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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지웅 집 공개 “앞으로 결혼 안 할거다” 곽정은 열애설은?

    허지웅 집 공개 “앞으로 결혼 안 할거다” 곽정은 열애설은?

    허지웅 집 공개 “앞으로 결혼 안 할거다” 곽정은 열애설은?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13일 tvN ‘택시’에 출연한 허지웅은 깔끔한 내부를 자랑하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허지웅의 집은 완벽한 정리 정돈으로 시선을 모았다. 허지웅은 집을 공개하며 ”결벽증이 있다. 좀 병적인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도 집에 초대를 잘 못한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벽하고 천장 청소도 한다”고 밝혔다. 또 허지웅은 이날 방송에서 JTBC ‘마녀사냥’에 함께 출연 중인 곽정은과 열애설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는 곽정은에 대해 “아무 관계 아니다”라고 밝혔다. 허지웅은 “내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다. 곽정은은 남녀관계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으며 연애관이 나와는 확연히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허지웅은 “나는 타인의 연애에 간섭하는 것 자체를 싫어한다. (곽정은에게) 여성적인 매력은 못 느낀다. 코웃음만 나온다”고 덧붙였다. 허지웅은 결혼에 실패한 것과 관련해 “아내가 이혼하자고 할 때 무릎을 꿇고 빌었다. 혼인신고도 안하고, 애도 안 낳겠다고 한 내 모습에서 미래가 안 보였던 것 같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전 와이프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다. (하지만) 한 번 깨진 도자기를 이어 붙인다고 전처럼 되겠냐. 그렇게 좋은 사람하고도 잘 안됐는데 (앞으로도) 결혼은 안 할거다”라며 재결합은 물론 재혼에도 뜻이 없다고 밝혔다. 허지웅 집 공개와 곽정은 열애설 반응에 대해 네티즌들은 “허지웅 집 공개, 결국 곽정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었네”, “허지웅 집 공개, 전 와이프 때문에 결혼 안 한다니 정말 사랑한 것 같다”, “허지웅 집 공개, 애 안 낳겠다는 남편에 실망 컸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란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지웅, 곽정은 열애설에 코웃음 “안 좋아하는 면 다 갖고 있어”

    허지웅, 곽정은 열애설에 코웃음 “안 좋아하는 면 다 갖고 있어”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을 언급해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뇌가 섹시한 남자 2탄’으로 영화평론가 허지웅과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허지웅에게 JTBC ‘마녀사냥’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곽정은과의 관계를 물었다. 이에 허지웅은 “아무 관계도 아니다. 곽정은은 내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라고 잘라 말했다. 허지웅은 “곽정은은 남녀관계에 대해 이성적으로 너무 잘 알고 있고 나와 곽정은은 연애관이 확연히 다르다”며 “나는 타인의 연애에 간섭하는 걸 싫어한다”고 설명했다. MC 홍은희는 “그럼 곽정은과는 친한 동료 사이냐”고 묻자 허지웅은 “그렇다. 친구다. 곽정은은 여성으로 매력을 못 느낀다. 코웃음만 나온다”고 말했다. 사진 = 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찬숙 아들, 훈남외모+축구선수 출신 ‘연예인인 줄 알았더니..’

    박찬숙 아들, 훈남외모+축구선수 출신 ‘연예인인 줄 알았더니..’

    박찬숙 아들이 화제다. 지난 10일 전파를 탄 JTBC ‘님과 함께’에서는 특별한 소식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프로그램 말미에 공개된 예고를 통해 가상 결혼생활 중인 이영하 박찬숙 커플이 박찬숙의 아들딸과 만남을 가진 것.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박찬숙의 딸 서효명과는 달리, 아들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박찬숙의 아들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호남이었다. 특히 그는 누나처럼 배우를 준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찬숙 아들 서수원은 축구선수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이 알려지며 더해져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박찬숙 아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찬숙 아들, 스타 예감” “박찬숙 아들, 진짜 멋있다 “박찬숙 아들, 유전자가 좋네” “박찬숙 아들..여자 농구선수와 결혼해야 하나” “박찬숙 아들..상상이상의 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님과 함께’ (박찬숙 아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5년간 노동착취, 섬노예 사건 충격

    6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전남 신안군 외딴섬 염전에 장애인 두 명을 감금하고 노동착취와 구타를 일삼은 직업소개소 직원 고 모 씨(70)와 염전 주인 홍 모 씨(48)를 영리약취·유인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장애인 채 씨는 지난 2008년 목포의 직업소개소 직원을 따라 신안군의 외딴 섬 염전으로 팔려갔다. 채 씨는 수년간 하루 5시간도 자지 못하면서 염전 일은 물론 벼농사, 건물공사 등 각종 잡일을 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단 한 푼의 임금도 받지 못했다. 채 씨는 주인의 감시를 피해 어머니에게 구해달라는 편지를 보냈고 극적으로 구출됐다. 현재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다. 사진 = JTBC 뉴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안 염전 노예 사건, 인신매매 장애인 5년간 노예처럼 부려.. ‘충격’

    신안 염전 노예 사건, 인신매매 장애인 5년간 노예처럼 부려.. ‘충격’

    ‘신안 염전 노예 사건’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6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전남 신안군 외딴섬 염전에 장애인 두 명을 감금하고 노동착취와 구타를 일삼은 직업소개소 직원 고 모 씨(70)와 염전 주인 홍 모 씨(48)를 영리약취·유인 등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장애인 채 씨는 지난 2008년 목포의 직업소개소 직원을 따라 신안군의 외딴 섬 염전으로 팔려갔다. 채 씨는 수년간 하루 5시간도 자지 못하면서 염전 일은 물론 벼농사, 건물공사 등 각종 잡일을 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단 한 푼의 임금도 받지 못했다. 현대판 노예나 다름없는 것. 채 씨는 주인의 감시를 피해 어머니에게 구해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채 씨는 소금 구매업자로 가장한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됐다. 현재 채 씨는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 저런 사람들이 다 있나. 인간 말종이다”, “소금 먹기가 싫어지네”, “신안 염전 노예 사건, 인간의 탈을 쓴 악마다”, “파출소는 대체 뭐 했나”라며 분노했다. 사진 = JTBC 뉴스 캡처(신안 염전 노예 사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진숙 장관 “내 얘기를 해야 언론사가 잘돼”

    윤진숙 장관 “내 얘기를 해야 언론사가 잘돼”

    윤진숙 장관 “초동대처 잘했다…내 얘길 해야 언론사가 잘돼”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이 지난 1일 여수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다 논란이 된 가운데 방송에 출연해 ”독감 때문에 코를 막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윤진숙 장관의 해명이 여전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도 많이 나오고 있다. 윤진숙 장관은 3일 JTBC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독감 때문에 코를 막은 것이지 악취 때문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윤진숙 장관은 “제가 배려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기침이 자꾸 나오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그냥 입을 막은 것”이라며 “냄새 때문에 입을 막았다는 것은 오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초동대처가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윤진숙 장관은 “초동대처는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며 “GS칼텍스 측에서 자체 방제팀이 바로 펜스를 치고 방제작업을 해서 그렇게 심각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왜 자꾸 구설수에 오르시는 거 같나”라는 질문에 윤진숙 장관은 “제 얘길 해야지 언론사가 잘 되나 봅니다. 인터넷에 윤진숙이란 이름이 뜨면 자주 보시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윤진숙 장관은 지난 1일 오전 피해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여수 기름 유출사고 현장을 찾았다가 피해 주민들 앞에서 손으로 코를 막고 입을 가리는가 하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 막은’ 윤진숙 장관, JTBC서 “악취가 아니라 독감 때문에 막은 것” 해명

    ‘코 막은’ 윤진숙 장관, JTBC서 “악취가 아니라 독감 때문에 막은 것” 해명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이 지난 1일 여수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은 것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나 윤진숙 장관의 해명이 여전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윤진숙 장관은 3일 JTBC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독감 때문에 코를 막은 것이지 악취 때문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윤진숙 장관은 “제가 배려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기침이 자꾸 나오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그냥 입을 막은 것”이라며 “냄새 때문에 입을 막았다는 것은 오해”라고 언급했다. 이어 초동대처가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윤진숙 장관은 “초동대처는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며 “GS칼텍스 측에서 자체 방제팀이 바로 펜스를 치고 방제작업을 해서 그렇게 심각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왜 자꾸 구설수에 오르시는 거 같나”라는 질문에 윤진숙 장관은 “제 얘길 해야지 언론사가 잘 되나 봅니다. 인터넷에 윤진숙이란 이름이 뜨면 자주 보시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윤진숙 장관은 지난 1일 오전 피해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여수 기름 유출사고 현장을 찾았다가 피해 주민들 앞에서 손으로 코를 막고 입을 가리는가 하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진숙 장관 “제가 인기가 많아서…” 황당 대답

    윤진숙 장관 “제가 인기가 많아서…” 황당 대답

    지난 1일 여수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는 듯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으로 논란을 일으킨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인기 덕분에 구설에 오르는 것 같다”는 황당한 대답을 했다. 윤진숙 장관은 지난 3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 9’에서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은 “왜 자꾸 언행이 구설수에 오른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제 이름을 올려야 언론사에서 잘 되는 것 같다”라면서 “아마 인터넷에서 ‘윤진숙’이라고 돼 있으면 많이 보시나 봐요. 인기 덕분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윤진숙 장관은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았다는 비난에 대해서는 “독감 때문에 코를 막은 것이지 악취 때문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윤진숙 장관은 이어 “제가 배려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기침이 자꾸 나오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그냥 입을 막은 것”이라며 “냄새 때문에 입을 막았다는 것은 오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초동대처가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윤진숙 장관은 “초동대처는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며 “GS칼텍스 측에서 자체 방제팀이 바로 펜스를 치고 방제작업을 해서 그렇게 심각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윤진숙 장관은 지난 1일 오전 피해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여수 기름 유출사고 현장을 찾았다가 피해 주민들 앞에서 손으로 코를 막고 입을 가리는가 하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코’ 막은 이유가…황당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코’ 막은 이유가…황당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코’ 막은 이유가…황당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이 지난 1일 여수 기름 유출 현장에서 코를 막다 논란이 된 가운데 방송에 출연해 “독감 때문에 코를 막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윤진숙 장관의 해명이 여전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반응도 많이 나오고 있다. 윤진숙 장관은 3일 JTBC ‘뉴스9’와의 인터뷰에서 “독감 때문에 코를 막은 것이지 악취 때문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윤진숙 장관은 “제가 배려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기침이 자꾸 나오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그냥 입을 막은 것”이라며 “냄새 때문에 입을 막았다는 것은 오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초동대처가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윤진숙 장관은 “초동대처는 빨리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며 “GS칼텍스 측에서 자체 방제팀이 바로 펜스를 치고 방제작업을 해서 그렇게 심각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왜 자꾸 구설수에 오르시는 거 같나”라는 질문에 윤진숙 장관은 “내 얘길 해야지 언론사가 잘 되나 보다. 인터넷에 윤진숙이란 이름이 뜨면 자주 보시는 거 같다. 인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는 다소 황당한 답변을 내놓았다. 윤진숙 장관은 지난 1일 오전 피해 주민들과 복구 작업 중인 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여수 기름 유출사고 현장을 찾았다가 피해 주민들 앞에서 손으로 코를 막고 입을 가리는가 하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는데…”라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독감 때문에 코 막은 것 치고는 너무 표정이 좋지 않아요’,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답변이 좀 황당하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정말 독감 걸려서 그렇다고 해도 조심했어야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진 아들바보, 기태영과 2세 가질 때 될 듯 ‘엄마미소 훈훈’

    유진 아들바보, 기태영과 2세 가질 때 될 듯 ‘엄마미소 훈훈’

    유진 아들바보 사진이 화제다. 최근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극중 모자 지간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진과 아역배우 전준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유진 아들바보’ 사진에는 유진과 전준혁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웃는 모습이 닮은 듯해 눈길을 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유일한 버팀목이자 고된 삶의 낙이 되어주는 아들 한태극(전준혁 분)에게 무한 사랑을 과시하는 따듯한 엄마 윤정완(유진 분)은 서로를 위하는 ‘훈훈모자’로 시청자들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유진 아들바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유진 아들바보, 훈훈하다”, “유진 아들바보, 사랑스럽네”, “유진 아들바보, 약간 닮은 듯”, “유진 아들 낳으면 전준혁과 많이 닮을 듯”, “유진 아들바보..유진 이제 엄마 될 준비 다 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유진 아들바보)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천명훈 집공개, 그림같은 양평 대저택 ‘연예인들은 다 이렇게 사나?’

    천명훈 집공개, 그림같은 양평 대저택 ‘연예인들은 다 이렇게 사나?’

    천명훈 집공개가 화제다. 천명훈은 1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그림같은 양평 대저택을 공개했다. 눈에 뒤덮인 산기슭에 위치한 천명훈의 통나무 대저택은 운치 있고 웅장했다. 천명훈 집을 찾은 빽가 브라이언 송은이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 앞 마당에서 군고구마를 구워먹은 이들은 천명훈 어머니 박현순 여사와 인사를 나눈 뒤 집 안으로 들어갔다. 산장을 연상케 하는 집 안은 벽난로와 주물 주전자까지 있어 분위기를 더했다. 집 앞으로는 사진을 보는 듯한 산 경치가 펼쳐져 있어 모두를 감탄케 했다. NRG 곡들이 만들어진 작업실도 공개됐다. 다락방 느낌의 방에는 NRG 활동 당시 의상들과 사진이 있어 모두를 추억 속에 잠기게 했다. 빽가는 “연예인들은 다 이렇게 사는 거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연신 놀라워했다. 빽가는 브라이언의 집에서도 “연예인들의 집은 다 이렇냐”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JTBC ‘집밥의 여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허지웅 일침, “테이블 뒤엎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무슨 일?

    허지웅 일침, “테이블 뒤엎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무슨 일?

    허지웅 일침이 화제다. 허지웅이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출연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정제성에 대해 언급했다. 허지웅은 “당대 상담컨텐츠의 첨단은 위로 프랜차이즈의 신제품 상술에 불과하다”며 “위로가 필요한 세상이니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여기면 편하긴 한데 문제는 화자들이 진심으로 개별의 삶을 구제해줄 수 있다 착각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티비쇼가 내 결정을 대신 하도록 내버려두지 마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난장 피우는 재미로 시작한 건데 요즘 들어 부쩍 2부가 연애 상담 멘토링의 분위기로 몰려갈 때가 있어 테이블을 뒤엎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며 “그런 말들이 진심으로 보이겠지만 어느 누구도 님들의 인생에 아무 관심 없어요. 이건 그런 프로가 아니라고”라고 밝혔다. 끝으로 제작진을 향해 “똑똑한 제작진만 믿고 간다”며 “얘들아 꼭 알아서 걸러 줘야해. 그런 바보같은 풍광들은”이라고 전했다. 허지웅 일침을 접한 네티즌은 “허지웅 일침..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허지웅 일침..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허지웅 일침..맞는 말”, “허지웅 일침..허지웅 기분 나쁜 일 있었나 보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마녀사냥’ 공식홈페이지 (허지웅 일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브라이언 집, 호텔 스위트룸 아니야? ‘화이트+모던 인테리어’

    브라이언 집, 호텔 스위트룸 아니야? ‘화이트+모던 인테리어’

    브라이언 집 공개가 화제다. 1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빽가, 천명훈이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 브라이언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문난 깔끔남 브라이언은 호텔을 방불케 하는 럭셔리한 싱글 하우스로 시선을 모았다. 남자의 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깔끔함과 이국적인 인테리어는 마치 외국에 있는 듯한 착각마저 자아내게 했다. 브라이언은 “푹 쉴 수 있는 거실은 뉴욕 호텔 로비의 느낌을 내려 했다”고 밝혔다. 또 벽처럼 보이는 비밀의 문을 열면 손님들을 위한 다이닝룸이 있었다. 카페테리아 느낌의 다이닝룸에 모두가 함성을 내질렀다. 한편 JTBC ‘집밥의 여왕’은 스타 4명이 돌아가면서 한 번씩 주인공(호스트)이 되고, 다른 3명의 출연자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집밥을 대접한 후, 서로의 집밥을 평가해 최고의 점수를 받은 1인이 우승하게 되는 국내 최초 집밥 배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집밥의 여왕’ (브라이언 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윤주-노홍철, 뜨거운 커플 선정 ‘속옷 화보..입은거야 벗은거야?’

    장윤주-노홍철, 뜨거운 커플 선정 ‘속옷 화보..입은거야 벗은거야?’

    장윤주-노홍철이 뜨거운 커플로 선정됐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49회 녹화에는 ‘그린라이트 권하는 사회! TV는 썸을 타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예능 속 러브라인에 대해 분석했다. 김구라는 “최근 예능에서 가장 뜨겁게 썸을 타고 있는 커플이 장윤주-노홍철 커플이다. 송은이-길, 김숙-길 커플은 콩트 느낌이 많이 난다. 하지만 김숙-길은 이름만큼은 제일 잘 어울린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일일 MC로 맹활약한 최희는 ‘썰전’ 녹화를 위해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 명언들을 준비, 출연진들의 구박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시각으로 예능 속 러브라인을 바라보는 예능심판자들의 이야기는 30일 오후 11시 ‘썰전’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장윤주-노홍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99인의 여자’ 신동엽, 프롤로그서 폭풍 연기

    ‘99인의 여자’ 신동엽, 프롤로그서 폭풍 연기

    27일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 시키는 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프롤로그 예고편’이라는 제목으로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의 오열로 화제가 된 에필로그 장면을 패러디해 큰 웃음을 줬다. 신동엽은 “99인의 여자를 만날 날이 다가오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 글쎄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얼굴을 찌푸리며 오열 연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눈물이 나오지 않자 “안 나와. 안 나와”라고 정색하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9인의 여자를 만족 시키는 남자’는 세상 모든 결혼한 여자들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인 ‘내 남편은 몇 점짜리 남편일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99명의 여자들이 남의 남편 자랑을 듣고 점수를 매기는 프로그램. 오는 2월 23일 일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원숙 집공개, 남해 바다 코 앞+그림 같은 풍경 ‘매매가는?’

    박원숙 집공개, 남해 바다 코 앞+그림 같은 풍경 ‘매매가는?’

    박원숙 집공개가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가상 재혼 부부로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현식은 짐을 꾸려 남해에 위치한 박원숙의 집으로 향했다. 박원숙의 집은 집 아래로 남해의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박원숙 집공개에 네티즌들은 “박원숙 집공개 멋지네”, “박원숙 집공개 이런 집 부럽다”, “박원숙 집공개 나도 나이 들면 이런 집에 살고 싶어”, “박원숙 집공개 정말 경치가 가장 큰 인테리어인 듯”, “박원숙 집공개..돈으로 살 수 없는 풍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님과 함께’는 실제 사별이나 이혼 등으로 홀로 된 연예인이나 명사가 가상의 황혼 재혼 생활을 하며 재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님과 함께’ (박원숙 집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음소거 오열’ 김수현과 비교하니 “대 폭소”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음소거 오열’ 김수현과 비교하니 “대 폭소”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개그맨 신동엽이 ‘별그대’ 김수현을 패러디했다. 27일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 시키는 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프롤로그 예고편’이라는 제목으로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서 김수현의 오열로 화제가 된 에필로그 장면을 패러디해 큰 웃음을 줬다.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영상에서 신동엽은 “99인의 여자를 만날 날이 다가오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 글쎄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신동엽은 얼굴을 찌푸리며 오열 연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눈물이 나오지 않자 “안 나와. 안 나와”라고 정색하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대박이다”,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역시 신동엽은 연기의 신이다”,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아이디어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9인의 여자를 만족 시키는 남자’는 세상 모든 결혼한 여자들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인 ‘내 남편은 몇 점짜리 남편일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99명의 여자들이 남의 남편 자랑을 듣고 점수를 매기는 프로그램. 오는 2월 23일 일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TBC ‘99인의 여자’ 프롤로그 화제

    JTBC ‘99인의 여자’ 프롤로그 화제

    27일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 시키는 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프롤로그 예고편’이라는 제목으로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의 오열로 화제가 된 에필로그 장면을 패러디해 큰 웃음을 줬다. 신동엽은 “99인의 여자를 만날 날이 다가오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 글쎄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얼굴을 찌푸리며 오열 연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눈물이 나오지 않자 “안 나와. 안 나와”라고 정색하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9인의 여자를 만족 시키는 남자’는 세상 모든 결혼한 여자들의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인 ‘내 남편은 몇 점짜리 남편일까?’라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99명의 여자들이 남의 남편 자랑을 듣고 점수를 매기는 프로그램. 오는 2월 23일 일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영상 화제…김수현 빙의 ‘폭풍 오열’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영상 화제…김수현 빙의 ‘폭풍 오열’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가 화제다. 29일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 시키는 남자’ 홈페이지에 SBS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오열 장면을 패러디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신동엽은 “여자를 만날 날이 다가오는데 기분이 어떠냐고요? 글쎄요”라고 말하고는 오열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하지만 신동엽은 아무리 노력해도 눈물이 나오지 않아 “안 나와, 안 나와”라고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패러디 영상은 지난 23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드러낸 에필로그를 패러디한 장면이다.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에 네티즌들은 “신동엽 별그대, 역시 신동엽 개그연기” “신동엽 별그대, 신동엽 살아있네” “신동엽 별그대 김수현 지못미” “신동엽 별그대, 그러다 천송이한테 맞는다” “신동엽 별그대 패러디, 진짜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히든싱어2 우승자 김진호, 태진아 진아기획과 손잡고 데뷔한다

    히든싱어2 우승자 김진호, 태진아 진아기획과 손잡고 데뷔한다

    ’히든싱어2’ 우승자 김진호가 진아기획 대표인 가수 태진아와 손을 잡고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이다. 28일 JTBC ‘히든싱어2’ 연출자 조승욱 PD는 “김진호가 휘성의 소속사와 함께 ‘히든싱어2’ 방송 이후 디지털 싱글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7일 방송된 ‘히든싱어2 휘성편’에서 평가단으로 출연했던 태진아는 김진호의 무대를 본 후 “언제든지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함께 앨범을 만들어보자”고 말하기도 했다. 휘성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태진아가 대표로 있는 진아기획의 자회사이다. 앞서 김진호는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서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완벽하게 모창해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호의 정식 데뷔 준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진호가 진아기획 태진아와 손잡고 데뷔한다니, 대단”, “김진호, 태진아 진아기획 정도면 데뷔 잘 하겠네”, “김진호, 진아기획 태진아가 방송에서 한 말이 거짓말이 아니었네”, “김진호와 진아기획 태진아가 큰일 좀 내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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