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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만원에 유사성행위 되냐” 물어 종업원 보냈더니 손님이 경찰관… 法 “함정수사 아냐”

    “8만원에 유사성행위 되냐” 물어 종업원 보냈더니 손님이 경찰관… 法 “함정수사 아냐”

    마사지업소 외국인 업주 벌금 100만원 확정 손님으로 가장한 경찰관에게 성매매를 안내한 마사지업소 운영자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경찰이 단속을 위해 손님인 척 유사성행위 가능 여부를 물은 것은 위법한 함정수사로 볼 수 없다는 판단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외국 국적의 여성 A(38)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경기 군포시에서 마시지 업소를 운영하던 A씨는 2023년 7월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온 경찰관에게 유사성행위가 포함된 마사지 코스를 안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경찰관이 ‘8만원에 핸드까지 되는 거냐’고 묻자 고개를 끄덕이며 코스를 안내하고 방에 종업원을 들여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1심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종업원이 특정되지 않았고, 외국인인 A씨가 경찰의 손동작이나 ‘핸드’라는 용어를 정확히 이해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었다. 그러나 2심은 원심을 뒤집고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2심은 A씨가 15년 넘게 한국에 거주했고, 수사 과정에서 통역 도움도 받지 않았다며 한국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했다고 봤다. 경찰이 한 말을 이해하고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것이다. A씨는 경찰이 위법한 함정수사를 했다고도 주장했으나, 2심은 이를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심은 “성행위·유사성행위가 이뤄질 우려가 있는 영업은 은밀하게 행해질 뿐 아니라 범행 관련자들이 공통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어 증거를 찾기 어렵다”며 “수사기관이 손님으로 위장해 들어간 것만으로는 위법 수사로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업소에서 성행위·유사성행위가 이뤄질 우려가 있는 영업을 하지 않음에도 단속 경찰관이 집요하게 요구해 A씨가 마지못해 승낙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A씨는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성매매처벌법 위반죄, 함정수사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기각했다.
  • “교도소에 웬 에어컨” 논란에…법무부 “수용실 아닌 복도 설치”

    “교도소에 웬 에어컨” 논란에…법무부 “수용실 아닌 복도 설치”

    교정시설 냉방설비(에어컨) 설치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무부가 “수용거실 내부가 아닌 복도에 설치되는 간접 냉방 방식”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법무부는 2일 설명자료를 내고 “최근 언론에서 부각되고 있는 교정시설 냉방설비 설치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오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번 냉방설비는 수용자들이 생활하는 수용거실 내부가 아닌 수용동 복도에 설치된다. 복도 냉방을 통해 수용동 전체의 온도 상승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수용자뿐 아니라 교정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냉방설비 보강은 노인·장애인·환자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수용자가 생활하는 수용동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부 여성수용동이 대상에 포함된 것에 대해서는 과밀수용 현황과 신체적 특성, 수용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부연했다. 법무부는 그동안 폭염 대응을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과 얼음생수 제공 등 각종 대책을 시행해 왔으며, 이번 냉방설비 설치 역시 온열질환 예방 차원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이번 냉방설비 보강은 폭염에 취약한 수용자의 생명과 신체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요 최소한의 조치”라며 “온열질환 취약자 보호를 위한 목적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밝혔다. 앞서 교정시설 냉방설비 설치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는 “교도소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찬반 논란이 이어졌다. 이에 법무부는 수용거실 직접 냉방이 아닌 복도 냉방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논란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 이승환, 구미시 항소에 분노…“거짓말에 세금 쓰여”

    이승환, 구미시 항소에 분노…“거짓말에 세금 쓰여”

    가수 이승환이 지난해 구미 콘서트 취소와 관련해 구미시와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판했다. 이승환은 지난 1일 소셜미디어(SNS)에 “판결문 요약본”이라며 글을 게시했다. 그는 “서약서 요구 위법, 공연 취소 위법, 안전조치하지 않음의 무책임 또한 위법”이라며 “김 시장이 결국 구미시 뒤로 숨었다. 구미시가 항소를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손해배상금 지체에 적용되는 지연손해금은 연 12%다”며 “구미의 세금이 거짓말의 대가로 쓰이고 있다. 제가 다 아깝다”고 했다 이어 “김장호씨가 TV 토론에서 한 거짓말들은 법정에서 모두 불리하게 적용될 것이다. 배상액 역시 상향될 거라 생각된다”고 했다. 2024년 12월 구미시는 이승환의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콘서트를 공연에 앞서 촛불 시위 등에서 정치적 발언을 해온 이승환에게 정치적 선동 및 오해 등의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요구했다. 하지만 이승환이 이를 거부하자 공연 이틀을 앞두고 대관을 취소했다. 이후 이승환과 소속사는 구미시와 김 시장을 상대로 2억 5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고, 법원은 지난 5월 8일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1심 판결 후 이승환은 김 시장의 공개 사과를 조건으로 판결 전체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으나, 별다른 후속 조치가 없자 지난달 20일 항소장을 제출했다.
  • ‘새치기 논란’ 이준석 “조세호 결혼식 불참보다 더 황당”

    ‘새치기 논란’ 이준석 “조세호 결혼식 불참보다 더 황당”

    이준석 개혁신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사전투표 과정에서 새치기했다는 오해를 받은 데 대해 “거짓은 한 줄로 퍼지지만, 진실은 더디게 온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일 이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거짓을 퍼뜨리는 데는 클릭 한번이면 된다. 그것을 바로잡는 것은 수천배의 노력으로도 불가능하다”면서 “소셜미디어(SNS) 시대에 마타도어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 기울어진 불공평함에 있다. 덩치가 작은 정당일수록 이런 공작에 내성이 약하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관계는 단순하다. 선거운동을 마치고 한적한 시간대에 투표소를 찾았기에 투표하는 사람 자체가 없었다. 사전투표 기기 6대 가운데 5기가 비어 있어서 줄이 있을 수가 없다”면서 “그런데 한 유권자가 엉뚱한 위치에서 착각하고 ‘왜 줄을 안 서느냐’고 하셨다. 그게 전부”라고 해명했다. 이어 “방송인 조세호씨가 결혼식에 불참했다는 지적을 받았을 때 ‘모르는 사람인데 어떻게 가냐’고 했던 것보다 더 황당한, ‘줄이 없는데 어떻게 줄을 서냐’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영상을 처음 올린 방송사조차 전후 상황을 확인하고 곧바로 내렸다. 그런데 희한한 자막을 입혀 ‘새치기’라는 어이없는 프레임을 만들어 퍼뜨렸다”면서 “한 줄로 지어진 거짓을 바로잡는 데에는 그 수백배의 노력이 든다. 그러고도 어떤 상처는 끝내 회복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해당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리며 “줄은 없었고, 저에게 ‘줄 서라’고 하신 분은 투표소 출구 쪽에 서 계셨다. 저는 정식 입구로 들어갔다. 이 영상을 보고도 새치기라느니, 줄이 있다느니 하는 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거짓이 남긴 흠집을 표로 교정해 달라”면서 “개혁신당의 후보들은 이 모든 공격을 다 이겨내고, 끝내 국민이 속 시원해할 정치를 보여줄 사람들이다. 개혁신당이 올바른 길을 계속 걸을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새치기 논란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29일 경기 화성시 동탄의 사전투표소를 찾은 이 위원장에게 한 시민이 ‘왜 줄을 서지 않느냐’는 취지로 항의하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한 언론사를 통해 공개되면서 퍼졌다. 하지만 실제로는 당시 관내·관외 투표 모두 대기 줄이 없었으며, 해당 시민이 상황을 착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위원장은 전날에도 새치기 논란에 대해 반박하며 사전투표에 나선 당시 동탄9동 주민센터 투표소의 투표 인원 통계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8~9시 사이 해당 투표소를 찾은 ‘관내 사전투표자’는 74명이었다. 이 위원장은 오전 9시에 투표소를 찾았다. 그는 “총 6대의 본인 확인 기계로 74명이 투표했는데 줄이 있을 수 없는 게 상식적”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를 왜곡해 유포하는 SNS 계정들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신고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의혹을 제기하는 글들을 삭제했지만, 이 위원장은 “선거에 영향을 주는 행위인 만큼 아무 말 없이 ‘삭튀’한 계정들도 모두 선거범죄로 신고하겠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 신용한 “공무원 동원 사찰 의혹 제기”..김영환 “우리와 무관한 일”

    신용한 “공무원 동원 사찰 의혹 제기”..김영환 “우리와 무관한 일”

    충북도청 공무원이 충북지사 후보가 소유한 상가의 임대 상황 파악을 시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오후 충북도청 행정국 소속 A주무관이 신 후보 소유의 상가 1층 레스토랑으로 전화를 걸었다. A주무관은 레스토랑 대표 B씨에게 “2층이 교회가 맞냐”고 질문했고, B씨가 “교회가 맞다”고 하자 “3층도 교회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B씨가 ‘누구시냐’고 묻자 A주무관은 “지나가다 궁금해서 전화를 했다”고 대답한 후 전화를 끊었다. 수상히 여긴 B씨가 전화기에 찍힌 A주무관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추궁하자 그는 “도지사가 되면 관사 같은 것을 알아봐야 해서 조사를 나왔다”며 자신의 신분을 도청 주무관이라고 밝혔다. 신 후보 측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신 후보 상가의 임대 상황을 조사한 것은 윗선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해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의 개입이 의심된다”며 “경찰 수사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이는 선거 중립을 지켜야 할 공무원의 선거 개입”이라며 “김 후보 측이 신 후보의 재산신고 누락 의혹을 제기하고자 공무원까지 동원한 것이라면 중대한 선거범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의혹 제기에 김 후보 측은 “자신들과 무관한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충북도는 A주무관을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감찰에 착수했다. 도는 입장문을 통해 “A 주무관은 도지사 취임 행사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으로, 민선 9기 관사 활용과 관련된 사항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하지만 오해의 소지가 커 관련 법규 등의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2일 화요일(음력 4월 17일, 정미일)

    [빅데이터가 점지한 오늘의 운세] 2026년 6월 2일 화요일(음력 4월 17일, 정미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동양 철학으로 풀이했습니다. AI 도사가 전해드리는 명쾌한 오늘의 운세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의 두 번째 날, 화요일입니다. 어제보다 한 뼘 더 자라난 초록빛 잎새들처럼 당신의 하루도 생기발랄하고 알찬 결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2026년 6월 2일 화요일(음력 4월 17일, 정미일)의 띠별 운세를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붉은 양(정미)’의 날입니다. 뜨거운 태양(정화) 아래 마르지 않는 단단한 흙(미토)을 밟고 서 있는 양의 형상입니다. 겉보기에는 온화하고 부드러워 보이지만 내면에는 그 누구보다 강한 인내심과 뜨거운 열정이 숨 쉬고 있는 날입니다. 화생토(火生土)의 기운으로 내실을 다지기에 아주 훌륭하지만, 흙이 너무 마르면 주변이 답답해질 수 있으니 타인을 향한 촉촉하고 넉넉한 배려심이 당신의 하루를 가장 빛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쥐띠 (자) 양과 쥐는 서로 묘하게 엇나가고 신경이 쓰이는 관계(원진살)입니다. 화요일의 피로가 더해져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질 수 있으니, 무리하게 사람들과 섞이기보다 조용히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1948년생: 잣대를 너무 엄격하게 대지 말고, 아랫사람의 엉뚱한 실수도 너그럽게 감싸 안아주세요. 1960년생: 피로가 쉽게 누적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약속보다는 집에서 조용히 차를 마시며 휴식하세요. 1972년생: 퇴근 후 복잡한 머릿속을 비우기 위해, 가볍게 땀을 흘리며 러닝을 뛰어 뇌를 환기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1984년생: 직장에서 엉뚱한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가벼운 농담도 가려서 해야 평화롭습니다. 1996년생: 연인과 뾰족한 말로 다툴 수 있습니다. 홧김에 선을 넘는 발언은 무조건 꾹 삼키세요. ● 소띠 (축) 오늘은 양과 소가 정면으로 강하게 쾅 부딪히는 날(상충살)입니다. 뿔과 뿔이 맞붙는 격이라 변화가 심하고 억울한 다툼수가 있으니, 중요한 결정은 미루고 납작 엎드려 방어적인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1949년생: 소화가 잘 안되거나 체할 수 있으니 밀가루나 찬 음식을 피하고 속을 따뜻하게 달래세요. 1961년생: 섣부른 경조사 지출이나 계획 없는 과소비는 멈추고 지갑을 닫아야 손해를 면합니다. 1973년생: 코스피나 비트코인의 단기적인 흐름에 일희일비하기보다 현상을 묵묵히 관망하는 태도가 유리합니다. 1985년생: 내 의견만 너무 고집하면 마찰이 생깁니다. 주변 동료의 조언을 둥글게 수용하세요. 1997년생: 다른 사람의 화려한 SNS와 내 현실을 비교하며 우울해하지 마세요. 당신의 속도가 정답입니다. ● 호랑이띠 (인) 따뜻한 불(양)이 나무(호랑이)를 포근하게 감싸 안는 형국이라 안정감이 넘칩니다. 가족이나 지인과 으쌰으쌰 뭉치면 시너지가 나고, 조용히 책상에 앉아 집중하면 훌륭한 학문적 성과를 거둡니다. 1950년생: 마음이 잘 맞는 옛 친구나 친척을 만나 회포를 풀고 즐거운 에너지를 듬뿍 충전합니다. 1962년생: 주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꽉 막혔던 고민이 뻥 뚫립니다. 혼자 끙끙 앓았던 짐을 내려놓으세요. 1974년생: AI 저널리즘 대학원 과제나 관련 리포트 작성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주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습니다. 1986년생: 가만히 있기보다는 밖으로 나가 적극적으로 움직일수록 쏠쏠한 행운과 성과가 따릅니다. 1998년생: 자신감이 넘치고 활력이 돕니다. 평소 미뤄뒀던 취미나 공부에 시간과 정성을 투자해 보세요. ● 토끼띠 (묘) 양과 토끼는 눈빛만 봐도 척척 통하는 최고의 파트너(삼합)입니다. 당신의 다정한 매력과 기획력이 단연 돋보이며, 협업이나 팀 프로젝트에서 가로막는 장애물 없이 만사형통으로 흘러가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1951년생: 마음이 한없이 편안하고 가정에 근심 걱정 없는 따뜻한 평화가 완벽히 찾아옵니다. 1963년생: 생각지 못한 쏠쏠한 재물이 들어오거나 기분 좋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즐거운 운입니다. 1975년생: 하승연, 박금수 등 팀원들과 손발이 척척 맞습니다. 기획 회의에서 시너지가 폭발합니다. 1987년생: 연애운이 크게 상승합니다. 짝사랑하는 이와 부쩍 가까워지거나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깁니다. 1999년생: 당신의 유쾌한 센스가 돋보여 사람들의 호감을 독차지하는 아주 신나는 화요일입니다. ● 용띠 (진) 같은 흙의 기운끼리 만나 묘한 경쟁심이 생기고 억울한 오해를 살 수 있습니다. 내 뜻대로 일정이 풀리지 않아 답답해도 조급해하지 말고, 한 템포 푹 쉬어가며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1952년생: 헛소문이나 남의 험담에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내 중심을 지키는 것이 최종 이득입니다. 1964년생: 주식 시장이나 글로벌 경제 뉴스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고 넉넉한 마음의 여유를 챙기세요. 1976년생: 중학교 2학년 아들의 툴툴거리는 태도에 욱하지 마세요. 아버지로서 묵묵히 기다려주는 넉넉함이 평화를 지킵니다. 1988년생: 연인 사이에 감춰둔 서운함이 툭 튀어나와 오해가 쌓일 수 있습니다. 솔직하고 다정한 대화가 답입니다. 2000년생: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무리한 부탁이나 금전 거래는 핑계를 대서라도 무조건 거절해야 합니다. ● 뱀띠 (사) 불(뱀)이 흙(양)을 활활 살려주는 생조의 형국이라 에너지가 솟구칩니다. 두뇌 회전이 몹시 빠르고 상황 판단력이 돋보여 복잡한 문제를 명쾌하게 풀어내기에 아주 훌륭한 하루입니다. 1953년생: 건강이 크게 호전되고 기력이 솟아납니다. 화초를 가꾸거나 가벼운 산책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세요. 1965년생: 귀인의 든든한 도움으로 명예가 올라가고 모임에서 당신의 능력을 확실히 인정받습니다. 1977년생: KLPGA 중계를 챙겨보며 스윙의 디테일을 눈에 담거나 평소 부족했던 골프 감각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하기 훌륭합니다. 1989년생: 당신의 매력과 다정함이 유독 돋보여 이성이나 연인에게 큰 인기를 끌고 시선을 확 사로잡습니다. 2001년생: 미뤄둔 자격증 공부나 과제에 무서울 정도로 집중이 잘 되어 짜릿한 성취감을 느낍니다. ● 말띠 (오) 양과 말은 서로를 완벽하게 밀어주는 최고의 환상 짝꿍(육합)입니다. 막혔던 흐름이 시원하게 뚫리며, 재물운과 명예운 모두 기분 좋게 상승 곡선을 그리는 만사형통의 대길한 화요일입니다. 1954년생: 자녀나 아랫사람과 훈훈한 소통이 이루어지니 넉넉한 웃음과 평화가 가득합니다. 1966년생: 예상치 못한 반가운 옛 지인을 만나 껄껄 웃으며 일상의 피로를 완벽하게 날려버립니다. 1978년생: 제미나이나 챗GPT를 활용해 기사 작성을 돕는 AI 포털 기획이 전폭적인 지지를 얻습니다. 1990년생: 회의나 저녁 모임 자리에서 단연 돋보이는 매력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톡톡히 주도합니다. 2002년생: 친구들과의 우정이 단단하게 돈독해지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듬뿍 주고받으며 하루를 보냅니다. ● 양띠 (미) 자신의 날을 만났지만 양 두 마리가 모이면 아집이 몹시 강해지고 완벽주의로 스스로를 볶아댈 수 있습니다. 내 주장만 고집하는 뻣뻣함을 버리고 둥글게 생각하는 넉넉한 융통성이 생명입니다. 1955년생: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에게 묘한 서운함을 느껴도 내색하지 마세요. 그저 피곤해서 드는 기분 탓입니다. 1967년생: 기사나 보도자료를 다룰 때 임의의 날짜나 팩트가 섞이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검수하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1979년생: 굳게 믿었던 일정이나 프로젝트가 엎어져 짜증이 솟구칠 수 있지만, 쿨하게 마음을 비우세요. 1991년생: 연인에게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예민하게 꼬투리를 잡으면 사이가 무섭게 얼어붙습니다. 2003년생: 학업이 손에 잡히지 않아 답답합니다. 차라리 시원하게 밖을 산책하고 뇌를 완전히 비우세요. ● 원숭이띠 (신) 흙(양)이 금(원숭이)을 묵묵하게 생해주니 아주 든든한 지원군을 등 뒤에 얻은 격입니다. 당신의 톡톡 튀는 재주가 윗사람이나 동료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빛을 발하며 능률이 쑥쑥 오르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1956년생: 앓던 이가 쑥 빠지듯 묵혀둔 골칫거리가 귀인의 든든한 도움으로 시원하게 싹 해결됩니다. 1968년생: 개발자와 팀원들 사이에서 매끄러운 가교 역할을 해내며 양쪽 모두에게 단단한 신뢰를 얻습니다. 1980년생: 직장 회의나 업무에서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눈에 띄게 분위기를 주도하고 인정을 받습니다. 1992년생: 퇴근 후 마음이 맞는 동료들과 가볍게 저녁을 먹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경쾌하게 날려버립니다. 2004년생: 두둑한 용돈이 생기거나 좋은 정보를 얻어 기분 좋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유쾌한 운입니다. ● 닭띠 (유) 양의 포근한 흙 기운이 닭의 날카로움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완벽하게 세운 계획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융통성을 발휘해 대안을 세운다면, 오히려 더 알찬 실속과 훌륭한 결과물을 챙길 수 있습니다. 1957년생: 피로가 쌓여 몸살이 올 수 있으니 무리한 저녁 약속을 취소하고 따뜻한 집에서 푹 쉬는 것이 최고입니다. 1969년생: ‘그날의 사건’ 등 내러티브 대본에서 인물의 역할(예: 식당 주인이 아닌 이웃)을 정교하게 다듬어 퀄리티를 확 높이는 날입니다. 1981년생: 믿었던 동료의 엉뚱한 행동에 짜증이 솟구칠 수 있으나, 부드럽게 타이르고 쿨하게 넘기세요. 1993년생: 대인관계에서 승승장구하며 능력을 온전히 인정받는 날입니다. 자신감을 꽉 채우고 행동하세요. 2005년생: 전공 과제나 아르바이트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큰 칭찬을 듣고 벅찬 보람을 느낍니다. ● 개띠 (술) 양과 개는 서로 신경전을 벌이고 깎아내리는 관계(형살/파살)입니다. 알량한 자존심을 뻣뻣하게 내세우면 큰 다툼이 생기니 벼 이삭처럼 고개를 숙이는 겸손한 태도가 억울한 구설수를 면하게 합니다. 1958년생: 몸이 찌뿌둥하거나 컨디션이 저하될 수 있으니 건강을 꼼꼼히 살피고 무리하지 마세요. 1970년생: 과거 2005년 사건 등 서로 다른 사건이 혼동되지 않도록 업무 중 미세한 팩트 체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1982년생: 직장 동료나 배우자와 날카로운 마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억울해도 무조건 내가 먼저 꼬리를 내리세요. 1994년생: 홧김에 연인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 주는 비수를 꽂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 입을 꽉 닫으세요. 2006년생: 친한 친구와 돌이킬 수 없는 절교 선언까지 갈 수 있는 위기가 옵니다. 한 템포 푹 쉬어가세요. ● 돼지띠 (해) 양과 돼지는 아주 훌륭한 환상의 단짝(삼합)입니다. 감수성이 풍부해지고 포용력이 바다처럼 넓어지며, 혼자 고립되기보다는 가족이나 지인들과 둥글게 어울려 넉넉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면 행운이 따릅니다. 1959년생: 오랜 지인이나 뜻이 맞는 동료를 만나 회포를 풀고 껄껄 웃으며 피로를 시원하게 날려버립니다. 1971년생: 아내, 아들과 함께 지난 가족 여행의 즐거웠던 추억을 떠올리며 다정하고 평온한 저녁 식사를 나눕니다. 1983년생: 꽉 막히고 답답했던 아이디어가 동료들과의 유쾌한 대화를 통해 시원하게 풀리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1995년생: 이성운이 훌륭합니다. 인위적인 만남보다는 자연스러운 모임에서 운명적인 호감이 싹틀 수 있습니다. 2007년생: 컨디션이 날아갈 듯 사뿐하고 의욕이 빵빵하게 넘치니 무엇을 해도 콧노래가 저절로 즐겁게 납니다.
  •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 25년째 맞아…국내 낙농 산업 현황과 과제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 25년째 맞아…국내 낙농 산업 현황과 과제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제정한 ‘세계 우유의 날(World Milk Day)’이 올해로 25년째를 맞았다.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낙농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6월 1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우유는 필수 영양소 공급원으로서 인류의 식생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성장기 아동의 골격 형성과 단백질 보충, 성인 및 노년층의 영양 관리에 활용되며, 국제 구호 현장과 국내 취약계층 지원 식품 체계에서도 주요 품목으로 분류된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 사업은 우유 취급을 통해 돌봄 및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사례다. 최근 국내 우유 시장은 소비 행태 변화에 따른 전형적인 전환기를 겪고 있다. 유가공식품의 소비는 증가하는 반면 제품 내 원유 함량은 감소하는 추세다. 이와 함께 식물성 대체음료와 수입 멸균유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유통 구조 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대응해 국산 신선우유의 품질 기준과 유통 차별화에 초점을 맞춘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국산 원유는 국내 냉장 유통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된다. 이는 장기 보관과 장거리 운송을 거치는 수입 멸균유와 구별되는 지점이다. 한국 낙농 산업은 자체 위생 관리 체계를 통해 원유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국산 우유 생산 기반을 유지하는 것은 식량 자급률 확보와 지역 경제 안정화 측면에서 중요한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국내 목장 현장에서는 착유와 축사 관리가 연중무휴 365일 체계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낙농업계는 현시점 여러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사료비 등 생산비 상승, 농가 고령화와 후계농 부족, 무관세 수입 유제품 물량 확대, 가격 형성 과정에 대한 시장의 오해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낙농 생산 기반의 약화는 국산 신선우유의 안정적 공급 능력을 저하시켜 국민 보건과 식량 주권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세계 우유의 날은 이처럼 우유가 지닌 영양적 공급원으로서의 역할과 이를 둘러싼 낙농업의 지속가능성, 식량안보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 “이야!!” “7시” 일베 의혹에…아이딧 김민재 “특정 의도 없었다”

    “이야!!” “7시” 일베 의혹에…아이딧 김민재 “특정 의도 없었다”

    신인 그룹 아이딧(IDID) 멤버 김민재가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이용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특정한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민재는 최근 일상 공유 플랫폼 셋로그를 통해 브이로그 콘텐츠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거꾸로 촬영된 상태로 업로드됐으며, 영상에는 ‘19:00’과 ‘무대 끝’ 등의 문구가 삽입됐다. 또 김민재는 팬 플랫폼 베리즈에 “이야!!(기분 좋다는 뜻)”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거꾸로 된 영상, 숫자 ‘7’이 포함된 시간 표기, ‘이야’라는 표현 등이 일베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을 내고 “현재 온라인상에서 제기되는 특정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어떠한 의도 또한 없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셋로그 영상에 대해 “김민재가 새로운 촬영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 과정 중 방향을 혼동해 영상을 거꾸로 촬영한 채 담당 직원에게 전달했다”며 “재촬영 여부도 논의했지만 자연스러운 콘텐츠의 일부라고 판단해 그대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 내 자막과 문구 역시 거꾸로 촬영된 영상 형식에 맞춰 편집 과정에서 반전 처리한 것일 뿐 특정 의미를 담은 것이 아니다”라며 “영상에 표기된 19시는 실제 무대가 종료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팬 플랫폼에 남긴 ‘이야’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감탄사”라며 “해당 표현이 특정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는 의미를 인지하지 못한 채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스타쉽은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세심하게 확인하지 못해 많은 분들께 오해와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린다”며 “향후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 전 과정에서 보다 면밀한 검수 절차를 진행해 유사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하루 만에 염색 싹” 이영지, 붉은색 머리→흑발…‘정치색 논란’ 칼차단 [이슈픽]

    “하루 만에 염색 싹” 이영지, 붉은색 머리→흑발…‘정치색 논란’ 칼차단 [이슈픽]

    가수 이영지가 6·3 지방선거 기간 붉게 염색한 머리와 빨간색 티셔츠를 입어 ‘정치색 논란’이 불거지자 하루 만에 머리를 재염색하고 해명에 나섰다. 이영지는 지난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붉게 염색한 머리를 선보이며 “머리색 이쁘지”라고 말했다. 이어 게재된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색 머리에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영지의 붉은색 헤어스타일 및 의상을 특정 정당과 연관 짓는 글이 이어졌다. 이를 자각한 듯 이영지는 해당 게시물을 빠르게 삭제했다. 이영지가 올린 게시물은 전국에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진행된 날이라 더욱 논란이 됐다. 이후 31일 이영지는 머리카락을 다시 흑발로 염색한 사진과 함께 “어제 너무 시의성 없는 스토리 업로드 해서 많이 놀라셨죠”라며 “많은 분들이 DM(개인 메시지)으로 일러주셔서 죄송한 마음에 어떻게든 수습해 보고자 빨리 염색이라도 하고 오느라 해명이 늦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이 중요한 시기인 걸 분명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앞서서 마구잡이로 최근 근황 사진을 올리는 데 여념이 없었다”며 “무지했다는 비겁한 변명 뒤에 숨지 않고 반성하며 배우겠다. 경솔한 행동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과거 홍진경·카리나도 정치색 논란“민감한 시기에 어리석은 잘못” 사과앞서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도 선거 기간 특정 정당을 연상케 하는 옷을 입었다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홍진경은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해 6월 2일 SNS에 스웨덴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때 홍진경이 빨간색 니트를 입은 것을 두고 정치색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논란이 일자 홍진경은 SNS를 통해 “투표 기간 오해받을 만한 행동하는 연예인들을 보며 참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이 민감한 시기에 이렇게 어리석은 잘못을 저지르다니 스스로도 진심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 자책했다. 이어 “한국에서 생활과 너무 동떨어져 오랜 시간을 해외에 있다 보니 긴장감을 잃었던 것 같다”며 “명백히 제가 잘못한 일이다. 모두가 민감한 시기에 여러분 마음을 혼란스럽게 해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당시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도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카리나는 지난해 5월 27일 빨간색에 숫자 ‘2’가 적힌 점퍼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은 사전투표 전날이었다. 이에 카리나가 특정 정당 후보를 지지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자 카리나는 “걱정하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이렇게까지 계속 오해가 커지고 팬들이 많이 걱정해서 직접 이야기해 줘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저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행동하겠다”고 해명했다. 카리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일 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사과한 바 있다. 한편 이러한 논란이 지나치다는 비판도 일각에서는 나오고 있다. 이들이 특정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밝힌 것도 아니며, 설령 그렇다고 해도 가수 이승환이나 JK김동욱처럼 연예인 역시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가질 수 있다는 의견이다.
  • 촬영 중 제작진 쓰러졌는데 “개침대 눕혔다” 엄지원 논란

    촬영 중 제작진 쓰러졌는데 “개침대 눕혔다” 엄지원 논란

    배우 엄지원이 유튜브 촬영 중 쓰러진 제작진을 반려견 침대로 데려간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엄지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엄지원 초호화 용산 펜트하우스? 해명할게요. 용산집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엄지원은 “이 집은 인테리어가 하나도 안 된 그냥 저의 하숙집 같은 집”이라고 밝혔다. 드레스룸을 소개하기 앞서 엄지원은 “오해가 있는 게 이 드레스룸은 40만원짜리 드레스룸이다. 장을 짜지 않았다. 조립식 가구로 설치했다”며 “기사를 보니까 펜트하우스 몇십억짜리라고 나왔는데 자가가 아니다 렌트고 세입자다. 잠깐 살기 때문에 드레스룸을 짜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엄지원이 침실을 소개하던 중 제작진이 갑자기 쓰러지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당황한 엄지원은 “어지럽냐”며 “여기 와서 누워있어라”라고 제작진을 게스트룸으로 데려갔다. 침대에 제작진이 눕자 엄지원의 반려견 비키가 같이 올라와 곁에 있었다. 이에 한 제작진이 “비키가 같이 있어주네”라고 감동하자 엄지원은 “그게 아니고 자기 침대라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조금만 봐줘”라고 비키에게 양해를 구했고 엄지원 역시 “언니 아프대”라고 말했다. 엄지원은 “멀쩡한 애가 이렇게 아파서. 쉬고 있어라”라며 촬영을 이어갔고, 블루베리 원액을 제작진에게 챙겨줬다. 영상이 공개된 후 한 누리꾼은 “촬영하다 쓰러지면 당장 응급실가서 링겔 맞아야지 호텔도 아니고 왜 남의 집 비싼 침대에 누워서 요양하냐. 민폐 아니냐”고 지적했고 다른 누리꾼은 “비싸도 개 침대였다”고 밝혔다. 이에 엄지원은 “개침대 아니고 게스트룸이다”라고 해명했다. 이후에도 지적이 계속되자 제작진은 “촬영 중 저혈압으로 제작진이 힘들어할 때 촬영을 일시 중단했다”면서 “잠시 쉬는 동안 엄지원이 직접 챙겨주고 단 음식까지 건네며 세심하게 배려해 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분위기와 과정들이 편집본에는 충분히 남기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일부 모습만 강조돼 전달된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사과했다.
  • “머리색까지 빨강” 이영지, 사전투표날 올린 셀카 ‘빛삭’…홍진경도 소환

    “머리색까지 빨강” 이영지, 사전투표날 올린 셀카 ‘빛삭’…홍진경도 소환

    가수 이영지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붉은색 옷을 입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했다가 돌연 삭제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영지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일상을 담은 사진 두 장을 잇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지는 붉게 염색한 머리를 선보이며 “머리색 이쁘지”라고 말했다. 이어 게재된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색 머리에 빨간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는 현재가 선거 기간이라는 점이다. 특히 지난 29~30일에는 전국에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진행됐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영지의 붉은색 헤어스타일 및 의상을 특정 정당과 연관짓는 글이 이어졌다. 이를 자각한 듯 이영지는 해당 게시물을 빠르게 삭제했다. 단순한 일상 공유가 불필요한 정치색 논란으로 번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단순한 패션일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철이라는 민감한 시기와 맞물려 과도한 의미 부여가 이뤄졌다는 의견도 나왔다. 앞서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도 선거 기간 특정 정당을 연상케 하는 옷을 입었다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홍진경은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해 6월 2일 SNS에 스웨덴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때 홍진경이 빨간색 니트를 입은 것을 두고 정치색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논란이 일자 홍진경은 SNS를 통해 “투표 기간 오해받을 만한 행동하는 연예인들을 보며 참 안타깝다고 생각했는데 이 민감한 시기에 이렇게 어리석은 잘못을 저지르다니 스스로도 진심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 자책했다. 이어 “한국에서 생활과 너무 동떨어져 오랜 시간을 해외에 있다 보니 긴장감을 잃었던 것 같다”며 “명백히 제가 잘못한 일이다. 모두가 민감한 시기에 여러분 마음을 혼란스럽게 해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홍진경은 이후 웹 예능 ‘핑계고’에서도 정치색 논란을 언급하며 “올린 사진에 0.1%라도 의도가 있었다면 무서웠을 텐데 전혀 아니었기에 언젠가 오해가 풀릴 거라 생각했다”고 정치적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지방선거 기준으로는 최고치인 23.51%의 투표율로 30일 마무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가운데 1049만 8411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지방선거 종전 최고치인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20.62%)과 견줘 2.89%포인트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되면서 다음 달 3일 치러질 지방선거 본투표 선거율에도 관심이 쏠린다.
  • “새치기? 줄이 없었다니까” 선관위 통계 꺼내든 이준석 “‘삭튀’한 계정들 모두 선거범죄”

    “새치기? 줄이 없었다니까” 선관위 통계 꺼내든 이준석 “‘삭튀’한 계정들 모두 선거범죄”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 나섰다가 ‘새치기 논란’이 제기돼 이를 조목조목 반박한 이준석 개혁신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선거관리위원회의 통계 자료를 제시하며 재차 반박했다. 그러면서 이들 자료를 바탕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네티즌들을 신고하겠다고 밝혔다. 31일 정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영상을 보고도 ‘줄이 있었던거 아니냐’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있다”면서 선관위의 관련 통계자료를 첨부해 수사기관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화성시에 있는 동탄9동 주민센터에서 한 표를 행사하는 과정에서 한 유권자로부터 “왜 줄을 안 서냐”는 항의를 받았고, 해당 장면은 한 방송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이 위원장은 보좌진과 함께 투표소에 들어가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투표용지 교부처로 향했다. 이때 한 유권자가 “왜 줄을 안 서냐”고 따져물었다. 이 유권자는 “뒤에 기다리고 있다”, “왜 국회의원 먼저 해주냐. 여기 줄 서 있다”고 항의했다. 이에 이 위원장의 보좌진은 “저희는 안내받은 대로 들어갔다”고 해명했고, 어리둥절하던 이 위원장은 상황이 정리되자 다시 투표장 안으로 들어가 투표용지 교부처로 향했다. 모 방송 영상에 ‘새치기’ 논란…영상 삭제이 위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투표소에는 애초에 줄이 없었다”며 줄이 있는 것으로 착각한 유권자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위원장은 “(투표용지를 인쇄하는) 기기 앞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항의하신 분은 줄이 있는 줄 알고 투표 사무원 뒤에 서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이에 해당 매체는 영상을 삭제했지만, 영상을 캡쳐한 이미지 등이 SNS 등에 확산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새치기한 거 맞지 않나”, “사과하면 되는 일 아니냐” 등의 댓글을 달며 지속적으로 ‘새치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사전투표에 나선 당시 동탄9동 주민센터 투표소의 투표 인원 통계를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8~9시 사이 해당 투표소를 찾은 ‘관내 사전투표자’는 74명이었다. 이 위원장은 오전 9시에 투표소를 찾았다. 이 위원장은 “총 6대의 본인 확인 기계로 74명이 투표했는데 줄이 있을 수 없는 게 상식적”이라고 반박했다. 이 위원장은 “사실관계를 왜곡해 유포하는 SNS 계정들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신고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의혹을 제기하는 글들을 삭제했지만, 이 위원장은 “선거에 영향을 주는 행위인 만큼 아무 말 없이 ‘삭튀’한 계정들도 모두 선거범죄로 신고하겠다”고 강조했다.
  • “왜 줄 안 서요?” 사전투표 이준석에 주민 ‘버럭’…알고보니 “줄이 없었다”

    “왜 줄 안 서요?” 사전투표 이준석에 주민 ‘버럭’…알고보니 “줄이 없었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이준석 개혁신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사전투표소를 찾았다가 다른 유권자로부터 “왜 줄을 안 서냐”는 항의를 받았다. 그러나 당시 투표소에는 대기줄이 없었으며 해당 유권자가 오해해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이 위원장이 밝혔다. 이날 정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화성시에 있는 동탄9동 주민센터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투표소에서 “지금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이재명 정부의 실정과 독주에 대한 견제 심리가 작동하고 있는 것 같다”며 “지방선거를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일방주의와 독선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매체가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보면 이 위원장은 보좌진과 함께 투표소에 들어가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투표용지 교부처로 향했다. 이때 한 유권자가 “왜 줄을 안 서냐”고 따져물었다. 이 유권자는 “뒤에 기다리고 있다”, “왜 국회의원 먼저 해주냐. 여기 줄 서 있다”고 항의했다. 현직 국회의원인 이 위원장에게 줄을 서지 않고 바로 투표하는 ‘특혜’를 준 게 아니냐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에 이 위원장의 보좌진은 “저희는 안내받은 대로 들어갔다”고 해명했고, 어리둥절하던 이 위원장은 상황이 정리되자 다시 투표장 안으로 들어가 투표용지 교부처로 향했다. 이 위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줄이 없는데 어떻게 줄을 서냐”고 반문했다. 투표소에는 애초에 대기줄이 없었다는 설명이다. 이 위원장은 “선거에서 보면 이상한 공격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내가 줄을 안 섰다고 누가 항의하는 듯한 영상이 올라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해당 영상을 보면 줄이라는 것이 없다. (투표용지를 인쇄하는) 기기 앞에 사람이 없고 다 비어있다”면서 “항의하신 분은 줄이 없는데 줄이 있는 것으로 착각해서 투표 사무원 뒤에 서있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의 이러한 해명에 매체 측은 영상을 삭제했다. 그러나 영상을 캡쳐한 이미지 등이 SNS 등에 확산하자 이 위원장은 재차 글을 올려 “투표소에 줄이 없었고 안내요원이 ‘F번 교부처 앞으로 가세요’라고 안내해서 간 것이 명확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들 영상과 사진을 유포하는 네티즌들을 향해 “처음 올린 매체도 상황을 파악하고 내린 것을 캡쳐해서 ‘싸가지’ 프레임을 만들려는 시도는 매번 황당하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를 왜곡해 유포하는 SNS 계정들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신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이튿날인 30일 SNS를 통해 “어제 밤 사이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던 계정들이 조용히 ‘삭튀’했다”면서 선거에 영향을 주는 행위인 만큼 이들 계정에 대해서도 모두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재차 밝혔다.
  • ‘회색 넥타이’ 매고 사전투표 한 李대통령… “반밖에 안찍혀도 되나”

    ‘회색 넥타이’ 매고 사전투표 한 李대통령… “반밖에 안찍혀도 되나”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청와대 인근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김혜경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자택 주소지인 인천 계양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관외 투표에 참여했다. 이 대통령은 회색 넥타이를 매고 투표장으로 향했다.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특정 정당을 상징하는 색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표소에 들어선 이 대통령 부부는 투표하러 온 시민들과 함께 줄을 서며 차례를 기다렸다.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절차를 마친 이 대통령은 투표용지를 들고 기표소에 들어갔으나 이내 기표소 밖으로 잠시 나와 “관리원이 어디 있나. 동그라미 표가 완전하지 않고 반만 찍히면 괜찮은가”라고 질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반밖에 안 찍혀서 괜찮은가. 무효가 되지 않는가”라고 재차 물었고, 관리원이 무효표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답하자 이 대통령은 다시 기표소로 들어갔다. 투표를 마친 이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기 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며 “신호를 주면 넣겠다. 저번에 먼저 넣어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투표에 앞서 이 대통령은 투표소 앞에서 시위 중인 발달장애인인권단체 ‘한국피플퍼스트’ 회원들과 조우했다. 단체 회원들은 발달장애인들의 투표 참여를 위한 그림 투표용지 제작과 투표보조원 도입을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 대통령은 한 발달장애인에게 자신들의 주장이 담긴 손편지를 건네받아 읽은 뒤 “사람 보고 찍을 수 있게 (투표용지에) 얼굴을 넣어 달라는 것인가”라며 요구 사항과 현재 상황을 물었다. 투표용지에 사진이 들어간 종이를 덧댈 수 있도록 한 보조 용구 사용 시연도 지켜봤다. 이 대통령은 참모에게 “비용이 얼마 드는지, 왜 안 되는지 보고해 달라”고 한 뒤 “본 투표에서 (이를 반영할 수 있을지)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발달장애인 및 활동가들, 투표장 인근에 있는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악수하기도 했다. 한편 이 대통령 부부는 투표를 마치고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찰보리비빔밥과 수제비, 주꾸미볶음, 녹두전, 김치전 등으로 점심 식사를 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 휴대전화 끄고 마음 켜봐요…영등포구, ADHD 가족 소통 캠프 운영

    휴대전화 끄고 마음 켜봐요…영등포구, ADHD 가족 소통 캠프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스마트폰 과의존 등으로 일상생활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과 부모를 위해 오는 6월 27일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프는 스마트폰 과의존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는 ADHD 아동의 특성을 고려해 미디어 중독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가족 관계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캠프는 6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루 과정으로 종로구에 있는 HD행복연구소에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가족당 전문 인력을 1대1로 배치해 아동을 효과적으로 돌보는 방법을 전달하고 부모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피드백 방식을 실습해 보는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자신의 숨겨진 감정과 진짜 욕구 알아차리기 ▲양육 및 학업 스트레스 관리법 ▲가족의 장점을 발견해 긍정적 관점 갖기 ▲관계 형성의 기초가 되는 내면 알아가기 ▲서로에 대한 고마움의 자원 찾아보기 ▲화를 내거나 떼쓰는 행동 대신 감정을 ‘말’로 올바르게 표현하도록 훈련하기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해결책 위주로 진행된다. 구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캠프 참여자를 모집한다. 휴대전화 과의존 등으로 소통의 한계를 겪거나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ADHD 자녀를 둔 가구가 모집 대상이다. 총 4가족(가족당 부모와 아동 포함 3인 기준, 총 12명)을 선발한다. 아동과 부모가 반드시 함께 참가해야 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정은 구청 건강증진과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심의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뽑는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ADHD 자녀를 둔 가정은 일상 소통의 오해로 마음고생과 양육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가 많다”며 “캠프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들여다보고 건강한 가정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법, ‘허위 단체 연대’ 내세워 경선 낙선 운동…공직선거법 위반 확정

    대법, ‘허위 단체 연대’ 내세워 경선 낙선 운동…공직선거법 위반 확정

    지난 총선 당시 50만명 규모 단체의 명의를 도용해 당내 경선 후보의 사퇴를 촉구한 목사와 지역 언론사 객원기자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목사 A씨와 객원기자 B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원심에서 A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사회봉사 120시간, B씨는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A씨와 B씨는 제22대 총선 광주의 한 지역구 당내 경선에서 낙선한 C씨의 지지자들이다. 이들은 2024년 3월 8일 경쟁 후보가 경선 여론조사 과정에서 이중투표를 유도했다는 의혹 등을 담아 사퇴를 촉구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 과정에서 회원 50만명 규모 단체가 해당 성명에 연대했다고 표시했지만, 실제로 해당 단체는 동참한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고인들 역시 해당 단체 회원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피고인들은 “특정 단체의 연대 여부는 간접사실에 불과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2심은 “특정 단체가 후보자에 대해 특정 의견을 표시했다는 것은 후보자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실에 해당하고, 후보자의 당선 경쟁력을 약화시켜 궁극적으로 당선을 방해하는 성질을 가진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로부터 한달 앞두고 일어난 것으로 경선뿐 아니라 본선에도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라며 “경선 이전의 낙선운동은 경선뿐 아니라 본선 낙선 목적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판시했다. 대법원도 “공직선거법 위반죄 성립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거나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한 잘못이 없다”며 상고를 기각해 원심을 확정했다.
  • 대법원, ‘학폭재판 노쇼’ 권경애 상대 손해배상 소송서 유족 손 들어줘…“손해배상 6500만원에 약정금도 지급해야”

    대법원, ‘학폭재판 노쇼’ 권경애 상대 손해배상 소송서 유족 손 들어줘…“손해배상 6500만원에 약정금도 지급해야”

    손해배상금 6500만원 원심은 확정약정금 9000만원 원고 승소 취지로 파기환송학교폭력 관련 소송에 출석하지 않아 패소 판결을 받게한 권경애 변호사를 상대로 피해자 유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대법원이 유족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29일 고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기철씨가 권 변호사와 법무법인 해미르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한 원심을 확정했다. 또 약정금 9000만원을 청구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한 부분을 서울중앙지법으로 파기환송했다. 권 변호사는 2016년 이씨가 서울시교육감과 학교폭력 가해 학생 부모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맡았다. 2심 재판에서 3차례 불출석해 원고 패소 판결을 받게 됐는데, 이 사실을 5개월 동안 유족에게 알리지 않았다. 이에 유족은 권 변호사의 불법행위 등을 지적하며 2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조국 흑서’ 저자로 알려진 권 변호사는 이 사건으로 2023년 8월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정직 1년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 1심은 권 변호사와 법무법인이 공동으로 이씨에게 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2심은 65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대법원은 손해배상금 6500만원을 인정한 원심 판결이 타당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소송물, 위자료 산정, 상당인과관계, 소멸시효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거나 논리와 경험의 법칙을 위반하여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약정금 9000만원 청구를 기각한 원심 판결에 대해서는 “처분문서의 증명력이나 해석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여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며 원고 승소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당시 권 변호사는 뒤늦게 항소 취하된 사실을 알리면서 총 9000만원을 지급하기로 각서를 썼다. 2심 재판부는 “언론 기사화 등으로 확산되지 않는 것을 약정금 지급 조건으로 했는데, 결국 언론 기사화돼 보도됨에 따라 조건이 성취되지 않았으므로 이행각서에 따른 약정금 청구는 이유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행각서에 약정금 지급의 조건은 전혀 명시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급 조건 존재 여부의 해석이 문제될 정도의 관련 문언도 기재되어 있지 않았다”며 “이행각서는 내용상 문언의 객관적 의미가 명확하고, 그 기재 내용이 달리 해석될 여지도 별로 없다”고 봤다. 이어 “권 변호사는 법률전문가로서 처분문서 작성의 의미와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었을 것으로 보이므로, 지급 조건을 이행각서의 내용으로 하기로 원고와 합의했는데도 이행각서에 기재하지 않았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고법은 지난 20일 이 사건의 원인이 된 학교폭력 사건 손해배상 소송의 변론을 다시 열었다. 원고 패소 확정 판결을 받은 지 3년 6개월 만이다. 선고는 6월 24일로 예정됐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3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6년 5월 31일

    쥐 36년생 : 참으면 복이 차곡차곡 쌓인다. 48년생 : 마음 급하면 손해 보기 쉽다. 60년생 : 고집 접고 유연하게 움직이라. 72년생 : 베푼 만큼 돌아오는 흐름이다. 84년생 : 마음을 부드럽게 두면 주변의 기운도 함께 풀린다. 96년생 : 오해는 말 줄이면 사라진다. 소 37년생 : 도움 요청을 부끄러워 말라. 49년생 : 계획된 시작은 무리 없다. 61년생 : 한 템포 쉬어가면 답답한 흐름도 가벼워진다. 73년생 : 집안 분위기부터 다독여라. 85년생 : 하는 일마다 술술 풀린다. 97년생 : 근심 풀려 마음이 가볍다. 호랑이 38년생 : 지나친 친절은 경계하라. 50년생 : 느긋하게 지키면 흔들리던 마음도 가라앉는다. 62년생 : 신용을 최우선으로 지켜라. 74년생 : 어수선해도 중심을 지켜라. 86년생 : 마음먹은 대로 이뤄질 기운이다. 98년생 : 마음을 너그럽게 넓혀가라. 토끼 39년생 : 새 운이 열리니 방향 잡아라. 51년생 : 곤란해도 침착히 정리하라. 63년생 : 간섭은 줄이고 맡겨두라. 75년생 : 괜한 근심보다 오늘의 안정을 먼저 챙겨라. 87년생 : 말다툼은 크게 번지기 쉽다. 99년생 : 이득 적어도 안정이 우선이다. 용 40년생 : 이동 줄여 구설을 막아라. 52년생 : 성사될 확률이 높아진다. 64년생 : 조용히 살피면 생각보다 답이 쉽게 보인다. 76년생 : 먼 연락이 들어올 수 있다. 88년생 : 서로 돕고 맞추면 성과 난다. 00년생 : 기운 비니 휴식이 필요하다. 뱀 41년생 : 시비는 피하는 편이 유리하다. 53년생 : 이득 다툼은 멀리하라. 65년생 : 성급한 판단만 덜면 하루가 무난히 흐른다. 77년생 : 비밀은 끝까지 지켜야 한다. 89년생 : 복 들어오니 마음이 든든하다. 01년생 : 여러 의견 받아들이면 산다. 말 42년생 : 흐름 순탄하니 꾸준히 가라. 54년생 : 한발 늦춰 가면 피로도 근심도 덜어진다. 66년생 : 어긋나도 천천히 맞춰가라. 78년생 : 경망스런 행동은 줄여가라. 90년생 : 분수 지키면 마음이 편하다. 02년생 : 말실수는 큰 어려움 부른다. 양 43년생 : 돕는 이 많아 복이 넘친다. 55년생 : 내 일은 스스로 책임져라. 67년생 : 걱정거리는 서서히 풀린다. 79년생 : 조용한 미소가 답답한 분위기를 누그러뜨린다. 91년생 : 너그러움이 관계를 살린다. 03년생 : 타인 말은 가려서 받아들여라. 원숭이 44년생 : 실패 징후 보이면 멈추라. 56년생 : 거래 확실하니 수익이 난다. 68년생 : 서두르지 않고 지키면 하루가 편안하게 이어진다. 80년생 : 정신적 안정이 먼저인 날이다. 92년생 : 약속 지켜 신뢰를 쌓아라. 04년생 : 중도 포기는 하지 마라. 닭 45년생 : 최선 다하면 길이 열린다. 57년생 : 기쁨 들어오니 마음 밝다. 69년생 : 작은 여유를 두면 막힌 기운도 금세 풀린다. 81년생 : 근심 접고 한발 나아가라. 93년생 : 사람들이 인정하니 기운 난다. 05년생 : 원망 내려놓고 참고 가라. 개 46년생 : 매사 순조로우니 흐름 타라. 58년생 : 반가운 친구 만날 수 있다. 70년생 : 사업운 살아나 문제 풀린다. 82년생 : 외로움은 따뜻함으로 풀어라. 94년생 : 한결같은 태도가 결국 복을 오래 붙든다. 06년생 : 먼 이동은 뒤로 미루라. 돼지 47년생 : 가까울수록 예의를 지켜라. 59년생 : 행운 오니 기회를 잡아라. 71년생 : 오늘은 유난히 소중한 하루다. 83년생 : 귀인 만나 도움 받는 날이다. 95년생 : 괜한 욕심만 덜면 하루가 훨씬 평안해진다. 07년생 : 생활이 윤택해지는 흐름이다.
  • 238억을 2조 3000억으로?… LS 황당한 공시 오류에 주가 급락

    238억을 2조 3000억으로?… LS 황당한 공시 오류에 주가 급락

    LS가 자회사인 LS일렉트릭의 수주 상황을 분기 보고서에 잘못 기재했다가 바로잡으면서 주가가 이틀째 급락했다. LS일렉트릭의 신규 수주가 확대되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은 ‘황당 실수’에 반응하는 모습이다. 28일 LS는 전 거래일 대비 3만 2500원(6.40%) 빠진 47만 5500원에, LS일렉트릭은 1만 5000원(5.74%) 빠진 24만 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에도 각각 8.14%, 8.25% 내렸는데 이틀 연속 주가가 미끄러졌다. 이는 전날 오후 1시 20분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LS가 1분기 보고서 정정 공시를 낸 영향이다. LS는 주요 자회사인 LS일렉트릭 수주 총액을 기존 2조 3782억원에서 238억원으로 2조원 넘게 덜어내 재공시했다. 기납품액도 기존 8337억원으로 공시했던 것을 83억원으로 수정했고, 이에 따라 1조 5445억원으로 공시했던 수주 잔고도 154억원으로 줄어들었다. 회사 측은 “단순 기재 오류로 정정했다”고 사유를 밝혔다. 핵심 사업인 전선, 송전·배전(T&D), 변압기 수주 흐름에는 변동이 없다는 설명이다. 다만 시장은 숫자 자체보다 ‘황당 실수’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특히 최근 전력기기 업종이 인공지능(AI) 전력 인프라 기대감으로 급등한 뒤 과열 논란이 커진 상황에서 투자심리가 더 빠르게 얼어붙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단순 실수로 수조원대 대규모 정정 공시를 내면서 공시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검증 시스템이 너무 허술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LS가 정정 공시를 낸 것은 지난 15일 분기 보고서를 제출하고 12일 만이다. 지난 26일 각각 55만 3000원, 28만 5000원이던 LS와 LS일렉트릭 주가가 50만원선과 25만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손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번 정정은 수주 잔고가 감소한 게 아니라 숫자 입력 오류로, LS일렉트릭의 1분기 실적 발표 때 제시했던 신규 수주 및 수주 잔고에는 영향이 없으며 정정된 숫자도 원래 수주 잔고에 포함되지 않았던 항목”이라며 “최근 주가 급락은 실적 악화보다는 공시 오해와 신뢰도 문제에 따른 투자심리 영향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 ‘전 삼성家 맏사위’ 임우재 “내 나이 57세, 법정 설 줄이야” 선처 호소

    ‘전 삼성家 맏사위’ 임우재 “내 나이 57세, 법정 설 줄이야” 선처 호소

    80대 노인 감금·폭행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원심 판단을 유지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28일 서울고법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임 전 고문의 특수중감금치상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요청했다. 1심 판결을 유지해달라는 취지다. 반면 임 전 고문 측은 혐의를 부인하며 무죄 선고를 요청했다. 임 전 고문 측은 “1심 판결에서 임 전 고문이 처음부터 공모한 것으로 6가지 이유를 대셨는데 다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법리오해가 있고 양형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임 전 고문 변호인은 “차에 타고 인계한 것이 임 전 고문의 사건 관여의 전부인데 그것만 가지고는 공모, 공동정범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며 “비본질적이고 대체 가능한 행위에 불과했고 허위 신고와 유서작성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 전 고문은 다른 피고인에 비해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게 무겁다고 말한다”며 무죄를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임 전 고문은 최후진술에서 “저는 올해 57세인데 평생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려고 애썼다”며 “이 나이에 법정에 서게 될 것이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건을 겪으면서 아무런 탈 없이 보내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감사한지 깨달았다”며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것 또한 큰 행복이었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남은 인생을 성실히 살면서 사회에 보탬이 되면서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선처해주시기를 진심으로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재판부는 임 전 고문 측이 지난 20일 청구한 보석에 대한 신문도 함께 진행했다. 임 전 고문 변호인은 “임 전 고문은 노모에게 해외에 나가 있다고 거짓말하고 있다”며 “상당히 딱한 사정이라는 점을 감안해 보석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했다. 재판부는 내달 25일 오후 2시를 선고기일로 지정했다. 임우재 연인 범행 주도…80대 노인 감금·폭행임 전 고문은 지난해 4월 연천군에서 80대 할머니 A씨가 손자 등에 의해 감금, 폭행당한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1년 선고와 함께 법정구속됐다. 범행을 주도한 40대 여성 무속인 B씨는 A씨의 아들과 관계가 틀어지자 그를 압박하기 위한 목적으로 A씨의 손자 등을 시켜 A씨를 집에 가둬 감시·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손자는 B씨에게 토지문제 등에 관한 조언을 받으면서 심리적 지배를 당해 할머니에게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무속인 B씨는 A씨가 가까스로 탈출해 신고하며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이번엔 A씨의 손녀를 이용해 거짓 자살 소동극을 벌이기도 했다. 수색 과정에서 무속인 B씨가 자신의 연인과 함께 손녀를 태우고 이동하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되면서 이들의 범행이 드러났는데, 그 연인이 임 전 고문이었다. 임 전 고문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전남편으로, 1999년 8월 삼성그룹 총수 3세와 평사원 간 결혼으로 화제가 된 인물이다. 이들 부부는 2014년부터 5년 3개월간 소송 끝에 202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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