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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성DMB ‘채널그린’ Ch5로 변경 월드 뉴스, 다큐 등 콘텐츠 강화

    위성DMB TU미디어의 간판 채널인 `채널그린´은 3월1일부터 Ch.5로 명칭을 변경, 월드뉴스·다큐멘터리·바둑·낚시·골프 등 콘텐츠를 한층 강화한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먼저 CNN TODAY를 주중(월∼금) 매일 두 시간(오전 8∼10시) 동안 방송, 기존 BBC World뉴스(오전 6∼8시)와 함께 주요 해외 소식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체제를 갖췄다. 시청자들은 매일 총 4시간에 걸쳐 제공될 해외 주요 뉴스의 라이브 방송을 접할 수 있다.
  • [김형기의 영화, 99가지 모놀로그] 사람만이 희망이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에서 아픔과 상처와 외로움마저도 사랑의 다른 이름이지 않을까라고 했었다. 하지만 번번이 겪게 되는 사람으로부터의 생채기는 아물 새가 없다. 또는 내가 누군가에게 그러고 있으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의 노래를 목청껏 부르며 최면도 걸어보고, 별도 달도 다 따다 준다는 사랑의 맹세도 믿어보려 이 악물어 보지만 좀처럼 실망한 ‘감정의 보호 상태’는 해제되지 않는다. 산에서 나와야 숲이 보인다고 했던가. 늦지 않았다면 산을 내려가 그 숲을 발견하고 싶다. 밝음을 밝게 그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어두움 속, 즉 절망과 슬픔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희망을 찾아내는 작업, 그것은 그러한 작업을 너무나 당연히 해내고 있기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 어머니들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다. 그것은 예술이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내는 그 진정한 예술은 천재만이 할 수 있는 것이거나 진정으로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만이 가능하다. ‘내 어머니의 모든 것(Todo Sobre Mi Madre,1999년)’은 페드로 알마도바르의 13번째 영화이다. 프랑코의 독재시절을 경험한 그가 권력과 지배자에 저항하고 그것을 조롱하기 위해 선택한 무기는 뒤틀린 인생들이다. 실제로는 인간들을 억압하는 가장 큰 죄악을 저지르면서도 도덕과 윤리라는 아름다운 가면으로 위장하고 으스대는 권력과 지배자에 비해 동성애자, 근친상간자, 성전환자 등 비도덕적이라고 이미 낙인찍혀 버림받은 또는 스스로 버림당한 인간들이 더 인간적이라는 신념으로 영화를 만드는 이가 그다. 그런 그의 대담한 시도는 찬사와 함께 악동이라는 악명까지 얻게 되었다. 감동과 눈물을 강요하지 않는 그의 영화는 어둠 속에서 빛을 찾아내는 작업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그 자신 스스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어느 멋진 순간(A Good Year,2006년)’은 정말 모든 걸 포기해도 잃고 싶지 않은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에 관한 영화다. 최고의 전문가로 성공가도를 달리며 돈 버는 것이 삶의 기쁨인 주인공 맥스 스키너는 자신도 모르게 워커홀릭이 되어 가는 현대인들에게 공감을 던져주는 인물이다. 그가 런던과 프로방스를 배경으로 사랑과 인생의 진정성을 발견해 나간다. 피터 메일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감독 리들리 스콧과의 오랜 우정이 영화화를 가능하게 했다.“세계에서 가장 문학적인 곡예사”라는 찬사를 받는 메일의 뛰어난 묘사는 스콧에게 새로운 욕심을 불러일으켰다. 버림받거나 쉽게 버리곤 하는 자들의 모습과 무엇이 가장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는 현대인의 모습 속에서 ‘나’를 본다. 그래서 나의 넋두리가 옹색하다는 것을 안다. 외로움의 실체는 근본적인 것이지만 그 되풀이의 이유가 내게 있음도 안다. 온전히 진심으로 바라지 않는 나눔의 대가가 어디 외로움뿐이겠는가. 그렇게 기인한 실망은 사람에게로 향하고 만다. 다시 내게 물어야겠다. 진정, 사람만이 희망인가? 그럴까? 그렇다면 난 무엇을 해야 할까? 할 순 있을까? 해야 한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디 희망이 받기만 하는 것이던가. 나눌 수 있는 내가 되어야 사람만이 희망임을 알 것이다. 시나리오 작가
  • 해리포터 투명망토 현실로 이루어지나

    해리포터 투명망토 현실로 이루어지나

    “볼드모트, 조심하세요! 해리 포터의 투명 망토가 나타날 날이 머지 않았거든요.”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해리 일행을 위기에서 번번이 구해주던 투명 망토를 만들어내는 데 핵심적인 기술이 비록 실험실 수준이지만, 미국과 영국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다고 영국 BBC가 20일 보도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듀크대학의 한 실험실에서 연구진은 신물질을 이용해 마이크로파에 감지되지 않게 하는 장치를 만들어 실험한 결과, 구리로 만든 작은 원통을 레이더가 전혀 감지해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눈이나 안테나는 고체가 마이크로파나 가시광선 등을 대부분 반사시키는 성질을 이용, 반사된 파동을 감지하게 된다. 이번에 개발된 장치는 극초단파가 반사돼 산란하는 것을 감소시켜 물체가 보이지 않게 하는 원리다. 이 장치를 만드는 데 이용한 소재는 구리원자와 유리섬유로 된 신물질 ‘메타물질’로 전자기파의 방향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 듀크 대학의 데이비드 스미스는 “이것은 해리(의 투명 망토) 같은 것은 아니며 우리가 지금 구현할 수 있는 완벽한 장치도 아니지만 마이크로파가 감추고 싶은 물체 중심부를 비켜가도록 하는 핵심 메커니즘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 기술을 그대로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에 적용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며 “가시광선에서 물체가 보이지 않게 하려면 크기가 나노 수준으로 작아져야 하는데 그때는 이번에 사용된 금속들이 다른 특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실험에 이용된 망토 장치와 실린더는 12.5㎝ 크기였다. BBC는 논문 공동 저자인 임페리얼칼리지의 존 펜드리 교수 말을 인용,“아마도 5년이나 10년 뒤엔 나노공학의 발전 덕분에 수십 나노미터로도 물체를 투과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진은 특정 목적을 염두에 두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지는 않지만 개발이 진전됨에 따라 전투기나 탱크를 은닉하거나 휴대전화 주파수나 자기장 등으로부터 특정 물질을 감추는 데 쓰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 홈페이지(www.usatoday.com)에 가면 듀크 대학이 공개한 실험 장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What’s on tap today?

    Bartender: May I help you? (메이아이 헬프 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Customer: What’s on tap,today? (왓츠 온 탭, 투데이) 오늘, 이집의 맥주가 무엇입니까? Bartender: We have Albrown on tap today.(위 해브 알브라운 온 탭 투데이) 오늘은 알브라운맥주가 있습니다. Customer: I‘ll have a round of your Albrown.(아일 해브 어 라운드 어브 유어 알브라운) 알브라운맥주 한잔 주세요. In an hour,(한 시간 후) Customer: Give me a refill,please.(기브 미 어 리필, 플리즈) 한잔 더 줘요. Bartender: You’ve had three refills already,sir.(유 브 해드 쓰리 리필즈 올레디, 썰) 벌써 3잔을 더 마셨는데요. Customer: Come on.Give me just one more for the road.(컴 온 기브 미 저스트 원 모얼 퍼 더 로드) 그러지말고, 마지막으로 한잔만 더 줘요. *May I help you?:안녕하세요와 마찬가지로 손님을 처음 만날 때 *What is on tap:맥주집에서 생맥주를 담을 때를 말하듯 그날 제공되는 생맥주 *Albrown: 맥주의 일종, 갈색빛의 견과로 만든 약간 고소한 맛 *a round of:한잔씩 돌릴때 쓰임 *refill: 한잔 더 *one more for the road:마지막으로 한잔 더 *for the road: 작별의 표시로 세종외국어학원 영어담당:이종화(02)725-8034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May I take your order?

    Waiter: May I take your order,sir? (메이 아이 테이크 유어 오더, 써)주문하시겠습니까? 손님. Guest: What’s your special today? (왓츠 유어 스페셜 투데이) 오늘의 특별 메뉴는 무엇인가요? Waiter: Number nine.You have a choice of French fries or a green salad.(넘버 나인. 유 해브 어 초이스 어브 프렌치프라이즈 올 어 그린 샐러드) 9번 메뉴입니다. 프렌치 프라이나 야채 샐러드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And also we Japanese cuisine on the list.(앤 올쏘 위 재팬 이즈 퀴진 온 더 리스트) 또한 저희는 일본요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Guest: Do you serve Teriyaki?(두 유 써브 데리야키) 데리야키라는 요리도 있나요? Waiter: Yes,do you like to order Teriyaki? (예스 두 유 라이크 투 오더 데리야키예) 데리야키를 주문하시겠습니까?) Guest: Yes,I’ll have Teriyaki,what do you have for dessert?(예스, 아일 해브 데리야키 왓 두 유 해브 포 디저트) 네, 데리야키로 주문하겠습니다, 디저트로는 무엇이 있습니까? Waiter: We have ice cream and chicken salad.(위 해브 아이스크림 앤 치킨 샐러드) 아이스크림과 치킨 샐러드가 있습니다. Guest: Let me see! Ok,I‘ll have ice cream for dessert.(렛 미 씨!, 오케이, 아일 해브 아이스크림 포 디저트) 어디 봅시다! 좋아요, 디저트는 아이스크림으로 하겠습니다. 세종외국어학원 영어담당 : 이종화(02)725-8034)
  • 러시아 TV 기자로

    러시아를 세계에 제대로 알리자는 취지로 지난해 12월 첫 방송 전파를 쏘아올린 ‘러시아 투데이(Russia Today)’에 최근 한국인이 정식 기자로 발령받아 화제다. 주인공은 이해아(20·여)씨로 인턴생활을 거쳐 지난 23일부터 산업부에 배치받아 러시아 경제산업 전반을 취재하고 있다. 이씨는 현재 영국 워릭대학교 정치경제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이나 기자 생활을 위해 1년간 휴학한 상태다. 부친인 이병화 주러 한국대사관 경제공사는 “딸이 일단 1년 동안 근무한 뒤 복학해 기자 일을 계속할지 진로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모스크바 연합뉴스
  • [MLB] 마우어, 4할 꿈꾸다

    조 마우어(23·미네소타)는 고교 때부터 이미 스타였다.2000년 미국 일간지 ‘USA TODAY’가 선정한 고교 미식축구 ‘올해의 선수’였는가 하면 미네소타주 농구대표를 지냈다. 물론 야구도 발군이었다.2001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고,3년 내내 미국 청소년대표팀 주전으로 뛰었다. 마우어는 200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대학 최고투수였던 마크 프라이어(시카고 컵스)를 따돌리고 1라운드 1번으로 미네소타에 지명됐다. 빅리거 3년차인 올시즌 마우어는 ‘몬스터시즌’을 맞았다..380(324타수 123안타)의 경이적인 타율로 프레디 산체스(.356·피츠버그)와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데릭 지터(이상 .344·양키스)를 따돌린 채 아메리칸리그(AL) 타격왕을 사실상 예약한 것. 수비와 체력 부담이 큰 포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랍다. 마우어가 타격왕에 오른다면 메이저리그 역대 4번째이자 AL 최초의 포수 타격왕이 된다. 내셔널리그에서도 1942년 어니 롬바르디(보스턴 브레이브스) 이후 포수 타격왕의 맥은 끊겼다. 그는 또 포수 단일 시즌 최다안타와 최고 타율에도 도전하고 있다. 종전은 공격형 포수 마이크 피아자(샌디에이고)가 97년 기록한 .362와 201안타.마우어는 내심 1941년 테드 윌리엄스(.406) 이후 아무도 이뤄내지 못한 ‘꿈의 4할’에 욕심을 낸다. 타율 .319로 4월을 출발한 마우어는 5월 .386,6월 .452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최근 10경기에서 .412를 마크, 결코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마우어는 2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도 3점포 등 4타점을 쓸어담아 팀의 7-4 승리를 이끌었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 공약&과제](5)교통 획기적 개선 될까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 공약&과제](5)교통 획기적 개선 될까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의 교통 정책은 대중교통 경쟁력 강화로 정리된다. 이명박 시장의 교통 정책을 고스란히 계승했다. 이에 새롭거나 혁신적인 정책은 찾아 보기 힘들다.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자 수도권 진입 차량 제한, 신교통수단 도입, 버스중앙차선 확대, 도심 부설주차장 설치 제한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환승센터를 건설해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으로 오는 차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서울시와 수도권을 오가는 차량은 하루 평균 600만대. 예를 들면 용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 수도권 버스나 승용차는 양재역에서, 김포에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면 당산역에서, 의정부는 도봉역에서 지하철로 갈아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환승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주차료를 받지 않을 계획이다. 도봉역이나 양재역은 현재 환승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교통량 감소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에 주차장 공간을 확대하고 자가용-지하철 환승거리를 대폭 단축하는 개선안을 내놓았다. 도심에 진입하는 차량에 혼잡통행료와 비슷한 ‘교통환경부담금’을 부과할 계획도 세웠다. 단속카메라 시스템을 이용해 선불제로 징수하고 수입금 일부를 통행료 지불자에게 돌려주는 마일리지제를 운영한다. 지불자는 대중교통 요금을 마일리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는 정책이 성공하려면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8개 노선(57㎞)에 운행중인 버스중앙차로는 13개 노선(192㎞)으로 확대한다. 버스의 운행속도가 빨라져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평균 속도가 18㎞였던 버스가 중앙차로 덕분에 40㎞까지 올라갔다. 버스를 개량하고, 경기도 교통카드와 상호보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도 있다. 경전철, 모노레일, 간선 급행버스(BRT) 등 신교통수단을 3∼4개 노선에 도입하기로 했다. 서울시내에 도로를 추가로 확보하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고 지하철은 건설 투자비가 많아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도로 1%를 늘리는데 3조 4676억원이 소요된다. 서울시도시계획위원회는 이미 관악구 신림동 난곡지역에 신교통수단인 유도고속차량(GRT) 난곡로(3㎞)를 확장하자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문제는 예산 확보. 버스중앙차로에 대해 시의회는 “성과 여부 검토가 필요하다.”며 예산을 추가 편성하는데 소극적이다. 오 당선자측은 “신교통수단은 민자를 도입하고, 버스중앙차로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시의회를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전문가들의 제언 ●민만기 사무처장(시민단체 녹색교통운동) 교통 안전과 자전거 활성화, 차고지 증명제 등이 교통정책에 추가돼야 한다. 교통 안전은 경찰 업무라며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놓고 있는 사례가 많다. 그러나 사망 원인의 1,2위를 다투는 교통사고를 지자체가 외면하고서는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없다. 현행 법체계에서 어려움이 있다지만, 서울시장이라면 법개정까지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 환경에 관심이 많은 당선자가 자전거 교통 활성화를 공약으로 내놓지 않아 아쉽다. 선진국은 에너지를 절약하고, 대기오염을 줄이는 자전거를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 차고지 증명제를 도입, 주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승용차를 집안에 주차하도록 의무화해 골목길은 시민들의 공유공간으로 돌려줘야 한다. ●김형진 교수(연세대 도시공학과) 가시적 효과가 비교적 큰 교통수단·교통시설 개선에 교통정책이 편중되어 있다. 교통수요 자체를 절감할 수 있는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정책이 다소 미흡하다. 예를 들어 대중교통중심 도시개발(TOD) 등을 수립·실행해 효과를 분석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정책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정책을 오세훈 당선자가 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모두 실행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재임기간에 발목이 잡히면 교통문제를 해결할 근본적인 정책 수립 자체가 어려워진다. 추가할 만한 정책은 직장 단위별 승용차 함께 타기, 버스정보시스템(BIS) 강화,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강화 등이다. ●권영종 박사(한국교통연구원) 대중교통을 활성화하면서 동시에 상습정체구간을 개선, 자가용 통행이 원활하도록 하겠다는 교통정책은 이율배반적이다. 대중교통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려면 승용차 이용자가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광역버스·지하철의 급행화와 혼잡통행료 확대 징수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 순환간선도로를 구축해 도심에서는 대중교통을, 외곽에서는 승용차를 이용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스페인 마드리드나 프랑스 파리는 인구가 300만명인데도 순환도로가 도시를 감싸고 있어 교통량의 도심 집중을 막고 있다. 서울인구는 1000만명이 넘지만 시를 아우르는 순환도로가 하나도 없는 실정이다.
  • Hi-Seoul 잉글리시

    #1. 하이 서울 페스티벌 어린이날 행사 Today is Children’s Day,and at Gyeonghuigung Palace,the Hi Seoul Festival holds the ‘Hi Seoul Children’s Essay Contest’. 오늘은 어린이 날인데요, 경희궁에서 하이 서울 페스티벌 행사의 하나로 어린이 백일장이 열립니다. The essay is being held to develop children’s essay-writing abilities,as well as their awareness of Seoul’s value and their love for Seoul.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글쓰기 실력 향상과 더불어 서울의 의미를 일깨우고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A fun show featuring highlights of Korean and foreign musical hits is held today at Seoul Plaza as part of the Hi Seoul Festival. 또 각종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구성된 ‘Oh,Happy Musical’ 행사가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The program includes music from ‘The Last Empress’,‘The Sound of Music’,and other famous musicals. 공연에는 명성황후와 사운드 오브 뮤직을 비롯한 유명 뮤지컬의 음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The show features top local musical performers.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2. 외국인 말하기 대회 The Institute of International Education of Kyung Hee University hosts the 9th Annual Korean Language Speech Contest for Foreign Nationals on May 17th. 경희대학교 국제 교육원에서는 5월 17일 제 9회 전국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It is open to any foreigners who live in Korea as long as the speech topic is ‘’Korean men’,‘Korean women’,or ‘experience about Korean culture’. 이번 대회에는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말하기 주제는 ‘한국 남자/한국 여자’ 또는 ‘한국 문화 체험’입니다. You can get all the information online at www.iie.ac.kr. 자세한 내용은 www.iie.ac.kr 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어휘풀이 *develop 증진시키다 *awareness 자각 *include 포함시키다 제공 TBS 교통방송, FM 95.1 MHz, ‘Hi Seoul’(9:06∼9:09), ‘I Love Seoul’(21:06∼21:09)
  • [열린세상] 신도시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하성규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장

    미국을 여행한 사람이면 누구나 죽죽 뻗은 격자형 도로, 끝없이 펼쳐지는 녹지 공간, 교외지역의 아름답고 널찍한 저밀도 단독주택을 보고 부러워한다. 교외지역의 낮은 밀도의 단독주택과 자동차 없이 이동이 거의 불가능한 차량중심의 도로패턴을 이루는 도시계획이 지난 반세기 동안 지배한 미국의 도시개발의 특징이다. 20세기 중반이후 미국은 자동차 보급이 확대되자 전통적 도심 주거지역은 쇠퇴하고 교외지역 주거지 개발이 폭발적으로 증대되었다. 저명한 작가 제인 제콥스(Jane Jacobs)는 1960년대 초 미국의 자동차중심 교외확산현상에 대한 불경제와 커뮤니티 개념이 상실된 도시개발에 대하여 통렬히 비판한 바 있다. 미국의 도시개발 패턴에 대한 심각한 성찰이 일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바로 뉴 어바니즘(new urbanism) 운동이다.1990년대 초반 도시계획가와 건축가들을 중심으로 뉴 어바니즘 운동이 태동하기 시작하였고, 그들이 강조하는 중요한 화두는 인간중심적이며 도보중심의 커뮤니티 창출이다. 뉴 어바니즘의 영향을 받아 새로 건립된 크고 작은 신도시는 미국 내 600여개로 추산되며 현재 많은 지역에서 이러한 개념에 기초한 신도시 개발이 확대되고 있다. 뉴 어바니즘 패러다임의 주요 특징은 13가지로 요약되는 바 그중 관심을 끄는 것을 보면 대중교통중심개발(TOD)을 강조한다. 자가용 사용을 가능한 억제하고 공공교통수단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시를 개발하고자 함이다. 각자 집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600m)내에 커뮤니티 센터를 건립하며, 초등학교는 아동들이 걸어서 도달하는 거리에 위치하여 자동차 이용을 최소화하며 보행자와 자전거 중심의 도로 패턴을 확대하자는 내용들이다. 주거단지에는 단독주택, 아파트, 연립 등 다양한 주택을 골고루 공급한다. 특정계층 만을 위한 것이 아닌 다양한 소득계층, 인종,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자는 것이다. 1990년대부터 일기 시작한 미국의 뉴 어바니즘뿐 아니라 서유럽국가들의 도시개발 패턴도 차 없는 도시,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하는 휴머니티 도시계획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이를 위해 주거지역은 주민 상호 신뢰 구축과 교류를 확대하는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이 넘치는 정주 공간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그리고 노인, 지체장애자, 어린이들을 위한 도시설계와 사회적 형평성을 이루며 복지가 적절하게 실현되는 도시계획을 추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헌법재판소의 행정복합도시에 대한 합헌 결정으로 신도시 건설이 구체화되고 있으며 수도권에 여러 개의 신도시가 건설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기존 수도권 신도시는 서울 의존적이며 침상도시라는 비판이 많다. 신도시 주민의 대다수가 서울의 직장에 출퇴근함으로써 서울과 신도시간의 교통혼잡으로 인한 사회비용의 증대 등 신도시의 자족성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 아울러 신도시는 고층아파트가 압도적이었다. 주택의 다양성, 계층간 혼합, 커뮤니티 개념을 실현하는 인간정주공간으로써의 신도시는 찾아보기 어렵다. 미래 우리의 신도시는 미국식 교외지역 개발 패턴도 아니고 그렇다고 기존 대도시를 모방한 아파트중심의 고밀도 개발도 아닐 것이다. 어디에, 그리고 얼마나 많이 신도시를 건설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어떤 신도시를 만들 것인가의 논의가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유엔이 권장하는 ‘지속가능한 개발’에 초점을 두고 한국적 정주공간으로써 자족성과 사회경제적 균형을 이루는 신도시개발은 불가능한 것인가. 한국에서 뉴 어바니즘 운동이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 하성규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장
  • [옴부즈맨 칼럼] ‘좋은 신문’보다는 ‘다른 신문’을/ 김동률 KDI 연구위원

    1982년 9월15일 USA Today 창간호 1면 톱기사는 “그레이스 켈리, 모나코에서 죽다”였다. 같은 날짜 대부분의 미국신문들은 “레바논 대통령 당선자 암살, 중동 평화 먹구름”이었다. 같은 날, 같은 나라에서 발간되는 신문의 1면 톱기사가 이처럼 달리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보는 시각에 따라 찬반이 갈릴 수도 있겠으나 USA Today가 차별화 측면에서 성공했다는 점은 부인하기 힘들다. 신문을 둘러싸고 있는 업계의 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외부적으로도 그렇고 내부적으로도 그렇다. 한국 신문의 차별성이 크지 않다. 황우석 사태나 신년특집 지면을 보듯이 어느 신문을 보더라도 내용이 비슷비슷하다. 특정신문을 택할 이유가 없다. 그런 면에서 서울신문은 독자들의 눈길을 끌어당길 수 있는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한다. 유력지의 강점을 오히려 약점으로 인식하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경쟁지보다 더 ‘좋은 신문´을 만들려는 노력보다는 경쟁지보다 ‘다른 신문´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서울신문의 지면은 열개가 넘는 다른 중앙일간지에 비해 ‘서울신문’이란 제호가 보여주듯이 나름대로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나의 강의를 듣는 연세대생중 다수는 서울신문의 강점으로 덜 고리타분하고 덜 권위적인 점을 꼽았다. ‘서울 인’‘행정뉴스’섹션, 공무원 응시에 대한 상세한 보도도 이들의 눈길을 끄는 요인이었다. 서울신문이 갖는 지면의 차별성이다. 서울신문은 서울신문만이 갖는 차별성을 위해, 그렇지 않은 많은 것들을 좀더 많이 야멸차게 포기해야 한다. 이른바 세계적인 권위지인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 독자의 90%는 남자다. 나는 파이낸셜 타임스가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정상의 여성들 역시 파이낸셜 타임스를 읽는다.“No FT,No Comments”라는 말이 보여주듯 여전히 세계 최고의 신문임을 취재원들조차 인정하고 있다. 담배산업도 비슷한 예가 된다. 대부분의 담배광고는 남녀를 동시에 보여준다. 흡연자의 대부분이 남성이었을 때 담배 제조사들은 시장을 넓히고 싶었을 것이다. 남성은 꽉 잡았으니 이제 여성소비자들을 잡자고. 그런데 말버러 제조업자인 필립 모리스는 오히려 여성을 포기하고 남성소비자에게만 초점을 맞췄다. 한술 더 떠 남성중의 남성격인 카우보이만 부각시켰다. 오늘날 말버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담배다. 말버러 전략에 아예 여성이 등장하지 않지만 수많은 흡연 여성들은 말버러를 피우고 있다. 카우보이는 사라졌지만 말버러는 여전히 남녀 애연가들에게 인기다. 살벌한 경쟁에서 서울신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처럼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는 등 지면 차별화를 서둘러야 한다. 안타깝게도 너무도 많은 한국의 신문들이 유력지를 흉내내려고 한다. 뭔가가 있으니 잘 팔리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추측일 뿐, 좋은 방식은 아니다. 그보다는 선도자와 당당하게 맞설 수 있도록 만들어 줄, 정반대의 속성을 지면에 담는 것이 좋다. 비슷한 신문은 먹혀들지 않는 시대라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나는 서울신문이 다른 경쟁지에 비해 지면에서 크게 꿀린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독자들이 유력지를 더욱 찾는 세태가 이상하다고 생각할 뿐이다. 실제로 뉴스는 최고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 최고의 신문이라는 말들은 선전구호일 뿐 객관적인 실체란 없다. 실상도 존재하지 않는다. 최고의 지면이라는 것도 없다. 존재하는 것은 독자들의 마음 속에 담겨 있는 인식이 전부다. 많은 신문열독률 조사가 보여 주듯이 독자들은 쉽사리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서울신문의 지면에 대해 깊은 인상을 심어 주고 싶다면, 오랜기간 서서히 다가간다는 접근방법은 지금의 매체환경에서는 곤란하다. 기회가 있을 때 폭풍처럼 몰아치는 뚜렷한 차별성만이 지금의 무한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김동률 KDI 연구위원
  • [김성수의 ‘맛있는 영어’ English] 웃기는 영어(18) Taxi Drivers’ Favorite Jokes

    A Jewish man and a Polish man are sitting at a bar,watching the news on the television.On the news they are showing a woman standing on a ledge,threatening to jump. The Jewish man says to the Polish man,“I’ll tell you what.I’ll make a bet with you.If she jumps,I get twenty dollars.If she doesn’t,you get twenty dollars.Okay?” “Fair enough,” says the Polish man.A few minutes later the woman jumps off the ledge and kills herself.The Pole gets out his wallet and hands twenty dollars to the Jewish guy.After about ten minutes the Jewish guy turns to the Polish guy and says,“Pal,I just can´t take this twenty dollars from you.I have a confession to make.I saw this on the news earlier this afternoon.This was a repeat.” “No,no,” says the Polish man.“You keep the money.You won it fair and square.You see,I saw this on TV earlier today too.” “You did?” says the Jewish guy.“Well,then,why did you bet that the woman wouldn’t jump?” “Well,” says the Polish guy,“I didn´t think she would be stupid enough to do it twice!” (Words and Phrases) Jewish:유태인의 Polish:폴란드인의 ledge:가로대 threat to do∼:∼한다고 위협하다 make a bet:내기를 하다 fair enough:(제안에 대해) 됐어 jump off∼:∼에서 뛰어내리다 kill oneself:자살하다 hand∼to…:∼을 …에게 건네다 guy:사람, 놈, 녀석 make a confession:고백하다 fair and square:공명정대하게 bet that∼:∼라고 장담하다 stupid enough to do∼:∼할 정도로 멍청한 (해석) 유태인 남자와 폴란드인 남자가 바에서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뉴스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위협하면서 가로대에 서 있는 여자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유태인 남자가 폴란드인 남자에게 말했습니다.“있잖아. 내기하자. 저 여자가 뛰어내리면 내가 20달러를 갖고, 뛰어내리지 않으면 네가 20달러를 갖고. 어때?” “좋아”라고 폴란드인 남자가 말했습니다. 몇 분 후 여자가 가로대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했습니다. 폴란드인 남자가 지갑을 꺼내 유태인 남자에게 20달러를 건네주었습니다. 약 10분 후 유태인 남자가 폴란드인에게 돌아와 말했습니다.“이봐, 나 이 20달러 너한테 받을 수 없어. 고백할 것이 있어. 오늘 오후 이른 시간에 뉴스에서 이걸 봤거든. 재방송이야.” “아냐, 아냐”라고 폴란드인 남자가 말했습니다.“그 돈을 갖게. 넌 공명정대하게 이긴 거야. 실은 나도 오늘 이른 시간에 텔레비전에서 봤거든.” “너도 봤어?”라고 유태인이 말했습니다.“그런데, 그 여자가 뛰어내리지 않을 거라고 왜 장담했어?” “글쎄, 그 여자가 같은 짓을 두 번이나 할 정도로 멍청하리라고는 생각 못했지.”라고 폴란드인이 말했습니다. (해설) 한 여자가 가로대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겠다는 텔레비전 뉴스를 보고 유태인 남자와 폴란드인 남자가 내기를 했습니다. 이 뉴스가 재방으로 여자가 뛰어내렸다는 것을 안 유태인이 뛰어내리는 것에 내기를 건 반면, 폴란드인은 뛰어내리지 않는다는 것에 내기를 걸었습니다. 유태인이 내기에서 이겨 20달러를 받았지만, 이미 텔레비전에서 본 것이었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내기에서 딴 돈을 돌려주려고 합니다. 그러자 폴란드인이 자기도 이미 그 뉴스를 봤다고 말합니다. 그런데도 여자가 왜 뛰어내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느냐는 유태인의 질문에 뛰어내리는 것을 두 번이나 할 정도로 여자가 어리석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태연히 대답합니다. 얼핏 똑똑해 보이지만 뉴스 재방과 현실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폴란드인을 비웃고 있습니다. ■ Life Essay for Writing 이제 학습지 선생에서 지사장이 되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내려온 여수는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선주이거나 어업에 종사하는 어업 중심 도시였다. 서울과는 달리 시험을 봐 고교에 진학했기에,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열성은 서울과는 너무도 달랐다. 당시 서울서는 교재를 팔고 아이들이 교재를 보고 테이프를 듣도록 하면 되었는데, 이곳 여수에서는 아이들의 영어 성적이 입시에 확실히 반영되어야 했기에 교재와 테이프가 완전히 해지도록 아이들을 공부시킬 방법을 찾았다. 그리고 교재와 테이프를 파는 세일즈맨과 선생님 사이를 애매하게 오가는 입장에서 교육철학을 지닌 선생으로서 자세를 갖추게 되었다. 밤새워 공교육 과정을 공부하고 참고서와 문헌들을 뒤지며 몰두한 시간들을 여수는 외면하지 않았다(Life in Yeosu compensated him for the hours he had devoted to his studying the national curriculum and digging into reference books and related literature all night). 찾아가서 교재를 판매하던 시기에서 이제 사무실로 학부모들이 찾아와서 영어교육 컨설팅을 받고 가게 된 것이다. 크지는 않지만 교육사업가로서, 지역 유지로서 위치를 굳히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의 회장으로부터 전국 꼴찌인 광주를 개척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One day he was ordered by the president in Seoul to open up a new market in Kwangju,which had the poorest business figures in the nation). 아아…광주로 갈 것인가? 여수에 안주할 것인가? ■ 절대문법11 자리매김학습 기본적인 품사의 위치에 대한 이해는 복잡한 구조의 문장에서도 곧바로 활용할 수 있다. 다음 두 문장을 비교해보자. I water some flowers. 나는 약간의 꽃에 물을 줍니다. I want some water. 나는 약간의 물을 원합니다. 같은 단어 water가 다른 자리에 위치하여 의미가 달라진다. 첫 번째 문장의 water는 동사 자리에 위치하여 ‘물을 준다.’라는 의미로 주어 I가 행하는 동작을 의미한다. 하지만 두 번째 문장의 water는 목적어 자리에 위치하여 ‘물’ 이라는 명사적 의미를 갖는다. 즉 명사 water는 동사 want의 대상이 되는 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자리에 위치하는 것이다. 이처럼 영어는 같은 단어라도 자리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위치 중심 언어이다. 문장에 쓰인 같은 단어들이 어떠한 자리에 위치하여 의미의 차이를 나타내는지 알아보자. ※ example I watch TV.(동사) I have a watch.(목적어) 1.I press the button.( ) They read the press( ). 2.The girl plants tulips.( ) The man carried some plants.( ) 3.Snow covered the highway.( ) I bought a new cover.( ) 4.He set a glass on the table.( ) The best set rode a bike.( ) 5.Bats fly at night.( ) A big fly sat on the mat.( ) 문장을 통해 직접 자리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정확한 의미 파악을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단어의 의미를 모두 암기해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리에 따라 역할과 의미가 달라진다는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 ‘디사운드’ 두번째 내한

    ‘디사운드’ 두번째 내한

    노르웨이 출신의 3인조 혼성 애시드 재즈 그룹 디사운드가 두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29,30일 각각 오후 7시와 오후 5시 서울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에서 ‘D’Sound Sweet Groove 2005’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서는 것. 이들은 지난해 3월 첫 내한 공연에서 선배 그룹 브랜드뉴헤비스와 인코그니토에 못지않은 라이브 실력으로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이번 공연에서 디사운드는 20여개의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 한국 팬들을 위해 새달 초 발매되는 새 앨범 ‘It’s My Today’에 수록된 신곡을 처음 공개한다. 지난 93년 보컬리스트 시모네(35)와 조니(36·베이스), 킴(36·드럼)이 만나 결성한 디사운드는 96년 ‘Spice of Life’로 데뷔한 이후 2003년 ‘Doublehearted’까지 총 4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흥겨운 애시드 재즈에 솔 펑크를 버무린 이들의 음악은 국내 광고 배경음악과 라디오 시그널의 단골 메뉴로 사용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02)3453-8406.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 서울신문 변신의 끝은?/김동률 KDI 매체경영학 연구위원

    신문을 만드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만드는 신문이 엘리트신문이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엘리트신문이 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있다. 권력으로부터 독립은 물론이고 재정적인 안정도 필요하다. 교육수준이 높은 뛰어난 취재진을 다수 확보해야 함은 물론이다. 미국의 USA Today는 대중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고, 많은 부수를 자랑하지만 아무도 엘리트신문이라고 말하지 않는다.1982년 창간된 이 신문은 심각하고 중요한 뉴스도 간단하고 가볍게 다룬다. 여행·스포츠에 비중을 두면서, 날씨를 1페이지나 할애하는 등 독자들을 위한 편집의도를 확실히 살렸다. 특히 짧고 간략한 기사, 화려하고 컬러풀한 사진 등이 특징이다. 신세대를 겨냥해 기사는 600단어 이내로 제한하고, 한 문단은 짧은 문장 3개 이하로 구성했다. 이 신문은 창간되자마자 신세대의 취향과 맞물리면서 큰 성공을 거뒀다. 이른바 텔레페이퍼의 시대를 연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도 이 신문을 권위지로 보지는 않는다. 높이 평가하기는커녕 아예 ‘맥 페이퍼(맥도널드 페이퍼)’라고 무시하기도 한다. 곧 많이 팔린다고 좋은 신문은 아니라는 의미다. USA Today가 인기를 끌자 칼럼리스트 조너선 야들리는 1989년 엘리트신문과 대중신문과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엘리트신문은 독자들에게 날마다 간유(肝油)를 배달해 준다. 맛은 없지만 몸에는 아주 좋다.USA Today는 아침마다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가득 전해 준다.” 풀이하자면 엘리트신문은 독자의 취향이나 대중적인 인기보다는 공공성, 언론의 사회적 책임, 사명감 등을 기사의 선별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서울신문은 여러 가지 진통을 겪어오면서 적어도 지면에서만큼은 어느 신문과 비교하더라도 큰 손색이 없을 만큼 발전했다. 언론학자로서 진단하건대 서울신문의 변신은 놀랄 만한 수준이다. 과거 관영매체 (state-run-paper)의 흔적은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며, 레이아웃부터 촌철살인의 돋보이는 만평, 구석구석 숨겨져 있는 재미있는 읽을거리 등은, 이른바 신문 보는 재미를 담뿍 안겨준다. 그렇다고 서울신문이 최고라는 것은 아니다. 기사의 완성도 측면에서는 특히 그렇다. 지나치게 호흡이 긴 기사는 읽는 이에게 큰 부담을 안겨준다. 지난주만 하더라도 10월6일에는 하단광고도 없이 21면 전체를 ‘정감록 산책’으로 빼곡하게 채웠다.10월5일에도 14면 전면을 지나치게 대형화된 와이드 인터뷰로 메웠고,10면 전체를 차지한 울산시 체전 관련기사 역시 기사의 중요성에 비해 지나치게 넓은 지면을 할애했다는 느낌을 준다. 특히 와이드 인터뷰는 이른바 인물기사(human interest)가 먹히는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대형화돼 있음을 부인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해서 USA Today처럼 무조건 짤막한 기사로 대처하라는 말은 아니다. 말은 아끼면서 정보는 풍요롭게 하는 노력이 아쉽다는 의미다. 그러나 서울신문이 가야 할 길은 서울신문이 정해야 한다. 비록 USA Today에 비해 발행부수면에서는 한참 뒤지지만,1000여개가 훨씬 넘는 미국 신문들은 뉴욕타임스의 얼굴을 보며 그날의 지면을 꾸려가고 있다. 그래서 미국 언론의 아침은 뉴욕타임스로 시작한다고 말할 정도다. 이에 비해 대중지를 고집하는 USA Today의 신문 철학은 이른바 ‘희망의 신문’이다.“우울하고 어두운 뉴스보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신문이 되고 싶다. 워싱턴 포스트나 뉴욕타임스처럼 매일 아침 세상을 욕하고 비판하는 신문이 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주장한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도 있지만 서울신문의 변신은 이제 외형적으로는 완성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변신의 최종 역이 엘리트 신문일지 아니면 대중신문이 될지는 궁극적으로 서울신문이 결정해야 한다. 변신의 끝이 기대된다. 김동률 KDI 매체경영학 연구위원 yule21@empal.com
  • [김성수의 맛있는 영어 English]웃기는 영어(10)

    ■ 웃기는 영어(10) Taxi Drivers’ Favorite Jokes The teacher said to young Johnny,“If there were three birds sitting on a wall,and the farmer shot one of them,how many would be left?” “Well,” said Johnny,“there would be none left because the sound of the farmer’s gun would have frightened the others away.” “That’s not the answer I was looking for,as we’re doing subtraction today,” said the teacher,but I like the way you’re thinking! “I have a question for you Miss”,said Johnny,the next day.“If three women were walking down the road,one licking an ice lolly,one sucking an ice lolly and one biting an ice lolly,which of the three was the married woman?” “I think it would be the one sucking the ice lolly” said the teacher. “You would be wrong Miss” said Johnny.“It’s the one with the wedding ring on her finger,but I like the way you’re thinking!” (Words and Phrases) farmer: 농부, shoot: 쏘다, be left: 남다, sound: 발견하다, frighten ∼away: ∼을 겁주어 쫓아버리다, look for∼:∼을 찾다, do subtraction: 뺄셈을 하다, the next day: 그다음 날, walk down∼:∼을 걸어가다, lick: 핥다, lolly: lollipop(막대 사탕), suck: 빨다, bite: 물다, married woman: 기혼녀, finger: 손가락 (해석) 선생님이 어린 Johnny에게 말했습니다.“세 마리 새가 벽에 앉아 있는데, 농부가 그 중 한 마리를 총으로 쏘면, 몇 마리가 남아 있을까요?” “저어, 농부의 총소리가 나머지 새들을 겁주어 쫓아버리기 때문에 아무 새도 남아 있지 않을 거예요.”라고 Johnny가 대답했습니다.“우리가 오늘 빼기를 하기 때문에, 그건 내가 찾고 있는 대답이 아니에요. 그러나 난 Johnny가 생각하는 방식이 맘에 드는군요!”라고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선생님 질문이 있어요.”라고 Johnny가 다음날 말했습니다.“세 여자가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한 여자가 얼음 막대 사탕을 핥고 있고 또 한 여자가 얼음 막대 사탕을 빨고 있고 또 한 여자가 얼음 막대 사탕을 물고 있다면, 이 셋 중 누가 기혼녀일까요?” “얼음 막대 사탕을 빨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라고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틀렸어요, 선생님”이라고 Johnny가 말했습니다.“그 사람은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러나 난 선생님이 생각하는 방식이 좋아요.” (해설) 벽에 앉아 있는 새들 가운데 한 마리에게 총을 쏜다면 새가 몇 마리나 남아 있겠느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Johnny가 극히 “상식적인” 대답을 했습니다. 총소리 때문에, 모든 새가 날아갈 것이라고 대답한 것이지요. 그러자 선생님이 빼기를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원래 있던 새의 수에서 한 마리만 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에 화가 머리끝까지 난 Johnny가 이번에는 선생님에게 자기가 받은 만큼 돌려주고 있습니다. 세 여자가 막대 사탕을 먹으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한 사람은 막대 사탕을 핥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빨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물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기혼녀가 누구냐는 것이 Johnny가 선생님에게 한 질문이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 선생님이 극히 “상식적인” 대답을 하시고 계십니다. 결혼한 사람만이 뭔가 빨기를 좋아하고 익숙할 것이라고 생각해 막대 사탕을 빨고 있는 사람이 결혼한 사람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Johnny가 선생님에 받은 “모욕”을 돌려줄 심사로 결혼한 사람은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사람이지만, 선생님의 생각이 “기특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Life Essay for Wrighting 위대한 어머니들께… 나는 여자라는 말보다 어머니라는 말을 좋아한다. 어머니는 위대하다. 어머니에 의해 나도 있고 이 세상이 존재한다. 세상을 존재시키기 위해 어머니는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찢기우고 또 버린다. 그래도 사랑을 멈추지 않는다. 그런 위대함의 결과는 냉장고 속에 전화기를 넣고 전화기를 하루 종일 찾는 기억상실을 낳았다. 그런 위대한(?) 어머니들에게 어렵게 말을 하면 순간은 감동으로 고개를 끄덕여도 집에 가서는 그 말을 찾기 위해 청소기를 돌릴지도 모른다. 때문에 아이들 영어교육을 위한 수천회의 어머니교실에서 수포 즉 수학을 포기하면 대학을 포기해야 하고, 영포 즉 영어를 포기하면 인생을 포기해야 한다(If one gives up studying mathematics,he must give up all hope of gaining admission to college,and if one gives up studying English,he must give up all hope of having a decent life)는 다소 격하지만 쉽고 재미있는 성어를 만들어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들은 또한 TV나 세상의 많은 것들의 자극에 길들여져서 강의가 딱딱하면 바로 남편 걱정이나 저녁 반찬 걱정에 몰입하므로 10분에 한번쯤은 배꼽을 빼주어야 한다. 그렇게 배꼽 빠지도록 웃으며 영포(영어 포기)는 인포(인생 포기)라는 협박을 슬기롭게 극복한 수십만의 어머니들이 영포(영어 포기) 안 하는 자녀, 인포(인생 포기) 안 하는 자녀를 만들기 위해 잔소리 대신 매일 단 1분이라도 자녀와 함께 공부하므로 글로벌 한국을 앞당기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신다. 이런 어머니들에게 지면에서나마 고개 숙여 큰 감사드린다. To study English is to do physical exercises; if you don‘t keep studying English every day,your English will be like ice cream taken out from a refrigerator. ■ 절대문법 3 자리매김 학습 영어 문장은 동사를 기준으로 동사의 앞뒤에 놓이게 되는 단어들의 특성과 역할이 달라진다. 동사의 앞부분은 주어 자리이고, 동사 다음에는 동사의 성격과 특성에 따라 목적어나 보어가 올 수 있다. 영어 문장 구성의 기본 원리에 따라 주어나 목적어, 보어 자리에 올수 있는 것은 명사이다. 다음 문장을 통해 명사의 특성과 역할을 살펴보자. 나는 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1) (2) (3) ⇒ I have a watch. (1) (3) (2) 주어 목적어 (명사:I,watch) 명사는 문장에서 동사와 함께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요소이다. 영어 문장은 반드시 한 개의 주어와 한 개의 동사가 있어야만 한다. 그런데 주어가 될 수 있는 것은 명사이다. 명사는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동작을 만드는 주체가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John swim./Birds sing./People laughed. 명사는 기본적으로 주어 자리에 올 수 있다. 그리고 동사에 따라 동작의 대상이 되는 목적어 자리와 주어나 목적어의 상태를 보충 설명하는 보어자리에도 위치할 수 있다. 문장을 구성하는 기본 원리에 따라 명사는 주어와 목적어, 보어 자리를 차치할 수 있다는 자리 매김의 특성을 잘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이와 함께 명사는 a,the와 같은 관사 다음에 위치하며, 반드시 수 개념을 가지게 된다는 사실도 함께 기억해야 한다. 명사의 기본 특성의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주어 역할을 한다. 2. 목적어 역할을 한다. 3. 보어 역할을 한다. 4. 수 개념이 있다. 5. 관사의 수식을 받을 수 있다. 6. 형용사의 수식을 받을 수 있다. 문장의 구성 성분의 핵심이 되는 부분 중 명사의 특성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면서 동사의 앞뒤에 놓일 자리를 함께 이해하게 되면 글의 의미를 이해하는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게 되는 것이다.
  • Hi-Seoul 잉글리시 (1)

    # 혼잡 통행료 Seoul city stops charging tolls on Saturdays at the 1st and 3rd Namsan tunnels starting tomorrow. 내일부터 서울시는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받지 않습니다. Currently,each Saturday,it charges tolls there from 7 to 3,when the routes are crowded. 현재는 토요일 아침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출퇴근 혼잡 시간에 통행료를 내야 합니다. But this month,they’ll no longer be crowded,as the enforcement of a 5-day workweek for small and mid-sized firms and all public sectors is enforced then. 그러나 이번 달 첫 토요일부터 주 5일근무제가 중소기업을 비롯한 공공기관으로 확대됨에 따라 교통량이 줄어들게 되어 통행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 주5일제 근무 The five-day workweek has been rolled out across the public sector starting today,after a yearlong pilot program whereby civil servants were given every other Saturday off. 오늘부터 본격적인 주 5일근무제가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행정 기관에서 시행해 오던 월 2회 토요 휴무제가 오늘부터 주 5일 근무제로 확대됐습니다. The five-day week is now also introduced for private companies with more than 300 staff after taking effect for businesses with 1,000 employees or more a year ago. 또한 작년부터 종업원 1000명 이상의 기업체에서 시행되던 주 5일 근무제가 300명 이상의 중소 기업체로 확대 실시됩니다. ●어휘풀이 *charge 부과하다 *toll 요금 *enforcement 시행 *roll out 확대하다 *yearlong 1년동안 제공 : TBS FM 95.1 MHz,‘Hi Seoul’(9:06∼9:09), ‘I Love Seoul’(21:06∼21:09)
  • 김성수의 ‘맛있는 영어’ English

    ■웃기는 영어(4) Taxi Drivers’ Favorite Jokes A little boy and a little girl are playing.The little boy pulls down his shorts and says,“I have one of these and you don’t.” The little girl starts crying and crying and runs home to her mother. The next day the boy and girl are playing together again.Once again the boy points to his private parts and says,“I have one of these and you don’t.” But the little girl just keeps on playing.“How come,” says the boy,“you’re not crying today?” “My mother told me,” says the little girl,pulling up her dress,“that with one of these I can get as many of those as I want.” (Words and Phrases) play: 놀다 pull down∼:∼을 끌어내리다 shorts: 반바지 start ∼ing:∼하기 시작하다 the next day:다음날 point to ∼:∼을 가리키다 private parts:음부 keep on ∼ing:∼하기를 계속하다 how come:왜(how come 다음에는 평서문의 어순이 옴) pull up ∼:∼을 끌어올리다 as many ∼ as I want: 내가 원하는 만큼 많은 ∼ (해석) 꼬마 머슴애와 꼬마 계집애가 놀고 있었습니다. 꼬마 머슴애가 반바지를 끌어내리고 말했습니다.“난 이런 게 있는데, 넌 없지.” 꼬마 계집애가 울음보를 터트리면서 집으로 엄마한테 달려갔습니다. 다음날 머슴애와 계집애가 다시 함께 놀았습니다. 다시 한 번 머슴애가 은밀한 곳을 가리키면서 말했습니다,“난 이런 게 있는데, 넌 없지.” 그러나 꼬마 계집애가 그냥 계속 놀기만 했습니다. 머슴애가 “오늘은 왜 울지 않는 거야?” 치마를 걷어 올리면서, 꼬마 계집애가 말했습니다,“엄마가 그러는데, 난 이걸 갖고 원하는 만큼 거시길 많이 가질 수 있거든.” (해설) 남자라면 어렸을 적 이 유머와 같은 놀이를 한 번쯤은 했을 것입니다. 자기만 고추(one of these)가 있다는 걸 여자애에게 자랑해본 적이 없습니까? 이런 자랑에 분해 울고 있는 여자애한테 현명한 엄마가 해준 한마디 조언이 참 재미있습니다. 고추도 아닌 걸 갖고 고추를 원하는 만큼 많이 가질 수 있다는 조언은 동서양을 떠나, 남성에 대한 여성의 ‘우월성’을 보여주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But the girl just keeps on playing 오늘은 버터걸이 뜨거운 차에 혀 덴 얘기를 해보는 거죠. But the girl ▶버터걸이죠. just ▶자스(jus)민 티(t)를 마시다가 혀가 데었죠. 왜 하필 혀냐? 그때 그때 달라요. keeps ▶그래서 혀에 깁스(keeps)를 했죠. on ▶놀러온(on) 친구한테 절실하게 말하죠. playing ▶“나 깁스 풀래(play) 잉(ing)~ㅠㅠ” ■영작문 두려워말라(2) 지난 호에서 우리는 영작문을 잘 하려면 영작할 내용을 영미인의 사고방식대로 정리해야 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다음은 2005년 6월13일자 연합뉴스의 기사 일부인데, 이 내용을 영어로 옮긴다고 가정해 보세요.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매출액 500억원 이상 8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78.6%인 66개사가 ‘직원 기 살리기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 중 92.4%가 기 살리기 프로그램 실시 후 생산성 향상, 이직률 감소, 조직 분위기 쇄신 등의 효과를 거뒀다고 답했다. 위 내용을 word-for-word 형식으로 영어로 번역하려다 보면, 금방 영어답지 않은 글이 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한 결과,…하다.”와 같은 표현이 영어에 없으며, 또한 “∼가 …등의 효과를 거두다.”라는 표현보다는 “∼이 … 등의 효과를 가져 오다.”라는 표현이 영미인의 사고에 더욱 부합하는 사고방식입니다. 따라서 위 내용을 영어로 옮기려면, 다음과 같이 내용을 전개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매출액이 500억원 이상인 84개의 기업을 조사하고, 전체의 78.6%인 66개사가 ‘직원 기 살리기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는 결과를 13일 밝혔다. 이 중 92.4%가 기 살리기 프로그램이 생산성 향상, 직원 이직률 감소, 조직 분위기 쇄신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답했다. 이렇게 한 다음, 위 내용을 영어로 word-for-word 형식으로 옮겨보면 영작이 훨씬 쉽게 됨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The employment·personnel portal site(www.incruit.com) investigated 84 corporations with more than 50 billion won sales,and disclosed on June 13 that out of them,64 corporations,which was 78.6 percent,are running the program for boosting the morale of their employees.It was also reported that 92.4 percent of these 64 corporations agreed that the spirit-boosting program has brought positive effects such as the increase of production rate,the decrease of unemployment rate,and refreshing the atmosphere of organizations. ■ 절대문법을 알려주마(4) ‘동사’야 너 어디로 가니 언어 사용의 목적은 의사소통을 위한 것이고, 의사소통의 목적은 의미를 통한 정보 전달에 있다. 따라서 언어를 배우는 일차적인 과정은 의미를 이해하고 전달하는 방식을 아는 것이다. 영어는 동사를 중심으로 한 앞·뒤의 자리에 어떤 단어가 위치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언어이다. 예를 들어 ‘I can can a can in a can.’이라는 문장을 보자.can의 위치에 따라 첫 can은 ‘할 수 있다.’의 의미를, 두번째는 ‘따다.’, 세번째는 ‘깡통’, 네번째를 ‘통’의 뜻을 갖는다. 그래서 ‘나는 통에 있는 깡통을 딸 수 있다.’로 해석되는 것이다. 영어를 학습할 때 우리가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올려야 하는 개념은 “영어는 동사가 자리를 결정한다.”는 말이다. 그러면 동사를 중심으로 각 단어의 자리가 결정되었을 때 의미는 어떻게 확장되는지를 알아보자. 언어는 그 언어가 사용되는 심리적·물리적 환경을 반영하여 형성된다. 문화에 따른 생활양식, 사고방식 및 습관까지 담고 있다는 의미이다. 한국어는 주어가 행하는 동작의 행위들이 덜 구체적인 사실들로부터 구체적인 사실들로 의미가 전개된다. 그러나 영어는 구체적인 사실들로부터 덜 구체적인 사실들로 의미가 확장되는 언어이다. ‘나는 어제 친구들과 식당에서 햄버거를 먹었다.’의 우리말은 상황 설명이 나온 뒤에 비로소 동작이 나온다. 반면 영어는 ‘I ate a hamburger at the restaurant with my friends yesterday.’ 식으로 동작이 앞서고 동작을 설명하는 말이 뒤따라 온다. 또 한국어에서는 사람을 지칭할 때 ‘홍길동’과 같이 성, 이름 순으로 얘기하지만, 영어에서는 ‘길동 홍’처럼 이름, 성 순서로 보다 더 구체적인 사실이 앞에 오게 된다. 이러한 경우는 주소를 쓸 때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인들이 주소를 쓰는 경우의 예)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OO 빌딩 7층 (영미인들이 주소를 쓰는 경우의 예)12345 Main St.Los Angeles.California.USA 영미인들은 우리와 달리 구체적인 장소부터 덜 구체적이고 범위가 큰 장소 순서로 주소를 적는 것이다. 이것을 알면 우리가 영어 문장을 읽고 쓸 때 의미 전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는 분명해진다. 주어를 중심으로 동사의 동작을 행하는 내용들이 구체적인 사실에서부터 덜 구체적인 사실들로 의미가 전개된다는 개념을 머리에 갖고 영어문장을 대하면 되는 것이다. 다음편에는 이러한 사고의 개념이 언어사용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구체적인 문장을 통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김성수 회장은 -1976년 전남대 건축학과 졸 -1989년 전화 학습 관리법, 오디오 심화학습법 도입 -어머니 교실 1000여회 개최 -㈜무무 잉글리시 회장
  • “3~5차례 범행 암시했다”

    “3~5차례 범행 암시했다”

    지난 19일 새벽 경기도 연천군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은 사전에 막거나 사상자를 줄일 수 있었지만 군 당국의 미숙한 대응으로 화를 키운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을 조사해온 육군 총기사고 합동조사단은 20일 “평소 선임병들로부터 언어폭력에 시달려온 김 일병이 최근 초·중학교 동창이자 같은 부대 동기인 천모 일병에게 ‘수류탄을 까고, 총으로 (부대원을) 쏴 죽이고 싶다.’는 얘기를 3∼5차례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일병의 이같은 얘기는 상부에는 전혀 보고되지 않았다. 푸념이나 장난으로 흘려들었기 때문이다. 군 당국이 김 일병의 범행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기회를 놓친 셈이 됐다. 부대측은 김 일병이 전입 시부터 소심한 성격으로 동료간 화합을 이루지 못해 GP 근무를 제외시키거나 이른바 ‘관심사병’으로 분류해 특별관리했어야 했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말만 듣고 관심사병으로 분류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일병의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진 당시 상황실에는 후임 GP장 이모 중위와 상황병, 야간 열상관측장비(TOD) 운용병 등 모두 4명이 소총을 갖고 있었으나 김 일병의 총격을 받은 뒤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 심지어 상황 발생부터 20여분 가까이 아군에 의한 총격인지 아니면 북한군의 소행인지도 분간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시간적인 여유를 갖게 된 김 일병이 내무반에 다시 찾아가 난사를 하는 바람에 피해자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박철수(준장) 합동조사단장도 “상황실에 있던 후임 GP장이 좀더 적극적으로 초동조치를 취했다면 피해가 줄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합조단은 이날 발표에서 김 일병이 범행 이틀 전인 지난 17일 평소 선임병들로부터 잦은 질책과 욕설 등 인격 모독을 당한 데 앙심을 품고 선임병을 살해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일병은 범행 당일 내무반에서 수류탄을 던진 뒤 취사장에서 마주친 조모 상병에게 총기를 난사했으나 숨이 끊어지지 않자 다시 찾아가 확인사살하기도 했다고 발표했다. 합조단은 이번 조사에서 해당 부대측이 GP 경계지침서를 임의로 변경하고 탄약지급 절차 등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등 경계근무가 문란한 사실도 찾아냈다. 육군은 지휘책임을 물어 해당 부대 및 상급 부대 관련자들을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육군은 이번 사건으로 해당 부대원들의 GP 근무가 어렵다고 판단, 이날 병력을 전원 교체 투입했다. 한편 이날 사고 현장을 방문한 희생장병 유족들은 이번 총기 난사가 선임병들의 언어폭력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장병들 면담 과정에서 확인했다고 주장, 범행 동기를 둘러싸고 향후 논란도 예상된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 軍이 흔들린다

    軍이 흔들린다

    군의 기강 해이에 따른 각종 사건·사고가 꼬리를 물고 있다. 19일에는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사병이 동료 군인에게 수류탄을 투척하고 총기를 난사, 장병 8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당한 참사가 발생했다. 북한군 병사 월남사건으로 철책선 경계 근무에 허점을 다시 드러낸 지 불과 사흘만이다. 최전방 철책선이 절단돼도 누구의 소행인지도 모르고, 만취 어부가 어선을 몰고 월북하고, 해군의 특수임무용 고속단정이 분실되는 등 정상적인 작전임무를 수행하는 군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황당무계한 사건·사고 등이 잇따랐다. 이에 따라 군의 기강이 총체적으로 무너진 게 아니냐는 질타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방부대 G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고도 각종 문제점이 총체적으로 연동해서 발생했다는 지적이다. 육군은 이날 오전 2시 30분쯤 경기도 연천군 중면 모 사단 GP에서 근무 중이던 김모(22) 일병이 내무반에서 수류탄 1발을 투척하고 실탄 40여발을 난사, 장병 8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이날 발표했다.1990년대 이후 군부대 총기사고 가운데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사고로 기록됐다. 해당 부대뿐만 아니라 상급부대 관계자까지도 엄중 문책될 것으로 보이며, 군 수뇌부 문책론도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광웅 국방부 장관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사과를 드린다.”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육군은 김 일병이 평소 선임병들에게 언어폭력 등 괴롭힘을 받아오던 중 내무반에서 자고 있던 다음번 근무자를 깨우기 위해 내무실에 들어갔다가 평소 자신을 괴롭혀온 선임병을 발견, 화를 참지 못하고 갖고 있던 수류탄 등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군은 사고 후 합동조사단을 현장으로 급파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내용만을 놓고봐도 이번 사건은 근무자의 근무지 무단 이탈에다 허술한 실탄 관리, 동료 병사들간의 폭력행위 등 총체적인 문제점을 노출시켰다. 병영내 폭력 추방과 철저한 경계 근무 등 그동안 군당국이 강조해 온 구호가 공염불임을 여실히 확인해줬다는 지적이다. 앞서 지난 17일엔 강원도 철원군 대마리에서 아군측 3중 철조망을 뚫고 월남한 북한군 병사 이영수(20)가 마을 주민의 트럭에 숨어 있다가 주민의 신고로 검거됐다. 합동신문조 조사 결과 이영수는 나흘전인 지난 13일 최전방 철책을 시작으로 3중 철책을 땅을 파거나 뛰어넘는 방식으로 간단히 넘은 뒤 민통선 이남지역을 무려 나흘간이나 배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는 이 과정에서 어느 누구의 제지도 받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 사건이 발생한 지역의 담당부대는 지난해 10월에도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3중 철책을 뚫고 월북한 사건이 발생한 곳이어서 충격을 더해 주고 있다. 당시 사건 이후 군 당국은 취약한 경계근무 시스템을 보강하기 위해 관측용인 열상관측장비(TOD)와 CCTV 등을 설치했었다. 그러나 합동참모본부의 이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장비들은 이영수의 방향조차 잡지 못해 무용지물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조승진기자 redtrain@seoul.co.kr    
  • 공익캠페인도 ‘싸이월드 열풍’

    공익캠페인도 ‘싸이월드 열풍’

    네이트닷컴의 커뮤니티 서비스인 싸이월드의 거침없는 영역 확장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인터넷 문화는 트렌드를 반영하는 만큼 싸이월드도 반짝 인기를 얻다 사라진 ‘아이 러브 스쿨’(동창생 찾기 사이트)의 아류가 될 것이란 관측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하고 있다.1100만 이용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요 기업의 광고는 물론 정부부처와 시민단체까지 싸이월드에 참여하고 있어 그 위상이 한껏 격상되는 분위기다. ●싸이월드 마케팅 봇물 싸이월드는 기업의 광고 창구로도 이용된다. 지난해말 지방시가 향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싸이월드에 미니홈피를 개설한 이래로 총 90개 기업이 싸이월드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활동중인 기업은 총 31개. 기업은 미니홈피를 통해 자사의 상품을 활용한 싸이월드 아이템을 방문자들에게 나누어 주거나 이벤트를 통해 실제 경품을 주기도 한다. 관계자는 “하루 평균 20여건의 문의가 들어올 만큼 열기가 뜨겁다.”면서 “상업성이 지나치면 고객들이 아예 외면할 수 있어 미니홈피 개설을 통해 광고하는 기업을 월 5개로 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와 시민단체도 싸이 열풍 정부부처와 시민단체도 싸이월드를 이용해 공익광고에 나서고 있다.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미니홈피 개설료는 없다. 여성부는 지난달 29일 싸이에 미니홈피(www.cyworld.com/womanchange)를 개설하고 정책 홍보는 물론 ‘우먼 체인지 2005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인터넷상 여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찾아 이 홈피에 제보하면 LCD 모니터 등 실물 경품을 탈 수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도 14∼24세 청소년이 소비자 문제를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이 홈피(cyworld.nate.com/conporter) 게시판에 올리면 도토리 등 상품을 주는 ‘1424 소비자 기자 선발대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얼짱 문화 등 오락성 정보에만 치중하지 말고 올바른 소비자 의식에도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부터는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IT소년단이 미니홈피(cyworld.nate.com/itody)를 개설해 ‘건전한 인터넷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선생님 및 가족과 함께 만드는 미니홈피 등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관계자는 “싸이월드의 파급력이 갈수록 커지면서 사회적 책임감도 강하게 느끼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공익 활동을 지원해 보다 좋은 인터넷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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