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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ro] 옹진, 식품안전도우미 위촉

    옹진군은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자율정화를 유도하기 위해 1일부터 영흥초등학교 등 4개 학교에 15명의 어린이 식품안전 도우미를 위촉, 활동에 들어간다. 이들은 부정·불량식품 식별요령을 사전에 교육받은 뒤 할인마트, 문구점, 구멍가게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및 지도·단속을 펴게 된다. 단속 대상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 중 ▲사행심을 조장하는 제품 ▲알레르기 유발성분이 포함된 제품 ▲유통기한 경과 제품 ▲타르색소 사용제품 ▲이산화황 등을 허용기준치 이상 사용한 제품 ▲지나친 영양성분 강조제품 등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골든로즈호선원 시신3구 도착

    지난 12일 동중국해에서 침몰한 골든로즈호의 선원 시신 3구가 아시아나항공 중국 옌타이발 OZ308편을 통해 30일 오후 5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선박회사인 부산 동구 부광해운 측은 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선장 허용윤씨와 1기사 임규용씨, 조리장 강계중씨 등 시신 3구에 대한 수속을 밟았다. 시신은 운구차 3대에 나눠 실려 부산으로 향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천지하철 2호선 예산확보 비상

    오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이전 개통을 조건으로 정부의 투융자 심사를 통과한 인천지하철 2호선 건설사업이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2조원대의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선 6000억원 정도의 지방비가 필요하지만 재원 마련이 쉽지 않다. 하지만 시는 내년에 집중적으로 세계도시엑스포 준비 예산을 투입해야 하고,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 등에도 천문학적인 예산(2013년까지 최소 6200억원)이 필요하다.2000억원 규모의 올 하반기 추가경정예산 마련에도 애로를 겪은 처지다. 시는 이에 따라 검단신도시 예정지역에 도로개설 등으로 이미 투자한 3600억원을 사업자로부터 돌려받아 지하철 사업비로 충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인천지하철 2호선 건설의 최대 수혜자가 될 청라지구(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자에게도 지하철 건설비용 분담을 요구할 태세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Metro] 인천, 내년 연근해船 95척 감척

    인천 연근해 어선들에 대한 선박감척 등 구조조정이 실시된다. 인천시는 29일 선주들의 감척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내년도에 64억 1300만원을 들여 95척의 연근해 어선에 대해 감척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어자원 고갈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함께 인력난 등으로 경영에 곤란을 겪고 있는 선주들이 많기 때문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연근해 어선 32척에 대한 선주들의 감척 요구를 받고 12억원을 들여 이 가운데 19척을 감척했다. 감척 대상 선박은 10t 이상 6년 이상된 선박으로 인천 해역에서 조업허가권을 가진 선박이다.이번에 감척되는 선박은 입찰을 통해 시가 매입한 뒤 폐선 처리된다. 앞으로 인천 해역에서 조업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선주들의 감척 요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Metro] 인천 ‘복지 지킴이’제 운영

    인천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간 자원봉사자들이 각종 복지사업에 참여하는 ‘복지 지킴이’ 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시·군·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복지 지킴이 자원봉사자를 모집, 연말까지 50개 동에 10명씩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복지 지킴이는 정부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비노출 극빈자를 찾아내고 기초생활수급자 안내, 부정수급자 신고, 공무원 후견인 연결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골든로즈호 수색작업 종료

    |인천 김학준기자·베이징 이지운특파원|중국 해역에서 침몰한 골든로즈호 선원들은 사고 직전 중국 컨테이너선 진성호와 충돌 위험을 사전에 인지, 충돌을 피하기 위해 최대한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중국 민간업체 전문 잠수요원들이 수심 37m 지점에 있는 조타실을 수색한 결과 골든로즈호의 조타(조종간)가 오른쪽으로 최대한 돌려진 채 고정돼 있고 엔진 장치도 최대한 후진할 수 있는 상태로 조종된 사실을 발견, 중국 해사당국에 통보했다. 이는 골든로즈호가 진성호와 충돌을 피하기 위해 국제해상충돌 예방규칙을 제대로 준수했다는 것을 뜻한다. 앞으로 골든로즈호와 진성호 중 어느 선박의 과실이 더 큰지를 따질 때 영향을 줄 전망이다. 해경은 “국제해상충돌 예방규칙에 시계가 제한된 상황에서 마주 오는 선박과 충돌 위험이 있을 땐 서로 오른쪽으로 뱃머리를 돌리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충돌사고후 다롄항에 입항한 중국 진성호의 충돌 부위는 뱃머리 아래쪽인 ‘불보우스 보우(Bulbous Bow)’의 오른쪽 부분이며 선박 오른쪽 측면도 6m가량 긁힌 자국이 발견됐었다. 한편 이날 낮12시 골든로즈호에 대한 수색작업을 완전히 종료한 중국 민간구조업체는 선체 가장 밑바닥에 위치한 기관실까지 수색을 끝냈으나 실종 선원 16명 가운데 6구의 시신만을 발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관계자들은 골든로즈호 양쪽에 묶여 있어야 할 구명정 2척이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는 점 등으로 미뤄 일부 선원들이 배에서 탈출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인양된 시신은 30일 한국으로 운구될 예정이다.kimhj@seoul.co.kr
  • 인천시 평생학습관 10월 개관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에 건립 중인 ‘인천시 평생학습관’이 오는 10월 문을 연다. 28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2005년 1월 205억원을 들여 동춘동 930 일대 4400평에 착공한 평생학습관이 오는 7월 말 완공된다. 시교육청은 2개월간의 시험 운영을 거쳐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연면적 3100평인 학습관은 1000석 규모의 다목적 컨벤션홀 및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건물 2개로 건립된다. 학습관엔 어린이전용도서관·전시실·어학실·정보자료센터·컴퓨터실·노인교육지도자실 등 교육·문화시설, 에어로빅·헬스클럽 등 체육시설, 학습·체육용품점 등이 들어선다. 아울러 옥상 천체관측실과 산책로, 야외분수대 등도 갖추게 된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천 청라지구에 ‘외국병원 vs 연구단지’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청라지구 3블록 20만평의 활용을 놓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사업자인 한국토지공사가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 인천경제청이 서울대와 카이스트 연구복합단지 조성을 원하는 데 반해 토공은 미국 MD앤더슨 병원 유치를 희망해 사업 추진에 혼선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25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청라지구 3블록에 서울대와 카이스트 연구복합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 서울대·카이스트 컨소시엄은 외국 연구기관과 연계해 IT,BT, 의료 분야 등의 연구가 가능한 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토공은 이 부지에 MD앤더슨 병원(500병상 규모) 유치에 관심을 갖고 최근 병원측으로부터 사업제안서까지 접수한 상태다.사업제안서에는 병원 외에도 의대와 약대 등의 대학을 함께 조성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하지만 인천경제청은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미국 NYP병원이 실질적인 사업에 돌입하지 못한 채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또다른 외국병원 유치가 앞서 확정될 경우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청라지구에 외국병원을 유치한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를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세계적 테마파크 수도권 대격돌

    세계적 테마파크 수도권 대격돌

    해외 유명 테마파크 운영사들이 인천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지역 진출을 선언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파라마운트는 9500억원 들여 송도에 23일 세계적인 영화사인 파라마운트와 ㈜대우자동차판매에 따르면 양사는 대우자판이 소유하고 있는 인천 송도유원지 부지 15만 7600평에 국내 최초로 무비 테마파크를 건립할 게획이다. 양사는 본격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기본설계를 하고 있다.1990년대부터 해당 부지에 대한 활용을 추진하다 굴곡을 겪어온 대우자판은 테마파크 건립에 올인하겠다는 태세다. 9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영상 테마파크는 파라마운드 플라자와 게이트웨이, 키즈 스튜디오, 스튜디오 센트럴, 워터파크 등 8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테마파크가 조성될 송도유원지는 인천국제공항과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인천대교의 진입 부분으로 인천의 새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미국 유니버설스튜디오사도 지난 2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까지 한국 수도권에 영상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니버설 “2012년 개장 추진” 회사 관계자는 “인구가 2500만명이나 몰려 있는 한국의 수도권은 아주 매력적인 테마파크 시장”이라며 “앞으로 정부 승인 등 제반 절차를 거쳐 2012년 한국에 유니버설스튜디오를 개장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테마파크 대상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유니버설은 2003년에도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청라지구에 테마파크 설립계획을 토지공사에 타진한 적이 있다. 이같은 유니버설측의 발표에 의해 대우자판측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파라마운트나 유니버설이 추진하는 테마파크 모두 영상 부문이 특화된 것이어서 경쟁적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우자판 관계자는 “수도권에 대규모 테마파크 시장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성공의 관건은 누가 먼저 시장에 진입하느냐.”라고 강조했다. 미국 디즈니랜드 역시 우리나라 수도권에 진출할 의사를 굳히고 대상지를 모색하고 있다. 디즈니랜드는 수년 전 서울에 테마파크 설립을 검토하다 중국 쪽으로 눈을 돌렸으나 여의치 않아 다시 우리나라 수도권 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세계적인 관광·레저 기업들이 잇따라 우리나라에 테마파크 설립을 추진함으로써 수도권이 테마파크의 각축장으로 변하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골든로즈’ 선장추정 시신 1구 추가인양

    지난 12일 중국 배와 충돌한 뒤 침몰한 ‘골든로즈호’ 선체수색을 벌이고 있는 중국 구조팀은 22일 오전 10시 50분(현지 시간)쯤 선장실 부근 통로에서 한국인 선장 허용복(58)씨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인양했다. 사고 대책반은 이 시신이 왼손 중지 한마디가 없는 허씨의 신체적 특징과 일치하고 사체로 발견된 지점이 선장실 부근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이같이 추정했다. 구조팀은 이어 낮 12시 1분쯤 3층 항해사 선실 부근에서 실종자 시신 1구를 추가로 발견해 인양했다. 이에 따라 선체수색 작업이 시작된 지 3일 동안 골든로즈호에서 발견된 실종자 시신은 전날 인양된 미얀마인 항해사로 추정되는 1구를 포함해 모두 3구로 늘어났다. 구조팀은 여건이 허락되는 대로 금명간 선실 내부를 수색할 예정이어서 다른 피해자들의 시신도 속속 발견될 전망이다. 현지 사고대책지원반 관계자는 “현재 사고 해역에서 조류 속도가 빨라 잠수요원들의 입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선실내부 수색을 위한 도면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도면이 다롄에 도착해 있어 선체 수색 작업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골든로즈호에 탑재됐던 구명벌(침몰시 자동팽창되는 보트식 탈출기구) 1개가 전날 밤 선체에 묶인 채로 발견돼 실종자의 생존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다. 사고해역 수색과정에서 골든로즈호에 탑재된 전체 구명벌 3개 가운데 2개만 발견되자 실종자 가족들은 실종자들이 생존해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45분(한국시간) 사고현장을 방문한 실종선원 가족 21명 가운데 15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인천 김학준기자·베이징 이지운특파원 kimhj@seoul.co.kr
  • [Metro] 인천 가정뉴타운 내년10월 착공

    국내 최초의 입체복합도시로 건설되는 인천 가정뉴타운(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이 내년 10월쯤 착공된다. 인천시는 22일 가정동에 보상상담사무소를 설치한 데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지구내 지장물조사를 오는 6월까지 마치고 연내에 보상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정뉴타운에는 랜드마크인 77층 쌍둥이빌딩(트윈타워)이 2009년 6월 착공,2012년 준공한다. 전체 사업지구 29만평에 1만 1000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해 3만명의 인구를 수용한다. 사업은 시와 주택공사가 각각 50%의 비율로 공동 시행하며 1조 5000억원으로 추산되는 사업비는 주공이 선 투자한 뒤 추후 정산한다.시는 연말까지 도시명칭 및 브랜드 개발을 마치고 내년 9월 공모를 통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자 선정을 거쳐 같은해 10월 착공할 예정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Metro] 인천 가정뉴타운 내년10월 착공

    국내 최초의 입체복합도시로 건설되는 인천 가정뉴타운(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이 내년 10월쯤 착공된다. 인천시는 22일 가정동에 보상상담사무소를 설치한 데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지구내 지장물조사를 오는 6월까지 마치고 연내에 보상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정뉴타운에는 랜드마크인 77층 쌍둥이빌딩(트윈타워)이 2009년 6월 착공,2012년 준공한다. 전체 사업지구 29만평에 1만 1000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해 3만명의 인구를 수용한다. 사업은 시와 주택공사가 각각 50%의 비율로 공동 시행하며 1조 5000억원으로 추산되는 사업비는 주공이 선 투자한 뒤 추후 정산한다.시는 연말까지 도시명칭 및 브랜드 개발을 마치고 내년 9월 공모를 통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자 선정을 거쳐 같은해 10월 착공할 예정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선체서 실종선원 시신 1구 찾았다

    지난 12일 중국선적 진성호와 충돌한 뒤 침몰한 ‘골든로즈호’에 대한 선체수색이 이틀째 실시된 가운데 실종선원 1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21일 해경에 따르면 중국 민간 잠수요원 4명은 이날 교대로 잠수해 선체를 중점 수색, 실종자 16명 가운데 1명의 시신을 찾아냈다. 시신은 골든로즈호 조타실 아래층 3등 항해사 침실에서 구명정으로 향하는 갑판 부근에서 발견됐다. 현지 사고지원대책반 관계자는 발견된 시신을 미얀마인으로 추정했다. 잠수요원들은 배 오른쪽에 달려 있던 구명정과 구명벌을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다. 골든로즈호에는 당초 구명정 2개와 구명벌(비상탈출기구) 3개가 탑재돼 있었으며, 구명벌 2개는 사고 다음날 사고해역에서 발견됐다. 이에 따라 구명정과 발견되지 않은 1개의 구명벌로 일부 선원이 탈출을 시도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해경은 지금까지 배가 갑자기 침몰해 선원 대부분이 선체를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해왔다. 전날에는 조타실과 선실 3개 층 가운데 1개 층을 수색했으나 실종자 시신은 발견하지 못했다. 침몰한 골든로즈호에는 한국인 7명, 미얀마인 8명, 인도네시아인 1명 등 모두 16명이 타고 있었다. 한편 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골든로즈호의 시계는 ‘7시23분’을 가리키고 있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선체 외부의 압력 등을 고려할 때 시계에 나타난 시간이 ‘진성호’와 충돌할 당시의 시간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인천 김학준기자·베이징 이지운특파원 kimhj@seoul.co.kr
  • 실종선원 흔적 못찾아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인천 김학준기자| 중국의 잠수요원들은 20일 중국 다롄(大連) 남동쪽 해상에서 지난 12일 침몰한 골든로즈호의 선실을 수색했으나 실종 선원들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저녁 골든로즈호 침몰 지점에 입수, 선체 및 실종자 확인 작업에 들어간 잠수요원들은 골든로즈호의 선실 및 주변의 해저를 수색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골든로즈호 관리회사인 부광해운은 이날 “‘차이나옌타이’라는 중국의 잠수 전문업체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실종자 전원의 생사가 확인될 때까지 선체수색을 벌이기로 해 이날 첫 수색을 벌였다.”고 밝혔다. 선체 수색은 21일에도 계속된다. 민간업체 위탁결정은 한·중 해난구조 당국 어느 쪽도 심해 잠수를 통한 선체수색 기술과 장비 등을 충분히 갖추지 못해 선체 수색이 지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부광해운측은 “수색자가 내려갈 수 있는 선체와 선내를 모두 수색하겠다.”면서 “6명이 한조가 돼서 투입될 구조팀은 배가 가라앉은 수심 45m 해저에서 한번에 약 35분 동안 작업을 한다.”고 말했다. 골든로즈호는 지난 12일 새벽 중국 다롄 남동쪽 38마일 해상에서 중국 컨테이너선 진성(金盛)호와 충돌, 침몰했다. 실종자는 한국인 7명, 미얀마인 8명, 인도네시아인 1명 등 모두 16명이다.jj@seoul.co.kr
  • 한·중 잠수요원, 침몰선박 수색

    지난 12일 중국 배와 충돌한 뒤 침몰한 ‘골든로즈호’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해경은 18일 골든로즈호 조타실까지 수심이 37m인 점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선체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현지에 급파된 경비정 ‘태평양 5호’에 승선한 특수구조요원 10명 가운데 심해 잠수 경력이 있는 6명을 선발,3개조로 나눠 선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중국측도 잠수요원 20여명을 동원, 우리 요원들과 함께 선체 수색을 하고 있다. 한편 실종선원 가족 21명은 이날 수중 선체수색이 늦어지고 있는 데 대해 불만을 품고 중국 옌타이시 빈하이궈지 호텔에 설치된 현지 사고대책반 사무실을 점거한 채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실종선원 가족 대표인 임규성(48)씨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선체수색 지연 사유에 대해 우리 정부측은 변명과 거짓말로 일관해 왔다.”며 “실종선원의 생사 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단식을 벌이겠다.”고 밝혔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영종도에 북한상품 유통센터 건립

    인천시는 영종도 항공물류도시 개발과 연계해 북한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유통하는 ‘북한상품 국제유통센터’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북한이 역외가공지역으로 포함돼 북한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판로 확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항공물류도시로 개발되는 영종도에 북한상품 국제유통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용역을 실시 중이다. 시는 국제유통센터에 북한 제품을 전시하는 제품별 전시시설과 전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비즈니스 및 유통시설 등을 설치할 방침이다. 국제유통센터가 조성되면 북한산 상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높여 북한 제품이 국내외와 연결될 수 있는 물류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경제자유구역인 영종도에는 인천국제공항 배후단지를 중심으로 대단위 물류단지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이러한 물류단지내 또는 인근에 북한 상품을 특화시킨 국제유통센터가 들어서면 인천공항 물류단지와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Metro] 덕적도 바닷물 범람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서 방조제 배수갑문 보수공사를 위해 설치된 임시 둑을 타고 바닷물이 범람하면서 논 30㏊가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옹진군에 따르면 16일 오전 4시30분쯤 덕적도 ‘벗개 방조제’ 배수갑문 보수공사를 위해 배수갑문 앞에 설치된 임시 둑 위로 바닷물이 범람하면서 논 30㏊가 수심 2∼3m가량 침수됐다. 더욱이 바닷물이 범람하면서 수압을 견디지 못한 임시 둑이 일부 유실돼 침수피해가 더욱 커졌다. 사고는 당시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높은 파도가 일고 있는 가운데 하루 중 바닷물의 수위가 가장 높은 사리시간대에 일어났다. 침수피해를 당한 농가는 27가구에 달하며 바닷물을 빼내더라도 남아 있는 염분으로 인해 올해 농사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임시 둑은 배수갑문 보수공사를 맡은 D사가 흙과 돌을 사용해 5m 높이로 쌓았고 오는 9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해왔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침몰지역 中영해 아닌 공해

    침몰지역 中영해 아닌 공해

    해경은 16일 ‘골든로즈호’ 침몰 지점에 해경 구조선 두척을 파견, 실종자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중국측은 이에 앞서 해경 구조선 가운데 헬리콥터를 실은 태평양5호의 사고해역 진입을 거부해 태평양 5호는 한동안 백령도 인근에서 대기하다 이날 정오쯤 수색작업에 합류했다. 그런데 중국측이 사고해역이 영해라며 해경 구조선의 진입을 불허했던 해역이 국제법상 중국 영해가 아니라 공해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해경은 사고 직후부터 사고지점이 자국 영해라는 중국측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했다. 1994년 발효된 유엔해양법 협약에는 영해 범위가 ‘직선기선으로부터 12해리’로 명시돼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 모두 이를 채택하고 있으며, 중국 역시 해양법 가입국이어서 ‘영해 12해리’를 적용받는다. 하지만 해경의 함정통제시스템(VMS)으로 랴오둥 반도 앞바다의 직선기선이 될 수 있는 섬인 옌다오와 사고 지점간 거리를 측정한 결과 34.5해리나 됐다. 또 다른 직선기선이 될 수 있는 무명 섬에서 사고지점까지도 20해리나 된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사고해역은 국제법상 공해가 분명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문제는 국제법은 구속력이 약해 중국측 주장에 강력하게 대처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해경 관계자는 “해양법은 사안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현격하게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는 자의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측이 이번에 근거도 없이 사고해역을 자국 영해로 규정하고 실종자 구조를 위한 인도적 차원의 우리측 요청을 거부한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중국 등 인접국의 영해 문제를 분명하게 규명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전대 이창희 교수는 “중국은 해양법상에 명시된 국제의무를 이행할 만한 시스템이 안돼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외교당국이 적극 대처해 국익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해경구조선 中사고해역 급파

    지난 12일 중국 배와 충돌해 침몰한 한국 화물선 ‘골든로즈호’에 대한 수색작업이 나흘째 계속돼 일부 유류품을 발견했으나 한국인 7명을 포함한 선원 16명은 찾지 못했다. 수색작업이 큰 진전이 없는 가운데 해양경찰청은 15일 중국측으로부터 구조활동을 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사고 해역으로 구조선을 급파했다. 이날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중국 해사당국은 지금까지 수색작업을 통해 사고해역 및 인근 해역에서 골든로즈호의 선내 물품 일부와 구명뗏목 2개, 구명튜브 4개 등을 찾아냈다. 중국 당국은 순시정 1척, 구조선 3척, 일반선박 36척, 헬리콥터 3대, 항공기 1대 등을 동원해 해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으로 수색작업을 펼쳤다. 우리나라 해경도 이날 오후 3시쯤 대형 구난함 2척, 헬기 1대, 특수 구조요원 2개팀(10명)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했다.1500t급 경비함 제민7호는 이날 오후 8시10분 사고해역에 도착, 수색작업을 시작했다. 승선원 40명이 야간 열상장비 등을 활용, 중국 해사당국 구조선과 합동으로 실종자 수색을 벌였다.3000t급 경비함 태평양5호(승선원 60명)는 16일 새벽에 합류한다. 이에 앞서 중국 해사당국 해양측량팀은 골든로즈호가 북위 38도 14.28분, 동경 121도 41.57분의 중국 남동방 해역에 침몰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골든로즈호와 중국 진성호가 충돌한 위치와 동일한 곳이어서 골든로즈호가 충돌 직후 그 자리에서 가라앉은 것으로 판명됐다. 중국측은 사고원인 규명과 실종자 수색을 위해 골든로즈호 인양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선체에 있는 자동항법장치와 내비게이션 등을 조사하면 정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골든로즈호 선원이 대부분 잠을 자던 오전 4시쯤 사고가 발생했고, 충돌 직후 바로 침몰한 점 등으로 미뤄 실종선원의 시신 대부분이 가라앉은 선체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골든로즈호(3849t급) 선체가 작지 않은 데다 코일을 5900t이나 싣고 있어 인양작업이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인양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실종선원 가족 21명과 선박관리회사인 부광해운 직원 2명 등 23명은 15일 오전 사고 해역인 중국 옌타이로 향했다. 이들은 부광해운 김태진 차장의 인솔로 이날 오전 7시 김해공항을 출발한 뒤 인천공항에서 오전 11시45분 중국민항기인 동방항공편으로 옌타이로 떠났다. 이들은 오는 19일 귀국할 예정이다.실종 선원 가족 대표인 임규성(48)씨는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을 푸는 데 집중할 계획이며 골든로즈호의 선체가 발견된 만큼 선체수색도 가능하면 참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중국 신화통신이 이날 한국 실종 선원이 8명이라 보도한 것에 대해 부광해운측은 “한국인 실종선원은 7명이 맞다.”며 신화통신 보도를 정정했다.부산 김정한기자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송도국제학교 이름만 ‘국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외국인들이 많지 않아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설 국제학교가 외국인 신입생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내국인들은 송도국제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벌써부터 국제학교 전문 학원에 다니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내년 9월 문 열어… 정원 2100명 중 외국인 비율 70%따라서 국제학교가 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자녀들을 위한 교육기관이라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국내 특정부류 자녀들의 전유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내국인들이 입학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학교인 송도국제학교가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내 2만 2000평 부지에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신축 중이다. 이 학교는 정원 2100명 가운데 개교 초기 5년간은 외국인 70%, 내국인 30% 비율로 신입생을 받게 되며, 이후에는 내국인 비율이 10% 이하로 제한된다. 유치원과 초·중·고교(12학년제) 과정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며 연간 수업료는 2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또 교사진은 세계 각국에서 채용된 전문교사들로 구성되며 미국과 영국 최고의 사립학교에 버금가는 교과 과정이 도입된다.●경제자유구역 거주 외국인 1600명… 미국인은 80여명 불과그러나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현재 1600여명에 불과한 데다 그나마 중국이나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송도국제학교의 주 수요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 미국인은 80여명에 그치고 있다. 물론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진행될수록 거주 외국인들이 늘어날 것이 분명하지만 개발속도 및 외국기업 입주 등이 더딘 점 등을 감안할 때 외국인 신입생 확보 문제는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더욱이 같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영종지구와 청라지구에도 국제학교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송도국제학교 개교 준비를 맡고 있는 로널드 몽고메리는 “개교 초기에는 정원을 채우는 데 어려움이 예상되나 점진적으로 증가해 5년 이후에는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 유명 어학원 분원·`준비반´ 등 급증반면 송도국제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내국인들의 열기는 뜨겁기만 하다. 송도국제도시에는 지난해부터 서울의 유명 어학원 분원이 하나둘씩 생기더니 지금은 8곳으로 늘었다. 대부분 송도국제학교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J어학원은 최근 송도국제학교 초·중등부 예비반을 편성했다. 인근 E학원도 올 상반기 안으로 국제학교 대비반을 개설하기로 하고 초·중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송도동의 한 학원 관계자는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적응이 어렵고 탈선 소지가 높은 조기유학보다는 국내에서 국제학교를 다니며 영어와 국제감각을 익히는 게 낫다고 판단해 송도국제학교에 관심을 갖는 것 같다.”고 말했다.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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