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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메르스 환자 탑승했던 항공기 승객 전원 모니터링 중”

    정부 “메르스 환자 탑승했던 항공기 승객 전원 모니터링 중”

    약 3년 만에 국내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정부는 추가 접촉자 확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자의 동선 등을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 밀접 접촉자는 22명으로 확인됐다. 개인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확진 환자와 2m 이내 머문 경우, 확진 환자와 같은 병실이나 검사실, 외래진료실 등에 머문 경우, 환자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한 사람이 ‘밀접 접촉자’에 해당한다.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밀접 접촉자는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확진자 좌석 앞뒤 3열) 10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가족 1명,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리무진 택시 기사 1명, 그리고 환자가 탑승했던 휠체어를 밀어준 사람 1명 등 총 22명이다. 정부는 밀접 접촉자 외에 확진 환자와 항공기에 동승한 승객 등 440명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명단을 통보해 수동감시 중이다. ‘수동감시’란 메르스 확진 환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지만 감염 위험이 적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는 확진 환자의 공항 이동 경로 등을 폐쇄회로(CC)TV로 계속 분석하면서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 확인 중이다. 또 이날부로 쿠웨이트를 메르스 오염 지역으로 지정했다. 환자가 업무차 머물렀던 쿠웨이트는 지금까지 정부가 지정한 메르스 오염 지역이 아니었다.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쿠웨이트는 2016년 8월에 마지막 메르스 환자가 보고된 이후 지금까지 2년 동안 메르스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의 박기준 검역지원과장은 “쿠웨이트는 오염 지역이 아니지만 환자는 두바이를 경유했기 때문에 검역 단계에서 조사 대상이었다”면서 “검역 절차에서 느슨하게 한 부분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박 과장은 또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할 당시 체온이 정상인 데다 발열, 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은 없었기 때문에 조치를 취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밀접 접촉자 중 메르스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밀접 접촉자는 현재 외출 제한 조치를 받고 있다. 정부는 환자와 같은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 전원을 모니터링하는 중이다. 이 환자는 2층에 있는 비즈니스석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1층과 2층 탑승객 사이 적절하게 공간이 분리돼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이 불쌍한 소년에게 당장 휴식을” 손흥민 혹사에 뿔난 토트넘 팬

    “이 불쌍한 소년에게 당장 휴식을” 손흥민 혹사에 뿔난 토트넘 팬

    “이 불쌍한 소년에게 당장 휴식을 허(許)하라.” 지난 7일 코스타리카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83분을 뛴 손흥민(26)을 걱정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팬들이 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5월 23일 레스터시티와의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107일 동안 아홉 번이나 국경을 넘어 이날 18경기째를 치르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경기가 끝난 뒤 얼마 안돼 영국의 축구 전문 90min 닷컴은 여러 팬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제임스 라이트란 팬은 트위터에 “맙소사, 그는 여전히 뛰고 있네”라고 놀라움을 표시했고, 맷 제임스는 “이 불쌍한 소년에게 당장 휴식을 주라”고 개탄했다. 다른 남성 팬은 “누가 한국에 그를 쉬게 해달라고 얘기 좀 해라, 제발”이라고 적었다. 이 사이트는 손흥민이 17일 동안 아시안게임 일곱 경기를 뛰어 21개월 복무하는 군 입대를 면제(사실은 병역특례)받은 지 며칠 되지 않아 또다시 친선경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병역특례란 절실한 목표를 위해 거의 모든 경기에 풀타임을 뛰었고, 전방 압박에다 수비수 위치까지 내려와 돕기도 했다.골닷컴 스페인도 다음날 “손흥민이 러시아월드컵부터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며 그의 긴 여정을 소개했다. 휴식을 취해야 하는 비시즌 많은 경기를 치른 것도 문제지만, 이동 거리도 상당했고 시차 적응하느라 힘들었다.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영국→한국→오스트리아→러시아→한국→영국→미국→영국→인도네시아→한국으로 이동하는 살인 일정을 견뎌냈다. 러시아월드컵 사전 캠프 첫날 오스트리아 빈 공항에 도착해 캠프가 차려진 레오강까지 몇 시간 버스를 타고 갔다. 러시아에서도 여러 차례 비행기로 베이스캠프와 경기장을 오가야 했다. 인도네시아 상황도 말이 아니었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제공하는 좁은 버스 좌석에 몸을 구겨 넣고 이동해야 했다. 더욱 문제는 11일 칠레와의 평가전을 마친 뒤 곧바로 영국으로 돌아가 15일 EPL 리버풀전, 19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이탈리아)전, 23일 EPL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전, 27일 리그컵 왓퍼드전, 29일 EPL 허더즈필드전을 앞두고 있다. 3승1패로 리그 5위를 달리는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온전한 몸으로 돌아와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공격력에 힘을 보태길 갈망하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메르스 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정부 초기 대응 총력

    메르스 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정부 초기 대응 총력

    3년 만에 국내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메르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정부가 3년 전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번에는 초기 대응에 신속히 나서고 있다. 업무차 쿠웨이트를 방문한 이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남성과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자택에 외출 제한 조치된 사람은 현재까지 21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를 설치했고,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였다고 9일 밝혔다. 위기경보는 관심(해외 메르스 발생), 주의(해외 메르스 국내 유입), 경계(메르스 국내 제한적 전파), 심각(메르스 지역사회 또는 전국적 확산) 순으로 격상된다. 앞서 확진 환자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쿠웨이트를 방문한 후 아랍에미레이트와 두바이를 거쳐 지난 7일 오후 5시쯤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이후 설사 증상으로 공항에서 바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 환자는 삼성서울병원에 내원 즉시 응급실 선별격리실로 격리돼 발열과 가래, X선 검사상 폐렴증상이 확인되면서 보건당국에 신고됐다. 현재 이 환자는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확진 환자의 입국 이후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통해 현재까지 파악된 밀접 접촉자는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확진자 좌석 앞뒤 3열) 10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가족 1명, 검역관 1명, 출입국심사관 1명, 리무진택시 기사 1명 등 총 21명이다. 밀접 접촉자 21명은 현재 자택격리 중으로 해당 지역 보건소에서 증상 밀착 보호 상담을 하고 있다. 최대 잠복기인 14일(2주) 동안 집중 관리를 받는다. 보건당국은 밀접 접촉자 외에 확진 환자와 항공기에 동승한 승객 등 440명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명단을 통보해 수동감시 중이다. 수동감시란 메르스 확진 환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지만 감염 위험이 적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관할 보건소가 잠복기인 14일 동안 5회 유선·문자로 연락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로 연락하라고 알려준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3명 중 1명 기차표 모바일로…달라진 명절 승차권예매 풍속도

    3명 중 1명 기차표 모바일로…달라진 명절 승차권예매 풍속도

    명절을 앞둔 서울역이라고 하면 고향으로 가는 승차권을 예매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풍경을 떠올리기 쉽다. 앞으로는 이러한 붐비는 철도역의 모습을 찾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코레일과 SR 모두 이번 추석 승차권부터 모바일 예매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명절 승차권 예매 풍속도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코레일은 지난달 28~29일 진행한 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전체 90만석 중 34만석이 모바일로 팔렸다고 8일 밝혔다. 3명 중 1명이 모바일로 예매를 한 셈이다. 모바일 예매 비율은 온라인으로 팔린 83만석 중 41.2%를 차지했다. 모바일 예매가 가능해지면서 서울역 등 주요 철도역도 한산해졌다는 게 코레일 측의 설명이다. 지난 설과 비교해보면 밤샘 대기 등 장시간 역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10% 가량 적어졌다. 현장 예매율도 11.7% 감소했다. SR의 경우 지난 4∼5일 2일간 진행한 추석 SRT 승차권 예매 결과 총 공급좌석 36만 7000석 중 21만 2000석이 팔려 57.7%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온라인으로는 총 19만 9000석이 예매됐으며, 이 중 모바일로 8만석(40.21%)이 팔렸다. 역창구 현장 예매는 1만 3000석으로 6.2%의 예매율을 보였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스마트폰이 보편화된 시대에 명절승차권 모바일예매로 조금 더 편리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H.O.T. 완전체 콘서트 티켓팅, 옥션티켓·예스24서 가능 ‘피켓팅 예고’

    H.O.T. 완전체 콘서트 티켓팅, 옥션티켓·예스24서 가능 ‘피켓팅 예고’

    H.O.T. 콘서트 티켓팅이 7일 진행된다. 이날 오후 8시 옥션티켓과 YES24(예스24) 홈페이지에서는 H.O.T. 완전체 콘서트 ‘2018 Forever H.O.T.’ 티켓팅이 진행된다. H.O.T. 완전체 콘서트 티켓팅 소식에 팬들은 티켓팅 전쟁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H.O.T 콘서트 SR석은 14만3000원이며, 가장 뒷좌석인 B석은 7만7000원이다. 일반 예매는 회당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고, 취소 마감 시간 이후로는 티켓 환불이 되지 않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티켓은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배송지 변경은 11일 오전 9시 이전까지 가능하다. 사진=옥션티켓, 예스24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뮤지컬 갈라 ‘음표’… 천원의 ‘쉼표’

    뮤지컬 갈라 ‘음표’… 천원의 ‘쉼표’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 도심에서 단돈 1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된다.세종문화회관은 오는 27~2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꾸며진 ‘9월의 온쉼표’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시뮤지컬단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포기와 베스’ 등 유명 뮤지컬의 대표적인 곡을 들을 수 있다. 또 20세기 뮤지컬을 대표하는 안무가이자 연출가인 밥 포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올 댓 재즈’, ‘미 앤 마이 베이비’, ‘아가씨와 건달들’ 등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서울시뮤지컬단이 준비하고 있는 가족뮤지컬 ‘애니’의 대표곡 ‘투모로우’(Tomorrow)도 미리 들을 수 있다. 가격은 전석 1000원으로 오는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받고 추첨을 통해 13일 당첨자가 발표된다. 당첨자들의 우선 좌석 예매가 6일간 진행된 후 잔여석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세종문화회관은 1000원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천원의 행복’을 2007년부터 시작한 이후 시민에게 문턱을 낮춘 공연을 마련해 왔다. 2016년부터는 ‘온쉼표’라는 새 이름으로 시작해 세종문화회관뿐만 아니라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 돈화문 국악당 등으로 공연장을 확대해 왔다. 지난 3월 클래식 공연 ‘봄이 오는 소리’로 올해 첫 온쉼표 공연을 시작한 세종문화회관은 5월과 9월 공연에 이어 연말에는 국악과 클래식 레퍼토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아반떼급’ 아우디 놓쳤니? ‘가성비甲’ 수입차 노려봐

    ‘아반떼급’ 아우디 놓쳤니? ‘가성비甲’ 수입차 노려봐

    BMW가 유독 한국에서만 불이 났을 때 업체 측 답은 “그만큼 많이 팔려서”였다. 리콜 대상인 520d의 한 차주는 “구입 당시 프로모션 행사 등을 통해 500만~1000만원을 파격적으로 할인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우디코리아가 소형 세단 ‘A3 40 TFSI’ A3 모델을 인증 중고차 형식으로 ‘아반떼급’인 2000만원대에 내놓는다고 한 것도 장안의 화제였다. ‘착한 가격’에 수입차 오너가 되고 싶은 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방증이다. 아우디 대기명단 접수 종료와 함께 ‘일장춘몽’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아직 2000만~3000만원대 수입차가 남아 있다. 가성비 뛰어난 저렴한 수입차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봤다.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국산차와 수입차의 경계는 이미 허물어졌다. 가격 차가 꽤 좁혀졌다. 수많은 SUV 준중형 모델 중 단연 인기 있는 차는 폭스바겐의 ‘신형 티구안’이다. 디젤게이트로 국내 시장 판매를 중단했던 폭스바겐의 대표적 복귀작이다.●신형 티구안, 안전·편의사양 다 갖췄다 신형 티구안의 인기 비결은 SUV인데도 3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안전·편의 사양을 동시에 갖췄다는 점이다. 신형 티구안은 2014년부터 2년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2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한 기존 모델을 바꾼 2세대 모델로, 기본기부터 탄탄하다는 평가다. 국내에서도 사전예약 후 3000여명의 고객이 계약의사를 밝혔을 정도다. 지난 5월 중순부터 판매되기 시작해 지금까지 4480대가 팔렸다. 1세대까지 포함해 곧 총누적 판매량 4만대를 넘길 예정이다. ‘가장 안전한 SUV’라는 티구안의 명성에 걸맞게 신형 티구안에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최대 시속 약 160㎞/h까지 설정 가능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보행자가 갑자기 나타났을 때 경고 및 긴급제동을 보조할 수 있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정체 상태에서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한 채 정속 주행을 보조해 주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사각지대를 모니터링해 주는 사이드 어시스트 플러스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피로 경보 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이전 모델의 가장 약점으로 여겨졌던 실내 및 적재 공간도 대폭 늘어났다. 4485㎜인 전장은 이전 대비 55㎜ 길어졌다. 휠베이스는 76㎜ 늘어난 2680㎜다. 전폭은 1840㎜로, 이전 모델 대비 30㎜ 확장됐다. 실내 전장은 26㎜, 뒷좌석 레그룸은 29㎜ 늘어났다. 트렁크 공간의 크기도 커졌다. 신형 티구안의 적재용량은 5명을 태우고도 최대 615L까지 적재 가능하다. 뒷좌석은 개별적으로 접이가 가능하다. 뒷좌석을 접으면 트렁크 공간은 1655L로 늘어난다. 가격은 3800만원(2.0 TDI 기준)부터 시작된다.●‘저공해車’ 알티마, 경제적 혜택은 ‘덤’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차 하면 떠오르는 전통의 강자는 닛산 ‘알티마’다. 중형 세단이라는 높은 실용성,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수십년간 검증받은 월드카라는 장점에 기본형 2960만원이라는 ‘착한 가격’까지 더해져 과거부터 높은 인기를 누렸다. 현재까지도 알티마는 5개월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한 수입 가솔린 세단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 인기 요인은 간단하다. 가격은 싼데 잘 달리고 잘 서는 데다 안전하고 편안하다. 2.5모델에 탑재된 QR25DE 엔진은 엑스트로닉 CVT와 최적의 조화를 통해 최고출력 180ps, 최대 토크 24.5kg.m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닛산 모델 최초로 ‘액티브 언더 스티어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돼 젖은 노면, 빙판길이나 비포장도로에서도 안정적으로 코너링할 수 있다. 또 동급 최초로 적용된 인텔리전트 전방 충돌 경고는 물론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 인텔리전트 사각지대 경고 등으로 자신감 있는 주행을 돕고 탑승자의 안전도 보호한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에서 영감을 얻은 ‘저중력 시트’가 운전자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 준다. 닛산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20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을 토대로 지난해에는 가성비, 올해는 가심비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알티마는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돼 공영 주차장 및 공항 주차장 50% 할인 등 경제적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프리우스C, 톡톡튀는 외장 컬러 눈길 하이브리드차인 도요타 ‘프리우스C’도 빼놓을 수 없다. 2490만원이라는 낮은 가격에 톡톡 튀는 12가지 외장 컬러, 민첩한 주행성능 덕에 생애 첫 차를 고려하는 젊은 고객에게 인기다. 특히 19.4㎞/ℓ의 우수한 도심연비를 감안하면 초기 비용도, 보유 기간 유류비도 모두 경제적이다. 올해 3월에 출시돼 7월까지 553대가 팔렸다. 특이한 점은 은퇴 시기를 맞은 고령층도 이 차에 관심을 보인다는 점이다. 차를 잘 아는 소비자이자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이 차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이 차의 실용성과 경제성을 대변한다는 설명이다. 정부 보조금 50만원과 세제 혜택도 최대 310만원을 받을 수 있다.●벤츠 A200, 이름값 하네 메르세데스벤츠는 그 ‘이름값’ 때문에 절대 저렴한 가격대에 못 살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A200’이 있다. 벤츠 브랜드를 3000만원대에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이 차의 가장 큰 장점이다. 브랜드의 막내 라인업인 A클래스 중에서도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강조한 알짜배기 모델이다. 체구는 작지만 벤츠라는 브랜드가 가진 프리미엄과 고성능으로 무장한 이 차는 올해만 A200, A200AMG 합쳐 892대가 팔릴 정도로 잘나간다.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 등 안전을 위한 편의사양은 운전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차를 타면 탈수록 ‘작지만 벤츠는 벤츠구나’라는 생각에 만족감이 든다는 게 차주들의 ‘간증’이다. 푸조 208도 2000만원대 수입 해치백이다. 알뤼르 2559만원, GT 라인 2757만원이다. 올해 판매량은 94대로 많지는 않다. 하지만 99마력의 1560㏄ 디젤엔진으로 복합연비 16.7㎞/ℓ의 우수한 효율을 자랑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추석 명절 열차 승차권 암표거래 ‘주의보’

    코레일은 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등에서 불법거래되는 열차 승차권 암표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불법거래 암표는 정상가보다 비쌀데다 승차권 반환이나 취소 때 추가 지불한 금액은 돌려받을 수 없다. 더욱이 정상적인 구매가 아니어서 승차권이나 지불한 돈도 반환받지 못하는 피해를 당할 수 있다. 또 캡처 이미지나 좌석번호만 전송받은 문자 메시지 등 정당하지 않은 승차권으로 열차를 이용하다 적발되면 운임의 최대 30배의 부가운임을 지불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코레일은 주요 포털사이트에 암표 거래 관련 게시물 차단을 요청하는 등 온라인 승차권 부당거래 방지에 나서고 있다. 추석연휴 열차 승차권은 추석 당일 전후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좌석이 남아 있고 직접 구매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전달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 개정된 철도사업법에서는 승차권을 부정 판매하는 행위뿐 아니라 이를 알선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고, 위반시 최고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영화감독 택시강도, 흉기로 위협해 3만원 갈취 “작품 끊긴 후..”

    영화감독 택시강도, 흉기로 위협해 3만원 갈취 “작품 끊긴 후..”

    한 영화감독이 생활고에 시달리다 택시강도를 택했다. 달리는 택시에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40대 영화감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영화감독은 개봉 영화를 연출한 경력이 있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김모(4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2시20분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 곰내터널 방향 약 1㎞ 지점을 달리던 택시 안에서 흉기로 택시 기사 박모(62)씨를 위협하고 현금 3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씨는 가방에 있던 흉기를 꺼내들고 “차를 한쪽으로 세워라. 있는 돈을 다 달라”고 말하며 박씨를 위협했다. 김씨는 현금 3만원을 빼앗은 후 터널 중간지점에서 하차해 비상통로에 흉기를 버리고 도망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터널 안에서 체포됐다. 김씨는 경찰에서 “생활고에 시달렸고 감옥에 가고 싶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작품이 끊기자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정신과 진료도 받아 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김씨의 범행동기 등을 보강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기는 남미] 2살 아들과 강도행각 벌인 여자 알고보니 경찰

    [여기는 남미] 2살 아들과 강도행각 벌인 여자 알고보니 경찰

    어린 아들까지 데리고 강도행각을 벌인 여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조사 과정에서 여자는 현직 경찰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주의 치빌코이라는 도시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다. 경찰은 슈퍼마켓에 권총강도가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순찰차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강도들은 슈퍼마켓에서 막 나와 대기하고 있는 자동차에 오르려 하고 있었다. 운전석엔 여자 공범이 타고 있었다. 총을 뽑아든 경찰이 순찰차에서 내리며 "꼼짝 마"라고 외치자 강도들은 총을 쏘며 흩어져 도주하기 시작했다. 차에 앉아 대기하고 있던 여자 공범은 강도들을 버리고 그대로 액셀을 밟았다. 하지만 여자는 멀리 가지 못했다. 곧바로 추격에 나선 경찰이 도주하는 자동차를 순찰차로 들이받으면서 현장에서 6블록 떨어진 곳에서 여자는 검거됐다. 경찰에 총을 쏘며 도주했던 나머지 권총강도도 현장 주변에서 모두 체포됐다. 체포된 강도는 모두 3명. 남자 2명과 여자 1명으로 구성된 혼성 권총강도단이었다. 경찰이 깜짝 놀란 건 운전석에 앉아 있는 여자에게 수갑을 채우면서다. 자동차 뒷좌석엔 어린 아이가 타고 있었다. 여자의 2살 된 아들이었다. 용의자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또 다시 깜짝 놀랐다. 어린 아들까지 데리고 강도행각을 벌인 여자는 23살 현직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경찰이었다. 함께 범행을 벌이다 체포된 남자들은 모두 40대로 범죄경력이 화려했다. 특히 한 명은 전 가족이 전과자로 경찰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었다. 경찰은 "이번에 붙잡히기 전까지 그가 용의자로 선상에 오른 강도사건만 최소한 5건에 이른다"고 말했다. 3명 강도의 집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선 강도단이 그간 모은 돈이 쏟아져 나왔다. 아르헨티나 페소, 미국 달러, 파라과이 과라니, 칠레 페소, 멕시코 페소, 우루과이 페소 등 화폐의 종류만도 6종이었다. 경찰은 "3명이 뭉쳐 강도행각을 벌인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닌 것 같다"면서 "여자경찰에게도 여죄가 많은 것으로 보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강도행각을 벌이다 검거된 여자경찰의 경찰신분증 (출처=부에노스 아이레스 주경찰)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생활고에 시달려 감옥가고 싶어”…택시강도 40대 영화감독 검거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은 40대 영화감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김모(45)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김 씨는 이날 오전 2시 20분쯤 부산 기장군 철마면 곰내터널 방향 약 1㎞ 지점을 달리던 택시 안에서 흉기로 택시 기사 박모(62) 씨를 위협하고 현금 3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 씨는 가방에 있던 흉기를 꺼내 “차를 한쪽으로 세워라,있는 돈을 다 달라”고 말하며 박씨를 위협했다. 김 씨는 돈을 빼앗은 후 터널 중간지점에서 내려 비상통로에 흉기를 버리고 도망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김 씨는 경찰에서 “생활고에 시달렸고 감옥에 가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 영화를 연출한 적이 있는 김 씨는 작품이 끊기자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정신과 진료도 받아 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김 씨의 범행동기 등에 대해 수사한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변기보다 100배 많은 세균?’ 스타덤PC, PC방 위생관리 강화

    ‘변기보다 100배 많은 세균?’ 스타덤PC, PC방 위생관리 강화

    최근 PC방 프랜차이즈 웹젠과 클린 전문 업체 영구크린이 업무협약을 맺고 'PC방 클린서비스' 사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PC방의 주요 시설인 컴퓨터, 게임기기 등이 고사양 평준화되면서 사양을 통한 차별화가 어려워짐에 따라 위생과 청결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전문 업체의 위생관리 서비스를 매번 받는 것은 가맹점 운영자 입장에서 매우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PC방 위생에서 가장 중요한 키보드와 마우스 등 끊임없는 관리가 필요한 주변기기는 더욱 신경 써야 할 요소들이다. 스타덤PC방은 이러한 PC주변기기를 UV소독을 통해 혁신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으로 PC방창업 시 유용한 전용 책상 ’UV클린데스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가 바뀔 때마다 키보드와 마우스를 책상의 모니터 아래 공간에 마련된 보관함에 밀어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살균되는 시스템이다. 센서가 감지하여 자외선을 통해 1분 동안 살균 처리한 뒤 다음 사용자가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덤PC방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통해 PC방 키보드와 마우스의 세균이 변기보다 100배 이상 많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PC방 위생에 대해 불신을 해온 게 사실이다. 이에 위생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간단하게 살균도 하고, 인건비 부담 없이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UV클린데스크는 현재 특허 등록을 마친 상태로 그에 따른 권리를 보호받고 있어 무단을 도용 시에는 손해배상 및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스타덤PC 측은 더 많은 피씨방창업 가맹점에 특허 받은 위생관리 시스템을 보급하기 위해 9월 특별 혜택 제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한가위 스페셜 혜택’은 9월 신규 피시방창업 가맹점에 한해 스페셜 혜택 2가지와 더불어 추가 혜택 15가지가 제공되는 파격적인 이벤트다. 스페셜 혜택 첫번째는 UV클린데스크 전 좌석 무상 지원으로, 9월에 계약을 맺은 가맹점이라면 좌석 한정 없이 전부 UV클린데스크 시설을 완비할 수 있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덤PC방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카페 미미미 AK&홍대점 오픈…홍대·연남 상권 이목 집중

    카페 미미미 AK&홍대점 오픈…홍대·연남 상권 이목 집중

    글로벌 콜렉트 카페 ‘카페 미미미(MiMiMe)’가 8월 31일 AK&홍대점 2층에 새 매장을 오픈했다. 벌써부터 ‘연트럴파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이국적인 컨셉의 카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아 브레라 23에서 탄생한 카페 미미미는 ‘나(Me)’와 ‘밀라노(Milano)’를 조합한 브랜드 네임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각지에서 엄선된 Food&Beverage로 일상을 즐겁게 만들 맛있는 아름다움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비밀의 정원’을 컨셉으로 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시즌별 가드닝과 BGM, 네온사인 로고 등이 어우러져 미미미만의 독특한 커뮤니티 공간을 형성한다. 더불어 기본 컨셉을 기반으로 각 상권의 특징에 맞는 디스플레이와 좌석 배치를 더해 커스터마이징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실제로 카페 미미미 AK&홍대점은 주요 상권인 홍대와 연남동의 타깃 고객인 젊은 층을 위한 매장 디스플레이와 좌석 배치가 돋보인다. 벤치형 의자를 적용하여 유동적인 공간을 마련함은 물론 실제 판매되는 팝 아트 작품을 활용하고, 콜렉트 카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해외에서 공수한 인테리어 아이템을 판매하는 등 세련되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카페 미미미 AK&홍대점은 향기로운 플라워 아이스 큐브로 만든 미미미 시그니쳐 음료 ‘플로팅 가든’, 부드러운 밀크폼과 코코넛 향이 어우러진 커피 ‘바닐라 스카이’, 진한 카카오향이 가득한 브라우니와 생크림, 마시멜로우, 각종 토핑이 어우러진 길티플레져 ‘와이낫’, 진한 우유의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 미미미 시그니쳐 아이스크림 ‘마이코코’ 등 미미미 시그니쳐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홍대입구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한 AK&홍대점 오픈을 통해 홍대 상권과 연남동, 경의선 숲길 상권의 고객들과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들이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면서, “특히 AK&홍대점에서는 SNS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이낫’을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픈을 기념하여 카페 미미미 AK&홍대점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만원 이상 구매 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증정 ▲시즌 메뉴 포함 만원 이상 구매 후 3천 원 추가 시 ‘미미보틀’, 5천 원 추가 시 미미미 에코백 증정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소진시 종료) 현재 7개의 국내 매장을 운영 중인 카페 미미미는, 오는 9월 6일 현대아울렛 가산점 오픈을 비롯하여 하반기 3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춤추고 다리 꼬고…아찔한 묘기 부리는 오토바이 운전자

    춤추고 다리 꼬고…아찔한 묘기 부리는 오토바이 운전자

    인도에서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로를 질주하면서 아찔하고 무모한 묘기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인도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영상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색 옷으로 통일한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도로를 전속력으로 달리면서도 오토바이에서 일어나더니 핸들에서 손을 놓고 춤을 추기 시작한다.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덩실덩실 춤을 출 때마다 오토바이가 위험하게 좌우로 흔들리지만 남성은 전혀 개의치 않아 하는 모습이다. 주변 행인들에게 인사를 하던 그는 이번에는 옆으로 돌아앉아 다리를 꼬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이어 남성은 지금까지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듯 좌석에 드러누워 버린다. 한쪽 다리를 다른 쪽에 올리고 머리 뒤로 깍지까지 낀 남성은 흔들림 없이 도로를 질주한다. 영상이 공개된 후 누리꾼들은 “그냥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은 사고가 나길 바라는 건가?”, “이것은 미친 짓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남성의 무모한 행동을 비난했다. 사진·영상=베스트 바이럴 비디오/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음주 사망사고’ 황민,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 인정

    ‘음주 사망사고’ 황민,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 인정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동승했던 뮤지컬 단원들을 숨지게 한 뮤지컬 연출가 황민(45)씨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지난 30일 오후 7시 30분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황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교통사고 원인에 대해 그 동안 조사된 내용을 제시했고, 피의자인 황씨는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발생 당시 영상 자료 등을 전문기관에 분석 의뢰한 상태다. 분석 결과가 나오면 다시 황씨를 불러 2차 보강 조사를 할 방침이다.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2차 조사 뒤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배우 박해미의 남편인 황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15분쯤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만취 상태에서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 스포츠카를 몰고 가다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조수석과 조수석 뒷좌석에 타고 있던 뮤지컬 단원 인턴 A(20·여)씨와 뮤지컬 배우이자 연출가 B(33)씨 등 2명이 사망했다. 또 황씨 자신을 포함한 3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황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04%로 파악됐다. 황씨 일행은 이날 함께 축구 경기를 보고 술을 마신 뒤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끔찍한 결과를 낳은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여러 논란도 잇따랐다. 숨진 B씨의 유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황씨가 평소 자주 술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또 사고 당시 황씨의 차량이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추월하며 달리는 이른바 ‘칼치기’ 운전을 하는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사기도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박해미 “남편 황민 선처없이 조사해달라…죗값 다 치르길”

    박해미 “남편 황민 선처없이 조사해달라…죗값 다 치르길”

    남편 황민(45)씨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배우 박해미가 “죗값을 치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해미는 29일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응당 벌을 받아야 하고 죗값을 치러야 된다. 그게 남편이든 남편 이상의 존재라도 문제가 있으면 벌을 받아야 된다고 본다. 면피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박해미는 경찰에 남편을 선처 없이 조사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도 형량을 줄이기 위한 것이 아닌 피해자들을 위한 최선의 협상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일간스포츠는 전했다. 이어 박해미는 “남편을 만날 용기가 없다. 죗값을 다 치르길…”이라고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미는 “잘못은 남편이 아니라 더한 사람이라도 봐줄 수 없지 않냐”면서 “남편에게 수차례 음주가 심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줄이라고 했다. 워낙 사람들과 어울려 술 마시는 걸 좋아해 술자리를 안 가질 순 없지만 대리운전을 이용하도록 얘기했다. 남편이 아이가 아니다보니 몇 번 말해도 안 듣는 데 장사가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대전광역시에 마련된 피해자 빈소에 다녀온 일에 대해서도 박해미는 심경을 밝혔다. 황씨 차에 동승했다가 숨진 2명은 모두 박해미가 대표로 있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들이었다. 박해미는 “무슨 의미가 있겠냐마는 가장 먼저 달려가고 싶었는데 내가 쓰러지는 바람에 뒤늦게 갈 수밖에 없었다. 사랑했던 제자들이고 부모님들도 자주 본 사이인데 뭐라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 예뻐하던 아이를 왜 이렇게 만들었냐’는 부모님 말씀에 억장이 무너졌다. 다들 실의에 빠져 할 말을 잃은 모습을 보고 더욱 아프고 힘들고 슬펐다. 정말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고 말했다. 자신이 출연 예정이던 뮤지컬 ‘오, 캐롤!’에서는 하차했고, 연출과 출연 모두 맡고 있었던 ‘키스 앤 메이크업’에서도 물러난다.박해미는 “‘키스 앤 메이크업’은 뮤지컬 자체를 접을까 생각도 했지만 출연 배우들은 생존이 걸려 있지 않나. 나 하나 때문에 막을 내릴 순 없으니 진행은 하고 나만 물러나기로 했다”면서 “‘오, 캐롤!’은 일단 일주일 분량 출연만 연기시켰지만 이후에도 쉽지 않다. 계약 관계가 있어 출연하는 게 맞지만 도의적으로 이해해준다면 너무 감사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황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15분쯤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 스포츠카를 몰고 가다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조수석과 조수석 뒷좌석에 타고 있던 A(20·여)씨와 B(33)씨 등 2명이 숨지고 황씨를 비롯해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황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4%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황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조만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황민 차량 사고상황 공개…동승자 가족 “비난 삼가달라”

    황민 차량 사고상황 공개…동승자 가족 “비난 삼가달라”

    경찰이 만취 상태로 차를 몰아 뮤지컬 단원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4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황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15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술에 취해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 스포츠카를 몰고 가다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조수석과 조수석 뒷좌석에 타고 있던 뮤지컬 배우 A(20·여)씨와 B(33)씨 등 2명이 사망했다. 황씨 자신을 포함한 3명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황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황씨와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배우들은 축구 경기를 보며 회식 자리를 가진 뒤 다른 장소로 이동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MBN이 이날 공개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사고 당시 황씨가 자신의 차를 빠른 속도로 몰다가 차선을 여러차례 변경했고, 앞서가던 버스를 추월하기 위해 갓길로 핸들을 틀던 중 정차된 25t 화물차에 부딪히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에 내부 음성이 녹음되어 있지 않아 생존자들이 회복하는 대로 조사를 해야 정확한 경위 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음주운전 외에 과속 등의 다른 사고 요인이 있는지, 화물차량의 갓길 정차가 불법인지 등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한편 자신을 이번 사고로 다친 배우의 형이라고 밝힌 A씨가 28일 SNS에 “음주운전 정말 살인마다”, “동생은 엄청난 충격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글은 이내 삭제됐지만, 사고 당일은 심각한 자리였기 때문에 신인배우가 탑승을 거부하기 어려웠던 정황을 밝혀놨다. 일부 네티즌들이 사고 소식에 “음주운전자를 제지하지 않고 차에 탄 동승자도 잘못”이라는 비판을 제기하자 이러한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A씨는 또 “너무 많이 화가 나지만 일단 운전자, 박해미씨측의 입장을 보려고 한다”면서 동생과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상황을 전하며 “근거 없는 비난은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사고 이후 박해미는 뮤지컬 ‘키스 앤 메이크업’ 무대에 오르지 않았고, 뮤지컬 ‘오! 캐롤’ 프레스콜에도 불참했다. 박해미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사죄를 해야 할지 가슴이 찢어진다. 세상을 떠난 두 배우는 아끼는 제자들이었다. 경찰 조사는 물론 장례식, 보상 등의 문제에 있어서 내 모든 것을 내놓고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SBA, 성수IT종합센터 1인 공동창업공간 입주기업 모집…IT/IoT 관련 업종 지원

    SBA, 성수IT종합센터 1인 공동창업공간 입주기업 모집…IT/IoT 관련 업종 지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오는 9월 5일까지, 서울시가 설립하고 SBA가 운영하는 성수IT종합센터 1인 공동창업공간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주민등록을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지가 서울소재인 1년 미만 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25명 내외를 최종 선발 할 예정이다. 업종은 IT/IoT 관련으로 한정한다. 국세, 지방세 미납자 및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규제중인 자, 소음, 진동, 폐수, 악취 등 환경공해업종 영위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SBA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심사기준에 따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결과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며, 심사기준에 미달 할 경우 선발 예정인원에 관계없이 선발하지 않을 수 있다. 선발기준은 창업동기 및 창업자의 역량, 아이템의 독창성 및 기술성, 사업계획의 합리성 및 아이템의 시장성, 자금조달계획 적정성 및 고용유발효과 등을 두루 살펴 결정한다. 여성 기업 및 장애인 기업이라면 각 2점씩의 가점이 부여되며, 가점은 서류심사에 한해 적용된다. 최종 선발된 입주기업은 내년 9월 말까지 공동 창업공간 및 공용시설을 제공받게 된다. 1인 1좌석 개방형 창업공간과 함께 기업성장지원 프로그램 연계 지원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홍정오 SBA 기업육성팀장은 “성수IT종합센터 공간조정 및 활용계획에 따라 우수 스타트업지원을 위한 전용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SBA는 서울소재 혹은 서울로 주소를 둔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수 IT종합센터의 우수 지원사업과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입주를 원하는 경우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기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해미 남편 황민, 스포츠카 사고순간 블랙박스 영상···갓길 정차 25t트럭과 충돌

    박해미 남편 황민, 스포츠카 사고순간 블랙박스 영상···갓길 정차 25t트럭과 충돌

    만취 상태로 차를 몰아 자신이 태워가던 뮤지컬 단원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45)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황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조만간 신청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황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15분쯤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술에 취해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 스포츠카를 몰고 가다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조수석과 조수석 뒷좌석에 타고 있던 뮤지컬 배우 A(20·여)씨와 B(33)씨 등 2명이 사망했다. 또 황씨 자신을 포함한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황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4%로,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황씨와 동승자들은 이날 공연 때문에 모였다가 함께 술을 마신 뒤 이동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음주운전 외에 과속 등의 다른 사고 요인이 있는지 등을 두루 조사하고 있다. 화물차량의 갓길 정차가 불법인지도 살펴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에 내부 음성이 녹음되어 있지 않아 생존자들이 회복하는 대로 조사를 해야 정확한 경위 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황씨는 박해미가 대표로 있는 해미뮤지컬컴퍼니를 함께 꾸리고 있다. 배우인 차량 동승자들은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해미 남편 황민 구속영장 신청…크라이슬러 닷지 블랙박스 분석중

    박해미 남편 황민 구속영장 신청…크라이슬러 닷지 블랙박스 분석중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동승한 뮤지컬 단원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45)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황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조만간 신청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황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 15분쯤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크라이슬러 닷지 챌린저 SRT 헬캣 스포츠카를 몰고 가다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조수석과 조수석 뒷좌석에 타고 있던 A(20·여)씨와 B(33)씨 등 2명이 숨지고 황씨를 비롯해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황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4%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황씨와 동승자들은 이날 공연 때문에 모였다가 함께 술을 마신 뒤 이동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분석 등을 통해 음주운전 외에 과속 등의 다른 사고 요인이 있는지 등을 두루 조사하고 있다. 황씨 차량이 들이받은 화물차량의 갓길 정차가 불법인지도 살펴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에 내부 음성이 녹음되어 있지 않아 생존자들이 회복하는 대로 조사를 해야 정확한 경위 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황씨는 박해미가 대표로 있는 해미뮤지컬컴퍼니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배우인 차량 동승자들은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이다. 사고의 여파로 박해미는 지난 28일 서울 디큐브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새 뮤지컬 출연작 ‘오! 캐롤’ 프레스콜에 불참했다. 29일 예정된 첫 공연도 다른 배우가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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