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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창고]씨름하는 80년대 한.미 군인들 (팀스피리트훈련 속 한.미 장병)

    [사진창고]씨름하는 80년대 한.미 군인들 (팀스피리트훈련 속 한.미 장병)

    ‘사진창고’는 119년 역사의 서울신문 DB사진들을 꺼내어 현재의 시대상과 견주어보는 멀티미디어부 데스크의 연재물입니다.지난 13일 시작한 올 전반기 한미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프리덤실드) 훈련이 23일 마무리 됐다. 한미 양국 군의 연합 실기동훈련(FTX) ‘전사의 방패’(WS·워리어실드) 훈련은 계속 진행 중이다.이번 한미 연합훈련 기간 동안 북한의 도발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했다. 훈련시작 전날인 12일 새벽 북한은 처음으로 잠수함에서 전략순항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시작으로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쐈다. 연합훈련이 끝난 후에도 북한은 전략순항미사일 등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항의표시를 하고 있다.북측의 도발에도 불구하고 한미군사동맹은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동맹의 역사가 깊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사진창고에서 1980년대 한미연합훈련인 ’팀스피리트 훈련‘에 참가한 한국과 미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찾았다.70.80년대를 겪은 사람들은 한번쯤은 들어봤을 ’팀스피리트훈련‘은 1976년 6월 처음 실시되었다. 한국전쟁 이후인 1954년부터 시작된 한미연합훈련은 ’포커스렌즈‘ ’‘포커스레티나’‘프리덤볼트’ 훈련 등이 있다. 이후 가장 오랜기간 동안 유지된 훈련이 바로 ‘팀스피리트훈련’(1976~1993)이다.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따라 한반도 비상사태 발생시 미군은 한국군과 협력하에 침략군을 격퇴한다는 것이 이 훈련의 목적이었다. 그래서 2주 동안 열리는 이 훈련에서는 한국군과의 유기적인 협동체제 구축에 중점을 뒀다.1991년 남북 정부 간 최초의 공식합의서인 ‘남북기본합의서’가 채택되면서 한.미군은 1992년 ‘팀스피리트훈련’은 중지했다. 그 후 북핵문제로 남북관계가 다시 악화되자 이듬해 다시 훈련이 재개됐지만 결국 1994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조건부로 중단이 됐지만 결국 ‘팀스피리트’로 명명된 한미연합훈련이 종료됐다.세월이 흘러 훈련의 이름과 성격은 바뀌었지만 훈련에 참가한 한국군과 미국군은 그때나 지금이나 이질감 없는 유대감을 쌓고 있다. 이런 모습들은 언제나 변치 않는 한.미군사동맹의 모습을 대변하는 듯 하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LG-현대모비스(창원체육관) kt-삼성(수원kt아레나) SK-DB(잠실학생체육관) KCC-한국가스공사(전주체육관) 캐롯-KGC(고양체육관·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흥국생명-도로공사(오후 7시·인천삼산월드체육관) ●축구=2023 FA컵 2라운드 여주FC-김포FC(오후 4시·여주종합운공장) 화성FC-안산 그리너스(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충남아산-전주시민축구단(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 전남 드래곤즈-FC목포(광양축구전용구장) 성남FC-평창유나이티드축구클럽(탄천종합운동장) 충북청주-서울중랑축구단(청주종합운동장) 서울 이랜드-부천FC(목동종합운동장) FC안양-부산 아이파크(안양종합운동장·이상 오후 7시)
  • 셋이 다툰다… 4강 PO 직행 티켓

    셋이 다툰다… 4강 PO 직행 티켓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티켓이 걸린 2위 경쟁이 역대급이다. 29일 정규시즌 최종전에서야 판가름 나게 됐다. 28일 프로농구 순위를 보면 창원 LG와 서울 SK가 나란히 35승18패로 공동 2위, 울산 현대모비스가 34승19패로 한 경기 차 4위를 달리고 있다. LG와 SK의 각축전으로 흘러가던 2위 경쟁은 현대모비스가 막판 7연승을 질주하며 삼파전으로 바뀌었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2~4위 순서가 재편된다. 2위는 4강 PO 직행 티켓을 따내 6강 PO를 거쳐야 하는 3위나 4위에 비해 훨씬 유리한 입장에서 ‘봄 농구’를 시작한다. 이러한 가운데 쌍둥이 형 조상현 감독이 지휘하는 LG와 동생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가 최종전에서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게 돼 더욱 흥미롭다. SK는 7위를 확정한 원주 DB와 맞붙는다. 현재로선 현대모비스의 갈 길이 멀다. 현대모비스가 LG를 이기고 SK가 DB에 져야 세 팀이 동률을 이뤄 따져 볼 게 생긴다. 이 경우 상대 전적은 모두 3승3패가 돼 골 득실, 다득점 순으로 최종 순위를 정하는데 현재 골 득실은 LG가 +27, 현대모비스가 -9, SK가 -18이기 때문에 현대모비스가 LG를 19점 차 이상으로 이기면 2위를 차지하는 대역전극을 쓸 수 있다. LG 역시 패하면 2위를 SK에 내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만약 LG가 이기고, SK도 이겨 두 팀이 동률이 되면 골 득실에서 앞선 LG가 2위를 차지한다. 골 득실에서 가장 뒤진 SK의 자력 2위는 불가능하다. 무조건 DB를 꺾고, 현대모비스가 LG를 잡아 줘야 2위에 올라설 수 있다. 세 팀이 동률이 될 경우에는 자칫 4위까지 밀릴 수도 있다. 최종 3위가 된 팀은 6위를 확정한 전주 KCC, 4위가 된 팀은 5위를 확정한 고양 캐롯과 6강 PO를 거쳐야 한다. 다만 캐롯이 KBL 가입비 잔여분 10억원을 오는 31일까지 완납하지 못하면 DB가 6강 PO에 합류하게 돼 6강 PO 상대가 바뀔 수도 있다.
  • 쌍둥이 사령탑 대결이 4강 PO 직행 운명 가른다

    쌍둥이 사령탑 대결이 4강 PO 직행 운명 가른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티켓이 걸린 2위 경쟁이 역대급이다. 29일 정규시즌 최종전에서야 판가름나게 됐다. 28일 프로농구 순위를 보면 창원 LG와 서울 SK가 나란히 35승18패로 공동 2위, 울산 현대모비스가 34승19패로 한 경기 차 4위를 달리고 있다. LG와 SK의 각축전으로 흘러가던 2위 경쟁은 현대모비스가 막판 7연승을 질주하며 삼파전이 형성됐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2~4위 순서가 재편된다. 2위는 4강 PO 직행 티켓을 따내 6강 PO를 거쳐야 하는 3위나 4위에 비해 훨씬 유리한 입장에서 ‘봄 농구’를 시작한다. 이러한 가운데 쌍둥이 형 조상현 감독이 지휘하는 LG와 동생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가 최종전에서 운명의 맞대결을 펼치게 되어 더욱 흥미롭다. SK는 7위를 확정한 원주 DB와 맞붙는다.현재로선 현대모비스의 갈 길이 멀다. 현대모비스가 LG를 이기고 SK가 DB에 져야 세 팀이 동률을 이뤄 따져볼 게 생긴다. 이 경우 상대 전적은 모두 3승3패가 되어 골득실, 다득점 순으로 최종 순위를 정하는데 현재 골득실은 LG가 +27, 현대모비스가 -9, SK가 -18이기 때문에 현대모비스가 LG를 19점 차 이상으로 이기면 2위를 차지하는 대역전극을 쓸 수 있다. LG 역시 패하면 2위를 SK에 내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만약 LG가 이기고, SK도 이겨 두 팀이 동률이 되면 골득실에서 앞선 LG가 2위를 차지한다. 골득실에서 가장 뒤진 SK의 자력 2위는 불가능하다. 무조건 DB를 꺾고, 현대모비스가 LG를 잡아줘야 2위에 올라설 수 있다. 세 팀이 동률이 될 경우에는 자칫 4위까지 밀릴 수도 있다. 최종 3위가 된 팀은 6위를 확정한 전주 KCC, 4위가 된 팀은 5위를 확정한 고양 캐롯과 6강 PO를 거쳐야 한다. 다만 캐롯이 KBL 가입비 잔여분 10억원을 오는 31일까지 완납하지 못하면 DB가 6강 PO에 합류하게 되어 6강 PO 상대가 바뀔 수도 있다.
  • 강석훈, 산은 노조 출근 저지에 외부서 ‘부산행’ 의결

    강석훈, 산은 노조 출근 저지에 외부서 ‘부산행’ 의결

    강석훈 KDB산업은행(산은) 회장과 노조 사이에 본사 부산 이전을 놓고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27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강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경영협의회를 열고 산은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는 ‘이전기관 지정안 마련 관련 당행 의견’을 의결해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당초 강 회장 등 산은 경영진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산은 본사에서 경영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노조의 출근 저지 투쟁에 가로막히자 외부에서 회의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산은 노조는 회의가 예정된 이날 오전부터 본사 곳곳을 가로막고 경영협의회에 참석하려는 경영진의 출근을 저지했으나 외부에서 열린 기습 회의까지 막지는 못했다. 노조는 ‘날치기 통과’라며 격렬하게 반발했다. 지방 이전 대상 기관 여부를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하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발위)가 밝힌 ‘산은의 지방 이전 관련 절차 안내’에 따르면 산은 회장은 내부 노사 협의를 거쳐 이전 규모·범위·시기 등 지방 이전 기관 방침을 수립해야 한다. 노조는 직원들과의 협의 없이 이전 계획안을 의결한 만큼 의결된 지정 방안은 원천무효라고 주장하며 강 회장의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겠다는 방침이다. 노조는 ‘노조가 제안한 노사 공동 이전 타당성 검토 태스크포스(TF) 수락’, ‘노사 협의 없이 이전 공공기관 지정 방안 제출 금지’ 등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날 의결로 산은 이전에는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산은이 낸 ‘이전기관 지정안 마련 관련 의견’을 바탕으로 ‘이전기관 지정안’을 만들어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이후 국토부 검토와 균발위 심의·의결을 거쳐 국토부 장관이 승인·고시하면 이전은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앞서 강 회장은 “올해 1분기 안에 지방 이전 대상 기관에 지정되기 위한 절차를 밟겠다”고 말한 바 있다. 노조는 28일 금융위 정문에서 ‘위법, 졸속 산업은행 이전방안 날치기 제출 원천 무효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안건 폐기를 촉구할 계획이다. 강 회장 자택 앞에서 시위를 하기 위한 집회 신고도 마친 상태다. 김현준 노조위원장은 “정당하지 않고 인정할 수 없는 회의”라면서 “이렇게 중요한 안건을 이사회가 아닌 경영협의회에서 결정하는 것은 부당하다. 본사 부산 이전을 막아 내겠다”고 밝혔다.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3rd KB국민카드 × KB캐피탈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스테이지 밋업’ 참여 스타트업 찾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3rd KB국민카드 × KB캐피탈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스테이지 밋업’ 참여 스타트업 찾는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가 KB국민카드, KB캐피탈과 함께 ‘2023, 3rd KB국민카드 × KB캐피탈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스테이지 밋업’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새달 21일(금)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오픈스테이지 밋업은 인프라가 풍부한 국내 대·중견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연계해 협업 및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중견기업과 협업해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데이터/AI, △핀테크, △플랫폼 콘텐츠, △모빌리티, △STO 등이며, 분야만 일치하면 별도의 제한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난 해에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인 온트럭벤처스 주식회사가 월 평균 15~20억 원의 금융 수요를 발생하는 사례가 있었다. 우수한 스타트업이 발굴되어 KB국민카드, KB캐피탈과 협업까지 진행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혜택으로는 KB국민카드 FUTURE9 지원 시 우대 및 제휴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추천, 매출데이터 분석 프로그램(Data Root) 접근 권한 지원, 고객 DB 활용 타켓 마케팅 협업, KB Pay 제휴 및 서비스 협업,온·오프라인 채널 활용을 통한 다각도 사업 확장 기회 지원, 협력사 전용 금융상품 개발 및 운용자금 대출 지원, KB차차차 플랫폼 제휴 및 서비스/마케팅 협업, 직접투자 및 간접출자 펀드 활용 투자 연계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한 스타트업 중 정책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K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KB국민은행과 연계하여 KB국민은행의 대출심사와 정책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등)의 보증심사를 실시하고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게는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하는 대출이 실행될 예정이다. ‘2023, 3rd KB국민카드 x KB캐피탈 x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스테이지 밋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실무 부서 검토를 거쳐 선발된 스타트업은 개별 1:1 밋업(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최종 기술 및 사업 협력 여부가 확정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전 방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기업인 KB국민카드, KB캐피탈과 함께 참신하고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망한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11번’ 캡틴 역사 된 날, 팀은 ‘No.1’

    ‘11번’ 캡틴 역사 된 날, 팀은 ‘No.1’

    KBL 3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김상식 감독 복귀 시즌서 정상은퇴 양희종, 영구결번 겹경사LG·SK·모비스 2위 다툼 치열 프로농구 안양 KGC가 KBL 역대 세 번째로 ‘와이어 투 와이어’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4강 플레이오프(PO)에 직행했다. KGC는 26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3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변준형(18점 5어시스트)과 오마리 스펠맨(15점 14리바운드), 오세근(15점 7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원주 DB를 76-71로 눌렀다. 37승16패를 기록한 KGC는 공동 2위 창원 LG, 서울 SK(이상 35승18패)와의 간격을 2경기로 벌렸다. 이에 따라 KGC는 남은 한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 우승을 확정했다. 4강 PO로 직행한 KGC는 4위와 5위의 6강 PO 승자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다툰다.먼저 열린 경기에서 SK가 LG를 74-69로 잡아 주며 정규 우승을 확정하고 홀가분해진 KGC는 17년간 팀에 헌신한 캡틴 양희종의 은퇴식은 물론 우승 세리머니까지 안방에서 성대하게 치렀다. 양희종의 등번호 11번은 구단 역대 1호 영구결번이 됐다. KGC의 정규 우승은 2016~17시즌 이후 6시즌 만으로, 구단 역대 두 번째다. 특히 이번에는 단 한 번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라 의미를 더했다. 2011~12시즌 원주 동부(현 DB), 2018~19시즌 울산 현대모비스에 이어 KBL 역대 세 번째 대기록이다. 김상식 감독은 KGC 지휘봉을 잡고 무려 8년 만에 프로농구 무대로 돌아오자마자 정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김 감독은 간판 슈터 전성현이 고양 캐롯으로 이적하는 등 전력 누수가 컸으나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리더십으로 팀 조직력을 극대화하며 시즌 개막 전 KGC를 중하위권으로 낮춰 보던 전문가 예상을 보기 좋게 깨뜨렸다. 이제 KGC는 6시즌 만에 역대 두 번째 통합 우승, 2020~21시즌 이후 2시즌 만에 네 번째 챔프전 우승에 도전한다. 김 감독은 “너무 기쁘고 선수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한 가족 같은 팀워크로 1위를 할 수 있었다. 통합 우승도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1위와 함께 4강 PO에 직행하는 2위는 오는 29일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LG와 SK가 나란히 이기거나 져 최종 승률이 같아지면 상대 전적이 3승3패이기 때문에 골득실에서 앞선 LG가 2위를 차지한다. 그런데 LG와 SK가 모두 패하고 최종전까지 2경기 남은 4위 현대모비스(33승19패)가 2연승하면 세 팀이 동률을 이뤄 현대모비스까지 2위를 노려 볼 수 있다. KBL은 정규경기 결과 두 팀 이상의 성적이 같을 경우 해당되는 팀의 상대 전적, 골득실, 다득점 등의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 [인사]

    ■경향신문△편집인 겸 논설주간 이기수△칼럼니스트 김민아△미래전략사업본부장 최병준 ◇논설위원실△논설고문 이중근△논설위원실장 서의동△논설위원 박구재 ■한겨레신문△대표이사 사장 최우성△전무이사 김영희·안재승△상무이사 정연욱·송호진·김영배△감사 지정구△고문 김현대△상담역 백기철△사외이사 신연숙·이병남·김경달·김문수·이승윤·류하경 ■연합뉴스△편집총국장 강의영△전략기획실장 이상원△경영지원국장 김성수△미디어기술국장 서형준△DB·출판국장 조채희△콘텐츠책무실장 정준영 ■연합뉴스TV△방송사업국 고문 이정내△방송사업국장 박창욱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실△수석논설위원 허원순△논설위원 류시훈·전설리 ◇편집국△부국장 겸 글로벌포럼사무국장 이관우△오피니언부장(부국장) 김정태△정치부장 유창재△사회부장 김형호△국제부장 겸 콘텐츠·플랫폼전략팀장 김동윤△스타트업부장 이정호△IT과학부장 송형석△건설부동산부장 김진수△바이오헬스부장(부국장대우) 박영태△디지털라이브부장 이명림△편집부장(부국장대우) 김규한△편집부 디자인팀장 신택수△영상정보부장 허문찬△영상정보부 선임기자 강은구△중소기업부 선임기자 이정선 ◇독자서비스국△수도권독자부장 최홍균△지방독자부장 겸 중부지사장 김양진△독자개발부장·PS팀장 겸 한경마케팅센터 대표 윤성일 ◇미디어마케팅국△신사업기획부장(부국장대우) 김형철△OOH마케팅부장 신인수 ◇기획조정실△기획부장 서욱진△기획부 전산팀장 김연학 ◇경제교육연구소△연구위원 장규호 ■한경미디어그룹 ◇한국경제TV△앵커 겸 콘텐츠·플랫폼 담당(상무) 오형규△기획콘텐츠국장(상무) 강성진△경영지원실장(상무보) 강기수 ◇한국경제매거진△대표 하영춘 ◇한경닷컴△대표 정종태 ◇한경BP△대표 김수언 ◇한경아르떼△대표 박성완 ■MBC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강지웅△방송본부장 김구산
  • 색도 패턴도 골프웨어 한계 넘어… MZ세대 홀리는 골든베어

    색도 패턴도 골프웨어 한계 넘어… MZ세대 홀리는 골든베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사진)가 론칭 2주년을 맞이해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 간다. 2021년 3월 10일 2030세대 영골퍼를 타깃으로 첫선을 보였던 골든베어는 전형적인 골프웨어에서 탈피,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상품 라인업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해 왔다. 2023년 봄·여름 시즌 골든베어는 ‘WITHOUT BIAS’를 메인 테마로 선정했다. 골프를 틀에 갇힌 방식이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편견 없이 일상 어느 곳에서든 색다른 플레이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매 시즌 새로운 도시를 선정하는데, 이번에는 ‘뉴욕’으로 옐로 택시, 체커보드 패턴 등을 컬렉션에 담아내고자 했다. 이번에는 스트리트 무드의 연장선으로 농구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을 브랜드만의 정체성으로 재해석했다. 후디 스셔츠, 메시 저지 셋업 등 농구를 연상하게 하는 스포티 아이템에 골든베어만의 패턴을 녹여 냈다. 이번 시즌부터는 골든베어를 찾는 여성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여성 전용 크롭 스셔츠, 스커트, 원피스 등을 출시해 트렌디한 라운딩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유니섹스 라인 상품에 여성 XS 사이즈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골든베어 관계자는 “골든크루 캠페인에 맞춰 다양한 크루들과 유니크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 계정(@gdbr_official)과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www.kolon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부고]

    ●안숙자씨 별세, 전삼식씨 배우자상, 전지민(DB손해보험), 전희종 모친상, 배동기(삼성전자 DS부문 커뮤니케이션팀) 빙모상= 24일,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6일,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LG-kt(수원) 롯데-NC(창원) 두산-한화(대전), SSG-KIA(광주) 삼성-키움(고척·이상 오후 1시) ●프로농구=LG-한국가스공사(창원체육관) DB-kt(원주종합체육관·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챔피언결정전 3차전 BNK-우리은행(오후 7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여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오후 7시·수원체육관) ●사격=제24회 미추홀기 전국대회(오전 9시·인천옥련국제사격장) ●테니스=하나증권 전국종별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제1차 한국실업연맹전(함양공설운동장) 제77회 전국춘계대학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 보험사 콜옵션 몰린 2분기…또 고개드는 자금경색 공포

    보험사 콜옵션 몰린 2분기…또 고개드는 자금경색 공포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발행한 22조원 상당의 신종자본증권이 휴지 조각이 되면서 국내에서도 자금경색 공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그간 건전성 지표 악화를 막기 위해 신종자본증권 등을 찍어 냈던 보험사들의 콜옵션(조기상환권) 행사 가능 시점이 몰리는 올 2분기가 고비가 될 전망이다. 22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2분기 보험사의 신종자본증권·후순위채 조기 상환 추정액은 2조 1132억원으로 1분기 1400억원, 3분기 1조 100억원, 4분기 1조 1078억원 등 다른 분기보다 1조원 이상 많다. 오는 4월 23일은 한화생명의 10억 달러(약 1조 308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기일이고, 5월 21일은 KDB생명이 2018년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 시점이다. 특히 KDB생명을 두고 제2의 흥국생명 사태가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흥국생명은 지난해 11월 콜옵션 행사를 포기하겠다고 발표했다가 채권시장이 발작하자 이를 번복한 바 있다. 흥국생명은 모회사인 태광그룹의 긴급 수혈로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었다. KDB생명은 상황이 다르다. 대주주 산업은행이 KDB생명 매각을 위해 시장에 내놓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산업은행은 당초 올해 1분기까지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2분기 거래 종결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KDB생명 인수에 본격적으로 나선 곳은 없다. 지난해 3분기 기준 KDB생명의 자본 총계는 6077억원이다. 이 중 신종자본증권이 2129억원으로 35%를 차지한다. 별도의 유동성 지원이 없다면 차환 발행이 불가피한 상황인데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CS 사태 등 겹악재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 최근 ABL생명도 후순위채 발행에 나섰으나, 수요 예측에서 전액 미매각이 나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이를 떠안았다. 금융권 관계자는 “흥국생명 때 크게 덴 금융당국과 관계사들이 어떤 수를 써서든 콜옵션을 이행하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매년 수조원 규모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금융지주 및 은행들도 유동성 확보를 위한 비상대책 마련에 분주해졌다. KB국민은행은 추가 유동성 확보 방안 마련에 착수했고, 우리은행은 SVB 사태 이후 고위험군 금융기관과의 신규 거래를 일절 하지 않기로 했다.
  • 얼어붙은 신종자본증권…커지는 ‘자금경색 시즌 2’ 공포

    얼어붙은 신종자본증권…커지는 ‘자금경색 시즌 2’ 공포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발행한 22조원 상당의 신종자본증권이 휴지 조각이 되면서 국내에서도 자금경색 공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그간 건전성 지표 악화를 막기 위해 신종자본증권 등을 찍어 냈던 보험사들의 콜옵션(조기상환권) 행사 가능 시점이 몰리는 올 2분기가 고비가 될 전망이다. 22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2분기 보험사의 신종자본증권·후순위채 조기 상환 추정액은 2조 1132억원으로 1분기 1400억원, 3분기 1조 100억원, 4분기 1조 1078억원 등 다른 분기보다 1조원 이상 많다. 오는 4월 23일은 한화생명의 10억 달러(약 1조 308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기일이고, 5월 21일은 KDB생명이 2018년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 시점이다. 특히 KDB생명을 두고 제2의 흥국생명 사태가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흥국생명은 지난해 11월 콜옵션 행사를 포기하겠다고 발표했다가 채권시장이 발작하자 이를 번복한 바 있다. 흥국생명은 모회사인 태광그룹의 긴급 수혈로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었다. KDB생명은 상황이 다르다. 대주주 산업은행이 KDB생명 매각을 위해 시장에 내놓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산업은행은 당초 올해 1분기까지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2분기 거래 종결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KDB생명 인수에 본격적으로 나선 곳은 없다. 지난해 3분기 기준 KDB생명의 자본 총계는 6077억원이다. 이 중 신종자본증권이 2129억원으로 35%를 차지한다. 별도의 유동성 지원이 없다면 차환 발행이 불가피한 상황인데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CS 사태 등 겹악재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 최근 ABL생명도 후순위채 발행에 나섰으나, 수요 예측에서 전액 미매각이 나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이를 떠안았다. 금융권 관계자는 “흥국생명 때 크게 덴 금융당국과 관계사들이 어떤 수를 써서든 콜옵션을 이행하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매년 수조원 규모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금융지주 및 은행들도 유동성 확보를 위한 비상대책 마련에 분주해졌다. KB국민은행은 추가 유동성 확보 방안 마련에 착수했고, 우리은행은 SVB 사태 이후 고위험군 금융기관과의 신규 거래를 일절 하지 않기로 했다.
  • [사진창고] 60년전 전염병 방역현장의 모습은

    [사진창고] 60년전 전염병 방역현장의 모습은

    ‘사진창고’는 119년 역사의 서울신문 DB사진들을 꺼내어 현재의 시대상과 견주어보는 멀티미디어부 데스크의 연재물입니다.지하철,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의무였던 마스크착용이 20일 권고로 전환됐다.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착용이 의무화된 지 2년 5개월 만이다. 다음달이나 5월 초에 세계보건기구(WHO) 제 15차 긴급위원회에서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즉 코로나19 팬데믹 해제에 대한 논의가 예정되어 있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의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이는 듯 하다. 지금으로부터 60년 전인 1963년 한국에도 심각한 전염병이 발병했다.‘엘톨형 콜레라’가 그것이다. 이 전염병은 치명률은 낮지만 불현성 감염 즉 무증상감염률이 높은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방역은 전세계방역의 표본이 될 정도로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K-방역’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였지만 60년 전의 한국은 그렇지 못했다. 1963년 400여명 감염자로 시작했지만 곧 15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했고 이와 더불어 사망자도 늘어났다.당시 미국 국제개발처는 콜레라 확산 초기 한국정부에게 美방역전문팀의 도움을 받을 것을 제안했지만 콜레라가 국제적 관심을 끌어 한국제품의 수출이 제한될 것을 우려해 이를 거절했다. 코로나19가 발병한 중국에서 초기에 이를 은폐했던 것과 비슷한 모습이었다. 국민의 ‘목숨’보다 ‘국익’이 더 우선시되던 시절이었다.60년 전 콜레라가 기승을 부린 당시의 모습을 서울신문 사진창고(DB)에서 꺼내봤다. 금줄 하나로 발병지역을 통제하는 모습이나 서로 예방주사를 맞기 위해 다닥다닥 붙어서 줄서 있는 모습 그리고 서울역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소독액을 분사하는 모습들로 당시의 후진국형 방역을 확인할 수 있다.
  • ‘성과급 잔치’ 보험업계 억대 연봉 속출

    ‘성과급 잔치’ 보험업계 억대 연봉 속출

    지난해 역대급 실적에 따른 성과급 지급으로 보험업계에 억대 연봉이 속출했다. 21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험사 가운데 삼성화재 평균연봉이 1억 360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2위와 3위는 생보사가 가져갔다. 신한라이프가 1억 2400만원, 삼성생명이 1억 2000만원을 받았다. 현대해상(1억 1100만원)과 KB손해보험(1억 800만원)이 각각 4, 5위에 올랐고 미래에셋생명(1억원)이 6위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이 9300만원으로 1억원에 근접했으며, 한화손해보험이 8600만원, DB손해보험이 8545만원, 흥국화재가 8000만원을 수령했다. 신한라이프와 삼성생명은 생보업계 부진 속에서도 끌어올린 당기순이익을 성과급에 반영해 억대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 신한라이프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4636억원, 삼성생명이 전년 대비 7.8% 증가한 1조 583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미래에셋과 한화생명은 각각 전년보다 41.6% 감소한 561억원, 13.7% 감소한 35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고도 비교적 높은 연봉을 지급했다. 이날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치)’에 따르면 국내 23개 생보사 당기순이익은 3조 70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348억원(6.0%) 줄었다. 금리 인상으로 보유한 채권의 평가손실이 커지고, 주력 상품인 변액보험 판매가 급감하는 등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반면 31개 손보사 당기순이익은 5조 47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 1489억원(26.6%) 증가했다. 손보사 순이익이 5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운 계약이 늘고 손해율은 떨어지면서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실적이 나쁜 생보사들은 성과급을 거의 받지 못했다. 불황으로 신입 사원을 채용하지 않아 직원이 고령화돼 평균 급여가 올라간 것”이라고 말했다.
  • ‘역대급’ 실적 보험사 평균 연봉 ‘억대급’

    ‘역대급’ 실적 보험사 평균 연봉 ‘억대급’

    지난해 역대급 실적에 따른 성과급 지급으로 보험업계에 억대 연봉이 속출했다. 21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험사 가운데 삼성화재 평균연봉이 1억 3602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2위와 3위는 생보사가 가져갔다. 신한라이프가 1억 2400만원, 삼성생명이 1억 2000만원을 받았다. 현대해상(1억 1100만원)과 KB손해보험(1억 800만원)이 각각 4, 5위에 올랐고 미래에셋생명(1억원) 6위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이 9300만원으로 1억원에 근접했으며, 한화손해보험이 8600만원, DB손해보험이 8545만원, 흥국화재가 8000만원을 수령했다. 신한라이프와 삼성생명은 생보업계 부진 속에서도 끌어올린 당기순이익을 성과급에 반영해 억대 연봉을 지급한 것으로 보인다. 신한라이프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4636억원, 삼성생명이 전년 대비 7.8% 증가한 1조 5830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반면 미래에셋과 한화생명은 각각 전년보다 41.6% 감소한 561억원, 13.7% 감소한 354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고도 비교적 높은 연봉을 지급했다. 이날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치)’에 따르면 국내 23개 생보사 당기순이익은 3조 70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348억원(6.0%) 줄었다. 금리 인상으로 보유한 채권의 평가손실이 커지고, 주력 상품인 변액 보험 판매가 급감하는 등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반면 31개 손보사 당기순이익은 5조 4746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 1489억원(26.6%) 증가했다. 손보사 순이익이 5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운 계약이 늘고 손해율은 떨어지면서 보험영업이익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실적이 나쁜 생보사들은 성과급을 거의 받지 못했다. 불황으로 신입 사원을 채용하지 않아 직원이 고령화돼 평균 급여가 올라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 CJ ENM, K컬처·콘텐츠 앞세워 글로벌 팬심 저격

    CJ ENM, K컬처·콘텐츠 앞세워 글로벌 팬심 저격

    CJ ENM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K컬처를 전면에 내세웠다. 먼저 지난 1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WDBZ)’와 함께 제작한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응답하라 2030’이란 주제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인문 지식 유튜브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에서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의의 및 부산의 개최 역량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엑스포 읽어드립니다’에서 세계박람회의 위상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전달했다. ‘더 데이즈(THE DAYS): 부산의 탄생’에서는 부산의 다이내믹한 역사를 조명하며 세계박람회 유치에 적합한 도시임을 알렸다. 현재 CJ ENM은 대표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 한창이다.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신비아파트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는 애니메이션을 제작 중이다.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산갈매기 ‘부기’와 신비아파트 캐릭터들이 함께 출연해 특별한 호흡을 선보인다. CJ ENM의 애니메이션 채널인 투니버스 및 유튜브 채널에서 상반기 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행사에서도 신비아파트를 활용한 홍보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CJ ENM은 해외에서도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를 이어 가고 있다.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KCON)’이 대표적이다. 케이콘을 활용해 케이팝 가수들의 공연이 열리는 쇼 및 팬미팅 현장, 컨벤션장 내 스크린 등을 통해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동시에 케이콘 생중계 유튜브 채널에서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특히 지난해 8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케이콘 2022 LA’,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케이콘 2022 JAPAN’, 11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2 마마 어워즈’ 등에서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 29억 연봉킹 정몽윤… 성과급만 20억

    29억 연봉킹 정몽윤… 성과급만 20억

    이사·감사 연봉도 현대해상 1위삼성카드 대표, 상여금 포함 18억카드사, 순익 줄었는데도 성과급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연봉이 30억원에 육박하는 등 대형 보험사와 카드사 최고경영자(CEO) 연봉이 1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정 회장이 상여금 명목으로 20억원 넘게 챙기는 등 보험·카드업계 CEO 상여금이 수억원대에 이른 것으로 밝혀져 금융권 성과급 잔치 논란에 다시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성과급을 포함해 총 29억 4300만원을 받아 이날까지 공시된 보험업계 임원 가운데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가 17억 6400만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가 15억 9600만원,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이 12억 400만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11억 6000만원,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10억 98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 CEO들의 연봉 규모는 성과급 덕분에 많게는 세 배 가까이 불었다. 상여금으로 정 회장이 20억 3800만원, 홍 대표이사가 9억 4600만원, 조 사장이 8억 1300만원, 전 대표이사가 6억 1000만원, 김 대표이사가 5억 9000만원을 각각 받았다.지난해 보험회사 이사·감사의 1인당 평균 연봉은 현대해상이 7억 6100만원으로 1위였으며 삼성화재 5억 1400만원, 삼성생명 4억 9800만원, DB손보 3억 3000만원, 한화생명 3억 29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손보사 임원들의 성과급 잔치는 지난해 호실적을 반영한 것이다. 삼성화재, DB손보,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등 5개 주요 손보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4조 1089억원)은 전년(3조 2728억원) 대비 25.5% 증가했다. 생보사 가운데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은 3543억원으로 전년(4106억원)보다 13.7% 감소했는데 성과급이 지급됐다. 카드사 중에서는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상여금 10억 1500만원을 포함해 연봉 18억 600만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는 연봉 12억 1700만원(상여금 6억 17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이사·감사의 1인당 평균 연봉은 삼성카드가 6억 21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한카드가 2억 4400만원, 우리카드가 1억 4900만원, 국민카드가 1억 4700만원이었다. 이날 금감원이 발표한 지난해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 당기순이익은 2조 6062억원으로 전년(2조 7138억원) 대비 1076억원(4%) 감소했다. 삼성카드의 당기순이익은 6223억원으로 전년도(5511억원)보다 12.9%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6414억원으로 전년도(6750억원) 대비 4.98% 줄었다. 앞서 금융당국은 보험사와 카드사의 성과 보수 체계 적정성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정몽윤 회장 성과급만 20억원... 보험·카드사 CEO 수억대 ‘성과급 잔치’

    정몽윤 회장 성과급만 20억원... 보험·카드사 CEO 수억대 ‘성과급 잔치’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연봉이 30억원에 육박하는 등 대형 보험사와 카드사 최고경영자(CEO) 연봉이 1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정 회장이 상여금 명목으로 20억원 넘게 챙기는 등 보험·카드업계 CEO 상여금이 수억원대에 이른 것으로 밝혀져 금융권 성과급 잔치 논란에 다시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성과급을 포함해 총 29억 4300만원을 받아 이날까지 공시된 보험업계 임원 가운데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이사가 17억 6400만원,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이사가 15억 9600만원,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이 12억 400만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11억 6000만원,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10억 98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 CEO들의 연봉 규모는 성과급 덕분에 많게는 세 배 가까이 불었다. 상여금으로 정 회장이 20억 3800만원, 홍 대표이사가 9억 4600만원, 조 사장이 8억 1300만원, 전 대표이사가 6억 1000만원, 김 대표이사가 5억 90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지난해 보험회사 이사·감사의 1인당 평균 연봉은 현대해상이 7억 6100만원으로 1위였으며 삼성화재 5억 1400만원, 삼성생명 4억 9800만원, DB손보 3억 3000만원, 한화생명 3억 29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손보사 임원들의 성과급 잔치는 지난해 호실적을 반영한 것이다. 삼성화재, DB손보,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보 등 5개 주요 손보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4조 1089억원)은 전년(3조 2728억원) 대비 25.5% 증가했다. 생보사 가운데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은 3543억원으로 전년(4106억원)보다 13.7% 감소했는데 성과급이 지급됐다. 카드사 중에서는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상여금 10억 1500만원을 포함해 연봉 18억 600만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는 연봉 12억 1700만원(상여금 6억 17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이사·감사의 1인당 평균 연봉은 삼성카드가 6억 21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한카드가 2억 4400만원, 우리카드가 1억 4900만원, 국민카드가 1억 4700만원이었다. 이날 금감원이 발표한 지난해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8개 전업카드사 당기순이익은 2조 6062억원으로 전년(2조 7138억원) 대비 1076억원(4%) 감소했다. 삼성카드의 당기순이익은 6223억원으로 전년도(5511억원)보다 12.9%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6414억원으로 전년도(6750억원) 대비 4.98% 줄었다. 앞서 금융당국은 보험사와 카드사의 성과 보수 체계 적정성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존 윅 4’ 곧 개봉하는데 랜스 레딕 61세에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존 윅 4’ 곧 개봉하는데 랜스 레딕 61세에

    키아누 리브스의 ‘존 윅’ 시리즈 네 편 모두에 깍듯하지만 뭔지 모르게 무서운 흑인 호텔 지배인으로 출연했고, TV 드라마 ‘더 와이어’와 ‘프린지’에도 얼굴을 내밀었던 랜스 레딕이 61세 한창 나이에 세상을 등졌다. 고인의 법률 대리인 제임스 호른스타인은 17일(현지시간) 아침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자연사했다고 알려왔다고 LA 타임스가 전했다. 홍보 대리인 미아 핸센은 “고인이 무척 그리울 것”이라며 “어려운 때 가족들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주문했다. 가수 퀘스트러브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네. Rip(영원한 안식을) Lance Reddick”이라고 적었다. 시리즈 ‘블랙리스트’의 제작자 프랭클린 레너드는 “랜스 레딕이 가버렸네. 제길”이라고 황망한 마음을 어쩌지 못했다. 1962년 6월 7일 태어난 그는 볼티모어에서 자라나 음악을 배우기 위해 저유명한 피바디 콘서바토리에 입학했다. 한때 뮤지션으로 전도유망했으며 뉴욕 로체스터에 있는 이스트먼 음악학교에서 수학했다. 그 뒤 예일 대학에서 연기를 공부해 1994년 졸업했다. 영화 리뷰 전문 웹사이트 IMDb에 따르면 첫 연기 경험은 1996년 TV 시리즈 ‘뉴욕 언더커버’였다. 이 때 인상적인 연기로 다른 시리즈와 영화 등에 단역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1998년 ‘Great Expectations’와 ‘웨스트 윙’ 등이었다. 2000년 그는 ‘오즈(Oz)’에서 죄수 데스먼드 모베이 역할을 맡았는데 실제 잠입한 것이 드러나 고문받은 경찰이었다. TV 일이 계속 들어왔다. ‘로 앤 오더’ 프랜차이즈에도 출연했고, 2002년 HBO 채널의 ‘더 와이어’에 세드릭 대니얼스 경사로 첫 출연했다. 고인은 2009년 LA 타임스 인터뷰를 통해 “그 인물은 정말 어려웠다. 난 그를 단단히 묶어뒀다. 그는 아주 절제되고 분석적이지만 많은 분노를 갖고 있었다”고 돌아봤다. 2008년 이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대니얼스 경사를 연기했고, 그는 곧바로 폭스의 ‘프린지’로 넘어가 연방수사관 필립 브로일스를 안나 토브, 조슈아 잭슨, 존 노블 등과 함께 연기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시리즈는 계속됐는데 이 기간 그는 ABC의 ‘로스트’, 비디오게임 ‘페이데이(Payday) 2’ 등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게임 프랜차이즈 ‘데스티니’에 목소리 연기를 하기도 했다. 같은 해 영화 ‘존 윅’의 차론 지배인으로 처음 출연해 4월 국내 개봉하는 ‘존 윅 4’에까지 나온다.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질 것 같다. 레딕은 또 아마존 시리즈 ‘보슈(Bosch)’에도 어빈 어빙으로 얼굴을 내밀었다. 2021년 막을 내렸는데 티투스 웰리버, 제이미 헥터, 에이미 아퀴노 등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 몇년에도 레딕은 비디오게임 속편 ‘Horizon Forbidden West’와 ‘데스티니 2’에 목소리로 출연했고, 넷플릭스 시리즈로 각색된 ‘레지던트 이블’에도 출연했다. 죽음을 맞기 얼마 전까지도 존 윅의 스핀오프인 ‘발레리나’와 디즈니+ 시리즈 각색물 ‘퍼시 잭슨과 올림피안’ 출연 얘기가 오가고 있었다. 고인은 LA 타임스에 자신의 연기 경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이것(연기 경력)이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들 이상을 평가하게 만든다. 내가 더 열심히 일하게 만든다. 조금 더 나아지지 않으면 진전할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 유족으로는 2011년 결혼한 스테파니 레딕, 둘 사이의 어린 자녀 이본 니콜과 크리스토퍼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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