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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 ‘만삭 사진’ 공개하며 “아들 원했는데 딸이라고…”

    현아, ‘만삭 사진’ 공개하며 “아들 원했는데 딸이라고…”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현아가 두 아이를 밴 시절과 그 후를 공유했다. 현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2.23→2025.2.23. tmi 넘치는 단아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현아가 첫째와 둘째를 임신했을 때와 태교 여행을 떠났던 시간, 아이들을 갖고 힘들었던 심정,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의 모습 등을 담아냈다. 괌으로 태교 여행을 다녀온 현아는 “70㎏이 넘었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또 그는 “5주 차 때 여러 개의 테스트를 해보고도 바로 병원에 가지 않았다”며 “둘째 엄마의 여유인가, 어차피 심장 소리를 들으려면 며칠 더 기다려야 하기에”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입덧이 심해 약을 꼭 먹어야 했고, 첫째 육아까지 병행하느라 잠이 쏟아졌다”며 “배 속 둘째에게 ‘엄마가 미안하다.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라’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그는 “아들을 원했기에 딸이라는 소식에 친구에게 전화해 울고 불고했다. 대체 왜 그랬을까 내가”라고 후회하기도 했다. 이어 “담당 교수님 일정 때문에 유도분만을 잡았지만 때 되니까 알아서 나왔다”고 전했다. 또 “입원 후 계속 진통을 받아들이며 대기하다가 남편과 영화도 보고 나름 괜찮았다. 결국 몇 번 힘 안 주고 출산”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 후 2016년 팀을 탈퇴하고, 2017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잘 사는 줄… 유명 걸그룹 멤버 “더 늦기 전에 이혼” 충격

    잘 사는 줄… 유명 걸그룹 멤버 “더 늦기 전에 이혼” 충격

    나인뮤지스 출신 이혜빈과 축구선수 출신 이규로와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혜빈은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으나 2011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어 2014년 12월 전북 현대 수비수였던 이규로와 결혼했다. 이혜빈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 인생에서 잘했다고 생각하는 선택이 결혼과 이혼”이라고 밝혔다. 이혜빈은 “그때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결혼에 대한 마음이 급해 더 엉망진창의 결정을 했을지도 모른다. 한 번 해봐야 그때 해본 걸 후회하지 않는다. 이혼 선택도 제 책임이다. 더 늦기 전에 5년 전에 했던 선택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제 인생에 한 번의 결혼과 이혼은 어쩔 수 없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 이혼했다는 걸 언급하기 힘들었다며 “이젠 웃으면서 말할 수 있고 친한 사람에게 먼저 이야기한다. 그 사람에 대해서는 얘기할 것도 없고 떠올리고 싶지 않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궁금하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2007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데뷔한 이규로는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 김포FC를 거쳐 현재는 은퇴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이혜빈은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자신의 채널을 통해 캐나다 토론토에서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얼굴 피멍·손목 골절…현아, 아찔한 사고 당했다

    얼굴 피멍·손목 골절…현아, 아찔한 사고 당했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낙마 사고를 당했다. 현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낙마 사고 후 상태가 처절했다. 현재는 손목 골절 수술 5주 차”라며 “다음주면 원래 치르기로 되어있던 승마지도사 실기시험이 된다. 낙마사고 후 틀어진 손목을 보고도 ‘한 달 깁스하면 시험은 치룰 수 있을 거야’라며 정신 나간 소리를 하기도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뒤돌아보니 저는 말들을 엄청 재촉하고 있었다. 제 자신을 재촉하듯 많은 상황들은 보지 않고 그저 내달리기만 했었던 것 같다”며 “저는 낙마를 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것들을 잘 챙기며 내년을 기약하겠다”고 털어놨다. 사진 속 현아는 눈 주위에 심하게 피멍이 든 모습이다. 손목도 깁스를 한 채여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2010년 나인뮤지스에 합류하며 데뷔한 현아는 2016년 팀을 탈퇴했다. 이듬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쓰레기통에 ‘C사 명품지갑’ 버린 걸그룹 멤버

    쓰레기통에 ‘C사 명품지갑’ 버린 걸그룹 멤버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고가의 지갑을 실수로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전했다. 7일 경리의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에는 ‘KTX 쓰레기통에 ○○지갑 버린 썰 푼다’는 제목의 일상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이날 경리는 본가에 가기 위해 역으로 향했다. 그는 기차에서 먹은 간식 포장지 등 쓰레기를 비닐봉투에 모아놨다가 기차에서 내린 뒤 통째로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런데 지갑도 비닐봉투에 잠깐 넣어놨는데 이를 깜빡 잊고 그대로 같이 버린 것이었다. 경리는 “봉지를 야무지게 싹 묶어서 쓰레기통에 버렸다. 집 다 와서 알았다. 차 막혀서 왔다 갔다가 한 것만 1시간 반. 그래도 한 번 가봤는데 역시 없었다. 빗물도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라며 안타까워했다. 경리는 아버지와 국밥을 먹으며 쓰린 마음을 달랬고 “묶어서 버린 거라 누가 주울 가능성은 없어 다행인 부분”이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경리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 결혼 한 달 앞둔 걸그룹 前멤버, 웨딩화보 공개

    결혼 한 달 앞둔 걸그룹 前멤버, 웨딩화보 공개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민하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처음 결혼날짜 잡은 날이 4월 22일 오늘이었다. 오늘도 좋았겠다 싶지만 몸 컨디션 봐서는 5월로 미루길 참 다행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하와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겼다. 한 편의 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민하는 “5월의 그 날은 우당탕탕 정신 없는 하루겠지만 노을 지는 하늘 아래 사랑하는 사람들과 모두 모여 한바탕 웃고 또 웃고 사랑하는 하루가 되길”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민하는 지난 2월 연인과 3년의 열애 끝에 5월 결혼한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민하는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해 2019년 2월까지 활동했다.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 ‘소소사소’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 “역대급 고통”…팔 골절상 당한 걸그룹 멤버

    “역대급 고통”…팔 골절상 당한 걸그룹 멤버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보드를 타던 중 팔 골절상을 당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에는 ‘보드타다 골절’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경리는 강원도 한 스키장을 찾아 스노우보드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경리는 숙소에서 부상 방지를 위해 준비 운동까지 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러나 결국 보드를 타다가 팔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향했다. 그는 “비기너턴 시도하다가 바로 골절됐다”며 “민망스럽게도 헬멧, 가슴, 팔꿈치, 팔목, 무릎, 엉덩이까지 보호대란 보호대는 다 차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경리는 응급실에서 임시 붕대를 풀고 깁스를 했다. 경리는 “잠자는데 어깨 신경까지 아파서 울면서 잤다. 이거 언제 낫냐. 내가 겪어본 고통 중에 역대급 고통”이라고 호소했으나, 다행히 2주가 지난 뒤 깁스를 한 팔로 팔베개를 할 정도로 호전됐다고 전했다.
  • “3년 연애” 걸그룹 인기멤버 깜짝 ‘결혼’

    “3년 연애” 걸그룹 인기멤버 깜짝 ‘결혼’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민하(31, 박민하)가 5월의 신부가 된다. 민하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가 사랑하는 계절인 봄, 다가오는 5월에 결혼을 합니다, 많이 흔들리고 무너지던 20대 끝자락에 만나 지난 3년간 함께 해오면서 저도 몰랐던 제 모습들을 발견하게 해주고 환하게 웃게 해주고 또 단단하게 일어나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사람입니다”라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언젠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 어떤 사람과 하면 좋을까 다이어리에 적어본 적이 있어요, 연애 초 우연히 예전 그 다이어리를 읽어보니 하나 하나 다 지금 만나는 사람의 모습이더라고요”라며 “그렇게 저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사람과 함께 인생의 2막에 새로운 걸음을 내디뎌 보려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민하는 “스무살이 되자마자 데뷔해서 나인뮤지스의 멤버 민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스물아홉에 소소하게 시작한 소소사소 채널에서 저의 일상을 나누며 또 한 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어요, 빛나는 시간들에 서로 많은 애정을 나눌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 전할 수 있도록 할게요”라고 했다. 민하는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연인과 함께 한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활짝 미소를 지은 그의 표정에서 결혼을 앞둔 행복한 마음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민하는 2010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아홉수 소년’ ‘아르곤’ 등에 출연해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최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소소사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170cm·51kg’ 몸매는 이렇습니다

    ‘170cm·51kg’ 몸매는 이렇습니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경리가 각선미를 자랑했다. 경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estp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가 드러나는 독특한 상의에 짧은 핫팬츠를 매치한 경리의 모습이 담겼다. 탄탄한 각선미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경리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했다.
  • 걸그룹 멤버♥男배우 “평생 약속”… 나인뮤지스 금조, 백기범과 9월 결혼

    걸그룹 멤버♥男배우 “평생 약속”… 나인뮤지스 금조, 백기범과 9월 결혼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금조(30·본명 이금조)가 뮤지컬 배우 백기범(31·본명 조성재)과 오는 9월 결혼한다. 금조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전해야 할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금조는 “혹시나 팬분들이 서운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앞선다”면서 “하지만 인생에 있어 큰 결정인 만큼 팬분들께 제일 먼저 직접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 용기 내보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약속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결혼할 사람의 이름은 조성재로, 배우 백기범으로 아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 것”이라고 결혼 상대를 밝혔다. 금조는 백기범에 대해 “누군가에게 기댈 줄 몰랐던 사람인 저에게 큰 믿음을 준 사람”이라며 “제가 본 그 누구보다 현명하고 똑똑하지만 제 말에 귀를 기울이는 유연함과 따뜻함도 가진, 알고 지낸 시간 동안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 준 그런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금조는 또 “저희의 앞날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며 “이금조로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지만, 상황만 허락한다면 언제까지나 저는 같은 자리에서 노래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다.금조는 2015년 걸그룹 나인뮤지스에 막내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나인뮤지스의 유닛 나인뮤지스A를 결성해 소진, 경리, 혜미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백기범은 2013년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로 데뷔해 ‘총각네 야채가게’(2013), ‘지구멸망 30일 전’(2015), ‘햄릿’(2017), ‘해적’(2019), ‘미스트’(2020), ‘프리스트’(2020), ‘브라더스 까라마조프’(2021), ‘박열’(2021) 등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정진운 경리 결별, 4년 열애 마침표... “좋은 동료로” [EN스타]

    정진운 경리 결별, 4년 열애 마침표... “좋은 동료로” [EN스타]

    그룹 2AM 정진운과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4일 경리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경리와 정진운이 최근 결별했다”라며 “두 사람은 결별 후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정진운 측은 “정진운과 경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경리는 2019년 3월 정진운의 입대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며, 제대 후에도 변함 없는 애정 전선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4년 간의 연애를 마치게 됐다. 한편, 지난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정진운은 솔로 가수이자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한 경리는 최근 JTBC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진운♥경리 열애, 도쿄서 팔짱 낀 모습 포착 “달달”[SSEN이슈]

    정진운♥경리 열애, 도쿄서 팔짱 낀 모습 포착 “달달”[SSEN이슈]

    그룹 2AM 출신 가수 정진운(28)과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29)가 열애를 인정했다. 13일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정진운과 경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진운과 경리의 만남에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란다. 정진운은 성실히 군 복무 이행을, 경리는 꾸준히 방송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했고,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신상터는 녀석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신상터는 녀석들’에서 정진운과 경리는 한 팀이 되어 도쿄 자유여행을 즐겼다. 그러던 중 경리는 정진운의 팔짱을 꼈고, 이에 정진운은 “깜빡이 좀 켜고 들어와”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연신 싱글벙글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알콩달콩 둘만의 데이트를 이어갔다. 도쿄의 캐릭터 전문점에 들른 경리는 곰 모양의 가방을 보며 “귀엽다”라며 좋아하자 정진운운 “사줘? 갖고 싶은 거 있으면 다 얘기해!”라며 선물을 안기기도 했다. 경리도 정진운에게 작사. 작곡을 위한 노트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AM으로 데뷔한 정진운은 지난 3월 입대해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는 지난 7월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하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오늘 보도된 정진운의 열애 소식과 관련하여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정진운과 경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같이 하며 자연스레 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2017년 말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습니다. 정진운과 경리의 만남에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바라며, 정진운은 성실히 군 복무 이행을, 경리는 꾸준히 방송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진운 경리 열애설 “2년째 핑크빛 만남? 입대에도 굳건 ♥”

    정진운 경리 열애설 “2년째 핑크빛 만남? 입대에도 굳건 ♥”

    2AM 출신 정진운(28)과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29·박경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3일 한 매체는 정진운과 경리가 2017년부터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정진운이 지난 3월 군에 입대했음에도 여전히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정진운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경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 12월 함께 부른 ‘둘만의 듀엣곡’을 발표한 바 있으며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정진운은 지난 3월 입대, 군악대에서 성실하게 복무 중이다. 경리는 지난 7월 7년간 몸담았던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리아즈, 눈물의 데뷔 “강점은 팀워크… 롤모델은 에이핑크”

    아리아즈, 눈물의 데뷔 “강점은 팀워크… 롤모델은 에이핑크”

    6인조 걸그룹 아리아즈(윤지, 여리, 다원, 효경, 시현, 주은)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공식적인 첫 무대에서 멤버들은 눈물을 쏟으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데뷔의 감격을 만끽했다. 아리아즈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그랜드 오페라’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를 처음 선보였다. 쥬얼리,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임팩트 등을 배출한 스타제국 산하 레이블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그룹이다.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 등 평균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멤버로 구성됐다. 이날 아리아즈 멤버들은 사회를 맡은 개그맨 이재형의 ‘자신 있느냐’는 말에 우렁찬 목소리로 “네”라고 외쳤다. 신인다운 풋풋함과 당찬 패기로 소개를 이어가던 이들은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이 나오자 눈물을 터뜨리고 말았다. 윤지는 “사실 오늘 아침까지도 실감이 안 났다. 울면 눈이 부을까봐 어제 저희끼리 눈물을 꾹 참으면서 ‘정말 열심히 하자, 사랑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말을 이어갈수록 떨리는 윤지의 목소리에 옆에 있던 다원이 꾹 참고 있던 눈물을 보였다. 윤지도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손을 들어 얼굴을 감쌌다. 시현, 주은 등도 눈시울을 붉혔다. 윤지는 7년간의 긴 연습생 생활을 돌아보며 “노래, 춤 등을 많이 배우고 연습하는 과정이었다. 그 시간 동안 저희끼리 말로는 할 수 없는, 연습으로 다져지는 팀워크가 생겼다”고 말했다. 다원은 “저희는 팀워크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인 뒤 “장수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 에이핑크 선배님들처럼 7년 징크스를 깨고 같이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에이핑크를 롤모델로 꼽았다.이들의 말대로 처음 공개한 ‘까만 밤의 아리아’ 무대는 오차 없는 군무가 빛을 발했다. ‘까만 밤의 아리아’는 글리치 합(Glitch Hop) 요소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음색을 녹여냈다. 오페라나 오라토리오 등에서 주인공이 부르는 독창 ‘아리아’를 주제로한 앨범 콘셉트에 맞춰 한 편의 환상극 같은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멤버 일부는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윤지와 시현은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 효경은 2017년 JTBC ‘믹스나인‘에 출연했다. 윤지는 “그 부분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데, 개인적으로 많은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긴 연습생 기간 동안 지치지 않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데뷔를 앞둔 시점에서 주은이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주은이 손가락 욕설을 하는 사진, 담배를 들고 있는 사진 등이 SNS를 통해 퍼졌다. 주은은 “제가 했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팀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바른 행동과 바른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까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힘겹게 말을 이었다. 한편 각 멤버가 내는 ‘아리아’ 울림을 모아 하나의 목소리로 노래하고자 하는 뜻을 담은 그룹 아리아즈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경리, 수영복을 입으면? “못 즐겼던 것을..”

    경리, 수영복을 입으면? “못 즐겼던 것을..”

    가수 경리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경리는 전(前)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계약 만료 후 근황을 밝혔다. 경리는 회사 계약이 끝나고 “프리한 상태”라고 말했다. 경리는 “저에 대해 생각하고 활동하면서 못 즐겼던 것을 하는 시간을 갖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경리를 보기 위해 팬 4명이 찾아오자 “예전에 활동 당시에는 꽉 찼는데 지금은 회사가 없어 제가 직접 SNS로 공지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음반 활동에 대해 묻자 “좋은 회사를 만나야 낼 수 있을 것 같다. 커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경리는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 활동 7년 만에 지난달 31일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알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경리 주차뺑소니, 모처럼 차려입고 나왔는데..

    경리 주차뺑소니, 모처럼 차려입고 나왔는데..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주차 뺑소니를 당했다고 밝혔다. 경리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좋은 날 주차 뺑소니를 당했다. 내일 꼭 잡히기를”이란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중요한 건 블랙박스에 영상이 안 찍혀 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7년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도로 외 장소에서 주·정차된 차량만 파손하고서 연락처를 남기지 않은 채 자리를 뜨는 물피도주 운전자에게 20만 원 이하 범칙금을 물리도록 했다. 앞서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뉴스(News)’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경리는 지난 2월 나인뮤지스 공식 해체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이유애린 이정진 결별, 1년 3개월 공개 열애 종지부

    이유애린 이정진 결별, 1년 3개월 공개 열애 종지부

    이정진, 이유애린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이정진 소속사 엔터스테이션 측은 “이정진이 이유애린과 최근 헤어진 게 맞다”고 밝혔다. 이정진, 이유애린은 지난해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년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이정진은 지난 199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했다. 이후 MBC ‘9회말 2아웃’ tvN ‘더 케이투’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마파도’ 등에 출연했다. 이유애린은 지난 2010년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6월 전 소속사와 계약만료로 팀을 떠난 이후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울포토] 갤럭시 S10 1호 개통자와 함께~

    [서울포토] 갤럭시 S10 1호 개통자와 함께~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갤럭시 S10 사전 개통행사에서 1호 개통자인 정문경 씨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IM영업2그룹장 박훈종 상무, 나인뮤지스 출신 가수 경리, 정문경 씨,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나인뮤지스 해체 “9년 동안 사랑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

    나인뮤지스 해체 “9년 동안 사랑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

    나인뮤지스의 해체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계약 기간 만료로 나인뮤지스 멤버들과 그룹 활동을 종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14일 마지막 디지털 싱글 ‘Remember’를 발표하고, 24일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나인뮤지스의 모든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2010년 8월 12일부터 지금까지 약 9년이라는 기간 동안 최고의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나인뮤지스 멤버들과 나인뮤지스를 한결같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마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 앞으로 나인뮤지스 멤버들의 새출발에도 많은 응원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지난 2010년 데뷔한 걸그룹이다. 데뷔 앨범 ‘Let’s Have A Party‘의 타이틀곡 ’No PlayBoy‘로 가요계에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티켓(Ticket)‘, ’뉴스(News)‘, ’돌스(Dolls)‘, ’와일드(Wild)‘, ’드라마(DRAMA)‘, ’다쳐‘, ’러브 시티(LOVE CITY)‘ 등의 연이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인뮤지스는 오는 14일 정오 굿바이 싱글 ’Remember‘를 발표하고, 24일 마지막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스타제국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유애린 “♥이정진, 자다 깬 목소리도 멋있어” 애정 과시

    이유애린 “♥이정진, 자다 깬 목소리도 멋있어” 애정 과시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이 연인인 배우 이정진과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N ‘내 친구 소개팅’에서 배우 이정진과 공개 연애 중인 이유애린은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명수는 친구의 소개팅을 주선하기 위해 등장한 이유애린에게 “남자친구가 유명한 분이시던데 맞습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유애린은 “유명하신 분이 맞다”라고 답했고 “이정진 씨와 잘 만나고 계시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그녀는 수줍은 미소로 “아주 잘 만나고 있다”고 남자친구와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박명수는 이유애린에게 “나는 이정진 씨가 잘생긴 것을 떠나 목소리가 너무 좋으신 것 같다”라고 말하자 그녀는 “나도 항상 느낀다. 이정진 씨에게 전화를 하면 자다가 일어나도 목소리가 항상 똑같아서 ‘이분은 자다 일어나도 목소리가 항상 멋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남자친구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이유애린은 방송 최초로 연인 이정진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MC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를 한 이유애린은 MC들을 보자 ‘연예인 보는 것 같다’며 팬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MC들의 질문에 대답은커녕 촬영 장소인 카페만 구경하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밖에 이유애린이 한숨을 쏟아내며 ‘내 친구 남자 찾을 수 있겠냐”며 걱정한 사연 등 모두를 몰입하게 만든 역대급 달달한 소개팅 현장이 공개된다. MBN ‘내 친구 소개팅’은 20일 일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장도연에 “자기야♥” 설렘 가득 호칭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장도연에 “자기야♥” 설렘 가득 호칭

    ‘아찔한 사돈연습’ 커플들의 신혼 생활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아침밥을 차려주기 위해 요리에 도전하는 장도연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처음 시도하는 닭볶음탕에 장도연은 처음부터 멘붕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는 장도연의 어머니는 “누가 데려가냐”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남태현은 맛이 없었음에도 “맛있다”를 연발했고, “자기야”라는 호칭으로 장도연을 설레게 했다. 이어 남태현은 장도연의 코빅회의에 따라가 장도연의 현실 절친인 양세찬을 만났다. 장도연은 실제로 남편을 소개하는 것처럼 노심초사하고 부끄러워했다. 남태현은 양세찬의 앞에서도 팔불출 면모로 웃음을 안겼고, 양세찬은 “이거 코빅 새 코너 아니냐”고 놀렸다. 권혁수, 미주 커플은 권혁수가 준비한 신혼집에 입성했다. 들어서자마자 흥부자 미주는 집을 마음에 들어 하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권혁수를 당황케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 부부는 끊임없는 콩트를 선보였고, 권혁수는 미주 몰래 준비한 이벤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주 장을 본 오스틴강과 경리는 레스토랑으로 돌아왔고, 경리는 서빙은 물론 재료 손질에도 도전했다. 떨리던 것도 잠시, 경리는 완벽하게 서빙에 성공했고, 오스틴강은 연신 옆을 지키며 설렘을 더했다. 이어 오스틴강의 절친 딘딘, 경리의 절친 나인뮤지스 혜미가 등장했다. 이들은 각자의 절친 오스틴강과 경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며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한 팁을 전수했다. 한편,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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