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수출 실적 34%↑… 반도체 205억 달러로 2배 ‘쑥’
한국의 올해 1월 수출이 30% 넘게 증가하며 역대 1월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또 8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최대 수출품 반도체 수출이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해 2개월 연속 2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이러한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1월 수출액은 658억 50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33.9% 증가했다. 이는 역대 1월 중 최고 실적이다.
월간 수출은 작년 6월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로 전환한 이후 8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갔다.
반도체 수출은 205억 달러로, 2개월 연속 200억 달러를 돌파했다. 1월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103%로, 지난해 1월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한국의 1월 수입액은 571억 1000만 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1.7% 늘었다.
이로써 1월 무역수지는 87억 4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월간 무역수지는 작년 2월부터 1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