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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걸스 소희 “진화된 귀여움 보여주겠다”

    원더걸스 소희 “진화된 귀여움 보여주겠다”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본명 안소희)의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컨셉이 공개돼 화제다. JYP 엔터테인먼트측은 원더걸스 예은-선예-유빈-선미에 이어 21일 오전 소희의 새 음반 컨셉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소희는 썬글라스를 끼고 럭셔리한 레오파드 원피스를 입은 채 차 뒷좌석에 섹시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하고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원더걸스 세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소희는 진화된 귀여움을 보여줄 것”이라며 “ 럭셔리 하지만 얄밉지 않고 귀엽지만 세련되기까지 한 소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원더걸스의 야심찬 세번째 프로젝트 컨셉은 예은-선예-유빈-선미-소희의 순서로 공개되었으며 22일 멜론, 도시락, mnet 등의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프로젝트 타이틀곡이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 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선미, 8등신 바비인형 몸매 공개

    원더걸스 선미, 8등신 바비인형 몸매 공개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미의 확 달라진 모습이 화제다. 원더걸스는 지난 16일 예은을 시작으로 선예, 유빈의 순서로 세 번째 프로젝트 컨셉을 공개한 가운데 20일 오전 선미의 사진이 공개된 것. 원더걸스의 막내 선미는 청순하고 소녀적인 이미지를 보여온 멤버로 ‘Irony(아이러니)’, ‘Tell me(텔미)’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한층 성숙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더걸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선미의 사진은 거리를 걸으며 쇼핑을 즐기고 있는 단독 컷으로 몸매와 표정이 마치 바비 인형을 연상시킨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원더걸스의 세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개성과 매력을 업그레이드한 선미를 기대해 달라.”며 “선미는 여성스러움과 소녀다움의 진수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더걸스의 야심 찬 세 번째 프로젝트의 컨셉은 예은-선예-유빈-선미의 순서로 공개되었으며 마지막 소희의 사진공개를 남겨두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픽하이 타블로ㆍ DJ투컷 차량 반파 사고

    에픽하이 타블로ㆍ DJ투컷 차량 반파 사고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DJ투컷이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타블로와 DJ투컷은 20일 새벽 택시를 타고 이동하던 중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 뒤를 따라오던 차량에 들이 받혔다. 두 사람이 타고 있던 택시는 트렁크 부분과 차량 유리창이 크게 파손됐다. 타블로와 DJ투컷은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실려가 검사를 받고 퇴원했지만 정밀 진단을 위해 20일 오후 다시 입원하게 됐다. 에픽하이 측의 한 관계자는 “사고 소식을 듣고 처음 현장을 갔을 때 택시의 파손상태를 보고 ‘큰 사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며 “하지만 타블로와 DJ투컷 모두 외상은 없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특별한 외상이 없어 다행이지만 두 사람 모두 허리와 목에 통증을 호소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정밀 진단을 받아봐야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픽하이는 타블로와 DJ투컷의 교통사고로 인해 20일과 21일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민효린, ‘마이티마우스’ 뮤직비디오 주인공

    민효린, ‘마이티마우스’ 뮤직비디오 주인공

    ‘명품코’ 민효린이 남성 듀오 ‘마이티마우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2008년 상반기 타이틀 곡 ‘사랑해’로 최고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신인 남성 그룹 ‘마이티마우스’ 가 1집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 곡 ‘에너지(가제)’의 뮤직 비디오 촬영을 위한 여주인공으로 민효린을 선택한 것. 마이티마우스는 “민효린의 ‘Touch me’ 뮤직비디오를 보고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에 매료됐다. ‘에너지’의 뮤직비디오 컨셉에 잘 어울릴 것 같아 출연 제의를 했고 민효린도 흔쾌히 응해줬다.”고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윤은혜의 피쳐링으로 화제를 모은 타이틀 곡 ‘사랑해’가 수록된 데뷔 싱글 ‘마이티 마우스’가 발매 2주 만에 무서운 속도로 상위권 차트에 진입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이티마우스인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와 1집 정규 타이틀 곡 역시 가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빠른 템포의 곡에 맞춰 코믹하고 경쾌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민효린은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연출하며 마이티마우스와 호흡을 맞췄다. 민효린과 마이티마우스는 5월 초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마이티 마우스’의 정규 앨범이 발매되는 시점에 맞춰 팬들에게 선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타운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G워너비 vs VOS 남성 3인조 그룹 최강자는?

    SG워너비 vs VOS 남성 3인조 그룹 최강자는?

    2008년 상반기 가요계가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하주연, 김은정)와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의 여성 4인조 그룹 대결로 시작됐다면 올 여름 가요계는 남성 3인조 그룹 대결로 이어질 전망이다. 바로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와 SG워너비(김진호, 김용준, 이석훈)로 대표되는 남성 3인조 보컬 그룹이 각자 ‘원더풀 씽즈’와 ‘마이 프랜드’라는 새 앨범을 들고 가요계 정상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SG워너비 • V.O.S 같지만 다른 그들 어느 순간 사라진 보컬 중심의 남성그룹 시장에서 음악성과 상업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는 대표적 남성 3인조 그룹 SG워너비와 V.O.S는 2004년 같은 해에 데뷔했지만 무척 다른 길을 걸어왔다. SG워너비는 1집 ‘워너비+’와 2집 ‘살다가’ 등 발매하는 음반마다 10만장을 가볍게 넘는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고 있을 때 V.O.S역시 1집 ‘더 리얼’과 2집 ‘더 펄스트 타임’을 공개했지만 일부 팬만이 기억하는 ‘노래 잘하는 그룹’ 정도로만 대중의 기억에 남은 채 잊혀져 가고 있었다. 데뷔 후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그룹 V.O.S는 SG워너비가 전국 공연을 하고 있을 때 MBC에서 신인발굴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 ‘쇼바이벌’에 출연해 까마득한 가요계 후배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V.O.S는 ‘쇼바이벌’이후 개별 멤버 개개인의 솔로 앨범이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박지헌의 ‘보고 싶은 날엔’은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 여파를 몰아 3집 앨범 ‘원더풀 씽즈’를 발매한 V.O.S는 “신인의 마음으로 2008년 가요계의 정상에 서고 싶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이번 앨범 활동을 시작했다. 남성 3인조 그룹의 최정상 SG워너비에게 ‘미완의 대가’ V.O.S가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앨범 판매량, SG워너비 선승 SG워너비는 발매하는 모든 앨범 마다 성공을 거둔 소위 말하는 ‘가요계의 블루칩’이다. 오프라인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의 5월 18일자 기록에 따르면 SG워너비는 3만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고 있어 이보다 발매일이 늦은 V.O.S에 비해 한참 앞서있는 상황. 하지만 V.O.S의 경우 한터차트의 실시간 기록에서는 일시적으로 SG워너비를 앞서는가 하면 ‘도시락’ 등 일부 음원 사이트에서는 SG워너비를 앞서는 판매고를 보여 장기적인 판매량에서는 호각의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남자의 변신은 무죄 V.O.S와 SG워너비 모두 이번 앨범에서 강조한 것은 ‘변신’이다. SG워너비의 경우 원년멤버 채동하가 탈퇴하면서 새로 이석훈을 영입했고 컨츄리 풍의 음악으로 변신을 꾀했다. 기존 ‘소몰이 창법’에 대해 대중들의 인식이 좋지 않은 가운데 기존 ‘아리랑’ 등에서 보여주던 변신의 과정인 것이다. SG워너비라는 팀명이 의미하는 ‘사이먼&가펑클’이 그랬던 것처럼 포크송에 좀더 가까운 SG워너비로 진화를 하게 된 것이다. SG워너비가 이번 5집에서 변신을 꾀한 것 처럼 V.O.S 또한 기존의 어둡고 애절한 사운드를 벗고 좀더 밝은 분위기의 노래를 타이틀 곡으로 삼았다.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프’의 경우 신화의 이민우가 작사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전달하는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밝아진 곡 만큼 V.O.S 멤버들 또한 무대에서 댄스를 곁들이는 등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들(Idol)그룹’, ‘여성 그룹’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보컬을 중시한 남성그룹의 득세는 힘든 실정이다. 하지만 SG워너비와 V.O.S는 각자의 위치에서 한걸음 한걸음 입지를 다져왔다. 우연히 데뷔연도도 멤버 구성도 같은 이들은 그룹은 싫던 좋던 비교를 당해오며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같지만 다른 행보를 걸어온 V.O.S와 SG워너비의 이번 맞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를 지켜보는 것도 가요팬들에게는 작은 즐거움이 아닐까? 그들이 어떤 노래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줄지 기대해 본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태양, 22일 솔로앨범 ‘HOT’ 발매

    빅뱅 태양, 22일 솔로앨범 ‘HOT’ 발매

    빅뱅의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이 오는 22일 첫 솔로 앨범 ‘HOT’를 발표한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YG공식 홈페이지(www.ygfamily.com)에 ‘메세지 프롬 YG’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태양의 솔로 앨범 발매 사실을 전했다. 양현석은 “총 6곡이 실리게 될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은 테디(원타임)와 KUSH(스토니스컹크)의 공동 작품인 ‘나만 바라봐’” 라며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SLOW R&B 곡으로 미묘한 가사 때문에 특히 남자분들이 좋아할 것” 이라고 태양의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이어 “태양의 뮤직비디오는 앨범 발매일인 오는 22일에 맞춰서 타이틀곡 ‘나만 바라봐’와 ‘기도’ 뮤직비디오 두 편을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빅뱅의 새 앨범 발표 시기를 감안해 태양의 후속곡 활동은 무리라고 판단돼 두 곡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혀 빅뱅의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태양의 솔로 앨범 첫 무대는 오는 24일 열리는 빅뱅의 대구 콘서트에서 펼쳐지며 공식적인 TV 방송 활동은 3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터틀맨’ 없는 ‘거북이’ 활동 여부 불투명

    ‘터틀맨’ 없는 ‘거북이’ 활동 여부 불투명

    리더 터틀맨(본명 임성훈)을 잃은 ‘거북이’의 활동 여부가 불투명해 졌다. 지병인 심근경색으로 지난 4월 터틀맨이 세상을 떠난 후 후속곡 ‘마이네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을 뿐 일체 활동이 없던 거북이는 추후 복귀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 거북이의 활동 여부에 대해 소속사 부기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금비, 지이가 터틀맨을 대신할 새 멤버 영입에 반대하고 있다.”며 “터틀맨이 거북이에서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모두 해와 다른 멤버를 영입하는 것이나 다른 작곡가에게 곡을 받아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금비와 지이 모두 활동 자체를 중단한 상태이며 멤버들의 개인적인 생각을 존중해서 추후 활동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일 오전 10시 경기도 용인의 한 사찰에서는 터틀맨의 영혼을 기리는 49제가 열릴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터틀맨의 49제는 가족과 금비, 지이 등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된다.”고 전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표절 논란 日 다이시댄스와 공동 작업

    빅뱅, 표절 논란 日 다이시댄스와 공동 작업

    인기그룹 빅뱅(지드래곤, 탑, 대성, 승리, 태양)이 7월 미니 앨범과 10월 두번째 정규앨범으로 팬들을 찾는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19일 오후 YG공식홈페이지(www.ygfamily.com)에 ‘메시지 프롬 YG’라는 글을 통해 “오는 7월 중순에 빅뱅의 새로운 미니 앨범을, 10월 초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음반 발매 계획을 전했다. 양현석은 “‘외계인’같은 권지용 덕분에 10월에 발표할 정규앨범까지 80% 이상 작업이 끝난 상태” 라며 “7월에 발표할 미니앨범에는 한때 표절시비가 있던 ‘다이시댄스’와 권지용이 함께 만든 공동 작품이 2곡 수록된다.”고 덧붙였다. 다이시댄스는 일본의 힙합그룹으로 빅뱅의 미니앨범 수록곡 ‘바보’가 다이시댄스의 ‘피아노’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받아왔었다. 양현석은 “다이시댄스와 지용이의 결합은 매우 환상적인 조합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많이 기대하셔도 좋다.”고 빅뱅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양현석은 이번 메시지에서 6월로 예정된 엄정화의 앨범발매와 여자 빅뱅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확 달라진 원더걸스 “텔미? 뛰어 넘겠다”

    확 달라진 원더걸스 “텔미? 뛰어 넘겠다”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한다. 2007년 데뷔곡 ‘Irony’(아이러니)와 1집 타이틀곡 ‘Tell Me’(텔미)로 최고 인기그룹으로 급부상한 원더걸스는 그간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하고 새 앨범을 준비해 왔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더걸스가 5월 말 혹은 6월 초 컴백할 예정이다.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원더걸스 측은 “지난 해 ‘텔미’가 큰 인기를 얻었지만 그것을 뛰어넘을 자신이 있다.”며 “멤버들 또한 ‘텔미’의 인기에 머무르지 않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새 음반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선예와 예은의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간 긴머리를 고수해 왔던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는 보이쉬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고, 예은 또한 섹시한 호피무늬 미니 원피스 모습을 선보였다. JYP측은 원더걸스 멤버들의 달라진 모습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파격변신을 선보인 원더걸스가 ‘텔미’의 인기를 넘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엑스재팬 요시키, 6월 프로모션 차 내한

    엑스재팬 요시키, 6월 프로모션 차 내한

    일본의 전설적인 비주얼 록그룹 엑스재팬(X-JAPAN)의 리더 요시키가 6월 내한한다. 엑스재팬의 한국 콘서트를 추진 중인 아이예스컴의 한 관계자는 “요시키가 8월 말로 예정된 한국 공연의 프로모션을 위해 6월 한국에 입국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요시키의 내한 소식을 전했다. 요시키의 6월 내한 이유는 8월로 계획된 한국 공연의 프로모션 및 기자회견과 엑스재팬의 내한공연이 열릴 공연장의 사전 점검 때문. 아이예스컴 관계자는 “요시키가 지난 3월 일본 도쿄돔에서 가졌던 엑스재팬의 부활 무대를 그대로 한국에 가지고 오고싶다는 의사를 전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엑스재팬은 지난 1985년 토시(보컬), 히데(기타), 파타(기타), 타이지(베이스, 현재 히스), 요시키(드럼)의 멤버로 데뷔해 ‘Kurenai’, ‘X’, ‘Endless Rain’, ‘Say Anythi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일본의 대표적 록그룹이다. 1998년 히데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을 당시 그를 따라 자살하는 팬이 있을 만큼 일본에서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 3월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10년 만에 부활 콘서트를 가졌을 당시에도 15만명의 팬이 몰리는 등 현재에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엑스재팬의 내한 공연은 현재 일본 측과 최종 협상이 끝나가는 단계로 공연장 대관 문제만 원활하게 진행되면 8월 말 그들의 모습을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사진=요시키 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라르크 앙 시엘 단독 내한공연 “팬들 잘있었죠?”

    라르크 앙 시엘 단독 내한공연 “팬들 잘있었죠?”

    일본 록밴드 라르크 앙 시엘(L’Arc~en~Ciel)이 지난 해에 이어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았다. 라르크 앙 시엘은 17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공연을 갖고 뛰어난 가창력과 특유의 무대 매너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거대한 해적선을 형상화 한 무대에 올라 ‘get out from the shell’로 시작한 이날 공연은 2시간여 동안 ‘Driver’s high’, ‘My Dear’, ‘ REVELATION’ 등 17년 간의 활동을 모아 놓은 20곡으로 진행됐다. 지난 해 한국을 찾아 한국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큰 감동을 받었다는 라르크 앙 시엘 멤버들의 무대 또한 남달랐다. ‘Killing Me’를 부른 후 보컬 하이도는 또렷한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잘 있었어?”라고 1년여 만에 다시 만난 한국팬들에 대한 반가움을 표현했다. 기타를 맡고 있는 캔 또한 준비해 온 한국어로 “건강했어요? 어제 한국에 와서 고기 먹으러 갔는데 맛있었어요. 하이도가 좋아하는 산낙지도 먹었죠.”라고 한국에 대한 친숙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은 흥분의 연속이었다. ‘지난 번 공연 너무 좋았어. 함께 놀아볼까?”라고 외치는 하이도의 말에 호응하듯 공연장을 찾은 7000여명의 팬들 또한 공연 시간 내내 자리에 앉지 않고 올 스탠딩으로 그들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라르크 앙 시엘 멤버들은 2시간여 동안 지치지 않는 가창력과 연주를 선보이며 한국팬들의 기대에 화답하는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 곡 ‘당신’을 끝으로 공연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005년 한국에서 단독 공연을 가진 라르크 앙 시엘은 지난 2007년 인천 송도에서 열린 ‘펜타포트 락 패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한국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 만큼 한국팬들에게는 친숙한 일본 밴드다. 하이도(보컬), 캔(기타), 테츠(베이스), 유키히로(드럼)으로 구성된 라르크 앙 시엘은 올해로 데뷔 17년 째를 맞는 일본의 대표적인 록밴드로 지난달 19일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대만, 홍콩, 파리, 서울, 도쿄, 오사카를 잇는 ‘TOUR 2008 L’7~Trans ASIA via PARIS~’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한편 라르크 앙 시엘은 17일 공연을 마치고 18일 일본으로 출국해 5월 24일 홍콩 공연 준비에 돌입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 소니BMG@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G워너비, 5집 발매기념 전국투어 나선다

    SG워너비, 5집 발매기념 전국투어 나선다

    남성 그룹 SG워너비가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SG워너비의 5집 ‘My Friend’ 발매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가 오는 24일 경북 구미 공연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대구, 서울, 대전 등 전국 15개 도시를 도는 긴 여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5집 발매 기념 전국 투어 콘서트는 기존 SG워너비 멤버 채동하가 탈퇴한 뒤 신규 멤버 이석훈과 함께 하는 첫 콘서트라 더욱 기대가 크다. 신규 멤버 이석훈과 함께 한 첫 타이틀곡 ‘라라라’는 이미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G워너비 측은 “공연 기획 단계부터 공연 컨셉 및 선곡, 무대 연출 및 영상 등 모든 기획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SG워너비의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 세 멤버는 “SG워너비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무대 위에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열정 가득한 공연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밝혔다. 사진=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지훈, 엠넷 ‘알부라리’서 광우병 사태 꼬집어

    김지훈, 엠넷 ‘알부라리’서 광우병 사태 꼬집어

    지진희, 김민선, 김희철, 김혜수, 정찬 등 유명 연예인들이 광우병 문제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한데 이어 가수 김지훈도 일침을 가했다. 케이블 채널 엠넷 랭크쇼 ‘알부라리 ch.27’의 MC를 맡고 있는 김지훈은 서울신문NTN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에 방송될 10회에서는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광우병 문제에 대해 풍자했다.”고 밝혔다. ‘알부라리 ch.27’의 연출을 맡고 있는 박준수 PD는 “광우병에 대한 이야기를 ‘연예인들이 미국발 광남, 광녀병에 시달리고 있다’로 풍자했다.”며 “민감한 문제에 대한 것이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꼭 다뤄야 할 문제”라며 이번회의 기획의도를 전했다. 김지훈 또한 “중고등학생들도 자신의 목소리로 발언하는데 나 자신도 꼭 참여하고 싶었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서 기쁘다.”고 말했다. 광우병 문제에 대해 일침을 가한 M.net ‘알부라리 ch.27’ 10회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엠넷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지매’ 이영아 “출연진 술자리, 오기로 버텼다”

    ‘일지매’ 이영아 “출연진 술자리, 오기로 버텼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주당으로 꼽히는 배우 이준기가 술에 대한 남다른 이야기를 전했다. 이준기는 1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수목드라마 스페셜 ‘일지매’(극본 최란, 연출 이용석)의 제작보고회에서 “요즘도 술을 즐겨 마시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 벌써 ‘일지매’ 출연 배우, 연출진과는 술자리를 가졌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기는 “사실 술자리에 여배우들이 참여한다는 말을 듣고 걱정했었다. 일반적인 여배우들은 술자리에 끝까지 있는 일이 드물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이영아와 한효주는 끝까지 술자리에 함께 해 너무 좋았다.”며 웃었다. 이에 이영아는 “이준기와 술자리를 한다는 말을 듣고 긴장했다. 하지만 ‘끝까지 한번 남아있어 보자’는 생각에 오기로 버텼다.”고 털어 놓았다. 한효주도 “이준기의 주량은 정말 대단하다. 아마 출연자와 연출진을 합쳐도 가장 술을 잘 먹을 것”이라며 “정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기, 한효주, 이영아,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조선시대를 살아온 영웅 ‘일지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일지매’는 ‘온에어’의 후속작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준기 “잠자면서도 일지매 액션을 꿈꾼다”

    이준기 “잠자면서도 일지매 액션을 꿈꾼다”

    영화 ‘왕의 남자’이후 다시 사극으로 돌아온 이준기가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준기는 1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수목드라마 스페셜 ‘일지매’(극본 최란, 연출 이용석)의 제작보고회에서 “어려서부터 영웅 역을 해보고 싶었는데 시나리오를 본 순간 너무 기뻤다.”며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만족감을 표현했다. 조선시대의 영웅 일지매 역을 맡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액션 씬을 촬영하고 있다는 이준기는 “심지어 꿈을 꾸면서도 새로운 액션을 꿈꾼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준기는 이번 드라마에 대해 “20대 배우로서 꼭 해보고 싶던 역할”이라며 “30대가 되기 전에 20대의 이준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가치를 소진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준기, 한효주, 이영아,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일지매’는 ‘온에어’의 후속작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특의 러브파이터’ 3가지 의문점을 찾아가다

    ‘이특의 러브파이터’ 3가지 의문점을 찾아가다

    연인과 그동안 서로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섭섭함을 털어 놓는다. 그것도 수 많은 사람들이 보는 TV라는 공개된 장소에서… 이런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런 연인들 그것도 일반인들의 소소한 애정 문제와 다툼을 담아 큰 반향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케이블 채널 M.net에서 방송 중인 ‘이특의 러브 파이터’가 그것으로 주로 10대에서 20대 층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 여과 없이 풀어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지만 프로그램 방영 내내 “연출된 프로그램이다”, “왜 TV에 까지 나와서 싸움을 벌일까?”는 시청자 의문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NTN에서는 ‘이특의 러브파이터’ 녹화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을 찾아 그 의문점에 대한 질문을 던져 보았다. #의문1. 대본없는 진정한 리얼 프로그램? ‘이특의 러브 파이터’ 촬영 현장을 처음 접한 소감은 ‘정신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스튜디오를 들어서자 마자 한 여성 출연자는 바닥에 마이크를 집어 던진다. ‘저 비싼 마이크를’이라는 생각에 한 제작진에게 “마이크는 괜찮나?”고 물어보니 “버려진 마이크라 괜찮다.”고 말한다. 매회 거침 없는 출연진들의 말로 편집에 애를 먹는다는 한 제작진의 말 처럼 그날 방송에서도 TV전파를 타고 나갈 수는 없는 그런 이야기들이 남녀 출연자 간에 오가고 있었다. 이날 만난 이용지 작가는 “일부 대중들은 ‘러브 파이터’자체가 대본에 의해 연출되는 프로그램이 아니냐고 하는데 이날 방송을 보듯 대본 자체는 전혀 없다. 그저 방송 녹화 전 서로 섭섭한 점을 출연진들에게 물어보고 그것을 방송에 담아낼 뿐”이라고 귀띔한다. 실제로 ‘이특의 러브 파이터’ MC를 맡고 있는 이특은 따로 준비된 대본 없이 간단한 멘트가 적힌 종이 한 장을 들고 수시간에 달하는 녹화 분량을 소화하고 있었다. 이특은 “실제 녹화 때도 나는 특별히 하는 것 없이 출연자들의 어색함을 풀어주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치중하고 있다. 준비된 대본이 있냐는 질문을 종종 듣곤 하는데 전혀 그런 것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의문2. 출연자들은 대부분 이별하는 커플? ‘러브 파이터’라는 프로그램 명을 가지고 출연자들이 그간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언쟁이 프로그램의 주된 내용이지만 실제로는 서로의 사랑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러브 메신저’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실제로 이날 첫 번째 대결을 마친 커플은 스튜디오를 빠져 나가는 자리에서 서로 팔짱을 꼭 끼는 등 애정 어린 행동을 보여 MC 이특을 웃음짓게 했다. 이특은 “대부분의 커플들이 프로그램 녹화가 끝난 다음에는 서로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나가곤 한다.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내가 직접 출연 커플에게 포옹을 하게 하거나 입맞춤을 시키는데 그런 장면은 하나도 나가지 않고 싸움만 붙이는 것으로 나가서 아쉽다.”며 뒷 얘기를 털어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해 열띤 대결로 눈길을 모은 윤영신, 이창진 커플 또한 녹화가 끝난 후 이특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더욱 다정해진 모습이었다. #의문3. 왜 그들은 TV에 나와 다툼을 벌일까? 그렇다면 왜 연인들은 ‘이특의 러브 파이터’에 출연해 자신들의 치부와 속내를 공개하려고 할까? 그 이유에 대해 이날 출연자인 윤영신씨는 “연인 사이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 다른 커플들이 하는 이벤트 와는 다른 특별한 자리가 될 것 같아서 응모했다.”고 다소 의외의 대답을 한다. 윤씨는 “서로 정말 보기 싫은 사람이라면 굳이 방송을 통해서 얼굴을 붉힐 이유는 없을 것이다. 서로를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방송 출연이 가능했다.”고 이유를 설명한다. 진행을 맡고 있는 이특 또한 “물론 ‘러브 파이터’에 출연해 결별하는 커플도 있긴 하다. 하지만 대다수의 커플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 하거나 어떤 특별한 이벤트로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며 “어떤 이유에서 ‘러브 파이터’를 출연하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앞으로 ‘이특의 러브파이터’가 우리 주변에서 누구나 찾을 수 있지만 특별하지만은 않은 이야기들을 어떻게 담아낼지 지켜보자.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 =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옥주현, 4년 만에 새 앨범들고 가수 컴백

    옥주현, 4년 만에 새 앨범들고 가수 컴백

    옥주현이 4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옥주현은 지난 2003년 솔로 1집 ‘난’과 2004년 ‘Catch’가 수록된 2집 앨범을 발매한 후 라디오 DJ,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여러분야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던 옥주현은 틈틈이 작업해 온 3집 앨범을 드디어 선보인다. 이번 옥주현의 3집 앨범에는 김현철, 윤종신 등 선배 가수들과 김도훈,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민명기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있다. 뮤직 비디오 역시 최근 MC몽의 ‘서커스’, 쥬얼리의 ‘One More Time’, ‘모두 다 쉿’ 등을 연출한 조수현이 메가폰을 잡으며 영화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35mm 필름 카메라를 사용해 세련된 영상미를 담을 예정이다. 옥주현의 3집 앨범은 5월 말 발매된다. 사진=엠넷 미디어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쇼바이벌 스타 V.O.S “가요계 평정이 목표”

    남성 3인조 그룹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가 3집 앨범 ‘Wonderful Things’으로 컴백했다. V.O.S는 13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클럽 M2에서 음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확 달라진 음악을 선보이며 화려한 가요계 복귀를 선언했다.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바이벌’을 통해 발굴된 최고의 스타로 손꼽히는 V.O.S는 멤버 개개인이 솔로 활동을 하면서 큰 인기를 얻어왔다. 리더 박지헌은 “그간 가요프로에서 1위를 하면서도 V.O.S로 꼭 무대에 서고 싶었다.”며 “3명이 모인 만큼 3배의 효과를 얻고 싶다. 2008년 한국 가요계를 점령하는 각오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V.O.S는 16일 KBS 2TV ‘뮤직뱅크’와 함께 오는 31일 전국 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3집 활동에 돌입한다. 글/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영상/ 변수정 PD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장훈 “서해안 살리기 대규모 공연 열겠다”

    김장훈 “서해안 살리기 대규모 공연 열겠다”

    가수 김장훈이 올 7월 초 서해안 살리기를 위한 대대적인 공연을 열겠다고 선언했다. 지금까지 40억이 넘는 돈을 기부해 연예계의 대표적인 기부천사로 알려진 김장훈은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서해안을 살리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김장훈은 “서해안이 점차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가고 있지만 아직은 관심이 더 필요한 시점” 이라며 “올 7월 초 대대적인 ‘서해안 페스티벌’ 공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서해안을 살리기 위한 참여를 독려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최근 마에스트로 프로젝트 싱글 앨범 ‘소나기’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중인 김장훈은 “서해안을 암시하는 의미로 앨범 자켓도 기름처럼 까만 색으로 제작했으나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다.”며 음반에 담긴 뒷 이야기를 털어났다.15일 밤 12시 방송. 사진=tvN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룹 V.O.S “SG워너비, 경쟁자 아니다”

    그룹 V.O.S “SG워너비, 경쟁자 아니다”

    남성 3인조 그룹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가 3집 앨범 ‘Wonderful Things’으로 컴백했다. V.O.S는 13일 오후 4시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클럽 M2에서 음반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확 달라진 음악을 선보이며 화려한 가요계 복귀를 선언했다. 이날 쇼케이스가 끝난 후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V.O.S는 “SG워너비와의 맞대결을 앞둔 소감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SG워너비는 한국 대중 가요계를 이끌어간 대표가수”라며 극찬했다. V.O.S는 “그동안 우리가 SG워너비에 밀린 것이 사실”며 “하지만 이제 SG워너비를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는다. 힘든 가요시장을 같이 이겨 나가는 좋은 동료”라고 속내를 털어 놓았다. 이어 V.O.S 멤버 김경록은 “기회가 된다면 같은 무대에 서서 노래도 불러보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바이벌’을 통해 발굴된 최고의 스타로 손꼽히는 V.O.S는 멤버 개개인이 솔로 활동을 하면서 큰 인기를 얻어왔다. 리더 박지헌은 “그간 가요프로에서 1위를 하면서도 V.O.S로 꼭 무대에 서고 싶었다.”며 “3명이 모인 만큼 3배의 효과를 얻고 싶다. 2008년 한국 가요계를 점령하는 각오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V.O.S는 16일 KBS 2TV ‘뮤직뱅크’와 함께 오는 31일 전국 투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3집 활동에 돌입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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