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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주말 풀럼전 출전이 주게 될 의미

    박지성, 주말 풀럼전 출전이 주게 될 의미

    지난 몇 주 동안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의 결장이 잦아지면서 그들의 출전여부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단 한명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 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는 현실이다. 문제는 이번 주말에도 그들의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것이다. 한 두 경기의 결장을 가지고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으나 그만큼 최근의 상황들이 좋지 못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일 것이다. 지난 올림피크 리옹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과 프리미어리그 27R 뉴캐슬전에 모두 결장한 박지성은 3일 동안 2경기를 치러야하는 맨유의 빡빡한 일정을 감안해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박지성의 이번 리그경기 출전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다. 맨유와 같은 빅클럽에서 정기적으로 출전기회를 제공받는 것만으로도 그의 가치가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주요 경기에서의 연속된 제외는 무언가 꺼림직 하기 때문이다. 맨유는 리옹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대비하며 아스날과의 FA컵 경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라이언 긱스에게 휴식을 준 바 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당시와 같은 로테이션 시스템을 가동할 경우 풀럼과의 경기에는 나니와 박지성이 출전이 예상된다. 물론 현재 아스날과의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반드시 승리를 챙겨야 하는 퍼거슨 감독이 호날두와 긱스 카드를 내 놓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올해는 반드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고 싶다고 밝혀온 퍼거슨 감독이 리옹과의 단판 경기에 체력이 떨어진 호날두와 긱스를 투입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현지 언론들도 풀럼과의 리그경기에 박지성이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박지성의 풀럼전 출전은 곧 챔피언스리그 결장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제아무리 ‘산소탱크’라는 별명을 가진 박지성이지만 이틀 뒤 열릴 경기에 바로 투입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박지성의 출전으로 인해 휴식을 취한 경쟁자들이 있는 상황에서 더더욱 박지성이 투입될 확률은 낮다. 맨유와 같이 선수층이 두터운 팀에서 모든 경기를 주전 선수로 출전할 수는 없다. 더구나 맨유는 유럽 내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 가운데 지금과 같은 백업성 출전을 불평하는 것이 조금은 조급한 의견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박지성이란 이름을 유럽무대에 알린 챔피언스리그에 계속적으로 제외된다는 사실은 아쉬운 점이 아닐 수 없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을 영입한 결정적 계기는 2004-05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활약 때문”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박지성은 맨유 입단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쳐 보이지 못했다. 부상과 컨디션 등 여러 가지 부가적인 이유가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퍼거슨 감독이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유독 긱스와 폴 스콜스 등 경험이 풍한 선수들을 우선 시 한 까닭이다. 물론 현재의 박지성에게는 리그경기와 챔피언스리그를 저울질할 여유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경쟁자인 나니가 갈수록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으며 플레처 등 다른 백업 멤버들도 그 어느 때보다 컨디션이 좋기 때문이다. 박지성에게는 오는 주말에 열릴 풀럼과의 경기 출전 여부가 올 시즌 그의 팀 내 입지를 밝혀줄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두 경기에 모두 출전한다면 그보다 좋은 시나리오는 없겠지만 현재로선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장점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박지성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보다 빨라질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kneleven@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맨유, 승점 3점차로 아스널 추격

    박지성(27)이 2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선두 아스널에 승점 3점차로 따라붙었다. 맨유는 24일 런던 세인트 제임스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07∼08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뉴캐슬과의 원정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웨인 루니가 두 골씩 뽑아내는 활약을 앞세워 5-1 대승을 거뒀다.19승4무4패(승점 61)가 된 맨유는 버밍엄시티와 2-2로 비긴 선두 아스널(19승7무1패, 승점 64) 추격의 고삐를 바짝 죄었다. 지난 17일 아스널과의 축구협회(FA)컵 16강전에 박지성을 풀타임 출전시켰던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올랭피크 리옹(프랑스)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 이어 이날도 출전자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았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韓 EPL 4인방 주말출격 가능할까?

    韓 EPL 4인방 주말출격 가능할까?

    최근 여러 가지 이유로 팀 내 주전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들이 이번 주말 경기에 출전하게 될지 관심이 되고 있다. 특히 박지성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최근 출전기회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경기 출전에 시선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휴식 취한 박지성, 선발출전? 기대를 모았던 주중 올림피크 리옹(이하 리옹)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출전이 무산되면서 휴식을 취한 박지성은 이변이 없는 한 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2시15분에 열릴 뉴캐슬과의 원정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평소대로 로테이션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리옹전에 출전한 라이언 긱스와 나니를 대신해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으로서는 챔피언스리그 불참의 한을 뉴캐슬전 시즌 첫 득점을 통해 확실히 풀어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최근 나니 등과의 주전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랐기 때문이다. 설기현 한달 째 결장…이번에도? 설기현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출전한 것이 지난달 23일에 있었던 FA컵 경기였으니 어느덧 결장이 한달 째 이어지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그 이후 3경기에서는 교체멤버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월드컵 3차 예선에서 펄펄 날며 컨디션에 이상이 없음을 알린 설기현 이지만 새로 부임한 로이 호지슨 감독의 선택을 유독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설기현이 결장한 가운데 팀 성적이 그다지 좋지 못했다는 것이다. 팀의 위기가 곧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설기현은 23일 밤 12시에 있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그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다. 경쟁자들의 부상복귀, 더욱 힘들어진 이동국 이동국의 경쟁자들이 부상에서 복귀하며 한동안 보장 받았던 출전 기회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지난 18일 있었던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경기에서 이동국은 부상에서 복귀한 호삼 미도와 제레미 알리아디에르 그리고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1200만 파운드(한화 약 220억원)에 영입된 알폰소 알베스에 밀리며 교체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업친데 덮친 격으로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툰카이 산리마저 복귀가 예상돼 오는 23일 밤 12시에 열릴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 이동국의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영표, 영국 무대 첫 결승전 출전을 노린다 최근 이영표의 상황을 놓고 볼 때 출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7일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FA컵 경기에 59분 출전한 이후 계속되는 결장이 이어지고 있는 이영표다. 오랜 구애 끝에 스코틀랜드에서 영입한 앨런 허튼이 파스칼 심봉다의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이영표가 지켜오던 왼쪽을 허튼에게 밀린 심봉다에게 빼앗겼다. 물론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 영입한 크리스 건터와 앨런 허튼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결장으로 위안을 삼을 수도 있겠으나 영국 무대 진출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결승전(칼링컵)마저 자리를 내주게 된다면 단순한 기회 차원의 결장이 아니게 된다. 주전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브라질 대표 출신 질베르투도 이영표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영표로선 그 어느 때보다 선발출전을 통한 기선제압이 중요한 시점이다. 한편 토트넘은 24일 밤 12시 ‘잉글랜드 축구의 성지’인 웸블리 구장에서 첼시와 칼링컵 결승전을 치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footballview.tistory.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퍼거슨, 지성 아닌 나니 선택한 이유

    퍼거슨, 지성 아닌 나니 선택한 이유

    나란히 긱스의 후계자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영입된 박지성과 나니. 그동안 오랜부상과 적응부족 등을 이유로 진정한 경쟁을 펼치지 못했다. 그러나 이젠 어떠한 부상이나 적응부족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들의 진정한 대결이 시작된 것이다. 21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 맨유와 리옹전의 박지성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 프랑스 원정에는 함께 했지만 리옹과의 최종 엔트리에는 뽑히지 못한 것이다. 물론 로테이션 시스템을 사용하는 퍼거슨 감독이 지난 아스날과의 FA컵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한 박지성 대신 라이언 긱스를 선택하리라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했던 바다. 그러나 같은 시간 활약한 나니가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것은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점은 최근 나니가 퍼거슨 감독 앞에서 박지성보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퍼거슨의 선택은 박지성이 아닌 나니? 게다가 이날 긱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나니는 카를로스 테베즈의 극적인 동점골을 이끄는 등 최근의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또한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큰 무대에서 퍼거슨의 선택이 ‘박지성이 아닌 나니’라는 것은 앞으로 박지성의 주전경쟁이 그리 녹록치 않다는 것을 암시하기도 한다. 사실 나니가 리그 중반이 넘도록 적응에 애를 먹을 때만 하더라도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박지성이 보다 유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최근엔 나니가 퍼거슨의 선택을 보다 많이 받는다는 느낌이다. 엄밀히 말해 두 선수는 전혀 다른 플레이 스타일 가지고 있다. 이는 퍼거슨 감독에겐 손쉬운 선택요소로 작용될 수도 있는 점이다. 그러나 최근엔 나니의 플레이가 보다 빛을 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박지성의 플레이가 좋지 못하다는 것은 아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수 있겠으나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를 내야하는 것이 스포츠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 박지성보다 나니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공헌하는 바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두 선수의 어떠한 차이가 최근 ‘퍼거슨의 선택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일까? 개인기를 앞세운 측면 돌파 vs 세계적인 공간창출 능력 개인적인 능력만을 놓고 봤을 때 나니가 박지성보다 뛰어난 것은 사실이다. 호날두 만큼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이진 않지만 빠른 발을 이용한 페인트 기술은 일대일 능력에서 박지성을 앞도하고 있다. 지난 아스날과의 FA컵 경기에서 플레처의 헤딩골을 어시스트 하는 장면은 그의 측면 돌파 능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예이기도 하다. 그러나 나니는 상대 수비수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할 경우 쉽게 고립되는 모습을 종종 보이곤 했다. 보다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발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나니와 달리 박지성은 일대일 대결을 즐겨하는 선수는 아니다. 대신 그는 나니에겐 없는 공간 창출 능력이 있다. 퍼거슨 감독이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의 움직임은 팀 내 최고다.” 라며 격찬을 아끼지 않을 만큼 박지성의 공간 창출 능력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문제는 그러한 박지성의 움직임을 이용해줄 선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행히 맨유에는 캐릭과 안데르손 같은 패싱력 좋은 선수가 존재한다. 그들과의 공존이 필요한 박지성이다. 이기적인 플레이 vs 이타적인 플레이 포르투칼 윙어들의 공통적인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니 역시 호날두가 맨유에 처음 왔을 때와 같이 이기적인 플레이가 몸에 배어 있는 듯 하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이기도 하지만 이기적인 플레이가 무조건 잘못된 것만은 아니다. 적절한 이기적 플레이는 골 욕심으로 이어지며 득점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물론 때때로 볼을 빼앗겨 역습상황을 허용하기도 하며 무리한 중거리 슛팅을 시도해 경기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지만 경기에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를 하고 있는 나니다. 그러나 박지성은 이기적인 플레이와는 거리가 먼 선수다. 그의 장점이자 최대 단점이기도 한 것이 바로 이타적인 플레이다. 박지성의 이타적인 플레이는 전체적으로 팀의 밸런스를 맞춰주며 동료들의 플레이를 더욱 살아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문제는 지나치게 이타적이라는 것이다. 지난 아스날전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슛팅 찬스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박지성은 측면에 위치한 선수에게 패스를 했다. 경기를 보며 슛을 외치던 팬들의 바램을 몰랐던 것인지 아니면 골을 넣고 싶지 않은 것인지는 몰라도 당시 박지성의 플레이는 과도한 이타적 플레이에 사로잡인 듯 했다. ’퍼거슨의 선택’을 받을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나니와 박지성 모두 상대 공격을 차단해야하는 수비수가 아닌 골을 넣어야 하는 공격수이다. 이러한 점에서 최근 박지성 보다 과감한 플레이를 펼치는 나니가 퍼거슨의 선택을 받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쉽게 박지성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은 다음 기회를 미뤄지게 됐다. 그러나 아직 남은 경기는 많다. 부족한 점을 보안한다면 퍼거슨의 선택을 다시 박지성 자신에게 되돌릴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footballview.tistory.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맨유팬 “박지성, 골문 앞에서는 얼어버려”

    맨유팬 “박지성, 골문 앞에서는 얼어버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27)이 부상 복귀 후 두번째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현지 언론과 팬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박지성은 17일 새벽(한국시간) FA컵 16강전 아스널과의 홈경기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는 퍼거슨 감독의 용병술이 빛을 발했다. 퍼거슨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앞두고 주전인 호나우두, 긱스, 테베스 등을 전력에서 제외하는 대신 루니를 중심으로 박지성과 나니, 플래처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날의 주연은 2골을 쏟아낸 플래처와 전방을 휘저은 루니와 나니였지만 현지 언론과 팬들은 ‘뛰어난 조연’ 박지성에게도 호평을 보냈다. 영국의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게 평점 7을 부여했다. 맨유 선수들 중에서는 쐐기골을 넣은 나니가 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가운데 루니와 플래처는 각각 8점을 받았다. 팬들도 경기를 마친 선수들의 평점을 대체적으로 높이 평가하며 박지성을 거론했다. 맨유의 팬사이트 ‘레드카페’(redcafe.net)에서 팬들은 플래처와 루니, 나니 등을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하면서도 박지성을 “최고는 아니었어도 훌륭한 활약”이라며 평점 최고 8점, 최저 6점을 주며 호평했다. 네티즌 charlenefan은 “부상복귀 후 최고의 경기”라며 평점 7점을, sammsky1은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평점 8점을 줬다. 또 paddyf091은 “뛰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며 7점을, Rahul은 “다른 선수만큼은 잘하지 못했다.”며 게시판의 팬들 중 가장 낮은 6점을 부여했다. 그러나 “골문 앞에 가면 얼어버리는 park-y” (Divine), “활발하게 뛰었으나 뭔가 좀 부족하다.”(Lizard King)등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팬들도 많았다. 한편 아스널을 대파하고 FA컵 8강을 오른 맨유는 오는 21일 올림피크 리옹과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을 치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헉!” 호날두…휴대전화 때문에 1480만원 벌금

    숱한 여성 편력으로 알렉스 퍼거슨(6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엔 훈련 중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다 퍼거슨 감독에게 들켜 무려 8000파운드(약 1480만원)의 벌금을 토해내게 됐다. 특히 재미있는 것은 퍼기(퍼거슨의 애칭) 감독과 구단이 자체 징계 규정에 따라 벌금을 부과한 방식. 호날두가 보낸 문자메시지 한 건당 2000파운드(약 370만원)씩을 물렸다. 일간 ‘더 선’은 구단 소식통을 인용해 호날두가 최근 훈련 도중 한 차례 쉬는 틈을 타 4건의 문자메시지를 연이어 보내다 들켰다고 14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선수들은 대부분 퍼기의 규율에 따르고 있으며 그 역시 쉽게 타협하지 않고 있다.”면서 “극히 일부 선수가 훈련장에까지 휴대전화를 들고 와 쉬는 시간에 문자메시지를 보내곤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코칭스태프는 훈련이 끝날 때까지 휴대전화를 라커에 보관하도록 엄명한 상태. 그런데도 팀에서 가장 잘나가는 스타인 호날두가 이런 일을 저질렀으니 퍼기가 펄펄 뛴 것은 당연한 이치. 퍼기와 코칭스태프가 이처럼 선수들의 생활습관에까지 꼬치꼬치 참견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연말 선수단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성폭행 의혹이 제기되면서였다. 호날두는 최근 자신이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떠벌렸다가 현지 언론으로부터 ‘겸손을 좀 배우라.’는 채찍질을 받기도 했다.17일 새벽 2시15분(MBC-ESPN 중계) 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득점왕 공동선두인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아스널)와 정면대결을 앞둔 그로선 기운 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英축구 EPL 해외경기 추진에 FIFA 등 반발 조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잉글랜드 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열기로 하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다. AP통신은 9일(이하 한국시간) FIFA가 해외 경기를 추가로 개최하려는 프리미어리그의 계획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은 앞서 시즌 운영에 대한 회의를 열고 2011년 1월부터 해외에서 경기를 개최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팀당 경기 수도 현행 38라운드에서 39라운드로 늘어나고 추가 경기가 펼쳐지는 개최 도시로는 홍콩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호주 시드니, 미국 뉴욕, LA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FIFA는 그러나 이날 성명서를 통해 “ 잉글랜드 축구협회로부터 이러한 계획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를 받아보길 기대한다 “ 면서 “ 이 안건은 3월14일 열릴 FIFA 집행위원회에서 다뤄질 것이며 FIFA 규정에 부합되는 지도 살펴볼 것 “ 이라고 밝혔다. FIFA는 이어 자체 규정을 들며 “ FIFA의 허락 없이는 어떠한 팀도 다른 나라에서 경기를 치를 수 없다 “ 고 덧붙였다. 또 해외 경기 개최를 반대하는 이들은 프리미어리그가 잉글랜드 축구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하는 미국과 일본, 한국과 같은 나라를 대상으로 한 자국 리그의 세계화라는 의도보다는 탐욕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AP는 전했다. 이밖에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단 한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수천 마일을 비행해야 하고 추가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같은 강호가 강등권 위기에 놓인 약 팀과 맞붙을 경우 아스널, 첼시 등의 다른 강 팀들과 형평성 부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 역시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 프리미어리그의 해외 경기 개최는 감독, 선수들과도 논의를 거쳐야 할 이슈 “ 라면서 프리미어리그 클럽 사령탑과 협의도 없이 결정된 점에 불만을 나타냈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 “비극 딛고 일어선 맨유 자랑스럽다”

    박지성 “비극 딛고 일어선 맨유 자랑스럽다”

    경기 종료 후 30여분이 지났을 무렵. 박지성이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려고 경기장 남서쪽에 설치된 선수 출입 통로를 걸어 나와 그라운드 한 켠에 섰다. 안전상 이유로 그 시각까지 남동쪽 원정팀 서포터스석을 지키던 수천명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팬들은 박지성의 모습을 확인하자 목청을 높여 승리의 찬가를 불러댔다. 커지는 맨시티팬들의 목소리에 비례해 박지성의 얼굴에 패배의 아쉬움이 묻어났다. 하늘에서 경기를 지켜봤을 희생자들에게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침통한 표정이었다. 지난 1958년 2월6일 뮌헨 공항에서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 8명이 숨졌던 ‘문헨 참사 50주기’를 기념하는 뜻깊은 경기에서 박지성은 후반 18분 루이스 나니와 교체돼 투입돼 인저리타임을 포함해 2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맨유는 10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지역 라이벌 맨시티와 127년 전통의 ‘맨체스터 더비’에서 1-2로 패했다. 맨유는 전반 24분과 45분 다리우스 바셀과 벤자니 음와루와리에게 연속골을 내준 뒤 후반 인저리타임에 마이클 캐릭이 한 골을 따라가는데 그쳤다. 이날 패배로 맨유(승점 58)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5연속 무패행진(4승1무)을 마감하면서 선두 아스널(승점 60)을 따라잡지 못했다. -역사적인 경기에 출전한 소감은. 뮌헨 참사에 희생된 넋을 기리는 특별한 경기에 출전하게 돼 영광이다. 하지만 팀이 패해 기쁘진 않다. -퍼거슨 감독이 선수들에게 뮌헨 참사와 관련된 영상들을 직접 보여줬다고 했다. 그 영상을 보고 어떤 느낌을 받았나. 그렇게 엄청난 비극을 겪고도 지금의 큰 클럽이 된 맨유가 자랑스러웠다. 그런 클럽의 일부분이 된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 -구체적으로 어떤 영상들이 담겨 있었나. 팀이 비행기 사고 직전에 치른 경기 장면과 사고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영상들이 담겨 있었다. -지난달 28일 토트넘전은 결장했고 오늘은 교체로 나섰다. 대표팀 일정이 선발로 나서지 못한 것에 영향을 줬나. 실력이 좋다면 항상 선발로 나설 것이다. 선발이든 교체든 내가 지닌 능력에 맞게 출전하고 있다고 본다. -지난달 30일 포츠머스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뒤 고쳐야 할 점이 많다고 했고. 골을 기록한 대표팀 경기 후에도 스스로에게 5.5점의 낮은 평점을 매겼는데. 특별히 어떤 부분이 불만스럽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문제점들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점점 나아지는 것을 느낀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이다. -오늘 패배가 프리미어리그 우승 레이스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나.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 있다. 오늘 패배를 빨리 잊고 다음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박태운통신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네티즌 72% “EPL 해외경기 반대”

    英네티즌 72% “EPL 해외경기 반대”

    영국의 많은 축구팬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해외경기를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메트로 홈페이지(Metro.co.uk)에서 진행 중인 프리미어리그 해외경기에 대한 온라인 찬반투표에서 참여 네티즌 중 72%가 반대 의견을 밝혔다. 반면 찬성하는 네티즌은 28%에 불과했다. 프리미어리그의 해외경기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지나친 원정을 강요하면 선수보호에 소홀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역 서포터즈에 대한 역차별” “부자 구단들의 배를 채워줄 뿐 전체 리그의 질은 떨어질 것” 등의 의견도 있었다. 해외경기 찬성입장의 네티즌들은 “팬층을 넓힐 수 있는 계기”라며 “세계적으로 수입이 발생하면 구단 투자도 늘어나 리그도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리그의 해외 진출에 반대하는 것은 팬들만이 아니다. 구단들의 합의로 결정된 이번 해외 진출은 감독과 선수들의 동의를 얻지 않은 채 진행돼 현지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박지성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고 FIFA에서도 “프리미어리그의 해외 진출 계획은 난관에 부딪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한편 리그의 해외진출이 숱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구단들의 합의 내용대로 진행될 경우 2011년 1월부터 해외 경기가 추가 일정으로 열리게 된다. 사진=영국 메트로 인터넷 화면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호날두 “나는 세계 최고 선수” 자화자찬

    호날두 “나는 세계 최고 선수” 자화자찬

    박지성의 팀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자화자찬 인터뷰’로 구설수에 올랐다. 호날두는 영국 대중지 ‘미러’(mirror.co.uk)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며 “특별한 상으로 그것을 굳이 증명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유럽축구 올해의 선수’상과 ‘FIFA 올해의 선수상’을 AC밀란의 카카(브라질ㆍ26)에게 모두 내준 것에 대한 반응이다. 이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앞으로 9개월 이상 남은 올해 시즌에서 누가 진짜 최고인지 보게 될 것”이라며 “내가 세계 최고로 불리는 것은 (내게는) 놀라운 일도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선수로서 내 앞에 놓여진 최고의 것에 도전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유로2008 등에서 모두 우승하고 싶다.”며 “나는 큰 꿈을 꾸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인터뷰를 실은 미러는 “그는 자신을 비공식적인 ‘넘버1’으로 여기고 있다.”며 호날두의 자신만만함을 전했다. 또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호날두의 이같은 ‘세계최고’ 주장을 암묵적으로 승인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호날두의 발언에 대해 팬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맨유 팬사이트 ‘레드카페’(Redcafe.net)에 올려진 호날두의 이 인터뷰 기사에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지나친 교만”이라고 비판했다. 네티즌 ‘Suedesi’는 “그는 대단한 선수다. 하지만 ‘최고’라는 평가는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해주는 것”이라고 적었고 ‘Van Piorsing’는 “그가 최고로 불릴 수 있었던 것은 퍼거슨 감독과 카를로스 퀘이로즈 수석코치 덕분”이라며 “호날두는 그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호날두를 옹호하고 나섰다. ‘MufcAgs23’은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최고로 인정하고 있다.”며 “이러한 자신감이 없다면 지금과 같은 플레이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고 ‘CR#7’은 “상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 더 잘해서 최고라는 것을 증명하겠다는 뜻”이라며 “단순한 자기자랑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다. 사진=나우매거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성 측면 활약 대단했다”… 퍼기 격찬

    “측면에서 그의 도움이 정말 컸다.”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31일 포츠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출전, 하프타임에 라커룸으로 들어서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그의 목덜미를 쓰다듬으며 뭔가 말을 건네는 모습이 포착됐다. 퍼거슨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두 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둔 뒤 ‘스카이스포츠’ 인터뷰에서 “박지성과 나니가 측면에서 정말 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킥오프 3분 만에 2선에서 뛰쳐나가 맹렬한 스피드를 선보인 박지성은 16분 수비수들과 적극적인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았고 20분과 30분에도 날카로운 침투 능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골문 앞에서 공을 처음 잡을 때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했다. 특히 전반 45분 폴 스콜스의 절묘한 스루패스를 받았지만 볼터치가 길어 슛찬스를 놓친 것은 두고두고 아쉬웠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평점 7점을 매기며 “전광석화 같은 질주를 통해 레딩전에서의 부진을 딛고 에너지 넘치는 최고조의 상태로 돌아왔다.”고 호평했다. 맨유는 전날 아스널에게 빼앗겼던 선두 자리를 되찾았고 호날두는 19골로 정규리그 득점 1위를 내달렸다. 박지성은 이날 에버턴전에 결장한 이영표(31)의 토트넘과 2일 밤 12시 맞붙은 뒤 휴식을 취하고 귀국길에 올라 4일 오후 ‘허정무호’에 합류한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집중분석] 포츠머스전 기록으로 본 박지성의 활약

    [집중분석] 포츠머스전 기록으로 본 박지성의 활약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포츠머스와 홈경기에서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여러 차례 골키퍼와 맞서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 중에는 수비 뒷공간으로 달려들며 부상 복귀 후 첫 선발출전한 스콜스의 질 높은 패스를 받아내며 기회를 만들어 냈다. 그러나 기본적인 침투 방법은 호나우두. 루니 등과 주고 받는 패스를 통한 ‘패스 앤 무브’였다. 이는 박지성의 뛰어난 공간침투력과 함께 성공률 높은 짧고 간결한 패스 능력 보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박지성은 이날 전반 45분 동안 17차례의 패스를 시도해 15차례 성공했다. 실패한 두 번의 패스 중 한번은 약간 길었던 크로스였다. 이번 시즌 첫 풀타임 소화로 체력 저하가 우려됐지만 후반에도 패스 성공률은 여전했다. 후반 10차례의 패스를 성공시켰고 실패는 세차례에 그쳤다. 경기 내내 패스에 주력하며 맨유 특유의 빠른 플레이에 녹아 든 박지성이었지만 머리까지 이용하며 우격다짐식으로 밀어붙이는 드리블 돌파도 간간이 나왔다. 이 중 볼터치 미숙과 몸싸움 부족으로 세차례 볼을 빼앗겼지만 전반 35분 상대 수비수 파마로트로 부터 경고를 이끌어내는 플레이를 포함해 두차례 반칙을 유도했다. 박지성은 슈팅도 두차례 기록했다. 전반 5분 브라운의 크로스를 받아 날린 오른발 발리슛은 빗맞는 바람에 큰 위협을 주지 못했지만 후반 42분 페널티지역에서 흘러나온 볼을 강력한 오른발슛으로 연결한 볼은 아쉽게 살짝 크로스바 위를 벗어났다. 공격적인 측면에서 이번 시즌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박지성은 수비 역시 열심이었다. 이날 상대 수비 페널티지역 안에서 숄 켐벨을 향한 정확한 태클을 비롯하여 세 차례의 태클을 성공했고. 가로채기도 세개를 기록했다. 퍼거슨 감독은 전반 종료 후 라커룸으로 향하는 박지성을 환한 표정으로 맞이한 뒤 어깨를 다독이며 격려했다. 기사제휴/ 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맨유 포츠머스 2-0 대파…리그 선두로 우뚝서

    맨유 포츠머스 2-0 대파…리그 선두로 우뚝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호나우두의 그림같은 킥으로 포츠머스를 2-0으로 눌렀다.맨유는 31일 오전 5시(한국시간) 홈 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서 열린 포츠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호나우두가 연속 2회 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맨유는 아스날을 제치고 리그 선두에 복귀했다.경기 후 퍼거슨 감독은 “올 시즌 경기에서 최고로 꼽을 수 있는 경기 중 하나다. 우리는 환상적인 경기 내용을 보여줬다”며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활약한 호나우두에 대해 “호나우두의 킥은 환상적이다. 그걸 막을 골키퍼는 세상에 없다 “며 “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킥이라고 꼽아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 “고 밝혔다. 한편 선발출장해 90분을 뛴 박지성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훌륭하진 않았지만 괜찮았다”라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부여 받았다.기사제휴/ 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 바쁘다 바빠

    23일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친선경기 참석차 찾았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낙타를 타며 망중한을 즐기는 사진이 인터넷 포털 등에 소개됐다. 그런데 이제 좋은 시절(?) 다 갔다.27일 밤 11시 이영표(31·토트넘)와의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전)에서 마주치는 것을 시작으로 숨돌릴 틈도 없는 일정에 들어가기 때문.31일에는 임대희망설이 나돈 포츠머스, 다음달 3일에는 다시 토트넘, 그리고 6일에는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에 합류, 투르크메니스탄과의 남아공월드컵 3차예선 1차전에 나서야 한다. 올림픽대표팀의 박성화 감독마저 25일 8월 베이징올림픽 본선의 와일드카드 ‘1번’으로 자신을 지목했다. 27일 맨유 홈인 올드트래퍼드에서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의 대결’이 성사된다면 잉글랜드 무대 네 번째가 된다. 이영표는 왼쪽 풀백으로, 박지성도 왼쪽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박지성의 선발 가능성은 낮은 편.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그의 험난한 일정을 모를 리 없기 때문.6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월드컵 예선이 가장 중요하기에 퍼거슨 감독으로선 체력 안배를 배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후반에라도 교체 투입되면 워낙 행동 반경이 넓어 둘이 자주 부딪치는 장면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은 부상 이후 처음으로 지난 6일 애스턴 빌라전에 선발로 나선 것과 관련, 맨유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굉장했다. 팬들이 나를 기억하고 있다는 걸 느꼈을 땐 환상적이었다.”며 이번 FA컵에서 꼭 뛰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토트넘으로선 후안데 라모스 감독 취임 이후 전력이 안정을 되찾는 중이고 특히 23일 칼링컵 준결승 2차전에서 8년 가까이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강호 아스널을 5-1로 완파한 상승세를 타 맨유로서도 바짝 긴장할 수밖에 없다.한편 맨유 구단 관계자는 포츠머스가 박지성의 임대를 희망한다는 보도에 대해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 사이트에 게재된 개인 의견일 뿐”이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박지성, 모바일 게임으로… ‘맨유게임’ 출시

    박지성, 모바일 게임으로… ‘맨유게임’ 출시

    “박지성과 호날두를 모바일 게임으로 만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인도 게임업체와 손잡고 공식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다. 인도 모바일 콘텐츠사 ‘점프게임스’(Jump Games)는 인기 축구클럽 맨유의 공식 모바일 게임을 통해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점프게임스는 “첫번째 게임 ‘Manchester United Word It!’을 시작으로 올해안에 6개 모바일 게임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간단한 퍼즐이나 축구기술을 바탕으로 한 게임 등 다양한 종류”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첫번째 게임 ‘Manchester United Word It!’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며 박지성과 호날두 등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커버 이미지만 공개했다. 현지 언론들은 게임명으로 미루어 맨유의 선수 정보를 이용한 트리비아 게임(Trivia game, 단순 질문들을 푸는 퀴즈게임)이나 단어 퍼즐일 것으로 추측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출시 계획이 발표된 모바일 게임 시리즈에 대해 “나를 포함한 우리 구단 모두는 이번 게임 출시를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아주 멋진 벤처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맨유의 게임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몇년전 모바일 게임회사 ‘매크로스페이스’(Macrospace)는 구단과 계약을 맺고 맨유와 프리미어리그를 테마로 게임들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었다. 사진=the sun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A컵] 지성 “6일은 골”

    테베스 결장이 기회가 될까. 시즌 첫 선발의 기회를 잘 살려낸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6일 새벽 2시15분 애스턴 빌라와의 FA컵 3라운드(64강전) 출격을 채비하고 있다. 당초 박지성은 이번 경기에는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지난 1일 버밍엄시티전에서 카를로스 테베스가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웨인 루니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지원하기 위해 박지성을 택하지 않겠는가 예상해볼 수 있다. 오는 13일까지 프리미어리그가 쉬는 것도 그의 복귀 뒤 첫 풀타임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대목. 더욱이 박지성은 애스턴과는 5차례 대결해 1골,1도움을 기록한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다. 데뷔 초기인 2005년 8월20일 박지성은 애스턴전에서 날린 결정적인 슛이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나왔다. 같은 해 12월17일 시즌 4호 도움을 올렸지만 또 골대를 맞히는 불운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해 1월17일 맞붙었을 땐 멋진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그물을 흔들었고 마이클 캐릭의 골까지 이끌어냈다. 이영표(31·토트넘)는 2시간여 앞서 홈구장인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리는 레딩전에 나선다. 이동국(29·미들즈브러)도 같은 시간 브리스톨시티 원정에서 3경기 연속 선발 투입을 벼른다. 설기현(29·풀럼)은 6일 밤 11시 브리스톨 로버스전에 감독의 부름을 기다린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프리미어리그] 박지성 복귀후 첫 선발 ‘펄펄’

    ‘맨 오브 더 매치’는 “아직도 더 보여줄 게 많다.”고 겸손아닌 겸손을 떨었다.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일 올드 트래퍼드 홈구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버밍엄시티전 후반 30분, 오언 하그리브스와 교체되기 위해 그라운드를 빠져나오자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부상 이후 9개월 만에 시즌 첫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홈경기가 끝날 때마다 실시하는 모바일 팬투표에서도 최우수선수(MVP)에 해당하는 맨 오브 더 매치에 뽑혔다. 2경기 출전정지를 당해 관중석에서 지켜본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리그 15위 버밍엄을 상대로 거둔 1-0 승리에 불만을 드러냈지만 박지성에겐 칭찬 일색이었다. 그는 “관중석이 장례식장 같았다.”고 투덜거린 뒤 “박지성과 네마냐 비디치가 최고의 수훈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특히 9개월 떠나 있었던 박지성이었기에 오늘 더욱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지성은 지난 시즌부터 선발 출전한 8경기 연속 팀 승리를 가져다주는 ‘수호신’ 역할을 톡톡히 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결승골을 넣은 카를로스 테베스(9점), 파트라스 에브라(8점)에 이어 팀내 세 번째인 평점 7을 매겼고.‘그의 에너지는 맨유가 필요했던 바로 그것”이었다고 했다.‘스카이스포츠’ 역시 ‘그가 돌아온 것을 보니 좋았다.’는 촌평과 함께 같은 평점을 매겼다. 초반 볼터치와 키핑에서 문제를 드러낸 박지성은 “경기장에서 부족한 부분을 느끼고 있고 이를 고치려 노력하고 있다.”고 다짐했다. 특히 후반 6분 수비수를 제치며 오른쪽 골라인을 치고 들어가 올려준 크로스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머리에 맞혔지만 골키퍼 테일러가 반사적으로 뻗은 다리에 맞고 튀어나온 건 아쉬웠다. 공격포인트를 올릴 수 있었던 결정적 찬스였다. 정규시즌은 연말 박싱데이부터 시작된 험난한 일정을 뒤로 하고 2주 휴식에 들어간다. 그러나 박지성은 6일 애스턴 빌라와의 FA컵 3라운드에서 첫 골 사냥에 다시 나선다. 한편 애스턴 빌라 원정에서 8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 이영표(30·토트넘)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이 1-2로 져 풀타임 활약한 최근 6경기 만에 처음 쓴맛을 봤다. 스카이스포츠는 ‘너무 쉽게 잡혔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5’를 매겼다. 에버턴전에서 2경기 연속 선발 투입됐지만 후반 13분 교체된 이동국(29·미들즈브러)은 ‘결코 골을 넣을 것 같지 않았다.’는 혹평과 함께, 전날 첼시전에 후반 22분 조커로 투입된 설기현(29·풀럼)도 ‘영향 없었다.’는 평과 함께 각각 같은 평점을 받았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맨유팬 “박지성 크로스, 호날두 넣었어야”

    맨유팬 “박지성 크로스, 호날두 넣었어야”

    부상에서 돌아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27)이 복귀 후 첫 선발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구단과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지성은 2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맨유와 버밍엄시티전에 미드필더로 나서 좌우측면을 넘나들며 팀의 1-0 승리를 도왔다.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경기장을 누빈 박지성은 후반 30분 오언 하그리브스와 교체됐다. 경기가 끝나자 맨유팬들은 팬사이트 레드카페(Redcafe.net) 게시판을 통해 박지성의 복귀 이후 첫 선발경기에 “빛나는 활약”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네티즌 ‘Lizard King’은 “박지성은 환상적인 선수다. 어느 팀이나 그를 탐내고 있을 것”이라고 적었고 ‘Feed Me’는 “진정한 프로선수. 우리 스쿼드의 일원으로서 그의 가치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부상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는 박지성의 프로정신을 높게 평가했다. 레드카페의 네티즌들은 특히 박지성의 어시스트로 기록될 수 있었던 후반 52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헤딩슛에 대해 “박지성의 돌파와 볼처리는 완벽했다.”며 “호날두라면 그정도는 넣어줬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팬들의 이같은 높은 평가를 반영하듯 박지성은 이날 맨유 구단에서 홈경기마다 실시하는 모바일 팬투표에서 경기 MVP에 선정됐다. 그러나 팬들은 전반 내내 박지성이 문전에서 결정적인 기회들을 수차례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결정력 부족’을 지적하기도 했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도 박지성의 활약에 팬들과 같이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과 비디치가 오늘 우리팀 최고의 선수였다.”며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나있었던 박지성의 활약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한껏 치켜세웠다. 한편 박지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며 주위의 기대를 부풀렸다. 사진=맨유 홈페이지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리미어리그] 박지성 새해 축포 쏜다

    새해 축포 터질까.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새해 첫날 밤 12시, 올드 트래퍼드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버밍엄시티전에 출격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 29일 웨스트햄전 엔트리에서 웨인 루니와 함께 빠진 박지성은 중간순위 15위인 버밍엄시티와의 대결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햄전에서 충격의 역전패를 당하는 바람에 맨유는 조급해졌다.3위 첼시도 승점 ‘4’ 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버밍엄시티는 박지성에게 좋은 추억이 있는 팀.2005년 12월 칼링컵 8강전에서 잉글랜드 데뷔골을 터뜨렸기 때문. 맨유 유니폼을 입고 25경기 만에 뽑아낸 마수걸이 골이어서 더욱 뜻깊었다. 그가 “복귀한 뒤 두세 경기 안에 반드시 골을 넣겠다.”고 공언한 것도 이날 대결을 염두에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퍼거슨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정점으로 놓고 라이언 긱스, 오언 하그리브스 등으로 미드필더진을 구성한 뒤 박지성을 교체 카드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퍼거슨 감독이 광란의 크리스마스 파티 파문과 관련, 다시한번 “기강이 흐트러진 선수가 나오면 팔아버리겠다.”고 호언한 것도 선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프리미어리그] 지성 “선발전선 이상무”

    그라운드 적응을 완벽하게 마친 ‘산소탱크’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이번엔 선발로 나설 수 있을까.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뛰어오른 맨유는 29일 밤 12시 런던 업턴파크 볼린 그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정규리그 20라운드를 치른다. 일단 선발 출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주장 라이언 긱스를 휴식 차원에서 선덜랜드전에 내보내지 않았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웨스트햄전에 긱스-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체제를 가동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박지성은 이번에도 후반전 상황에 따라 교체로 나설 가능성이 크며 이럴 경우 경쟁자인 포르투갈 대표팀 출신 나니와 경쟁해야 한다. 하지만 나니의 팀내 활용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뛰어난 활동력과 팀플레이에 헌신적인 박지성이 먼저 퍼거슨 감독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활약 여부에 따라 박지성은 조만간 붙박이 선발요원으로 낙점받을 가능성을 시험받게 된다. 한편 토트넘의 왼쪽 풀백 이영표(30)는 같은 시간 레딩과의 홈경기에서 7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준비한다.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설기현도 버밍엄시티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고, 이동국 역시 포츠머스와의 원정경기를 준비한다. 이천수는 30일 밤 10시30분 헤렌벤과의 원정경기에서 네덜란드리그 첫 골에 도전한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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