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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강서구 0.5㎢ 토지거래허가지역 해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일대 토지 0.506㎢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부산시는 강서구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일부터 이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인 지사동 명동지구 0.506㎢를 해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해제지역은 인근 땅값이 안정됐거나 토지보상을 완료한 지역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사유가 없어진 지역이다. 토지거래허가가 해제된 지역에서는 앞으로 자치단체장 허가 없이 토지거래를 할 수 있고, 기존에 허가받은 토지의 이용 의무도 소멸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그를 다시 사유하다

    그를 다시 사유하다

    지난 28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선 보기 드문 풍경이 펼쳐졌다. ‘물방울 화가’로 알려진 김창열(87) 화백이 길게 줄을 맨 바이올린을 끌고 거리를 걸어가 갤러리 현대의 로비에 준비된 책상 위로 바이올린을 내리쳤다.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1932~2006) 10주기를 맞아 갤러리 현대에서 준비한 추모 퍼포먼스였다. 백남준은 1963년 3월 독일 부퍼탈에서 ‘음악의 전시-전자 텔레비전’이라는 제목의 첫 개인전을 열면서 서양 음악의 상징과도 같은 바이올린을 깨부수는 파격적인 행위로 세계 미술계에 기라성같이 등장했다. 이날 퍼포먼스를 벌인 김 화백은 1983년 백남준과 갤러리 현대의 첫 만남이 있었던 장소의 주인이다. 갤러리 현대 박명자 회장은 회고한다. “프랑스 파리의 김 화백 화실에서 백남준 선생은 영어와 불어를 섞어 가며 생중계 위성쇼에 대한 구상을 쏟아냈다. 작가의 열정과 심연을 가늠하기 힘든 예술적 깊이에 충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함께 일할 것을 제안했다.” 백남준은 이듬해 1월 1일 파리, 뉴욕, 샌프란시스코, 서울을 연결하는 위성쇼 ‘굿모닝, 미스터 오웰’을 선보이며 한국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갤러리 현대는 1988년 9월 14일부터 보름간 백남준의 한국 최초 개인전을 열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다다익선’ 설치 제막식과 동시에 열린 전시에 출품된 작품은 ‘선덕여왕’, ‘세종대왕’ 등 한국의 위대한 인물들을 로봇으로 형상화한 비디오 조각 작품들이다. 1990년, 1992년, 1995년, 2007년 총 5회의 개인전을 열었던 현대는 이번에 백남준 추모 10주기 전으로 인연을 이어갔다. 백남준은 2006년 1월 29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파트에서 부인 구보타 시게코(2015년 7월 별세)가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작고일 하루 전에 개막된 전시의 타이틀은 ‘백남준, 서울에서’로 그가 한국에 남긴 주요 작품 40여점을 선별해 선보인다. 특히 1990년 여름 백남준이 평생의 친구였던 독일 예술가 요제프 보이스를 추모하며 갤러리 현대 뒷마당에서 행한 진혼굿 퍼포먼스 ‘늑대걸음으로’에 사용했던 오브제들을 26년 만에 공개했다. 이 퍼포먼스를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한 장폴 파르지에 전 파리8대학 교수는 백남준이 퍼포먼스에서 입었다가 선물한 흰색 두루마기와 갓을 파리에서 가져와 의미를 더했다. 한쪽 벽면에 당시 백남준이 행했던 퍼포먼스 영상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파르지에는 백남준의 한복으로 바닥에 놓여 있던 피아노을 덮었다. 보이스는 1963년 백남준의 부‘퍼탈 개인전 전시회장을 방문해 네 대의 피아노가 설치된 방에 들어간 후 바닥에 거꾸로 놓여 있던 피아노를 도끼로 부수는 퍼포먼스를 했었다. 백남준은 진혼굿에서 스스로 무당 역할을 했고, 보이스를 대신해 망가진 피아노와 머리가 뚫린 중절모를 가져다 놓음으로써 두 사람의 예술적 이상을 흥겨운 굿판으로 만들었다. 파르지에는 “백남준이 벗을 기리고자 진혼굿을 행했듯이, 지금은 남은 벗들이 그를 기린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선 1988년에서 2000년 사이 한국에 집중적으로 소개된 백남준의 작품 ‘로봇가족’ 시리즈를 비롯해 백남준의 예술적 스승이자 동지인 존 케이지, 샬럿 무어맨, 요제프 보이스를 형상화한 작품, 인류사에 큰 족적을 남긴 찰스 다윈과 아이작 뉴턴에 대한 작품 등이 함께 선보인다. 1995년 독일 폴프스버그 미술관에 설치했던 ‘잡동사니 벽’과 6m 길이의 화선지에 적은 진연선 박사에 대한 추모시는 처음 대중에 공개되는 작품이다. 이날 퍼포먼스에 참석한 이용우 상하이 히말라야미술관장은 “예술가로서 ‘동양에서 온 테러리스트’로 불린 백남준이 발명한 것들에는 역사적이고 미래적인 테크놀로지 생태학과 거대한 세계관이 담겨 있다”면서 “10주기는 그를 기리는 감상적 기념일이 아니라 그의 예술을 면밀하게 다시 들여다보고 검증하는 재도약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4월 3일까지. (02)2287-3500. 한편 서울시립미술관은 서울시가 매입한 동대문구 창신동 백남준의 유년 시절 집터에 기념관을 조성해 백남준의 탄생일인 7월 20일 개관할 예정이다. 글 사진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사정 칼날 휘두르는 시진핑의 속내는? “집권 2기 준비중”

    천쉐펑 서기·왕바오안 통계국장 등 올 들어서만 고위관료 세 명 낙마시키고 측근에는 당중앙에 대한 절대 충성 강조 中언론 “내년 새판짜기 앞두고 권력 강화” 지난 16일 중국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새해 첫 부패호랑이 사냥 사실을 알렸다. 비운의 주인공은 허난성 뤄양시 당위원회 서기 천쉐펑이다. 천 서기는 전날까지만 해도 빈곤퇴치 행사를 주관했다. 사흘 뒤 발표된 두 번째 부패호랑이는 국무원 대만판공실 부주임 궁칭가이였다. 궁 부주임은 시진핑 주석이 푸젠성 근무 시절부터 애지중지한 측근이었기 때문에 파장이 더 컸다. 대만 총통 선거 직후인 까닭에 온갖 추측이 난무할 게 뻔한데도 시 주석은 과감히 ‘읍참마속’에 나섰다. 세 번째 부패호랑이 사냥은 전광석화처럼 이뤄졌다. 지난 26일 오후 3시 왕바오안 국가통계국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위안화 급락 사태는 없을 것”이라며 중국 경제 상황을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하지만 1시간 뒤 중앙기율위 제8순찰조가 들이닥쳤고 2시간 뒤 체포 사실을 공개했다. 통계조작 논란이 한창인 와중에 국가통계의 수장을 체포하는 것은 또 다른 시장의 불신을 초래할 게 뻔한데도 시 주석은 중국이 자랑해 온 재정·세무 전문가의 목을 벴다. 열흘 사이에 낙마한 셋은 모두 한국의 차관급에 해당한다. 시 주석은 왜 전도유망한 이들에게 사정의 칼을 휘둘렀을까. 중화권 매체 둬웨이는 “2017년 시진핑 2기 체제를 위한 정지작업”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공산당은 내년 제19차 당대회를 통해 시 주석과 리커창 총리를 제외한 정치국 상무위원 5명을 전부 교체할 예정이다. 최고 지도부 교체는 정치국원, 중앙위원, 성 서기·성장, 장·차관 등 핵심 요직의 연쇄이동을 부른다. 둬웨이는 “지난해까지의 사정은 보시라이, 저우융캉, 링지화 등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정권의 인물을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올해는 19대 때 승진할 인물이 주요 타깃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청렴을 잣대로 일대 혁신을 이룬 뒤 2기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뜻이다. 2기 체제 구축을 위한 움직임은 최근의 ‘충성 강화’에서도 엿볼 수 있다. 시 주석의 오른팔인 리잔수 중앙판공청 주임(비서실장 격)은 지난 27일 열린 당 중앙직속기관 공작회의에 참석해 “사상과 정치행동에서 시진핑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 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당 중앙에 대한 절대 충성이 바로 최고의 기율”이라고 주장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앙 영도에 대한 충성 강조는 곧 시 주석에 대한 절대복종 요구”라면서 “새 판 짜기를 염두에 둔 기강 잡기”라고 분석했다. 리 주임의 발언은 지난 8일 황싱궈 톈진시 당서기를 시작으로 쓰촨, 안후이, 광시, 후베이성 지도자들이 잇따라 시 주석을 당 영도의 ‘핵심’으로 부른 것과 맥을 같이한다. 당 영도의 핵심이란 표현은 덩샤오핑과 장쩌민 시대에 사용되다가 후진타오 시대에 사라진 표현이다. 그만큼 시 주석의 권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방증한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인사] 경인일보 , 한국은행 강원본부, 이화여대, 신한은행,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대, 금융결제원

    ■경인일보 ◇전보 ▲ 논설실장 이영재 ▲ 기획조정실장 오경택 ▲ 편집국 지역사회부 북부분실장(의정부) 이상헌 ▲ 편집국 문화부장 윤인수 ▲ 편집국 정치부장 김학석 ◇승진 ▲ 편집국장 국장 윤재준 ▲ 기획조정실장 국장 오경택 ▲ 편집국 지역사회부(양주) 부국장 이상헌 ▲ 편집국 교열부 부국장 조용완 ▲ 편집국 지역사회부(성남) 부국장 김규식■한국은행 강원본부 ▲ 기획금융팀장 전법용 ▲ 총무팀장 전흥배 ▲ 총무팀 임현강 ▲ 업무팀 김민영 ▲ 〃 남정숙 ▲ 기획금융팀 이채령 ▲ 〃 박문자■이화여대 ▲ 교육대학원장 황규호 ▲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장 이해영 ▲ 연구처 부처장 겸 산학협력단 부단장 신동희 ▲ 대외협력처 부처장 유현정 ▲ 의무산학 부단장 류동열 ▲ 교목 장윤재 안선희 ▲ MOOC센터장 조일현 ▲ 국제하계대학 부원장 김현수 ▲ 한국여성연구원장 김은실 ▲ 예술과학융합연구소장 박승호 ▲ 통일학연구원장 겸 대학원 북한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겸 대학원 북한학과장 겸 북한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김석향 ▲ 대학원 동아시아학 연구협동과정 주임교수 송영빈 ▲ 대학원 영재교육 협동과정 주임교수 임미연 ▲ 대학원 색채디자인전공 주임교수 최경실 ▲ 대학원 조형예술학전공 주임교수 박일호 ▲ 대학원 화학·나노학과장 정병문 ▲ 대학원 행동사회경제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김우식 ▲ 대학원 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 주임교수 원용진 ▲ 대학원 바이오정보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이상혁 ▲ 대학원 약학과장 하헌주 ▲ 대학원 다문화·상호문화 협동과정 주임교수 장한업 ▲ 국제대학원 부원장 브렌던 하우 ▲ 의학전문대학원 기획부장 겸 의과대학 기획부장 박미혜 ▲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교육부장 홍영선 ▲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한기환 ▲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우소연 ▲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박혜숙 ▲ 분자의과학교실 주임교수 조인호 ▲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 손세정 ▲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 이동현 ▲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겸 법과대학 법학과장 도재형 ▲ 디자인대학 부원장 최종훈 ▲ 공연예술대학원 부원장 강영근 ▲ 심리학전공 주임교수 김수영 ▲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명과학부장 겸 화학생명분자과학부장 겸 생명과학전공 주임교수 권종범 ▲ 수리물리과학부장 전건상 ▲ 수학전공 주임교수 민조홍 ▲ 환경식품공학부장 손아정 ▲ 식품공학전공 주임교수 권영주 ▲ 디자인학부장 겸 융합디자인 연계전공 주임교수 조영식 ▲ 시각디자인전공 주임교수 김수정 ▲ 교육학과장 겸 도덕·윤리교육 연계전공 주임교수 정제영 ▲ 교육공학과장 겸 멀티미디어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임규연 ▲ 간호학부장 정덕유 ▲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신주현 ▲ 스크랜튼학부장 장원경 ▲ 정보보호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윤진 ▲ 바이오인포매틱스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상혁 ▲ 과학기술경영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은경 ▲ 국제회의센터 소장 전지현 ▲ 사회체육교육센터장 이경옥 ▲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 소장 김명희 ▲ 지구사연구소장 남종국 ▲ 나노·바이오기술연구소장 이상기 ▲ 무용학연구소장 신상미 ▲ 특수교육연구소장 박은혜 ▲ 학교폭력예방연구소장 한유경 ▲ 간호과학연구소장 김미영 ▲ 청정에너지소재연구소장 황성주 ▲ 영미학융합연구소장 최주리 ▲ 신산업융합대학장 김경숙 ▲ 간호대학장 양숙자 ▲ 신산업융합대학 부학장 정서진 ▲ 융합콘텐츠학과장 류철균 ▲ 의류산업학과장 홍나영 ▲ 국제사무학과장 김명옥 ▲ 체육과학부장 겸 스포츠과학전공 주임교수 겸 글로벌스포츠산업전공 주임교수 이원준 ▲ 식품영양학과장 서선희 ▲ 융합보건학과장 서동철 ▲ 간호대학 부학장 겸 간호학부장 겸 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정덕유 ▲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신주현■영남대 ▲ 대외협력처장 신승훈 ▲ 비서홍보실장 박선주 ▲ 법무감사실장 권종걸 ▲ 교원지원실장 조정수 ▲ 문과대학장 박성용 ▲ 이과대학장 이제영 ▲ 상경대학장 손광락 ▲ 생명응용과학대학장 강용호 ▲ 디자인미술대학장 겸 문화예술디자인대학원장 송혜영 ▲ 환경보건대학원장 김창윤 ▲ 의료원 기획조정처장 원규장 ▲ 의료원 사무국장 신경철 ▲ 박물관장 이수환 ▲ 외국어교육원장 박추환 ▲ 비서홍보팀장 권오상 ▲ 법무감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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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송내지점장 윤석주 ▲ 부천시청역지점장 권석언 ▲ 부천역지점장 송승준 ▲ 부평구청지점장 황영진 ▲ 분당구미동지점장 이지수 ▲ 분당수내동지점장 최익준 ▲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최영일 ▲ 분당지점장 임명수 ▲ 분당탑마을지점장 박한준 ▲ 분평동지점장 이호정 ▲ 사당역지점장 최정배 ▲ 사천동지점장 이강휴 ▲ 산곡동지점장 김영호 ▲ 산곡중앙지점장 신민호 ▲ 삼선교지점장 조영우 ▲ 삼성서울병원지점장 최두연 ▲ 삼풍지점장 이기현 ▲ 상도역지점장 겸 장승배기역지점장 이동수 ▲ 상봉역지점장 박규섭 ▲ 상지대학교지점장 이민종 ▲ 서대문역지점장 민기식 ▲ 서대전지점장 겸 도마동지점장 홍형곤 ▲ 서소문지점장 강미선 ▲ 서울대학교지점장 정병각 ▲ 서잠실지점장 겸 아시아선수촌지점장 정용욱 ▲ 서초동지점장 겸 서초3동지점장 김동균 ▲ 석촌역지점장 이부순 ▲ 성당동지점장 오은규 ▲ 성동지점장 김중근 ▲ 성포동지점장 임행환 ▲ 소공중앙지점장 홍정범 ▲ 송강지점장 김종회 ▲ 송파남지점장 정돈식 ▲ 수색지점장 신은찬 ▲ 수원시청역지점장 이상우 ▲ 수지상현지점장 이해웅 ▲ 수지신봉지점장 박영호 ▲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안순우 ▲ 시흥능곡지점장 박정철 ▲ 시흥동지점장 이정우 ▲ 시흥지점장 김정호 ▲ 신갈중앙지점장 진영안 ▲ 신내동지점장 김주형 ▲ 신당동지점장 겸 남산타운지점장 양경규 ▲ 신도림동지점장 이범재 ▲ 신부동지점장 박상훈 ▲ 신설동지점장 정찬일 ▲ 신영통지점장 권봉창 ▲ 신월동지점장 겸 신정동지점장 안재성 ▲ 신제주지점장 오민철 ▲ 쌍문동지점장 손연환 ▲ 아현동지점장 어태수 ▲ 안양법원지점장 문동준 ▲ 안양역지점장 김권주 ▲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김영주 ▲ 압구정중앙지점장 이영철 ▲ 야탑역지점장 김인환 ▲ 양재스포타임지점장 성연숙 ▲ 역곡지점장 이학성 ▲ 역촌동지점장 김광원 ▲ 영통지점장 겸 용인흥덕지점장 김정수 ▲ 영월지점장 김창길 ▲ 올림픽선수촌지점장 맹성준 ▲ 용산파크타워지점장 정세훈 ▲ 용인동백지점장 겸 동백역지점장 이강 ▲ 운정남지점장 겸 운정지점장 정태우 ▲ 울산현대지점장 김청곤 ▲ 월곡동지점장 장재수 ▲ 유한양행지점장 겸 대방역지점장 박계수 ▲ 응암동지점장 심우범 ▲ 의왕지점장 한용근 ▲ 이대목동병원지점장 김영애 ▲ 인천남구청지점장 변성익 ▲ 인천논현역지점장 겸 인천에코메트로지점장 박수용 ▲ 인천서구청지점장 오강묵 ▲ 인천중구청지점장 신용욱 ▲ 일산역지점장 지철수 ▲ 일산탄현지점장 겸 일산덕이지점장 안진한 ▲ 자양동지점장 정몽용 ▲ 잠실롯데캐슬지점장 노용균 ▲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송왕섭 ▲ 잠원역지점장 김성원 ▲ 장위동지점장 양금열 ▲ 정릉지점장 김승록 ▲ 주안남지점장 조성규 ▲ 중계동지점장 박현보 ▲ 중동지점장 이공환 ▲ 증평지점장 김윤해 ▲ 진해지점장 김선임 ▲ 천안불당지점장 이형범 ▲ 철산동지점장 강영구 ▲ 청주대학교지점장 성재경 ▲ 청주지점장 겸 청주중앙지점장 이용희 ▲ 청주터미널지점장 유경태 ▲ 충무로역지점장 조규일 ▲ 충정로지점장 손경익 ▲ 충주연수지점장 한진상 ▲ 태백지점장 김기해 ▲ 평내지점장 김석중 ▲ 평촌남지점장 겸 평촌초원마을지점장 임충섭 ▲ 포항지점장 최태석 ▲ 푸른청라지점장 겸 청라지점장 이규민 ▲ 하계동지점장 김기호 ▲ 한양대학교지점장 손용석 ▲ 한국콘텐츠진흥원지 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종호 ▲ 해운대지점장 정성엽 ▲ 행신중앙지점장 김진민 ▲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구승모 ▲ 혜화로지점장 윤지현 ▲ 호성동지점장 고한주 ▲ 화곡역지점장 김길래 ▲ 화서동지점장 전형진 ▲ 화정은빛마을지점장 겸 화정지점장 최재호 ▲ K.B.S지점장 윤태웅 ▲ 기업영업부장 겸 RM 정상용 ▲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김영래 ▲ 광교 기업영업부장 겸 RM 신영근 ▲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강규원 ▲ 가든파이브 금융센터장(RM) 겸 장지동지점장 정상복 ▲ 가든파이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류근민 ▲ 가락동 금융센터장(RM) 겸 문정훼밀리타운지점장 정태승 ▲ 가락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진 ▲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RM) 겸 디지털2단지금융센터장 김경민 ▲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만수 ▲ 가양역 금융센터장 겸 RM 류국현 ▲ 가양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은영 ▲ 강남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실 ▲ 강남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허경희 ▲ 강남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최병찬 ▲ 강릉중앙 금융센터장(RM) 겸 강릉지점장 장성룡 ▲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형철 ▲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래형 ▲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 겸 RM 김동일 ▲ 경기광주 금융센터장 겸 RM 박춘호 ▲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호식 ▲ 경주 금융센터장 겸 RM 조용길 ▲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연환 ▲ 곤지암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온 ▲ 광교신도시 금융센터장 겸 RM 이명석 ▲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말숙 ▲ 구로역 금융센터장 겸 RM 오세봉 ▲ 구월동 금융센터장 겸 RM 박재 범 ▲ 김해 금융센터장 겸 RM 박영철 ▲ 김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진호 ▲ 남동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학수 ▲ 남동공단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인섭 ▲ 남부터미널 금융센터장 겸 RM 조광영 ▲ 논현동 금융센터장 겸 RM 정명수 ▲ 논현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미희 ▲ 논현역 금융센터장 겸 RM 김진형 ▲ 다사 금융센터장 겸 RM 김도형 ▲ 당산역 금융센터장 겸 RM 윤주호 ▲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준열 ▲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박연소 ▲ 대전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영상 ▲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홍배 ▲ 동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정남 ▲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운영 ▲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병학 ▲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상균 ▲ 명동 금융센터장 겸 RM 강신태 ▲ 명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원기 ▲ 목포하당 금융센터장 겸 RM 차성종 ▲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우일 ▲ 무역센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승호 ▲ 무역센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우상현 ▲ 반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봉균 ▲ 반포남 금융센터장 겸 RM 이병훈 ▲ 방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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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센터장 겸 RM 김신태 ▲ 창원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정룡 ▲ 천안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개 ▲ 천안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원종 ▲ 충무로극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서환 ▲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 겸 RM 서용규 ▲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혁 ▲ 테헤란로 중앙금융센터장(RM) 겸 삼성동지점장 박충호 ▲ 테헤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윤호 ▲ 퇴계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한 ▲ 평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대오 ▲ 평촌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일동 ▲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전광조 ▲ 학동 금융센터장 겸 RM 양규열 ▲ 학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도상 ▲ 학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장봉균 ▲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노영록 ▲ 화도 금융센터장 겸 RM 성정환 ▲ 대기업영업부장 겸 RM 김정익 ▲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호대 ▲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권태엽 ▲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부기 ▲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영철 ▲ 신한PWM서교센터장 박희모 ▲ 신한PWM이촌동센터장 김보선▲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권미경 ▲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장 고준석 ▲ 신한PWM강남센터장 이재근 ▲ 신한PWM잠실센터장 정승희 ▲ 신한PWM일산센터장 박종길 ▲ 신한PWM부산센터장 박기섭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재민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우에노지점장) 김동옥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류지우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장) 김원기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장) 박병철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최형보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영업부장(B/C)) 이채호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지점장) 김재준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장) 우준식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이해창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박찬석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비엔화지점장) 심창섭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하이퐁지점장) 박윤우 ▲ C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주유한공사) 장성은 ▲ 뭄바이지점장 장무현 ▲ 푸네지점장 임상진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장) 안종주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크메르은행장) 서병현 ▲ 홍콩지점장 신유식 ▲ 미얀마사무소장 홍석우 ▲ 싱가폴지점장 박정원 ▲ 인사부소속 업무추진역 정남회 [신한금융지주회사] ◇ M2 승진 ▲ 감사팀 부장 정상원■한국철도시설공단 ◇ 부장급 전보 ▲ 안전품질실 품질환경부장 이문봉 ▲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인사부장 김태은 ▲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복지후생부장 정일수 ▲ 경영지원실 계약처 공사계약부장 한병덕 ▲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기획총괄부장 한성욱 ▲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창조경제부장 박성규 ▲ 기획재무본부 재무전략처 세무경리부장 김학렬 ▲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사업기획부장 박기주 ▲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유라시아물류철도TF부장 안수진 ▲ 건설본부 고속철도처 수도권고속부장 하호태 ▲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일반조정부장 이명석 ▲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영남권부장 정우승 ▲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호남권부장 조수익 ▲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광역사업1부장 고병찬 ▲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민자사업부장 이종태 ▲ 기술본부 전철처 배전설비부장 김운수 ▲ 기술본부 궤도처 궤도사업부장 유진영 ▲ 기술본부 수송계획처 열차조정부장 이기형 ▲ 기술본부 차량처TF 차량기술부장 최종호 ▲ 기술본부 차량처TF 제작관리부장 백승호 ▲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시설유지부장 이호룡 ▲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안전진단부장 김창환 ▲ 시설본부 자산개발처 복합개발부장 유승현 ▲ 시설본부 재산용지처 재산운영부장 정백 ▲ 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처TF 미주중동부장 강정수 ▲ KR연구원 기술연구처 품질시험센터부장 배준형 ▲ KR연구원 설계기준처 건축설비부장 김정호 ▲ KR연구원 설계기준처 전철전력부장 조병찬 ▲ KR연구원 설계기준처 신호통신부장 이광재 ▲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남부재산운영부장 최근희 ▲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북부재산운영부장 유영숙 ▲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이천형 ▲ 수도권본부 시설관리처 시설개량부장 장성용 ▲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성남여주진접선PM부장 정대호 ▲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민자사업PM부장 권진수 ▲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남북철도사업단장 이규삼 ▲ 수도권본부 기술처 차량기지PM부장 임찬규 ▲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민경화 ▲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전기안전부장 지자홍 ▲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안전사업부장 여호관 ▲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울산포항PM부장 이창현 ▲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포항삼척PM부장 최영환 ▲ 호남본부 건설기술처 경전선군장선PM부장 이종일 ▲ 충청본부 재산지원처 재산부장 조영권 ▲ 충청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박정범 ▲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안전사업부장 곽명수 ▲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장항선PM부장 김찬식 ▲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중부내륙PM부장 김윤양 ▲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김순일 ▲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전기안전부장 오재훈 ▲ 강원본부 건설기술처 안전사업부장 임명규 ▲ 강원본부 건설기술처 신호통신PM부장 김학렬■금융결제원 ◇ 부서장 ▲ 고객지원실 임경빈 ▲ 총무부 장건흥 ▲ 금융정보업무부 최영 ▲ 금융정보보호부 박순만 ▲ e사업실 손희성 ◇ 부서소속실장 ▲ 비서실 안순용 ▲ OTP업무실 서성윤
  • [인사] 인사혁신처, 농림축산식품부, 법무부, 교육부,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남대, SBI저축은행, SGI서울보증

    ■인사혁신처 ◇부이사관 승진 ▲인재개발국 인재개발과장 박용수 ▲인사혁신국 고위공무원과장 김성훈■농림축산식품부 ◇ 과장직위 승진 ▲ 홍보담당관 강동윤 ▲ 간척지농업과장 박종훈 ▲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과장 하종수 ▲ 친환경농업과장 정경석 ▲ 농림축산검역본부 기획조정과장 문석호 ▲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장 윤승우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권진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한성권 ▲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변동주 ▲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 백운활 ▲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 김해령 ◇ 과장급 전보 ▲ 경영인력과장 변상문 ▲ 식량산업과장 박선우 ▲ 친환경축산팀장 이상혁 ▲ 식품산업정책과장 박상호 ▲ 수출진흥과장 전한영 ▲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윤영구 ▲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 박희수 ▲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백신연구센터장 김병한 ▲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이장의 ▲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휴대품검역과장 조병임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송태복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김영수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장 이재현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이상집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한종현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김정빈 ▲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장 이경일 ▲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서호석 ▲ 국립종자원 경남지원장 윤석도 ▲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장 송영환 ▲ 국립종자원 서부지원장 유기혁 ▲ 농가소득안정추진단장 김진진■법무부 ◇ 서기관 전보 ▲ 법무부 난민과장 하용국 ▲ 법무부 출입국기획과 송소영■교육부 ◇ 별정직 고위공무원 ▲ 장관정책보좌관 김대건 ■국립공원관리공단 ◇ 승진 [1급] ▲ 자원보전처장 최종관 ▲ 안전방재처장 김경출 ▲ 시설처장 김두한 ▲ 미래전략실장(TF) 임영재 [2급] ▲ 재정운용부장 김 태 ▲ 총무부장 김도헌 ▲ 생태복원부장 남성열 ▲ 공원계획부장 김대현 ▲ 방재관리부장 서영교 ▲ 환경기술부장 신창호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 김병채 ▲ 국가지질공원사무국장 김진태 ◇ 전보 [본부 처·실장급] ▲ 공원환경처장 나공주 ▲ 성과관리실장 김영래 ▲ 감사실장 이임희 [본부 부장급] ▲ 보전정책부장 김종희 ▲ 환경관리부장 이진범 ▲ 공원시설부장 정정권 ▲ 감사부장 이재원 ▲ 감사기획부장 박경근 [공원사무소장급] ▲ 계룡산 백상흠 ▲ 설악산 김종완 ▲ 북한산 이행만 ▲ 한려해상 문명근 ▲ 한려해상동부 이승찬 ▲ 내장산 김용무 ▲ 내장산백암 허영범 ▲ 주왕산 황정걸 ▲ 태안해안 양해승 ▲ 다도해해상서부 송형철 ▲ 소백산 박춘택 ▲ 무등산동부 조승익 ▲ 국립공원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오장근 ◇ 교육·파견 ▲ 국방대학교 최승운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박기연 ▲ 국민안전처(중앙재난안전상황실) 남승문 ▲ 통일교육원 오민석■한남대 ◇ 부처장 및 부속기관장 ▲ 기획조정처 부처장 장수덕 ▲ 교무연구처 부처장 이재승 ▲ 취업지원본부장 윤천석(학술정보처장 겸직) ▲ 국제IT교육센터장 조남춘 ▲ 체육부장 최승오 ▲ 한국어학당원장 최장우(대외협력처장 겸직) ▲ 교육연수원장 윤연수(교육대학원장 겸직) ▲ 교직과장 김성룡 ▲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김건하 ▲ 신문방송국 주간 허찬영 ▲ 출판부장 이명종(법인처장 겸직) ▲ 생활관장 강전의■SBI저축은행 ◇ 임원 신규 선임 ▲ 리스크관리실장 강동욱 ▲ 전략기획실장 경규상■SGI서울보증 ◇ 상무 승진 ▲ 임정묵 ▲ 신보선 ▲ 유동규 ◇ 본부장 승진 ▲ 김선철 ▲ 강범석 ▲ 이득영 ▲ 성삼재 ◇ 1급 승진 ▲ 성기창 ▲ 황의탁 ▲ 서한신 ▲ 윤정섭 ▲ 김용은 ▲ 고길남 ▲ 곽기헌 ▲ 이충헌 ▲ 김부은 ▲ 이주호 ◇ 본부장 전보 ▲ 강북지역본부 이승우 상무 ▲ 강남지역본부 손광수 상무 ▲ 자산운용본부 임정묵 상무 ▲ 중부지역본부 송병철 본부장 ▲ 경원지역본부 김선철 본부장 ▲ 인사총무본부 강범석 본부장 ▲ 심사지원본부 이득영 본부장 ▲ 상품운용본부 성삼재 본부장 ◇ 부서장 전보 ▲ 신용회복지원단 신동현 ▲ 서산지점 김선웅 ▲ 광화문지점 박진홍 ▲ IT지원부 김왕용 ▲ 홍보실 남상일 ▲ 법무실 성기창 ▲ 기획부 윤정섭 ▲ 선릉지점 김용은 ▲ 잠실지점 고길남 ▲ 여의도지점 이충헌 ▲ 광주지점 김인하 ▲ 강북보상지원단 권혁제 ▲ 김해지점 김달영 ▲ 서대구지점 이수영 ▲ 강북신용지원단 안재홍 ▲양재지점 류호숙 ▲ 안동지점 박철용 ▲ 화성지점 채규용 ▲ 강남지역본부 수석심사역 박준병 ▲ 자산운용실 이광식 ▲ 김포지점 강인상 ▲ 의정부지점 김삼구 ▲ 준법감시실 김영진 ▲ 신용보험지원1단 우영호 ▲ 송도지점 신현술 ▲ 목포지점 채옥진 ▲ 일산지점 문종일 ▲ 제주지점 한승렬 ▲ 여수지점 이상정 ▲ 심사부 수석심사역 민광래 ▲ 포항지점 전석종 ▲ 강서지역본부 수석심사역 김기성 ▲ 서면지점 최두영 ▲ 충청신용지원단 이영복 ▲ 전주지점 최규송 ▲ 신용보험지원2단 장홍석 ▲리스크관리부 강원철 ▲ 심사부 수석심사역 이종렬 ▲ 청계광장지점 오현주 ▲ 매출채권부 신명철
  • 더민주 마지막 최고위원회의 “당 분열 막지 못해 송구”

    더민주 마지막 최고위원회의 “당 분열 막지 못해 송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사퇴하면서 지난해 2·8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최고위원회가 마지막 회의를 가졌다. 최고위원들은 지난 353일의 임기를 거치며 야권 분열을 막지 못했다고 반성하면서도 ‘김종인 비상대책위’ 체제가 당을 새로운 희망으로 이끌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문 대표는 “우리 당에 많은 상처가 생겼고 갈등과 분열이 일어났다”면서 “더욱 송구스러웠던 것은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국민에 많은 실망과 걱정을 안겨드린 점이다. 전적으로 제 책임”이라고 밝혔다. 문 대표의 2선 후퇴를 주장하며 44일 동안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던 이종걸 원내대표도 이날 회의에 나와 “독자적 행보로 당을 위한 문제제기를 할 때 대표와 최고위원, 당원 동지 여러분이 불편하셨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승희 최고위원은 “당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애썼지만, 당의 분열을 막지 못해서 존경하는 당원과 국민에 송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고 추미애 최고위원은 “우리 모두 성찰하면서 국민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반성했다. 추 최고위원은 회의 도중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지도부 흔들기’ 움직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다. 전병헌 최고위원은 “앞으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된 지도부에 대한 끊임 없는 불복과 흔들기는 청산되어야 할 과제”라면서 “비대위 출범이 야권통합과 연대의 길로 나아가는 ‘줄탁동시’(병아리가 알에서 나오려면 새끼와 어미 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의 기회가 되기를 앙망한다”고 밝혔다. 이용득 최고위원은 “제가 최고위를 맡고서 손학규 대표부터 김종인 위원장까지 민주당의 대표가 15번째 바뀐다. 참 불안정한 정당”이라고 지적했다.박근혜 대통령을 “쇠파이프를 휘두를 대상”이라고 표현하는 등 여러 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이 최고위원은 “노동계 출신으로 노동자 언어를 항상 쓰기 때문에 좀 매끄럽지 못했다. 양해 바라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말했다.정청래 최고위원은 “모진 풍파를 겪으며 우리당을 그래도 이만큼 올려놓고 떠나는 문재인 대표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바란다. 최고위에서 1년 동안 보여준 안 좋은 모습을 용서해달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BC, 쯔위사태 조명…“소속 가수에게 철권 휘두르는 기획사”

    BBC, 쯔위사태 조명…“소속 가수에게 철권 휘두르는 기획사”

    영국 BBC가 최근 발생한 이른바 ‘쯔위 사태’를 비롯, 일본 및 한국에서 종종 발생하는 ‘연예인 사과 사건’을 통해 드러난 한국 및 일본 연예계의 고질적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26일(현지시간) BBC는 “아시아 대중음악 산업의 어두운 면모”(The dark side of Asia’s pop music industry)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본과 한국 아이돌 기획사들이 소속 가수에게 ‘철권’(iron fist)을 휘두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먼저 소속 스타들의 연애는 물론 결혼까지 엄격하게 통제하는 일본 아이돌 기획사들의 행태를 꼬집었다. 단적인 예로 지난 2014년 일본 인기 여자 그룹 AKB48의 멤버 미나미 미네기시는 남자친구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사실이 공개됐다는 이유만으로 머리를 삭발한 채 ‘사과 동영상’을 찍어야만 했다고 BBC는 전했다. 한편 한국 스타들의 경우, 일본에 비해서는 자유롭게 연애와 결혼을 할 수 있지만 기획사가 소속 스타들의 일상에 깊숙이 관여한다는 점은 동일하다고 이들은 보도했다. K팝 산업 전문가인 마크 러셀은 “한국 연예인 기획사들은 소속 탤런트들의 이미지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는 부분적으로 90년대에 대형 연예인 스캔들이 몇 차례 발생한 것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의 연예인 기획사에 직접 가보면, 어린 연습생들이 아주 공손히 인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또한 건물 벽면에는 회사가 정한 행동지침이 곳곳에 적혀있다”며 스타들에게 지나친 규율이 강요된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BBC는 최근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쯔위’가 유튜브에 게시한 사과 동영상 역시 이런 문제를 어느 정도 반영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JYP는 쯔위에게 사과 동영상 촬영을 강요하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러셀은 해당 문제가 쯔위 개인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안이었던 만큼, 회사 내부적으로 강도 높은 회의가 이루어졌을 것이며 이 과정은 분명 쯔위에게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란 의견을 내비쳤다. 쯔위 사태에 이어 최근에는 일본에서 오랜 기간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이그룹 스맙(SMAP)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개 사과를 하는 사건도 벌어졌다. 이들은 앞서 소속사와의 갈등 끝에 소속사를 탈퇴하고 그룹을 해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무산됐고, 이에 대해 일본 국민들뿐만 아니라 소속사 자니스의 대표 조니 키타가와에게도 사죄의 뜻을 밝혀야만 했다. BBC는 일본과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있어 가수들의 스타덤은 아직 동경의 대상이지만, 이러한 사건들은 팬들에게도 아이돌 업계의 환상과 현실 사이의 격차를 분명히 인식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JYP 엔터테인먼트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전남도, 장애인 맞춤형 복지로 사각지대 없앤다

    전남도가 장애인들의 복지 사각지대의 틈새를 메우고 안정적 자립생활을 위해 나섰다. 도는 올해 1897억원의 예산을 투입,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124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여성 장애인의 출산 편의를 증진하고 모성권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신규시책도 선보인다. 전남도는 우선 장애인 전문 산부인과를 동·서부권에 1곳씩 지정해 장애인용 진료장비와 편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 의료진의 장애인 이해도를 높여 여성 장애인에 대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 장애인 임산부에게 필요한 의료·육아 정보를 총망라한 원스톱 종합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하고, 개별 안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매뉴얼에는 산부인과 이동 시 이용 가능한 장애인 교통수단과 장애 유형별 서비스 제공 센터 정보, 임신·출산·육아 시 필요한 보건의료 및 보육 정보 등 임신에서 육아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는다. 여성장애인을 위한 출산비용 지원제도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장애인복지카드 사용 시 알아보기 쉽도록 복지카드에 점자스티커를 부착해 나눠줄 방침이다. 사회참여 기회가 적은 장애인의 소득 보장을 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자립 자활을 촉진하는 제도도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에게 매월 지급하는 장애인연금을 20만 2600원에서 20만 5230원으로 인상해 2만 3000여 장애인의 소득을 보전해주기로 했다.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돕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99억원을 투입해 1300여명에게 일자리도 제공한다. 직업재활시설도 올해 5곳을 추가 설치해 22곳으로 늘린다. 발달장애인의 권익 향상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5억원의 예산을 들여 발달장애인지원센터를 신규로 설치하고,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키로 했다. 발달장애인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힐링캠프, 테마여행 등 가족 휴식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해 운영한다. 신현숙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장애인에게 맞는 일자리와 소득 보장으로 자립 기반을 강화하도록 하겠다”며 “특히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소수 장애인이 복지에서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도록 차별화된 맞춤형 장애인 시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무력통일론’ 들고나온 中… 대만 옥죄기 가속

    지난 16일 대만 총통선거에서 대만 독립을 강령으로 삼는 민진당의 차이잉원(蔡英文) 후보가 압승을 거둔 이후 대만에 대한 중국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1979년 1월 덩샤오핑(鄧小平)이 ‘대만 동포에게 고하는 글’에서 천명한 이후 양안 통일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 잡은 ‘평화통일’ 대신 ‘무력통일’이 제기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25일 ‘통일,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강철 의지’라는 논평을 실었다. 중국전략문화추진회 상근부회장 겸 비서장이 쓴 이 논평에는 “대만 독립파가 우리를 몰아붙인다면 어쩔 수 없이 무력통일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면서 “대만 문제에서 독립과 평화 사이에는 등호(=)가 그려질 수 없으며, 독립은 곧 전쟁을 의미한다”는 주장이 실려 있다. 논평은 이어 “대만 독립 여부는 대만 사람들이 결정하는 게 아니라 13억 중국 인민이 함께 결정해야 한다”면서 “우리의 최종 목표는 ‘통일’이지 ‘평화로운 분열’이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덩샤오핑의 ‘평화통일론’을 부정한 게 아니냐는 비판을 예상한 듯 환구시보는 “덩샤오핑 동지도 ‘평화통일 이외의 방식은 절대로 안 된다는 의무감이 오히려 우리의 손발을 묶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주장했다. 불가피할 경우 무력을 써야 한다는 게 덩샤오핑의 지론이라는 것이다. 중국에서 ‘무력통일론’이 불거져 나온 것은 총통 선거에서 대만의 독립 열기가 확연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중국은 단지 국민당에서 민진당으로의 정권 교체만 확인한 것이 아니라 ‘대만은 당연히 독립국’이라는 생각을 지닌 세대가 대만의 주류가 된 현실을 확인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992년에는 대만 사람들의 20%만이 ‘나는 대만 사람’이라고 인식했지만 지금은 60%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뭐라고 하든 우린 독립 국가의 국민’이라고 여기는 세대의 전면적인 등장은 중국엔 큰 위협”이라고 전했다. 무력통일이라는 심리적 압박 외에 군사·경제적인 실질적 압박도 강화되고 있다.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지난 21일 대만과 마주 보고 있는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에 주둔하고 있는 제31집단군이 포병, 전차, 헬기 부대 등을 동원해 대규모 실탄 상륙작전 훈련을 벌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중국 정부는 또 오는 3월부터 대만으로 가는 관광객을 3분의1 수준으로 줄일 것을 중국 단체여행사들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만 개인 여행을 허용하는 도시도 47개에서 6개로 줄어든다. 대만 매체들은 “차이잉원 당선자가 5월 20일 취임 전에 ‘92 컨센서스’(하나의 중국 원칙)를 인정하게 하려는 의도”라고 전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한·독 공동연구팀 “메르스 바이러스 특별한 변이 없어”

    한·독 공동연구팀 “메르스 바이러스 특별한 변이 없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을 공포에 떨게 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에서 특별한 변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  26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김소연 국립중앙의료원 교수, 독일 본의대 드로스텐 교수팀은 지난해 발생한 국내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전장유전체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지난해 메르스 유행시 2~5차 전파까지 각 차수를 대표하는 4명의 환자 감염 초기 및 후기 검체에서 바이러스 유전체 분석을 시행했다. 그 결과 한국에 유입돼 185명에게 감염된 메르스 바이러스의 유전체는 중동지역에 유행한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체와 유사한 염기서열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 바이러스가 중동에서 유행한 유전체 염기서열과 일부 차이가 있지만 이는 바이러스의 진화 과정에서 발견될 수 있는 통상적인 수준의 변화로 봤다. 바이러스의 유행에 영향을 줄만한 중요 유전체 부위에서 발생한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한국에서 유행한 메르스는 돌연변이 등 바이러스 자체 요인보다는 다른 요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 질병관리본부(NIH)에서 발행하는 저명 학술지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2016년 2월호에 출판됐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한·독 공동연구팀 “메르스 바이러스, 특별한 변이 없어”

    한·독 공동연구팀 “메르스 바이러스, 특별한 변이 없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의 변이는 일반적인 것으로 특별한 변이가 아니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는 박성섭·성문우(이상 서울대병원)·김소연(국립중앙의료원)·드로스텐(독일 본의과대학) 교수팀이 시행한 국제 공동연구로 수행되었다. 연구팀은 지난해 한국에서 메르스가 유행할 때 이뤄진 2~5차 전파 단계의 각 차수를 대표하는 환자 4명의 감염 초기 및 후기 검체에서 바이러스 유전체를 추출해 분석했다. 그 결과, 한국에 유입돼 185명에게 감염된 메르스 바이러스의 유전체는 중동지역에서 유행한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체와 유사한 염기서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 중동에서 유행한 유전체 염기서열과는 일부 차이가 있지만 이는 바이러스의 진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통상적인 수준의 변화였으며, 바이러스의 유행에 영향을 줄만큼 유전체의 중요 부위에서 발생한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박성섭(사진) 교수는 “이는 한국에서의 메르스 유행이 돌연변이 등 바이러스 자체 요인보다는 다른 요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 질병관리본부(NIH)에서 발행하는 학술지(Emerging Infectious Diseases) 2월호에 게재됐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장기 취준생·저소득층에 서울 청년수당 우선 지급

    서울시의 ‘청년수당’은 저소득층과 장기 미취업 청년에게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 만 24세 지역 모든 청년들에게 똑같이 나눠주는 성남시의 청년 배당이 ‘복지 포퓰리즘’이란 비난을 받자, 차별화를 꾀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21일 시의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등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29세 청년은 누구나 청년활동지원비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저소득 미취업자와 장기 취업준비생에게 가점을 주기로 했다. 시는 애초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 3000여명에게 교통비와 식비, 생활비 등 취업을 위한 최소 소요비용 개념으로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중앙정부의 취업성공패키지 정책과 차별화, 서울연구원 연구용역 내용 반영 등을 위해 지원 내용을 조정한 것이다. 시는 일단 이달 중 청년활동지원 사업단을 구성하고 구체적인 사업 방안을 정하는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4월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청년활동지원 사업 민간위탁자 공모 절차를 밟는다.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5월 중순부터 지원 대상자를 모집, 오는 6월에 선정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대상자 선정 뒤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시의 자원을 활용한 인턴십 알선 등 현장 지원에도 나선다. 시 관계자는 “활동지원비를 받은 청년은 매달 홈페이지에 활동 보고서를 등록해야 다음 달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등 복지 정책이라기보다는 청년 지원사업으로 봐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중앙정부의 사업을 보완하면서 스스로 자립의 기반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고위공무원△대변인 정형우△노동시장정책관 김경선△고용서비스정책관 장신철△직업능력정책국장 권기섭△노사협력정책관 임서정△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시민석△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안경덕 ■한국은행 ◇국실부장 이동△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안희욱△북경사무소 상해주재 강성경△대구경북본부장 박진수△인천본부장 은호성△포항본부장 이원기△조사국 계량모형부장 장정석△조사국 국제경제부장 최요철△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신병곤△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장 김훈△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부장 김현정△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김용선△제주본부 기획조사부장 박래형◇1급 승진△기획협력국 IT부문 점검T/F팀장 김욱중△금융통화위원회실장 이환석△인사경영국 부국장 김준기△재산관리실장 이금배△물가분석부장 김준한△국민계정부장 김영태△외자운용원 투자운용1부장 유창호△인천본부장 은호성△제주본부장 하근철△인사경영국소속 원종석 황성◇1급 이동△경제교육실 김대형 박진욱 한상섭△경제연구원 강성윤 김남영△인사경영국소속 성병희◇2급 승진△공보관 정홍백△기획협력국 배준석 송두석△커뮤니케이션국 이상호△인사경영국 김태경△조사국 김종욱 오금화△통화정책국 김석원 홍경식△국제국 서정민△뉴욕사무소 최재용△경제연구원 김승원 김형식△전북본부 김영남△충북본부 한상교△강원본부 전법용△경기본부 임석근△경남본부 박기용△인사경영국소속 이상봉 이성호 조홍균◇2급 이동△기획협력국 노충식△커뮤니케이션국 류상철△인사경영국 권형문 김영설 하대성△조사국 천병철△경제통계국 최덕재△금융안정국 박종열 장규호 최낙균△국제국 감충식△외자운용원 안경철△경제연구원 이재랑△감사실 김윤기 노영래 이승복△광주전남본부 최규권△대전충남본부 원영남 유창조△강릉본부 이광돈△강남본부 박영근△인사경영국소속 박양수 정유성 ■한국주택금융공사 ◇1급△지역본부장 김갑천△신탁자산부장 배덕수△채권관리부장 장병일△경기남부지사장 유기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1급 승진△기획조정실장 김형목△수출전략처장 백진석△수출사업처장 오형완△국방대학교 교육 신장현◇2급 승진△비서실장 김광진△감사부장 한순철△시설관리부장 권홍△수급사업부장 서병교△통상지원부장 한병희△농산수출부장 문용현△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운영부장 기운도△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박한춘△통일교육원 교육 홍준수◇처실장급 전보△감사실장 이호선△재무관리처장 이윤용△유통조성처장 황형연△비축사업처장 조익춘△식량관리처장 오정규△식품산업처장 김정욱△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유병렬△aT센터장 김학인△농식품유통교육원장 조해영△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송기복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상임이사△경영기획본부장 임춘봉△투자개발본부장 박현철△영업관리단장 방인성 ■CBSi △사장 하근찬 ■수협은행 ◇부장 승진△동대문지점 이선호△삼성동지점 최형록△부산지역금융본부 단광수◇팀장·지점장 승진△수산금융부 이진우△경영지원실 신동열 안배영△IT개발실 이정교△목포지점 빙종호△청라지점 하채용◇부서장 전보△종합마케팅부장 엄용수△정보보호실장 송재문△스마트금융실장 전찬수◇팀장·파트장 전보△재무기획파트장 한상훈△리스크관리팀장 이종권△여신사업팀장 안명성△기업구조개선지원팀장 최종식△시스템관리팀장 최창주△정보지원팀장 진범섭△여신팀장 이충렬△e금융팀장 박충훈△보안운영파트장 고병규△금융연수원 교육 허석 윤규원 윤두용 신종철 강성우△경영지원실(영업점 개설 반장) 이재만△여신점검팀장 김진용△해양수산사업팀장 심재홍△심사부 건설·부동산업파트장 박윤서△고객지원파트장 김은주△전산기획팀장 김성호△심사부 투자금융파트장 권홍업△부동산신탁사업파트장 홍기정◇지점장 전보△강남기업금융센터장 한명애△여의도증권타운지점장 박석주△경인지역금융본부장 김학우△경동시장지점장 정명옥△교대역지점장 김익균△구리지점장 변호경△노량진수산시장지점장 강정식△녹번동지점장 김완수△미아역지점장 윤효심△분당지점장 김용남△종로5가역지점장 박덕진△만수동지점장 김성모△송도신도시지점장 이승재△주안지점장 박주완△전주지점장 김창석△전남지역금융본부장 윤창식△북광주지점장 김태균△범일동지점장 박영주△부산신항만지점장 김종규△연산중앙지점장 김수용△광주여신관리센터장 이장수△중부기업금융센터 RM지점장 김민철 ■한화투자증권 ◇사업부장△다이렉트사업부 황성철△장외파생사업부 이용규△전략운용사업부 신민식△컨설팅1사업부 박흥곤△컨설팅2사업부 서종호△홀세일사업부 김근영◇센터장△다이렉트콜센터 한석희△e비즈니스센터 김정재◇팀장△경영관리팀 이준형△경영기획팀 김관순△글로벌영업팀 성호철△금융공학팀 현종석△다이렉트관리팀 양병삼△업무개선팀 주가연△온라인운영팀 김동욱△총무팀 이준협△컨설팅관리팀 서범석△파생영업팀 추성식△BT전략팀 정준△OTC금리운용팀 김정태△OTC영업팀 송재호△OTC운용팀 문동진△WM지원팀 정종갑◇지점장△강남지점 이상목△강서지점 김준호△갤러리아지점 이민정△과천지점 이해은△군산지점 천병훈△금융플라자시청지점 강정희△노원지점 성기송△대치센트럴지점 신국선△마린시티지점 서인재△반포지점 오미란△범어지점 윤여형△부천지점 송경아△분당지점 김민수△사하지점 김현정△송도IFEZ지점 이동활△순천지점 최선아△언양지점 성환오△영업부 김동우△영천지점 임성아△올림픽지점 이성구△일산지점 안영준△전주지점 정승원△청주지점 한귀석△평촌지점 신화월 ■한글과컴퓨터 ◇부사장 승진△연구개발본부 양왕성◇상무이사 승진△기획조정본부 미래전략실 김연수
  • 울산, 쿠웨이트 1억달러 유치

    울산, 쿠웨이트 1억달러 유치

    울산시가 쿠웨이트 국영회사로부터 1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시는 지난 2년간 중동지역에서만 30억 달러 이상의 외자를 유치해 ‘제2의 중동 투자붐’을 이끌고 있다. 대한민국의 산업수도로 자리를 잡았던 울산은 몇 년째 계속된 조선과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침체로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나서서 울산시민을 걱정(?)할 만큼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이번 외자 유치로 재도약의 청신호를 켰다. 울산시와 쿠웨이트 PIC(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 SK가스는 20일 울산 남구 SK어드밴스드 대강당에서 ‘전략적 투자협력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김정근 SK가스 사장, 아사드 아마드 알사드 PIC 사장, 김철진 SK어드밴스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쿠웨이트 PIC는 2014년 9월 SK가스와 사우디 APC(Advanced Petrochemical Company)의 합작투자로 건설 중인 SK어드밴스(PDH 공장)에 1억 달러 규모를 투자한다. PDH 공장은 연간 프로필렌 60만t 생산을 목표로 오는 3월 상업가동을 시작한다. 또 PIC는 앞으로 폴리프로필렌, 프로필렌옥사이드, 아크릴로니트릴 등의 생산 공장을 건립하면 울산에 최우선으로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사우디 APC의 1조원대 합작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지난 2년간 총 33억 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했다. 이는 1962년 이후 현재까지 울산지역 해외투자 유치 전체 실적인 72억 달러의 45% 수준이다. 이 기간 사우디 아람코(18억 달러)를 비롯해 사우디 사빅(8억 5000만 달러), 사우디 APC(1억 3700만 달러), 쿠웨이트 PIC(1억 달러) 등 중동지역 기업들이 울산에 투자했다. 울산은 국제경기 불황과 유가 하락 등으로 국내의 외국인 자금이 대거 이탈하고 있는 가운데 중동 자본을 잇달아 유치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기현 시장은 “울산을 전략적 투자처로 선택한 PIC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 아람코, 사빅, APC, PIC 등 중동지역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중동지역 투자붐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말뫼의 눈물’을 언급하며 울산의 조선산업 부진을 지적해 김 시장과 설전을 벌였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SK증권 “저성장시대 투자 방위산업이 대안”

    세계 경기둔화가 장기화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와 잠재력을 지닌 방위산업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SK증권이 20일 내놓은 ‘방위산업, 저성장 시대의 대안’ 보고서에 따르면 요즘 같은 저성장 기조에서도 방위산업은 성장 잠재력이 비교적 높은 투자처로 꼽힌다. 안정적인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해외수출 확대 가능성도 크다는 점에서다. 방위산업 성장의 척도인 국방비는 2000년 이후 연평균 6.5%씩 성장했다. 2010년 이후 성장폭은 4.8%로 낮아졌지만 다른 산업과 비교하면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간다. 1980년 이후로 국방비가 감소한 때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직후인 1999년이 유일했다. 정부는 올해 방위력개선비를 전년 대비 6.1% 증가한 11조 6803억원으로 확정했다. 2008년 4300억원에 불과했던 방위산업 수출금액도 2013년 11조 7000억원으로 늘어 연평균 28.3%라는 고속성장을 달성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위원은 “최근 아시아와 중동지역의 내전과 영토전쟁, 종교분쟁 등은 방산업체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라고 분석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문재인 “변화는 오히려 더민주에서…선대위 안정되면 물러날 것”

    문재인 “변화는 오히려 더민주에서…선대위 안정되면 물러날 것”

    문재인 “변화는 오히려 더민주에서…선대위 안정되면 물러날 것”문재인 대표 신년 기자회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선대위가 안정되는대로 빠른 시간 안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온갖 흔들기 속에서도 혁신의 원칙을 지켰고 혁신을 이뤘다”면서 “못한 것은 통합인데 통합의 물꼬를 틔우기 위해 제가 비켜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표는 ‘통합’과 관련, “그동안 천정배 의원이 이끄는 국민회의나 정의당과는 비공식적인 협의를 이어왔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면서 “이제 시간이 얼마 없다”며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논의로 전환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또 “당 선대위가 구성되면 선대위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면서 “선대위는 총선에서 전권을 행사하게 될 것이며, 선대위는 총선시기 당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따. 문 대표는 그러면서 “저는 김종인 선대위원장을 전폭적으로 신뢰하고 새로 구성될 선대위도 역할을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면서 “당원동지들과 지지자들도 선대위가 잘할 수 있도록 신뢰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대위 구성 및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라면서 “그 때까지 제 거취를 둘러싼 오해나 논란이 없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문 대표는 안철수 의원을 비롯한 ‘탈당파’를 겨냥한 비판도 내놨다. 문 대표는 “우리 정치에 대의명분이 사라졌다. 최근의 야권분열은 그 어떤 명분도 없다”면서 “명분 없는 탈당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끝났다.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기득권 정치로는 국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없고, 지역을 볼모로 하는 구태정치가 새로운 정치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변화의 바람은 오히려 우리 당에서 불고 있다”면서 “재창당 수준으로 확 달라진 모습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당이 박근혜 정부의 경제실패와 소득 불평등에 맞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안보무능에 맞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겠다”고도 덧붙였다. 문 대표는 “우리 정치가 여의도에 갇혀있는 동안 정치는 새로운 인재를 외면했고 국민은 정치를 불신했다”면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겠다. 새로운 인재를 계속 발굴, 영입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일 서울 체감온도 -22도

    내일 서울 체감온도 -22도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이번 주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7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18일 낮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 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월요일인 18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낮 기온도 영하 4도에 머물며 하루 종일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특히 화요일인 19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 낮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며 체감온도는 영하 22도를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은 오는 24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를 기록하는 등 ‘동장군’의 위력은 이달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주 내내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보이는 만큼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등을 위해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기상청은 또 1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강원 영동지역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새벽부터 오전 사이 눈이 왔다가 오후에 그치고 오후에는 충청 이남 서쪽 지방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19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제재 풀린 이란-국제사회 전망은] 우리 정부 “중동 평화 기여 기대… 북핵 국제 공조 강화”

    17일 국제사회가 대이란 경제·금융 제재를 해제하자 우리 정부는 환영 논평을 내고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 공조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논평에서 “유럽연합과 이란이 포괄적 공동행동계획(핵합의안)상 이행일 개시를 공식 발표한 것을 환영한다”며 “핵 합의의 성실한 이행이 국제 비확산 체제 강화와 더불어 중동지역 평화·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국들의 단합을 통한 끈질긴 노력과 이란의 전략적 결단 및 성실한 합의 이행이 있었기에 이행일이 개시될 수 있었다는 점에 주목한다”며 “북한이 핵실험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강력하고 포괄적인 유엔 안보리 결의 채택 노력을 가속화하고,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이란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장관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돌아온 최룡해, 김양건 빈자리 메우나

    공개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숙청설 내지 지방 좌천설이 돌았던 북한 최룡해가 ‘당 비서’ 직함으로 석 달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창립 70돌 경축행사 대표증 수여’ 행사 소식을 전하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 동지가 연설하였다”고 15일 밝혔다. 통신은 최 비서가 연설에서 “언제나 청년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께서 경축행사 대표들에게 베풀어 주신 크나큰 은정에 대하여 언급하였다”고 전했다. 장성택 숙청 이후 북한의 ‘2인자’로 군림했던 최 비서는 지난해 10월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에 참석한 이후 11월 8일 발표된 리을설 인민군 원수 장의위원 명단에서 빠지면서 신변 이상설이 제기됐다. 국가정보원은 같은 달 24일 그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토사 붕괴 사고의 책임을 지고 11월 초 지방의 한 협동농장으로 추방돼 혁명화 교육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한 바 있다. 최룡해가 최근 사망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 담당 당 비서의 공백을 메우게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어느 때보다 북·중 관계와 남북 관계가 악화된 이 위기 상황에서 이를 맡아 대처할 수 있고, 또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허심탄회하게 조언할 수 있는 인물으로 최 비서가 우선 거론된다는 점에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기업은행 부행장 조영현·김성태

    기업은행 부행장 조영현·김성태

    IBK기업은행은 14일 조영현(왼쪽) 인천지역본부장을 정보기술(IT)그룹 부행장으로, 김성태(오른쪽) 경동지역본부장을 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으로 발탁하는 등 임직원 2500여명을 승진·이동시키는 ‘원샷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조 부행장은 여신심사와 신용감리 등에 정통한 기업금융 전문가다. 김 부행장은 기획·마케팅전략 부서를 거친 전략통이다. 이외 차세대 여성 리더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동은주 검사부장을 강남지역본부장으로 임명하는 등 6명을 지역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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