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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미사일 발사] “美 슈퍼볼 경기장 상공 통과”… 효과 극대화?

    북한이 지난 7일 발사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의 상태가 불안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인 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 경기장 상공을 통과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 CBS, CNN방송은 8일(현지시간) 북한이 쏘아 올린 광명성 4호 위성이 “불안정하게 회전하는 ‘텀블링’(공중제비) 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불안정해 어떤 유용한 기능도 못하는 상태”라고 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위성 전문가들과 아마추어 위성 추적자들은 광명성 4호의 움직임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 그러나 이 위성이 어떤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는지 정확하지 않으며, 신호를 보내고 있는지도 명확하지 않은 상태라고 CBS 방송은 전했다. 위성이 마지막 로켓과 분리돼 궤도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위성 자체가 회전하면서 각종 센서가 기능을 못하는 텀블링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전날 미 전략사령부는 북한의 발사체가 우주 궤도에 진입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광명성 4호는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의 위성 목록에 ‘41332’로 등재됐다. 북한이 쏘아 올린 비행체가 지구 밖 궤도 진입에 성공한 것은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다. 광명성 4호가 7일 제50회 슈퍼볼 경기가 막을 내린 지 한 시간 뒤에 경기장인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클래라 리바이스 스타디움 상공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AP가 보도했다. 북한은 1998년 8월 ‘대포동 1호’ 발사를 시작으로 2012년 12월 은하 3호 발사까지 다섯 차례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 이 가운데 광명성 3호와 이번에 발사한 광명성 4호만이 인공위성 궤도에 올라갔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양철 깡통으로 시공한 건물 와르르… 대만 강진 화 키웠다

    양철 깡통으로 시공한 건물 와르르… 대만 강진 화 키웠다

    규모 6.4 지진… 건물 9채 붕괴 “골든타임 놓칠라” 구조에 총력 시진핑 “양안은 한가족” 지원 시사 지난 6일 대만 남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140여명이 사망, 실종됐다. 국가적 재난을 당한 대만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위로문을 보내 “양안(중국과 대만) 동포는 한 가족”이라면서 “모든 지원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대만 중앙재해대책센터는 9일 오후 5시(현지시간) 현재 타이난(台南)시에서 주민 4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103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사망자 가운데 남성 17명, 여성 22명 등 39명이 타이난시 융캉(永康)구에서 옆으로 무너져 내린 16∼17층짜리 웨이관진룽(維冠金龍) 빌딩에 있다가 희생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매체가 “두부가 무너지듯 붕괴했다”고 표현한 웨이관진룽 빌딩 기둥에서는 양철 식용유통과 스티로폼이 발견돼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다. 타이난 검찰은 전날 빌딩 건설업자 등 3명을 체포해 조사한 뒤 이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법원에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고 대만중앙통신(CNA) 등이 전했다. 라이칭더(賴淸德) 타이난 시장은 “구조대원들이 건물 거주민들의 정보 제공으로 많은 실종자를 찾을 수 있었지만 생존자보다 사망자가 더 많이 발견되고 있어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 구조대는 지진 생존자의 구조 ‘골든타임’으로 알려진 72시간 내에 생존자를 한 명이라도 더 구하려고 춘제(설날) 휴일도 잊은 채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조대는 웨이관진룽 빌딩에서 8세 소녀 린모양과 천모씨를 차례로 구조하는 등 현재까지 모두 214명을 구조했다. 6일 새벽 3시 57분쯤 대만 남부 가오슝(高雄)시 메이눙(美濃)구를 진앙으로 한 리히터 규모 6.4의 지진으로 타이난시에서만 모두 9개 건물이 붕괴되고 5개 건물이 기울어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日 가전업체 샤프, 대만 폭스콘에 팔린다

    미국 애플의 아이폰을 위탁 생산하는 대만 훙하이(鴻海)정밀공업(폭스콘)이 일본 가전업체 샤프를 인수한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궈타이밍(郭台銘) 폭스콘 회장은 이날 오전 일본 오사카 샤프 본사를 방문, 출자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였다. 폭스콘은 샤프 측에 2000억엔(약 2조 527억원)의 착수금을 지불하는 한편 인수와 관련된 다른 세부 사항에 대한 협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샤프 이사회는 전날 폭스콘이 지원액을 7000억엔(약 7조원)으로 대폭 늘리자 폭스콘에 우선인수협상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샤프는 당초 민관펀드인 일본산업혁신기구(INCJ)와 경영 회생을 추진할 방침이었다. INCJ는 샤프에 3000억엔의 출자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샤프의 주력 제품인 액정표시장치(LCD) 부문 기술이 국외로 유출될 걸 우려한 일본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그러나 폭스콘이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자 방향을 틀었다. 다카하시 코조 샤프 최고경영자(CEO)는 “폭스콘과의 협상에 더 많은 자원(인력·시간)을 투입할 것”이라며 “폭스콘은 부품 조달과 생산능력이 뛰어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폭스콘은 샤프를 인수한 뒤에도 샤프 인력을 감축하진 않을 방침이다. 다카하시 CEO는 “샤프와 폭스콘은 서로 상호 신뢰 관계를 쌓아 놓고 있다”고 말했다. 샤프 측은 다만 폭스콘과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 대비해 INCJ를 두 번째 옵션으로 두고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폭스콘은 언급을 자제하고 있고, INCJ 측은 “샤프와 계속해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글로벌 시총 톱10 美 기업이 싹쓸이

    글로벌 시총 톱10 美 기업이 싹쓸이

    미국 기업들이 글로벌 10대 기업을 싹쓸이했다. USA투데이는 2일(현지시간) S&P 글로벌1200지수를 분석한 결과, 미국 기업(시가총액 기준)들이 세계 10대 기업을 모두 휩쓸어 세계 경제와 기술산업의 중심적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은 시가총액 5548억 달러(약 667조원)로 애플(5293억 달러)을 2위로 밀어내고 1위 자리에 등극했다. 구글은 1929년 이후 기업가치 1위 자리에 오른 12번째 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4254억 달러)가 3위를 유지했고, 페이스북(3336억 달러)이 4위, 버크셔해서웨이(3135억 달러)가 5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엑손모빌(3098억 달러)이 6위, 존슨앤드존슨(2863억 달러)이 7위, 제너럴일렉트릭(GE·2658억 달러)이 8위, 아마존(2643억 달러)이 9위, 웰스파고(2507억 달러)가 10위에 자리했다. 시가총액 2363억 달러(스위스증권거래소 상장)로 11위에 오른 네슬레(스위스)가 미국 기업을 제외한 외국 기업으로는 순위가 가장 높다. 중국 기업으로는 중국이동(China Mobile)이 2260억 달러(홍콩증권거래소)로 12위, 텅쉰(騰訊·Tencent·홍콩)이 1740억 달러로 27위를 각각 차지했다. 미국 기업들이 독주를 하게 된 것은 기업 가치를 좌우하는 기술력이 월등하기 때문이라고 USA투데이는 분석했다. 1929년 이후 S&P500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한 12개 기업은 알파벳을 비롯해 애플과 AT&T, 시스코시스템, 듀폰, 엑손모빌, GE, 제너럴모터스(GM), IBM, MS, 필립모리스, 월마트 등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서점 죽인 아마존, 서점 다시 키운다

    ‘오프라인 서점을 죽인’ 아마존이 오프라인 서점을 대폭 늘린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오프라인 서점을 최대 4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부동산투자신탁업체인 제너럴 그로스 프로퍼티(GGP)의 샌딥 마스라니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자사 실적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아마존이 오프라인 서점을 수백개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아마존의 목표는 300곳에서 400곳의 매장을 여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이 오프라인 서점 업계에 본격 뛰어들겠다는 의미이다. 아마존은 지난해 11월 본사가 있는 시애틀의 워싱턴대 인근 쇼핑몰에 처음으로 510㎡ 규모의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 5000∼6000종의 책과 전자책 단말기 킨들 등을 진열하고, 온라인과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계획대로 매장을 열면 오프라인 부문에서도 단숨에 메이저로 도약한다. 400곳의 서점 개설을 위해서는 지역 탐색과 임대 거래, 직원 고용 등의 과정에 수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마존이 오프라인 서점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간단하다. 온라인으로 책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우선 책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마존 서적 판매를 늘리겠다는 것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美 최대 사모펀드 사상 최대 ‘셀 차이나’

    미국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 그룹이 중국 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 철수를 준비하고 있다. 블랙스톤은 중국 내 대형 자산 가운데 하나인 정보기술(IT) 아웃소싱업체 팩테라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업계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블랙스톤이 모건스탠리를 주간사로 선정해 매각 작업에 돌입했으며 최근 잠재적 인수 의향을 밝혔던 투자자들에게 투자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매각 과정은 아직 초기 단계로 거래가 성사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인수 대금은 8억∼10억 달러(약 9651억~1조 2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블랙스톤이 주도한 컨소시엄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팩테라를 지난 2014년 3월 6억 달러가 넘는 금액에 사들였다. 그러나 2년도 안 돼 결국 투자자금 회수에 나선 것이다. 매각이 완료되면 블랙스톤은 중국 내 투자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발을 뺀 사례로 기록돼, 중국 시장의 혼란을 피하려는 다른 자산 소유자들에게도 큰 시사점을 주게 될 전망이라고 WSJ가 설명했다. 중국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기업공개(IPO)로 수익성을 극대화하기보다는 보유자산을 매각하는 방향으로 사모펀드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팩테라의 잠재적 인수자가 회사를 중국 증시에 상장시키거나 이미 상장된 다른 업체와 합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팩테라는 중국과 다국적 기업들에 IT 관련 아웃소싱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2012년 밴스인포테크놀로지와 하이소프트테크놀로지인터내셔널의 합병으로 탄생했다. 2014년의 매출액은 7억 1300만 달러이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난민들 내전 끝나면 고국으로 돌아가야”

    “난민들 내전 끝나면 고국으로 돌아가야”

    난민에게 우호적이던 독일의 분위기가 변하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30일(현지시간) “시리아에 평화가 돌아오고 이라크에서 이슬람국가(IS)가 격퇴되면 난민들이 여기서 얻은 지식을 가지고 고국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이터, AFP 등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이날 독일 북동부 노이브란덴부르크에서 열린 소속 정당 기독민주당(CDU)의 집회에 참석해 “1990년대 독일로 왔던 구유고슬라비아 난민의 70%가 고국의 안전 회복 이후 돌아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난민 수용에 관용적 태도를 보여 온 메르켈 총리가 입장을 바꿔 ‘난민들을 본국으로 돌려보낼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은 독일 내부에서 난민들로 인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에는 지난해 110만여명의 난민이 유입됐으며 이로 인한 사회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29일 새벽에는 독일 남서부 필링겐 슈베닝겐의 난민 거주지에 수류탄이 투척되기도 했다. 수류탄이 터지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난민에 대한 증오 범죄로 보고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셀 차이나’ 막아라… 中 자본 통제 총력

    중국이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위안화 가치 하락에 베팅한 ‘세계 헤지펀드계의 거물’ 조지 소로스와의 한판 승부에 맞서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다.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본토 은행들이 외국 기업들의 본국 송금에 대해 좀더 세부적인 자료 제출을 요구할 것을 지시했다. 상하이의 한 미국계 부동산업체 관계자는 “절차가 전보다 훨씬 더 엄격해졌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역외 은행들이 홍콩에 예치하는 위안화 예금에 대해서도 지급준비율(지준율)을 부과하기 시작했다. 역외 은행들의 본토 위안화 예금에만 부과하던 지준율을 역외로 확대 적용한 것이다. 홍콩에 예치된 위안화 예금 규모가 1조 위안(약 183조원)이라는 점에서 지준율 적용으로 1500억 위안이 홍콩 단기자금 시장에서 빠져나갈 것으로 추정된다. 인민은행은 앞서 지난 11일 홍콩에 소재한 중국계 은행들의 위안화 대출을 중단시켰으며 지난해 말에는 역내 은행들이 홍콩 법인을 상대로 자금을 대출하는 것을 금지한 바 있다. 최근에도 개인들의 해외 자금 이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조치들은 대부분 비공개로 이뤄지고 있다고 WSJ가 지적했다. 이와 관련,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2014년 중반 4조 달러(약 4831조원)에 육박했으나 지난해 말 기준 3조 3000억 달러 수준으로 감소했다. 국제금융협회는 지난해 중국에서 순유출된 자금은 6760억 달러 안팎, 블룸버그는 1조 달러가량이 중국을 빠져나갔을 것으로 추정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인사] 경인일보 , 한국은행 강원본부, 이화여대, 신한은행,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대, 금융결제원

    ■경인일보 ◇전보 ▲ 논설실장 이영재 ▲ 기획조정실장 오경택 ▲ 편집국 지역사회부 북부분실장(의정부) 이상헌 ▲ 편집국 문화부장 윤인수 ▲ 편집국 정치부장 김학석 ◇승진 ▲ 편집국장 국장 윤재준 ▲ 기획조정실장 국장 오경택 ▲ 편집국 지역사회부(양주) 부국장 이상헌 ▲ 편집국 교열부 부국장 조용완 ▲ 편집국 지역사회부(성남) 부국장 김규식■한국은행 강원본부 ▲ 기획금융팀장 전법용 ▲ 총무팀장 전흥배 ▲ 총무팀 임현강 ▲ 업무팀 김민영 ▲ 〃 남정숙 ▲ 기획금융팀 이채령 ▲ 〃 박문자■이화여대 ▲ 교육대학원장 황규호 ▲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장 이해영 ▲ 연구처 부처장 겸 산학협력단 부단장 신동희 ▲ 대외협력처 부처장 유현정 ▲ 의무산학 부단장 류동열 ▲ 교목 장윤재 안선희 ▲ MOOC센터장 조일현 ▲ 국제하계대학 부원장 김현수 ▲ 한국여성연구원장 김은실 ▲ 예술과학융합연구소장 박승호 ▲ 통일학연구원장 겸 대학원 북한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겸 대학원 북한학과장 겸 북한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김석향 ▲ 대학원 동아시아학 연구협동과정 주임교수 송영빈 ▲ 대학원 영재교육 협동과정 주임교수 임미연 ▲ 대학원 색채디자인전공 주임교수 최경실 ▲ 대학원 조형예술학전공 주임교수 박일호 ▲ 대학원 화학·나노학과장 정병문 ▲ 대학원 행동사회경제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김우식 ▲ 대학원 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 주임교수 원용진 ▲ 대학원 바이오정보학 협동과정 주임교수 이상혁 ▲ 대학원 약학과장 하헌주 ▲ 대학원 다문화·상호문화 협동과정 주임교수 장한업 ▲ 국제대학원 부원장 브렌던 하우 ▲ 의학전문대학원 기획부장 겸 의과대학 기획부장 박미혜 ▲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교육부장 홍영선 ▲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한기환 ▲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우소연 ▲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박혜숙 ▲ 분자의과학교실 주임교수 조인호 ▲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 손세정 ▲ 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 이동현 ▲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겸 법과대학 법학과장 도재형 ▲ 디자인대학 부원장 최종훈 ▲ 공연예술대학원 부원장 강영근 ▲ 심리학전공 주임교수 김수영 ▲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명과학부장 겸 화학생명분자과학부장 겸 생명과학전공 주임교수 권종범 ▲ 수리물리과학부장 전건상 ▲ 수학전공 주임교수 민조홍 ▲ 환경식품공학부장 손아정 ▲ 식품공학전공 주임교수 권영주 ▲ 디자인학부장 겸 융합디자인 연계전공 주임교수 조영식 ▲ 시각디자인전공 주임교수 김수정 ▲ 교육학과장 겸 도덕·윤리교육 연계전공 주임교수 정제영 ▲ 교육공학과장 겸 멀티미디어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임규연 ▲ 간호학부장 정덕유 ▲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신주현 ▲ 스크랜튼학부장 장원경 ▲ 정보보호학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윤진 ▲ 바이오인포매틱스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상혁 ▲ 과학기술경영 연계전공 주임교수 이은경 ▲ 국제회의센터 소장 전지현 ▲ 사회체육교육센터장 이경옥 ▲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 소장 김명희 ▲ 지구사연구소장 남종국 ▲ 나노·바이오기술연구소장 이상기 ▲ 무용학연구소장 신상미 ▲ 특수교육연구소장 박은혜 ▲ 학교폭력예방연구소장 한유경 ▲ 간호과학연구소장 김미영 ▲ 청정에너지소재연구소장 황성주 ▲ 영미학융합연구소장 최주리 ▲ 신산업융합대학장 김경숙 ▲ 간호대학장 양숙자 ▲ 신산업융합대학 부학장 정서진 ▲ 융합콘텐츠학과장 류철균 ▲ 의류산업학과장 홍나영 ▲ 국제사무학과장 김명옥 ▲ 체육과학부장 겸 스포츠과학전공 주임교수 겸 글로벌스포츠산업전공 주임교수 이원준 ▲ 식품영양학과장 서선희 ▲ 융합보건학과장 서동철 ▲ 간호대학 부학장 겸 간호학부장 겸 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정덕유 ▲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 주임교수 신주현■영남대 ▲ 대외협력처장 신승훈 ▲ 비서홍보실장 박선주 ▲ 법무감사실장 권종걸 ▲ 교원지원실장 조정수 ▲ 문과대학장 박성용 ▲ 이과대학장 이제영 ▲ 상경대학장 손광락 ▲ 생명응용과학대학장 강용호 ▲ 디자인미술대학장 겸 문화예술디자인대학원장 송혜영 ▲ 환경보건대학원장 김창윤 ▲ 의료원 기획조정처장 원규장 ▲ 의료원 사무국장 신경철 ▲ 박물관장 이수환 ▲ 외국어교육원장 박추환 ▲ 비서홍보팀장 권오상 ▲ 법무감사팀장 손판규 ▲ 수업학적팀장 최필분 ▲ 산학연구행정팀장 최종은 ▲ 연구지원팀장 이한구 ▲ 회계팀장 김정태 ▲ 출납팀장 전상형 ▲ 시설팀장 피창호 ▲ 취업지원팀장 손대형 ▲ 경력개발팀장 겸 여대생커리어개발팀장 최만수 ▲ 국제교류팀장 이원영 ▲문과대학 행정실장 이광수 ▲ 이과대학 행정실장 최정석 ▲ 공과대학 행정실장 남삼희 ▲ 상경대학 행정실장 이무석 ▲ 약학대학 행정실장 신동엽 ▲ 사범대학 행정실장 박외숙 ▲ 생명공학부 행정실장 박기동 ▲ 특수대학원 행정1실장 우병진 ▲ 특수대학원 행정2실장 조경래 ▲ 공학대학원·야간강좌개설부 행정실장 류후기 ▲ 외국어교육원 행정실장 김광영 ▲ 천마아트센터 운영팀장 정길석 ▲ 사회교육원 행정실장 이명숙■신한은행 ◇ 부서장 승진(SM) ▲ 영업추진부장 안효열 ▲ 개인금융부장 임귀관 ▲ 중소기업고객부장 오한섭 ▲ 투자자산전략부장 김정호 ▲ 투자금융부장 정근수 ▲ 마케팅부장 박현주 ▲ 자금부장 임근일 ▲ 인사부장 이승수 ▲ 인재개발부장 최종원 ▲ 총무부장 김기호 ▲ 여신기획부장 배종화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곽우홍 ▲ 개인여신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임경래 ▲ ICT기획부장 배시형 ▲ 연금사업부장 한용구 ▲ 군산지점장 서춘수 ▲ 군자역지점장 손충순 ▲ 굽은다리역지점장 윤태수 ▲ 남부법원지점장 왕호민 ▲ 노은지점장 이춘우 ▲ 도산대로지점장 나훈진 ▲ 마들역지점장 겸 상계15단지지점장 박성재 ▲ 마포중앙지점장 오홍선 ▲ 미금역지점장 이상화 ▲ 서부법원지점장 이만영 ▲ 서현역지점장 이용규 ▲ 송도국제도시지점장 유상우 ▲ 신촌중앙지점장 이영종 ▲ 연신내지점장 정창현 ▲ 중화역지점장겸 묵동지점장 김선화 ▲ 파이낸스센터지점장 방동권 ▲ 강원영업부 금융센터장(RM) 겸 춘천중앙지점장 이영한 ▲ 남동공단금융센터장 겸 RM 김효연 ▲ 무역센터금융센터장 겸 RM 이승렬 ▲ 방배중앙금융센터장 겸 RM 조영식 ▲ 서산금융센터장 겸 RM 박영호 ▲ 센텀금융센터장 겸 RM 류행주 ▲ 송탄금융센터장 겸 RM 최기복 ▲ 송현동금융센터장 겸 RM 이은영 ▲ 시흥대로금융센터장 겸 RM 정진철 ▲ 영등포금융센터장 겸 RM 정호준 ▲ 영통역금융센터장 겸 RM 이준구 ▲ 오창금융센터장 겸 RM 정도영 ▲ 용산금융센터장 겸 RM 송석윤 ▲ 원당금융센터장 겸 RM 조경선 ▲ 일산금융센터장겸 RM 김근창 ▲ 잠실금융센터장 겸 RM 최정식 ▲ 천호동금융센터장 겸 RM 이종수 ▲ 충주금융센터장 겸 RM 음상진 ▲ 파주중앙금융센터장 겸 RM 구춘서 ▲ 현대모터타운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설표명 ▲ 신한PWM강남대로센터장 정덕녕 ▲ 신한PWM분당센터장 서미숙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신주쿠지점장) 최영재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정학진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호치민지점장) 한호성 ▲ 뉴델리지점장 권오형 ◇ 부서장 승진 ▲ 투자상품부장 이동성 ▲ 프로젝트금융부장 이정우 ▲ 미래전략부장 고석헌 ▲ 증권운용부장 정찬헌 ▲ 여신기획부 팀장 겸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흥섭 ▲ 창조금융지원실장 예준배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최완철 ▲ 신탁부장 신범정 ▲ 강화지점장 이동식 ▲ 구성역지점장 박관일 ▲ 구월로지점장 박인권 ▲ 금천동지점장 윤종순 ▲ 남양산지점장 최준구 ▲ 다대포지점장 김현수 ▲ 대구중앙지점장 정광세 ▲ 대전법원지점장 김광수 ▲ 도안지점장 나진숙 ▲ 동서초지점장 유연미 ▲ 동소문지점장 안미화 ▲ 방배본동지점장 임용필 ▲ 범박동지점장 박기두 ▲ 부산역지점장 홍영석 ▲ 부천법원지점장 이규상 ▲ 사당중앙지점장 김준모 ▲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구혜영 ▲ 송도센트럴파크지점장 김봉균 ▲ 시지지점장 고병욱 ▲ 신답지점장 김승열 ▲ 신천동지점장 김덕진 ▲ 쌍용동지점장 이상준 ▲ 안산법원지점장 송필용 ▲ 양양지점장 홍도현 ▲ 여수지점장 박종효 ▲ 여주지점장 조희철 ▲ 여천지점장 황승호 ▲ 영주지점장 신승철 ▲ 영화동지점장 정성종 ▲ 오류동지점장 강동원 ▲ 용암지점장 신동호 ▲ 우장산역지점장 윤보경 ▲ 울산SK지점장 이기성 ▲ 월성동지점장 이원문 ▲ 은평뉴타운지점장 이한미 ▲ 장성동지점장 이완두 ▲ 전민동지점장 최철운 ▲ 전주지점장 설동점 ▲ 청량리지점장 황무학 ▲ 청주지웰시티지점장 곽한경 ▲ 춘천남지점장 이계웅 ▲ 퇴계원지점장 김병삼 ▲ 판교지점장 이종여 ▲ 포남동지점장 정철교 ▲ 풍무동지점장 박성환 ▲ 해운대백병원지점장 최규순 ▲ 호계동지점장 조원도 ▲ 광주첨단금융센터장 겸 RM 송기봉 ▲ 구로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숙 ▲ 김천금융센터장 겸 RM 권순박 ▲ 논현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우상욱 ▲ 마산금융센터장 겸 RM 진승월 ▲ 명동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황은석 ▲ 목포금융센터장 겸 RM 이헌석 ▲ 서부산유통단지금융센터장 겸 RM 정영식 ▲ 서여의도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호섭 ▲ 선릉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규영 ▲ 세종로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규진 ▲ 속초금융센터장 겸 RM 이명련 ▲ 안중금융센터장 겸 RM 김귀섭 ▲ 용인금융센터장 겸 RM 김성환 ▲ 원주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진명 ▲ 월배금융센터장 겸 RM 조성호 ▲ 율하금융센터장 겸 RM 김덕환 ▲ 종로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위규 ▲ 진주중앙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빈 ▲ 진천금융센터장 겸 RM 김재우 ▲ 충무로극동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현경만 ▲ 칠곡금융센터장 겸 RM 김달수 ▲ 통영금융센터장 겸 RM 설영호 ▲ 평촌역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성환 ▲ 신한PWM분당중앙센터장 이관석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김홍식 ◇ 부서장 이동 ▲ 시너지지원부장 조혜영 ▲ WM기획실장 최갑수 ▲ 기관고객1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우동희 ▲ 기관고객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황재필 ▲ 기관고객2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동섭 ▲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배현재 ▲ 외환사업부장 서승현 ▲ 외환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창식 ▲ CIB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지욱 ▲ 구조화금융부장 박희용 ▲ 부동산금융부장 임현우 ▲ 글로벌전략부장 이태경 ▲ 글로벌영업추진부장 정지호 ▲ 글로벌영업추진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주환 ▲ 디지털뱅킹부장 권준석 ▲ 디지털뱅킹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수한 ▲ 스마트금융센터장 강인화 ▲ 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준영 ▲ 스마트고객센터장 이계엽 ▲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기흥 ▲ 종합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순영 ▲ 자금시장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조재성 ▲ 증권운용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상근 ▲ 인재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최혁재 ▲ 직원행복센터장 이용강 ▲ 총무부 팀장(부서장대우) 한상언 ▲ 점포전략부장 문봉기 ▲ 기업여신심사부장 겸 부장심사역 박상철 ▲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강명규 ▲ 기업여신지원부장 겸 부장심사역 김윤홍 ▲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형용 ▲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상순 ▲ 여신관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임선재 ▲ 리스크공학부장 김근배 ▲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유광근 ▲ 금융결제부장 정상교 ▲ 업무지원센터장 김회상 ▲ 업무지원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임윤택 ▲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권오선 ▲ 금융개발부장 신희정 ▲ 금융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안종길 ▲ 정보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강말룡 ▲ 글로벌개발부장 서호완 ▲ 소비자보호센터장 박종팔 ▲ 브랜드전략부장 김은정 ▲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손무탁 ▲ 준법지원부장 이종현 ▲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전용섭 ▲ 감사부장 이순우 ▲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김홍범 ▲ 가오동지점장 전진홍 ▲ 가좌동지점장 천승용 ▲ 가천대학교지점장 정해원 ▲ 강남대역지점장 박영진 ▲ 강남스포월드지점장 채병윤 ▲ 강원도청지점장 남택수 ▲ 개롱역지점장 이진원 ▲ 개봉동지점장 김진현 ▲ 개포남지점장 반종훈 ▲ 개포동역지점장 나소영 ▲ 거창지점장 김규환 ▲ 건국대학교지점장 오세문 ▲ 검단지점장 장용석 ▲ 경기대학교지점장 이광호 ▲ 고덕동지점장 박대서 ▲ 과천지점장 겸 과천원문동지점장 박석희 ▲ 관악신사동지점장 정창해 ▲ 광주법원지점장 장동권 ▲ 광화문지점장 김성주 ▲ 구리중앙지점장 이규근 ▲ 구미중앙지점장 이정호 ▲ 구포지점장 전찬옥 ▲ 군인공제회관지점장 배을용 ▲ 금정이마트지점장 김병욱 ▲ 금호역지점장 김치홍 ▲ 길음동지점장 겸 길음뉴타운지점장 최현용 ▲ 김포지점장 김재용 ▲ 김포고촌지점장 박은영 ▲ 낙성대역지점장 마현철 ▲ 남대문지점장 한영진 ▲ 남동구청지점장 김운영 ▲ 노량진역지점장 이정호 ▲ 답십리지점장 유경림 ▲ 당리동지점장 조현경 ▲ 당산중앙지점장 김성은 ▲ 대곡지점장 구태본 ▲ 대구죽전역지점장 이대희 ▲ 대림동지점장 박종재 ▲ 대림중앙지점장 이은호 ▲ 대산지점장 송범섭 ▲ 대전지점장 송완섭 ▲ 대치역지점장 겸 은마아파트지점장 이동준 ▲ 대흥역지점장 이금철 ▲ 덕소지점장 박정범 ▲ 도곡남지점장 이기복 ▲ 도곡동지점장 진성관 ▲ 도곡역지점장 이준원 ▲ 도봉동지점장 이종훈 ▲ 동광주지점장 윤영숙 ▲ 동대문지점장 이광일 ▲ 동대신동지점장 백용현 ▲ 동래지점장 윤시영 ▲ 동부법원지점장 이동규 ▲ 동부이촌동지점장 겸 이촌동지점장 김관동 ▲ 동탄숲속마을지점장 김영준 ▲ 둔산중앙지점장 정호철 ▲ 등촌서지점장 박영식 ▲ 롯데월드지점장 최태로 ▲ 마린시티지점장 염문철 ▲ 마포지점장 최성호 ▲ 만리동지점장 이선숙 ▲ 만수동지점장 정상진 ▲ 명동역지점장 신동진 ▲ 명일역지점장 윤대진 ▲ 모란역지점장 윤한국 ▲ 목3동지점장 성영식 ▲ 목동해누리지점장 조원면 ▲ 미아동지점장 겸 삼양동지점장 김현혜 ▲ 민락동지점장 정석진 ▲ 박달동지점장 김종훈 ▲ 반포서래지점장 마호창 ▲ 반포지점장 정성훈 ▲ 반포터미널지점장 겸 반포타운지점장 신현배 ▲ 발산동지점장 채경성 ▲ 발산역지점장 윤병인 ▲ 방배동지점장 전진성 ▲ 방학동지점장 겸 방학역지점장 이점구 ▲ 방화역지점장 김영관 ▲ 백마지점장 임성기 ▲ 범일동지점장 오원체 ▲ 법조타운지점장 박성현 ▲ 법조타운법원출장소장 박재철 ▲ 보문동지점장 이인승 ▲ 봉명동지점장 김상호 ▲ 봉선동지점장 이창섭 ▲ 봉은사로지점장 조승수 ▲ 봉천동지점장 겸 봉천서지점장 최성걸 ▲ 부산법조타운지점장 전남수 ▲ 부산서면지점장 김근주 ▲ 부천송내지점장 윤석주 ▲ 부천시청역지점장 권석언 ▲ 부천역지점장 송승준 ▲ 부평구청지점장 황영진 ▲ 분당구미동지점장 이지수 ▲ 분당수내동지점장 최익준 ▲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최영일 ▲ 분당지점장 임명수 ▲ 분당탑마을지점장 박한준 ▲ 분평동지점장 이호정 ▲ 사당역지점장 최정배 ▲ 사천동지점장 이강휴 ▲ 산곡동지점장 김영호 ▲ 산곡중앙지점장 신민호 ▲ 삼선교지점장 조영우 ▲ 삼성서울병원지점장 최두연 ▲ 삼풍지점장 이기현 ▲ 상도역지점장 겸 장승배기역지점장 이동수 ▲ 상봉역지점장 박규섭 ▲ 상지대학교지점장 이민종 ▲ 서대문역지점장 민기식 ▲ 서대전지점장 겸 도마동지점장 홍형곤 ▲ 서소문지점장 강미선 ▲ 서울대학교지점장 정병각 ▲ 서잠실지점장 겸 아시아선수촌지점장 정용욱 ▲ 서초동지점장 겸 서초3동지점장 김동균 ▲ 석촌역지점장 이부순 ▲ 성당동지점장 오은규 ▲ 성동지점장 김중근 ▲ 성포동지점장 임행환 ▲ 소공중앙지점장 홍정범 ▲ 송강지점장 김종회 ▲ 송파남지점장 정돈식 ▲ 수색지점장 신은찬 ▲ 수원시청역지점장 이상우 ▲ 수지상현지점장 이해웅 ▲ 수지신봉지점장 박영호 ▲ 순천향대학교지점장 안순우 ▲ 시흥능곡지점장 박정철 ▲ 시흥동지점장 이정우 ▲ 시흥지점장 김정호 ▲ 신갈중앙지점장 진영안 ▲ 신내동지점장 김주형 ▲ 신당동지점장 겸 남산타운지점장 양경규 ▲ 신도림동지점장 이범재 ▲ 신부동지점장 박상훈 ▲ 신설동지점장 정찬일 ▲ 신영통지점장 권봉창 ▲ 신월동지점장 겸 신정동지점장 안재성 ▲ 신제주지점장 오민철 ▲ 쌍문동지점장 손연환 ▲ 아현동지점장 어태수 ▲ 안양법원지점장 문동준 ▲ 안양역지점장 김권주 ▲ 압구정갤러리아지점장 김영주 ▲ 압구정중앙지점장 이영철 ▲ 야탑역지점장 김인환 ▲ 양재스포타임지점장 성연숙 ▲ 역곡지점장 이학성 ▲ 역촌동지점장 김광원 ▲ 영통지점장 겸 용인흥덕지점장 김정수 ▲ 영월지점장 김창길 ▲ 올림픽선수촌지점장 맹성준 ▲ 용산파크타워지점장 정세훈 ▲ 용인동백지점장 겸 동백역지점장 이강 ▲ 운정남지점장 겸 운정지점장 정태우 ▲ 울산현대지점장 김청곤 ▲ 월곡동지점장 장재수 ▲ 유한양행지점장 겸 대방역지점장 박계수 ▲ 응암동지점장 심우범 ▲ 의왕지점장 한용근 ▲ 이대목동병원지점장 김영애 ▲ 인천남구청지점장 변성익 ▲ 인천논현역지점장 겸 인천에코메트로지점장 박수용 ▲ 인천서구청지점장 오강묵 ▲ 인천중구청지점장 신용욱 ▲ 일산역지점장 지철수 ▲ 일산탄현지점장 겸 일산덕이지점장 안진한 ▲ 자양동지점장 정몽용 ▲ 잠실롯데캐슬지점장 노용균 ▲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송왕섭 ▲ 잠원역지점장 김성원 ▲ 장위동지점장 양금열 ▲ 정릉지점장 김승록 ▲ 주안남지점장 조성규 ▲ 중계동지점장 박현보 ▲ 중동지점장 이공환 ▲ 증평지점장 김윤해 ▲ 진해지점장 김선임 ▲ 천안불당지점장 이형범 ▲ 철산동지점장 강영구 ▲ 청주대학교지점장 성재경 ▲ 청주지점장 겸 청주중앙지점장 이용희 ▲ 청주터미널지점장 유경태 ▲ 충무로역지점장 조규일 ▲ 충정로지점장 손경익 ▲ 충주연수지점장 한진상 ▲ 태백지점장 김기해 ▲ 평내지점장 김석중 ▲ 평촌남지점장 겸 평촌초원마을지점장 임충섭 ▲ 포항지점장 최태석 ▲ 푸른청라지점장 겸 청라지점장 이규민 ▲ 하계동지점장 김기호 ▲ 한양대학교지점장 손용석 ▲ 한국콘텐츠진흥원지 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종호 ▲ 해운대지점장 정성엽 ▲ 행신중앙지점장 김진민 ▲ 현대모터타운지점장 구승모 ▲ 혜화로지점장 윤지현 ▲ 호성동지점장 고한주 ▲ 화곡역지점장 김길래 ▲ 화서동지점장 전형진 ▲ 화정은빛마을지점장 겸 화정지점장 최재호 ▲ K.B.S지점장 윤태웅 ▲ 기업영업부장 겸 RM 정상용 ▲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김영래 ▲ 광교 기업영업부장 겸 RM 신영근 ▲ 광교 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겸 RM 강규원 ▲ 가든파이브 금융센터장(RM) 겸 장지동지점장 정상복 ▲ 가든파이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류근민 ▲ 가락동 금융센터장(RM) 겸 문정훼밀리타운지점장 정태승 ▲ 가락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진 ▲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RM) 겸 디지털2단지금융센터장 김경민 ▲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만수 ▲ 가양역 금융센터장 겸 RM 류국현 ▲ 가양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은영 ▲ 강남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실 ▲ 강남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허경희 ▲ 강남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최병찬 ▲ 강릉중앙 금융센터장(RM) 겸 강릉지점장 장성룡 ▲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형철 ▲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래형 ▲ 검단산업단지 금융센터장 겸 RM 김동일 ▲ 경기광주 금융센터장 겸 RM 박춘호 ▲ 경기광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호식 ▲ 경주 금융센터장 겸 RM 조용길 ▲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연환 ▲ 곤지암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온 ▲ 광교신도시 금융센터장 겸 RM 이명석 ▲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말숙 ▲ 구로역 금융센터장 겸 RM 오세봉 ▲ 구월동 금융센터장 겸 RM 박재 범 ▲ 김해 금융센터장 겸 RM 박영철 ▲ 김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진호 ▲ 남동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학수 ▲ 남동공단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나인섭 ▲ 남부터미널 금융센터장 겸 RM 조광영 ▲ 논현동 금융센터장 겸 RM 정명수 ▲ 논현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미희 ▲ 논현역 금융센터장 겸 RM 김진형 ▲ 다사 금융센터장 겸 RM 김도형 ▲ 당산역 금융센터장 겸 RM 윤주호 ▲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준열 ▲ 대구3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박연소 ▲ 대전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영상 ▲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홍배 ▲ 동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정남 ▲ 디지털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운영 ▲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병학 ▲ 디지털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하상균 ▲ 명동 금융센터장 겸 RM 강신태 ▲ 명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원기 ▲ 목포하당 금융센터장 겸 RM 차성종 ▲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우일 ▲ 무역센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승호 ▲ 무역센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우상현 ▲ 반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서봉균 ▲ 반포남 금융센터장 겸 RM 이병훈 ▲ 방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상전 ▲ 보라매역 금융센터장 겸 RM 황명수 ▲ 부산 금융센터장 겸 RM 김도현 ▲ 부전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인태 ▲ 부천 금융센터장 겸 RM 박수근 ▲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장 겸 RM 조용호 ▲ 부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동한 ▲ 분당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광희 ▲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성대 ▲ 삼성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애련 ▲ 서교동 금융센터장 겸 RM 문만호 ▲ 서교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심재식 ▲ 서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철 ▲ 서여의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성준 ▲ 서초남 금융센터장 겸 RM 마경환 ▲ 선릉 금융센터장 겸 RM 현홍주 ▲ 선릉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홍기 ▲ 선릉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우현 ▲ 선릉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임정욱 ▲ 성남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환 ▲ 성남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의재 ▲ 성서 금융센터장 겸 RM 강현철 ▲ 성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경옥 ▲ 성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재용 ▲ 성수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정호 ▲ 세종로 금융센터장 겸 RM 박민영 ▲ 세종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종구 ▲ 소공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명원 ▲ 송현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양군길 ▲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진웅 ▲ 순천연향동 금융센터장 겸 RM 홍승호 ▲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승진 ▲ 스타시티 금융센터장 겸 RM 안광운 ▲ 스타시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하영 ▲ 시화 금융센터장 겸 RM 전귀환 ▲ 시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치언 ▲ 시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노병호 ▲ 시화공단 금융센터장 겸 RM 김근호 ▲ 시화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오수 ▲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재신 ▲ 신사동 금융센터장 겸 RM 이오희 ▲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한 ▲ 아산배방 금융센터장 겸 RM 김민수 ▲ 안산 금융센터장 겸 RM 이준권 ▲ 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균 ▲ 안산스마트허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영진 ▲ 압구정역 금융센터장(RM) 겸 압구정동지점장 이환용 ▲ 압구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남수 ▲ 양산 금융센터장 겸 RM 방우건 ▲ 양재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형환 ▲ 양재역 금융센터장 겸 RM 조영식 ▲ 양주 금융센터장 겸 RM 김재호 ▲ 여의도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혁 ▲ 여의도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말한 ▲ 역삼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현옥 ▲ 역삼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소명필 ▲ 역삼역 금융센터장 겸 RM 정상혁 ▲ 연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찬호 ▲ 영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성용 ▲ 영통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성종 ▲ 오창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승현 ▲ 용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광원 ▲ 용산전자 금융센터장 겸 RM 임시혁 ▲ 울산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오세광 ▲ 울산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이상목 ▲ 울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임규 ▲ 웅상 금융센터장 겸 RM 김진영 ▲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병수 ▲ 원주 금융센터장 겸 RM 주시중 ▲ 의정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송태수 ▲ 이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찬수 ▲ 인덕원 금융센터장(RM) 겸 내손동지점장 이환석 ▲ 인덕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인경 ▲ 인천주안 금융센터장 겸 RM 신선재 ▲ 인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양정욱 ▲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선준희 ▲ 인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광민 ▲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준희 ▲ 잠실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정훈 ▲ 장안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희전▲ 전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나일흠 ▲ 제주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구현 ▲ 제천 금융센터장 겸 RM 김영민 ▲ 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유충종 ▲ 조치원지점장 겸 오송금융센터장(RM) 오춘근 ▲ 종각역 금융센터장(RM) 겸 수송동지점장 김수훤 ▲ 종각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지예 ▲ 종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무호 ▲ 종로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서명국 ▲ 종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은영 ▲ 진영 금융센터장 겸 RM 김신태 ▲ 창원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이정룡 ▲ 천안중앙 금융센터장 겸 RM 김정개 ▲ 천안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원종 ▲ 충무로극동 금융센터장 겸 RM 김서환 ▲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 겸 RM 서용규 ▲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혁 ▲ 테헤란로 중앙금융센터장(RM) 겸 삼성동지점장 박충호 ▲ 테헤란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윤호 ▲ 퇴계로 금융센터장 겸 RM 김지한 ▲ 평촌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강대오 ▲ 평촌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일동 ▲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전광조 ▲ 학동 금융센터장 겸 RM 양규열 ▲ 학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도상 ▲ 학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장봉균 ▲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노영록 ▲ 화도 금융센터장 겸 RM 성정환 ▲ 대기업영업부장 겸 RM 김정익 ▲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겸 RM 김호대 ▲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권태엽 ▲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박부기 ▲ 현대계동 대기업금융센터장 겸 RM 이영철 ▲ 신한PWM서교센터장 박희모 ▲ 신한PWM이촌동센터장 김보선▲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권미경 ▲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장 고준석 ▲ 신한PWM강남센터장 이재근 ▲ 신한PWM잠실센터장 정승희 ▲ 신한PWM일산센터장 박종길 ▲ 신한PWM부산센터장 박기섭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도쿄본점영업부장) 김재민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우에노지점장) 김동옥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장) 류지우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장사분행장) 김원기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양분행장) 박병철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본점) 최형보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영업부장(B/C)) 이채호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지점장) 김재준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장) 우준식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송탄지점장) 이해창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베트남은행 동나이지점장) 박찬석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비엔화지점장) 심창섭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신한베트남은행 하이퐁지점장) 박윤우 ▲ CIB사업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아주유한공사) 장성은 ▲ 뭄바이지점장 장무현 ▲ 푸네지점장 임상진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캐나다신한은행장) 안종주 ▲ 글로벌영업추진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크메르은행장) 서병현 ▲ 홍콩지점장 신유식 ▲ 미얀마사무소장 홍석우 ▲ 싱가폴지점장 박정원 ▲ 인사부소속 업무추진역 정남회 [신한금융지주회사] ◇ M2 승진 ▲ 감사팀 부장 정상원■한국철도시설공단 ◇ 부장급 전보 ▲ 안전품질실 품질환경부장 이문봉 ▲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인사부장 김태은 ▲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 복지후생부장 정일수 ▲ 경영지원실 계약처 공사계약부장 한병덕 ▲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기획총괄부장 한성욱 ▲ 기획재무본부 기획예산처 창조경제부장 박성규 ▲ 기획재무본부 재무전략처 세무경리부장 김학렬 ▲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사업기획부장 박기주 ▲ 기획재무본부 미래사업기획처 유라시아물류철도TF부장 안수진 ▲ 건설본부 고속철도처 수도권고속부장 하호태 ▲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일반조정부장 이명석 ▲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영남권부장 정우승 ▲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호남권부장 조수익 ▲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광역사업1부장 고병찬 ▲ 건설본부 광역민자철도처 민자사업부장 이종태 ▲ 기술본부 전철처 배전설비부장 김운수 ▲ 기술본부 궤도처 궤도사업부장 유진영 ▲ 기술본부 수송계획처 열차조정부장 이기형 ▲ 기술본부 차량처TF 차량기술부장 최종호 ▲ 기술본부 차량처TF 제작관리부장 백승호 ▲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시설유지부장 이호룡 ▲ 시설본부 시설계획처 안전진단부장 김창환 ▲ 시설본부 자산개발처 복합개발부장 유승현 ▲ 시설본부 재산용지처 재산운영부장 정백 ▲ 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처TF 미주중동부장 강정수 ▲ KR연구원 기술연구처 품질시험센터부장 배준형 ▲ KR연구원 설계기준처 건축설비부장 김정호 ▲ KR연구원 설계기준처 전철전력부장 조병찬 ▲ KR연구원 설계기준처 신호통신부장 이광재 ▲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남부재산운영부장 최근희 ▲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북부재산운영부장 유영숙 ▲ 수도권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이천형 ▲ 수도권본부 시설관리처 시설개량부장 장성용 ▲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성남여주진접선PM부장 정대호 ▲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민자사업PM부장 권진수 ▲ 수도권본부 건설총괄처 남북철도사업단장 이규삼 ▲ 수도권본부 기술처 차량기지PM부장 임찬규 ▲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민경화 ▲ 영남본부 시설관리처 전기안전부장 지자홍 ▲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안전사업부장 여호관 ▲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울산포항PM부장 이창현 ▲ 영남본부 건설총괄처 포항삼척PM부장 최영환 ▲ 호남본부 건설기술처 경전선군장선PM부장 이종일 ▲ 충청본부 재산지원처 재산부장 조영권 ▲ 충청본부 재산지원처 용지부장 박정범 ▲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안전사업부장 곽명수 ▲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장항선PM부장 김찬식 ▲ 충청본부 건설기술처 중부내륙PM부장 김윤양 ▲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시설안전부장 김순일 ▲ 강원본부 시설관리처 전기안전부장 오재훈 ▲ 강원본부 건설기술처 안전사업부장 임명규 ▲ 강원본부 건설기술처 신호통신PM부장 김학렬■금융결제원 ◇ 부서장 ▲ 고객지원실 임경빈 ▲ 총무부 장건흥 ▲ 금융정보업무부 최영 ▲ 금융정보보호부 박순만 ▲ e사업실 손희성 ◇ 부서소속실장 ▲ 비서실 안순용 ▲ OTP업무실 서성윤
  • 시진핑 몰래 통계 조작한 죄

    시진핑 몰래 통계 조작한 죄

    중국 국가통계국장이 전격 낙마했다. 성장률 부풀리기 등 경제통계 ‘마사지’ 의혹을 받는 상황에서 그의 체포는 전광석화처럼 이뤄졌다.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26일 저녁 왕바오안(王保安·53) 국가통계국장이 엄중한 기율위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혐의는 적시하지 않았지만 ‘기율 위반’이라는 설명으로 볼 때 비리에 따른 낙마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월 통계국 수장으로 임명된 지 9개월 만이다. 왕 국장은 이날 기율위의 조사 발표 3시간 전만 해도 기자브리핑을 갖고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통계는 믿을 만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 위안화가 평가절하될 것이란 전망은 근거가 없으며 국제적으로 위안화 수요는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헤지펀드 업계의 거물 조지 소로스가 중국 경제의 경착륙을 경고한 것과 관련, “하나의 생각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경제지표 조작설에 대해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국가통계국이 지난 19일 발표한 중국의 2015년 GDP 성장률이 25년 만에 최저치인 6.9%를 기록했지만 전문가들은 실제 성장률이 이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CNN머니는 “기율위의 발표는 왕 국장이 기자들을 상대로 중국 경제에 대해 브리핑을 한 지 몇 시간 만에 나온 것”이라며 “중국 경제지표의 정확성에 대해 새로운 의문이 제기됐다”고 지적했다. 허난성 루산 출신인 왕 국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중국이 4조 위안(약 728조원)의 경기부양책을 펼 때 실무진으로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세계銀 “올 국제유가 배럴당 37弗”

    세계은행이 올해 원유 등 국제 원자재 가격 전망치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세계경제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와 과잉 생산 등이 원자재 가격 하락의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은행은 26일(현지시간) ‘1분기 원자재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원유를 비롯해 국제 원자재들의 가격이 올해 하락세를 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세계은행은 가격 동향을 집계하는 주요 원자재 46개 중 37개의 올해 가격 전망치를 지난해 10월에 비해 하향 조정했다. 원유를 제외한 원자재 가격은 올해 3.7%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금속 원자재 가격은 10.2% 떨어지고, 농산물과 비료가 각각 1.4%와 3.9%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국제유가 전망치를 배럴당 37달러로 대폭 끌어내렸다. 지난해 10월에 내놓았던 전망치(51달러)보다 무려 14달러나 하락한 수준이다. 국제유가를 대폭 하향 조정한 데는 공급과 수요 요인이 주로 작용했다고 세계은행은 지적했다. 이란의 원유 수출이 예상보다 빨라진 데다 미국의 원유 생산이 늘어난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여기에 신흥국 경제의 성장세가 꺾였고 북반부의 온난한 겨울 등도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국제유가는 올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올 초 국제유가 급락이 순전히 생산과 공급 요인에 따른 것만은 아니라는 점, 고비용 생산업체의 생산 중단 시 공급이 감소한다는 점, 세계경제의 점진적 회복으로 원유 수요가 일정 수준 회복될 수 있다는 점 등을 요인으로 꼽았다. 하지만 여전히 유가의 하락 요인이 큰 만큼 유가가 회복세에 들어가더라도 1986년과 1998년, 2008년 급락 후 반등했던 때만큼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파티흐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25일 “세계 주요 국가의 경기 부진 때문에 올해에도 국제유가가 꾸준한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2017년 후반이 돼야 국제유가가 오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인니 명문 인도네시아大 ‘김정은 강좌’ 개설 검토

    인니 명문 인도네시아大 ‘김정은 강좌’ 개설 검토

    북한이 인도네시아대학에 김정은(얼굴)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이름을 딴 강좌 개설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카르타포스트는 26일 북한 정부 대표단과 북한 대학 관계자들이 인도네시아대를 방문해 최고 지도자 김정은의 이름을 딴 강좌 개설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네스티 라하유(이네스) 인도네시아대 국제교류담당 직원은 “북한 정부와 북한 대학, 인도네시아대가 파트너십 체결에 합의했다”며 “김정은 강좌는 북한 대학과 인도네시아대가 학생, 교직원,강사 교환을 이행하기 위해 체결한 합의의 일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인도네시아대 측이 김정은 강좌 개설을 포함해 북한 측과 체결한 합의 내용을 모두 검토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대는 양측이 모두 만족하는 방향으로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인도네시아대 측도 북한의 이 같은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은 앞서 지난해 인도네시아 교육재단 수카르노센터가 수여하는 수카르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도네시아대는 네덜란드 식민 통치 시절인 1849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교육기관으로 반둥공과대, 가자마다대학교와 함께 인도네시아 3대 명문대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하버드 위에 인시아드

    프랑스 인시아드(INSEAD)가 경영학석사(MBA)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세계 157개 MBA와 졸업생 9800여명을 대상으로 수료 후 평균 연봉과 학생 국적의 다양성, 취업률 등 20개 항목을 조사해 종합 평가한 결과 인시아드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미국의 하버드 비즈니스스쿨(HBS)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MBA 과정은 일반적으로 2년이지만 인시아드는 1년제로 운영된다. 1년제 MBA가 1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195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인시아드는 해외 캠퍼스 운영에 적극적이다. 2001년 싱가포르에 진출했고 2010년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도 캠퍼스를 열고 학생을 선발했다. 현재 재학생(1000명)의 75%가 싱가포르와 파리 남동쪽의 퐁텐블로에서 공부하고 있다. 인시아드 졸업생의 면면도 화려하다. 크레디트스위스 최고경영자(CEO) 티잔 티암을 비롯해 필립모리스의 안드레 칼란조풀로스, 로이드뱅킹그룹의 안토니우 오르타오소리우, 자딘매더슨의 벤 케직 등이 대표적인 인시아드 출신 CEO다. 지난해 1위였던 HBS는 올해 2위로 내려앉았다. 런던 비즈니스스쿨(LBS)이 3위에 이름을 올렸고,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와튼스쿨과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홍콩과학기술대학원(KHUST)이 1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성균관대 경영대학원(GSB)은 69위로 국내 유일하게 이름을 100위 이내에 올렸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소로스 “中 경제 경착륙 피하기 어려울 것”

    지난해 ‘성장률 7% 신화’가 깨진 중국 경제가 경착륙에 직면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헤지펀드계의 큰손인 조지 소로스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참석해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경착륙을 사실상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단지 전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목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말 현재 외환보유액이 3억 3303억 달러(약 4000조원)에 이르고 엄청난 정책 자율성을 가지고 있는 등 중국이 상황을 관리할 자원들을 가졌지만 중국 경제성장의 둔화 여파가 세계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고 강조했다. 소로스는 이어 “문제는 디플레이션”이라며 중국의 성장 둔화와 원자재 가격 하락, 경쟁적인 통화 절하 등을 원인으로 지목하며 “아시아 통화들은 달러화 대비 가치가 더욱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너무 늦은 지난달에야 금리를 올려 기회를 놓쳤다”며 “금리를 올렸을 때는 이미 디플레이션이 시작됐고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출을 꺼렸다”고 말했다. 소로스는 “이미 디플레이션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실수”라며 “이런 상황에서 연준이 다시 기준금리를 올린다면 나는 정말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대출금리 인하를 결정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그렇게 하더라도 경기부양 효과가 약화되는 상황에서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올해는 아주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산유국發 경제 위기… 돈 쏟아붓는 지구촌

    산유국發 경제 위기… 돈 쏟아붓는 지구촌

    산유국발(發) 경제 위기로 세계 각국이 경제 살리기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특히 세계의 경제 엔진인 중국의 고속성장 종식에 국제 유가의 배럴당 20달러대 초저가 행진, 증시 폭락과 달러화 강세가 겹치면서 산유국은 패닉에 빠지고 있다. 비교적 튼실한 유럽 국가마저 ‘경제적 비상사태’를 선언하며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느라 부심하고 있다. 7% 성장률 신화가 깨진 중국은 21일 역(逆)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거래를 통해 40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장에 긴급 투입했다. 3년 만의 최대 규모로 지급준비율을 0.4% 포인트 인하하는 효과가 있다. 인민은행은 올 들어 지난 5일 1300억 위안의 역레포 거래를 시작으로 이날까지 6차례에 걸쳐 모두 9950억 위안(약 182조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와 별도로 인민은행은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3525억 위안을 시중에 투입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를 통해서도 유동성을 공급했으나 금액이나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 남미 최대 산유국인 베네수엘라가 가장 먼저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 국가 부도 상태에 직면한 베네수엘라 정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국가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2개월간 입법권을 단독 행사하겠다고 밝혔다고 AFP 등이 보도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이날 금리 인상 전망을 뒤엎고 기준금리를 14.25%로 동결했다. 사상 최악의 경기 침체에 이례적인 행보 끝에 금리 인상을 포기한 것이다. 프랑스 역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집권 이후 실업자가 70만명이나 늘어나면서 실업률은 9.8%에서 11%까지 껑충 뛰었다. 올랑드 대통령은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20억 유로(약 2조 6420억원)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사상 최악의 재정난에다 달러 고정(페그)제를 공격하는 투기세력이 늘어나면서 지난 18일 국내외 은행 지점에 리얄화 선물환 옵션거래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한국 가장 혁신적” 블룸버그 지수 3년연속 1위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은 ‘2016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 총점 91.31점을 획득해 조사 대상 50개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독일이 85.54점을 얻어 2위에 올랐고 스웨덴(85.21점)이 3위를 차지했다. 일본(85.07점)과 스위스(84.96점), 싱가포르(84.54점)가 그 뒤를 이었다. 주요 국가인 미국(82.84점)과 중국(72.12점)은 각각 8위, 21위로 조사됐다. 한국은 제조업 부가가치, 고등교육 효율 등 두 부문에서 1위에 올랐고 연구·개발(R&D)과 첨단 기술 집중도, 특허등록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연구원 분포도에서는 6위로 조사됐다. 그러나 생산성 부문에서는 39위로 평가받아 하위권에 머물렀다. 동유럽 개발도상국인 슬로바키아(38위), 에스토니아(34위) 등보다도 뒤처지는 순위다. 한국은 2014년 이래 3년 연속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2위인 독일과의 격차를 6점 가까이 벌리며 최고 순위를 공고히 지켰다. 마커스 놀런드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부소장은 “한국은 저임금의 중국과 고기술의 일본 사이에 끼여 있다”며 “이 때문에 지금 같은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불안감과 강박감 같은 것이 있다”고 말했다. 웰스파고증권의 이코노미스트인 제이 브라이슨 박사는 “다른 조건들이 동일하다면 혁신지수가 높은 경제는 생산성 신장을 가져온다. 이는 결국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中 소비 둔화에 글로벌 명품 직격탄

    세계적 명품 업체들이 중국 시장의 소비 둔화로 직격탄을 맞았다. 중국의 뚜렷해진 경기 침체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이 지속되는 까닭이다.. 프라다는 최근 2년간 중국 매장 16곳을 폐쇄한 데 이어 올해 신규 매장도 기존의 20% 이하로 제한하고, 구찌는 중국 신규 출점을 동결하는 등 명품 업체들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18일 보도했다. 루이비통은 앞서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과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烏魯木齊),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등 중국 내 매장 3곳을 폐쇄했으며, 2017년 중반까지 중국 매장의 20%를 철수할 계획이다. 아르마니는 중국 매장 5곳을 없앴고 버버리와 코치와 에르메스도 각각 4곳과 2곳, 1곳의 중국 매장을 폐쇄했다. 중국의 명품 소비는 시진핑(習近平) 정권의 반부패 운동이 본격화되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뇌물에 사용되는 명품 소비 감소는 중국 경제 정상화에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중국 경제가 급속히 침체되면서 명품 소비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프라다는 올해 세계 신규 출점은 2014년도의 20% 이하로 감소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세계 신규 출점은 10여 개에 그칠 전망이다.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화권은 세계 명품 매출액의 25% 가까이 차지하지만, 지난해에는 9개월 만에 전년보다 24%나 곤두박질쳤다. 구찌도 일본을 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2015년 7~9월 매출이 17% 감소하면서 중국 신규 출점은 중단하는 한편 기존 점포에 대해서도 임대료 인하 협상에 들어갔다. 장 마크 푸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협상에 실패한다면 일부 점포는 문을 닫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한국·대만 ‘TPP 가입’ 협력 관계 구축하겠다”

    “한국·대만 ‘TPP 가입’ 협력 관계 구축하겠다”

    대만 사상 첫 여성 총통으로 당선된 차이잉원(蔡英文) 민주진보당(민진당) 주석은 한국과 함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가입하기 위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차이 당선자는 1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의 신흥 민주국가로서 (한국과 대만) 모두 민주 자유의 가치를 지닌 점 등 공통된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한국과 대만은 오랫동안 유지한 우호 관계와 공통으로 보유한 민주 가치, (경제) 발전 경험 등을 토대로 양국 국민뿐 아니라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행복, 더 많은 이익 증진을 위해 각계각층의 교류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만 국민의 생활 개선과 경제 발전 촉진, 세계 각 지역과의 교류 확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평화, 협력을 위한 역할 강화 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TPP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국제 경제·무역기구 가입과 더 많은 양자 간 경제무역 협력 성사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와 다방면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 자서전의 중문판 추천사를 쓴 차이 당선자는 “한국과 대만은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겪었으며, 지역과 국제적으로 다른 도전도 겪었다”면서 “여성 정치인이 남성보다 더 시험을 치러야 하는 동방의 사회문화에서 여성이 중대한 임무를 맡아 국가와 국민을 이끌고 (도전에) 맞서는 것은 시대적으로 상당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류 확산에 대해 “지난 몇 년간 한류가 세계적으로 눈부신 유행 문화의 힘이 된 배경에는 한국 정부의 문화정책 측면의 노력과 통찰력이 있다”며 “상당히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당주석 취임 전 한국 드라마를 본 적이 있다”며 “한국의 음식과 정교하고 세밀한 음식 문화에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 특히 김치가 맛있다”고 말했다. 차이 당선자는 “과거 (양안) 정책의 착오를 원상회복하겠다”며 국민당 정권의 친중정책 노선을 수정할 계획임도 명확히 했다. 그러면서도 5월에 취임하게 되면 양안 관계가 평화롭고 안정된 상황을 지킬 수 있도록 현 체제, 양안 간의 협상·교류 성과, 민주 원칙, 보편적 민의를 양안 관계의 기초로 삼아 당파를 초월한 입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차이잉원 시대의 대만] 경제 난관 어떻게 뚫을까

    [차이잉원 시대의 대만] 경제 난관 어떻게 뚫을까

    대만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당선의 일등공신으로 마잉주(馬英九) 현 정부의 ‘경제 실정’이 꼽힌다. 마 총통이 친중 정책을 펴면서 중국과 경제협력 규모는 확대됐지만, 그 혜택이 일부 기득권층에만 쏠린 탓에 젊은 층과 중산층 시민이 등을 돌린 것이다. 차이 당선자는 ‘미국산 돼지고기 수입 개방’ 카드를 꺼내 미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에 박차를 가하며 중국 일변도의 경제구조를 탈피하겠다는 공약을 천명한 만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경협 관계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 총통은 2008년 집권한 이후 양안 경협에 ‘올인’했다. 양안 무역 규모는 2002년 이후 3배 이상, 대만의 대중 투자는 5배 가까이 폭증했다. 2010년에는 중국과 관세 감면과 서비스시장 개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안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을 맺어 세계 2위의 경제력을 지닌 중국의 후광을 기대했다. 그는 대만의 기술력, 중국의 시장과 자본력을 결합한 ‘차이완’(Chiwan) 시대가 열렸다는 찬사를 들으며 그는 재선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대만 제조업체들이 중국 현지로 이전하며 대만 내 산업 공동화가 심해져 내수경기 침체, 청년실업 등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양안 교역은 대만이 미국·유럽·일본의 주문을 받아 중국 현지에서 가공한 다음 해당 국가에 이를 다시 수출하는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이 주류다. 이 방식은 중국 경영비용 상승과 부품 현지화로 대만 경제에 끼치는 효과가 제한적이다. 실제로 2008~15년 대만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연평균 2.9%였으나 임금인상률은 0.8%에 그쳤다. 반면 부동산은 2배 넘게 뛰었다. 중국의 혜택은커녕 10년째 실질임금이 오르지 않는 등 민생 경제만 망가졌다는 얘기다. 류멍쥔(劉孟俊) 중화경제연구원 제1연구소장은 “대만인들은 양안 간 경협에서 파생된 혜택이 서민이 아닌 대기업과 부유층에 집중되는 등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안 경제가 급속히 가까워진 상태에서 중국의 성장이 둔화돼 오히려 대만 경제는 직격탄을 맞았다. 1990년대 중반 이후 2008년 마 총통 집권 전까지 연평균 5%대 이상의 중고속 성장률을 기록하던 대만이 2011년부터 3∼4%대, 지난해는 1%대 밑으로 성장률이 곤두박질치며 최악의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일변도의 경제상황이 ‘부작용’을 빚자 사회적 저항 운동을 불러왔다. 2014년 대만 대학생들은 중국과의 서비스무역협정 비준에 반발해 국회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장기 농성을 벌였다. 차이 당선자는 지난 17일 “양안 관계가 평화롭고 안정된 상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과거 정책의 착오를 원상회복하겠다”고 밝혀 친중 정책에 대한 수정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그는 정치적으로 양안 관계에 대해 속도 조절을 하는 한편 국민당의 중국 의존 정책으로 위축된 서방 기업들의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개방 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된다. 변화를 바라는 젊은 층과 현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에 실망한 중산층의 개혁 요구를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차이 당선자는 이를 위해 미국과 11년째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호투자협정(BIA)을 체결해 대만 내 외국인 투자를 확대하고 TPP 가입을 서둘러 미·일의 경제우산 아래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중국의 눈치를 보며 미뤘던 동남아·중남미 국가들과의 자유무역협정(FTA)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분야인 반도체·디자인 산업에 대해서는 중국 투자를 반대하고 대만의 해외시장 확대에 총력전을 편다는 계획이다. 다만 대만 수출액의 40%, 해외 투자의 60%를 중국이 차지하는 만큼 중국과의 교역관계를 급격히 조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린셴선(林賢參) 대만사범대 동아시아학과 교수는 “양안 관계와 글로벌 경제 상황이 불투명해 대만 경제에 먹구름이 몰려 오고 있다”면서 “차이 정부는 인도를 비롯해 아세안 국가들과 경협을 강화하는 한편 미국과는 TPP, 일본과는 경제동반자협정(EPA)을 체결하는 데 역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타이베이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中 압박 거부”… 양안 긴장 예고

    대만 105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통이 탄생했다. 16일 실시된 총통선거에서 제1야당인 민진당 차이잉원(蔡英文·59) 후보가 689만여표(57%)를 얻어 381만여표(31%)를 획득한 집권 국민당 주리룬(朱立倫·55) 후보를 압도적인 표 차로 눌러 당선을 확정 지으며 8년 만에 여야 정권 교체도 이뤄냈다. 함께 치러진 총선에서도 민진당은 지난 총선보다 28석이 더 많은 68석을 얻어 과반 의석을 획득한 반면 국민당은 29석이 쪼그라든 35석을 얻는 데 그쳤다. 차이 당선자와 중국은 벌써 기 싸움에 들어갔다. 차이 당선자가 승리선언 첫마디부터 “어떤 압박도 거부하겠다”며 중국을 견제하고 나서자 중국 당국도 17일 “분열활동 반대 입장”을 밝히며 각을 세웠다. 차이 당선자는 ‘여성, 소수민족, 첩실의 자식, 미혼’이라는 갖은 핸디캡에도 굴하지 않고 일어선 입지전적인 정치인이다. ‘동양의 유대인’으로 불리는 객가(客家·중국 한족의 일파로 대만 내 소수민족) 망족 출신의 아버지와 원주민 파이완족 출신인 할머니의 혈통을 이어받았다. 아버지 차이제성(蔡潔生)은 자동차 수리업으로 출발해 부동산·건설·호텔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한 기업인으로, 본처 외에 네 명의 첩실을 두고 있다고 빈과일보가 17일 보도했다. 11명의 이복 형제자매 가운데 막내딸인 차이 당선자는 네 번째 첩실 장진펑(張金鳳)의 소생이다. 미혼인 차이 당선자는 부패로부터 자유로운 청렴한 정치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차이 당선자의 경력은 화려하다. 국립 대만대 법대와 미국 코넬대 법학석사, 영국 런던정경대(LSE) 법학박사 학위까지 마친 엘리트 코스를 밟은 학자 출신이다. 국립정치대 법대 교수로 지내던 1992년 리덩후이(李登輝) 전 총통에 의해 발탁돼 공직과 인연을 맺었다. 차이 당선자는 외유내강의 카리스마로 수렁에 빠진 민진당을 잇따라 구해내며 ‘민진당의 잔 다르크’라고 불렸다. 그는 ‘대만의 메르켈’을 꿈꾼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처럼 때론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때론 엄마처럼 대만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타이베이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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