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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바창고 아진하모니, 전원주택 창고·조립식 주차장 시장 주축 시장 확장 나서

    이나바창고 아진하모니, 전원주택 창고·조립식 주차장 시장 주축 시장 확장 나서

    고급형·용도별 세분화 전략 본격화…브랜드 출범 10주년 기념 대특가 방출 조립식 창고 전문 브랜드 이나바창고 아진하모니(대표 이형우)가 전원주택 시장과 창고·조립식 주차장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나바창고 아진하모니는 기존의 소형·중형·대형제품의 라인업에 더해, 고급형 모델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색상 추가 및 용도별 세분화 제품군을 앞세워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대특가 방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모델에 대해 설치비 포함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창고 및 차고를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 일부 한정 수량 모델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근 귀촌과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창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단순한 수납공간을 넘어, 정원의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견고한 구조를 갖춘 ‘조립식 전원주택창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나바창고 아진하모니’는 기존 세분화된 모델 외에도, 건축 스타일에 어울리는 추가 세분화된 디자인, 컬러 옵션, 자동문·잠금장치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전원형 디자인 고급화’ 전략을 본격화했다. 아진하모니의 조립식 주차장 제품은 현재 단독주택 주차장, 고급형 차고지, 대형·특수차량 주차장형, 전기차 충전설비 통합형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 가능한 모델로 세분화돼 있다. 특히 내화성이 뛰어난 아연강판과 고성능 단열재를 적용해 전기차 화재와 같은 고열 상황에도 탁월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강풍·적설 하중 테스트를 통과한 안전 구조로 태풍 및 폭설 지역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기관, 군부대, 관공서의 자재 보관소, 자율주행차량 차고지, 전원카페용 외부 창고 등 다양한 업종으로의 활용이 확대되며 ‘유연한 설치 + 고강도 구조’라는 조립식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 이나바창고 아진하모니 이형우 대표는 “이미 국내 조립식 창고 시장에서는 이나바 브랜드의 내구성과 실용성이 검증된 상태”라며, “이제는 지역 기후에 맞춘 모델, 도심과 전원 각각의 용도별 맞춤 전략, 브랜드 디자인 고급화를 통해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 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양시민, 민선 8기 3주년 긍정 평가 ‘91%’···최고 만족 ‘철도망 확충’

    안양시민, 민선 8기 3주년 긍정 평가 ‘91%’···최고 만족 ‘철도망 확충’

    최대호 시장 “남은 1년도 ‘시민 마음에 답하는 행정’ 펼치겠다” 최대호 시장이 끌고 있는 민선 8기 안양시의 시정 운영에 대해 시민 91.3%가 ‘긍정’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양시 정책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994명의 91.3%(잘하고 있다 17.1%, 잘하는 편이다 32.4%, 보통이다 41.8%)가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는 8.7%(잘 못하는 편이다, 7.1%, 잘못하고 있다 1.6%)에 그쳤다. 미래도시 분야에서 ‘철도노선 확충’(43.0%)을 가장 많이 꼽았고, 청년특별도시 분야에서는 ‘청년(임대)주택 공급’(38.4%)이 가장 높았다. 경제중심도시 분야에서는 ‘지역화폐(안양사랑페이) 발행’(50.4%)이 압도적인 1순위를 차지했고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출산지원금 2배 인상’ (23.6%),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운영’(21.8%), ‘청소년 교육비 지원’(21.2%)순으로 대답했다. 문화·녹색도시 분야에서는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 추진’(31.8%)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의 지속 발전에 필요한 정책으로, 도시계획 및 개발 분야가 45.9%, 복지·교육·건강 분야 34.4% 그리고 청년·저출산 분야 31.3% 순으로 응답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시민의 목소리에 다시 한번 귀 기울이며 각 분야 정책을 점검하고 있다”며 “남은 시간도 현장에 발을 딛고 쉬지 않고 나아가며 ‘시민 마음에 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 GH-화성시, 동탄2신도시 ‘탄소 저장 숲’ 조성···탄소중립 ‘실천’

    GH-화성시, 동탄2신도시 ‘탄소 저장 숲’ 조성···탄소중립 ‘실천’

    GH-화성시, 동탄2신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업무협약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화성특례시는 탄소 저장 숲 조성 등 동탄2신도시의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GH와 화성시는 생활권 중심의 탄소 흡수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탄소중립 이행 방안으로 완충녹지를 활용한 탄소 저장 숲 조성,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공원녹지 강화, 온실가스 감축량 인증 등록 등을 추진한다. 탄소 저장 숲은 완충녹지 5호에 3만4490㎡ 규모로 조성된다. 참나무류 등 탄소흡수 효과가 우수한 수목을 심을 예정이며, 오는 10월 완공 목표다. 또 근린공원 22호를 포함한 5개 공원과 보행자 도로 등에 조경 수목을 추가로 심어, 도시 내 탄소흡수원을 대폭 확대한다. 대상지 면적은 총 7만5731㎡다. 특히, GH는 이번 사업과 연계해 공사 최초로 산림부 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 사업 등록을 추진한다. 대상지는 동탄2신도시 GH 구간 전체 공원녹지(118만2000㎡)이며, 내년 초 인증 등록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기후 위기 대응 전략인 ‘스위치 더 경기(Switch the 경기)’의 실현을 뒷받침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동탄2신도시가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모범 도시가 될 것”이라며, “GH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흡수 기반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이라는 경기도의 목표 달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날아다니는 응급실’ 경기도 닥터 헬기, 1,804명 살렸다…소생률 98%

    ‘날아다니는 응급실’ 경기도 닥터 헬기, 1,804명 살렸다…소생률 98%

    경기도 닥터헬기가 지난 6년여간 총 1,843번 출동해, 중증외상환자 1,804명의 생명을 살려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아주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지난 2019년부터 닥터헬기를 정식 운항한 결과, 지난 6월 기준 누적 출동이 1,843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총 573건 출동해 전국 8대 닥터헬기 중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 경기도 닥터헬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365일 운항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닥터헬기는 대동맥 파열, 복부·흉부 손상, 골반 골절 등 골든아워 확보가 생명과 직결되는 중증외상환자에 집중 운용한다. 외상 외과 전문의가 탑승하며, 심전도 모니터, 자동 심장압박장치, 인공호흡기 등 응급의료 장비를 갖춰 ‘하늘 위 응급실’로 불린다. 2024년 경기도 항공 이송 환자 중 교통사고가 51%로 가장 많았고, 추락사고 및 미끄러짐 28%, 부딪힘이 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화성 120건, 이천 90건, 평택 79건 순으로 많았다. 고속도로 교통량, 산업시설 밀집도, 공사 현장 등 지역 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도는 닥터헬기 운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시설 및 고위험 지역 중심으로 인계점(닥터헬기가 응급환자를 의료진 등에게 인수 또는 인계하기 위해 사전 선정한 지점)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재해나 대형 사고 발생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평택 LG전자 디지털파크, 이천 하이닉스 반도체단지, 고속국도 김포~파주 간 건설공사 현장 등을 신규 인계점을 선정했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경기도 닥터헬기는 24시간 생명을 지키는 응급 이송체계로, 교통사고와 외상 사고가 잦은 여름철에 더욱 그 가치가 빛난다”며 “앞으로도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골든아워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수원시, 수돗물 급수율 100%···청와아파트 37년 만에 상수도 공급

    수원시, 수돗물 급수율 100%···청와아파트 37년 만에 상수도 공급

    1988년 준공 이후 지하수 사용 청와아파트, 최근 지하수 고갈 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지하수를 사용하던 수원 망포동 청와아파트에 지난 4일부터 수돗물을 공급했다. 청와아파트에 상수도가 공급되면서 수원시는 급수율 100%를 달성했다. 1988년 준공된 청와아파트 37년 동안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용 상수도 방식으로 운영됐다. 1995년 화성군(현 화성시) 태안읍에서 수원시로 편입된 후 수원시는 청와아파트 주민들에게 ‘상수도 전환’을 지속해서 요청했지만, 주민들은 세입자 위주 거주, 급수 공사비 부담, 재건축 예정 등의 이유로 상수도 전환을 미뤘다. 최근 불볕더위로 지하수가 고갈됐고, 지난 7월 1일 청와아파트에 단수 사태가 발생했다. 수원시는 즉각 비상 급수를 지원했고, 4일 긴급 급수공사를 완료해 모든 세대에 상수도 공급을 시작했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청와아파트 주민들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수돗물은 지하수보다 수질이 뛰어나고 공급 안정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잇따르는 스토킹 범죄에…‘안심키트’ 지원 나서는 지자체들

    잇따르는 스토킹 범죄에…‘안심키트’ 지원 나서는 지자체들

    최근 스토킹 범죄가 잇따르면서 지자체들이 여성 1인 가구 등 안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8일 경북 포항시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안전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2025년 스마트 안심ON키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전 연인을 납치해 살해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달 대구 달서구 에서는 40대 남성이 아파트 가스 배관을 타고 전 연인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살해하는 등 유사 범죄가 연이어 발생했다. 포항시는 여성 대상 주거침입, 스토킹 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도어벨 ▲스마트 홈캠 ▲그립톡 비상벨 ▲창문 잠금장치로 구성된 키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여성 1인 가구를 포함해 한부모가정, 범죄 피해 여성, 보호시설 퇴소 여성 등으로, 오는 1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도 지난 5월부터 ‘1인 가구 안심 홈세트’ 지원 사업을 시작하는 등 전국 지자체들이 유사 범죄 예방에 나서고 있다. 서울 강북구는 가스배관 등 외벽을 통한 침입 시도를 차단하기 위해 주택침입감지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이는 연립·다세대·다가구 주택 등 저층 주택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 대책으로 마련됐다. 올해 11월까지 30개소 건물 외벽에 설치해 범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이원한 포항시 여성가족과장은 “범죄에 대한 불안으로부터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 1분기 크립토 펀드 228조원 역대 최대… “디지털자산, 기관 중심 실물경제로 전환”

    올 1분기 글로벌 크립토 펀드(블록체인·암호화폐에 투자하는 펀드) 운용 자금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시계도 빨라지며 기관을 중심으로 디지털자산 시장이 실물경제 기반으로 전환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7일 코빗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1분기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의 크립토 펀드 운용 자금 규모는 1670억 달러(약 228조원)로 전 분기 대비 11%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년 전 같은 기간(636억 7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2.6배 뛴 규모다. 국내에선 크립토 펀드인 해시드가 벤처캐피털(VC) 해시드벤처스를 설립해 초기 펀드에 LG, 크래프톤, 네이버, 카카오, 하이브 등을 출자자(LP)로 참여시킨 바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는 기관 거래 비중이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분기 전체 거래량은 3930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0% 감소했다. 이 가운데 개인투자자 거래량은 780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7% 줄었지만, 기관 거래량은 3150억 달러로 같은 기간 9% 줄어 감소폭이 적었다. 개인 거래가 약세를 보이더라도 기관 중심의 거래 구조가 유지된 셈이다. 특히 이런 기관 자금 흐름은 디지털자산의 제도권 편입과 궤를 같이한다는 설명이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체계를 연방 차원에서 처음 확립한 ‘지니어스 법안’이 지난달 17일(현지시간) 미 상원을 통과했고, 이튿날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은 기관 전용 스테이블코인인 ‘JPMD’ 발행을 공식 발표했다. 최윤영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규제 친화성, 기관 전용 활용 등은 앞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단순한 크립토 영역을 넘어 실물경제 인프라로 전환되는 데 있어 핵심 조건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차 없어도 OK”…버스·지하철 타고 가는 수도권 해수욕장 6선 [뚜벅뚜벅 대한민국]

    “차 없어도 OK”…버스·지하철 타고 가는 수도권 해수욕장 6선 [뚜벅뚜벅 대한민국]

    장마가 예상보다 일찍 끝나면서 올여름 무더위는 예년보다 더욱 길고 맹렬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서울 지역 최고 기온이 역대 최고치인 2018년의 39.6도를 넘어 40도에 이르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일찍 찾아온 한여름 더위에 7월 초부터 본격적인 피서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자가용이 없다면 생활권에서 멀리 떨어진 해변이나 계곡을 피서지로 선택하기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도심에서 버스나 지하철만으로 비교적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 주목받고 있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타고 접근할 수 있는 해변 6곳을 정리해 봤다.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11번이나 306번을 타고 약 30분을 달려 도착할 수 있는 해변이다. 해변 위에 솟은 바위가 마치 바다를 향해 서 있는 선녀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 해수욕장은 수도권 시민들에게 익히 알려진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 자리 잡고 있지만 인지도는 덜하다. 그 덕에 주변 다른 해변보다 조용해 차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저물녘에는 수평선 위로 붉게 타오르는 낙조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해수욕장 바로 앞에는 공영주차장도 운영 중이라 자가용을 타고 이동하는 시민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인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무의도라는 섬이 있다. 잠진도라는 작은 섬을 거쳐 왕복 2차로의 무의대교를 건너면 다다를 수 있다. 무의도 서쪽 해안에 있는 하나개해수욕장은 탁 트인 서해를 바라보고 있다. ‘하나개’라는 말은 ‘큰 갯벌’ 또는 ‘하나뿐인 큰 갯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름에 걸맞게 썰물 때는 넓은 백사장 너머로 커다란 갯벌이 한눈에 담긴다. 완만한 지형 덕에 수심도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마을버스 무의1번을 타면 해수욕장으로 곧장 향한다. 인천 강화 동막해변강화도 남쪽 해안에 있는 동막해변은 넓은 백사장과 솔숲으로 둘러싸인 경관이 매력적인 곳이다. 물이 밀려든 낮 시간대에는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이곳 역시 간조 때는 칠게, 갯지렁이, 고둥 등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2022년 화제를 모았던 ENA 드라마 ‘이상한 나라의 우영우’에서 ‘낙조마을’로 언급된 장화리 일몰 조망지 역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낮과 밤을 바다의 절경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곳이다. 인근에는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카페도 다수 포진해 있어 시원하게 여유를 즐기기도 좋다. 동막해변은 김포골드라인 구래역에서 시내버스 70번을 타고 달린 뒤, 강화 전등사 앞에서 시내버스 3번으로 갈아타면 다다른다. 전등사 앞에서 해변까지 택시 요금은 1만원가량이다. 안산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지하철 4호선의 마지막 역이자 수인·분당선과의 환승역인 오이도역. 이곳에서 시내버스로 약 40분이면 대부도에 들어선다. 시화방조제 끝자락 ‘방아머리 선착장’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곧바로 방아머리해변이 시야에 들어온다. 바다로 길게 뻗친 지형이 디딜방아의 머리 부분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방아머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뛰어난 접근성 때문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지만, 백사장이 워낙 넓어 그다지 붐비지는 않는다. 모래도 부드러워 맨발로 걸어 다니기에도 적합하다. 화성 궁평리해수욕장화성 끝자락 궁평리에는 폭 50m의 작은 해변이 있다. 하루 2시간가량 지속되는 밀물 때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전체적으로 아담한 분위기지만 썰물 때는 길이 2km의 넓은 뻘바닥이 모습을 드러낸다. 갯벌 체험과 바다낚시 등 다양한 재밋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해변을 따라 소나무 군락지가 조성돼 있어 시원하게 산책을 즐기기도 좋다.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수원역 앞에서 시내버스 400번에 올라 ‘궁평해수욕장’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약 10분을 걸어 도착할 수 있다. 화성 제부도해수욕장대부도 옆에는 제부도라는 섬이 있다. 대부도와 비슷한 이름을 가졌으나 행정구역은 다르다. 대부도는 안산시, 제부도는 화성시다. 대부도보다 훨씬 작은 면적 탓에 인지도는 그만큼 높지 않다. 제부도는 하루에 두 번, 간조 때 육지와 연결된다. 물때표와 버스 시간표를 잘 확인한다면 마을버스를 타고 섬에 다다를 수 있다. 섬 서안에는 이곳 이름을 딴 제부도해수욕장이 있다. 길이 1.8㎞의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양옆으로는 기암절벽과 매바위가 눈길을 끈다. 갑자기 깊어지는 곳 없이 완만해 어린이와 노인도 해수욕을 즐기기 좋다. 지하철 2·4호선 사당역에서 광역버스 1002번을 타면 ‘제부도 입구’ 정류장에서 내릴 수 있다. 이곳에서 간조 때에 맞춰 H50번 버스를 타면 해수욕장까지 곧장 향할 수 있다.
  • “1분기 크립토 펀드 228조 역대 최대…디지털자산, 기관 중심 실물경제로 전환”

    “1분기 크립토 펀드 228조 역대 최대…디지털자산, 기관 중심 실물경제로 전환”

    올 1분기 글로벌 크립토 펀드(블록체인·암호화폐에 투자하는 펀드) 운용 자금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의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시계도 빨라지며 기관을 중심으로 디지털자산 시장이 실물 경제 기반으로 전환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7일 코빗 리서치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의 크립토 펀드 운용 자금 규모는 1670억 달러(약 228조원)로 전 분기 대비 11%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년 전 같은 기간(636억 7000만 달러)과 비교하면 2.6배 뛴 규모다. 국내에선 크립토 펀드인 해시드가 벤처캐피탈(VC) 해시드벤처스를 설립해 초기 펀드에 LG, 크래프톤, 네이버, 카카오, 하이브 등을 출자자(LP)로 참여시킨 바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는 기관 거래 비중이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분기 전체 거래량은 3930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0% 감소했다. 이 가운데 개인투자자 거래량은 780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7% 줄었지만, 기관 거래량은 3150억 달러로 같은 기간 9% 줄어 감소폭이 적었다. 개인 거래가 약세를 보이더라도 기관 중심의 거래 구조가 유지된 셈이다. 특히 이런 기관 자금 흐름은 디지털자산의 제도권 편입과 궤를 같이 한단 설명이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체계를 연방 차원에서 처음 확립한 ‘지니어스 법안’이 지난달 17일(현지시간) 미 상원을 통과했고, 이튿날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은 기관 전용 스테이블코인인 ‘JPMD’ 발행을 공식 발표했다. 최윤영 코빗 리서치센터장은 “규제 친화성, 기관 전용 활용 등은 앞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단순한 크립토 영역을 넘어 실물 경제 인프라로 전환되는 데 있어서 핵심 조건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 화성시, 전국 첫 ‘민생 회복 소비쿠폰 사업 TF’ 출범···지역경제 회복 선제적 조치

    화성시, 전국 첫 ‘민생 회복 소비쿠폰 사업 TF’ 출범···지역경제 회복 선제적 조치

    화성시가 경기침체 해소와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부의 민생 회복 소비쿠폰 지원 사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첫 ‘민생 회복 소비쿠폰 사업 TF’를 꾸렸다. TF팀은 제2부시장이 단장을 맡고, 1단 3팀 29반으로 구성됐다. TF팀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무사항과 부서 간 협업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우선,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소비쿠폰 신청 접수를 앞두고, 시민들의 원활한 신청과 접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 및 온라인 접수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실무 대응 매뉴얼을 공유하고, 일선 민원 창구의 인력 배치, 시스템 점검, 홍보 전략 등을 논의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TF 출범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소비 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촘촘히 준비하겠다”며 “불편 없는 접수는 물론, 실질적인 경기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인재 양성 ‘경기오산소프트웨어고’ 개교 준비 ‘착착’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인재 양성 ‘경기오산소프트웨어고’ 개교 준비 ‘착착’

    소프트웨어 개발, 임베디드, 정보보안 등 3개 학과 5학급 개교 경기도교육청은 7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경기오산소프트웨어고등학교 설립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개교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학교 공정률과 교육과정 편성, 기자재 구축 계획 등 실질적인 개교 준비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오산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총 5학급 규모로 소프트웨어개발과(2학급),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과(2학급), 정보보안과(1학급) 등 3개 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오산소프트웨어고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의 거점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설계,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 운영, 취업 지원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신설 직업교육 특성화고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 홍보를 통해 우수 학생 유치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개교 초기 안정적 운영과 학생 모집을 위해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대상 설명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北學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北學議)’,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 지정

    수원화성박물관이 소장한 ‘북학의(北學議)’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일 ‘북학의’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보물 지정 예고 기간(30일) 이후 최종 심의를 거쳐 보물 지정이 확정 고시된다. 북학의는 조선 후기 대표적인 실학자인 박제가(朴齊家, 1750∼1805) 선생이 1778년(정조 2)에 청나라의 발달한 문물제도를 시찰하고 돌아온 후 선진 문물 도입과 상공업 진흥, 농업 경영 개선 필요성 등 국가 제도와 정책, 사회·경제의 전 분야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서술한 책이다. 박제가는 1798년(정조 22)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정조에게 사회 대개혁 방안이 담긴 북학의를 바쳤다. 수원화성박물관 소장 북학의는 박제가의 친필 고본으로 작성 시기가 초기본에 가장 가깝다. 역사성과 저술의 가치, 글씨의 수준, 유물 상태 등에서 최상의 책으로 판단된다. 책 끝에는 박제가의 스승인 연암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이 친필로 쓴 서문이 남아 있다. 수원화성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유산 가치가 높은 유물을 발굴하고 확보해 역사문화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다문화 교육 해법 찾는다…학부모 간담회 가져

    신미숙 경기도의원, 다문화 교육 해법 찾는다…학부모 간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3일(목), 남양초·중학교 학부모와 관계자를 만나 다문화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비단 화성시 뿐만 아니라 경기도 내 다문화 학생 비중이 높은 지역의 전반적인 다문화 교육현안을 살펴보는 일환으로 마련한 자리이며 ▲언어 다양성에 따른 교육 격차 해소방안 ▲학교 시설 환경 개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국제교육 특화모델 도입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먼저, 남양초등학교 학부모는 “학교 내 다문화 학생의 재학 비율이 30%이상으로 언어, 문화적 배경이 다른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제도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하며 “학생들 간 소통을 원활히 하려면 이중언어, 영어 활용의 생활화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중학교 학부모는 “지역 내 학교가 특정 이미지로 고착되지 않고 기피가 아닌 모두가 선호하는 학교가 되려면 언어, 문화, 교육을 아우르는 국제교육특구 등 새로운 학교 모델을 적용해줄 것”을 요청하였고 “학교를 포기하고 학교 밖 청소년으로 이탈되지 않게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남양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127년이라는 역사를 자랑하는 상징적인 학교임에도 시설이 낙후되어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학습 환경 증진을 위한 소규모환경개선, 기초지자체 협력지원사업 등 예산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 의원은 “남양초·중학교뿐만 아니라 다문화학생이 많은 지역 내 여러 학교로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협의하여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밝히며 “학생들간 언어 소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동시통역지원시스템 도입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김경희 화성시의원을 비롯하여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 스벅 ×, 다이소 가맹점 ○… 배달앱도 ‘만나서 결제’는 가능

    스벅 ×, 다이소 가맹점 ○… 배달앱도 ‘만나서 결제’는 가능

    전통시장·동네마트·식당에서 사용 프랜차이즈도 직영점에선 못 쓰고유흥주점·상품권·귀금속 등은 제한1차 온·오프라인서 21일부터 신청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시작된다. 소득과 거주지에 따라 1인당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55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체크·신용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원하는 방식으로 받을 수 있다. 6일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계획’을 토대로 사용처·방식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으로 풀었다. Q.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 A. 주소지 내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의류점, 미용실, 안경점 등에서 쓸 수 있다. 반면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대형마트(식자재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등에선 쓸 수 없다. 단 마트가 없는 면 지역 125곳에선 하나로마트 사용이 허용된다. 대형마트에 입점한 미용실, 안경점 등 개별 가맹점에서도 쓸 수 있다. Q. 커피 전문점이나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나. A. 운영 방식에 따라 다르다. 전 매장을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스타벅스 등에선 쓸 수 없다. 반면 교촌치킨, 파리바게뜨, 다이소, 편의점 등 직영과 가맹 방식이 혼합된 경우에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 매장에는 별도의 안내 스티커가 부착될 예정이다. Q. 배달앱에서 쓸 수 있나. A. 앱 내 결제는 불가하지만 배달원이 식당 카드 단말기를 들고 와 결제하는 경우엔 쓸 수 있다. 이 외 유흥주점, 카지노, 복권방, 사행성 오락실, 상품권 판매점, 귀금속 판매점 등에선 사용이 제한된다.” Q. 경기 수원시민이 화성에서 소비쿠폰을 쓸 수 있나. A. 없다. 도 주민은 주소지 시군에서만 가능하다. 특별·광역시 주민도 해당 시에서만 쓸 수 있다. Q. 체크·신용카드에 충전한 소비쿠폰, 어떻게 사용하나. A. 카드에 기존 잔액이 있어도 소비쿠폰 충전금이 먼저 차감된다. 사용 후 문자나 앱으로 잔액이 안내된다. 1·2차 지원금 모두 11월 30일까지 써야 하며 남은 금액은 환수된다.
  • “멋진 사람, 6가지 공통점 있다”…‘이 사람’이 대표적이라는데

    “멋진 사람, 6가지 공통점 있다”…‘이 사람’이 대표적이라는데

    ‘멋지다’(Cool)고 여겨지는 사람들은 여섯 가지 공통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멋진 사람은 외향적이고(extroverted), 쾌락적이고(hedonistic), 강인하고(powerful), 모험적이고(adventurous), 개방적이고(open), 자율적(autonomous)이라는 특징을 공유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칠레 아돌포 이바네즈대와 미국 애리조나대, 조지아대 연구진으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은 이런 연구 결과를 최근 ‘실험 사회심리학 저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호주, 칠레, 중국, 독일, 인도, 멕시코, 나이지리아, 스페인,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터키, 미국 등 12개국에서 6000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기 삶에서 ‘멋진’(cool), ‘멋지지 않은’(uncool), ‘좋은’(good), ‘좋지 않은’(not good) 사람으로 생각되는 이들을 떠올려보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런 다음 성격 특성 구분 모델인 빅 파이브 성격 척도와 슈워츠 가치관 척도를 이용해 해당 인물의 성격을 평가했다. 그 결과 외향성, 쾌락성, 강인성, 모험성, 개방성, 자율성이라는 6가지 특성을 가진 사람은 국가와 나이, 성별, 교육 수준과 관계없이 ‘멋진 사람’으로 분류됐다. 반면 ‘좋은 사람’은 침착함, 성실함, 보편성, 온화함, 안정감, 전통성, 순응성이라는 특징과 연결됐다. 좋은 사람과 멋진 사람은 다른 개념이라는 의미다. 논문 주저자 중 한명인 케일럽 워런 애리조나대 조교수는 “멋진 사람으로 여겨지려면 보통 어느 정도 친근하거나 존경받을 만해야 하는데, 이는 좋은 사람과 유사하다”면서 “하지만 멋진 사람들은 도덕적 의미에서 꼭 ‘좋은’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 예를 들면 쾌락주의적이거나 강인한 성격과 같은 다른 특성을 가진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저자인 토드 페주티 아돌포 이바네즈대 조교수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멋진’ 인물이나 유명인을 떠올려 달라는 질문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꼽았다. 페주티 조교수는 “그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인물이지만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6가지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면서 머스크는 의심의 여지 없이 강력하고 자율적이며, 소셜미디어(SNS) 플랫폼과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외향적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겉보기보다 소심할 수도 있지만 외부에서 보면 굉장히 외향적인 것 같다”면서 머스크가 팟캐스트에 등장해 대마초를 피우거나, ‘화성 식민지’를 꿈꾸는 구상은 쾌락주의적 성격과 개방성, 모험심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 이재준 수원시장-수원 국회의원, ‘대통령 직속 범정부 군 공항 이전 TF 확대 구성’ 건의

    이재준 수원시장-수원 국회의원, ‘대통령 직속 범정부 군 공항 이전 TF 확대 구성’ 건의

    수원 지역 국회의원, 정책간담회서 현안 사업 협력 약속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이 새로 출범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에 ‘대통령 직속 범정부 군 공항 이전 TF 확대 구성’을 건의한다. 이 시장과 수원 국회의원 5명은 4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고, 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경기도·수원시·화성시 등 6자가 참여하는 수원 군 공항 이전 TF(태스크포스) 구성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얼마 전 대통령께서 광주 군 공항 이전 TF 구성을 지시하셨는데, 광주 군 공항 이전 TF를 수원·대구가 포함된 범정부 군 공항 이전 TF로 확대해 구성하도록 건의하자”며 “수원 군 공항 이전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이 시장과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염태영(수원시무)·김준혁(수원시정) 의원, 수원시의회 김정렬 부의장·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김현수 제1부시장, 현근택 제2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수원 군 공항 이전을 통한 국가 균형 발전 가속화 ▲첨단과학연구도시,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활성화 사업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경부선 철도 단계적 지하화 추진 ▲수원종합운동장 스포츠·문화 복합 컴팩트시티 조성 ▲화성행궁 앞 대형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반도체·AI 초격차 혁신 클러스터 조성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등 수원시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 경기관광공사, 반려동물과 떠나기 좋은 6곳 추천

    경기관광공사, 반려동물과 떠나기 좋은 6곳 추천

    한 집 건너 한 집이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반려동물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 된 지 오래다. 경기관광공사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지 6곳을 선정했다. 공사는 작은 배려가 모두에게 더 즐거운 여행을 위해 떠나기 전 진드기나 벼룩 예방약을 챙기고, 목줄과 배변 봉투를 꼭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목줄 없이 놀아요! 안성 ‘안성맞춤랜드 같이파크’] 안성맞춤랜드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야외에는 잔디광장, 수변 공원, 분수 광장, 야생화 단지 등이 펼쳐져 있으며 실내에는 남사당공연장, 천문과학관, 공예문화센터까지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과 사계절 썰매장도 있어 사계절 내내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여기에 최근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같이파크’가 개장했다. 같이파크는 동시에 약 150마리가 뛰어놀 수 있을 정도로 넓으며 중소형견과 대형견을 위한 구역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안전성을 높였다. 파크 안에는 모래 언덕과 나무로 만든 다리 등이 있으며 반려견들이 언제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돗가가 마련되어 있다. 견주들 역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피크닉 테이블과 파라솔도 설치했다. 같이파크의 진짜 매력은, 공원 전체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단, 공원 중심부에 있는 잔디광장은 반려견 출입이 제한된다. [반려견과 솔숲 산책하기 ‘화성 궁평오솔로파크’]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는 궁에서 관리하던 땅이 많던 지역이다. ‘궁평’이라는 이름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궁평리 해수욕장에 자리한 궁평오솔로파크는 해송군락지로 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산책길을 자랑한다. 해변 언덕에 수령 1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솔숲은 무려 700여 미터 길이로 이어진다. 바다와 백사장, 솔숲의 조합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다. 오솔로파크에서는 소나무 그늘 가득한 솔숲을 산책해도 좋고, 찰랑찰랑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백사장을 산책해도 좋다. 더욱이 해안을 따라 데크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산책 코스의 선택지가 많다. 캠핑 의자나 돗자리 그리고 도시락까지 챙긴다면 반나절 소풍으로는 이보다 좋은 곳이 없다. 산책과 휴식을 통해 반려견과 유대감을 높이고 몸과 마음마저 평온해지는 곳이 바로 궁평오솔로파크다. 해안 산책로 남쪽은 궁평항으로 이어진다. 1km 남짓 거리이니 산책 거리를 늘리려면 궁평항까지 다녀와도 좋다. [여름에 더욱 신나는 곳 ‘남양주 더드림핑’] 북한강 변에 자리한 ‘더드림핑’은 여름이면 특히 붐비는 남양주의 대표적인 복합 레저 명소다. 캠핑장과 글램핑장은 물론, 레스토랑과 카페, 야외수영장과 수상레저 시설까지 갖춘 이곳은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어 반려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모든 업장에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 숙박 손님뿐만 아니라 일일 입장객들도 많다. 함께 할 수 있는 수상레저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카약투어, 패들보드, 보트투어, 제트보트, 웨이크서핑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숙박, 바비큐, 수상레저 등 더드림핑에서 즐길 수 있는 대부분을 묶은 패키지도 있다. 뜨거운 여름을 반려견과 엑티비티한 휴가를 보내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노을이 아름다운 해안산책로 ‘시흥 거북섬’] 시흥 거북섬은 인공섬이다. 모양이 거북이를 닮아 이름 붙여졌고, 섬의 머리 부분이 바로 여행자들이 걷는 해안산책로다. 해안로만 따라서 걸어도 대략 2km 정도의 거리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시화호를 건너온 시원한 바닷바람이 더위를 식혀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산책로 중간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포토존도 있다. 빨간 목도리를 두른 어린왕자와 쫑긋 귀가 솟아오른 사막여우가 그 정체다. 부산 감천마을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어린왕자 조형물은 거북섬에도 자리 잡아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에 더없이 좋다. 해 질 무렵에는 붉은 서해 노을이 바다 풍경을 완성하는 곳으로,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바다와 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비 오는 날도 반려견과 놀 수 있어요! ‘오산 동물농장테마파크’] 오산동물농장테마파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견 복합 문화공간이다. 반려견과 보호자를 위한 야외 시설인 도그런과 더불어 실내 카페, 실내 반려견 놀이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마디로 반려인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곳이다. 도그런은 잔디가 깔린 운동장으로 반려견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공간이 넓다. 안전을 위해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 등 반려견의 크기에 따라서 구역을 나눴다. 이곳에서는 반려견들도 목줄을 벗고 맘껏 뛰어놀 수 있다. 실내에도 반려견 놀이터가 마련되어 있어 우천 시에도 테마파크 이용이 가능하다. 동물등록 여부 확인이 필수며, 모든 공간에서 배변 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에너지 넘치게 놀고 난 뒤에는 테마파크 내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반려견 전용 간식도 판매한다. 테마파크가 유기견 보호시설은 아니지만, 일부 유기견을 보호하며 입양을 독려하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펫 수영장과 목욕 시설도 개장 예정이라 반려견들과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채석장이 예술 공간으로 ‘포천 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는 과거 화강암을 채석하던 산업 유산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한 특별한 장소다. 채석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절벽은 인공적이면서도 자연 그대로인 듯한 웅장함을 자랑한다. 절벽 아래 깊게 파인 웅덩이에는 빗물과 샘물이 고여 에메랄드빛 호수가 형성됐고, 이와 어우러진 수십 미터 높이의 절벽 풍경은 단연 압권이다. 이 독특한 풍경 덕분에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도 활용됐다. 호수와 암벽 주위는 다양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 야외 조각 공원이 조성돼있다. 총 30여 점의 작품이 산책로를 따라 전시되어 있어서 걷는 내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매표소에서 정상까지는 400여 미터에 불과하지만 제법 가파르다. 언덕이 부담스럽다면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트밸리는 반려견 유모차까지 무료로 대여해 줄 정도로 반려견 동반 여행자에게 우호적이다. 단, 아트밸리 전 구간에서 목줄을 채워야 하고 반려견을 동반하고 모노레일을 탑승할 경우에는 케이지도 있어야 한다.
  • 24.5㎏ 돌덩이, 55억원에 팔린다?… 화성서 날아온 ‘가장 큰’ 운석 낙찰가는

    24.5㎏ 돌덩이, 55억원에 팔린다?… 화성서 날아온 ‘가장 큰’ 운석 낙찰가는

    지구에 현존하는 가장 큰 ‘화성의 일부’로 여겨지는 무게 24.5㎏짜리 운석이 최대 400만 달러(약 55억원)에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2일(현지시간) 미국 CNN이 전했다. 경매회사 소더비는 전날 ‘NWA 16788’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운석에 대한 경매가 오는 16일 뉴욕에서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소더비에 따르면 운석의 무게는 24.5㎏로 지금까지 발견된 화성 운석 중 가장 무겁다. 이는 역대 2번째로 큰 화성 운석보다 약 70% 더 큰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재까지 지구상에서 발견된 화성 운석은 총 400개 정도에 불과한데 대부분은 지구 대기권을 통과하면서 작은 조각으로 남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소더비 측은 “NWA 16788은 지구에서 발견된 가장 큰 화성 운석이자 경매에 나온 동종 운석 중 가장 가치 있는 발견”이라며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고 소개했다. 이어 “시공간을 넘나드는 여정으로 풍화된 이 운석은 엄청난 크기와 뚜렷한 붉은색을 띠고 있어 한 세대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발견으로 손꼽힌다”며 “이 놀라운 운석은 오랫동안 인간의 상상력을 사로잡아 온 우리 이웃 화성과의 실질적인 연결고리를 제공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운석 내부를 분석한 결과, 강력한 소행성 충돌로 인해 화성 표면에서 떨어져 나온 운석이 우주로 날아간 것으로 추정되며 지구 대기권을 지나면서 유리질 껍질이 형성돼 표면에서 관찰되기도 한다고 소더비는 설명했다.
  • ‘아리셀 공장화재 사고, 기억을 기록으로’···화성시 백서 발간

    ‘아리셀 공장화재 사고, 기억을 기록으로’···화성시 백서 발간

    화성특례시가 지난해 6월 24일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의 대응 및 수습 과정을 정리한 백서를 3일 공식 발간했다.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대응 백서’는 초기 대응부터 수습, 복구, 제도 개선에 이르기까지 재난 대응 전 과정을 담았다. 화성시는 ▲사고 수습에 참여한 행정기관, 경기도 및 31개 시·군, 시청 내 모든 부서와 읍·면·동, 시의회, 유관 기관에는 종이 책자로 ▲그 외 전국 지방자치단체에는 전자책(E-Book) 형태로 배포할 계획이다. 또,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 온라인 플랫폼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총 320쪽 분량의 백서는 ▲화재 발생 개요 및 경과 ▲초기 현장 대응과 대응 체계 구축 ▲수습 및 복구 활동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 ▲재발 방지와 산업안전 과제 ▲현장 참여자 인터뷰 및 수기 등 6개 장으로 구성됐다. 화성시는 현장 구조와 수습에 참여한 소방대원, 통역사, 공무원, 시민 자원봉사자 등의 증언과 기록을 수록해, 단순한 행정자료를 넘어 생생한 현장 중심의 백서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백서는 아픈 사고의 교훈을 담은 ‘기억의 책’이자, 미래 재난에 대비한 ‘준비의 책’”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국 지자체에 전달되는 이 백서가 중앙과 지방정부의 재난 대응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사문화되는 조례 없어야…조례시행추진관리단 2차 진단회의 참석

    신미숙 경기도의원, 사문화되는 조례 없어야…조례시행추진관리단 2차 진단회의 참석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6월 30일(월),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2차 진단회의에 참석하여 조례 시행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차 진단회의를 통해 실행력이 미흡하다고 평가된 9건의 조례에 대하여 소관부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어지는 회의에서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공포된 56건의 조례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점검 현황을 보고받았다. 먼저, 신 의원은 “조례가 제정되었음에도 예산 편성이 되지 않았거나 현장에 적용되지 못한 채 사문화되는 일이 없도록 소관부서와 긴밀히 소통하여 도민들의 삶에 직결될 수 있도록 적극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 의원은 “앞으로 검토해야할 56건의 조례에 대해서도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져나갈 수 있도록 집행 가능성, 예산 편성 여부 등 구체적으로 평가하여 필요한 부분을 개선하고 보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의원발의 제정 및 전부개정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구성되었으며 신미숙 · 안명규 공동단장을 비롯해 8명의 위원이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협의체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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