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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리 혜미 소진 금조, 나인뮤지스A 유닛 “동생라인..센언니 아닌 소녀감성”

    경리 혜미 소진 금조, 나인뮤지스A 유닛 “동생라인..센언니 아닌 소녀감성”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 혜미 소진 금조가 유닛 그룹 나인뮤지스A로 활동한다.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은 22일 0시 나인뮤지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나인뮤지스A의 멤버 4명 경리 혜미 소진 금조와 타이틀곡 제목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나인뮤지스 A의 멤버 경리 혜미 소진 금조는 나란히 누워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링과 유니크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담긴 시원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나인뮤지스A의 이번 타이틀 곡 제목은 ‘입술에 입술’이다. ‘입술에 입술’은 나인뮤지스의 ‘드라마’를 만든 정창욱 작곡가의 곡으로 레트로 장르를 기반으로 뉴웨이브, EDM의 한 장르인 ‘멜버른 바운스’의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댄스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닛 멤버 4인 경리 혜미 소진 금조는 나인뮤지스의 동생라인으로 섹시돌, 센 언니 등의 캐릭터에서 벗어나 소녀감성을 가미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경리 혜미 소진 금조로 구성된 나인뮤지스A는 오는 8월 4일 낮 12시 ‘입술에 입술’을 발매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리, 눈빛+포즈만으로 섹시미 폭발 “실제 모습은 엉뚱해”

    경리, 눈빛+포즈만으로 섹시미 폭발 “실제 모습은 엉뚱해”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남성지 화보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가장 섹시한 아이돌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경리는 최근 진행된 노블레스맨과의 화보에서 큰 노출 없이 분위기만으로도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현재 화제의 프로그램인 ‘음악의 신 2’에 출연 중인 경리는 “‘음악의 신 2’ 제안을 받자마자 곧바로 하겠다고 했다. 내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음악의 신 2’에 대해 “박준수 PD님은 생각보다 너무 반듯한 사람이라 놀랬다”고 전하며 “탁재훈 선배는 저희 아버지보다 세 살 어리지만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재밌는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가수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서서히 활동을 넓히고 있는 경리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이성경이 맡았던 백인하 같은 역할을 꼭 맡아보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경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노블레스 맨(Noblesse Men)’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노블레스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잘먹는 소녀들’ 쯔위, 진짜 먹방은 이런 것 “OOH-AHH하게”

    ‘잘먹는 소녀들’ 쯔위, 진짜 먹방은 이런 것 “OOH-AHH하게”

    ‘잘먹는 소녀들’에서 트와이스 쯔위가 ‘진짜 먹방’을 보여줬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에서는 트와이스 다현 쯔위, 에이핑크 남주, 오마이걸 지호, 구구단 미나, 레드벨벳 슬기, 나인뮤지스 경리, 시크릿 효성이 ‘먹방 요정’이 되기 위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모두 전투적인 먹방을 펼쳤다. 쯔위의 대결 상대인 슬기 또한 끼고 있던 반지까지 빼가며 열심히 먹방에 집중했다. 쯔위는 다른 멤버들과 달랐다. 쯔위는 느긋하게 초밥을 들더니 눈을 감고 맛을 봤다. 쯔위는 여유로웠고 대결에 관심이 없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쯔위는 누구보다 먹방을 즐기고 있었다. 맛있어서 더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는다는 것. 쯔위는 계속해서 느린 먹방을 펼치면서 살짝 미소 짓기도 하고 박수를 치기도 했다. 수줍으면서도 우아한 리액션은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쯔위는 결국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슬기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평가단 우현은 “처음에 쯔위가 먹는 것을 보고 ‘맛이 없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계속 보다 보니까 ‘정말 음식을 즐기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쯔위 먹방의 매력을 칭찬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잘먹는 소녀들’ 걸그룹 먹방 대결 “사람들 지켜보는 가운데..” 가학성 논란

    ‘잘먹는 소녀들’ 걸그룹 먹방 대결 “사람들 지켜보는 가운데..” 가학성 논란

    ‘잘먹는 소녀들’이 첫 방송 이후 가학성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밤 네이버 V앱을 통해 인터넷 생중계 됐던 ‘잘먹는 소녀들’이 29일 JTBC를 통해 첫 전파를 탔다. ‘잘 먹는 소녀들’에는 트와이스 쯔위와 다현, 아이오아이 강미나, 레드벨벳 슬기, 에이핑크 남주, 시크릿 전효성, 나인뮤지스 경리, 오마이걸 지호 등 총 8명의 소녀들이 먹방 대결을 펼쳤다. ‘잘 먹는 소녀들’은 많이 먹는 ‘푸드 파이터’를 뽑는 게 아닌 맛있게 잘 먹는 ‘먹방 요정’을 뽑는 것을 골자로 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성치경 CP도 앞서 “멤버들이 어떤 전략을 가지고 나오고 어떤 메뉴를 들고 나오느냐가 관건이다. 먹는 걸 좋아하는 멤버들이라 무작정 먹는 게 아니라 먹는 노하우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베일을 벗은 ‘잘 먹는 소녀들’은 걸그룹 멤버 8명을 모아놓고 무작정 먹방 대결을 시키는 프로그램에 불과했다는 평을 받았다. 출연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먹고 또 먹기를 반복했다. ‘잘먹는 소녀들’ 첫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면 스튜디오 정중앙, 수십 명의 판정단과 네티즌이 지켜보는 앞에서 많이, 빨리 먹으려는 소녀들의 모습이 너무 가학적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한편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JTBC ‘잘 먹는 소녀들’ 첫 방송은 시청률 1.381%(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와이스 다현, ‘잘 먹는 소녀들’ 쯔위 이어 합류..걸그룹 ‘먹방 요정’ 8인

    트와이스 다현, ‘잘 먹는 소녀들’ 쯔위 이어 합류..걸그룹 ‘먹방 요정’ 8인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의 최종멤버로 합류했다. 이로써 ‘먹방’ 대결을 펼치게 될 8인의 걸그룹 멤버들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다현은 새하얀 피부에 상큼한 외모와 달리 넘치는 흥과 털털한 성격을 과시하며 그룹 트와이스 내 예능 기대주로 떠오른 멤버다.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삼겹살 세 점을 한 입에 집어넣으며 주목 받는가하면 네이버 V앱에서 계란말이에 대한 애착을 보이며 한 가지만 공략하는 ‘집중형 먹방 스타일’을 선보여 신흥 ‘먹방’ 강자가 됐다. 다현의 최종 합류로 ‘잘 먹는 소녀들’은 ‘먹방’ 대결을 펼치게 될 8인의 멤버를 최종 확정했다. 트와이스 쯔위-레드벨벳 슬기-시크릿 전효성-나인뮤지스 경리-에이핑크 남주-오마이걸 지호-강미나 등이 다현과 함께 경쟁하게 될 걸그룹 ‘먹방’ 대표선수들이다. 현재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 JTBC ‘잘 먹는 소녀들’은 시청자들의 식욕을 가장 많이 자극하는 걸 그룹 대표 ‘먹방 요정’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김숙-조세호-양세형이 MC로 나섰으며 김흥국이 ‘먹방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님과 함께’ ‘헌집새집’ 등을 이끌고 있는 JTBC 성치경 CP가 진두지휘하고 있다. ‘잘 먹는 소녀들’은 오는 6월 15일 수요일에 네이버 V LIVE를 통해 첫 대결을 생중계한다. JTBC 본 채널을 통한 첫 방송은 7월 초 예정이다. 9일(오늘) 오후 5시부터 ‘잘 먹는 소녀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인뮤지스 민하, 탈퇴 선언 새벽 SNS 보니...‘애잔’

    나인뮤지스 민하, 탈퇴 선언 새벽 SNS 보니...‘애잔’

    나인뮤지스 민하와 이유애린이 팀 탈퇴를 선언해 화제인 가운데 민하의 SNS 일상에도 관심이 모아졌다.민하는 8일 새벽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흑백 효과를 준 사진에는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손을 한데 모으고 화이팅을 외치는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 탈퇴를 선언할 예정이었던 민하의 복잡한 마음이 드러난 듯 해 뭉클함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나인뮤지스 민하 너무 수고했다”, “민하 항상 응원한다”, “나인뮤지스도 민하도 앞으로 꽃길만 걸어라”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나인뮤지스 민하와 이유애린은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계약 만료로 팀을 탈퇴했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음악의 신2’ 탁재훈, 경리·김가은과 초근접 쓰리샷 ‘정진운은 어디에?’

    ‘음악의 신2’ 탁재훈, 경리·김가은과 초근접 쓰리샷 ‘정진운은 어디에?’

    ‘음악의 신2’ 정진운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LTE 공동 대표 탁재훈이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27일 탁재훈은 인스타그램에 “음악의신2”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는 음악의신 2에 출연하는 나인뮤지스 경리와 김가은, 그리고 공동 대표 탁재훈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깜찍한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이에 네티즌들은 “음악의 신 2 잘 보고 있어요”, “탁재훈 잘 생겼다”, “이 와중에 경리 너무 예쁘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음악의 신2’에는 2AM 정진운이 LTE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CIVA의 춤선생으로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음악의 신2’ 탁재훈 “사람보다 돈이 굉장히 먼저” 단호한 진심 ‘폭소’

    ‘음악의 신2’ 탁재훈 “사람보다 돈이 굉장히 먼저” 단호한 진심 ‘폭소’

    ‘음악의 신2’ 탁재훈과 이상민이 짠내 나는 진심을 공개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지난 19일 방송된 ‘음악의 신2’에서 탁재훈과 이상민은 무단 결근한 나인뮤지스 경리를 찾기 위해 경리의 소속사로 향했다.연습실에서 홀로 춤연습에 몰두 하고 있던 경리는 두 사람이 “회사를 무단 결근하면 어떡하냐”고 따져 묻자 “나인뮤지스 행사 있을 때는 회사에 안 나가기로 했는데?”라고 반문했다.이에 이상민은 황당하다는 듯이 “법인 카드를 니가 들고 있는데 네가 안 나오면 밥은 어떻게 시켜먹고, 어떻게 사냐”라며 “니가 없으니까 회사 경리 업무가 안 돌아간다”라고 답답해 했다.이에 경리가 “카드에 한도가 아얘 없어서 쓸 수 없지 않냐”라며 “저 오늘 돈 벌러 가야 된다”라고 답하자 이상민은 “너 지금 사람이 먼저냐, 돈이 먼저냐”라고 따져 물었다.경리는 곧 바로 “돈이 먼저죠”라고 답하며 “대표님도 돈이 먼저지 않냐”라고 반문했다.이에 이상민이 “내가 지금은...”하고 말끝을 흐리자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탁재훈은 “이 형이 지금은 돈이 굉장히 먼저다”라고 단호한 말투로 답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탁재훈, 이상민 등이 출연하는 Mnet ‘음악의 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음악의 신2 탁재훈, 마지막 키스 “아까 해 뜰 때” B1A4 진영은? ‘충격’

    음악의 신2 탁재훈, 마지막 키스 “아까 해 뜰 때” B1A4 진영은? ‘충격’

    방송인 탁재훈이 ‘마지막 키스’ 질문에 능청스러운 대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나인뮤지스 경리, B1A4 진영 등 LTE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야유회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고 진영에게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고 물었다. 진영은 “진짜 오래됐다. 연습생 시절”이라고 답했고 경리는 “진짜 거짓말”이라며 믿지 않았다. 이에 진영이 “옛날에..”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고 B1A4의 ‘이게 무슨 일이야’가 흘러나왔다. 이상민은 “막장 드라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리는 탁재훈에게 “오빠는 언제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아까 오기 전에”라고 놀렸고 탁재훈은 “지금 몇시냐. 아까 해뜰 때”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이어 “집에는 같이 안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net ‘음악의 신2’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여진, 속옷(?)만 입은채 ‘아찔’ 폴 댄스..19금 포즈

    최여진, 속옷(?)만 입은채 ‘아찔’ 폴 댄스..19금 포즈

    배우 최여진이 ‘출발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SNS를 통해 공개한 폴 댄스 영상이 눈길을 끈다. 최여진은 2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발드림팀 작품곡에 맞춰서 폴 댄스를. 인도 가기 전 영상 하나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여진은 비키니를 입은 채 폴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완벽한 몸매와 유연한 동작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최여진, 윤사랑, 나인뮤지스 소진, 스테파니, 신아영, 이은경, 송보은, 유소영 팀이 등장해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이날 ‘출발드림팀’에서 최여진은 캣우먼 의상을 입고 폴 댄스 등을 접목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출발드림팀 최여진 벽 높았다..스테파니 “비주얼+몰입도+댄스 모두 완벽”

    출발드림팀 최여진 벽 높았다..스테파니 “비주얼+몰입도+댄스 모두 완벽”

    ‘출발드림팀’ 스테파니가 정열의 삼바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최여진에게 우승을 내줬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발드림팀’에서는 최여진, 윤사랑, 나인뮤지스 소진, 스테파니, 신아영, 이은경, 송보은, 유소영 팀이 등장해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스테파니는 연습에서도 열정을 보이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파트너 정재호는 “비주얼, 몰입도, 댄스 등이 모두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몰입부터 남다른 퍼포먼스의 여왕 스테파니는 절도 넘치는 동작과 섬세한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뛰어난 체력을 발휘해 끝까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스테파니에게 박수가 쏟아졌다. 그러나 영화 ‘매트릭스’ OST를 배경으로 폴댄스까지 접목해 환상의 무대를 선사한 최여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날 ‘출발드림팀’ 댄스 페스티벌 우승은 최여진 김웅겸 팀에 돌아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출발드림팀 최여진 우승, ‘전신밀착’ 캣우먼 의상 입고 폴댄스 “섹시 폭발”

    출발드림팀 최여진 우승, ‘전신밀착’ 캣우먼 의상 입고 폴댄스 “섹시 폭발”

    배우 최여진이 ‘출발드림팀’ 댄스 페스티벌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는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발드림팀’에서는 최여진, 윤사랑, 나인뮤지스 소진, 스테파니, 신아영, 이은경, 송보은, 유소영 팀이 등장해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최여진은 EXID 정화를 꺾고 1위에 오른 레인보우 승아를 상대로 차차차와 룸바, 파소도블레가 어우러진 춤을 선보였다. 영화 ‘매트릭스’ OST를 배경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최여진은 캣우먼을 연상케 하는 검은 슈트에 망사를 덧대 섹시함을 강조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기선을 제압한 완벽한 폴댄스, 댄스스포츠의 기본 동작에 충실한 모습들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단점을 찾기 힘든 구성이었다. 무대 구성과 표현력 모두 좋았다”고 극찬했다. 최여진은 승아를 꺾고 새로운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개그콘서트’의 ‘웰컴백쇼’에서 활약 중인 모델 윤사랑이 등장했다. 윤사랑 최학용 커플은 차차차를 췄지만 수많은 실수로 인해 난항을 겪었다. 최여진 팀에게는 5대 0으로 완패했다. 나인뮤지스 소진은 김정민과 함께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에 맞춰 룸바를 췄다. 응원 차 현장을 찾은 나인뮤지스 멤버 혜미 금조 손성아는 “소진이 다리에 피멍이 들었다. 매일 연습실에 살 정도로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다.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믿는다”고 말하며 소진을 응원했다. 소진은 고난도 리프트 동작을 아름답게 소화하며 선전했지만 초반의 자잘한 실수가 발목을 잡아 최여진 팀에 패했다. 또 한 명의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스테파니는 삼바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칼 같은 동작과 섬세한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뛰어난 체력을 발휘해 끝까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스테파니에게 박수가 쏟아졌다. 그러나 심사 결과 최여진의 승리였다. 이어 ‘야구여신’ 신아영 팀의 파소도블레, 이은경 팀의 탱고, 송보은 팀의 퀵스텝 무대가 이어졌지만 최여진 팀이 연승행렬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최여진은 쟁쟁한 경쟁자 유소영과 승부를 펼쳤다. 유소영은 자이브로 흥겨운 무대를 꾸몄고 이에 해설위원 박지우는 “자이브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공개된 투표 결과 심사위원 두 명은 유소영에게 표를 던졌으나 류지원, 이세영 심사위원을 비롯 한용수 심사위원이 최여진에게 표를 주면서 우승의 영광은 최여진에게 돌아갔다. 최여진은 “준비하는 동안 행복했다”고 출발드림팀 댄스 페스티벌 우승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 ‘출발드림팀’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효성, ‘아는 형님’서 광고 속 섹시 의자댄스 재현

    전효성, ‘아는 형님’서 광고 속 섹시 의자댄스 재현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전효성이 광고 속 섹시 의자댄스를 재현했다. 4월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시크릿 전효성과 나인뮤지스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멤버들에게 “남자들은 대부분 몸매에서 섹시함을 별로 느끼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아니다”라며 발끈했다. 전효성은 “대놓고 섹시한 것보다는 은근히 섹시한 것을 좋아하지 않느냐?”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효성이는 춤출 때 제일 섹시하다”라면서 섹시 의자 댄스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왁스 광고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의자를 대령해 즉석에서 전효성에게 의자 춤을 주문했고, 전효성은 의자를 이용한 광고 속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 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질문들에 대해 그들만의 방식으로 풀어주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강호동부터 서장훈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8명의 형님이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JTBC 방송. 사진·영상=아는 형님/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는 형님 경리, 김희철에 “신혼인데 밤낮이 어딨어” 19금 발언 ‘당황’

    아는 형님 경리, 김희철에 “신혼인데 밤낮이 어딨어” 19금 발언 ‘당황’

    나인뮤지스 경리가 ‘아는 형님’에서 과감한 발언으로 화제에 올랐다. 경리와 전효성은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멤버들과 상황극을 했다. 이날 ‘아는 형님’에서 경리는 김희철과 신혼부부 상황극에 나섰다. 경리는 김희철에게 “우리 아기 언제 낳을 거야?”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1년만 더 있다가”라고 답했다. 이어 김희철이 경리를 포옹하자 지켜보는 아는 형님 멤버들은 야유를 퍼부었다. 이때 시누이 전효성이 등장해 “취직할 때까지 여기서 살아야 할 것 같다”며 원룸에서 함께 살겠다고 선언했다. 아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희철은 “누가 보는 데서 어떻게 만드냐”라고 19금 공격을 시도했다. 이에 아랑곳 않고 전효성은 “나 일하러 나갈 때 낮에 하면 되지”라고 발언해 김희철을 당황케 했다. 경리는 “저희 아직 신혼인데 낮이고 밤이고 따질 때가 어딨냐”라고 받아쳐 김희철을 멘붕에 빠뜨렸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는 고척돔 1호 [ ]다

    나는 고척돔 1호 [ ]다

    “플레이볼!” 4일 오후 6시 20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쿠바와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로 나온 국가대표 김광현(SK)이 구심의 신호와 함께 힘차게 공을 뿌렸다. 김광현의 초구는 국내 첫 돔구장 고척돔의 공식 개장을 알린 역사적인 공이었다. 지난 9월 완공된 고척돔은 이날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한국과 쿠바 대표팀 간의 평가전을 통해 첫 공식 경기를 치렀다. 9월 15일 이벤트 형식으로 여자 국가대표와 서울대가 5이닝 경기를 벌인 적이 있지만 프로 선수가 관중들을 모아 놓고 그라운드 위에 선 건 처음이다. 평일임에도 1만 4039명이 경기장(1만 8076석)을 찾아 국내 최초의 돔구장에서 야구를 즐겼다. 구장 내 온도는 외부(오후 8시 기준 15도)보다 6도나 높은 21도로 측정됐다. 경기 시작 2시간여 전부터 각종 행사가 열려 고척돔의 ‘탄생’을 축하했다. 대표팀과 코칭스태프는 물론 양준혁(은퇴) 등 한국 야구를 빛낸 50여명의 전·현직 스타들이 팬사인회와 핸드프린팅을 펼쳤다. 걸그룹 나인뮤지스와 가수 지헤라는 그라운드에서 공연을 하며 흥을 돋웠다. 이날 시구는 육종암(팔다리 뼈와 근육 등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이겨내고 프로 선수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는 경남 창원 사파초등학교 6학년 위주빈(12)군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위군은 2013년 11월 갑작스럽게 육종암을 앓았으나 야구를 하겠다는 의지로 힘겨운 항암 치료를 이겨냈고, 지난해 10월 치료가 끝나자 의료진과 부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야구공을 잡았다. 한편 KBO는 경기 전 돔구장에서만 필요한 몇 가지 규칙을 미리 정했다. 천장에 맞고 떨어진 타구를 야수가 포구하면 아웃으로 규정했다. 야수가 잡지 못했을 때는 타구가 천장 어디에 맞았는지에 따라 판정이 갈린다. 파울 지역 천장에 부딪혔다면 파울, 내야 페어 지역이었다면 인플레이가 선언된다. 또 외야 페어 지역에 맞은 타구는 홈런으로 인정된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대체로 고척돔의 시설에 만족감을 보였지만 열악한 주차 시설 등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다래(30)씨는 “조명이 밝고 시야 확보가 잘돼 경기를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인근 구일역 출입구 공사가 빨리 끝나야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고척스카이돔 옆 안양천에 국내 야구사(史)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 야구 기록의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기록의 거리에는 박찬호, 선동열 등의 핸드프린팅과 한국 프로야구 출범, 부문별 최초 기록 등이 전시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8억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준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순천만정원,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 된다

    순천만정원,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 된다

    순천만정원이 우리나라 ‘제1호 국가정원’이 된다. 전남 순천시는 5일 오후 5시 순천만정원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신원섭 산림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정원 지정 선포식을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순천만정원은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뒤 지난해 재개장했다. 다른 박람회장과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움과 가치가 커지고 있다. 92㏊ 면적에 56개 주제정원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종합정원이다. 순천만 일대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연계한 모범적 사례로, 그동안 자치단체와 시민이 함께 조성해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으로 운영됐다. 아파트 위주의 주거문화를 보완하고,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순천만정원의 이 같은 가치가 국가정원 지정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국가정원 지정을 계기로 정원산업이 활성화되면 화훼류와 조경수 생산·유통, 정원디자인, 정원조성·관리, 정원 체험·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산림청은 보고 있다.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와 시민은 함께 나서 축하행사를 준비한다. 왕조1동 주민들은 4일 풍선 9000여개를 엔시백화점에서 조례호수공원 앞 도로변 가로수에 매다는 행사를 한다. 원도심 도시재생지원 주민기구의 ‘국가정원 1호 또 다른 500년의 약속’ 기원식과 길놀이 행사, ‘문화의 거리 한마당 축제’, 순천만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시민 자체적으로 준비했다. 선포식에서 장사익, 나인뮤지스, 달샤벳, 조항조 등 유명 가수들이 축하공연도 한다. 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전 국민에게 선물한다는 의미에서 선포일에는 무료, 6~11일은 50% 할인한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제1호 국가정원이란 역사적 가치를 자산으로 순천만과 순천만국가정원을 세계적인 명소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슈가맨 경리, 화끈한 발언..섹시한 모습 보니..

    슈가맨 경리, 화끈한 발언..섹시한 모습 보니..

    ’슈가맨 경리’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 나인뮤지스 경리가 2015년판 맘보걸로 변신했다. 이날 유재석 팀의 존박과 AOA 지민이 유승범의 ‘질투’를 재해석해 불렀다. 유희열 팀의 인피니트 성규와 나인뮤지스 경리는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을 2015 버전으로 소화했다. 판정단 결과 유재석 팀이 유희열에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가맨’ 경리, 맘보걸로 변신 ‘파격적인 19금 무대’ 어떤 무대였길래?

    ‘슈가맨’ 경리, 맘보걸로 변신 ‘파격적인 19금 무대’ 어떤 무대였길래?

    슈가맨 경리 ‘슈가맨’에 나인뮤지스 경리가 새로운 맘보걸로 등장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과 유희열 팀이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 팀은 인피니트 성규와 나인뮤지스 경리가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을 2015 버전으로 재해석해 불렀다. 특히 경리는 과거 김부용과 함께 무대에 섰던 ‘1대 맘보걸’ 이선정을 섹시한 콘셉트로 재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래의 마지막에는 성규와 포옹하는 안무를 통해 찰떡 호흡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부용은 “제가 좋아하는 미제 스타일로 바뀌었다”며 깜짝 놀랐다. 유재석 팀의 존박과 지민은 유승범의 ‘질투’를 록 기반의 남성 솔로 곡에서 록적인 요소는 배제하고 R&B와 힙합 장르로 바꿔 색다르게 불렀다. 두 사람의 무대에 유재석은 “해냈다”며 기뻐했고, 유승범은 존박과 지민에게 “정말 멋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재석 팀은 1회에 이어 승리를 가져갔다. 지민은 또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희열 헌정랩’을 선보이기도 했다. 유희열은 “지민이는 나를 위해 헌정랩을 바쳤다”고 말했고, 각 팀의 팀원들은 “실제로 헌정랩을 듣고 싶다”며 지민에게 랩을 요청했다. 이에 지민은 유희열 헌정랩을 짧게 선보였고, 이를 본 유재석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지민은 유재석에서 “웃어달라”며 애교 섞인 말을 건넸지만, 유재석은 “SNS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SUGAR MAN)’을 찾아 그들의 전성기와 히트곡, 가요계에서 사라진 이유와 행방 등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슈가맨 경리. 슈가맨 경리. 슈가맨 경리. 슈가맨 경리 사진 = 서울신문DB (슈가맨 경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가맨’ 경리, 맘보걸로 변신..깜짝

    ‘슈가맨’ 경리, 맘보걸로 변신..깜짝

    슈가맨 경리 ‘슈가맨’에 나인뮤지스 경리가 새로운 맘보걸로 등장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과 유희열 팀이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 팀은 인피니트 성규와 나인뮤지스 경리가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을 2015 버전으로 재해석해 불렀다. 특히 경리는 과거 김부용과 함께 무대에 섰던 ‘1대 맘보걸’ 이선정을 섹시한 콘셉트로 재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래의 마지막에는 성규와 포옹하는 안무를 통해 찰떡 호흡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부용은 “제가 좋아하는 미제 스타일로 바뀌었다”며 깜짝 놀랐다. 유재석 팀의 존박과 지민은 유승범의 ‘질투’를 록 기반의 남성 솔로 곡에서 록적인 요소는 배제하고 R&B와 힙합 장르로 바꿔 색다르게 불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가맨 경리, “나도 현아만큼 섹시하다” 화끈한 발언..맘보걸 변신 어땠나?

    슈가맨 경리, “나도 현아만큼 섹시하다” 화끈한 발언..맘보걸 변신 어땠나?

    ’슈가맨 경리’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 나인뮤지스 경리가 2015년판 맘보걸로 변신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경리는 지난해 9월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트러블 메이커’ 현아와 비교될 수도 있는데 부담은 없느냐”라는 질문에 “제가 그만큼 잘 하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경리는 “현아가 정말 섹시하지만 저도 그런 말을 많이 들어왔고 그만큼 섹시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당당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유재석 팀의 존박과 AOA 지민이 유승범의 ‘질투’를 재해석해 불렀다. 유희열 팀의 인피니트 성규와 나인뮤지스 경리는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을 2015 버전으로 소화했다. 판정단 결과 유재석 팀이 유희열에 승리를 거두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슈가맨 경리, 슈가맨 경리, 슈가맨 경리, 슈가맨 경리, 슈가맨 경리 사진 = 서울신문DB (슈가맨 경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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