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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비FA 연봉왕’이로소이다

    내가 ‘비FA 연봉왕’이로소이다

    김광현(28·SK)이 비FA(자유계약선수) ‘연봉킹’에 올랐다. 프로야구 SK는 27일 에이스 김광현과 지난 시즌 6억원에서 41.7%(2억 5000만원) 인상된 8억 5000만원에 2016 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FA가 아닌 선수로는 역대 최고액이다. 종전 비FA 최고 연봉은 지난해 두산 주포 김현수(볼티모어)와 올해 KIA 에이스 양현종이 기록한 7억 5000만원이다. SK는 “김광현의 팀 공헌도와 에이스로서의 가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뒤 FA로 풀리는 예비 FA로서의 프리미엄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김광현은 지난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4승 6패, 평균자책점 3.72로 호투했다. 계약을 마친 김광현은 “팬들의 사랑이 있어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즌 중 연봉 일부를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좋은 곳에 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김광현의 비FA 역대 ‘연봉킹’ 등극은 사실 예고돼 있었다. 그동안 ‘예비 FA’로 주목받은 3인방 중 양현종이 김현수의 최고액을 넘지 못한 데다 자존심 싸움을 벌이던 최형우(삼성)가 1억원이 오른 7억원에 계약해서다. SK 구단은 김광현에게 최고 대우를 약속하며 이들 이후로 계약을 미뤄 왔다. 한편 FA를 포함한 올 시즌 최고 연봉자에는 김태균(한화)이 올랐다. 지난해 말 한화와 4년간 총액 84억원에 FA 계약한 김태균은 계약금 20억원을 제외한 평균 16억원으로 5년 연속 연봉킹 자리를 지켰다. 다음은 4년간 총액 90억원에 미국에서 돌아온 윤석민(KIA·12억 5000만원)과 4년 총액 84억원에 한화 유니폼을 입은 정우람(12억원)이 뒤를 이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인사] 경인일보 , 한국은행 강원본부, 이화여대, 신한은행,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대, 금융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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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역 금융센터장 겸 RM 황명수 ▲ 부산 금융센터장 겸 RM 김도현 ▲ 부전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인태 ▲ 부천 금융센터장 겸 RM 박수근 ▲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 겸 RM 조용호 ▲ 부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동한 ▲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광희 ▲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성대 ▲ 삼성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애련 ▲ 서교동 금융센터장 겸 RM 문만호 ▲ 서교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심재식 ▲ 서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철 ▲ 서여의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준 ▲ 서초남 금융센터장 겸 RM 마경환 ▲ 선릉 금융센터장 겸 RM 현홍주 ▲ 선릉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홍기 ▲ 선릉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우현 ▲ 선릉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임정욱 ▲ 성남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환 ▲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의재 ▲ 성서 금융센터장 겸 RM 강현철 ▲ 성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경옥 ▲ 성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재용 ▲ 성수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정호 ▲ 세종로 금융센터장 겸 RM 박민영 ▲ 세종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종구 ▲ 소공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명원 ▲ 송현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양군길 ▲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웅 ▲ 순천연향동 금융센터장 겸 RM 홍승호 ▲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승진 ▲ 스타시티 금융센터장 겸 RM 안광운 ▲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하영 ▲ 시화 금융센터장 겸 RM 전귀환 ▲ 시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치언 ▲ 시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노병호 ▲ 시화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근호 ▲ 시화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오수 ▲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재신 ▲ 신사동 금융센터장 겸 RM 이오희 ▲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한 ▲ 아산배방 금융센터장 겸 RM 김민수 ▲ 안산 금융센터장 겸 RM 이준권 ▲ 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균 ▲ 안산스마트허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영진 ▲ 압구정역 금융센터장(RM) 겸 압구정동지점장 이환용 ▲ 압구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남수 ▲ 양산 금융센터장 겸 RM 방우건 ▲ 양재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형환 ▲ 양재역 금융센터장 겸 RM 조영식 ▲ 양주 금융센터장 겸 RM 김재호 ▲ 여의도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혁 ▲ 여의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말한 ▲ 역삼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옥 ▲ 역삼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소명필 ▲ 역삼역 금융센터장 겸 RM 정상혁 ▲ 연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찬호 ▲ 영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성용 ▲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종 ▲ 오창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승현 ▲ 용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광원 ▲ 용산전자 금융센터장 겸 RM 임시혁 ▲ 울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오세광 ▲ 울산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목 ▲ 울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임규 ▲ 웅상 금융센터장 겸 RM 김진영 ▲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병수 ▲ 원주 금융센터장 겸 RM 주시중 ▲ 의정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태수 ▲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찬수 ▲ 인덕원 금융센터장(RM) 겸 내손동지점장 이환석 ▲ 인덕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인경 ▲ 인천주안 금융센터장 겸 RM 신선재 ▲ 인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양정욱 ▲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선준희 ▲ 인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광민 ▲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준희 ▲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정훈 ▲ 장안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희전▲ 전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나일흠 ▲ 제주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구현 ▲ 제천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민 ▲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충종 ▲ 조치원지점장 겸 오송금융센터장(RM) 오춘근 ▲ 종각역 금융센터장(RM) 겸 수송동지점장 김수훤 ▲ 종각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지예 ▲ 종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무호 ▲ 종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서명국 ▲ 종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은영 ▲ 진영 금융센터장 겸 RM 김신태 ▲ 창원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정룡 ▲ 천안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개 ▲ 천안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원종 ▲ 충무로극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서환 ▲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 겸 RM 서용규 ▲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혁 ▲ 테헤란로 중앙금융센터장(RM) 겸 삼성동지점장 박충호 ▲ 테헤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윤호 ▲ 퇴계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한 ▲ 평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대오 ▲ 평촌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일동 ▲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전광조 ▲ 학동 금융센터장 겸 RM 양규열 ▲ 학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도상 ▲ 학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장봉균 ▲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노영록 ▲ 화도 금융센터장 겸 RM 성정환 ▲ 대기업영업부장 겸 RM 김정익 ▲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호대 ▲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권태엽 ▲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부기 ▲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영철 ▲ 신한PWM서교센터장 박희모 ▲ 신한PWM이촌동센터장 김보선▲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권미경 ▲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장 고준석 ▲ 신한PWM강남센터장 이재근 ▲ 신한PWM잠실센터장 정승희 ▲ 신한PWM일산센터장 박종길 ▲ 신한PWM부산센터장 박기섭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재민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우에노지점장) 김동옥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류지우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장) 김원기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장) 박병철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최형보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영업부장(B/C)) 이채호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지점장) 김재준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장) 우준식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이해창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박찬석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비엔화지점장) 심창섭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하이퐁지점장) 박윤우 ▲ C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주유한공사) 장성은 ▲ 뭄바이지점장 장무현 ▲ 푸네지점장 임상진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장) 안종주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크메르은행장) 서병현 ▲ 홍콩지점장 신유식 ▲ 미얀마사무소장 홍석우 ▲ 싱가폴지점장 박정원 ▲ 인사부소속 업무추진역 정남회 [신한금융지주회사] ◇ M2 승진 ▲ 감사팀 부장 정상원■한국철도시설공단 ◇ 부장급 전보 ▲ 안전품질실 품질환경부장 이문봉 ▲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인사부장 김태은 ▲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복지후생부장 정일수 ▲ 경영지원실 계약처 공사계약부장 한병덕 ▲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기획총괄부장 한성욱 ▲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창조경제부장 박성규 ▲ 기획재무본부 재무전략처 세무경리부장 김학렬 ▲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사업기획부장 박기주 ▲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유라시아물류철도TF부장 안수진 ▲ 건설본부 고속철도처 수도권고속부장 하호태 ▲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일반조정부장 이명석 ▲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영남권부장 정우승 ▲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호남권부장 조수익 ▲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광역사업1부장 고병찬 ▲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민자사업부장 이종태 ▲ 기술본부 전철처 배전설비부장 김운수 ▲ 기술본부 궤도처 궤도사업부장 유진영 ▲ 기술본부 수송계획처 열차조정부장 이기형 ▲ 기술본부 차량처TF 차량기술부장 최종호 ▲ 기술본부 차량처TF 제작관리부장 백승호 ▲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시설유지부장 이호룡 ▲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안전진단부장 김창환 ▲ 시설본부 자산개발처 복합개발부장 유승현 ▲ 시설본부 재산용지처 재산운영부장 정백 ▲ 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처TF 미주중동부장 강정수 ▲ KR연구원 기술연구처 품질시험센터부장 배준형 ▲ KR연구원 설계기준처 건축설비부장 김정호 ▲ KR연구원 설계기준처 전철전력부장 조병찬 ▲ KR연구원 설계기준처 신호통신부장 이광재 ▲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남부재산운영부장 최근희 ▲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북부재산운영부장 유영숙 ▲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이천형 ▲ 수도권본부 시설관리처 시설개량부장 장성용 ▲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성남여주진접선PM부장 정대호 ▲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민자사업PM부장 권진수 ▲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남북철도사업단장 이규삼 ▲ 수도권본부 기술처 차량기지PM부장 임찬규 ▲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민경화 ▲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전기안전부장 지자홍 ▲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안전사업부장 여호관 ▲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울산포항PM부장 이창현 ▲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포항삼척PM부장 최영환 ▲ 호남본부 건설기술처 경전선군장선PM부장 이종일 ▲ 충청본부 재산지원처 재산부장 조영권 ▲ 충청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박정범 ▲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안전사업부장 곽명수 ▲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장항선PM부장 김찬식 ▲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중부내륙PM부장 김윤양 ▲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김순일 ▲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전기안전부장 오재훈 ▲ 강원본부 건설기술처 안전사업부장 임명규 ▲ 강원본부 건설기술처 신호통신PM부장 김학렬■금융결제원 ◇ 부서장 ▲ 고객지원실 임경빈 ▲ 총무부 장건흥 ▲ 금융정보업무부 최영 ▲ 금융정보보호부 박순만 ▲ e사업실 손희성 ◇ 부서소속실장 ▲ 비서실 안순용 ▲ OTP업무실 서성윤
  • 직접 나선 왕정치 “이대호, 늦더라도 복귀 최선”

    직접 나선 왕정치 “이대호, 늦더라도 복귀 최선”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가 이대호(34)를 향해 다시 ‘러브콜’을 보냈다. 이번에는 오사다하루(76·왕정치) 소프트뱅크 회장이 직접 나섰다.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은 26일 “오사다하루 회장이 이대호에게 유예 기간을 줄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오사다하루 회장은 “스프링캠프 합류일을 정하는 건 전적으로 감독의 권한”이라면서도 “이대호는 지난 2년 동안 소프트뱅크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 팀을 위해서는 이대호의 잔류가 최선이고 캠프 합류일은 조정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견해를 밝혔다. 새달 1일 미야자키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는 소프트뱅크 구단은 최근 재계약 의사 통보 시한을 오는 30일로 못 박으며 이대호를 압박했다. 이대호의 메이저리그(MLB) 진출이 지지부진하자 오사다하루 회장이 직접 나서 이대호 복귀에 힘을 보탠 것이다. 오사다하루 회장의 발언은 이대호를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또 이대호가 미국 진출에 실패할 경우 소프트뱅크 복귀에 명분을 주기 위한 작업으로도 해석된다. 스포츠닛폰은 “오사다하루 회장은 미국 진출과 잔류 사이에서 고민하던 마쓰다 노부히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잔류를 이끌어 냈다”면서 “이대호에게도 시간적인 여유를 주며 성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 롯데 선수단과 개인 훈련 중인 이대호는 오는 29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대호는 귀국 전에 메이저리그 진출 여부를 매듭지을 계획이다. 현재 이대호 측은 빅리그 몇몇 구단과 입단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호가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룰지, 아니면 소프트뱅크에 복귀할지 이번 주 행보가 주목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박병호 떠난 홈런왕 자리, 외국인이 메우나

    [프로야구] 박병호 떠난 홈런왕 자리, 외국인이 메우나

    ‘2016시즌 홈런왕은 외국인 타자?’ 프로야구 두산이 25일 닉 에반스(28)와 총액 55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올 시즌 국내에서 뛸 새 얼굴 5명 등 외인타자 10명이 확정됐다. 대체로 일발 장타가 가능해 팀 타선의 중심에 서는 것은 물론 박병호(미네소타)가 빠진 홈런왕 판도에도 중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4년 연속 홈런왕, 2년 연속 50홈런의 대기록을 쓴 박병호와 외국인 역대 최다 홈런(48개)을 친 나바로(지바롯데)의 빈자리를 테임즈(30·NC)가 메울 것으로 일찌감치 예고됐다. 테임즈는 지난해 타율(.381), 득점(130개), 출루율(.497), 장타율(.790) 등 4관왕에 올랐다. 게다가 ‘40홈런-40도루’의 신기원을 열고 ‘사이클링 히트’를 두 차례나 작성하며 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까지 안았다. 올 시즌 홈런왕 0순위로 손색이 없다. 그동안 외인 홈런왕은 1998년 타이론 우즈(OB·42개)와 2005년 래리 서튼(현대·35개) 두 명뿐이었다. 하지만 테임즈도 안심할 처지는 아니다. 그가 입단 당시 주목받지 못하다가 ‘괴물’로 변신했듯이 새 얼굴 중 누가 도깨비방망이를 휘두를지 알 수 없다. 테임즈는 빅리그에서 타율 .251에 21홈런 62타점에 그쳤다. 새 용병 중 테임즈를 웃도는 기록 보유자가 많아 잠재력은 충분하다. 테임즈를 크게 위협할 인물로는 윌린 로사리오(가운데·27)가 꼽힌다. 총액 130만 달러에 한화 유니폼을 입은 그는 빅리그에서 타율 .273에 71홈런 241타점을 올렸다. NBC스포츠는 “포수 로사리오는 수비가 흠이지만 평균 26홈런을 칠 수 있는 타자”라고 전했다. 엑토르 고메스(28·SK)도 기대를 부풀린다. 빅리그에서는 저조했지만 트리플A에서 타율 .289에 18홈런 71타점을 기록했다. SK 관계자는 “스윙 스피드가 빠르고 임팩트 순간 파워가 뛰어나다”고 강조한다. 삼성 아롬 발디리스(33), 넥센 대니 돈(32), 두산 에반스 등도 펀치력이 뛰어나지 않지만 국내 적응 여부에 따라 거포로 돌변할 수도 있다. 토종 가운데서는 최형우(삼성)가 돋보인다. 2011년 홈런왕(30개)에 올랐고 2014년과 지난해 2년 연속 30홈런을 터뜨렸다. 게다가 예비 자유계약선수(FA)여서 동기 부여는 확실하다. 여기에 부상에서 돌아온 최정과 신흥 거포 정의윤(이상 SK), 강민호(롯데) 등도 ‘포스트 박병호’를 꿈꾸고 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8일 개막

    올 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 8일 막을 올린다. KBO는 2016시즌 KBO리그 시범경기 일정을 25일 발표했다. 올해 시범경기는 오는 3월 8일 개막해 27일까지 3주 동안 열린다. 10개 구단이 팀 간 2차전, 팀당 18경기씩 모두 90경기를 소화한다. 특히 올 시즌 첫선을 선보이는 고척스카이돔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각 3월 15일과 22일 넥센-SK전과 삼성-LG전으로 첫 공식 경기가 치러진다. KBO는 “시범경기 일정은 이동 거리와 구장 사정 등을 고려해 편성했다”고 밝혔다. 시범경기는 스프링캠프의 훈련 성과를 평가하고 더욱 많은 선수의 기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엔트리 없이 KBO 등록선수와 육성선수 모두 출장이 가능하다. 모든 시범경기는 오후 1시 시작된다. 연장전과 연속경기(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고 비와 악천후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하지 않는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MLB] 팀 운명 가를 김현수

    “김현수는 팀 전력의 중대 변수다.”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4일 볼티모어의 ‘겨울 리포트’를 통해 “한국 출신의 28세 외야수 김현수는 볼티모어 전력의 중요한 물음표”라고 전했다. 그의 활약 여부에 따라 볼티모어의 올 시즌 운명이 엇갈릴 수 있다는 뜻이다. SI는 김현수의 출루율을 높이 사면서도 장타력에는 의구심을 보였다. SI는 “김현수는 지난해 KBO리그에서 타율 .326, 출루율 .436, 장타율 .541에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28홈런을 기록했다. 리그 9시즌 통산 타율 .318에 출루율 .406, 장타율 .488”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타석에서 인내심과 좋은 콘택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630타석에서 61개의 삼진을 당한 반면 볼넷은 101개에 이른다”며 타격에 좋은 점수를 줬다. 하지만 김현수의 장타력이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지는 평가를 유보했다. SI는 “아마도 그의 장타력은 미국 무대에서 줄어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볼티모어의 지난해 좌익수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아 김현수의 부담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점쳤다. 김현수는 “나는 한국에서도 시범경기부터 100%로 뛰었다”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나는 신인이다. 훈련량을 높여 시범경기부터 전력을 다해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고위공무원△대변인 정형우△노동시장정책관 김경선△고용서비스정책관 장신철△직업능력정책국장 권기섭△노사협력정책관 임서정△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시민석△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안경덕 ■한국은행 ◇국실부장 이동△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안희욱△북경사무소 상해주재 강성경△대구경북본부장 박진수△인천본부장 은호성△포항본부장 이원기△조사국 계량모형부장 장정석△조사국 국제경제부장 최요철△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신병곤△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장 김훈△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부장 김현정△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김용선△제주본부 기획조사부장 박래형◇1급 승진△기획협력국 IT부문 점검T/F팀장 김욱중△금융통화위원회실장 이환석△인사경영국 부국장 김준기△재산관리실장 이금배△물가분석부장 김준한△국민계정부장 김영태△외자운용원 투자운용1부장 유창호△인천본부장 은호성△제주본부장 하근철△인사경영국소속 원종석 황성◇1급 이동△경제교육실 김대형 박진욱 한상섭△경제연구원 강성윤 김남영△인사경영국소속 성병희◇2급 승진△공보관 정홍백△기획협력국 배준석 송두석△커뮤니케이션국 이상호△인사경영국 김태경△조사국 김종욱 오금화△통화정책국 김석원 홍경식△국제국 서정민△뉴욕사무소 최재용△경제연구원 김승원 김형식△전북본부 김영남△충북본부 한상교△강원본부 전법용△경기본부 임석근△경남본부 박기용△인사경영국소속 이상봉 이성호 조홍균◇2급 이동△기획협력국 노충식△커뮤니케이션국 류상철△인사경영국 권형문 김영설 하대성△조사국 천병철△경제통계국 최덕재△금융안정국 박종열 장규호 최낙균△국제국 감충식△외자운용원 안경철△경제연구원 이재랑△감사실 김윤기 노영래 이승복△광주전남본부 최규권△대전충남본부 원영남 유창조△강릉본부 이광돈△강남본부 박영근△인사경영국소속 박양수 정유성 ■한국주택금융공사 ◇1급△지역본부장 김갑천△신탁자산부장 배덕수△채권관리부장 장병일△경기남부지사장 유기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1급 승진△기획조정실장 김형목△수출전략처장 백진석△수출사업처장 오형완△국방대학교 교육 신장현◇2급 승진△비서실장 김광진△감사부장 한순철△시설관리부장 권홍△수급사업부장 서병교△통상지원부장 한병희△농산수출부장 문용현△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운영부장 기운도△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박한춘△통일교육원 교육 홍준수◇처실장급 전보△감사실장 이호선△재무관리처장 이윤용△유통조성처장 황형연△비축사업처장 조익춘△식량관리처장 오정규△식품산업처장 김정욱△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유병렬△aT센터장 김학인△농식품유통교육원장 조해영△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송기복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상임이사△경영기획본부장 임춘봉△투자개발본부장 박현철△영업관리단장 방인성 ■CBSi △사장 하근찬 ■수협은행 ◇부장 승진△동대문지점 이선호△삼성동지점 최형록△부산지역금융본부 단광수◇팀장·지점장 승진△수산금융부 이진우△경영지원실 신동열 안배영△IT개발실 이정교△목포지점 빙종호△청라지점 하채용◇부서장 전보△종합마케팅부장 엄용수△정보보호실장 송재문△스마트금융실장 전찬수◇팀장·파트장 전보△재무기획파트장 한상훈△리스크관리팀장 이종권△여신사업팀장 안명성△기업구조개선지원팀장 최종식△시스템관리팀장 최창주△정보지원팀장 진범섭△여신팀장 이충렬△e금융팀장 박충훈△보안운영파트장 고병규△금융연수원 교육 허석 윤규원 윤두용 신종철 강성우△경영지원실(영업점 개설 반장) 이재만△여신점검팀장 김진용△해양수산사업팀장 심재홍△심사부 건설·부동산업파트장 박윤서△고객지원파트장 김은주△전산기획팀장 김성호△심사부 투자금융파트장 권홍업△부동산신탁사업파트장 홍기정◇지점장 전보△강남기업금융센터장 한명애△여의도증권타운지점장 박석주△경인지역금융본부장 김학우△경동시장지점장 정명옥△교대역지점장 김익균△구리지점장 변호경△노량진수산시장지점장 강정식△녹번동지점장 김완수△미아역지점장 윤효심△분당지점장 김용남△종로5가역지점장 박덕진△만수동지점장 김성모△송도신도시지점장 이승재△주안지점장 박주완△전주지점장 김창석△전남지역금융본부장 윤창식△북광주지점장 김태균△범일동지점장 박영주△부산신항만지점장 김종규△연산중앙지점장 김수용△광주여신관리센터장 이장수△중부기업금융센터 RM지점장 김민철 ■한화투자증권 ◇사업부장△다이렉트사업부 황성철△장외파생사업부 이용규△전략운용사업부 신민식△컨설팅1사업부 박흥곤△컨설팅2사업부 서종호△홀세일사업부 김근영◇센터장△다이렉트콜센터 한석희△e비즈니스센터 김정재◇팀장△경영관리팀 이준형△경영기획팀 김관순△글로벌영업팀 성호철△금융공학팀 현종석△다이렉트관리팀 양병삼△업무개선팀 주가연△온라인운영팀 김동욱△총무팀 이준협△컨설팅관리팀 서범석△파생영업팀 추성식△BT전략팀 정준△OTC금리운용팀 김정태△OTC영업팀 송재호△OTC운용팀 문동진△WM지원팀 정종갑◇지점장△강남지점 이상목△강서지점 김준호△갤러리아지점 이민정△과천지점 이해은△군산지점 천병훈△금융플라자시청지점 강정희△노원지점 성기송△대치센트럴지점 신국선△마린시티지점 서인재△반포지점 오미란△범어지점 윤여형△부천지점 송경아△분당지점 김민수△사하지점 김현정△송도IFEZ지점 이동활△순천지점 최선아△언양지점 성환오△영업부 김동우△영천지점 임성아△올림픽지점 이성구△일산지점 안영준△전주지점 정승원△청주지점 한귀석△평촌지점 신화월 ■한글과컴퓨터 ◇부사장 승진△연구개발본부 양왕성◇상무이사 승진△기획조정본부 미래전략실 김연수
  • 일찍 시동 건 추추트레인 올핸 초반부터 보여줄게

    일찍 시동 건 추추트레인 올핸 초반부터 보여줄게

    “초반 부진은 없다.” 지난 시즌 초반에 최악의 부진에 허덕였던 추신수(34·텍사스)가 담금질에 들어갔다. 미프로야구(MLB) 스프링캠프 개막이 한 달이나 남았지만 초반 부진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서둘러 신발끈을 동여맸다. 텍사스 구단은 21일 트위터를 통해 미니캠프에 참가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전했다. 추신수는 텍사스주 사우스레이크에 있는 훈련장에서 델리노 드실즈, 앨비스 앤드루스 등과 훈련에 나섰다. 캐치볼을 하고 수비 훈련에 열중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추신수는 지난시즌 전반기 악몽에 시달렸다. 특히 개막 이후 한 달 가까운 4월까지 1할대 타율(.096)에도 못 미치는 졸전으로 트레이드설까지 나돌았다. 결국 타율 .221에 11홈런 38타점의 저조한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하지만 7월 22일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아시아 타자 최초로 작성한 ‘사이클링 히트’를 계기로 반등에 성공했다. 후반기 타율 .343에 11홈런 44타점의 맹타로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시즌 성적은 타율 .276에 22홈런 82타점, 출루율 .375, 장타율 .463을 기록했다. 일찍 몸 만들기에 돌입한 추신수가 초반부터 화끈하게 방망이를 돌릴지 주목된다. 한편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이날 올해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에서 주목할 선수 10명을 선정하면서 박병호를 9위에 올렸다. 매체는 “박병호가 지난해 한국에서 타율 .343에 53홈런을 기록했지만 삼진도 161개나 당했다”면서 “그에게 어떤 모습을 기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박병호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면서도 9위에 올렸다는 점에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박병호는 신인왕 후보로도 꼽혔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북지방경찰청, 한글과컴퓨터, 한국주택금융공사, 한화투자증권

    ■고용노동부 ◇ 고위공무원 전보 ▲ 대변인 정형우 ▲ 노동시장정책관 김경선 ▲ 고용서비스정책관 장신철 ▲ 직업능력정책국장 권기섭 ▲ 노사협력정책관 임서정 ▲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시민석 ▲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안경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 1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김형목 ▲ 수출전략처장 백진석 ▲ 수출사업처장 오형완 ▲ 국방대학교 교육 신장현 ◇ 2급 승진 ▲ 비서실장 김광진 ▲ 감사부장 한순철 ▲ 시설관리부장 권홍 ▲ 수급사업부장 서병교 ▲ 통상지원부장 한병희 ▲ 농산수출부장 문용현 ▲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운영부장 기운도 ▲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박한춘 ▲ 통일교육원 교육 홍준수 ◇ 처실장급 전보 ▲ 감사실장 이호선 ▲ 재무관리처장 이윤용 ▲ 유통조성처장 황형연 ▲ 비축사업처장 조익춘 ▲ 식량관리처장 오정규 ▲ 식품산업처장 김정욱 ▲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유병렬 ▲ aT센터장 김학인 ▲ 농식품유통교육원장 조해영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송기복 ◇ 부장급 전보 ▲ CS경영부장 임헌주 ▲ 인사부장 최주환 ▲ IT지원부장 전진구 ▲ 정책금융부장 김용광 ▲ 회계관리부장 문병필 ▲ 시장지원부장 김명수 ▲ 계약재배부장 김기붕 ▲ 유통정보부장 김상백 ▲ 채소특작부장 권오훈 ▲ 품질안전부장 민경후 ▲ 보관관리부장 정신환 ▲ 두류부장 강계원 ▲ 식량지원부장 서기원 ▲ 수출기획부장 박민철 ▲ 수출정보부장 이수직 ▲ 임축산수출T/F팀장 윤미정 ▲ 식품진흥부장 배민식 ▲ 해외마케팅부장 상병하 ▲ 신시장개척부장 노태학 ▲ aT센터 운영지원부장 김봉섭 ▲ aT센터 미래사업부장 양인규 ▲ 사이버거래소 단체급식부장 김준록 ▲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지원부장 조창익 ▲ 화훼공판장 관리부장 손용규 ▲ 서울경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함정운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윤영배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김병원 ▲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신형민 ▲ 광주전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고광삼 ▲ 대구경북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양재준 ▲ 대구경북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박연호 ▲ 충북지역본부장 김민수 ▲ 전북지역본부장 오종영 ▲ 제주지역본부장 김계수 ◇ 교육파견 ▲ 서울대 이관 윤도언 ▲ 국립외교원 이원기 ◇ 해외지사 파견 ▲ 자카르타지사장 남택홍 ▲ 아부다비지사장 서명구■경북지방경찰청 ◇ 경정 승진 ▲ 포항북부서 이영우 정선중 김형경 ▲ 경주서 강성수 ▲ 예천서 박동철 ▲ 지방청 김재연 ▲ 구미서 한상욱 ▲ 경산서 박인권 ▲ 울진서 김진규 ◇ 경감 승진 ▲ 영주서 이상민 ▲ 문경서 정성룡 노갑수 ▲ 영덕서 이상완 ▲ 구미서 배광수 박대용 전진숙 김창우 ▲ 지방청 김경석 김정락 권홍 김정하 ▲ 경산서 안승운 장재호 ▲ 영천서 김진호 권규영 ▲ 경주서 전홍철 정현락 ▲ 포항남부서 하영상 오염진 허남호 최광국 전재준 ▲ 상주서 김진효 ▲ 울릉서 임영택 ▲ 포항북부서 이영호■한국주택금융공사 ◇ 1급 ▲ 지역본부장 김갑천 ▲ 신탁자산부장 배덕수 ▲ 채권관리부장 장병일 ▲ 경기남부지사장 유기철 ◇ 2급 ▲ 정보전산부장 임태완 ▲ 기획조정실 팀장 최상철 ▲ 재무관리부 팀장 유승찬 ▲ 정책모기지부 팀장 이철우 ▲ 주택연금부 팀장 김동만 ▲ 채권관리부 팀장 양희만 ▲ 리스크관리부 팀장 곽해일 ▲ 서울남부지사 팀장 임호빈 ▲ 서울서부지사 팀장 안홍찬 ▲ 경기중부지사 팀장 김용배■한화투자증권 [전보] ◇ 사업부장 ▲ 다이렉트사업부 황성철 ▲ 장외파생사업부 이용규 ▲ 전략운용사업부 신민식 ▲ 컨설팅1사업부 박흥곤 ▲ 컨설팅2사업부 서종호 ▲ holeSale사업부 김근영 ◇ 센터장 ▲ 다이렉트콜센터 한석희 ▲ e비즈니스센터 김정재 ◇ 팀장 ▲ 경영관리팀 이준형 ▲ 경영기획팀 김관순 ▲ 글로벌영업팀 성호철 ▲ 금융공학팀 현종석 ▲ 다이렉트관리팀 양병삼 ▲ 업무개선팀 주가연 ▲ 온라인운영팀 김동욱 ▲ 총무팀 이준협 ▲ 컨설팅관리팀 서범석 ▲ 파생영업팀 추성식 ▲ BT전략팀 정준 ▲ OTC금리운용팀 김정태 ▲ OTC영업팀 송재호 ▲ OTC운용팀 문동진 ▲ WM지원팀 정종갑 ◇ 지점장 ▲ 강남지점 이상목 ▲ 강서지점 김준호 ▲ 갤러리아지점 이민정 ▲ 과천지점 이해은 ▲ 군산지점 천병훈 ▲ 금융플라자시청지점 강정희 ▲ 노원지점 성기송 ▲ 대치센트럴지점 신국선 ▲ 마린시티지점 서인재 ▲ 반포지점 오미란 ▲ 범어지점 윤여형 ▲ 부천지점 송경아 ▲ 분당지점 김민수 ▲ 사하지점 김현정 ▲ 송도IFEZ지점 이동활 ▲ 순천지점 최선아 ▲ 언양지점 성환오 ▲ 영업부 김동우 ▲ 영천지점 임성아 ▲ 올림픽지점 이성구 ▲ 일산지점 안영준 ▲ 전주지점 정승원 ▲ 청주지점 한귀석 ▲ 평촌지점 신화월■한글과컴퓨터 ◇ 부사장 승진 ▲ 연구개발본부 양왕성 ◇ 상무이사 승진 ▲ 기획조정본부 미래전략실 김연수
  • [MLB] 괴물의 겨울은 좀더 길지 몰라요

    [MLB] 괴물의 겨울은 좀더 길지 몰라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왼쪽·29·LA 다저스)과 ‘킹캉’ 강정호(오른쪽·29·피츠버그)가 올 시즌 전반기 부상에서 복귀하는 주요 선수로 꼽혔다. 하지만 둘은 시즌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기는 힘들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19일 류현진과 강정호를 올 시즌 ‘부상에서 돌아오는 톱 플레이어’ 15명에 포함해 거론했지만 개막전이 아닌 전반기 복귀를 예측했다. MLB.com은 “다저스가 류현진이 수술 뒤 2013년의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고 확신했다면 스콧 카즈미어와 마에다 겐타 중 한 명만 영입했을 것”이라며 류현진의 ‘완벽한 복귀’에 물음표를 달았다. 다저스의 3선발로 맹활약한 류현진은 지난해 5월 22일 왼쪽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현재 순조로운 재활 훈련으로 불펜 피칭까지 소화했지만 개막전 선발진 합류가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매체는 “어깨 수술은 회복 기간을 장담할 수 없어 다저스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뒀다”면서 “류현진은 스프링캠프부터 나서고 싶어하지만 정규시즌 개막 이후 몇 주 뒤 등판하는 게 현실적인 시나리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MLB.com은 강정호의 빠른 복귀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강정호는 지난해 9월 18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상대 주자의 거친 태클에 넘어져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고, 현재 재활이 진행 중이다. 매체는 “강정호가 개막전에 나서기에는 무언가 부족하다. 하지만 현재 야구 훈련을 하는 만큼 4월 컴백은 매우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어 “류현진의 대안을 마련하고자 투수 영입에 나선 다저스와 달리 피츠버그는 (2루수) 닐 워커를 트레이드했다. 강정호가 복귀한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강정호가 건강만 회복한다면 주전 3루수로 나서 지난해 보여줬던 활약을 재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선수의 복귀 시점이 다르게 평가받는 것은 부상 부위가 다르기 때문으로, 류현진의 어깨 부상이 복귀에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얘기다. 이 매체는 다르빗슈 유(텍사스), 마이클 브랜틀리(클리블랜드)를 전반기에 컴백할 주요 선수로 함께 선정했다. 한편 볼티모어 지역매체 ‘MASN’는 이날 ‘2016년 오리올스의 파워 잠재력’이라는 기사에서 “10개 이상의 홈런을 칠 수 있는 선수가 모든 포지션에 있다”면서 김현수가 9명의 주전 타자 중 가장 적은 10개 홈런을 칠 것으로 내다봤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박뱅’ 벌써 신인왕 예고

    ‘박뱅’ 벌써 신인왕 예고

    ‘박뱅’ 박병호(30·미네소타)가 벌써 신인왕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18일 2016시즌 미프로야구(MLB) 신인왕에 도전하는 유망주를 선정했다. JP 크로포드(필라델피아), 코리 시거(LA 다저스), 바이런 벅스턴, 호세 베리오스(이상 미네소타), 스티븐 마츠(뉴욕 메츠), 트레아 터너(워싱턴) 등 6명이다. 이들 6명은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를 거쳤고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어도 올 시즌 신인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그러면서 매체는 박병호를 비롯해 마에다 겐타(다저스), 헥터 올리베라(애틀랜타)를 6명과 함께 신인왕을 다툴 후보로 꼽았다. CBS 스포츠는 “박병호 등은 다른 리그에서 뛰다가 국제 계약을 통해 자신의 전성기이거나 전성기를 지난 시점에서 메이저리그에 입성해 6명의 신인왕 후보 명단에는 넣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이전 리그 활약을 감안하면 신인왕 자격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CBS스포츠는 강정호(피츠버그) 등 지난해 신인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매체는 “지난 시즌 신인 농사는 인상적이었다. 강정호, 카를로스 코레아, 크리스 브라이언트, 맷 더피, 노아 신더가드, 프란시스코 린도어, 미겔 사노, 카일 슈와버, 에디슨 러셀, 스테판 피스코티, 로베르토 오수나 등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되짚었다. 이어 “올해는 지난 시즌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여전히 대단한 재능을 지닌 선수들이 시즌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4년간 총액 1200만 달러에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은 박병호는 현재 미국 애리조나에 차려진 ‘친정’ 넥센의 스프링캠프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쏟고 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갈기 세운 불혹 이승엽 이빨 빠진 사자 구할까

    갈기 세운 불혹 이승엽 이빨 빠진 사자 구할까

    “간절함을 담아 꼭 우승하고 싶다.” 그동안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해 온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15일부터 일제히 해외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미국, 일본 등지에서 3월 초까지 계속될 전지 훈련은 2016시즌 우승을 위한 디딤돌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중대 여정이다. 선수단도 “사실상 시즌 돌입”이라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은 삼성이다. 삼성은 지난 5년간 ‘절대 강자’로 군림해 왔다. 하지만 해외 원정 도박 물의를 빚은 마무리 임창용(33세이브)을 방출했고 중심 타선의 나바로(48홈런·137타점)와 박석민(26홈런·116타점)을 일본 지바롯데와 NC에 내줘 사정이 사뭇 다르다. 불펜 안지만과 선발 윤성환도 아직 도박 파문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빨 빠진 ‘사자군단’이 ‘가을야구’조차 버거운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삼성은 전지훈련을 통해 외국인 선수와 신예 등으로 구멍을 어느 정도 메울 것으로 자신한다. 하지만 공백이 워낙 커 이들만으로는 부족하다. 류중일 감독도 올해를 중대 시험대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삼성은 이승엽(40)이 다시 한번 ‘국민타자’의 위용을 발휘하길 고대한다. 이승엽도 “올해는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며 신발 끈을 힘껏 조일 태세다. 2017시즌 뒤 은퇴를 염두에 두고 있는 이승엽은 지난 11일 시무식에서 ”올해는 진짜 ‘불혹’이다. 많은 분이 내게 시간이 많지 않은 걸 알고 있다”면서 “프로는 결과에 따라 위치가 갈린다.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엽은 2014년 타율 .308(156안타)에 32홈런 101타점 83득점으로 건재함을 뽐냈다. 144경기로 늘어난 지난해에도 122경기에 나서 타율 .322(156안타)에 26홈런 90타점 87득점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이승엽이 올해 진가를 발휘한다면 프로야구 역사도 새로 쓰인다. 지난해 미지의 통산 400홈런 고지에 우뚝 선 이승엽은 올해 450홈런에 도전한다. 34홈런을 보태면 된다. 지난 2년간 홈런에 견주면 쉽지는 않겠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25홈런을 추가하면 한·일 통산 600홈런을 일군다. 이승엽이 특별한 가치로 여기는 통산 2000안타에도 다가서 있다. 1860안타를 쌓은 그가 140안타를 때리면 작성된다. 2년 연속 156안타를 친 것을 감안하면 가능성은 충분하다. 양준혁이 보유한 통산 최다 타점(1389개)과 득점(1299개)도 갈아치울 태세다. 이승엽은 타점 96개와 득점 100개를 남긴 상태다. 불혹의 이승엽이 삼성의 ‘해결사’로 거듭나며 기록 도전에도 성공할지 주목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MLB 목장’ 여섯 형제의 결투

    ‘MLB 목장’ 여섯 형제의 결투

    메이저리그(MLB)에 거센 ‘한류’ 바람이 예고되고 있다. 지난 12일 ‘돌부처’ 오승환(34)이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하면서 2016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는 6명으로 늘었다. 기존 류현진(29·LA 다저스), 추신수(34·텍사스), 강정호(29·피츠버그)에 오승환, 박병호(30·미네소타), 김현수(28·볼티모어)가 새로 둥지를 틀었다. 한국인 8명이 동시에 빅리그 무대를 밟은 2005년 이후 최다다. 미국 진출이 늦어지고 있지만 한국과 일본리그에서 검증된 거포 이대호(34)까지 가세할 경우 바람의 강도는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한국인 메이저리거는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 등 양대 리그 6개 지구 중 NL 동부지구를 제외한 5개 지구에 고루 포진했다. 미국 곳곳에 한국 선수의 활약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BO리그를 대표했던 루키 박병호, 김현수, 오승환의 신인왕 여부도 주목된다. 지난해 주전 확보가 불투명했던 강정호는 무서운 기세로 신인왕 후보 3인에 오르기도 했다. 무엇보다 여섯 형제의 맞대결은 국내 팬들의 새벽잠을 설치게 하기에 충분하다. 우선 종전 한국인 선수의 주 무대였던 NL이 관심이다. 투수 류현진과 오승환, 타자 강정호가 ‘투-투’, ‘투-타’ 맞대결을 펼친다. 다만 지난해 수술대에 올랐던 류현진과 강정호의 정규리그 합류 시기가 관건이다.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류현진은 시범경기 마운드에 올라 선발 로테이션에 가담하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의 등판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복안이어서 첫 등판 시기는 미뤄질 수 있다. 무릎 수술 뒤 복귀에 힘쓰고 있는 강정호는 피츠버그의 미니캠프에 참가하는 등 4월 개막전 복귀 가능성을 부풀렸다. 서부지구의 류현진이 선발진에 투입될 경우 5월 14~16일 홈 3연전에서 오승환과, 6월 25~28일 홈에서 절친 강정호와 시즌 첫 대결을 벌인다. 같은 중부지구에 속한 오승환과 강정호는 19차례 맞붙는다. 강정호의 복귀가 순조로울 경우 4월 4일, 6~7일 피츠버그에서 처음 충돌한다. 강정호는 KBO리그에서 오승환을 상대로 타율 .308(13타수 4안타)에 1홈런 1볼넷 3타점 3삼진으로 다소 우세했다. 박병호(중부), 김현수(동부), 추신수(서부) 등 타자들이 몰린 AL에서는 화끈한 방망이 대결이 펼쳐진다. 박병호는 4월 5일, 7~8일 볼티모어에서 김현수와, 7월 2~4일 추신수와 미네소타에서 처음 격돌한다. 김현수와 추신수는 4월 15~18일(텍사스)에서 처음 대면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등번호 26번 ‘OH’ “미국서도 돌직구”

    “카디널스 팬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뛰겠다.” 오승환(34)은 12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도박 파문을 일으켰던 오승환은 이로써 야구 인생 최대 위기를 딛고 메이저리그에서 새 꿈을 펼치게 됐다. 오승환은 기자회견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은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품은 꿈”이라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최선을 다했다. 새로운 환경, 더 큰 무대인 메이저리그에서 새롭게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인 세인트루이스의 일원이 돼 영광이다. 나에게 변함없는 애정과 신뢰를 보내 준 구단에 감사한다”면서 “이제 구단을 위해 헌신할 것이며 메이저리그 타자들과 후회 없는 대결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에서는 투심 패스트볼을 많이 던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 강점은 포심 패스트볼”이라며 직구 승부를 다짐했다. 오승환은 존 모젤리악 단장이 건네준 등번호 26번과 ‘OH’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었다. 구단은 곧바로 25인 로스터에 오승환의 이름을 올렸다. ‘당장 실전에 쓸 수 있는 선수’로 평가했다는 의미다. 이날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오승환의 에이전시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보장 기간 1년에 1년 옵션이 붙은 1+1년 계약”이라면서 “세부 조건은 구단과 선수 양측의 동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2년 총액 1100만 달러(약 132억원) 규모다. 구단이 옵션을 행사하면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머시니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오승환이 대단한 구종과 성적을 남겼다”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거둔 성적이 메이저리그에서 얼마나 통할지 모르나 좋은 선수는 (어디에서나)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모젤리악 단장은 오승환이 가장 큰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기에 그의 능력과 경험이 불펜을 크게 강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젤리악 단장은 “우리 팀의 마무리는 트레버 로즌솔”이라고 못 박은 뒤 “오승환의 능력을 스프링캠프에서 직접 확인하겠다”고 밝혀 오승환을 ‘셋업맨’으로 기용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오승환의 원정 도박에 관한 질문에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물론 선수 노조와도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번 계약을 하지 않을 만한 이유가 전혀 없었다”고 덧붙였다. 지역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스프링캠프에서 마무리 투수로 뛴 경험이 있는 투수 4명이 불펜에서 경쟁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오승환은 마무리 로즌솔을 제외한 조너선 브록스턴, 조던 월든, 우완 세스 매너스, 좌완 케빈 지그리스트 등과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오승환, 세인트루이스서 명예 세운다

    오승환, 세인트루이스서 명예 세운다

    해외 원정 도박 파문을 일으켰던 오승환(34)이 명가 세인트루이스에서 명예회복에 나선다. 미국 CBS스포츠는 11일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에서 최고 마무리로 활약한 오승환이 미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계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르면 12일 오승환 영입을 공식 발표한다. 불법 도박 혐의로 야구 인생의 중대 기로에 섰던 오승환은 이로써 134년 전통의 명가 세인트루이스에서 야구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오승환이 계약하면 이상훈, 구대성, 임창용에 이어 한국·일본·미국 무대를 차례로 밟는 네 번째 한국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또 2005년 이후 최다인 한국인 6명이 빅리그 무대에 한꺼번에 서게 된다. 오승환은 일단 ‘클로저’(마무리 투수)가 아닌 ‘셋업맨’으로 뛸 것으로 보인다. 셋업맨은 주로 이기고 있는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가 나오기 직전에 나와 리드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투수다. 세인트루이스에는 현역 최고 마무리를 다투는 트레버 로즌솔(26)이 버티고 있다. 2014년 45세이브를 올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48세이브(2승4패, 평균자책점 2.10)로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피츠버그의 마크 멜란슨(51세이브)이 1위다. 또 로즌솔 앞에서는 좌완 셋업맨 케빈 시그리스트(27)가 존재감을 뽐낸다. 지난해 6세이브 28홀드(7승1패, 평균자책점 2.17)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에게 과부하가 걸리면서 오승환 영입에 힘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한국에서 277세이브(평균자책점 1.74)를 쌓았고 일본 한신에서도 첫해인 2014년 39세이브(평균자책점 1.76), 지난해 41세이브(평균자책점 2.83)로 2년 연속 구원왕에 올랐다. 그럼에도 오승환이 마무리 자리를 꿰차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도 “오승환이 셋업맨으로 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환의 계약 조건이 관심이다. 하지만 현지 언론은 오승환의 세인트루이스 입단 합의 소식을 전하면서 계약 기간과 금액 등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오승환은 빅리그 구단들과 협상을 벌이면서 연봉 300만 달러(약 36억원)와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환경을 조건으로 제시했고 세인트루이스가 상당 부분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승환이 제시한 연봉은 한신에서의 연봉(3억엔)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가 중간계투요원에게 거액을 투자하지 않는 점에 견줘 오승환의 연봉은 옵션을 포함한 ‘총액 기준’으로 300만 달러 선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제 오승환은 얼룩진 오점을 실력으로 씻어내는 일만 남았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오승환 美 디트로이트 출국…MLB 본격 진출 행보

    오승환 美 디트로이트 출국…MLB 본격 진출 행보

    오승환(34)이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오승환은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에이전트와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행선지는 디트로이트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전문가 대니얼 킴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승환이 디트로이트행 비행기를 탔다. 디트로이트와의 계약은 확실하지 않지만 중부지구 팀과 접촉할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 2년간 일본프로야구에서 마무리로 특급 활약한 오승환은 한신과 결별하고 꿈꿨던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했다. 지난달 18일부터 괌에서 개인 훈련을 시작했고 6일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미국행을 준비했다. 불법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던 오승환은 괌에서 훈련 중이던 지난달 30일 벌금형으로 약식 기소됐고 KBO도 지난 8일 오승환에게 ‘KBO리그로 복귀하는 시점에 시즌 50% 출장정지’의 처분을 내려 사건은 일단락됐다.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으면서 오승환의 해외 진출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일본에서도 선수들이 도박 파문을 일으킨 탓에 일본 복귀는 어렵게 됐지만 메이저리그는 선수들의 도박에 관대해 진출 가능성은 충분하다. 오히려 메이저리그 구단이 오승환 측에 더 적극적으로 접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오승환의 행선지가 디트로이트라는 점이 시선을 끈다. 이 때문에 오승환의 최종 정착지로 디트로이트나 인근 세인트루이스, 클리블랜드 등이 떠오르고 있다. 일부에서는 “세인트루이스가 오승환과 협상을 벌여 왔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기량 면에서 오승환이 메이저리그의 군침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2005년 삼성에 입단한 오승환은 2013년까지 9시즌 동안 277세이브, 평균자책점 1.74의 놀라운 성적을 남겼다. 일본에 진출해서도 첫해인 2014년 39세이브(2승4패), 평균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고 지난해에도 41세이브(2승3패), 평균자책점 2.83으로 구원왕을 지켰다. “야구밖에 모르는 야구 선수로 돌아가 야구에만 전념하겠다”며 머리 숙인 오승환이 빅리그에서 야구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켄 그리피 Jr ‘명예의 전당’ 입성

    켄 그리피 Jr ‘명예의 전당’ 입성

    거포 켄 그리피 주니어(왼쪽·47)가 역대 최고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7일 미야구기자협회(BBWAA)의 투표에서 그리피 주니어와 마이크 피아자(오른쪽·48)가 올해 명예의 전당 입회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는 뉴욕주 쿠퍼스타운에 있는 명예의 전당에 역대 311번째와 312번째로 헌액된다. 그리피 주니어는 총 440표 중 만장일치에 단 3표 모자란 437표를 받아 역대 최고 득표율(99.3%)을 기록했다. 종전 최고 득표율은 1992년 톰 시버의 98.8%다. LA다저스에서 박찬호와 배터리를 이뤘던 피아자는 83%의 득표율로 네 번째 도전 끝에 입회했다. 그리피 주니어는 198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시애틀에 지명됐다. 전체 1순위 지명자가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그는 시애틀과 신시내티 등에서 22시즌을 뛰며 통산 630홈런(6위)을 작성했다. 또 13차례 올스타와 10차례 골드글러브 수상 등 최고 기량을 과시했다. 특히 시애틀 시절인 1990년 9월 15일에는 아버지 켄 그리피 시니어와 부자 초유의 ‘백투백 홈런’을 작성하기도 했다. 피아자는 그리피 주니어와 달리 1988년 다저스에 전체 1390순위로 뽑혔다. 하지만 1993년 빅리그에 올라 타율 .318에 35홈런 112타점으로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만장일치로 뽑혔다. 입단 당시 무명이었지만 명예의 전당까지 입성하면서 그의 ‘성공 신화’에 정점을 찍었다. 메이저리그 최고의 공격형 포수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간 피아자는 통산 홈런 427개 중 포수로 출전해서 때린 홈런이 396개로 메이저리그 역대 1위다. 반면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45.2%)를 비롯해 배리 본즈(44.3%), 마크 맥과이어(12.3%), 새미 소사(7%) 등 약물 혐의로 얼룩진 선수들은 이번에도 탈락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뒷문 막던 3인, 올해는 앞문으로

    프로야구 2016시즌에는 각 팀의 핵심 마무리 투수 3명이 선발로 보직을 전환한다. 이는 팀 성패를 가늠할 ‘승부수’나 다름없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시즌 KBO리그 마무리에서 올 시즌 선발로 변신하는 투수는 KIA 윤석민(30), LG 봉중근(36), 넥센 조상우(22)다. 한 시즌 마무리 3명이 동시에 선발로 보직을 바꾸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들 팀은 장기 레이스에서 필수 요소인 안정된 선발 로테이션 구축을 위해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 고육책이지만 두 자릿수 승수를 기대한다. 선수들도 “선발 전환에 문제가 없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마무리 부재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가 큰 것도 사실이다. 이들의 보직 변경이 팀에 약이 될지, 독이 될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해 미국에서 KIA 마무리로 복귀한 윤석민은 30세이브(3위), 평균자책점 2.93으로 기대에 부응했다. 이런 윤석민이지만 KIA는 과감하게 선발로 돌렸다. 윤석민은 사실 선발 자원이다. 2007년부터 6년간 선발로 뛰었고 2011년에는 칼날 슬라이더를 앞세워 17승(5패)에 평균자책점 2.45, 탈삼진 178개로 ‘트리플 크라운’을 일궜다. KIA는 윤석민이 노에시-스프루일-양현종과 함께 최강 선발진을 이룰 것으로 믿고 있다. 봉중근도 2008년부터 3시즌 연속 선발로 10승 이상을 수확한 경험이 있다. 팔꿈치 수술 이후 2012년부터 마무리로 변신해 뒷문을 튼실하게 지켰지만 지난 시즌 15세이브(5승2패), 평균자책점 4.93으로 부진했다. 그러자 봉중근은 선발로 변화를 자청했다. 조상우는 첫 선발에 도전한다. 지난 2년간 불펜에서 맹활약한 그는 지난해 손승락이 흔들리자 마무리 자리를 메우며 기대를 부풀렸다. 하지만 선발 자원 부족으로 줄곧 고심하던 넥센은 손승락의 이탈과 한현희의 수술 공백에도 선발 전환의 강수를 뒀다. 조상우는 “선발 준비를 위해 살을 빼고 있다. 몸이 무거우면 체력이 빨리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결국 이들의 체력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농구] “이대로만 버티기” vs “악착같이 따라잡기”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얼마나 간격을 좁힐까. 프로농구연맹(KBL) 10개 구단은 5일과 6일에 한 경기만 치른 뒤 10일 올스타전을 전후해 일주일 휴식을 취한다. 승차가 1.5경기로 줄어든 선두 모비스와 2위 오리온은 모두 6승4패 상승세를 탄 팀들과 6일 대결한다. 삼성에 시즌 첫 3연패을 당할 뻔했으나 연장 접전 끝에 가까스로 이를 모면한 모비스는 시즌 첫 3연승 휘파람을 분 LG와 만나고, 조 잭슨이 한창 팀에 녹아든 오리온은 시즌 첫 3연승을 벼르는 SK와 맞서는 게 부담스럽다. 모비스는 양동근, 함지훈 두 노장이 지쳐 보이는 데다 아이라 클라크-커스버트 빅터 외에 국내 선수들의 뒷받침이 눈에 띄게 줄었다. 반면 LG는 트로이 길렌워터가 건재하고 김종규와 샤크 맥키식이 연일 힘을 내고 있어 올 시즌 모비스에 당한 4연패를 끝내고 첫 승리를 신고할지 주목된다. 오리온은 애런 헤인즈의 부상 재발로 위기에 몰렸지만 다시 불려온 제스퍼 존슨이 빠르게 적응하고 있고, 무엇보다 잭슨의 출전 시간이 늘면서 득점이면 득점과 어시스트 모두 물이 올라 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SK 역시 김선형의 경기 감각이 올라오고 김민수-박승리-김우겸-오용준 포워드진이 골고루 득점포를 터뜨려 무서울 것이 없다. 잭슨과 김선형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로도 눈길을 끈다. 오리온을 1.5경기 차로 추격한 KCC가 삼성을 꺾고 5연승을 거두면 선두가 더욱 가까이 보일 것이다. 군산 3연전 평균 28.3득점 5.7리바운드 4어시스트 3.3스틸로 활약한 안드레 에밋 봉쇄와 실책을 줄이는 게 삼성 승리의 관건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MLB] 김현수, 결국 주전 ‘서바이벌 경쟁’

    [MLB] 김현수, 결국 주전 ‘서바이벌 경쟁’

    ‘타격 기계’ 김현수(28)가 결국 주전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소속 팀 볼티모어가 외야수 추가 영입의 끈을 놓지 않아서다. 미국 NBC스포츠는 3일 “미프로야구(MLB) 볼티모어가 디나드 스팬(32)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1년 단기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볼티모어 지역언론 MASN도 이날 “오리올스가 스팬의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2년 이상 장기 계약을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자유계약선수(FA) 스팬의 전 소속팀 워싱턴은 스팬에게 ‘퀄리파잉 오퍼’(FA에게 제시하는 1년 계약안)를 하지 않아 볼티모어는 신인 드래프트권 손실 없이 영입이 가능하다. 지난해 수술로 시즌을 일찍 접은 스팬은 275타석에 나서 타율 .301에 5홈런 22타점을 기록했다. 코너 외야수 부진에 시달리던 볼티모어는 김현수를 낚아 안도하는 듯했다. 하지만 최근 저스틴 업턴,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에 이어 스팬까지 눈독을 들이는 등 외야수 영입을 줄곧 시도하고 있다. 이로써 좌익수 ‘무혈입성’이 유력했던 김현수는 치열한 주전 경쟁이 불가피해 보인다. 현재 볼티모어는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홈런왕(47개)인 FA 크리스 데이비스 잔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라서 외야수 추가 영입은 그의 거취 결정 이후가 될 전망이다. 한편 댄 듀켓 부사장은 이날 지역지 ‘볼티모어 선’과의 인터뷰에서 “두 차례나 30홈런 이상을 친 마크 트럼보를 잡았고 한국 최고 타자 김현수도 우리 팀이 됐다”면서 “김현수는 파워를 갖춘 엘리트 타자”라며 두 선수가 전력 보강의 핵심임을 거듭 강조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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