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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 구조헬기 24시간 대기

    공군은 2월3일부터 7일까지 5일동안의 설 연휴기간에 긴급구조 지원태세를갖추고 구조·구난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공군은 이 기간중 ‘하늘의 119’인 6전대 소속 구조헬기 조종사와 인명구조·의료요원 등 300여명과 소방차 및 구급차 50여대 등을 각 부대에서 24시간 대기토록 했다. 폭설로 인한 교통두절 등의 상황에 대비,공항활주로 제설작업용 SE-88은 물론 제설차·불도저 등 50여대의 제설장비도 대기시켰다. 노주석기자 joo@
  • 미 첨단 첩보정찰기 한국,구매의사 표시

    【뉴욕=나윤도 특파원】 한국정부가 이스라엘과 함께 미 노드롭 그루먼사의 최신 E­8C 첩보정찰기 구입에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1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과 이스라엘 모두 아직 E­8C기를 사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았고 미 정부의 승인도 나지않은 상태지만 구매가 확정될 경우 두나라는 각기 대당 1억7천만달러 상당의 E­8C기를 4∼6대 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관계소식통에 따르면 한국 군부지도자들의 요청으로 2주일전 미공군과 육군으로 구성된 팀이 한국을 방문해 E­8C 정찰기 판매와 관련한 세부사항을 이들에게 브리핑한 것으로 알려졌다.
  • 과식/과음/운전피로/“수지침으로 치료하세요”

    ◎연휴 걸리기 쉬운 질병 응급처치 안내/귀성길 졸음운전·차멀미 예방 “효과”/급체로 전신경련때 사혈뒤 서암뜸/심한 코감기 코상응점에 T침 놓아 18일부터 황금의 추석연휴가 시작된다.모처럼 가족이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담을 나눌수 있는 절기이기도 하지만 과식·과음·장시간 운전등으로 자칫 건강을 해치기도 쉬운 때.더구나 병원들도 연휴로 쉬기 때문에 각별히 건강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된다.이에따라 연휴동안에 발생하기 쉬운 질환을 선별,민간치료수단의 하나로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고려수지요법을 통해 손쉽게 치료할수 있는 방법을 고려수지요법학회 유태우회장의 도움말로 소개한다. ▷운전중 졸음및 피로 예방◁ 장시간의 운전중에 가장 괴로운 것은 졸음과 피로이다.운전중에 잠이 오는 것은 첫째가 피로 때문이고 둘째는 시력을 지나치게 쓰기 때문이다.내경에서는 『간에 피가 많으면 잠이 안오고 눈에 피가 적으면 잠이 많이 온다』고 적고 있는데 피로를 줄이고 눈에 맑은 피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방법이 도움이 된다. 사람의 모든 힘은 항문에서 나오므로 가만히 있지 말고 항문을 자주 수축해야 한다.운전중에 자주 수축할수 었으면 대신 B1에 양쪽 모두 서암봉 6호를 붙이면 힘이 생기고 피로가 가신다.또 I38,H2,M1에 서암봉 1호를 붙이면 피로가 한결 덜 온다. 이밖에 간의 기능을 활성화 해주면 피로가 오지 않기 때문에 I14,I18에 서암봉 2호를 붙여주고 눈과 머리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E8,E2,A33에 서암봉을 붙여주면 곧바로 효과가 나타난다.장시간 운전을 하기전에 기본방에 서암뜸을 3∼5장 떠주면 더욱 좋다. ▷복통 및 급체◁ 날씨가 차가워지고 긴장이 될 때 상한 음식을 먹거나 과식,편식을 하면 곧 급체하게 된다.가슴이 꽉 막힌듯 답답하고 메슥거리며 어지럽고 얼굴색이 변하면서 복통과 경련을 일으킨다. 이 때 수지요법을 실시하면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특히 수지요법으로 치료하자 마자 잠을 자거나 트림을 하는 것은 대단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간단한 체증일 때는 E45,D1에서 주사바늘로 피를 빼고 A8,A12,A16에 6호 서암봉을 붙여준다.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으면 서암뜸으로 양손에 3∼5장씩 떠주면 그대로 소화가 잘 된다.위장기능이 평소 허약한 사람은 A12에 6호 서암봉을 붙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음식을 먹고 급체했을 때는 E45,D1,A33에 사혈을 하도록 한다.그리고 A8,A12,A16에 수지침을 여러개 놓거나 서암뜸을 뜬다. 전신경련을 일으킬 때는 열 손가락을 모두 찔러서 피를 뺀 다음 A8,A12,A16에 서암뜸이나 서암봉 6호를 붙인다.과음하거나 음식을 먹고 체해서 설사를 일으킬 경우 A6,A8을 강하게 자극하면 된다.또 서암뜸으로 A1,A4,A6,A8,A12,A16에 4∼5장씩 양손을 떠주면 더욱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인사불성 및 쇼크◁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일어나는 것 중의 하나가 인사불성이다.인사불성이 되는 이유는 뇌에 산소가 부족하거나 뇌가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따라서 뇌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주고 뇌압을 조절해줘야 한다.이 때 수지요법은 매우 좋은 효과를 갖는다. 어떠한 경우든 그 자리에서 안정을 취하고 공기소통을원활히 해주면서 속대를 느슨하게 풀어줘야 한다.그 다음 사람의 머리부위에 해당하는 중지의 끝을 충분히 비벼주고 손톱이나 뾰족한 기구를 이용해 중지 손톱 위아래 끝마디까지 충분히 비벼주도록 한다.이런 응급조치만 취해도 웬만한 졸도는 10∼20분 이내에 회복된다. 만약 상태가 심할 때는 주사바늘로 중지끝을 2㎜정도 찔러서 양손 모두 피를 빼준다.그리고 숨을 잘 쉬게 하는 처방에 따라서 서암봉을 붙여주면 심호흡을 하면서 곧 회복된다.그래도 회복되지 않으면 10초 가량 손톱 아래를 주사바늘로 살짝살짝 찔러서 피를 뺀다.피를 빼는 것은 뇌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그러므로 상태가 심하면 피를 조금 많이 빼고 상태가 가벼우면 약간씩 빼되 안정을 취하고 숨 잘 쉬는 처방에 맞춰 서암봉을 붙여준다.심한 인사불성의 경우 피가 나오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감기◁ 감기는 정상체온을 보충하지 못해 원기저항력이 허약해지거나 체온관리를 하지 못할 경우 생긴다. 미열이 나고 으스스하게 춥고 소름이 끼치며가슴이 답답하면 곧 서암봉을 가지고 I38,H2,M1에 붙여 주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는다.만약 만족할 만한 효과가 안보이면 A1,A4,A6,A12,A16,A22,A28에 3∼5장씩 서암뜸을 떠준다.그러면 미한이 나오면서 감기증상이 사라진다.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B7,B14,B19,B24에 3∼5장씩 뜨겁지 않도록 뜸을 뜬다.이밖에 급성편도선염일 때는 D1,J1에 사혈을 하고 E8,A22에 서암봉을 떠주면 큰 도움이 된다. 코감기가 심할 때는 코 상응점에 T침을 붙여주면 좋다. ▷차멀미◁ 갑자기 장시간 차를 타거나 위장기능이 허약해지면 대부분 차멀미를 하게 된다.이러할 경우에는 모두가 머리의 혈액순환장애와 일종의 뇌빈혈,또는 뇌의 흔들림으로 인한 증상이다.이 때 차를 타기 전에 수지요법의 서암봉 2호나 6호로 A12에 붙이면 멀미 예방이 가능하다.심하게 멀미가 나오고 발작이 생기면 A16,A20,A33에 함께 붙여 주는 것이 좋다.이 경우에는 서암봉을 오래 붙여 둘수록 효과가 있다. ▷눈병및 눈의 피로◁ 요즘 눈병이 한창 기승을 부리고 있다.대부분은 결막염으로 눈이 피로해지면서 충혈·눈물·부종·시력감퇴·이물감등이 나타난다. 눈에 이와 같은 증상이 보이면 T침이나 2호 서암봉으로 E2에 붙여만 줘도 1∼2시간 가량 지나면 해소된다.만족스럽지 않으면 저녁에 붙이고 자도록 한다. 예방을 하지 못해 결막염에 걸렸을 경우 다음의 처방에 따라 수지침치료를 한다.될수록 오래 붙이고 있으면 좋고 저녁에는 서암봉이나 T침을 붙이고 자도록 한다. E2,A8,A12,A16,N5,N18,G11,C7에 붙여 주는 것이 좋다.아무리 심해도 2∼3일 치료하면 만족할 만한 효과가 나타나며 시력을 보호하려고 할 때는 계속 치료토록 한다.
  • 치열한 공방… 걸프전 이모저모

    ◎이라크,지상전용 신예무기 대량 은닉/첨단장비 최대의 적은 사막 악천후/추락 미 조종사 8시간만에 극적 구출 ○“신념과 기술의 전쟁” ○…이라크는 22일 자국의 게릴라들이 다국적 연합군에 대한 자살공격을 감행,걸프전쟁의 양상을 변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지난 21일 저녁 이후 다국적군의 비행기와 미사일 18기를 파괴,지금까지 1백60대 이상의 비행기를 격추했다고 주장. 이라크 국영 바그다드 라디오 방송은 또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이라크의 스커드미사일 공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채 다국적군이 지난 21일 저녁부터 22일 새벽까지 바그다드와 다른 도시들의 민간인 지역에 대해 20회 이상의 공습을 감행했다고 비난하면서 공습 이후 많은 다국적 공군 조종사들을 체포했으며 다른 조종사들의 시체 2구도 발견했다고 말했다. 키프로스에서 청취된 이 방송은 이번 전쟁은 신념과 기술 사이의 전쟁이라고 규정짓고 『컴퓨터와 전자장비가 그들의 무기인 반면 아랍과 이슬람 국가들의 역사적인 운동이 우리의 무기』라고 지적하면서 『양측의 투쟁이 점차 고조되고 있으나 승리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걸프전쟁 개전 6일째를 맞은 22일 소련·중국·파키스탄 등이 이번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외교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련 정부의 한 대변인은 이날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걸프전쟁의 종식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외무장관·국방장관·국가보안위원회(KGB) 의장 등을 포함한 걸프 위기대책반이 이날 하오 고르바초프대통령 주재하에 회동,이번 전쟁의 종식을 위한 새로운 제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봉 중국총리는 중국과 소련이 걸프전쟁의 종식을 위해 협력할 것을 고르바초프 대통령에게 제안했다고 북경의 한 외교소식통이 이날 밝혔다. ○사막서 합동훈련중 ○…사우디의 미군은 앞으로 있을 이라크와의 지상전에 대비,많은 수의 탱크 공격용 아라치헬기와 M1A1 탱크를 동원,사막지역에서 합동공격 훈련을 벌이고 있다고. 21일 시속 1백60㎞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는 블랙호클헬기를 타고 둘러본 사우디 사막에서는 M1A1 탱크들이 수개열로 배치돼 있는 가운데 아파치헬기들이 가상의 이라크 목표물에 대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 아직 이라크군과의 지상전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미군은 수일마다 새로운 주력부대들을 북쪽의 새 전진기지로 이동시키는 등 계속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미군 전투부대에서는 전투를 고대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가 역력하다. ○…악천후에도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미 레이더기가 걸프지역에 막 배치됐다고 보스톤 헤럴드지가 21일 보도. 이 신문은 짙게 깔린 구름으로 일시적인 방해를 받아 온 「사막의 폭풍」 작전이 미 공군이 E­8로 명명한 신형 J­STATS(합동 공격목표감시 레이더시스템)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짙은 구름이 장애물 ○…첨단장비가 모두 동원된 걸프전쟁에서 미군 조종사들을 괴롭히는 최대의 적은 이라크의 소련 제 미그기나 미사일이 아니라 가장 원시적인 무기인 악천후이다. 현재 이라크의 군사목표를 족집게처럼 찾아내고 날아오는 스커드미사일을 정확히 요격하는 미군이지만 짙게 드리운 구름 때문에 때때로 목표를 상실한채 공격을 단념하고 귀환하는 조종사들이 적지 않으며 특히 공격의 성과를 확인하는 정밀 사진촬영 작업이 큰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군 항공기들이 대부분 전천후 작전이 가능한 신예기들 임에는 틀림없으나 동시에 목표를 정확히 조준할 레이저 빔은 구름층을 뚫지 못하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고. ○…미 해병대 무장헵리콥터 조종사들은 이라크가 지상전에 대비해 최신의 대공무기들을 사용하지 않고 따로 보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해병대의 코브라 무장헬기의 한 조종사는 20일 『이라크군들이 우리를 가지고 노는 것처럼 여겨진다』고 지적하고 『그들은 단지 우리를 괴롭히고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 오는지를 보기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조종사는 이라크군의 대공포화가 상공을 가득메웠던 공습 첫날 이후 이라크의 반응은 한결 누그러졌다고 말했으나 『지상전투가 시작되면 이라크군은 모든 것을 지하 벙커에서 끄집어 낼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라크의 최신예 무기들이 곧 활동을 개시할 것임을 암시했다. ○동료 1명 생사불명 ○…미 공군은 이라크군의 대공포화에 맞아 이라크 사막지대에 추락한 미 해군소속 조종사 1명을 이라크군에게 잡히기 직전 극적으로 구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미 군사소식통들이 밝혔다. 그러나 이 소식통은 추락한 A­6 폭격기에 동승했던 부조종사 1명의 생사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 소속통에 따르면 동료 구출을 위해 이라크영내 깊숙이 들어갔던 미 공군소속의 A­10 전투기 2대는 공중에서 4차례의 재급유를 받아가며 수색 8시간만에 이라크 사막에서 포로 일보직전의 해군 조종사를 발견,뒤따라오던 미 공군 헬리콥터에 연락을 취해 이 조종사를 구출했다는 것. 미 공군 354 전술비행단 소속의 A­10 지상지원폭격기 조종사인 랜디 고프대위와 폴 존슨대위를 자신들이 동료를 발견한 순간 이라크 트럭이 피격 조종사들을 사로잡기 위해 달려들고 있었다고 전언. ○소 군사고문단 잔류 ○…작년 가을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던 소련의 군사 고문이 아직도다수 이라크에 남아있으며 이들이 스커드 미사일에 의한 이스라엘·사우디아라비아 공격과 첩보면에서 협력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일 산케이(산경)신문이 22일 도쿄의 국제 군사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군사 소식통에 의하면 작년 10월말 이라크에 있는 소련 전문가는 1백50여명으로 소련 당국은 이들을 희망에 따라 모두 귀국 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모스크바 방송 등을 통해 전해졌으나 후에 기술자들이 귀국했다는 징후는 전혀 없으며 지난 9일 겨우 82명만이 귀국한 것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라크 체류자는 80명에도 훨씬 못미치는 것이 정상인데도 아직까지도 최소한 2백90명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이라크 외교관 추방” ○…세계각국은 21일 걸프전쟁에 따른 이라크의 테러 위험에 대비,이라크 외교관을 추방하거나 테러활동에 가담할 우려가 있는 인물의 체포에 나서기 시작했다. 필리핀 정부는 21일 무와파크 알 아니 마닐라 주재 이라크 총영사가 마닐라에 있는 한 미국도서관 건물에서 발생한 폭탄공격 미수사건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72시간 이내에필리핀을 떠나도록 명령했으며 프랑스도 파리주재 이라크 대사관 직원 12명과 가족들에 대해 추방령을 내렸다. 또 로마의 외교소식통들은 이탈리아 정부가 22일 이라크 외교관 수명에 대해 추방명령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으며 그리스 방송은 그리스 정부가 안보상의 이유로 이라크와 리비아,팔레스타인 등 아랍권 인물 17명을 추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도 21일 대이라크 단체 소속의 이란인 11명을 테러계획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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