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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래원 “캐릭터 위해 영화 ‘식객’ 안봤다”

    김래원 “캐릭터 위해 영화 ‘식객’ 안봤다”

    김래원이 드라마 ‘식객’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래원과 권오중은 29일 강원도 홍천군 대명비발디 파크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식객’(극본 최완규, 박범수ㆍ연출 최종수)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 촬영 전 일부러 영화 ‘식객’을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래원은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촬영하면 잡생각이 날 것 같아 일부러 피했다.”며 “지금 생각하면 잘한 선택 같다.”고 말했다. 또 “원작 만화에서 주인공 성찬은 음식에 대한 소개와 에피소드에 대한 감동의 전달자일 뿐인데 드라마의 성찬은 개인적인 스토리가 있는 인물로 원작이나 영화와는 다른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날 현장공개에서 능숙한 음식 솜씨를 뽐낸 김래원은 “나 자신이 타고난 천재 요리사 같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드는 한편 “혼자 산지 오래 되서 음식을 잘해 이번 작품을 택했다. 자신 있는 요리는 생선회”라며 요리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김래원, 남상미, 권오중, 원기준이 주연을 맡은 SBS 월화드라마 ‘식객’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식객’은 가수 아이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4부작 SBS드라마 ‘도쿄 여우비’의 후속으로 다음달 16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홍천)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건, 휘성 작사 ‘태양의 나라’로 컴백

    길건, 휘성 작사 ‘태양의 나라’로 컴백

    섹시가수 길건이 휘성의 지원사격 속에 3집 앨범으로 컴백했다. 길건은 28일 오후 2시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클럽 NB2에서 3집 ‘Light of the World’의 쇼케이스를 열고 화끈한 의상과 잘 어우러진 뜨거운 무대로 팬들을 찾아왔다. 이날 금색 자켓과 비키니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은 길건은 ‘태양의 나라’를 상징하듯 맨발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파워풀함’을 3집 앨범의 컨셉으로 삼은 길건은 “한국의 유일한 ‘파워댄스 가수’로 불리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호칭에 너무 기뻤고 이번 앨범에선 좀더 파워풀한 춤과 함께 그간 부족했던 가창력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길건은 “작년 선보인 ‘흔들어봐’가 여성스러움을 추구 했다면 이번 3집 앨범은 좀더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나의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3집 앨범 타이틀곡 ‘태양의 나라’ 작사를 가수 휘성이 맡았다는 점 또한 눈에 띈다. 길건은 “처음엔 ‘태양의 나라’가 휘성씨의 곡인 줄은 몰랐다. 이후 ‘곡이 너무 좋다’고 했더니 휘성씨 또한 ‘길건씨 한테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줘서 너무 기뻤다.”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휘성은 지난 해 대표적인 히트곡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를 작사해 히트 작사가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개그맨 오지헌이 사회를 맡았으며 동료가수 유리가 노래를 부르는 한편하리수-미키정 부부, 진주, 한스밴드, 서지영이 참석해 길건을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길건은 3집 앨범 ‘Light of The World’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준기, ‘촛불집회 강경 진압’에 쓴소리

    이준기, ‘촛불집회 강경 진압’에 쓴소리

    배우 이준기가 최근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 참가자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에 쓴소리를 내 뱉었다. 이준기는 2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국민을 섬기기는 싫은거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준기는 “강경진압, 강제연행. 역사 속에 익숙한 단어들”이라며 “촬영 중에 뉴스들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 이어 “우리가 달래지지 않으니 거슬립니까? 방해가 되니 치워버리고 싶나요?”라며 비판한 뒤 “한가지 중요한 건 이런 울분들이 모여 한이 되었을땐 당신들도 언젠가는 역사 속에서 치워버리고 싶은 거슬리는 존재일 뿐입니다.”고 발언의 강도를 높였다. 이준기는 “큰 선거때나 국민을 섬기네 마네 웃기지도 않는 거짓말로 눈시울 붉히기나 하지 도대체 뭐하나 똑바로 하는게 있나요.”라며 “늦지 않았으니 정신 좀 차리세요.”라고 정부 관계자들의 각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런 강한 비판에 대해 네티즌들은 “할 말 속시원하게 잘했다.”, “역시 ‘일지매’역을 맡을 자격이 있다.”고 호응했다. 한편 이준기는 SBS 수목드라마 ‘일지매’를 통해 조선시대의 영웅 ‘일지매’를 맡아 열연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두번째 일본 미니앨범, 한일 동시 공개

    빅뱅 두번째 일본 미니앨범, 한일 동시 공개

    빅뱅의 두번째 일본 미니앨범 ‘With U’가 28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With U’를 포함 총 8곡이 실린 이번 앨범은 지난해 연말부터 올 초까지 인기를 모은 ‘마지막 인사’의 영어버전이 수록됐으며 지드래곤과 태양의 솔로곡 ‘This Love’와 ‘Ma girl’을 함께 실었다. 일본 유튜브에 공개된 타이틀곡 ‘With U’ 뮤직비디오는 뮤지션 카테고리에서 당일 가장 많은 히트수를 기록했으며 주간 히트 수에서도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앨범은 한국에서는 기존 1집 일본 음반 처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만 공개된다. 한편 최근 솔로앨범 ‘HOT’을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빅뱅의 태양은 오는 31일 지상파 솔로 데뷔식을 가질 예정이며 다른 멤버들은 빅뱅의 새 앨범 작업에 몰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G워너비ㆍVOS, 전국 투어로 ‘2라운드’

    SG워너비ㆍVOS, 전국 투어로 ‘2라운드’

    ‘남성 3인조 그룹 최강자’ 자리를 놓고 SG워너비와 V.O.S가 2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올해 5집 앨범 ‘My Friend’를 발매한 SG워너비가 지난 24일 구미에서 전국투어를 시작했으며, 3집 앨범’Wonderful Things’를 발매한 V.O.S는 한 주 늦은 31일 서울 어린이 공원 내에 위치한 돔아트홀에서 오후 4시와 8시, 2회 공연을 갖는다. 이번 전국투어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팬 층을 지닌 두 팀의 대결이라 장외 표 경쟁 또한 치열한 전망이다. 기존 전국 투어를 통해 여느 콘서트와는 다른 웅장한 무대와 훌륭한 사운드를 선보여 온 SG워너비는 4개월 간 구미, 대구,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15개 도시를 돌며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또 탈퇴한 멤버 채동하가 다음달 28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투어 일정에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채동하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게 됐지만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V.O.S의 활동 또한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그간 솔로활동을 통해 ‘노래잘하는 가수’ 이미지를 확립해 온 멤버들이 오랜만에 발매한 3집 앨범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시기란 점 또한 티켓 파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V.O.S는 또 3집 수록곡 ‘남자라면서’의 첫무대와 함께 멤버 박지헌의 히트곡 ‘보고 싶은 날엔’을 세 멤버가 함께 불러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V.O.S는 “오랫동안 꿈꿔오던 전국투어였기에 너무나 기쁘다. 팬들과의 만남을 너무나 기다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스타제국,엠넷 미디어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컴백 진재영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부담컸다”

    컴백 진재영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부담컸다”

    탤런트 진재영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진재영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CGV에서 열린 SBS 프리미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극본 송혜진ㆍ연출 박흥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변치 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진재영은 “그간 TV를 통해 시청자 입장에서 제작발표회를 보았는데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사실 자체가 너무 떨리고 신기하다.”고 벅찬 컴백 소감을 전했다. 또 “사실 내가 가졌던 섹시한 이미지 자체가 부담이 컸다. 나 자신은 밝은 사람인데 만들어진 섹시하고 도도한 이미지가 맞지 않았다.”며 “그간 혼자 있는 시간이 길었다. 쉬면서 시청자 입장에서 TV를 보고 즐겁게 지내왔다.”고 말했다. 그간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일체 활동을 중단해 온 진재영은 지난 2004년 MBC드라마 ‘황태자의 첫 사랑’이후 4년 만에 복귀작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자신만만하고 도도한 주얼리 디자이너 하재인 역을 맡았다.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는 정이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최강희, 이선균, 진재영, 지현우, 문정희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인어공주’ 등을 연출한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6월 6일 첫 방송 예정.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예은 20번째 생일, 팬들 깜짝 파티

    원더걸스 예은 20번째 생일, 팬들 깜짝 파티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이 팬들의 깜짝 생일 파티에 눈물을 보였다. 팬들사이에 ‘여사님’이라 불리우며 파워풀 한 보이스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예은은 지난 26일 팬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2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예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른 오후부터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사무실 앞으로 모인 많은 팬들은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과 3번째 프로젝트 앨범의 성공을 기원하며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각종 플랜카드와 현수막, 선물을 준비했으며 그 중에는 예은의 멋진 활동을 기원하는 연습복과 먹고 힘내라는 의미를 담은 한우고기 등 다채로운 선물들도 준비하기도 했다. 특히 몇몇의 팬들은 예은을 위해 Tell me댄스를 준비해 사무실의 주차장에서 예은의 생일을 위한 즉석 공연을 펼쳐 팬들의 정성과 사랑에 감동을 받은 예은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팬들의 깜짝 생일파티에 대해 원더걸스 예은은 “늦은 시간까지 기다리며 축하해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멋진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31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3번째 프로젝트 앨범의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주니어-Mㆍ장리인, 中음악시상식 수상

    슈퍼주니어-Mㆍ장리인, 中음악시상식 수상

    슈퍼주니어-M과 장리인이 중국 음악시상식에서 나란히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지난 25일 오후 5시 중국 마카오 동아운동회체육관에서 열린 ‘제 5회 경가왕 시상식’에 참석한 슈퍼주니어-M과 장리인은 각각 ‘아시아 최고 인기 신인 그룹상’과 ‘2008년 신인 유망주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경가왕 시상식’은 중국문화예술기금회와 광동TV 등이 공동주최하는 중국 대표 대중음악시상식으로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지역별로 총 40여 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이루어진다. 이날 시상식에는 시나닷컴, 소후닷컴, 광동TV 등 중국 80여 매체, 150여명 취재진들이 몰려 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슈퍼주니어-M은 “중국에서 정식 활동하며 처음 받는 상이라 기쁘다. 이번 재난으로 고통 받은 분들도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장리인은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신인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스촨성 재난이 하루 빨리 극복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M과 장리인은 지난 23일 중국 호남 위성 TV의 자선행사에 참여하는 등 스촨성 재난 관련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은 오는 6월 초 광동위성TV와 홍콩케이블TV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 방송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아라, 추성훈과 함께 앙드레김 무대 오른다

    고아라, 추성훈과 함께 앙드레김 무대 오른다

    연기자 아라(본명 고아라)가 K-1 스타 추성훈과 함께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아라는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인천국제공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앙드레김 패션쇼에 추성훈과 함께 메인 모델로 선정됐다. 아라가 앙드레김 패션쇼 메인 모델로 서는 것은 지난 2005년 10월 ‘세계지식 포럼 앙드레김 패션쇼’에 오른 이후 이번이 벌써 4번째. 아라는 “추성훈씨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 드라마틱한 패션쇼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패션쇼는 인천국제공항이 국제공항협의회(ACI)로부터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 3년 연속 세계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된 것과 새로운 터미널 완공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태양, 첫 솔로 앨범 주간 차트 1위

    빅뱅 태양, 첫 솔로 앨범 주간 차트 1위

    인기그룹 빅뱅의 태양(본명 동영배)의 솔로 데뷔 앨범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2일 발매된 태양의 솔로 앨범 ‘핫’(HOT)은 오프라인 음반판매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26일 현재 실시간, 일간, 주간 등에서 1위에 올랐다. 월간 차트 또한 1만 1천 여장의 판매고를 올려 엠씨몽, 에픽하이, SG워너비, 김동률에 이어 5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는 방송에 한번도 출연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진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 월간 차트에서 태양보다 상위에 랭크 된 팀들은 모두 내노라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는 소위 말하는 ‘블루칩’ 들이다. 이에대해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한번도 방송을 타지 않은 상태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며 “태양 또한 31일 있을 공중파 가요프로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태양은 자신의 데뷔 무대의 안무와 라이브 연습에 열중하는 한편 빅뱅의 2집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태양은 오는 31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철, 명품(名品) 콘서트의 2막을 열다

    이승철, 명품(名品) 콘서트의 2막을 열다

    ‘황태자’ 이승철이 2008년 변함없는 목소리로 팬들을 다시 찾아왔다. 이승철은 23일 저녁 서울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2008년 전국 투어 ‘더 타임머신’ 서울 공연을 열고 변치 않은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5000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매해 빠지지 않고 전국 투어를 열고 있는 23년 차 가수 이승철의 이번 공연은 여느해 보다 특별했다. ‘타임머신’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과거 히트곡에 대한 향수는 물론 이승철이 새롭게 보일 음악에 대한 지향점을 제시 했다. 인트로와 함께 ‘방황’이 나오는 순간부터 관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으며 일렉트로니카로 새롭게 편곡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와 ‘검은고양이’가 나오는 순간 5000여 관객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콘서트 장이 아닌 작은 클럽 파티 처럼 몸을 흔들며 음악을 즐기는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승철 또한 초반부터 후끈 달아오른 관객들을 배려하듯 “다들 연로하신데 힘드시죠? 저도 너무 힘드네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승철의 말처럼 이날 공연장을 찾은 관객층은 연령대가 높았다. 30~40대 팬들은 물론 50~60대의 나이 지긋한 팬들도 보였으며 아예 할머니 손을 잡은 초등학생이 포함된 ‘3대’가 함께하는 관객도 있었다. 한 50대 할머니 관객은 “아들 내외가 좋아해서 콘서트 란걸 처음 와봤는데 이렇게 좋은 것 인줄 몰랐다. 자주 와야겠다.”고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날 콘서트에서 이승철은 부활부터 23년간의 가수 생활을 총 결산함과 동시에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비전이기도 했다. 부활 시절의 히트곡 ‘희야’를 싸이키델릭한 음악으로 바꾸는가 하면 ‘검은 고양이’를 일렉트로니카로 바꾸기도 했다. 공연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새로 나올 10집 음반은 일렉트로닉을 해볼까 한다.”고 했던 것과 일맥상통한 부분이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 ‘샴푸의 요정’, ‘ 네버 엔딩 스토리’등으로 이어진 이날 공연은 ‘소리쳐’와 ‘세일링’으로 2시간을 가득 채웠다. 이승철은 24일 저녁 같은 장소에서 한번 더 공연을 가진 후 본격적인 미주투어 및 음반 작업에 돌입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라이머, ‘스트리트킹’ 상대로 저작권 소송

    라이머, ‘스트리트킹’ 상대로 저작권 소송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스트리트킹’이 한국 가수의 노래를 무단 사용한 사실이 알려졌다. ‘헐리우드킹’이 무단 사용한 음악은 가수 엔젤(본명 채은정)의 1집 타이틀곡인 ‘팝’(POP)으로 영화초반 주인공이 불법무기를 사려는 동양인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공중전화에서 통화를 하는 장면의 길가에서 흘러 나온다. 이에 대해 ‘팝’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가수 라이머는 2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인들을 통해 그 사실을 알았다. 영화 ‘스트리트킹’ 에 내가 작곡한 음악이 담긴 것은 물론 엔딩 크래딧에 까지 버젓하게 내 이름을 올려 놓았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라이머는 “엔젤 소속사 측에 확인을 해본 결과 영화 개봉전 협의를 하고 있던 상태에서 영화사 측이 무단 개봉을 한 것”이라고 영화 제작사 측의 잘못을 전함과 함께 “현재 저작권 협회에서 20세기 폭스사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보낸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 “이번 소송은 음원을 관리 중인 한국 저작권 협회에서 진행할 것”이라며 “불법 음원 등 고통을 겪고 있는 한국 음반시장에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 ‘스트리트킹’은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한국인에 대한 비하 장면으로 논란이 일었으며 한국 개봉시에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용준, ‘태사기’로 NHK 특별방송 출연

    배용준, ‘태사기’로 NHK 특별방송 출연

    ‘욘사마’ 배용준이 일본 NHK 특별방송에 출연한다. NHK는 배용준을 비롯 김종학 감독, 이지아, 문소리 등을 초청해 다음달 1일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리는 ‘2008 태왕사신기 프리미엄 이벤트’를 위해 특별 방송을 기획, 편성했다. 배용준 등 출연 배우는 오사카 프리미어 이벤트를 마친 후 도쿄의 NHK 방송국으로 자리를 옮겨 특별 방송 녹화에 참여한다. 이번 녹화는 배용준과의 드라마 관련 토크가 주를 이루게 되며 이지아와 문소리도 촬영 에피소드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 한다. 2007년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태왕사신기’는 지난달 5일부터 NHK를 통해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영되고 있으며 오는 24일 8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확 달라졌다”…원더걸스 후속곡 ‘소핫’ 공개

    “확 달라졌다”…원더걸스 후속곡 ‘소핫’ 공개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선예, 예은, 유빈, 선미, 소희)가 확 달라진 모습과 함께 후속곡 ‘So Hot’(소핫)을 공개했다. 원더걸스의 이번 싱글음반에는 타이틀곡 ‘So hot’(소핫)과 발라드 곡 ‘This time’, 후렴구가 중독성 있는 ‘You’re out’, Tell me랩버젼 등 총 4곡이 담겨있다. 이번 앨범은 멤버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느낄 수 있게 펑키하고 세련된 지금까지의 원더걸스와는 또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원더걸스는 멜론, 도시락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 22일 타이틀곡 ‘소 핫’을 공개하는 한편 다음달 3일 싱글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의 태양 “음반판매 1위 얼떨떨하다”

    빅뱅의 태양 “음반판매 1위 얼떨떨하다”

    그룹 빅뱅의 태양(본명 동영배)이 솔로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오프라인 음반판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발매된 태양의 첫 솔로앨범인 ‘HOT(핫)’미니앨범은 오프라인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음반 발매 전부터 전국 도소매상에 의해 4만 5천장의 선주문량이 들어오는 등 인기를 예감하긴 했지만 발매 후 하루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에 대해 태양은 “못 믿겠다. 선 주문량이 4만 5천장이라는 사실도 믿기지 않았다.”며 “이번 음반에는 하고 싶었던 것을 모두 보여주고 싶었고 태양의 모든 것을 담았다.”고 밝혔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사실 이번 태양의 솔로 앨범은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모두 얼떨떨한 상태”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태양의 첫 무대는 오는 24일 대구 콘서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텔미’와 ‘소핫’의 공통점과 차이점

    원더걸스 ‘텔미’와 ‘소핫’의 공통점과 차이점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선예, 예은, 유빈, 선미, 소희)가 제2의 ‘텔미 대박’을 이어나갈 후속곡을 공개했다. 원더걸스는 22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후속곡 ‘So Hot’(소핫)을 공개했다. 데뷔곡 ‘Irony’(아이러니)이후 2007년 하반기 정규 1집 앨범 타이틀로 공개된 ‘Tell Me’(텔미)는 사회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만큼 연령과 성별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으며 원더걸스를 일약 톱스타의 자리에 올려놨다. 후속곡 ‘이바보’를 내놓긴 했지만 활동 기간이나 대중들의 호응 면에서 ‘텔미’와 비교하기엔 너무나 미약했다. 전작 ‘텔미’와 신작 ‘소핫’의 공통점은 단순함과 반복성이다. 단순한 비트와 함께 ‘난 너무 예뻐요, 난 너무 매력 있어’로 대표되는 ‘소핫’의 후렴은 ‘텔미 텔미 테테테테 텔미’ 처럼 반복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텔미’가 한 소녀의 기쁨을 담았다면 ‘소핫’은 좀더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긴다. 가사 전반에 자신을 바라보는 남성들의 주목과 시선에 대한 ‘공주병’ 같은 감정을 담고 있다. ‘소핫’에 대한 음악팬들의 의견은 양분되고 있다. “ ‘텔미’처럼 중독성이 강하다. 그 이상의 인기를 얻을 것 같다.”는 낙관적인 의견과 “‘텔미’풍의 음악이라 식상하다.”는 비판적인 평이 엇갈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더걸스 멤버들이 ‘텔미’ 당시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달라진 원더걸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원더걸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소핫’이 ‘텔미’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해 보자.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화, ‘안면기형’ 어린이 위해 무대 선다

    신화, ‘안면기형’ 어린이 위해 무대 선다

    남성그룹 신화가 얼굴 기형을 앓고 있는 8살 여자 어린이 가인이를 돕기 위해 무대에 선다. 지난 3월 10주년 기념 콘서트 이후 각자 발매한 솔로 앨범 및 연기 활동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화는 가인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소울메이트’로 나서기 위해 3개월여 만에 다시 한 무대에 서는 것. 이번 ‘소울메이트’ 공연을 통해 후원하는 이가인 어린이는 구순구개열과 선천성 심장기형으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혜성은 “얼굴 기형을 앓고 있는 많은 어린이들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술과 치료를 받을 수 없다고 해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다. ‘신화의 아름다운 얼굴 찾아주기 소울메이트 콘서트’는 오는 6월 21, 22일 오후 6시와 5시 이틀간 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오는 26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사진=굿엔터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민지, SS501 김현중과 화장품 전속 모델 발탁

    최민지, SS501 김현중과 화장품 전속 모델 발탁

    신인 모델 겸 연기자 최민지가 SS501의 김현중과 함께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최민지는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의 여성 전속모델로 1년간 계약을 맺었다. ‘토니모리’는 SS501 멤버 김현중이 남성 모델을 맡아왔다. 2007년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3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한 최민지는 176cm의 서구적인 몸매와 상반되는 동양적인 마스크를 지녔다. 최민지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화장품 모델을 하게 되서 너무나 행복하다.”며 “평소 좋아했던 김현중씨와 같은 제품을 맡게 된 것 또한 기쁜 일”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민지는 본격적인 연기자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전념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소희 “진화된 귀여움 보여주겠다”

    원더걸스 소희 “진화된 귀여움 보여주겠다”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본명 안소희)의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컨셉이 공개돼 화제다. JYP 엔터테인먼트측은 원더걸스 예은-선예-유빈-선미에 이어 21일 오전 소희의 새 음반 컨셉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소희는 썬글라스를 끼고 럭셔리한 레오파드 원피스를 입은 채 차 뒷좌석에 섹시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하고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원더걸스 세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소희는 진화된 귀여움을 보여줄 것”이라며 “ 럭셔리 하지만 얄밉지 않고 귀엽지만 세련되기까지 한 소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원더걸스의 야심찬 세번째 프로젝트 컨셉은 예은-선예-유빈-선미-소희의 순서로 공개되었으며 22일 멜론, 도시락, mnet 등의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프로젝트 타이틀곡이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 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JYP “원더걸스 후속곡 ‘봉봉’ 말도 안돼”

    JYP “원더걸스 후속곡 ‘봉봉’ 말도 안돼”

    컴백을 앞둔 여성 5인조 그룹 원더걸스(선예, 예은, 유빈, 선미, 소희)가 근거 없는 소문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21일 오전부터 ‘원더걸스 봉봉’이라는 검색어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후속곡이 ‘봉봉’이라고 널리 퍼진 것. 실제로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는 ‘원더걸스 봉봉 미리듣기’ 라는 제목으로 수십여개의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사전 유출’ 의혹까지 제기 됐지만 이는 최근 공개된 원더걸스의 후속곡 컨셉 사진을 짜집기 한 동영상으로 ‘Tell Me(텔미)’의 음성 변조 버전이 음악으로 삽입됐을 뿐이다. 이에 대해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원더걸스의 후속곡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가 많은데 ‘봉봉’과 ‘바다’ 모두 후속곡이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이 관계자는 “음원 공개를 하루 앞두고 벌어진 해프닝으로 원더걸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서 그런 것 같다.”며 “앞으로 나올 원더걸스에 대한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후속곡을 선공개 할 예정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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