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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최대 유통업체 온라인쇼핑몰, 한국관 ‘케이라이바(K-LAIBA)’ 오픈

    오는 9월 중국 최대 유통업체 쑤닝이거우(Suning)의 온라인쇼핑몰에 한국관인 ‘케이라이바(K-LAIBA)’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따라서 국내 업체들은 중국 내 한류를 타고 폭발적으로 커지고 메이딩 코리아 제품의 시장을 선점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쑤닝이거우 온라인몰은 규모로 중국 내 온라인 3위 업체다. 1억2000만명 회원, 연매출 4조원에 달할 만큼 어마어마한 거래량을 자랑한다. 온라인 쇼핑몰 ‘케이라이바’의 ‘라이바’는 한국어로 ‘오라’는 뜻. 한국의 상품과 서비스는 물론, 문화까지를 모두 한자리에 담는 복합쇼핑몰 형태로 구성될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온라인 B2C 쇼핑 거래규모는 7637억 1000만위안으로 전년 대비 59.4% 증가했으며, 최근(2008~2013년) 연평균 142.7%씩 급성장하고 있다. 증가속도는 2012년 대비 둔화됐지만 온라인 B2C 쇼핑 거래는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우후죽순처럼 넘쳐가는 메이딩 코리아의 ‘짝퉁’ 제품도 늘고 있다. 따라서 케이라이바는 쑤닝이거우 그룹의 독점권한을 받아 한국상품 판매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짝퉁’ 제품들이 우후죽순격으로 치고 들어와 시장을 교란시키는 것을 차단하고 질 좋은 한국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온라인몰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중국 진출에 부담을 느꼈던 한국 기업 입장에선 중간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면서 블루오션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보통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제품을 팔기까지는 5~6단계의 밴더를 거쳤던데 반해 케이라이바는 한국총판격인 포비에스쑤닝를 통하면 바로 다이렉트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포비에스쑤닝의 관계자는 “케이라이바는 한국 기업들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연결하는 B2C 플랫폼“이라면서 ”중간 유통업체를 거치는 기존 방식과는 다른 개념으로, 서비스와 문화까지 결합시켜 한국관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하루 만에 짝퉁상품이 등장하는 타오바오 등 C2C몰에 비해 신뢰할 수 있는 중견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또 “내년 베이징과 난징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중국 전역 50여 개 도시에 오프라인 한국관 매장을 각각 3000~1만㎡에 이르는 대형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이라이바는 이미 AK몰이 입점을 확정짓고 API를 연동 중이며, 중국 온라인 B2C 시장 히트상품인 의류, 전자제품, 도서 등 여러 업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중남미 교육시장 뚫어라”

    “중남미 교육시장 뚫어라”

    삼성전자가 보안·교육용 소프트웨어(SW)·품질보증 등 3박자를 갖춘 태블릿PC를 앞세워 중남미 교육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 세계 스마트기기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으로 기업·정부 대상(B2B)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일 중남미 카리브해 연안에 있는 트리니다드토바고에 ‘갤럭시 노트 10.1 2014 에디션’을 기반으로 한 교육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우선 7월까지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이후 트리니다드토바고 전역으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이 교육솔루션에는 교사의 전자 칠판 등과 학생들의 태블릿PC를 연동하는 SW인 ‘삼성스쿨’과 삼성전자의 대표 보안 프로그램인 ‘녹스’, 그리고 제품 보증 프로그램인 ‘모바일 케어’ 등이 포함돼 있다. 값비싼 태블릿PC가 쉽게 손상·파손되거나 분실되는 것을 줄이면서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최상의 스마트교육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트리니다드토바고 교육솔루션 공급은 향후 중남미 교육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이렇게 교육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킨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려고 하는 것은 이런 B2B 시장이 직접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B2C시장보다 성장 전망이 밝기 때문이다. 시장 전망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13~2017년 스마트기기의 연평균 성장률은 17% 정도다. 이 가운데 B2B 시장 성장률 전망치(21%)가 B2C 시장 전망치(12%)보다 훨씬 높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인종 전무는 “녹스는 편리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교육 관련 애플리케이션 설치, 유해 콘텐츠 접근 차단, 기기 위치 확인을 통한 분실 방지 등 교육 현장에서 스마트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 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삼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중남미 지역 교육 환경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19~20일(현지시간) 이틀간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리는 교육 관련 행사에 참가해 중남미 18개국 교육부 장관에게 삼성전자 스마트기기와 교육 솔루션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급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LG유플러스 채용 6시 마감…지원 과정 살펴보니

    LG유플러스 채용 6시 마감…지원 과정 살펴보니

    LG유플러스 채용 6시 마감…지원 과정 살펴보니 LG유플러스 채용이 화제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LG유플러스 채용 홈페이지(recruit.lguplus.com)를 통해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기술·운영), 스태프 등 전 분야에서 지원자를 받는다. 총 100여명의 신입사원을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 인턴십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현장형 인재 발굴을 위해 강원, 부산, 제주 등 지방 근무 희망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신입사원 프로그램 ‘캠퍼스 캐스팅’을 신설해 눈길을 끈다. 지방 소재 대학에서 서류 전형 없이 지원자들의 현장 면접으로 영업(B2C), 네트워크 분야의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네티즌들은 “LG유플러스 채용, 오늘 마감이네”, “LG유플러스 채용, 경쟁률 엄청나게 높을 듯”, “LG유플러스 채용, 이번에는 꼭 합격해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유플러스 채용 6시 마감…모집 분야·선발 과정은?

    LG유플러스 채용 6시 마감…모집 분야·선발 과정은?

    LG유플러스 채용 6시 마감…모집 분야·선발 과정은? LG유플러스 채용이 화제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LG유플러스 채용 홈페이지(recruit.lguplus.com)를 통해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기술·운영), 스태프 등 전 분야에서 지원자를 받는다. 총 100여명의 신입사원을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 인턴십을 거쳐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 현장형 인재 발굴을 위해 강원, 부산, 제주 등 지방 근무 희망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신입사원 프로그램 ‘캠퍼스 캐스팅’을 신설해 눈길을 끈다. 지방 소재 대학에서 서류 전형 없이 지원자들의 현장 면접으로 영업(B2C), 네트워크 분야의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네티즌들은 “LG유플러스 채용, 이번에는 꼭 합격해야 하는데. 떨린다”, “LG유플러스 채용, 그래도 준비 잘 했으면 합격하겠지”, “LG유플러스 채용, 벌써 6시 마감 얼마 안남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서 4월 그린에너지엑스포

    세계 신재생 에너지 기업들이 대구에 총집결한다. 대구시는 국내외 신재생 에너지산업의 발전상을 보여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4월 2~4일 엑스코에서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4개국, 신재생 에너지 관련 350개사의 100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기존의 태양광, 풍력에너지에다 연료전지, 에너지저장시스템,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등 다양한 에너지원의 융합 기술을 선보인다. 또 태양광 보급 및 대여사업 특별존을 구성해 태양광보급 확대와 함께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신재생에너지 보급 참여를 유도한다. 이와 함께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기업 간 교류인 ‘B2B’가 강화되고 기업과 소비자를 잇는 ‘B2C’도 가미된다. 기업설계부터 자재 구매, 건설까지 일괄 수행하는 일본의 EPC기업과 유럽, 중국, 우즈베키스탄, 중동 등지의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할 예정이다. 네덜란드를 비롯해 풍력 산업의 선도국가인 덴마크와 노르웨이가 공동 참가한다. 독일의 태양광 장비 제조사인 슈미트, 인버터 분야 세계 1, 2위를 다투는 독일의 카코뉴에너지 등이 대구를 찾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정부의 건축규제 완화, 건축박람회 호황으로 이어져

    정부의 건축규제 완화, 건축박람회 호황으로 이어져

    지난 6일, 정부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있던 부동산 규제들은 오래 전 부동산 과열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시장 발목을 잡는 규제들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업계는 국회의 ‘제2차 장기주택종합계획’발표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사제도 폐지’ 등의 법안 통과는 곧 건자재 업체에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이라며 한껏 들뜬 모습이다. 특히 오는 4월부터 가능해진 ‘수직증축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이 크다. 리모델링 아파트의 경우 조합원이 직접 건축자재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어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까지 성장 기회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부동산 시장 규제완화가 예고되며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시장에는 훈풍이 불고 있다. 건축자재 기업 KCC와 이건창호, LG 하우시스 주가가 연일 오름세를 보이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또 국내 대표 건축자재 기업들이 잇따라 경향하우징페어와 같은 건축자재/인테리어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히는 것도 건축경기 호조를 기대하게 한다. 경향하우징페어 관계자는 “대형사들은 지난해부터 소비자시장(B2C)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마케팅 예산을 공격적으로 집행하던 중, 부동산 규제 완화 소식이 이어지자 바로 연간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계획을 잡은 것으로 안다”며 “이처럼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어 전시회 규모가 2008년 금융위기 이전으로 회복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건축박람회 2014 경향하우징페어는 다음달 19일부터 2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가구/홈 인테리어를 포함한 가전, 건축공구, 냉난방, 조명 등 건축자재를 총 망라하며, 건자재 업계 1위인 KCC, 예림도어, 이케아 등 굴지 건자재 업계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건자재 업계 1위인 KCC는 자사 브랜드 홈씨씨(HomeCC) 인테리어를 앞세워 경향하우징페어에 나선다. 지난해 3차례 참가하면서 전시 기간 동안 52억의 계약고를 올린바 있는 KCC는 올해 참가 횟수와 규모를 확장한다. 2월 경향하우징페어부터 4월 광주, 9월 부산, 10월 대구, 제주까지 전국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할 계획이다. ▲예림도어는 2014경향하우징페어 공식 플래티넘 스폰서기업으로 등록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중이다. 지난해 경향하우징페어 첫 참가 이후, 대리점 수가 37% 증가하고 매출 확대 및 시장 점유율 상승효과를 가시적으로 확인하며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리우크리에이티브는 경향하우징페어를 새로운 마케팅 시발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1916년 설립, 곧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이곳은 기존의 영업 유통망을 우수 제휴점 네트워크와 직거래 형태로 전면 개편하고 올해 처음 전시회 참가를 결정지었다. 이 외에도 최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예림도어, 피엔에스 더존샤시, 필립스 등 중견기업들도 참여 의사를 밝혔다. 경향하우징페어 관계자는 “건자재 업계에게 건축박람회는 확실한 기회다. 단기적으로는 매출 향상을 확인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최근 호조를 보이는 건축 시장에 이런 전시회가 분명 힘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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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승진 <이사관>△특허법원 사무국장 송을섭<부이사관>△법원행정처 조직심의관 김주원△사법정책연구원 사무국장 이재석△서울중앙지법 등기국장 이래홍<사법보조관(부이사관)>△대구지법 사무국 양담훈<서기관>△법원행정처 이성수 김현석 송정환△법원공무원교육원 박화종 최명진 전용빈△의정부지법 박찬우 김용석△인천지법 박석순△춘천지법 이화영 최성호△대전지법 박영국 김호왕 오재영 곽규태 민병식△청주지법 곽수균 백정현△대구가정법원 송재랑△부산지법 김수만 김성훈(聖勳) 박종원 이승곤△제주지법 손윤식<사법보좌관(서기관)>△서울중앙지법 김태현△인천지법 박영호△춘천지법 김영문 김형수△대전지법 구자균△대구지법 김형곤△울산지법 정갑영△창원지법 김성훈(性勳)△전주지법 권오열<사법보좌관 후보자(서기관)>△법원행정처 김대근 박경신△의정부지법 권오섭△수원지법 김경오 김진흥△부산지법 허진규△울산지법 이영일△창원지법 박경규△광주지법 전계수 형남곤<전산서기관>△법원행정처 강한수◇전보 <이사관>△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임용모<부이사관>△법원행정처 인사운영심의관 유재균△법원공무원교육원 사무국 곽재순△서울중앙지법 민사국장 모경필△서울남부지법 사무국장 이덕기△인천지법 사무국장 문대영△수원지법 사무국장 이용선△수원지법 성남지원 사무국장 강현규△수원지법 안산지원 사무국장 박도철△대전지방·가정법원 천안지원 사무국장 최충식<서기관>△법원행정처 박만준△사법연수원 이석주 장성수△사법정책연구원 고태진△법원공무원교육원 오태훈 박천규 박영희△법원도서관 이경순△서울고법 김종영 오명섭 박채규△서울중앙지법 염명열 이동기 유동현 문미옥△서울가정법원 이종식 박영미△서울행정법원 이재문△서울동부지법 장영수△서울남부지법 김재환 마승봉 이광수 허길녕△서울서부지법 이정은△의정부지법 서중교△인천지법 김병길 김영남 이택우△수원지법 송환달 이만석 김정철 손경애△대전가정법원 김문식△울산지법 신용식 한동환△창원지법 옥동건△광주지법 전웅기 노기형△전주지법 전재권△제주지법 김규문<사법보좌관(서기관)>△서울동부지법 한태연△서울서부지법 안소율△인천지법 윤성용△수원지법 김오균 김광수 박종식 방웅석<기술서기관>△법원행정처 이성호△서울고법 석호덕△부산고법 심재화 (2014년 1월 1일자) ■금융위원회 △기획조정관 정완규△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장 이호형 ■인천대 △교무처장 강현철 ■한국서부발전 ◇승진 <1직급(갑)>△경영관리처 노무복지팀장 주병환△태안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문영수△건설처 평택·IGCC PM 이여준△평택건설처 건설기술실장 김재환◇전보 <처장>△관리 주병환△자재 정영철△발전 김남호△평택건설 김재환△군산발전 임승태<실장>△미래사업 이동백△안전품질 김상도△엔지니어링 김종선<본부장>△서인천발전 조영대<사업단장>△평화송전 김영남 ■전력거래소 ◇승진 <1직급(갑)>△중앙전력관제센터장 조종만◇보임△시장본부장 김용완△감사실장 오세일<처장>△미래전략 김광식△경영지원 홍두표△전력계획 김권수△시장개발 양민승△시장운영 김은수<지사장>△경인 이명희△중부 정도영△제주 서경무 ■삼성전자 △LED사업부장 오경석△이미징사업팀장 한명섭△인사팀장 박용기△재경팀장 남궁범 ■현대백화점 ◇승진 <부사장>△기획조정본부 홍보실장 오중희<전무>△대구점장 김동성<상무갑>△본점장 나명식△목동점장 윤기철△기획조정본부 경영지원담당 김민덕<상무을>△충청점장 장교순△신촌점장 이재실△중동점장 이희준△관리본부 총무담당 안병석△관리본부 재무담당 박민희<상무보>△상품본부 생활사업부장 안용준△회원운영 및 관리담당 김광수△상품본부 패션사업부장 김종인△동구점장 이인영△상품본부 해외및잡화사업부장 유태영△기획조정본부 인재개발원장 장영순△기획조정본부 사업개발팀장 김창섭△기획조정본부 전략기획팀장 윤영식◇전보△영업본부장 박홍진△관리본부장 장호진△기획조정본부 부본부장 서성호△판교복합몰 프로젝트 매니저 황해연△영업전략실장 정지영△무역센터점장 배종호△미아점장 이헌상△울산점장 최보규 ■현대홈쇼핑 ◇승진 <상무갑>△생활사업부장 박경택△관리담당 임대규<상무을>△상품기획사업부장 이정<상무보>△고객만족사업부장 장길남△마케팅담당 박필승△Hmall사업부장 한광영◇전보△패션사업부장 정병호△방송사업부장 구한승 ■현대그린푸드 ◇승진 <상무을>△씨엔에스푸드시스템 김주봉<상무보>△식재사업부장 임장빈 ■현대HCN ◇승진 <상무을>△부산/포항지역담당 최익환<상무보>△대구/경북지역담당 심재성△현대미디어 김성일 ■현대H&S ◇승진 <상무보>△영업담당 김태수 ■한섬 ◇승진 <상무을>△해외패션사업부장 전찬웅 ■현대리바트 ◇승진△상무을 조성상<상무보>△영업전략사업부장 엄익수△B2C사업부장 이영식
  • 프랜차이즈상품권도 모바일 시대!

    프랜차이즈상품권도 모바일 시대!

    ㈜한국프랜차이즈서비스(KFS)는 국내 3천 개가 넘는 프랜차이즈를 위한 프랜차이즈 마케팅 전문 회사로 항상 프랜차이즈의 매출 및 고객확대와 복잡한 IT 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이다. 한국프랜차이즈서비스의 오종욱이사는 “프랜차이즈본사에서 종이상품권을 제작/관리하기 위해 그 동안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했었다” 면서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통해 자사 고객에게 쿠폰 및 상품권을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전달 할 수 있는 “Fmoney(에프머니)”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서비스는 “Fmoney(에프머니)”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프랜차이즈 본사가 본사 마케팅의 목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 및 발송 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자체 발송 서비스와 한번 등록을 하여 B2C, B2B의 140여개 판매 채널을 통해 프랜차이즈가 제공하는 상품을 판매 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판매 서비스 등 2가지로 나누어 제공하며, 판매내역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Fmoney(에프머니)”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는 현재 프랜차이즈본사가 고객증정용으로 종이상품권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발생하는 상품권 제작단계(기획/디자인/인쇄/발송)의 시간과 비용을 10%만 투자하면 발송 수량에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들에게 10분 안에 MMS로 쿠폰 및 상품권 전달이 가능한 서비스이며, 국내 최다 8가지의 인증수단 제공 및 인증내역까지도 확인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본사, 가맹점, 상품권판매회사, 제휴사 등 5가지 유형의 관리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서비스 (KFS)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필요로 하는 마케팅 및 IT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Fmoney모바일상품권” 이외도 온라인 및 카카오톡 광고, VAN, POS 및 드라마 PPL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한국프랜차이즈서비스(KFS)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money.co.kr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창조경제 소통의 창 SEC] (1) 중소기업 정책

    [창조경제 소통의 창 SEC] (1) 중소기업 정책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 기조는 창조경제다. 창조경제란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기존 기술과 새로운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창업이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성장이 선순환되는 경제다. 서울신문은 창조경제의 주역인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거하면서 중소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의 창’(SEC·Seoul-shinmun Economy Conference)을 마련했다. SEC에서는 새 정부가 제시한 경제민주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구조 전환, 3불(不) 해소,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등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해결 방안 등을 총 4회에 걸쳐 다룬다. 제1차 콘퍼런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신문사 대회의실에서 ‘창조경제시대 중소기업정책’을 주제로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의 사회로 김순철 중소기업청 차장,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기찬 교수(이하 사회자) 중소기업을 살리는 데 무엇이 필요할까? 너무 많은 대책은 기획만 하다 끝나 버릴 수 있다. 핵심 대책에 대한 집중 논의가 필요하다.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전문기업을 이어줄 수 있는 성장사다리의 역할이 중요하다.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 등 ‘3불(不)’은 최근 대두된 갑을 문제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3행(行)’의 핵심은 글로벌화다. 지난 10년간의 중소기업정책 중 가장 아쉬운 분야다. 글로벌화에 모든 게 담겨 있다고 본다. 일본에서 국내 시장에 매몰된 기업은 망했다. 자기 제품이 없으면 해외에 나갈 수 없다. -김순철 중기청 차장(이하 김 차장) 공감한다. 중기정책은 맞춤형 지원으로 가지 않으면 실효성이 떨어진다. 글로벌화가 중요하다. 300만개 중소기업 중 수출기업은 8만 6000여개에 불과하다. 내수뿐 아니라 세계 시장도 국경 없는 무한 경쟁 상황이 됐기 때문에 창업 단계에서부터 글로벌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이하 이 교수) 중소기업의 스펙트럼이 넓다. 중소기업을 살리자는 논의도 지금보다 지평을 넓혀야 한다. 혁신 기업들이 잘되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가 중요한 이슈다. 소상공인 문제와는 완전히 다른 문제다. 접근 방식과 대책도 달라야 한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이하 성 회장) 창업 후 5~10년간 흥망을 거듭한 뒤 안정기에 들어선 기업들의 성장 동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중견기업이 되면 성장 속도가 다시 빨라진다. 성장동력이 떨어진다면 창업 초기 벤처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150억~300억원 매출의 중견기업들을 키울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사회자 논의를 정리하자면 ▲3불 문제 해결 없이 중소기업 문제는 해결 난망 ▲창조경제와 시장 메커니즘의 화합 ▲벤처기업과 장수기업 양대 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성장사다리를 통한 글로벌기업 육성이다. -이 교수 이제 대기업 중심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경제는 한계에 부딪혔다. 대기업이 일자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이 중요하다. 중소기업에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3불 문제 해소가 관건이다. 성장과 고용 두 축을 달성하는 데는 창업 활성화가 우선이다. 신용 불량이 걸림돌이다. 창업 활성화 정책의 핵심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려는 성실한 사업가가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성 회장 2000년 벤처 붐이 일면서 사라졌던 도전정신이 되살아났다. 창업 의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 현장에서의 3불, 갑을 관계도 심각하다. 대기업들은 중소기업 제품 가격 깎기뿐 아니라 하청 기업에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을 자신들의 업체에 해줄 것을 강요하더라. 도덕적인 문제다. 하청 기업이 오히려 드러나지 않게 해 달라고 호소한다. →사회자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해 벤처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 벤처 버블, 모럴 해저드, 무늬만 벤처 등의 거부 반응이라고 할까? -이 교수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중소기업 활성화 논의가 자칫 과거 벤처기업 거품 붕괴처럼 될 수도 있다. 김대중 정부 때의 벤처 붐 붕괴가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벤처에 투자된 정부 지원금이 2조 2000억원인데 6000억원이 회수되지 못했다. 구조조정 지원금 165조원 중 미회수금이 65조원에 달한다. 벤처기업 매출액이 이스라엘 국내총생산(GDP)을 넘고 매년 평균 20% 성장하며 140만명의 고용을 창출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벤처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이다. 정부가 (벤처의 개념을) 정의하려는 순간 벤처는 무너졌다. 2001년 발생한 벤처 버블은 국내 문제가 아닌 글로벌 현상이다. 정부의 4대 벤처 건전화 대책은 정책 실패의 대표 사례다. 창업을 위축시켰고 묻지 마 투자를 없앤다고 엔젤투자를 축소했으며 코스닥을 통합했다. 초일류 벤처기업에 SKY 출신이 가지 않는다. 벤처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이다. -김 차장 오늘(15일) 발표된 ‘벤처·창업 자금 생태계 선순환 방안’은 융자에서 투자 중심으로 개선하고 엔젤을 중간에서 회수할 수 있는 인수·합병(M&A), 코스닥 시장의 독립성 강화, 재기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등을 담고 있다. 지금 벤처는 벤처 1세대가 대부분으로 이들이 재투자하고 후배 기업에 멘토링할 수 있도록 하겠다. 피인수 기업에 스톡옵션을 주고 행사 후 세금을 분할 납부하는 문제 등 포괄적인 내용도 담았다.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세액공제 한도 예외를 인정하는 방안이 마련됐지만 창업자 연대보증은 좀 더 검토가 필요하다. -성 회장 벤처정책은 성공한 정책이다. 벤처를 통해 한국이 세계적 정보기술(IT) 경쟁력 확보의 근간이 됐다. 코스닥시장 조작, 분식회계 등 스타 기업의 비도덕적 행위로 국민들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 줬다. 반성을 통한 새로운 시도가 이뤄져야 한다. 불합리, 불균형 문제에서 “중소기업 제품의 가격을 깎지 말자”고 얘기하는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돼 가격 경쟁력 높은 기업들이 들어왔을 때 사상누각이 될 수 있다. 보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력 불균형 등에 대한 근본 대책이 필요하다.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기업가들도 M&A를 부담스러워한다. →사회자 벤처 기업 엔진 가동에 이어 성장사다리도 문제다. 지금까지 사다리 문제를 조세의 걸림돌로만 봤는데 기술 기업이 도약하려면 연구 개발 인재가 요구된다. 시급한 성장사다리는. -성 회장 중소기업에는 기술 인재 공급이 시급하다. 제도는 있지만 유명무실하다. 기업 입장에서 도움이 안 된다. 현실적으로 국책연구기관 같은 좋은 자리의 연구원이 되려면 의무적으로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파견 기업에서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이 교수 성장사다리의 핵심은 인력과 자금, 시장이다. 이 중 시장과 인력 조달 문제가 우선한다. 중소·벤처기업 인력 조달은 주식옵션제도가 가장 효율적이다. 연구·개발(R&D) 기관을 통한 인력 지원은 궁여지책이다. 그렇게 온 사람들은 목숨 걸고 일하지 않는다. 주식옵션제도를 현실에 맞춰 강화해야 한다. 기술과 기업이 거래되는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요하다. 시장과 기술이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다. 기술로 시장을 확보하고 이후 필요한 기술은 M&A를 통해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정부 지원이 ‘제로섬게임’이 돼서는 안 된다.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중견기업에 나눠 줘서는 안 된다. 중견기업에는 세액을 점진적으로 낮춰 주는 방향이 필요하다. -김 차장 인력 문제는 근본적으로 인력이 올 수 있는 스톡옵션제가 최선이다. 전문연구기관 및 출연연구소의 인력 파견도 좋은 대책이다. 현장감이나 기술 발전을 체험할 수 있다. 중소기업은 부족한 기술력을 보완할 수 있는 ‘윈윈책’이다. 출연연에 ‘테뉴어 제도’를 도입해서 중소기업 근무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대두된다. 성과 평가에 창업이나 중소기업 기술 지원을 반영하고도 있다. 중견기업의 성장사다리는 금융·세제 지원을 점진적으로 줄여 안착할 수 있도록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역량을 강화하는 투 트랙으로 접근하고 있다. →사회자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대책은. -성 회장 글로벌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50년간 이뤄진 일본의 방식을 눈여겨볼 만하다. 현재도 핵심 부품은 일본에 매달려 있는 실정이다. 기술력에서 우리 기업들이 동남아 국가에 지원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 계속 투자하고 성장한 기업의 해외 진출에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이 ‘마중물’ 역할을 해 주면 어떨까 한다. -사회자 열린 국제화정책이 필요하다. 우리의 글로벌 정책은 기관정책이지만 이스라엘은 1000만명의 디아스포라(유대인)가 세일즈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마케팅도 결국 사람이 하는데 동포들이 나서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한류 열풍을 활용해야 한다. 경제는 결국 ‘기브 앤드 테이크’다. -김 차장 과거 수출 지원은 기업 간 거래(B2B), 오프라인이었지만 현재는 기업과 소비자(B2C), 홈쇼핑을 포함한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고 규모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과 관련해 기업의 수출 역량과 방식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해외 진출 로드맵을 수립하겠다. 정리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삼성 “태블릿 집중… 갤S4 새달 공개”

    삼성 “태블릿 집중… 갤S4 새달 공개”

    “세계적으로 정보기술(IT)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태블릿PC 시장은 올해 50% 이상 성장이 무난해 보입니다. 태블릿PC에 역량을 집중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판매할 계획입니다.” 신종균 삼성전자 정보기술·모바일(IM) 부문 사장은 2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시장조사업체 IDC가 삼성전자의 지난해 태블릿 판매량을 1774만대로 예상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판매 목표는 3500만대 안팎으로 예상된다. 신 사장의 목표대로라면 삼성전자는 태블릿PC 분야에서 애플과 함께 확실한 선두그룹에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태블릿PC 시장에서 언제 1위 업체가 될 것이냐는 질문에는 “시장 점유율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언젠가 그 결과로 (1위 업체라는 성과가) 다가올 것이라고 본다”며 즉답을 피했다. 신 사장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갤럭시노트8.0은 크기, 가독성, 사용성, 네트워크 등에서 이용자들에게 만족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7인치 ‘갤럭시탭’으로 태블릿PC 시장을 만들었듯이 갤럭시노트8.0을 앞세워 시장 장악력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신 사장은 또 ‘갤럭시S4’의 공개 행사를 다음 달 14일 미국 뉴욕에서 연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4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갤럭시S4 발표 날짜와 장소를 밝힌 것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태블릿PC뿐만 아니라 기업거래(B2B), 콘텐츠, 서비스 분야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신 사장은 “지난해까지 개인고객(B2C) 시장에 주력하면서 상대적으로 B2B가 약했다”면서 “올해는 B2B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인사]

    ■감사원 △제2사무차장 김영호△기획관리실장 정길영 ■해양경찰청 ◇총경 승진 <팀장>△감사 김두형△기획 장인식△예산 신동삼△창의발전 도기범<계장>△경비 박상춘△안전기획 임명길△수색구조 임근조△수사 박재수△정보2 김인창△장비 최정환 <지방청 계장>△서해 경무기획 김효민△제주 경무기획 유연식 ■금융위원회 ◇신규 선임△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김성용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제2사무차장 손천택 ■스포츠조선 △편집국장 박진형△콘텐츠유통본부장 백문기<광고사업국>△사업담당 부국장대우 이정수 ■LG전자 ◇부사장 승진△컨버젼스연구소 ATS팀장(수석연구위원) 곽국연△냉장고사업부장 박영일△HE신사업지원담당 짐 클레이튼(Jim Clayton)◇전무 승진△시스템에어컨연구소장 김병순△이란법인장 김종훈△소프트웨어플랫폼연구소(수석연구위원) 민경오△한국마케팅 B2C그룹장 이상윤△솔라사업담당 이충호△홍보담당 전명우△DTV SoC개발실장 최승종◇상무 신규선임△일본사업협력팀장 구본기△카자흐스탄법인장 강호섭△천진컴프레서생산담당 김광호△MC연구소 E2실장 김기영△TV중아마케팅담당 김덕준△제품품격연구소장 김병열△MC고객지원담당 김봉석△한국 HA마케팅담당 김정태△SoC기획담당 김종석△TV연구1실장 남호준△AE디자인연구소장 노창호△금융담당 민병일△솔라생산담당 박공희△EV부품담당 손병준△인도법인 HA PM 신동성△MC한국KAM담당 신현준△HAE연구소 AE연구실장 오세기△스마트비즈니스센터 전략기획담당 이삼수△CTO HR/지원담당 임성일△Car연구소장 임종락△RAC상품기획실장 장세동△세탁기 탑로더사업실장 장세중△냉장고 생산담당 전근식△세탁기 프론트로더사업담당 정성해△구매센터 LCD구매담당 정의훈△한국 시스템유통담당 조재효 ■LG실트론 ◇전무 승진△PW사업부장 한시재◇상무 신규선임△기술개발담당 이홍우 ■LG생활건강 ◇전무 승진△생활용품사업부장 이정애△기술연구원장 이천구◇상무 신규선임△코카콜라음료 물류부문장 권혁경△화장품 내츄럴마케팅부문장 김병열△화장품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장 김희선△피부과학연구부문장 이상민△화장품 더페이스샵 가맹점영업부문장 홍동석 ■LG상사 ◇부사장 승진△CFO 허성△인도네시아지역총괄 송치호◇전무 승진△석탄사업부장 윤춘성◇상무 신규선임△석탄2팀장 구혁서 ■한국중부발전 ◇1직급(갑) 승진△신성장동력실장 김신형△발전처장 양경호△인천화력본부장 신영주
  • 첫날 3만여명 북적… 모바일 게임 대세… 31개국 업체 참가

    첫날 3만여명 북적… 모바일 게임 대세… 31개국 업체 참가

    부산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2’의 열기가 뜨겁다. 9일 지스타 사무국에 따르면 개막 첫날인 8일 공식 집계된 관람객 수는 3만 7252명으로, 주말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전시장에는 신작 게임을 직접 체험하기 위한 게이머들이 폐점 시간까지 긴 줄로 늘어섰다. 벡스코 앞마당에 마련된 게임 업체들의 이벤트 부스에도 참가자들이 북적댔다. ●애니팡·캔디팡 인기 실감 지스타 2012의 핵심 키워드는 모바일 게임이다. 대형 온라인 게임 업체인 엔씨소프트와 CJ E&M 넷마블 등이 ‘신작이 없다’는 이유로 불참한 가운데 모바일 게임들이 전시장 주요 자리를 꿰찼다. 이를 증명하듯 전시장 안팎에서 모바일 인기 게임인 애니팡, 캔디팡 등의 게임 대결이 펼쳐쳤다. 게임 대결 참가자가 고득점을 경신할 때마다 이를 지켜보는 관객들도 탄성을 자아냈다. 김해에서 온 박민석(15) 학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왔는데 지난해보다 모바일 게임들이 많아졌다.”며 “온라인 게임은 나이 제한 때문에 참가할 수 없는 게임들도 있는데, 같이 온 친구와 함께 애니팡 대결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모바일 게임을 앞세워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한 업체들도 눈에 띈다. 지난해에는 소비자고객(B2C) 전시관에 컴투스만 단독 부스를 차렸지만 올해는 게임빌도 부스를 내고 30종에 가까운 게임을 선보였다. ‘국민 게임’으로 등극한 애니팡의 선데이토즈도 참가했다. 카카오는 기업고객(B2B) 전시관에 부스를 만들고 지스타를 통해 새로운 사업 파트너를 찾을 계획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아예 모바일 게임과 PC게임 부스를 따로 열었다. 위메이드는 7종의 미공개 신작을 포함해 16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였다. 지스타에 처음 출전하는 나우콤도 10종의 모바일 게임을 공개했다. SK플래닛도 빼놓을 수 없다. SK플래닛은 T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을 전시하고 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을 확장하고 국내 게임 개발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온라인 게임 업체 중에는 넥슨의 ‘피파 온라인3’, ‘마비노기2’,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 위메이드의 ‘이카루스’ 등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즈니스·채용박람회 등 다양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는 한해의 게임산업을 정리하고 다음 해의 트렌드를 점검할 수 있는 자리다. 올해 8회를 맞는 지스타 2012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세계 31개국 434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폐막일인 11일까지 관람객 수도 30만명을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대행사도 다양해졌다. 10일에는 국내외 게임업체 20여개사가 참여하는 ‘게임기업채용박람회’가 열린다. 벡스코 본관 컨벤션홀을 ‘게임문화존’으로 구성해 가족그리기대회, 한·중게임문화페스티벌, 보드게임체험관 등이 개최된다. 게임 업체들의 신작 게임 및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스타 투자마켓’도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투자마켓에는 스톤브리지캐피털, 대성창업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11개 국내외 투자전문기업이 참여한다. 부산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넥슨·엔씨, 첫 협업게임 공개 첫 참가 SK, 86개 부스 열어

    넥슨·엔씨, 첫 협업게임 공개 첫 참가 SK, 86개 부스 열어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G-STAR) 2012’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참여 업체들이 잇따라 신작을 공개하는 등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2일 지스타 2012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어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지스타 2012는 오는 8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434개사가 참가하며 전시 부스도 2111개에 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NHN 등이 신작 게임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열풍에 맞춰 SK플래닛과 컴투스, 게임빌 등의 모바일 게임업체도 부스를 차리고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지스타 2012 개막을 앞두고 선보인 신작들을 미리 살펴봤다.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첫 협업 게임을 공개한다. 넥슨은 지난 1일 지스타 2012 사전 간담회를 갖고 엔씨소프트와 합작으로 개발 중인 ‘마비노기2:아레나’ 시연 버전을 선보였다. 이는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주식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영상을 통해 “마비노기2가 8년 만에 세상에 나오게 돼 기쁘다.”며 “엔씨와 넥슨은 마비노기2가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도 최근 개최한 지스타 2012 사전 간담회에서 자체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 블레스(BLESS)를 공개했다.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가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블레스는 개발진 150여명이 참여해 만들었다. 위메이드는 올해 지스타에서 16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SK플래닛은 ‘T스토어’를 앞세워 모바일 콘텐츠 마켓으로는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한다. SK플래닛은 이번 전시회에서 소비자간거래(B2C)관에 80개 부스를 마련하고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기업간거래(B2B)관에도 별도로 6개의 부스를 연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전자책 시장이 달아오른다

    전자책 시장이 달아오른다

    구글이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국내에서 전자책(e북) 서비스를 개시했다. 구글코리아는 지난 5일 애플리케이션·콘텐츠 장터인 ‘구글플레이’에 도서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인터넷서점 1위 업체인 예스24는 전자책 전용 단말기 ‘크레마 터치’(Crema Touch)를 출시했다. 오는 10일부터 정식 판매에 들어가는 이 제품의 예약판매 대수는 2000대를 훌쩍 넘어섰다. 구글의 전자책 서비스 참여와 새로운 전자책 단말기 출시 등으로 국내 전자책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미 e북 서비스를 해오던 이동통신 업체들도 전자책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올해 전자책 시장 12% 성장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전자책 시장 규모는 지난해(2891억원)보다 약 12% 증가한 3250억원이다. 한국전자출판협회는 내년엔 시장 규모가 6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판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열풍이 국내 전자책 시장에 날개를 달아줬다.”며 “스마트폰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현재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3000만명을,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 미국의 경우는 2007년 아마존닷컴의 전자책 단말기 ‘킨들’이 나온 이래 전자책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아마존에서 지난해 상반기 전자책 판매량이 종이책 판매량을 뛰어넘었을 정도다. 구글플레이의 도서 카테고리에서는 웅진출판, 21세기북스 등에서 제공하는 수만권의 도서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미국선 이미 종이책 판매량 추월 정김경숙 구글코리아 상무는 “한국은 전자책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3가지 요소를 다 갖췄다.”면서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3000만명을 넘었고 갤럭시 등 전자책을 읽기 용이한 단말기와 콘텐츠의 종류가 다양하다.”고 전자책 시장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서비스를 시작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매율이 높지 않지만 올라온 댓글을 보면 앞으로 기대감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통사 전자책 서비스 차별화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면서 이통사의 전자책 다운로드 수도 급증했다. KT의 전자책 서비스인 올레e북의 이용 고객수는 지난 8월 말 기준 95만명, 앱 다운로드 수는 300만명에 달한다. KT는 잡지와 요리, 동영상이 포함된 도서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KT관계자는 “단순히 휴대전화 등을 통해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탑재해 듣는 전자책도 제공하고 있다.”면서 “올 상반기부터는 소비자간거래(B2C)에서 기업간거래(B2B) 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 도서관(e-Library) 사업을 새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디지털 도서관은 대학과 기업별로 필요한 전자책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사내 문고나 소규모 도서관을 운영·관리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LG유플러스 ‘U+ 북마켓’은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자랑한다. 콘텐츠 다운로드 건수는 연초 대비 약 400%, 매출은 약 200% 증가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 북마켓은 통합 도서 검색을 통한 가격 비교가 가능하고 만화 및 이미지 파일 뷰잉 기능도 제공한다.”며 “최근 e북·만화 카테고리를 추가 개설해 10만여권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15일까지 e북 콘텐츠 250여권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약 2만권의 만화 콘텐츠 역시 무료나 반값으로 제공하는 ‘테마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특파원 칼럼] 일본, 이제는 가슴보다 머리로 대하자/이종락 도쿄특파원

    [특파원 칼럼] 일본, 이제는 가슴보다 머리로 대하자/이종락 도쿄특파원

    폭풍이 지나간 듯한 느낌이다.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폭풍우가 잦아진 뒤에 느꼈을 공허감이랄까, 그런 기분을 느끼는 요즘이다. 지난 2년 동안 그렇게 좋았던 한·일 관계가 한순간에 어그러졌기 때문이다. 2년 전 특파원으로 갓 부임했을 때 도쿄대의 한 교수와 한·일 관계를 토론한 적이 있다. 그 교수는 불행한 과거사를 안고 있는 두 나라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무엇이 제일 중요하겠냐고 물었다. 문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양국민 500만명이 서로 오가는 시대를 맞아 상대방 국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느끼면 이해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일본 국민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한국이 정치·안보적으로도 일본인에게 가깝고 소중한 나라라는 인식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 교수는 정치라고 답했다. 양 국민들이 아무리 서로를 잘 이해하려 해도 독도나 교과서 문제 등 민감한 사안이 있을 때는 다시 냉각 국면으로 전환돼 어렵사리 쌓아온 우호관계가 하루아침에 무너진다는 반론을 폈다. 결론적으로 지난 2년간은 내 대답이 맞았고, 최근 20일 동안은 도쿄대 교수의 생각이 정답이었다. 그러면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땅인 독도를 넘보려 하고 일본군 위안부를 강제동원하지 않았다고 뻔뻔하게 말하는 보수 우익 정치인들의 모습에 분노하면서 일본과 영원히 담을 쌓아야 하는 건가. “그놈의 정치가 문제”라며 일본인들 뼛속 깊이 스며든 한류 바람을 이제는 포기해야 할까. 카라·소녀시대·티아라·2AM·2PM·장근석 등이 일본 가요계를 장악하고, 가라오케에서 한국의 최신 노래가 인기 순위 상위 10위를 휩쓰는 지금의 일본 모습을 이제는 기대하지 말아야 하나. 최근 며칠간 머리가 복잡했다. 일본과의 관계가 이렇게 망가진 마당에 ‘일본은 그래도 중요하다’고 떠들기가 참 부답스럽다. 친일파로 낙인 찍히면 당대는 물론 자손대대 오명 속에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일본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이제는 흥분하고 분노했던 가슴을 조금 진정하고 냉철한 머리로 일본이 왜 중요한지를 다시금 곱씹어 보자고 제안하고 싶다. 일본의 보수 우익들에 대해서는 강력히 응징해야 하지만, 일본의 장점은 최대한 받아들이고 활용해야 한다는 우국충정으로 말이다.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을 겪었지만 부품소재, 제조업 수준은 여전히 세계 최고다. 오늘의 삼성과 현대차, LG가 일본의 부품소재에 힘입어 세계적인 대기업이 된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과거에는 우리가 부품소재를 일본에서 사와 완제품을 만들어 제3국에 수출했기 때문에 일본과는 B2B(기업 간 거래)가 주류였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완제품이 일본 소비자에게 팔리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로 바뀌어 가고 있다. 삼성, LG전자 등의 스마트폰과 TV, 각종 한류 제품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해 대일 수출이 43% 증가했다. 이제야 일본시장이 우리에게 문을 열기 시작한 시점이다. 안보 측면에서도 일본은 중요하다. 북한은 김정은 후계체제로 바뀌면서 불안한 걸음마를 시작한 상황이다. 한·일 정보협정은 우리 정치권의 반대로 무산됐지만, 일본이 동아시아 지역협력 차원에서 주요한 파트너임은 부인할 수 없다. 단기적으로는 북핵문제, 장기적으로는 통일을 앞두고 일본은 우리가 활용해야 할 이웃 국가다. 북핵 6자회담의 일원임은 물론이고 통일 이후에 막대한 통일비용의 상당 부분을 일본 자금에 의존해야 한다. 한국은 일본이 아시아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국이며, 민주주의와 시장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라는 점에서 ‘철천지 원수’로 지내서는 안 될 이웃이다. 일본의 보수 우익세력을 꾸준히 비판하고 당당히 맞서야 한다. 하지만 양심적인 정치인과 시민단체, 일반인들과는 계속 소통해야 한다. 그것이 일본을 배워 일본을 이기는 지름길이다. jrlee@seoul.co.kr
  • ‘한국게임’에 유럽이 빠졌다

    ‘한국게임’에 유럽이 빠졌다

    ‘유럽 게임계의 눈과 귀가 온통 한국 게임에 쏠리고 있다.’ 미국의 ‘E3’, 일본의 ‘도쿄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전시회로 꼽히는 독일의 ‘게임스컴 2012’가 16일(현지시간) 쾰른에서 개막한다. 이날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되는 공식 일정에 앞서 15일 관련업계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데이가 열렸다. 독일 3대 방송사인 RTL은 한국 게임 부스를 TV 뉴스로 소개하며 “사람들이 넥슨 게임을 즐겨한다.”고 보도했다. 프랑스에서 온 오델리앙 팔은 “넥슨의 쉐도우컴퍼니를 직접 해봤는데 그래픽과 액션감이 뛰어나고 익사이팅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일의 한 게임업체 부스에서는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상영하며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유럽에 확산되고 있는 한류 열풍이 K팝을 넘어 K게임으로 번지고 있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유럽 게임시장 공략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업체는 단연 넥슨이다. 김성진 넥슨유럽 대표는 15일 게임스컴 현장에서 “넥슨은 향후 4~5년 내 게임시장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유럽의 핵심 온라인 유통사(퍼블리셔)가 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2007년 유럽에 진출한 넥슨유럽은 첫해 매출이 3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에는 그 100배에 달하는 2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설립 초기 39만명이던 회원도 매년 세 자릿수 성장세를 거듭하며 올해 10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넥슨은 ‘컴뱃암즈’ ‘메이플스토리’ ‘빈딕터스’(마비노기영웅전)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김 대표는 “현지 유통(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결제 수단 다양화와 언어·문화 등을 고려해 콘텐츠를 차별화했다.”면서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까다로운 유럽 게이머를 잡고 넥슨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넥슨유럽은 이번 전시회에 140여평 규모의 개인고객(B2C) 부스와 기업고객(B2B) 부스를 마련하고 1인칭슈팅(FPS) 게임 ‘쉐도우컴퍼니’와 해전 실시간전략(RTS) 게임 ‘네이비필드2’를 공개했다. 넥슨 외에도 엔씨소프트 등이 독자적으로 B2C 부스를 설치했으며, 중소 게임 업체들은 B2B 전용 한국공동관에 자리잡았다. TV 제조사인 LG전자와 삼성전자도 이 행사를 후원하며 유럽 시장에서 앞선 전자기술을 선보였다. 한편 한국이 공동개최국으로 참여한 이번 게임스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0개국 600여 업체가 참여했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온라인게임은 한국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이끈 핵심 동력”이라며 국내 게임의 높은 위상을 전했다. 쾰른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게임 축제 ‘e-Fun’ 개막…대구 인터불고·스타디움서

    국내외 게임업체와 바이어,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e-Fun 2012’가 12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호텔 인터불고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이펀2012 행사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주관으로 12일부터 29일까지 기업 간 거래인 B2B는 만촌동 호텔 인터불고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B2C는 대구스타디움에서 각각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B2B는 ‘콘텐츠 마켓 플레이스’를 주제로 비즈니스 상담 중심으로 열리며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16개국 75개사의 바이어와 국내 61개 기업이 참가해 게임기와 콘텐츠 상담을 펼치게 된다. 게임페스티벌인 B2C는 3D게임 및 온라인게임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로 개최된다. KOG의 ‘파이터스클럽’, 소소의 ‘브레인킹’, 부싯돌의 ‘에어포스’ 등 대구지역 11개사와 타 지역 기업 9개사가 참가해 자사 온라인 게임을 선보인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호텔신라, 커피·빵 장사 손뗀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녀 이부진 사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호텔신라가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에 대한 비판 여론에 밀려 커피·베이커리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했다. 호텔신라는 26일 자회사 ‘보나비’가 운영하는 커피·베이커리 카페 ‘아티제’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호텔신라가 조리법 등을 제공해 온 ‘아티제 블랑제리’ 지분 19%도 함께 정리한다고 덧붙였다. 호텔신라의 결정에 이어 LG가문 구자학씨가 회장을 맡고 있는 종합외식업체 아워홈도 순대·청국장 소매시장에서 철수키로 해 다른 그룹들의 후속조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호텔신라 측은 “대기업의 영세 자영업종 참여와 관련한 여론에 부응하고, 상생경영을 실천한다는 취지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호텔신라는 아티제 철수를 계기로 글로벌사업 확대에 더욱 몰두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재벌가 딸들의 빵 전쟁’으로 비화되며 대기업의 커피·베이커리 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된 데다 이명박 대통령까지 재벌 2, 3세들의 골목상권 진출을 비난하자 압박감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호텔신라는 2004년 외국계 커피전문점에 대항하는 토종브랜드로 아티제를 열었으며, 지난해부터 자회사 보나비를 통해 운영해 왔다. 보나비는 호텔신라가 100% 자본금을 출자한 자회사다. 아티제는 현재 27개 매장이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241억원이었다. 호텔신라 전체 매출(약 1조 7000억원)의 1.4%를 차지하며 오너 일가 지분은 전혀 없다고 호텔 측은 밝혔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아티제가 대부분 오피스 빌딩에 입주해 있어 ‘골목상권’ 침해와는 거리가 있다.”며 “그럼에도 최근 대기업의 영세 자영업종 진출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져 과감히 철수키로 했다.”고 말했다. 아워홈은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 구자학씨가 회장을 맡고 있고 구 회장의 네 자녀가 지분을 100% 갖고 있다. 아워홈의 순대 소매사업 연간 매출은 1억원 규모이며, 청국장은 기업 소비자 간(B2C) 매출이 거의 없다. 한편 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은 이날 떡볶이를 비롯한 분식사업과 제빵업, 세탁업 등 영세 소상공인들이 주로 영위하는 업종에 대한 대기업의 진출을 금지하는 내용의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소상공인 적합업종 관련 사업을 대기업 및 계열사가 인수·개수 또는 확장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것이 골자다. 법을 위반하는 대기업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했다. 박상숙·허백윤기자 alex@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건설추진단장 윤대상△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김주한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 박종왕 ■경찰청 ◇경무관 전보 <경찰청>△교통관리관 전석종△경무과 이상식(치안정책관) 김치원(외교안보연구원) 이세민(중앙공무원교육원)<경찰대>△교수부장 홍성삼△치안정책연구소장 한광일<경찰수사연수원>△원장 이인선<서울>△경무부장 정순도△생활안전〃 김철준△수사〃 최현락△경비〃 윤종기△정보관리〃 조현배△보안〃 김덕섭△경찰관리관 이철성<대구>△차장 김귀찬<경기>△1부장 김병화△2부장 정해룡<강원>△차장 백승호<충남>△차장 허영범<경북>△차장 최종헌 ■대한주택건설협회 △정책상무이사 김종신 ■대한지적공사 ◇실장 △기획조정 조만승△사업지원 김재학△감사 채경완△경영지원(직대) 권기중◇단장△미래사업 신동현△지적선진화추진 박상갑 ■중앙일보 △행정국장 고대훈△중앙일보정보사업단 대표이사 최영태 ■메디컬TV △전무 이기종 ■LG전자 ◇전무 승진 [MC사업본부]△상품기획그룹장 권봉석△경영관리담당 김인석△품질경영그룹장 김준호[HE사업본부]△TV연구소장 권일근[HA사업본부]△C&C 사업부장 권택률△해외마케팅센터장 차국환[법인장]△인도네시아제판 김원대[지역대표]△중아 박재유[CTO]△SIC 연구소장 손보익△AE연구소 CAC팀장 정백영[담당]△대외협력 이충학◇상무 신규선임[HE사업본부]△CEM사업부장 김도현△TV연구소 나채룡△TV북미마케팅담당 박형세△Input Device담당 이도준△SCM담당 하진호[HR부문]△인사담당 김원범[법인장]△이태리 남상완△중아서비스 박홍기△페루 송남조△칠레 신대호△이집트제판 엄태관△미국서비스 유규문[MC사업본부]△연구소 박병학 임주응 홍석호[담당]△창원경영지원 박평구△중아경영관리 유병헌[AE사업본부]△제어연구소장 백승면△터키생산법인장 오정원[HA사업본부]△중국 남경세탁기생산법인장 백승태△제어연구소장 오민진△세탁기연구소장 조한기[생산기술원]△장비개발담당 서정원△정수화[한국마케팅본부]△AE마케팅담당 이기영△B2C서울담당 허인권[중국법인]△동북지사장 이동선[브라질제판법인]△마나우스생산담당 이석종[EC사업부]△컴프레서사업담당 이헌민[CTO]△소재부품연구소 최광열 ■LG생활건강 ◇상무 신규선임 <부문장>△생활용품특수유통영업 반상우△해외마케팅 이세훈△화장품백화점영업 이일갑 ■코카콜라음료㈜ ◇전무 승진 △사업부장 배정태 ■해태음료㈜ ◇상무 신규선임 △영업부문장 이태주 ■현대중공업 ◇승진 △전무 김현철 강삼식 박종봉 이대희 문동택 김주태 김천영 권영해△상무 박영덕 최양환 배종천 최종일 김종욱 이영철 박병용 김삼상 음한기 박성근 손수언 임근일 김용학 한영만 장성근 윤동원 송기생 장현희 고승환△상무보 노재민 정임규 하수 신현대 손창현 김종배 이상록 김재신 신한성 채정호 박영덕 이영식 이태영 김발영 이기동 박창기 정명림 조수현 최상철 이규철 김진수 이민희 백쌍재 윤석명 이원재 이창원 안교길 이상용 최준권 ■현대미포조선 ◇승진 △부사장 김병오△상무 윤진규 최재천 박기갑△상무보 김홍재 전용만 윤창현 송인 박창수 조영환 ■현대삼호중공업 ◇승진 △전무 심현상△상무 김철진△상무보 천지훈 장동근 ■현대오일뱅크 ◇승진 △전무 유재범 김병섭△상무 김준연 조영철 강정선 박병덕 장지학 김재열△상무보 최병오 송호선 최동성 이정현 금석호 임주명 ■대한제당 ◇승진 및 전보 △전무 조현△상무 서종현 김만수 강승우 김기영 김상정 길광석 ■TS개발 ◇승진 및 전보 △부회장 홍인성△대표이사 김민성△상무 홍봉선 ■삼성저축은행 ◇승진 및 전보 △부회장 민병호△대표이사 조성준 ■TS우인 ◇승진 및 전보 △부회장 유건상△대표이사 이명훈△상무 권오근 ■공주개발 ◇승진 및 전보 △대표이사 윤재영 ■TS푸드 ◇승진 및 전보 △대표이사 김창구 ■TS유업 ◇승진 및 전보 △대표이사 박승걸 ■아시아나항공 ◇승진 △전무 은진기 조규영△상무 박현호 손두상 김원태 김승영△상무보 김덕영 김효중 나창환 박동수 박재영 백선철 송석원 신현억 안병석 이두진 김승회
  • 글로벌 위기 실물경제로 옮아갔다

    글로벌 위기 실물경제로 옮아갔다

    수출·설비투자·소비 등 실물경제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 국내 경기가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권 안에 본격 편입된 탓으로 분석된다. 회복 전망도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28일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20일 통관 기준 수출과 수입액 잠정치는 284억 1600만 달러와 285억 6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7.1% 및 3.6%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에 비해 10월 수출액 증가율은 8.0% 늘어 2009년 10월 마이너스 8.5%를 기록한 뒤 가장 낮은 수준이다. 수입액도 15.6% 증가해 2009년 10월 2.4%를 기록한 뒤 최저 증가율을 보였다. 소비도 뚜렷한 둔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백화점 매출은 지난해 10월보다 3.1% 증가하는 데 그쳤다. 2009년 4월 2.8%를 기록한 뒤 30개월 만에 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이달에도 매출이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백화점들은 이례적으로 송년세일 기간을 여느 해보다 일주일 늘렸다.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자동차 내수 판매량은 총 12만 998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8% 줄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매달 증가세를 보였지만, 10월에 반전됐다. 20%대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던 전자상거래 총거래액도 3분기 244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2% 늘어나는 데 그쳤다. 특히 기업·소비자 간(B2C) 거래 증가율은 16.7%로 2009년 3분기(7.5%) 이후 2년 만의 최저치다. 금융위기 이후 회복되던 기업의 설비투자도 주춤했다. 3분기 설비투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마이너스 3.5%를 기록했다. 2009년 3분기(-8.3%)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기계류 내수출하 증가율도 3분기 마이너스 5.4%를 기록했다. 역시 2009년 3분기(-7.0%) 이후 마이너스로 전환된 첫 분기가 됐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실물경기 둔화세가 감지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600대 기업을 조사해 이날 발표한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은 94.8로 2개월째 기준선인 100 아래로 떨어졌다. 2009년 4월(86.7) 이후 32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다. 이두걸·황비웅기자 douzirl@seoul.co.kr ■ 비제조업 체감경기 2년만에 최저 기록 내수부진으로 인해 광업과 도·소매업, 건설업, 부동산 임대업 등 비제조업의 체감경기가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은행의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이달 비제조업의 업황 BSI는 78로 전월보다 6포인트 떨어졌다. 2009년 9월 78 이후 최저다. 12월 업황 전망 BSI도 82로 전월보다 2포인트 떨어졌다. BSI가 100 이하면 경기 부진을 전망하는 업체가 호조를 전망하는 업체보다 많다는 뜻이다. 항목별로는 매출 BSI가 91로 전월보다 5포인트 떨어졌다. 12월 전망은 94로 1포인트 하락했다. 채산성 BSI는 전월보다 5포인트 떨어진 87, 12월 전망은 3포인트 내려간 88을 기록했다. 자금사정 BSI와 12월 전망은 각각 87로, 전월보다 5포인트와 2포인트 하락했다. 한은 관계자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지속돼 전기·가스업 매출이 부진했고, 숙박업도 비수기여서 BIS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제조업 1567개와 비제조업 872개 등 총 2439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편 제조업 업황 BSI와 12월 전망은 각각 83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씩 상승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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