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ETF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NCCK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5000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AI 탭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SuperPAC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83
  • [정세호 PB의 생활 속 재테크] ‘안전자산’ 투자 시 분할 매매하면 안정적 수익 올릴 수 있어

    최근 미중 정상회담과 북미 판문점 회동에도 불구하고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세계 경기 둔화와 한국 경제의 기초 체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세도 주춤하고 달러와 금, 국채 등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안전자산도 언제, 어떤 방법으로 사고파는지에 따라 수익률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자칫 손해를 볼 수도 있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최근 달러 매매가 좋은 예다. 원달러 환율은 한 달 전 달러당 1190원 중반까지 치솟았다. 당장 1200원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19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완화적인 통화 정책 입장을 내놓자 달러가 약세로 돌아섰다. 원달러 환율이 단숨에 달러당 1150원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추격 매수로 1100원대 후반에 달러를 샀던 투자자들은 상당히 난처해졌다. 이처럼 안전자산은 가격이 본격적으로 오른 고점에서 사면 상당 기간 파는 데 애를 먹을 수 있다.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보다 가격이 오르내리는 주기가 길어서다. 장기간 보유할 목적이 아니라면 팔아서 이익을 볼 때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급전이 필요하면 손해를 보고 팔아야 할 수도 있다. 안전자산을 더 안전하게 사고파는 첫 번째 방법은 철저한 분할 매매다. 투자자가 가장 잘 알고, 앞으로 값이 오를 가능성이 높은 안전자산을 골라서 산다. 이후 일정한 가격 등락 범위를 정해 놓고 그 안에서 구간별로 분할 매수와 매도를 한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달러에 투자한 뒤 원달러 환율의 변동폭을 달러당 1150~1200원으로 잡는다.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환율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여도 1160원 이하로 내려가면 3번 이상 분할 매수하고, 더 오를 것 같아도 1190원 이상으로 오르면 최소 세 번 이상 분할 매도하는 식이다. 더 싼 가격에 사고 더 비싼 값에 팔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분할 매매의 원칙을 고수하면 어떤 시장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두 번째 방법은 실물이 아닌 상장지수펀드(ETF)로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거다. ETF는 특정 자산을 가격화해 쉽게 사고팔 수 있게 만든 펀드다. 달러 등 안전자산은 실물로 거래하면 환전 수수료를 비롯한 매매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ETF로 투자하면 이 비용도 아낄 수 있다. 지수보다 변동폭이 커서 두 배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레버리지 ETF나 지수 가격이 떨어지면 이익을 보는 인버스 ETF에 같이 투자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한국투자증권 강남센터 V 프리빌리지 PB팀장
  • [김현섭 PB의 생활 속 재테크] 원화에 대한 리스크 분산 달러 금융상품 활용하세요

    원·달러 환율이 지난달 말 1191.50원으로 치솟았다. 4개월간 7% 정도 오른 것이다. 미중 무역분쟁의 불안 심리와 전기 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선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국내 배당금을 달러로 송금하기 위한 수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올해 초 많은 금융기관들이 미국 달러 약세를 전망했었다. 하지만 “주식보다 더 맞히기 어려운 것이 환율”이라고 할 정도다. 지금이라도 안전자산인 달러를 살지 고민하는 투자자가 많다. 통화 매매 차익에 따른 환차익은 비과세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그러나 가장 큰 장점은 원화에 대한 리스크 분산이다. 외국 통화로 분산투자하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외환위기 당시 달러당 800원 수준이던 환율은 2000원까지 뛰고 주식과 부동산 가격은 폭락했다. 다른 나라 통화로 분산투자했다면 원화 자산의 하락을 상쇄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달러로 투자하는 대표적인 금융상품으로 달러 정기예금, 해외 채권, 외화 펀드, 달러 주가연계증권(ELS), 달러 보험, 해외 주식,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있다. 달러 정기예금은 원화 정기예금보다 높은 2%대 금리를 주기에 가장 쉽고 안전한 선택지 중 하나다. 3개월 또는 6개월마다 자동갱신하면 만기 관리를 할 필요도 없다. 그 이상 수익금을 추구하면서도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미 달러 표시 해외채권을 눈여겨보자. 만기가 약 3개월 남은 미 국채를 1.9% 금리에 살 수 있다. 우리나라 기업이 외화로 발행한 외화표시채권(KP물)은 만기가 6~7년 남으면 2.5~2.8%대다. 아마존이나 구글 같은 기업은 개별 주식을 사거나 미국 ETF로 살 수 있다. 해외주식은 22% 양도소득세가 분리 과세되기에 최고세율을 내는 고액 자산가에게 세금 부담 면에서 유리하다. 또한 외화펀드는 가격이 떨어져도 달러 가치가 오르면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ELS는 낙인 배리어 구조(기초자산의 가격이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 기준과 손실 규모)가 같으면 원화보다 달러 상품 금리가 더 높고, 원금과 이자가 달러로 나온다. 외국 통화 연금보험은 가입 후 10년 이상 보유하면 비과세 혜택도 있다. 일본, 유럽, 미국, 베트남 등 해외 부동산에 지분투자할 수 있는 펀드도 출시 중이다. 한국거래소 금시장에 상장된 금 현물도 국제 금 가격에 원·달러 환율을 곱해 통화 분산투자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이자나 배당금 같은 정기적인 소득이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도곡스타PB센터 팀장
  • 똘똘한 자산전략으로 지갑 채워볼까

    똘똘한 자산전략으로 지갑 채워볼까

    빠르게 변하는 자산관리 트렌드에 맞춰 금융업계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소비자의 주머니를 책임지고 있다. 채권 전략,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구축 등 맞춤형 서비스는 기본이다. 다양한 펀드 상품 중에서 나만의 ‘머니 파트너’를 찾아보자.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는 안정적인 채권 이자수익과 더불어 페어트레이딩 전략으로 초과수익을 낸다. 펀드는 채권전략에 70~80%, 주식전략에 20~30%를 투자한다. 편입 채권은 주로 만기 1년 수준의 국채, 통안채를 비롯한 단기채권에 투자해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채권형 ETF, 정기예금 등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채권형 투자자산도 활용한다. 주식 투자는 페어트레이딩 전략을 사용한다. 일반적인 장단기 전략과 달리 통계적으로 검증된 페어(2개 종목) 간의 차익거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낸다. 이와 더불어 기업의 합병, 분할, 유상증자 등의 이벤트 발생 시 주식 교환비율, 증자 가격, 공개 매수가격 등에 기초해 이벤트 페어트레이딩을 실시하거나 공모주, 블록딜에도 참여하게 된다. ●대신증권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대신증권 ‘대신 로보어드바이저’는 성과보수형 상품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목돈을 모아야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총 보수율은 0.137%의 최저 수준으로, 별도 운용보수 없이 수익이 나면 수익의 10%를 성과보수로 수취한다. 총 보수율 0.177%~0.237%의 연금전용 상품도 있다. 대신 로보어드바이저는 국내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고,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으로 자산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투자대상 자산과 ETF 자산 배분을 결정한다. 기본적으로 주식·채권 관련 ETF에 투자하지만 원자재·달러 등과 관련한 ETF에도 투자한다. 펀드매니저의 판단이 배제되고, 알고리즘을 통해 선정된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펀드마스터Wrap’ ‘메리츠펀드마스터Wrap’은 국내외 펀드에 분산 투자한다. 이 상품은 전문가들이 직접 펀드를 고르고 운용하는 종합자산관리로, 메리츠종금증권의 리서치센터와 상품부서가 협업해 운용한다. 리서치센터는 세계 경기와 시장전망에 따라 투자 유망한 자산·국가 등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산 배분 전략을 제시한다. 그 뒤 펀드 전문가들이 운용 성과와 철학이 우수한 펀드를 선정해 투자하는 방식이다. 이후 시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후 자산 재조정을 통해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적립식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나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해지 시 별도수수료가 없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스타트업 단신]

    크래프트 ‘AI ETF’ 뉴욕거래소 상장 금융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가 자체 개발한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됐다. 상장된 ETF는 미국 대형주 지수와 유사한 종목을 담았지만, 각 주식 비중을 딥러닝 시스템이 조절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코드명은 QRFT와 AMOM이다. 김형식 크래프트 대표는 “기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지수를 산출하는 반면 크래프트의 AI ETF는 미국 대형주 지수를 따라가면서도 매크로 데이터와 펀더멘털 데이터 등을 학습해 팩터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ETF를 활용해 미국 지수선물 헤지를 병행,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연간 8% 수준의 수익률과 MDD(수익률의 최고점 대비 최대 하락률) 5% 수준의 작은 위험만 부담하는 저위험 중수익 금융상품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새달 11~13일 中서 ‘CES 아시아 2019’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는 다음달 11~13일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CES 아시아 2019’를 개최한다. 5G(5세대 이동통신), 인공지능(AI), 증강·가상현실(AR·VR), 스타트업 및 스마트카 기술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CTA에서 CES를 담당하고 있는 수석 부사장 캐런 춥카는 “암 검진 확인 업무를 하는 AI, 무인 계산대에서 사용자 얼굴 인식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무인 가게 등 다양한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라면서 “CES 아시아 2019에서 선보일 혁신 기술들이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CES 아시아 2019엔 550개 이상 전시자가 참여해 20여개에 걸친 제품군에 따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이종락의 기업인맥 대해부](69) 글로벌 금융그룹 꿈꾸는 박현주 미래에셋대우(홍콩) 회장

    [이종락의 기업인맥 대해부](69) 글로벌 금융그룹 꿈꾸는 박현주 미래에셋대우(홍콩) 회장

    증권업계 바닥부터 시작한 ‘샐러리맨의 신화’창업 22년만에 438조원 운용하는 금융사로지난해 고문으로 물러난뒤 해외사업에 전념박현주(61) 미래에셋대우(홍콩) 회장은 지난 1997년 미래에셋을 설립한 후 22년 동안 투자전문 그룹으로 키우며 ‘금융인’의 한 길을 걸어왔다. 미래에셋은 증권사, 자산운용회사, 보험회사, 캐피털회사 등을 주요 계열사로 두고 있다. 현재 15개국에 해외법인 및 사무소를 보유하는 등 글로벌 금융그룹의 꿈을 꾸고 있다. 박현주 회장은 ‘샐러리맨 신화’의 주역이자 세계 자본시장에 도전하는 대표적인 금융CEO다. 광주제일고를 졸업한 박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 2학년 때 ‘자본시장의 발전 없이 자본주의는 발전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증권시장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어머니가 보내주신 생활비로 증권투자를 하면서 명동 증권 시장을 오가며 실력을 키웠다. 1985년 27세의 나이에 회현동에 10평 남짓한 사무실을 얻어 자문사 형태인 내외증권연구소를 열었다. 1986년 내외증권연구소를 접고 증권사에 들어왔다. ‘증권업계 최고’에게 배우기 위해 당시 증권계 최고 스타인 동양증권(현 유안타증권) 이승배 상무 밑에서 기업을 분석해서 자료를 만들고 그것을 토대로 체계적인 조직을 통해 영업하는 방법을 배웠다. 입사한 뒤 3억원 규모의 법인 주문을 따내는 성과를 인정받아 45일만에 대리로, 1년 1개월만에 과장으로 승진했다. 1988년에는 당시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의 전신인 한신증권으로 옮겼고 32세에 을지로 중앙지점을 맡아 최연소 지점장이란 타이틀을 달게 됐다. 그 후 중앙지점을 전국 1등 점포로 만들었고 압구정 지점으로 자리를 옮긴 1년 뒤 이사급인 강남본부장으로 승진했다. 5년만에 임원이 된 것이다. 당시 강남 아파트 평당 가격이 350만원 하던 시절 외국계 증권사에서 연봉 10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으나 거절하고 미래에셋을 창업했다. 1997년에 을지로 중앙지점에서 동고동락했던 구재상 압구정지점장, 최현만 서초지점장 등을 주축으로 회사를 나와 이 해 7월 강남구 신사동에서 ‘미래에셋벤처캐피탈’을 설립했다. 직원은 박회장을 포함 9명이었다.시기는 좋지 않았다. 박 회장이 창업할 때인 1997년 말에는 외환위기가 시작됐다. 운용 자금의 95%를 당시 금리가 높아져 있던 채권에, 5%를 선물에 투자했다. 채권과 선물로 수익을 거둔 후 주식에 투자했다. 비관론이 만연한 속에서 한국 시장이 지나치게 저평가됐다는 믿음이 더 컸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박 회장은 자신의 이름을 따 국내 최초로 뮤추얼펀드 ‘박현주 1호’를 출시했다. 주변에서는 만기 기간이 있는 뮤추얼펀드는 실패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시장의 예상과 달리 500억원 규모로 출범한 ‘박현주 1호’는 발매 2시간 30분도 안 돼 마감됐고 수익률은 100%를 넘었다. 박 회장은 1999년엔 미래에셋증권을 세운 뒤 2001년부터 미래에셋그룹 회장에 올랐다. 이후 보험·증권·운용사들을 연이어 사들여 규모를 키웠다. 2005년엔 SK생명, 2016년 대우증권, 2017년 PCA생명, 지난해 해외 ETF( 상장지수펀드) 운용사인 글로벌 X 등을 인수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펀드문화를 이끌어 온 대표 주자다. 주식형 펀드 중심으로 성장했으나 최근에는 채권형, 부동산, Pef(사모투자펀드) 등 글로벌 자산배분이 잘 된 운용사로 변모했다. 특히 박 회장의 해외 진출에 선봉에 서 있는 회사다. 2003년 홍콩을 시작으로 세계시장에서 도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미래에셋운용은 한국, 캐나다, 호주, 홍콩, 미국, 콜롬비아, 브라질, 인도 8개국에서 337개의 ETF를 팔고 있고 운용규모는 37조원을 넘는다. 순자산 규모 기준 ETF시장에서 세계 18위 수준이다. 미래에셋그룹의 계열사들이 운용하는 자산은 3월 말 현재 438조원(증권 239조원, 운용 153조원, 생명 40조원)에 이르고 자기자본은 14조원(운용 1.9조원, 증권 8.4조원, 생명 3.6조원)에 이른다. 국내외 임직원은 1만 2563명이다. 박 회장은 지난해 3월 미래에셋대우 홍콩법인 비상근 회장을 맡은 데 이어 5월에는 미래에셋대우 글로벌 경영전략 고문을 맡았다. 기존에 맡고 있던 미래에셋대우 회장직을 내려놓고 국내사업은 전문경영인에게 맡기는 한편 해외사업에 전념하고 있다.박 회장은 연세대 영문과 출신인 김미경(55)씨와 연애 결혼했다. 김씨가 박 회장을 부모님께 소개했을 때 장인과 장모는 박 회장이 증권회사에 다니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겼다고 한다. 당시 금융업계에서는 은행이 최고 직장이었고, 증권사는 박봉에 사회적 인식도 좋지 않았다. 박 회장이 처음 본 김씨 아버지에게 향후 증권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두 시간 동안 프리젠테이션을 하며 ‘왜 증권업이 성장 가능성이 있는가’를 설명하고 나서야 승낙을 받았다고 한다. 박 회장과 김씨는 2녀 1남을 뒀다. 경영권을 자녀에게 물려주지 않고 전문경영인에게 경영을 맡기겠다고 강조해왔다. 장녀인 박하민(30)씨는 미국 코넬대 인문학부에서 사학을 전공한 뒤 조기 졸업해 맥킨지코리아와 CBRE에서 근무한 뒤 스탠포드대 MBA를 마쳤다. 차녀인 박은민(27)씨는 미국 듀크대를 졸업하고 해외 유수의 IT업체에 근무 중이며 장남인 박준범(26)씨는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박 회장의 12살 위인 맏형 박태성(73)씨는 워싱턴대 의대 소아신경외과 교수로 뇌성마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여동생인 박정선(58)씨는 명지전문대 유아교육과 교수다. 매부인 오규택(61)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한국채권연구원장을 지냈다. 오 교수는 박 회장과 광주일고 동기동창이다. 이종락 논설위원 jrlee@seoul.co.kr
  • 마구잡이 학원보다 우리 아이 ‘미래 목돈’ 준비해 볼까

    마구잡이 학원보다 우리 아이 ‘미래 목돈’ 준비해 볼까

    올해 자녀가 중학교에 입학한 직장인 A씨는 자녀 교육뿐만 아니라 대학 등록금을 어떻게 마련해둘지 고민이다. A씨는 “주변에서는 예전과 달리 아이가 학원을 많이 다니도록 하는 것보다 창업 등 새로운 도전을 하거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목돈을 마련해두는 게 좋다고도 한다”면서 “공감하지만 아이를 위한 재테크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요즘 A씨처럼 자녀의 금융 미래를 설계해주려는 부모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아이를 위한 목돈 만들기’도 다른 재테크와 마찬가지로 목표 금액부터 설계할 것을 권한다. 금융사가 아동이나 청소년에게 주는 혜택을 살뜰이 챙기면서 일반 금융상품과 득실을 꼼꼼히 따지는 것도 필요하다. 가입하려는 금융상품을 정했다면 가정의 달인 5월에 쏟아지는 맞춤형 이벤트에 주목해보자.김현섭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도곡스타PB센터 팀장은 8일 “다달이 나가는 교육비를 줄이는 대신 재테크를 하려 한다면 리스크 분산 효과를 볼 수 있는 적립식 펀드나 3년 만기 적금이 제격”이라면서 “우선 1년 동안 세운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모은 목돈을 안전하게 굴리면서 다시 적립식 투자를 시작할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증여 공제 한도는 미성년 자녀는 2000만원, 성년은 5000만원까지인 점도 주의하자. 자녀를 위한 목돈을 마련할 때 투자 상품은 어떻게 고르는 것이 좋을까. 2000년대 중반에 자녀의 대학 등록금 마련으로 인기를 끌던 어린이펀드는 요즘 주춤하고 있다. 최원규 KB증권 도곡스타PB센터 과장은 “어린이 펀드가 많지만 운용이나 수수료가 다른 펀드와 특별히 다르지는 않다”면서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고 싶다면 미국의 ‘FANG’(페이스북·아마존·넷플릭스·구글) 같은 대형 기술주나 수수료가 낮은 해외 상장지수펀드(ETF)에 가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펀드는 미성년인 자녀 이름으로 가입하면 만 18세까지 10년 동안 원금 2000만원까지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 교육도 장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보수와 판매보수에서 15%씩 적립해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삼성자산운용은 어린이를 위한 운용보고서를 보내준다.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하려면 적금이 선택지다. 어린이나 청소년 적금은 나이에 따라 우대금리를 주거나 목표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은행의 ‘아이 꿈하나 적금’은 만 14세 이전에 등록한 희망 대학에 실제로 합격하면 연 2.0% 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KB국민은행의 ‘영 유스 적금’은 자녀의 출생과 입학, 졸업 시기에 맞춰 나이가 만 0세, 7세, 13세, 15세, 19세일 때 연 0.5% 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주택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성인이 되기 전에 납입한 횟수는 24회까지만 인정되므로 17세부터 가입하면 유리하다. 자녀가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 돈을 관리하는 경험을 쌓는 것도 소중한 자산이 된다. 김 팀장은 “예전에는 고액 자산가들이 자녀 모르게 사전 증여를 하고 부모가 관리했다면 지금은 손해가 나도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자녀와 같이 와서 투자를 경험하도록 한다”고 전했다. 아이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 때는 자녀기본증명서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필요한 서류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미취학 자녀라면 금융바우처도 놓치지 말자.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쿠폰번호를 받으면 IBK기업·우리은행에서 1만원을 주고, 신한은행은 ‘신한아이행복적금’에 가입하면 1만원 금융바우처를 준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금융상품] 대신증권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금융상품] 대신증권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대신증권 ‘대신 로보어드바이저’는 성과보수형 상품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목돈을 모아야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총 보수율은 0.137%의 최저 수준으로, 별도 운용보수 없이 수익이 나면 수익의 10%를 성과보수로 수취한다. 총 보수율 0.177% ~ 0.237%의 연금전용 상품도 있다. 대신 로보어드바이저는 국내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고,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으로 자산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투자대상자산과 ETF 자산 배분을 결정한다. 기본적으로 주식·채권 관련 ETF에 투자하지만 원자재·달러 등과 관련한 ETF에도 투자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미래에셋자산운용, 美 나스닥에 클라우드 컴퓨팅 ETF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 美 나스닥에 클라우드 컴퓨팅 ETF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가 나스닥(NASDAQ)에 현지 시각으로 지난 16일,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 서버를 통해 정보가 저장되고 이를 통해 각종 IT 기기와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Global X 리서치팀의 조사에 따르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규모는 매년 14.6%의 성장세를 보여 2022년에는 32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 IT 비용 중 1.3조 달러가 직간접적으로 클라우드 시장에 영향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데이터 분석업체 ‘ICE Data Service’는 2025년까지 전 세계 저장 데이터의 절반가량이 누구나 인터넷으로 이용 가능한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비트코인 급등 왜..만우절 장난인가 암호화폐 부활 신호탄인가

    비트코인 급등 왜..만우절 장난인가 암호화폐 부활 신호탄인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20% 가까이 급등했다. 이번 급등은 당초 지난 1일(현지시간) 만우절 ‘가짜뉴스’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오른 가격이 2일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암호화폐 부활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기대도 나왔다. 이번 소동은 만우절이었던 1일 온라인 경제매체 파이낸스매그네이츠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신청을 승인했다는 가짜뉴스를 게재하면서 시작됐다. 파이낸스매그네이츠는 그러나 기사 마지막에 제이 클레이튼 SEC 위원장의 “즐거운 만우절”이라는 발언을 넣어 이 뉴스가 만우절 장난임을 명시했다. 이 뉴스를 사실로 혼동한 이용자들이 동요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뛰었다. 비트코인은 1일 한때 5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의 강세는 지금까지 이어지는 중이다. CNN은 금융컨설팅사 드베레그룹 나이젤 그린 최고경영자(CEO)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돌아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의 이번 급등이 대형 기관들을 포함해 그동안 추이를 지켜본 수많은 투자자들을 끌어 모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임 아슬람 TF글로벌마켓츠 수석분석가는 “비트코인의 급격한 가격 변화는 일반적 현상”이라면서 “비트코인은 매일 20% 이상 상승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일종의 ‘야수’다. 이 순간을 기다려온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만우절 장난’에 휘둘린 비트코인…20% 가까이 급등

    ‘만우절 장난’에 휘둘린 비트코인…20% 가까이 급등

    비트코인이 만우절 가짜뉴스 영향으로 20% 가까이 급등했다. 미국과 국내 일부 매체가 ‘만우절 장난’이라는 내용을 빠뜨린 채 보도하면서 이상 급등이 이어졌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13.1% 오른 531만원에 거래됐다. 이날 정오 직후엔 20% 가까이 올라 550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비트코인이 500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만이다. 비트코인 상승세에 힘입어 이더리움, 리플, 이오스 등 다른 코인들도 5% 내외의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급등은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신청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촉발됐다. 온라인 경제매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는 ‘SEC가 폭탄을 떨어뜨리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SEC가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와 투자회사 밴엑(VanEck)의 ETF 신청서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또 하단에 SEC 공식 트위터 계정을 첨부했다. ETF 승인이 사실임을 증명하는 캡처 화면이었다. 하지만 이는 매체의 만우절 장난으로 드러났다. 파이낸스매그네이츠는 기사 하단에 “제이 클레이튼 SEC 위원장이 ‘축 만우절’(happy April Fool’s Day)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적었다. 하지만 미국과 국내 일부 매체가 이 내용을 빼고 보도하면서 비트코인이 이상 급등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SEC는 지난달 29일 비트코인 ETF 승인 결정을 5월로 또 한 번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연기 발표 후 불과 3일이 지난 1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은 매우 낮았지만, 가짜뉴스 검증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다만 3일 오전 7시 기준 비트코인은 540만원대를 기록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격 상승세가 다른 외부 요인에 의해 복합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NH농협은행, 보증서 담보대출 3종 출시 NH농협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일자리기업론’, ‘사회적기업론’, ‘자영업자론’ 등 보증서 담보대출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 지원 대상은 일자리기업론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기업 ▲창업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 ▲2030 스타트업 기업 등이다. 사회적기업론은 ▲고용노동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인증한 사회적기업 ▲소셜벤처기업 등이며, 자영업자론은 ▲매출액 5억원 이하 영세자영업자 ▲성장정체기 자영업자 등이다. 보증기관이 발급한 보증금액 이내에서 최대 10년까지 대출 가능하고 최대 6년간 0.2~0.5% 포인트까지 보증료를 우대한다.●현대해상, 운전습관연계 자동차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차량정보를 자동 송수신하는 현대자동차의 ‘블루링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운전습관연계(UBI)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커넥티드카-UBI 특약’에 가입하면 추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준다. 기존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의 7% 보험료 할인 혜택에 더해 보험료를 5% 추가 할인해 주는 상품이다. 안전운전 여부는 블루링크 장치를 활용해 급가속, 급감속, 급출발, 운행시간대를 고려해 판정한다. 블루링크 서비스의 ‘안전 운전습관’에 기록된 점수가 70점 이상인 경우 보험료 할인혜택을 적용받는다.●최저 수수료 ‘대신증권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대신증권이 업계에서 수수료가 가장 싼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를 출시했다. 주식형 펀드의 경우 손실이 나도 증권사가 연 1~2%를 수수료로 떼는데 이 상품은 총 수수료율이 0.137%이다. 성과 보수형 펀드여서 수익이 날 때만 수익의 10%를 가져간다. 국내 상장 주식과 채권, 원자재, 달러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펀드매니저의 판단이 배제되고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으로 고른 자산들에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최소 가입 금액에 제한이 없고 대신자산운용에서 운용한다.
  • 하나금융투자, 나도 중국 대기업 주식에 투자해 볼까

    하나금융투자, 나도 중국 대기업 주식에 투자해 볼까

    최근 세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자산별, 지역별 수익률이 차별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장 변동성이 클 때는 채권 가격이 증시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꾸준한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주식과 채권에 적절히 자산을 배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20일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가 시작됐고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추가로 올려 달러 강세가 계속된다면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은 더 커질 수밖에 없어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자산배분펀드는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 조절을 통해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 국채 상장지수펀드(ETF)와 수익률이 높은 중국 대기업 주식에 함께 투자하는 ‘하나UBS 중국 1등주 자산배분펀드’가 대표적인 상품이다. 주식은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 상장 기업들 중 각 업종을 대표하는 20개가량 종목에 투자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소비재와 정보기술(IT), 헬스케어, 게임 분야에서 확고한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는 중국 1등주에 투자한다”면서 “중국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보다 수익이 높고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부분 환헤지로 환율 변동 리스크도 줄인다. 수수료는 최대 연 1.91%이며 중도 환매수수료가 없어서 가입한 뒤 언제든 자유롭게 환매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와 KEB하나은행 모든 영업점과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가입자 100만명 돌파한 넷플릭스, 넷플릭스 기반 커뮤니티도 증가 추세

    가입자 100만명 돌파한 넷플릭스, 넷플릭스 기반 커뮤니티도 증가 추세

    글로벌 OTT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국내 시장 성장 속도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해 9월 기준 90만 명으로 집계되었던 가입자 수가 올 해 초에는 127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넷플릭스가 본격 상륙한 2016년 8만 명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증가세다. 이러한 수치는 미국, 영국 등 해외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국내 시장의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드라마는 영화 못지 않은 제작 퀄리티와 탄탄한 시나리오로 오래 전부터 매니아 층이 두터웠다. 또한 TV 앞에서 수동적으로 프로그램을 기다리던 시대가 지나고, 소비자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추어 콘텐츠를 선택하는 시대가 오면서 이러한 현상이 더욱 가속화됐다. 넷플릭스는 자체 제작 콘텐츠인 넷플릭스 오리지널(Netflix original) 작품들은 몰입감과 작품 완성도가 높아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하는데, 넷플릭스가 지속적으로 오리지널 작품 수를 늘리고 완성도를 더욱 높이면서, 이를 보기 위한 가입자들의 수가 더욱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넷플릭스의 인기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커뮤니티들이 등장하고 있다. 온라인 카페 및 각종 소규모 모임에서는 넷플릭스 감상평을 함께 공유하자는 넷플릭스 팬덤 형태의 커뮤니티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넷플리쉬(Netflish)는 이러한 커뮤니티 중에서도 가장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넷플리쉬는 넷플릭스(Netflix)와 영어(English)의 합성어로, 넷플릭스도 보면서 함께 영어도 공부하는 일종의 어학 커뮤니티다. 넷플리쉬는 지난 2월 22일 웹사이트를 공개하고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시즌 1 크루 멤버 모집을 조기 마감했다. 넷플리쉬는 소규모 커뮤니티처럼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닌, 회사에서 관리하는 리더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지므로, 보다 체계적으로 미드를 통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크루의 리더는 해외 유학파, 벤처기업 대표, 전문직 종사자 등을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넷플리쉬는 어학 커뮤니티로서 업계에서는 어학 교육적 요소도 살리면서 커뮤니티의 특징도 잘 살려 내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넷플리쉬에서는 다양한 업계에서 모인 크루(Crew) 멤버들과 함께 인맥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월 1회 진행되는 ‘프렌즈’ 타임에서 평소에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유명 인사들 과의 만남의 자리도 즐길 수 있다. 넷플리쉬 오진석 운영총괄이사는 “온오프라인에 영어 교육 컨텐츠는 범람하지만 정작 영어 학습자들의 만족도와 학습 지속성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있는 실정이다”며 “넷플릭스 컨텐츠의 다채로운 재미와 커뮤니티 기반의 소셜프로그램을 더하여, 전 세계 넷플릭서들을 위한 영어놀이터를 만들고자 넷플리쉬를 출시하게 됐다”고 서비스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그는 “넷플리쉬의 강점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좋아하는 미드를 보고, 가볍게 영어 공부도 하며, 다양한 인맥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어학 실력에 관계없이 좋아하는 드라마 별 다양한 크루를 취미 생활하듯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플리쉬는 3월 1일부터 시작되는 시즌 1 크루 멤버 모집을 조기 마감했으며 현재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시즌 2 크루의 멤버를 모집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 투자할 때 거래비용 KRX금시장 가장 저렴

    금 투자할 때 거래비용 KRX금시장 가장 저렴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코스피는 종가 기준 2232.56으로 지난해 1월 2일보다 9.96% 떨어졌지만 국제 금시세는 1g에 4만 7990원으로 같은 기간 7.46% 올랐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거래소의 KRX금시장, 금 상장지수펀드(ETF), 시중은행의 골드뱅킹, 금은방 실물 매매 등이 있다. 거래비용이 가장 적은 곳은 KRX금시장이다. 가격이 국제 시세의 100.2~100.3% 수준으로 102~103%인 다른 업체들보다 싸다. 또 금 매매차익에 15.4%의 배당소득세가 붙는데 KRX금시장은 사실상 비과세다. 금에 투자한 뒤 실물로 바꾸면 10% 부가가치세를 내야 하는데 KRX금시장에서 금을 사서 되팔면 부가가치세를 내지 않는다. 수수료도 금 ETF는 0.8~1.0%, 골드뱅킹은 2%인데 KRX금시장은 0.6%이다. KRX금시장에서 거래하려면 증권사 지점에서 금 거래 계좌를 만들고 전화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면 된다. 금은 1g 단위로 팔아서 소액 투자할 수 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윤현민,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 홀로 그대’ 출연 확정 “1인2역 도전”

    윤현민, 넷플릭스 오리지널 ‘나 홀로 그대’ 출연 확정 “1인2역 도전”

    배우 윤현민이 넷플릭스에 진출한다. 오늘(14일) 세계적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 제작 돌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현민이 주인공으로 출연 확정을 알렸다. ‘나 홀로 그대’는 외로운 한 여자가 언제나 자신의 편이 되어주는 완벽한 개인형 홀로그램 인공지능인 ‘홀로’를 우연히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는 와이프’, ‘쇼핑왕 루이’의 이상엽 감독과 ‘피리부는 사나이’, ‘개와 늑대의 시간’의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기대작. 이에 윤현민은 인공지능인 ‘홀로’와 그를 만든 천재 개발자 ‘고난도’를 동시에 맡는다. 내적 면면의 섬세한 대비를 통해 각각의 인물을 더욱 돋보일 예정.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풀어내며 특별한 1인 2역에 도전한다. 지난 12월 전작 촬영 종료 이후 곧바로 차기작을 확정짓고 현재 ‘나 홀로 그대’에 매진 중이다. 인공지능 홀로그램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실력파 제작진, 선남선녀 배우들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는 넷플릭스에서 190여 개국에 걸쳐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삼성증권, 신규주식 영업 재개…계좌 개설 캠페인 진행

    삼성증권, 신규주식 영업 재개…계좌 개설 캠페인 진행

    삼성증권은 지난해 배당착오 사태로 받았던 신규 주식영업 정지 6개월 제재가 26일자로 종료돼 신규 주식영업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영업 재개에 맞춰 3월 말까지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온라인 국내 주식 수수료를 평생 면제해주는 ‘영원히 0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위해 배우 유인나씨를 광고 모델로 선발했다. 평생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종목은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를 포함한 국내 주식과 상장지수증권(ETN), 상장지수펀드(ETF), 한국장외주식시장(K-OTC) 등의 상장 종목이다. 다만 주식워런트증권(ELW), 해외주식, 선물·옵션은 제외된다. 삼성증권은 “이번 영업 재개를 계기로 온라인 기반의 자기 주도형 투자자들을 위한 핀테크 서비스를 강화해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3월 말까지 해외주식이나 해외상품을 매수한 고객을 상대로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2019 해외투자 2.0’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세계 첫 ‘인덱스 뮤추얼 펀드’ 창시 존 보글 뱅가드그룹 창업자 타계

    세계 첫 ‘인덱스 뮤추얼 펀드’ 창시 존 보글 뱅가드그룹 창업자 타계

    세계 최대 뮤추얼펀드 운용사인 뱅가드그룹 창업자이자 최초로 ‘인덱스 뮤추얼 펀드’를 만든 존 보글이 16일(현지지간) 미국 필라델피아 브린모어의 자택에서 식도암으로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90세. 보글은 1930년대 미국 대공황의 풍파를 겪은 가정에서 자랐고 학창 시절 신문 배달과 서빙 일을 하며 프린스턴대를 졸업했다. 1975년 뱅가드를 설립한 뒤 기관이 아닌 개인투자자를 위해 수수료는 낮고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내는 인덱스 뮤추얼 펀드를 최초로 도입했다. 현재 뱅가드의 운용 자산은 세계 최대 규모인 5조 달러(약 5600조원)에 이르며,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자산운용사로는 블랙록에 이어 세계 2위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500만 달러를 뱅가드의 S&P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잭(보글의 별칭)은 내가 아는 어떤 사람보다 미국 투자자 전체를 위해 많은 일을 한 사람”이라고 평가했으며 “주식에 투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코스피, 외인 매수에 0.96포인트 오른 2107.06 마감…코스닥은 1% 하락

    코스피, 외인 매수에 0.96포인트 오른 2107.06 마감…코스닥은 1% 하락

    코스피가 17일 외국인 매수 영향으로 소폭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96포인트(0.05%) 오른 2107.06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314억원어치를 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4억원, 204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국내인 매매가 맞물리면서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친 것이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외국인 주식 매수는 종목을 콕 집어서 산 것은 아니고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자금이 들어온 것”이라면서 “기관과 개인이 많이 판 이유는 외부적으로 시장에 긍정적인 소식이 없는데도 코스피가 2100선을 뚫고 가니까 2000 포인트에 사서 지금 팔아도 차익을 실현할 수 있어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 수석연구원은 노딜 브렉시트 우려에 대해서는 “브렉시트는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불신임안이 의회에서 부결되면서 앞으로 지리한 합의 과정이 계속될 예정”이라면서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에는 강도가 너무 약하다”고 평가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1.21%), SK하이닉스(0.15%), 현대차(0.78%), 네이버(2.64%), 한국전력(0.29%), SK텔레콤(0.37%) 등이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3.26%), LG화학(-1.64%), 셀트리온(-3.22%), POSCO(-0.19%)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03포인트(1.01%) 내린 686.35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2.4원 오른 112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짧게 굴리고, 길목 지키고, 기대 낮추고

    짧게 굴리고, 길목 지키고, 기대 낮추고

    상반기까지 변동성 줄이고 시장 주시 채권 투자 늘리고 안전자산 달러 추천 3·6개월 만기 고금리 예·적금 활용해야 목표수익률 4% 이하… 저점 분할 매수 안전자산 달러·적립식 투자도 고려를미국, 중국 등 주요 2개국(G2)의 경기 둔화 우려와 무역분쟁의 불확실성이 더해져 투자자들은 어느 때보다 불안한 한 해의 시작을 맞았다. 국내 주식시장은 대표 업종인 반도체의 부진으로 전망이 더욱 어두워질 우려가 있다. 전문가들은 2019년 재테크 전략으로 목표 수익률을 낮추면서 안정적인 투자에 중점을 둘 것을 조언했다.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시장 상황을 지켜보면서 소중한 내 자산 ‘지키기’에 주력하자는 것이다. 9일 시중은행 프라이빗뱅커(PB)들이 꼽은 올해 재테크 키워드는 ‘위험 관리’다. PB들은 당분간 ‘방망이를 짧게 잡고 보수적인 투자를 하라’고 조언했다. 박병호 신한은행 PWM서초센터 PB팀장은 “특히 올해 상반기까지는 변동성을 줄이는 게 목표”라면서 “급하게 투자하지 말고 시장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PB들은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보다는 국공채 등 채권 투자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단기 채권형 펀드 등 현금성 자산을 최대한 보유하는 전략도 좋다. 특히 최근 들어 예·적금은 다시 재테크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엔 다른 금융상품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손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면서 정기예금으로도 연 2% 내외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축은행은 연 3%에 육박하는 고금리 예·적금 상품도 출시하고 있어 예금자보호(5000만원) 한도 내에서 가입해 보는 것도 좋은 재테크가 될 수 있다. 임은순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PB팀장은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면 오히려 미·중 무역분쟁의 합의점을 빨리 찾아갈 수 있다”면서 “지금은 시장을 지켜보면서 3개월, 6개월 만기로 짧게 예금 등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는 게 좋다”고 추천했다. 그는 “시장의 투자 심리는 지금이 바닥인 것 같다”면서 “하반기엔 나아져 올해 주식시장 흐름이 ‘상저하고’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에 투자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4대 시중은행 대표 PB들은 모두 달러의 재테크 기상도를 ‘맑음’으로 꼽았다. 박병호 팀장은 “달러 상장지수펀드(ETF) 등 달러 관련 상품을 원·달러 환율 1120원 이하에서 샀다가 1140원 위에서 파는 전략을 권한다”면서 “변동폭이 작으면서 자주 변하는 달러의 특징을 활용한 일종의 ‘길목 지키기’ 전략”이라고 말했다. 조현수 우리은행 양재남금융센터 PB팀장은 “금도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지만 변동성이 큰 점을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유동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투자를 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선진국 주식시장에 투자할 때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한 변동성 확대에 유의해야 한다. 하지만 PB들은 가격이 많이 낮아진 업종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추천했다. 코스피는 하반기 들어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문은진 KEB하나은행 강남PB센터지점 골드PB부장은 “국내 주식시장은 지난해 말 이미 조정을 많이 받아서 아주 비관적인 것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연초 미국 주식시장이 출렁이자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을 생각보다 일찍 시사한 것도 증시에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무엇보다 올 한 해는 기대치를 낮추고 시장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PB들은 올해 목표수익률은 4% 아래로 낮춰 잡는 것을 추천했다. 조현수 팀장은 “당분간 정치적, 경제적 변수가 많다 보니 변동성을 고려한 저점 분할매수 전략을 세우는 게 좋다”면서 “시장이 워낙 불안하기 때문에 분산 투자 원칙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문은진 부장은 “올 한 해는 작은 뉴스에 민감하기보다는 미국 금리 인상 속도나 중국 경기 상황 등 큰 흐름을 잘 지켜보는 것이 중요한 해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KB국민은행 ‘다모아 신탁’ 1억 달러 돌파 KB국민은행의 ‘KB 다모아 신탁’ 환프리미엄 상품이 출시 5개월여 만에 판매 실적 1억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기준금리(연 2.00~2.25%)는 한국 기준금리(연 1.50%) 대비 최고 0.75% 포인트 높아 원·달러 환율 상승에 대응하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가 많다. ‘KB 다모아 신탁’ 환프리미엄 상품은 한·미 양국 간 이자율 차이로 인한 환프리미엄이 발생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신한카드 ‘몰테일 체크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해외 온라인쇼핑 배송대행업체 몰테일과 제휴해 ‘몰테일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 배송비를 결제하면 3000원씩 월 2회 캐시백을 제공한다. 몰테일 직구몰인 테일리스트, 비타트라에서 결제하면 월 2회 5% 즉시 할인을 받는다. 해외 전 가맹점 이용 시 전월 이용액에 관계없이 1.2%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국내 가맹점의 경우 쿠팡, 티몬, CU편의점, 스타벅스에서 결제하면 9%를 캐시백해 준다. 이용액 1만원 이상인 경우 적용되며 캐시백은 1회당 2000원 한도로 일 1회, 월 4회까지 가능하다. ●삼성자산운용, EMP리얼리턴펀드 2종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EMP(ETF Managed Portfolio) 리얼리턴’과 ‘삼성 EMP 리얼리턴 플러스’ 펀드 등 2종을 내놨다. 이는 상장지수펀드(ETF)에 자산의 50% 이상을 투자하는 상품이다. EMP 리얼리턴은 중앙은행이 일정 기간 동안 달성해야 하는 물가안정 목표인 인플레이션 목표치(최근 3년 약 2%)보다 3% 높은 연환산 수익률을 추구한다. EMP 리얼리턴 플러스는 인플레이션 목표치보다 5% 높은 연수익이 목표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참좋은암보험 출시 인터넷 전용 미니 암보험인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참좋은암보험(CM)’은 판매수수료가 없고, 본인이 원하는 부위별 암보장에 선택 가입할 수 있어 보험료를 낮춘 게 특징이다. 암과 관련된 주요 담보를 한 번에 묶어 가입하는 종합플랜과 남녀 모두 발병률이 높은 위암, 간암, 폐암, 생식기암에 대해 원하는 보장만 가입할 수 있는 플랜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암은 최대 3000만원, 발생률이 높은 위암, 간암 등은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한다. 위암 플랜 기준 30세 남자 월 1500원, 여자 월 2800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