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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지지율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어떨까

    문재인 지지율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어떨까

    문재인 지지율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어떨까 ‘문재인 지지율’ ‘반기문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두달 연속 1위를 유지했다.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2.3%를 기록해 1위에 올라 두달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8.6%로 2.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고, 김무성 대표는 4.3%p 상승한 10.5%로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으며, 박원순 시장은 2.8%p 하락한 10.2%를 기록하며 4위로 한 단계 내려왔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문재인 대표가 1위로 조사된 가운데, 특히 수도권 지역인 경기·인천(36.5%)과 서울(33.5%)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부산·울산·경남(24.8%)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문재인 대표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30대에서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40대(43.0%), 20대(34.9%), 50대(20.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60대 이상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22.8%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문재인 대표는 종합적인 적합도뿐만 아니라 각 부문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국가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28.0%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 11.8%를 기록했고 이어 김무성 대표(11.3%), 박원순 시장(10.7%) 순이었다. 저소득층을 비롯한 국민들을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6%p 상승한 24.8%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박원순 시장은 19.9%로 1.4%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계층간 차별을 해소하고 인권을 증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6.4%p 상승한 27.5%로 반기문 사무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19.8%로 4.3%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10.1%p 상승한 31.8%로 30%대로 올라서며 두달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1.6%로 5.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다.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도모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9%p 상승한 31.5%로 반기문 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26.9%로 4.0%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하는 최우선 국가과제를 묻는 질문에서는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가 29.7%로 두 달 연속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20.0%가 꼽은 ‘국가 경제 성장’이었고 3위는 13.3%가 뽑은 ‘국민복지 증진’이었다. ‘고용증대’(10.5%), ‘남북 평화와 통일’(8.2%), ‘차별해소·인권증진’(6.4%), ‘민주주의 발전’(6.2%)이 그 뒤를 이었다. 1위로 선정된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 항목은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이 최우선 국가과제로 뽑았다. 특히 40대는 39.6%가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를 최우선 국가과제로 꼽았고 30대는 34.8%, 20대는 30.3%, 50대는 24.4%가 이 항목을 최우선 국가과제로 뽑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의 40.7%, 중도층의 31.4%가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를 최우선 국가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비해 보수층(29.5%)은 ‘국가 경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뽑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방법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두달 연속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두달 연속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반기문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두달 연속 1위를 유지했다.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2.3%를 기록해 1위에 올라 두달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8.6%로 2.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고, 김무성 대표는 4.3%p 상승한 10.5%로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으며, 박원순 시장은 2.8%p 하락한 10.2%를 기록하며 4위로 한 단계 내려왔다. 문재인 대표는 종합적인 적합도뿐만 아니라 각 부문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국가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28.0%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 11.8%를 기록했고 이어 김무성 대표(11.3%), 박원순 시장(10.7%) 순이었다. 저소득층을 비롯한 국민들을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6%p 상승한 24.8%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박원순 시장은 19.9%로 1.4%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계층간 차별을 해소하고 인권을 증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6.4%p 상승한 27.5%로 반기문 사무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19.8%로 4.3%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10.1%p 상승한 31.8%로 30%대로 올라서며 두달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1.6%로 5.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다.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도모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9%p 상승한 31.5%로 반기문 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26.9%로 4.0%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방법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32.3%로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어떨까

    문재인 지지율 32.3%로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어떨까

    문재인 지지율 32.3%로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어떨까 ‘문재인 지지율’ ‘반기문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두달 연속 1위를 유지했다.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2.3%를 기록해 1위에 올라 두달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8.6%로 2.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고, 김무성 대표는 4.3%p 상승한 10.5%로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으며, 박원순 시장은 2.8%p 하락한 10.2%를 기록하며 4위로 한 단계 내려왔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문재인 대표가 1위로 조사된 가운데, 특히 수도권 지역인 경기·인천(36.5%)과 서울(33.5%)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부산·울산·경남(24.8%)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문재인 대표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30대에서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40대(43.0%), 20대(34.9%), 50대(20.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60대 이상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22.8%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문재인 대표는 종합적인 적합도뿐만 아니라 각 부문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국가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28.0%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 11.8%를 기록했고 이어 김무성 대표(11.3%), 박원순 시장(10.7%) 순이었다. 저소득층을 비롯한 국민들을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6%p 상승한 24.8%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박원순 시장은 19.9%로 1.4%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계층간 차별을 해소하고 인권을 증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6.4%p 상승한 27.5%로 반기문 사무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19.8%로 4.3%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10.1%p 상승한 31.8%로 30%대로 올라서며 두달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1.6%로 5.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다.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도모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9%p 상승한 31.5%로 반기문 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26.9%로 4.0%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하는 최우선 국가과제를 묻는 질문에서는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가 29.7%로 두 달 연속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20.0%가 꼽은 ‘국가 경제 성장’이었고 3위는 13.3%가 뽑은 ‘국민복지 증진’이었다. ‘고용증대’(10.5%), ‘남북 평화와 통일’(8.2%), ‘차별해소·인권증진’(6.4%), ‘민주주의 발전’(6.2%)이 그 뒤를 이었다. 1위로 선정된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 항목은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이 최우선 국가과제로 뽑았다. 특히 40대는 39.6%가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를 최우선 국가과제로 꼽았고 30대는 34.8%, 20대는 30.3%, 50대는 24.4%가 이 항목을 최우선 국가과제로 뽑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의 40.7%, 중도층의 31.4%가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를 최우선 국가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비해 보수층(29.5%)은 ‘국가 경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뽑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방법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32.3%로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문재인 지지율 32.3%로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문재인 지지율 32.3%로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문재인 지지율’ ‘반기문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두달 연속 1위를 유지했다.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2.3%를 기록해 1위에 올라 두달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8.6%로 2.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고, 김무성 대표는 4.3%p 상승한 10.5%로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으며, 박원순 시장은 2.8%p 하락한 10.2%를 기록하며 4위로 한 단계 내려왔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문재인 대표가 1위로 조사된 가운데, 특히 수도권 지역인 경기·인천(36.5%)과 서울(33.5%)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부산·울산·경남(24.8%)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문재인 대표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30대에서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40대(43.0%), 20대(34.9%), 50대(20.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60대 이상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22.8%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문재인 대표는 종합적인 적합도뿐만 아니라 각 부문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국가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28.0%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 11.8%를 기록했고 이어 김무성 대표(11.3%), 박원순 시장(10.7%) 순이었다. 저소득층을 비롯한 국민들을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6%p 상승한 24.8%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박원순 시장은 19.9%로 1.4%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계층간 차별을 해소하고 인권을 증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6.4%p 상승한 27.5%로 반기문 사무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19.8%로 4.3%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10.1%p 상승한 31.8%로 30%대로 올라서며 두달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1.6%로 5.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다.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도모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9%p 상승한 31.5%로 반기문 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26.9%로 4.0%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하는 최우선 국가과제를 묻는 질문에서는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가 29.7%로 두 달 연속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20.0%가 꼽은 ‘국가 경제 성장’이었고 3위는 13.3%가 뽑은 ‘국민복지 증진’이었다. ‘고용증대’(10.5%), ‘남북 평화와 통일’(8.2%), ‘차별해소·인권증진’(6.4%), ‘민주주의 발전’(6.2%)이 그 뒤를 이었다. 1위로 선정된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 항목은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이 최우선 국가과제로 뽑았다. 특히 40대는 39.6%가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를 최우선 국가과제로 꼽았고 30대는 34.8%, 20대는 30.3%, 50대는 24.4%가 이 항목을 최우선 국가과제로 뽑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의 40.7%, 중도층의 31.4%가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를 최우선 국가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비해 보수층(29.5%)은 ‘국가 경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뽑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방법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32.3%로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32.3%로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32.3%로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반기문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두달 연속 1위를 유지했다.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2.3%를 기록해 1위에 올라 두달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8.6%로 2.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고, 김무성 대표는 4.3%p 상승한 10.5%로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으며, 박원순 시장은 2.8%p 하락한 10.2%를 기록하며 4위로 한 단계 내려왔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문재인 대표가 1위로 조사된 가운데, 특히 수도권 지역인 경기·인천(36.5%)과 서울(33.5%)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부산·울산·경남(24.8%)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문재인 대표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30대에서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40대(43.0%), 20대(34.9%), 50대(20.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60대 이상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22.8%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문재인 대표는 종합적인 적합도뿐만 아니라 각 부문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국가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28.0%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 11.8%를 기록했고 이어 김무성 대표(11.3%), 박원순 시장(10.7%) 순이었다. 저소득층을 비롯한 국민들을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6%p 상승한 24.8%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박원순 시장은 19.9%로 1.4%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계층간 차별을 해소하고 인권을 증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6.4%p 상승한 27.5%로 반기문 사무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19.8%로 4.3%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10.1%p 상승한 31.8%로 30%대로 올라서며 두달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1.6%로 5.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다.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도모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9%p 상승한 31.5%로 반기문 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26.9%로 4.0%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하는 최우선 국가과제를 묻는 질문에서는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가 29.7%로 두 달 연속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20.0%가 꼽은 ‘국가 경제 성장’이었고 3위는 13.3%가 뽑은 ‘국민복지 증진’이었다. ‘고용증대’(10.5%), ‘남북 평화와 통일’(8.2%), ‘차별해소·인권증진’(6.4%), ‘민주주의 발전’(6.2%)이 그 뒤를 이었다. 1위로 선정된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 항목은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이 최우선 국가과제로 뽑았다. 특히 40대는 39.6%가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를 최우선 국가과제로 꼽았고 30대는 34.8%, 20대는 30.3%, 50대는 24.4%가 이 항목을 최우선 국가과제로 뽑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의 40.7%, 중도층의 31.4%가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를 최우선 국가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비해 보수층(29.5%)은 ‘국가 경제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뽑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방법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어떤가 보니

    문재인 지지율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어떤가 보니

    문재인 지지율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어떤가 보니 ‘문재인 지지율’ ‘반기문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두달 연속 1위를 유지했다.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2.3%를 기록해 1위에 올라 두달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8.6%로 2.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고, 김무성 대표는 4.3%p 상승한 10.5%로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으며, 박원순 시장은 2.8%p 하락한 10.2%를 기록하며 4위로 한 단계 내려왔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문재인 대표가 1위로 조사된 가운데, 특히 수도권 지역인 경기·인천(36.5%)과 서울(33.5%)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부산·울산·경남(24.8%)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문재인 대표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30대에서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40대(43.0%), 20대(34.9%), 50대(20.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60대 이상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22.8%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문재인 대표는 종합적인 적합도뿐만 아니라 각 부문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국가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28.0%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 11.8%를 기록했고 이어 김무성 대표(11.3%), 박원순 시장(10.7%) 순이었다. 저소득층을 비롯한 국민들을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6%p 상승한 24.8%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박원순 시장은 19.9%로 1.4%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계층간 차별을 해소하고 인권을 증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6.4%p 상승한 27.5%로 반기문 사무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19.8%로 4.3%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10.1%p 상승한 31.8%로 30%대로 올라서며 두달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1.6%로 5.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다.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도모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9%p 상승한 31.5%로 반기문 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26.9%로 4.0%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하는 최우선 국가과제를 묻는 질문에서는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가 29.7%로 두 달 연속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20.0%가 꼽은 ‘국가 경제 성장’이었고 3위는 13.3%가 뽑은 ‘국민복지 증진’이었다. ‘고용증대’(10.5%), ‘남북 평화와 통일’(8.2%), ‘차별해소·인권증진’(6.4%), ‘민주주의 발전’(6.2%)이 그 뒤를 이었다. 1위로 선정된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 항목은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이 최우선 국가과제로 뽑았다. 특히 40대는 39.6%가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를 최우선 국가과제로 꼽았고 30대는 34.8%, 20대는 30.3%, 50대는 24.4%가 이 항목을 최우선 국가과제로 뽑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방법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도 살펴보니

    문재인 지지율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도 살펴보니

    문재인 지지율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도 살펴보니 ‘문재인 지지율’ ‘반기문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두달 연속 1위를 유지했다.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2.3%를 기록해 1위에 올라 두달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8.6%로 2.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고, 김무성 대표는 4.3%p 상승한 10.5%로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으며, 박원순 시장은 2.8%p 하락한 10.2%를 기록하며 4위로 한 단계 내려왔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문재인 대표가 1위로 조사된 가운데, 특히 수도권 지역인 경기·인천(36.5%)과 서울(33.5%)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부산·울산·경남(24.8%)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문재인 대표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30대에서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40대(43.0%), 20대(34.9%), 50대(20.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60대 이상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22.8%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문재인 대표는 종합적인 적합도뿐만 아니라 각 부문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국가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28.0%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 11.8%를 기록했고 이어 김무성 대표(11.3%), 박원순 시장(10.7%) 순이었다. 저소득층을 비롯한 국민들을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6%p 상승한 24.8%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박원순 시장은 19.9%로 1.4%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계층간 차별을 해소하고 인권을 증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6.4%p 상승한 27.5%로 반기문 사무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19.8%로 4.3%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10.1%p 상승한 31.8%로 30%대로 올라서며 두달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1.6%로 5.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다.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도모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9%p 상승한 31.5%로 반기문 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26.9%로 4.0%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하는 최우선 국가과제를 묻는 질문에서는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가 29.7%로 두 달 연속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20.0%가 꼽은 ‘국가 경제 성장’이었고 3위는 13.3%가 뽑은 ‘국민복지 증진’이었다. ‘고용증대’(10.5%), ‘남북 평화와 통일’(8.2%), ‘차별해소·인권증진’(6.4%), ‘민주주의 발전’(6.2%)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방법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문재인 지지율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문재인 지지율’ ‘반기문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두달 연속 1위를 유지했다.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2.3%를 기록해 1위에 올라 두달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8.6%로 2.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고, 김무성 대표는 4.3%p 상승한 10.5%로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으며, 박원순 시장은 2.8%p 하락한 10.2%를 기록하며 4위로 한 단계 내려왔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문재인 대표가 1위로 조사된 가운데, 특히 수도권 지역인 경기·인천(36.5%)과 서울(33.5%)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부산·울산·경남(24.8%)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문재인 대표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30대에서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40대(43.0%), 20대(34.9%), 50대(20.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60대 이상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22.8%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문재인 대표는 종합적인 적합도뿐만 아니라 각 부문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국가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28.0%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 11.8%를 기록했고 이어 김무성 대표(11.3%), 박원순 시장(10.7%) 순이었다. 저소득층을 비롯한 국민들을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6%p 상승한 24.8%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박원순 시장은 19.9%로 1.4%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계층간 차별을 해소하고 인권을 증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6.4%p 상승한 27.5%로 반기문 사무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19.8%로 4.3%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10.1%p 상승한 31.8%로 30%대로 올라서며 두달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1.6%로 5.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다.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도모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9%p 상승한 31.5%로 반기문 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26.9%로 4.0%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방법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두달 연속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문재인 지지율 두달 연속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문재인 지지율’ ‘반기문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두달 연속 1위를 유지했다.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2.3%를 기록해 1위에 올라 두달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8.6%로 2.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고, 김무성 대표는 4.3%p 상승한 10.5%로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으며, 박원순 시장은 2.8%p 하락한 10.2%를 기록하며 4위로 한 단계 내려왔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문재인 대표가 1위로 조사된 가운데, 특히 수도권 지역인 경기·인천(36.5%)과 서울(33.5%)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부산·울산·경남(24.8%)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대표는 종합적인 적합도뿐만 아니라 각 부문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국가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28.0%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 11.8%를 기록했고 이어 김무성 대표(11.3%), 박원순 시장(10.7%) 순이었다. 저소득층을 비롯한 국민들을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6%p 상승한 24.8%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박원순 시장은 19.9%로 1.4%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계층간 차별을 해소하고 인권을 증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6.4%p 상승한 27.5%로 반기문 사무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19.8%로 4.3%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10.1%p 상승한 31.8%로 30%대로 올라서며 두달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1.6%로 5.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다.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도모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9%p 상승한 31.5%로 반기문 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26.9%로 4.0%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방법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어떤가 보니

    문재인 지지율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어떤가 보니

    문재인 지지율 1위…반기문·박원순·김무성 지지율 순위는 어떤가 보니 ‘문재인 지지율’ ‘반기문 지지율’ ‘박원순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두달 연속 1위를 유지했다. 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32.3%를 기록해 1위에 올라 두달 연속 1위 행진을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8.6%로 2.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고, 김무성 대표는 4.3%p 상승한 10.5%로 두 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으며, 박원순 시장은 2.8%p 하락한 10.2%를 기록하며 4위로 한 단계 내려왔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지역에서 문재인 대표가 1위로 조사된 가운데, 특히 수도권 지역인 경기·인천(36.5%)과 서울(33.5%)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부산·울산·경남(24.8%)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문재인 대표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30대에서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40대(43.0%), 20대(34.9%), 50대(20.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60대 이상에서는 반기문 총장이 22.8%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문재인 대표는 종합적인 적합도뿐만 아니라 각 부문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국가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28.0%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 11.8%를 기록했고 이어 김무성 대표(11.3%), 박원순 시장(10.7%) 순이었다. 저소득층을 비롯한 국민들을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6%p 상승한 24.8%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박원순 시장은 19.9%로 1.4%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계층간 차별을 해소하고 인권을 증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도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6.4%p 상승한 27.5%로 반기문 사무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19.8%로 4.3%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10.1%p 상승한 31.8%로 30%대로 올라서며 두달 연속 1위를 이어갔다. 반기문 총장은 11.6%로 5.8%p 하락했으나 2위를 유지했다.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도모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전월 대비 5.9%p 상승한 31.5%로 반기문 총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기문 총장은 26.9%로 4.0%p 하락해 2위로 내려갔다. 차기 대통령이 해결해야 하는 최우선 국가과제를 묻는 질문에서는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가 29.7%로 두 달 연속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20.0%가 꼽은 ‘국가 경제 성장’이었고 3위는 13.3%가 뽑은 ‘국민복지 증진’이었다. ‘고용증대’(10.5%), ‘남북 평화와 통일’(8.2%), ‘차별해소·인권증진’(6.4%), ‘민주주의 발전’(6.2%)이 그 뒤를 이었다. 1위로 선정된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 항목은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이 최우선 국가과제로 뽑았다. 특히 40대는 39.6%가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를 최우선 국가과제로 꼽았고 30대는 34.8%, 20대는 30.3%, 50대는 24.4%가 이 항목을 최우선 국가과제로 뽑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방법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0%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지지율 첫 2위…박원순 지지율 문재인에 집결?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지지율 첫 2위…박원순 지지율 문재인에 집결?

    ’문재인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8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김무성 지지율은 처음으로 2위에 올라섰고 박근혜 지지율은 다시 하락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지난달 23~27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7.0%로 0.5% 포인트 하락했지만 8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2위와 3위 지지율 합계를 넘어섰다. 모든 지역에서 1위, 연령별로는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 1위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지지율은 전 주보다 2.8% 포인트 상승한 11.8%로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김 대표는 특히 60대 이상에서 지지율 1위를 유지했다. 박원순 시장은 11.6%로 전 주보다 0.4% 포인트 올랐지만 지난해 6월 서울시장 재선 이후 약 9개월 만에 3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지난해 10월 20.6%를 최고점으로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박원순 시장에게 이탈한 유권자들이 문재인 대표 쪽으로 집결했기 때문이라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6.8%), 이완구 총리(6.4%),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6.2%),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4.9%), 안희정 충남지사(4.1%), 홍준표 경남지사(3.8%) 순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35.3%로 전주보다 1.1%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1.8% 포인트 상승한 57.6%를 나타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과 관련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지난 조사보다 2.9% 포인트 벌어진 22.3% 포인트로 집계됐다. 긍정평가는 비서실장 임명이 지연되면서 26일 33.5%까지 하락했지만 비서실장 임명 당일인 27일에는 34.9%로 소폭 회복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 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첫 2위…박원순 시장 지지자 문재인에 집결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첫 2위…박원순 시장 지지자 문재인에 집결

    문재인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첫 2위…박원순 시장 지지자 문재인에 집결 지난 주 국정 3년차 정부·청와대 인사개편을 마무리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전 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3~27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35.3%로 전 주보다 1.1% 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1.8% 포인트 상승한 57.6%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 포인트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과 관련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지난 조사보다 2.9% 포인트 벌어진 22.3% 포인트로 집계됐다. 긍정평가는 비서실장 임명이 지연되면서 26일 33.5%까지 하락했지만 비서실장 임명 당일인 27일에는 34.9%로 소폭 회복됐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전 주 대비 0.4% 포인트 상승한 35.1%, 새정치민주연합은 0.9% 포인트 하락한 32.9%로 나타났다. 양당 격차는 전 주보다 1.3% 포인트 벌어진 2.2% 포인트였다. 정의당은 0.1% 포인트 오른 4.2%, 무당층은 1.0% 포인트 증가한 26.1%였다. 리얼미터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지지율 접전은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과 중도층의 태도 변화 때문”이라면서 “새정치연합 2·8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중도성향 유권자의 5%가 새정치연합 지지지층이 됐다”고 분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27.0%로 0.5%p 하락했지만 2주 연속 20%대 후반의 지지율을 기록, 8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2위와 3위의 지지율 합계를 넘어서고, 모든 지역에서 1위,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은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27.0%로 0.5% 포인트 하락했지만 8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2위와 3위 지지율 합계를 넘어섰다. 모든 지역에서 1위, 연령별로는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 1위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지지율은 전 주보다 2.8% 포인트 상승한 11.8%로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김 대표는 특히 60대 이상에서 지지율 1위를 유지했다. 박원순 시장은 11.6%로 전 주보다 0.4% 포인트 올랐지만 지난해 6월 서울시장 재선 이후 약 9개월 만에 3위로 내려앉았다. 박 시장의 지지율은 지난해 10월 20.6%를 최고점으로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박 시장에게 이탈한 유권자들이 문재인 대표 쪽으로 집결했기 때문이라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6.8%), 이완구 총리(6.4%),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6.2%),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4.9%), 안희정 충남지사(4.1%), 홍준표 경남지사(3.8%) 순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란법 하루 만에 ‘수술론’… 커지는 졸속 논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 하루 만인 4일 여야가 입법 보완이나 개정 가능성을 공식화했다. 국회 스스로 ‘졸속 입법’을 자인하는 모양새가 됐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김영란법이 접대와 선물 등을 과도하게 규제해 서민경제 침체가 우려된다는 지적과 관련해 “공직자윤리법 안에 있는 윤리강령과 (김영란법) 시행령을 만들 때 (구체적인 내용을) 조정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 윤리강령에 3만원(식사 제공), 5만원(경조사비), 10만원(화환)으로 돼 있는데 현실에 안 맞는 측면이 있다”며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한 ‘원활한 직무 수행, 사교·의례, 부조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음식물·경조사비·선물’의 세부 내용과 금액 기준 등을 시행령으로 정할 때 정부와 협의해 보완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도 법사위 차원의 법 개정 의사를 시사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법사위에서 총의를 모아 개정안을 발의할 수 있다”면서 “시간이 지나면 추동력을 잃을 수 있는 만큼 전문가 토론회 등을 통해 공론화 작업을 이어 가면서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을 규합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도 이날 각각 김영란법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반면 국민 여론은 김영란법 국회 통과에 대해 “잘했다”는 평가가 많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리얼미터가 전날 전국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 포인트)에서 전체의 64.0%가 김영란법 본회의 처리에 대해 ‘잘했다’고 응답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위…박원순한테서 떠난 민심 문재인에게로?

    문재인 지지율 1위…박원순한테서 떠난 민심 문재인에게로?

    문재인 지지율 1위…박원순한테서 떠난 민심 문재인에게로? ‘문재인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27.0%로 8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2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3~27일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지지율이 27.0%로 1위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1.8%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11.6%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지했다.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2위와 3위의 지지율 합계를 넘어서며 모든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기록한 김무성 대표는 60대 이상에서 지지율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6월 서울시장 재선 이후 약 9개월 만에 3위로 내려앉았다. 박 시장의 지지율은 지난해 10월 20.6%로 최고점을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리얼미터는 “박 시장에게서 이탈한 유권자들이 문재인 대표 쪽으로 집결했다”고 전했다. 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전 주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35.1%, 새정치민주연합은 0.9%포인트 하락한 32.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 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27.0%…박원순한테서 떠난 민심 문재인에게로?

    문재인 지지율 27.0%…박원순한테서 떠난 민심 문재인에게로?

    문재인 지지율 27.0%…박원순한테서 떠난 민심 문재인에게로? ‘문재인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27.0%로 8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2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3~27일 전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지지율이 27.0%로 1위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1.8%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11.6%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지했다.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2위와 3위의 지지율 합계를 넘어서며 모든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기록한 김무성 대표는 60대 이상에서 지지율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6월 서울시장 재선 이후 약 9개월 만에 3위로 내려앉았다. 박 시장의 지지율은 지난해 10월 20.6%로 최고점을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리얼미터는 “박 시장에게서 이탈한 유권자들이 문재인 대표 쪽으로 집결했다”고 전했다. 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전 주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35.1%, 새정치민주연합은 0.9%포인트 하락한 32.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 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첫 2위…여야 정당 지지율 격차는?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첫 2위…여야 정당 지지율 격차는?

    문재인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첫 2위…여야 정당 지지율 격차는? 지난 주 국정 3년차 정부·청와대 인사개편을 마무리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전 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3~27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35.3%로 전 주보다 1.1% 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1.8% 포인트 상승한 57.6%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 포인트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과 관련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지난 조사보다 2.9% 포인트 벌어진 22.3% 포인트로 집계됐다. 긍정평가는 비서실장 임명이 지연되면서 26일 33.5%까지 하락했지만 비서실장 임명 당일인 27일에는 34.9%로 소폭 회복됐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전 주 대비 0.4% 포인트 상승한 35.1%, 새정치민주연합은 0.9% 포인트 하락한 32.9%로 나타났다. 양당 격차는 전 주보다 1.3% 포인트 벌어진 2.2% 포인트였다. 정의당은 0.1% 포인트 오른 4.2%, 무당층은 1.0% 포인트 증가한 26.1%였다. 리얼미터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지지율 접전은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과 중도층의 태도 변화 때문”이라면서 “새정치연합 2·8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중도성향 유권자의 5%가 새정치연합 지지지층이 됐다”고 분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27.0%로 0.5%p 하락했지만 2주 연속 20%대 후반의 지지율을 기록, 8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2위와 3위의 지지율 합계를 넘어서고, 모든 지역에서 1위,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은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27.0%로 0.5% 포인트 하락했지만 8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2위와 3위 지지율 합계를 넘어섰다. 모든 지역에서 1위, 연령별로는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 1위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지지율은 전 주보다 2.8% 포인트 상승한 11.8%로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김 대표는 특히 60대 이상에서 지지율 1위를 유지했다. 박원순 시장은 11.6%로 전 주보다 0.4% 포인트 올랐지만 지난해 6월 서울시장 재선 이후 약 9개월 만에 3위로 내려앉았다. 박 시장의 지지율은 지난해 10월 20.6%를 최고점으로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박 시장에게 이탈한 유권자들이 문재인 대표 쪽으로 집결했기 때문이라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6.8%), 이완구 총리(6.4%),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6.2%),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4.9%), 안희정 충남지사(4.1%), 홍준표 경남지사(3.8%) 순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첫 2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얼마나 하락했나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첫 2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얼마나 하락했나

    문재인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첫 2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얼마나 하락했나 지난 주 국정 3년차 정부·청와대 인사개편을 마무리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전 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3~27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35.3%로 전 주보다 1.1% 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1.8% 포인트 상승한 57.6%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 포인트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과 관련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지난 조사보다 2.9% 포인트 벌어진 22.3% 포인트로 집계됐다. 긍정평가는 비서실장 임명이 지연되면서 26일 33.5%까지 하락했지만 비서실장 임명 당일인 27일에는 34.9%로 소폭 회복됐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전 주 대비 0.4% 포인트 상승한 35.1%, 새정치민주연합은 0.9% 포인트 하락한 32.9%로 나타났다. 양당 격차는 전 주보다 1.3% 포인트 벌어진 2.2% 포인트였다. 정의당은 0.1% 포인트 오른 4.2%, 무당층은 1.0% 포인트 증가한 26.1%였다. 리얼미터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지지율 접전은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과 중도층의 태도 변화 때문”이라면서 “새정치연합 2·8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중도성향 유권자의 5%가 새정치연합 지지지층이 됐다”고 분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27.0%로 0.5%p 하락했지만 2주 연속 20%대 후반의 지지율을 기록, 8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2위와 3위의 지지율 합계를 넘어서고, 모든 지역에서 1위,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은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27.0%로 0.5% 포인트 하락했지만 8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2위와 3위 지지율 합계를 넘어섰다. 모든 지역에서 1위, 연령별로는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 1위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지지율은 전 주보다 2.8% 포인트 상승한 11.8%로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김 대표는 특히 60대 이상에서 지지율 1위를 유지했다. 박원순 시장은 11.6%로 전 주보다 0.4% 포인트 올랐지만 지난해 6월 서울시장 재선 이후 약 9개월 만에 3위로 내려앉았다. 박 시장의 지지율은 지난해 10월 20.6%를 최고점으로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박 시장에게 이탈한 유권자들이 문재인 대표 쪽으로 집결했기 때문이라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6.8%), 이완구 총리(6.4%),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6.2%),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4.9%), 안희정 충남지사(4.1%), 홍준표 경남지사(3.8%) 순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첫 2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 “이유는?”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첫 2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 “이유는?”

    문재인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첫 2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 “이유는?” 지난 주 국정 3년차 정부·청와대 인사개편을 마무리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전 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3~27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35.3%로 전 주보다 1.1% 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1.8% 포인트 상승한 57.6%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 포인트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과 관련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지난 조사보다 2.9% 포인트 벌어진 22.3% 포인트로 집계됐다. 긍정평가는 비서실장 임명이 지연되면서 26일 33.5%까지 하락했지만 비서실장 임명 당일인 27일에는 34.9%로 소폭 회복됐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전 주 대비 0.4% 포인트 상승한 35.1%, 새정치민주연합은 0.9% 포인트 하락한 32.9%로 나타났다. 양당 격차는 전 주보다 1.3% 포인트 벌어진 2.2% 포인트였다. 정의당은 0.1% 포인트 오른 4.2%, 무당층은 1.0% 포인트 증가한 26.1%였다. 리얼미터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지지율 접전은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과 중도층의 태도 변화 때문”이라면서 “새정치연합 2·8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중도성향 유권자의 5%가 새정치연합 지지지층이 됐다”고 분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27.0%로 0.5%p 하락했지만 2주 연속 20%대 후반의 지지율을 기록, 8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2위와 3위의 지지율 합계를 넘어서고, 모든 지역에서 1위,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은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27.0%로 0.5% 포인트 하락했지만 8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2위와 3위 지지율 합계를 넘어섰다. 모든 지역에서 1위, 연령별로는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 1위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지지율은 전 주보다 2.8% 포인트 상승한 11.8%로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김 대표는 특히 60대 이상에서 지지율 1위를 유지했다. 박원순 시장은 11.6%로 전 주보다 0.4% 포인트 올랐지만 지난해 6월 서울시장 재선 이후 약 9개월 만에 3위로 내려앉았다. 박 시장의 지지율은 지난해 10월 20.6%를 최고점으로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박 시장에게 이탈한 유권자들이 문재인 대표 쪽으로 집결했기 때문이라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6.8%), 이완구 총리(6.4%),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6.2%),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4.9%), 안희정 충남지사(4.1%), 홍준표 경남지사(3.8%) 순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첫 2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 “대체 왜?”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첫 2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 “대체 왜?”

    문재인 지지율 김무성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위, 김무성 첫 2위…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 “대체 왜?” 지난 주 국정 3년차 정부·청와대 인사개편을 마무리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전 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3~27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35.3%로 전 주보다 1.1% 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1.8% 포인트 상승한 57.6%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 포인트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과 관련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지난 조사보다 2.9% 포인트 벌어진 22.3% 포인트로 집계됐다. 긍정평가는 비서실장 임명이 지연되면서 26일 33.5%까지 하락했지만 비서실장 임명 당일인 27일에는 34.9%로 소폭 회복됐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전 주 대비 0.4% 포인트 상승한 35.1%, 새정치민주연합은 0.9% 포인트 하락한 32.9%로 나타났다. 양당 격차는 전 주보다 1.3% 포인트 벌어진 2.2% 포인트였다. 정의당은 0.1% 포인트 오른 4.2%, 무당층은 1.0% 포인트 증가한 26.1%였다. 리얼미터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 지지율 접전은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 무당층과 중도층의 태도 변화 때문”이라면서 “새정치연합 2·8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중도성향 유권자의 5%가 새정치연합 지지지층이 됐다”고 분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27.0%로 0.5%p 하락했지만 2주 연속 20%대 후반의 지지율을 기록, 8주 연속 선두를 지켰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2위와 3위의 지지율 합계를 넘어서고, 모든 지역에서 1위,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은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27.0%로 0.5% 포인트 하락했지만 8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문 대표의 지지율은 2위와 3위 지지율 합계를 넘어섰다. 모든 지역에서 1위, 연령별로는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 1위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지지율은 전 주보다 2.8% 포인트 상승한 11.8%로 4개월 만에 처음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 김 대표는 특히 60대 이상에서 지지율 1위를 유지했다. 박원순 시장은 11.6%로 전 주보다 0.4% 포인트 올랐지만 지난해 6월 서울시장 재선 이후 약 9개월 만에 3위로 내려앉았다. 박 시장의 지지율은 지난해 10월 20.6%를 최고점으로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박 시장에게 이탈한 유권자들이 문재인 대표 쪽으로 집결했기 때문이라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6.8%), 이완구 총리(6.4%),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6.2%),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장(4.9%), 안희정 충남지사(4.1%), 홍준표 경남지사(3.8%) 순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산 비리·세월호 ‘관피아’ 논란에… 국방·해수부 ‘꼴찌’

    방산 비리·세월호 ‘관피아’ 논란에… 국방·해수부 ‘꼴찌’

    ‘국방부는 지난 한 해 징집 사병의 총기 사고와 고위 장교의 성추문, 방산 비리 등으로 국민 가슴을 멍들게 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참사 당시 ‘관피아’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외교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국정과제 이행이든, 규제 개혁이든 낡은 관행을 깨는 일에 소홀했다.’ 국무조정실이 지난해 42개 장·차관급 부처를 종합평가한 결과 4곳이 장관급 부처 가운데 ‘미흡’ 판정을 받은 이유다. 국조실은 3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2014년도 정부업무평가를 보고하고 외교부와 국방부, 해양수산부, 방송통신위원회가 최하위인 미흡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차관급 기관에서는 방위사업청, 옛 소방방재청과 해양경찰청,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4곳이 최하위 판정을 받았다. 반면 보건복지부가 전체 1위, 산업통상자원부가 2위, 환경부가 3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기획재정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등 6개 기관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차관급 기관에선 산림청이 1위, 관세청이 2위, 경찰청이 3위에 올랐고, 이들을 포함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기업청, 특허청까지 6곳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2014년 정부업무평가는 ▲국정과제(50점) ▲규제개혁(25점)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25점) 등 3개 부문에 비중을 두고 실시됐다. 아울러 ▲홍보 및 정부3.0, 협업, 대국민 업무태도, 특정시책 등 기관공통사항(±15점)을 가감점으로 반영해 산출했다. 기재부는 총투자 증가율이 4.4%로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3.5%를 상회하는 등 투자가 성장을 견인하는 성과를 냈으며, 공공기관의 부채 감축 및 방만경영 개선 등으로 공공기관 정상화에 기여했다고 국조실은 평가했다. 산업부는 중국, 호주 등과 자유무역협정(FTA)을 타결시키며 우리나라 FTA 시장 규모를 세계 3위로 끌어올렸으며,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비중을 2012년 32.1%에서 지난해 34.0%로 높인 공을 인정받았다. 복지부는 기초연금제도 도입,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으로 맞춤형 급여 체계를 개편했으며, 4대 중증질환 및 3대 비급여 항목에 대한 의료비 부담을 경감했다고 국조실은 평가했다. 국토부는 도로폭을 기준으로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사선 규제, 자동차 튜닝 규제 등 핵심 규제를 개선했다. 또 식약처는 식품안전 체감도를 2013년 72.2%에서 지난해 73.8%로 끌어올렸고, 관세청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세수 1조 1246억원을 기록해 목표를 136억원 초과 달성했다. 경찰청은 성폭력 재범률을 2013년 6.4%에서 지난해 5.4%로, 가정폭력 재범률을 2013년 11.8%에서 지난해 11.1%로 낮추는 등 4대 사회악 근절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국조실 관계자는 “올 평가에는 정부업무평가위원회뿐만 아니라 부문별 전문가와 정책 수요자, 일반 국민 등 656명을 참여시키고 국민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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