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동지
    2025-08-18
    검색기록 지우기
  • 2025-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제주도
    2025-08-18
    검색기록 지우기
  • 아나운서
    2025-08-18
    검색기록 지우기
  • 래퍼
    2025-08-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674
  • 동안거 해제 법회 일부 취소… 종교계도 ‘코로나 비상’

    동안거 해제 법회 일부 취소… 종교계도 ‘코로나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종교계도 대중이 많이 모이는 각종 법회, 미사, 예배 때 행동지침을 내리거나 행사를 취소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불교계에선 오는 8일 전국 사찰·선원 100여곳에서 일제히 진행될 동안거(冬安居) 해제 법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루 먼저 열리는 경기 위례신도시 상월선원 해제 법회는 전면 취소된 상황이다. 애초 이 법회에는 수행을 한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해 스님 9명과 불자 10만명가량이 모일 것으로 예상됐다. 조계종은 4일 회의를 열어 법회를 열지 않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천주교의 경우 교구별 대응 수위를 높여 가고 있다. 마산·부산·의정부·전주·수원·인천·대전 등 7개 교구가 성수대 폐쇄와 마스크 착용 등 관련 지침을 내놨다. 미사 중 악수·포옹 등 신체 접촉을 삼가고, 성경·성가책도 공용 비치물 대신 개인 소장품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6~7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부제·사제 서품식을 개최하는 서울대교구도 교구 차원에서 만반의 준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개신교도 개별적인 대응에 나섰다. 확진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서울 종로구 명륜교회는 지난 1일부터 예배를 중단하는 대신 목사의 설교 영상을 신도들이 보도록 조치했다. 성락성결교회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관련하여’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전달하지 말고 효과적인 방역 활동에 힘을 합쳐 달라고 신도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4일 서울 광화문 한 식당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소속 종교지도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 예방 조치와 국민 통합에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엔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인 김희중 대주교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 김영근 성균관장, 천도교 송범두 교령,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가 함께했다. 박 장관은 “이번 사태가 조기 종식돼 우리나라 경제·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종교계의 협조를 요청했다. 종교지도자들도 “어느 때보다 사람을 존중하고 이웃을 배려할 때”라며 “신종 코로나 사태가 주변국에 대한 혐오로 비화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이 질병을 거뜬히 이겨 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바른미래·손학규 파국

    바른미래·손학규 파국

    임재훈 총장 등 당직자 무더기 해임 집단탈당 임박… 孫대표 오늘 입장 발표바른미래당과 손학규 대표가 파국을 맞았다. 손 대표의 퇴진을 둘러싼 극심한 내홍은 결국 ‘탈당 러시’와 당 붕괴 국면으로 넘어갔다. 총선 전 100억원대 국고보조금이 물거품이 된 것은 물론 ‘빈껍데기 정당’이 될 가능성이 크다. 손 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해 온 김관영·주승용 최고위원, 임재훈 사무총장, 장진영 비서실장, 이행자 사무부총장 등 주요 당직자들을 무더기 해임했다. 손 대표는 통보 전화에서 “나는 죽는 길을 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사무총장은 입장문을 내고 “손 대표의 명예로운 퇴진과 예우에 대해 많은 방안을 강구해 왔다”면서 “당 재건을 위해 혼신을 다해 온 중진들을 내쳐서 손 대표가 살 수 있는 길은 다시 토담집으로 가는 길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이찬열 의원의 탈당은 위태롭던 바른미래당에 결정적인 금을 냈다. 손 대표의 최측근이었던 이 의원은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비정한 정치판이지만 저라도 의리와 낭만이 있는 정치를 하고자 했다. 그러나 이제 한계”라며 탈당 선언을 했다. 이 의원의 탈당으로 바른미래당의 의석수는 20석에서 19석으로 줄었다. 위태롭게 지켜 오던 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하면서 총선 전 받을 수 있던 약 120억원의 국고보조금(1분기 경상보조금+선거보조금) 중 약 80여억원이 날아가게 됐다. 더 큰 우려는 탈당 러시다. 국고보조금 증발에 더해 손 대표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릴레이 탈당이 예상된다. 이 사무부총장은 해임에 반발해 이날 탈당계를 냈다. 당 사무처 부서장들은 “대표가 살신성인으로 이루어 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마저 당의 분열과 갈등 앞에서는 총선 승리에 기여할 수 없다는 것이 자명해지고 있다”며 “당내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당의 정상화 단초를 마련해 달라”는 성명서를 손 대표에게 전달했다. 손 대표가 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입장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퇴진을 극구 거부하면 당 붕괴는 가속될 전망이다. 한 관계자는 “당권파들이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의) 호남 통합에 참여하면 기호 3번은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손 대표를 배제한 당 재건 의지를 내비쳤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신종 코로나로 전국 372개 학교 문 닫아 … 강원·충남도

    신종 코로나로 전국 372개 학교 문 닫아 … 강원·충남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문을 닫은 학교가 372개에 달했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정상 수업할 예정이었으나 휴업 또는 개학을 연기한 학교는 유치원 267곳, 초등학교 59곳, 중학교 23곳, 고등학교 22곳, 특수학교 1곳이다. 전날 336개 보다 36개 늘어난 것으로, 강원(10곳)과 충남(4곳)에서도 학교들이 휴업에 나섰다. 휴업명령이 내려진 지역(군산·수원·부천)이 포함된 전북에서는 144곳, 경기에서는 198곳이 휴업했으며 서울에서는 부모가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자가 된 학생이 다니는 양천구 목운초등학교가 휴업에 돌입했다. 한편 서울교육청은 이날 목동지역 학원 6곳에 휴원을 권고했다. 부모가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 대상자가 된 자녀들이 다니는 학원으로, 이들 중 4곳은 휴원에 들어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유네스코도 애도한 ‘제왕나비 수호자’… “불법 벌목공과 충돌“

    유네스코도 애도한 ‘제왕나비 수호자’… “불법 벌목공과 충돌“

    멕시코 제왕나비 보호구역 가이드이자 환경보호 활동가 2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됐다. 멕시코 미초아칸 주에 있는 이곳을 “탁월한 자연현상”이라며 제왕나비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던 유네스코는 이들의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과 심대한 우려”를 표했다. 제왕나비 보호구역 가이드인 라울 에르난데스 로메로(44)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CNN이 현지 당국의 성명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성명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보호구역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로메로는 예리한 물체에 의해 머리에 상처를 입고 신체 여러 곳에 타격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27일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부인이 실종 신고를 냈다. 같은 날 역시 유명 환경운동가 오메로 고메스 곤살레스(50)가 보호구역의 한 우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당국에 따르면 ‘제왕나비 수호자’로 불리는 그는 머리에 상처를 입었고, 사인은 익사로 밝혀졌다. 주머니에 1만 페소(63만원 상당)이 그대로 있는 점으로 미뤄 강도 소행은 아니라고 현지 검찰이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는 지난달 13일 이후 행적이 끊겼다. 멕시코 인권위원회는 이들이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는 동안 불법 벌목공들과 충돌을 빚어왔다고 밝혔다.이들의 사망에 유네스코는 성명을 통해 “인류가 공유할 자연유산을 보호하고자 매일 싸우는 사람들은 목숨의 위협을 받는다”며 고인의 가족에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미초아칸 주에 있는 제왕나비 보호구역은 벌목과 아보카도 농장으로 위협받고 있다. 벌목되는 소나무와 전나무는 제왕나비가 달라붙는 안식처이다. 아보카도 농장이 살포하는 살충되는 제왕나비에 치명적이다. 유네스코에 의해 2008년 세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100㎞ 떨어져 있다. 해마다 겨울철에는 수백만 마리가 캐나다와 미국에서 5000여㎞를 날아와 이곳 전나무와 소나무에 달라붙어 겨울을 난다. 밝은 오렌지색 제왕나비의 군무를 보려는 관광객도 월동지를 많이 찾는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정부 “우한 교민 생활시설 주변 드론 불법촬영 자제해달라”

    정부 “우한 교민 생활시설 주변 드론 불법촬영 자제해달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피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임시생활시설 주변에서 무인 항공기(드론)를 이용한 불법 촬영을 하지 말아줄 것을 정부가 4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정책설명회에서 교민들이 2주간 격리 생활을 하는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주변에서 촬영용 드론이 발견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은 드론 비행 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는 않지만, 드론을 띄우려면 국토교통부에서 비행승인을 받아야 하며 드론으로 항공촬영을 하려면 인근 군부대를 통해 국방부에서도 별도로 승인을 받아야 한다. 행안부는 우한 교민 입소를 전후로 임시생활시설에 대한 드론 비행이나 항공촬영 승인이 난 적이 없는데도 인근에서 드론이 목격되고 있으며 일부 언론사에서 드론으로 촬영해 보도한 사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박종현 행안부 안전소통담당관은 “현재까지 임시생활시설을 드론으로 촬영한 것은 모두 허가 없이 이뤄진 불법이다. 이 때문에 입소 교민들로부터 민원이 제기됐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신청이 들어오더라도 비행 승인을 내주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할 방침이라며 “언론사는 물론 일반인들도 드론을 이용한 시설 촬영을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교민 임시생활시설 지원을 총괄하는 정부합동지원단은 시설 두 곳에서 하루에 50∼60건씩 모두 10여건의 민원 등 요구사항을 받아 처리하고 있다고 박 담당관은 전했다. 박 담당관은 “입덧이 심한 임신부를 위한 주스, 아기들을 위한 이유식, 어린이를 위한 스케치북과 크레용 등을 요청받아 제공했다”면서 “담배를 피우겠다는 교민에게는 화재 위험 때문에 금연 패치를 주고 변기 등 방 안 시설에 문제가 생겨 직원들이 방호복을 입고 들어가 수리한 경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교민들이 생활시설 내 공용 세탁기를 이용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그는 “세탁은 각자 방에서 해결하도록 안내했으며 공용 세탁기를 교민들이 사용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시민 뜻이 시정 방향… 일자리 창출·관광 ‘여수 동행의 해’로”

    “시민 뜻이 시정 방향… 일자리 창출·관광 ‘여수 동행의 해’로”

    권오봉 여수시장은 올해 전남 여수시 대표 사자성어를 서로 손잡고 함께 가자는 뜻의 ‘휴수동행’(手同行)으로 정했다. 권 시장 3일 서울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시민의 뜻이 시정 방향이 돼야 한다”며 “당면 문제와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권 시장은 ‘시민중심’, ‘균형발전’이라는 도시 비전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1년 6개월이 지속 가능한 여수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초석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포부다. 권 시장은 “시민 모두의 생활이 윤택해지고, 후손들이 여수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난해 매니페스토 공약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획득한 만큼 올해에도 실질적 이행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올해 역점 시정 방향은. “최우선적으로 ‘경제활력 확산’에 두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생동력을 불어 넣겠다. 2025년까지 GS칼텍스 등 국가산업단지 15개 기업이 9조 5000억원을 투입해 공장 신·증설을 한다. 확보된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과 노후 폐수관로 정비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공업용수 확보 등 대규모 투자 유치에 따른 기반시설을 조성하겠다.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및 교통편의 등을 제공해 공장 증설에 따른 특수효과도 지역에 스며들도록 하겠다.” ●경도관광단지 올해부터 본격 추진 -관광도시 명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한다는데. “5년 연속 1300만명 이상 관광객이 찾아온 명성을 더 높이겠다. 여수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콘텐츠를 발전시켜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주민들을 배려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을 추진하겠다. 여수시립박물관은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시민유물기증 운동을 하고 있다. 경도 교량 건설 시기에 맞춰 올해부터 본격적인 경도관광단지 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힘쓰겠다. 여수 밤바다 낭만버스킹의 지속 운영과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돌산 진모지역에 영화세트장을 유치해 홍보 효과는 물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여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국제화 도시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여수의 국제화를 지향하기 위해 시민사회의 역량을 결집해 국제행사 개최 준비를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국제행사 개최 승인을 획득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 개최하고자 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8) 유치를 위해 남해안 남중권 유치의 타당성과 기대효과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대회 유치에 필수 시설인 박람회장에 대형컨벤션센터를 건립하고, 청소년해양교육원과 해양기상과학관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여수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에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COP28은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이행방안 논의를 위해 매년 개최된다. 97개국에서 3만여명이 참가한다. 2021년 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권 차기 개최국이 결정된다. 여수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개최했던 경험이 있다. 강력한 후보였던 서울시에서도 남해안 남중권 개최를 지지했으며, 연초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지지 의사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동서포럼에 참석해 여수 유치를 약속했다. 전남도도 올해 3대 핵심과제에 COP28유치를 선정했다. COP28이 상반기 국가계획으로 확정되면 영호남지역 남해안 남중권의 10개 도시들이 힘을 보탤 것이다. 목표대로 되면 2022년 11월 7일부터 2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분산 개최된다.” -시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 밀착형 복지구현’을 강조하는 것으로 안다. ●장애인·위기가정·저소득층 자립 지원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우리 생활 곳곳에 필요한 복지를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어르신 전용 문화체육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4차 산업 미래형 도서관인 이순신 도서관 등은 큰 인기 장소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원도심 노인복지관 건립, 일자리 사업 확대, 치매 중증화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여문지구 2호 아이나래 놀이터를 개설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을 더 확보할 계획이다. 장애인 생활안정, 위기가정 긴급복지, 저소득층 자립 생활 밀착형 복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취임 때부터 강조하는 ‘편안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여수’ 목표는 잘 추진되나. “살기 좋은 정주 여건을 조성하고 농어촌 생활여건 개선과 교육혁신을 통해 시민들 삶의 질 향상과 인구 유입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택지를 개발해 수요자 중심의 주택을 보급하고, 아파트 가격 안정화, 인구 유출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문수·한려, 종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동문·국동지구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주력하고, 청사 증축과 연계해 여서·문수지구 활성화 방안도 마련하겠다.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학생들이 고향에서 공부하고 취업해 지역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역대 최고인 12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혁신학교인 화양고에 우수 교사 초빙과 학력 신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재 유출을 막고 다른 고등학교도 역량이 강화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산업단지에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 대응방안은. “무엇보다 선제적 재난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시는 2차 조직개편으로 산업단지 안전을 총괄하는 산단환경관리사업소를 신설했다. 국가산업단지 재난대응 통합 인프라 구축,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감시·관리, 악취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시행됨에 따라 조치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도록 하겠다.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할 여수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도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CO2 자원화 등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여수의 미래 전략산업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다. “시는 관광과 마이스 산업, 미래신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다음달 말이면 여수와 고흥을 잇는 연륙 연도교 사업 가운데 화양면 장수부터 적금도를 잇는 해상교량 4개가 개통된다. 11개의 다리를 잇는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사업이 2026년 세계섬박람회 개최 전에 개통되면 바야흐로 섬 관광의 전성시대가 펼쳐진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 미래신성장 동력 산업 육성에도 적극 힘을 쏟고 있다. 석유화학산업 위주에서 벗어나 이산화탄소(CO2) 자원화와 폐플라스틱 자원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힘써 사업화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수소차 충전소 건립과 수소차 보급을 통해 수소경제 기반도 확고히 세우도록 하겠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권오봉 시장은 전남 여수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와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노무현 정부인 2003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거쳐 기획예산처 재정분석과장·기획총괄과장,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재정정책국장 등을 지낸 예산통으로 방위사업청 차장, 전남도 경제부지사,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했다.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35년간 있으면서 폭넓은 인맥을 쌓았다. 2018년 여수시장 선거 사상 가장 화려한 경력의 후보자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 [인사] 뉴시안, 강원 강릉원주대, 대전지방경찰청, 한국정보화진흥원(NIA)

    ■ 뉴시안 ◇ 편집국 △ 국장 김태수 △ 경제·산업1부장 김희원 ■ 강원 강릉원주대 △ 정보전산원장 박성준 △ 평생교육원장 우현리 △ 나눔문화센터소장 박세희 ■ 대전지방경찰청 ◇ 경정급 △ 정보1계장 이동헌 △ 정보3계장 환순중 △ 정보4계장 이완수 △ 보안1계장 전인배 △ 보안수사1대장 양문상 △ 외사계장 박선미 △112종합상황실 관리팀장 이상길 △ 112종합상황실 상황1팀장 오진석 △ 112종합상황실 상황2팀장 박시웅 △ 112종합상황실 상황4팀장 임영준 △ 아동청소년계장 문외영 △ 여성청소년수사계장 천인선 △ 수사2계장 강부희 △ 지능범죄수사대장 김현정 △ 수사심의계장 김재춘 △ 마약수사대장 김항수 △ 교통계장 박종준 △ 교통조사계장 박시용 △ 중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최세용 △ 중부서 수사과장 유정선 △ 중부서 형사과장 박종민 △ 중부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이원규 △ 중부서 정보보안과장 민화기 △ 동부서 청문감사관 김창수 △ 동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정규열 △ 동부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오종규 △ 동부서 수사과장 이구현 △ 동부서 형사과장 허영화 △ 동부서 경비교통과장 신근태 △ 동부서 사건관리과장 직무대리 한상현 △ 서부서 경무과장 홍창희 △ 서부서 생활안전과장 양명희 △ 서부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최은희 △ 서부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장병섭 △ 서부서 경비교통과장 황인태 △ 서부서 정보보안과장 김증식 △ 서부서 내동지구대장 신중호 △ 대덕서 청문감사관 김선관 △ 대덕서 112종합상황실장 곽근영 △ 대덕서 경무과장 김동철 △ 대덕서 생활안전과장 김만수 △ 대덕서 여성청소년과장 김상용 △ 대덕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이재영 △ 대덕서 형사과장 배인호 △ 대덕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박중현 △ 대덕서 정보보안과장 전동찬 △ 둔산서 생활안전과장 채영준 △ 둔산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홍영선 △ 둔산서 형사과장 고준재 △ 유성서 청문감사관 고석환 △ 유성서 경무과장 이운용 △ 유성서 여성청소년과장 박남종 △ 유성서 수사과장 신정렬 △ 유성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손훈택 △ 유성서 정보보안과장 전희찬 △ 유성서 유성지구대장 민미란 ◇ 경감급 △ 홍보담당관실 임정재 조병태 △ 청문감사담당관실 박상민 서용석 이웅 정세호 △ 경무과 서안태 송상봉 장인용 △ 정보과 박공용 배동선 △ 보안2계장 김준영 △ 보안과 서해동 이상규 △ 112종합상황실 김한진 △ 수사과 정혜일 △ 제1기동대 강석우 이동민 △ 중부서 강수석 김동수 김미애 김창준 김철호 박민규 박성윤 손종식 신태권 안영일 유영채 이강헌 이만석 이연호 이용구 이주한 이철희 이평희 임성욱 조언형 주희종 천도철 허경심 허영욱 김동수 김지훈 박상덕 육인철 윤용제 주용덕 △ 동부서 곽일 김덕기 김종윤 김진형 김현환 노공우 배병철 송귀영 신다혜 신민환 염성환 위성천 유재국 이준한 이철희 이호선 장호수 정연국 하태진 김동배 김영준 송상현 신정훈 심우홍 이통커 조준호 최룡 △ 서부서 강환신 고대윤 구민 김성광 김양수 김장현 김진수 노진표 서동찬 서유성 송상훈 송요섭 신정식 심국보 이대진 이상근 이영일 이윤광 이재상 이주훈 임승재 조성현 조영환 김미순 김병민 김상석 김주인 이영호 △ 대덕서 권준성 김성수 김영식 김윤곤 김진환 서상규 신준식 윤근돈 고기형 김진성 박재영 우희갑 최명옥 △ 둔산서 강동구 김광호 박기범 박성근 박종찬 서세원 송갑수 윤정호 윤천섭 이병태 전대진 채동기 홍재구 박형기 손흥열 신향란 △ 유성서 권휴 김범식 김준호 민종현 박승도 서한얼 신동식 이대환 이병욱 장현수 조평환 최윤석 홍창진 김주연 성진영 윤기영 윤은정 임병각 ■ 한국정보화진흥원(NIA) ◇ 1급 승진 △ 경영기획실 인사평가팀장 황성욱 △ 공공데이터본부 공공데이터기획팀장 신신애 ◇ 2급 승진 △ 경영기획실 사회적가치팀 이재웅 △ 경영기획실 사회적가치팀 정명선 △ 정책본부 미래전략센터 정지선 △ 지능형인프라본부 네트워크팀 정운영 △ 지능데이터본부 지능데이터기획팀 정기호 △ 전자정부사업단 전자정부기반사업팀 김광식 △ ICT융합본부 교육문화팀 손기문 ◇ 본부장 △ ICT융합본부장 박상현 ◇ 단장 △ 디지털혁신기술단장 김은주 △ 전자정부사업단장 최문실 ◇ 팀장 △ 경영기획실 기획조정팀장 김효중 △ 경영기획실 총무홍보팀장 전홍구 △ 경영기획실 사회적가치팀장 정명선 △ 운영지원단 안전관리팀장 이승구 △ 정책본부 AI·미래전략센터장 백인수 △ 지능형인프라본부 공공통신서비스팀장 정운영 △ 디지털혁신기술단 공공클라우드팀장 조용현 △ 디지털혁신기술단 개방형플랫폼팀장 김형순 △ 지능데이터본부 AI데이터팀장 신다울 △ 공공데이터본부 공공데이터품질팀장 한석안 △ 전자정부본부 디지털정부혁신지원팀장 어재경 △ 전자정부사업단 전자정부기반사업팀장 박재표 △ 디지털포용본부 디지털사회혁신팀장 주윤경 △ 글로벌협력본부 글로벌ICT컨설팅팀장 이용호 △ 글로벌협력본부 전자정부국제협력팀장 조문준
  • 광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1억 4000만원 규모

    서울 광진구가 오는 11일까지 ‘2020년 광진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마을공동체의 기능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스스로 제안하고 실행하는 사업이다. 공모 분야는 ▲이웃만들기사업 ▲우리마을활동지원 ▲우리마을공간지원 ▲우리동네골목만들기 ▲골목환경개선공동체사업 등 총 5개다. 이번 공모는 3인 이상의 모임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구 주민은 물론 구 소재 직장인·학생도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이웃만들기사업은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을 받고 있다. 그 외에 4개 사업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지원규모는 총 1억 4000만원으로, 사업 선정 시 모임별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제안 받은 사업들은 3월 심사를 거쳐 4월에 사업 최종 선정과 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11월 중에 결과보고를 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광진구마을자치센터에서 회계교육과 사업진행 상담 등을 지원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마을공동체사업은 주민 스스로 동네의 문제를 찾아서 해결하는 과정 속에 진정한 주민자치를 이뤄 지역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광주시, 복지시설 470여 곳 점검… 신종 코로나 차단 총력

    광주시, 복지시설 470여 곳 점검… 신종 코로나 차단 총력

    경기 광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에 나섰다. 시는 신동헌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방역체제와 취약 시설 선제 대응 등의 매뉴얼을 수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우선 바이러스에 취약한 지역 아동·노인·장애인 관련 복지시설 470여 개소를 대상으로 소독제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감염 우려 대상자에 대해서는 시설 이용 자제를 요청하는 등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종사자들에게는 감염관리와 대응 매뉴얼을 전파했다. 이와 함께 국가감염병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광주시보건소와 참조은병원 등 2개소에 선별 진료소를 설치했다. 선별진료소는 의심환자 및 유증상자의 동선을 분리해 바이러스가 의료진이나 일반 환자에게 전파되는 것을 봉쇄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방역물품을 비축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관내 읍·면·동 및 민원실에 긴급 배부했으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희망콜’ 차량 29대에 대해 지속적인 소독 시스템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24시간 비상방역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등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광주시보건소(선별진료실운영 760-2357)로 신고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수어통역센터에서 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 수칙 수어(자막) 동영상’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 홍보 중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인사] 중원대, 경기북부지방경찰청, NH투자증권, 부산경찰청

    ■ 중원대 △ 대학원장·사회문화대학원장·평생학습대학원장 김철수 △ 사회문화대학장 박용갑 △ 융합과학기술대학장 임병관 △ 의료보건대학장 명성민 △ 항공대학장 이연숙 △ 기획처장 김형수 △ 교무처장 장지홍 △ 입학처장 이홍기 △ 총무처장 안정좌 △ 박물관장 이주희 △ 산학협력단장 강종훈 △ 국제교류원장 전춘련 △ 생활관장 ·고령친화산업연구개발센터장 최상범 △ 평생교육원장 이상열 △ 비행교육원장 함대영 △ 교수학습지원센터장 한상훈 △ 교육개발성과관리센터장 황희정 △ 인성교육센터장 이승현 △ 취창업지원센터장 이창희 △ 학생상담센터장 유경미 △ 건강관리센터장 김혜경 △ 체육학부장 유현승 △ 창의융합공학부장 김중휘 ■ 경기북부지방경찰청 ◇ 경정 △ 감사계장 김형진 △ 경무계장 조성근 △ 기획예산계장 이성원 △ 정보2계장 권영식 △ 외사계장 김재연 △ 112종합상황실 관리팀장 김민성 △ 112종합상황실 상황팀장 김성민 △ 수사1계장 문계식 △ 수사2계장 한상민 △ 과학수사관리계장 정혜정 △ 대테러계장 김학근 △ 교통조사계장 김성수 △ 의무경찰계장 강현우 △ 경무과(대기) 배현 △ 〃 (파견) 이승훈 △ 〃 (대기) 이정애 △ 〃 (파견) 전선미 △ 〃 (대기) 채유현 △ 2기동대장 지정현 △ 3기동대장 안용진 △ 의정부서 청문감사관 박일석 △ 〃 112종합상황실장 김영규 △ 〃 여성청소년과장 김연우 △ 〃 수사과장 이계형 △ 〃 형사과장 양영용 △ 〃 정보보안과장 이용선 △ 〃 경비과장 전대호 △ 〃 교통과장 조균형 △ 〃 금오지구대장 권태란 △ 〃 송산지구대장 곽성철 △ 고양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김경아 △ 〃 수사과장 용장식 △ 〃 윤기석 △ 〃 화정지구대장 조명영 △ 〃 행신지구대장 김종기 △ 일산동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신동열 △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서영아 △ 〃 형사과장 직무대리 장종익 △ 〃 사건관리과장 박다정 △ 〃 경비교통과장 유대승 △ 〃 백석지구대장 김인경 △ 일산서부서 탄현지구대장 조영호 △ 〃 대화지구대장 김세중 △ 남양주서 생활안전과장 나광진 △ 〃 정보보안과장 김병언 △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원천희 △ 〃 화도지구대장 김미정 △ 파주서 청문감사관 박동운 △ 〃 생활안전과장 이종현 △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김경숙 △ 〃 정보과장 김진홍 △ 〃 보안과장 임연호 △ 〃 경비교통과장 류인화 △ 〃 금촌지구대장 박화준 △ 〃 문산지구대장 이용희 △ 양주서 생활안전과장 김일권 △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박희안 △ 동두천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이기중 △ 〃 수사과장 직무대리 김길수 △ 구리서 수사과장 김용대 △ 〃 형사과장 직무대리 조병화 △ 〃 교문지구대장 김봉근 △ 〃 인창지구대장 이진백 △ 포천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지창훈 △ 〃 소흘지구대장 김경찬 ◇ 경감 △ 국제범죄수사대장 박치동 △112종합상황실 서해철 △ 생활안전과 천정민 △ 수사과 송권섭 △ 〃 장윤정 △ 〃 피준희 △ 마약수사대장 김보현 △ 형사과 김용기 △ 〃 김창배 △ 〃 한윤성 △ 사이버안전과 조진영 △ 〃 이충환 △ 경비교통과 이석주 △ 〃 김덕문 △ 경찰특공대장 박순철 △ 1기동대 정현성 △ 2기동대 이병학 △ 〃 김선기 △ 3기동대 나창민 △ 2중대장 김종진 △ 5중대장 한석수 △ 의정부서 김인성 △ 〃 김재권 △ 〃 박건호 △ 〃 박창영 △ 〃 이동욱 △ 〃 이상은 △ 〃 이신우 △ 〃 이정현 △ 〃 강진석 △ 〃 고장길 △ 〃 김강복 △ 〃 김민섭 △ 〃 김상달 △ 〃 박형철 △ 〃 오슬몬 △ 〃 유정숙 △ 〃 이우섭 △ 〃 이재학 △ 〃 이종길 △ 〃 이태영 △ 〃 이후봉 △ 〃 장경훈 △ 〃 장운기 △ 〃 △ 고양서 강우진 △ 〃 김은주 △ 〃 김창훈 △ 〃 서형민 △ 〃 유선호 △ 〃 이선복 △ 〃 이철원 △ 〃 장재성 △ 〃 한명숙 △ 〃 김영란 △ 〃 조아름 △ 〃 황호봉 △ 일산동부서 김정두 △ 〃 김정훈 △ 〃 박원태 △ 〃 백용현 △ 〃 신명호 △ 〃 이계서 △ 〃 이명희 △ 〃 정상춘 △ 〃 최효성 △ 〃 김현호 △ 〃 류명찬 △ 〃 박유신 △ 〃 최광석 △ 〃 한 필 △ 일산서부서 강준구 △ 〃 김규환 △ 〃 노옥봉 △ 〃 류평수 △ 〃 박세이 △ 〃 이광수 △ 〃 이요한 △ 〃 이정훈 △ 〃 전상호 △ 〃 최칠성 △ 〃 △ 남양주서 권영일 △ 〃 김종운 △ 〃 김종학 △ 〃 노홍영 △ 〃 문광모 △ 〃 박재명 △ 〃 손상우 △ 〃 이상복 △ 〃 이학용 △ 〃 정지운 △ 〃 지영환 △ 〃 최재성 △ 〃 최종화 △ 〃 김득겸 △ 〃 박진철 △ 〃 서행종 △ 〃 윤남주 △ 파주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김성환 △ 파주서 김종인 △ 〃 서원국 △ 〃 선종규 △ 〃 신동욱 △ 〃 이남용 △ 〃 전달진 △ 〃 조대연 △ 〃 천효정 △ 〃 김 철 △ 〃 남성우 △ 〃 박철원 △ 〃 심재훈 △ 〃 이상준 △ 〃 이응식 △ 〃 조수현 △ 〃 허운산 △ 〃 황경훈 △ 양주서 김성순 △ 〃 김천영 △ 〃 류인화 △ 〃 정혁환 △ 〃 최운규 △ 〃 한상근 △ 〃 황도환 △ 〃 박상균 △ 〃 안병대 △ 〃 유성열 △ 〃 정재민 △ 〃 편원석 △ 동두천서 김광섭 △ 〃 김성록 △ 〃 박완호 △ 〃 이대훈 △ 〃 정해양 △ 〃 김혜진 △ 〃 △ 구리서 정보보안과장 김기성 △ 〃 김세종 △ 〃 김필수 △ 〃 박일순 △ 〃 복의기 △ 〃 신동윤 △ 〃 오승현 △ 〃 이만재 △ 〃 이우빈 △ 〃 이태성 △ 〃 인정숙 △ 〃 박종일 △ 〃 서은택 △ 〃 유영화 △ 〃 이대우 △ 포천서 김준희 △ 〃 김철원 △ 〃 노영민 △ 〃 안성철 △ 〃 유경곤 △ 〃 윤승표 △ 〃 이기춘 △ 〃 한근중 △ 〃 김명구 △ 〃 김응범 △ 〃 이순재 △ 〃 지승열 △ 〃 최명주 △ 가평서 청문감사관 김용식 △ 〃 경무과장 이호준 △ 〃 생활안전교통과장 이영표 △ 〃 정보보안과장 윤재경 △ 〃 박병주 △ 〃 박윤식 △ 〃 사공원규 △ 〃 이영환 △ 〃 이철웅 △ 연천서 수사과장 노승범 △ 〃 강동철 △ 〃 문중섭 △ 〃 신일수 △ 〃 이용성 △ 〃 정범철 △ 〃 양정우 ■ NH투자증권 ◇ 부장 신규선임 △ 종합금융부 최석천 ■ 부산경찰청 △ 부산경찰청 112종합상황팀장 오부걸 △ 〃 수사심의계장 이경민 △ 〃 과학수사대장 정원대 △ 〃 제3기동대장 이철민 △ 〃 5기동대장 정진우 △ 중부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김동곤 △ 〃 경무과장 박명철 △ 〃 여성청소년과장 이승주 △ 〃 수사과장 이호돈 △ 〃 형사과장 강철중 △ 〃 정보보안과장 김성한 △ 동래경찰서 경무과장 손기철 △ 〃 생활안전과장 윤경수 △ 〃 여성청소년과장 김정철 △ 〃 수사과장 김정석 △ 〃 경비교통과장 최조영 △ 영도경찰서 청문감사관 지석주 △ 〃 112종합상황실장 박상선 △ 〃 경무과장 김종우 △ 〃 생활안전과장 정병오 △ 〃 여성청소년과장 표준영 △ 〃 수사과장 전성배 △ 〃 형사과장 이윤호 △ 〃 경비교통과장 엄성재 △ 〃 정보보안과장 한다경 △ 동부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김영진 △ 〃 경무과장 하지현 △ 〃 생활안전과장 장우력 △ 〃 여성청소년과장 박노준 △ 〃 수사과장 곽성길 △ 〃 형사과장 최해영 △ 〃 경비교통과장 안정익 △ 부산진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손영호 △ 〃 경무과장 문종철 △ 〃 생활안전과장 김성곤 △ 〃 여성청소년과장 고창성 △ 〃 경제범죄수사과장 정일균 △ 〃 형사과장 신경범 △ 〃 경비과장 오창현 △ 서부경찰서 청문감사관 최호석 △ 〃 112종합상황실장 임성배 △ 〃 경무과장 배종환 △ 〃 여성청소년과장 강승재 △ 〃 수사과장 김대현 △ 〃 형사과장 한종무 △ 〃 경비교통과장 이승현 △ 〃 정보보안과장 김민철 △ 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오세용 △ 〃 여성청소년과장 정병원 △ 〃 사건관리과장 성호진 △ 〃 형사과장 신광호 △ 〃 교통과장 이현태 △ 〃 정보보안과장 권택성 △ 해운대경찰서 청문감사관 강호진 △ 〃 경무과장 김종묵 △ 〃 사건관리과장 김경태 △ 〃 형사과장 박승철 △ 〃 경비과장 이정재 △ 〃 교통과장 조한기 △ 〃 보안과장 신주섭 △ 〃 우동지구대장 오덕수 △ 사상경찰서 청문감사관 양화석 △ 〃 112종합상황실장 윤한회 △ 〃 경무과장 강대웅 △ 〃 형사과장 박정배 △ 〃 경비교통과장 강성구 △ 〃 정보보안과장 김대원 △ 〃 감전지구대장 송창민 △ 금정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한우식 △ 〃 여성청소년과장 옥지훈 △ 〃 형사과장 김창립 △ 사하경찰서 청문감사관 한석봉 △ 〃 경무과장 손인식 △ 〃 생활안전과장 이덕영 △ 〃 여성청소년과장 박경용 △ 〃 형사과장 전진호 △ 〃 정보과장 배권수 △ 연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김성곤 △ 〃 수사과장 성정규 △ 〃 연일지구대장 고영훈 △ 강서경찰서 청문감사관 조현덕 △ 〃 112종합상황실장 남동식 △ 〃 생활안전과장 이건탁 △ 〃 여성청소년과장 박인백 △ 〃 수사과장 김주상 △ 〃 형사과장 윤병욱 △ 〃 경비교통과장 민영웅 △ 〃 정보보안과장 박정훈 △ 북부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임종도 △ 〃 경무과장 박영옥 △ 〃 여성청소년과장 빈재수 △ 〃 형사과장 지영환 △ 〃 경비교통과장 강인태 △ 〃 정보보안과장 양재일 △ 〃 구포지구대장 박현종 △ 기장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장범수 △ 〃 경무과장 이현경 △ 〃 여성청소년과장 이광옥 △ 〃 수사과장 장재호 △ 〃 형사과장 이기원 △ 〃 정보보안과장 박만복
  • 경기도, 전국 첫 ‘청년면접수당’ 5월부터 시행

    경기도, 전국 첫 ‘청년면접수당’ 5월부터 시행

    경기도가 올해 전국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면접수당’이 오는 5월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의 ‘2020년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시행계획’을 도청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3일 밝혔다. 청년면접수당‘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일종의 면접활동 지원금이다. 도내에 거주하는 만 18~34세(1985년생~2002년생) 청년에게 올해 본 면접에 대해 1회 3만5000원, 최대 6회 21만원까지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채용공고문, 면접확인서 등 증빙 자료를 준비해 온라인으로 일괄 신청하면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온라인 신청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5월께부터 시작하며, 세부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별도의 공고로 안내할 예정이다. 주 36시간 미만 단시간 근로자와 기간제 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지만, 구직활동지원금 등 정부 미취업 청년 지원 사업 혜택을 받고 있을 경우에는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도는 청년면접수당 지급을 계기로 민간기업의 면접비 지급 문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면접비 지급 기업에 대한 각종 사업 가점 부여와 인센티브 제공 등을 추진한다. 앞서 도는 산하 25개 공공기관에 채용 면접 응시자 전원에게 직종과 직렬 구분 없이 면접비를 지급하라고 권고했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려는 정책으로 많은 청년의 구직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특히 기업의 면접비 지급은 우수인재 채용 기회 확대와 기업 이미지 개선 효과도 있는 만큼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사업과 더불어 기업 면접비 지급 문화가 전국으로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인사] 경남지방경찰청, 경북지방경찰청, 아시아투데이, 예금보험공사

    ■ 경남지방경찰청 ◇ 지방청 계장·경찰서 과장급 △ 경무과 기획예산계장 김철 △ 정보화장비과 정보화장비계장 김유철 △ 정보과 정보1계장 박병관 △ 정보과 정보2계장 정남윤 △ 보안과 보안1계장 김동현 △ 보안과 보안수사1대장 임일규 △ 보안과 보안수사2대장 손종수 △ 외사과 외사정보계장 하원윤 △ 112종합상황실 상황3팀장 이경랑 △ 경비교통과 경호계장 박계균 △ 경비교통과 대테러의경계장 심형태 △ 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장 오덕관 △ 경비교통과 고속도로순찰대장 진문호 △ 제1기동대장 한종혁 △ 창원중부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정환제 △ 창원중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조희덕 △ 창원중부서 경무과장 문경숙 △ 창원중부서 수사과장 정천운 △ 창원중부서 경비과장 김정원 △ 창원중부서 교통과장 직무대리 정민구 △ 창원중부서 정보보안과장 진양기 △ 창원중부서 신월지구대장 문병정 △ 창원중부서 사건관리과장 최환영 △ 창원서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이문구 △ 창원서부서 경무과장 정성훈 △ 창원서부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조현수 △ 마산중부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송병원 △ 마산중부서 경무과장 박춘식 △ 마산중부서 생활안전과장 안준현 △ 마산중부서 형사과장 이승규 △ 마산동부서 여성청소년과장 김용현 △ 마산동부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김영곤 △ 마산동부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김영대 △ 마산동부서 정보보안과장 함진용 △ 진주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오선동 △ 진주서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박성진 △ 진주서 경무과장 최정림 △ 진주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양영두 △ 진주서 경비교통과장 전성배 △ 진주서 비봉지구대장 이동명 △ 김해중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손현남 △ 김해중부서 경무과장 김진부 △ 김해중부서 생활안전과장 김명현 △ 김해중부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장기환 △ 김해중부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임동준 △ 김해중부서 정보보안과장 직무대리 장희만 △ 김해중부서 연지지구대장 이응배 △ 김해중부서 사건관리과장 이병학 △ 김해서부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김정훈 △ 김해서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윤윤태 △ 김해서부서 경무과장 박정민 △ 김해서부서 여성청소년과장 박금태 △ 김해서부서 형사과장 강태경 △ 김해서부서 경비교통과장 장문영 △ 김해서부서 정보보안과장 동상준 △ 양산서 112종합상황실장 원양호 △ 양산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안혁 △ 양산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박현용 △ 양산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김양종 △ 양산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윤동웅 △ 양산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김구 △ 거제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이상문 △ 거제서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오경진 △ 거제서 생활안전과장 조덕종 △ 거제서 여성청소년과장 신규영 △ 거제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김태우 △ 거제서 경비교통과장 구용길 △ 거제서 신현지구대장 오명묵 △ 진해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박세원 △ 진해서 112종합상황실장 정성도 △ 진해서 경무과장 박동진 △ 진해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신진기 △ 진해서 경비교통과장 최상동 △ 통영서 청문감사관 정도안 △ 통영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강경철 △ 통영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이용훈 △ 통영서 수사과장 양영진 △ 사천서 청문감사관 김재기 △ 사천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최영규 △ 사천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하재화 △ 사천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박남권 △ 사천서 정보보안과장 강신소 △ 밀양서 경무과장 안기균 △ 밀양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최석호 △ 밀양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김상호 △ 거창서 청문감사관 이현완 △ 거창서 경무과장 오훈식 △ 거창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임상욱 △ 거창서 정보보안과장 강대봉 △ 합천서 수사과장 고종욱 △ 고성서 정보보안과장 박영빈 △ 고성서 수사과장 조장래 △ 하동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주현철 △ 하동서 수사과장 윤석봉 △ 남해서 청문감사관 정성완 △ 남해서 경무과장 박쌍수 △ 남해서 수사과장 조만진 △ 남해서 정보보안과장 최오경 △ 함양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송창곤 △ 함양서 정보보안과장 장수석 △ 산청서 경무과장 이창호 △ 산청서 수사과장 표일수 △ 산청서 정보보안과장 박찬신 △ 함안서 청문감사관 안정대 △ 함안서 경무과장 강정은 △ 의령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장종복 △ 의령서 경무과장 박병호 △ 의령서 수사과장 류해주 ■ 경북지방경찰청 ◇ 경정 △ 감사계장 김시동 △ 감찰계장 금주현 △ 인사계장 권효섭 △ 교육계장 박강원 △ 장비관리계장 직무대리 권두하 △ 정보1계장 한재웅 △ 정보4계장 박철민 △ 외사계장 신수익 △ 보안수사1대장 직무대리 김규은 △ 보안수사2대장 염정호 △ 국제범죄수사대장 정선중 △ 상황팀장 직무대리 박병혁 배동국 △ 생활안전계장 권선영 △ 생활질서계장 박경준 △ 여성청소년수사계장 류연수 △ 수사1계장 이진식 △ 수사심의계장 최승근 △ 마약수사대장 직무대리 이상민 △ 과학수사관리계장 김재연 △ 과학수사대장 정용민 △ 대테러의경계장 채희창 △ 고속도로순찰대장 직무대리 김병헌 △ 경주서 청문감사관 권영준 △ 〃 생활안전과장 최재근 △ 〃 여성청소년과장 김상전 △ 〃 형사과장 오민석 △ 〃 수사과장 직무대리 박종옥 △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신현성 △ 포항북부서 여성청소년과장 전대현 △ 〃 수사과장 변준범 △ 〃 형사과장 김형경 △ 〃 사건관리과장 김강민 △ 〃 경비교통과장 강성수 △ 포항남부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최영환 △ 〃 형사과장 최진 △ 〃 경비교통과장 염찬호 △ 〃 상대지구대장 이승일 △ 구미서 청문감사관 이달향 △ 〃 경무과장 박병국 △ 〃 여성청소년과장 박도마 △ 〃 수사과장 이봉철 △ 〃 경비과장 직무대리 손원근 △ 〃 교통과장 백태흠 △ 〃 112종합상황실장 정용원 △ 〃 보안과장 정종근 △ 〃 형곡지구대장 김태호 △ 경산서 경무과장 박찬열 △ 〃 형사과장 유도경 △ 〃 경비교통과장 이세영 △ 〃 정보보안과장 이병호 △ 〃 서부지구대장 장유수 △ 안동서 경무과장 나윤식 △ 〃 생활안전과장 김석수 △ 〃 여성청소년과장 임창대 △ 〃 수사과장 유병한 △ 〃 경비교통과장 박동철 △ 〃 정보보안과장 직무대리 안상영 △ 〃 112종합상황실장 송희태 △ 〃 옥동지구대장 오봉현 △ 김천서 경무과장 서종락 △ 〃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남상철 △ 〃 경비교통과장 추성국 △ 영주서 경무과장 안동섭 △ 〃 생활안전과장 이재훈 △ 〃 여성청소년과장 이윤철 △ 〃 경비교통과장 김태한 △ 영천서 생활안전과장 배경환 △ 상주서 경무과장 김기갑 △ 〃 생활안전과장 이진수 △ 문경서 경비교통과장 이태석 △ 칠곡서 경무과장 권영희 △ 〃 여성청소년과장 김교희 △ 울진서 생활안전교통과장 김형목 △ 봉화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손창환 △ 성주서 생활안전과장 이점용 △ 〃 경비교통과장 정해윤 △ 〃 정보보안과장 박정수 △ 청송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임만춘 △ 영양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박정호 △ 군위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권홍 ◇ 경감 △ 청문감사담당관실 권오수 △ 경무과 이동한 이의섭 △ 경리계장 권오설 △ 시설계장 진성헌 △ 정보과 김용주 김동환 △ 112종합상황실 이창수 정문용 전재준 권오석 △ 생활안전과 이인섭 윤시형 △ 여성청소년과 박근민 △ 수사과 곽윤철 김경학 류상열 최상열 박현중 이학정 △ 형사과 조정일 △ 사이버안전계장 박원식 △ 사이버안전과 윤봉수 △ 교통과 원세연 권장훈 이영세 △ 1기동대 김도헌 △ 기동1중대장 김경석 △ 기동2중대장 이국희 △ 울릉경비대 황승범 △ 경주서 황병택 오일환 김무룡 오건수 최문석 김상우 윤광석 최호준 홍의현 김영준 최병근 김동국 최종원 김병호 조태준 이우석 정팔식 정준영 김희종 이상규 김상호 김병섭 김두만 김윤하 강현웅 장병국 정대상 임재혁 황보유현 △ 포항북부서 한성찬 이성록 박기영 전재준 김성윤 신영호 최진호 신종수 이동용 김삼진 안영수 홍성훈 권재국 김호제 박해문 손상익 박유희 석종술 권기일 권영준 백선영 박문길 △ 포항남부서 강주호 정현락 강창호 양안석 김병수 홍성우 김중선 서기완 박병대 이준상 김정하 최남숙 유인철 임기훈 이우경 최진 권오만 권순원 김찬육 장진규 김대식 남상근 진홍철 △ 구미서 김승교 김재영 김정희 정석환 권오주 남시걸 권영무 최창곤 박찬하 김문열 이성호 김원일 최혁락 곽기섭 조선환 이재홍 이만희 강명성 서동희 홍순철 추연두 김현경 박대기 구동술 이상욱 이근용 신용수 △ 경산서 이상원 김진호 박재영 김인섭 정정호 신동건 이선하 이영규 주동석 홍경표 김영우 김호진 허주호 정일용 박성만 이창희 이상민 이태기 문준석 정창훈 박병준 △ 안동서 형사과장 직무대리 권용락 △ 〃 권기달 서지은 신정석 이재경 박종배 이동식 김명훈 이호필 김경빈 이준원 권용욱 김완년 장태은 임상우 김영기 윤용태 조은식 이동명 이지호 이승호 권기일 이원장 김종국 이재식 권태은 김상식 △ 김천서 정보보안과장 김준환 △ 〃 김현찬 김병활 최동우 김영익 김종식 김재석 김성제 홍창기 김종배 박세환 △ 영주서 청문감사관 정오준 △ 〃 수사과장 직무대리 임홍경 △ 〃 정보보안과장 김해중 △ 〃 권오경 장재상 김태훈 고원진 조우석 이영진 임지성 △ 영천서 청문감사관 김대희 △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김종호 △ 〃 정보보안과장 손현대 △ 〃 이성규 김재조 이점식 윤우선 장병희 장영희 장재수 △ 상주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김성동 △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김성수 △ 〃 정보보안과장 김창수 △ 〃 이종승 임길수 이경화 강윤모 이재황 박관용 노석목 김병주 장윤철 이강원 김성철 이정환 박종기 △ 문경서 청문감사관 김병태 △ 〃 박상림 노갑수 이창현 김재항 박원호 김재영 전병인 이재웅 김홍탁 조덕용 △ 칠곡서 청문감사관 배철규 △ 〃 수사과장 직무대리 김대기 △ 〃 경비교통과장 김주희 △ 〃 정보보안과장 배명식 △ 〃 전치신 이태영 황배근 박만용 문성희 곽홍철 김운성 최동천 김태봉 장성락 박해서 △ 의성서 경무과장 김창년 △ 〃 수사과장 김정수 △ 〃 정보보안과장 이진용 △ 〃 정병관 조춘식 장동규 김부현 정휘봉 신정수 황재광 김진욱 강원구 △ 청도서 경무과장 송충호 △ 〃 정보보안과장 권기욱 △ 〃 조정호 최공득 임해성 허옥연 신종욱 △ 영덕서 수사과장 손우락 △ 〃 원성섭 도명호 박동훈 채동우 장수원 손경대 김영곤 이중배 △ 울진서 정보보안과장 직무대리 안수태 △ 〃 주경하 남상열 김태경 윤재국 박정훈 △ 봉화서 수사과장 김재철 △ 〃 김재민 채창우 김돈웅 진종선 김상욱 △ 예천서 경무과장 최홍수 △ 〃 배경보 이상택 이창재 김구남 장문식 권기창 △ 성주서 수사과장 주재정 △ 〃 김종찬 박경규 신태연 배종근 정영환 강창희 △ 청송서 정보보안과장 김기모 △ 〃 신상훈 안상락 권혜련 김종환 △ 영양서 경무과장 이희일 △ 〃 수사과장 황용구 △ 〃 정보보안과장 최진규 △ 〃 김영섭 김상훈 차철호 김상규 정상수 △ 군위서 수사과장 탁철수 △ 〃 정보보안과장 김영민 △ 〃 김양훈 황태규 배보규 정명영 김보년 △ 고령서 경무과장 장철현 △ 〃 수사과장 김혁 △ 〃 김기득 채동수 박상식 진주석 △ 울릉서 경무과장 정한수 △ 〃 이재연 고춘조 박중규 장지창 ■ 아시아투데이 △ 대표이사 부회장 우종순 △ 사장 선상신 △ 부사장 겸 편집국장 정규성 △ 미래전략실장 홍성필 △ 건설부동산부장(부국장대우) 이상민 △ 사회2부장 권태욱 * 이상 2월3일자 ■ 예금보험공사 ◇1급 승진 △구조개선총괄부장 홍준모 △채권관리부장 김봉환 ◇2급 승진 △기획조정부 팀장 이혁재 △은행금투관리부 팀장 강호성 △회수총괄부팀장 이종수 △기금관리실 팀장 임종호 ◇3급 승진 △이동근 이상재 박기선 정경아 ◇4급 승진 △윤가하 김철중 윤혜선 원형운 장진영 정지원 박준석
  • 우한 교민 숙소에 국내 거주자 1명 입소… “귀국한 어린이 2명 아버지”

    우한 교민 숙소에 국내 거주자 1명 입소… “귀국한 어린이 2명 아버지”

    1차 입국 남성 추가 확진… 입소 후 증상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임시생활시설에 국내 거주 국민 1명이 추가 입소했다. 보호자 없이 귀국한 어린이 2명의 아버지다. 행정안전부는 교민들이 2주간 격리되는 임시생활시설 중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 국내에 있던 국민 1명이 입소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국민은 지난 1일 귀국한 교민 가운데 보호자 없이 온 어린이 2명(10세·8세)의 아버지다. 행안부는 “어머니가 중국 국적으로 함께 귀국할 수 없어 아이들이 부모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국내에 있던 아버지가 아이들과 함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해 14일간 임시생활시설에 같이 머물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두 차례에 걸쳐 전세기 편으로 귀국한 우한 교민 701명은 모두 임시생활시설 두 곳에 입소를 완료했다. 이 가운데 지난달 31일 1차로 입국해 아산 시설에 입소했던 20대 남성 1명이 추가로 확진을 받았다. 13번 확진자인 이 교민은 귀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으나 경찰인재개발원 1인실에 입소한 뒤 증상이 나타나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기준 경찰인재개발원에서는 교민 527명과 국내 거주 국민 1명 등 528명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는 교민 173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 중 귀국 당시 의심 증상을 보여 따로 검사를 받은 교민은 25명(1차 18명, 2차 7명)이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순차적으로 입소를 마쳤다. 정부는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운영 등을 위해 의료진 등 합동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원단은 하루 두 차례 교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방송으로 식사 시간 알리고 도시락 방문 앞에, 운동·빨래 등 방에서… 폐기물은 소독 뒤 소각

    방송으로 식사 시간 알리고 도시락 방문 앞에, 운동·빨래 등 방에서… 폐기물은 소독 뒤 소각

    “아직은 교민 대부분이 식사할 때만 잠깐 문을 여는 정도다. 10개월 된 아기가 있다 보니 유아식도 준비했다.”(진천 관계자) “목욕 타월을 우선적으로 방마다 4개 지급했는데 더 필요하다고 해서 4개를 추가 지급했다.”(아산 관계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임시생활시설 적응에 애를 쓰고 있다.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173명(교민 외 보호자 1명 포함),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528명이 자리를 잡았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경찰인재개발원에 근무 중인 정부합동지원단 관계자들은 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교민들이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단에 요청하며 조금씩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며 이렇게 전했다. ●교민들 물품 요청하면 진천군이 일괄 구입 합동지원단에 따르면 진천은 임시생활시설 2∼6층에 173명이 머무르고 있다. 이 가운데 19가족, 61명은 가족 단위로 귀국한 교민들이다. 원칙적으로 1인 1실이지만 가족 중 보호자의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가 있다는 등의 이유로 33명은 2·3인실에 거주하고 있다. 나머지 28명은 가족이 있음에도 원칙대로 1인 1실을 쓰고 있다. 아산은 경찰인재개발원 내 5층 건물, 5개동을 임시생활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528명 중 가족 단위는 21가족, 44명이다. 외부 물품 전달은 엄격하게 이뤄진다. 합동지원단에서 교민들이 요청한 필요물품 목록을 진천군에 전달하면 진천군이 물건을 구입해 출입구에 놓고 가는 방식이다. 이후 건물 안 합동지원단 관계자들이 방호복을 입고 나와 갖고 들어간다. 아산의 합동지원단 역시 아산시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물건을 구입한다. 합동지원단 관계자는 “물건 구입은 진천·아산 지역 내 마트, 상가 등을 이용하고 있다. 지역상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방마다 TV·인터넷… 정신과 전문의 등 배치 교민들 생활은 방 안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원칙이다. 운동도 방이나 방에 딸린 작은 발코니에서만 해야 한다. 방 안으로 다른 사람이 들어갈 수 없으므로 방 청소나 빨래는 교민들이 직접 한다. 하루 3차례 복도 소독과 쓰레기 수거는 합동지원단이 맡는다. 도시락은 합동지원단 관계자들이 방문 앞에 놓아두는 식으로 전달된다. 방송으로 식사 시간을 알리면 교민들이 가지고 들어가 식사를 하고, 빈 용기는 복도에 두면 처리반이 수거해 간다. 도시락 메뉴는 밥과 고기류, 채소 반찬 위주다. 김밥이나 샌드위치도 새로운 메뉴로 등장했다. 활동량을 고려해 덜 기름진 음식으로 준비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위생·생활용품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요청은 계속 들어오고 있다. 합동지원단 관계자는 “어린이 자녀가 있는 경우 과자 등 간식이나 장난감을 요청하기도 하고 귤·바나나 등 과일과 충전기. 면도기를 찾는 분도 있다”고 전했다. 여가를 위해 방마다 TV가 갖춰져 있고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도 제공된다. 책과 신문도 지급될 예정이다. 임시생활시설에는 국가트라우마센터 소속 정신과 전문의와 정신건강전문요원도 배치돼 교민들의 정신건강도 챙긴다. 교민들과의 접촉은 의료진 이외에는 거의 하지 않는다. 폐기물은 수거해 소독을 거친 뒤 전문업체에 맡겨 소각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우한 교민 숙소에 국내 거주자 1명 입소…“귀국한 어린이 2명 아버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임시생활시설에 국내 거주 국민 1명이 추가 입소했다. 보호자 없이 귀국한 어린이 2명의 아버지다. 행정안전부는 교민들이 2주간 격리되는 임시생활시설 중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 국내에 있던 국민 1명이 입소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국민은 지난달 31일 귀국한 교민 가운데 보호자 없이 온 어린이 2명(10세·8세)의 아버지다. 행안부는 “어머니가 중국 국적으로 함께 귀국할 수 없어 아이들이 부모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국내에 있던 아버지가 아이들과 함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해 14일간 임시생활시설에 같이 머물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두 차례에 걸쳐 전세기 편으로 귀국한 우한 교민 701명은 모두 임시생활시설 두 곳에 입소를 완료했다. 이 가운데 지난달 31일 1차로 입국해 아산 시설에 입소했던 20대 남성 1명이 추가로 확진을 받았다. 13번 확진자인 이 교민은 귀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으나 경찰인재개발원 1인실에 입소한 뒤 증상이 나타나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기준 경찰인재개발원에서는 교민 527명과 국내 거주 국민 1명 등 528명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는 교민 173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 중 귀국 당시 의심 증상을 보여 따로 검사를 받은 교민은 25명(1차 18명, 2차 7명)이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순차적으로 입소를 마쳤다. 정부는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운영 등을 위해 의료진 등 합동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원단은 하루 두 차례 교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우한 교민 숙소에 국내 거주 국민 1명 입소…“어린이 2명 아버지”

    우한 교민 숙소에 국내 거주 국민 1명 입소…“어린이 2명 아버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원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임시생활시설에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 1명이 추가 입소했다. 추가 입소한 국민은 보호자 없이 귀국한 어린이 2명의 아버지다. 행정안전부는 국내에 있던 국민 1명이 교민들이 2주간 격리되는 임시생활시설 중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에서 입소한 국민은 지난 1일 귀국한 교민 중 보호자 없이 들어온 어린이 2명(10세·8세)의 아버지다. 행안부는 “어린이들의 어머니가 중국 국적으로 함께 귀국할 수 없어 아이들이 부모 없이 임시생활시설에서 지내야 하는 상황이라 국내에 있던 아버지가 아이들과 함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해 14일간 임시생활시설에 같이 머물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두 차례에 걸쳐 전세기로 귀국한 우한 교민 701명은 모두 임시생활시설 두 곳에 입소를 완료했다. 이 가운데 31일 1차로 입국해 아산에 입소했던 20대 남성 1명이 추가로 확진을 받았다. 13번 확진자인 이 교민은 귀국 당시에는 증상이 없었으나 경찰인재개발원 1인실에 입소한 뒤 증상이 나타나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따라 2일 오후 현재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는 교민 527명과 국내 거주 국민 1명 등 528명이,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는 교민 173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 가운데 귀국 당시 의심 증상을 보여 따로 검사를 받은 교민은 25명(1차 18명, 2차 7명)이다. 이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순차적으로 입소를 마쳤다.정부는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운영과 귀국민 관리·지원을 위해 전문 의료진을 포함한 정부합동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행안부 과장급이 책임자를 맡고 있다. 정부합동지원단은 하루 두 차례 교민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방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유증상자가 발견되면 의료기관으로 이송할 방침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역 주민을 비롯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임시생활시설 진입·출입 차량도 철저히 소독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국경 폐쇄’ 김정은, 시진핑에 신종코로나 지원금과 위문 서한

    ‘국경 폐쇄’ 김정은, 시진핑에 신종코로나 지원금과 위문 서한

    대중 외교 담당 김성남 제1부부장 방중국경 폐쇄 설명하고 지원금 전달한 듯‘신종 코로나’ 의심환자 격리 등 긴급조치확진 환자 등 공식 수치는 안 밝혀중국에서 집단 발병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신종 코로나 발생 상황에 대한 위문서한과 지원금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북한은 현재 신종코로나 의심 환자에 대한 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시진핑) 동지에게 중국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전염성 폐렴을 막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서한을 보내시였다”고 밝혔다. 통신은 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1월 31일 결정에 따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에 지원금을 보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서한에서 “전염병 방역 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중국의 전체 당원들과 의료일군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고 전염병으로 혈육을 잃은 가정들에 심심한 위문”을 표했다.이어 “우리 당과 인민은 중국에서 발생한 이번 전염병 발병 사태를 자기 일처럼 생각하며 한집안 식구, 친혈육이 당한 피해로 여기고 있다”면서 “형제적 중국 인민들이 겪는 아픔과 시련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 돕고 싶은 진정”을 전했다. 김 위원장이 ‘식구’ ‘친혈육’ 등을 언급한 위문서한을 보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원금을 전달한 것은 북한이 중국과 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날 서한은 최근 중국에서 신종코로나가 확산하면서 북한이 자국 국경을 폐쇄하고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등 ‘방역 총력전’을 벌이는 가운데 나왔다. 특히 북한의 대(對)중국 외교를 담당하는 김성남 노동당 제1부부장이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는데, 통신이 밝힌 위문서한과 신종코로나 지원금 전달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한을 보낸 구체적인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김성남 제1부부장은 이날 오전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차를 타고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김정은 위원장은 김성남 제1부부장을 통해 북한이 신종코로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취하는 국경 폐쇄 등의 조치가 사실상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이와 관련한 자국의 입장도 중국 당국에 설명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날부터 국외에서 평양으로 들어오는 국제항공, 국제열차와 선박편의 운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국제 교통수단이 활발하게 운영되는 곳은 국경을 마주한 중국과 러시아다. 북한은 또 신종 코로나 의심 환자에 대한 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남수 황해남도 인민위원회 국장은 이날 조선중앙방송에서 “치료 예방 기관들에서는 시급히 치료대를 조직하고 환자 격리 병동을 전개하는 것과 함께 외국 출장자들에 대한 의학적 감시를 책임적으로 하기 위한 조직 사업을 치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호 담당 의사들이 주민들 속에서 열이 있는 환자와 치료에 잘 방어하지 않는 폐렴 환자들을 찾아 확진하는 것과 함께 의진자(의심환자)가 발견되면 철저히 격리시키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별도 보도에서도 “각 지휘부들과 해당 단위들에서 외국 출장자들과 주민들에 대한 의학적 감시와 검병 검진을 빠짐없이 진행해서 환자, 의진자들을 조기에 적발하고 격리 치료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강도 높이 벌여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그간 외국 출장자 등 입국자에 대해 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알렸는데, 이제 일반 주민 중 의심 환자에 대해서도 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북한은 확진 환자가 나왔는지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방송은 “격리 장소 보장으로부터 격리 환자들에 대한 식량, 땔감, 기초식품 등 생활 조건 보장과 의약품 보장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긴급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특히 격리 환자들에 대한 의사, 간호원 담당제를 실시했다”면서 “의학적 감시와 환자, 의진자 조기 적발 및 치료에서 그들이 책임성과 역할을 보다 높여 나가도록 장악지도 사업을 빈틈없이 짜고 들고 있다”고 덧붙였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인사] 통일부, 강원도교육청,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신용평가

    ■ 통일부 ◇ 고위공무원 승진임용 △ 기획조정실장 이상민 △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 김창현 ◇ 고위공무원 전보 △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 이주태 ◇ 과장 전보 △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과장 백동룡 △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황승희 ■ 강원도교육청 □ 유치원 ◇ 원장급 ◇ 승진(원감→원장) △ 속초 산호유치원 이현숙 △ 태백 태사랑유치원 김국민 △ 태백 하늘빛유치원 임미정 △ 철원 새들유치원 김미옥 ◇ 중임(원장→원장) △ 홍천 너브내유치원 원호영 △ 평창 메밀꽃유치원 원현숙 ◇ 중임(교육전문직원→원장) △ 화천 화천유치원 허은주 ◇ 전보(원장) △ 원주 반곡별유치원 최종신 △ 강릉 경포유치원 김혜자 △ 강릉 솔향유치원 전미정 △ 강릉 하슬라유치원 장은숙 △ 동해 해오름유치원 김옥기 ◇ 원로교사(원장→원로교사) △ 원주시 고문숙 ◇ 원감급 ◇ 승진(교사→원감) △ 춘천시 오영미 △ 원주시 김현옥 △ 원주시 성유정 △ 홍천군 이영희 ◇ 전직(교육전문직원→원감) △ 속초시 이경수 △ 화천군 박교 ◇ 전보(원감) △ 춘천시 윤정원 △ 강릉시 윤영순 △ 강릉시 함수연 △ 속초시 윤순자 △ 동해시 최선자 △ 삼척시 심옥화 △ 화천군 채현숙 △ 인제군 김은숙 ◇ 교육전문직 ◇ 전직(원장→교육연구관) △ 강원유아교육진흥원 강선옥 ◇ 전직(원감→장학사급) △ 강원유아교육진흥원 유미열 △ 강원도태백교육청 권유선 ◇ 전보·전직(장학사급) △ 강원도교육청 박희숙 △ 강원유아교육진흥원 양호숙 △ 원주교육청 정수진 △ 동해교육청 이복실 △ 정선교육청 김경진 △ 인제교육청 최은영 □ 특수 교원 ◇ 교장급 ◇ 승진(교감→교장) △ 춘천동원학교 김범표 ◇ 전직(초등교장→특수교장) △ 봉대가온학교 김연옥 ◇ 교감급 ◇ 전직(장학사→교감) △ 태백시 김성희 △ 이동건 원주시 ◇ 전보(교감) △ 춘천 동원학교 현종섭 ◇ 교육전문직 ◇ 전직(교사→장학사급) △ 속초양양교육청 김현진 △ 태백교육청 윤정보 ◇ 전보(장학사급) △ 강원도교육청 이은지 △ 강원도교육청 홍주원 △ 춘천교육청 정혜경 △ 홍천교육청 김지현 △ 영월교육청 최윤정 □ 초등 ◇ 교장급 ◇ 승진(교감→교장) △ 강릉 교동초 권서윤 △ 속초 대포초 방진원 △ 양양 남애초 강진구 △ 태백 장성초 황보은경 △ 홍천 원당초 정중옥 △ 정선 여량초 왕복철 △ 철원 장흥초 장백용 △ 철원 토성초 황규용 △ 화천 봉오초 박민영 △ 인제 용대초 이도형△ 고성 간성초 이한준 △ 고성 공현진초 양성자 △ 고성 대진초 홍광표 △ 고성 도학초 원해자 △ 고성 오호초 박미선 ◇ 승진(공모교장→교장) △ 홍천 삼생초 노현수 △ 정선 정선초 오세현 △ 철원 신철원초 함정길 △ 인제 어론초 이해규 ◇ 전직(교육전문직원→교장) △ 춘천 금병초 김경희 △ 속초 청봉초 김동수 ◇ 공모교장 △ 춘천 천전초 김윤주 △ 강릉 유천초 구미숙 △ 강릉 임곡초 함봉식 △ 홍천 오안초 김성찬 △ 평창 거문초 정기수 ◇ 중임(교장→교장) △ 신동우 춘천 가산초 △ 춘천 광판초 임남호 △ 춘천 남부초 김경녀 △ 춘천 성림초 김설희 △ 춘천 신동초 유현숙 △ 춘천 후평초 조성신 △ 원주 둔둔초 정향순 △ 원주 산현초 정인국 △ 원주 원주초 오제순 △ 강릉 교동초 정혜은 △ 강릉 구정초 임영선 △ 강릉 송양초 고광래 △ 강릉 신영초 최종호 △ 강릉 운양초 이상재 △ 강릉 정동초 권혁록 △ 속초 온정초 김영록 △ 동해 송정초 김계남 △ 삼척 삼척남초 홍성윤 △ 삼척 삼척중앙초 임선화 △ 삼척 정라초 오세도 △ 횡성 강림초 황인섭 △ 횡성 춘당초 송세영 △ 영월 내성초 이교원 △ 평창 방림초 권용규 △ 철원 김화초 양광석 △ 고성 천진초 이춘기 ◇ 중임(교육전문직원→교장) △ 춘천 성원초 장기묘 △ 강릉 모산초 김태순 ◇ 전보(교장) △ 춘천 당림초 유은주 △ 춘천 소양초 경혜순 △ 춘천 송화초 김광수 △ 춘천 조양초 윤문식 △ 원주 구곡초 김인자 △ 원주 매지초 김경애 △ 원주 명륜초 방제철 △ 속초 청호초 채재순 △ 양양 한남초 이행섭 △ 동해 천곡초 신순금 △ 태백 태서초 이영 △ 홍천 구송초 권석용 △ 홍천 매산초 윤은옥 △ 홍천 주봉초 김기순 △ 홍천 협신초 류호림 △ 홍천 홍천초 신동란 △ 횡성 수백초 이승열 △ 횡성 청일초 김장수 △ 영월 영월초 심혜순 △ 평창 대관령초 김병두 △ 화천 오음초 전제용 △ 화천 용암초 최향순 ◇ 전직(특수학교장→초교장) △ 춘천시 상천초 민혜자 ◇ 교감급 ◇ 승진(교사→교감) △ 원주시 박미희 △ 강릉시 김덕수 △ 강릉시 김홍식 △ 강릉시 박동삼 △ 강릉시 안순이 △ 강릉시 이용주 △ 강릉시 임명옥 △ 강릉시 조은주 △ 태백시 심성호 △ 삼척시 유금산 △ 횡성군 전영희 △ 영월군 최근철 △ 정선군 권순원 △ 철원군 박해우 △ 철원군 주재화 △ 양구군 이경록 △ 인제군 김영관 ◇ 전직(교육전문직원→교감) △ 춘천시 김현주 △ 원주시 장용철 △ 동해시 박해정 △ 철원군 김기영 △ 화천군 최백규 ◇ 전보(교감) △춘천시 김희숙 △ 춘천시 최영자 △ 원주시 백영희 △ 원주시 이선균 △ 속초시 김대진 △ 속초시 이종우 △ 속초시 최은남 △ 평창군 전득재 △ 철원군 권승중 △ 인제군 정용순 ◇ 장학관(초등) ◇ 승진(직위승진) △ 강원도교육청 천미경 △ 양구교육청 홍성수 ◇ 전직(교장·교감→장학관) △ 강원도교육청 한왕규 △ 홍천교육청 박종구 △ 정선교육청 김인숙 △ 속초양양교육청 김기종 △ 속초양양교육청 김윤숙 △ 인제교육청 이재기 ◇ 전보·전직(장학관급) △ 강원도교육연수원 김준기 △ 강원도교육청 안기현 △ 강원도교육청 송태빈 △ 춘천교육청 김종순 □ 중등 ◇ 교장급 ◇ 승진(교감→교장) △ 북원중 이인진 △ 섬강중 김영기 △ 지정중 진명우 △ 호저중 김영진 △ 강릉해람중 차시홍 △ 사천중 최종륜 △ 속초해랑중 정진섭 △ 속초고 최종호 △ 동해상업고 이창림 △ 묵호고 박문규 △ 장성여자중 방용남 △ 장성여자고 김주성 △ 도계중 조승도 △ 가곡고 배광재 △ 도계고 곽현신 △ 상동고 윤한태 △ 대관령중 김기덕 △ 용전중 최완희 △ 봉평고 이영희 △ 나전중 김남수 △ 임계고 주영일 △ 정선고 이미숙 △ 철원고 고기동 △ 상남중 김관식 △ 거진중 김기흥 △ 동광산업과학고 최승대 ◇ 공모교장 △ 한국소방마이스터고 최석민 △ 정선정보공업고 박용서 ◇ 전직(교육전문직원→교장) △ 광판중 최창호 △ 남춘천여자중 홍광자 △ 치악중 김원근 △ 율곡중 김동주 ◇ 중임(교장→교장) △ 반곡중 김종우 △ 황둔중 함인자 △ 북평중 김윤천 ◇ 중임(교육전문직원→교장) △ 강서중 홍병식 ◇ 전보(교장) △ 원주중 권영석 △ 버들중 박정희 △ 태장중 신동선 △ 원주고 염기진 △ 동명중 주광수 △ 강원예술고 박상욱 △ 강현중 김동선 △ 황지고 최홍조 △ 내면고 심영운 △ 서원중 이향미 △ 갑천고 전형배 △ 횡성여자고 민경성 △ 신천중 이경희 △ 김화공업고 한세훈 △ 방산중 박은경 △ 용하중 송원섭 △ 기린고 김재환 △ 고성고 윤태형 ◇ 교감급 ◇ 승진(교사→교감) △ 춘천시 권혁장 △ 춘천시 정병돈 △ 원주시 성낙환 △ 강릉시 김병용 △ 강릉시 이한용 △ 강릉시 정창식 △ 속초시 장승복 △ 동해시 손우영 △ 동해시 이정식 △ 동해시 이진섭 △ 태백시 성기용 △ 태백시 이기호 △ 태백시 정연태 △ 태백시 허성범 △ 삼척시 최진복 △ 홍천군 민병준 △ 홍천군 정원경 △ 횡성군 유현종 △ 횡성군 이승철 △ 영월군 윤흥태 △ 영월군 이양주 △ 영월군 전찬길 △ 평창군 오근영 △ 정선군 문경협 △ 정선군 원용선 △ 정선군 전상필 △ 정선군 정승룡 △ 정선군 허정성 △ 철원군 유재용 △ 철원군 허은영 △ 철원군 이병기 △ 화천군 김호일 △ 화천군 최홍규 ◇ 전직(장학사급→교감) △ 원주시 김세호 △ 원주시 황재연 △ 강릉시 민경숙 △ 속초시 어윤이 △ 횡성군 엄연옥 △ 횡성군 정현경 ◇ 전보(교감) △ 춘천시 최영아 △ 원주시 노재관 △ 원주시 박대훈 △ 원주시 이미숙 △ 원주시 이병철 △ 원주시 이시영 △ 강릉시 최병대 △ 양양군 안재웅 △ 태백시 김혜숙 △ 태백시 박상태 △ 삼척시 송기용 △ 삼척시 최승국 △ 영월군 김호현 △ 평창군 김주선 △ 화천군 임준근 ◇ 국립전출(교감) △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 배덕진 ◇ 장학관·교육연구관(중등) ◇ 승진(직위승진) △ 강원진로교육원 권종석 ◇ 전직(장학관→교장) △ 원주교육청 김병철 △ 영월교육청 이한호 ◇ 전직(교감→장학관·교육연구관) △ 강원도교육청 이인범 △ 강원도교육청 한명진 △ 강원도교육청 허남호 △ 강원도교육연수원이경옥 △ 강원외국어교육원 이경애 ◇ 전보(장학관) △ 동해교육청 장재만 △ 고성교육청 이웅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승진> ◇ 1급 △정보시스템실장 최오현 △국유중부개발처장 김정석 △서울서부지역본부 본부장 김용훈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 홍창의 △충북지역본부 본부장 김태룡 ◇ 2급 △감사실 권회규 △기획조정실 이강철 △인재경영실 김상형 △인재경영실 김종수 △가계신용지원처 이형숙 1가계재기지원처 갈경래 △기업자산인수처 김정훈 △기업투자금융처 이재룡 △경기지역본부 평택지사장 강희표 △경남지역본부 손영득 △강원지역본부 부장 이완석 △충북지역본부 부장 한흥희 <보임> △홍보실장 태동국 △안전관리부장 임인규 △인재개발원장 최용성 △일자리창출부장 박창범 △서민금융지원부장 나병진 △가계재기지원처장 최경숙 △채권인수처장 이진일 △기업투자금융처장 민은미 △해양투자금융처장 문병삼 △국유총조사관리부장 김도형 △국유증권관리처장 최정훈 △공공재산관리처장 허철 △온비드사업처장 배원섭 △서울동부지역본부 본부장 김동현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양기영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박상원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임년묵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최낙송 △경남지역본부 본부장 황성식 △서울동부지역본부 부장 오용환 △서울서부지역본부 부장 안진희 △부산지역본부 부장 한덕규 △경기지역본부 부장 엄태주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이경주 △대전충남지역본부 부장 류왕호 △대구경북지역본부 부장 김준태 △인천지역본부 부장 김동현 △전북지역본부 부장 오영일 △경남지역본부 부장 이정환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사장 김은수 △광주전남지역본부 목포지사장 최영태 △대전충남지역본부 내포지사장 조익현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사장 강방은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사장 조용섭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 이동석 △경남지역본부 진주지사장 남맹효 △경남지역본부 통영지사장 박중호 △강원지역본부 원주지사장 박기진 △강원지역본부 춘천지사장 서영준 △충북지역본부 충주지사장 황철수 ■ 한국신용평가 ◇ 승진 △ 금융공공RM본부장 류승협 △ 금융2실장 노재웅 △ 경영관리실장 황용훈 ◇ 전보 △ PF평가본부장 김형수 이사
  • [인사] 외교부, 제주지방경찰청, 조선일보, 소비자경제

    ■ 외교부 △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 오영주 ■ 제주지방경찰청 ◇경정 전보 △ 청문담당관실 감사계장 직무대리 유종철 △ 〃 정보화장비기획계장 직무대리 정동현 △ 112종합상황실 관리팀장 직무대리 이재훈 △ 〃 2팀장 직무대리 임기식 △ 〃 3팀장 직무대리 홍용식 △ 〃 4팀장 직무대리 오승익 △ 경무과 김형일 김기웅 우정식 △ 〃 기획예산계장 송우철 △ 〃 인사교육계장 김진홍 △ 생활안전과 생활안전계장 강창우 △ 〃 생활질서계장 직무대리 한용복 △ 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장 문기철 △ 〃 아동청소년계장 직무대리 김근국 △ 〃 여청수사계장 직무대리 임정완 △ 수사과 수사1계장 직무대리 김혁진 △ 〃 수사2계장 직무대리 신재호 △ 〃 지능범죄수사대장 직무대리 김영운 △ 〃 수사심의계장 김동철 △ 〃 사이버수사대장 직무대리 오규식 △ 경비교통과 대테러의경계장 직무대리 강정구 △ 〃 안전계장 직무대리 이원일 △ 〃 교통조사계장 직무대리 정상기 △ 정보과 정보1계장 강성민 △ 〃 정보2계장 직무대리 김용혁 △ 보안과 보안1계장 양성돈 △ 제주공항경찰대장 박맹준 △ 제주동부경찰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김두영 △ 〃 112종합상황실장 조석완 △ 〃 경무과장 한광희 △ 〃 생활안전과장 김준기 △ 〃 경비교통과장 송택근 △ 〃 사건관리과장 직무대리 김현주 △ 〃 형사과장 강성윤 △ 〃 정보보안과장 이길형 △ 〃 오라지구대장 직무대리 최현환 △ 제주서부경찰서 청문감사관 김형근 △ 〃 경무과장 직무대리 김동현 △ 〃 생활안전과장 김용학 △ 〃수사과장 강귀봉 △ 〃 형사과장 직무대리 노정웅 △ 〃 경비교통과장 김완선 △ 〃 정보과장 우영원 △ 〃 노형지구대장 직무대리 정성우 △ 서귀포경찰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김성학 △ 〃 112종합상황실장 최인국 △ 〃 경무과장 강민전 △ 〃 생활안전과장 양호철 △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박찬용 △ 〃 중동지구대장 직무대리 노영래 ◇경감 전보 △ 청문담당관실 감찰팀장 김상훈 △ 〃 감사팀장 김영수 △ 〃 피해자보호팀장 이철민 △ 112종합상황실 부팀장 오성택 오영범 오승업 △ 경무과 시설계장 송영헌 △ 〃 경리계장 고승희 △ 수사 1계 책임수사실무추진단 김연수 △ 수사심의계 책임수사지도관 이능룡 △ 강력계 사건팀장 정철운 △ 경비교통과 교통순찰대장 김재호 △ 〃 교통계장 양재형 △ 〃 항공대장 박정인 △ 해안경비단 윤철희 허성범 정성채 △ 제주공항경찰대 김진영 △ 제주동부경찰서 최지윤 현흥익 김기봉 오경립 문상훈 박정훈 함경원 오상민 강영철 이윤계 김우현 김문석 이승석 공태구 신승우 김정윤 △ 제주서부경찰서 정석범 현덕진 조용필 고순창 정태권 이정주 김창현 정진복 안기동 함웅 장원우 양기현 정윤수 강은영 홍경탁 오용식 강영훈 김민정 정현중 △ 서귀포경찰서 김영철 김경철 김만상 안성태 현병하 김춘화 김달준 문승환 임선규 강우철 김봉규 박욱상 박종운 송병모 강도영 강인철 김재형 장홍식 김민성 한승범 ■ 조선일보 ◇ 차장대우 승진 △ 산업1부 안준호 △ 산업1부 류정 △ 주워싱턴특파원 조의준 △ 유럽특파원 손진석 △ 문화부 송혜진 ■ 소비자경제 △ 편집국장 이상준
  • ‘미스터트롯’ 비지상파 시청률 새 역사 썼다…임영웅·정동원 3R 진출

    ‘미스터트롯’ 비지상파 시청률 새 역사 썼다…임영웅·정동원 3R 진출

    ‘미스터트롯’이 종합편성채널 탄생 후 9년 간 방송된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밤 10시부터 약 2시간 반 동안 방송한 ‘미스터트롯’은 유료 플랫폼 기준 1부 20.8%, 2부 25.7%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운 JTBC 드라마 ‘SKY 캐슬’(스카이 캐슬) 최종회 시청률 23.7%보다 높은 수치로, 방송 시작 한 달 만에 역대 비지상파 시청률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본격 서막을 올렸다. 먼저, 트로트 계 댄스머신 추혁진과 모태 트로트 신동 김희재의 대결. ‘첫차’를 선택한 추혁진이 뮤지컬 같은 오프닝으로 시선을 모았지만, 계속된 연습에 성대가 무리가 간 탓에 연속으로 음이탈을 내고 말았다. 반면 김희재는 능숙한 가창력과 절도 넘치는 스포츠댄스를 곁들인 무대로, 극찬을 받으며 11대 0이라는 압도적 표를 받아 다음 라운드로 갈 수 있게 됐다. 개가수 영기는 태권트롯 창시자 나태주와 맞붙었고, ‘동전인생’을 택한 영기는 간주 중 종이기타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중을 빵 터지게 했지만, 후반부 박자를 놓치는 실수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너는 내 여자’를 택한 나태주는 자신이 속한 태권도 퍼포먼스팀 K-타이거즈 멤버들을 총동원, 절도 있는 태권군무와 주특기인 공중돌기에 3단 격파를 내리 성공시키는 경이로운 무대로 다음 라운드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이돌 출신 김중연과 트로트 신동의 표본 양지원은 각각 시스루 셔츠와 풀 정장이라는 극과 극 모습으로 등장했다. 신동 출신 양지원에 대항하게 된 김중연은 “계란으로 바위치기라 생각한다”며 주눅 든 모습을 보였지만, ‘이름 모를 소녀’를 숨겨왔던 락 스피릿으로 소화하며 물병을 들어 머리 위에 붓는 파격 퍼포먼스로 예상 못한 반격을 가했다. 양지원은 김중연의 기세에 멘탈이 흔들린 듯 불안한 음정상태를 보이더니 결국 한 표차로 우승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최약체로 평가받던 김중연이 결국 대이변의 주인공이 되는 막강 존재감을 발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국민손자 남승민과 정동원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상대로 서로만은 뽑지 말자고 손가락을 걸었던 이들은 끝내 어제의 동지에서 오늘의 적이 돼버리고 말았다. 남승민은 절절한 감성의 ‘사모’를 열창하며 “어른보다 더 잘한다”는 극찬과 함께 무대를 끝마쳤고, 연신 거친 숨을 몰아쉬며 긴장감을 드러내던 정동원은 색소폰이라는 필살 무기를 꺼내들며 결국 10대 1의 대성공을 거뒀다. 늘 의젓하게 어린 동생들을 이끌던 맏형 남승민은 패배를 성숙하게 인정하며 “내 몫까지 열심히 해달라”고 응원을 전했고 정동원은 미안함과 고마움이 뒤섞인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류지광과 임영웅의 대결. 류지광은 “지더라도 강자에게 명예롭게 지겠다”며 상남자다운 포부를 자랑했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로 현장을 블루스 무드로 휘어감은 그는 장미꽃을 건네며, 여심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임영웅은 ‘일편단심 민들레야’로 특유의 섬세한 보컬을 뽐내며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였다. 결국 임영웅이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