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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음식점 업주 위한 위생 가이드

    외국인 음식점 업주 위한 위생 가이드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동, 한남동 등 관광특구 등을 중심으로 외국 음식을 취급하는 업소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전용 식품위생가이드’를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어, 중국어 각 500권을 제작했으며 홈페이지에도 e북 형태로 게재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이태원 등에 경리단길, 세계음식특화거리, 로데오거리, 꼼데가르송 길 등 특색 있는 거리가 생겨나고 있다”면서 “또 각종 외국 음식전문점이 운집하면서 내외국인의 방문이 늘고 있어 식품안전을 높일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실제 구의 외국인 식음료점 영업주는 568명이다. 이들은 일반음식점뿐 아니라 식품제조가공업, 즉석판매전문점, 유통전문점, 수입식품판매점 등 식품 분야의 전 업종에 퍼져 있다. 하지만 구의 위생검사 등에서 우리나라 법규를 잘 알지 못하거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위법을 저지르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따라 구는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자율적으로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식중독 등 식품 위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이드를 만들었다. 가이드에는 주요 식품위생법령 해석, 영업자 준수사항 및 업종별 시설기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식중독 예방 관리 및 대처요령, 위반 유형별 행정처분 기준 등이 들어 있다. 또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이행 방법 및 처분 규정이나 최종지불가격표시제, 옥외가격표시제 및 처분 규정,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 안내 등도 포함됐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식품위생법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외국어로 제공함에 따라 법규 위반율의 감소는 물론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지역 식품위생행정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무한도전 노홍철 ‘경리단길 짝사랑’ 애니 얼굴 최초 공개…예쁜 자태

    무한도전 노홍철 ‘경리단길 짝사랑’ 애니 얼굴 최초 공개…예쁜 자태

    방송인 노홍철의 짝사랑 상대가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다. 25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서는 베일에 가려졌던 노홍철의 최근 짝사랑 상대가 등장한다. 노홍철은 절친 하하와 함께 이태원 경리단길을 방문, 자유분방하고 이국적인 문화를 즐겼다. 경리단길에서 노홍철은 짝사랑한 애니와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앞서 노홍철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식사 자리에서 “나 얼마 전에 사랑에 빠졌었어”라며 우연히 경리단길에서 만난 애니라는 여성에 호감을 느꼈음을 밝힌 바 있다. 노홍철은 애니에게 연락을 한 후 답장을 확인, 하하에게 “애니가 친구랑 같이 있다고 한다. 외국인이라는데 같이 와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했다. 무한도전 방송 말미 하하와 노홍철, 애니와 그의 친구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 무한도전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북돋웠다. 무한도전 노홍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노홍철, 애니 예쁘네”, “무한도전 노홍철, 애니랑 잘 됐으면”, “무한도전 노홍철, 애니와 좋은 우정 쌓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인뮤지스 경리, 스키니진+운동화 ‘완벽 시구 패션’

    나인뮤지스 경리, 스키니진+운동화 ‘완벽 시구 패션’

    나인뮤지스 경리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리는 상의는 LG 유니폰을 입고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진을 매치한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경리는 왼손으로 포스 미트 가까이 공을 던지는 훌륭한 시구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리 시구 후 “우규민 선수님 감사해요♡” 무슨 사이?

    경리 시구 후 “우규민 선수님 감사해요♡” 무슨 사이?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야구 시구에 나서 화제다. 2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시구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경리는 앞서 지난해 LG가 1위를 재탈환한 경기의 시구를 맡은 이후 LG 팬사이에서 ‘승리의 여신’으로 통한다. 경리는 이날 “오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승리하셔서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꼭 우주의 기운으로 승리하시길 빌겠다”고 소감을 전해 야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경리는 시구 직후 트위터에 “스케줄 때문에 끝까지 못 보고 가서 아쉽네요ㅠ.ㅠ 오늘 시구 지도해 주신 우규민 선수님 감사해요♡ 연습 때보다 못 던져서 아쉽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리기도 했다. 경리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리 시구, 몸매 올킬”, “경리 시구, 우규민선수 좋겠다”, “경리 시구, 힘내라 경리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리 시구, 아찔한 섹시화보 재조명…볼륨이 어벤져스급

    경리 시구, 아찔한 섹시화보 재조명…볼륨이 어벤져스급

    경리 시구 나인뮤지스 경리가 야구 시구에 나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시구에 나섰다. 앞서 지난해 LG가 1위를 재탈환 한 경기의 시구를 맡은 이후 LG 팬사이에서 ‘승리의 여신’으로 통하는 경리는 이날 “오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승리하셔서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꼭 우주의 기운으로 승리하시길 빌겠다”고 소감을 전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상의는 야구 유니폼에 스키니 진을 입고 등장한 경리는 늘씬한 8등신 기럭지를 활용한 아름다운 시구로 장내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리 시구, 8등신 멋있어요”, “경리 시구, 이제부터 떴으면”, “경리 시구, 현아보다 섹시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경리단길서 첫눈에 반한 그녀’ 노홍철, 애니 얼굴 최초 공개

    무한도전 ‘경리단길서 첫눈에 반한 그녀’ 노홍철, 애니 얼굴 최초 공개

    방송인 노홍철의 짝사랑 상대가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다. 25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서는 베일에 가려졌던 노홍철의 최근 짝사랑 상대가 등장한다. 노홍철은 절친 하하와 함께 이태원 경리단길을 방문, 자유분방하고 이국적인 문화를 즐겼다. 경리단길에서 노홍철은 짝사랑한 애니와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앞서 노홍철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식사 자리에서 “나 얼마 전에 사랑에 빠졌었어”라며 우연히 경리단길에서 만난 애니라는 여성에 호감을 느꼈음을 밝힌 바 있다. 노홍철은 애니에게 연락을 한 후 답장을 확인, 하하에게 “애니가 친구랑 같이 있다고 한다. 외국인이라는데 같이 와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했다. 무한도전 방송 말미 하하와 노홍철, 애니와 그의 친구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 무한도전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북돋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나인뮤지스 경리, ‘제 공 받으세요’

    [포토] 나인뮤지스 경리, ‘제 공 받으세요’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리는 상의는 LG 유니폰을 입고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진을 매치한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경리는 왼손으로 포스 미트 가까이 공을 던지는 훌륭한 시구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인뮤지스 경리, 완벽 시구 선보여

    나인뮤지스 경리, 완벽 시구 선보여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리는 상의는 LG 유니폰을 입고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진을 매치한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경리는 왼손으로 포스 미트 가까이 공을 던지는 훌륭한 시구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리 시구로 드러난 역대급 섹시 아이돌…허벅지 입술타투?

    경리 시구로 드러난 역대급 섹시 아이돌…허벅지 입술타투?

    경리 시구 나인뮤지스 경리가 야구 시구에 나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시구에 나섰다. 앞서 지난해 LG가 1위를 재탈환 한 경기의 시구를 맡은 이후 LG 팬사이에서 ‘승리의 여신’으로 통하는 경리는 이날 “오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승리하셔서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꼭 우주의 기운으로 승리하시길 빌겠다”고 소감을 전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상의는 야구 유니폼에 스키니 진을 입고 등장한 경리는 늘씬한 8등신 기럭지를 활용한 아름다운 시구로 장내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리 시구, 8등신 멋있어요”, “경리 시구, 이제부터 떴으면”, “경리 시구, 현아보다 섹시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리 시구, 유니폼 입어도 볼륨 몸매 ‘섹시 눈빛으로 던져요’ 남심 초토화

    경리 시구, 유니폼 입어도 볼륨 몸매 ‘섹시 눈빛으로 던져요’ 남심 초토화

    나인뮤지스 경리가 시구에 나섰다. 경리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리는 상의는 LG 유니폰을 입고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진을 매치한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경리는 왼손으로 포스 미트 가까이 공을 던지는 훌륭한 시구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경리 시구, 수준급인데”, “경리 시구, 스키니진 몸매 완벽하다”, “경리 시구, 유니폼 입어도 드러나는 볼륨감”, “경리 시구, 섹시한 눈빛 남심 녹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팩트(경리 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리 시구, LG 유니폼 뚫고 나온 섹시미…시구소감 ‘눈길’

    경리 시구, LG 유니폼 뚫고 나온 섹시미…시구소감 ‘눈길’

    경리 시구 나인뮤지스 경리가 야구 시구에 나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는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시구에 나섰다. 앞서 지난해 LG가 1위를 재탈환 한 경기의 시구를 맡은 이후 LG 팬사이에서 ‘승리의 여신’으로 통하는 경리는 이날 “오늘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승리하셔서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꼭 우주의 기운으로 승리하시길 빌겠다”고 소감을 전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상의는 야구 유니폼에 스키니 진을 입고 등장한 경리는 늘씬한 8등신 기럭지를 활용한 아름다운 시구로 장내에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리 시구, 8등신 멋있어요”, “경리 시구, 이제부터 떴으면”, “경리 시구, 현아보다 섹시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노홍철 ‘첫눈에 반한 女’ 애니 실물…니콜 키드먼인줄

    무한도전 노홍철 ‘첫눈에 반한 女’ 애니 실물…니콜 키드먼인줄

    방송인 노홍철의 짝사랑 상대가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다. 25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서는 베일에 가려졌던 노홍철의 최근 짝사랑 상대가 등장한다. 노홍철은 절친 하하와 함께 이태원 경리단길을 방문, 자유분방하고 이국적인 문화를 즐겼다. 경리단길에서 노홍철은 짝사랑한 애니와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앞서 노홍철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식사 자리에서 “나 얼마 전에 사랑에 빠졌었어”라며 우연히 경리단길에서 만난 애니라는 여성에 호감을 느꼈음을 밝힌 바 있다. 노홍철은 애니에게 연락을 한 후 답장을 확인, 하하에게 “애니가 친구랑 같이 있다고 한다. 외국인이라는데 같이 와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했다. 무한도전 방송 말미 하하와 노홍철, 애니와 그의 친구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 무한도전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북돋웠다. 무한도전 노홍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노홍철, 애니 예쁘네”, “무한도전 노홍철, 애니랑 잘 됐으면”, “무한도전 노홍철, 애니와 좋은 우정 쌓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노홍철 ‘경리단길서 첫눈에 반한 그녀’ 애니 실물 최초 공개

    무한도전 노홍철 ‘경리단길서 첫눈에 반한 그녀’ 애니 실물 최초 공개

    방송인 노홍철의 짝사랑 상대가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다. 25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서는 베일에 가려졌던 노홍철의 최근 짝사랑 상대가 등장한다. 노홍철은 절친 하하와 함께 이태원 경리단길을 방문, 자유분방하고 이국적인 문화를 즐겼다. 경리단길에서 노홍철은 짝사랑한 애니와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앞서 노홍철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식사 자리에서 “나 얼마 전에 사랑에 빠졌었어”라며 우연히 경리단길에서 만난 애니라는 여성에 호감을 느꼈음을 밝힌 바 있다. 노홍철은 애니에게 연락을 한 후 답장을 확인, 하하에게 “애니가 친구랑 같이 있다고 한다. 외국인이라는데 같이 와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했다. 무한도전 방송 말미 하하와 노홍철, 애니와 그의 친구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 무한도전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북돋웠다. 무한도전 노홍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노홍철, 애니 예쁘네”, “무한도전 노홍철, 애니랑 잘 됐으면”, “무한도전 노홍철, 애니와 좋은 우정 쌓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경리단길서 첫눈에 반한 그녀’ 노홍철, 애니 실물 공개

    무한도전 ‘경리단길서 첫눈에 반한 그녀’ 노홍철, 애니 실물 공개

    방송인 노홍철의 짝사랑 상대가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다. 25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서는 베일에 가려졌던 노홍철의 최근 짝사랑 상대가 등장한다. 노홍철은 절친 하하와 함께 이태원 경리단길을 방문, 자유분방하고 이국적인 문화를 즐겼다. 경리단길에서 노홍철은 짝사랑한 애니와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앞서 노홍철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식사 자리에서 “나 얼마 전에 사랑에 빠졌었어”라며 우연히 경리단길에서 만난 애니라는 여성에 호감을 느꼈음을 밝힌 바 있다. 노홍철은 애니에게 연락을 한 후 답장을 확인, 하하에게 “애니가 친구랑 같이 있다고 한다. 외국인이라는데 같이 와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했다. 무한도전 방송 말미 하하와 노홍철, 애니와 그의 친구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 무한도전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북돋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리 시구, 스키니진 입고 ‘개념시구패션’ 선보여

    경리 시구, 스키니진 입고 ‘개념시구패션’ 선보여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리는 상의는 LG 유니폰을 입고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진을 매치한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경리는 왼손으로 포스 미트 가까이 공을 던지는 훌륭한 시구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리단길서 첫눈에 반한 그녀’ 노홍철, 애니 얼굴 최초 공개

    ‘경리단길서 첫눈에 반한 그녀’ 노홍철, 애니 얼굴 최초 공개

    방송인 노홍철의 짝사랑 상대가 공개된다. 25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서는 베일에 가려졌던 노홍철의 최근 짝사랑 상대가 등장한다. 노홍철은 절친 하하와 함께 이태원 경리단길을 방문, 자유분방하고 이국적인 문화를 즐겼다. 경리단길에서 노홍철은 짝사랑한 애니와 처음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앞서 노홍철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식사 자리에서 “나 얼마 전에 사랑에 빠졌었어”라며 우연히 경리단길에서 만난 애니라는 여성에 호감을 느꼈음을 밝힌 바 있다. 노홍철은 애니에게 연락을 한 후 답장을 확인, 하하에게 “애니가 친구랑 같이 있다고 한다. 외국인이라는데 같이 와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했다. 방송 말미에 하하와 노홍철, 애니와 그의 친구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북돋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인뮤지스 경리, 완벽한 시구 선보여

    나인뮤지스 경리, 완벽한 시구 선보여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리는 상의는 LG 유니폰을 입고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키니진을 매치한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경리는 왼손으로 포스 미트 가까이 공을 던지는 훌륭한 시구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과거사 반성은 잃어버린 영혼 찾는 과정”

    제4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인 독일 작가 베른하르트 슐링크(70)는 23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독일은 과거 주변국 등에 저지른 과오를 고백하고 주변국과 아픔을 함께 치유해 가는 과정을 거쳤다”며 “과거사 반성은 독일인들에게도 전쟁 중에 잃어버린 영혼을 되찾는 중요한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케이트 윈즐릿 주연의 영화 ‘더 리더’의 원작으로 유명한 ‘책 읽어주는 남자’(1995), ‘귀향’(2006), ‘주말’(2008) 등 여러 대표작들을 통해 독일의 과거사 문제를 다뤘다. 법학 교수로 재직 중이던 1987년 추리소설 ‘젤프의 법’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44년 독일 빌레펠트에서 태어났다. 박경리문학상 심사위원들은 “슐링크의 문학 세계는 나치즘의 실상을 바라보는 전후 세대의 시각을 탄탄한 서사구조 속에 작품화시키고 있다”고 평했다. 시상식은 25일 원주 토지문학관에서 열린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시진핑 특사 탕자쉬안 박정희 생가 방문… 中의 ‘朴心 구애’

    시진핑 특사 탕자쉬안 박정희 생가 방문… 中의 ‘朴心 구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 격인 탕자쉬안(唐家璇) 전 외교 담당 국무위원(부총리급)이 22일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추궈훙(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류양(劉陽) 중국 교통은행 국제부 총경리 등 전·현직 고위인사 18명이 동행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한·중 양국 관계개선이 급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시 주석의 특사 격이 박근혜 대통령 부친의 생가까지 방문하는 것은 동북아 및 한반도 정세에 양국이 공동보조를 통해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 싶다는 중국 최고 지도부의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관측된다. 탕자쉬안 일행이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을 방문한 것은 박 대통령이 지난해 6월 한중 정상회담을 마치고 시 주석의 ‘정치적 고향’으로 불리는 시안(西安)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란 해석도 나온다. 박 대통령과의 관계 강화를 바라는 외교적 메시지가 담겨 있는 셈이다. 구미시에 따르면 탕 전 국무위원 일행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상호 경제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남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구미시의 새마을운동 연수 프로그램에 중국 공무원과 기업인, 언론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들은 이어 삼성전자 구미공장을 견학하고 30분가량 구미시 상모동 박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의 모습 등을 담아놓은 민족중흥관과 추모관 등을 둘러봤다. 시 관계자는 “지난 6월 차이밍자오(蔡名照) 중국 신문판공실 주임(장관급) 일행이 생가를 방문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고위 인사들의 대거 방문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탕 전 국무위원 일행의 이날 방문은 김한규(전 총무처장관) 21세기 한·중교류협회장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新 국토기행] 눈이 호강하네! 옹진군 25개섬 가볼 만한 곳

    [新 국토기행] 눈이 호강하네! 옹진군 25개섬 가볼 만한 곳

    25개 유인도로 구성된 옹진군에는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다. 제주도, 울릉도, 홍도 등 전국적인 지명도를 지닌 섬들보다 덜 알려졌지만 막상 가보면 경비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다. 접경지역 특성상 아직 사람들의 손이 많이 타지 않아 다른 관광지에서 느낄 수 없는 다른 차원의 묘미가 있다. 서울에서 2∼3시간이면 갈 수 있는 섬들도 적지 않아 접근성이 뛰어나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나 할까. 대부분 섬은 배에 차를 싣고 갈 수 있어 섬 관광의 아킬레스건인 교통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옹진군 관광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백령도와 대청도다. 서해 최북단 섬인 백령도는 안보관광지의 대명사지만 굳이 ‘안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옹색하지 않을 만큼 뛰어난 관광지가 많다. 장군이 머리를 맞대는 형상이라고 해 두무진이라 불리는 기암괴석을 비롯해 선대암, 형제바위, 코끼리바위 등이 장관이다. 입자가 고운 모래로만 이뤄져 이탈리아 나폴리와 함께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는 천연 비행장인 사곶해변과 파도에 의해 돌들이 콩처럼 변한 콩돌해안 등 천연기념물이 잘 보존돼 있다. 대청도는 전체가 해수욕장이라 부를 만큼 빼어난 해변이 많다. 조그만 섬에 해수욕장이 6개 있다. 옥죽포해수욕장은 모래가 바람에 따라 이동해 우리나라 유일의 모래산이 형성돼 있고 곳곳의 모래톱은 해안사구와 함께 특이한 자연경관을 이룬다. 사탄동해수욕장은 해송이 우거져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며 갯바위 부근에서는 바다낚시도 가능하다. 연평도는 북한의 도발이 있었기에 안전을 우려하지만 막상 가보면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 찾는 사람들이 오히려 놀란다. 꽃게를 비롯한 어업기지로 알려졌지만 볼거리도 많다. 주로 남쪽 산에 있는 전망대를 중심으로 등대공원, 조기역사관, 추모공원, 빠삐용절벽 등이 몰려 있다. 추모공원은 연평해전에서 산화한 장병들을 기리고 있다. 연평도는 9월부터 가을철 꽃게잡이가 시작돼 먹을거리를 겸한 가을여행지로 적합하다. 소연평도는 섬 둘레가 낚시터인 바다낚시 천국이다. 얼굴바위와 시루섬 주변이 특히 ‘물 좋은 곳’으로 꼽히는데 광어와 놀래미가 많이 잡힌다. 신도, 시도, 모도는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섬이다.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10여분 거리로 1시간 간격으로 다니는 배 시간만 맞추면 서울에서 차로 1시간 3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이들 섬은 영종도에 개발 붐이 거세게 일 때에도 무풍지대였던 곳으로 섬 특유의 경관과 정취가 남아 있다. 특별히 유명한 관광지는 없지만 그게 오히려 매력이다. 한가한 섬마을이어서 가족과 함께 찾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들 섬은 다리로 연결돼 있다. 30㎞가량 굽이돌며 해변과 야산을 넘나드는 쪽길을 따라 3개 섬을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하다. 영흥도와 선재도는 다리로 연결돼 차라리 육지에 가깝다. 시화방조제를 거쳐 대부도(행정구역상 경기 안산)를 지나면 선재도와 영흥도가 잇따라 나온다. 영흥도 장경리해변은 옆으로 소나무숲이 펼쳐져 야영을 즐기기에 좋다. 특히 여름에는 일몰이 장관이다. 영흥도 입구인 영흥대교는 국내 최초로 2001년 건설된 사장교다. 낮에는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고 밤에는 바다에 비치는 야경이 눈부시다. 영흥 해변 뒤쪽에는 국내에서 하나뿐인 소사나무 군락지가 병풍처럼 있으며, 자연 속의 에너지를 배우는 에너지과학체험관과 물고기를 직접 만질 수 있는 해양수산체험관도 있다. 덕적도는 섬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벌인 ‘가장 기억에 남는 섬’ 설문조사에서 울릉도, 홍도에 이어 3위에 오른 적이 있다. ‘숨겨진 진주’라는 평가다. 해수욕은 물론 산행이나 낚시, 자전거여행 등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다. 100년이 넘은 1000여 그루의 노송이 우거지고 완만한 백사장이 길게 이어진 서포리해수욕장은 국민관광지로 지정됐다. 해당화와 노송이 어우러진 밭지름해수욕장은 비조봉 등산로와 연계돼 해수욕과 등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갯벌의 질이 뛰어나고 폭과 길이가 적당해 조개잡이를 하기에도 적합하다. 덕적도에 딸린 섬인 굴업도는 조그만 섬이지만 뛰어난 환경적·생태적 가치 때문에 주목의 대상이 된다. 멸종 위기 동식물이 널리 서식,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최고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토끼섬에는 바닷물의 침식으로 해안 절벽에 생겨난 깊고 좁은 통로 모양의 해식와(海蝕窪)가 해안지형의 백미로 꼽힌다. 자월도, 이작도, 승봉도는 인천 근해 섬 관광의 ‘트로이카’다. 경치가 뛰어난 데다 동해 못지않은 청정해역을 간직하고 있어 여름철 관광객이 옹진 섬 가운데 가장 많이 찾는다. 주로 큰말·이일레·장골해수욕장에 사람들이 몰린다. 금빛모래가 펼쳐진 큰말해수욕장은 물이 빠지면 바지락, 소라 등의 어패류를 잡을 수 있어 자연체험장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풀등(풀치)은 썰물이 되면 승봉도와 이작도 바다 사이에 99만㎡의 모래벌판이 형성되는 것으로 ‘바다 위의 신기루’, ‘시안부 모래섬’ 등으로 불린다. 이들 3개 섬은 경관이 좋은 대지·잡종지를 많이 보유, 전원주택이나 주말농장지로서의 잠재성도 높게 평가받는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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