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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요자 눈길끄는 알짜 아파트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실수요자 눈길끄는 알짜 아파트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실수요자들에게 각종 세제 혜택과 환금성 측면, 관리비 등 유지비용 부담 등이 적다는 이유로 중소형 아파트 대세가 이어지는 추세다. 연내 분양예정 아파트 가운데 중소형을 포함하고 있는 곳은 184곳으로 강남,서초 등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중소형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특히 중소형 역세권 아파트는 인기가 높다. 중소형 역세권 아파트는 풍부한 수요로 매매 및 임대거래가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에 높은 환금성을 갖추고 있다. 또 지하철역 주변으로 상권은 물론 편의시설이 발달하기 때문에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최근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 지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지하철 역과 인접한 부지의 희소가치가 더욱 상승함에 따라 건설사에서도 역세권 입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재 분양 물량의 가치 상승 또한 기대되고 있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총 5000여 가구(예정) 중 1차 분양 물량 아파트 23개 동의 전용 59~111㎡형 2712가구를 분양중에 있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주택이 분양물량의 90%를 차지한다. 김포도시철도 가칭 풍무역(2018년 개통예정)을 걸어서 이용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두 정거장만에 김포공항역으로, 김포공항역에선 서울 지하철 5호선,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을 할 수 있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하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자동차로 50분 소요되는 것이30분대로 단축되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김포공항역에서 공항철도 및 지하철 9호선을 환승하여 이동할 경우 김포 도심에서 서울역과 강남까지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도로교통망으로 올림픽대로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김포한강신도시보다도 서울접근성이 뛰어나게 된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춘 특별혜택으로 중도금 무이자가 시행중이다. 기존 계약자 역시 분양가 5%인 계약금만 내면 중도금(60%)은 전액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만으로 전용 84㎡기준 약 1100만원의 이자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보육특화 단지로 설계되는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단지 내 어린이집이 지하 1층~지상 2층 1715㎡ 규모로 220명의 아이를 수용할 수 있다. 또 국내 최초의 아동복지학부로 이름높은 숙명여대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또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과 2000㎡ 규모의 어린이공원이 연계돼 최고급 보육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유치원 또한 숙명여대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이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배구] 어느새 3년째 삼성화재 천하

    [프로배구] 어느새 3년째 삼성화재 천하

    역시 삼성화재는 최강이었다. 삼성화재(승점 65)가 9일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통산 6번째 리그 우승. 라이벌 현대캐피탈(승점 61)은 안방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1-3으로 져 삼성의 우승을 지켜봐야만 했다. 경기는 뜨거웠다. 삼성과 현대는 정규 리그 우승을 다투는 호적수답게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였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삼성이 더 강했다. 삼성은 첫 세트를 잃었지만 2세트와 3세트를 내리 따냈다. 특히 시소게임이었던 1, 2세트와는 달리 삼성은 세 번째 세트를 8점 차로 쉽게 따냈다. 현대는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4세트 끝까지 삼성을 물고 늘어졌다. 20-21까지 따라붙었다. 현대의 기세가 심상치 않았다. 베테랑 세터 최태웅(현대)이 서브를 올릴 차례. 그는 침착하게 공을 때렸지만 공은 엔드라인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떨어졌다. 최태웅은 두 손으로 머릴 감싸고 자리에 주저앉았다. 패배를 예감한 것일까. 김호철 감독은 쓰게 웃었다. 이어진 공격에서 아가메즈의 공격도 라인을 벗어났다. 현대 선수들은 집중력을 잃은 듯 우왕좌왕했다. 그 사이 고준영(삼성)이 잇따라 2점을 올려 경기를 끝냈다. 외국인 대결도 삼성의 우세였다. 레오(삼성)는 아가메즈(현대)를 완전히 압도했다. 레오는 무려 66.21%의 공격성공률로 49점을 수확했다. 반면 아가메즈는 29득점에 그쳤다. 공격 성공률도 54.71%로 레오에 미치지 못했다. 문성민(현대)이 18득점하며 분전, 박철우(삼성·12득점)와의 토종 공격수 자존심 싸움에서는 이겼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삼성은 블로킹에서도 11-9로 현대에 앞섰지만 현대는 삼성보다 6개 많은 21개의 범실을 내 패전의 빌미를 제공했다. 삼성은 8번째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통산 7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는데, 정규리그 정상에 서고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쓴잔을 든 것은 통산 5차례 중 2006~07시즌 한 차례뿐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홈 텃세 넘은 썰매하키, 최강 미국은 못 넘었다

    홈 텃세 넘은 썰매하키, 최강 미국은 못 넘었다

    한국 아이스슬레지하키(썰매하키)가 첫 패배를 당했다. 김익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9일 러시아 소치의 샤이바 아레나에서 열린 소치패럴림픽 아이스슬레지하키 B조 2차전에서 미국에 0-3으로 졌다. 앞서 러시아와의 1차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던 한국은 이로써 1승 1패(승점 2)를 기록, 미국(승점 6)에 이어 조 2위를 달렸다. 4강 티켓이 주어지는 2위를 노리는 한국은 11일 이탈리아와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국인 미국은 전력상 한국보다 강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 57초 만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미국은 1, 2피리어드 후반 한 골씩 보태며 승부를 갈랐다. 한국은 미국전 패배를 예상하고 4강행 전략을 짜 전력 다지기에 나섰다. 그러나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미국의 골문을 노려 러시아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아이스큐브컬링장에서 열린 영국과의 풀리그 3차전에서 4-8로 졌다. 전날 노르웨이에 패하고 미국에 이긴 한국은 1승 2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3엔드까지 0-3으로 뒤지다가 4엔드에 2점, 5엔드에 1점, 6엔드에 1점을 얻어 4-3으로 역전했다. 그러나 6엔드에 무려 5점을 내주는 실수를 저질렀다. 한국은 11일 러시아, 중국과 차례로 맞붙는다. 한국 선수단의 최고령 선수 박종석은 로사 후토르 알파인스키센터에서 열린 남자부 좌식스키 슈퍼대회전에서 완주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출전자 31명 중 무려 19명이 활강 중에 넘어져 결승선을 통과하지 못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女테니스 희망’ 장수정 호주서킷 2관왕

    ‘女테니스 희망’ 장수정 호주서킷 2관왕

    한국 여자테니스의 희망 장수정(19·삼성증권)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호주국제여자서킷 2관왕에 올랐다. 세계랭킹 289위의 장수정은 9일 호주 빅토리아주 밀드라에서 끝난 대회 단식 결승에서 앨리슨 바이(24·호주)를 2-0(6-1 6-3)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전날 열린 복식에서 이소라(20·삼성증권)와 호흡을 맞춘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 장수정은 지난달 말 호주 솔즈베리에서 열린 ITF 시티 오브 솔즈베리 인터내셔널에서 생애 처음으로 서킷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한 뒤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 갔다. 장수정은 지난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8강 진입에 성공해 존재감을 각인시킨 한국 여자테니스의 기대주. 삼성증권 김일순 감독은 “체력을 더 보강해 서킷대회보다 한 계단 위의 챌린지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정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25점을 획득해 랭킹을 260~270위권까지 끌어올릴 전망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축구] 주전 빠진 포항 주축 챙긴 울산 넘어설까, 넘어질까

    [프로축구] 주전 빠진 포항 주축 챙긴 울산 넘어설까, 넘어질까

    지난 시즌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맞대결로 2014년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문이 활짝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포항은 8일 홈 구장인 포항스틸야드에서 2013년 2위팀 울산과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공교롭게도 지난 시즌 두 팀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격돌했다. 포항이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어 극적으로 이겼다. 포항은 울산을 승점 1점차로 제치고 리그 정상에 올랐다. 포항에는 달콤한, 울산에는 악몽 같은 기억이다. 포항이 또 승리할 수 있을까. 낙관하기는 어렵다. 올 시즌 포항에 울산은 쉽지 않은 상대다. 포항은 약해졌고 울산은 강해졌다. 포항은 노병준, 박성호, 황진성 등 베테랑 선수들을 놓쳤다. 반면 울산은 김신욱을 비롯해 작년 준우승 주축 멤버를 잘 보존했다. 여기에 공격수 알미르(브라질), 미드필더 백지훈 등을 영입, 보강했다. 김호곤 전 감독의 지휘봉을 이어받은 울산의 새 사령탑 조민국 감독의 각오 또한 남다르다. 조 감독은 “우승의 느낌을 아는 팀(포항)과 첫 경기를 치러 부담스럽다”면서도 “작년의 아픔을 떨쳐야 한다. 이기면 우승을 향한 길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선홍 포항 감독은 “울산의 공격은 무섭다. 김신욱의 높이도 부담스럽다”고 몸을 사리면서도 “작년 마지막 경기에 졌기 때문에 세게 나올 것이다. 그러나 역이용하면 승산이 있다”며 주판알을 굴렸다. 다른 팀들로부터 ‘1강’으로 지목돼 졸지에 ‘공공의 적’이 돼 버린 전북은 같은 날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강팀 킬러’ 부산을 불러들인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역시 전북이 한 수 위다. 명장 최강희 감독이 건재하다.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마르코스, 노장 미드필더 김남일 등을 보강, 선수층이 한층 두꺼워졌다. 그러나 전북은 안심할 수 없다. 상대가 부산이기 때문이다. 최 감독은 “부산은 상대하기 까다로운 팀이다. 특히 강팀에 강했다. 우리도 준비를 잘해야 할 것이다”라며 앓는 소리를 냈다. 사실, 부산은 지난해 유난히 강팀에 강했다. ‘4강’ 중 울산, 포항, 서울을 상대로 1승씩 챙겼다. 다만 전북에는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3전3패. 윤성효 부산 감독은 “전북과 첫 경기를 치르게 돼서 다행이다. 최 감독에게 갚을 빚이 있다. 개막전부터 최 감독의 얼굴이 일그러지게 하겠다”며 전북전 승리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부산에 전북전 승리가 필요한 이유가 있다. 부산은 오는 15일 포항, 23일 서울과 경기를 치른다. 시즌 초반부터 줄줄이 강팀들과 맞서야 한다. 전북전에서 이기면 이어지는 경기에서도 분위기를 이끌어 갈 수 있다. 박종환(76) 성남 감독과 이차만(64) 경남 감독, 둘의 맞대결도 볼 만하다. 하루 뒤인 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진다. 돌아온 노장들의 불꽃 튀는 지략 대결이 기대된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은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8일 개막해 11월 30일에 끝난다. 정규 라운드는 33라운드, 198경기로 진행되고, 이후 1~6위와 7~12위로 나눈 스플릿 라운드에서 5라운드, 30경기를 더 치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올해도 대세는 중소형…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인기

    올해도 대세는 중소형…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인기

    올해도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라는 분석이다. 장기적인 부동산 침체와 주거비 불안 속에 환금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중소형 대세가 이어지는 추세다. 연내 분양예정 아파트 가운데 중소형 물량을 포함하고 있는 단지는 184곳으로 강남.서초 등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중소형 아파트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소형 역세권 아파트 인기가 식을줄 모른다. 중소형 역세권 아파트는 풍부한 수요로 매매 및 임대거래가 수월해 높은 환금성을 지닌다. 또 지하철역을 주변으로 상권은 물론 편의시설이 발달해 주거 환경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최근 실수요 중심의 부동산 거래가 이뤄지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지하철 역과 인접한 부지의 희소가치가 점차 상승함에 따라 건설사에서도 역세권 입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현재 분양 물량의 가치 상승 또한 기대된다.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풍무2지구에 분양중인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총 5000여 가구(예정) 중 1차 분양 물량 아파트 23개 동의 전용면적 59~111㎡형 2712가구를 분양중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주택이 분양물량의 90%를 차지한다. 김포도시철도 가칭 풍무역(2018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이 개통되면 두 정거장만에 김포공항역으로, 김포공항역에선 서울 지하철 5호선,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하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하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자동차로 50분 소요되는 것이 30분대로 단축된다. 또한 김포공항역에서 공항철도 및 지하철 9호선을 환승하여 이동할 경우 김포 도심에서 서울역과 강남까지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도로교통망도 뛰어나, 올림픽대로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김포한강신도시보다도 서울접근성이 뛰어나게 된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춘 특별혜택으로 중도금 무이자가 시행중이다. 기존 계약자 역시 분양가 5%인 계약금만 내면 중도금(60%)은 전액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만으로 전용 84㎡기준 약 1100만원의 이자 비용이 절감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이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오일뱅크 4년 연속 K리그 후원

    현대오일뱅크가 4년 연속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나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현대오일뱅크와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양측은 올해 프로축구 1부 리그의 공식 명칭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로, 2부 리그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로 확정하고 엠블럼을 공개했다. 2011년부터 프로축구를 후원한 현대오일뱅크는 LED보드와 A보드 등 경기장 그라운드 광고권, 골대 옆 90도 시스템 광고권, 경기장 안팎의 각종 설치물 광고권 등을 확보했다. 프로축구연맹은 “2013년 현대오일뱅크의 광고 노출 효과는 약 232억원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고려아카데미컨설팅, 귀농•귀촌 관련 공개 설명회 개최

    고려아카데미컨설팅, 귀농•귀촌 관련 공개 설명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귀농•귀촌 교육기관 ‘고려아카데미컨설팅’(대표 전성수)이 오는 22일(토) 서울 가산동의 고려아카데미컨설팅 오아시스 강의장에서 ‘인생 제2막, 귀농•귀촌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귀농•귀촌의 개념부터 정부의 귀농지원 정책까지 귀농•귀촌 교육을 통해 제2의 인생인 귀농•귀촌 이후의 삶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된다. 해당 설명회와 연관된 교육 과정으로는 각각 오는 4월과 7월에 개강을 앞둔 ‘도시 직장인을 위한 귀농 아카데미’와 ‘도시 직장인을 위한 귀촌 아카데미’가 준비돼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주관한 ‘도시 직장인의 편의 및 귀농•귀촌에 필요한 필수 교육과정 구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특별히 전체 교육비의 70%를 국가에서 지원하며, 귀농 귀촌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한 필수 교육 이수 시간인 100시간을 한 교육 과정으로 충당할 수 있다. 고려아카데미컨설팅 관계자는 “본 교육 개강에 앞서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알찬 내용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 및 관련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수강신청은 고려아카데미 컨설팅 농산업교육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agri.kacnet.co.kr) 또는 전화(02-2106-8817)로 문의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포기란 없다”

    결국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리그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현대캐피탈은 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을 찾아 벌인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러시앤캐시와의 경기에서 3-1(27-29 25-21 25-20 25-22)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3을 추가한 2위 현대(승점 61)는 다시 선두 삼성(62)에 바짝 따라붙었다. 삼성과 현대는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맞붙는데 이 경기를 제외하면 두 팀 모두 한 경기씩만 남는다. 삼성이 승점 3을 얻으면, 정규리그를 제패한다. 승점 2를 챙기는 데 그치면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여부가 결정된다. 현대가 삼성을 꺾어도 최종전 결과에 따라 우승 팀이 바뀔 수 있다. 삼성은 13일 러시앤캐시와, 현대는 15일 우리카드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삼성과 현대의 승점이 같으면 승수가 많은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6일까지 삼성은 22승6패, 현대는 21승7패를 쌓았다. 아가메즈가 러시앤캐시의 코트에 39득점을 퍼부었다. 최민호(11득점)와 문성민(8득점·이상 현대캐피탈) 등 국내파 선수들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러시앤캐시는 바로티(18득점)와 송명근(15득점)의 분전에도 경기를 뒤집지 못해 현대와 치른 다섯 경기를 모두 내줬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정예멤버 15인 윤곽… 남은 8명은 누구

    브라질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홍명보호 23명의 윤곽이 드러났다. 홍명보(45) 감독이 6일 그리스와의 평가전에 투입한 정예 멤버는 15명이다. 홍 감독은 박주영(왓퍼드)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구자철(마인츠)을 처진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4-2-3-1 전술을 펼쳤다. 왼쪽 날개는 손흥민(레버쿠젠), 오른쪽 날개는 이청용(볼턴)이었다. 중앙 미드필더는 기성용(선덜랜드)과 한국영(가시와), 포백은 김진수(니가타)와 김영권(광저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이용(울산)이었고 골키퍼는 정성룡(수원)이 선발이었다. 이들 선발 11명 외에는 김신욱(울산)과 김보경(카디프시티), 하대성(베이징), 이근호(상주)가 교체 출전했다. 남은 선수는 8명이다. 김승규(울산)와 김진현(세레소)이 예비 골키퍼로 승선하면 6명으로 줄어든다. 최근 카타르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남태희(레퀴야)가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박종우(광저우)는 기성용 파트너 자리를 두고 한국영, 하대성 등과 경쟁 중이다. 측면 수비수 김창수(가시와)와 윤석영(QPR)의 부활도 관심을 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개막전 득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프로축구 K리그의 미드필더 이승기(전북)와 윤일록(서울)이 후보군인데 이명주(포항)도 포함될 수 있다. 홍 감독은 “최종 엔트리 제출 때까지 두달 이상이 남은 만큼 이번에 선발한 선수 가운데 몇 명이나 데려갈지는 차차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내집 마련 적기에 즉시 입주가능한 김포 한강신도시 아파트

    내집 마련 적기에 즉시 입주가능한 김포 한강신도시 아파트

    서울의 전셋값이 78주 연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서울 지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2000년 이후 처음 60%대에 진입했다. 주택 매매시장의 거래량이 늘고 아파트 값도 소폭 반등했다지만 전세시장만은 여전히 해빙 무드를 느끼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세가격 장기지수가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수요공급 원칙상 전세가격의 하락을 예단하는 전망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집주인들이 월세를 선호, 주택임대시장은 월세 거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평균수명이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에 많은 국민들이 자가 주택 없이 살면서 미래 주거비 상승으로 인한 노후의 경제적 위험에 노출돼 있는 셈이다. 치솟는 보증금을 감당하면서 전세를 고집해야 할지, 매월 소모성 경비로 사라지는 월세를 부담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하지만 싼값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이들이 경매시장으로 몰리고 부동산 거래량과 미분양 가구수 등의 지표가 예년 동기 대비 나아지고 있는 것을 미뤄볼 때 지금을 내집 마련의 적기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이들도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즉시 입주가 가능한 신축 분양 단지를 찾는 발걸음이 눈에 띈다. 김포 한강신도시 부동산에 따르면 김포한강로 맨 앞자리에 위치한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에 연초부터 분양 관련 상담이 줄을 잇고 있다. 기본 분양 혜택 외에도 ▲잔금유예 20% ▲중도금 대출이자 지원 ▲취득세 지원(한시적) ▲발코니 확장 무상 ▲이사비용 지원 등을 내세워 알뜰한 예비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김포한강로를 통해 여의도는 20분대에, 강남은 40분대에 닿을 수 있고, 광역급행 M버스를 이용하면 홍대 및 서울역을 30분대에, 강남은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김포지하철 104 역사가 단지 바로 앞에 예정되어 있어 김포지하철 사업이 완공되면 서울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와도 환승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학교를 비롯해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문화, 쇼핑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불편 없이 누릴 수 있다. 2015년에는 김포교육지원청 청사가 인근으로 이전할 계획이며 단지 앞에는 CGV 입점할 예정이다. 시행사 김포도시공사에 따르면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은 지하 2층, 지상 12~29층 14개동에 전용면적 101~156㎡ 955세대 중대형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시스템이 도입돼 있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세대별 알파룸으로 중대형의 메리트를 한껏 누릴 수 있다. 경기도에서 ‘가장 잘 지은 아파트’로 선정되기도 한 김포 한강신도시 대림e편한세상 분양 문의는 전화(1577-6643)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탈루냐의 심장’ 푸욜 19년 바르사 생활 끝낸다

    FC바르셀로나에서 19년을 뛰었다. 다른 팀의 유니폼은 입어 본 적이 없다. 1군 593경기에 출전했다. 바르셀로나 수비의 마지막 보루였던 ‘카탈루냐의 심장’ 카를레스 푸욜(36)이다. 그가 “그만 쉬고 싶다”고 말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의 주장 푸욜이 이번 시즌을 마치고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푸욜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 시즌이 끝나면 나는 더 이상 바르셀로나의 선수가 아니다”면서 “팀도 이 사실을 안다. 합의했다”고 밝혔다. 푸욜은 “큰 수술을 두 번 했다. 이 팀에서 계속 뛸 수 있을 수준으로 내 몸이 회복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자신의 결정을 설명했다.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던 그는 총 36차례 수술대에 올랐다. 이어 “시즌이 끝나고 무엇을 할지는 아직 모르겠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와 2016년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다. 1995년 유소년팀에 합류한 푸욜은 19년 동안 바르셀로나에서만 클럽 생활을 한 수비수다. 1999~2000시즌부터 바르셀로나 1군에서 뛰었다. 2003~04시즌 막바지부터 주장을 맡아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정규리그에서 6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3번 우승했다. 그는 앞으로 거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현역 은퇴 혹은 미국 메이저리그(MLS) 진출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월드컵, 이 선수 이 경기 놓치면 후회

    월드컵, 이 선수 이 경기 놓치면 후회

    슈퍼스타 없는 월드컵은 상상할 수 없다.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라이벌 간의 승부 또한 흥미진진하다. 브라질월드컵에서 가장 밝게 빛날 별은 누구일까. 또 놓치면 후회할 조별리그 빅매치는 무엇일까.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를 빼놓고 이번 대회를 말할 수는 없다. ‘우승 후보 0순위’ 브라질의 최전방 공격수다. 첫 월드컵이지만, 클럽팀에서는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적료가 무려 5710만 유로(약 843억원)에 달할 정도다. 지난해 브라질에서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네이마르는 이번 대회 강력한 득점왕 후보다. 한국과 같은 H조에 속한 벨기에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23·첼시)의 활약도 기대해 볼 만하다. 그는 2011~2012시즌 프랑스 리그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이후 첼시로 이적,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다. 지난달 초에는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한국에는 손흥민(22·레버쿠젠)이 있다. 홍명보호의 왼쪽 날개인 그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0경기에서 8골을 몰아넣었다. 리그 득점 부문 16위. 다만 소속팀의 리그 3연패 부진과 맞물려 지난 2월 7일 이후 3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게 걸린다. 팬들은 그가 6일 그리스전에서 화끈한 골을 터뜨려 주기를 기대한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우승팀인 스페인과 준우승팀 네덜란드가 6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맞붙는다. 스페인은 당시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0·바르셀로나)의 결승골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스페인은 또 한 번의 승리를, 네덜란드는 설욕을 벼른다. 17일 오전 1시 같은 곳에서 펼쳐지는 G조 1차전은 독일과 포르투갈, 양국을 대표하는 별들의 싸움이다. ‘특급 도우미’ 메수트 외질(독일·26·아스널)과 ‘스타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29·레알 마드리드)가 자존심이 걸린 일전을 치른다. 이들은 외질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로 이적하기 전인 지난 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은 동료이기도 하다. 승리가 간절한 쪽은 호날두다. 두 나라 간 맞대결에서 포르투갈이 3승5무9패로 뒤진다. 가장 최근인 2012년 유럽축구선수권 조별리그에서도 독일이 포르투갈을 1-0으로 눌렀다. 호날두로선 2년 만에 설욕할 기회를 얻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배구] 삼성화재 “1위 지킨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1위 지킨다”

    쫓기는 삼성화재가 쫓는 현대캐피탈을 다시 따돌렸다. 삼성은 4일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를 홈 대전충무체육관으로 불러들여 3-1로 승리, 리그 우승을 향한 연승 행진을 이어 갔다. 4연승을 거둔 선두 삼성(승점 62·22승6패)은 승점 3을 추가, 현대(승점 58·20승7패)와의 승점 차를 다시 4로 벌렸다. ‘쿠바산 폭격기’ 레오(삼성화재)는 48득점을 퍼부었다. 양팀 최다 득점이었다. 공격 성공률은 70%에 육박했다. 삼성의 오른쪽 날개 박철우도 16점을 올려 팀 승리를 도왔다. 삼성은 올 시즌 우리카드와 다섯 번 싸워 다섯 번 모두 이겼다. 1, 2세트를 내리 잃은 우리카드는 접전 끝에 3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4세트 21-21 상황에서 레오에게 2점을 주며 승기를 내줬다. 최홍석·루니가 각각 19득점, 신영석(이상 우리카드)이 13득점 했고, 블로킹 수에서 9-7로 삼성에 앞섰지만, 삼성보다 무려 12개 많은 23개의 범실이 치명적이었다. 삼성은 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현대와 리그 우승을 결정할 일전을 치른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 정규 리그 준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준우승이다. GS(19승8패)는 이날 승리로 승점 54를 기록했다. 3위 인삼공사(승점44·13승15패)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이겨 최대 승점 6을 추가해도 GS를 따라잡을 수 없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축구] 그라운드의 봄… 전북 ‘공공의 적’ 되다

    [프로축구] 그라운드의 봄… 전북 ‘공공의 적’ 되다

    프로축구가 새봄을 연다. K리그 클래식이 오는 8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울산 경기를 시작으로 8개월 대장정에 들어간다. 지난해보다 두 팀이 줄어든 12개 팀이 38경기씩, 모두 288경기를 치른다. 3일 클래식 미디어데이를 통해 본 각 팀의 출사표와 2년차를 맞는 승강제 및 판도 예측, 쏟아질 예상 기록 등을 알아본다. 포항 황선홍 - 외국인 선수 없는 위기, 기회로 올 시즌도 외국인 선수가 없다. 선수 보강도 못 했다. 다들 위기라고 말한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다. 작년에 큰 경험(정규리그, FA컵 2관왕)을 했다. 선수와 프런트, 팬이 삼위일체가 돼 기적 같은 승부를 연출하겠다. 누구를 상대로든 좋은 승부를 펼치겠다. 울산 조민국 - 울산 스타일대로 우승까지 구단에서 우승을 원한다. 그래서 반드시 우승하겠다. 짧은 시간 동안 팀의 틀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기존에 울산이 하던 축구를 그대로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김신욱 등 좋은 선수가 많이 있다. 이들이 잘할 수 있게만 밀어주면 된다. 그게 내 몫이다. 전북 최강희 - 2% 부족한 전북, 1강 아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가 독이 된 것 같다. 전북을 1강으로 지목하는 데 불만이 많다. 우리 팀도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2% 부족하다. 1강으로 꼽는 걸 삼가줬으면 좋겠다. 나는 10중 2약이라고 생각한다. 전북과 서울이 2약이다. 서울 최용수 - 부흥기 이후, 이젠 변화의 시점 서울은 2010년 이후 특급 선수들로 부흥기를 이뤘다. 이제는 변화의 시점이다. 기존의 선수들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그 선수들이 더 성장할 기회다. 신선한 마음가짐으로 출발하겠다. 팀워크도 단단하다.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다. 부산 윤성효 - 최강희 감독 얼굴 일그러뜨릴 것 작년 부산은 강팀에 강했다. 반면 전력이 비슷한 팀들에 약했다. 올해는 반대로 가기로 했다. 비슷한 팀, 이길 수 있는 팀에 이겨 승점을 따겠다. 보내줘야 할 팀은 보내줘야 하지 않겠나. 다만 빚이 있는 최강희 전북 감독의 얼굴은 일그러뜨리겠다. 전남 하석주 - 황선홍·최용수 감독에 복수 이번 시즌에는 충분히 해 볼 만하다. 치고받을 만한 선수들을 수급했다. 지난 시즌에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황선홍 포항 감독과 최용수 서울 감독에게 복수하고 싶다. 올 시즌 전남을 상대로 쉽게 승점을 따갈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겠다. 성남 박종환 - 옛 제자들과 승부 부담되지만… 반갑고 송구스럽다. 41년 감독 생활을 했고 떠난 지 6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감독직을 수락한 게 잘한 일인지 잘못한 일인지 헷갈린다. 각 팀의 감독이 된 옛 제자들과의 승부도 부담스럽다. 그러나 팀을 맡은 이상 최선을 다하겠다. 경남 이차만 - 노병은 살아 있단 말 보여줄 것 오랜만에 복귀했다. 내가 감독을 맡겠다고 한 뒤 일주일 만에 박종환 감독이 성남을 맡았다. 박 감독과 함께 노병은 살아 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겠다. 나 역시 제자들과 겨루는 게 부담스럽지만, 60 평생을 축구 하나로 살아왔다. 최선을 다해 승부를 펼치겠다. 상주 박항서 - 우리 밑에 두 팀 있으면 좋겠다 신병들이 21일 팀에 합류했고, 주축 선수 13명은 올 9월에 전역한다.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 같다. 그러나 작년에 어렵게 챌린지에서 올라왔다. 불패의 정신으로 싸워 살아남겠다. (시즌이 끝났을 때) 우리 팀 밑에 두 팀만 있었으면 좋겠다. 인천 김봉길 - 주력 선수 이탈, 조직력으로 극복 주력 선수가 많이 빠져나갔지만, 인천은 개인의 힘을 빌려서 축구를 하는 팀이 아니다. 조직력을 조련했다.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재정적 지원이 부족한 건 사실이다. 어렵지만 열심히 하겠다. 올해도 반드시 상위 리그에 진출하겠다. 제주 박경훈 - 올핸 단합의 ‘오케스트라 축구’ 작년에는 방울뱀 축구가 힘을 못 썼다. 올해는 ‘오케스트라 축구’로 돌풍을 일으키겠다. 단합의 위대함을 보여주겠다. 3년간 3위권을 목표로 했지만 달성하지 못했다. 올해는 매 경기에서 이기는 게 목표다. 차곡차곡 1승이 쌓이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수원 서정원 - 수원 힘들 거란 예상 동의 못해 언론과 전문가들이 올 시즌 수원이 힘들다고 예상하고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난 시즌 선수들이 많은 아픔을 겪었다. 그만큼 더 강해졌다. 특히 조직적인 면이 좋아지고 있다. 우승하고 싶다. 타이틀을 꼭 하나 가져오고 싶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교육 플러스]

    ●금성출판사 ‘희망드림 장학생’ 선발 금성출판사의 교사용 학습지원사이트 티칭허브가 소외계층 학생 대상 ‘희망드림 장학생’ 5명을 선발한다.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 및 장애인 가정 자녀 등에게 1년치 학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자 접수는 4월 25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운영위원회 심사에 통과한 1차 선정자를 대상으로 증빙서류와 추천서 등 서류 검토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티칭허브 홈페이지(www.th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로와 직업’ 스마트북 제공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진로와 직업’ 스마트북을 3월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통해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초등학교, 중학교, 일반고, 특성화고 등의 특성을 고려해 총 4종으로 개발됐다.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진로교육 수요자와 공급자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교사는 온라인 학습활동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인 LMS 기능을 활용해 강좌관리, 수강신청 관리를 할 수 있다. 더불어 학생들의 학습 진도와 이력 정보를 관리하며 학습을 독려할 수 있다. 학생들은 교사가 개설한 학습 관련 정보를 학습하고, 게시판 서비스를 활용해 친구들과 학습자료나 과제물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할 수 있다. 학부모는 학교 진로교육을 개괄하고 자녀의 발달 단계에 따라 필요한 진로교육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메가스터디 주간완전학습 캠페인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가 자기주도학습을 독려하는 ‘주간완전학습 캠페인’을 벌인다. 주간완전학습이란 일주일 단위로 계획을 세워 하루하루 계획을 완성해가는 공부습관을 일컫는 말로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캠페인이다. 메가스터디는 3일부터 12일까지 메가스터디 사이트에서 매일 고등학생의 선착순 신청을 받아 총 4만명에게 무료로 ‘주간완전학습 플래너’를 무료 배포한다. 메가스터디는 또 올 한 해 주간완전학습 실천왕 선발 등의 이벤트를 열어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주간완전학습 실천을 점검,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프로배구] ‘창단 3년차’ 기업은행, 정규리그 2연패

    [프로배구] ‘창단 3년차’ 기업은행, 정규리그 2연패

    IBK기업은행이 다시 정상에 우뚝 섰다. 기업은행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해 정규 리그 2연패 축포를 터뜨렸다. 경기가 남은 2위 GS칼텍스(승점 51)가 달성할 수 있는 최고 승점은 63에 불과하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챙겨 승점 64를 쌓은 기업은행은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창단 3년 만에 두 번 우승이라는 기록을 쓴 것이다. 여자부 막내 구단은 이제 신흥 강호로 자리 잡았다. 기업은행의 우승은 공격력이 뛰어난 외국인 선수 한 명에게 의존하는 ‘몰방 배구’가 판치는 배구판에서 팀플레이로 거둔 열매라 더욱 빛난다. 기업은행의 외국인 카리나의 공격 점유율은 37.3%에 그친다. 반면 여자부 다른 팀 외국인의 점유율은 낮아도 43.5%(니콜·도로공사), 높으면 54.3%(조이스·KGC인삼공사)에 달한다. 기업은행은 카리나 외에도 김희진(공격 점유율 21.6%)과 박정아(공격 점유율 24.7%)가 ‘삼각편대’를 이뤄 공격을 이끌었다. 이정철 기업은행 감독은 “배구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다. 한 선수가 너무 뛰어나지 않은 게 오히려 우리 팀의 장점”이라면서 “이효희가 세터의 역할을 잘해 줬다. 김희진과 박정아가 좋아진 건 그 덕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챔프전에 요구되는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남은 경기에서 전력투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에 3-1로 이겼다. 승점 3을 추가한 2위 현대캐피탈(승점 58)은 선두 삼성화재(승점 59)와의 승점 차를 다시 1로 줄였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김포 블루칩 아파트로 인기 상승!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김포 블루칩 아파트로 인기 상승!

    김포를 비롯한 수도권 분양시장이 최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작년 전세값 상승이 대세였다면 올해는 전세값 상승이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는 추세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이미 오를대로 오른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의 차이가 거의 사라지자 내집마련을 생각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대우건설과 동부건설이 분양 중인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방문객이 대폭 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말마다 5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계약도 지난해 보다 5배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분양대금 납부조건을 중도금 무이자 대출로 확장해 매입 자금 부담도 크게 줄었다. 분양가 5%인 계약금만 내면 중도금(60%)은 전액 무이자로 융자받을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만으로 전용 84㎡는 약 1100만원이, 전용 111㎡는 약 1475만원의 이자가 절약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로 서울 중소형 아파트 전셋값 정도면 살수 있다. 이 아파트는 총 5000여 가구(예정) 중 전용면적 59~111㎡형 2712가구를 분양중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이하 중소형주택이 분양물량의 90%를 차지한다. 김포도시철도 가칭 풍무역(2018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이 노선이 개통되면 두 정거장만에 김포공항역으로, 김포공항역에선 서울 지하철 5호선,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이 가능하다. 도로교통망도 뛰어나 올림픽대로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져 김포한강신도시보다도 서울접근성이 편리하게 된다. 보육특화 단지로 설계되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 내 어린이집은 지하 1층~지상 2층 1715㎡ 규모로 220명의 아이를 수용할 수 있으며 국내 최초의 아동복지학부로 유명한 숙명여대가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은 김포 3대 명문고로 불리는 김포고•사우고•풍무고가 단지 인근에 있다. 풍무초를 비롯 2012년도 대한민국 최우수 초등학교로 선정된 혁신학교 신풍초도 가깝다. 또 사우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커뮤니티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6000여㎡ 규모로 조성된다. 스포츠존, 에듀존, 컬쳐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골프연습장, 다목적실내체육관, 북센터, 티하우스와 게스트하우스까지 들어선다. 생활편의시설로 인근에 백화점•호텔•테마파크 등이 들어서는 영상문화복합도시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571-2번지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방문전 전화 예약이 필요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덜랜드, 기성용 너만 믿는다

    선덜랜드, 기성용 너만 믿는다

    3월의 첫 주말부터 밤잠을 설치게 됐다. ‘리그컵의 사나이’ 기성용(25·선덜랜드)은 팀에 첫 리그컵 우승을 안기기 위해 나서고 손흥민(22)과 류승우(21·이상 레버쿠젠)는 구자철(25), 박주호(27·이상 마인츠)와의 ‘코리안 더비’ 출격을 준비한다. 저마다 다른 리그, 다른 팀의 입지 때문에 승리해야 할 이유도 다르지만 공통의 목표도 있다. 오는 6일 그리스와의 평가전에 앞서 홍명보 대표팀 감독의 눈에 드는 것이다. 선덜랜드는 2일 밤 11시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거함 맨체스터 시티와의 캐피털원컵 결승에 나선다. 선덜랜드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6승6무14패(승점 24)로 18위를 달리고 맨시티는 18승3무5패(승점 57)로 3위를 질주하고 있다. 객관적 전력에서 선덜랜드가 한 수 아래다. 맨시티의 스쿼드는 화려하기 이를 데 없다. 다비드 실바, 헤수스 나바스, 하비 가르시아(이상 스페인), 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 등 쟁쟁한 선수들이 즐비하다. 골리앗과의 싸움처럼 보이지만 다윗인 선덜랜드에는 기성용이란 믿는 구석이 있다. 지난해 스완지시티에서 리그컵 우승을 안은 기성용은 컵대회에 유독 강한 면모를 뽐내 왔다. 첼시와의 올 시즌 8강 2차전 연장 후반에 결승골을 터뜨렸다. 접전을 펼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4강 2차전에서는 승부차기 1-1 상황에서 네 번째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어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스완지시티의 첫 캐피털원컵 우승을 이끌었던 그가 2년 연속 우승컵에 입을 맞출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는 1일 밤 11시 30분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리는 마인츠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홍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한 총력전이 벌어질 것으로 점쳐진다. 지난 8일 10호 골 이후 침묵하고 있는 손흥민이 다시 득점포를 가동할지, 류승우가 깜짝 리그 데뷔전에 나설지 주목된다. 4연패를 당한 2위 레버쿠젠(14승1무7패, 승점 43)으로선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시즌 후반 3승1무1패로 상승세를 탄 9위 마인츠(10승4무8패, 승점 33)가 승점 3을 얹으면 7위까지 넘볼 수 있어 구자철과 박주호가 열심히 뛰어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태극전사들이 그만큼 절실하기에 국내 팬들에겐 더욱 신 나는 주말 밤이 될 것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법원경매 전문 ‘경매의 신’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법원경매 전문 ‘경매의 신’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전수한다

    경매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집을 구하는 것이 가능하기도 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다. 하지만 노하우가 없으면 의외로 실패하기도 쉬운 것이 바로 경매다. 따라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전문적인 이론과 실전 경매교육을 받은 후 경매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이성용 ㈜우리옥션 대표가 펴낸 책 ‘경매의 신’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것도 사람들의 관심을 반영하는 증거다. 이성용 대표는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법원경매 1:1 스파르타 속성트레이닝 3개월 과정(http://blog.naver.com/arsgogo/40207311682)을 개설했다. 이대표는 “지난 2년 간 셀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경매교육을 부탁했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완전한 노하우를 공개한 적은 없었다”며 “하지만 2017년까지 컨설팅 업무에서 은퇴하고 또 다른 경영을 맡게 될 것 같아 경매속성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모두 전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공인중개사학원이나 그 외 경매관련 교육시설의 학원식 경매강의와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번 경매강의는 1:1 스파르타 속성으로 주3회 2시간씩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론과 실전능력이 어느 정도 소화되면 현장에서 이대표와 함께 실전경험을 쌓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이 같은 실전경매교육만 받으면 경매고수가 되고 부자가 될 것이란 착각은 금물이다. 다만 이 대표는 현실적으로 웬만한 컨설턴트 및 법무사 정도의 경매이론지식, 자본금 3천만 원으로 10억 원 만들기까지 과정 익히기, 부동산시장을 읽는 진짜 안목, 부동산 환금능력 등에 대해선 확실히 가르치겠다고 말한다. 또한, 세금문제 해결과 종목별 투자안목 및 전략 수립, 정확한 예상낙찰가 산정 능력 및 명도 등을 교육하게 된다. 수강대상은 법원경매 왕초보로서, 20세 이상부터 59세 이하까지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명 이하의 소수정예이므로 발빠른 사람만이 수강기회를 잡을 수 있다. 단, 전화상담 후 의지가 보이지 않을 경우 수강신청이 거절될 수 있다. 교재비 및 일체비용이 포함된 수강료는 1천만 원이다. 교육시간은 월, 수, 금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며 시간은 조정될 수도 있다. 이와 관련 이성용 대표는 “자본금 3천만 원에서 10억 원을 만들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기초부터 완벽히 배우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그 어떤 교육기관에서도 배울 수 없는 시간이 될 것이고, 소수 제자들의 완벽한 이론적 이해를 위해서 EBS명품강사이자 손꼽히는 교수도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청 및 상담은 이성용 대표 휴대전화(010-4150-4557)를 통해 가능하다. ‘경매 1:1 교육신청 문의합니다’라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하면 이대표가 전화 상담을 해본 후 결정이 되고 있다. ‘경매의신’ 저자와의 1:1 스파르타 속성 트레이닝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http://blog.naver.com/arsgo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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