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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호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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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노동자·중국 동포에 ‘나눔의 정’

    외국인 노동자와 중국 동포를 격려하는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 지난달 출범한 개신교 사회봉사단체 한국교회희망연대(한희년·상임대표 이철신 목사)가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간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08 외국인 노동자·중국동포 희망축제’. 국내에 체류하는 동남아 이주노동자와 중국동포 등 5000명을 초청해 공연과 나눔행사로 진행한다. 한희년이 소외계층을 위한 첫 사업으로 마련한 이날 축제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예배에 이어 축하무대와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가수 주현미 등이 출연하며 스리랑카·태국·몽골·필리핀·방글라데시·인도·중국 등 각국 문화공연에 이어 행사 참가자들 모두에게 방한복 한 벌씩을 나눠준다. 한기총 대표회장과 한희년 상임대표가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도 전한다. 한희년측은 “한국인들도 미국과 독일 등에 나가 어려운 생활을 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국내의 외국인들을 위로하고 축복하기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면서 “이 땅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중국동포들이 따뜻한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희년은 영락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제자교회, 종교교회, 은평성결교회 등 국내 개신교계의 굵직굵직한 교회들이 연대해 지난달 10일 출범한 봉사단체. 출범하자마자 120개 회원 교회의 신자 1만 5000여명이 태안반도 기름제거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는 등 어려운 이웃 섬기기에 나서고 있다.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6일부터 5일동안 서울역 앞에서는 노숙자들에게 떡국과 밥을 제공하는 나눔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종교지도자들의 일탈 막아내야”

    “종교지도자들의 일탈 막아내야”

    “종교계 자정 우리가 일군다.” 일반 신자들이 자신들의 권익 찾기와 종교계 자정운동을 선언하고 나서 새해 벽두 종교계에 파문이 일고있다. 지난 7일 종교정의실현시민연대(종실연·총재 이수성 전 국무총리, 대표 김민석)가 여의도공원에서 개신교, 천주교, 불교계 신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가진 ‘성도권리장전 선포식’이 그것으로, 종교 지도자의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종교 활동과 종교계 윤리회복을 일반 신자들이 천명하고 나선 이례적인 움직임이어서 주목된다. 각기 다른 종교의 신자들이 이처럼 한목소리를 낸 것은 무엇보다 갈수록 심해지는 종교계의 일탈을 앉아서 보고 있을 수 없다는 위기 의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 지난해 잇따른 개신교, 불교계 인사들의 학력위조 사태나 무리한 해외선교가 불러온 참사에 대해 일반인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종교계 지도자들의 성회롱 발언과 추행, 개종교육 과정에서 인권유린이 빈번하지만 종교계 내부의 문제로 묻힌 채 일반인들에겐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번 움직임은 종교 지도자들이 종교 본연의 가치를 외면한 채 일반 신자들의 신행과 종교활동에 해를 끼치는 파행을 일반 신자들이 막아내야 한다는 공동선언인 만큼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9개 항목의 ‘성도권리장전’을 들여다보면 종교 권력에 대한 견제가 큰 부분을 차지한다.‘모든 성도는 각 종교단체 지도자로부터 인격적인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 ‘모든 성도는 옳은 것을 스스로 분별하고 말씀을 선택해 들을 권리가 있다.’ ‘절대적’이라고 할 만큼 막강했던 종교 지도자들의 권력에 대한 신자들의 대응과 견제를 주장한 첫 사례이다. 특히 ‘모든 성도는 헌금으로 낸 각 종교단체 재정운영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내역에 관해 알 권리가 있다.’고 밝혀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교회와 사찰의 재정운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종실연측은 “지난해는 종교계의 가장 부끄러운 한해라고 규정할 수 있다.”며 “늦게나마 ‘성도권리장전’ 선포식을 통해 성도 권익보호와 종교계 윤리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실연은 이번 선포식에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계 인사들만 참석했지만 민족종교 등 모든 종교계로 자정운동을 확산시킨다는 방침. 종교인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도 진행, 전 국민 대상의 종교 자정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성도권리장전’ ▲모든 성도는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모든 성도는 종교의 자유를 가지며, 교단, 교파, 종파를 선택해 신앙할 권리가 있다. ▲모든 성도는 각 종교단체 지도자로부터 인격적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 ▲모든 성도는 옳은 것을 스스로 분별하고 말씀을 선택해 들을 권리가 있다. ▲모든 성도는 헌금으로 낸 각 종교단체 재정운영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내역에 관해 알 권리가 있다. ▲모든 성도는 각 종교단체 지도자의 윤리성과 자질을 충분히 검토 확인한 뒤 이들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모든 성도는 신앙생활과 관련된 개인정보와 사생활의 비밀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 ▲모든 성도는 안락하고 정결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모든 신앙인은 스스로가 이들 권리를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 권리가 있다.
  • 김수환 추기경 토지소유권 피소?

    김수환 추기경이 토지소유권 이전문제로 천주교 서울대교구로부터 민사소송을 당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대교구 측은 3일 “지난해말 김 추기경 명의의 토지소유권을 서울대교구로 옮기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토지 소유권이전등기절차 이행 청구 소송을 냈다.”면서 “다만 이 소송은 법적 다툼이 아니라 절차상 소송형식을 취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대교구가 소송절차를 밟게 된 배경은 김 추기경이 서울대교구장 시절인 1977년 성당을 짓기 위해 매입한 강남구 율현동 땅의 이전문제에서 비롯됐다. 당시 매입한 땅이 그린벨트로 묶여 성당 건립이 어려워진 데다 매각도 어려워 김 추기경은 1987년 이를 서울대교구에 증여했다. 그러나 농지법상 서울대교구가 농지를 취득할 수 없어서 등기부상 땅주인이 지금까지 김 추기경으로 남아 있었던 것. 서울대교구 측은 “토지점유 20년이 지나 예외규정에 따라 농지취득이 허용돼 김 추기경의 동의를 얻어 소송 절차를 밟게 됐다.”고 밝혔다.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신예들의 안무를 기대하라

    ‘올해 춤 무대는 우리가 연다.’ 2008년 무자년의 첫 무용 공연은 ‘코레오그래퍼 댄스 프로젝트(Choreographer’s Dance Project)’.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난해 처음 실시한 ‘안무가 집중육성 지원사업’의 결실 무대로 새해 벽두 무용계의 관심이 쏠려 있다. ‘안무가 집중육성 지원 사업’은 잠재력 있는 차세대 무용인들을 뽑아 1년에 걸쳐 안무 교육과 컨설팅은 물론 창작 지원까지 해주는 사업. 첫 해인 지난해엔 모두 10명의 젊은 안무가를 선발해 이론ㆍ실기 교육과 워크숍, 쇼케이스 제작 등을 진행, 이 가운데 최종 선정된 6명이 무대에 오르게 됐다. 따라서 이번 공연은 ‘안무가 집중육성 지원사업’의 시험대인 셈이다. 7일 오후 5시·8시 두 차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를 장식할 안무가들은 이순주, 김지원, 박재현 등 세명.7개월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과 훈련을 받아온 세명의 신예들이 세상에 내놓는 작품은 어떤 것일까. 4일 이 프로젝트의 첫 무대를 연 김남진, 한창호, 신은주가 각각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사회의 폭력성, 인간관계 등에 시선을 둔 안무작들로 호평받은 터여서 7일 이들의 공연에는 더욱 많은 무용인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순주가 선보일 안무 작품은 ‘키스’(출연 이순주 강정훈 이민영 차미진 최유연 오수현). 클림트의 그림에서 모티프를 얻은 작품이다. 이어서 김지원은 변화에 대한 몸의 솔직한 반응을 담은 ‘러시’(출연 김지원 유승관 이초롱 이석준 이기양 조용진)로 인사하며 박재현은 안무가 자신의 모습을 춤으로 표현한 ‘그 녀석=크라잉’(출연 박재현 신승민 남대우 정진우 김영찬 조희정 강지애 이지혜)으로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발레와 현대무용의 조화에 주목하는 이순주, 이론을 감각적인 무대 안무로 연결하는 김지원,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지역성의 한계를 극복하며 주목받는 박재현의 새로운 춤이 어떤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02)744-0300.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쇄신대상은 사제 자신” 40%

    ‘한국의 사제들은 교회에서 가장 쇄신이 필요한 부분을 성직자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이같은 사실은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최영수 대주교)가 교구설정 100주년(2011년)에 앞서 교구내 사제와 신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12월말 실시해 2일 발표한 ‘종교의식과 신앙생활 실태조사’결과 밝혀졌다. 서울대교구 통합사목연구소가 주관한 조사에는 ▲성직자 272명▲수도자 215명▲신자 1581명▲일반인 500명이 참여했다. 조사에 따르면 사제들은 앞으로 교회 안에서 가장 쇄신할 부분으로 응답자 265명 중 40%에 해당하는 106명이 성직자 자신을 꼽아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교구운영(26.8%)이었다. 사제 역할 수행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영성생활(41.2%)을 가장 많이 든 반면 사회정의·생명이나 환경·소외계층 등 사회사목분야를 중요한 요소로 꼽은 사제는 6.4%에 그쳐 상대적으로 사회사목 분야에 소극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누구와 함께 영성생활이나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해결하느냐는 질문에는 사제의 74.4%가 동료 및 선배를 꼽았고 지역장 및 주교대리나 교구장은 4.5%에 불과했다. 특히 혼자서 해결하는 경우가 19.3%나 돼 5명에 1명꼴로 스스로 해결함을 알 수 있다. 한편 수도자의 87.1%는 사제들의 활동에 만족한다고 여기면서도 절대 다수인 96.7%가 본당신부와 갈등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수도자들은 수도자들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본당사목의 역할분담’(41.2%)과 ‘수도생활에 대한 배려’(31.2%)를 꼽아 수도자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본당사목의 협력자로 사목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자의 경우 신앙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미사전례(71.5%)와 강론(13.3%)을 압도적으로 높게 꼽아 미사와 강론이 신앙생활의 기본임을 확인시켰다. 가톨릭교회가 좀더 관심을 가져야 할 사회문제로는 ‘지역사회 봉사’(65.9%)를 가장 많이 들었다. 다음으로 ▲사회정의 실현(34.9%) ▲전쟁 방지와 평화를 위한 노력(23.3%) ▲생명윤리 운동(20.7%) ▲환경 보전 운동(17.0%) ▲경제적 불평등 해소(14.8%)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노력(10.5%)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관심(8.1%) ▲사형제 폐지 운동(2.4%)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는 특히 쉬는 신자(냉담자)가 냉담을 풀 때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바로 고해성사(34.3%)로 나타나 고해성사가 하느님과의 화해이자 용서의 성사라고 해도 신자가 피부로 느끼는 부담감이 적지 않음을 보여 줬다. 일반인은 응답자의 36%가 가톨릭에 호감을 가진 반면 반감을 가진 이는 4.6%에 불과했다. 호감의 이유로는 모범적 신앙생활과 전례 분위기를 가장 많이 꼽았고 반감의 이유로는 ‘우상 숭배(마리아교)’를 많이 들었다. 개종하거나 종교를 가질 경우 65.7%가 가톨릭을 택하겠다고 응답, 가장 많았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비움으로 나눈 평화’

    ‘몸과 마음의 묵은 것들을 털어내고 생명과 평화의 기운을 채운다.’ 지난 2일부터 전북 완주군 고산면 양아리 고산산촌유학센터에서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생명평화의 비움잔치 신년단식’은 독특한 행사. 마음을 비우고 생명평화를 염원하는 유별난 새해맞이 행사로 눈길을 끈다. 전북생명평화설레임이 주최하고 생명평화결사가 후원해 열리게 된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비움을 통해 아름다운 만남에 치중한다는 것. 몸과 마음을 비워 자신을 돌보고 이웃들을 배려해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이뤄낸다는 뜻을 담은 모임이다. 행사는 공동단식을 주 타이틀로 삼았지만 단식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함께 어울리는 만남 속에서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도록 꾸며졌다. 참가자들은 단식, 요가, 명상을 기본으로 하면서 생명평화를 서원하는 백배(百拜)와 어울리기·삶나누기, 산행 산책, 생명평화강의, 자연치료 강좌를 함께 하고 있다. 허병섭 전북생명평화설레임 공동대표, 이병철 생명평화결사 운영위원장, 정현숙 정읍전주한살림 이사장,‘야생초 편지’의 저자 황대권씨, 김경일 신부, 김민해 목사, 요가수행자 칫다다, 요가지도자 김재경씨 등이 생명평화와 자연치료 등에 대해 강의한다.(063)262-3336.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사면·복권 대상자 명단

    ◇경제인(21명) ▲김우중(71) 전 대우그룹 회장 ▲강병호(64) 전 대우자동차 사장 ▲장병주(62) 전 대우 사장 ▲김영구(67) 전 대우 부사장 ▲이동원(63) 전 대우 영국법인장 ▲성기동(52) 전 대우 이사 ▲이상훈(55) 전 대우 전무 ▲김용길(59) 전 대우 전무 ▲김경엽(68) 전 삼신올스테이트 생명보험 대표 ▲정몽원(52) 전 한라그룹 회장 ▲장충구(55) 전 한라그룹 기획경영실장 ▲문정식(52) 전 RH시멘트 대표 ▲장흥순(47) 전 터보테크 대표◇공직자·정치인(30명) ▲고석구(59) 전 수자원공사 사장 ▲박혁규(53) 전 국회의원 ▲양윤재(58) 전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유종근(63) 전 전북도지사 ▲김대웅(62) 전 광주고검장 ▲김진(58)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 ▲손영래(52) 전 국세청장 ▲신건(66) 전 국가정보원장 ▲신승남(63) 전 검찰총장 ▲이기택(70) 전 국회의원 ▲이연택(71) 전 노동부 장관 ▲이정일(60) 전 국회의원 ▲임동원(73) 전 국가정보원장 ▲한화갑(68) 전 국회의원 ▲강신성일(70) 전 국회의원 ▲김명규(65) 전 한국가스공사 사장 ▲김성호(61) 전 보건복지부 장관 ▲박지원(65) 전 문화관광부 장관 ▲심완구(69) 전 울산광역시장 ▲안병엽(62) 전 국회의원 ▲윤영호(67) 전 한국마사회장 ▲이형택(65) 전 예금보험공사 전무 ▲최도술(60)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홍경령(42) 전 검사◇노동·집단행동 등 공안사범(18명) ▲김성환(49) 이천전기 매각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김재정(67)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지태(47) 평택범대위 공동대표, 대추리 이장 ▲이남순(55) 전 한국노총 위원장 ▲이지경(40) 포항건설노조 위원장 ▲황선(33) 민주노동당 부대변인◇사형수 (6명)
  • [4월 총선을 뛰는 사람들] 243개 지역구 출마예상자 명단

    ■ 서울 ▲종로=유승희(47·여·신·국회의원), 박진(51·한·국회의원), 정흥진(63·민·정당인), 최현숙(50·여·노·정당인) ▲중구=정호준(36·신·정일형-이태영 박사 기념사업회 장학회장), 박성범(67·한·국회의원), 이학봉(59·한·화신폴리텍 대표), 허준영(55·한·전 경찰청장), 김인식(39·노·정당인) ▲용산=김진애(54·여·신·대통령자문 건설기술ㆍ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위원장), 노식래(49·신·전 정동영후보 선대위 부대변인), 이은영(55·여·신·국회의원), 진영(57·한·국회의원), 조명구(53·한·전 대통령후보 언론특보), 성장현(52·민·전 용산구청장), 김종민(29·노·정당인), 홍진이(37·여·노·정당인) ▲성동갑=최재천(44·신·국회의원), 김태기(51·한·정당인), 최창준(52·노·정당인), 정병채(53·민·대한법률중앙회 법률연구위원장) ▲성동을=임종석(신·41·국회의원), 김동성(한·36·변호사), 김승희(노·35·정당인), 고재득(61·민·당 사무총장) ▲광진갑=김성호(45·한·정당인), 김정만(47·한·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양희경(28·노·정당인), 임동순(53·민·서울시당 부위원장) ▲광진을=김형주(44·신·국회의원), 추미애(49·여·신·전 국회의원), 길기연(47·한·정당인), 이중원(42·노·정당인), 이승국(52·민·지역위원장 직대) ▲동대문갑=김희선(64·여·신·국회의원), 박명광(62·신·국회의원), 장광근(53·한·정당인), 방종옥(35·여·노·정당인), 지용호(42·민·당 중앙위원) ▲동대문을=민병두(49·신·국회의원), 유덕열(53·신·전 구청장), 홍준표(53·한·국회의원), 유은숙(48·여·무·자영업) ▲중랑갑=이화영(45·신·국회의원), 임성락(45·신·다솜치과원장), 김진수(48·한·당원협의회장), 강경환(무·42·무직), 이상수(61·무·노동부장관) ▲중랑을=김덕규(66·신·국회의원), 강동호(63·한·정치인), 이용휘(45·한·정당인), 전권희(36·노·정당인) ▲성북갑=김영배(40·신·정치인), 유재건(70·신·국회의원), 정태근(43·한·정당인), 김준수(37·노·정당인), 정태흥(36·노·정당인), 박찬희(49·민·정당인) ▲성북을=신계륜(53·신·전 국회의원), 최수영(49·한·기업인), 박창완(48·노·정당인), 조순형(72·무·국회의원) ▲강북갑=오영식(40·신·국회의원), 정양석(49·한·정당인), 박겸수(48·민·당 기조위원장) ▲강북을=최규식(54·신·국회의원), 안홍렬(49·한·변호사), 박용진(36·노·정당인), 신승호(57·민·시당 직능위원장) ▲도봉갑=김근태(60·신·국회의원), 경복현(37·한·태권도 사범), 권중길(55·한·한성대 겸임교수), 양경자(67·한·정당인), 김승교(39·노·변호사), 이경태(57·민·서울시당 지방자치위원장), 고석인(69·무·연예인), 홍우철(53·무·회사원) ▲도봉을=유인태(59·신·국회의원), 김선동(44·한·정당인), 이재범(52·한·변호사), 장일(49·한·정당인), 정규진(62·민·서울시당 부위원장) ▲노원갑=이형남(50·신·한국인재연구원장), 정봉주(47·신·국회의원), 함승희(56·한·전 국회의원), 현경병(45·한·정당인), 김의열(46·노·정당인), 황한웅(57·민·서울시당 대외협력위원장) ▲노원을=우원식(50·신·국회의원), 권영진(45·한·서울디지털대학교 교수), 김용재(35·민·서울시당 재정위원장) ▲노원병=이동섭(53·신·당 청년위원장), 임채정(66·신·국회의장), 황창화(48·신·전 국무총리실 정무수석), 강인구(40·한·변호사), 김정기(47·한·미국변호사), 노회찬(51·노·국회의원), 송광선(51·민·세무사) ▲은평갑=이미경(57·여·신·국회의원), 강인섭(71·한·정당인), 안병용(50·한·당 부대변인), 최홍재(39·한·NGO 활동가), 김영준(65·민·전 서울시의원), 박명률(45·민·전 이인제후보 공보특보) ▲은평을=박희섭(51·신·정당인), 최창환(45·신·전 부대변인), 이재오(62·한·국회의원), 정태연(41·노·정당인), 이성일(39·민·당 U-Party위원장) ▲서대문갑=우상호(45·신·국회의원), 이성헌(49·한·전 국회의원), 정현정(30·여·노·정치인), 김영호(40·민·서울시당 대변인), 최용석(43·창·정치인) ▲서대문을=정두언(50·한·국회의원), 이상훈(35·노·정치인), 김옥원(68·민·전 지역위원장) ▲마포갑=노웅래(50·신·국회의원), 김우석(41·한·당 디지털위원장), 조관식(51·한·정당인), 홍정식(57·한·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신석호(35·노·정치인), 윤성일(32·노·정치인), 정형호(51·민·서울시당 예결위원장) ▲마포을=정청래(42·신·국회의원), 강용석(38·한·정당인), 정경섭(36·노·정치인), 이춘기(55·민·서울시당 부위원장), 전원책(52·창·변호사) ▲양천갑=이제학(44·신·전 경기문화재단 기조실장), 원희룡(43·한·국회의원), 이영애(56·여·한·당 국책자문위원), 김훈미(36·여·노·정당인), 정준(47·민·국민경제연구소장) ▲양천을=김낙순(50·신·국회의원), 강성만(46·한·당 부대변인), 오경훈(43·한·전 국회의원), 조규성(58·한·전 서울시의원), 김승제(55·한·정당인), 민동원(43·노·민노당 양천구위원장), 양재호(55·민·변호사) ▲강서갑=신기남(55·신·국회의원), 구상찬(50·한·정당인), 배용수(54·한·이명박후보 선대위 공보실장), 최동석(33·노·정당인), 백철(51·무·개인사업자) ▲강서을=노현송(53·신·국회의원), 이규의(44·신·명지대 겸임교수), 장건순(42·한·사단법인 세계램넌트예술단이사장), 한명철(62·한·정당인), 박창순(54·민·환경실천중앙연합 강서지회장), 김성호(45·무·전 국회의원) ▲구로갑=이인영(43·신·국회의원), 김길성(48·신·전 근로복지공단 감사), 이범래(48·한·당협위원장), 장성호(44·민·시민운동가) ▲구로을=김한길(54·신·국회의원), 구해우(44·한·당 부대변인), 이계명(59·한·마을금고 이사장), 장건순(42·한·세계렘넌트예술단 이사장), 한명철(62·한·정당인), 유선희(41·여·노·정당인), 서웅석(54·노·지구당위원장), 박양수(53·민·전 노동장관 비서관), 정승우(50·민·전 서울시의원) ▲금천=이목희(54·신·국회의원), 김기영(64·한·전 서울시의장), 김재형(47·한·형제주유소 대표), 문희(71·여·한·국회의원), 장전형(46·한·전 이명박후보 선대위 공보특보), 정은숙(49·여·한·정당인), 최유성(40·한·당 부대변인), 최석희(51·노·서울남부노동상담센터이사), 황호순(59·민·당 직능위원장), 김당수(51·무·전 이한동 대통령후보 정무특보), 장영호(57·무·전 서울시의원) ▲영등포갑=김영주(52·여·신·국회의원), 김영대(47·신·국회의원), 고진화(44·한·국회의원), 전여옥(48·여·한·국회의원), 황천모(49·한·당 부대변인), 김주철(66·민·전 서울시의원) ▲영등포을=이경숙(54·여·신·국회의원), 정경환(45·신·국회의장 공보수석), 권영세(48·한·국회의원), 양윤근(61·민·당 정책자문위원장) ▲동작갑=전병헌(49·신·국회의원), 권기균(50·한·당 부대변인), 김지환(62·한·전 공무원), 서장은(42·한·당협위원장), 김학규(41·노·한미 FTA저지 동작연대 공동대표), 최영수(50·민·당 중앙위원) ▲동작을=백계문(신·53·한국증권금융 상근감사), 이계안(55·신·국회의원), 이군현(55·한·국회의원), 임홍종(51·민·변호사) ▲관악갑=김희철(60·신·정당인), 유기홍(49·신·국회의원), 채상현(56·신·해광전기공업 대표), 한거희(47·신·정당인), 김성식(49·한·정당인), 김웅(38·노·정당인), 장영권(47·민·정당인), 이성심(52·여·민·구의원), 양태운(56·무·ECG주식회사 중국지사장) ▲관악을=이해찬(55·신·국회의원), 김성동(53·한·당 부대변인), 김철수(63·한·의사), 신장식(36·노·정당인), 이관행(59·민·전남체육협회장), 임충섭(37·무·자영업) ▲서초갑=이동관(50·한·인수위 대변인), 이혜훈(43·여·한·국회의원), 진수희(52·여·한·국회의원), 이성권(51·민·㈜코흐/치코 인터내셔널 대표) ▲서초을=김덕룡(66·한·국회의원), 박천숙(35·여·노·노동자), 김신정(63·민·서울시당 윤리위원장) ▲강남갑=김성욱(47·신·전 강남갑 선대위 상임위원장), 이종구(57·한·국회의원), 이경승(43·민·㈜루이케슬러 대표), 권헌성(49·무·국제평화전략연구원이사장), 이한복(51·무·잡부) ▲강남을=공성진(54·한·국회의원), 신언직(43·노·정당인), 조순태(53·여·민·국제여성총연맹 한국본회장), 김성부(56·무·자영업) ▲송파갑=맹형규(61·한·국회의원), 주숙언(65·민·서울시당 상무위원) ▲송파을=박계동(55·한·국회의원), 나경원(44·한·국회의원), 정성태(53·민·정당인) ▲송파병=이근식(61·신·국회의원), 성기청(42·신·대안과미래 이사장), 김현종(44·노·자영업), 유형재(61·한·정당인), 이원창(65·한·정당인), 김성순(65·민·전 국회의원) ▲강동갑=송기정(44·신·전 청와대 행정관), 김충환(53·한·국회의원), 박치웅(48·노·정당인), 김춘복(48·여·민·강동구바르게살기협 의회 부회장) ▲강동을=이상경(43·신·국회의원), 심재권(61·신·정당인), 신동우(한·54·전 강동구청장), 윤석용(56·한·한의사), 최형숙(40·여·노·정당인), 박용규(46·민·국토지적원 대표) ■ 부산 ▲중·동=정의화(59·한·국회의원), 윤선한(43·한·정당인) ▲서=정오규(46·신·부산시당 공동위원장), 유기준(48·한·국회의원), 조양환(45·한·부산시의원), 양철홍(45·한·당 부대변인) ▲영도=김희겸(44·신·정당인), 김형오(60·한·국회의원), 문제열(42·노·정당인), 전국진(61·무·전 고교 교사) ▲부산진갑=손성수(47·신·전 청와대 행정관), 권기우(51·한·변호사), 김종상(43·한·당 부대변인), 김청룡(35·한·부산시의원), 노기태(61·한·전 국회의원), 박희춘(47·한·정당인), 신현기(59·한·정당인), 은진수(46·한·변호사), 이경훈(57·한·부산시 정무부시장), 이영철(58·한·SK네트웍스 감사위원회 위원장), 이홍우(59·한·동아일보 시사만화가), 정근(47·한·부산YMCA 이사장), 정재문(71·한·전 국회의원), 허원제(56·한·대선 선대위 방송특보), 주선락(41·노·전국여성노조 부산지부장), 강동훈(40·무·전 국회의원 보좌관) ▲부산진을=박재율(47·신·청와대 비서관), 이성권(38·한·국회의원), 이종혁(51·한·㈜IM Center 대표), 이헌승(43·한·전 국회의원 보좌관), 민병렬(46·노·당협위원장), 황백현(60·무·시민운동가) ▲동래=노재철(46·신·사학연금관리공단 감사), 이재웅(54·한·국회의원), 이진복(50·한·전 동래구청장), 현영희(58·한·부산시의원) ▲남갑=김정훈(50·한·국회의원) ▲남을=박재호(48·신·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김무성(55·한·국회의원) ▲북·강서갑=전재수(38·신·전 청와대 비서관), 정형근(62·한·국회의원) ▲북·강서을=윤원호(64·여·신·국회의원), 허태열(62·한·국회의원), 박양수(43·노·회사원) ▲해운대·기장갑=송관종(44·신·경제학 박사), 최인호(40·신·전 청와대 비서관), 서병수(55·한·국회의원), 박대조(34·노·정당인), 정규철(58·무·노동) ▲해운대·기장을=안경률(58·한·국회의원), 오규석(48·한·전 기장군수) ▲사하갑=최병철(48·신·전 참여정치실천연대 공동대표), 문정수(69·한·전 부산시장), 엄호성(53·한·국회의원), 장구락(47·한·중앙병원장), 하영재(54·한·전 남해군수), 하형주(46·한·동아대교수) ▲사하을=조경태(40·신·국회의원), 김갑민(54·한·법무사), 박상은(47·한·일성개발 대표), 박종웅(56·한·전 국회의원), 제영화(51·한·노동복지혁신연구소 원장), 최거훈(51·한·당협위원장), 이화수(40·여·노·정당인) ▲금정=박승환(49·한·국회의원), 채선수(50·한·㈜인동초 대표), 노민현(29·여·노·시민운동가) ▲연제=김은경(43·신·전 청와대 비서관), 김희정(36·여·한·국회의원), 장귀선(40·여·노·시민운동가), 박대해(64·昌·전 연제구청장) ▲수영=이정호(48·신·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류재중(51·한·전 수영구청장), 박형준(47·한·국회의원) ▲사상=조민희(47·신·전 국회의원 보좌관), 권철현(59·한·국회의원), 장제원(40·한·경남정보대학 학장) ■ 대구 ▲중·남=이재용(53·신·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구본건(55·한·전 남구의회 의원), 남병직(50·한·뉴라이트대구연합 대표), 신철원(40·한·협성교육재단 이사장), 이신학(63·한·전 남구청장), 이원기(42·한·국회 정무위 수석 전문위원), 이주호(46·한·국회의원), 이철우(52·한·경북도 정무부지사), 박현상(41·민·외국어학원 이사장), 김현철(46·昌·전 남구의회 의원), 곽성문(55·昌·국회의원) ▲동갑=임대윤(50·신·대통령 사회조정1비서관), 김상인(49·한·전 한나라당 정책자문위원), 손종익(48·한·상생정치연구원 원장), 이훈(66·한·전 동구청장), 주성영(49·한·국회의원), 김천희(46·昌·전 이회창 후보캠프 조직1팀 부팀장), 이우태(56·무·21세기 대구발전포럼 이사장) ▲동을=이강철(60·신·대통령 정무특보), 정두병(61·신·전 대구새마을연수원장), 박창달(61·한·전 국회의원), 서훈(65·한·전 국회의원), 유승민(49·한·국회의원), 류승백(57·한·일심재활원 운영위원장), 이명숙(57·국·전 자민련 총재 특보), 배석기(51·무·전 자민련 부대변인) ▲서=박찬석(67·신·국회의원), 강재섭(59·한·한나라당 대표), 서중현(56·한·대구시의원), 장태수(36·노·대구시당 지방자치위원장), 백승홍(64·昌·전 국회의원) ▲북갑=조인호(43·신·변호사), 서상기(61·한·국회의원), 이명규(51·한·국회의원), 주선국(45·昌·전 한국청년연합 대표) ▲북을=배기찬(44·신·대통령 안보정책실 동북아비서관), 안택수(64·한·국회의원), 윤병환(51·한·대구보건대 강사), 서승엽(43·노·대구시당 사무처장), 장갑호(50·민·대구보건대 교수), 김용락(48·창·경북외국어대 교수) ▲수성갑=김태일(52·신·전 열린우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이원형(56·한·전 국회의원), 이한구(62·한·국회의원), 이연재(45·노·국민승리21 중앙위원), 김성현(44·민·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수성을=유시민(48·신·국회의원), 이성수(58·한·전 대구시의회 의장), 주호영(47·한·국회의원), 정종성(54·창·전 언론인) ▲달서갑=김충환(46·신·대통령업무혁신비서관), 곽창규(51·한·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박종근(70·한·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 김찬수(46·노·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위원장) ▲달서을=권형우(50·신·한국관광공사 감사), 이해봉(65·한·국회의원) ▲달서병=김석준(55·한·국회의원), 이상기(52·한·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김부기(51·무·전 자민련 대구시선대위원장), 서병환(58·무·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달성=윤용희(66·신·대구예술대 이사장), 김문오(58·한·대구MBC미디컴 대표), 박근혜(55·한·국회의원), 박경호(58·한·전 달성군수), 박상하(62·한·국제정구연맹) ■ 인천 ▲중·동·옹진=한광원(50·신·국회의원), 박남춘(49·신·전 청와대 인사수석), 강범석(41·한·인천시장 비서실장), 김종태(66·한·전 해수부 기획관리실장), 엄광석(61·한·정당인), 홍종일(47·한·정당인), 문성진(40·노·정당인), 윤대영(54·민·정당인) ▲남갑=박우섭(52·신·인천시 전 남구청장), 유필우(62·신·국회의원), 홍일표(51·한·인천시 전 정무부시장), 정수영(40·노·정당인) ▲남을=안영근(49·신·국의회원), 윤상현(45·한·당협위원장) ▲연수=전정배(43·한·정당인), 황우여(60·한·국회의원), 이혁재(34·노·정당인), 오이택(54·민·정당인) ▲남동갑=신명(61·여·신·국회의원), 윤관석(47·신·정당인), 이윤성(63·한·국회의원), 신창현(38·노·정당인), 신맹순(65·민·정당인) ▲남동을=이호웅(58·신·전 국회의원), 이원복(50·한·국회의원), 배진교(39·노·정당인), 조기종(50·민·정당인) ▲부평갑=문병호(48·신·국회의원), 오흥범(46·한·정당인), 조진형(64·한·인천시당 위원장), 한상욱(47·노·정당인) ▲부평을=홍미영(52·여·신·국회의원), 홍영표(50·신·별정직공무원), 강창규(52·한·인천시의원), 진영광(52·한·정당인), 천명수(60·한·인천시 전 정무부시장), 이옥희(41·여·노·정당인), 곽영기(60·민·정당인) ▲계양갑=신학용(55·신·국회의원), 김해수(49·한·정당인), 박희룡(66·한·전 계양구청장), 한정애(38·여·노·정당인), 지경주(45·민·정당인) ▲계양을=송영길(44·신·국회의원), 김용환(42·한·당 대변인행정실장), 이상권(53·한·정당인), 한기현(53·민·정당인) ▲서·강화갑=김교흥(47·신·국회의원), 송병억(53·한·정당인), 신호수(52·한·교수), 이학재(43·한·인천시 전 서구청장), 이상구(43·노·정당인) ▲서·강화을=신동근(46·신·의사), 이경재(66·한·국회의원), 이종빈(63·민·정당인) ■ 광주 ▲동=김종배(54·신·전 국회의원), 양형일(57·신·국회의원), 김정업(60·한·정당인), 김경천(66·여·민·전 국회의원), 박주선(58·민·전 국회의원), 노인수(51·무·변호사), 양회창(54·무·기업인) ▲서갑=송갑석(43·신·전 정동영 후보 청년선대위원장), 신현구(48·신·동북아전략연구원 이사장), 염동연(62·신·국회의원), 이정일(61·신·전 서구청장), 정용화(44·한·전 연세대 교수), 강기수(56·노·광주시당 위원장), 유종필(50·민·당대변인) ▲서을=김영진(60·신·전 국회의원), 장홍호(48·신·정당인), 정동채(57·신·국회의원), 문상옥(48·한·당 부대변인), 이정현(48·한·당협위원장), 오병윤(47·노·전 광주시당 위원장), 김성현(47·민·광주시당 사무처장), 김종식(60·민·전 서구청장) ▲남=강운태(58·신·전 국회의원), 김화진(51·신·정당인), 서갑성(59·신·교수), 이윤정(48·여·신·정당인), 임홍채(45·신·정당인), 정재훈(50·신·의사), 정기남(43·신·전 정동영후보 선대위 총괄조정실장), 지병문(54·신·국회의원), 김영한(50·한·정당인), 이승채(53·민·변호사), 강도석(53·무·광주시의원) ▲북갑=강기정(44·신·국회의원), 송두영(43·신·전 정동영후보 선대위 부대변인), 이만영(58·신·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임현모(52·신·광주교대 총장), 조기선(53·신·변호사), 이가연(62·여·한·정당인), 이봉훈(37·노·정당인), 김동신(61·민·전 국방부장관), 김재두(42·민·당부대변인), 오형근(46·민·의사), 김경진(43·창·변호사), 장병완(55·무·기획예산처 장관) ▲북을=김용억(55·신·전 광주시의원), 김재균(54·신·전 북구청장), 김태홍(65·신·국회의원), 이형석(48·신·청와대 비서관), 임내현(56·신·전 광주고검장), 김천국(50·한·정당인), 김현정(37·여·노·정당인), 안영돈(47·노·전 당 광주시위원장), 최경주(47·민·광주시당 위원장), 박영근(57·창·광주시민단체연합회 공동대표) ▲광산=김동철(52·신·국회의원), 김휴섭(56·신·전 노동일보 회장), 나병식(58·신·출판사 대표), 민형배(47·신·전 청와대 비서관), 심재민(56·신·전 광주부시장), 이상갑(42·신·변호사), 현해성(45·신·이코바이오 연구소장), 조삼수(45·노·전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장), 강박원(70·민·광주시의회 의장), 김승남(43·민·정당인), 김영성(52·민·공무원), 송병태(70·민·전 광산구청장), 이근우(50·창·변호사) ■ 대전 ▲동=김용명(50·신·한국토지공사 이사), 선병렬(49·신·국회의원), 김칠환(5 6·한·전 국회의원), 양태창(44·한·한국노인사랑운동본부 이사장), 윤석만(50·한·변호사), 최창우(44·한·대전시한의사협회 회장), 오태진(66·민·정당인), 임영호(52·국·전 동구청장), 송유영(49·昌·변호사), 김범수(51·무·한남대 객원교수) ▲중=류배근(55·신·정당인), 박천일(47·신·정당인), 강창희(61·한·전 국회의원), 김영관(52·한·대전시의회 의장), 한경남(46·민·정당인), 권선택(51·국·현 국회의원), 김종길(48·무·까치복지회 대표) ▲서갑=박병석(55·신·국회의원), 이영규(49·한·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이강철(48·국·정당인), 이기용(65·국·전 서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최기복(60·昌·정당인) ▲서을=박범계(43·신·변호사), 전득배(48·신·㈜미건의료기 전무이사), 나경수(46·한·변호사), 김영진(45·한·대전대 교수), 이재선(51·한·전 국회의원), 박세정(46·민·뉴라이트전국연합 정치개혁연대 중앙집행위원장), 심대평(66·국·국회의원), 이현(50·국·변호사), 김윤기(33·사·대전시당위원장) ▲유성=노중호(43·신·정당인), 이상민(50·신·국회의원), 조성두(53·신·전 한국조폐공사 감사), 양홍규(42·한·대전시 정무부시장), 양희권(51·한·㈜페리카나 회장), 이인혁(47·한·정당인), 한기온(48·한·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총재), 이병령(60·국·전 유성구청장), 남호(46·昌·정당인), 조영재(65·昌·전 국회의원), 송석찬(55·무·전 국회의원), 정회상(50·무·정당인) ▲대덕=김원웅(63·신·국회의원), 정진항(42·신·전 대전시의원), 송병대(58·한·전 국회의원), 송인동(50·한·전 경찰대학장), 이창섭(52·한·당협위원장), 천영세(63·노·국회의원), 강희재(57·민·정당인), 김창수(51·국·전 대덕구청장), 심현영(60·국·전 대전시의원) ■ 울산 ▲중=송철호(58·신·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 김철욱(53·한·시의회의장), 정갑윤(57·한·국회의원), 문병원(50·민·시당위원장), 천병태(45·노·중구위원장), 이향희(31·여·사·시당위원장) ▲남갑=심규명(44·신·울산항만공사 감사), 김헌득(48·한·시당 수석부위원장), 최병국(65·한·국회의원), 이영순(45·여·노·국회의원) ▲남을=이수동(53·신·울산경제비전포럼대표), 임동호(39·신·전울산 시당위원장), 김기현(48·한·국회의원), 김진석(44·노·전 시의원) ▲동=김원배(48·신·전 동구위원장), 정몽준(56·한·국회의원), 김종훈(43·노·전 시의원), 노옥희(49·여·노·전 교육위원), 김지준(59·무·전 구의원) ▲북=신우섭(44·한·신한종합건설사장), 윤두환(52·한·국회의원), 최윤주(42·여·한·북울산포럼이사장), 김광식(45·노·울산시당위원장), 이재경(51·무·전 구의원) ▲울주=강정호(53·한·변호사), 김춘생(56·한·시의원), 신기섭(56·한·여의도연구소미디어위원장), 유태일(56·한·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광우(50·한·녹색회울산지부장), 이채익(52·한·전 구청장), 정병국(56·한·당 대외협력위원), 홍정련(43·여·노·전 시의원), 강길부(65·무·국회의원) ■ 경기 ▲수원장안=김태호(45·신·전 민주당지역위원장), 심재덕(68·신·국회의원), 염태영(47·신·국립관리공단감사), 정관희(59·신·경기대교수), 김훈동(63·한·수원예총 회장), 박종희(48·한·전 국회의원), 안동섭(42·노·수원비정규직센터 소장), 이종철(64·민·지역위원장), 이상진(48·무·전 시의원) ▲수원권선=이기우(41·신·국회의원), 신현태(61·한·전 국회의원), 이문수(56·한·정당인), 진재범(45·한·국제변호사), 이성윤(40·노·경기도당부위원장), 이양구(52·국·경기도당 총무국장) ▲수원팔달=박공우(47·신·변호사), 이승량(46·신·변호사), 허영표(54·신·변호사), 남경필(43·한·국회의원), 임수복(64·한·전 경기지사 직무대리), 한동근(40·노·정당인), 이건웅(47·민·정당인) ▲수원영통=김진표(60·신·국회의원), 박찬숙(61·여·한·국회의원), 임종훈(54·한·홍대 법대교수), 한동근(39·노·당 중앙위원), 김종열(57·민·전 수원시의회 의장) ▲성남수정=김태년(42·신·국회의원), 양성호(61·신·건국대 교수), 이규민(48·신·중부대 겸임교수), 최유석(48·신·전 시의원), 강선장(60·한·전 도의원), 신영수(56·한·정당인), 장정은(41·한·경기도의회 부의장), 김미희(41·여·노·전 성남시의원), 김경수(62·昌·경원대 교수), 이윤수(69·昌·전 국회의원), 최상면(52·무·종교인) ▲성남중원=이재명(44·신·변호사), 정형만(57·신·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조성준(60·신·전 국회의원), 신상진(51·한·국회의원), 정완립(50·한·정당인), 정형주(43·노·정당인) ▲성남분당갑=고흥길(63·한·국회의원), 남효응(55·한·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사무처장) ▲성남분당을=임태희(51·한·국회의원), 정원섭(55·한·전 도의원) ▲의정부갑=문희상(62·신·국회의원), 김남성(44·한·당원협위원장), 김춘식(53·한·전 방송위 방송정책실장), 이건식(49·한·연화복지의원 행정원장), 이철주(67·민·전 시의원) ▲의정부을=강성종(41·신·국회의원), 손광운(46·신·변호사), 박봉수(49·한·전 지구당위원장), 신광식(59·한·경기도의원), 정승우(64·한·경기도행정부지사), 조흔구(58·한·당원협위원장), 목영대(44·노·경기도당 민생특별위원장), 김병갑(66·민·전 경기도의원), 송우근(47·昌·정당인) ▲안양만안=이종걸(50·신·국회의원), 정용대(50·한·정당인), 윤학상(47·민·정당인) ▲안양동안갑=이석현(56·신·국회의원), 박원용(57·한·전 구청장), 이석원(50·한·당 부대변인), 신보영(40·한·경기도의원), 정성희(48·노·안양시위원장), 김규봉(52·민·사업), 문갑돈(57·민·한성디지털대 이사),▲안양동안을=이정국(44·신·감정평가사), 이종태(51·신·시민단체대표), 심재철(49·한·국회의원), 안기영(44·한·전 경기도의원), 채호일(49·민·지역위원장) ▲부천원미갑=김경협(45·신·전 부천노총의장), 김기석(61·신·정당인), 신종철(44·신·전 경기도의원), 이상훈(42·신·전 경기도의원), 조용익(41·신·변호사), 임해규(47·한·현 국회의원), 백선기(49·昌·전 부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박상규(57·가칭 한국보수당·전 부천시의원) ▲부천원미을=배기선(57·신·국회의원), 이사철(55·한·전 국회의원), 최순영(54·노·국회의원) ▲부천소사=김만수(43·신·전 청와대 대변인), 차명진(48·한·국회의원), 이혜원(44·여·노·정당인), 조영상(49·민·변호사), 길영수(51·무·전 충청도민회 산악회 회장) ▲부천오정=김옥현(58·신·전 경기도의원), 원혜영(56·신·국회의원), 박종운(47·한·전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총장), 서영석(48·민·전 경기도의원), 장명진(56·가칭 한국보수당·전 부천시의원) ▲광명갑=이원영(53·신·국회의원), 정성운(45·신·전 경기지방공사 감사), 박효진(62·한·전 경기도의원), 차동춘(42·한·진성고 재단 이사장), 방호현(41·민·정당인) ▲광명을=김경표(46·신·전 시의원), 양기대(46·신·전 동아일보 기자), 이동룡(68·신·전 기아차부사장), 전재희(58·여·한·국회의원), 이병렬(45·노·정당인), 김윤문(48·민·정당인) ▲평택갑=우제항(59·신·국회의원), 원유철(45·한·전 경기도 정무부지사) ▲평택을=정장선(49·신·국회의원), 박상길(46·한·변호사), 이재영(51·한·당원협위원장), 최학수(50·한·전 시의원), 이현주(44·여·노·당 중앙위원) ▲양주·동두천=서현(57·신·변호사), 정성호(45·신·국회의원), 김성수(54·한·당원협위원장), 김홍용(51·한·서정대학장), 이경원(63·한·대진대 교수), 김홍열(40·노·양주시위원장), 박인범(49·민·전 동두천시의원), 노시범(50·무·전 경기개발공사사장) ▲안산상록갑=장경수(48·신·국회의원), 전해철(45·신·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석균(55·한·당원협위원장), 박공진(53·한·전 안산시의회의장), 이문국(73·한·정당인), 장경우(64·한·전 국회의원), 김영환(51·민·전 국회의원) ▲안산상록을=김재목(46·신·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허동준(39·신·정당인), 홍장표(48·한·전 도의원), 박미진(35·여·노·전 경기도의원), 노영철(53·민·정당인), 안태옥(50·昌·정치학 박사), 임종인(51·무·국회의원) ▲안산단원갑=천정배(53·신·국회의원), 권혁조(61·한·경기도의원), 김석훈(48·한·당원협위원장) ▲안산단원을=제종길(52·신·국회의원), 황희(41·신·전 청와대행정관), 박순자(49·여·한·국회의원), 송진섭(58·한·전 안산시장), 노세극(47·노·당 중앙위원), 임흥무(63·무·전 시의원) ▲고양덕양갑=김태경(42·신·정당인), 이치범(53·신·전 환경부장관), 권오갑(60·한·한양대 교수), 손범규(41·한·변호사), 심상정(48·노·국회의원), 정경화(36·여·노·당 고양시위원회 부위원장), 안형호(50·민·도시환경 대표) ▲고양덕양을=박준(38·신·정당인), 최성(44·신·국회의원), 경윤호(42·한·전 경기도공보관), 김태원(56·한·당원협위원장), 이근진(64·한·전 국회의원) ▲고양일산갑=김덕배(53·신·전국회의원), 한명숙(63·여·신·국회의원), 강월구(41·여·한·여성국장), 김형진(45·한·당원협위원장), 박태우(45·한·당 부대변인), 백성운(58·한·인수위 행정실장), 오양순(59·여·한·전 국회의원), 이동환(42·한·이명박 당선자 정책특보) 정군기(47·한·대선 선대위 보도분석팀장) ▲고양일산을=김현미(45·여·신·국회의원), 김영선(47·여·한·국회의원), 윤상진(38·한·당 부대변인), 이홍우(48·노·당 중앙위원) ▲의왕·과천=강상섭(60·신·전 의왕시장), 김진숙(51·여·신·정당인), 안상수(61·한·국회의원), 이종명(40·노·정당인) ▲구리=윤호중(44·신·국회의원), 전용원(63·한·전 국회의원), 안상경(44·한·정당인), 곽성호(49·민·여행사대표), 백현종(42·노·구리시위원장) ▲남양주갑=이덕행(58·신·서울종합촬영소장), 최재성(42·신·국회의원), 배일도(57·한·국회의원), 심장수(56·한·변호사), 안형준(50·한·당원협위원장), 윤병호(51·한·변호사), 이태규(43·한·정당인), 김창희(46·노·남양주시위원장), 신낙균(66·여·민·전 국회의원) ▲남양주을=박기춘(51·신·국회의원), 김천수(45·한·정당인), 심학무(56·한·변호사), 윤재수(49·한·시의원), 이승우(44·한·정당인), 조현근(48·한·당원협위원장), 김창희(46·노·당 노동위원장), 김명수(48·민·도당조직위원장) ▲오산=안민석(43·신·국회의원), 공형식(51·한·김천과학대학장), 김영준(59·한·경기대교수), 박신원(61·한·전 오산시장), 임창열(63·한·전 경기지사), 신정숙(35·여·노·경기도당부위원장), 이정구(49·국·당원협위원장), 박동우(47·昌·전 경기도선대위원장) ▲화성=박봉현(60·신·경기도당 사무처장), 고희선(58·한·국회의원), 김성회(51·한·정당인), 박보환(51·한·당 재정경제수석 전문위원), 최종건(57·한·전 KBS PD·정당인), 장명구(37·노·화성시위원장) ▲시흥갑=백원우(42·신·국회의원), 백청수(65·신·전 시흥시장), 황인철(47·신·전 청와대 비서관), 노용수(42·한·경기도지사 비서실장), 박영규(46·한·당원협위원장), 오경호(60·민·중앙당 노동특위위원장), 황영상(57·민·정당인) ▲시흥을=조정식(44·신·국회의원), 정재호(43·신·총리민정수석), 김왕규(56·한·당원협위원장), 함진규(48·한·경기도의원),, 김수정(37·노·시흥시위원장), 이명운(59·민·전 시의회의장) ▲군포=김부겸(49·신·국회의원), 박승오(64·한·치과의사), 유영하(45·한·변호사), 송재영(47·노·정당인), 유희열(47·민·사업) ▲하남=문학진(54·신·국회의원), 김인겸(55·한·전국교차로회장), 유성근(56·한·전 국회의원), 유형욱(48·한·전 경기도의회 의장), 이충범(50·한·정당인), 김진성(41·노·당 하남시위원장), 강병덕(43·민·정당인), 김영환(48·昌·경기도의원), 이교범(55·무·전 하남시장) ▲파주=박정(45·신·박정어학원장), 윤후덕(50·신·총리 비서실장), 이재창(70·한·국회의원), 황진하(61·한·국회의원), 김남정(64·민·지역위원장) ▲이천·여주==김문환(43·신·전 SBS기자), 신철희(35·신·전 뉴욕저널 기자), 이희규(53·신·전 국회의원), 최홍건(65·신·중소기업연구원 원장), 권혁준(48·한·정당인), 유승우(59·한·전 이천시장), 이규택(66·한·국회의원), 최병윤(48·한·한국그린기술산업 회장) ▲용인갑=우제창(44·신·국회의원), 이정기(58·한·전 당 중앙위 건설분과위원장), 박승웅(62·한·전 국회의원), 배한진(37·한·조선일보 기자), 여유현(44·한·㈜오디세이아 대표), 우동주(52·한·당 기획위원), 이우현(50·한·전 시의회 의장), 남궁석(69·무·전 국회의원) ▲용인을=김대숙(46·신·전 경기도의원), 김상일(37·신·전 정동영 후보 공보수행팀장), 김재일(54·신·대한건설협회감사), 김종희(44·신·정당인), 김학민(59·신·학민사대표), 이수원(46·신·전 경기도 공보관), 김본수(49·한·전 당원협위원장), 김윤식(60·한·전 국회의원), 박준선(41·한·변호사), 우태주(59·한·㈜라인텍 대표), 유창수(33·한·전 이명박후보 국제관계특보), 정찬민(49·한·용인갑 선거대책위원장), 한선교(48·한·국회의원), 조병훈(37·여·노·당 용인시위원장) ▲안성=홍석완(46·신·전 당원협위원장), 김학용(46·한·전 경기도의원), 안상정(43·한·당원협위원장), 장원석(60·한·대학교수), 황은성(45·한·도의원), 김익영(39·노·안성시위원장), 김선미(46·여·참주인연합·국회의원) ▲김포=김창집(48·신·정당인), 유영록(45·신·정당인), 유정복(50·한·국회의원), 김두섭(71·무·전 국회의원) ▲광주=소병훈(53·신·출판인), 이종상(45·신·정당인), 남궁형(50·한·정당인), 정진섭(55·한·국회의원), 이상윤(61·민·정당인) 이건희(47·昌·경기도의원) ▲포천·연천=장명재(45·신·당원협위원장), 고조흥(55·한·국회의원), 김영우(39·한·대선 선대위 정책기획부실장), 박윤국(51·한·전 포천시장), 차상구(54·한·공인회계사), 이경순(46·여·민·경기도 관광해설사), 이운구(55·민·전 경기도의원), 이석건(64·국·당원협위원장) ▲양평·가평=마해근(42·한·서울도시철도공사), 정병국(49·한·국회의원), 이희영(50·무·경기도의원), 장봉익(51·무·전 가평군의원) ■ 강원 ▲춘천=최윤(50·신·도당위원장), 황석희(62·신·강원광장포럼 대표), 조관일(58·한·전 강원도 정무부지사), 허천(64·한·국회의원), 류종수(65·昌·전 춘천시장), 이용범(47·무·한국노총사무처장), 조명수(53·무·UN거버넌스센터 원장), 황환식(44·무·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 ▲원주=박우순(57·신·변호사), 송기헌(44·신·변호사), 이재현(46·신·한라대 교수), 이창복(69·신·전 국회의원), 이계진(61·한·국회의원), 김광호(44·노·원주시위원장), 함종한(63·昌·전 국회의원), 강무현(56·무·해양수산부 장관), 안상현(44·무·전 국회의원) ▲강릉=홍준일(38·신·전 청와대 행정관), 김창남(53·한·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교수), 권성동(47·한·변호사), 심기섭(63·한·전 강릉시장), 심재엽(61·한·국회의원), 최돈웅(72·한·전 국회의원), 최재규(47·한·도의원), 김봉래(42·노·강릉시위원장), 고광록(47·무·변호사), 권오규(55·무·경제부총리), 권혁인(51·무·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최욱철(54·무·강원랜드 감사) ▲동해·삼척=심상대(43·신·전 국무총리실 정무기획비서관), 안호성(51·신·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 김익수(65·한·TS엔지니어링 상임고문), 이주해(47·한·변호사), 전승규(50·창·도당선대위원장), 이이재(48·무·전 서울시 체육회 사무처장), 최연희(63·무·국회의원) ▲속초·고성·양양=이동기(34·신·전 청와대 행정관), 정문헌(41·한·국회의원), 조동룡(55·한·변호사), 송훈석(57·무·전 국회의원) ▲홍천·횡성=원재성(44·신·전 군의원), 조일현(52·신·국회의원), 황영철(42·한·당협운영위원장), 원종익(62·昌·전 도의원), 최기석(50·昌·전 군의원), 유재규(74·무·전 국회의원) ▲태백·영월·평창·정선=이광재(42·신·국회의원), 최동규(59·한·당협운영위원장), 조규오(46·노·태백시위원장), 유승규(61·민·전 국회의원), 이상춘(69·민·지역위원장), 김원창(63·무·대한석탄공사 사장), 김택기(57·무·전 국회의원), 염동열(46·무·전 대한석탄공사 감사), 황창주(52·무·전 국회의원) ▲철원·화천·양구·인제=김장준(61·신·전 인제군수), 구인호(44·한·전 도의원), 박세환(50·한·국회의원), 서미화(42·여·노·철원부위원장), 이용삼(50·민·전 국회의원), 이부균(64·昌·전 도재향군인회장), 안승국(49·무·변호사), 황영호(53·무·대한민국 건국회 철원군지부장) ■ 충북 ▲청주상당=홍재형(69·신·국회의원), 오장세(52·한·충북도의회의장), 한대수(63·한·상당구 당협위원장), 윤성희(38·노·충북도당위원장), 최창규(50·민·건설업), 김진영(65·昌·전 국회의원), 김현문(48·昌·전 청주시의원), 장한량(55·昌·전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채영만(64·무·자영업) ▲청주흥덕갑=오제세(58·신·국회의원), 김진호(59·한·정당인), 손인석(36·한·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송태영(47·한·정당인), 윤경식(45·한·전 국회의원), 이현희(53·한·정당인), 배창호(46·노·전 민노당 충북도당위원장), 최현호(49·민·정당인) ▲청주흥덕을=노영민(50·신·국회의원), 구천서(57·한·전 국회의원), 김준환(50·한·변호사), 남동우(51·한·청주시의회의장), 박환규(58·한·충북도당 부위원장), 최영호(48·한·정당인), 양정열(39·노·정당인) ▲충주=이시종(60·신·국회의원), 권영관(60·한·전 충북도의회의장), 김범진(42·한·정당인), 맹정섭(47·한·중원발전연구소장), 성기태(55·한·전 충주대 총장), 윤진식(61·한·전 산자부장관), 허세욱(62·한·당협위원장), 공재호(44·노·전 충주시위원장) ▲제천·단양=서재관(60·신·국회의원), 송광호(65·한·전 국회의원), 장진호(44·한·변호사), 이근규(49·한·한국청소년연합총재), 최명현(56·한·도당부위원장), 홍성주(54·한·봉양농협조합장), 김문천(53·한·전 도의원), 김대한(49·민·정당인) ▲청원=김현상(54·신·충북도당 부위원장), 변재일(59·신·국회의원), 오효진(63·신·전 청원군수), 한범덕(55·신·행자부 제2차관), 김기영(44·한·전 민주당 도당위원장), 김병국(55·한·전 군의회의장), 김병일(52·한·서울시경쟁력강화추진본부장), 서규용(59·한·전 농림부차관), 신경식(69·한·전 국회의원), 오성균(41·한·변호사), 홍익표(50·한·기업인), 차주영(65·국·당 충북도당위원장) ▲보은·옥천·영동=김서용(44·신·정당인), 이용희(76·신·국회의원), 송재성(60·한·전 보건복지부차관), 심규철(49·한·충북도당위원장), 김건(68·昌·전 언론인), 이현재(58·무·중소기업청장), 정상혁(66·무·전 충북도의원) ▲증평·진천·괴산·음성=김종률(45·신·국회의원), 김경회(55·한·전 진천군수), 김종호(72·한·전 국회부의장), 김수회(43·한·기업인), 송석우(66·한·전 농협중앙회 이사), 양태식(45·한·정당인), 이기동(48·한·도의원), 이필용(46·한·도의원), 조용주(46·한·변호사) ■ 충남 ▲천안갑=양승조(48·신·국회의원), 엄금자(53·여·한·전 충남도의원), 전용학(55·한·전 국회의원), 정순평(50·한·충남도의원), 정일영(61·한·전 국회의원), 김세응(53·민·정당인), 강동복(47·국·유치원 운영), 도병수(46·국·변호사), 양승연(52·무·사업), 황규한(41·무·변호사) ▲천안을=박상돈(58·신·국회의원), 박완주(41·신·정당인), 김문규(57·한·도의회 의장), 박동인(69·한·정당인), 박중현(39·한·시의원), 안상국(48·한·시의원), 이정원(54·한·시의원), 이충재(46·한·시의회 의장), 장상훈(56·한·백석대 부총장), 허전(53·한·정당인), 함석재(69·한·전 국회의원), 선춘자(39·여·노·정당인), 이용길(53·노·당 충남도당위원장), 정재택(56·민·정당인), 서용석(52·국·정당인), 안선원(47·무·서해SPC회장) ▲공주·연기=박수현(42·신·정당인), 장홍순(48·신·정당인), 박상일(50·한·당협위원장), 박희부(69·한·전 국회의원), 오병주(50·한·변호사), 윤재기(63·한·변호사), 백석현(69·민·정당인), 이규진(58·국·정당인), 정진석(47·무·국회의원) ▲보령·서천=조이환(46·신·학원운영), 김명수(59·신·평화문제연구소장), 장현관(59·신·전 국회의장 비서관), 김락기(66·한·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장), 김태흠(44·한·당협위원장), 박익규(43·민·전 당협위원장), 류근찬(58·국·국회의원) ▲아산=임좌순(57·신·한국수출보험공사 감사), 강훈식(34·신·전 경기도 보좌관) 이건영(45·한·아산포럼대표), 이진구(67·한·현 국회의원), 김영환(46·노·당 중앙위원), 이명수(52·국·나사렛대부총장), 서용석(43·무·순천향대 겸임교수) ▲서산·태안=문석호(48·신·국회의원), 문제풍(52·한 국회 수석전문위원), 성완종(56·한·㈜경남기업 회장), 이기형(59·한·당협위원장), 이일순(42·한·변호사), 명한영(48·민·정당인), 변웅전(67·국·전 국회의원) ▲논산·계룡·금산=안희정(42·신·정당인), 양승숙(57·여·신·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김영갑(51·한·변호사), 김장수(41·한·고려대 연구교수), 박우석(53·한·당협위원장), 박준선(41·한·변호사), 서형래(59·한·전 대통령후보 언론특보), 윤창순(46·노·중앙대의원), 이기환(43·노·회사원), 이인제(58·민·국회의원), 김범명(64·국·전 국회의원) ▲부여·청양=이명례(62·여·신·도의원), 김진환(62·한·변호사), 김학원(60·한·국회의원), 민경선(55·민·도당 사무처장), 홍표근(54·국·도의원), 권오창(61·무·전 건교부 기획관리실장) ▲홍성·예산=고광성(57·신·정당인), 이치범(52·신·전 환경부장관), 임종린(45·신·남북체육교류협회 회장), 홍문표(60·한·국회의원), 이회창(72·昌·전 한나라당 총재), 한병수(62·昌·전 농협 충남지역본부장) ▲당진=박기억(45·신·변호사), 김용기(46·한·당협위원장), 이덕연(51·한·전 당진군의원), 임성대(47·노·전 민노당 충남도당 위원장), 한만석(53·민·신평중고교 재단이사), 김낙성(66·국·국회의원) ■ 전북 ▲전주완산갑=김병석(59·신·전 전북기능대학장), 이무영(62·신·전 경찰청장), 장영달(60·신·국회의원), 김경안(51·한·전북도당위원장), 유철갑(60·민·전 도의회 의장) ▲전주완산을=김호서(42·신·전북도의원), 심영배(54·신·도의원), 이광철(51·신·국회의원), 이은영(54·신·도당 공동위원장), 이재영(49·신·전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장세환(55·신·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광삼(46·민·변호사), 김완자(51·여·민·전 도의원), 진봉헌(50·민·변호사) ▲전주덕진=김세웅(53·신·전 무주군수), 김희수(54·신·도의원), 채수찬(52·신·국회의원), 최재훈(51·한·덕진당협위원장), 염경석(46·노·전북도당 정책총괄팀장), 이기훈(43 민·당 부대변인), 이창승(60·민·코아그룹 회장), 라경균(47·昌·전 이회창후보 전북선대위원장) ▲군산=강봉균(64·신·국회의원), 강임준(53·신·전 도의원), 신영대(41·신·새만금 새군산포럼 대표), 이승우(52·신·전 전북 정무부지사), 정원영(41·신·전 정동영후보 정책특보), 문용주(56·한·전 도교육감), 엄대우(59·한·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조영래(66·한·동광산업 대표), 전희남(46·노·전북도당 부위원장), 최재석(39·노·전 민주노총 군산시지부장) ▲익산갑=강익현(50·신·전 도의원), 김재홍(58·신·국회의원), 박병영(47·신·전 정동영후보 정책특보), 이춘석(45·신·변호사), 정재혁(49·신·전 정동영후보 정책특보), 한병도(41·신·국회의원), 김주성(56·한·전 도의원), 강용섬(42·민·정당인), 배승철(57·민·도의원), 이선기(51·민·전 도의원), 최재승(61·민·전 국회의원), 허영근(62·민·전 도의장), 박종완(56·무·전 이명박후보 특보) 이봉규(49·무·참여시대정책연구소장) ▲익산을=윤승용(51·신·전 청와대 홍보수석), 조배숙(51·여·신·국회의원), 현주억(52·노·익산위원장), 공천섭(60·민·익산위원장), 김연근(48·민·도의원), 김진관(56·민·변호사), 이 협(66·민·전 국회의원), 황 현(46·민·도의원), 박경철(51·무·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 황세연(52·무·청사출판사 대표) ▲정읍=김원기(69·신·국회의원), 김형욱(45·신·전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비서관), 유성엽(47·신·전 정읍시장), 윤철상(54·신·전 국회의원), 정환배(56·무·전 도의원) ▲남원·순창=이강래(53·신·국회의원), 양대원(52·한·남원위원장), 김재성(63·민·당정책위 부의장), 이용호(48·민·전 국무총리 공보비서관), 최진영(46·민·전 남원시장), 유병수(54·무·㈜유아택 대표이사) ▲김제·완주=김기만(53·신·전 청와대 춘추관장), 오홍근(64·신·전 국정홍보처장), 이길용(62·신·전 전라일보 사장), 이돈승(48·신·지역경제연구소 소장), 최규성(61·신·국회의원), 김효성(59·한·김제시위원장), 하연호(54·노·5·18민주항쟁 전북동지회 회장), 곽인희(58·민·전 김제시장), 김대식(52·민·전 전북도교육위 의장), 최상현(56·민·전 국민일보 편집국장) ▲진안·무주·장수·임실=정세균(56·신·국회의원), 김성수(54·한·당협위원장), 양영두(59·민·소충사선문화제전 위원장) ▲고창·부안=김경민(52·신·미래부창연구회 회장), 김춘진(55·신·국회의원), 정균환(63·신·전북도당 공동위원장), 김종훈(48·한·도당 대변인), 김봉직(66·민·한국비료공업협회 감사), 이강봉(58·민·전 금호아시아나 그룹 부사장) ■ 전남 ▲목포=김대중(46·신·전 목포시의원), 민영삼(47·신·전 고건 국무총리 공보팀장), 배종호(47·신·전 KBS 뉴욕 특파원), 이상열(56·신·국회의원), 정영식(62·신·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여수갑=김성곤(55·신·국회의원), 김용우(54·한·정당인), 정경희(46·여·노·정당인), 김충석(67·민·전 여수시장), 김충조(65·민·전 국회의원), 장세석(47·무·뉴라이트전국연합 여수상임대표) ▲여수을=김종철(53·신·도의회 의장), 주승용(55·신·국회의원), 심정우(48·한·정당인), 김인수(68·민·수산업) ▲순천=서갑원(45·신·국회의원), 이평수(47·신·전 정동영후보 수행실장), 장복심(61·여·신·국회의원), 허정인(50·신·전 도의원), 황선호(56·한·기업인), 이수근(39·노·정당인), 김경재(65·민·전 국회의원), 구희승(45·창·변호사), 김완곤(38·무·정치인) ▲나주·화순=배기운(57·신·전 국회의원), 임성훈(48·신·기업인), 정호선(64·신·전 국회의원), 김창호(46·한·당 부대변인), 전종덕(36·여·노·전 도의원), 최인기(63·민·국회의원) ▲광양·구례=우윤근(50·신·국회의원), 조길호(36·노·정당인), 정병훈(59·민·독립문총신사회교육원장), 정철기(70·민·광양만권발전연구소 이사장), 김광영(69·무·무직), 이승재(54·무·전 해양경찰청장) ▲담양·곡성·장성=고현석(64·신·전 곡성군수), 김정범(44·신·변호사), 김정현(47·신·당 부대변인), 김효석(58·신·국회의원), 최강현(42·신·정당인), 최형식(52·신·전 담양군수), 국창근(68·민·전 국회의원), 서선호(45·민·한국사회복지개발원장), 김갑환(46·무·건설업), 김희식(60·무·전 KBS광주방송총국 부장) ▲고흥·보성=김범태(53·신·민주포럼 고흥대표), 신중식(67·신·국회의원), 장철우(49·신·변호사), 진종근(59·신·전 고흥군수), 박상천(69·민·민주당 대표), 장성민(44·무·전 국회의원) ▲장흥·영암=김명전(52·신·전 EBS부사장), 김영근(48·신·전 정동영후보 수석 부대변인), 백광준(57·신·전 장흥군의회 의장), 유선호(56·신·국회의원), 유인학(67·신·전 국회의원), 강성재(45·무·한일문화교류센터 대표) ▲강진·완도=이영호(52·신·국회의원), 김영록(55·무·전남도 행정부지사), 정병호(48·무·서울시립대 교수), 조영택(56·무·전 국무조정실장) ▲해남·진도=민화식(67·신·전 해남군수), 채일병(61·신·국회의원) ▲무안·신안=김홍업(57·신·국회의원), 안희석(66·한·정당인), 이윤석(47·민·전 도의회 의장) ▲함평·영광=이낙연(55·신·국회의원), 이상선(60·민·정당인), 정광일(48·민·언론인), 이용섭(56·무·건교부 장관), 장현(51·무·호남대교수) ■ 경북 ▲포항북=오중기(40·신·경북도당 부위원장), 공원식(54·한·전 포항시의회 의장), 이병석(54·한·국회의원), 정장식(57·한·전 포항시장), 허명환(47·한·뉴라이트 포항지부 상임의장), 권영준(54·昌·변호사) ▲포항남·울릉=박기환(59·신·전 포항시장), 박명재(60·신·행정자치부 장관), 유성찬(64·신·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 허대만(39·신·전 시의원), 강석호(52·한·삼일그룹 부회장), 김순견(48·한·전 경북도의원), 이상득(71·한·국회부의장), 이상천(58·한·경북도의회 의장), 단병호(58·노·국회의원), 박창순(48·민·기업인), 추연만(42·창·경북도당 사무처장) ▲경주=정종복(56·한·국회의원), 정홍교(66·무·전 공무원) ▲김천=박팔용(60·한·전 김천시장), 임인배(52·한·국회의원), 배영애(62·민·정당인) ▲안동=김명호(49·신·21세기연구소장), 권오을(50·한·국회의원), 장대진(47·한·경북도의원), 허용범(45·한·전 조선일보 워싱턴특파원), 김광림(59·무·세명대 총장) ▲구미갑=조현국(45·신·변호사), 연규섭(51·신·당 경북도당위원장), 김석호(49·한·전 도의원), 김성조(48·한·국회의원), 김진태(55·한·변호사), 전재영(58·민·사업) ▲구미을=추병직(58·신·전 건교부 장관), 김연호(49·한·변호사), 김태환(63·한·국회의원), 허성우(47·한·밝은세상봉사단장), 최근성(43·노·정당인), 이규건(44·무·전 공무원), 임경만(46·무·전 시의원) ▲영주=권영창(64·한·전 영주시장), 박세환(67·한·전 국회의원), 박시균(69·한·전 국회의원), 우성호(52·한·전 경북도의원), 장윤석(57·한·국회의원), 박헌경(63·민·사업) ▲영천=정동윤(70·신·전 국회의원), 김경원(54·한·전 대구지방국세청장), 정희수(54·한·국회의원), 최순모(50·민·도당위원장), 최기문(55·무·전 경찰청장) ▲상주=성윤환(51·한·변호사), 손승태(59·한·전 감사원 제1사무차장), 이상배(67·한·국회의원), 한승두(49·신·한경프루베 대표) ▲문경·예천=신국환(68·신·국회의원), 황성재(54·신·변호사), 신영국(63·한·전 국회의원), 전경수(54·한·정당인), 채희영(67·한·전 도의원), 이한성(50·무·창원지검장), 홍성칠(51·무·대구지법 상주지원장), 변탁(69·무·태영건설 부회장) ▲경산·청도=송영선(54·한·국회의원), 최경환(52·한·국회의원), 이상수(59·민·정당인) ▲고령·성주·칠곡=조창래(58·신·한국수력원자력 감사), 박영준(47·한·대통령직인수위 총괄팀장), 윤건영(55·한·국회의원), 이인기(54·한·국회의원), 주진우(59·한·사조그룹 회장), 박홍배(56·무·건설업) ▲군위·의성·청송=김현근(42·신·경북북부지역혁신협의회 정책위원장), 김동호(52·한·변호사), 김재원(42·한·국회의원), 김화남(64·무·전 국회의원), 정상명(57·무·전 검찰총장), 전병오(58·무·상업) ▲영양·영덕·봉화·울진=박영무(51·신·아주대 교수), 정일순(48·신·경북도당 부위원장), 김광원(66·한·국회의원), 김기호(48·한·언론인), 윤영대(61·한·전 통계청장) ■ 경남 ▲창원갑=공민배(54·신·전 창원시장), 이상익(53·신·전 도로공사 감사), 진광현(43·신·청와대 행정관), 권경석(61·한·국회의원), 조청래(43·한·전 청와대행정관), 손석형(49·노·전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최재기(49·노·전 사회보험노조 부위원장) ▲창원을=박무용(51·신·전 경남도약사회장), 허성무(45·신·전 청와대 비서관), 강기윤(47·한·도의원), 권영상(52·한·변호사), 박용기(62·한·전 도의원), 박판도(53·한·도의회 의장), 이기우(52·한·중소기업청 차장), 권영길(66·노·국회의원), 공창석(57·무·경남도 행정부지사) ▲마산갑=김성진(45·신·경상대병원 감사), 김익권(63·신·전 시의원), 김정부(65·한·전 국회의원), 오승재(47·한·당 부대변인), 이주영(56·한·국회의원), 최성모(53·한·경남대 교수), 허영(47·한·국제동물병원장) ▲마산을=하귀남(35·신·변호사), 강병상(66·한·정당인), 김영길(52·한·전 MBC기자), 안홍준(56·한·국회의원), 강삼재(53·昌·전 국회의원) ▲진주갑=강주열(42·신·전 시의원), 이기동(47·신·자치분권전국연대 집행위원장), 강경훈(48·한·진주시생활체육협의회장), 구자경(45·한·시의원), 이일구(48·한·변호사), 최구식(47·한·국회의원), 최진덕(50·한·도의원), 하정우(39·노·진주시당위원장), 김재천(60·무·전 국회의원), 윤용근(52·무·퍼플오션 대표이사) ▲진주을=김헌규(47·신·변호사), 성경륭(53·신·청와대 정책실장), 강갑중(58·한·도의원), 김권수(47·한·전 도의원), 김재경(47·한·국회의원), 박남현(57·한·전 오스트리아 공사), 이창희(56·한·경남도 정무부지사), 천진수(43·한·전 도의원), 강병기(46·노·당 최고위원) ▲진해=김학송(55·한·국회의원), 변영태(48·한·사회복지사), 최연길(48·무·광역일보 경남본부장) ▲통영·고성=김성진(58·신·전 해양부 장관), 최낙정(54·신·전 해양부 장관), 김동진(57·한·전 통영시장), 김명주(40·한·국회의원), 안휘준(48·한·편한세상치과 대표), 하태호(47·한·전 국회의장 정책보좌관), 정해주(64·무·한국우주항공 사장) ▲사천=김인(55·한·전 도의원), 이방호(63·한·국회의원), 강기갑(55·노·국회의원), 송도근(60·무·전 서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정만규(65·무·전 사천시장), 정승제(44·무·한국인권사회복지학회장) ▲김해갑=정영두(45·신·전 청와대 행정관), 김정권(47·한·국회의원), 전진숙(44·여·노·경남도당 부위원장 직무대행), 옥반혁(44·昌·전 도의원) ▲김해을=최철국(55·신·국회의원), 김영일(65·한·전 사무총장), 김혜진(56·한·당 중앙청년위원장), 박창준(67·한·당협위원장), 송은복(64·한·전 김해시장), 임용택(50·한·시의회 의장), 정용상(54·한·전 도의회 부의장), 황석근(44·한·당 부대변인), 이천기(36·노·당 중앙위원) ▲밀양·창녕=김종상(65·한·당 중앙위원), 김형진(45·한·박근혜 전 대표 특보), 김훈식(45·한·당 정책위 부위원장), 이상조(67·한·전 밀양시장), 조해진(44·한·전 이명박후보 공보특보), 조희욱(61·한·MG테크그룹 회장), 박성표(55·무·대한주택보증보험 이사장) ▲거제=이기우(59·신·재능대학장), 장상훈(47·신·한국우주항공 감사), 김기춘(68·한·국회의원), 김기호(47·한·당 부대변인), 김현철(48·한·거제미래발전연구소장), 윤영(52·한·전 거제시 부시장), 전도봉(65·한·전 해병대 사령관), 진성진(47·한·변호사), 김한주(39·노·변호사), 백순환(48·노·전 대우조선 노조위원장), 김한표(53·무·전 거제경찰서장) ▲양산=송인배(39·신·전 청와대 비서관), 김대오(52·한·나눔의집 양산지점장), 김양수(46·한·국회의원), 성홍룡(56·한·전 도의원), 유재명(53·한·한국해양연구소 책임연구원), 이창진(49·한·㈜조은이웃 대표), 심경숙(39·여·노·양산민중연대상임대표) ▲의령·함안·합천=김영덕(55·한·국회의원), 김용구(56·한·국회 사무차장), 박희원(47·한·개인사업), 안상근(44·한·경남발전연구원장), 조진래(42·한·변호사), 강용수(60·무·대학교수), 진대제(56·무·전 정통부 장관) ▲남해·하동=김두관(47·신·전 행자부 장관), 박홍수(53·신·전 농림부 장관), 박희태(69·한·국회의원), 배대열(49·한·서울시의원), 하영제(54·한·전 남해군수), 김성호(57·무·전 법무부 장관) ▲산청·함양·거창=강석진(49·한·전 거창군수), 강호양(60·한·전 통일원 차관보), 권철현(60·한·전 산청군수), 김창호(45·한·당 부대변인), 박성호(50·한·전 대선중앙상황실 경남지원단장), 이강두(69·한·국회의원), 김일주(51·노·전국공무원노조 부위원장), 김홍업(42·무·자영업), 양동인(54·무·전 경찰서장) ■ 제주 ▲제주·북제주갑=강창일(55·신·국회의원), 김동완(54·한·당협위원장), 양우철(68·한·전 도의회 의장), 현경대(68·한·전 국회의원), 홍성제(69·민·정당인), 이규배(50·昌·탐라대 교수) ▲제주·북제주을=김우남(52·신·국회의원), 김창업(44·한·㈜청정환경 대표), 부상일(37·한·제주대 교수), 이연봉(52·한·변호사), 김효상(44·노·전 도당위원장), 강창재(50·민·변호사), 김호성(64·무·전 제주도 행정부지사) ▲서귀포=김재윤(42·신·국회의원), 강기권(62·한·전 남제주군수), 강상주(53·한·전 서귀포시장), 변정일(65·한·전 국회의원), 오성진(45·한·변호사), 허상수(39·한·변호사), 고시오(51·무·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기조실장) [범례] ▲신-대통합민주신당, 한-한나라당, 노-민주노동당, 민-민주당, 국-국민중심당, 昌-이회창 신당, 창-창조한국당, 사-한국사회당, 무-무소속 ▲순서는 현재 의석분포순. 신당-한나라-민노-민주-국-창-무소속 가나다순 ▲18대 지역구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지 않아 추후 변동될 가능성 있음 ▲이름(나이·정당·경력)
  • 연말 무용무대 우리가 지킨다

    올해 무용계의 마지막 무대를 보고 싶다면 29∼30일 오후 6시 분당의 한국현대춤연구소를 찾아가 보자. 한국현대춤연구회가 춤계의 도드라지는 중견들을 골라 실험적인 작품들을 보여주는 ‘분당 댄스 시어터(BDT) 2007’. 연말 단골 레퍼토리인 ‘호두까기인형’이 모두 막을 내린 시점에 썰렁한 춤 판을 묵묵히 지켜내는, 튼실한 무대이다. ‘BDT 2007’의 특징은 잘 짜여진 무대와 화려한 의상 대신, 작지만 알찬 공간을 택해 중견 춤꾼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오붓하게 보여주는 자리란 점. 막대한 비용이 드는 중·대형 무대보다는 실속 있는 공간에서 가까운 사람들과 춤을 이해하는 이들에게 실험적인 춤을 보여준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작품들을 선보일 공간은 바로 한국현대춤연구회의 스튜디오이다. 29일에는 20대 후반의 변소연과 30대 초반의 도태희, 정미경이 각각 10∼15분짜리 소품들을 통해 요즘 현대무용의 흐름을 짚는다. 마지막날인 30일은 한국 현대무용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중견들의 무대. 부산대 교수 박은화, 까투현대무용단 대표 박호빈이 실험성 짙은 새 작업을 공개하며 이번 공연에선 유일한 한국무용 출연자인 이미영도 무대에 선다. 한편 첫날인 28일에는 현대무용계의 중진 6명이 미리 짜여지지 않은 즉흥적인 작품들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031)712-0501.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종교계 지도자 신년 메시지

    무자년(戊子年)을 앞두고 종교계 각 수장들이 새해 나라와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신년사를 일제히 발표했다. 개별 종단의 신도들에 영향을 미침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각별한 의미를 전하는 종교계 수장들의 신년사를 요약, 소개한다. ■기독교계 # “기쁨 속에 기도와 감사의 삶을” ●정진석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추기경)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여러분들이 계획하고 소망하는 것들이 모두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항상 기쁨 속에서 기도와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굳은 믿음과 그분의 은총이 있기에 한 해를 희망을 안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6월28일부터 1년간 사도 바오로 탄생 2000년을 기리는 특별 희년의 해입니다. 복음 선포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던 사도 바오로의 삶을 본받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사회·국가에 대한 책임·의무를 깨닫자” ●이용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새롭게 시작되는 한해를 후회와 미련으로 주저하기에는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계획이 너무도 광대합니다.2008년 한국교회에 하나님께서 새롭게 부여하신 사명과 책임이 있음을 믿습니다. 사회와 국가, 그리고 세계를 향한 책임과 의무를 다시 자각하는 새해의 시작에 서서, 사명 감당을 위해 스스로 다짐하는 모든 한국교회 성도들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불교계 # “장애를 딛고 원융과 통합의 길 찾아야” ●법전 조계종 종정 무자년 새해 아침이 밝으니 위광(威光)이 대천세계(大千世界)로 뻗어나고 천지(天地)의 서기(瑞氣)가 집집마다 쌓이니 이르는 곳마다 감로문(甘露門)이 열립니다. 하늘에서 진리의 우레가 일어나고 시방(十方)에 가득한 장애(障碍)가 사라집니다. 곳곳에서 원융(圓融)과 통합(統合)의 길이 열리고 범성(凡聖)은 차별(差別)없는 일미(一味)를 이루니 범부(凡夫)는 번뇌(煩惱)속에서 부처를 빚어냅니다. 사람마다 현기묘용(玄機妙用)을 갖추니 만나는 사람이 부처요 이르는 곳이 정토(淨土)입니다. “사람이 중심되는 세상 펼쳐지기를” ●혜초 태고종 종정 거세조계매사설(去歲曹溪梅似雪) 금년선암설여매(今年仙巖雪如梅) 공지인사하상정(共知人事何嘗定) 송구영신기환희(送舊迎新豈歡喜)./지난해는 조계골의 매화가 눈처럼 희더니 새해에는 선암뜰에 흰눈이 매화처럼 날리네. 세월이 변화하는 이치야 세상 사람들이 모를 리 없거늘 묵은 해 보내고 새해를 맞는 것이 무엇이 그리 기쁠소냐. 선각자의 눈으로 보면 너와 내가 둘이 아니며, 하나가 전체이고 전체가 하나입니다. 새해에는 호양(互讓)과 청락(淸樂)의 선비정신을 발휘해 스스로 지옥을 허물고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사람이 중심되는 세상이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민족종교 # “상극을 털고 화합의 정신 개벽을” ●경산 장응철 원불교 종법사 우리의 당면과제는 물질문명을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하여 선용하고 전 생령이 더불어 잘 사는 낙원세계를 건설하는 일입니다. 물질문명을 선용하는 지혜를 길러 평화를 이루는 주역이 됩시다. 상극과 전쟁의 역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타적 대승행을 실천해야 합니다. 서로 자리이타(自利利他)로 중용(中庸)의 도를 실천하면서 인류의 복문(福門)을 활짝 열어갑시다. # “세계일가 상생문명의 기틀 다지자” ●안운산 증산도 종도사 서 로 잘되게 하는 상생의 도심(道心)이 만개하길 축원합니다. 상생의 새 세상을 가꾸기 위해서는, 지나온 세월의 원과 한을 풀고 화합해야 합니다. 세상만사는 다 화합연후사(和合然後事)입니다. 반목하고 질시해온 상극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하고 정치, 종교, 언어, 인종의 벽을 넘어 너와 나, 네 나라 내 나라가 서로 돕고 사는 세계일가(世界一家) 상생문명의 기틀을 다집시다. 정리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親盧인사 훈장 수여 논란

    정부가 친노(親盧)인사를 일부 포함한 정무직 장·차관에게 훈장을 수여키로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정부는 26일 오후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박기영 전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김승규 전 국정원장, 김성호 법무부 장관 등 정부 부처와 청와대 출신의 장·차관급 정무직 고위인사 47명에게 훈장을 수여키로 결정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친노 인사에게 훈장을 몰아주는 것”,“황우석 전 서울대교수의 ‘줄기세포 조작 사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박 전 보좌관은 부적격한 인물”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에 천호선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무직으로 1년 이상 근무한 장·차관급 고위공직자 중 특별한 배제사유가 없는 사람에게 훈장을 수여해온 것은 그동안의 관례”라고 해명했다.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인사]

    ■ 국무조정실 ◇전보 △기후변화대책기획단 사업부장 韓珍鉉△경제조정관실 산업심의관 金宰弘■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李聖國◇부이사관 전보△현충시설과장 朱正煥△국가보훈처 李成春 全洪範◇서기관 전보△재정기획담당관 河有成△정책홍보〃 愼泫縡△공훈심사과장 金永俊△서울북부보훈지청장 李明賢■ 국세청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청장실 張慶相 金振鎬△서울지방국세청 총무(혁신) 申宰奉△도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趙珉植△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 柳濟蘭△북인천세무서 총무과장 權純載△부천〃〃 崔光燮△홍천〃〃 李重熙△예산〃〃 任永佑△익산〃 납세자보호담당관 朴榮鉉△서대구〃 총무과장 具廣會△〃소득세〃 金鎭伯△북대구세무서 〃 李相旭△〃납세자보호담당관 孫虎翼△포항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李丙旭△〃조사〃 金秉杰△구미세무서 총무과장 權宅燾△〃재산법인세〃 李錫珍△〃조사〃 李正衡△〃납세자보호담당관 黃必禮△안동세무서 세원관리과장 蔣在出△중부산〃 납세자보호담당관 蔡浩柄△서부산〃 총무과장 李善翊△〃부가소득세〃 朴鎭奎△부산진세무서 총무과장 鄭載錫△수영세무서 〃 林英華△〃납세자보호담당관 金慶福△금정세무서 총무과장 千億秀△〃납세자보호담당관 李慶七△울산세무서 총무과장 李愚宰△〃부가소득세〃 金殷鎬△〃재산법인세〃 鄭秉哲△동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李明淑△마산〃 총무과장 沈永煥△〃조사〃 柳東烈△〃납세자보호담당관 尹泳拜△창원세무서 총무과장 崔炳潤△김해〃 〃 邊賢順△〃 밀양지서장 李康碩△통영세무서 총무과장 尹珍熙△〃거제지서장 玉致壁△진주세무서 총무과장 白三種△〃재산법인세〃 姜瑞璘△제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金憲孝△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金泰述◇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서울지방국세청 법무1과 李承珉△〃전산관리과 河永植△동작세무서 총무과장 吳順玉△강동〃 〃 劉麟相△노원〃 〃 崔會善△중부지방국세청 총무과(경리) 崔英順△〃납세자보호담당관 柳鍾鉉△〃법무과 金成東 趙南守△〃전산관리과 李東鎭△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柳在鶴△남인천〃 총무과장 柳澤熙△〃부가가치세〃 許南烈△부천세무서 소득세과장 韓敬鎬△〃조사〃 朴秉洙△수원세무서 총무과장 林在錫△〃 부가가치세〃 李景熙△〃재산세〃 金光天△평택세무서 총무과장 韓泳綠△〃부가소득세〃 楊南薰△성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梁東九△의정부〃 부가가치세과장 金漢起△〃납세자보호담당관 申東寅△〃 동두천지서장 林泰燮△남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崔是憲△시흥〃 총무과장 玄錫△〃납세자보호담당관 申銀燮△용인세무서 총무과장 韓光熙△춘천〃 세원관리〃 申奎明△〃조사〃 鄭然忠△홍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崔棋朱△원주〃 총무〃 李映國△영월〃 〃 金美子△삼척〃 〃 李榮建△〃세원관리과장 朴世元△〃태백지서장 李貞基△강릉세무서 세원관리과장 金勝烈△속초〃 총무과장 蔡炳琥△〃세원관리과장 林熙昌△충주세무서 총무과장 李德熙△〃납세자보호담당관 金景雲△홍성세무서 총무과장 李鍾根△군산〃 세원관리〃 金在山△〃납세자보호담당관 鄭容煥△익산세무서 조사과장 李應奉△〃김제지서장 李京洙△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徐在權△〃벌교지서장 申在容△남원세무서 총무과장 金正鎬△나주〃 〃 李玄民△경주〃 〃 李羲白△상주〃 〃 崔鐘培△포항〃 울릉지서장 禹琮敏△제주세무서 조사과장 兪秉喆■ 중소기업청 ◇승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안병화◇팀장 승진△청장 비서관 이대건△시장지원팀장 조규중◇팀장 전보△벤처투자팀장 조주현△금융지원〃 김종국△기술개발〃 오기웅■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과학원장 趙明行■ LG패션 ◇승진 △부사장 이경범△상무보 김성호 정승원 하만용 지성언 윤치영
  • [김성호 전문기자의 한국서 길찾는 이방인] (7) 성남 노숙인급식소 안나의집 김하종 신부

    [김성호 전문기자의 한국서 길찾는 이방인] (7) 성남 노숙인급식소 안나의집 김하종 신부

    경기도 성남시 안나의집(중원구 하대원동 102)은 성남과 서울 지역 노숙인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다. 의지할 곳 없는 노숙인들이 밥 한 끼를 무료로 제공받는 ‘공짜 밥집´을 넘어 어려운 사람들끼리 정을 나눌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기 때문이다. 지난 1998년 이 안나의집을 세워 9년째 운영하고 있는 김하종(50·본명 빈첸시오 보르도·이탈리아) 신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노숙인들에게 한결같이 따뜻한 손을 내밀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신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목에 뜻을 두고 18년간 한국에서 몸을 낮춰 어려운 이들에게 온정을 쏟고있는 유별난 현장 사제이다. ● 10년째 안나의집 운영… 하느님보다 더 고마운 ‘밥퍼 신부´로 통해 제17대 대통령 당선자가 확정된 지난 20일 오후 4시 성남시 성남동성당 바로 옆 안나의집 주변에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정처없는 노숙인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어 밥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시간 허름한 양철 가건물 1층 식당 안에선 김하종 신부와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손을 맞잡고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일하자.”는 기도와 함께 노숙인들을 맞기 위한 채비를 하고 있었다. 식당 문이 열리자 줄을 서 기다리던 노숙인들이 차례로 밥을 타서는 20여개 남짓한 길따란 식탁에 앉아 허기를 달랜다. 앞치마를 두른 김하종 신부가 식탁을 돌며 “맛있게 드세요.”라며 인사를 건네자 노숙인들이 연신 “고맙습니다.”라며 답례를 한다. 앞치마를 두른 채 노숙인 맞으랴 밥 푸랴 정신없이 바쁜 김하종 신부의 소중한 시간을 잠시 축냈다. 인터뷰를 하면서도 연신 노숙인들을 살피는 신부를 괴롭히는 것 같아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힘들지 않느냐.”고 묻자 신부는 그냥 웃는다. 이곳에선 하루 평균 400여명의 노숙인이 찾아와 저녁 식사를 한다. 토·일요일을 뺀 주 5일 동안 매일 오후 4시30분부터 3시간여 김하종 신부와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식사를 챙기느라 진땀을 뺀다. 찾아오는 이들은 대부분 성남지역과 서울의 노숙인들. 이 노숙인들에게 김하종 신부는 ‘하느님보다 더 고마운 밥퍼 신부’로 통한다. ● 난독증 딛고 신학대 입학… 동양철학 공부하며 한국에 관심 이탈리아 로마 근교, 인구 5만여명의 작은 도시 비데르보에서 태어난 김하종 신부는 어릴 때부터 난독증을 심하게 앓았다고 한다. 난독증이란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단어들을 조합해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 형편없이 낮은, 일종의 학습장애이다. 세계 각국 인구의 5% 정도가 중·경증의 난독증을 갖고 있으며 한국도 예외는 아니라고 한다. 김 신부는 암기는 물론 집중력과 이해력이 너무 떨어져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심한 열등감에 빠져 살았다.“나는 왜 이렇게 못났을까.” 열등감과 자괴감에의 반사였을까. 남에 대한 배려와 희생에 관심을 갖게 됐고 “봉사하며 살겠다.”는 뜻을 세워 비데르보 교구 신학대에 들어갔다. 신학교를 다니면서도 주말이면 장애인과 독거노인, 교도소 재소자들을 찾아 봉사활동에 몸을 바쳤다고 한다. 신학교를 졸업하면서 곧바로 ‘가장 버림받은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나라를 알린다.’는 오블라티 선교수도회에 몸을 담았고 5년 만인 1987년 사제서품을 받았다. 그런데 김 신부 역시 한국과는 어쩔 수 없는 인연의 업(業)이 있었던 것 같다. 고교시절부터 유독 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고 결국 로마대학교에 진학, 동양철학을 공부했다고 한다. 수도회 생활을 하면서 5년간 공부끝에 ‘라오스의 역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프리카 세네갈에서 1년간의 봉사를 마친 뒤 이탈리아에서 2년째 사제활동을 하던 중 ‘한국에서 하느님의 종으로 살겠다.’는 서원을 수도회에 냈고 한국에 온 게 1990년. 서강대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울 무렵 한국어를 가르치는 강사와 함께 지은 이름이 김하종이다. 한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성을 택하고 ‘하느님의 종’을 줄인 ‘하종’을 이름으로 삼았다. “내가 원해서 한국에 온 바에야 초심 그대로 철저하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살겠다.”는 각오를 다졌고 서강대 어학당 시절 1년여에 걸쳐 어려운 이웃이 많이 사는 곳을 물색해 1992년 정착한 게 성남이다. 이후 성남 신흥동성당 보좌신부로 2년여 일한 게 교구 성당 사목의 전부. 보좌신부로 일하면서 한국의 수녀들과 당시 상대원동, 은행동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돌며 동사무소나 구청, 병원 관련 일들을 해결해 주면서 “내가 갈 길은 역시 어려운 이웃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것”이라는 현장사목을 택한 것이다. ● 어려운 이웃 많이 사는 성남에 정착 현장사목의 길 걸어 성남시 수정구의 위탁을 받아 ‘평화의집’에서 독거노인들에게 급식을 시작한 게 지금 안나의집의 시초이다.93년부터 오전엔 평화의집에서 급식을 하고 오후엔 어려운 가정을 돌며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가 97년 무렵엔 아예 분당에 공부방을 내었다. 그러던 중 IMF사태가 터져 실직 노숙인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자 공부방을 사회복지사에게 맡기고 모란역 옆 뷔페 건물 한층을 빌려 노숙인 식당을 시작한 것이다. 1년여간 이곳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보니 노숙인들이 감당할 수 없이 늘었다. 그래서 성남동성당 주임 신부에게 지금의 공간을 무상으로 얻어 안나의집을 시작했다. 안나의집은 처음 노숙인 식당을 하던 뷔페 건물 주인의 어머니 세례명을 딴 것이라고 한다. 말이 급식소이지 안나의집은 아주 허름한 2층의 양철 조립식 건물이다.1층에 주방과 식당이 있고 2층은 이런저런 용도로 쓰이는 공간이다. 왼쪽 비슷한 형태의 단층 조립식 건물에는 자원봉사자며 후원자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닿는 곳이다. 이렇다할 지원 없이 매일 4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려니 도움을 받을 만한 후원자들을 찾아다니며 궁색한 손을 내밀어야 한다. 번갈아가며 김 신부를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여간 고마운 게 아니다. 김 신부도 식사준비며 설거지 같은 허드렛일을 닥치는 대로 한다. “흔히 노숙자를 일자리를 잃어 사회에서 도태된 사람쯤으로 쳐다보지만 이들은 대부분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비롯된 성격과 심리, 정신 장애를 겪은 사람들입니다.” 똑같은 인간이고 하느님의 자녀들인데 남다른 고생길을 걸어야 하는 노숙인들에게 그래서 사랑과 온정이 더 절실하단다.“알량한 밥 한끼를 대접하기보다는 꺼져가는 영혼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매일 매일 밥주걱을 듭니다.” ● ‘난독증 알리기 본부´ 만들어 어려운 청소년돕기 앞장 내년이면 안나의집도 10년째. 그동안 일이 많이 늘었다. 가출 청소년을 수용하는 쉼터와 청소년 자립관 세 곳을 마련했고 특히 한국인들에게 난독증의 실체를 알리는 일은 빼놓을 수 없는 큰 일이 되었다. 어릴 적부터 자신을 그토록 괴롭혔던 번민과 자괴감의 뿌리가 난독증이었음을 알게 된 것은 한국에 온 지 7년이 지난 1997년. 우연히 ‘타임’지의 기사를 읽다가 자신과 똑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 이야기를 접하곤 삼성의료원을 찾아 난독증 장애 판정을 받은 것이다. “지금 돌이켜 보면 나보다 남을 더 먼저 생각하고 주저없이 행동으로 옮길 수 있었던 바탕은 바로 난독증이었던 것 같아요.” 2003년 마침내 교사와 대학교수, 의사 7명과 함께 ‘난독증 알리기 본부’를 만들었다. “내가 암기식 교육에 치우친 한국에 태어났으면 아마 도태된 채 아무 직업도 가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자신과 비슷한 어려움에 시달리는 청소년 돕기에 발벗고 나서 지난해 11월 처음 연세대 의대 음성언어연구소와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의 도움을 받아 국제 난독증 세미나를 열었고 올해 들어선 매월 대학 교수들을 모셔 난독증 자녀들의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가난한 농민의 장남으로 태어나 부모의 만류를 뿌리치고 이역만리 한국 땅을 택해 험한 길을 걷고 있는 푸른 눈의 사제. 사제 서품 20년차의 보통 신부라면 이제 번듯한 자리에 올랐을 법한데 후회는 없을까. 인터뷰를 마치면서 던진 기자의 분별없는 물음에 오블라띠 선교수도회를 설립한 성 에우제니오 드 마제노의 임종사를 말없이 보여준다.“너희들 안에서 사랑, 사랑, 사랑하라. 그리고 모든 이들을 위해서 열정을 다해 사랑을 실천하라.” 성남 글 사진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김하종 신부는 ●1957년 이탈리아 비데르보 출생 ●1981년 비데르보 교구신학교 졸업 ●1982년 로마 오블라티 수도회 입회. 로마대학교 진학 동양철학 공부 ●1987년 사제서품, 로마대학교 졸업 ●1988∼1990년 세네갈 봉사, 이탈리아 사목 ●1990년 한국으로 이주, 서강대 어학당서 한국어 공부 ●1992년 성남 신흥동성당 보좌신부 ●1993년 독거노인 급식 시작, 어린이 영어 교육 ●1998년 모란에서 노숙인 급식, 노숙인급식소 ‘안나의집’운영 ●2003년 ‘난독증 알리기 본부’ 결성
  • ‘올해의 법조인’ 김성호 전 법무장관

    법조언론인클럽(회장 신성호)은 2007년 `올해의 법조인´으로 김성호 전 법무부장관을,`올해의 법조기자´로 변양균·신정아 게이트를 특종 보도한 조선일보 이진동·장상진 기자를 선정하고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송년회를 겸한 시상식을 갖는다.
  • “사랑·나눔으로 화합을” 조계종 성탄 축하 메시지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18일 “예수님 오신날이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소식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내용의 성탄 축하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관 스님은 메시지를 통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은 사랑과 나눔을 통한 화합과 평화”라면서 “사랑과 나눔은 모든 생명이 자신의 몸과 다르지 않으며, 각기 고귀한 존재라는 깨달음으로부터 출발한다.”고 말했다. 지관 스님은 특히 “화합과 평화는 진실한 사랑과 대가를 바라지 않는 무주상(無住相) 보시(布施)를 통해 가능하다.”며 “종교와 지역, 인종과 이념의 갈등을 뛰어넘어 화합하는 길이야말로 상생 상조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2007 부처별 정책 평가

    2007 부처별 정책 평가

    참여정부는 임기 말인 올해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각종 사업과 정책 등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속도를 냈다. 이에 각 부처는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을 수립, 충실히 이행해왔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미진한 부분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 한 해 각 부처가 추진한 각종 사업을 되짚어보고 차기 정부에서의 대안을 모색해 본다. ■교육부 교육인적자원부 정책의 올 한 해 성과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절반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나름대로 성과를 거둔 점도 있지만 내실이 있다고 하기에는 수요자를 설득시키기 어렵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아쉽고 답답한 대목이 적지 않다. 교육부는 2월7일 청와대 업무보고 당시 5대 전략 목표를 세웠다.25개 성과목표에 103개 세부 추진 과제(111개 주요 정책 과제)를 선정했다.1년이 지난 지금 교육부는 스스로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을까.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16층 교육부총리 집무실 한편에는 ‘월별 정책추진 상황판’이 걸려 있다. 매월 세부 추진 과제별 성과를 점수로 표시한다. 교육부는 올 10월까지 ‘우수’ 23개,‘보통’ 66개,‘보완 필요’ 22개로 집계했다. 최근 엄청난 논란과 혼란을 가져오고 있는 수능 9등급제 방식으로 따지자면 중간 수준인 4∼5등급에 해당한다. 교육부가 성과를 자평하는 부분은 인적자원개발 영역이다. 인적자원혁신본부를 출범시킨 게 대표적이다.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 안전망 구축도 내세울만한 성과로 꼽힌다. 만 3∼5세 유아교육비 지원 대상을 도시근로자 가구 월 평균 소득의 100% 수준으로 확대했다. 인가받은 대안학교를 늘리고, 대학생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을 확대했다. 특수교육진흥법을 대폭 손질, 장애인 영아(0∼2세) 무상교육과 유치원(3세 이상)부터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외 계층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돋보였다.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는 것이 교육계의 일반적인 평가다. 실제 이뤄낸 것만큼 도드라져 보이지 않는 교육복지 정책과는 달리 사회적으로 첨예한 갈등을 빚는 정책은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것이 2008학년도 대입 제도. 지난 2003년 제도를 마련할 때 찬반론이 있었지만 큰 틀에서 합의가 이뤄졌다. 문제는 제도의 운용. 올해 새 제도가 도입될 때까지 4년 동안 교육부가 한 일은 거의 없었다. 대입 제도의 핵심인 입학사정관제는 올해 시범 운영이 임박해서야 대학들을 채근했다. 새 제도 도입을 앞두고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던 내신 실질반영률 문제도 미리 대비하지 못해 결국 대학들과 깊은 갈등의 골만 남겼다. 소신 없는 교육부의 태도도 문제다. 특수목적고 정책만 해도 처음에는 ‘대수술’을 예고했지만 슬그머니 차기 정부로 결정을 미뤄 혼란을 키웠다. 교육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이 사라진 것이다. 한국교육연구소 이인규 소장은 “교육부가 주요 정책에 대해 상황을 주도하지 못하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일시적인 처방에 급급한 게 문제”라면서 “공부처럼 교육 정책도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이어야 하는데 교육부가 다른 곳의 눈치를 살피면서 따라가는 정책을 펴다 보니 결국 아무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지적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법무부 법무부의 올 한해 성적표는 ‘보통’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엄정한 법집행, 서민 권익보호, 범죄방지, 법무서비스 개선을 내세운 뒤 법률 제정으로 어느 정도 목적을 달성했지만 세부 집행에서의 성과는 두드러지지 않는다. 시행 법률과 규칙도 국회에서 계류 중인 경우가 많아 정확한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 법무부가 2월 발표한 ‘2007년 업무계획 및 중점 추진과제’를 분석한 결과다.17대 대선과 맞물려 엄정한 법집행이 강조됐다.UCC 등을 이용한 신종 선거사범에 대처하기 위한 ‘사이버선거범죄 대책본부’가 발족했고, 전체 선거사범 단속 건수도 16대 대선(72건)에 비해 3배(307건) 가량 늘었다. 하지만 ‘BBK사건’과 ‘삼성 떡값검사 논란’에 휩싸이며 검찰의 엄정한 법집행 의지는 오해를 받고 있다. 거액 추징금 미납자에 대한 범죄수익 환수 움직임은 지난 9월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법예고와 10월 ‘부패재산의 몰수 및 회복에 관한 특례법안’의 국무회의 통과로 빛을 봤다. 횡령·배임 등 중대 범죄를 저질러 얻은 이익을 국가가 환수하는 방법이 ‘추징금’에서 ‘벌금형’으로 바뀌고, 강제노역 처분도 가능해졌다. 하지만 법무부의 올해 미납 추징금은 24조 6652억원이다. 서민권익보호는 이자제한법 부활과 노역장 유치 개선으로 정리된다. 이자제한법은 1998년 외환위기 직후 기업과 개인의 자금 조달을 위해 폐지됐지만 터무니없이 비싼 사채에 짓눌리는 부작용 탓에 6월 말 재도입됐다. 무등록 대부업자나 개인의 사채를 이용할 때 연 30%를 초과하는 이자 약정은 무효가 됐다. 경제적 사정이 어려워 벌금을 못 내는 사람을 노역장에 유치하는 대신 사회봉사를 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됐다. 그러나 연말 국정감사에선 벌금을 내지 못해 노역형을 택하는 ‘환형유치’가 여전히 증가세이며 노역형 몸값이 3만원에서 1억원까지 사람에 따라 3333배가 차이난다는 지적을 받았다. 상법 보험편 개정은 ‘법무서비스 개선’의 차원에서 추진됐다. 정신장애인의 생명보험 가입 등을 허용하고 생명보험의 보험금 수급권에 대한 압류를 제한했다. 이와 별도로 기업친화적 법제 개선은 김성호 전 장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지난 2월11일 발생한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뒤 법무부는 출입국관리법 개정안을 내놓고 출입국관리국을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확대·개편했지만 외국인 관련 정책의 불협화음은 계속된다. 7월 출범한 법조윤리위원회와 변호사법 개정안은 전관(前官) 변호사의 수임 제한 방안과 검사윤리강령 마련에 일조하고 있다. 다만 미국처럼 로비스트가 합법적으로 활동하도록 하는 ‘로비스트법안’은 계획과 달리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이다. 황교안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은 “올해 목표는 법제정과 법집행으로 작은 것부터 달성됐다.”고 말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행자부 행정자치부는 올 한 해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지역진흥재단·지역홍보센터 설립 ▲세계화장실협회 창립 등 굵직한 신규 사업을 추진했다. 따라서 첫 단추를 꿴 것인 만큼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는 평가다.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상향식 개발사업인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는 지난 2월 30개 대상지역 선정을 계기로 닻을 올렸다. 각 대상지역은 ‘명품 마을’로 거듭나기 위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거나, 올해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부터는 각 지역의 장점과 특성을 살리기 위한 각종 맞춤형 사업이 추진된다. 하지만 당초 정책 의도와 달리 중앙정부 차원의 사업주체가 불명확하고, 국민 관심에 비해 추진강도도 미약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예컨대 정부의 지원방식을 기존 ‘나눠먹기’식에서 해당 지역이 필요로 하는 예산을 하나로 묶는 ‘몰아주기’(정책패키지)식으로 전환할 계획이었으나, 관련 부처간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영훈 살기좋은지역기획팀장은 “건설교통부·문화관광부 등 관련부처와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며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고 있는 주민 주도 개발사업인 만큼 성공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행자부는 또 1년여의 준비 작업을 거쳐 지난 8월 한국지역진흥재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재단이 내놓은 첫 작품은 전국 246개 광역·기초자치단체의 관광·문화·특산품·투자 등 지역정보를 한데 모은 ‘전국 방방곡곡 대한민국 지역홍보센터’이다. 지난달 말 개관한 지역홍보센터는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을 잇는 프레스센터에 위치, 서울 도심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채홍호 균형발전총괄팀장은 “지방을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지자체간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내년에는 온·오프라인간 연계를 보다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행자부는 지난달 22∼24일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의 성공적 개최도 뒷받침했다. 총회에는 70개국 20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부대행사인 ‘화장실 엑스포’는 경제파급효과가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이로써 세계화장실협회는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주도해서 만든 국제기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박성호 생활여건개선팀장은 “내년에는 공중화장실의 양보다 질에 초점을 맞춘 ‘화장실 혁명’을 전개할 것”이라면서 “또 화장실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내년 상반기 중 중국 베이징에서 ‘제2차 화장실 엑스포’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북녘 민족 춤사위 서울서 본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소속 금강산가극단 무용단이 22일 오후 6시,23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선다. 1955년 설립된 금강산가극단 예술단에 소속된 금강산가극단 무용단은 북한의 무용예술 방침에 충실한 해외예술단. 독특한 무용 창작에 치중하면서 전통 레퍼토리의 보존·계승에도 신경쓰고 있는 북한의 대표적인 전문무용단체이다. ‘조선무용 50년 북녘의 名舞(명무)’라는 타이틀의 이번 공연은 지난 10월 외교통상부가 금강산가극단의 입국 서류 접수를 거부해 무산됐다가 어렵게 성사된 자리. 북한의 대표적 무용 작품들을 통해 남북의 달라진 무용 흐름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이다. 무엇보다 북녘의 민족 춤사위를 한 자리에 모았다는 점이 큰 관심거리. 북한 대표 안무가들의 면모가 무대 위에 그대로 드러난다. 혁명가극 무용의 전형을 완성했다는 백환영(만수대예술단), 북한의 현대무용을 개척한 김락영(평양무용대학), 세계적으로 알려진 열정의 무용가 홍정화(조선무용가동맹), 민족적 색채가 짙은 김해춘(왕재산경음악단)이 그들.‘도라지’, 금강산가극단만을 위한 창작품 ‘꽃등놀이’, 재일조선인의 가슴 아픈 역사를 담은 ‘사랑의 치마저고리’,‘북춤’,‘쟁강춤’등 그들의 손때 묻은 레퍼토리들이 차례로 소개된다. 전설무용의 대표작이라는 ‘금강선녀’, 북한 4대명작 중 하나인 ‘사과풍년’, 최승희 작품을 재구성한 ‘부채춤’ 등 민속무용과 2007년 평양 4월의 봄친선예술축전의 금상작인 ‘설죽화’같은 창작품까지 총 14작품이 무대에 오를 예정. 북한 공훈배우 최영덕이 특별 출연해 개량악기 장새납의 음색을 들려주기도 한다.(02)336-2360.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산사서 참선 ‘송구영신’

    ‘산사에서 맞는 해넘이와 해맞이’ 해마다 이때쯤이면 사찰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한 해를 정리하면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송구영신’ 프로그램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 사찰에선 이같은 템플스테이가 다채롭게 열린다. 특히 올해는 일찍부터 성탄절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내놓는 사찰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108배 수행으로 한해 정리 전남 해남 달마산에 위치해 ‘남도의 금강산’으로 통하는 미황사가 31일∼1월1일 이틀간 진행하는 ‘해넘이·해맞이 템플스테이’는 연말연시 가장 인기있는 사찰 프로그램 중 하나. 사찰 앞에서 올해의 마지막 넘어가는 해를 본 뒤 다음날 새벽 달마산 정상에 올라 완도와 청산도를 질러 뜨는 새해를 바라보며 새 해를 맞는다.(061)533-3521. 충남 서산, 서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천년 고찰 부석사가 같은 기간 마련하는 템플스테이도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는 프로그램.31일 일몰을 함께 지켜본 참가자들은 저녁예불과 108배 수행으로 올 한 해를 정리한다.(041)662-3824. 인천 강화 적석사도 낙조와 해돋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연말연시 불교 신도는 물론 일반인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사찰.31일 일몰 때부터 다음날 일출까지 낙조대와 사찰 경내에서 열리는 ‘해내림ㆍ해오름 행사’가 주요 프로그램이다.‘해내림 액운 비우기’로 시작하는 철야 기도와 불자 가수들의 ‘한마음 노래자랑’, 새해맞이 타종, 일출을 보며 하는 ‘해오름 행사’로 꾸며진다.(032)932-6191. 갑사도 31일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제야의종 타종과 새해소원기원 템플스테이를 열어 참가자들이 죽 공양, 촛불 공양 같은 프로그램을 함께한다.(041)857-9891. 이밖에 강화 전등사, 평창 월정사, 구례 화엄사, 인제 백담사, 경주 골굴사, 공주 갑사, 부안 내소사, 공주 마곡사 등 템플스테이로 이름난 전국의 주요 전통 사찰들도 참선기도 등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행사를 3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준비하고 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템플스테이 사이트(www.templestay.com) 참조. ●화엄사 23~25일 명상 프로그램 강화 연등국제선원이 23∼25일 진행하는 ‘염화미소 선수련회’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독특한 프로그램. 선원장이 직접 하는 참선 강의와 좌선, 새벽기도가 성탄절에 불교 신자들의 마음을 접목시켜 눈길을 끈다.(032)937-7033. 화엄사는 아예 ‘크리스마스 템플스테이’라는 이름을 땄다.23∼25일 명상 프로그램과 컵연등 만들기 행사로 진행한다. 백담사는 22∼25일 다도와 걷기명상, 차명상으로 짜여진 성탄 템플스테이를 준비한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소외지역 찾아 성탄미사

    소외지역 찾아 성탄미사

    올해 성탄절에는 사제들이 유명 성당이 아닌 사회복지시설과 공공시설을 직접 찾아가 여는 성탄미사가 줄을 이을 전망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성탄절을 전후해 이같은 시설들을 방문,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성탄행사를 갖는 것으로 사제들이 성탄미사를 집전하고 담요 같은 생활용품도 전달하게 된다. 가장 먼저 염수정·김운회·조규만 주교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16일 오전 11시 가톨릭회관 7층에서 바오로선교회와 함께 성탄미사를 갖는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신부 13명이 성탄절을 장애인들과 함께하기로 뜻을 모은 데 따른 것으로 28일까지 모두 25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규만 주교는 20일 장애인복지시설인 비둘기재활센터를 찾아 성탄절 행사를 열며 염수정 주교와 한국 최초의 농아사제인 박민서 신부는 성탄절 전날인 24일 서울 농아선교회에서 성탄미사를 집전한다. 같은 날 김운회 주교도 행려인복지시설인 하상바오로의집을 찾아간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문선명 총재 7남 교회 당회장 맡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문선명(87) 총재의 일곱째 아들 문형진(29) 목사가 최근 용산구 청파동 청파교회 당회장을 맡았다고 교단 측이 11일 밝혔다. 청파교회는 문 총재가 목회를 했던 통일교의 상징적 교회다. 통일교 측에 따르면, 문 목사는 미국 하버드대 철학과와 대학원 세계종교학과를 나온 뒤 지난해 미국에서 귀국했다. 교단 내 마포교회에서 목회활동을 시작했던 문 목사는 최근 청파교회 당회장으로 취임해 지난 9일 첫 예배를 진행했다. 문 목사는 하버드대 재학 시절 삭발한 채 승복을 입고 다니는 등 불교에 심취하기도 했다.또 세계 종교성지를 순례하던 중엔 티베트 종교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작고한 전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 등을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교 측은 “문 총재의 셋째 아들 현진씨가 현재 세계평화청년연합 세계회장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지는 않다.”면서 “형진씨가 문 총재의 자녀 중 처음으로 목회활동을 시작했지만 이를 후계구도 등과 연계시키지 말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문 목사는 문 총재의 7남4녀 중 막내아들로, 부친의 뒤를 이어 유일하게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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