다. 집중력이 좋아졌다. 에반과 함께 ‘슈퍼루키’ 곽승석도 팀의 연승행진에 힘을 보탰다. 무려 20개의 서브리시브를 성공시키는 동안 블로킹으로 챙긴 3점을 포함해 모두 11득점을 올리며 대한항공의 신형엔진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았음을 입증했다. 공격 1위 김학민도 16득점을 올리며 대한항공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학민은 수비에서도 2개의 디그를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1라운드에 비해 조직력도 좋아진 모습이었다. 주전 리베로 최부식이 부상으로 3세트에만 잠시 투입됐지만, 수비에서 공백을 느낄 수 없었다. 반면 삼성화재는 가빈이 19득점, 박철우가 1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공격이 먹혀들지 않았다. 범실을 줄이기 위해 소극적인 공격을 펼친 것이 패인이었다. 성남에서는 상무신협이 KEPCO45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2 25-22 20-25 14-25 15-12)로 꺾었다. KEPCO45의 외국인 선수 밀로스는 후위공격 6점, 블로킹 7점, 서브에이스 3개로 V-리그 통산 27번째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지만, 범실도 12개나 저질러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올 시즌 돌풍의 주인공 도로공사를 3-0(25-16 27-25 25-19)으로 물리치고 4승째(2패)를 올렸고, 승률에서 동률을 이룬 도로공사를 점수득실률에서 제치고 1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흥국생명은 인삼공사를 3-1(14-25 25-20 25-18 25-19)로 꺾고, 2승(4패)으로 꼴찌에서 탈출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배구] 1강 3중 3약… 배구코트 질서 재편

    대한항공은 2010~11 프로배구 V-리그 개막과 함께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양강 구도’를 타도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1라운드 1경기만을 남겨놓은 20일 현재 ‘양강’의 추격자가 아닌 확실한 ‘1강’으로 자리 잡았다. 개막 뒤 단 한번의 패배도 없이 5연승을 거뒀다. 공격의 중추인 세터 한선수의 기량이 월드리그와 광저우 아시안게임 뒤 급성장했다. 신인 레프트 곽승석이 공수 양면, 특히 수비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주포 김학민의 화력이 불을 뿜었다. 게다가 외국인 선수 에반도 팀에 확실하게 녹아들면서 대한항공은 완벽한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지난 시즌까지 V-리그를 양분했던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처럼 스타급 선수에만 의존해 경기를 풀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팀의 전반적인 수비 조직력과 공격력이 최고 수준에 올라 있다는 점이다. 기본기를 중시하는 신영철 감독의 지도 철학이 팀에 제대로 스며들었다는 평가다. 1강 독주의 대한항공 뒤로 우리캐피탈, LIG손해보험, 현대캐피탈이 ‘3중’ 구도를 형성한다. 우리캐피탈은 데뷔 6시즌째를 맞아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주는 장신 세터 송병일과, 주전 레프트 최귀엽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신인 김정환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지난 시즌 ‘승수 쌓기’의 제물에서 복병으로 거듭났다. LIG는 주포 김요한과 외국인 선수 페피치의 활약에 주장 이경수가 부상 회복 뒤 전성기의 모습을 되찾으면서 3연승을 해 순식간에 2위로 올라섰다. 2연패로 출발이 좋지 않았던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에서 이적한 세터 최태웅과 외국인 선수 소토의 호흡이 맞기 시작하면서 2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2라운드에 문성민까지 합류한다면 언제든지 대한항공의 자리를 넘볼 만하다는 계산이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는 KEPCO45, 상무신협과 함께 하위권을 형성, ‘3약’에 속하는 수모를 겪고 있다. 특급 외국인 선수 가빈은 여전하지만, 아직 팀에 제대로 녹아들지 못한 왼손 거포 박철우와 리시브 등 수비 조직력의 붕괴에 따른 연패는 단기간의 처방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추성훈-이보영-김승우 ‘아테나 숨은 인물찾기’

    추성훈-이보영-김승우 ‘아테나 숨은 인물찾기’

    ‘아테나’의 숨은 배우를 찾아라.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극본 김현준 유남경, 감독 김영준 김태훈 황정현, 이하 아테나)이 배우들의 특별출연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3일 첫 방송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등장했다. 미국국토안보부 DIS 동아시아 지부장 손혁 역을 맡은 차승원과 화장실에서 맞닥뜨려 목숨을 건 사투를 벌였다. 두 사람은 암바 등 화려한 격투 기술을 선보이며 화장실 내부의 세면대, 변기, 장식 조각상까지 산산조각을 냈다. 특히 추성훈은 독침을 맞아 무릎을 꿇으며 쓰러졌지만 손가락을 움직여 생사 여부에 물음표를 남겼다. 이어 20일 3회에선 이보영과 김승우가 미친 존재감을 내뿜었다. 이보영은 대통령의 딸 조수영 역으로 등장해 자유 분방하고 의욕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소개됐던 도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는 180도 상반된 모습이었다. 더욱이 손혁이 한국 정부에게 신에너지 개발의 핵심 인물 김명국 박사를 빼앗아오기 위해 대통령 딸을 납치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그려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보영과 함께 김승우는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북한 최고의 첩보 요원 박철영 역으로 출연했던 것에 이어 ‘아테나’에서도 역시 같은 인물로 등장했다. 다시 한 번 북한 특사 자격으로 대한민국에 급파 돼 김명국 박사를 둘러싸고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 것. 박철영은 대한민국 대통령인 조명호(이정길 분)를 만나 김명국 박사를 차지하려는 세계 열강들과 대한민국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했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20일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추성훈이 ‘아이리스’를 잘 봤다며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촬영 당시 마지막에 죽어야 하는데 죽기 싫다며 손가락을 움직이더라. 살아있을 가능성을 남겨뒀기 때문에 또 한 번 출연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우의 같은 경우는 드라마가 한국과 북한의 대립하는 모습을 자세히 그리는 방향으로 전환됐기 때문에 그 출연 분량이 당초 생각보다 늘어날 것 같다”며 “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는지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추성훈 이보영 김승우 외에도 앞으로 보아 진구 김소연 등이 카메오로 얼굴을 내비치며 ‘아테나’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아테나’는 전국 시청률 18.5%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MBC ‘역전의 여왕’은 15.0%, KBS2TV ‘매리는 외박 중’은 6.4%로 나타났다. 사진=서울신문NTN DB, 태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손재은 기자 jaeni@seoulntn.com
  • [부고]

    ●임강식(서울신문·스포츠서울 계룡지국장)씨 모친상 19일 대전 유성 선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42)825-9494 ●현원복(전 서울신문 과학부장·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씨 별세 영근(의사)정근(단국대 나노바이오의과학과 부교수)지연(첼리스트)씨 부친상 유영진(미국 템플대 교수)씨 장인상 19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41)550-7185 ●김상조(전 경북도지사)씨 부인상 사필(삼성전자 인사팀 상무)씨 모친상 18일 대구 보훈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53)644-2491 ●문원식(전 유진판지 사장)동석(전 외교통상부 대사)동성(경남은행장)동문(서경테크 부사장)씨 모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410-6915 ●강동진(전 동현엔지니어링 부사장)씨 별세 지훈(만도 주임연구원)씨 부친상 박철우(우일화학 대표)씨 장인상 18일 서울의료원, 발인 22일 오전 5시 (02)3430-0398 ●김재홍(LG패션 트윈 대표)재원(건국대 EU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한양대 강사)씨 모친상 1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27-7563 ●채웅길(용원ENC 부사장)씨 별세 호중(현대모비스 연구개발본부 선임연구원)승도(LG전자 MC사업부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허소영(LG전자 MC사업부 해외마케팅 대리)씨 시부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010-2231 ●장평순(교원그룹 회장)탁순(사업)창연(〃)씨 부친상 1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30분 (02)2258-5979 ●한전숙(서울대 명예교수)씨 별세 태림(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장)태길(TMG학원 실장)씨 부친상 이희두(더원건설 상무)씨 장인상 장혜숙(경복학원 원장)씨 시부상 1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31)787-1510 ●김석주(LIG손해보험 SIU팀장)씨 모친상 박철(동영아이텍 상무)이화춘(대호마트 과장)김광옥(국제항공 대표이사)씨 장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2)3010-2293 ●최재철(서울9호선운영 재경본부장)재완(육군 교육사령부 대령)씨 부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 (02)3010-2294 ●김두선(전 청구고 축구부 감독·전 청소년 국가대표 코치)씨 별세 일우(LG AE본부 CAC 해외마케팅 과장)은미(인천 진산고 교사)은경(식품의약품안전청 생약연구과 보건연구사)은영(한국아마추어테니스연합회 사무차장)씨 부친상 백남규(경민대 교수)박노식(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씨 장인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02)2227-7591 ●신경우(IBK투자증권 리테일사업본부 상무)선우(부천 정명고 교사)미경(간호사)씨 모친상 1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2258-5969 ●신흥수(학교법인 만대학원 이사장·조선대총동창회장)남수(전남대 명예교수)인수(소모그룹 상무)장수(대우조선해양 부장)정신(순천대 교수)미숙(광덕중 교사)씨 모친상 김학근(목포대 교수)씨 장모상 18일 조선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62)231-8901
  • [인사]

    ■국세청 ◇과장급 전보 △주상하이총영사관 세무관 양동훈◇초임 세무서장△속초 김지훈◇서기관 전보△주베트남대사관 세무관 한경수 ■한국석유공사 ◇처·실장급 전보 △생산시설건설단장 노시대△비축시설처장 김중현△석유비축〃 김강석<지사장>△구리 강남의△거제 이용국△울산 한병호△평택 함윤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보 <실장>△감사 전영달△고객만족 박은숙△기술연수 정재환△이러닝연수 김원호△기술창업 김원종<처장>△산업전략 권태형△신용관리 임득문△컨설팅사업 김인성△연수운영 구규욱<센터장>△무역조정지원 전홍기<지방연수원장>△호남 이근복△대구경북 김범식△부산경남 김대규<지역본부장>△대전충남 최덕영△충북 정연도△부산 김영수△울산 김진원△광주전남 정진수<지부장>△서울남부 정운권△경기북부 정상봉△경기서부 동명한△충북북부 명제선△강원영동 정연모△경북서부 김상만△경남서부 이두환△전남동부 박종근 ■한국수력원자력 ◇1(갑) 직급 승격 <관리처>△본사이전추진실장 신흥식<안전기술처>△원자력안전팀장 문병위△민원환경〃 설동욱<건설처>△신고리1,2사업팀장 구권회<건설기술처>△설계기술팀장 이영일△구조기술〃 허열<고리원자력본부>△제1발전소장 김세경△신고리제1발전소 운영기술실장 배한경<영광원자력본부>△제1발전소 운영실장 김경구<월성원자력본부>△제1발전소 기술실장 이승호△제2발전소 〃 김홍우<울진원자력본부>△경영지원처장 김기홍△신울진건설소장 김일동<원자력발전기술원>△운영기술실장 최영부△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 건설기술팀장 김종학◇1(을) 직급 승격△경영선진화추진팀 부장 김예중△품질보증실 건설품질팀장 양승현<기획처>△기획팀장 박동원△전력거래〃 반재하<관리처>△총무인사팀장 조현배△노무팀 부장 오순록△본사이전추진실 〃 김영인<전략구매실>△설비자재팀장 박종기<원자력정책처>△원자력기술팀장 허성철<정보시스템실>△기술정보팀장 윤청로<발전처>△발전계획팀장 전휘수△발전운영팀 부장 임승재<안전기술처>△민원환경팀 부장 김기남<건설처>△신고리3/4사업팀 부장 김점태△신울진1/2사업팀장 이상돈<건설기술처>△설계기술팀 부장 인석련<신사업지원실>△UAE사업지원팀장 박웅△부장 고병양 문성균 조갑주 김양은 홍상옥<고리원자력본부>△제1발전소 기술실 계측제어팀장 정기수△제2발전소 안전〃 윤종성△신고리제1발전소 운영기술실 1호기 발전6〃 이정철△〃 공정관리〃 이희선△신고리제2건설소 공사관리〃 김종걸△전기〃 전성덕<영광원자력본부>△교육훈련센터장 김철준△제3발전소 기술실장 양연석<월성원자력본부>△경영지원처 대외협력실 지역협력팀장 김관열△제1발전소 기술실 기계〃 김종만△설비개선실 원자로〃 박충희△신월성건설소 공사관리〃 김창길<울진원자력본부>△품질기술팀장 정영기△경영지원처 시설〃 이강선△제3발전소 운영실 5호기 발전3〃 김지인△신울진건설소 공사관리〃 이유경<한강수력본부>△강릉수력발전소장 김창호<원자력발전기술원>△플랜트건설기술연구소 설계기술팀장 임훈택△방사선기술실 처리기술〃 박종길△운영기술실 운영해석〃 김형택<원자력교육원>△교수실 운영교육팀장 김광봉△교육요원 손도희 손태경 ■우리은행 ◇승진 <부장대우>△재무기획 이성욱△인사 권호동△중기업심사 박정신 김동호 변도환 이덕호△대기업심사 이상봉△기업개선1 나종선△홍보실 정희경△우리금융지주파견 인병섭 전우탁△우리아메리카은행파견 최현구△중국우리은행파견 박도영 정준구◇기업영업지점장△삼성 박종영△트윈타워 노상주 임동수△강남중앙 김용범△중부 안선영△종로 신광춘△여의도 김건호△강남 최동수 이성규 한승훈△경수 양병도 김백철 임교택△경인 정성엽△부산경남 신두식◇지점장△가산벤처 박정호△강서구청 안기천△개롱역 안승환△공릉역 정성학△관악사랑 이선례△광나루 최병헌△광진구청 유승주△금천구청 박종주△길음뉴타운 강용구△대림3동 강옥순△도곡남 임문래△도곡중앙 오금순△도봉 고광철△동대문구청 권병주△동부이촌동 오종윤△동소문 하태영△동작구청 이환붕△방화역 김선규△봉래 임구영△서대문구청 안유희△서빙고동 임종명△서초구청 조광호△서초사랑 조영수△시설관리공단 서상준△신도림서 서미향△신도림역 박설용△신림남부 김영회△신월1동 박상균△신청담 박규서△암사역 박세혁△양천구청 홍정의△여의도자이 김종수△월계역 이명애△자하문 권오경△잠실진주 이진욱△잠실타운 조봉준△중구청 임수헌△풍납동 조성욱△한남빌리지 김인수△홍익대 이명환△회기동 신경순△계양 조태형△만수동 조광희△부평북 조성환△인천논현 최기용△학익동 오규철△곤지암 안태진△광명7동 이권우△광명사거리역 황호식△교하 송형섭△구성 김영홍△김포양촌 최경식△김포통진 김용국△동백역 황희철△발안 원세훈△선부동 장구경△송우 엄익성△수지상현 정진백△수지성복 이병식△시화센트럴 안인규△심곡동 안영훈△안중 노민영△오산남 김용호△천천동 박은희△토평 임영호△파주남 박승일△평촌관악타운 신영임△화성봉담 박희용△화성향남 김귀권△노은 김국회△대덕테크노밸리 유주열△대전태평동 장홍석△계룡 김종만△당진 이호주△아산탕정 구본신△홍성 김승세△가경동 김무웅△속초 박성균△거제동 김복일△구서동 유병노△남천동 홍성식△덕천동 이상민△르네시떼 최명호△메트로시티 주은경△반여동 최충연△범일동 백상록△부산교대역 이인문△부산동백 이동영△사직동 명삼진△센텀파크 오재숙△수영역 윤기원△양정동 오영희△온천남 이기락△용호동 박병원△정관 김정현△토곡 전명선△해운대중앙 강신규△구영 김상곤△무거동 김우섭△거제 조양욱△사천 조원학△내당동 이정률△노원동 이경애△명덕 이성호△성서공단 이현식△칠성동 김광재△경산 강경구△영주 권영운△인동 김상호△포항북 이재도△광주금호 정홍춘△대불공단 임제택△송천동 한영봉△영등동 홍용권◇이동 <부장>△개인영업전략 조재현△영업지원 김영세△콜센터 박춘자△기업영업전략 권주수△중소기업전략 장재원△인수투자 오형곤△카드제휴업무 김홍구△카드프로세싱 최정애△증권운용 최대근△직원만족센터 성미희△개인/소호심사 한인수△여신서비스센터 김홍곤△수신서비스센터 진무웅<부장대우>△기업개선1 조현관 박점묵 김병균△검사실 김정기△우리금융지주파견 이병웅△우리아메리카은행파견 박종일<기업영업지점장>△본점 김대중 고재헌 연헌모△강남중앙 박헌규△중앙 김형태 박종률 이기회 이영철 김진홍△종로 김행삼△남대문 김석진△여의도 고재설△부산경남 곽우권<지점장>△가락남부 류춘현△가산IT 안병진△강남갤러리 김우신△강남교보타워(투체어스 서초센터 겸임) 이동연△강남구청 이장희△강남대로 남효수△갤러리아팰리스 이진희△거여동 박상식△건대역 윤만규△광장동 윤문희△광희동 김성록△구로구청 최영군△구로본동 우정석△구의동 박대용△군자역 장태현△남대문시장 신하섭△노량진 박형주△노원 김봉선△대방동 서동선△대치북 우현숙△대치중앙(투체어스대치중앙센터 겸임) 이교호△대흥동 조규남△도곡렉슬 장성복△도곡스위트 안성옥△도봉구청 방영주△도산로 김원배△도화동 민숙기△동대문 김윤석△동여의도 최경태△둔촌동 이상향△등촌동 박용중△마포 김재천△매경미디어센터 고재도△명일동 이석종△목동중앙 정석영△무역센터 마호웅△문정동 심규영△반포서래 권영구△발산역 김인규△방배본동 김광해△방이동 고영배△봉천중앙 전정홍△사당북 천재법△삼성동 이동연△삼성역 박상준△상계역 김무성△서교동 김재정△서소문 김두호△서여의도 성낙진△서울스퀘어 김진명△서초로 임영학△서초역 권오명△서초 이종성△선릉 강영식△성수남 조수형△세운 이효균△송파남 함현호△수서역 김종주△신길동 이춘삼△신길서 박철수△신당역 박성만△신대방동(트윈타워기업 겸임)유관훈△신림동 박정수△신월동 김암근△신월북 이훈규△아크로비스타 김택유△아현동 전종섭△암사동 이경복△압구정로데오 김대균△압구정현대 이석영△약수역 공복기△양재동 정동식△양평동 오길환△여의도북 최순임△여의도중앙 허금양△역삼역 정원재△역전 김민성△오장동 설종현△용산구청 허병호△용산 김인환△월곡동 권영철△을지로 최병석△이수역 이선재△잠실역(투체어스 잠실센터 겸임) 김인응△잠실중앙 김홍구△잠원동 이종실△장안1동 김종화△장안동 서칠성△장안북 김기랑△장충남(중부기업 겸임) 이무열△재동 정화재△종로3가 박윤수△종암 정용규△중계2동 구명수△중소기업금융센터디지털 장철일△중화동 최상순△창동북 이성근△천호동 전복동△청계8가 엄영송△청계 박범주△청구역 한호희△청담중앙 이완규△청량리중앙 박성열△청파동 박학용△충정로 양창현△테크노마트 우춘기△포이동 성낙준△한경센터 양희종△혜화동 문종철△홍은동 임병환△후암동 김영팔△GS타워 송연자△SH공사 최창림△가좌공단 김형식△갈산동 임종식△구월동 최병희△구월타운 양진옥△남동공단 정기영△산곡동 이종열△연수동 송재근△옥련동 이기용△청천동 이명선△경기광주 김주권△과천 소영수△광명 이재동△광적 이춘우△구리역 김성중△김포 천호주△덕소 노용균△매탄동 박대열△미금역 안창열△분당금곡 문남현△분당시범단지 정재기△비산동 양회종△상대원동 김승현△상록수 노경상△서정동 김홍식△서현동 황주영△서현역 육근영△성남중앙 윤몽룡△수리동 구자복△수원 정채봉△수지신정 노상수△시화공단 박남선△시흥 김경수△신갈 박덕희△신장 한무연△안양중앙 이덕배△은행동 송영재△의정부 문근식△인계동 문갑주△일산 정승택△일산호수 김용태△진접 박병환△평촌 권태호△하안동 박용순△호계동 이재석△대덕 송경자△엑스포 윤여동△유성 임경옥△서천안 제종모△야우리 문병수△천안 한정섭△남부민동 채규영△녹산공단 정정규△대연동 최수한△동래 황성하△마린시티 이경복△망미동 이진균△모라동 김종원△부산 박동식△부전동 조철제△사상 우병선△서면 주상득△영도 장영숙△온천동 김진태△초량 류점태△화명동 장노미△공업탑 강병훈△동울산 한종열△울산중앙 신정곤△울산 원태석△김해 양춘옥△마산 허명수△밀양 김영광△안정공단(부산경남기업 겸임) 이정훈△웅상 김재열△진영 이형호△진해 윤호재△토월 이형철△동산동 황수춘△성서 배상협△신암동 윤신운△중동 이문호△평리동 정규명△구미4공단 최점동△구미공단 권오준△포항남 권영철△포항중앙 성명호△포항 정관용△포항POSCO 신영구△POSCO타운 김영배△광주 이인노△광주첨단 장문찬△상무 이윤재△유동 강병효△진월동 강영숙△하남공단 안창용△전주 김홍희△신제주 이재철△제주 조시홍△동경 김용호△홍콩 강신국△싱가폴 박무령△하노이 이치성△호치민 최철우<사무소장>△뉴델리(첸나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겸임) 김무수 ■외환은행 △리스크본부장(CRO) 이상철 ■애경그룹 ◇승진 <애경유화>△전무 김정곤 한승훈△상무 최낙모<애경화학>△상무 최광식<코스파>△상무 김원종<애경개발>△상무 임인택△상무보 문영준<제주항공>△상무보 박영철△상무보 임호근◇전보△그룹 전략기획실장 조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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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책연구부장 원병출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원장(기술정책연구소장 겸직) 김준경<본부장>△연구기획지원 이병권△기술사업 하성도△대외협력 신경호△경영지원 오건택 ■LG전자 ◇사장 승진 △AE사업본부장 노환용◇전무 승진△혁신팀장 고명언△MC사업본부 한국담당 나영배△HE사업본부 LCD TV사업부장 노석호△CTO Mechatronics & Storage 연구소장 민병훈△HA사업본부 냉장고사업부장 박영일△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스페인법인장 한승헌△품질담당 한주우△생산기술원장 홍순국◇상무 신규선임△Car사업부 마케팅팀장 김덕영△MC사업본부 유럽팀장 김상식△중국지역대표 상하이법인장 김성학△중아지역대표 이란법인장 김종훈△HA사업본부 세탁기사업부 프런트로더 사업팀장 류재철△디자인경영센터 HA디자인연구소장 박광춘△MC사업본부 AT&T KAM팀장 박준혁△AE사업본부 HR/경영지원팀장 박철용△CFO 세무통상팀장 배수한△HE사업본부 LCD TV사업부 Smart TV팀장 서영재△CTO 미래IT융합연구소장 손진호△HA사업본부 러시아생산팀장 왕철민△HA사업본부 몬테레이생산법인장 이동한△유럽지역대표 이탈리아법인장 이상용△HE사업본부 Media사업부 인도네시아생산팀장 이승억△HE사업본부 LCD TV사업부 상품기획팀장 이쌍수△북미지역대표 뉴저지법인 HA OEM팀장 이일환△북미지역대표 뉴저지법인 AE팀장 이재성△중남미지역대표 콜롬비아법인장 이종화△한국마케팅본부 HE마케팅팀장 이태권△MC사업본부 북미R&D Lab장 이형석△CFO Business Audit팀 장병녕△중국지역대표 중국법인 서비스팀장 전양균△MC사업본부 중아팀장 조기수△중아지역대표 터키법인장 조충근△중남미지역대표 아르헨티나법인장 주병권△HA사업본부 C&C사업부 Healthcare사업팀장 최규성△글로벌마케팅부문 Global Logistics팀장 최효준△북미지역대표 캐나다법인장 에릭 애지우스 ■LG화학 ◇부사장 승진 △배터리 연구소장 김명환◇전무 승진△중국지역 총괄 김광중△ABS/EP 사업부장 김재율◇상무 신규선임△한민기 홍영준 이동주 김현철 김경호 윤명훈 박상욱 하범종 ■LG디스플레이 ◇사장 승진 △최고운영책임자(COO) 김종식◇전무 승진 <센터장>△전략/마케팅 신찬식△OLED개발 안병철△경영지원 이방수△구매 이한상◇상무 승진△Monitor개발1담당 김건태△모바일/OLED 기획관리담당 김덕용△모바일/OLED 상품기획1담당 김원△System IC 개발담당 김철우△구미 패널 생산담당 김환명△애플 영업담당 민융기△노경담당 신영철△구미품질담당 심원보△패널 성능담당 양명수△회계담당 이동열△3D 기술담당 임경문△구매2담당 최재익△TV 중국영업2담당 한재관△TV SCM담당 홍진성◇상무 전입△LG전자 박학준△LG 경영개발원/경제연구원 이창엽 ■LG생활건강 ◇전무 승진 △최고생산책임자(CPO) 김재천△화장품사업부장 김춘구◇직책선임 <상무>△생활용품사업부장 이정애◇상무 신규선임△생활용품공장장 김철하△화장품 프레스티지 마케팅부문장 나유정△구매부문장 류재민△음료마케팅〃 이형석△해외신사업〃 임성주◇상무 전입△최고재무책임자(CFO) 김건오 ■LG 이노텍 ◇전무 승진 △해외마케팅부문장 이찬복◇상무 승진△부품해외마케팅팀장 강석환△PS사업〃 구한모△BLU생산〃 박병훈△PCB사업〃 유승옥△소재연구소장 이경준△LED생산기술팀장 이종익◇상무 전입△이남양◇연구위원 선임△권세한 김영운 이영수 최희석 ■LG상사 ◇전무 승진 △산업재2부문장 이강우◇상무 신규선임△철강1사업부장 주진효△일본법인장 정철승△그린에너지사업부장 이운용△인도네시아 석탄법인장 권기섭△CIS지역총괄 고수열 ■LG ◇전무 승진 △재경팀장 이혁주 ■HLDS ◇전무 승진 △개발본부장 최영도◇상무 승진△개발1팀장 김소만 ■실트론 ◇상무 승진 △MS생산담당 이영래△한국영업담당 이항녕 ■서브원 ◇전무 승진△곤지암CC 운영사업부장 석영한◇상무 신규선임△CM사업부 플랜트환경담당 이원암△기획담당 정제헌△곤지암리조트 스포츠운영팀장 김강우 ■LG도요엔지니어링 ◇상무 신규선임 △경영지원담당 이유진 ■LG하우시스 ◇전무 승진 △하우시스연구소장 민경집◇상무 신규선임△창호재·PVC창호사업담당 이은철△구매담당 조윤행◇전입 <상무>△해외사업담당 김봉수 ■LG인화원 ◇상무 신규선임 △기본교육팀장 최명규 ■LG연암문화재단 ◇LG아트센터장 선임 △전무 윤여순 ■LG유플러스 ◇전무 승진 △컨버전스사업단장 노세용◇상무 신규선임△MS본부 남부영업담당 이용재△MS본부 충청영업담당 임경훈△NW본부 NW품질담당 황재윤△전략조정실 전략지원담당 박팔현 ■LG CNS ◇상무 신규선임 △정보기술연구원장 이수강△공공1사업부장 김한수△품질경영센터장 김명원 ■LG엔시스 ◇상무 신규선임 △유통사업부문장 김학선 ■V-ENS ◇상무 신규선임 △중국법인장 양웅필 ■LIG손해보험 ◇전무 승진 △중국법인장 윤경수◇상무 승진 <담당>△해외사업 이종욱△홍보 박주천△개인마케팅 이기원△IT 김형직<본부장>△강남 유승현△법인영업2 정도현◇이사 승진△장기일반보상담당 김승화△일반보험〃 김태순△준법감시인 홍성준△미국법인 구동범◇담당 승진 <담당>△자보 김옹중△교육 이병일△장기보험 심재웅△고객지원 변치규<본부장>△RFC 박경희△법인영업1 박희재△신채널 허재영△충청 민광기◇전보△보상총괄 노문근△호남본부장 송해주△경인강원〃 이강우△자동차보상담당 이홍수△미국법인장 김형걸 ■신협중앙회 △신용공제사업 대표이사 한복환△비상임 전문이사 이정연 ■호텔신라 ◇임원급 △호텔사업부장 한인규△생활레저사업〃 김정환<서울신라호텔>△총지배인 최태영<제주신라>△총지배인 이윤규 ■아워홈 ◇승진 △전무 구지은△상무대우 권윤순 ■KT ◇승진 △부사장 전인성△전무 이상직△상무 박은수 김형욱 조근묵 윤동식 신광석 이제 공성환 정화 장기숭 이성춘 이현석 전윤모 정문철 박혜정 김진훈 이문환 윤차현 김영현 (이상 12월 20일자)△상무보 성숙경 김영우 김준근 박세하 (이상 2011년 1월 1일자) 류길현 여병훈 한상현 김연대 김석준 임형종 김현표 지영하 서광민 이갑성 김봉태 신선호 홍성주 이경우 송준호 안진욱 최창인 이두복 김오수 이병규 천성일 최정철 정두현 오상곤 김원록 정해경 신현삼 서대경 이명우 조은연 조남주 백용창 최대우 서영수 이탁근 김이한 김태균 조병철 유종성 고상호 이석우 유충렬 김충겸 신동욱 오미나 고충림 윤명호 오영호 김기택 김경환 신현옥 김경일 김사룡 (이상 2011년 4월 1일자) ■동국제강 ◇부사장 승진 △당진공장장 변철규△영업·수출 총괄 연태열◇전무 승진△중앙기술연구소장 정진환◇상무 승진△포항 품질담당 김종율△기획실장 김계복△당진 관리담당 조권제◇이사 승진△일본지사장 구장회△본사 봉강담당 최원찬△〃 관리담당 윤병면△미국지사장 성열웅△후인원장 엄중렬◇전보 <전무>△브라질제철사업단장 문영일<상무>△포항제강소 관리담당 강국<이사>△부산공장장 이태신△포항제강소 고철구매팀장 서영태△후판 담당 제국환 ■유니온스틸 ◇부사장 승진 △채주표◇전무 승진△부산공장장 이용수△기획·인사담당 정광용◇상무 승진△부산공장 관리담당 김숙진◇이사 승진△USC 및 무석장강 생산담당 이민재△국내영업담당 임동규◇전보 <상무>△중국법인 총괄 손구열<이사>△재무 손호△부산공장 생산 김갑태△R&D 담당 최종철 ■인터지스 ◇승진 △상무 김재형 이인식△이사 김경태△이사대우 서정윤 정원우 ■DK UIL ◇승진 △전무 김상주△이사대우 이범희 ■DK UNC ◇승진 △이사대우 안덕기 ■DK 에스앤드 ◇승진 △부사장 박자홍
  • [인사]

    ■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하천계획과장 전형필△부산지방해양항만청 선원해사안전과장 최명범△부산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박일하△국토지리정보원 측지과장 문용현 ■조달청 ◇과장급 전보 △대구지방조달청장 이창욱△전자조달국 국유재산관리과장 나승일△시설사업국 시설기획과장 이종기△〃 공사관리팀장 황병호△서울지방조달청 공사관리팀장 강정세◇과장급 승진△기획조정관실 조달교육담당관 김대수△시설사업국 예산사업관리과장 홍금표△서울지방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장 박용주△부산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정명모△〃 장비구매팀장 박철웅◇서기관 승진△감사담당관실 민한식△기획조정관실 조달교육담당관실 김주생△전자조달국 정보기획과 유문형△국제물자국 외자장비과 김광성△구매사업국 쇼핑몰단가계약팀 권혁재△시설사업국 건축설비과 박대석 ■삼성증권 ◇임원급 전보 <부사장>△퇴직연금 사업본부장 주우식△글로벌에쿼티 〃 황성준<감사위원>△상근감사위원 민경열<전무>△강북지역사업부장 이병희△투자은행(IB) 사업본부장 방영민△IB 〃 박성우△리테일 〃 안종업△캐피탈마켓(CM) 〃 한정철△강남지역사업부장 김영호△리스크관리실장 최창묵<상무>△어드바이저리사업부장 박현국△퇴직연금1사업〃 박성수△경영지원실장 박재황△감사〃 류두규△마케팅〃 이상대△동부지역사업부장 이기훈△전략인사실장 장석훈△영업부 총괄영업부장 강윤영△중부지역사업부장 김윤식△운용사업〃 박인성△정보시스템담당 정상교△에프엔(Fn) 고객사업부장 정영완△리서치센터장 유재성△재무담당 최한선△홍보담당 김범성△고객자산운용담당 이보경△영업추진담당 사재훈△국내법인사업부장 장선호△UHNW사업〃 이재경△삼성타운 총괄지점장 황성수△해외법인사업부장 박인홍<사업부장 및 담당> [사업부장]△해외파생 주영근△퇴직연금2 정태훈△채권 김철민△커버리지 신원정△ECM(주식시장) 손승균△DCM(채권시장) 심재만[담당]△상품마케팅 홍성용△전략기획 최덕형△컴플라이언스 이학기<해외법인 헤드(Head)>△홍콩세일즈 조지 띠오△홍콩트레이딩 러셀 제이콥슨△홍콩IB 폴 총△홍콩리서치 빅토르 쉬베츠△홍콩 최고운영책임자 위스턴 로크△런던세일즈 데릭 윌슨△뉴욕세일즈 마이크 오이슨△동경세일즈 타카미츠 토자와△싱가폴세일즈 벤 여◇부서장·지점장 승진 <총괄지점장>△수원 박대웅△대구 이광희△대전 김태현△분당 김유경<지점장>△정자역 윤경란△코엑스 박중규△강동 연제무△이촌 이선욱△강릉 황문원△구리 정종철△대구 송창훈△포항 김진웅△안동 이창엽△과천 이문희△순천 김병렬△분당 양만성△경복아파트 한덕수△남부터미널 김성원△왕십리 박윤호△보라매 김호진<부서장>△프리미엄 상담1센터 김도현△〃 상담2센터 김재상△해외파생팀 조광연△세일즈 트레이딩팀 이호성△인더스트리팀 배성환△강북지역지원팀 김인기△동부지역지원팀 박종대△중부지역지원팀 조현우△리테일지원팀 민종수△신사업팀 이상근△투자컨설팅팀 조완제△AI팀 정진균△포트폴리오운용1팀 안성재△포트폴리오운용2팀 김유성△신탁팀 현재훈△리서치지원팀 맹영재△경리팀 이병창△채널솔루션팀 김우진△프로젝트추진팀 김창범△전략기획팀 박재영△리스크관리팀 옥영빈△홍보팀 하중석△브랜드전략팀 남수현△뉴욕법인장 김준한△런던〃 이경훈△상해사무소장 강현진◇부서장·지점장 전보 <지점장>△대치 신상근△삼성동 백형길△압구정 강성중△목동 황상필△구로디지털 고영만△대구중앙 최영준△울산 김성일△거제 이동환△해운대센텀 이주용△영통 최기명△광주 송종복△SNI서울파이낸스센터 유직열△반포 김한규△미금역 김재원△명동 여인모△여의도 김주황△상계 이창섭△서교 이철원△강서 하영호△구미인동 이종훈△대구시지 박구락△천안 이보형△도곡 임병욱△방배 박선화△영등포 김항연△남울산 최태환△서초 임유철△송파 김태영<부서장>△커버리지팀 김병철△은퇴설계연구소 김진영△강남지역지원팀 곽훈△고객만족(CS) 기획팀 김경애△법인지원팀 김형준△CM지원팀 오창수△IPO팀 최영수△IB지원팀 정재욱△비즈니스솔루션팀 박진홍△백오피스개발T/F 김도형△프론트개발T/F 우경민△채권인수팀 한욱 ■에스원 ◇보직변경 <부사장>△경영지원실장 김능수<전무>△해외신규사업담당 정태식△인사지원실장 박영수△보안솔루션본부장 김관수△세콤영업1〃 박경순<상무>△융합보안팀 김기범△세콤영업2본부장 배호경△세콤지원본부 문택상△R&D본부 류재수[담당]△전략기획 이병수△홍보마케팅 김기홍△경영지원 김만순△PJT사업 조성룡△고객서비스 정인진△연구개발 정용택 상무△감사 김종국[사업부장]△TS 윤태호△NPS 조부관△서울 지연관△경기 신광철△경인 김선대△경남 남맹모△경북 이철△충청 김상준△호남 주정천<부장>△SI사업부장 곽찬호△강원사업〃 배상만△지원담당 정세현△상품개발〃 김정호△IS〃 김경탁 ■아시아투데이 △전무이사(인사총무국·고객지원국) 서오석△논설위원(심의실장 겸임) 김영인△편집부 부장 이우섭△생활·기업부장 이진우
  • [프로배구] ‘신바람 코트’ 춘추전국시대

    오리무중이다. NH농협 2010~11 프로배구 V-리그 1라운드는 당장 벌어질 경기결과를 예상하는 것도, 시즌 순위를 점쳐보는 것도 무의미한 상황이다. 매 경기 이변이 속출하고, 깜짝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다. 배구팬들을 흥미진진하게 하는 이 같은 변화의 원인은 뭘까. 무엇보다 약체로 분류됐던 팀들의 수비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3약’으로 꼽히던 우리캐피탈, KEPCO45, 상무신협의 조직력이 탄탄해졌다. 외국인 선수의 강타에 연속으로 실점하며 힘없이 무너지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한번은 당해도 두번은 당하지 않는다. 상대의 주포를 막아서는 블로킹 벽이 높아졌다. 그만큼 수비연습을 열심히 했고, 투지가 높아졌다는 뜻이다. 반면 ‘1강’으로 꼽히던 현대캐피탈,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의 공격은 단조롭기 그지없다. 1라운드 문성민이 출전하지 않는 현대캐피탈은 외국인 선수 헥터 소토와 주상용에게, 삼성화재는 가빈 슈미트와 박철우에게만 토스를 집중하고 있다. 패턴을 읽은 상대가 두 번 당하지 않는다. 두 팀은 주축 선수들의 공백도 무시할 수 없다. 문성민이 빠진 현대캐피탈은 공격이 단조로워졌고, 부상으로 석진욱을 잃은 삼성화재는 수비가 위태로워졌다. 이에 따라 현대캐피탈은 소토가 지쳐가고, 삼성화재는 리시브 불안의 고질병에 시달리다 팀워크마저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 사실 두 팀은 예년에도 항상 초반에는 부진하다가 점점 상승곡선을 그렸다. 그러나 올해는 2라운드에 나아지리라는 보장도 없다. 곽승석이라는 대형 신인 레프트가 올라탄 ‘만년 3위’ 대한항공의 전력이 급상승했다. 마찬가지로 우리캐피탈과 KEPCO45에도 각각 김정환과 박준범이라는 신인 공격수들이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경기에서 이기지는 못할지언정 맥없이 무너지지는 않을 태세다. 강팀들에는 그만큼 괴롭고, 힘든 시즌이다. 한편 14일 열린 성남에서 열린 LIG손해보험-상무신협전에선 LIG손보가 김요한(21점)과 밀란 페피치(23점)를 앞세워 3-1로 이겼다. 상무신협은 송문섭(14점)과 김진만(10점)이 활약했지만 힘에 부쳤다. LIG손보는 개막 2연패 뒤 2연승 행진이다. 배구는 점점 재미있어진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배구] 상무신협 불사조 삼성화재 불냈다

    [프로배구] 상무신협 불사조 삼성화재 불냈다

    믿기 어렵지만 거짓말이 아니다. 프로배구 2010-11 V-리그의 아마추어 초청팀 상무신협이 9일 성남체육관에서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를 꺾었다. 이변도 이런 이변이 없다. 상무신협은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이날 경기 전까지 삼성화재에 딱 한 번 이겨봤다. 역대 상대전적 1승 36패. 그래서 경기 전 누구도 상무신협이 이길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단 한 세트도 따내기 힘들다는 예상이었다. 그런데 군인 특유의 몸을 아끼지 않는 투지와 희생정신으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25-15 25-21 22-25 20-25 15-12)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1세트는 상무신협의 집중력이 빛났다. 키 2m가 넘는 선수가 한 명도 없는 상무신협은 블로킹으로만 무려 8득점을 올렸다. 프로 경기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세명막기’로 삼성화재의 주포 가빈 슈미트와 박철우를 꽁꽁 묶었다. 후위공격 뒤 시간차, 다시 속공 등 다양한 패턴의 공격으로 삼성화재의 혼을 빼놨다. 기세가 오른 상무신협은 2세트도 손 쉽게 따냈다. 레프트와 라이트에서 홍정표와 양성만, 팀의 최고참 두 병장이 날았다. 공격패턴을 읽어내지 못한 삼성화재는 허둥지둥거렸다. 최강의 수비조직력이 여지없이 무너졌다. 상무신협은 단 한 번의 동점과 역전도 허용하지 않고 2세트까지 잡아내며 이변을 예고했다. 하지만 3세트 가빈이 살아나면서 삼성화재가 반전의 분위기를 잡았다. 13-15에서 가빈의 3연속 서브에이스로 역전한 삼성화재는 가빈과 박철우의 ‘좌우쌍포’를 앞세워 3세트를 따냈다. 4세트에도 삼성화재는 세명막기를 앞에 두고도 정확히 공을 내리꽂은 가빈에게 공격을 집중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상무신협의 투지가 더 강했다. 5세트 가빈의 스파이크가 흔들리는 사이 상무신협은 강동진이 연달아 세 차례 강타를 꽂아넣으며 14-12로 승기를 뺏어왔다. 그리고 이어진 홍정표의 강타로 꿈 같은 대이변을 성공했다. 상무신협의 모든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우승이라도 한 것처럼 서로 얼싸안고 환호했다. 지난 시즌 3승 33패로 ‘동네 북’ 신세였던 상무신협의 파란으로 올 시즌 남자부는 순위경쟁의 판도를 예측할 수 없게 됐다. 앞서 벌어진 지난 시즌 ‘꼴찌’ 도로공사와 우승팀 인삼공사의 맞대결에서도 도로공사가 3-1(25-19 19-25 25-21 25-14)로 승리, 개막 뒤 2연승을 달렸다. 주포 사라 파반이 18득점을 올렸고, 황민경(14점)과 이보람(11점), 임효숙(9점), 하준임(9점) 등이 ‘벌떼공격’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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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전보 △농업정책과장 김덕호△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 김윤종△지역무역협정과장 이충원△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방역부 동물약품평가〃 김대균△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품질검사〃 윤상린 ■코트라 ◇승진 <처장급>△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G2G지원팀장 김광희[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 센터장]△블라디보스토크 소영술△암스테르담 왕동원△상파울루 김두영△하노이 선석기<부장급>△쿠알라룸푸르 KBC 정영종△런던 KBC 김명수△콜롬보 KBC 센터장 이동원△청두 KBC 〃 임성환△도쿄 KBC IT지원센터운영팀장 유승호△외국기업고충처리팀 김선기△글로벌사업지원처 글로벌파트너링사업팀장 전미호△인사팀 이희상 ■한국가스공사 △공급본부장 장인순△설비개선추진단장 이석순△감사실장 이종일△기획홍보〃 제충호△연구개발원장 신현근△중동지사장 조시호<처장>△신규사업 박익현△판매 이제항△기지운영 김재연△기지건설 이대성△관로운영 김원배<본부장>△평택기지 유건재△삼척기지 김병주△서울지역 강대성△경인지역 박성수△호남지역 오무진△경북지역 이규준 ■한국전력공사 <서울본부> [실장]△판매계획 김태익△송변전사업 노장현[지점장]△직할 장명석△동부 박홍규△서부 김교욱△북부 이호평△성동 손영기△성서 김현석△강북 이희배[전력소장]△성동 백두현△중부 이홍기<남서울본부>△송변전사업실장 오중근[지점장]△직할 송훈영△남부 김용팔△강서 김홍연△강남 윤상용[전력소장]△영서 이경욱△동서울 윤철희△강남 김광열<인천본부>△판매계획실장 강정호△송변전사업〃 왕재명[지점장]△직할 김종수△제물포 박철희△부천 박영호△남인천 김성민△강화 강동순△영종 김관명[전력소장]△신인천 이상규△신시흥 정창수<경기북부본부>△판매계획실장 나동채△송변전사업〃 이승범[지점장]△고양 이병권△구리 이종붕△포천 장동원△동두천 이의원△가평 임현철△연천 임영수[전력소장]△의정부 김용덕<경기본부> [지점장]△직할 조병복△성남 이영승△안산 조시제△용인 신택균△평택 박원형△이천 홍희선△오산 정연국△서수원 임헌목△광주 윤석열△안성 박노천△여주 하봉수△화성 김재환△광명 구귀남△하남 이금철[전력소장]△군포 장철우△신성남 임성주<강원본부>△강릉지사장 이주암△판매계획실장 김상윤[지점장]△원주 송관식△홍천 표성학△동해 박열△속초 한거영△태백 이달우△횡성 최은규△삼척 강일철△영월 이해국△인제 이규택[전력소장]△강릉 최한열△동해 이청학△원주 유홍근<충북본부>△송변전사업실장 김주성[지점장]△충주 최규상△제천 이선민△진천 김영길△괴산 조철△음성 강현양△보은 고임식△영동 이재중△옥천 심한욱[전력소장]△청원 이완수<대전충남본부>△송변전사업실장 박순규△판매계획〃 김응태[지점장]△서대전 박병선△천안 박용우△아산 신창환△직할 국연호△논산 이병배△서산 이기철△공주 윤정중△연기 고흥원△예산 김영우△흥성 이민하△태안 김숙철△서천 이홍용[전력소장]△아산 권영완△대전 심동섭△청양 신근호△서산 박창우<전북본부>△송변전사업실장 안보순[지점장]△익산 이강세△군산 이기봉△김제 문태영△남원 문용두△임실 김영각△무주 고영주△장수 정상용[전력소장]△군산 최영환△김제 강희수<광주전남본부>△판매계획실장 정금영△송변전사업〃 방민재[지점장]△직할 전재은△서광주 이교형△여수 김종현△순천 이성엽△목포 송환기△광산 김락현△나주 백경식△고흥 이성구△광양 박기순△영암 한인구△무안 이동영△영광 노문철△장성 강성원△장흥 장광일△완도 현명운△구례 박철웅△신안 김영의[전력소장]△신강진 손명수△신광주 변인원<대구경북본부>△송변전사업실장 최명국[지점장]△직할 박병후△서대구 최장수△포항 박정모△경주 박재덕△남대구 이종영△구미 이광윤△경북 김정원△경산 윤창희△상주 고원근△영주 권오득△문경 이유식△의성 김태성△예천 곽은한△영덕 정종모△북포항 손용석△고령 윤종월△봉화 오중근△청송 이용재[전력소장]△달성 김철수△칠곡 안병곤△신영주 이복형△경산 이준홍△구미 박창기△안동 김재준<부산본부>△판매계획실장 임찬식△송변전사업〃 도영회[지점장]△직할 김명보△중부산 박병태△동래 김성권△북부산 정용수△울산 신문철△남부산 이천행△김해 고현욱△양산 서무교△동울산 장상식△영도 유인택△기장 예해근△서울산 김진환[전력소장]△신울산 조금식△북부산 박중길△기장 서정태<경남본부>△송변전사업실장 탁의균[지점장]△직할 하희봉△진주 정귀동△밀양 박보근△거제 김준식△사천 강신권△통영 박상연△거창 조태웅△진해 정정수△함안 노일래△창녕 한영석△합천 정연동△하동 심재식△남해 나욱희△고성 박수민△산청 공영호△함양 윤정현[전력소장]△함안 반석걸△진주 이관종△통영 소병일<제주특별지사>△서귀포지점장 김재형△제주전력소장 박기용<경인건설단>△남서울건설소장 윤상훈△수원〃 신순영<중부건설단>△제천건설소장 허용호 ■이투데이 △부사장(편집국장 겸임) 김종현△기획실장(온라인실장 겸임·이사대우) 오태석 ■데일리안·EBN △상무(편집국장 겸임) 이의춘 ■강원대 △교수학습개발원장 한인숙 ■우리은행 ◇승진 <단장>△PB사업 김진석△주택금융사업 김병효△U뱅킹사업 김장학△신탁사업 최종상△기업개선지원 백국종 ■기업은행 ◇승진 <부행장>△신탁연금본부 정만섭<지역본부장>△서부지역본부 박상환 ■한국야쿠르트 ◇승진 △전무 허철성 김종길 이계태△상무 고정완 ■LS ◇승진 △상무 남재봉△이사 한상훈 ■LS전선 ◇승진 △전무 김연수 윤재인 명노현△상무 전재열(전문위원)△이사 전승익 신용현 최창희 ■LS산전 ◇승진 △전무 김원일△상무 권봉현△이사 이종호(연구위원) ■LS니코동제련 ◇승진 △상무 최차실 김영훈△이사 김환우 이지형 선우정호(연구위원) 추준태(전문위원) ■LS엠트론 ◇승진 △전무 이익희△상무 박경일 박영수△이사 허규찬 ■가온전선 ◇승진 △이사 이수열 김창환 ■E1 ◇승진 △부사장 최수종△상무 윤선노 최영철△이사 강정석 박영문 ■예스코 ◇승진 △CEO선임 노종석△전무 장균식△이사 곽영순 ■LS메탈 ◇승진 △이사 홍관식 정호림 ■LS네트웍스 ◇승진 △부사장 김승동 박재범△전무 김광연 김영한△이사 홍진표(전문위원) 김성수 ■LS글로벌 ◇승진 △전무 신문선(대표이사 CEO)△상무 이상국(전문위원) ■대성전기 ◇승진 △부사장 이철우(대표이사 CEO) ■JS전선 ◇전보 △대표이사 CEO 최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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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고윤환△울산광역시 〃 오동호△지방행정국장 최두영△지역발전정책〃 송영철△기업협력지원관 한경호△지방행정국 자치제도기획관 류순현△대전광역시 기획관리실장 조욱형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홍보지원국>△분석과장 이계현△홍보콘텐츠기획관실 정책광고〃 박용철△〃 홍보콘텐츠〃 류정영<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문화사업과장 이기석△전시〃 민병찬△교육〃 정성희[학예연구실]△연구기획부장 곽동석△고고역사〃 김정완△미술〃 구일회 ■지식경제부 ◇과장급 이동 △대통령실 이승렬△안전대책팀장 방효민 ■경찰청 ◇총경급 전보 △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재원△서울청 101부단장 김양제△서울 종로서장 박건찬△광주 광산〃 백혜웅△충북 충주〃 최길훈 ■소방방재청 ◇임용 및 전보 △기획조정관 최월화△예방안전국장 이병록 ■삼성전자 ◇경영임원 △부사장 김광현 김양규 박동건 유두영 이돈주 정현호 최병석 홍완훈△전무 권강현 김병구 김영하 김정환 김진안 김학설 김학응 김행일 박광기 박병대 박성수 박종갑 박학규 방상원 배영창 소병세 송성원 심순선 안중현 엄규호 우형래 윤기천 이경주 이상철 이용일 이재형 이정렬 이준영 이태협 임석우 임종권 전인상 정금용 정사진 정재륜 조인수 조진호 주은기 최성호 최영준 한민호 한우성 황득규△상무 강석립 경재형 권순필 김남용 김대현 김동기 김동민 김동중 김득근 김명욱 김상규 김선식 김성은 김영도 김재필 김종신 김진혁 김창한 김한규 김헌태 김현도 김현주 김형목 나기홍 남관우 디페쉬 러지아밍 류문형 문성우 문성현 문점주 문태경 박경철 박봉출 박진영 박찬호 서동면 서양석 서영범 송봉섭 송하석 신종민 신현호 심재황 아 낫 양재영 오마르칸 오세용 오창건 우종근 유희상 윤석모 음두찬 이기승 이영구 이오섭 이의근 이정우 이준규 이현식 임성택 장성재 전승준 정광훈 정 윤 정해린 조기중 조덕현 조성현 존세라토 진연탁 차원대 채원철 최병성 최수영 최승식 최영민 최영섭 최윤범 최익석 최종원 최찬규 최환진 폴리테스키 한스 한승훈 한인국 홍광수 홍성룡◇연구임원△부사장급 김기호 유인경 정세웅△전무급 권도헌 김경섭 김병환 김옥현 김용제 김희덕 남병덕 노태문 박길재 박성호 박용직 성학경 왕 통 윤원주 윤종식 이석선 이효건 정태홍 조재문 진교영△상무급 김기철 김완수 김정욱 김종명 김 혁 김형섭 김 환 김희섭 박영관 박영우 박재현 박종우 박현호 박희선 배상민 백홍주 송영란 송재혁 송호준 신유균 안은철 염동철 오강환 오수열 윤병휘 윤종윤 이관호 이규열 이동양 이수석 이신영 이영중 이운경 이윤태 이준현 이창선 이태우 임경묵 임백균 전영식 정도형 정상기 정수열 정현준 정환경 주창남 최재영 최진혁 한정욱 한진만 함익대 홍석원 홍형선◇전문임원△부사장직대우 안승호△전무대우 박승건 송현명 안덕호△상무대우 김종우 남정현 양준호 이민혁 이성식 이준서 최성규 ■삼성SDI ◇경영임원 △전무 박종호△상무 노상수 노창석 박정대 서정환 임봉석 홍승덕◇연구임원△전무급 김유미△상무급 김영선 김윤창 김희환 박인규 이지원 이진욱 정경민 ■삼성전기 ◇경영임원 △전무 김상기 이상표△상무 김두영 염상덕 이윤학 이호익 정대현◇연구임원△전무급 오용수 허강헌△상무급 권상훈 박경춘 양덕진 오동성 조순진 ■삼성코닝정밀소재 ◇경영임원 △전무 김경조 송윤구 이지성 최경화△상무 박태호 우보철 이 영◇연구임원△상무급 손인성 ■삼성SDS △부사장 김형태 이계식△전무 김대희 김영수 심현택 양혜택 오규봉 이경배 전홍균 한승환△상무 김영주 류원경 민응기 박재광 심헌섭 엄주용 윤상근 윤정기 이원곤 정회권 홍석진 황기영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경영임원 △전무 남효학 서영삼△상무 이상욱 이창훈 정지용◇연구임원△상무급 김재용 노철래 유정일 이종혁 허해진 ■삼성LED ◇경영임원 △전무 한기엽△상무 김충섭 송기홍◇연구임원△상무급 손철수 함헌주 ■삼성중공업 ◇경영임원 △부사장 강용병 배영수 천동락△전무 김정국 손상락 신계수 이정길 정원태 주영렬 황희술△상무 김용길 김종만 성환웅 오병찬 이기영 이길만 장기석(생산) 장기석(디지털사업) 장학수 정진택 정호현 조창동◇연구임원△전무급 황보승면△상무급 엄재광◇전문임원△전무대우 이명규 ■삼성테크윈 ◇경영임원 △전무 배춘렬 정한수 조현광△상무 김경석 안순홍 우상수 정순현 한준수 허광학◇연구임원△상무급 강구호 윤인철 ■삼성토탈 △부사장 박성훈△전무 양재철 이동호△상무 강희만 이재학 ■삼성석유화학 △전무 신진용△상무 한상길 ■삼성정밀화학 △전무 이희인△상무 이승관 최호철 ■삼성BP화학 △전무 하윤희 ■삼성생명 △부사장 안민수△전무 강영재 곽홍주 이상묵 최광일 최성식△상무 김경선 김상명 김한목 류자형 박 번 박은환 이진광 이철원 조일래 하중기△상무대우 이유문 ■삼성화재 △부사장 남재호△전무 권태명 김연길 김정철 최영무△상무 김만용 신동구 오재욱 이순구 장덕희 황성용 황승목 ■삼성카드 △전무 김효구 박종윤 원정호△상무 석동일 신영기 이윤희 전기수 최주흥 ■삼성증권 △전무 김영호 최창묵△상무 김범성 박인홍 사재훈 이보경 이재경 장선호 최한선 황성수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김성배 ■삼성물산 △상무 김준수<상사부문>△부사장 조재룡△전무 박 필 최윤광△상무 김종윤 박성민 박호찬 유봉석 임승택 임종완<건설부문>△부사장 김진구△전무 김경준 박창언 박현일 정현우 조성래 허진옥△상무 김대중 김도훈 김병진 김영천 김응태 김형섭 박오휘 배형식 손주열 신용섭 신진학 오운암 윤종진 이완수 이훈범 임정삼 황춘길 ■삼성엔지니어링 △전무 강신열 서상노 이욱승 전광용△상무 강병일 권혁수 노진기 박만수 안창민 이보영 이은기 이의덕 이종연 이현오 조성준 홍성일 ■제일모직 △부사장 김재열 박창근 이서현 이장재△전무 김진면 송창룡△상무 김경훈 김광성 박현수 양삼주 이준서 이진성 ■삼성에버랜드 △전무 김형도△상무 김성호 배진한 ■호텔신라 △부사장 김정수△전무 이길한△상무 이은재 최창현 최태영 ■제일기획 ◇경영임원 △부사장 김동식△전무 유정근△상무 권순동 박성혁 이상길 조경식◇전문임원△전무대우 김찬형 ■에스원 △전무 박경순 박영수△상무 김기범 김상준 이병수 정인진 ■삼성문화재단 △전무 김은선 ■삼성라이온즈 △상무 송삼봉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임원 △전무 류한호△상무 김은환◇연구임원△상무급 노재범 ■삼성인력개발원 △상무 황주호 ■삼성 일본본사 △전무 이동철△상무 이용희 ■삼성 중국본사 △상무 이병철 ■삼성서울병원 △전무 정규하△상무 김영철 신용주 ■GS그룹 ◇승진 △부사장 류호일 김광수△전무 김용석 이영환 노정일△상무 김영진 소일섭 문효식 이형철 김창수 박진용△사장 손영기△전무 권붕주 김용원△상무 정춘호△전무 조성구△전무 한웅수△상무 정영욱 송하청 김정현 김영선 박동섭 안채종 박상국 권석주 김환열 김태진 홍순빈 박광호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승진 △부사장 김외현 김권태 김성모△전무 하경진 윤명철 안병종 가삼현 김대영 임영길 김동대△상무 박성근 이치호 김대웅 이성조 김원환 채인석 최을곤 김숙현 성문섭 류한호 김창곤 정하식 김해근 김동출 이종광 이재운 김창수 지상표 정승조 배한성 이태범 전헌개 예병국 김태홍 차동찬△상무보 이윤식 최정호 김철환 김율택 강영석 박상철 이영철 이성건 이상균 윤종양 김창식 김태현(해양) 이규식 최규명 최홍철 김태현(플랜트) 김종석 김경열 손진록 정종호 김명조 김흥국 이구홍 김영환 조만규 송석현 박철순 이상기 신근성 양진섭 공기영 박용환 양동빈 정봉기 김장천 김덕호 조성우<현대미포조선> ◇승진△전무 이영훈△상무 박진동 장일근△상무보 안수복 서호원 한영삼 유희철 문우진 박태욱 정동희<현대삼호중공업> ◇승진△상무 장옥재 이균재△상무보 김기수 이성규 주평노 주종홍
  • 7~8개 로스쿨 수업 거부…변호사 합격률 진통 계속

    법무부가 2012년도 변호사시험 합격률을 로스쿨 정원의 75%(1500명)로 잠정 결정한 것을 두고 전국 7~8개 로스쿨 재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는 등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전남대 로스쿨학생협의회는 학사일정 거부를 결의하고 모든 학생이 수업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이 학교 박철 학생협의회장은 “변호사시험이 자격시험 형태로 운영되려면 로스쿨 정원이 아닌 응시 인원 대비로 합격률을 정해야 한다.”며 “총회에 참석한 학생 대다수가 학사일정 거부에 찬성했다.”고 말했다. 전남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학생은 240여명이다. 충북대 로스쿨학생협의회도 이날 학사일정을 거부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무기한 수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동훈 학생협의회장은 “변호사시험은 학업을 충분히 수행한 학생은 누구나 합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법무부의 결정은 이 같은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전남대와 충북대 외에도 전국 5~6개 로스쿨 학생들이 학사일정 거부를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5개 로스쿨 재학생으로 구성된 로스쿨학생협의회는 8일 오후 서울에서 각 학교 대표들과 회의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로스쿨 재학생들이 ‘극단적인’ 행동까지는 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학교 측이 법무부 결정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는 데다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이 정도면 많이 받아냈다.”는 의견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친정팀 후회하게 만들 것”

    돌아서면 그걸로 끝이다. 어떤 주저함도 없이 스파이크를 내리꽂아야 한다. 그게 프로다. NH농협 2010~11 프로배구 V-리그에서는 친정팀을 후회하게 만들겠다는 각오로 나서는 이적생들의 눈부신 활약이 이어진다. 자유계약선수(FA)로 삼성화재로 옮긴 ‘왼손거포’ 박철우(25)와 이에 따른 보상선수로 현대캐피탈의 유니폼을 입은 한국 최고의 세터 최태웅(34)이 첫 번째 주인공들이다. 둘은 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리그 개막전에서 정면 승부를 벌인다. 박철우는 FA제도의 첫 수혜자로 3년에 최소 9억원을 보장받는 대박을 터트렸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은 박철우의 공격력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특급 외국인 선수’ 가빈 슈미트를 레프트로 돌렸다. 지난 시즌까지 백업요원이었던 유광우 등의 세터진과 호흡을 맞춰야 한다. 박철우의 부담이 막중하다. 지난 8월 열렸던 컵대회에서는 좋지 않았다. 반면 착잡한 마음으로 삼성화재를 떠났던 최태웅은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캐피탈의 공수를 진두지휘하는 야전사령관으로 확실히 자리잡았다. 문성민, 주상용 등 팀의 주 공격수들과 호흡을 맞춰가면서 서서히 팀에 녹아들었다. 다만 부상 때문에 풀세트를 소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그래도 권영민이 있어 팀 전력의 부담은 크지 않다. 최태웅과 함께 현대캐피탈로 옮긴 이형두(30) 역시 섭섭한 마음을 날릴 스파이크를 준비했다. 지난 시즌 삼성화재의 우승에 한몫했던 ‘만능 조커’ 이형두는 “목 수술 뒤 컨디션이 90%까지 올라왔다.”면서 “필요할 때마다 한방씩 해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 메이커가 되겠다.”고 공언했다. 문성민과 맞교환으로 현대캐피탈을 떠나 KEPCO45에 둥지를 튼 센터 하경민(28)과 레프트 임시형(25)의 활약도 주목된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막강 현대캐피탈 맞설 자는 누구?

    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NH농협 2010~11시즌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아마추어 초청팀 상무신협을 제외한 프로배구 6개 구단 감독들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시즌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화두는 단연 현대캐피탈이었다. 막강해졌다. 자유계약선수(FA) 박철우를 삼성화재에 내줬지만 문성민을 영입해 공백을 메웠다. 박철우의 보상선수 베테랑 세터 최태웅과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헥터 소토까지 합류시켜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김호철 감독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와서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면서도 “우승이 목표다. 3~4위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단언했다. 단 문성민이 드래프트 파문에 따른 징계로 1라운드(6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뼈아프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은 차분했다. 상황이 좋지 않다. 최태웅을 라이벌 현대캐피탈로 보냈고, 석진욱마저 십자인대 파열로 사실상 시즌을 모두 소화할 수 없다. 공수를 조율할 야전사령관이 없는 셈. 그래도 신 감독은 믿는 구석이 있다. 바로 박철우와 초특급 외국인 선수 가빈(캐나다)이 이끄는 공격라인과 팀의 조직력이다. 신 감독은 “오랜 기간 팀을 이끌었다.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늘 3위권에만 머물렀던 대한항공의 신영철 감독은 ‘양강구도 타파’를 내세웠다. 선수 영입을 통한 전력보강은 없었다. 대신 기존 선수들의 조직력을 극대화시켰다. 신 감독은 “지금까지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독주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변화를 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면서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커버하면서 좋은 게임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년 동안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했던 LIG손해보험은 일단 분위기가 좋다. 주장이자 주전 레프트인 이경수의 허리가 좋아졌다. 대학팀과 연습경기 5세트를 풀타임으로 뛸 정도다. 김상우 감독은 “일단 플레이오프에 오르고 좋은 경기를 한다면 챔프전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면서 “지난 시즌처럼 막판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프로배구연맹은 이번 시즌부터 기존에 없던 정규리그 3~4위의 준플레이오프(3전2선승제)를 신설했다. 다소 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우리캐피탈과 KEPCO45는 다크호스를 자청하고 나섰다. 세터 송병일의 합류로 안정감을 찾은 우리캐피탈은 젊은 선수들이 많다. 그래서 시즌 초반이 중요하다. 초반 기세로 막판까지 밀고 갈 수 있어서다. 박희상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잘 조화를 이룬다면 좋은 내용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문성민 대신 현대캐피탈에서 데려온 임시형과 하경민으로 수비와 높이의 약점을 보완한 KEPCO45도 무시할 수 없는 팀이 됐다. 강만수 감독은 “선수들이 땀을 많이 흘렸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는 짧은 멘트로 단호한 결의를 드러냈다. 누가 현대캐피탈의 높은 콧대를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삼성화재 끄고 V3” V-리그 현대캐피탈 출정식

    남자 프로배구 전통의 강호 현대캐피탈이 2010~11시즌 V-리그 개막을 앞두고 ‘두 가지 우승’을 다짐했다. 현대캐피탈은 29일 서울 여의도동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김호철(55) 감독과 선수단, 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현대캐피탈의 첫 번째 목표는 ‘V3’이다. 2005~06, 2006~07시즌 리그 2연패를 달성했던 현대캐피탈은 지난 두 시즌 연속 라이벌인 삼성화재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덜미를 잡혀 준우승에 머물렀다. 현대캐피탈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위해 이번 시즌을 앞두고 외국 무대에 진출했던 ‘거포’ 문성민(24)을 지명 구단인 KEPCO45로부터 트레이드 형식으로 영입, 삼성화재로 떠난 박철우(25)의 공백을 메웠다. 또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 헥터 소토(32)를 데려왔고 박철우의 보상 선수로 베테랑 세터 최태웅(34)과 레프트 이형두(30)를 데려왔다. 김 감독은 “올해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공격력에서는 어떤 팀에 뒤지지 않고 백업 선수들이 많은 건 강점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현대캐피탈은 ‘팬심’을 사로잡는 데도 우승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올 시즌 팬들과 함께하는 마케팅을 구체화시킨 ‘스마트 발리볼’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한편 새 유니폼과 새로 단장한 체육관을 공개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화려한 공격에만 도취된 한국 배구

    배구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수비와 공격이 반복된다. 대부분의 경우 리시브-토스-스파이크로 이어지는 3회의 볼터치로 득점을 노린다. 리시브는 실점을 막는 동시에 공격의 시작이다. 안정적인 리시브는 토스를 거쳐 강력한 스파이크나 재치있는 연타로 이어진다. 반면 리시브가 불안하면 팀의 전형이 흐트러지고, 제대로 된 공격을 할 수 없다. 실점이 많아지고, 분위기가 넘어가고, 결국 경기의 승부도 넘겨주게 된다. 이게 배구의 기본이다. ☞[아시안 게임 화보] 광저우 정복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 높이와 힘이 그 수준을 좌우하는 공격능력은 좋은 탄력과 큰 키를 타고난 선수들이 잘한다. 하지만 수비는 다르다. 물론 타고난 반사신경이 중요하지만 순발력과 예측력, 판단력, 몸을 던지는 과감성과 정확성 등은 끊임없는 연습이 아니면 키워기 힘든 능력이다. 한국 프로배구무대에서 언제부터인가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잘하는 선수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수비를 등한시하고 공격에만 열중하다보니 공격만 잘하는 ‘반쪽선수’들이 늘어났다. 결국 이런 현상이 대회 3연패를 노리던 남자배구의 발목을 잡았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만난 ‘숙적’ 일본에 세트스코어 2-3으로 역전패했다. 대표팀의 ‘맏형’ 석진욱(삼성화재)을 대신할 선수가 없었다. 서브리시브와 수비상황에서 궂은 일을 전담했던 석진욱이 4세트 중반 무릎 부상으로 빠진 뒤 한국의 수비는 완전히 흐트러졌다. 석진욱 대신 투입된 신영수는 서브 에이스 2개를 헌납했고, 공격도 철저히 막혔다. 뒤이어 투입된 김학민(이상 대한항공)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수비가 흔들리다 보니 주포 박철우(삼성화재)와 문성민(현대캐피탈)도 결정적인 순간에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탄탄한 기본기와 끈질긴 수비력을 갖춘 레프트가 석진욱 한 명밖에 없었던 한국은 결국 석진욱의 부상과 함께 대회 3연패의 꿈도 접을 수밖에 없었던 셈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은 아시안게임 3연패보다 값진 교훈을 얻었다. 화려한 공격에만 도취된 한국 배구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男, 日에 고공강타… 女, 中에 범실자멸

    남녀 다 라이벌을 만났지만, 명암이 엇갈렸다. 지난 20일 남자 배구 대표팀은 일본을, 여자팀은 중국과 만났다. 남자팀은 지난달 평가전에서 일본에 3연패를 당했던 반면 여자팀은 일본에서 벌어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8년 만에 중국을 꺾었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남자팀은 일본을 3-1로 격파했다. 하지만 여자팀은 중국에 2-3으로 역전패했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남자팀은 문성민(현대캐피탈)의 고공강타를 앞세워 ‘숙적’ 일본을 눌렀다. 집중력에서 앞섰다. 1세트 21-21에서 박철우(삼성화재)의 터치 아웃과 일본의 연속 실책으로 24-22로 점수를 벌린 한국은 센터 신영석(우리캐피탈)의 속공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에 일본의 왼손 거포 시미즈 구니히로의 강스파이크에 9점을 내주며 무너진 한국은 3·4세트에는 상대 범실과 강스파이크를 앞세워 경기를 마무리했다. 기세가 오른 남자팀은 21일 사우디아라비아도 3-0으로 완파하고 6연승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아시안 게임 화보] 광저우 정복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 박삼용 감독의 여자팀은 중국전에서 무려 40개의 범실을 저지르며 자멸했다. 이로써 A조의 한국은 2승1패를 기록했다. 여자부는 A, B조의 9개 팀 중 상위 4팀이 8강에 올라 크로스매치로 토너먼트를 치른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박철언·여교수 ‘64억 합의’

    노태우 정권 시절 최고 실세였던 박철언 전 체육청소년부 장관과 그의 돈 178억원을 가로챈 여교수 등이 벌인 법적 분쟁이 강제조정으로 마무리됐다. 서울고법 민사15부(부장 부장판사)는 박 전 장관이 “관리를 부탁한 돈을 가로챘다.”며 H대학 무용학과 교수 강모(49·여)씨와 H은행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강제조정이 확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씨와 통장위조를 도왔던 H은행 직원 이모(48·여)씨, H은행은 오는 30일까지 64억원을 갚아야 하며, 박 전 장관은 더는 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다. 강제조정 결정이 내려지면 원고와 피고는 결정문을 받아 본 후 2주 내에 이의제기를 할 수 있으며, 이의 제기를 하지 않으면 조정 내용이 확정 판결과 같은 효력을 갖게 된다. 박 전 장관과 H은행 등이 모두 이의제기를 하지 않아 조정이 확정된 것이다. 강씨는 1998년 동료 교수 소개로 알게 된 박 전 장관으로부터 “잘 관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차례에 걸쳐 돈을 건네받았다. 강씨는 박 전 장관이 점차 자신을 믿게 되자 위·변조된 통장으로 박 전 장관을 속이고 돈을 가로챘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가 횡령한 돈은 총 178억원이 넘었다. 이 돈이 박 전 장관의 불법 비자금이라는 의혹도 제기됐지만, 검찰은 확인하지 못했다. 이에 박 전 장관은 강씨를 고소했고, 강씨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박 전 장관은 민사소송도 제기했으며, 1심은 강씨와 통장 위·변조를 도운 H은행 등이 연대해 총 160억여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강씨는 1심 판결을 받아들이고 항소를 포기했지만, H은행 등이 불복하면서 항소심이 열렸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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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카를로스 3세 십자훈장’

    박철 한국외대 총장이 11일 한국과 스페인 간 우호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스페인 정부가 주는 ‘카를로스 3세 십자훈장’을 받았다. G20 정상회담에 참석한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파테로 스페인 총리가 오후 박 총장에게 직접 훈장을 전달했다. 박 총장은 스페인 왕립 한림원 종신회원으로 한·스페인 우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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