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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가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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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정 이삭]

    ●서울 금천구는 26일(목) 오전 9시30분부터 금천체육공원에서 ‘금천사랑 건강축제’를 개최한다. 영양·운동·금연·절주·건강마당 등 다섯가지 주제로 열린다.(02)890-2428. ●서울 마포구는 26일(목)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2005 장애인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02)330-2630 ●서울 양천구 26일(목)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EBS 강사진 초청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능공략법과 수시ㆍ정시 응시요령, 논술ㆍ구술 면접 대비방안 등을 설명한다.(02)2650-3203. ●서울 서대문구는 27일(금) 오후 3시 서대문 문화체육회관 2층 소강당에서 여성복지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조리사 자격증·가정요리·퀼트와 홈패션·꽃집운영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02)330-1492. ●경기 고양시는 30일(월)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goyang.go.kr)에서 ‘일산 서구청 홈페이지 이벤트-옥의 티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응모자 가운데 홈페이지에서 오류를 가장 많이 발견한 순으로 32명까지 문화상품권을 나눠준다.(031)961-2084. ●서울시는 31일(화)까지 ‘청소년 자연체험활동’에 참가할 중·고교생, 소년·소녀 가장, 복지시설 청소년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활동은 7월 22일(금)부터 2박3일간 충남 태안군 살레시오 교육회관 내리캠프장에서 열린다.(02)848-9928. ●서울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는 31일(화)까지 ‘공명선거’와 ‘정치자금’으로 지은 4행시를 공모한다. 이메일(debut79@naver.com )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되면 도서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02)764-2651. ●경기 과천시는 31일(화)까지 물가모니터 요원 3명을 모집한다. 만 30∼60세인 과천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고, 선정되면 물가관련 자료조사·동향파악 활동을 2년간 수행한다.(02)3677-2273.
  • 성남시, 쓰레기봉투 무료지급

    성남시는 월드컵과 지방선거 등 행사를 앞두고 물가안정우수업소들을 선정해 쓰레기봉투를 무료로 나누어주기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사이버물가모니터링제를 도입해 오는 7월말까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우수업소들을 추천받고 이가운데 100개 업소를 선정해 반기별로 50ℓ짜리 쓰레기봉투20장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업소들은 성남시 인터넷홈페이지(www.cans21.net)에 ‘물가안정 우수업소’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벌여 물가안정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추천은 수정·중원·분당구 사회경제과에서 받는다.수정구 (031)737-2711,중원구 750-2711,분당구 710-2711. 성남 윤상돈기자
  • 광진구 물가관리 ‘우수’

    물가는 광진구가 안정돼 있다. 광진구는 행자부의 2001년 상반기 지방물가관리 평가에서서울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자치단체의 물가동향및 물가안정노력 등을 현지확인 방식으로 이뤄졌다. 광진구는 판매가격표시제를 성실히 추진하고 개인서비스요금 인하를 적극 권장한 것으로 평가됐다.또 물가안정을 위한 지역별·품목별 운영실태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요금인하업소 13개소에 버스카드를 지급했고 시간대별 가격차별화 참여업소 74개소에 100ℓ짜리 쓰레기 봉투를 지급했고 국군장병에게는 요금의 20%를 할인하는 제도를시행해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 물가모니터 요원을 활용해 매주 8개 재래시장의 20여개 생필품에 대한 가격을 조사·비교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해 구민 스스로 물가안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
  • “공공요금 가장 많이 올랐다” 66%

    관악구 주민들 가운데 상당수가 지난해에 비해 공공요금이 가장 많이 올랐고,내년의 물가안정을 위해서는 공공요금 안정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관악구(구청장 金熙喆)가 물가모니터요원 14명을 동원,주민 205명을대상으로 개인서비스 요금 동향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생활물가 수준은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39%가 ‘많이 올랐다’고 답했고 38.5%는 ‘조금 올랐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올랐다고 느끼는 분야에 대한 질문에는 66.3%가 공공요금이라고응답했고 다음이 농수축산물(13.6%),개인서비스요금(12.1%),공산품(7.8%)의순이었다. ‘최근 3개월간 가장 많이 오른 개인서비스요금’에 관한 물음에는 음식값(48.3%),이·미용요금(36%),목욕료(10.7%),세탁료(4.8%)의 순서로 답했다. 내년에 물가안정을 위해 통제해야 할 분야에 대해서는 59%가 공공요금인상억제를 최우선으로 들었다. 특히 소비자물가와 관련한 피해가 있어도 응답자의 95%가 관공서나 소비자단체 등에 신고하지 않고 피해를 보는 것으로조사돼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덕현기자 hyoun@
  • 추석 성수품 싼곳·비싼곳 언론 공개

    서울시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이 가장 싸거나 가장 비싼 5곳씩을 선정,시민들에게 언론을 통해 공표하기로 했다.또 가격 부당인상,매점매석,상거래질서 문란 등 물가 교란행위를 시민들이 고발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운영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추석 물가안정관리대책을 마련,4일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시는 6일부터 26일까지를 추석물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쌀 배추 사과 조기 쇠고기 등 20개 품목을 추석 성수품 수급관리품목으로선정,특별관리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단체 소속 주부 물가모니터들을 동원,백화점 할인매장,시장 등 시내 100곳에서 판매하는 추석성수품의 가격을 6,13,20일 3회에 걸쳐파악할 계획이다. 그런 다음 이들이 파악한 자료를 바탕으로 각 품목별로 가장 비싼 곳 5곳과가장 싼 곳 5곳을 선정,언론에 공개해 시민들의 추석 장보기를 돕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농간의 자매결연,상설판매장,직거래장터,주말시장 등을 확대해 시민들이 각종 성수품을 싼값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가관리하는 도매시장에 대해서는 성수품 수집 목표량을 부여하고 농·수·축협을 통해 계통출하를 늘리는 방법으로 성수품 공급도 최대한 늘리기로 했다. 또 소비자단체 물가감시단 150명에게 200개 유통업체 생활필수품 가격을 월 2회 조사하도록 해 서울시 소비자 종합정보망에 업소별,품목별 가격동향을올리고 추석물가 부당인상행위,매점매석,상거래질서 문란행위 등을 고발하는‘고발창구’를 개설하기로 했다. 목욕료 설렁탕 자장면 등 10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정해 7일부터 14일까지 5회에 걸쳐 조사하는 등 개인 서비스요금 인상도 적극 억제할 방침이다. 추석을 20일쯤 앞둔 현재 쌀 사과 밤 쇠고기 등은 가격변화가 크지 않지만배와 조기는 값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조덕현기자 hyoun@
  • 양천구 ‘물가관리 우수기관’ 뽑혀

    양천구(구청장 許完)가 지난해 서울시가 실시한 4·4분기 자치구 물가관리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격인하 관리실적,물가모니터 조사결과 및 요금동향,지역별·품목별 관리책임제 운용실태 등 8개 항목에 걸쳐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구는 물가책임제 실시와 각종 언론매체 홍보분야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은 것을 비롯해 기관장 관심도,가격인하 관리실적,개인서비스요금 전산관리 실태,겨울철 물가안정대책 수립 및 추진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시상금으로 100만원을 받았다.金宰淳 fidelis@
  • 장바구니 물가 1주새 7% “폭등”/서울 YMCA/8개시장 조사

    ◎설 앞두고 생선·과일 등 제수용품이 상승 주도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인 육류 수산물 과일류를 중심으로 장바구니 물가가 1주일사이에 7%나 상승,그동안 안정세를 유지하던 소비자 물가를 뒤흔들고 있다. 이는 서울YMCA 시민중계실 물가모니터 위원회가 지난 20일과 26일 2회에 걸쳐 서울 남대문시장 등 8개 주요 재래시장 및 슈퍼마켓을 방문해 실시한 주소비재 58개 품목 가격변동 조사에 따른 것으로 역시 물가상승폭이 컸던 지난해 2월과 비교할 때도 5.46%나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조기 25㎝짜리가 지난 20일에는 마리당 1만4천5백원선이었으나 일주일새 1만6천1백66원으로 올라 11.5%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작년에 비해서는 무려 1백6.4%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동태도 40㎝짜리 1마리에 1천5백25원에서 2천4백58원으로 1주새 61.2%가 올랐고 고등어도 30㎝짜리 1마리에 1천4백원에서 1천6백80원으로 16.6%가 오르는 등 생선류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야채류와 양념류도 마찬가지로 크게 올랐다.마늘이 4백g(깐 것)에 2천원에서 3천17원으로 일주일사이50.9%의 폭등세를 보인 것을 비롯,양파가 상품 4㎏에 3천6백90원에서 5천40원으로 36.6%,파는 대파 1단에 8백20원에서 9백22원으로 12.4%가 올라 전반적인 상승세를 드러냈다. 과일류에서는 귤이 조생종 1㎏에 1천1백80원에서 2천원으로 69.4%,배는 신고 5백g짜리 1개에 1천4백16원에서 1천8백72원으로 32.2%,사과도 부사 3백50g짜리 1개에 8백40원에서 8백94원으로 6.4%가 올라 상승폭이 컸다.반면 쌀 등 곡류의 가격은 비교적 안정세를 드러냈으며 기초공산품도 커피값이 지난주보다 10% 오른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안정세를 보였다.
  • 쌀 등 생필품값 급등에 물가 압박/56개품목 평균 18.9% 올라

    쌀·채소·생선·과일·공산품등 생필품값이 크게 오르고 있어 여름철 서민들의 가계를 압박하고 있다. 특히 배는 지난해보다 3배이상,상추·배추는 2배 가까이 오르는등 농산물가격이 물가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YMCA 시민중계실 물가모니터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내 가락·대신·화곡시장등 6개 주요시장에서 22개 농산물,14개 가공식품을 포함한 56개 기초생필품의 가격(10일 기준)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18.9% 올라 폭등세를 보이던 지난 2월 설 물가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별로는 지난해 1천78원이던 신고 배(5백g)가 3천2백50원으로 2백2% 올라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였고 상추·배추·오이·마늘도 각각 81∼91%정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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