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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줄이고! 다시 쓰고! 함께 지키는 지구!’ 환경의 날 기념행사

    동대문구, ‘줄이고! 다시 쓰고! 함께 지키는 지구!’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량리역 광장에서 ‘2026 동대문구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주제는 ‘줄이고! 다시 쓰고! 함께 지키는 지구!’다.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민들의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구청을 비롯해 동대문구 환경교육센터, 동대문구 탄소중립지원센터, 한국업사이클링공예협회, 삼육식품, 경희중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동아리(데니크)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분리배출 낚시하기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커피박 설거지바 만들기 ▲멸균팩 순환 프로젝트 ▲친환경 주방세제 리필 체험(무료 제공) ▲테라리움 만들기 ▲자가발전 솜사탕 체험 등이 진행됐다. 구는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배봉산, 천장산, 정릉천, 중랑천에서 릴레이 에코워킹(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환경교육 카드뉴스를 활용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 “창동기지 개발 속도… 일자리 넘치는 ‘미래경제도시’ 완성할 것” [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창동기지 개발 속도… 일자리 넘치는 ‘미래경제도시’ 완성할 것” [민선 9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창동 차량기지 개발이 핵심축AI·바이오 연구단지 조성 최적지도봉면허시험장 전면 이전 목표철거와 동시에 S-DBC 착공 속도재개발·재건축 차질 없게GTX-C 공사 신속 정상화 기대SRT 연장 등 교통혁신 지속 추진행정 지원 시스템 ‘1호 결재’ 검토주민과 쌍방향 소통현장 목소리 듣는 기회 만들 것온라인 소통·회의 등 방식 고민인접구와 경계 지역 개발 협력‘힐링도시 노원’ 업그레이드힐링 공간이 도시 경쟁력 좌우오승록 구청장 정책 이어받아노원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제가 받은 압도적인 지지는 노원구를 더 크게 발전시켜달라는 요청입니다. 기업과 일자리가 넘치는 ‘미래경제도시’로 만들어 달라는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노원구가 다음 달 민선 9기(2026~2030년)의 새 수장을 맞는다. 우원식 전 국회의장을 13년 동안 보좌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준오(51) 당선인이다. 3선 도전에 나서지 않은 오승록 구청장의 바통을 넘겨받은 서 당선인은 6·3 지방선거에서 59.99%의 득표율로 승리했다. 선거 이튿날인 4일 상계동 캠프 사무실에서 만난 그는 “구민이 자부심을 느낄 만한 구청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와 각오를 전했다. 첫 구청장 도전임에도 압도적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20년 동안 국회와 청와대, 구청, 시의회에서 쌓아 올린 경험을 인정받은 결과다. 인터뷰 내내 소통의 방식과 깊이에 관한 고민이 느껴졌고,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한 아이디어가 넘쳐났다. 그는 캠페인 내내 ‘미래경제도시 노원’을 전면에 내세웠다. 서 당선인은 “노원 발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고, 이를 위한 핵심 토대가 창동 차량기지 개발”이라며 “임기 내 착공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에 걸맞게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듣는 쌍방향 소통’ 철학을 토대로 4년 동안 구정을 꾸려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인은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니다’란 기본 원칙을 뚜벅뚜벅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일문일답. -캠페인 내내 ‘미래경제도시 노원’을 강조했다.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 “노원의 발전에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하다. 핵심은 창동차량기지 개발이다. 앞으로 노원 경제의 심장이 될 것이다.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는 이 일대를 동북권을 대표하는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로 조성하려는 구상이다. 이미 민선 8기에 70여 곳의 중소·중견기업 유치를 준비했다. 대기업은 서울시가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선도기업 부지인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이다. 전면 이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부지 확보가 가능한 노원은 인공지능(AI)·바이오 연구단지의 최적지다. 창동차량기지는 3년 안에 철거돼 착공이 가능한 나대지가 된다. 산업단지 지정, 도봉면허시험장 전면 이전,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철거 완료와 동시에 S-DBC 착공이 목표다. 임기 중에 이뤄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자 바람이다.”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요구가 뜨거운데. “누구나 깨끗한 집에서 살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주거 환경 개선은 일자리·기업 유치, 교통 인프라 개선과 함께 이뤄질 수 있다. 노원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광운대 역세권에는 동북권 최초로 대기업(IPARK 현대산업개발) 본사 이전과 10여개의 관련 기업 입주가 예정돼 있다. 창동차량기지 부지에 들어설 S-DBC의 일자리 창출 가능성은 더욱 크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는 교통 인프라를 뒷받침한다. 광운대 역세권 인근 월계시영고층아파트 재건축도 주목받고 있다. 임기 시작 이후 정비사업에 대한 높은 욕구를 뒷받침할 수 있는 조직 체계를 발 빠르게 갖추겠다. 주민 동의율 등 준비가 된 사업지에 다양한 정보를 주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 ‘재건축·재개발 행정지원 시스템 구축’이 정책적 의미에서 민선 9기 첫 결재가 될 것이다. 시의원 시절 사업성 보정계수 산정 방식을 개선해 주민 분담금 절감을 끌어낸 경험이 있다. 재개발·재건축은 서울시장과 긴밀히 논의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되, 주민 의견과 지역 특성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다.” -동북선 공사 완공 등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관심도 높다. “실착공이 될 GTX-C 노선은 지난 4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로 물가 상승분을 반영해 공사비를 증액하기로 한 만큼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 막바지 공사 중인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 경전철 역시 현장 안전과 주민 불편을 살피면서 차질 없도록 하겠다. 또 수서고속철도(SRT) 연장·광운대역 정차, 동북선 연장 등 교통 혁신 과제도 지속적으로 챙기겠다.” -앞으로 4년 펼쳐갈 구정 철학을 소개한다면. “이재명 정부 시대의 지방정부라면 쌍방 소통이 중요하다고 본다. 그동안 지방정부가 일방 소통에 그쳤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4~5시간씩 생중계되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가 일상이 되면서 구민들의 눈높이도 높아졌다. 일방적으로 성과를 나열하고 형식적인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행사가 아니라 현장 목소리를 충분히 듣는 기회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복지와 보육, 어르신 일자리 등 모든 분야에서 가능하다. 현장의 생각이 반영돼야 수정과 보완을 거치면서 정책도 발전할 수 있다. 꼭 현장에 발걸음을 하지 않더라도 구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의견을 밝힐 수 있는 방식을 시도해보고 싶다. 구청 내부 소통 역시 온라인으로 모두 참여하고 소통하는 회의가 가능할 수 있다.” -소통에 관한 고민이 깊어 보인다. 계기가 있었을까. “우원식 의원의 ‘현장민원실’을 보좌진으로 챙겨왔다. 주말마다 운영하기 쉽지는 않았다. 민원의 특성상 해결이 쉬운 것보다 어려운 일들이 많았다. 하지만 ‘정치인은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소통의 기본 원칙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었다. 특히 구민에게 ‘내가 만나고자 할 때 그곳에 꼭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다면 조금 더 진전될 수 있지 않을까.” -선거를 치르며 가장 인상 깊었던 주민과의 대화는. “노원을 처음 방문하는 이들에게 얼굴과도 같은 생활 환경 개선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시의원 때는 하계·중계동을 중심으로 의정 활동을 했었다. 선거를 치르며 인접 자치구와 연접한 월계동, 공릉동, 상계동 주민과 많은 대화 할 수 있었다. ‘여기도 노원구 맞나 싶을 때가 있다. 관심을 가져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과거 접근성을 고려해 기반 시설을 만들다 보니 자치구의 경계에 놓인 지역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뎠다. 하지만 인접한 두 자치구가 함께 생활 환경 개선 방안을 검토해보면 어떨까. 합의안에 대해 서울시가 지원한다면 개발의 더딘 상황을 해소할 수 있다고 본다.” -노원구의 장점은. “어디도 따라올 수 없는 천혜의 자연이 있다. 불암산과 수락산이 있고 당현천, 중랑천도 일상과 가깝다. 경춘선 숲길 공원 또한 노원의 중요한 자산이다. 도시 전체가 계획도시인 만큼 곳곳에 공원도 많다. 힐링 공간이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다. 오승록 구청장의 ‘힐링도시’ 정책을 이어받아 노원 전체가 하나의 정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 -주민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많은 응원과 지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압도적인 지지는 노원구를 한층 더 발전시켜달라는 요청이라고 생각한다. 오래된 베드타운에서 기업과 일자리가 넘치는 ‘미래경제도시’로 만들어 달라는 바람이다. 20년 동안 입법·행정부와 지방정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노원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 민주당 지방정부, 서울시,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경제도시 노원’을 반드시 완성해내겠다. 구민의 자부심이 되는 구청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준오 당선인은 1975년 서울 상계동에서 태어나 공릉동에서 초·중학교를 다니고 하계동에 있는 대진고를 졸업한 ‘노원 토박이’다. 서울산업대(현 서울과기대) 재학 시절 총학생회 활동을 하며 지역 시민사회와 함께 호흡했다. 그를 정치로 이끈 우원식 전 국회의장과의 인연은 1995년 시작됐다. 시의원에 도전한 우 전 의장 캠프에 몸담았고, 이후 13년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2010~2012년 김성환(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구청장 비서실장으로 자치행정을 경험했고, 2020~2021년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일했다. 이어 2022년 노원 제4선거구(하계2동, 중계2·3동, 상계6·7동)에서 11대 시의원에 당선됐다. 강북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성 보정계수’ 제도 개선이 의정활동의 대표 성과로 꼽힌다.
  • 동대문구, 자치구 최초…IoT 스캐너 인파 밀집 관리

    동대문구, 자치구 최초…IoT 스캐너 인파 밀집 관리

    서울 동대문구는 ‘사물인터넷(IoT) 스캐너 기반 유동인구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경동시장 일대와 중랑천 수변공원 등 인파 밀집 우려 지역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 초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주요 밀집 지역에 Wi-Fi probe 방식의 IoT 스캐너 총 53대를 설치해 유동인구를 상시 관측·분석한다. 대규모 축제나 행사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인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인파 밀집도 모니터링 ▲이상 징후 감지 ▲방문 및 재방문 추이 분석 ▲시간대·구역별 체류 흐름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색지도(히트맵) 지도, 구역별 방문자 추이, 실시간 체류 인원·밀집도, 체류 시간 분포, 재방문 비율, 유출입 동선 등으로 시각화된다.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상권 분석 및 축제 운영 등 구정 정책 수립에도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구청장실’ 대시보드와 연동돼 재난안전 부서를 비롯한 구청 전 직원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시스템을 점검하고 부서별 활용 절차를 정비한 뒤, 단계적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험 징후를 사전에 예측·대응하고, 상황 발생 시 즉시 작동하는 현장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히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 굴착공사장 32곳 땅꺼짐 특별점검

    서울, 굴착공사장 32곳 땅꺼짐 특별점검

    서울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발생할 수 있는 땅꺼짐 사고 등을 막기 위해 6월 한 달간 굴착공사장 32곳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리는 여름철에는 굴착공사장으로 지하수가 유입되고 토사가 유실되는 등 지하 안전사고 가능성이 커진다. 시는 지하 안전 평가 대상인 굴착 깊이 10m 이상 공사장 140곳 중 지반침하 우려가 큰 32곳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한강·중랑천·탄천 등 하천 인접 지역, 과거 지반침하 발생 이력을 고려했다. 시는 시 지하 안전 점검 요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자문단, 자치구 관계자와 합동 점검하며 현장 내 배수처리 상태, 토사 유실 여부, 흙막이 및 굴착부 안전관리 상태, 계측관리의 적정성, 지하수 처리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 등 추가 조치가 필요하면 관리주체에 개선을 요구하고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의 지반 침하 사고는 2020년 15건에서 2025년 42건으로 늘어났다. 시는 지난 3월 탐사인력 강화 등 지반침하 사고 대응 관리 체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한병용 시 재난안전실장은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면서 지반침하의 위험성도 높아지고 선제적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장마철 땅꺼짐 위험이 없도록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동대문구, 환경교육주간 운영…탄소중립 체험행사 개최

    동대문구, 환경교육주간 운영…탄소중립 체험행사 개최

    서울 동대문구는 다음 달 5일 환경의 날을 시작으로 11일까지 ‘2026년 동대문구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줄이고! 다시 쓰고! 함께 지키는 지구!’다. 환경교육주간에는 ▲구청 ▲동대문구환경교육센터 ▲동대문구탄소중립지원센터 ▲한국업사이클링공예협회 ▲삼육식품 ▲경희중학교 ▲서울시립대학교 환경동아리 ‘데니크’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첫 행사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량리역 광장에서 열린다. 현장에는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고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홍보·체험·전시 부스 13개가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분리배출 낚시 ▲자투리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커피박 설거지 비누 만들기 ▲멸균팩 분리배출 캠페인 등이다. 생활 속 자원순환을 돕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종이팩, 페트병,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나 휴지로 교환할 수 있다. 빈 용기를 가져오면 친환경 세제를 채워주는 ‘리필 스테이션’과 자가발전 솜사탕 만들기 체험도 마련된다. 8일부터 11일까지는 ‘릴레이 에코워킹’이 이어진다. 에코워킹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8일 배봉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9일 천장산 하늘길, 10일 정릉천, 11일 중랑천까지 4개 코스에서 진행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주민을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구는 환경교육 카드뉴스 전용 홈페이지에 6~8컷 분량의 환경 정보를 매일 게시할 예정이다. 환경교육주간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일주일간 게시된 카드뉴스 내용을 바탕으로 온라인 퀴즈를 진행하고 선착순 2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이번 환경교육주간이 구민들이 탄소중립을 쉽고 즐겁게 배우고, 일상에서 줄이고 다시 쓰는 습관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중랑천 5㎞ 장미터널에서 ‘추억 쌓기’

    중랑천 5㎞ 장미터널에서 ‘추억 쌓기’

    서울 중랑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진행한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메인 행사 ‘그랑로즈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랑랑 18세’를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9일간 이어지며 232종 32만주의 장미가 마련됐다.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5.45㎞의 장미터널에는 ‘가장 빛나는 순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봄이구나, 장미꽃이구나, 곧 더워지겠구나’ 등 유쾌한 문구의 표지판을 5m 간격으로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메인 행사에서는 주민 참여형 콘텐츠가 대폭 늘었다. 축제 콘셉트에 맞춰 선발된 중랑구민 18인 홍보단이 활약한 가운데 하이라이트인 ‘장미 퍼레이드’에는 주민과 예술단체 등 30개 팀 1500여명이 참여해 장관을 이뤘다. 주민들은 우주인, 별빛, 나비 등을 주제로 특색 있는 복장과 소품을 갖추고 먹골역 인근에서 출발해 중랑천을 거쳐 메인 무대까지 행진을 펼쳤다. 중화체육공원 일대에는 전통시장과 중소기업 부스를 비롯해 로즈 나눔마당(동 나눔 부스), 장미 굿즈를 판매하는 로즈 부티크, 먹거리 중심의 달빛마켓 등이 조성돼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올해 신설된 어린이 대상 ‘장미요정 날아랑!’ 날개 만들기 체험과 장미 응원봉을 직접 꾸미는 ‘장미봉 꾸며랑’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수림대공원 일대에서는 다문화가족 문화축제가 연계 개최돼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문화 예술 공연도 잇따랐다. 15일과 16일에는 자치구 문화 교류를 위해 강동·강서·양천 등 11개 자치구 예술단이 참여한 합동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16일에는 초청 가수 노라조와 치즈가 출연했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면목체육공원에서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구 관계자는 “남은 축제 기간도 중랑의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국회·구정 경험으로 지킬까… 풀뿌리 지역 정치로 바꿀까 [6·3 지방선거-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국회·구정 경험으로 지킬까… 풀뿌리 지역 정치로 바꿀까 [6·3 지방선거-서울 구청장 판세 분석]

    서울 노원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자부심이 남다른 지역이다. 우원식(5선)과 임채정(4선) 등 국회의장 2명을 배출한 유일한 기초단체다. 지금도 갑은 우 의장, 을은 김성환(3선)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현역이다. 우 의장과 김 장관, 오승록 구청장 모두 시의원부터 올라왔을 만큼 풀뿌리 단계부터 민주당의 토대가 단단하다. 그렇다고 깃발만 꽂으면 되는 곳은 아니다. 4년 전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송영길 후보에 압승을 했고, 시의원 6석을 절반씩 나눴다. 민주당에선 국회의원 보좌관(우원식), 구청장 비서실장(김성환), 청와대 행정관, 시의원을 거친 서준오 후보가 수성에 나선다. 국민의힘에선 재선 시의원 출신으로 지역 사정에 밝은 김광수 후보가 ‘16년 만의 탈환’을 꿈꾼다. 민주당 서준오 후보“일자리·기업 유치 미래경제도시… 정비사업 원스톱으로 신속 지원”“지역과 중앙에서 20년간 쌓은 경험을 토대로 일자리와 기업이 넘치고 재개발·재건축으로 주거를 개선한 ‘미래경제도시’ 노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준오(51) 더불어민주당 노원구청장 후보는 18일 인터뷰에서 “주거환경 개선은 일자리·기업 유치, 교통 인프라 개선과 함께 이뤄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광운대역세권개발과 창동차량기지 부지에 들어서는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를 통한 일자리 창출 여건이 충분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도 실착공된다”며 “구민 선택을 받는다면 정비사업 사업성 향상과 절차 간소화를 위한 원스톱 신속 지원 조직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서 후보는 시의원으로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정비사업 사업성 보정계수 도입 등 제도 개선에 힘썼다. 도봉운전면허시험장에 대해서는 “최종 목표는 완전 이전”이라며 “사활을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혜의 자연을 활용해 노원 전체가 하나의 정원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힐링 여건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덧붙였다. 상계동에서 태어난 서 후보는 노원구 토박이다. 대학생 때 학생자치와 지역 활동 경험을 토대로 ‘우원식 시의원 캠프’에 결합했고, 이후 우 의원 보좌관으로 국회를, 청와대 행정관으로 국정을 경험했다. 또 구청장 비서실장, 시의원 활동을 하면서 지역을 속속들이 알게 됐다. 그는 “김성환·오승록 구청장에 이어 연속성 있는 구정으로 민주당 정부 성과를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광수 후보“아파트 고질적 주차난 해소 시급… 노원~창동역 지하 보행로 만들 것”“노원의 젊은 인구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동북권 경제수도가 될 수 있도록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광수(67) 국민의힘 노원구청장 후보는 18일 인터뷰에서 “주택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아파트 대부분이 35년 전 지어져 지하주차장이 없는 탓에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다”면서 “민주당 구청장 16년 동안 인구가 눈에 띄게 줄었다. 이젠 바꿔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비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는 “시의원으로 일하며 노원구의 유일한 재건축 성공 사례인 8단지 주공아파트 용도 변경을 지원했다”며 “적극성과 열정으로 시와 협력한다면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창동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대해서는 기업 유치 여력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 후보는 “연구단지만 조성된다면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며 “시 제2청사 유치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원역 사거리에서 창동역까지 지하 보행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신호체계 개선으로 교통 체증 해결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이후 중랑천변에 파크골프장을 만드는 구상도 소개했다. 구·시의원 출신인 그는 학부모 운영위원회 활동을 계기로 정치에 뛰어들었다. 2013년부터 매주 일요일, 495회의 봉사활동을 했다. 김 후보는 “구청장이 된다면 정당 색깔이 두드러진 행사는 하지 않겠다”며 “구별 없이 너와 내가 뭉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중랑구, ‘랑랑 18세’ 중랑 서울장미축제 개막

    중랑구, ‘랑랑 18세’ 중랑 서울장미축제 개막

    중랑구가 15일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을 위해 현장 대응체계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랑랑 18세’를 주제로 23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중랑장미공원 등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5.45㎞ 장미터널과 232종 32만 주의 장미가 어우러진 서울 대표 꽃 축제다. 최근 2년 연속 300만 명 이상이 축제를 찾았다. 구는 축제 개막 전날인 14일 중랑장미공원과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장미터널과 메인무대, 먹거리 부스, 주요 보행 동선 등이다. 또 ▲폐쇄회로(CC)TV 비상벨 시연 ▲안전상황실 운영체계 확인 ▲구급차 배치 ▲이동식 화장실 위생 상태 ▲메인무대 구조물 안전 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어 장미터널과 연육교 구간의 인파 밀집 대응체계와 방호벽 설치 상태, 임시주차장 주변 불법 노점상 진입 여부 등도 함께 확인했다. 구는 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 부스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위생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행위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앞서 상인을 대상으로 적정 가격 유지와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을 위한 사전 안내와 교육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확실한 열매 맺겠다”…류경기 중랑구청장 후보 개소식

    “확실한 열매 맺겠다”…류경기 중랑구청장 후보 개소식

    “기회가 주어지면 그동안의 노력과 정성을 모아 확실한 열매를 맺겠다.”(류경기 더불어민주당 중랑구청장 후보) 14일 류 후보는 중랑구 망우동 삼부빌딩에서 개소식을 열고 선거 3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 그는 “아이들 교육 환경과 어르신 복지, 각종 인프라 확충, SH공사 이전 및 면목행정복합타운 건립 등 수많은 일을 추진해왔지만 아직 배가 고프다”며 “이 사업들을 완수하기 위해 3선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최 측 추산으로 지역 시·구의원 출마자들을 비롯해 주민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류 후보는 핵심 공약도 공개했다. 그는 “망우역사문화공원과 중랑천, 묵동천 등 중랑의 자원을 하나로 연결해 서울에서 가장 걷기 좋은 ‘중랑 동행길’을 조성하겠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공교육 도시’를 향한 비전도 제시했다. 류 후보는 “아이들이 중랑구 내 어느 학교를 다니더라도 자부심을 느끼고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최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도시 관리 및 주거 개발 사업의 시급성을 역설했다. “중랑구는 1960~70년대 서울의 인구가 폭발하던 시기에 형성된 주거 도시로, 당시 면목동의 논밭이 정비 사업을 통해 급격히 주택화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당시 차량 증가를 예측하지 못해 도로 폭이 매우 좁은 상태”라며 “주택 개발 사업을 통해 저층 주거지를 아파트 등 공동주택으로 현대화하고, 지하 주차장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도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주택 개발 사업을 현재 중랑구 내 27곳에서 추진 중”이라며 “이를 성공적으로 완성하는 것이 제 꿈이며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끝으로 “교육과 경제, 문화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자족 도시 중랑’을 향해 대도약을 이루는 시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걷기 대회’로 개막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걷기 대회’로 개막

    서울 중랑구는 이달 15일 ‘걷기대회’로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장미축제는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5.45㎞ 장미터널과 232종 32만 주의 장미가 어우러지는 서울 대표 꽃 축제다.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중랑장미공원(묵동교~겸재교) 일대와 중랑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걷기대회는 중랑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중랑구체육회, 중랑구교구협의회, 중랑구사암연합회, 천주교서울제7지구가 공동 주관하며 우리은행이 후원한다. 참가자는 행사 당일 오전 11시까지 중화체육공원 장미축제 메인무대에 집결한다. 에어아치를 출발해 반환점인 중랑장미공원 문주를 돌아 다시 메인무대로 돌아오는 왕복 3㎞ 코스를 걷는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다. 온라인 사전 접수로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하며 현장 접수는 없다.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이 있을 예정이다. 같은 날 장미주간 선포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3일간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 ‘그랑로즈 페스티벌’이 열려 공연·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면목체육공원에서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중랑 아티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 관계자는 “장미가 가득한 중랑천 꽃길을 걸으며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노원, 탄소중립체험관 개관…“생태·기후교육 거점”

    노원, 탄소중립체험관 개관…“생태·기후교육 거점”

    서울 노원구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선도할 ‘노원구 탄소중립체험관’이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중랑천환경센터를 증축한 탄소중립체험관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입혀 교육공간으로 확대했다. 특히 기존 건축물을 증축하면서 철거 자재를 재사용해 탄소배출을 줄였다. 중목구조를 사용하여 탄소 저장 효과를 높였고 건축 과정 자체를 탄소중립 교육 콘텐츠로 활용했다. 전시관 내부는 캐릭터 ‘제로니’, ‘에코니’, ‘그리니’와 함께 떠나는 여행 테마로 꾸며졌다. 1층 ‘다시 생각하기(Re:Boot)’ 구역은 기후 변화로 달라진 중랑천의 생태계를 보며 위기의식을 느끼는 공간이다. 2층 ‘다시 푸르게(Re:Green)’와 ‘다시 짓기(Re:Build)’ 공간에는 수락산과 불암산 등 지역 산림의 탄소 흡수 과정과 제로에너지 건축 기술을 체험형 콘텐츠로 풀어냈다. 마지막 ‘다시 실천하기(Re:Action)’ 코너에서는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저탄소 소비 습관을 제안하며 관람을 마무리한다. 체험관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단계별 운영에 들어간다. 5월 28~30일에는 자유 관람 형태의 1차 시범 운영을 진행한다. 6월 한 달간은 사전 예약 단체를 대상으로 해설 프로그램 ‘미션! 넷제로 노원’을 운영하며 정식 개관은 7월 1일이다. 노원구는 2024년 정부의 ‘탄소중립 선도도시’에 수도권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된 이후 나무 100만 그루 심기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문화에 힘써왔다. 오승록 구청장은 “탄소중립체험관은 중랑천의 생태적 가치에 탄소중립이라는 실천적 과제를 결합해 만든 결과물”이라며 “기후 위기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닌 만큼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직접 배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랑장미카페 개관 1주년, 누적 방문객 ‘17만명’

    중랑장미카페 개관 1주년, 누적 방문객 ‘17만명’

    서울 중랑구는 ‘중랑장미카페’가 오는 9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고 8일 밝혔다. 중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미카페는 중랑천 수변 테라스형 전망 카페로 지난해 문을 열었다.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은 17만명에 달한다. 장미카페는 연매출 2억원을 넘어서며 지역 자산을 활용한 자립형 복합문화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장미카페의 상징적인 콘텐츠로 자리 잡은 ‘JN 로즈 시리즈’의 장미꽃차와 장미에이드 등에 더해 개관 1주년과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를 맞아 장미 형상을 구현한 ‘장미빵’을 새롭게 선보인다. 장미빵은 축제 기간 한정으로 판매된다. 카페 1층 다목적 공간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자체 제작 굿즈를 전시·판매하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을 함께 구성했다. 카페 앞 수림대공원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구민들의 자발적인 문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버스킹 등 문화공연도 함께 운영 중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장미를 중심으로 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지역의 매력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환경을 내실 있게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2026년 여름철 종합대책’ 본격 추진

    도봉구, ‘2026년 여름철 종합대책’ 본격 추진

    서울 도봉구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2026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취약계층 보호와 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해 여름철 재해·재난 예방에 나선다. 이번 대책은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대 분야 16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됐다. 폭염 대책으로 상황관리 특별전담반(TF)을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종합지원상황반을 24시간 가동한다. 경로당, 동 주민센터 등 무더위쉼터 155곳을 운영하며, 독거어르신과 노약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방문건강관리도 병행한다. 또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단계별 근무를 가동한다. 침수 취약가구에는 돌봄공무원과 동행파트너를 지정해 관리하고, 호우 시에는 빗물받이 관리자 563명이 14개 동 배수시설을 점검·정비한다. 하천 범람을 대비하기 위해 하수 시설을 정비하고 빗물받이를 추가 준설할 예정이다. 이어 하천순찰단 104명을 편성해 중랑천 등 지역의 4개 하천 18.12㎞ 구간을 점검한다. 재해 구호물자 109세트와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33곳 운영 준비도 마쳤다. 더불어 강풍 대비 옥외광고물, 공연장·문화재·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복지·보육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한다. 보건 분야에서는 방역기동반과 식중독 원인 역학조사반을 운영한다.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 시설은 민관 합동으로 점검하고, 일반음식점 30곳에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분야별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동대문구, ‘카약·패들보드’ 등 중랑천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 운영

    동대문구, ‘카약·패들보드’ 등 중랑천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 운영

    서울 동대문구는 이문수변공원 이화교 하부에 조성한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지난 1일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유·청소년과 구민들은 10월 31일까지 패들보드와 카약 등 체험형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도심 속 하천인 중랑천에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조성했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오전 2회, 오후 2회 등 하루 총 4회 운영되며, 회당 운영 시간은 60분이다. 매주 월요일은 안전한 시설 관리와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만 8세 이상이면 별도의 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 환경 조성을 위해 회당 이용 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된다. 하절기 폭염이나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운영 시간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5월 프로그램 예약을 마친 후, 오는 20일부터는 6월 프로그램 예약이 시작된다. 단체(학교·복지관 등) 이용의 경우 전화로 상시 접수 및 일정 협의가 가능하다. 김기현 부구청장은 “많은 구민이 안전하게 수상스포츠를 즐기며 일상 속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시설 안전과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용운·유관순·이중섭… 역사가 잠든 길, 도시를 보듬다[서울 로드]

    한용운·유관순·이중섭… 역사가 잠든 길, 도시를 보듬다[서울 로드]

    ‘효의 길’서 ‘망자의 공간’ 된 망우리독립운동가·문학인 기리며 공원화채석장 절벽은 ‘용마폭포공원’ 변신봉화·망우·용마산 병풍 두른 21㎞흩어진 역사·저마다의 사연 이어져‘길에는 주인이 없고, 그 길을 가는 사람이 주인이다’ 조선 영조 때 실학자 신경준은 ‘도로고(道路考)’에 이렇게 썼다. 소설가 김훈은 ‘허송세월’에서 ’“길은 소통의 통로란 의미”라고 풀었다. 오래 전부터 길을 중심으로 사람과 재화, 서비스가 움직이고 건물이 들어섰다. 이처럼 길은 도시의 경쟁력이자 풍경이며 삶을 비추는 거울이다. 600여년 역사의 서울에는 많은 길이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단종이 쫓겨갔던 유배길부터 3·1 운동과 4·19 혁명, 6월 민주항쟁, 2002년 월드컵, 두 번의 탄핵 촛불까지, 역사의 변곡점마다 길이 있었다. ‘서울 로드’에서 길에 스며든 과거와 현재, 미래를 풀어보려 한다.한양에 도읍을 정한 태조 이성계는 고려 왕릉 대부분이 개성 산악지대에 있어 참배하기 불편하고 관리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자신과 자손들의 안식처를 가까운 곳에 두고자 했다. 항간에는 무학대사의 권유로 자신의 능지(건원릉)를 답사하고 환궁하던 태조가 “이제 근심을 잊을 수 있겠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한다. 지금의 경기 구리시와 서울 동쪽을 잇는 고개에 ‘망우’(忘憂)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다. 이후 건원릉을 품은 동구릉에 태조를 비롯한 7명의 왕과 10명의 왕비가 잠들었고, 망우리는 왕들이 조상의 능침을 살피러 가는 ‘효(孝)의 길’이 됐다. 망우리에 공동묘지 이미지가 씌워진 것은 일제강점기 때다. 조선총독부는 자신들이 정한 공동묘지 외에는 묘를 쓰지 못하게 했다. 경성부는 1920년대 전후로 서울의 동서남북(신당리, 아현리, 이태원, 수철리)에 부립 공동묘지를 만들었다. 사대문 밖 묘지가 부족해지자 1933년 경성부는 망우리 일대 임야 75만평을 사들이고 그중 52만평을 묘역으로 조성했다. 왕릉으로 이어지던 신성한 땅은 그렇게 ‘망자의 공간’이 됐고, 서울 각지에서 밀려난 수만 기의 무덤이 흘러 들어왔다. 6·25전쟁 때 가매장된 무연고 시신도 옮겨지면서 망우리는 거대한 죽음의 군락이 됐다. 1973년 3월, 4만 7700여기의 분묘가 가득 차 더 이상 묘지를 쓸 수 없게 됐다. 1990년대 들어 이곳에 묻힌 위인을 기리자는 움직임이 이어졌고, 1997년부터 독립운동가와 문학인 등 15명의 무덤 주변에 추모비가 세워졌다. 1998년 공원화 사업을 통해 망우리공원이란 이름을 얻었고, 4.7㎞의 산책로인 ‘사색의 길’이 조성됐다. 공원을 찾는 이들이 늘자 서울시는 2016년 인문학 길인 ‘사잇길’을 추가 조성했다. 그사이 지속적인 이장으로 6209기까지 줄어든 분묘들은 울창한 나무 그늘에서 한국 근현대사의 목격자로 남았다. 길 위에서 만나는 이름은 경이롭다. 만해 한용운, 소파 방정환, 화가 이중섭, 독립운동가 오세창, 그리고 열사 유관순 등 근대사의 거인 80여 명이 잠들어 있다. 1920년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는 이태원공동묘지에 묻혔다가 1936년 택지 개발로 2만 8000여기의 무연고 묘와 함께 ‘이태원 무연고 합장분묘’에 모셔졌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1938년 유언으로 평남 강서군 선산이 아닌 비서이자 제자 유상규가 묻힌 망우리에 묻어달라고 했다. 1973년 강남 대개발 당시 도산의 유해는 신사동 도산공원으로 이장됐지만, 옛 묘지석은 우여곡절 끝에 2016년 망우리로 돌아왔다. 망우동에 자리한 ‘중랑망우역사문화공원’은 2022년 개편 이후 묘지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지난해까지 214만명이 다녀갔다. 공원 안에 있는 ‘중랑망우공간’에서는 5월 17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전시도 열린다. 공원을 벗어나 용마산으로 발길을 옮기면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지난해 11월, 지상 10m 높이에 설치된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개통 이후 ‘노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지난 2월 한 달에만 23만 명이 다녀갔다. 조금 더 가파른 능선을 타면 고구려의 숨결이 서린 ‘용마산 보루’가 나타난다. 삼국이 한강 유역을 놓고 다투던 시절, 고구려가 쌓아 올린 요새다. 근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망우산에서 시작해 스카이워크를 거쳐 고구려의 기상에 닿는 이 길은 그 자체로 거대한 역사 연대표가 된다. 산자락을 내려오면 마주치는 용마폭포공원은 도시의 성장이 남긴 상처를 치유하는 공간이다. 1960~80년대 개발시대 급팽창하던 서울을 짓기 위한 돌을 캐내던 채석장의 깎여나간 절벽에 51m 높이의 인공폭포를 설치했다. 1993년 조성 당시 동양 최대 규모였다. 중랑구는 흩어진 역사의 조각을 모아 하나의 퍼즐로 엮어냈다. 봉화산과 망우산, 용마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중랑천을 끼고 중랑구 전체를 감싸고 도는 21㎞의 ‘중랑동행길’이다. 이 중 망우의 역사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구간은 중랑망우공간에서 시작해 용마산 스카이워크와 용마폭포공원을 거쳐 중랑천 장평교에 닿는 7.3㎞ 길이의 ‘망우·용마산길’이다. 길의 마침표는 중랑천변 장미길이 찍는다. 1999년 외환위기 당시 공공근로사업으로 심기 시작한 장미 덩굴은 어느새 1000만 송이의 거대한 터널을 이뤘다. 중랑천 범람을 막기 위해 높게 쌓았던 제방은 5월이면 장미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저마다 사연을 품은 길들을 하나로 이은 중랑동행길은 도시가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지혜를 일깨운다.
  • 중랑에 뜨는 우주의 꿈… 도심 속 ‘천문 교실’ 열린다[현장 행정]

    중랑에 뜨는 우주의 꿈… 도심 속 ‘천문 교실’ 열린다[현장 행정]

    용마폭포공원에 내년 개관 목표600㎜ 망원경·천체투영관 갖춰 착공식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 “교육힐링 랜드마크로 조성할 것” “우리 아이들이 하늘의 별을 보고 우주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고의 천문과학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난 16일 면목동 용마폭포공원에서 열린 ‘중랑천문과학관’ 건립공사 착공식에서 “천문과학관을 짓는 것이 당장의 과제라면, 2027년 문을 연 이후 어떻게 잘 운영하고 활용하느냐가 더 중요한 과제”라며 “이 자리에 모인 교장 선생님, 학부모님들과 힘을 모아 이곳을 ‘살아있는 교육의 교실’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류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학교장 40여명, 학부모와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과학관의 첫 삽을 축하했다. 20일 중랑구에 따르면 과학관은 용마폭포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부지에 부지면적 3638㎡, 연면적 1275.62㎡(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도심에서 별을 보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제공하고 구민에게 차별화된 문화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됐다. 과학관의 주관측 방향은 빛의 영향이 가장 적은 용마산 남서쪽을 향하고 있다. 도심의 빛 공해 영향을 최소화하고, 관측이 쉽도록 설계한 것이다. 또한 과학관과 인근 아파트 단지 사이에 가림벽을 설치해 사생활 침해를 방지하고 시야도 차단했다. 과학관 3층 주관측실에는 고성능 600㎜ 망원경이 설치된다. 보조 관측실에도 다수 망원경이 배치돼 달의 크레이터, 태양계 행성, 성단 등을 누구나 쉽게 관측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층은 30석의 소강의실, 80석의 대강의실과 사무실로 꾸며진다. 1층에는 외경 11m, 50석 규모의 발광다이오드(LED) 천체투영관이 들어선다. 날씨와 관계없이 가상 별자리를 관측하거나 신비로운 밤하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우주와 과학 원리를 체험하는 전시실, 어린이 과학놀이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 시설도 들어선다. 천문 관측은 일 년 내내 가능하며 전시 공간, 카페, 천문 놀이터 등 부속 시설도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또 교과 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과학교육, 가족 단위 별자리 관측 캠프,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천문 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류 구청장은 “공사 과정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교육·문화·자연·과학이 어우러진 중랑구만의 교육힐링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성동구, ‘무지개텃밭·다산농원’ 개장…도심 속 텃밭 가꾸기

    성동구, ‘무지개텃밭·다산농원’ 개장…도심 속 텃밭 가꾸기

    서울 성동구는 ‘2026년 성동 무지개텃밭 및 다산농원’을 개장하고, 지난 4일부터 도심 속 농부들의 본격적인 경작이 시작됐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도심 속 힐링 공간 무지개텃밭은 구민 수요 증가를 반영해 지난해보다 10구획 늘어난 총 403구획 규모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다산농원’도 총 66구획 분양을 마치고 영농철에 돌입했다. 특히 무지개텃밭은 중랑천 산책로와 맞닿아 있어 도심 한가운데서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빼곡히 들어선 도심 건물들 사이에서도 일상의 여유를 누릴 수 있어 구민들에게 특별한 휴식 공간이 되고 있다. 개장 첫날인 지난 4일에는 구민들의 경작을 돕기 위해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소속 농업 전문가들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전문가들은 텃밭 기초 다지기부터 모종 식재 요령, 작물별 맞춤형 재배법 등에 대한 상세한 현장 지도를 진행하며, 초보 도시 농부들도 어려움 없이 친환경 도시농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했다. 남양주 ‘다산농원’ 역시 같은 날 개장해 서울 근교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자연 친화적인 경작 활동을 즐기려는 많은 구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구는 하반기 작물인 배추 모종과 친환경 퇴비를 추가 지원하고, 농기구 대여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는 등 구민들의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는 경험이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쉼이 되고 있다”며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서 텃밭의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동대문구, 중랑천 수상스포츠 개장…카약·패들보드 등

    동대문구, 중랑천 수상스포츠 개장…카약·패들보드 등

    서울 동대문구는 중랑천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다음 달 1일 개장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유·청소년과 구민이 체험형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도심 속 하천인 중랑천(이문수변공원 이화교 하부)에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조성했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오전, 오후 각 2회씩 총 4회(회당 60분)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이용 대상은 만 8세 이상 유·청소년 및 구민으로, 별도의 이용료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또한 안전하고 원활한 교육을 위해 각 회당 이용 인원은 20명 이내로 제한되며, 하절기 및 기상 상황이나 현장 여건에 따라 운영 시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개장 첫 달인 5월 프로그램은 4월 10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매월 20일부터 다음 달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단체(학교·복지관 등)는 전화로 상시 접수와 일정 협의가 가능하다. 운영은 10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필형 구청장은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을 통해 중랑천 이문수변공원이 도심 속에서 생활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중랑구, 걷기 명소 ‘중랑동행길’ 보행환경 정비

    중랑구, 걷기 명소 ‘중랑동행길’ 보행환경 정비

    서울 중랑구는 망우역사문화공원·용마산·중랑천 등 지역의 주요 걷기 구간을 연결하고자 ‘중랑동행길’ 보행환경 정비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장 점검 결과와 서울 AI재단 협업을 통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전환(AX)을 접목한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앞서 구는 지역 내 걷기 환경 개선을 위해 총 21㎞ 전 구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은 지난 3월 3차에 걸쳐 중랑장미카페~중랑망우공간, 장평교 일대 제방길, 용마산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관계 부서, 걷기클럽 리더와 주민이 함께 참여했다. 구는 지난 3일 구청장 주재로 점검회의를 열고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 방향을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 ▲상징 이미지 개발 ▲동행길 노선 정비 ▲안내 지도 제작·배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서울 AI재단과 협업해 동행길 유동인구와 행정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구간별 정비에 반영하고 있다. 분석 결과 보행 환경 개선과 휴식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바탕으로 안전 취약 구간을 보완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중랑구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걷기 실천율 77.7%로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2025 서울서베이’에서는 일상생활 스트레스 체감도가 가장 낮은 자치구로 나타났다. 류 구청장은 “걷기 좋은 환경이 주민의 걷기 실천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구, 서울서 가장 스트레스 없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일궈낸 소중한 결과”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구, 서울서 가장 스트레스 없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일궈낸 소중한 결과”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2025 서울서베이’ 조사 결과, 중랑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일상생활 스트레스 체감도 최저(4.55점)를 기록하며 ‘가장 스트레스 없는 도시’ 1위에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과는 서울시 평균 스트레스 체감도가 전년 대비 0.27점 상승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랑구는 오히려 0.45점 감소하며 일궈낸 값진 성과다. 특히 ‘지역사회 소속감’ 부문에서 서울시 3위를 기록하며 ▲이웃 간 소통 ▲어려운 일 상부상조 ▲지역 행사 참여 등 공동체 지표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 의원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서울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를 통한 ‘공간 복지’ 실현을 꼽았다. 그동안 그는 동주민센터 복합청사 건립 및 마을활력소 조성 등 주민 교류 공간 확충을 위해 서울시 예산을 집중 확보 및 투입해 왔다. 특히 세대별 맞춤형 공간 조성 및 재단장 과정에서 정책적 제안과 예산 뒷받침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중랑천 장미길과 봉화산·용마산 동행길, 용마산 스카이워크 등 서울시의 ‘그린 네트워크’ 사업과 연계한 산책로 정비 사업은 중랑구를 전국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2025 지역사회건강조사 전국 걷기실천율 1위)로 탈바꿈시켰다. 임 의원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접하며 걷는 환경을 조성한 것이 신체 건강은 물론 스트레스 감소라는 지표로 나타난 것”이라며 “서울시의 적극적인 환경 정비 예산이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행복으로 전달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중랑구가 서울에서 가장 스트레스가 적은 도시가 된 것은 구민들이 서로를 돕는 ‘중랑 동행 사랑넷’ 정신과 이를 뒷받침한 시의회의 노력이 맞물린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문화 공간 확충을 위해 서울시 예산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이웃 정이 넘치는 중랑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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